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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이경숙 서울시의원, ‘2023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이경숙 의원(국민의힘·도봉1)은 2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입법의 시급성, 지역발전 기여도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이번에 ‘좋은 조례’로 선정된 ‘서울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이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서울시의회 서울교육 학력향상 특별위원회’에서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기초학력 진단검사 시행 ▲진단평가 현황 및 결과 공개 권장 ▲학습지원 담당교원 지정과 양성 ▲기초학력 보장 지원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등을 규정했다. 조례가 발의되고 ‘학교 줄 세우기 우려’, ‘일제고사 부활’ 등 왜곡된 언론보도와 교육청의 대법원 제소 등 공방이 있었으나, 이 의원은 기초학력 보장지원 필요성을 피력하고 새로운 교육적 담론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해당 조례는 서울시교육청이 낸 집행정지 결정 신청을 대법원이 인용하며 중단됐으나, 서울시교육청 기초학력 지원과 신설, 서울시 학생 문해력·수리력 진단평가 시행 등의 성과를 내며 기초학력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 의원은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지방의회 입법 성과를 공정하게 평가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널리 알리고 싶었다”라며 “함께 머리를 맞댄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님과 관심을 모아주신 학부모님들 덕분이다”라고 공을 돌렸다. 또한 “학생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정책을 지속 연구하고 발굴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정책 발굴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콜마홀딩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한국콜마홀딩스,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한국콜마홀딩스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의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7개 분야 25개 지표를 반영해 선정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역사회에 나눔과 상생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홀트아동복지회,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등과 협력하며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일에는 한국콜마홀딩스를 비롯한 전 관계사 임직원들이 일주일 동안 대규모 봉사활동에 나서는 ‘콜마 커넥트 위크’(Kolmar Connect Week)를 시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서 한국콜마, HK이노엔, 콜마비앤에이치, 연우 등 관계사 임직원 총 1058명이 문화재 정비, 임직원 소장품 기부 캠페인, 사업장 인근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역사와 문화, 미래로의 연결 지킴이’를 주제로 우리 문화재를 지키는 봉사도 했다. 임직원들이 서울 경복궁과 세종시 연기향교, 여주시 고달사지에 찾아가 시설 내부 및 외부 환경 정화를 실천했고, 문화유산 보호지원 기금을 후원했다. 이외에도 올해 공동생활가정 그룹홈의 자립준비청년 10명을 초대해 임직원과의 1대1 밀착 멘토링과 1일 콜마인 체험, 성장지원 장학금 수여 등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국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진정성이 담긴 ESG 경영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 콜마 전 관계사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방침”이라며 “모든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나눔의 실천을 통해 내년에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인사]

