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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 보건복지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팀 정의철△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실 이면수 정영훈△〃 정책홍보팀 한상래△〃 국제협력팀장 이재용△〃 통상협력〃 배경택△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이스란△〃 암관리팀 정명철△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임숙영△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 현수엽△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정경실△〃 노인정책팀 조진희△대통령 비서실 파견(예정) 정호원 김진우◇기술서기관 승진 △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백은자△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순희△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산업정책팀 맹호영 ■ 법제처 ◇1급 연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房基浩 ■ 기상청 ◇국장급 승진 △기후국장 洪允 ■ 방위사업청 ◇서기관(신규임용) △감사관실 감사기획담당관 정재운△획득기획국 품질관리과장 박진△사업관리본부 전투체계사업팀장 문기정△〃 탑재장비사업〃 김영산△〃 저고도유도무기사업〃 김병근△계약관리본부 조달기획팀 전영복△총무과 인사팀 이진△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최성일△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담당관실 김종출◇4급 상당(신규임용. 계약직)△획득기획국 기술기획과장 박영욱 ■ 중소기업청◇과장전보 △정책총괄과장 양봉환△금융지원과장 김병근△산학협력과장 유경택◇과장직위 승진△기업협력과장 김성섭△국제협력과장 김영태△재래시장과장 김종국△벤처진흥과장 오기웅△균형성장지원과장 이의준△인력지원과장 변태섭△국가균형위원회 파견 김형영 ■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김준경 ■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이동응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부장 李泰雲△조사연구〃 李浩基△경영지원팀장 趙潤瑞 ■ 금호생명 (본사팀장) △복합TM팀 李相徒△개인금융TF팀 千相京 (지점장)△대구중앙 李光國△강동 鄭致星△서대문 潘興來△동전주 金楗△ 완주 金畯鎬△전주 李莫乃△효자 李奉重 (TM지점장)△초록 朴永昇△한마음 許熊 (AM지점장)△동부 李聖秀△서부 金龍漢 ■ 신동아화재 ◇부장 승진 △일반보험팀장 김익현△법인영업7부장 조웅묵△영등포지점장 김진기△부천〃 임의순△대전〃 이석암 ■ 대한생명 ◇승진(부장) △포항지점장 金德圭△남수원〃 金潤植△남부〃 金鐘千△강남〃 李信九△대구〃 林英薰△제천〃 張星環△원주〃 鄭起燮△증권시장사업부 金善濟△방카슈랑스〃 趙重旭△법인3〃 黃善敏△경제연구실 楊範稙△경영관리팀 尹南均△인재개발원 李奉月△경영선진화TF팀 全澤相△정보개발팀 鄭伍均△직할브랜치전담TF팀장 崔光善 ◇이동(상무보)△국제업무팀장 嚴正明 (지점장)△수유 趙東孝△종로 金鍾勸△일산 朴賢洙△부천 徐成勳△익산 金星△천안 金淵喆△서해 兪炳曄△광주 權大顔△여수 金炯洙△목포 鄭周成△남광주 鄭埼連 ■ 한양증권 ◇승진(부장) △영업부 박기평△리서치센터 나진호(차장)△삼풍지점 곽문신△안산〃 우무홍△인천〃 이동성△노동조합 김성준 ◇이동△채권영업팀장 김세중△주식파생운용〃 박기평△강동지점장 최경규△안산〃 정종호 ■ 미래에셋증권 ◇승진(부장) △자산운용사업부문 자산운용본부 明大煜△IB사업2부문 SF본부 安宗均△리테일사업부문 마케팅본부 柳在文△영업지원부문 IT사업본부 尹盛凡△리테일사업부문 대구지점 金熙洙△〃 일산지점 趙鳳植△〃 미금역지점 金尙徹△〃 울산지점 朴香魯△〃 동부이촌지점 朱鎭洙△〃 강남구청지점 李亨馥△〃 수지지점 朴載東 ■ CJ투자증권 (임원) △리테일영업1본부장 姜洙根(전무이사)△리테일영업2〃 金善郁(이사대우)△리테일영업3〃 金載律(상무이사)△리테일영업4〃 崔銀彰(상무이사)△영남법인영업사업부 朴太用(이사대우) (팀·지점장)△마산지점 金哲宇△구서〃 林鳳燮△남천〃 金知海△동래〃 金榮坤△훼밀리〃 徐輔成△서현〃 洪柄琪△목동〃 崔炳杰△영업전략기획팀 金炯周△업추진팀 朴徹 ■ 한화증권 ◇승진(부장) △동대문지점 金淳基△분당〃 裵準根△부산중앙〃 安重大△명동〃 朴奏泰△홍성〃 李啓元△문경〃 鄭大鎭△압구정〃 崔龍一△영천〃 趙장泳△고객서비스팀 黃聖徹△감사팀 文哲豪△법인주식팀 姜正熙 ■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부장) △고객자산운용팀 趙原福△금융1팀 李相文△법인영업팀 許棟淏△심사팀 韓承洙△준법감시팀 張鶴洙△IB팀 李京植△골드센터영업부 金守源△금융센터강남본부점 朴晩重△금융센터서청주지점 程一龍△〃송파본부점 李吉熙△〃양천지점 韓泰熙△〃일산본부점 林昌福△마산지점 朴洞圭△분당에이스〃 張根洙△서서울〃 金榮仁△시청프라자〃 朴鉉烈 ◇전보△준법감시인 張鶴洙 (팀장)△자금팀 權裕勳△금융1팀 崔仁植 (지점장)△금융센터부산본부점 崔憲承△금융센터강동〃 全榮瑾△금융센터강서〃 裵興載△금융센터제천〃 李銀泰△부산중앙지점 朴光晉△양평〃 吳昌模△금융센터도마〃 姜棟原△태백〃 朴慶植△금융센터창원〃 李銀漢△반포〃 林敏洙△금융센터선릉역〃 李東勳△금융센터방배역〃 朴晩重△금융센터관악〃 金光鉉△상봉〃 李奎哲△부산〃 梁元錫△동래〃 金亨泰△성동〃 全弼求△금융센터성북〃 尹正夏△대전영업부 朴昌福 ■ 한국신용정보 (본부장급) △IT본부장 金仁濟△CB사업〃 南旭△CVE사업〃 李源哲△경영지원〃 申喜富△리서치사업〃 李相虎△리서치사업본부 상무 趙秀峰 (단장)△전략기획단 金明洙 (실장)△자산관리기획 朴相昱△자산관리3실 鄭東億△CF사업실 鄭容善△PF〃 林勳澤△업무지원실 趙容洙 ■ 한국개인신용(KCB) ◇부장급 전보 △신용사업부 韓昌來△IT개발부 文在南 ■ ㈜비비디오코리아 ◇승진 △부사장 申武容 ■ 기은SG자산운용 (상무) △마케팅본부 이진서 (이사)△마케팅본부 오인석 (부장)△마케팅본부 박정훈△주식운용〃 리서치팀장 강재준△채권운용〃 김홍중 (차장)△경영관리팀장 김홍중△IT담당 이신욱 ■ 서울보증보험 ◇보직 및 전보(본사) △정보전략본부 부본부장 李雄宰△차세대시스템팀장 楊昌國△국제업무〃 沈成補△정보전략실장 金銀鎭△ (지점)△마산지점장 權赫齊△청계〃 徐漢信△용인〃 田鍾澤△선릉〃 李有鎭 (영업소)△양산영업소장 崔致榮△구리〃 李文植△거제〃 高寅埈 ■ 고려대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이남호△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부원장 이성환△방재과학기술연구센터장 김중훈△한국곤충연구소장 이봉희△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 주임 고성제△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장 겸 정보통신대학 부학장 최진영 ■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 엄효섭
  • ‘방과후 학교’ 본격 추진

    교육인적자원부가 사교육 대책으로 ‘방과후 학교’와 ‘영어교육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정해 본격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파격적인 인사발령을 내 대규모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교육부는 최근 학교현장지원팀을 6개월 만에 해체하고 ‘학교정책현안추진단’을 구성했다. 국장급 장학관을 단장으로 서기관급 팀장 2명에 사무관 4명, 연구관 및 장학관 4명,6급 사무보조 2명 등 모두 13명으로 구성된 거대 태스크포스팀이다. 추진단 아래에는 방과후 학교팀과 영어교육 활성화팀 등 두 개의 팀을 꾸리고, 팀장으로 고시 출신 일반직을 전면에 배치했다. 각 팀 안에서도 일반직과 전문직이 함께 팀플레이를 하도록 인사 발령하고, 각 과에서 업무 추진력이 강한 사무관과 전문직을 발탁했다. 일반직과 교사 출신의 전문직으로 함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것은 처음이다. 김영준 혁신인사기획관은 이와 관련,“전문직의 현장 전문성과 일반직의 업무 추진력을 결합해 실효성 있으면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교육부가 ‘에이스급’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 것은 초·중등 교육정책의 최대 현안인 방과후 학교와 영어교육이 제대로 뿌리내리고 있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 방과후 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에 학교는 물론 비영리 시민단체와 지방자치단체까지 참여시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시범실시 이후 올해부터 학교 자율로 실시하도록 하고 있지만 정책의 핵심인 지자체와 시민단체의 참여는 미진한 실정이다. 태스크포스팀의 또 하나의 중점 추진 사항은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영어 조기교육이다.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시기를 현재 초등학교 3학년에서 1학년으로 앞당기는 데 따른 준비 조치다. 시범 실시는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지만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김광조 차관보는 “학부모들이 원하는 분야에 교육부의 역량을 모아 집중하자는 취지다. 학부모들이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인사]

    ■ 국방부 ◇부사관 승진 △감사관실 직무감찰팀장 李瑞求△총무〃 丁鎭台△혁신기획본부 혁신기획〃 趙勳植△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 鄭根培■ 헌법재판소 ◇임용 △헌법연구관보 劉美羅■기획예산처 ◇서기관 승진△재정전략실 전략기획관실 高鍾安△재정운용실 민간투자제도팀 朴成訓△공공혁신본부 기금제도기획관실 金政祐△산업재정기획단 농림해양재정과 鄭昌吉△행정재정기획단 국방재정과 李鎔旭△행정재정기획단 일반행정재정과 金明中■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서울대 洪性秀△교육혁신위원회 파견 吳順文■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장 李鳳成■ 특허청 ◇팀장급 전보△산업재산보호팀장 李太仁 ◇〃 승진△특허심판원 심판관 宋炳株 洪淳七 朴眞石■ 한국은행 ◇국·실장 전보△연수원장 주시영 △금융시장국장 장병화 △금융결제국장 최재현 △런던사무소장 강면모 △홍콩사무소장 하용이 △외화자금국장 윤만하 △투자운용실장 이용신 △운용지원실장 조문기 △목포본부장 최춘신 △대전충남본부장 윤여봉 △충북본부장 이우석 △진주지점장 오왕근 ◇1급 승진 △연수원 교수연구팀 안태훈 △발권국 이경태 △부산본부 이상우 △대구경북본부 김성민 △광주전남본부 김양우 △대전충남본부 강준오 △충북본부 유병하 △울산본부 천승희 △해외연수 민성기 유병갑 정광섭 ◇1급 전보△총무국 임재철 △연수원 교수연구팀 이상배 정희전 △조사국 김영백 △금융안정분석국 임주환 △금융시장국 전한백 △금융결제국 김유철 △경제교육센터 장세근△제주본부 홍택기 △경남본부 안용성 △한국금융연구원 파견 박정룡 △금융감독원 파견 이용호 ◇2급 승진△전산정보국 장태봉 △금융안정분석국 이창기 △감사실 김재거 △부산본부 박이락 △대구경북본부 노순갑 △광주전남본부 허진호 △대전충남본부 김종화 △인천본부 전진후 △총무국소속 파견 장택규 진우생 한상섭 홍승제 ◇2급 전보△기획국 금융통화위원회실 허재성 △전산정보국 박동현 △총무국 박재홍 백종만 △조사국 임호열 조희근 △금융안정분석국 김일환 △정책기획국 강태수 김유곤 이종규 △금융결제국 선종인 △발권국 이재헌 조현석 △국제국 임재호 △감사실 이강우 △부산본부 박찬승 △대구경북본부 남양우 △목포본부 임순섭 △광주전남본부 정구창 한동석 △전북본부 조동희 △대전충남본부 이종헌 △경기본부 신구식 △총무국소속 파견 원성규 △해외연수 최정수 ◇3급 승진△기획국 임현묵 △금융통화위원회실 김창호 △전산정보국 원영남 △총무국 민좌홍 △조사국 서정의 △경제통계국 유병훈 △금융안정분석국 김재국 △정책기획국 이환석 △금융시장국 김준태 △국제국 오영주 △금융경제연구원 이재랑 장기선 △ 강릉본부 김덕재 △울산본부 조원탁 △포항본부 최낙균 △총무국소속 파견 김영태 문한근 ◇3급 전보△기획국 박하종 송창식 △전산정보국 권영민 전영복 △총무국 김영일 문봉득 서신구 이철수 △연수원 교수연구팀 서정룡 △조사국 강성대 김상기 김영환 이경호천병철 △경제통계국 김경학 △금융안정분석국 류상철 이승우 △정책기획국 전승철△금융시장국 강지광 정수하 정 준 △금융결제국 성경창 이동익 △발권국 김병수 김용문 △국제국 감충식 김동명 박상규 △도쿄사무소 이원기 △홍콩사무소 서영만 △베이징사무소 장규호 △외화자금국 박래형 백승호 안경철 이선철 △감사실 강윤규남상병 안규완 유창조 이병천 최성주 △금융경제연구원 김준한 △부산본부 방승이 △광주전남본부 김순옥 임완빈 △인천본부 유양근 △제주본부 최윤찬 △경남본부 정재욱 △강남본부 남병우 정인규 △총무국소속 파견 박광석 신병곤 양석준■ 한국증권선물거래소 ◇감사위원회 △감사2팀장 신재근 ◇경영지원본부 △조사팀장 안춘엽△통계팀장 명인식△연수평가팀장 이현택△경리팀장 조희정△관재팀장 조호현△국제업무팀장 김봉태△국제협력팀장 최태주△해외연계팀장 이대규 ◇유가증권시장본부 △고객지원팀장 이국정△시장운영팀장 김철모△증권시장분석팀장 김수진△채권시장팀장 김성겸△채권상장팀장 신창균△상장심사2팀장 박종찬△공시제도팀장 류제만△공시1팀장 이돈규△공시2팀장 양정조△공시4팀장 권영일 ◇코스닥시장본부 △시장운영팀장 강정식△시장지원팀장 박병식△상장심사2팀장 김용상△상장심사3팀장 서상준△상장유치팀장 신평호△공시2팀장 김준헌△공사4팀장 김병률 ◇선물시장본부 △고객지원팀장 신홍희△청산결제팀장 정석호△제도2팀장 박웅갑△상품개발1팀장 류승규△상품개발2팀장 신승철 ◇시장감시본부 △시장감시1팀장 김현철△시장감시3팀장 도양근△지분관리풍문분석팀장 이주원△심리1팀장 황성용△심리2팀장 배정득△심리3팀장 유승완△심리4팀장 김창호△심리5팀장 이용재△감리1팀장 이동철△감리2팀장 이기재△감리3팀장 김영진■ 경향신문사 ◇승격 △사옥재개발추진본부장 겸 경향하우징 대표이사 부사장(개발사업부문) 임은순◇전보 △경영기획실장 상무 겸 경향하우징 대표이사 사장 구운회△사옥재개발추진본부 부장 심언준■ MBC △아나운서국장 성경환
  • [2006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 삼부토건-조남욱 회장家

