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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마골프 ‘그랜드슬램’박지은 사상 첫 도전장

    박지은(20)이 사상 첫 아마추어골프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미국 아마추어 최강 박지은은 20일부터 4일동안 오클라호마주 툴사골프장(파 72)에서 열리는 NCAA(전미대학체육위원회)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다.NCAA 챔피언십은 지난해 우먼스트랜스내셔널,웨스턴아마추어선수권,US여자아마추어선수권을 석권한 박지은이 4대 아마추어 메이저 가운데 유일하게 우승을따내지 못한 대회. 박지은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의 전설적인 인물 패티 버그(81)가 지난38년에 세운 3개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60년만에 갈아치운 뒤 미국골프 역사상 첫 그랜드슬램에 등극할 채비를 갖춘 셈이다. 박지은은 지난 대회 1·2라운드에서 각각 7언더파 65타로 코스기록을 세우며 선두를 달리다 후반 바람의 영향으로 부진,5언더파 283타로 공동 3위에그치고 말았다.우승컵을 라이벌인 제니퍼 로살레스(9언더파 279타)에게 아깝게 내줘 못다 이룬 전관왕의 꿈이 더욱 간절하다. 또 이번 대회는 자신의 마지막 아마추어 대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녔다.박지은은 이번 대회에 이어 아마추어 자격으로 LPGA투어 US여자오픈에참가한 뒤 8월 프로 테스트에 응시한다. 박지은은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알려졌다.초등학교를 마친 뒤 90년 12살의나이로 미국골프 유학길에 올랐다.92년 주니어선수로 등록한 뒤 이듬해 4개대회를 휩쓸면서 천재성을 발휘했고 주니어부문 ‘올해의 선수’와 ‘최우수 고교생’ 등을 수상했다. 박지은은 미모에다 여린 몸매지만 빠른 다운스윙에서 나오는 장타가 일품이다.최근 임팩트하면서 상체를 무심코 세우던 약점을 고쳐 미스샷을 줄였다. 미국의 스포츠방송들은 앞다투어 대회 4라운드를 생중계,새로운 골프사가 나올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삼성 이승엽-두산 우즈, ‘홈런대전’ 시작됐다

    ‘라이언킹 VS 흑곰’-.올 시즌 초반부터 불을 뿜던 홈런 레이스는 마침내이승엽(삼성)과 타이론 우즈(두산)의 맞대결 양상으로 좁혀져 팬들의 흥미를 더욱 자아내고 있다.이같은 양상은 당초 예상보다 빨리 가시화된 것이며 홈런 경쟁도 이제 본격 ‘2라운드’를 맞게 된 셈이다. 이승엽이 홈런 선두(17개)를 맹렬히 질주하는 사이 주춤하던 우즈가 8일만인 17일 연타석 홈런을 쏘아올리며 홈런 단독 2위(12개)로 도약,추격의 고삐를 힘껏 조인 것. 우즈는 이날 홈런 2발에 힘입어 흐트러졌던 페이스를 회복,올해도 이승엽을 제치고 2년 연속 홈런왕 등극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반면 이승엽도 “홈런왕 등극은 우즈와의 대결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라면서 정상의 페이스를 끝까지 유지,홈런왕 타이틀을 반드시 되찾겠다는 각오다. 현재 두 선수는 도루를 제외한 공격 전 부문에서 뜨거운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을 만큼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하고 있어 섣부른 예측을 불허한다.이승엽은 정교한 타법으로 홈런은 물론 타점(37타점)과 장타율(.879),출루율(.515)에서 모두 1위,타율(.371) 2위를 달리고 있다.우즈도 타고난 파워를 앞세워 홈런·타점·출루율 각 2위,장타율 3위,타율 8위로 이승엽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결국 승부는 무더위를 버텨낼 체력과 상대 투수의 견제 극복 여부에 따라갈릴 전망이다.이승엽은 지난해 후반 중반까지 앞서다 체력 저하로 막판 홈런왕 타이틀을 우즈에게 내준 아픈 기억을 되살려 요즘 체력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렇지만 지난 12일 롯데전에서 고의성 볼넷 5개를 얻는 등 상대투수들의 ‘기피인물 1호’(4사구 38개 1위)로 지목돼 홈런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우즈도 사정은 마찬가지(4사구 29개 3위)여서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
  • 박찬호 ‘특별글러브’ 끼고 오늘 4승 도전 선발 등판

    ‘코리아 특급’박찬호(LA 다저스)가 16일 오전 9시10분(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런왕 마크 맥과이어가 활약하고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시즌 4승사냥에 나선다. 현재 3승2패를 기록 중인 박찬호는 볼 구질의 노출을 막기 위해 특별주문한 글러브를 끼고 등판할 예정이어서 그 결과가 주목된다.새 글러브는 왼손 검지손가락이 가려지도록 덮개를 넣어 만들었다.박찬호가 새 글로브를 착용키로 한것은 왼손 글러브 밖으로 나와 있는 검지의 움직임에 따라 볼 구질이변한다는 것이 상대 타자들에게 알려져 쉽게 장타를 내준다는 분석에 따른것이다.
  • 박찬호 “오늘같이 기쁜날”…몬트리올 꺾어 시즌3승