    ■호반건설 계열 ◇승진△부사장 변부섭△전무 김철희△상무 박종삼 이진섭△상무보 김민수△이사 박희현 김영무 ◇선임△대외협력실장 겸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이종락△재무관리실장 김철희△대전용산개발㈜ 대표이사 정성기△㈜호반자산개발 대표이사 김동남 ■호반산업 계열 ◇승진△이사 박광삼 이재익 최준철 ◇선임△티에스써밋㈜ 대표이사 변경수 ■대한전선 ◇승진△상무 노재준△상무보 이치봉△이사 김한화 오은석 조성우 윤태복 김성용 한지훈 조용석 최재형 신해욱 권오균 ■호반호텔앤리조트 ◇승진△이사 김윤환 ■호반골프 ◇승진△상무보 조창걸 ◇선임△호반써밋㈜(H1 CLUB) 대표이사 김석진△호반서서울㈜(서서울CC) 대표이사 이은래△호반USA (와이켈레CC) 대표이사 박공석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승진△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준법감시인 전재화△감사부문장 정규황△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 ◇본부장 승진△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 ■우리은행 ◇부행장 승진△기관그룹장 조세형△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IT그룹장 조한래△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홍보실장 정찬호(지주 겸직)△HR그룹장 이명수△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 ◇본부장 승진△리테일디지털본부장 김동성△프로젝트금융본부장 성시천△강동강원영업본부장 강우삼△강북영업본부장 정운형△영등포영업본부장 조운정△중랑노원영업본부장 윤상규△중앙영업본부장 배연수△경기서부영업본부장 정평섭△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김영민△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 전병조△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박상형△광주전남영업본부장 김남곤△강남기업영업본부장 정해원△중앙기업영업본부장 허기철△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류운종△미래기업영업본부장 이상호△TWO CHAIRS W 대치 본부장 권현희 ◇부행장(부문장) 전보△국내영업부문장(개인그룹장 겸직) 김범석△기업투자금융부문장(CIB그룹장 겸직) 기동호 ◇부행장 전보△자금시장그룹장 김건호△연금사업그룹장 조병열 ◇본부장 전보△투자상품전략본부장 김선△디지털개발본부장 박영하△여신관리본부장 한세룡△검사본부장 이재영△서초1영업본부장 송유수△경기수원영업본부장 조진오△종로기업영업본부장 강동원△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이상민△본점영업부본부장 박봉순 ■교보생명 ◇부사장 승진△채널담당 조규식 ◇전무 승진△법인사업본부장 조길홍 ◇상무 승진△대구권역담당 김중호△상품전략팀장 김헌재△GFP사업부장 이효영△빅데이터지원팀장 임세현△정책지원팀장 최인규△투자사업본부장 백종혁△디지털마케팅담당 겸 디지털마케팅팀장 남상우 ◇전무 전보△교보금융연구소장 이학상 ◇권역담당 전보△강북 손영대△강남 이관상△경인 문광수△부산 김준현△중부 노승용△호남 정기환 ◇본부장 전보△방카슈랑스 정우철 ◇센터장 전보△재무설계 배범식 ◇실장·담당임원 전보△소비자보호 강환△노무지원 유홍△준법감시인·공정거래자율준수관리자 정홍민 ◇사업부장 전보△다이렉트 김명희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이기현 조정래 ■농협은행 ◇부행장△김용욱 서준호 손원영 윤성훈 이강영 이민경 주영준 황재현 ◇부행장보△신형춘 ◇본부장△경기 김민자△서울 정현범△인천 김선달△강원 김기연△충북 임세빈△충남 박장순△세종 홍순옥△전북 이정환△경북 최진수△대구 전경수△경남 조청래△부산 하성국 ■농협생명 ◇부사장△고성신 김재복 임순혁 ■농협손해보험 ◇부사장△남궁관철 유지영 장경민 ■농협중앙회 ◇상무△문상철 이동근 이종욱 김문기 박정균 장종환 ◇상무보△이윤형 조은주 노종배 ◇지역본부장△경기본부장 박옥래△강원본부장 김경록△충북본부장 황종연△충남본부장 백남성△경북본부장 임도곤△경남본부장 조근수△서울본부장 김상수△부산본부장 정찬호△대구본부장 이청훈△인천본부장 김재득△광주본부장 이현호△대전본부장 김영훈 ◇농협경제지주 상무△김주양 심민섭 정정수 정창윤
  • [인사]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승진 △성장지원부문장 송윤홍 △준법감시인 전재화 △감사부문장 정규황 △홍보실장 정찬호(은행 겸직) ◇본부장 승진 △사업포트폴리오부장 양기현 ■우리은행 ◇ 부행장(부문장) 전보 △국내영업부문장(개인그룹장 겸직) 김범석 △기업투자금융부문장(CIB그룹장 겸직) 기동호 ◇ 부행장 승진 △기관그룹장 조세형 △부동산금융그룹장 박종인 △중소기업그룹장 정진완 △IT그룹장 조한래 △여신지원그룹장 송용섭 △정보보호그룹장 고영수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정현옥 △홍보실장 정찬호(지주 겸직) △HR그룹장 이명수 △업무지원그룹장 박형우 ◇ 부행장 전보 △자금시장그룹장 김건호 △연금사업그룹장 조병열 ◇ 본부장 승진 △리테일디지털본부장 김동성 △프로젝트금융본부장 성시천 △강동강원영업본부장 강우삼 △강북영업본부장 정운형 △영등포영업본부장 조운정 △중랑노원영업본부장 윤상규 △중앙영업본부장 배연수 △경기서부영업본부장 정평섭 △대전충청남부영업본부장 김영민 △부산동부울산영업본부장 전병조 △대구경북서부영업본부장 박상형 △광주전남영업본부장 김남곤 △강남기업영업본부장 정해원 △중앙기업영업본부장 허기철 △여의도기업영업본부장 류운종 △미래기업영업본부장 이상호 △TWO CHAIRS W 대치 본부장 권현희 ◇ 본부장 전보 △투자상품전략본부장 김선 △디지털개발본부장 박영하 △여신관리본부장 한세룡 △검사본부장 이재영 △서초1영업본부장 송유수 △경기수원영업본부장 조진오 △종로기업영업본부장 강동원 △남대문기업영업본부장 이상민 △본점영업부본부장 박봉순
  • 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전남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

    전남 고흥 육용 오리농장에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남도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은 육용오리 39일령 2만 2천 마리를 사육하는 농장으로 지난 3일 오리 폐사가 늘고 있다는 농장주의 신고에 따리 농림축산검역본부가 검사를 벌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 전남도는 3일 의심축 신고 접수 즉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해당 농장에 대해 출입 통제와 소독 등 방역 조치를 강화했다. 또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4일 검출 단계부터 발생농장 육용 오리를 선제적으로 예방적 살처분했다. 이와 함께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를 방역지역으로 정하고, 이동 제한 및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오리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해선 5일 23시까지 36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및 소독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현장지원관을 파견해 주변 환경조사와 발생 원인을 분석한 결과 해당 농장이 고흥만 주변에 있어 농장 주변 도로 등이 감염된 철새 바이러스에 오염된 상태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축 조기 색출을 위해 전체 오리농장 219호에 대해서도 11일까지 일제 검사를 추진하는 한편 긴급 방역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조기출하 등을 당부했다. 또 발생계열 도축장과 가금 운반 차량 등에 대해 방역대 해제 시까지 매주 환경 검사를 할 계획이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가금농장에서는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철새도래지 방문 금지와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등 핵심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 부산시·경찰, 정신질환자 신속 대응센터 운영

