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장중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접견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구름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통제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 위장
    2026-08-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778
  • PD·기자 10여명 내주 소환

    연예계 금품수수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金圭憲)는 19일 방송사 PD 7∼8명과 스포츠신문 기자 2∼3명 등 10여명이 연예기획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가 포착됨에 따라 이들을 다음 주중 소환,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소환 대상에는 MBC 전문PD 은경표(45·부장급)씨 등 전·현직 지상파 방송사 간부급 PD도 여러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모 방송사 간부급 PD 한 명이 최근 휴가원을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2000년 4월 SM엔터테인먼트의 코스닥 등록직전 이 회사 주식을 갖고 있던 주주 42명을 전원 소환,차명보유 여부와 주식취득 경위 등 주식로비 의혹에 대해 조사키로 했다. 해외출장중인 이 회사 대주주 이수만(50)씨에 대해서도 귀국을 종용하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주주명부에는 2000년 2월 현재 유명 MC와 개그우먼,전직PD와 방송작가,H캐피털 회장,유명 교회 목사 및 모 방송사 라디오 PD 등이실명 또는 가족 명의로 4000∼4만여주씩 보유한 것으로 돼 있다. 검찰은 또 도레미미디어가 2000년10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시점을 전후로 유명 벤처기업 등으로부터 거액을 출자받은 사실을 확인,유상증자 등 과정에서 주금 가장납입과 횡령,탈세 등 탈법 행위가 없었는지 캐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검찰은 도레미측으로부터 라면상자 10여개 분량의 회계장부를 제출받아 정밀 검토중이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대한매일 창간98/각계 저명인사 ‘지식나눔’ 밀물

    대한매일의 ‘지식나눔 운동’에 각계 각층에서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으로 ‘지식나눔 운동’에 동참한 분들은 18일 현재 500명이 넘는다.학계에서는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이동 서울시립대 총장,정성기포항공대 총장,정성진 국민대 총장을 비롯, 대학과 연구원의 교수들이 대거참가했다. 문화계에서는 원로 연극인 김정옥,시인 신경림,소설가 오정희,TV탤런트 최불암씨 등이 참여했고 도법 실상사 주지,김종수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사무총장 등 종교계 인사와 김동민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한비야 월드비전긴급구호팀장 등 사회단체 인사들도 적극 동참했다.경제계에서는 전철환 전한국은행 총재,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김정태 국민은행장,이강원 외환은행장 등이 참가했고 법조계에서는 정동기 서울고검 공판부장,강지원 서울고검 검사,최동식 서울지법 부장판사 등이 함께했다.정관계에서는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한나라당의 임태희 허태열 의원과 민주당의 유재건 추미애 의원 등 국회의원,그리고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이팔호 경찰청장 등이 참가했다.명예논설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대한매일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함께 나누게 된다.