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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모은 30억원 고향 장학금으로

    평생 모은 30억원 고향 장학금으로

    80대의 한 재일 교포가 사업과 근검절약으로 모은 30억원의 전 재산을 고향 후배들의 장학금으로 쾌척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경북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위원장 장욱 군위군수)는 일본 시고쿠(四國)에 사는 출향인 홍종수(85·군위읍 대흥리 출신)옹이 최근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현금 30억원을 교육발전위원회에 기탁해 왔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위군교발위는 기존 기금 130억원에 홍옹의 기탁금을 보태 형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930년대 중반 고향에서 간이학교 2년 과정을 다닌 것이 정규 학력의 전부인 홍 옹은 48년 홀홀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봉제·메리야스공장을 운영해 자수성가했으며, 최근 자신의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키로 결심하고 자녀(2남 1녀) 및 한국의 친척들과 방안을 강구하던 중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옹은 주위에서 자신 명의의 장학재단을 설립해 운영할 것과 국내 대학에 기부하는 방안 등을 적극 권유받았지만 끝내 뿌리쳤다. 군위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메디컬 팁]

    국내 첫 간질환 검체은행 설립 한국인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인 간염(B·C형)과 간암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간질환 검체은행’이 국내 처음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설립된다. 간질환 검체은행은 지난해 10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세브란스병원이 체결한 간질환 연구프로젝트에 따른 것으로, 향후 간질환 분야에 대한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B·C형 간염, 간암 등에 대한 국내 기초임상 연계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을지재단 범석상 수상자 공모 을지재단 산하 범석학술장학재단은 제14회 범석(凡石)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논문상과 의학상으로 나눠 선정되며, 논문상은 최근 2년간 발표된 보건·의료 관련 논문 중 가장 우수한 논문에, 범석의학상은 기초·임상의학분야와 학술·사회봉사에서 탁월한 업적을 세운 의학자에게 각각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10월 29일 접수가 마감된다. 을지재단은 또 올해부터 의학자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500만∼2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하는 저술지원사업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bumsuk.or.kr)를 참고하면 된다.문의(02)2275-3101. 윈클리닉 강남본점 확장 개원 비만전문 네트워크 윈클리닉(대표원장 김덕하ㆍ윤철수)이 최근 서울 서초동 강남본점을 확장 개원했다. 새로 개원한 강남본원은 2개 층 연면적 1160㎡로, 수술센터와 비만치료 및 체형교정에 필요한 첨단장비는 물론 생활관리클리닉, 체형관리전문 에스테션 등을 갖추고 종합적인 비만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문의 (02)594-9449. ‘초경의 날’ 새 명칭·슬로건 공모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초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초경의 날’(가칭)을 만들기로 하고, 새로운 명칭 및 슬로건을 공모한다. 공모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홈페이지 ‘와이즈우먼’ 웹사이트에서 31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의사회는 ‘초경’이란 단어가 주는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이번 공모전에서 새로운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새 간암백신 2상 임상시험 시작 면역세포의 일종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한 새로운 간암 백신이 2상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중외신약(대표 김진환) 자회사인 크레아젠은 간암 백신 ‘크레아박스-에치씨씨주’가 서울대병원과 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부산대병원·경북대병원 등 5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IRB(임상연구심의위원회) 심사를 통과, 임상 2상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
  • 대학생들에 무료 공책 ‘프리노트’ 인기

    대학생들에 무료 공책 ‘프리노트’ 인기

     최근 대학가에 무료 공책인 ‘프리노트’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기업들이 이 노트 안에 후원금 형식의 광고를 실어 학생들은 구입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이름도 ‘프리노트’다.  검은색 스프링 노트인 ‘프리노트’는 70~80 페이지가 학생들을 위한 공간이고, 10여 페이지가 기업들의 광고로 채워져 있다. 필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외에 일정표와 달력도 함께 들어있다. 기업들은 자신의 홍보를 할 수 있어 좋고, 학생들은 공짜로 노트를 사용할 수 있어 좋다. 시중에서 이 정도 노트를 구입하려면 4000원 정도가 든다.  이 아이디어는 티엠지코리아(http://free-note.kr) 김재봉 대표가 내놓았다. 김 대표는 미국 에이비에스노트북(ABSNOTEBOOK)에서 영감을 얻어 국내 최초로 공짜 노트를 만들었다.  에이비에스노트북은 2007년 미국 시카고 노스웨스턴대 경영대학원 ‘켈로그 스쿨’ 학생이 1인 기업으로 시작한 비즈니스 아이템이다. 2008년 20만권에서 시작돼, 2010학년 1학기 기준 200만권 이상이 배포됐다.  김 대표는 “프리노트는 후원 기업과 학생에게 모두 이득이 되는 ‘캠퍼스 미디어’”라며 “지하철역에서 무료로 가져가는 신문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했다.  그는 “학생들은 1주일에 평균 4일동안 프리노트를 들고 다닌다.”면서 “또 한학기(4개월) 동안 광고가 계속 노출되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노트의 광고 효과는 분명했다. ‘엠브레인’이라는 별도의 외부 리서치 회사를 통해 광고 효과를 조사한 결과, 1학기 후원기업의 브랜드 선호도 및 구매 의향도가 평균 20%정도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다. 1학기 광고에는 LG전자·한국야쿠르트·P&G·3M·DHC KOREA·EXR·하나투어·아이리버와 같은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한국관광공사 등 공기업이 참여했다. 2학기 광고에는 고용노동부·한국장학재단·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의 참여가 확대됐다.  2010학년도 2학기분 프리노트는 이미 지난 9월 6일부터 전국 130여개 대학에 10만부가 배포됐다. 현재는 내년 1학기 프리노트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은 티엠지코리아의 홈페이지에 있는 연락처로 하면 된다. 각 대학의 학과 행정 조교가 학생수 등을 적어 신청하면 택배로 학과 사무실에 전달된다. 11월 중순까지 신청 가능하고, 20만부 정도 물량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재학생 ‘부실대학 학생’ 낙인찍는 꼴