    부산시와 경찰이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처한 시민을 보호하고, 범죄 우려가 큰 고위험 정신질환자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합동 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4일 사상구 주례1치안센터에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평일 야간과 휴일 등에 시민에게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에는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휴일 24시간 동안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응급 개입팀 12명과 경찰 현장지원팀 6명이 3교대로 근무한다. 이들은 정신질환자 응급상황 신고를 접수하면 함께 출동해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극단적 선택 가능성이나 범죄를 일으킬 우려가 있다면 응급입원도 추진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응급 개입팀에는 심리학 학위, 간호사 면허 등을 소지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전문요원을 배치했다. 기존에는 응급입원을 하려면 경찰이 정신질환자를 데리고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한 다음 정신병원 의사를 만나 판정받았다. 이 절차를 거치는 데 평균 4시간가량이 소요됐지만, 센터 운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경찰은 시와 합동 대응으로 범죄 우려가 큰 고위험 정신질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입원시킬 수 있어 이상 동기 범죄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정신질환자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해 정신과적 응급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지원사업 성료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지원사업 성료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창업 초기 콘텐츠 기업 성장지원 역할 톡톡히 해”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사업(‘경북CKL’)의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약 6개월간의 여정 끝에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콘텐츠 액셀러레이션은 경북에 있는 3년 미만의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 및 창업보육 지원을 통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공모 심사절차를 통해 ▲로보트 킹 캐릭터 IP를 활용한 키덜트 피규어 상품 제작 및 판매하는 ‘더블유비 스튜디오’ ▲꼬마해녀 홍이 캐릭터 발굴로 포항의 해녀를 알리고자 하는 ‘비원 커뮤니케이션’ ▲농부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는 ‘형씨네’ ▲영상언어 교육용 보드게임 스토리레이스의 ‘라이프로그’ ▲증강현실 수학 미션 융합콘텐츠 그라운드 제로를 개발한 ‘레이랩스’(소리소138)까지 총 5개 기업들이 선발됐다. 이렇게 선정된 5개 기업은 ▲기업별 비즈니스 모델 진단 및 기업 간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한 ‘워크숍’ ▲투자유치를 위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및 보유 콘텐츠의 사업성 보완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화 프로세스 확립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교육’ ▲사업화 단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을 멘토로 구성하여 진행된 ‘기업 멘토링’ ▲기업별 피치덱 및 피칭 영상제작을 지원하고, 각 기업의 IR 피칭 스킬 향상을 위한 ‘IR캠프’ 등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콘텐츠 산업시장 진출을 위한 기초를 마련했다.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5개의 선정기업들은 다음달 9일 개최되는 경북콘텐츠코리아랩 성과발표회(‘GCF’)에서 지원사업 결과물을 전시하고 직접 IR피칭 대회에 참가하여 기업들의 IP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마지막으로 금년 콘텐츠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은 종료되며, 내년 상반기 보완을 통해 새로운 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전기차·배터리 거점 안착…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