대한매일은 지면 사정상 이번 1차 명단에 싣지 못한 분들과 앞으로 참가하는 분들의 명단을 계속해서 지면에 소개할 계획이다. ■명예논설위원 명단 [1차분] ▽학계 ▲강선보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 ▲강순원 한신대 기독교교육학과 교수 ▲강태완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교수 ▲강형기 충북대 사회과학대학장 ▲곽대경 동국대 사회학과 교수 ▲권기헌 경희대 행정학과 교수 ▲권성우 동덕여대 국문과 교수 ▲김동규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동철 이화여대 명예교수 ▲김동현 세종대 영상대학원장 ▲김무곤 동국대 신방과 교수 ▲김상욱 충북대 경영대학장 ▲김선기 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김영산 한양대 경제학부 교수 ▲김용관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김일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재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정기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종철 영남대 교수,녹색평론 발행인 ▲김중술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김형곤 건양대 교양학부장 ▲남윤봉 한양대 법대 교수 ▲노규성 전자상거래학회장 ▲노융희 서울대 명예교수 ▲노중기 한신대 사회과학부 교수 ▲라윤도 건양대 교양학부 조교수 ▲류인모 인천대 법학과 교수 ▲박상철 경기대 법학과 교수 ▲박영상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장 ▲박영호 통일연구원 통일정책실장 ▲박우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박재묵 충남대 사회학과 교수 ▲박정원 상지대 평생교육원장 ▲박찬승 충남대 사학과 교수 ▲박춘호 국제해양재판소 재판관 ▲박호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박흥식 중앙대 행정대학원 교수 ▲배양일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서동만 상지대 교양과 교수 ▲서병철 통일연구원 원장 ▲서원석 행정연구원인적자원센터 소장 ▲성 염 서강대 철학과 교수 ▲송병흠 한국항공대 항공운항과 교수 ▲신민섭 서울대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심영희 한양대 사회과학부 교수 ▲안순철 단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양무진 경남대 교수,극동문제연구소 ▲오길록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오생근 서울대 불문과 교수 ▲유병주 충남대 경영학과 교수 ▲유석진 서강대 정치학과 교수 ▲유재원 한양대 행정학과 교수 ▲유찬열 덕성여대 정치학과 교수 ▲육동일 충남대 행정학과 교수 ▲이경주 인하대 법대 교수 ▲이구현 한국언론재단 미디어연구실장 ▲이기우 인하대 사회교육학과 교수 ▲이남영 숙명여대 정치학과 교수 ▲이도원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이 동 서울시립대 총장 ▲이동익 가톨릭대 신학과 교수 ▲이명천 한국광고홍보학회장 ▲이상학 국민대 경제학과 교수 ▲이상현 동국대 행정대학원장 ▲이수호 전교조 위원장 ▲이영조 경희대 정치학과 교수 ▲이재경 이화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이종호 경민대 자치행정과 교수 ▲이창근 광운대 신방과 교수 ▲이혜경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효성 성균관대 신방과 교수 ▲임동욱 광주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임헌영 중앙대 국문학과 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장호순 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인영 서울대 국민윤리학과 교수 ▲정대철 한국방송학회 회장 ▲정대화 상지대 교육학과 교수 ▲정성기 포항공대 총장 ▲정성진 국민대학교 총장 ▲정세욱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 ▲정연홍 충남대 철학과 교수 ▲정영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정진곤 한양대 교육학과 교수 ▲조 광 고려대 한국사학과 교수 ▲차인태 경기대 매체영상학부 교수 ▲최상진 경희대 도서관장,출판국장 ▲최성재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한 준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 ▲한홍순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 교수 ▲허문영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허행량 세종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호사카 유우지 세종대 교수 ▲홍성열 강원대 사회과학부 교수 ▲황윤원 한국행정연구원장 ▽사회·문화계 ▲고계현 경제정의실천연합 정책실장 ▲김가률 청년여성문화원 원장 ▲김경희 ㈜지식산업사 대표이사 ▲김동민 언론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 ▲김명인 시인,고려대 문창과 교수 ▲김민수 신부,서울 신수동 성당 ▲김민영 참여연대 시민감시국장 ▲김인희 서울발레시어터 단장 ▲김정옥 연극인,문예진흥원장 ▲김종수 신부,천주교중앙협 사무총장 ▲김지춘 효행원 이사장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 ▲김형성 시아출판사 대표 ▲김형식 한국재활복지대학장 ▲김혜경 도서출판 푸른숲 대표 ▲김홍렬 서울시 교육위원 ▲김흥주 한국교육개발원 정책본부장 ▲도 법 실상사 주지 ▲도중만 백제문화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박구하 시인,시조문학사 편집위원 ▲박기호 신부,서울 서교동성당 주임 ▲박여숙 박여숙화랑 대표 ▲박영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총무 ▲박용신 환경정의시민연대 기조팀장 ▲박종국 세종대왕기념사업회 회장 ▲박춘규 한국관광공사 관광홍보 처장 ▲백상창 한국사회병리연구소장 ▲변기영 신부,경기도 천진암 성당 ▲서용리 참교육전국학부모회 정책국장 ▲서재철 녹색연합 자연생태국장 ▲손낙구 민주노총 교육선전실장 ▲신경림 시인 ▲오완호 국제엠네스티 한국 사무국장 ▲오정희 소설가 ▲오종렬 민중연대 상임대표 ▲오창익 인권실천시민연대 사무국장 ▲원 철 월간해인 편집장 ▲윤달선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관장 ▲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윤지희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윤후명 소설가 ▲이길재 농수산TV 사장 ▲이김현숙 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대표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소장 ▲이동훈 코리아인터넷뉴스 총괄본부장 ▲이수열 국어순화운동인 ▲이승구 국립중앙과학관장 ▲이승우 소설가 ▲이태형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회장 ▲이현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정광모 한국소비자보호연맹 회장 ▲정영순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원 ▲정웅모 신부,천주교대교구 홍보실장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국장 ▲조흥순 한국교원단체연합 연구소장 ▲주강현 한국민속문화연구소장 ▲최강록 소설가 ▲최불암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회장 ▲최의팔 목사,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최홍길 신부,대구 상인성당 ▲최홍준 가톨릭한국평협 사무총장 ▲한비야 NGO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호인수 신부,인천 덕적도 성당 ▽경제계 ▲강형문 한국은행 부총재보 ▲강호익 제일건설교통연구원 원장 ▲권오성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김경원 삼성경제연구소 상무 ▲김기성 산업은행 이사 ▲김병균 대한투신증권 사장 ▲김왕경 산업은행 국제본부장 ▲김용웅 국토연구원 부원장 ▲김종욱 우리은행 수석부행장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 부원장 ▲김창록 국제금융센터 소장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박중구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백인기 우리투신 대표이사 ▲손병두 전경련 상근부회장 ▲신호주 코스닥협회 사장 ▲양만기 투신협회 회장 ▲양재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왕윤종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위성복 조흥은행 이사회 회장 ▲윤한근 한국은행 금융시장 국장 ▲이건호 조흥은행 상무 ▲이경재 한국금융연구원 고문 ▲이규황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이근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이금룡 ㈜옥션 대표 ▲이문형 한국산업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이부호 벤처캐피털협회 이사 ▲이성규 국민은행 부행장 ▲이인실 한국경제연구원 금융연구실장 ▲이정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장병구 수협 신용사업 대표이사 ▲전철환 전 한국은행 총재 ▲정해왕 금융연구원 원장 ▲진영욱 한화경제연구원장 ▲차백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최병학 BH바이오텍대표 ▲최운열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최인걸 