    재학생 ‘부실대학 학생’ 낙인찍는 꼴

    ‘A대학의 신입생 충원율과 취업률이 낮다→한국장학재단이 A대학 신입생의 학자금 대출을 제한한다→학생들이 A대학 입학을 기피한다→A대가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A대 교육의 질이 개선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7일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 대학’을 발표하면서 밝힌 선순환 구조의 모델이다. 결국 학과 통폐합·시장맞춤형 교육 강화 등 대학들의 자구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신입생들의 학자금 대출 기준을 설정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곳곳에서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 비판은 크게 두 가지 측면에서 제기된다. 대학에 입학하지도 않은 애꿎은 신입생들이 1차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다는 것이 첫 번째 비판이다. 대출한도 제한을 받게 된 30개 대학의 재학생수는 4만 7000여명인데, 이 가운데 올해 1학기에 장학재단의 학자금 대출을 받은 인원은 9000여명이라고 교과부는 전했다. 전국 평균 수준처럼 전체 학생의 20% 정도는 학자금 대출을 받는데, 여기에 제약을 가하면 당장 가계가 어려운 학생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는 얘기다. 교과부 관계자는 “그런 비판 때문에 소득 하위 70% 학생들에 대해서는 대출한도를 제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비판은 교과부가 의도한대로 정책 방향이 흘러갈지 담보할 수 없다는 데에서 출발한다. 오히려 해당 대학 재학생들이 ‘부실 대학생’으로 낙인 찍히거나 특정 대학이 재학생 구제책을 만들 여유도 없이 퇴출 수순을 밟는 ‘악순환’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역으로 교과부가 대학 등의 항의를 수용, 제재 수위를 낮추면서 부실대학의 구조조정을 의도대로 유도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제기됐다. 당초 50곳의 명단을 공개하려던 교과부는 이날 30여곳만 공개했다. 이주호 교과부 장관이 지난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실)대학 명단 공개가 대학 구조조정의 신호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호언한 데 비하면 한층 수위가 약해졌다. 신입생에 대한 학자금 대출한도 제한폭도 소득 상위 30% 계층에 한정적으로 적용하면서 실제로 피해를 받을 학생이 당초 예상보다 줄어 대학들이 크게 개의치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거론됐다. 대학들은 교과부가 임의적이고 일률적인 잣대로 대학들을 재단했다며 원성을 쏟아내고 있다. 대출제한 명단에 오른 30곳 가운데 루터대·수원가톨릭대·한북대 등 4년제 3곳과 극동정보대 등 전문대 1곳을 제외한 26곳이 모두 비수도권 대학이라는 점도 감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요인이다. 일부 대학에서는 학과 통폐합 등 교과부가 희망한 자구노력 대신 신입생만 구제하는 ‘원포인트 자구책’을 내놓을 조짐도 없지 않다. 대구예술대 입학홍보처 관계자는 “교과부가 진행하는 10월 재심사에 대비하는 한편 신입생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학교에서 대출을 하거나 장학금을 주는 등의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울산 교육연구단지 완공

    울산 과학교육 인재를 육성할 ‘울산 옥동교육연구단지’가 7일 준공됐다. 교육연구단지는 지난해 4월 롯데장학재단에서 240억원을 기부해 착공한 과학관과 울산시교육청에서 222억원을 들여 건립한 선진교육지원센터 등 2개 동으로 이뤄졌다. 과학관은 지하 2층, 지상 6층(전체 면적 1만 7051㎡) 규모에 전시체험관과 천체투영실, 천체관측실, 실험실, 발명공작실, 세미나실, 시청각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들 시설은 내년 2월쯤 학생과 시민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건물은 준공됐지만, 천체투영기 등 내부 시설물을 설치하고 시험 운영해 정상적으로 가동하는 데 많은 시일이 소요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미술·전시

    ●고미술의 귀환과 향유 12일까지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1층. 아시아기자협회, 홍명보장학재단, 고미술전문화랑 ´유심재´공동주최로 고미술품 300여점 전시. 수익금 전액은 홍명보장학재단 기부. (02)712-4111. ●이정택 금강산도 8~20일 서울 견지동 목인갤러리. 지도의 유형을 작품에 도입한 작가 특유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02)722-5066. ●김명숙 개인전 8일~10월15일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 원숭이, 소, 올빼미, 늑대개, 나무늘보 등 동물의 본능적인 형태에서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02)736-4371.
  • “멘티들에 자식처럼 허물없이 조언해주고 싶어”

    “멘티들에 자식처럼 허물없이 조언해주고 싶어”

    “20년, 30년 뒤에 내가 어떻게 되어 있을지 막막하다면 20년, 30년 선배를 찾아보세요. 거기에서부터 미래를 꿈꾸면 됩니다.” “입사하면 남들보다 5분 먼저 출근하고, 5분 늦게 퇴근해 봐요. 5분 차이인데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니 엄청난 이익 아닌가요.”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중하는 대학생들을 만나서인지 이희범 STX에너지·중공업 회장의 조언이 길어졌다. 지난 주말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한국장학재단 주최로 열린 ‘코멘트(KorMent) 리더십 캠프’에서였다. 코멘트는 코리아(Korea)와 멘토·멘티의 합성어로, 이 재단은 사회 저명인사 멘토 100여명과 대학생 멘티 1000여명을 모아 상견례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재단의 장학금을 받았거나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들이 응시했고, 멘토들이 직접 이력서를 평가해 자신의 멘티를 선발했다. 직접 행사장을 찾은 멘토는 75명. 당초 50여명이 참석을 예약했지만, 불참 통보를 했던 멘토들이 상당수 추가로 참여했다. 이 회장도 다음날 잡아놓은 골프 약속을 취소하고 밤 늦게까지 자신의 멘티 9명과 어울렸다. 일정까지 변경한 이유에 대해 이 회장은 “앞으로 멘토와 멘티가 아버지와 자식처럼 허물없이 서로에게 조언을 하자고 선서하는 시간이 있었다.”면서 “그렇게 선서해 놓고 훌쩍 가버리면 멘티들이 ‘아비없는 자식’이 되지 않겠느냐.”며 웃었다. 행사에서의 모의면접도 이 회장의 마음을 움직인 요인인 듯. 취업을 앞둔 대학 4학년생이 중심이 된 모의면접에서 ‘성탄절에 회사에 일이 생겨 애인과 약속이 걸린다면….’이라고 질문하자 “성탄절이 25일이라는 것도 고정관념이다. 일단 회사일을 하고 26일에 둘만의 성탄절을 즐기겠다.”고 대답했다는 설명을 하며 이 회장이 수첩을 넘겼다. 그의 수첩에 멘티들과 나눈 대화 내용이 빼곡하게 기록돼 있었다. 면접 대답을 전하면서 이 회장은 “기발하죠.”라거나 “참 생각이 깊죠.”라며 칭찬을 했다. 이 회장의 멘티로 참여한 최하나(여)씨는 31일 “중·고생들의 멘토 역할을 한 적이 있는데, 단순히 지식을 주고받는 데서 벗어나 서로 많은 것을 배우고 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도 기대하지 못했던 것들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차례씩 멘티를 만날 예정인 이 회장의 1년 뒤 소감이 기대됐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사설] 저소득층 장학금 없애고 개천서 용나겠나

