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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신고 「112사서함」 개설/반장집 엽서 비치

    치안본부는 22일 일반시민들이 범죄신고를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전국 각 경찰서별로 범죄신고용사서함을 개설,운용하기로 했다. 경찰은 각 경찰서 소재지 우체국별로 112호 사서함을 개설하고 통반장 집마다 범죄신고용 우편엽서를 비치,주민들의 범죄신고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경찰은 112범죄신고용 사서함에 접수된 사건에 대해서는 경찰서장이 직접 내용을 확인한 뒤 수사형사과장에게 수사를 지휘토록 했다.
  • 건설회사 사장집/2인조 복면강도/1억털어 도주

    12일 상오4시30분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55의14 「진덕건설」사장 최진국씨(37) 집에 마스크를 쓴 20대 2명이 들어가 최씨 등 가족 4명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장롱 등을 뒤져 현금 1백20만원과 3캐럿짜리 디이아반지 등 1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최씨는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2층 부엌문으로 들어온 범인들이 가족 4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넥타이 등으로 손발을 묶고 금품을 털었다』고 말했다.
  • 무장 아르메니아인에 투항시한 포고“15일 넘기면 무력진압” 고르비

    【모스크바 로이터 연합】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 대통령은 25일 무장한 집단들이 앞으로 15일 이내에 무장을 해제하고 무기를 반납하지 않을 경우에는 무력을 사용해 진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날 포고령을 통해 무장게릴라들은 보유하고 있는 무기ㆍ탄약ㆍ폭발물 등을 내무부에 반납하라고 명령했다고 관영통신은 보도했는데 이 포고령은 아르메니아 공화국에서 암약중인 민족주의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이어 『만약 무장집단들이 인민과 국가의 안전을 위태롭게 하면 내무부는 내무부의 병력을 동원할 것이며 경우에 따라서는 국방부가 개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은 포고령을 소개하면서 『이들 무장집단들은 긴장을 고조시키고 사태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 게릴라들은 또 무기를 탈취하는가 하면 공무원ㆍ민병대는 물론 군사 및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공격을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타스통신은 이어 『무장게릴라들은 이밖에도 큰 범죄행위에도 관여하고 있으며 무고한 사람들을 희생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계당국마저 이들 게릴라들의 행동을 묵인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아르메니아에 주둔하고 있는 소련군 고위간부들은 지난 5월 이후 군대에 대해 몇차례 공격을 감행한 게릴라들을 격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었다. 중앙정부는 이같은 건의에 따라 아르메니아 당국에 대해 몇차례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명령했으나 구체적인 성과는 없었다.
  • 세종대생 또 수업거부 농성/정상화 첫날

    ◎8백명 본관 점거… 총장 교문밖 몰아내/“수업차질땐 유급 불가피”/이총장 세종대가 임시휴업 71일만인 25일 휴업을 해제,정상수업에 들어가려했으나 일부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고 신임 이중화총장(57)을 학교밖으로 몰아내는 등 소란을 피워 전원유급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 학교 학생 8백여명은 이날 하오2시쯤 대강당앞에서 이총장퇴진과 전면수업거부를 결의하는 집회를 가진뒤 하오4시쯤 쇠파이프 등을 들고 본관 2층 총장집무실과 교무처ㆍ학생처 등으로 몰려가 이총장과 보직교수ㆍ교직원들을 교문밖으로 몰아냈다. 학생들은 이어 본관옆 「군자관」 등 강의실로 들어가 책ㆍ걸상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무기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이로써 이총장은 지난21일 총장으로 승인된지 4일만에 학교밖으로 밀려나는 수모를 당했다. 학생들은 이에앞서 이날 상오9시쯤부터 「선수업정상화」를 반대하는 유인물을 뿌리고 강의실을 돌아다니며 수업을 받던 학생들에게 동참을 강요하는 한편 책ㆍ걸상을 강의실밖으로 끌어냈다. 이에따라 1교시 수업의 24개 강좌가운데 12개 강좌,2교시 56개강좌 가운데 34개 강좌,3교시 62개강좌 가운데 48개강좌의 수업이 진행되지 못했으며 수업이 이뤄진 강좌의 출석률도 10%를 넘지 못했다. 한편 이총장은 이날 담화문을 통해 『수업에 차질을 빚을 경우 해당학과ㆍ단과대별로 전원 유급이 불가피하고 신입생모집도 중단될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정상수업에 참가할 것을 촉구했다. ◎명예총장 최옥자씨 사퇴/학내분규 해결위해 한편 세종대 재단이사겸 명예총장인 최옥자씨(72)는 이날하오 학내분규 해결을 위해 재단이사직과 명예총장직을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최씨는 『보다더 신선한 분위기에서 학교가 정상화되고 새로운 학교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보직을 사퇴하고 학교행정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대낮 장성집에 강도 목걸이등 훔쳐 도주