    [2006 재계 인맥·혼맥 대탐구] 삼부토건-조남욱 회장家

    ‘부여 출신의 3형제가 서로 도와 세운 건설사.’ 국내건설업 면허 1호 업체인 삼부토건의 유래다. 삼부토건의 삼(三)은 삼각형과 안정,3형제 등을 의미한다. 부(扶)는 창업주인 고 조정구 총회장의 고향인 부여와 자조(自助)를 뜻한다. 즉 삼부는 부여출신 3형제인 조정구·창구·경구 3형제가 창업했다는 뜻이다.3형제가 서로 도우며 안정적으로 회사를 끌고 가겠다는 의미도 있다. 삼부토건은 60,70대까지만 해도 국내 건설면허 1호 업체라는 명성에 걸맞게 도급순위 3위까지 성장했다. 하지만 보수적인 기업문화는 성장에 걸림돌이 됐다. 창업주인 조 총회장뿐 아니라 대를 잇고 있는 큰아들 조남욱(73) 삼부토건 회장은 지금도 10대 선조까지 제사를 지낼 정도다. 보수적인 기업문화 탓에 여러차례 도약의 기회를 놓친 것이다.80년대부터는 기업순위가 밀려 현재는 도급순위 26위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삼부토건은 ‘성실시공’이란 창업정신과 호텔업을 중심으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엄격한 한학교육 받으며 성장한 창업주 조정구 삼부토건의 창업주인 고 조정구 총회장은 1914년 11월 충남 부여군 장암면 석동리에서 부친 조동일씨와 모친 풍천 임씨 사이에서 4남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조 총회장이 5세때 서당에서 한학을 배우면서 총명함을 보이자 부친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가정교사를 둬 조 총회장을 가르쳤다. 조 총회장은 15세때인 1928년 장암면장 남정국씨의 맏딸 삼순씨와 결혼을 했다. 이후 부여공립보통학교와 일광심상고등소학교를 다녔다. 고3 때에는 장남인 조 회장을 낳았다. 조 총회장은 자식까지 생겼으나 공부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서울로 올라와 경성공업고등학교(현 서울기계공고) 건축과에 입학했다. 경성공고를 졸업하고 1936년부터는 경기도청에서 건설관련 공무원으로 출발했다.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1948년 3월 사직서를 제출,12년 동안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곧바로 삼부토건을 설립했다. ●성실시공이 성공의 밑거름 창업 초기 삼부토건은 이렇다할 공사를 따내지 못했다. 삼부토건이 따낸 첫 공사는 창업 한달 뒤인 1948년 4월 성동소방서와 돈암동소방서의 부서진 문을 고치는 공사였다. 토목공사라기보다는 보수공사였다. 그러나 조 총회장은 공사 규모에 연연해하지 않고 ‘성실시공’이라는 창업정신으로 임했다. 삼부토건의 성실성이 알려지면서 경기도 상공국의 지하식당 수리공사, 서울시 부녀병원 수리공사, 전매국 통상염고 신축공사 등 굵직한 공사를 도맡았다. 삼부토건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된 계기는 군공사를 싹쓸이하면서부터다.1951년 해군본부의 해군병원 수리공사를 맡은 3개 건설업체 가운데 삼부토건만이 예정된 기간에 공사를 끝내면서 군당국으로부터 신뢰를 쌓았던 것이다.1951년에만 삼부토건은 진해에서 4억원에 달하는 엄청난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1960년대 초 전국에서 가장 열악한 지역은 제주도였다.1948년 4·3 사건이라는 정치적인 요인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제주도가 개발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건설업체들의 수익성 때문이다. 섬이라는 특성 탓에 장비, 자재, 인부 조달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조건에서도 정부는 건설단가를 제주도와 내륙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제주도 공사 참여가 바로 적자일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러나 조 총회장은 제주도 개발사업에 과감히 뛰어들었다. 해군공사를 도맡으면서 알게된 해군 준장 출신의 김영관씨가 제주도지사를 맡으면서 삼부토건이 제주도 사업을 맡아줄 것을 간곡히 부탁했던 것이다. 수익을 생각하면 당연히 거절해야 했지만 조 총회장은 “우리가 공사를 하지 않으면 제주도민들은 한없이 열악한 환경 속에 살 수밖에 없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감안한 끝에 수락했다. 제주도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40㎞에 달하는 제주∼서귀포 횡단도로는 이렇게 해서 만들어졌다. ●경부·경인고속도로, 잠실개발사업 등으로 한단계 도약 1968년에 착공된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는 삼부토건을 비롯한 국내 건설업체들에게는 모두 도약의 기회였다. 경부고속도로 건설에는 종전 불도저나 포클레인 등 구식 장비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2000대에 달하는 당시로서는 첨단 중장비가 투입됐다. 건설업체들은 정부보증으로 부족한 중장비를 구입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부터 본격적인 기계화 시공이 이뤄진 것이다. 삼부토건은 충북 옥산∼충북 현도 구간 21.3㎞, 경북 봉산∼경북 금천 구간 16.2㎞을 맡았다. 경인고속도로는 합작회사 형태로 건설을 맡았다.1967년 경인고속도로가 착공될 때는 시공업체가 삼안산업이었지만 정부가 공기 단축을 위해 당시 도급순위 1∼3위였던 현대건설, 대림산업, 삼부토건을 공사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다. 1970년대 초에 시작된 잠실개발사업도 오늘날의 삼부토건을 있게 한 대공사다. 잠실주변을 흐르는 성내천과 탄천을 막지 못하면 잠실개발은 수포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삼부토건은 이들 지류를 막기 위해 하루에만 1000여명의 인력과 500대의 중장비를 투입하자 물 길이 멈춰서면서 100만평에 달하는 매립지가 생겨났다. ●90년대 들어 사세 주춤, 제2의 창업 선언 삼부토건은 60,70년대만 해도 국내에서 도급순위 3∼4위에 달했다. 그러나 삼부토건은 70,80년대 활발했던 해외건설 사업에 소극적이었다. 다른 건설업체들이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리비아 등 대규모 건설공사에서 재미를 봤지만 삼부토건은 제한적으로만 해외사업을 해나갔다. 철저하게 해외 현지시장을 조사해야 부실시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외 진출은 늦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 건설업을 기반으로 제조업, 중공업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는 것도 꺼렸다. 주로 국내시장을 공략했다. 삼부토건이 처음으로 해외공사에 뛰어든 시기는 1973년. 말레이시아 제2연방고속도로 공사 성공을 계기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순환공사, 네팔의 쿨레카니 댐 건설공사, 사우디아라비아 상수도 확장공사 등을 잇따라 따냈다. 이처럼 삼부토건이 해외건설에 뒤늦게 뛰어들어 기회를 잃었지만 내실경영으로 인해 1979년의 제2차 석유파동을 견뎌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삼부토건 기술력이 빛을 발한 것은 국내 최초의 하저터널을 성공리에 마쳤을 때다. 영국과 프랑스를 잇는 도버해협의 유로터널도 두 번이나 무너졌을 정도로 하저터널 공사는 선진국에서도 어려워하는 공사였다. 그러나 삼부토건은 1990년부터 7년에 걸친 공사 끝에 별 사고없이 지하철 5호선 마포∼여의나루역 공사를 성공리에 끝냈다. ●미래 유망산업인 호텔업에 진출 삼부토건은 1980년 경주 도뀨호텔을 인수하면서 호텔업에 진출한다.1981년에는 강남구 역삼동에 부지 5000여평을 매입했다.1988년 서울올림픽 유치가 결정됐기 때문에 호텔을 짓게 되면 올릭픽 기간에 200만명으로 추산되는 외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돈을 벌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삼부토건이 호텔을 짓기로 한 데는 80년대 들어 국내외 건설 수주가 어려워져 자체 사업을 통해 매출을 올리자는 전략도 담겨 있었다. 삼부토건은 서울올림픽 개최 불과 70여일 전인 1988년 7월 라마다르네상스 호텔을 준공했다. 호텔업에 진출할 때의 전략대로 라마다르네상스호텔은 개관 6개월동안 19억여원의 영업수익을 올렸다. 올해로 창사 58년을 맞은 삼부토건은 몇차례의 부침 끝에 현재는 2005년 기준으로 도급순위 26위(도급액 7938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 삼부건설공업㈜, 경주 콩코드호텔,㈜여의상사, 삼부스포츠프라자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조 총회장의 장남인 조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른바 ‘KS’ 출신이다. 그렇다 보니 조 회장의 인맥은 정계, 재계, 경제계에 널리 퍼져 있다. 경기고 졸업 동기로는 성백인 서울대 명예교수, 이면영 홍익대 이사장, 최영철 변호사, 한건희 전 육군 소장 등이 있다. 서울법대 졸업 동기로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비롯해 박우동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이대순 한국대학총장협회 이사장 등이 있다. 조 회장은 대학 졸업 뒤에는 조달청의 전신인 외자청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서 20년 가까이 공무원 생활을 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선거계장, 선거과장, 총무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1973년에는 대통령으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을 만큼 능력을 인정받았다. 조 회장은 외자청에 다니던 29세때 부친의 권유로 서울대 사범대를 나온 후 교사를 하던 김양희씨와 결혼했다. 조 회장의 장인은 초대 상공부 전기국장을 지내고 한국전력의 전신인 조선전업 부사장을 지낸 김영년씨다. ●재계·관계에 퍼져 있는 혼맥 조 회장은 3남1녀를 뒀다. 연세대 가정학과 출신인 장녀 명선(47)씨는 이용걸(49)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기획단장과 결혼했다. 이 단장은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장인인 조 회장의 고교·대학 후배인 셈이다. 명선씨의 결혼에는 이 단장의 외삼촌이면서 삼부토건 상무까지 지냈던 신억상씨가 중매를 했다. 행정고시 23회로 경제기획원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 단장은 기획예산처로 자리를 옮겨 재정정책과장, 기획총괄과장, 사회재정심의관 등을 두루 거친 기획예산처 내 선두주자다. 장남인 조승연씨는 1997년 지병으로 사망했다. 인창고, 경희대 상대를 졸업하고 미국 MBA까지 마친 차남 조시연(44) 삼부토건 이사는 박선정(35)씨와 결혼했다. 조 이사의 장인은 신라교역 회장인 박준형씨다. 한국원양어업협회 제14대 회장을 지낸 박 회장은 신라수산, 신라엔지니어링, 비전힐스 골프장, 신라문화장학재단을 거느리고 있다. 조 이사의 부인 선정씨와 선정씨 언니인 민정씨는 모두 ‘미래회’멤버다. 미래회는 재계 유력 인사들의 부인과 며느리 등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불우이웃돕기 등 자선활동을 하는 미래회에는 선정씨 자매 외에도 최태원 SK 회장의 부인 노소영씨, 한솔 조동길 회장의 부인 안영주씨,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의 며느리 이수연(이명박 서울시장 딸)씨 등이 회원으로 있다. 조 회장의 막내 성연(39)씨는 가톨릭의대 외래교수의 딸인 최지영(34)씨와 결혼했다. 성연씨도 아버지를 돕기 위해 삼부토건 공무부장으로 재직중이다. 조 이사는 삼부토건 현장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건설 현장의 자재 조달과 구매 등을 맡는 핵심부서다. 