    ‘코리아특급’박찬호(LA다저스)가 어린이 날을 맞아 시즌 3승째의 ‘축하선물’을 보내왔다. 박찬호는 4일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동안 5안타 3사사구(2볼넷 1데드볼) 무실점의 눈부신 피칭으로 7-0 완승을 이끌었다. 박찬호는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15개 전 구단을 상대로 승리투수가 됐고7경기에서 2패만을 기록한 몬트리올팀과 연패를 이어가던 돔구장·인조잔디에 대한 징크스를 완전히 벗었다.게다가 데이비 존슨 다저스감독에게 통산 1,000승(738패)까지 선사,기쁨을 더했다. 이날 박찬호의 투구내용은 완벽에 가까웠다.바깥쪽 빠른 직구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제구력이 뒷받침된 예리한 변화구를 승부구로 올 시즌 가장안정된 모습을 보여 초반 불안을 말끔히 씻었다.또 6회 무사 1·2루의 위기에서 후속타자를 3연속 삼진으로 낚는 등 올 시즌 가장 많은 8개의 삼진을잡았다.메이저리그 첫 완봉승까지 기대됐던 박찬호는 오른손 중지의 피부가벗겨지는 바람에 4-0으로 앞선 8회초 타석때 데이브 한센으로 교체됐다.박찬호는 3승2패를 기록하며 방어율을 6.15에서 4.86으로 끌어내렸다. 게리 셰필드의 내야땅볼로 선취점을 뽑은 뒤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는 1회삼자범퇴,2회 볼넷 1개만을 내주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3∼5회 매회 한차례 장타를 맞았으나 후속타자를 삼진 등으로 요리,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다저스 타선도 4회 헌들리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보태 박찬호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승부처는 6회.박찬호는 비드로에게 선두타자 첫 안타(2루타)를 허용한 뒤화이트에게 데드볼로 무사 1·2루의 최대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박찬호는 낙차 큰 변화구를 승부구로 상대 간판타자인 4번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풀머,바레트 등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고비를 넘긴 것. 다저스는 7회 셰필드의 쐐기타로 4-0으로 달아난 뒤 마무리 앨런 밀스가 무실점으로 막고 3점을 더 뽑아 완승했다.한편 박찬호는 오는 10일 새벽 5시5분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시즌 4승과 3연승에 도전한다. 김민수기자 kimms@
  • LG 이병규·김재현 소총수가 대포 ‘펑펑’

    ‘소총부대’LG의 좌타자 이병규(26)와 김재현(25)이 간판 ‘대포’로 변신,‘신바람 야구’를 이끌고 있다. 이병규와 김재현은 프로야구 초반 당초 예상을 뒤엎고 연일 홈런포를 가동,LG의 선두 질주에 견인차가 되고 있다.특히 이들은 2일 롯데와의 마산경기에서 0-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8회 김재현이 2점 추격포,9회 이병규가 2점 역전포를 차례로 터뜨리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연출,진가를 보였다.LG는 고비때마다 폭발한 이들의 홈런포에 힘입어 이날 현재 3연승으로 매직리그 단독 선두(16승8패)를 달리고 있다. LG의 초반 선두 질주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간 것.LG는 당초 에이스 최향남의 부상과 김용수의 마무리 전업으로 손혁과 심재학,신인 김상태과 김광삼 등이 선발진을 구축,8개 구단중 가장 빈약한 마운드로 평가됐다.여기에‘다아나마이트타선’의 핵심요원 가운데 도화선인 유지현이 부상으로,서용빈은 병역비리로,심재학은 투수로 변신하는 바람에 특유의 연쇄폭발력이 단절,포스트시즌 진출에 우려를 나타냈다.그러나 이병규와 김재현이소총부대에서 탈피,승부처에서 대포를 쏘아올리며 ‘해결사’로 거듭난 것. 이병규의 변신은 두드러진다.개막 한달만에 벌써 지난 시즌 홈런수와 똑같은 9개의 홈런으로 트레이시 샌더스(해태)와 홈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정교한 타격,빠른 발을 이용한 빼어난 주루플레이와 수비 등 3박자를 갖춘이병규는 지난 겨울 근육강화훈련을 집중한 결과 힘이 많이 붙었다는 자가진단이다.그는 현재 홈런뿐만 아니라 장타율 1위(.767),타격 2위(.372),출루율 3위(.455)에도 올라있다. 김재현은 찬스때면 더욱 무서운 집중력으로 상대 투수들의 기피인물이 되고 있다.타율(.333 11위)도 높지만 고비때마다 득점타를 터뜨리며 당당히 타점 1위(26개)를 달리고 있다.여기에는 지난해(16개)의 절반에 육박하는 7개(공동 3위)의 홈런도 포함돼 ‘신 해결사’임을 입증하고 있다.이들은 내친김에홈런왕 타이틀에도 강한 의욕을 보여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김민수기자 kimms@
  • 슈퍼땅콩 김미현은 누구인가

    김미현은 별명 ‘슈퍼땅콩’에서 풍기듯 단신임에도 야무진 패기가 돋보이는 사실상 국내 최정상급 선수였다. 박세리와는 77년생 동갑내기로 아마추어 시절에는 서로 대회 우승을 주고받더니 96년 6월 프로에도 함께 입문한 라이벌 관계다.김미현이 한해 먼저초등학교에 입학해 예전에는 박세리가 ‘언니’라고 불렀다. 프로 데뷔 첫해 박세리가 국내 4개 대회를 석권했고 김미현이 3개 대회에서 우승했다.김미현은 이듬해인 97년과 지난해 각각 3개 대회를 휩쓸면서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지난해 10월 스포스서울이 주최한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우승을 끝으로 국내 무대를 완전히 평정했다. 박세리의 도미와 뜻밖의 선전에 자극받아 지난해 10월 LPGA투어 프로테스트에 도전,최종테스트 공동 12위로 올시즌 풀시드(모든 대회 출전권)를 얻었다.지난해 11월 말 일찌감치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변변한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아버지 김정길씨(51) 어머니 왕선행씨(46)와 ‘짐보따리’를 들고 대회마다 쫓아다니는 힘겨운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2월에는 급성장염과 감기몸살을 앓는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출전을 강행,3주 연속 예선에 탈락하는 쓰라림을 맛봤지만 4월 들어 페이스를회복했다. 내색은 안하지만 ‘박세리에게 질 수 없다’는 오기가 데뷔 3개월만에 정상권에 올라 서게 만들었다는 게 주변의 귀띔.96년 국내 대회에서는 자신이 급성 맹장염인 줄도 모르고 경기를 마쳤을 정도로 승부근성이 뛰어나다.고교 3년때 아버지가 개인 사업에 실패하는 바람에 경제사정이 좋지 않아 프로선수로서 심리적인 압박감을 느끼면서도 늘 쾌활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파워 넘치는 장타와 쇼트 아이언이 장기.이번 대회를 앞두고 드라이버 샷의 정확성을 높였고 쇼트게임을 집중 훈련했다.이 덕에 거리도 많이 늘어났고특히 페어웨이 적중률이 몰라보게 향상돼 2라운드를 치르는 동안 단 한차례만 페어웨이를 벗어났다.또 나비스코다이나쇼에서 ‘새내기 자원봉사’를 하며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운영 요령을 차분하게 관찰한 것도 큰 자산이 됐다. 퍼팅 등 세기와 경기 경험만 더 쌓으면 지난해의 ‘박세리 돌풍’을 재현하며 LPGA 신인왕을 노릴 수 있는 재목감 이라는 평가다.김미현은 현재 LPGA투어 프로테스트 수석합격자인 A.J.이톤,일본의 후쿠시마 아키코와 신인왕 3파전을 벌이고 있다.
  • 스포츠서울 삼다수오픈 여자골프 개막/김화수회장