    전기차·배터리 거점 안착…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재도약

    국내외 17개 기업서 투자 유치협의 중인 사업도 수조원 규모현장에 공무원 파견 ‘행정 지원’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추진사우디와 협력 후속 사업 가속현대차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삼성SDI 배터리 생산라인 구축 울산이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으로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친기업 정책은 짧은 기간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고 지난 7월 지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에는 기업들의 투자가 쇄도하고 있다. 여기에다 이차전지산업과 미래차산업이 안착하면서 울산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1년 4개월 만에 15조원대 투자 유치 울산시는 민선 8기 들어 추진한 친기업 정책으로 1년 4개월이란 짧은 기간 동안 국내외 17개 기업으로부터 총 15조 5121억원(국내 5조 2580억원·국외 10조 2541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여기에다 현재 협의 중인 투자 규모도 수조원대다. 이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민선 8기 취임 초부터 공무원을 기업에 파견해 인허가 절차를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었기 때문으로 평가된다.우선 고려아연이 지난달 17일 울산시와 이차전지 소재 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조원을 들여 고순도 니켈 공장 등을 신설하기로 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11월에도 울산시와 1조원 규모의 전구체와 전해동박 생산공장 신·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에쓰오일과 현대자동차는 석유화학 복합시설 건설 사업인 ‘샤힌 프로젝트’와 ‘전기차 전용 공장’을 울산에 건설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샤힌 프로젝트에 9조 2580억원을, 현대차는 전기차 공장에 2조원을 투입한다. 에쓰오일의 샤힌 프로젝트는 국내 석유화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다. 현대차의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은 1996년 충남 아산공장 이후 29년 만에 들어서는 국내 신공장이다. 여기에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해 한국과 사우디의 경제협력 관계를 더 공고히 하면서 샤힌 프로젝트 후속 사업도 가시화될 전망이다. 김 시장은 “투자 유치 전담 매니저 지정과 투자 유치 민관 협의체 운영 등 투자 결정부터 사업 진행과 완료까지 기업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개혁과 파격적인 기업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니 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진다”고 말했다.●전주기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최근에는 동제련 전문 기업인 LS MnM과 글로벌 기업인 삼성SDI가 울산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LS MnM은 지난달 울주군 온산제련소 인접 9만 5000㎡ 부지에 이차전지 소재를 생산하기 위해 총 67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LS MnM은 이번 투자로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과 함께 LS그룹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SDI는 내년 1분기 착공을 목표로 울산공장 7만㎡에 신형 배터리 및 양극재 생산공장을 건립한다. 삼성SDI는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렇게 되면 울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를 생산하고 전기차에 장착하는 전주기 이차전지 공급망 체계를 갖추게 된다. 삼성SDI는 또 하이테크밸리 3공구로 지정된 울산공장 일원 116만㎡ 중 현재 개발되지 않은 40만㎡도 오는 2025년 12월까지 산업단지로 개발한다. 두 사업의 투자 규모는 2조원대로 알려졌다. 삼성SDI의 신형 배터리 공장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생산라인이 될 전망이다. 한국에 LFP 생산라인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FP 배터리는 최근 테슬라 등 주요 고객들의 수요가 커짐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기업들도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울산은 지난 7월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차세대 이차전지 글로벌 산업 거점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이차전지 산업은 2030년 세계 시장 규모가 200조원으로 예상되는 미래 핵심 산업이다. 울산에는 최근 이차전지산업과 전기차부품산업 관련 기업투자유치 붐까지 일고 있다. 이차전지 기업의 울산 투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이후 거세지고 있다. 특화단지 입주 기업은 다양한 세제 지원과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산업단지 적기 공급을 위해 정부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권한 확대 등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업 회복에 외국인 근로자 급증 울산의 산업 경쟁력 회복은 전통 제조업인 조선 분야의 호황도 한몫한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지역 내 외국인 인구는 2만 2504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5명 늘었다. 이는 지난해 889명 증가와 비교했을 때 3236명(364%)이 늘었다. 올해 늘어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4125명 중 63%인 2625명이 조선 도시인 동구에 거주해 조선업 부활을 입증했다. 이에 HD현대중공업은 조선업계 최초로 사내에 외국인 지원센터를 설치해 통역·행정지원·고충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조기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HD현대중공업은 또 체력단련실 등 편의시설을 갖춘 최신 시설의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사내 및 기숙사 식당에서는 한식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음식을 제공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주민 간 이해 증진과 문화교류를 위해 ‘세계문화축제’를 열기도 했다.●투자기업 파격 지원·행정 조직 확대 울산시는 ‘기업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나온다’는 기조에 따라 친기업 정책을 위한 행정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에 울산시는 기업 지원 행정조직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23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친기업 도시 조성’을 위한 조직 개편으로 기업 투자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인허가 지원과 애로사항 해결을 전담한 ‘기업현장지원팀’을 과 단위 ‘기업현장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한다. 또 지난 7월 20일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특화단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자 신산업추진단 안에 ‘이차전지 전담팀’을 신설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울산시의회 의결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실제로 울산시는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를 지원하는 공무원을 파견해 인허가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삼성SDI 신형 배터리 공장 건립과 현대자동차 전기차 전용공장 설립 지원이다. 시는 삼성SDI의 신규 투자와 관련해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담 공무원 1명을 파견해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부지 보상 등 장기 미해결 난제로 착공까지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신공장 건축허가 기간이 6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됐다. 시는 내년 1분기 신공장 건립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 앞서 시는 현대차 울산공장 전기차 신공장 건축공사 현장에 전문 공무원을 파견해 통상 3년 걸리던 건축 인허가 절차를 10개월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 시장은 “기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럽게 인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1960~80년대 일자리를 찾아 전국에서 사람들이 울산으로 몰려들었던, 그런 호황을 다시 한번 만들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 대기업 임원 받고 서기관 보내는 ‘파격 교류’

    울산시, 대기업 임원 받고 서기관 보내는 ‘파격 교류’