    정부가 올 초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ICL)를 도입하면서 저소득층 자녀 2만여명에게 1000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주기로 약속해 놓고 딴소리를 하고 있다. 정부는 이 제도 추진시 정치권이 반대하자 “장학금으로 저소득층의 이자 부담을 완화시키겠다.”고 설득해 관련 법을 통과시켰다. 그래놓고 최근 한나라당 권영진 의원이 기획재정부에 “왜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느냐.”고 서면질의를 하자 “추경편성을 조건으로 장학금 지원에 동의했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언제 장학금을 주겠다고 했냐.”는 말만 안 했을 뿐 입장이 확 바뀌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추경하면 된다.”며 슬그머니 국회에 공을 떠넘겼다. 문제는 장학금 지급은 국회가 나서지 않아도 정부 의지만 확고하다면 가능한데도 정부가 발을 빼는 데 있다. 교과부 산하 한국장학재단의 ICL 도입 관련 예산 3000억원을 전용해 장학금으로 써도 문제될 것이 없다고 한다. 정부가 ‘친서민’ 한다면서 의욕적으로 도입한 ICL이 이자 부담으로 인기가 없어지면서 이 재단의 관련 예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결국 정부는 이 제도 도입 전에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급하던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예산’(지난해 1800억원)도 없애놓고, 대신 어려운 학생들에게 주겠다던 장학금도 안 주고 이래저래 예산을 ‘절감’하고 있는 셈이다. “개천에서 용나게 하겠다.”며 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던진 지 얼마나 됐다고 정작 서민들에게 절실한 예산에 이토록 인색한가. 친서민을 표방한 정부가 막상 친서민 교육정책에 어깃장을 놓는 셈이니, ‘무늬만 친서민’이라는 야당의 지적이 나올 법하다. 이명박 대통령은 최근 ‘공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공정한 사회’의 출발은 교육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운 집안 자녀들의 신분 상승 기회는 사실상 교육밖에 없다. 이들에게 장학금을 주겠다는 약속은 지켜야 한다.
  • [이대통령 8·15 경축사] 美 오바마·클린턴 이례적 동시 축하

    [이대통령 8·15 경축사] 美 오바마·클린턴 이례적 동시 축하

    8·15 광복절을 맞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이례적으로 동시에 축하 성명을 냈다. 때문에 긴밀하고 깊어진 한·미 양국의 관계에 대한 반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광복절을 앞두고 발표한 축하 성명에서 “한국의 안보와 방어에 대한 우리의 공약은 결코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미국 국민을 대신해 한국에 축하를 전하고, 미국 및 전 세계에 있는 한인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수립된 이후 지난 62년 동안 우리 양국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동맹을 향유해 왔다.”면서 “우리는 민주주의와 자유라는 공동의 믿음에 의해 한데 묶여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60년 전 공산군들이 38선을 넘어 대한민국의 생존 자체를 위협했다.”면서 “지금처럼 그때도 우리의 동맹은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곳 미국에서 한국계 미국인들은 산업에서 과학, 스포츠, 예술, 공공서비스 부문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우리 조국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앞서 힐러리 국무장관도 이날 광복절 축하 성명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국민을 대신해 한국 국민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힐러리 장관은 “최근 방한했을 때 한국전 발발 60주년과 양국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들을 기념했으며, 또한 올해는 한·미 양국의 깊고 오랜 우정의 증표인 풀브라이트 한국장학재단이 설립된 지도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한국의 성취 역사를 축하하며 양국 간의 훌륭한 파트너십과 우정을 다시금 재확인하고 싶다.”면서 “한국 국민들이 광복절 경축일을 안전하게 즐기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한국의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위대한 성공과 세계 경제 지도자로서의 부상은 개발을 추진하는 모든 나라들에 지속적인 영감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금리 내리고, 신청 간편…‘든든학자금’ 인기

     정부가 시행 중인 ‘든든학자금’(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금리인하와 신청절차 간소화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은 올해 2학기 든든학자금 금리를 5.2%로 낮추고 제출 서류 일부 생략 등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초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인상시키면서 든든학자금 역시 금리가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오히려 지난 학기 금리(5.7%)보다 0.5%p가 낮아졌다. 이는 정부 보증 학자금 대출이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와 청와대·장학재단이 협의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없도록 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5년 처음으로 도입된 정부지원 학자금대출은 2009년 1학기까지는 정부가 보증을 서고 시중은행을 통해 7%대 금리로 제공됐었다. 하지만 한국장학재단이 맡은 2009년 2학기부터는 채권 직접 발행, 온라인 대출시스템 구축으로 재원 직접 조달과 직접대출 방식을 도입하면서 금리가 5%대로 낮아졌다.  대출 대상은 소득 1~7분위의 학자금 대출을 원하는 학부생이며, 기존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과 달리 등록금 실소요액 전액 및 생활비(학기당 최대 100만원)를 대출한 뒤 취직 등을 통해 소득이 생기면 원리금을 나누어 상환하도록 하고 있다.  든든학자금은 소득이 생겨도 기준소득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20%만 상환하고, 실직하면 또 다시 상환이 유예되는 것이 특징이다. 장학재단은 이를 통해 기존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통해 매년 채무 불이행자가 증가해왔던 문제를 차단하는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채무 불이행자로 등록되면 학자금 대출이 중단되기 때문에 등록금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취업할 때도 불이익을 받아왔다. 또 갚지못한 대출금은 가계부채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도 받아왔다. 그러나 든든학자금은 대출을 받은 학생 본인이 돈을 벌 때까지는 연체이자 부담없이 상환이 유예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장학재단은 밝혔다.  복잡한 신청 절차도 크게 개선됐다. 장학재단은 건강보험공단과 전용망을 연결해 기존에 10일정도 걸리던 소득분위 파악 기간을 2일로 단축했다. 따라서 뒤늦은 신청으로 소득분위 파악이 안돼 일반상환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경우(지난 학기 8만8000명)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 가족관계 파악을 위한 서류제출도 일부 생략했다.  대출 신청은 9월 29일까지 가능하며, 생활비 대출은 이번 2학기부터 상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http://www.studentloan.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교육플러스]

    ●교과부 2010 대한민국과학축전 개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다음달 3∼8일 경기도 일산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2010 대한민국 과학축전을 연다. 14회째인 올해 대한민국 과학축전은 ‘꿈을 실현하는 과학’이라는 주제로 더 나은 미래,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다양성, 소통, 꿈, 새로운 10년 등 4가지 주제를 통해 조명한다. 오전 10시~오후 5시 초·중등학생을 비롯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 캠프 새달중 개최 스포츠서울과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통한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2010년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스펙쌓기 자기주도학습 캠프’를 마련했다. 대상은 초등학교 4년생부터 중학교 3년생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두뇌개발 운동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법을 전수하고, 자기주도학습법을 통해 나만의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체험활동인증서, 녹색활동인증서가 제공된다. 캠프 일정은 8월 중 4박5일간 2회 실시되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duworld.or.kr)에서 가능하다. ●한국장학재단 사랑드림장학금 모집 한국장학재단은 다음달 6일까지 소외계층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2010 사랑드림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지원자격은 학생가장을 비롯해 ▲산재근로자(1~7급)가정 ▲사별에 의한 한부모가정 ▲장애인(1~3급) 가정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가정 자녀 가운데 4년제 대학 1학기 이상을 수료하고,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해 학점 4.5점 만점에 3.6점 이상(4.3점 만점에 3.4점 이상)의 성적을 거둔 학생이어야 한다.
  • 학자금 대출이자 0.5%P 인하