조 회장이 삼부토건에 입사하기 전 조달청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조달업무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안다. 때문에 삼부토건의 사실상 후계자인 조 이사에게 현장지원 업무를 맡도록 했다.MBA를 마친 조 이사는 영어실력도 유창해 해외사업도 관여하고 있다. 후계구도와 무관하게 삼부토건의 모든 업무는 아직까지는 조 회장이 좌지우지한다. 엄격한 유교집안 탓에 장자인 조 회장이 회사일과 집안일 모두를 결정한다. 한달이면 한두차례 모든 형제들은 조 회장 집에 모인다. 조 회장의 첫째 동생인 조남원(61) 부회장은 물론 경주에서 콩코드호텔을 경영하고 있는 조남립(53) 사장도 제사에 반드시 참석한다. 삼부토건 관계자는 “조 회장의 두 아들은 물론 조 회장의 동생들도 조 회장에게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할 정도 가부장적인 분위기”라면서 “조 회장도 아버지인 조정구 총회장에게 그렇게 배우고 자랐기 때문에 가풍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형을 끝까지 보좌하고 있는 조남원 부회장 조 총회장의 차남인 조남원 삼부토건 부회장은 금융인인 고 신동필씨의 딸인 용옥(60)씨와 결혼했다. 고려대를 나와 미국 로욜라대학에서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용옥씨를 만났고, 귀국과 함께 외환은행에 다녔던 용옥씨와 결혼한 것이다. 조 부회장은 1975년 삼부토건에 입사,30년동안 건설 외길을 걸어왔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 하수종말처리장, 타이프 스포츠센터, 말레이시아 MBA사옥, 파키스탄 물탄∼미안찬누 도로건설 등과 같은 해외건설 공사를 완벽하게 끝내 세계속에 ‘건설 한국’의 입지를 다진 토목 전문가다. 조 부회장이 삼부토건의 해외파트를 도맡았던 것은 유학생활을 통해 얻은 외국어 실력 덕분이다. 형인 조남욱 회장보다 1년 먼저 삼부토건에 입사했다. 조 부회장은 현재 대한건설협회 대의원 및 이사,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도로교통협회 부회장, 한국엔지니어협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장학재단인 숙정재단을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인 재활재단 이사를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조 부회장의 부인인 용옥씨는 삼부토건의 유통업 계열사인 ㈜여의상사의 감사로 있다. ●호텔 계열사를 넘겨받은 조남립 회장 조 총회장의 3남인 조남립 삼부토건의 계열사인 경주콩코드호텔 대표로 재직중이다. 조 총회장의 장녀 옥주(68)씨는 이화여대를 다니면서 연세대를 다니던 정병렬(작고)씨와 만나 졸업 뒤 결혼했다. 잠시 공무원생활을 한 병렬씨는 결혼과 동시에 장인회사인 삼부토건에 입사, 금융담당 상무까지 지낸 뒤 81년 퇴사했다. 한때 선일레미콘이라는 별도의 회사를 차려 독립했다. 숙명여대를 졸업한 정자(65)·남숙(작고)씨 등은 모두 연예결혼했다. 차녀 정자씨의 남편은 선도전기 대표이사 회장인 전경호(65)씨. 마산고와 성균관대 독문학과를 졸업한 전씨는 학창시절 친구의 소개로 정자씨를 만났다고 한다. 4녀 남숙씨는 학창시절 교회의 성가대에서 알게된 정홍식(58)씨와 결혼했다. 연세대를 졸업한 홍식씨는 당초 삼성그룹에 입사, 그룹비서실에서 근무했다. 그는 삼부토건의 계열사인 여의상사의 총무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보문관광·도큐호텔·라마다르네상스 등 그룹내 계열사를 돌며 장인을 도왔으나,1987년 주방기기 납품업체인 HRS를 차려 독립했다.HRS의 홈페이지에 월요예배 코너를 따로 만들어 설교를 전할 만큼 독실한 기독교 신자다. chungsik@seoul.co.kr ■ 故조정구 총회장 11대 장남 조남욱 회장은 13대 父子 국회의원 삼부토건 창업주인 고 조정구 총회장과 큰 아들인 조남욱 회장은 공통점이 많다. 부자(父子)가 모두 국회의원과 대한건설협회장을 지냈다는 점이다. 조 총회장은 지난 1981년 3월 제11대 한국국민당의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대한건설협회장을 여러차례 역임했던 조 총회장은 건설업체들의 도움으로 국민당 비례대표 상위 순번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건설업체의 뜻대로 조 총회장은 국회 경제과학위원회에 배정돼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병폐들을 하나하나 고쳐나갔다. 하지만 조 총회장은 당초 약속대로 4년동안만 국회의원을 지낸 뒤 기업인으로 돌아왔다. 정치에 미련이 없었기 때문이다. 조 회장도 아버지와 똑같은 길을 걸었다. 대한건설협회장을 맡고 있던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 민정당 비례대표로 출마해 당선됐다.1990년 노태우·김영삼·김종필씨가 합당했을 때는 김종필씨의 지역구였던 부여의 지구당 위원장직도 넘겨받기도 했다. 조 회장이 아버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계속 정치를 할 뜻이 있었던 것이다. 부여 지구당위원장직도 넘겨받았기 때문에 다음번 총선에서는 지역구 출마도 가능했다. 하지만 1992년 제14대 총선에서 김종필씨가 부여에 직접 출마했다.1996년 총선에서는 김종필씨가 민자당을 탈당한 뒤 자민련 후보로 부여에 출마했다. 조 회장은 그 당시 여당 후보로 출마할 수 있었지만 당선 가능성이 떨어져 아예 정치의 뜻을 접었다. 조 회장처럼 부자가 모두 국회의원을 한 경우는 현직에만 9명이 있다. 대표적으로 6선을 지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인 김홍일 민주당 의원이 있다. 정주영(제14대 전국구 의원)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아들 정몽준 의원은 무소속으로 활동중이다. 한나라당에는 김무성(김용주 전 의원 아들), 남경필(남평우 전 의원 아들), 정문헌(정재철 전 의원 아들), 이종구(이중재 전 의원 아들), 유승민(유수호 전 의원 아들) 의원이 있다. 국민중심당에는 정진석(정석모 전 의원 아들), 열린우리당에는 노웅래(노승환 전 국회 부의장 아들)의원이 있다. chungsik@seoul.co.kr ■ 조남욱회장 남다른 백제문화사랑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은 백제문화에 애정이 남다르다. 물론 조 회장 고향이 부여이기 때문에 백제문화에 관심을 갖는 것일 수도 있다. 부여는 백제가 서기 538년 천도(遷都)한 뒤 660년 패망할 때까지 문화적 전성기를 이룬 도읍지였다. 하지만 조 회장이 백제문화권개발에 앞장서는 데는 고향이라는 이유말고도 다른 사연이 있다. 백제문화는 일본에 전파돼 일본 고대국가를 형성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큼 위대한 것인데도 신라문화권 개발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조 회장이 본격적으로 백제문화권 개발에 나선 것은 1990년대부터다.1990년 국립부여박물관 공사를 시작했고,1994년에는 ‘백제 작은길’과 ‘백제 큰길’을 착공했다. 또 그해 일본 규슈 미야자키 남향촌 등의 유적지를 답사한 뒤 백제문화가 일본문화에 미친 영향에 대해 조사했다. 남향촌은 ‘백제마을’이라고 불릴 만큼 백제문화의 영향이 깊이 서려 있는 곳이다. 1998년에는 백제역사재현단지 조성 사업에 앞장섰다. 부여 규암면 합정리 일대 100만평 부지에 3700여억원을 들여 역사재현촌, 민속박물관, 호텔, 컨벤션센터, 예술인촌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해 4월 열린 기공식에는 조 회장을 비롯해 김종필 국무총리,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 심대평 충남지사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동안 공사는 속도를 냈고 조만간 백제의 역사와 백제인의 생활상·문화·유적 등을 총망라한 ‘백제역사문화관’이 개관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 중에는 사비(지금의 부여)시대 백제 왕궁과 능사(능을 지키기 위해 세운 절) 5층 목탑도 일반에 공개된다. 또 2010년까지 산업교역촌, 개국촌, 장제묘지촌, 전통민속촌 등이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백제역사재현단지에는 생태숲인 백제숲도 들어선다. 충남도가 2008년까지 8억원을 들여 단지내 왕궁촌 주변 43㏊에 백제풍의 생태숲을 조성키로 한 것이다. 백제숲에 백제시대에 많이 자생했던 것으로 옛 문헌을 통해 밝혀진 소나무와 박달나무, 느티나무, 떼죽나무 등 각종 나무 3만 8000그루와 가시연꽃, 감국, 개미취, 나리꽃, 원추리, 인 동덩굴 등 3만 2000포기의 초화류를 심어 백제시대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chungsik@seoul.co.kr ●특별취재반 산업부 박건승 부장(반장) 정기홍·류찬희·최용규 차장 이기철·강충식·주현진·류길상·김경두·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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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뉴미디어국) △온라인뉴스부장(부장급) 김영중■ 교육인적자원부 ◇서기관 △대통령비서실(총무비서관실) 申允吉■ 중소기업청 ◇과장 전보△중소기업특별위원회 崔燉龜 金鍾云 ◇서기관 전보△창업벤처국 균형성장지원과 李義駿 ◇서기관 승진△정책총괄과 朴鍾讚△소상공인지원단 崔原榮△창업벤처국 田盛植△판로지원과 李仁燮△해외시장과 김영태△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경영지원과장 李相喆■ 교총 한국교육신문사 ◇승진 △사업본부장 李贊雨△행정지원팀장 權寧百◇전보 △출판사업국장 金南淵■ 국민일보 ◇전보 및 보임 △뉴미디어센터장 임순만△논설위원 김윤호■ 한국일보 △논설위원실 주필 任喆淳△편집국장 李進熙■ 데이콤 ◇부사장 △N/W본부장 安秉彧△경영지원담당 金永洙◇상무△Mass서비스본부장 崔聖遠△종합연구소장 金善泰△e-Biz사업부장 金振奭△기업서비스본부장 李昌雨△공공담당 洪昇杓△사업협력〃 李容和△재경〃 成基燮△기업1〃 崔柄泰△경영기획〃 姜絃求△전화사업부장 金潤烈△솔루션지원담당 羅德一△마케팅전략〃 孫宇澤△인터넷사업부장 崔炳昶◇담당·지사장△금융담당 張勝熙△기업2〃 吳明俊△전략영업실장 趙庸寬△강북지사장 申佑燮△강남〃 李冠雨△인천〃 金鎭泰△경기〃 白祥郁△부산〃 李允哲△전남〃 崔龍鉉△전북〃 金宗栖△경북〃 康鶴洙△충청〃 趙南權△강원〃 李憲郁△N/W기획담당 安秉烈△〃 운영담당 車一玉■ 건국AMC △부사장 吳仲根■ 하나은행(부·실·팀장) △시장리스크관리팀장 高亨錫△Call Center〃 金鶴鎭△영남영업추진〃 김형준△홍보〃 徐秊鍾△종합금융영업〃 玉棋錫△회계〃 尹聖喆△업무혁신〃 林聖均△자금결제실장 金潤卿△인력개발〃 尹淳台△가계영업추진부장 文皓駿△종합금융〃 朴主悅△상품개발〃 李相勳△전략기획〃 曺英烈△자금운용〃 崔相圭△인력지원〃 黃仁山(지점장)△신림동 姜桂燮△수유2동 姜炳晝△남천동 姜善弼△포일 郭禹錫△낙성대 具京會△공항로 權純睦△구포 金光秀△잠실역 金根洙△구로 金大植△울산중앙 金東圭△신설동 金文榮△압구정중앙 金錫求△범일동 金石萬△영등포중앙 金榮旭△청주 金榮煥△서압구정 金佑起△압구정 金正沂△대림동 羅基鳳△금남로 羅永一△남대문 董澤泳△양산 閔炳權△종로6가 閔元基△용산 박병현△테크노마트 朴映澈△전주 朴元喆△노원역 朴麟澯△총신대역 朴贊京△평택 裵東秀△도산로 裵錫永△여의도중부 白南俊△망원역 徐寅奎△마산 徐在弘△송파 孫在衡△일산대화 宋勝永△포항중앙 宋昌東△매탄 申翊秀△신목동 安重杰△반포남 楊在煥△연희동 梁昌壽△잠실장미 吳永根△이촌동 吳倫洙△국제센터 禹永哲△경주 元鍾八△장충동 柳志卨△후곡마을 尹基山△대방동 尹成秀△안산 李敬逸△서강 李晟熙△수원서문 李暎燮△동교동 李雄哲△김포 李政奎△목동14단지 李正喆△신용산 李俊鎬△63빌딩 李昌熙△북가좌 李仟馥△명수대 李喆求△역삼동 李漢基△무역센터 李虎聲△서교동 林相鎭△시흥벽산 林良澤△고대 任鍾宰△고대병원 林浚榮△목동역 蔣基睦△관양동 張永鎭△강남역 張義權△거여동 張賢基△수송동 張玹碩△공덕동 全舜相△마포중앙 全濟昌△영등포2가 鄭茂奭△하안동 鄭庠根△남서울 鄭元一△둔촌역 鄭希淑△싱가포르 趙永錫△삼성센터 崔順雄△시지 崔永植△효자촌 崔炯文△남산 秋堅鎬△서빙고 秋在鎬△풍납동 韓雄熙△홍제 洪敬植△우방타운 權起範 △혜화동 朴敬俊△동경 尹健人△장산역 李秀煥△창신동 李炫淑△사상 崔昶熏△죽전 黃在君△센텀파크 河相旭△교하 金順善
  • 대전 ‘IT중심도시 구축’ 올인