    울산시가 국내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대기업 임원을 산하 공공기관장으로 임명하고, 대신 간부급 공무원을 해당 기업에 파견하는 파격적인 인사 교류를 단행한다. 울산시는 HD현대중공업에 재직 중인 김규덕 경영지원본부 전무를 현재 공석인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에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전무는 이달 말 울산시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될 예정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지방 공기업에 접목하는 사례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기업 정신을 지방정부에 이식하고, 경영 전문가를 통해 지방공기업 운영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기업은 공공기관과의 인적 교류를 통해 맞춤형 행정서비스는 물론 기업과 행정의 정책적 가교 역할과 기업의 대내외적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7일 지역기업과 상생협약식을 통해 투자 확대, 행정지원 방안 모색, 인적교류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첫 번째 시도가 이번 HD현대중공업과의 혁신적 인사교류다. 시는 시의회 인사청문회 과정을 거쳐 김 전무를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임명하고, 내년 1월 정기인사 때 과장급 서기관을 HD현대중공업에 파견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인적 교류뿐 아니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및 훈련 과정도 함께 교류하기로 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인적 교류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정책으로, 공기업이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는 저의 철학과 HD현대중공업의 지역사회 공헌 의지 등이 맞아떨어진 결과”라며 “공직사회에도 기업 마인드를 도입하는 새로운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후 현대자동차, 에쓰오일, 고려아연, 삼성SDI 등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현장에 공무원을 파견, 인허가 등을 지원하도록 했다. 또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전담하는 ‘기업현장지원팀’을 과 단위인 ‘기업현장지원단’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친기업 정책을 펴고 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출자출연기관 책임감 없는 기관운영 질타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출자출연기관 책임감 없는 기관운영 질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지난 7일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소관 출자출연기관 및 본청 실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행정사무감사 첫날 기획경제위원들은 출자출연기관의 설립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방만한 위탁 사업 수행, 미흡한 경영공시, 홈페이지 관리 부재, 부실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및 불성실한 대응 등 책임감 없는 기관 운영에 대하여 질타하면서, 매년 반복되는 지적사항에 대한 철저한 재발방지 및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오전에 진행된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선희(예천) 의원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이 경영공시를 의무적으로 시행하여야 함에도 재무제표상의 변동을 제때 알리지 않음으로써 투명하고 객관적인 경영정보 전달에 문제점이 발생하였음을 지적했고, 특히 국외출장내역, 업무추진비, 특허실적, 입찰공고, 수의계약 등이 홈페이지에 제대로 게재되어 있지 않음을 지적하면서 수감기관의 안일한 대처와 행감자료 부실 등에 추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수의계약 대부분이 예산편성액 대비 집행액이 거의 동일함을 지적하고 통상 예산편성액 대비 95%를 집행한다며, 내부 규정을 제정해 견적 비교 등을 통해 실제 집행액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김진엽(포항) 의원은 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연구수당 지급 기준에 대해 질의하며 일부 특정 직원의 참여율이 너무 높고 육아휴직 중임에도 연구과제에 참여연구원으로 되어 있는 점을 지적했고, 기관장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과 관련해 유관기관 업무협의로만 표기된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행감 자료에 목표, 달성도, 성과 등 중요한 부분들이 누락되어 전반적인 자료의 부실함을 지적했고, 소액의 용액을 수행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은 인정되나 총체적 관리는 부족하다며 주먹구구식 업무 수행은 지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세출예산 집행현황을 보면 연구개발비, 수선비, 행사업무비 등 미집행 잔액이 상대적으로 과다해 연말에 예산 몰아쓰기에 대한 우려가 있음을 지적하며, 연중 균등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사업과 관련해 4년간 지속적으로 국비, 지방비가 많이 투입된 사업임에도 위기근로자 및 예비창업자의 수, 매출액, 사후관리 등 사업내용과 실적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역량을 더 키워서 충분한 사업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병준(경주) 의원은 작년과 올해의 지적사항이 유사함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시정 노력 부족을 질타했고, 연구원의 청렴도 및 경영평가 관련한 지적 사항들이 장기간 원장 부재 상황과 연관되어 있다며 이에 대한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연구원의 목적사업 비율을 높여줄 것과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영리행위를 하는 입주기업 정리 및 미사용 보유 장비 처분 등 입주기업 및 보유 장비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오후에 이어진 경북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엽(포항) 의원은 지난 10월 인사청문회 때 지적했던 홈페이지 내 채용공고에 지역 기업 관련 홍보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 지역 홍보에 대부분 할애가 되었음을 질타하며 소통 부재 및 대책 수립 마련을 촉구했다. 이형식(예천) 의원은 지역의 경제인들이나 소상공인들에게 중요한 정보로 작용할 수 있는 대구경북지역 경제동향자료가 작년 이후 홈페이지에 미등록 되어 있는 등 홈페이지 관리 부족을 지적했고, 근무연수나 가족 수 등을 고려하지 않은 일률적인 복지포인트 제도의 개선을 요청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지역기업의 성장지원이라는 경북 TP 설립 목적에도 불구하고 지역 기업에 기술 이전 실적이 단 한건에 그치고 있음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일부사업의 경우 타기관에서 수행해야 함에도 경북 TP가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TP에 특화된 분야에 집중하여 내실화를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원외 센터 입주기업 유치 등 높은 공실률에 대한 자체적인 대책 마련 주문과 함께 특허 출원 실적이 미비함을 지적하며 경북TP가 지원기관에서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이사회 및 운영위원회의 특정지역에 편중된 위원구성에 대해 지적하며 전문성·관심도를 갖춘 위원이 구성될 수 있도록 요청했고, 도 경제산업국 산하 기관 간 연계회의를 활성화 하여 기관 간 기능의 중복성을 해결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경영평가는 3년 연속 S등급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감사에서 지적된 다수의 복무관련 사항과 외부 청렴도 평가 3등급에 대해 지적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고,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관련 기관장을 중심으로 지역 및 중앙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행감 제출 자료 중 수의계약 내역이 동일연도 기준 상이함을 언급하며 자료의 정확성에 의문이라며 불성실한 감사자료에 대해 심각성을 지적했고, 기관장 차량 운행일지와 출장내역 세부사항이 불일치를 지적하며 근태 및 복무관련 자료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병준(경주) 의원은 언론에 보도된 입주기업 부정 기사에 대해 언급하며 도 주무부서에서는 보도된 사실조차 파악하고 있지 못함을 지적하며 사실 여부 파악이나 조사 등의 조치를 통해 향후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원장이 답변할 때 행감에 출석한 간부 및 직원들이 아무런 대응 없이 가만히 방관자가 되어 마치 죽은 조직 같다”며,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조직 대응 태도에 대해 질타했다.
  • ‘청년창업펀드’ 조성 나선 안산시…에스벤처스와 업무협약