    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 2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금리를 지난 학기보다 0.5%포인트 내린 5.2%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교과부 관계자는 “학자금 대출금리는 2005년 2학기부터 줄곧 6~7%대를 유지해 오다 대출방식이 정부 보증 은행대출에서 채권발행을 통한 정부 직접대출로 바뀌면서 올 1학기 5.7%까지 낮아졌다.”면서 “최근 기준금리 상승 기조에도 채권 발행금리와 발행비용 감소 등 정부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노력 덕에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리가 5.2%로 결정됨에 따라 교과부는 장학재단을 통해 7월19일부터 9월30일까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ICL) 및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신청을 받기로 했다. 교과부는 또 “학자금 대출 불편사항으로 꾸준히 지적돼 온 소득분위 파악 기간 지연문제도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전산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이전에 주민등록 등본을 직접 학교와 은행에 제출할 경우 열흘 정도 소요됐던 소득분위 파악 기간을 2일로 대폭 단축해 대출수요자의 편의를 도모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정부의 생색내기”라고 비난하며, 금리 추가인하와 함께 대출자격기준 문제도 개선하라고 촉구했다. 안진걸 참여연대 민생희망팀장은 “해외 주요국가의 학자금 대출금리가 무이자나 1~3%인 점을 고려하면 5%대 금리는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면서 “수능 등급과 대학교 성적제한 등 까다로운 조건 및 높은 금리 때문에 1학기 대출자가 정부 목표의 10%에도 미치지 못한 점을 고려해 추가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 박겸수 강북구청장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시행 목표”

    [서울 구청장 새꿈 새구정] 박겸수 강북구청장 “친환경 무상급식 전면시행 목표”

    약속시간에 맞추느라 부랴부랴 달려온 기자에게 구청장이 대뜸 땀을 좀 식히고 인터뷰를 시작하자고 배려한다. 박겸수(50) 서울 강북구청장은 1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서글서글한 눈매에 솔직한 말투로 “찾아오느라 힘들었죠.”라고 말하고 “그렇잖아도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이름을 강북구청역과 함께 표기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민망해하는 상대를 보듬었다. 그는 ‘사람 대하기를 하늘처럼 하라.’는 뜻의 사인여천(事人如天) 생활철학이 몸에 뱄으니 부담 갖지 말라며 웃었다. “구청에 와서도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구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 펼칠 것” 그가 8년 전부터 꿈꿔온,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은 친환경 무상급식 시행. “무상급식은 의무교육의 완성이자 평등교육의 시작입니다. 내년 초·중학교에 전면 실시하고 2012년에는 고등학교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준비기구를 만들고 무상급식을 위한 조례도 제정할 것입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올 하반기부터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하는 곳도 있는데 자치구 재정이 넉넉해서 밀어붙이는 건 아닐 거라고 말했다. 강북구도 마찬가지다. 부자동네인 강남 같은 곳은 사실 천천히 해도 되지만 서민이 사는 동네는 불가항력적인 소원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생활복지에 있어서만큼은 혜택이 많아야 구민들이 떠나지 않고 정 붙이고 오래 살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서울시가 예산편성을 할 때도 단순히 인구수에 비례한 편성보다는 생활환경이 취약한 구를 위한 인프라 구축 예산을 우선 고려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면서 “가장 큰 문제인 예산확보를 위해 교육청, 시와 정책 협의를 통해 국비·시비지원을 받아내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주민 참여형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한다. 개발이익이 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설명회를 갖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재산권 행사를 재대로 할 수 있게 도울 계획이다. 이를테면 민간 건설업체 대신 주민과 서울 SH공사가 함께하는 공영개발이다. 박 구청장은 “재건축한다고 하면 서민들이 쫓겨날 거라는 위기의식이 팽배해요. 넓은 평수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도금도 못내고 결국 깡통을 차는 신세가 된다.”고 한탄했다. 북한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도 반드시 해낼 작정이다. 같은 고도제한 구역이었는데 도로 하나를 경계로 어느 곳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어떤 곳은 아예 제한에 묶이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생각에서다. 그는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입법청원도 불사할 계획이며 주민 의견을 모아 헌법소원을 제기하는 것도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망권 침해 등을 이유로 고도제한 완화가 성사되지않을 경우에는 20년 동안 재산권 침해를 받아온 주민들을 위해 재산세 감면 등 실질적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년에 구청장 직속 추진위원회도 구성한다. ●풀뿌리 도서관 등 문화공간 확층 집에서 10분 거리의 ‘풀뿌리도서관’ 20개를 만들 계획이다. 열악한 문화 공간 확충을 위해서다. 신축보다는 기존 마을문고나 구청사를 활용할 계획이다. 3·1운동의 시발지인 봉황각을 비롯해 손병희, 이준 열사 묘역 등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가 서린 우이동~4·19묘지~구민회관을 잇는 L자형 문화관광웰빙 벨트도 조성한다. 여기에는 한국현대사박물관이 들어서고 북한산 올레길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는 또 한국기원에 들어가 프로바둑기사를 꿈꾸던 아들이 중도에 꿈을 포기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자녀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소질계발이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이나 소질을 키우지 못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선발해 꾸준히 지원하는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그는 구청장이 되어 받는 월급의 일부를 매달 기부한다. 좌우명 ‘덕불고 필유인(德不孤 必有隣)’처럼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따를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박겸수 강북구청장 광주 출신으로 1995년부터 2002년까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고(故) 김대중 대통령후보 강북갑 선대본부장, 민주당 중앙당 기획조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당 서울시당 공교육정상화특별위원장, 사단법인 다산연구소 기획위원 등을 맡고 있다. 취임사에서 밝혔듯 그는 ‘서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복지구청장’을 꿈꾸고 있다.
  • ‘취업후 등록금상환’ 금리 올린다

    정부가 5.7%인 ‘취업후 등록금 상환제(ICL·든든학자금대출)’의 대출금리를 조만간 인상하기로 방침을 정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ICL은 이명박 정부의 친서민정책으로 2회째 시행을 앞두고 있다. 14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2010년 2학기 취업후 등록금 상환제를 앞두고 대출 금리를 일정 수준 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지난주 한국은행이 17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전격 인상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교과부는 이르면 이번주 안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인상 폭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정부 보증 채권 발행을 통해 재원을 조달하기 때문에 (대출금리 인상이)기준금리 인상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ICL 대출 금리는 매 학기 대출 시작 전까지 교과부 장관이 물가 상승률과 실질금리, 원리금 상환율 등을 고려해 금리를 고시할 수 있도록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까지 채권을 포함한 전반적인 대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전망돼 가급적 인상 폭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교육전문가와 시민단체들은 ICL 대출 금리가 정부가 보증하는 다른 보증 대출 금리(1~4%)보다 높아 취직 후에도 대출금 상환 때도 족쇄가 될 수밖에 없다며 금리 인하를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실제 교과부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도 대학생들은 ‘높은 금리’를 ICL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고, 이런 이유로 이번 1학기 대출 이용자 수도 정부의 예상치(70만명)에 턱없이 모자란 10만 9426명에 그쳤다. 등록금넷 이진선 간사는 “학자금 대출을 고정금리로 정해놓은 외국과 달리 한국은 변동금리를 적용해 금리 인상 때마다 학생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1학기 첫 시행 때 대출 이용자가 목표치에 절반도 안 됐는데도 정부가 예산을 핑계로 금리를 올리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뉴미디어시대 신문산업] 포털·네티즌 추천사이트 106선