    대전시가 IT벤처타운을 건설키로 하는 등 IT중심도시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30일 시는 IT산업 육성의 기틀을 다지고자 산자부, 정통부, 과기부, 중소기업청 등과 연계해 고주파부품지원센터와 지능로봇산업화센터,IT전용벤처타운 등 IT산업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IT산업의 핵심기술인 무선통신 분야의 IT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고주파부품지원센터는 사업비 328억원으로 유성구 탑립동 대덕테크노밸리에 지난 4월 이미 구축됐다.IT기술의 결정체인 지능로봇산업의 육성을 위한 지능로봇산업화센터도 대덕 테크노밸리에 사업비 43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07년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또 기업성장지원실 및 해외협력지원실을 갖춘 IT전용벤처타운이 10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7년 6월 준공을 목표로 내년에 착공되는 등 IT기업의 활동무대 마련을 위한 대전시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IT중심도시 홍보를 위해 국내 IT관련 전문전시회인 ITKorea KIECO,SEK 2005 등과 중국 선촨 IT전시회와 선양 동북아 IT박람회, 미국 뉴욕 C3 EXPO 등 해외전시회의 지역업체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또 독일 하노버 박람회와 홍콩 춘계전자박람회 등 전기 및 전자, 정보통신 분야가 특화된 해외박람회에 IT기업 참여를 집중 지원해 동남아 및 유럽, 미주지역 등 판로 다각화를 돕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전시 지역혁신사업비 334억원의 60%가 넘는 202억원이 IT분야에 지원됐다. 시 관계자는 “IT산업을 대전의 핵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인권선진국으로 가는 길] (6) 양심적 병역거부의 해법(타이완)

    [인권선진국으로 가는 길] (6) 양심적 병역거부의 해법(타이완)

    국방의 의무와 양심의 자유가 충돌하고 있다. 집총을 거부하는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은 스스로 감옥행을 선택하고 있다. 이들을 위한 대체복무제는 여전히 뜨거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올해 초 국가인권위원회가 실시한 ‘국민인권의식조사’에 따르면 일반 국민의 7.5%만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했다.5년 전부터 대체복무제도를 도입한 타이완을 찾아 도입 과정과 복무 실태를 살펴봤다. ■ 대체복무자의 힘겨운 하루 |타이베이·타이중 나길회 특파원|군대생활보다 더 힘든 일은 없을 것이라고 군대에 갔다 온 남자들은 자신있게 말한다. 대체복무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것도 이런 심리 때문이다. 아무리 양심적이고 종교적이라고 해도 병역거부를 군복무 기피 수단쯤으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타이완의 대체복무제를 살펴보면 이런 생각은 바뀌게 된다. ●장애인 돌보면서 관절염으로 고생도 “체력 소모만 놓고 본다면 군대 간 친구들이 더 힘들겁니다. 하지만 대체복무도 이에 못지 않게 어렵고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타이베이(臺北)시 양밍(陽明)산 자락에 자리잡은 ‘시립 장애인 보호소’의 한 교실. 미술치료 수업 중이지만 대체복무자 리런지에(21)는 누구보다 분주하다. 지도교사와 함께 아이들의 학습을 도와줘야 할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도 데려다 줘야 한다. 우는 아이를 달래는 것도 리의 몫이다. 불교신자로 병역을 거부한 그는 “하루가 정신없이 간다.”며 웃어보였다.15∼60세 장애인 400여명이 생활하는 이곳에는 200여명의 직원 외에 리와 같은 양심적 병역거부자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물품관리와 같은 행정업무와 더불어 장애인을 돌보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장애인들을 뒷바라지하는 게 군복무보다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다른 대체복무자들을 보면 알게 된다. 대체복무자인 밍청강(明成剛·21)은 이곳에서 근무한 뒤 관절염을 앓게 됐다. 장애인들을 계속 업어서 옮겨 주다 보니 다리에 탈이 났다. 밍은 “대체복무자들은 한마디로 장애인들의 손발이 돼 주고 있다.”고 말했다. 대소변을 받아내기도 하고 감정조절이 안되는 일부 장애인한테 맞는 일도 있다. 천이밍(陳一銘·24)은 “총을 들지 않아도 된다면 무슨 일이든 할 각오가 돼 있지만 신앙의 힘이 아니라면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군대 간 친구들도 이해해줘” 타이완의 대체복무제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2000년 5월 시작됐다. 지금까지 이 제도로 교도소행을 면한 이들은 119명.33만군에 비하면 적은 숫자라 군 전력에는 손실을 주지 않으면서도 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다. 대체복무자들의 일은 다양하다. 독거노인을 돌보는 일과 홍수와 같은 재난 구조 활동에도 투입된다. 타이완 중남부의 타이중 도청 사회국 왕슈옌(王秀燕) 국장은 “1999년 대지진 복구 작업에서 대체복무자들이 큰 활약을 했다.”면서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들은 성실하기로 소문나 있다.”고 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군 복무를 한 친구들도 대체복무자들을 인정하고 이해한다고 한다. 타이중 도청에서 근무하는 대체복무자 류카이이(劉凱逸·22)는 “대체복무제를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친구들이 몇명 있었지만 국가를 위한 봉사로 수긍하게 됐다.”고 전했다. ●철저한 심사로 병역기피 논란 차단 타이완에서도 양심적 병역거부 제도를 도입하는 데 ‘가짜 지원’이 문제점으로 부각됐다. 그래서 철저한 대책을 준비했다. 내정부(우리나라의 행자부), 국방부, 학계, 종교단체 대표 등이 참여하는 중앙대체복무심사위원회에서 신청자의 신앙, 동기, 심리 등을 엄격히 심사하고 있다. 심사 후 종교 사유를 가장해 대체 복무를 신청한 것이 발각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규정돼 있다. 또 대체복무 기간은 일반 복무보다 기간을 더 길게 했다. 중타이리(鍾台利) 역정서(우리나라의 병무청) 서장은 “지금까지 위장 신청으로 처벌받은 사람은 없다.”면서 “제도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없어 초기에 1.5배 더 근무시켰던 것을 2003년부터는 일반 대체복무자는 2개월, 종교 사유 대체복무자는 4개월 더 근무토록 바꿨다.”고 말했다. kkirina@seoul.co.kr ■ 대체복무制 시행서 정착까지 |타이베이 나길회특파원|만 5년이 지난 타이완의 대체복무제도는 전반적으로 성공적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지엔시지에 평화추진기금회 집행장은 “군에 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가는 것은 가혹하다.”면서 “지난 5년간 이들을 구제하면서 타이완이 잃은 것은 없다.”고 말했다. 타이완의 대체복무제를 입법하고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는 당시 입법위원(우리나라의 국회의원)이었던 그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 1996년부터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제를 주장했던 그는 법안을 발의하고 만장일치에 가까운 찬성을 이끌어냈다. 각계각층, 특히 입영을 앞둔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설득한 끝에 거둔 성과다. 그는 “몇백명이 빠져도 국가안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 이들은 ‘병역기피자’가 아니라는 인식을 확실히 심어준다면 한국에서도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를 도입하는 데 지엔시지에가 있었다면 이를 정착시키는 데는 중타이리(鍾台利) 역정서 서장이 있었다. 대체복무자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그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군대에서는 양이지만 사회에서는 맹수”라고 표현했다. 군대에 가기를 거부하는 그들도 대체복무에서는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얘기다. 우리나라가 여전히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답답하다.’고 했다. 그는 “왜 어렵게 생각하는 모르겠다.”면서 “현대전은 화력전이 아님을 주지시켜 군력 감축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복무기간을 길게 해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 확실한 심사단체를 만들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년 동안 대체복무제와 관련해 전혀 잡음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2000년 당시 국방부에서 근무했던 슈아이화민 현 입법위원(국방위원회 소속)은 “위장지원과 같은 문제는 없었지만 근무지역의 형평성 문제가 있었다.”고 했다. 모 재단에서 일하게 된 일부 대체복무자들이 재단의 일반 직원들이 받는 배당금을 받은 일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또 비전문가인 대체복무자들을 전문성이 필요한 최일선 현장에 배치해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국방부 출신인 만큼 군력 감축에는 신중한 그이지만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대해서는 확신이 있었다.“징병제 하에서 ‘공평’ 문제만 해결된다면 이들을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겠습니까. 한국에서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kkirina@seoul.co.kr ■ 미국·프랑스등 38개국 양심적 병역거부 인정 1948년 유엔에서 채택된 세계인권선언 제18조는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한 사상·양심 및 종교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다. 이후 유엔은 지속적으로 양심적 병역거부와 관련된 법과 관행 검토를 요청했다. 지난해에는 양심적 병역거부권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했다. 한국을 포함한 유엔인권위 53개 이사국은 캐나다, 영국 등 34개국이 공동으로 제안한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 공동 제안 국가에는 내전을 겪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아르메니아, 그루지야,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등이 포함돼 있다. 대치 상황이 반드시 양심적 병역거부자를 인정하지 못하는 이유가 될 수 없음을 보여준다. 유엔에 1997∼2000년 보고된 각국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양심적 병역거부를 인정하는 국가는 프랑스, 미국, 러시아, 독일 헝가리 등 38개국에 이른다. 양심적 병역거부를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더라도 관행적으로 이들이 총을 들지 않도록 배려하는 국가도 있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아의 경우 군지휘관이 여호와의 증인을 군 취사 담당 등과 같은 비전투적 복무에 배정하고 있다. 또 유고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병역을 거부하는 자는 비무장 복무를 허락한다. 콜롬비아도 전투나 적대행위에 참가하지 않고 병역을 마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취업·알바]

    ●서울시 재래시장 육성 전문요원으로 근무할 지방계약직 공무원(다급 또는 라급) 1명을 채용한다. 유통, 경영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19일(금)까지 서울시청 뉴타운사업본부 시장지원반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02)6321-4350∼3. ●경기 안산시 19일(금) 오후2시 시청 광장에서 ‘안산 취업광장’을 개최한다. 반월·시화공단 유망중소기업 40여개 업체에서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취업희망자는 신분증·이력서·자기소개서 등을 들고 와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볼 수 있다. 고용보험·직업훈련 등 실업 관련정보도 얻을 수 있다.(031)481-2919. ●경기 시흥시 미취업 청년 35명에게 4개월간 한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다. 만 19∼29세 고교 이상 졸업자 가운데 시흥시 거주 미취업자로 주민등록증·졸업증명서·각종 자격증 등을 22(월)∼24일(수) 시 지역경제과에 내면 된다. 선발되면 시 각 부서에 배치돼 월 74만원의 임금을 받게 된다.(031)310-3181. ●서울지방국세청 국제회의의 통역, 중국어 자료의 교정·작성·번역 등을 담당할 중국어 에디터 1명을 채용한다. 중국어 관련 분야 학위와 실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19일(금)까지 응시원서를 서울지방국세청 총무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 우송해 접수해야 한다.(02) 397-2244∼6. ●경기도 의정부교도소 기능10급 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1964∼1987년 출생 여성으로 워드프로세서 2급 또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이상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19일(금)까지 의정부교도소 서무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031)842-7601∼2.
  • 교사 되려면 논술·면접 잘해야

    내년부터 교원 임용시험에 출제되는 논술고사의 비중이 높아진다. 교직 과목에 선택 과목의 하나로 개설돼 있는 논술 관련 과목의 학점 기준도 2배로 높아질 전망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5일 초·중·고등학교의 논술 지도에 필요한 교사의 자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 교원 임용시험부터 사고력·문제해결력을 측정하는 문제인 논술과 면접의 배점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원 임용시험에서 전국 시·도교육청별로 50∼60점 만점으로 배점하고 있는 논술과 면접을 80점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각 시·도교육청에 권고할 계획이다. 현재 교원 임용시험은 1차 시험에서 전공 80점, 교육학 20점,2차 시험으로 논술과 면접을 합쳐 50∼60점 등을 합산, 총점 150∼160점 만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강휘국 교육현장지원단장은 “지금은 논술과 면접 성적이 변별력이 없어 당락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배점을 높여 변별력이 생기면 논술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직 과목의 하나로 개설돼 있는 논술 관련 과목의 학점 기준도 크게 늘어난다. 현재 개설돼 있는 논술 관련 과목은 ‘논리 및 논술에 관한 과목’이 있다. 교과교육 4학점을 따기 위한 선택 과목의 하나이지만 대학과 학생들의 관심이 적어 대부분 개설조차 하지 않고 있다. 교육부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교원양성체제 개편방안’에 따라 늦어도 내년 상반기 안에 교과교육 4학점을 8학점으로 높여 학생들의 선택을 유도할 계획이다. 앞서 올 하반기에는 교원자격검정령 시행규칙을 개정, 현재 ‘논리 및 논술에 관한 과목’을 ‘교과별 논리 및 논술에 관한 과목’으로 구체화해 대학에서 관련 과목을 개설할 것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인사]