    ‘청년창업펀드’ 조성 나선 안산시…에스벤처스와 업무협약

    경기 안산시가 최근 전문펀드 운용사인 ㈜에스벤처스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1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안산시에 따르면 앞서 시는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로 ㈜에스벤처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에 지난 27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현철·도승환 ㈜에스벤처스 공동대표이사 및 관내 창업지원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청년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및 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시가 최초로 조성하는 청년창업펀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관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에 조성되는 1호 펀드는 ▲안산시 20억원 ▲모태펀드 100억원 ▲민간 및 공공기관투자 180억원 등 총 300억원으로, 11월 중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펀드 조성액 중 41억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가 관내에 소재하거나 안산시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과 청년들이 창업하고 운영하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올해 300억원 조성을 시작으로 총 1000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핵심동력인 청년에게 과감한 투자로 힘을 실어주고, 투자가 투자를 낳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곡성군 석곡면, 제2회 도시재생 축제 개최

    곡성군 석곡면, 제2회 도시재생 축제 개최

    곡성군 석곡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다음달 4일 석곡면 대황강 자연휴식공원 일대에서 도시재생축제인 ‘흑豚맥麥 &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됐던 ‘모두 모아 흑돼지 김장 축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다. 석곡면 주민협의체와 상인회, 돌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흑豚맥麥 &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석곡면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석곡의 다양한 지역자원들을 이용한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부스 그리고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장터 등을 통해 지역내에서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화합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석곡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주민 교류의 장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모사업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중단 위기”

    김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모사업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중단 위기”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 16일 강서구 도시재생과 홍진표 과장, 재생기획팀 신동호 팀장 등과 만나 서울시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 관련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화곡중앙시장 일대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사업’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및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저층 주거지 기반시설을 확충,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의 기간을 거쳐 강서구 화곡동 370-37일대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가 공모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사업비 총 80억원이 배정되어 시행됐고, 2023년까지 약 47억 800만원이 투자됐다. 현재까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개소,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 공사 완료, 기반시설 부지 매입, 상점가 경관개선 및 가로공원로76길 보행환경개선 등을 진행했다. 그러나 강서구는 남은 2024년, 2025년 두 해 동안 전통시장 기반시설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남은 32억원의 배정잔액을 예산으로 서울시에 올렸으나 전액 삭감됐으며, 2024년 한 해에 필요한 18억 5700만원을 다시 예산 신청했지만, 아무런 설명이나 사유 없이 또다시 전액 삭감 처리됐다. 김 의원은 서울시 관계자에게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 계획대로 진행해오던 사업을 중간에 예산을 삭감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계속 사업의 경우 계획대로 추진하도록 예산이 편성되지 않는다면 이는 매몰 비용이 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작용이 속출할 것”이라며 예산 재편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24년 예결위원으로 활동 예정이며, 도시재생 사업이 완성되어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편익 증진하기 위해 끝까지 챙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충정로역 인근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 조합직전설립 동의율 70%까지 올라”

    “충정로역 인근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 조합직전설립 동의율 70%까지 올라”

    서울 중구청은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사업 구역 내 토지 등 소유자의 조합직접 설립 동의율이 70%에 이르렀다고 18일 밝혔다. 동의율 75%가 되면 구는 조합직접설립 지원 절차에 들어갈 수 있다. 2020년 3월 재개발사업에 첫발을 뗀 중림동 398번지 일대는 지난달 14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됐다. 구역 면적은 2만 8315㎡로 최고 25층 높이의 공동주택 791세대가 들어선다. 지하철 충정로역(2호선)에 접해 있고 도심에 가까운 요지다. 구는 남은 5% 동의 확보에 힘써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 사업도 연내에 조합직접설립 절차에 착수하겠다는 방침이다.중구은 조합직접설립을 통해 산업 기간 단축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직접설립은 기존 절차에서 추진위원회를 생략하고 조합 설립까지 드는 비용을 공공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구는 조합장 선출까지 정비업체 선정, 주민협의체 구성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수행한다. 조합직접설립 제도를 활용하면 2년내에 만들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구역 내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주기적인 설명회와 직접 소통 노력을 통해 지난해 49%이던 동의율을 70%대로 올릴 수 있었다”며 “지난 11일 설명회에선 정비사업의 모범으로 꼽히는 신당10구역 사례를 자세히 소개했다”고 설명했다.
  • 포스코, ‘2022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4년 연속

    포스코, ‘2022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4년 연속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선정하는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철강업계에서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명예기업’(3년 이상 연속 최우수사)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중견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에서 주관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 활동 방향을 ▲공급망 강건화 ▲ESG 대응강화 ▲전 밸류체인(Value Chain)으로 관점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8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했다.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는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89건의 솔루션을 제공해 약 165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 또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화(化) 역량강화’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배양하고, 그 토대 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해 거래사 외에도 미거래사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액 증대, 생산 리드타임 감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공급망 ESG 현장실사와 진단을 지원하고, 공급망 탄소중립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이 곧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하지 않는 청소년 문신·흉터…제거 지원 나선 지자체