    ‘바람의 심술인가’-.삼다도의 매서운 바람이 결국 시즌 오픈대회를 강타,첫 라운드가 전격 취소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졌다. 99스포츠서울 삼다수오픈여자골프대회가 13일 오전 9시 우근민 제주지사의시타로 핀크스골프장에서 개막됐으나 폭풍이 몰고온 초속 14∼18m의 강풍으로 1라운드가 전격 취소됐다.국내 프로골프 대회가 라운딩 도중 바람의 영향으로 취소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 본부측과 경기를 주관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관계자들은두차례의 중단을 거듭한 끝에 결국 1라운드 취소를 결정을 내렸다.대회관계자들은 긴급 회동을 갖고 대회 방식을 논의,당초 예정됐던 1∼2라운드 예선및 3라운드 본선 방식을 바꿔 14∼15일 예선 없이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우승자를 가리기로 했다. 스포츠서울 투어 첫 대회이자 올시즌 프로골프 개막무대로 마련된 이 대회는 강풍의 영향으로 초반부터 경기가 지연되는 사태를 맞았다.주최측은 이날 아침부터 강하게 몰아친 바람의 영향으로 당초 예정보다 1시간 늦춰진 오전 9시부터아웃코스 및 인코스에서 각각 첫 조를 출발시켰으나 오전 9시 50분쯤부터 초속 7m의 강풍이 몰아쳐 일시 중단을 결정.주최측은 다시 낮 12시30분쯤 경기를 속행했으나 이번에는 초속 14∼18m의 준태풍급 강풍이 몰아쳐결국 1라운드 자체를 취소. 대회장인 핀크스골프장 곳곳에는 강풍으로 작은 나무들이 뽑혀나가고 대회를 위한 시설물들이 넘어지는 사태가 속출.선수들 역시 바람의 영향으로 스탠스를 제대로 취할 수 없을 정도.‘일본파’로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장타자인 한희원 조차 맞바람 속에 드라이브샷을 150야드 정도 밖에는 날리지 못했을 만큼 모든 선수들이 바람에 애를 먹어야 했다. 선수들은 특히 그린 위에서도 제대로 볼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등 우왕좌왕.배명희 선수는 “그린에서 정지돼 있던 볼이 강풍의 영향으로 좌우로 굴러다녀 도저히 경기를 계속 하기 힘들었다”고 상황을 설명.일부 선수들은 어드레스한 후에 볼이 움직이면 벌타가 주어지기 때문에 볼이 움직이지 않기를 기다리느라 한홀을 플레이하는데 무려 한시간이 걸리기도. 선수들은 14일 경기가 재개되더라도 역시 바람의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고 바람을 다스리는데 온 신경을 쏟아야 할 전망.핀크스골프장은 6,090야드의 짧은 전장에 비교적 넓은 페어웨이를 갖췄지만 어느 누구도 페어웨이안착을 장담할 수 없어 바람을 이기기 위해서는 가급적 낮게 띄우는 기술적인 티샷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김화수회장 “세계 100위권 골프장 만들것” 시즌 개막전인 99스포츠서울 제주삼다수오픈여자골프대회를 맞아 가장 바쁜 사람 가운데 한명이 바로 대회를 유치한 핀크스골프장의 김화수회장(66)이다.재일동포 2세로 제주도가 고향인 그는 일본 도시락업계 랭킹 1·2위를 다투는 본가 가마도야(주)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인. 지난 80년 외식산업에 뛰어들어 10년만에 일본전역에 가맹점을 2,500개로늘리며 1조3,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김회장은 이같은 사업수완을 바탕으로 핀크스골프장을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회장이 개막전을 유치한 이유는 세계 100대 골프장이 되려면 우선 국내골프업계에 기여하고 골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물론 세계적인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전코스가 양잔디로되어 있는 핀크스골프장을 개방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다. 김회장이 이번 대회를 위해 가장 신경 쓴 부분은 그린스피드.“골프장 개장후 너무 빠른 그린때문에 회원들로부터 칭찬보다 불평을 듣는 사례가 많았다”는 김회장은 “그린이 너무 빨라 스코어가 저조하면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빠른 그린을 느리게 만드느라 직원들이 애를 많이 먹었다”고 전했다. “재일동포 대부분은 언제나 고국에 대한 투자를 갈망하고 있다”고 전한김회장은 “관광상품차원에서 핀크스골프장을 세계적인 명문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사업구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회장은 앞으로 회원전용 빌라콘도를 건설하고 대형 전원빌라촌을 조성할계획을 갖고 있다. 제주 곽영완기자
  • 이정연-김영 ‘2년생 돌풍’ 지켜보라

    ‘2년생 돌풍’이 불까-.대한매일의 자매지 최고의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스포츠서울이 주최하는 올시즌 여자골프 개막전인 99제주삼다수오픈여자골프대회(13∼15일·제주 핀크스골프장)는 이정연(19·울시)과 김영(18·휠라),윤소원(22) 등 프로 2년차들의 선전이 예상된다.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바탕으로 프로에 데뷔한 이들은 지난해 루키로서경험 부족 등으로 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지만 올시즌은 동계훈련을 통해 부쩍 향상된 기량을 앞세워 정상정복의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이들로서는 이번 대회가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으로 대표되었던 ‘무서운 신예’의계보를 이을 수 있는지를 가늠하는 사실상의 데뷔 무대인 셈이다. 지난해 8월 프로에 입문한 이정연은 11월 오필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랭킹 5위(2,629만원)에 오르며 신인상을 수상,돌풍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174㎝ 66㎏의 탄탄한 체격에 뿜어내는 파워 샷이 일품이다.사업가인 아버지를 따라 골프 종주국인 영국에서 태어나 골프를 배운만큼 프로 근성이 강하다.지난 겨울라이벌인 김영과 함께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서킷 5개국 대회와 두차례 호주대회에 출전,실전 경험을 쌓았다. 지난해 4월에 데뷔한 김영 역시 드라이버 비거리 25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가 장점.아마시절 한국중고연맹과 일본 문무대신배 등 4개 대회를 우승한 경력이 있다.172㎝ 63㎏의 묵직한 체격에 정교한 아이언 샷도 돋보인다. 이정연과 김영과 함께 올시즌 기대를 모으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윤소원은지난해 8월 데뷔하면서 ‘미녀골퍼’로 관심을 모았다.174㎝ 57㎏의 윤소원은 올 겨우내 50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미국의 유명코치 필 립슨으로부터 체계적인 골프수업을 마쳤다.특히 그동안 단점으로 지적됐던 파워부족으로 인한 스윙의 흔들림이 없어졌고 쇼트게임의 운영 능력도 크게 향상 됐다.윤소원은 80%가 넘는 벙커 성공률과 퍼팅이 좋은 것이 강점이다.지난해 한 라운드 평균 퍼팅수가 33.28개로 국내선수 가운데 랭킹 5위다.
  • 이상훈,이종범,선동열-’코리아 3龍’ 올 日열도 잠재운다