    ■ 행정자치부 ◇국장급 파견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파견 徐萬根■ 서울시 ◇이사관 전보△행정국 林東國△〃 姜昌求△건설안전본부장 李宗相△건설기획국장 吳鍾錫◇이사관 승진△지하철건설본부장 申三洙◇부이사관 승진△청계천복원추진본부 복원공사단장 직무대리 李仁根△건설안전본부 안전관리국장 직무대리 孔成錫◇서기관 전보△감사담당관 崔林光△총무〃 崔東允△행정〃 尹漢洪△승용차요일제추진반장 姜泰雄△건강도시추진〃 金仁喆△소비자보호과장 朴鎭昌△교통지도단속반장 李丕悟△도시계획과장 趙成日△시설계획〃 金豪燮△건설안전본부 건설2부장 金仁煥△품질시험소장 李元坦△하수계획과장 李然培△지하철건설본부 설계관리부장 李汶熙◇서기관 승진△정책비서관 金意承△일제피해규명및민주화보상추진반장 全榮錫△시장지원〃 金辰年△치수과장 金永福■ 기업은행 ◇본부 부서장△경영혁신기획단 조사역 姜銓澤◇기업금융지점장△평리동기업금융지점 柳在奉△부전동〃 林俊澤△신평동〃 李益東△하남공단〃 洪起國◇지점장△강남역 朴容垠△공릉동 金衍洙△구로디지털1단지 李揆玉△구로중앙 安秉國△낙성대 梁東信△도곡동 李炳鴻△돈암동 徐亨根△명동역 金錫權△문래동 姜基虎△번동 曺海鉉△불광역 鄭大衍△사당역 崔河秀△서잠실 鄭在燮△성수2가 尹大燮△수유역 尹相國△시흥남 柳重賢△신수동 丁錫浩△안암동 田和淑△역삼남 姜秉勳△역삼중앙 尹勝鉉△영등포 李隆基△용산2가 李允基△용산전자 金泳贊△장위동 朴慶湜△종로 李鍾贊△종암동 宋鐵原△퇴계로 鄭榮坤△풍납동 姜富遠△홍대역 金亨球△휘경동 崔三郞△계산역 姜龍洙△과천 朴成吉△광적 朴柱錫△남동공단 金永奎△능곡 金光男△범계역 서상극△부천 成鍾燮△산본 嚴基白△상동중앙 任景相△서시화 宣錫根△석남동 李庸連△소하동 李泰浩△송도 金慶喜△송우 吳珉鉉△역곡 吳仁煥△용인 琴東洙△의정부 姜千中△인천 崔薰△일산덕이 金明洙△일산마두 吳世恒△일산장항 金京鮮△청천동 文明植△평택 李東九△하안동 辛承奉△화성 金在三△춘천 鄭然珣△성정동 金魯洙△원동 韓桂璇△조치원 李容善△구미3공단 金鍾壽△영천 金鍾碩△월배 朴昞勳△개금동 朱龍刀△동상동 朴元夏△부전동 辛鉉基△연산동 吳永權△울산북 金忠鎬△장림동 鄭明相△금남로 鄭中澤△금호동 吳仁鐸△나운동 趙成敏△목포 李德潤△봉선 金碩準△서귀포 金明水△일곡 崔吉奉△제주 安鍾權△청도 元光明◇드림기업지점장△구로중앙 金辰煥△독산중앙 李相瑨△문래동 羅基雄△양재동 宋辰燮△송탄 趙洪鎭△수원 鄭圭峰△일산마두 金南辰△포천 金善文△천안 金基宇△청주 姜根遠△동대구 崔長吉△동마산 姜勝昌△팔용동 朴明建◇개설준비위원장△호평 李相基△가좌공단 趙致永△인천원당 金道鎭△불당 李熙元■ 미래에셋생명 (이사)△자산운용본부장 李德淸 ■ 우리투자증권 △부천중동지점장 李相國 △신대방〃 金永松■ 중앙대 △생활관장 조원대△국제경영대학원 행정실장 강묵현△제1캠퍼스 시설관리과장 오기택△대학원 행정실장 배대환△제1캠퍼스 교무담당 나길수△제2캠퍼스 학생지원과장 김기호△노동조합 위원장 이창주■ 연세대 △행정대학원장 安龍植△공학대학원장 金聖雨△생활환경대학원장 郭東卿△문과대학장 林龍基△공과대학장 金文謙△사회과학대학장 申命淳△생활과학대학장 李映△학부대학장 金用學△국학연구원장 겸 국학연구단장 薛盛璟■ 안철수연구소 ◇상무 임용 △사업본부장 吳錫宙
  • 中小벤처 ‘맞춤형 정책’ 활용하라

    中小벤처 ‘맞춤형 정책’ 활용하라

    IT벤처기업을 운영하던 이모(41) 사장은 최근 주주들에게 회사 문을 닫겠다고 통보했다. 몇년 전부터 개발한 기술(매직메일)이 무료 메일시장 때문에 무용지물이 돼버렸기 때문이다. 이 사장이 개발한 기술은 메일 내용의 비밀보장 등으로 기술로만 보면 포털업계 등에서 깊은 관심을 가질 만했다. 하지만 미처 시장성을 따지지 못했다. 그는 “무조건 만들기만 하면 돈이 될 것이란 생각뿐 시장 예측은 신경쓰지 않았다.”고 후회했다. 이 사장처럼 IT중소벤처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정부가 갖가지 정책을 내놓았다. 특히 ‘묻지마 벤처 지원’을 자제하고, 현장 맞춤형 정책을 펴기로 했다. ●현장 자료, 부지런히 활용하라 일방적으로 지원하던 방식을 버리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뒤 수요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지원해주는 정책이다. 형태근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은 “그동안 업종마다 애로점이 다른데도 무조건 지원만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포괄적 정책을 펴 효과가 미흡했다.”면서 “데이터를 먼저 구축하고 업종과 기업의 개별적 환경을 고려해 지원하는 쪽으로 정책방향을 바꿨다.”고 말했다. 나승식 정통부 IT중소벤처기업종합대책추진반장은 “중소벤처기업은 자사의 기술 수준과 관련한 시장규모 등을 제대로 몰라 사업 모델이 부실한 경우가 많고, 따라서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한발 늦은 편”이라고 지적했다. 정통부는 IT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IT 스머프(SMERP)’를 갖췄다. 과(課)단위의 IT중소벤처기업종합대책추진반을 만들었다. 업종별 전문협의회가 열리고,IT중소벤처기업 현장 지원단도 가동했다. ●전문협의회에서 정보를 준다 분야별 전문협의회를 두고 정부와 기업, 관련 협회가 분기별로 1∼2번 정기모임을 갖는다. 2만 3000여개 기업을 54개 업종으로 분류, 전문협의회를 구성했다. 정책 건의는 정통부의 중소기업정책과도 연계된다. 정통부는 관련 홈페이지(www.itsmerp.or.kr)를 구축, 전문협의회의 논의, 후속조치, 국내외 산업·기술 동향 등을 알려준다. 회원제로 운영돼 이곳에 가입하면 사업비 절감 등 여러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4월에서는 IT기업들의 일반현황, 재무, 생산, 수출정보 등을 온라인으로 조사한 IT산업 및 기업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전문협의회는 단순 정책뿐 아니라 벤처캐피털 등 금융권과도 연결시켜 준다. 벤처캐피털의 경우 8900억원 정도의 자금을 조성해 놓았고, 현재 3000억원 정도를 운용 중이다. 정통부,IT벤처기업연합회,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기업 IR도 해준다. ●현장에서 도움 받아라 지난 3월부터 IT중소벤처기업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정통부,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자금, 마케팅, 상품전략, 지적재산권 등 경영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한다. 원하는 기업은 정통부나 IT벤처기업연합회(www.koiva.or.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전문인력이 부족한 100만 소기업(자영업자)을 대상으로 회계관리, 급여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빌려주는 사업도 있다.KT의 비즈메카 등이 그것이며 5개 업체가 제공하고 있다. 기술담보 융자 보증비율을 전체의 60%까지 끌어올려 기술력 있는 기업에 담보없이 수출신용장 등에 근거한 금융지원도 해주고 있다. 기술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끊어 신청하면 된다. 정통부,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자격, 방법 등을 알 수 있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정부 ‘혁신컨설팅단’ 떴다

    혁신이 잘 안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혁신 마인드를 키워주는 ‘혁신컨설팅팀’이 정부차원에서 꾸려졌다. 행자부는 2일 “정부혁신을 통해 각 부처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 혁신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컨설팅은 일선 공무원들의 다양한 장애요인을 찾아 해소하고, 각 기관에 맞는 새로운 혁신기법을 제시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혁신평가 결과 미흡하거나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혁신을 독려하고 방안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때문에 해당 기관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행자부는 민간 전문가 37명과 각 부처 혁신담당 공무원 13명 등 50명으로 ‘혁신컨설팅단’을 태스크포스형식으로 꾸렸다. 민간전문가는 정부혁신위원을 포함, 공공분야 혁신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다. 공무원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관세청·조달청·국세청·중앙인사위·기획예산처 등 5개 기관에서 혁신업무를 맡은 인물들로 구성됐다. 컨설팅 대상기관은 외부 전문가의 진단을 희망했던 34개 기관 가운데 부패방지위원회·검찰청·국민고충처리위원회·경찰청 등 24곳을 6개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실시된다. 이들 기관은 컨설팅을 통해 현재의 혁신환경을 분석하고 문제해결 방법 등을 자문받게 된다. 올바른 혁신비전과 성공전략에 대한 설계방안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는다. 혁신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추가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한부총리 “팀제 적극 도입”

    한부총리 “팀제 적극 도입”

    행정자치부의 ‘전면적인’ 팀제 도입에 대해 각 부처 관계자와 공무원들은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공직 사회는 ‘이제야 의욕적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졌다.’는 기대감과 ‘점점 일하기 어려워졌다.’는 중압감이 교차했다.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일률적 팀제 도입은 어렵지만 효율성을 높이는 측면에서 필요에 따라 팀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총리는 “팀제와 정책실명제 등이 정책품질관리시스템 실행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2월 국장공모제를 도입한 공정위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우려하고 있다. 공정위 관계자(2급)는 “2∼5급이면 팀장지원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변수가 너무 많아 오히려 인사시스템이 복잡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 당장 실효성을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말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팀제의 효율성에는 동감하면서도 갑작스러운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A과장은 “젊은 사람들은 일할 기회가 왔다고 반기지만 실·국장급 등 나이든 사람들은 아무래도 위축되는 것 같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B서기관은 “외부에 보이기 위해 고참 사무관 서너명만 팀장에 앉히고 기존의 실·국장과 과장들을 그대로 팀장으로 임명할 경우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면서 “교육부는 직접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서이기 때문에 무리한 시행보다는 시범운영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11월 중앙 부처에선 처음으로 4개 과에 팀제를 도입했던 정보통신부는 “팀제가 사람 위주에서 일 위주로 옮겨가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정통부 관계자는 “팀제 도입은 조직의 유연성과 경쟁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지만 인사나 보수 등 운영과정에서의 문제점들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산업자원부에선 과장급 이하 중·하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에 대한 기대감이 번지고 있다. 산자부는 통상과 에너지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분야가 많은 만큼 팀제 도입이 업무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다. 또 전문성을 떨어뜨리는 순환보직체계, 연공서열 위주의 승진체계 등 기존의 부정적인 조직문화를 일정 부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사무관은 “본부·팀장제로 운영되면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고,5급 이상이면 팀장이 될 수 있어 능력에 따른 인사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6급 공무원 D씨는 “결재 단계가 대폭 축소돼 팀내 업무효율은 높아지겠지만, 기존의 계급문화가 개선되지 않으면 팀간 업무협의시 팀장의 직급이 서로 다를 경우 오히려 업무효율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팀제는 대전청사에서도 관심사다. 지난 2월부터 일부 조직에 팀제를 도입한 특허청은 인력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고 자체평가하고 있다. 중소기업청은 관리업무보다는 중소기업지원 수요에 따른 탄력적 대처가 가능하고 성과관리가 쉽다고 판단, 팀제 도입에 적극적이다. 부처·정리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우리당은 ‘악재’-한나라는 쇄신착수

    ■ 우리당 “악재 고민되네” 열린우리당이 새해 들어 대형국책사업에 잇단 제동이 걸리고 사법부와 냉기류가 형성되는 등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실용노선을 천명한 뒤 민생정치에 주력할 뜻을 밝혔던 열린우리당은 악재의 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새만금 사업변경 결정에 이어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터널공사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재실시가 결정되자 우려의 목소리가 사그러지지 않고 있다. 물론 지율 스님의 단식해제엔 ‘인본주의’적 차원에서 환영했지만, 향후 국책사업 시행에 발목이 잡히지 않을까 하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대부분은 국책사업의 신중한 결정과 충분한 국민적 합의절차를 강조했다. 국회 건교위 소속 박상돈 의원은 “민주주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천성산 터널 문제를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사회 변화의 과정이다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면서 “제도와 국민의식 사이의 괴리현상으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강봉균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갈등관리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강 부의장은 “갈등관리시스템의 후진성으로 국책사업이 좌초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치밀한 사전환경영향 평가는 물론 선진국형 갈등관리 시스템을 조속히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법부와 갈등조짐도 열린우리당엔 부담이다. 각급 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역차별’을 받고 있다는 여당 의원들의 성토가 이만저만 아니다. 지난 4일 새만금사업 관련 행정소송 판결과 관련, 일각에서 ‘월권’ 시비까지 제기됐다. 임종석 대변인은 “15년전 행정처분의 유효성을 따지는 재판에서 판사가 시대환경과 개인가치를 잣대로 판결하는 것은 정치적 판단”이라고 비판했다. 여권과 사법부 사이에 흐르는 냉기류는 올해 사법부의 수장인 최종영 대법원장을 포함해 대법관 6명이 바뀌는 일대 교체기를 맞아 본격화 될 듯하다. 일각에서 인적 물갈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2일 예정된 양승태 대법관 인사청문회는 여당 의원들의 사법부 비판장이 될 공산이 크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 한나라 ‘개혁적 보수’ 드라이브 ‘이제 연찬회에서 쏟아져 나온 서말의 구슬을 꿰자.’ 한나라당은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의원연찬회에서 쏟아져 나온 다양한 주문들을 수렴, 당 쇄신을 위한 구체적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는 박근혜 대표의 ‘당명 개정 표결’ 제시마저 다수 의원들의 ‘혁신 선행’ 논리에 밀려 좌초되는 등 파문이 일었고, 이날 전여옥 대변인이 박 대표를 공격한 의원들을 비판하고 나서는 등 ‘연찬회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빠른 시일 내 정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쇄신 작업의 중심은 박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을 혁신추진위원회다. 실무를 지휘할 김무성 사무총장은 6일 “연찬회에서 채택한 ‘개혁적 보수’라는 노선과 ‘공동체 자유주의’라는 이념을 구현할 실행 프로그램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면서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내놓은 ‘2007년 승리를 위한 당혁신방안’을 바탕으로 대폭의 쇄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오는 ‘4·30 재보선’을 당의 변화를 보여줄 최적기라 보고 외부인사영입위원회를 구성해 참신한 인사들을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또 이날 여의도연구소 부소장에 주호영·최구식 의원을 임명하는 등 연구소 보강에 나섰다. 한나라당은 민생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민생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들의 월 1회 민생현장 방문을 비롯, 여름 농촌지원활동과 겨울 공장지원활동 등 민생현장체험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아울러 인터넷 상에서 당원을 교육하고 정책을 홍보하는 ‘디지털 연수원’ 구축도 추진한다. 이는 갈수록 치열해질 ‘사이버 정치’에 대비한다는 포석에 따른 것이다. 한편 전여옥 대변인은 홈페이지(www.oktalkkalk.com)에서 당직자로서 발언을 자제했던 심정을 피력한 뒤 “탄핵의 폐허에서 박 대표의 치맛자락을 붙잡고 ‘살려달라.’ 애걸해 121석을 얻어놓고 이제 여권의 집요한 ‘과거사 들추기’가 시작되자 한나라당호가 침몰할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박 대표에게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강요한다.”는 요지의 글을 올려 연찬회에서 박 대표를 비판한 의원들을 향해 매섭게 비판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안동환기자의 현장+] 서울 성동전력소 지하전력구를 가다