    원하지 않는 청소년 문신·흉터…제거 지원 나선 지자체

    천안시, 청소년 문신 제거 200만원 지원학교폭력·자해 등 원하지 않은 흉터·문신광주 북구청 5명 선정, 의료비 지원계획 지방자치단체가 취업과 사회생활 등을 앞두고 문신·흉터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제거 비용을 지원한다. 학교 폭력과 자해 등에 따른 문신·흉터나 문신을 후회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자는 취지다. 충남 천안시는 내년부터 위기가구 청소년의 사회생활 장애요인 해소와 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청소년 문신 제거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원은 문신 제거를 위한 200만 원의 치료비와 함께 필요시 병원을 연계한 심리상담까지 제공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은 불법이지만, 문신 인구는 1300만 명(보건복지부 추산)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전한’ 사회적 분위기로 거부감도 높다. 일부 호텔 수영장이나 헬스장 등에서 문신 고객 입장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 타투 존(No Tatoo Zone)’을 펼치고 있어 사회적으로 갑론을박도 일고 있다. 하지만 주변의 지인 등과 함께 즉흥적으로 문신을 하거나 호기심에 섣불리 문신했다가 후회하는 청소년과 일반인도 상당수로 알려졌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주변의 협박·폭행으로 강제 문신을 당하거나 호기심으로 한 문신 제거를 위해 비용과 기간 등을 상담하는 청소년들이 꽤 있다. 이들은 손목·팔·다리 등에 이름이나 기념일 등을 각인한 ‘레터링 문신’부터 잉어·도깨비 등의 문양을 몸에 새기는 일본 조직 폭력배의 상징 ‘이레즈미’까지 다양하다. 문신을 처음 한 나이도 어려지고 있다고 한다. 반면 문신 제거에는 돈과 시간, 고통 등이 동반된다. 레이저를 이용해 서서히 지우는 문신 제거 시술은 10~15㎝ 크기의 경우 2~3회에 걸쳐 200만 원 상당이 필요하다. 색소가 있는 경우 문신 제거 과정은 더 까다로워지고, 팔과 다리 등의 전체 문신은 1000만 원 이상 소요된다. 청소년 스스로 부담하기 힘든 금액이다. 올해 첫 문신 제거 지원사업에 나선 광주시 북구청은 취업을 앞두고 흉터·문신 제거를 원하는 청소년 5명을 선정했다. 지원 대상자 선정 등을 담당하는 광주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문신 제거 상담 문의가 많고 호응이 높아 내년부터 전신 문신 제거 지원까지 논의를 진행 중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문신 제거와 함께 폭력, 자해 등으로 흉터 제거에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이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라대, ‘제7회 원주 치맥축제’ 성황리 폐막

    한라대, ‘제7회 원주 치맥축제’ 성황리 폐막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원주시의 대표적 지역축제이자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목적으로 개최된 ‘제7회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에 총인원 13만여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축제는 지역 유명 치킨, 수제 맥주 등 먹을거리와 치맥가수왕, 지역 밴드 공연 등 볼거리가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인근 강원 감영에서는 강원감영 달빛여행이 함께 열려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원주 문화의 거리 치맥축제’는 원주시와 원주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한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문화의 거리 상인회가 함께 주관하는 행사로 원주시 중앙동 일대 구도심 지역의 도시재생과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역점을 두어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원주시의 철저한 안전대책과 더불어 강원경찰 기동대와 원주경찰서가 지속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사건사고 없이 안전과 문화예술이 결합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했다. 또한 한라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재학생들이 현장 안전요원으로 참여해 전공지식을 현장에 적용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라대학교 김응권 총장은 “이번 치맥축제의 성과를 통해 원주시 중앙동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원주의 경제 중심지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민관학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새마을금고, 100개 스타트업에 43억원 지원… 지역사회 상생 네트워크 구축

    새마을금고중앙회의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이 지역사회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30일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인큐베이팅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18년 첫 사업을 시작해 지난 5년간 약 100개 스타트업 기업에 총 43억원을 지원했다. 지난 22일 공모가 마감된 6기 사업에서는 지역불균형·지역소멸 등의 지역사회 이슈와 관련한 초창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10개 기업), 지역 이슈는 물론 보다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성장기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러너(Runner)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총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30개 기업에는 다음달부터 내년 6월까지의 사업 기간 동안 총 10억원이 투입돼 ▲최대 5000만원의 사업자금 지원(1개 기업당) ▲전문 컨설팅 ▲홍보·마케팅 지원 ▲판로 지원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 기업 지원으로 지역사회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차별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 “민생 총력전”으로 시작한 전열 정비…‘李 체포동의안’ 찬반 양론으로 끝나