    올시즌 일본 열도에 코리아 삼총사의 돌풍이 예감된다.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의 선동열 이상훈 이종범이 하나같이 절정의 기량과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돌풍의 핵은 단연 이상훈.지난해 현지 적응에 실패,단 1승만을 거두고 2군추락 등의 심한 좌절을 겪은 뒤라 ‘화려한 부활’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2일 주니치가 소속된 센트럴리그 개막을 앞두고 치른 4차례의 시범경기에선발로 나선 이상훈은 17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아내며 16안타 4실점으로막아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은 방어율 2.12를 기록했다.특히 지난달 25일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는 7이닝을 6안타 1실점으로 호투 이튿날 일본 신문은 스포츠면에 ‘삼손 부활’을 톱으로 장식했다. 이상훈은 단조로운 강속구 피칭에서 벗어나 낮은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섞어 타자의 배팅 포인트를 뺏는 노련함을 과시했다.주니치의 야마다 투수코치는 이상훈의 기량에 만족감을 표시하고 제5 선발로 중용할 태세다. 지난해 3승24세이브(방어율 1.13)로 주니치 수호신으로 올라선 선동열도 올겨울 새로 개발한 싱커와 슬라이드성 직구인 ‘맛슬라’가 완벽한 구위를 보여 시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선동열은 2차례 시범경기에서 3이닝 동안 4개의 삼진을 빼내며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다만 오른쪽 허벅지 근육통이 도져 시즌 초반 부진이 우려되지만 본인 말대로 ‘별것 아니기’를 국내 팬들은 빌고 있다. 톱타자로 나서는 이종범의 시즌 목표는 3할 타격,20홈런,50도루다. 시범경기 15경기에서 10개의 안타를 쳐내 .189의 비교적 낮은 타율을 기록했지만 홈런 1개,2루타 5개의 장타력을 뽐냈다.유격수에서 중견수로 옮기며 수비 부담을 줄였고 5억원에 이르는 인센티브 보너스가 불방망이를 더욱 달굴것으로 보인다. 주니치는 이들 코리아 삼총사를 앞세워 11년만에 리그 우승과 45년만에 재팬시리즈 우승까지 넘보고 있다.
  • 김동주, 프로야구 시범경기 ‘MVP감’

    ‘시범경기 MVP’는 김동주-.‘슈퍼 아기곰’김동주(두산)가 28일 막을 내린 99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타격 전부문 상위에 랭크돼 올 시즌 불방망이를 예고했다. 프로 2년차인 김동주는 일찌감치 ‘차세대 거포’로 지목된 인물.지난해 24홈런 89타점에 타율 .265를 기록했지만 당초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다.그러나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진가를 발휘해 팀 우승과 홈런왕 판도에 큰 변수로작용할 전망이다.6차례 시범경기에서 홈런 3개,타점 11개,최다안타(13개) 장타율(1.125) 각 1위,타율(.542) 출루율(.577) 각 2위에 올랐다.시범경기 최우수선수(MVP)감으로 손색이 없는 셈. 특히 홈런부문에서는 독보적 이었다.지난 21일 한화전에서 연타석 홈런을날린데 이어 28일 LG전에서는 만루포를 쏘아 올려 찬스에서 더욱 강한 면모를 보인 것.김동주의 급부상으로 당초 이승엽(삼성)과 타이론 우즈(두산),새로운 외국인선수 다니엘 로마이어(한화) 펠릭스 호세(롯데) 에디 피어슨(현대)의 대결로 압축됐던 올 홈런왕 경쟁은 혼전을 더하게 됐다.두산 코칭스태프도 4번타자 자리를 놓고 김동주와 지난해 홈런왕 우즈를 저울질하며 고심하고 있을 정도다. 게다가 김동주는 24타수 13안타로 빌리 홀(타율 .611 삼성)에 이어 타격 2위를 마크한데서 보듯 홈런 타자로서는 드물게 타격의 정교함까지 갖춰 팀을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지난 84년 이만수가 세운 프로야구 사상 초유의 홈런 타율 타점 3관왕도 노려볼만 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김동주는 “전지훈련을 통해 변화구와 바깥쪽 볼 공략에 중점을 둬 스윙을더욱 빠르게 가다듬은 것이 좋은 결과를 낳은 것 같다”면서“홈런왕 타이틀도 욕심이 나지만 팀 우승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 한국 女골퍼들 출발 ‘삐끗’…박세리 38위 박지은 72위