    세계를 거미줄처럼 엮어 주는 인터넷(월드와이드웹)이 등장한 지 10년이 넘어간다. 각종 정보가 인터넷에 넘쳐나고, 웹 서핑은 생활의 일부가 됐다. 하루라도 검색을 게을리하면 원시인이 되는 시대를 맞았다. 세계 도처에서 매일매일 수많은 인터넷 사이트가 생겨나고 사라진다. 사이트 숫자는 밤하늘의 별보다 많을지 모른다. 사이트 홍수 속에 옥석을 가리는 게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에 서울신문은 창간 106주년을 맞아 포털 등이 추천하는 사이트와 네티즌들이 추천했던 사이트 106개를 모았다. 1 네이버(www.naver.com) 아직도 모르는 당신은 신생아이거나 진짜 ‘컴맹’, N드라이브 등 스마트폰 서비스도 꼭 써보시길. 2 다음(www.daum.net) ‘원조 포털사이트’ 다음. 로드뷰로 골목 곳곳을 봐야 “아 이게 로드뷰구나 할 거야.” 3 네이트(www.nate.com) 싸이월드의 뒷배경. 싸이월드와 바로 연동돼 ‘열혈 미니홈피 마니아’인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다. 4 씽크프리(www.thinkfree.com) 마이크로소프트 문서를 읽고 쓸 수 있는 사이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쓸 수 있다. 5 파이널판타지아(www.finalfantasia.com) 게임천국. 플레이스테이션3(PS3), 닌텐도 위(Wii) 등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고루 갖춘 전문 사이트. 6 파일질라(www.filezilla-project.org) 파일전송계의 ‘본좌’. 파일 전송할 때, 파일질라가 가장 빠르다고 네티즌들이 말한다. 7 개소리넷 (www.gsori.net) ‘그냥 웃고 떠느는 사이트’. 유머·연예·포토 등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 한국인이라면 알아야 할 것들이 실시간으로 뜬다. 8 바탕화면 이미지세상(www.batangimage.com) 아직도 윈도 기본 바탕화면인 당신이라면 주저없이 고고싱. 모든 종류의 바탕화면이 다 모여 있다. 9 사이트프라이스(www.siteprice.co.kr) ‘쇼핑몰’을 판매하는 사이트다. 쇼핑몰 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눈여겨볼 만하다. 요즘 인기인 의류 쇼핑몰이 대부분이다. 10 샌드투유(www.send2u.net) 청첩장도 인터넷 플래시 카드로 받는 세상이다. 센스있게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한번 가보자. 11 겨레사랑 생활건강회(www.ulnara.or.kr) 몸이 아플 때 필요한 각종 민간요법을 소개한다. 겨자·된장·마고약·감자첩양·소금 이게 다 찜질의 종류다. 12 금연길라잡이(www.nosmokeguide.or.kr) 요즘은 금연이 대세다. 결심했다면? ‘금연길라잡이’에 금연에 대한 A to Z가 다 있다. 13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 한때 보드게임방의 매력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좋아할 만하다. 각종 보드게임 종류를 망라하고 있는 쇼핑몰. 14 비비빅닷컴(vvvic.gametree.co.kr) 주니어 네이버를 안다면 비비빅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고 어린이만 하라는 것은 아니다. 여러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게임이 가득이다. 15 사이버경찰청 (www.police.go.kr) 사이버112 코너에서 온라인 신고 및 제보도 가능하다. 인터넷 사기를 안 당하려면 꼭 들러보시길. 16 케이머그(www.kmug.co.kr) 애플 제품을 너무 좋아하는 이른바 ‘애플빠’라면 안 갈 수 없는 곳. 관련 정보와 중고장터 등이 있다. 17 SLR 클럽(www.slrclub.com) 사진에 대한 모든 것이 있다. 사진을 찍다 궁금하면 들러보시길. 다만 자유게시판은 사진과 큰 연관은 없을 수도 있다. 18 다봇(www.dabot.com) 트위터 전문 검색엔진. 트위터에서 트윗이나 이미지를 찾으려고 한다면 주저 말고 고고고. 19 세티즌닷컴(www.cetizen.com) 휴대전화를 알고 싶어. 휴대전화 사고 싶어. 그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여기로 가봐야. 국내 최대 모바일 커뮤니티 사이트. 20 이지데이(www.ezday.co.kr) 여성포털 사이트. 육아, 요리·맛집, 여행, 패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다. 특히 달력 모양에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온라인 가계부가 유용. 21 클리앙(clien.career.co.kr) PDA 사이트로 시작해 이제는 IT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얼리 어답터라면 이미 알고 있지 않을까. 22 씨젤(www.cijel.com) 각종 유머 글과 사진이 있는 곳. 특히 연예정보가 올라오고 설문조사를 할 수 있는 토론방도 마련돼 있다. 23 성씨정보-써네임닷인포(www.surname.info) 갑자기 내 성씨가 궁금하다면. 성씨의 종류·지명 분류는 물론 인구별 순위, 본관의 유래 등도 알 수 있다. 24 위자드팩토리(www.wzdfactory.com) 내 PC는 내맘대로 만든다. 시계·날씨·뉴스·음악 듣기 등 다양한 맞춤형 위젯을 찾을 수 있다. 위젯 만들기 툴도 제공한다. 25 사이트가드(www.siteguard.co.kr) 안철수연구소에서 만든 웹보안 전용 프로그램. 악성코드·사기·피싱사이트 차단, 인터넷 변조감시 기능 등이 있다. 개인 사용자는 무료. 26 디시인사이드(www.dcinside.com) 이곳을 빼놓고 국내 인터넷을 말할 수 없다. 웹 트렌드의 메카이자 최대의 UCC 커뮤니티. 게시판글을 이해했다면 당신은 이미 본좌. 27 바이크셀(www.bikesell.co.kr) 중고자전거 거래정보, 자전거 장비 관리, 조립 자전거 견본 구록 및 주행 테크닉 등을 찾을 수 있다. 28 사이버다산(cyberdasan.seoul.go.kr) 서울시 전자민원 서비스, 민원신청, 세금조회 및 납부, 공공서비스 예약을 할 수 있다. 민원처리 결과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29 에누리(www.enuri.com) 쇼핑몰 상품의 가격비교를 할 수 있는 사이트. 제일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 봐야 할 곳. 30 사이언스타임즈(www.sciencetimes.co.kr)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발행하는 인터넷 과학신문. ‘월드컵 속 과학’ 등 과학을 잘 몰라도 읽을 수 있다. 31 트위터 (twitter.com/) 140자의 단문 메시지 블로그 사이트. PC는 물론 스마트폰 등에도 접속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팔로(follow)한 사람의 글과 사진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32 보너스365 (www.bonus365.co.kr) 알뜰 쇼핑객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이트. 각종 할인정보와 쇼핑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쿠폰’난이 인기. 33 웨더아이(www.weatheri.co.kr) 전국의 고속도로, 드라이브 코스, 골프장, 스키장 날씨 등 특색 있는 날씨 정보를 제공한다. 34 동네예보(www.digital.go.kr) 더이상 한반도 날씨는 필요없다. 시·도, 군·구, 동·면 단위까지 실시간 날씨 검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 35 w365닷컴 (www.w365.com) 밋밋한 날씨예보는 이제 그만. 전국의 3차원 위성영상과 기상 실황을 결합해 보여주는 사이트. 36 유학몬(www.uhakmon.com) 맞춤유학 컨설팅부터 어학연수, 해외취업 정보 및 경험담까지 알차게 들어 있는 유학정보 사이트. 37 국비모아(www.1page.kr/home/kukbimoa) 재직자, 실업자 모두 모여라. 국비를 지원하는 교육정보를 모두 알 수 있다. 38 클라이믹스아카데미(www.climix.kr/SEU3/main.asp) 가수가 되고 싶어. 그럼 한번 들러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만든 실용음악학원 사이트. 39 한국장학재단(www.kosaf.go.kr) 공부하고 싶은 이들의 든든한 디딤돌. 장학금 대여 소개, 학자금 대출법 등이 똑똑하게 정리돼 있다. 40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 증권정보 사이트. 장외주식, 매매, 시세, 인터넷공모주, 기업분석 등 주식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클릭. 41 강남구청인터넷방송국(www.ingang.go.kr) 수능 및 논술 동영상 강의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 입시정보, 뉴스, 강의자료를 저렴한 비용으로 들을 수 있다. 42 문피아(www.munpia.com)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장르별 소설이 인터넷 서재에 가득. 하루 이용자만 20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43 이외수(www.oisoo.co.kr) ‘하악하악’, ‘청춘불패’, ‘아불류 시불류’ 등 베스트셀러 작가로 유명한 소설가 이외수의 신간작품 소개 및 사진 수록. 44 정글(jungle.co.kr) 흔히 볼 수 없는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소품을 구입하고 싶다면 한번 방문해 보길. 45 리필센터(www.refillcenter.co.kr) 노트북 배터리 수명 업그레이드 사이트. 수명 다한 전지를 리필해 새것보다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도와준다. 46 호주쉐어나라(www.gogohoju.com) 호주 워킹홀리데이 및 유학생 커뮤니티. 셰어, 렌트, 구인구직 등을 알 수 있다. 호주 가기 전 꼭 들러보길. 47 g밸리(www.gvalley.co.kr) IT 업체들이 모여 있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종합정보 사이트. 이슈별 기사, 포럼, 맛집 정보까지 푸짐하다. 48 오디로(www.odiro.co.kr) 음식점, 병원, 학원, 스포츠 업체 등 ‘오디로’가야 할지 막막하다면 클릭하길. 오락 및 레저부터 맛집 소개까지 다양하게 총망라. 49 82cook(www.82cook.com) ‘일하면서 밥해 먹기 저자’인 김혜경이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여자들의 사랑방으로 진화했다. 50 경품나라(www.en4u.co.kr) 경품이 운이라고? 모르시는 말씀. 경품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자동 당첨확인 메일 서비스도 있다. 51 담뽀뽀의 물생활(www.dampopo.com) 수천종의 어종별 정보와 수초·어항 구입 및 관리 노하우, 해수어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어류 마니아들이 한 번씩은 둘러보는 곳. 52 도그짱(www.dog-zzang.co.kr) 강아지 직거래·교배·무료분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 애견카페 홍보와 찾기도 가능하다. 53 듀오(www.duo.co.kr) 꼭 결혼이 아니라도 홈페이지에서 이상형 찾기, 미팅가이드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54 축구사랑(www.soccerlove.co.kr) 전국 축구동호회 커뮤니티 사이트. 조기축구회의 싸이월드라고 하면 설명이 될까. 55 대한적십자사(www.redcross.or.kr) 응급처치·수상인명구조·산악구조·요양보호사 등 교육 프로그램을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56 엠엘비바다(www.mlbbada.com) 야구 마니아라면 안 가볼 수 없는 곳. 단순 정보제공이 아니라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57 베스티즈(www.bestiz.net) 뮤직비디오나 음악에 대해 알고 싶다면 한번 찾아가 보자. 