    [안동환기자의 현장+] 서울 성동전력소 지하전력구를 가다

    긴장감에 어느새 몸이 굳어진다. 알지 못하는 장소에 대한 두려움이 팽팽하게 목덜미를 잡아끄는 순간 “산소농도 20.8% 안전합니다.”라는 다부진 목소리가 들려 온다.“자, 가자.” 20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국전력 성동전력소의 송전용 지하터널 입구.‘허가자 외 출입금지’라고 쓴 푯말이 걸려 있는 철문을 열고 가파른 철제 계단을 조심스레 40m쯤 내려갔다. 지중(地中)전기원 장지원(35)씨와 김동국(38)씨가 산소 농도를 측정한다.18% 이하면 작업은 불가능하다. 마장동에서 경기도 남양주시 미금까지 16.7㎞에 걸쳐 뻗어 있는 지하 전력구. 지상세계의 어지러운 소음은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의 심연 속에 잠긴 듯하다.‘성동∼미금’구간은 단일 전력구로는 서울에서 가장 길다. 일반인들에게는 존재 자체가 알려지지 않은 서울의 또 다른 지하세계이다. 대한(大寒)인 이날 지상세계는 영하 7.8도, 체감기온 영하 12.5도로 동장군이 활개를 치고 있지만 터널 안은 23도로 초여름이다. 스웨터를 입은 등에서는 어느새 땀이 배어 나왔다. 직경 3.5m의 원형 터널은 끝이 보이지 않는 거대한 지하 회랑. 천장에는 1.5m 간격으로 형광등이 달려 있고 산소며 이산화탄소 센서와 화재 센서가 곳곳에 설치돼 있다. 양쪽 벽면에는 34만 5000V짜리를 비롯해 초고압 송전케이블 20여개가 자리잡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서울이라는 거대도시의 4분의1이 마비될 수도 있다. 지상세계의 찬란한 빛도 실상은 캄캄한 지하세계가 있어 존속하는 것이다. 입사동기라는 장씨와 김씨는 11년째 지하터널에서 일해온 베테랑 콤비. 이들의 임무는 고압 송전선로와 각종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 작업의 위험성 때문에 반드시 2인1조로 현장에 투입된다. 배낭 안에 든 장비는 이들의 생명줄. 소화기와 유독가스 속에서도 30분 동안 쓸 수 있는 5000㎖ 휴대용 산소통 2개, 산소탐지기와 전류측정기, 각종 공구와 표면온도계가 가득 들었다.660V의 전류를 막아주는 절연 장갑과 절연화도 필수품이다. 기자도 안전모와 절연 장비를 착용한 채 산소통을 들고 따라 나섰다. 34년째 터널 일을 해왔다는 소방석(55) 정비실장은 “터널에서 불이 나면 방화문이 자동으로 닫힌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터널 속을 전력질주해 방화문이 닫히기 전에 탈출해야 한다는 뜻이다. 터널은 지하철 노선과 비슷하다. 출발점인 성동부터 신답∼동대문여중∼전농로터리 등 위치를 알려주는 표지판이 걸려 있다. 장씨와 김씨는 40리가 넘는 지하터널의 환기구와 각종 시설, 노선을 머릿속에 완벽하게 꿰고 있다. 지하터널의 지리를 모르면 만일의 사고가 났을 때 대처할 수 없기 때문이다. 터널의 바닥은 80㎝에 불과하다. 한 사람이 간신히 지날 수 있다. 작업을 하며 이동하기 때문에 1㎞를 나아가는 데 1시간쯤 걸린다. 평균 작업거리는 1주일에 25㎞. 탁한 공기 속에서 마스크를 쓴 채 하루 4시간씩 일하는 이들에게 터널은 두려운 일터다. 터널 안에서 초고압 송전선의 절연이 파괴되면 폭발하고 만다.500m 밖 맨홀이 들썩일 정도의 위력이다. 이 때문에 여러 갈래의 송전선이 합쳐짐에 따라 저항이 커지는 합류 지점은 표면온도계로 꼼꼼히 발열을 확인한다. 더 자세히 설명해달라고 하자 장씨는 “그런 상황은 생각하기도 끔찍하다.”고 손사래를 쳤다. 표지판이 ‘성동 기점 600m’를 가리키자 장씨는 활기찬 목소리로 “우리 머리 위로 청계천이 흐르고 있다.”고 설명한다. 대개 전력구는 지하철보다 10m 이상 아래에 만들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전동차 소리도 들린다. 300m를 더 전진하자 물 흐르는 소리가 들린다. 터널 안 배수홈으로 맑은 지하수가 흐르는 것이다. 김씨가 전등을 비추며 수위를 확인한다. 벽면에 누수가 생기거나 지하수의 수위가 높아지면 초고압의 전류가 물줄기를 타고 지상으로 솟구칠 수도 있다. 지중전기원은 5분 대기조.24시간 가동되는 주제어시스템에서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한밤중에도 출동한다. 장시간 터널에서 작업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밥상’은 삼겹살. 삼겹살에 소주 한잔을 하지 않으면 목이 개운찮은 기분이란다. 그래도 장씨는 “남들이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하고, 남이 안 하니까 내가 한다는 자부심이 크다.”며 웃었다. 성동에서 1140m 떨어진 ‘동대문여중’.1시간30분 만에 다시 지상으로 오른다.10층 높이의 계단을 오르다 신선한 공기가 느껴지는 순간 햇살이 보이기 시작한다. 환기구를 열어 머리만 빠끔히 내미니 주위로 행인들이 지나고 도로에선 자동차가 달린다. 김씨의 바람은 조금 엉뚱하다.“제발 취객들이 환기구에 토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자기 집 대문에 묻은 오물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성동전력소에는 9명의 지중 전기원들이 모두 40㎞에 이르는 터널과 도로 2∼3m 아래 묻힌 38㎞의 지상 관로를 책임지고 있다.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서울의 거대한 지하터널은 그들에게 어떤 존재일까.‘너를 지켜 오직 이웃이 되고 싶을 뿐 그곳은 아름다운 별과 나의 사랑하는 창이 열린 길’(김현승 시인의 ‘플라타너스’)처럼 지중전기원으로 사는 인생의 또 다른 길이 아닐까. ■ 도움주신 곳 한국전력·서울전력구건설처·성동전력소 sunstory@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그래픽 강미란기자 mrkang@seoul.co.kr ■ 지하 전력구란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지하 전력구’는 ‘지하 공동구’와는 다르다. 지하 공동구가 통신·가스·수도·난방의 종합 운반로라면 전력구는 각 지역 변전소로 전력을 공급하는 단일 통로이다. 발전소에서 만들어진 765∼154㎸의 초고압 전력이 간다. 송전철탑의 역할을 대신한다고 보면 된다. 국내에서는 1974년 성동변전소가 처음 만들었다. 송전선로의 지중화에 따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자연재해에 노출된 송전철탑도 사라지고 있다. 현재 지하 전력구는 총연장이 337.8㎞에 이른다. 서울에만 134.2㎞의 지하터널이 있다. 부산·인천·대전·제주 등에도 지하 전력구가 달린다. 전국의 지중전기원은 74명이다. 우리나라의 지중화율은 8.3%로 100%인 싱가포르나 11.9%인 일본보다는 낮지만 1.1%의 미국이나 3.0%의 프랑스보다는 높다. sunstory@seoul.co.kr
  • [인사]

    ■ 신용보증기금 △익산지점장 李圭洪△광주채권관리팀장 洪性榮 ■ 현대중공업 ◇승진 △전무 김종진△상무 김정환 이철희 이성훈 박중순 강창준 구현문 이종삼 김권태 이홍선△이사 하경진 강환구 윤이균 안병종 윤명철 정충연 김승기 정회우 김용희 이한광 김연한 이강복 김환구 김희규 이영훈 윤병춘 문종박 가삼현 △이사 문기관 박유상 △전무 이창복△상무 박봉안△이사 김용선 심현상△이사대우(신규선임) 김병희 ■ KT ◇팀장급 상무대우 전보 △경영전략실 전략기획 朴憲鎔△〃사업전략 尹用△〃출자관리 具鉉謨△〃비전경영 朴明善△〃경영지원 田炳善△경영연구소 경제분석연구 李寅鎬△기획조정실 기획조정 金鍾旭△〃경영관리 金太鎬△〃경영진단 閔丙旭△사업협력실 정책협력 朴源尙△〃공정경쟁 李圭成△〃사업협력 朴大洙△〃남북협력 金秉宙△〃사업기획 朴錫泰△자산관리센터 자산관리센터국장 魯榮昌△구매전략실 구매전략 許太璟△〃기술조사 崔秉華△〃기술평가 全泰明△〃구매 朴正元△〃현장지원 金昌河△인력관리실 총무 孔淳九△〃노사협력 宋鎬守△홍보실 사회공헌 丁奎南△감사실 감사2 金相春△품질경영실 식스시그마 黃基炫△〃영남권고객센터국장 李成珍△인재개발원 인재개발 權赫烈△〃분원장 沈星勳△건설사업단 건축 張明煥△〃설비 朴炯玉△〃토목 李忠仁△마케팅본부 마케팅전략 金天澤△특수사업단 Let’s010 金如星△〃 특수사업 韓永道△마케팅연구소 마케팅전략연구1 崔基哲△〃마케팅전략연구2 朴忠圭△비지니스 마켓본부 커머스사업 吳沃泰△BM영업단 영업기획 崔鳳錫△〃 컨설팅 金永萬△〃공공영업 金振武△〃기업영업2 李鍾胤△〃기업영업4 朴滉淳△SI·NI사업단 SI·NI기획 金和泉△〃SI·NI기술 裵相碩△〃SI·NI영업1 黃禹喆△〃SI·NI영업2 朴倫影△SI·NI사업단 李溟龍△〃글로벌기획 李柾薰△〃해외IT사업 金天雄△〃해외투자전략 申判植△〃하노이사무소장 方春植△고객서비스본부 고객서비스기획 金明東△〃가입자선로 朴永植△기간망본부 초고속통신 權泰一△〃기간전송 金容洙△〃국제통신 金哲△〃통신망관리 尹雄熙△〃국제망운용국장 朴用和△망관리지원단 종합망관리 韓宗郁△〃네트워크기술 徐斗洙△〃교환기술 金炳杉△〃전송기술 郭魯寬△〃가입자망기술 蔡洙元△기간망시설단 엔지니어링 朴裕鎬△망관리지원단 기간망건설국장 尹榮植△신사업기획본부 기술전략 全洪範△〃지식경영 金榮明△신사업개발단 차세대미디어기획 沈周敎△정보보호단 정보보호기획 鄭斗壽△〃정보보호기술 李明洙△컨버전스연구소 연구기획 張基崇△〃휴대인터넷개발 張炳秀△〃무선응용개발 全玩鍾△〃통합단말개발 金正埈△〃미래전략기술연구 鄭錫柱△차세대통신망연구소 BcN개발 崔正鎬△〃차세대소프트스위치개발 洪京杓△IT본부 정보기획 徐常元△차세대휴대인터넷사업본부 사업기획 丁官永△〃DMB사업 李洪宰△수도권강북본부 경영지원국장 金地昊△〃사업지원국장 李允行△〃광진지사장 李誠根△〃원효지사장 辛載悅△〃강북지사장 李奎煥△〃고양지사장 金南鎬△〃구리지사장 吳商煥△〃서울동부영업국장 梁在洙△〃서울중부영업국장 柳基憲△〃서울북부영업국장 沈範燮△〃경기북부영업국장 姜基大△〃서울북부망운용국장 吳完根△〃서울동부망운용국장 黃甲善△〃서울중부망운용국장 姜文熙△〃경기북부망운용국장 李光衡△〃수도권강북망건설국장 鄭彰鉉△수도권강남본부 강동지사장 曺榮煥△〃서초지사장 趙東鮮△〃성남지사장 金大奎△〃서울강동영업국장 具全一△〃경기남부영업국장 高龍鎬△〃경기동부영업국장 李廷浩△〃서울강남망운용국장 李鉉鍾△〃수도권강남망건설국장 金南植△〃경기동부망운용국장 金永昌△수도권서부본부 사업지원국장 김종구△〃화곡지사장 權寧求△〃부천지사장 李旺錄△〃인천지사장 裴炳潤△〃안양지사장 洪昌義△〃서울강서망운용국장 李永吉△〃서울남부망운용국장 林淳哲△〃인천망운용국장 朴幸長△〃경기서부망운용국장 宋重根△〃수도권서부망건설국장 鄭在光△〃구로지사장 李榮男△〃서울강서영업국장 崔大植△〃인천서부영업국장 崔海植△〃인천영업국장 韓祥均△〃경기서부영업국장 黃義桂△부산본부 동래지사장 朴鎔琡△〃서부산지사장 姜必大△〃남부산지사장 李吉永△〃울산지사장 梁在重△〃진주지사장 曺永大△〃서부산영업국장 金炯明△〃남부산영업국장 許相元△〃울산영업국장 鄭永煥△〃경남영업국장 李鍾和△〃서부산망운용국장 金在壽△〃경남망운용국장 李承大△〃부산망건설국장 申玉澈△전남본부 경영지원국장 全浩仲△〃사업지원국장 金雄△〃광주지사장 柳鉉△〃목포지사장 李源炯△〃순천지사장 尹宗兒△〃광주영업국장 孫聖坤△〃서부영업국장 崔洛進△〃동부영업국장 庾炳辰△〃광주망운용국장 朴炯來△〃전남망건설국장 韓承宰△대구본부 사업지원국장 柳旭永△〃대구지사장 鄭柄旭△〃동대구지사장 權泰晶△〃구미지사장 河正萬△〃안동지사장 張淳鵬△〃경북북부영업총국장 金弘壽△〃대구망운용국장 宋龍淳△〃대구망건설국장 徐塾永△충남본부 경영지원국장 安孝昊△〃사업지원국장 李泰勳△〃대전지사장 李亮雨△〃홍성지사장 金永寬△〃대전망운용국장 黃在鉉△〃충남망운용국장 金雲河△전북본부 익산지사장 李宗洙△〃전북동부영업국장 全鍾俊△〃전북동부망운용국장 李昶煥△〃경영지원국 업무지원부장 丁一撰△강원본부 경영지원국장 朴建基△〃춘천지사장 沈相千△〃강릉지사장 崔祥植△〃강원망운용국장 朴斗南△충북본부 청주지사장 趙宅熙△〃충주지사장 金永澤△〃충북영업국장 林孝成△〃충북망운용국장 李鍾植 ■ 삼양그룹(삼양사) ◇부사장 승진△엔지니어링플라스틱BU장 최재호△경영기획실장 문성환△경영지원실장 조병린 ◇부사장 선임 △의약BU장 이동호 ◇상무 보직 변경△무역BU장 이장운◇상무 승진△손철웅 (삼남석유화학) ◇부사장 승진△김정 (삼양중기)◇보직 변경△제해현 상임고문
  • [인사]