    ┑팜스프링스(미 캘리포니아)외신종합┑ 박세리 1오버파 73타,박지은 구옥희 3오버파 75타,펄 신 4오버파 76타.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99나비스코다이나쇼에서 한국 선수들이 부진하게 출발했다. 박세리는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의 미션힐스골프장(파 72)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3개를범해 1오버파 73타로 캐리 웹,돈 코 존스 등과 함께 38위로 처졌다.아마추어 최강 자격으로 초청된 박지은은 퍼팅감각을 찾지 못하고 고전,3오버파 75타를 쳤고 구옥희는 마지막 홀의 더블보기로 무너져 역시 75타로 1라운드를 마쳐 공동 72위에 그쳤다.재미교포 펄 신은 후반 난조로 4오버파를 쳐 81위로밀려났다. 박세리는 2홀과 6홀에서 보기를 해 불안했으나 전반 마지막 홀인 9홀에서첫 버디를 잡아내 1오버파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 들어 보기와 버디를 1개씩보탰다. 전반을 이븐파로 마친 박지은은 11홀에서(파 5) 특유의 장타를 앞세워 2온에 성공하고도 3퍼팅으로 파 세이브에 그쳐심리적으로 부담이 커지면서 나머지 경기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베테랑 구옥희는 18홀(파 5)에서 3번째 샷을 그린 앞의 연못에 빠뜨리며 더블보기를 해 관중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멕 맬런은 6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섰고 크리스 체터가 4언더파68타,홀인원을 기록한 헬렌 알프레드슨과 지난해 우승자 팻 허스트 등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로 뒤를 쫓고 있다.
  • 김미현 美데뷔무대 ‘합격’…공동 34위로 예선 통과

    │올랜도(미 플로리다주)외신종합연합│ ‘슈퍼땅콩’김미현(22)이 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대회인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에서 여유있게예선을 통과,박세리에 이어 한국 여자골프 돌풍의 주역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시즌 국내 상금랭킹 1위인 김미현은 17일 새벽(한국시간) 플로리다주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홀아웃,1라운드서 1언더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4위에 올랐다.김미현은 특히 153㎝의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250∼260야드에 달하는장타를 날려 갤리러들로부터 탄성을 불러내고 있다.김미현은 이같은 플레이로 캘러리들로 부터 ‘마이티 미니(Mighty Mini)란 애칭을 얻었다.또 많은갤러리들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녀 관심을 모았다. 박세리(22)는 이틀 연속 2오버파로 부진,합계 4오버파 148타로 공동 83위에그쳐 예선탈락,‘2년생 징크스’가 우려되고 있다.재미교포 펄 신은 이틀 연속 이븐파를 쳐 공동 41위를 달리고 있다. 첫날 노장 낸시 로페스와 함께 선두에 나섰던스코틀랜드출신 캐트리오나매튜가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9언더파로 ‘10년 무관’의 티나 배럿과 공동선두를 지켰다.캐리 웹과 패티 시한은 선두그룹에 1타 뒤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한편 이번대회는 71명의 선수가 컷트오프를 통과,마지막 3라운드에 나섰다.
  • “박세리가 다시 그린에 왔다”

    지난시즌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박세리(22)가 올시즌에도 세계적인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다. AP통신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파 72)에서 개막된 99헬스사우스이너규럴대회 개막에 맞춰 박세리(22)의 시즌 준비 상황을 비중있게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AP통신은 이너규럴대회 개막 예고기사에서 박세리를 앞머리에 올려 ‘박세리가 세계 정상의 목표를 안고 마침내 골프세계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기사는 ‘박세리가 시즌 뒤 힘겹게 고향을 다녀왔고 개인매니저 경질,전담코치교체,매니지먼트 계약 등 어지러운 시간을 보냈지만 그녀의 목표만큼은분명하다’고 덧붙였다.그러나 통신은 ‘지난해에 경험했듯이 애니카 소렌스탐이 버티고 있는 한 박세리의 정상도전이 결코 쉬운 목표는 아니다’고 충고도 아끼지 않았다. 박세리가 시즌 첫 출전하는 그랜드사이프레스골프장은 작은 그린과 워터해저드가 많고 페어웨이가 좁아 장타보다는 정교한 샷이 요구된다.박세리는 거리보다는 샷의 정확도를 높이데 주력할 계획이다. 한편 3라운드 54홀 스트로크플레이로 펼쳐지는 이번대회는 박세리와 함께김미현,재미교포 펄 신도 출전했다.곽영완kwyoung@
  • 남도음식 축제/任英淑 논설위원(外言內言)

    벼르고 벼르던 남도음식축제(22∼25일)에 다녀왔다.올해로 5회째가 되는 남도음식축제는 소문대로 볼 만했다.전시음식 코너의 대상 수상작 추월산 다식(이순자·담양군)은 그 섬세한 솜씨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우수상을 받은 폐백상차림(이예섭·장성군) 구기자 이바지석작(김영숙·진도군)과 장려상의 죽순정과(김금순·담양군) 들깨 꽃송이 튀김(강옥례·곡성군) 수수 부꾸미(송인숙·고흥군) 고구마 오색경단(고영심·해남군)등도 구경꾼들의 찬탄을 받았다.상을 받지는 못했지만 전남도내 24개 시·군을 대표해서 출품된 음식 모두 군침을 자아냈다. 해마다 10월초에 열리던 축제가 태풍 얘니 때문에 올해는 한달 가까이 늦추어졌지만 언제 심술궂은 태풍이 지나갔나 싶게 남도의 들녘은 평화로웠다. 축제장소인 낙안읍성(전남 순천시 낙안면)은 축제기간이 아니더라도 찾아가 볼 만한 곳이다.여느 민속마을과 달리 100여 가구 주민들의 실제 삶의 현장으로 50∼60년대로 시간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곳에서 전통혼례식·줄다리기·장타령공연등 부대 행사까지 곁들여져 음식축제는 성공적인 지방 축제로 자리잡은 듯했다. 그러나 남도음식 특유의 ‘개미’를 이 축제에서 맛볼 수 없었던 것은 아 쉬웠다.‘개미’란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지만 남도사람들은 “개미가 있다”는 말로 어떤 음식의 맛을 높이 평가한다.‘남도의 멋과 맛’이란 책을 낸 宋秀權 시인에 의하면 개미있는 음식이란 판소리의 수리성과 같다.판소리계에서는 타고난 목소리를 천구성,해맑은 목소리를 양성이라 해서 별로 치지 않으나 오랜 삭힘 끝에 시김새가 붙은,즉 연기가 낀 듯한 수리성을 그늘이 있는 소리라 해서 최상으로 친다. 맛의 고장에서 열린 먹거리 잔치에서 개미를 맛볼 수 없었던 것은 시어머니에게서 며느리,어머니에게서 딸로 계승되는 전통음식을 정작 축제현장에서 먹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주최측이 제작비까지 보조해가며 만들어 내는 민가(民家)의 전통음식은 전시품목일 뿐 일반인들은 손댈 수도 없었다. 대량생산의 어려움 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겠지만 전시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도록 해야 이 축제가 더욱성공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아울러 광주에서 열리는 김치축제와 이 축제를 연계시킨다면 외국인,특히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우후죽순 별장에 상수원 썩어가…/탈법 판치는 북한강변 별장지대