국내 가요와 팝(pop), 뮤직비디오, 영화감상평 등이 다양하게 있다. 58 이비에스아이(www.ebsi.co.kr) 한국교육방송(EBS)의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원하는 대학과 학과 정보는 물론 최신 입시뉴스, 입시정보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자랑. 59 배움나라(www.estudy.or.kr) 무료 평생정보화교육 사이트. 온라인 교육뿐만 아니라 시청각 장애인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60 소리전자(www.soriaudio.com) 오디오, 진공관, 앰프, 키트 등을 판매한다. 중고장터가 활발해 추억의 레코드는 물론 개인이 만든 오디오도 살 수 있다. 61 한국채식연합(www.vege.or.kr) 채식 식당 및 책 추천 그리고 채식요리법까지. 먼저 채식을 한 선배들의 채식일기를 통해 채식에 자신있게 도전해 볼 수 있다. 62 한국금연운동협의회(www.kash.or.kr) 흡연의 문제점에 대한 해외사례, 흡연관련 통계 및 최신연구물 등을 접할 수 있다. 금연전문교육자료를 공동구매할 수도 있다. 63 소비자시민모임(www.cacpk.org)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모임으로 구매한 제품에 하자가 있거나 부당거래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을 청할 수 있다. 64 공감코리아(www.korea.kr) 정부의 공식정책을 부처별·주제별로 찾아볼 수 있다. 시험정보와 합격수기가 포함된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65 루나파크(www.lunapark.co.kr) 20대 여성 직장인의 심리를 귀여운 그림체로 그린 웹툰. 뒤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직장인이라면 강추. 66 케이벤치(www.kbench.com) IT 관련 종합사이트. PC, 부품 등을 사고파는 것은 물론 따끈따근한 관련 정보도 회원들이 속속 올리고 있다. 67 인터넷우체국(www.epost.go.kr) 편지만이 아니라 택배, 경조우편카드. 초대장도 신청할 수 있다. 최근에 선보인 ‘인터넷 우표’도 한번 사보자. 68 국가통계포털(www.kosis.kr) 정부가 만든 343종류의 통계자료를 접속한번으로 알 수 있는 사이트. 유엔, IMF 등이 수집한 국제통계도 있다. 69 아프리카TV(www.afreeca.com) 개인방송도 볼 수 있고 스포츠 중계 등을 보고 싶은데 TV가 없거나 중계해 주지 않는다면 여기서 한번 찾아보자. 70 정보공개시스템(www.open.go.kr) 불편하고 부당한 걸 바꾸는 건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나 지자체의 각종 정보제공을 신청하고 확인할 수 있다. 71 유튜브(kr.youtube.com) 대표 동영상 사이트.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전 세계 1억명의 사람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72 구글(www.google.co.kr) 토종 사이트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는 미국판 네이버. 하지만 번역, 어스, 캘린더 등은 이래서 ‘진리의 구글’이구나를 느끼게 해준다. 73 위키피디아(ko.wikipedia.org) 우리 모두가 만들어 가는 위키백과사전.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정보도 이곳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때로 틀린 내용 있다. 74 메뉴판닷컴(www.menupan.com) 실시간 회원 평가로 정해지는 맛집 순위가 제공된다. 맛집 위치, 메뉴는 물론 할인쿠폰과 예약도 가능하다. 75 배달넷(www.baedalnet.com) 갑자기 음식을 시켜 먹고 싶다면. 지역별 맛집을 소개하고 배달업체의 위치, 메뉴,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76 마이미츠(www.mymits.net 스마트폰 정보)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가 모여 있다.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20만여명의 회원이 자랑. 77 앱스토리(www.appstory.co.kr) 최근 인기인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도 애플리케이션이 없으면 허당. 애플리케이션 유저리뷰, 사용팁, 판매순위 등을 제공한다. 78 콩나물(www.congnamul.com) 먹는 콩나물 사이트가 아니다. 최신 지도 및 위성사진을 제공 사이트. 길찾기도 가능. 특화된 베이징 위성사진이 자랑. 79 채널제로(www.chzero.com) 한글 및 영문 지도 검색 사이트. 길·명칭·분류 검색 등으로 보다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80 맵토피아(www.maptopia.com) 음식점, 쇼핑몰, 의료기관, 금융기관 및 교육기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81 아이틴넷(www.iteen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한 청소년권장 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곳. 자녀의 인터넷 생활이 불안한 부모에게 강추. 82 싸이올드게임(www.cyoldgame.com)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고전 오락실 게임 및 게임기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 조이스틱까지 준비하면 여기가 오락실이다. 83 씽굿공모전섹션(www.thinkcontest.com) 이제는 공모전 경력도 경쟁력. 자신에게 맞는 공모전을 분야·주최기관·응모대상·시상내용별로 구분해 찾아볼 수 있다. 84 에이사이트(asite.dreamwiz.com) 자신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는 검색 사이트. 주민등록번호, 아이디로 조회해 명의도용 등을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85 온나라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 건교부가 운영하는 부동산 정보 사이트. 부동산 정보 및 정부 정책, 통계와 개별공시지가, 아파트 실거래도 볼 수 있다. 86 더치트(www.thecheat.co.kr) 온라인 사기예방 사이트. 온라인 사기꾼들의 휴대전화 번호, 계좌번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87 창업넷(www.changupnet.go.kr) 중소기업청에서 제공하는 창업 사이트. 맞춤형 창업정보를 찾아볼 수 있고, 온라인 창업지원 상담도 가능하다. 88 식품나라(www.foodnara.go.kr) 정부가 제공하는 식품 안전정보. 식품안전 신고 및 민원도 접수할 수 있다. 89 윙버스(www.wingbus.com) 해외 자유여행 인기도시에 대한 소개 및 호텔예약은 물론 자세한 지도까지 볼 수 있다. 서울맛집은 부록이랄까. 90 9988어르신포털(9988.seoul.go.kr) 서울특별시에서 마련한 노인정보 포털 사이트. 노인 건강관리, 복지 서비스, 노인복지시설 등을 안내하고 일자리 정보도 제공한다. 91 핸드폰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 분실 핸드폰이 분실센터에 등록됐는지를 알려주는 사이트. ‘핸드폰메아리’ 서비스에 미리 등록하면 보다 빨리 핸드폰을 찾을 수 있다. 92 개소문닷컴(www.gesomoon.com) 해외 게시물들을 번역해 보여주는 사이트. 같은 사건이라도 당연히 각 나라 네티즌의 반응은 다르다. 93 CIA 팩트북(www.cia.gov/library/publications/the-world-factbook/index.html) 잘만 활용하면 도서관이나 서점을 찾지 않고도 세계 최신, 최고의 정보를 볼 수 있다. 94 국회도서관(www.nanet.go.kr) 책을 보러 꼭 도서관에 직접 가야 하는 건 아니다. 국회도서관에 있는 책은 물론 논문 등 원문도 볼 수 있다. 95 페이스북(www.facebook.com) 전 세계판 싸이월드랄까. 다른 사람들과 소소한 얘기들을 나눌 수 있다. 세계인과 소통하는 건 어떨까. 96 이베이(www.ebay.com) 난 직접 외국에서 물건 산다. 신용카드와 해외배송 서비스만 이용하면 외국 있는 물건도 더 싸게 살 수 있다. 97 BBC온라인(www.bbc.co.uk)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읽고 듣고 보고 즐기고. 영어가 안 늘래야 안 늘 수가 없다. 덤으로 세계시사 상식도 얻을 수 있다. 98 TVCF(www.tvcf.co.kr) 국내 유명 CF 메이킹필름, 해외CF 등 ‘본방’보다 재밌는 CF 천국 99 서울의공원(parks.seoul.go.kr/park) 관악산공원부터 파리공원까지 서울시내 공원 정보가 다 모여있다. 100 델문도(www.delmundo.kr) 인터넷에 ‘좌충우돌 세계여행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일본 청년 나오키상의 새 홈피. 101 이다(www.2daplay.net) 감성 아티스트 이다의 작업 공간. 작가의 감성이 묻어 있는 그림일기를 볼 수 있다. 102 오빙고(www.ohbingo.com) 인기 가격비교 사이트. 짐을 들고 있어 두 손이 부자연스럽다면 스마트폰으로 ‘음성검색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 103 고고북(www.gogobook.net) 중고서적을 찾고 싶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사이트. 강력한 검색엔진에 전국 온라인 헌책방과 고서점을 연결시켜 준다. 104 씨몽닷컴(www.cmong.com) 네티즌이 만드는 열린 가격비교 사이트. 상품과 관련된 수백만개의 정보를 일시에 보여주는 놀라운 기능. 105 뮤직스코어 악보가게(www.musicscore.co.kr) 악보가 필요한 순간은 의외로 많다. 대중가요 악보를 파는 쇼핑몰. 106 인터넷 서울신문(www.seoul.co.kr) 106년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신문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맛있는 정보, 신선한 뉴스’라는 기치 아래 독자들에게 양질의 균형 잡힌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서울신문은 국내 뉴미디어 시대의 개척에 앞장섰던 인터넷신문 ‘서울신문 뉴스넷’으로 1995년 11월22일 출발했습니다. 2004년 1월1일 대한매일에서 서울신문으로 본지 제호가 바뀌면서 인터넷 대표주소가 www.kdaily.com에서 현재 www.seoul.co.kr’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인터넷서울신문은 본지 기사 등을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외에 브랜드뉴스 사이트로 ‘나우뉴스’ ‘나우뉴스TV’ ‘M&M’ ‘NTN연예’를 함께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나우뉴스는 세계의 진귀한 소식들을 전하며 세계화에 발맞추고 있고, 나우뉴스TV는 동영상을 전문으로 제공해 멀티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NTN연예는 연예와 스포츠 등 대중에게 친근한 소식을 발빠르게 제공하고, M&M은 군사와 자동차 전문 사이트로 한층 밀도 있는 기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서울신문은 공무원 사회와 공직 주변 얘기를 다루는 행정 뉴스와 각 지방별 소식을 전하는 지방자치 뉴스를 특화시켜 독특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고시취업뉴스를 세분화해 중점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터넷서울신문은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미디어 대변혁 시대를 헤쳐 나갈 것입니다. 겉모습은 바뀔 수 있겠지만 ‘바른 보도로 미래를 밝힌다.’ ‘공공이익과 민족화합에 앞장선다.’는 서울신문의 다짐은 계속 지켜 나갈 것입니다. 김효섭·윤샘이나·김양진기자 newworld@seoul.co.kr
  • ‘북 리펀드’로 지식나눔… 책값 50%는 덤