    【과천】 19일 하오2시50분쯤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주공아파트 1001동 205호 3군사령부 참모장 이택형소장집에 3인조강도가 침입,이소장의 맏딸 경은양(22ㆍJ대건축3)을 넥타이로 손발을 묶고 목도리로 입을 막은뒤 방안을 뒤져 금반지ㆍ양주등 30만원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이양에 따르면 이날 자기방에서 잠을 자던중 갑자기 20대 초반의 청년 3명이 들어와 넥타이로 손발을 묶고 이불을 뒤집어 씌운뒤 안방장롱과 부엌등을 뒤져 금반지2개 목걸이1개 양주6병을 훔쳐 달아났다는 것이다.
  • “사태악화땐 공권력 요청”/세종대/학생들,총장출근 저지·농성

    일요일인 15일부터 무기한 임시휴업에 들어간 세종대는 16일 박홍구총장 이름으로 관할 동부경찰서에 「사태가 악화될 경우 공권력의 투입을 요청하겠다」는 협조공문을 보내 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사태를 수습하겠다는 뜻을 밝히는등 분규가 극한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학교측은 이 협조공문에서 『극렬학생들이 본관사무실을 파괴해 교무행정을 마비시키고 분신 또는 투신이라는 위협적인 말로 학내소요를 가열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학내의 질서와 면학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학생들의 교내출입을 통제하고 사태가 악화될 경우 경찰병력의 투입을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이학교 「교수협의회」와 「교직원노조」및 학생들은 이날 긴급대책회의와 운영위원회등을 각각 열어 휴업에 따른 대책을 논의하고 집회를 여는등 반발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교수협의회」(회장 오영숙교수·51)는 이날 하오 1시30분쯤 긴급대책회의를 열어 『학생들의 수업전면거부와 재단측의 휴업조치는 모두 잘못된 것이므로 철회되어야 한다』면서 『전체교수회의를열어 학교측과 교수·교직원·학생들이 참여하는 「학내사태수습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다』는 성명을 냈다. 교수들은 또 이같은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작성,17일 학부모들에게 보내기로 했다. 한편 학생 1천여명은 이날 하오 2시쯤 대강당앞에 모여 휴업조치에 맞서 매일 등교하기로 결의하는 한편 지하철입구등에서 휴업령의 부당성을 알리는 대국민호소문을 돌리기로 했다. 학생들은 또 학교에 공권력이 투입될 것에 대비,본관옆 강의실 2층에 의자 등으로 바리케이드를 치고 쇠파이프·화염병 등을 준비,무기한 철야농성에 들어갔다. 교직원노조도 긴급 운영위원회를 갖고 『학교측이 학생들의 학교출입을 저지하도록 지시를 내리더라도 이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이에 앞서 15일 하오 2시 세종호텔에서 박총장의 주재로 학처장회의를 열어 16일부터 박총장 등 교무위원들이 세종호텔에서의 업무를 정리하고 학교로 정상출근키로 결정하고 박총장과 보직교수 10여명이 16일 상오 10시20분쯤 본관2층 총장집무실로 들어가려 했으나 학생50여명이 문을 가로막고 몸으로 저지해 10분만에 되돌아섰다. 한편 서울 동부경찰서는 학교측의 공권력 투입 협조 요청에 대해 『현 상황은 병력을 투입할 정도로 극한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히면서도 『그러나 학교측의 요청이 있을 경우 상황을 보아 병력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돈봉투」수수 16명 입건/20대10명,통장집 항의주민 폭행