    ◎제멋대로 형질 변경… 불법 증개축 예사/나무심고 가축키우며 교묘히 용도 위장/대규모 호화 단지조성… 자연훼손 심각 한강변 호화별장들의 불법 증·개축과 자연 훼손이 심각하다. 경기도 양평군과 남양주시에서 가평군에 이르는 북한강변 상수원보호구역에는 최근 호화별장들이 우후죽순(雨後竹荀)처럼 들어서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자연경관도 크게 해치고 있다. 불법으로 증·개축하거나 땅의 형질을 멋대로 변경하는 행위는 웬만한 별장에서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나 단속의 손길은 미치지 않고 있다. 주변 환경을 해치는 호화별장들은 양평군 양서면 양수대교 부근에 몰려 있다.이곳에 있는 국회의원 金모씨의 아들 소유의 별장은 별장 터가 아닌 인근 농지에 작은 정원수나 채소를 심고 별장 정원처럼 쓰고 있다.강 가까이에는 야외용 테이블도 놓여 있다.바로 옆 B회사 사장의 별장도 비슷한 방법으로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호화별장들은 법망을 피하기 위해 나무를 심거나 가축을 사육하는 등 생산적인 용도로 위장하기도 한다.양서면 국수리에있는 H기업 대표 소유의 호화별장은 임목을 생산하는 수목원처럼 꾸며놓고 있다.규모가 1만평이나 된다. 강하면에 있는 S기업대표 소유의 수천평규모 농장도 애완견 사육 목적으로 돼 있지만 사실상 별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난 3일 원상복구 명령을 받은 대기업체 대표 등의 청평호 주변 12개 별장의 불법 증·개축 수법은 다른 지역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남양주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열흘동안 상수원보호 특별대책지역내 4개 별장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창고나 화장실 등을 신고없이 증축한 사례가 많았다.구암리 南모씨 소유의 별장은 방갈로 2동을 지어 민박 영업을 하다 철거되기도 했다. 남·북한강변을 따라 들어서 있는 호화별장의 수는 현재 268채.경기 남양주시 113채,가평군 124채,양평군 31채다. 최근에는 별장도 대규모 단지화하고 있다.북한강과 불과 500m 떨어져 있는 양평군 서종면의 W빌리지타운.J건설이 지은 유럽풍의 호화별장 단지다.총 14가구로 40평짜리의 분양가는 3억∼3억7,000만원으로 서울의 아파트 가격보다 비싸다.모든 건축자재를 수입했다. 양수리에서 청평호 사이 한강변 곳곳에도 호화별장 단지가 들어서고 있다. 남양주시 화도읍에서 가평군 외서면에 이르는 45번 국도 주위에도 수십평에서 수백평이 넘는 전원주택과 별장타운들이 즐비하다. 부동산업자 李모씨(39·양평군 강하면)는 “별장의 불법 증축이나 형질변경은 너무 흔해 주민들은 아예 당연한 일처럼 생각한다”고 말했다.
  • 快擧 박세리의 정상정복(사설)

    ‘슈퍼 루키’ 박세리가 세계여자골프계에서 ‘최고중의 최고’를 가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98’LPGA)타이틀을 거머쥐는 불멸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세리 우승은 국제통화기금(IMF)지원체제에서 전반적으로 위축된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값지다. 더구나 미국 4대 메이저대회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의 우승이라서 더욱 가슴 뿌듯한 자부심을 갖게 한다.세계골프사에 한 획을 긋는 일대 사건이자 한국골프의 새 역사의 시작인 셈이다.지난해 10월 프로테스트 1위로 통과한지 7개월만에 얻은 최단기간의 정상정복에다 대회사상 최저타수 기록이란점도 묵과할 수 없다.이는 한국골프의 자존심을 세워준 쾌거이기 때문이다. 세계정상급의 선수들이 전부 초청되어 ‘신인은 절대로 LPGA선수권 타이틀을 쥐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비웃기라도 하듯 박세리는 타이거 우즈의 최연소 기록을 깨고 보다 어린 나이의 최연소 우승자가 되어 지난해 타이거 우즈의 급부상이 부럽던 우리에게 가슴 벅찬 낭보를 안겨주었다.여간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노릇이 아니다. 어떤 어려움에서도 결코 좌절하지 않는 한국민의 이미지를 쇄신했을뿐 아니라 멀고도 곧은 장타와 쇼트게임,그린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승부근성은 남은 대회의 연승 가능성도 기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박세리의 우승은 그동안 미국과 유럽선수들이 분점해왔던 여자프로골프계도 제3세계의 몫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부여하고 있다. 우승상금은 세계여자골프사상 최다액수인 19만5천달러,전세계 골프관련업체의 관심을 모아 움직이는 광고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때마침 칸영화제 견본시에 나간 국산 SF영화 ‘용가리’가 4일만에 2백79만달러의 사전판매계약을 맺는 등 해외시장에 진출한 한국인들의 뛰어난 재능이 경제회생의 전령이 되리라는 기대마저 안겨준다. 정치를 보나 경제를 보나 모두가 답답한 일들 뿐인데 특히 스포츠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잘 뛰어줘 후줄근한 상황에 단비가 되는 것 같다.정상을 정복하기는 어렵다.그러나 정상을 지키기란 더욱 어렵다.엄격한 자기통제와 부단한 노력으로 연소자의기록을 지키면서 계속적인 발전과 건투가 있기를 기원한다.사치스포츠로 질시받던 골프가 이런 경사를 불러들이다니 골프에 대한국민의 인식도 달라져야겠다.
  • 박채규씨 3000회 공연 도전