    송파구가 추진하는 지식·사랑 나눔 운동인 ‘북 리펀드’와 ‘만원의 기적’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송파구는 7일 구청 지하1층 북카페에서 북 리펀드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국내 한 포털사이트가 처음 시작한 것으로, 읽은 책을 반납하고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는 도서 순환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구는 이를 행정에 접목, 주민들이 직접 구입해 읽은 도서를 구청으로 가져오면 책값의 절반을 돌려주고 있다. 자치단체로는 송파구가 처음 시행했다. 1인당 최대 5권까지 반납할 수 있다. 책값의 50%는 일주일 뒤 개인별 통장으로 지급된다. 발간된 지 18개월 이내의 신간 도서가 대상이다. 구가 지정한 신간 도서의 경우 리펀드 행사가 열리는 날이 아니어도 반납할 수 있다. 다만 참고서나 전문서적은 제외된다. 행사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갈수록 참여 주민들이 늘고 있다. 2월과 3월 각각 74권과 40권에 그쳤던 북 리펀드 도서 건수는 4월 225권, 5월 231권, 6월 265권 등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참여자 수도 초기 20여명에서 200여명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늘었다. 북 리펀드를 통해 모아진 도서는 구청 북카페를 찾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비용 부담 없이 도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 주민들이 반납한 도서는 동별로 설치돼 있는 마을문고와 도서·산간벽지, 군부대 등에도 보내진다. 구는 또 지식 나눔 외에 사랑 나눔 운동도 적극 펼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사업인 ‘만원의 기적’을 전개하고 있는 것. 이는 계좌당 매월 1만원씩 기탁하는 운동으로 지금까지 80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해 10억원에 육박하는 장학금을 모집했다. 이를 통해 현행 학비 지원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저소득층 자녀 중 모범 학생 509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 장학재단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민원실이나 동주민센터에 마련된 기탁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기탁 금액과 기간은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경열(34) 주무관은 “구립 도서관 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자연스레 북 리펀드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됐다. 주민들의 도서 공유에 대한 문의가 이어져 이를 구청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나눔경영 특집] 롯데-장학사업·외국인 근로자 복지 힘써