    ◎대구보궐선거 관련 【대구=최엄기자】 대구서갑구 보궐선거사범을 수사중인 대구 서부경찰서는 12일 대구시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사례 7건중 「돈봉투」를 주고받은 사실이 확인된 내당3동8통장 윤산득씨(47)등 5건 16명을 국회의원선거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그러나 경찰은 선관위가 수사의뢰한 7건중 민주당(가칭) 백승홍후보측의 불법 가두방송사례 2건은 금품수수관련 조사가 끝나는데로 입건키로 했다. 한편 11일 하오10시30분쯤 대구시 서구 평리5동 실비식당(주 장소출)앞에서 이마을 이숙이씨(40·여)등 주민 50여명이 「선거기간중 통장이 가로챈 금품을 돌려달라』며 항의를 하던중 갑자기 나타난 20대청년 10명이 주먹을 휘둘러 주민 3명과 KBS카메라기자 한동권씨(30)에게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경찰은 정당관련 사람들의 소행이 아닌가 보고 수사중이다.
  • 네팔경찰,시위대에 발포/2명사망 14명부상/수도권지역 통행금지령

    ◎반정시위 이틀째 【카트만두 AFP UPI 연합】 네팔의 시위진압 경찰이 30일 수도 카트만두 교외에서 정치적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천명의 시위자들에게 발포,2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고 목격자들과 현지 언론들이 밝혔다. 병원 소식통들은 시위자2명이 총에 맞은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도착직후 사망했으며 다른 4명의 부상자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시위가 발생한 카트만두 교외 랄리트푸르지역에 사실상의 통행금지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카트만두 남방2㎞지점에 위치한 파탄마을에서도 경찰이 1만여명의 시위자들에게 무차별 발포해10명이 부상했으며 성난 시위자들은 경찰서와 시장집무실을 공격하고 관공서와 관용차량 등에 방화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 새 경제내각에 바란다/성장과 안정의 조화를(사설)

    경제내각이 새로운 기대속에 출범했다. 경제계는 새 경제내각이 경기활성화시책을 강력히 추진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고 새 팀의 컬러로 보아 안정보다는 성장에 정책의 비중을 둘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로운 경제팀에 거는 기대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당정간의 마찰로 인하여 정책이 실기하는 일이 없고 경제부처간의 불협화음으로 정책결정이 지연되거나 보류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다. 그러한 기대의 이면에는 우려도 있는 것이 또한 사실이다. 성장우선의 경제운용이 안정을 해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그것이다. 경제내각 총수인 이승윤부총리가 그동안 경기부양을 위하여 금리를 추가로 인하할 것을 주창해왔고 그의 정책적 사고나 철학이 다분히 성장중시형으로 비치고 있는데서 그런 추론이 나오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부에서는 벌써부터 경제내각의 출범을 계기로 현재 추진되고있는 금융실명제와 토지공개념제도의 확대가 연기 또는 후퇴되지 않느냐는 논의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이부총리는 취임후 『금융실명제등 개혁정책은 경제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정책이기 때문에 매우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것은 평소 그의 지론으로 보도되고 있다. 개혁정책에 대한 그의 부정적 시각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기업집단에 경사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운용하지 않겠느냐는 의문이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민생경제보다는 성장중심의 전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그러기 위해서 대기업의 경제력 집중완화문제까지 후퇴하지 않느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우리는 새 경제내각에 대한 이러한 일부의 우려가 기우로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가지 제언을 하고 싶다. 첫째로 경기의 단기적인 부양과 성장을 혼돈해서는 안된다. 현재 우리경제는 과거와같이 몇가지 정책변수를 조화있게 운용한다고 해서 고성장으로 전환될 상황에 있지가 않은 것이다. 바꿔말해 지나친 성장집착은 오히려 안정을 해칠 뿐이다. 안정없는 성장이 있을 수 없고 성장이 없는 안정이 있을 수 없듯이 어느 한 쪽에 경사되어서는 곤란하다. 더욱이 현재 우리경제는 인플레와 경기침체가 동시에 진행되고있는 스태그플레이션 국면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성장중시의 정책을 택하게 되는 경우 인플레가 급속도로 확산됨은 자명한 일이다. 정책운신의 폭이 매우 좁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성장과 안정의 양립을 통하여 경제국면을 전환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둘째는 갈등구조 개선문제를 소홀히 다루지 말아야 한다. 그동안 고성장과정에서 불균형 현상이 누증되어 왔고 그 결과 우리사회가 심한 갈등과 마찰을 보이고 있음을 부인하기 어렵다. 갈등구조는 불평등에 대한 용인도가 그 한계점을 넘어선 데서 야기되고 있다. 과거 3년동안 노사분규에서 보듯이 갈등구조를 개선함이 없이는 성장이 지난하다고 생각된다. 금융실명제와 토지공개념제도는 그런 모순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지 경제를 침체로 몰기 위한 것은 분명히 아니다. 물론 이 제도들이 단기적으로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단기적으로 경제에 부정적 작용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경제주체들의 참여를 통한 성장의 전제조건인 갈등구조 해소를 경시할 수는 없는 것이다. 금융실명제등 제도개혁은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모아져야지 연기나 환골탈태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게 우리의 변함없는 생각이다. 셋째로 경기활성화나 부양조치가 기업의 체질개선을 오히려 지연시키는 방향으로 흐르지 말아야 한다. 현재 경기침체가 노사분규와 원하절상문제 못지않게 기업들이 기술개발을 소홀히 한데서 기인되고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다. 이 점은 경기부양 조치가 과거와 같이 캄프르주사가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다. 앞으로 있을 정부의 경기활성화 조치는 경제구조 조정을 위한 합리화투자 또는 기반기술 및 첨단기술 투자의 촉진에 역점이 두어져야할 것이다. 경제계에서 요구하고 있는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인플레를 자극하고 이에 따른 대외 경쟁력 약화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악순환의 우려가 없지 않다. 또한 인플레가 진행되면 부동산투기나 재테크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기업의 투자에 의한 기대수익률보다 높기 때문에 기업의 투자가 감소되는 부정적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금리인하를 포함한 정책매개변수의 조정에 신중한 자세를 견지하기를 촉구한다. 넷째로 경제정책은 부총리를 중심으로 경제내각 내에서 충분한 논의와 협의를 거쳐 운용되어야할 것이다. 여당이 경제정책에 지나치게 간여하여 당정간 불협화음을 내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또한 경제부처간의 정책적 협력이 더 없이 절실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하며 앞으로 경제기획원은 경직적인 예단을 버리고 정책통합 기능을 최대한 살리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 형사과장집에 강도/도주하다 붙잡혀