    ◎장돌뱅이 부부의 삶과 애환 그린 ‘장날’/5공때 경찰의 눈 피해 장터 떠돌며 즉흥공연/작년말 12년만에 동일주인공 2000회 공연/박씨 교통사고로 한때 목발생활… “2000년초 돌파예상” 연극인 박채규씨(39)가 한 작품 3천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나섰다. 그의 도전무대는 지난 달부터 서울 대학로 왕과시소극장에서 공연을 재개한 장타령 ‘장날’.장돌뱅이 부부의 삶의 애환을 그린 2인극 ‘장날’은 지난해 말에도 동일인물인 두 주인공의 2천회 공연 돌파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지난 85년 3월 포항시민회관 공연이 초연이었으니까 2천회까지는 약 12년의 세월이 걸린 장기공연물이다.박씨는 이 기간동안 한번도 배역을 바꾸지 않고 부인 양현자씨와 극중 부부역을 소화해왔다.따라서 무대위 연극은 곧 이들 부부의 실제 삶이었던 셈. 그동안 ‘장날’에는 많은 희비가 따랐다.처음에는 경찰의 눈을 피해 벽지를 전전해야 했다.당시는 5공정권.일체의 타령이 금지돼 ‘장날’은 시작하자마자 공연윤리위원회로부터 공연중지 명령을 받았다.그래서타령이 부활되기까지 3년간 경찰과 숨바꼭질을 하며 시골 장터와 벽지를 전전했다.덕분에 박씨는 전국을 거의 누빌수 있었고 작품도 아무 곳에서나 판을 벌일수 있는 생명력을 갖추게 되었다. 족쇄가 풀리자 ‘장날’은 관객을 많이 끌었다.그래서 그는 한때 대한뉴스도 탔고 방송에서 논픽션드라마로 소개되기도 했다.미국 6개도시를 순회하는 해외공연도 3차례나 다녀왔다. 하지만 2천회를 기점으로 그에게 고비가 찾아왔다.올 정초에 당한 교통사고로 3개월의 입원과 3개월의 목발을 짚어야 했고 목발을 벗었을 때는 왼쪽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장날’은 얼음산이의 줄타기 연기가 압권인데 그게 되지 않았다.나중 지리산 입산등반으로 고장난 왼발을 되찾기는 했지만 그는 이때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 이 공백때문에 이번 재개공연의 부인역은 이혜연씨로 바뀌었다. ‘장날’은 박씨가 직접 장터를 돌며 보고들은 얘기에 여러가지 타령을 곁들여 만든 한판의 놀이극.무대위에 재현하는 우리의 잊혀진 고향장터다.여사당의 아들로 태어나 유랑극단을 전전해온 남편과 막간가수출신 아내가 활동사진 변사,약장수,얼음산이 줄꾼,막간가수 등으로 유전하며 살아가는 장돌뱅이 부부의 인생사를 구수한 재담과 소리,기예로 풀어나간다.특히 관객과 주고받는 즉흥적인 대화 등으로 생생한 장터분위기를 연출,흥과 옛 정취를 한껏 고조시킨다. 박씨는 “계획대로라면 21세기를 여는 2천년 초에는 3천회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며 “힘닿는 데까지는 무대에 서겠지만 언젠가 내가 못하는 날에는 누군가가 이어나갈수 있도록 ‘장날’을 21세기의 창작놀이극으로 정착시키는게 가장 큰 소망”이라고 밝혔다. ‘장날’ 공연은 이달은 왕과시소극장에서,그 뒤에는 장소를 바꾸어 무기한으로 계속된다.문의 742­0751.
  • 토니 라룻사 베이스볼4

    ◎박찬호 모습도 볼수있는 미 메이저리그 ‘야구게임’/정확한 선수 기록 실제같은 야구장/볼 움직임 유의를 ‘토니 라 룻사 베이스볼 4’는 미국 메이저리그를 배경으로 한 야구게임. LA 다저스에서 맹활약중인 박찬호의 모습도 볼 수 있다.다만 지난해 경기 성적을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요즘 같은 발군의 기량을 볼 수 없는 점이 아쉽다. 미국 스톰프론트 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국내에서는 메디아 소프트(02­3436­4727)에서 지난달 출시했다. 이 게임은 ‘하드볼’시리즈와 함께 야구게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며 곧잘 비교된다. 하드볼이 액션성을 강조했다면,‘토니 라룻사…’는 선수 개개인의 정확한 데이터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 투수의 구질,주간과 야간의 방어율,월별 기록,좌타자와 우타자에 대한 피안타율,종류별 안타 허용회수 등을 상세히 알 수 있다. 또 게임을 하다 보면 실제 야구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그래픽이 섬세하다.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방망이를 휘두르며 발에 묻은 흙을 털어내는 모습,투수가 숨을 고르면서와인드업을 준비하는 모습 등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경기진행도 매우 사실적이다. 병살플레이를 하기 위해 던진 볼이 1루수의 글러브를 빠져 나와 에러가 되는 것,높은 공을 잡기 위해 3루수가 포구 위치를 잡을 때 유격수와 투수가 커버플레이를 하는 것등이다. 공·수 진행방법도 이전의 야구 게임과는 조금 다르다. 투수가 갖고 있는 공은 패스트볼,커브,체인지 업 세가지.간간히 싱커,스플리트 핑거,포크볼을 구사하는 투수도 있다. 특히 횡으로 변하는 하드볼 시리즈의 커브와 달리 이 게임에서는 커브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기 때문에 훨씬 위력적이다.볼도 전체적으로 빠른 편이라 도루를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공격할 때는 단지 타이밍만 잘 맞추어서 스윙하면 안타를 만들기 어렵다.공의 움직임에도 주의를 해야 한다. 타격법은 파워,컨택트,번트외에 노멀을 택할수 있다.선택한 것에 따라 공이 날아가는 거리와 안타를 만들 확률이 달라진다.예를 들어 ‘파워’를 선택하면 장타를 만들 수는 있지만 공을 맞출 확률은 떨어진다.‘노멀’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게임에 들어가기 전에 현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인 토니 라룻사가 동영상으로 알려주는,게임 초반을 풀어나가는 요령 등을 들어두면 도움이 된다.
  • 새 저작권법 발효… “엎친데 덮쳐”/‘96 출판계 결산