    ■ 과학기술부 ◇파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權相遠△국무조정실 劉國熙 ■ 농림부 ◇과장급 승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장 黃軫烈 △국립종자관리소 익산지소장 趙逸鎬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정책국 정책총괄과장 辛昇柱 △기업성장지원국 판로지원과장 裵日永
  • [기고] 성매매 여성 자활여건부터 만들라/김강자 대불대 겸임교수·전 종암경찰서장

    앞선 나라의 예가 얼마나 도움이 될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북유럽 여러 나라들의 정책은 현재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성매매 처벌 정책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성이 개방되어 있으나 최근 성매매를 범죄로 지목하고 있는 스웨덴 말모지역에서는 1977년부터 1983년까지 무려 7년 동안 218명의 성매매여성을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해 생계, 주택, 의료 등 모든 지원과 상담, 교육을 통한 일자리를 개발했고 그 결과,158명을 탈성매매화했다.7년 이상을 범국가, 사회적으로 양질의 지원을 했음에도 불과 158명만이 탈성매매할 수 있었다는 것은 탈성매매의 어려움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스웨덴에서 1999년 성 구매 남성처벌법이 시행되자 성매매 여성들이 단속이 어려운 주택으로 숨어들었다. 스웨덴 정부에서는 행적을 감춘 이들을 찾지 못해 성병검진 등 현장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 중국, 태국 등은 성매매를 처벌하는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성매매가 세계적으로 최상위권이다. 오히려 단속과 체벌 속에서 성매매가 증가하는 추세다. 반면 성매매에 대해 비처벌을 고수하고 있는 덴마크, 영국, 이탈리아에선 오히려 성매매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같은 현상이 증명하는 것은 분명하고 준엄하다. 그것은 성매매가 획기적인 사회도덕 개념(남성의 성 구매를 부도덕을 떠나 불법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수준)을 떠나 여성이 자기계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때 비로소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여성의 사회적인 참여 기회 확대와 다름아닌 일자리 창출로만 가능하다. 냉정하게 말하면, 성매매 여성들 역시 여성이자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바로 우리 후손들의 어머니다. 우리가 이 문제를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라나는 세대가 우리의 미래라면, 자라는 세대를 간수하는 것은 다름아닌 여성들이다. 성매매 처벌을 강조하고 있지만 문제는 그들이(사실은 보편적인 우리 옆집 여인들이)이 사회에서 자식을 기르고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먼저다. 오랜 경찰생활을 한 필자로선 “사흘 굶어 남의 집 담 넘지 않는 사람 봤냐?”는 절규가 새삼 사무친다. 당장의 먹을거리, 살 곳 등 기본적인 생활이 충족되지 않았는데 그들을 무조건 범죄자로 몰아붙이는 것은 심각한 자기모순이다. 도망칠 곳을 마련해두고 쫓으라고 하지 않았던가! 지금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작업이고 두번째는 이미 성매매에 근접해 있는,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지위에 속해 있는 여성들의 자활 터전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그들의 자활 의지를 먼저 문제 삼지 말라는 것이다. 언제 한 번 우리 사회가 그들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본 적이 있었던가? 그들의 인권과 권리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았다. 그들의 기본적인 생활권도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을 범죄자 취급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 비겁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현재의 성매매에 대한 전쟁은 이상을 따라 현실을 도외시한 전쟁이다. 결국 집창촌은 음성화될 수밖에 없다. 집창촌에 생계를 맡긴 여성들에게 이미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다. 내가 만나본 여성들은 대부분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집창촌에 흡수된 여성들이었다. 문제는 간단하다. 그들에게 자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먼저다. 욕먹을 각오를 하고 하는 말이지만, 성을 매수하는 남성을 탓하기 전에 여성이 성매매에 나서는 일을 막아야 한다. 그것은 그들의 생계보장, 미래가 보장될 때만이 가능하다. 분명한 것은, 그들 역시 우리와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웃이자,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동료라는 사실이다. 김강자 대불대 겸임교수·전 종암경찰서장
  • 삼성 사회봉사단 출범 10돌… 사랑나눔 바자

    삼성 사회봉사단 출범 10돌… 사랑나눔 바자

    삼성은 12일 사회봉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빈 삼성사회봉사단 단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직원 이외에 김용준 공동모금회 회장,이윤구 대한적십자사 총재,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박원순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 사회복지 관계자와 현명관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바자회에는 각 계열사 사장들이 서적과 만년필,골프채,양주,의류 등 300여점을 내놓은 것을 비롯해 삼성계열사 및 임직원들이 총 4만여점을 기증했다. 삼성스포츠단 소속 유승민 선수의 사인이 있는 탁구라켓,장지원 선수의 금메달 태권도복,이봉주 선수의 마라톤복과 한국 신기록 수립 당시 신었던 운동화,축구 국가대표 골키퍼 이운재 선수의 장갑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또 제일모직이 의류 1000여점,제일기획이 광고 소품 900여점,삼성테크윈이 디지털카메라 20대를 기증했다. 박건승기자 ksp@seoul.co.kr
  •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9급공채 합격자 여성 강세 여전