    15일 상오4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삼익아파트 6동 신만근씨(49ㆍ서울 중부경찰서 형사과장) 집에 박희수씨(32)가 들어가 가족 5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요구하다 대항하는 신씨를 화분으로 머리를 때려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다. 박씨는 아파트비상계단으로 이어진 문으로 집안에 들어가 안방에서 잠자고 있던 신씨부부에게 부엌칼을 들이대고 목도리로 손목을 묶어 이불을 씌웠다. 박씨는 이어 건넌방으로 들어가 신씨의 큰아들(17ㆍY고교2년) 등 가족 3명을 넥타이로 손발을 묶는 사이 묶인끈을 푼 신씨가 덮치자 뒤엉켜 싸움을 벌이다 거실베란다에 있던 화분으로 신씨를 때려 이마가 5㎝정도 찢어지는 상처를 입힌뒤 한강쪽으로 달아났다. 신씨는 속옷차림으로 올림픽대로를 지나 1㎞쯤 떨어진 한강고수부지까지 박씨를 추격했으나 박씨는 강변에 있던 뗏목을 타고 장대로 40m쯤 저어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 “해외공단 설립 희망” 85%/정부ㆍ대기업서 지원 바람직

    ◎상의,중기 5백개 조사 중소기업의 해외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정부나 대기업이 현지에 한국공단을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대한상의가 해외직접투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체 5백곳을 대상으로 조사,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기업의 85.5%가 투자대상국에 한국공단설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로는 공장집단화로 정보교환이 쉽고 공단부지확보가 용이하다는 점을 들었다. 그러나 공단설립자금을 직접 부담하겠다는 업체는 38.4%에 불과하고 대부분은 정부차원이나 대기업에서 공단을 조성해 줄 것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필요한 지원책으로 ▲정부 현지공관을 통한 정보수집 강화 ▲허가절차 간소화 ▲해외투자 손실 적립금비율 확대 등을 지목했다.
  • 민교협 회장집 각목 괴한 침입

    【각목】 지난5일 하오5시50분쯤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248의12 충남대 국문과 김병욱교수(52ㆍ대전 충남 민주화교수협의회회장)집에 30대 괴한 1명이 각목으로 현관출입문을 부수고 침입,김교수의 부인 황순자씨(45ㆍ전주교대교수)를 때려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히고 달아났다. 황씨에 따르면 이날 저녁준비를 하고 있던 중 갑자기 현관유리창이 깨지며 30대 괴한이 침입,자신을 각목으로 때린 뒤 마당으로 뛰어나와 고함을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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