    [나눔경영 특집] 롯데-장학사업·외국인 근로자 복지 힘써

    롯데는 1980년대부터 청소년 장학사업을 비롯해 외국인 근로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계열사들이 사업 성격에 맞춰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롯데장학재단은 기초과학 분야의 학술지원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장학금 혜택을 받은 학생은 3만여명, 지원액은 594억원에 이른다. 롯데복지재단은 외국인 근로자와 중국동포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억 5000만원의 지원 사업을 전개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늘려 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설립된 삼동복지재단은 ‘이웃사랑과 고향사랑의 실천’이라는 취지로 다양한 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울산 저소득층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1억 2000만원 상당의 교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롯데백화점은 협력업체들과의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해 해마다 ‘협력회사 초청 컨벤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생기금’을 마련해 중소협력업체에 단기자금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베트남에 교육시설을 지원하는 ‘롯데스쿨’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현재 내년 초 개교를 목표로 두번째 학교 건립을 위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김장훈·싸이 출연료 전액 기부

    가수 김장훈과 싸이(본명 박재상)가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응원전 출연료 전액을 홍명보장학재단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에서 월드컵 조별리그와 16강전까지 총 4차례의 응원전을 펼쳤고 이 출연료를 한국 축구 발전에 쓰고자 이처럼 결정했다고 이들의 소속사가 전했다.
  • 함안 ‘머슴’의 아름다운 약속

    함안 ‘머슴’의 아름다운 약속

    “군민의 머슴이라는 생각을 명심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물러날때 군민들이 박수를 보내주면 그것을 새경(머슴에게 지급하는 일년 동안의 연봉)으로 생각하겠습니다.” 하성식 경남 함안군수 당선자가 4년 동안 월급은 한푼도 받지 않고 오히려 사재 5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만들겠다고 약속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하 당선자가 이끌 4년의 함안 군정이 벌써부터 주목된다. 하 당선자는 25일 “군수 월급 전액을 장애인 및 노인 복지기금으로 기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월급을 복지재단에 기부하거나 기존 재단에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반드시 박수 받고 떠나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수당을 뺀 함안군수 월급은 581만원이다. 4년 동안 월급은 2억 8000여만원에 이른다. 하 당선자는 또 “해마다 사재 100억원씩 5년동안 5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만들겠다고 한 약속도 취임 즉시 실천에 옮기겠다.”면서 “취임하면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하 당선자는 선거 당락과 상관없이 동생인 종식 한국정밀기계 대표·경식 한국제강 대표 등 3형제가 사재 5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재단 이름은 선친의 고향인 의령군 정곡면의 지명을 따 정곡장학재단으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하 당선자는 2005년부터 5년동안 해마다 3억원씩을 지역 장학재단에 출연했으나 올해는 선거 출마로 선거법 위반 논란 가능성이 제기되자 아예 장학재단을 설립하기로 한 것이다. 하 당선자는 이례적으로 단임 약속도 했다. 임기 동안 모든 열정을 쏟아 함안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놓고 4년 뒤에는 젊고 유능한 일꾼에게 자리를 넘겨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군수 자리를 벼슬로 생각하고 경력으로 삼아 또 다른 정치무대 진출의 발판으로 이용하는 정치인들의 행태, 말만 앞세우거나 얼굴 알리기에만 급급하고 확인과 실천은 뒷전인 행태는 답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하 당선자는 부산고와 한양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함안에 있는 한국제강 회장과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다. 하 당선자를 비롯해 3형제가 함안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함안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KBS, 한국전쟁 60주년 특집편성 ‘풍성’

    KBS가 한국전쟁 60년을 맞이해 특집물을 다양하게 편성하고 전쟁이 남긴 상처와 교훈을 되돌아본다. 10부작으로 선보이는 ‘KBS 특별기획 한국전쟁’에서는 전쟁 발발에서부터 중국군 참전과 정전, 전쟁세대들의 사연과 전쟁의 교훈 등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27일까지 제1 TV에서 순차적으로 방송된다. UN 창설 최초의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우정을 전하는 ‘6.25 전쟁 60주년 특집, 우리는 기억합니다’는 24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방송되고, 탤런트 김성환이 35년만에 근무 부대를 방문해 국군의 첫 승리였던 ‘춘천대첩’을 재현하는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가 26일 방송된다. 우리나라 최초의 종군기자인 고 임인식 대위(당시 국군사진대장)의 기록물을 통해 전쟁의 교훈을 조명하는 ‘특집다큐, 끝나지 않은 종군일기’와 해외 참전용사들의 미망인들의 삶을 소개하고 자녀돕기 장학재단의 설립배경을 취재한 ‘특별기획, 대한민국의 약속’, ‘특집, 나라사랑 음악회’, ‘6.25 기념식’이 25일에, 참전용사들이 전우를 찾아나서는 ‘아침마당’이 25일과 26일에 각각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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