    기술직에도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졌다.가산점이 없으면 공무원이 되기 어렵다는 게 거듭 입증됐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지난 5월 실시한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에서 행정직군 1070명,공안직군 440명,기술직군 288명 등 모두 1798명의 최종합격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올해 공채에는 원서를 낸 사람만도 16만 1613명에 이르러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었다.합격자 명단은 인사위 고시 홈페이지(gosi.cs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면 여성들의 진출이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여성들이 차지하는 전체적인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올해 여성 합격자는 851명으로 47.5%를 차지했다.2002년 48.6%,지난해 48.2%에 비해 다소 떨어진 수치지만 큰 차이는 없다.행정직군 역시 1070명 가운데 633명(59.2%)이 여성이어서 60%대를 오르내리는 최근 경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들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통념이 있는 공안직군과 기술직군의 여성합격자 비율은 대체로 늘었다.공안직군은 91명의 여성이 합격해 20.7%의 비율을 기록했다.지난해에 비해 4%포인트 정도 늘었다.기술직군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여성 비율이 40%대를 넘어섰다.288명 가운데 127명(44.7%)이 여성으로 채워졌다.지난해 34.5%,2002년 30%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난 것이다.양성채용목표제에 따라 추가 합격한 여성이 건축직·행정직 등에 1명씩 모두 4명에 불과하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여성들의 ‘자력 진출’이 늘어났다는 풀이다. 또 이제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은 필수가 됐다.합격자 가운데 가산점 혜택없이 합격한 사람은 212명으로 11.8%에 그쳤다.지난해 14.4%보다 더욱 줄어든 것이다.각종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은 수험생은 1304명으로 72.5%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5%포인트 늘었다.자격증뿐 아니라 취업보호 가산점까지 챙긴 합격자는 187명으로 10.4%를 기록했다.전체 합격자 가운데 무엇이든 가산점을 받은 사람의 비율이 82.9%에 이르러 자격증 가산점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사실이 다시 확인된 셈이다.수험생들의 수험준비기간은 보통 1∼2년(40.5%)이었고 6개월∼1년은 그 다음(29%)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위는 올해 면접에서 도입된 사례형 질문에 대해 응시생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판단에 따라 이런 방식의 면접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아울러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인터넷에 능숙하고 실제 수험과정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시험 업무에 인터넷 활용 빈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제46회 9급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 ▣ 직 렬: [전국]행정(일반) 60000006 오성근 60000090 정혜경 60000295 김지현 60000354 홍윤지 60000427 김남중 60000535 이준제 60000948 박해용 60001186 정보미 60001765 이정은 60001844 배정연 60001845 이지혜 60002180 신종혁 60002453 김대영 60002557 최진우 60003047 노영란 60003583 허혜경 60005372 이승은 60015714 정효영 60016332 이광재 60016472 김명희 60017195 곽민지 60017382 박문정 60017464 정효정 60017718 김지혜 60018106 안현주 60018489 구민혁 60018603 윤지현 60018634 문제완 60018649 오호영 60019417 이우경 60020192 김종우 60020289 김재화 60020304 신창호 60020605 박미경 60020741 김준희 60021016 김지영 60021127 정소미 60021354 백지예 60021376 최정원 60021635 이지수 60021795 이선명 60022031 오종규 60022040 김장식 60022377 김주화 60022458 김희은 60022494 이상미 60022944 황신현 60022960 이근주 60023147 김장열 60023280 김윤정 60023324 김극남 60023404 정관식 60023623 김인아 60023790 송규형 60023800 석도은 60024171 한호봉 60024267 강재훈 60024319 김강순 60024412 황보현 60024497 안숙영 60024649 윤영남 60024811 박주영 60024934 임대종 60028260 김소영 60029496 신동일 60032213 이정선 60032860 김선란 60033633 이수란 60033856 도연정 60033973 남송이 60033999 최혜은 60042012 유인옥 60042595 유재경 60046174 서동진 60048648 김경옥 60049181 임금희 60049672 김미현 60049693 정혜진 60049878 이근범 60050154 이선영 60050722 조윤희 60051107 김만봉 60051368 이수연 60051490 이수정 60051713 최규원 60056876 이유진 60057079 김민옥 60057080 전윤애 60057245 정재만 60057833 장현진 60057895 김기호 60061052 오학록 60061267 송기석 60061455 배지혜 60061734 이아영 60062017 김영주 60065939 성석언 60066014 윤은화 60066123 정지희 60066467 최미나 60067199 강지혜 60068699 홍주란 60074151 강민선 60074341 최원영 60074432 오지민 60074692 서희정 60074771 권민경 60074875 김민정 60074968 김미화 60075283 전형진 60075462 이호범 60075522 우미준 60075765 김중수 60075813 김미영 60075985 김연옥 60075987 박주리 60078950 황창섭 60079007 박효영 60079102 박민혜 60079183 김은미 60079638 김경수 60081116 하성광 60081362 장영남 60081443 홍근훈 60082018 심원영 60082664 김동일 60082835 박성주 60082941 조용남 60087159 황진복 60087416 이수현 60088054 홍미선 60088576 이유진 60088811 반혜정 60088844 김진아 60088946 이수경 60089598 정지은 60089605 제유진 60089629 최혜정 60089648 이학준 60089700 허은영 60092906 신지혜 60096241 김상홍 60097223 김영철 60097776 송승민 60098003 추충호 60098103 임영주 60099941 최미경 60099976 현지윤 계 : 148명 ▣ 직 렬: [전국]행정(장애인) 60100083 모숙자 60124934 한진규 60165999 김현수 60166009 박재범 60175987 류진현 60189987 김민석 60189990 김태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200072 어강우 60200129 홍지미 60200175 김성태 60200187 우혜영 60200335 조대현 60200392 이소연 60200426 박철성 60200471 임창현 60200624 김민영 60200932 안효정 60201211 김가영 60201475 장은순 60201621 이규연 60201662 배정돈 60220299 김지연 60221232 민정혜 60221472 김수경 60221663 박유순 60221836 조미상 60222033 윤재남 60222041 제갈윤 60222233 조영아 60222242 손성진 60222586 서혜진 60222764 김준철 60222795 조남승 60222823 이지숙 60222836 김윤영 60222916 이성화 60223212 피선희 60223360 이상범 60223549 이수정 60223580 나혜민 60223665 김홍경 60223695 권재만 60223733 전영완 60223776 이연나 60223823 송진희 60223884 민윤학 60223889 왕경희 60223945 송주하 60224006 유정희 60224120 서미성 60224130 최세형 60224137 황성묵 60224299 윤정규 60224362 장지원 60224395 우주연 60224425 이종훈 60224557 남경원 60224584 한관열 60224598 송영주 60224616 강종인 60224682 황영혜 60224716 송혜림 60224781 이윤미 60224819 정은정 60224874 박은아 60224904 이지영 60224918 라현성 60224979 신지혜 60224994 명정은 60225124 이선재 60228835 서인실 60228893 강성규 60233896 석민영 60233968 김경미 계 : 6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강원 60234006 정희웅 60234102 박상태 60234130 서계정 60234193 고종호 60236680 홍석범 60236775 박영준 60236884 안윤미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237002 박진천 60237047 최명규 60237093 정현아 60242509 이성휴 60242887 성시우 60246020 조정훈 60246050 임선옥 60246101 강교진 60246129 최정은 60248965 신영배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광주, 전남 60249045 이연경 60249046 송승미 60249127 송윤상 60249190 함경신 60257875 박수정 60257946 신혜진 60257984 김명호 60257994 박안서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전북 60261046 손주석 60265852 박성운 60265872 이동훈 60265887 김진형 60265915 이경진 60265935 김효근 60265936 이현규 60265995 조유미 계 : 8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대구, 경북 60266038 김정화 60266291 곽미숙 60275704 이현실 60275885 이화영 60275926 김미정 60275932 김승태 60278941 조재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부산 60279055 강경원 60279102 김현희 60289287 김은정 60289785 이진경 60289844 황정순 60289883 박형수 60289966 안유진 계 : 7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울산, 경남 60290047 김정미 60292795 권은영 60292896 김미정 60293076 강재일 60293139 장성환 60293204 김윤희 60293320 정명근 60297327 신득모 60297479 김동현 60297716 강수영 계 : 10명 ▣ 직 렬: [지역]행정(일반) ▣ 지 역: 제주 60298088 문숙경 60298093 한경윤 계 : 2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300010 황용운 60324961 최경복 60324983 박성아 60324992 정은욱 60324993 금지현 계 : 5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강원 60336999 박만균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342995 김성은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349007 김대중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전북 60361003 김지훈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375997 김원진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부산 60379005 고병국 계 : 1명 ▣ 직 렬: [지역]행정(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393007 주재민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400007 유진희 60400044 조강임 60400086 이지연 60400102 이애경 60400117 박중근 60400118 유경림 60400200 김지영 60400278 김진희 60400312 민우경 60400337 주종용 60400447 박철민 60400512 김대중 60400642 양희연 60400652 김형준 60400694 조옥란 60400760 송정숙 60400772 이진희 60400871 장성조 60400913 오재연 60400931 김정숙 60400965 양혁 60400976 박경연 60400991 정일균 60401129 서창교 60401134 황진희 60401150 최종현 60401193 이정아 60401280 라승원 60401349 양유진 60401451 김인선 60401569 이재리 60401616 박우미 60401740 송희정 60401750 송인근 60401805 이종훈 60401840 이진화 60401991 이은경 60402055 황지희 60402113 박주열 60402249 최민관 60402322 고을주 60402373 김지선 60402428 임미연 60402586 이수정 60402680 백명은 60402750 백현철 60402932 이경미 60403176 김현주 60403297 백성하 60403299 김선덕 60419400 고민희 60419446 김근영 60419483 김유미 60419581 박민규 60419672 이은미 60420109 박수임 60420238 김정민 60420419 김재선 60420608 박미영 60420649 송보애 60420785 김경은 60420847 조선주 60420884 심규영 60420918 김숙헌 60420997 이지혜 60421112 김영식 60421220 하성희 60421303 류진희 60421341 김이숙 60421357 이현희 60421393 전은숙 60421508 오주연 60421520 구우정 60421576 노영선 60421633 조민균 60421924 김찬현 60421942 안성조 60422021 송기희 60422196 김혜정 60422250 심현민 60422253 김진희 60422342 손진오 60422537 김유정 60422634 박설아 60422696 배정숙 60422823 김효정 60423005 허정인 60423019 박성미 60423034 주상희 60423061 류제혁 60423092 류은하 60423138 오지환 60423375 정현진 60423536 선국화 60423575 김희연 60423676 박재오 60423682 조원정 60423727 장민혜 60423737 김지선 60423752 김윤정 60423823 송소희 60423837 조미라 60423849 윤혜영 60423858 김마리아 60423868 이경화 60423872 김태호 60423888 이의신 60423903 임지숙 60423972 박영기 60423983 김성혜 60423999 유경아 60424017 윤재필 60424062 전새미 60424067 정혜윤 60424087 한정민 60424157 정혜경 60424272 박자경 60424337 박수희 60424365 김소희 60424372 정현희 60424376 강영순 60424378 강대성 60424414 윤희영 60424472 박정옥 60424527 유명수 60424583 조은미 60424584 최은주 60424613 오초희 60424629 이가영 60424634 이광식 60424635 김세원 60424719 이자영 60424815 정용삼 60424853 김은혜 60424918 이기조 60424930 전종일 60424980 방실이 60425010 김종애 60425271 박정수 60425297 김인희 60425428 박상열 60425530 양우석 60428626 채귀연 60428695 홍지혜 60428729 최성진 60428820 이종만 60428823 김승숙 60429028 오항준 60429193 이혜순 60429203 김난희 60429309 장진룡 60429399 송정웅 60429611 김청희 60432278 김형일 60432456 박경애 60432646 김재형 60432847 최영호 60432857 엄명진 60432985 최명지 60433179 이명익 60433181 이혜완 60433268 서세연 60433331 우현애 60433811 이일환 60433869 박원경 60433904 김미영 계 : 166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강원 60434018 백선화 60434104 박선주 60434130 이정선 60434223 홍혜진 60434242 이소영 60434537 이은숙 60434611 박상근 60434635 이은정 60434657 김정희 60434684 김영선 60434721 최태욱 60434785 정소희 60434796 전영원 60434817 최미경 60435994 이병훈 60436197 천명주 60436309 이혜경 60436345 김동현 60436437 박철용 60436440 이수정 60436472 김종두 60436574 서경미 60436740 김정오 60436793 윤보경 60436894 이성진 60436953 우유정 60436991 박준수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437012 이홍연 60437031 심정남 60437047 정혜숙 60437052 형상목 60437061 허현열 60437068 이숙 60437185 강영미 60437195 원치영 60437218 윤정원 60437249 장재호 60437304 강연옥 60437321 김인혜 60437342 유선옥 60437349 양정진 60437474 이은경 60437563 문송이 60437569 김종범 60437605 이주령 60437627 문지애 60441926 박영근 60442062 윤한식 60442067 임정혁 60442134 오현석 60442199 박영석 60442223 이옥희 60442334 한상국 60442434 한소영 60442501 이재임 60442510 최정희 60442523 정소영 60442538 김증원 60442542 나현경 60442576 권미숙 60442630 장혜영 60442676 박지영 60442689 권의환 60442720 이수영 60442767 최선혜 60442935 정미숙 60442992 김윤관 60442999 양승수 60443066 신승아 60445769 김희경 60445929 나정숙 60445985 박찬식 60445997 한민희 60448762 박수경 60448772 권은영 60448813 정원영 60448997 홍미진 계 : 5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광주, 전남 60449014 남호정 60449094 오성룡 60449100 황경아 60449144 강명강 60449200 박지영 60449231 박지영 60449236 기여히 60449299 노희진 60449306 정혜영 60449336 오은아 60449465 정지현 60449517 김진이 60449545 유모리 60449623 임성미 60449704 최숙희 60449721 강은정 60449915 손은지 60449938 박철균 60457752 양인경 60457753 강진선 60457854 김병오 60457909 차대관 60460988 백왕헌 계 : 2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전북 60461007 조영미 60461042 박광춘 60461057 박상규 60461180 박옥경 60461262 박지희 60461294 김승룡 60461315 백수경 60461358 유승기 60465767 박영진 60465776 박혜경 60465777 변광미 60465784 유원숙 60465850 김재륜 60465855 김영희 60465913 김성수 60465941 강석훈 60465984 이희재 60465994 이성미 계 : 18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대구, 경북 60466013 정선경 60466096 최주희 60466110 김세정 60466268 김연정 60466398 최은실 60466468 민현진 60466518 김은정 60466534 윤락희 60466539 김춘옥 60466565 임채윤 60466569 조현용 60466572 김윤희 60466577 이화숙 60466655 안애리 60466683 권도기 60466695 강순우 60466907 김용호 60467020 김병훈 60467053 김미현 60467066 서완석 60467079 이달형 60467133 김형주 60467136 김세정 60467215 김혜정 60467216 이지혜 60467236 김상민 60467261 강진태 60467278 이성수 60467285 김현미 60467533 김숙진 60467596 김은희 60467649 이성환 60467655 김유진 60467834 안정인 60467943 손현석 60467984 양영란 60468063 김민숙 60468121 정미영 60474674 오혜민 60474698 박선영 60474757 양효연 60474979 김미란 60475003 안진경 60475033 김해원 60475069 금철경 60475174 우미경 60475198 최영희 60475231 이민정 60475389 이지영 60475451 김자옥 60475519 김주연 60475608 김은선 60475609 정진환 60475611 김대곤 60475613 박은미 60475651 황은정 60475653 오정민 60475778 이영진 60476079 유영민 60478281 김수영 60478323 김하림 60478599 신경선 60478644 남정호 60478657 김은숙 60478741 조진영 60478830 황보경 60478958 박문철 계 : 6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부산 60479048 조미정 60479097 서안오 60479123 백향남 60479161 신창수 60479224 구영애 60479250 정나리 60479264 김미정 60479296 이은주 60479333 남동우 60479354 심협성 60479534 김성환 60479665 강혜영 60479680 신양숙 60479696 안해리 60480171 서광훈 60488848 김태오 60489135 박성희 60489143 정병도 60489181 김현철 60489381 정미영 60489489 정주란 60489518 왕영지 60489519 최은영 60489639 윤은희 60489678 곽미영 60489790 권순영 60489838 김현아 60489841 이학주 60489902 권용근 60489998 박안나 계 : 30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 ▣ 지 역: 울산, 경남 60490001 구자훈 60490029 조경호 60490296 박상형 60492973 박지현 60492998 하애령 60493084 양지선 60493165 이준 60493259 손해경 60493266 정은진 60493276 황태일 60493541 이해정 60493554 도경연 60493718 진지원 60497012 박은정 60497022 최승현 60497151 최민정 60497187 김태훈 60497352 김건우 60497373 방성임 60497762 곽혜연 60497780 이희영 60497858 강성민 60497876 강철영 60497930 박은영 60497951 김유미 60497957 임명의 60497985 권도완 계 : 27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서울, 인천, 경기 60600031 윤선효 60624933 송지애 60624941 임호산 60624970 홍성호 60624988 홍윤희 계 : 5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강원 60636984 김진수 60636995 강희정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전, 충남, 충북 60637002 김종식 60637005 이범재 60642998 도응구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광주, 전남 60649007 오광례 60657998 임대홍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전북 60665999 정윤성 계 : 1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대구, 경북 60666008 이재석 60666024 최정현 60666041 정수영 계 : 3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부산 60689990 이성균 60689995 주상훈 계 : 2명 ▣ 직 렬: 행정(정보통신장애인) ▣ 지 역: 울산, 경남 60693004 이원우 60693007 문창식 계 : 2명 ▣ 직 렬: 행정(철도) 60824994 김창현 60824998 권진숙 60865999 임승현 60866006 도근정 60879006 최세경 60889994 설정문 60893001 이지훈 60893003 임경조 60897995 권형준 계 : 9명 ▣ 직 렬: 행정(철도장애인) 합격자없음 ▣ 직 렬: 세무 61200020 허인규 61200033 용수화 61200058 강은영 61200061 김정이 61200079 정주영 61200093 최은혜 61200096 유지선 61200119 유영렬 61200146 손정희 61200171 박종호 61200209 박민규 61200228 강미진 61200249 김민철 61200255 이주영 61200300 이지현 61200303 이은수 61200335 정미애 61200351 오현정 61200360 유진옥 61200391 정영건 61200412 전광준 61200459 이홍욱 61200465 김국일 61200497 신종웅 61200509 김주형 61200575 최형석 61200587 박상영 61200591 윤종현 61200612 채수필 61200678 정진걸 61200687 유미연 61200695 김철호 61200700 김승미 61200713 박수정 61200715 진영상 61200736 최태현 61200834 우민식 61200933 이수진 61222581 허진 61222725 이효주 61222753 변상미 61222914 박현아 61222992 유성두 61222998 서명진 61223134 이미연 61223279 김정미 61223291 김태훈 61223315 박진원 61223332 김종훈 61223355 염유섭 61223429 김수진 61223473 한정희 61223583 이명진 61223628 배유진 61223667 송유석 61223692 임준일 61223704 배재호 61223712 김은진 61223742 박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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