    ◎작년비 15% 줄어든 납본… 최악국면 여전/불황·개방속 경영·유통 변신 움직임 활발/정보화엔 적극대처·뜨거운 외설출판물 논란도 96년 출판계는 개정저작권법 시행,도서발행종수 감소추세 등 전반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속에서도 변화하는 출판환경에 대응하려는 갖가지 움직임이 활발한 한해였다.출판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경영합리화,출판유통현대화 작업 등이 가시화됐으며 정보화시대를 맞아 일반 독자들의 정보화욕구를 수용하려는 노력이 두드러졌다.「외설」출판물 논란이 어느 해보다 뜨거웠던 것도 특기할만한 일이다. 올해 출판계의 가장 큰 이슈는 개정저작권법의 발효.지난 7월 1일부터 시행된 저작권법의 핵심은 사후 50년이 안된 작가에 대해서는 무조건 저작권을 보호해줘야 한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우리 출판계는 이제 거의 모든 외국 유명작가의 저작물에 로열티를 지급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됐다.그때문인지 올해에는 저작권이 이미 소멸된 저자들,이를테면 프로이트·헤세·괴테·카프카 등의 전집이 앞다퉈 출간됐다.저작권 강화로 가장타격을 입은 곳은 학술서 전문출판사.이에 대한 지원책으로 우수학술도서를 선정,출판비 일부를 출판금고에서 지원해주는 우수학술도서지원제도가 신설돼 1차분으로 40여종의 학술서가 선정되기도 했다.외국출판물이나 시장에 대한 정보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번역물 비중이 높은 출판사에 저작권 및 에이전시 관련업무만을 전담하는 새로운 전문직종이 생긴 것도 눈길을 끄는 현상이다. 올 한해 우리 출판계 사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은 역시 출판물 통계다.대한출판문화협회가 집계한 올 1∼10월 출판물 납본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에 발행된 신간은 모두 2만719종이다.이것은 「단군이래 최악」의 불황이라던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나 줄어든 것으로,이같은 도서발행종수의 감소추세는 장기적인 독서시장 침체와 개정저작권법 발효 등으로 출판사들의 운신 폭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출판계는 올해 어렵사리 불황의 터널을 헤쳐나오면서도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려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줬다.국립중앙도서관이 지난 2월26일부터 공중정보통신망을 통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에 의한 출판도서정보를 온라인 서비스한 것이 대표적인 예.또 8월에는 출판사·서점 등 출판관련업체와 독자·도서관 등을 컴퓨터 통신망으로 연결해주는 출판 VAN(부가가치통신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한국출판정보통신(대표 강경중)이 창립됐다.이밖에 한울·영진·삼성 등 몇몇 출판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문학동네는 출판사 공동서버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등 정보화추세에 대비하는 구체적인 몸짓을 보여줘 주목된다. 우리 출판계가 안고있는 최대현안 가운데 하나인 출판유통 현대화작업도 괄목할만한 발전을 보였다.우선 올초 국내 380여개 출판사 및 서점들이 주축이 돼 만든 (주)한국출판유통(대표 윤석금)을 들 수 있다.지난 8월 본격 활동에 들어간 한국출판유통은 98년까지 첨단설비와 정보시스템을 갖추고 보관·판매·배송·수금·정보·금융 등 출판물 유통관련 업무를 일괄처리함으로써 출판물유통 현대화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또 지난 88년 처음 발의된 뒤 우여곡절을 겪었던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가 10월 1일 수도권정비 실무위원회에서 「수도권내 공업지역」으로 확정된 것도 기록할만한 일.파주단지측은 늦어도 97년 상반기중에 용지를 분양하고 98년 하반기까지는 본격적인 건축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한편 92년 「즐거운 사라」이후 출판계가 다시 외설논쟁의 진원지가 된 것도 올해의 「사건」으로 꼽힌다.「에로스 훔쳐보기」(심지)로 촉발된 외설시비는 「아마티스타」(열음사)와 「내게 거짓말을 해봐」(김영사)에까지 이어졌다.특히 열음사와 김영사에 대한 행정·사법적 제재는 표현의 자유와 외설의 한계라는 「고전적」 명제를 다시금 생각케 한 사례였다.
  • 일지,역대 미 대통령의 골프행태 소개

    ◎아이젠하워/주2회 그린 나간 골프광/케네디­매너 나브나 수준급/부시­스피드 골퍼 선호/클린턴­슬로우형의 장타자 골프를 좋아하는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한 미 대통령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일본의 요미우리신문은 최근 미국 대통령들의 골프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했다.미국의 맥밀란사가 출판한 「프레지덴셜 라이스(대통령들의 라이)」라는 제목의 책을 요약 발췌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미국 대통령가운데 가장 골프를 좋아한 것은 아이젠하워 대통령이며 잘 치기로는 케네디 대통령이 으뜸이었다는 것. ▲아이젠하워:2기에 걸친 임기동안 800 라운드를 돌았을 정도로 골프광이었다.주당 2번은 골프를 친 셈이다.왼손이 아플 때 방문객이 『중상은 아니군요』라고 위로하자 『골프를 칠 수 없으니 중상』이라고 대답한 일화도 있다.퍼팅이 급한 것이 결점이지만 3번이나 70대를 친 것으로 기록. ▲케네디:핸디 7­10의 싱글 플레이어.10대에 클럽을 쥐기 시작,하버드대 재학중에는 예일대와의 대항전에도 출전.7번 아이언을 천천히 휘두르는 것이 가장 자신있는 스윙이었다.그러나 매너에 관한 평은 나쁘다고.동반자가 치기 전 『그쪽은 벙커,저쪽은 OB』라고 훼방을 놓는 것이 통상적인 수법이었다고 전한다. ▲존슨:스코어는 100대.레슨을 받지 않아 클럽을 야구 방망이 잡듯 쥐고서 휘둘렀다고. ▲부시:18홀을 1시간42분에 돈 적이 있을 정도의 스피드 골퍼.「기다리는 것이 싫고 다른 할일도 많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였다고. ▲클린턴:프로 골퍼인 잭 니클라우스와 플레이를 하면서 2번이나 드라이버 샷이 더 멀리 나갈 정도의 장타자.드라이버의 비거리는 275야드 정도.핸디는 10대 후반이나 1라운딩에 5시간 이상 걸리는 슬로우 골퍼. 20세기 들어 태프트 대통령이 골프를 친 이후 16명의 대통령가운데 후버·트루먼·카터 등 3명은 골프를 치지 않았다고.골프를 친 대통령 가운데는 실력으로는 케네디 포드 아이젠하워의 순이며 클린턴 대통령은 8위정도라고 이 책은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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