    “민생 총력전”으로 시작한 전열 정비…‘李 체포동의안’ 찬반 양론으로 끝나

    더불어민주당이 2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국회의원 워크숍을 연 가운데 당 지도부는 ‘민생 입법’으로 전열을 재정비하는 전략을 모색했지만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표결을 둘러싼 찬반양론이 또다시 수면 위로 오르는 등 당내 이견은 여전했다. 이날 오후 2시 20분쯤 개회한 워크숍에는 민주당 의원 168명 중 일정 탓에 불참한 우상호·이개호 의원을 제외한 166명(참석률 98.8%)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개회 전 강원도당에서 준비한 옥수수를 먹고 의원들과 가볍게 담소를 나눴다. 노타이에 흰색 상의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한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주먹을 쥐어 들어 올리며 “민생 앞으로, 국민 곁으로”, “민생채움 국회” 등 ‘민생 구호’를 외쳤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민생 중심 입법과 재정의 책임 있는 역할에 대해 당력을 총집중하고 국민적 의혹 사항의 진상 규명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민생채움단 7대 입법·7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7대 입법으로는 폭염노동자보호법, 혁신성장지원법, 교권보호법 등이 포함됐고 7대 추진 과제에는 혁신성장 지원 강화, 교권보호, 주거 안정 및 안전 대책, 자영업자 대책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한울 한국리서치 전문위원과 한병도 전략기획위원장은 총선 전망과 정국 대응 방향을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민주당이 (정부·여당에 대한) 견제는 미흡하고, 비리 의혹으로 이미지가 하락했다”며 “정권 견제와 민생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자유토론에서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둘러싼 논쟁이 또다시 불거졌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비명(비이재명)계 설훈 의원은 ‘심청전’을 들며 “심청이가 죽어도 다시 태어나서 왕비가 됐다. 이 대표도 체포동의안이 오면 당당하게 영장실질심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친명(친이재명)계 양경숙 의원은 “당론으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이 대표에 대한 사퇴 주장은 나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다른 비명계 의원은 휴식 시간에 기자들에게 “이 대표가 물러나야 분당을 막을 수 있지만 오늘은 그런 얘기를 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대의원제 폐지 등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내놓은 혁신안에 대한 토론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지난번 의원 총회에서 충분히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지만 ‘단합’을 강조하는 워크숍에서 의제로 삼아 굳이 분란을 일으키지 않으려는 의도가 읽힌다. 다만 김 원내대변인은 “돈봉투 사건과 관련해 향후 그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어떤 선거든 당선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의지 등이 공개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들이 연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규탄하는 가운데 이날 의원들 만찬(뷔페식)에 수산물인 연어, 새우, 주꾸미, 가리비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30일 검찰에 출석하라’는 수원지검의 소환 통보를 거부하고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9월 셋째 주에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박성준 대변인은 “다음달 11일과 15일 사이에 조사받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지만, 수원지검은 이를 수용하지 않고 다음달 4일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재차 통보했다.
  • 이재명 1년 맞은 민주 워크숍…의원 166명 총집결 민생 총력전

    이재명 1년 맞은 민주 워크숍…의원 166명 총집결 민생 총력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은 28일 강원 원주 오크밸리에서 1박 2일 일정의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거대 야당으로서 대여 투쟁 각오를 다졌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으로 민생이 도탄에 빠졌다며 책임론을 제기하는 한편, 혁신성장 지원과 약자를 위한 ‘민생 입법’을 통해 이 대표 사법리스크와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등 잇단 악재로 흐트러진 전열을 재정비한다는 복안이다. 오후 2시 20분쯤 개회한 워크숍에는 민주당 의원 168명 중 사전 일정으로 불참한 우상호·이개호 의원을 제외한 166명(참석율 98.8%)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개회 전 강원도당에서 준비한 옥수수를 먹고, 의원들과 가볍게 담소를 나눴다. 노 타이에 흰색 상의로 ‘드레스 코드’를 통일한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과 함께 주먹을 쥐어 들어올리며 “민생 앞으로, 국민 곁으로”, “민생채움 국회”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 대표는 인사말에서 “입법, 예산에 있어 민주당 만의 비전을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길 바란다”며 “민생 중심 입법과 재정의 책임 있는 역할에 대해 당력을 총집중하고 국민적 의혹 사항의 진상 규명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고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등 ‘1특검 4국조’를 중단없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지금 대한민국은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역주행과 퇴행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이날 ‘민생채움단 7대 입법·7대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앞서 ‘민생채움단’을 꾸려 민생 현장 곳곳을 다니며 입법 과제와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7대 입법으로는 ▲폭염 시 작업중지·의무 휴게시간을 부여하는 ‘폭염노동자보호법’(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변호사 광고 제한사항을 대한변호사협회가 아닌 법무부에 부여하는 ‘혁신성장지원법’(변호사법 개정안) ▲교사에 대한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남발을 방지하는 등의 ‘교권보호법’(아동학대처벌법·아동복지법 개정안) ▲저소득층·저신용자·소상공인의 생계비 대출과 공공요금 등을 지원하는 ‘민생경제회복 패키지법’ ▲벤처투자 모태펀드 예산·세제혜택을 확대하는 ‘중소기업 투자활성화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등이 선정됐다 7대 추진 과제에는 혁신성장 지원 강화, 교권보호, 주거안정 및 안전 대책, 자영업자 대책, 여성안전 및 돌봄강화, 기후위기 대응, 민생채움 예산 등이 채택됐다. 민주당은 7대 입법과제를 포함해 정기국회 핵심 법안 119개를 선정해 ‘공존공생119’ 법안으로 명명했다. 법안 안에는 ‘노란봉투법’도 포함돼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과 관련해 ‘30일 검찰에 출석하라’는 수원지검의 소환 통보를 거부하고 정기국회 본회의가 없는 9월 셋째 주에 검찰에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박성준 대변인은 “다음 달 11일과 15일 사이에 조사받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며 “비회기 중 영장 청구가 가능하도록 소환 조사 일정에 협조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의 요구대로 조사가 이뤄지면 다음 달 추석 연휴 전에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검찰과 협의한 것은 아니고 이 대표가 통보한 것이라 실제 출석 일정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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