유신커퍼레이션 기술이사 ▲최장봉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최재황 경총 홍보실장 ▲현오석 무역협회 무역연구소 소장 ▽법조계 ▲강지원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김석종 변호사 ▲김형진 변호사 ▲박경호 대한법무사협회장 ▲박선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박정규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양인석 변호사 ▲윤남근 창원지법 진주지원 부장판사 ▲이현범 세계법무법인 변호사 ▲장석환 법무법인 세종 고문 ▲장유식 변호사,참여연대 협동처장 ▲정영일 변호사 ▲조남대 변호사 ▲조복행 변호사 ▲최병모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최용석 변호사 ▲최은순 새길 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허근영 사법연수원 교수 ▲황덕남 변호사 ■자문위원 명단 [1차분] ▽정·관계 ▲고재득 서울 성동구청장 ▲김경섭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장 ▲김경원 중부지방국세청 납세국장 ▲김문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민경 통계청 경제통계국장 ▲김부겸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성순 민주당 국회의원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과재정경제부 종합정책과장 ▲김영환 민주당 국회의원 ▲김용달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 ▲김용표 국세청 법무심사국장 ▲김원기 민주당 국회의원 ▲김유임 고양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김창곤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장 ▲김태현 정보통신부 차관 ▲문희상 민주당 국회의원 ▲박인상 민주당 국회의원 ▲박홍섭 서울 마포구청장 ▲봉태열 서울지방국세청장 ▲서규용 농림부 차관 ▲손방길 예금보험공사 감사 ▲신기남 민주당 국회의원 ▲신동우 서울시 환경관리실장 ▲신 명 노동부 고용평등국장 ▲안명환 기상청장 ▲유재건 민주당 국회의원 ▲유재한 재경부 공적자금관리위 국장 ▲이원덕 한국노동연구원 원장 ▲이재만 대전지방국세청장 ▲이준우 법제연구원 기획관리실장 ▲이천우 기상청 예보국장 ▲이팔호 경찰청장 ▲이해식 서울시의원 ▲이현우 외교부 국제경제국 외무관 ▲임경호 경기개발연구원장 ▲임종석 민주당 국회의원 ▲임태희 한나라당 국회의원 ▲장수근 한국자유총연맹 연구실장 ▲장태평 재정경제부 국세심판관 ▲전홍택 한국개발연구원 부원장▲정무남 농촌진흥청장 ▲정태언 서울지방국세청 세원국장 ▲조용근 국세청 공보관 ▲최기문 경찰대학장 ▲최재덕 건교부 광역교통정책실장 ▲추미애 민주당 국회의원 ▲편경범 과학기술부 서기관 ▲한부환 법무부 차관 ▲허운나 민주당 국회의원 ▲허태열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철근 국세청 국제협력담당관 ▽학계 ▲김소한 안산공고 교장 ▲김정식 서울사대부속여중 교장 ▲박정원 한양대 음대 교수 ▲정정기 잠실고 교사 ▲정홍섭 고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 ▲최병호 오산중 교사 ▲최선열 이화여대 언론영상학부 교수 ▽사회·문화계 ▲김인양 프로농구 LG세이커스 단장 ▲김천수 가톨릭출판사 사장 ▲김태환 프로농구 LG세이커스 감독 ▲민경호 미래치과의원 원장 ▲박금옥 사랑의 친구들 사무총장 ▲신석우 의학박사 ▲오현승 오현승한의원 원장 ▲유관웅 드림빌더 대표 ▲윤귀호 풍물교육연구소장 ▲윤진경 대전케이블TV 센티스 대표 ▲윤희창 국립중앙도서관장 ▲이준구 성모한의원장 ▲최형길 프로농구 삼보엑써스 부단장 ▲홍명진 문화를 나누는 사람들단장 ▲황혜숙 고양 YWCA 회장 ▽경제계 ▲강신원 한미은행 부행장 ▲강정원 서울은행장 ▲계영시 현대증권 이사 ▲권오휴 AC닐슨코리아 대표이사 ▲김광훈 영화회계법인 공인회계사 ▲김상대 신한은행 부행장 ▲김승유 하나은행장 ▲김영배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김영준 경세원 대표 ▲김정태 국민은행장 ▲김종창 기업은행장 ▲김주선 아더앤더슨 상무이사 ▲김학필 Bombardier한국지사장 ▲김홍래 ABC텔레마케팅 대표 ▲남궁종구 한국전력 기술전무 ▲류재석 삼성탈레스 전략기획부장 ▲박재성 엘리오 앤 컴퍼니 대표이사 ▲박대진 인폴리오 대표이사 ▲박재영 한진중공업 사장 ▲배영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손성호 손성호세무사 대표 ▲양만기 투신협회장 ▲오의홍 브릿지증권 이사 ▲오정환 롯데 연수원장 ▲이강원 외환은행장 ▲이경호 성원전기공업주식회사 대표 ▲이상헌 한국은행 국제국장 ▲이순동 삼성 부사장 ▲이영희 수출입은행장 ▲이종업 제일제당 지원본부 감사팀장 ▲이종연 대한건설협회 홍보실장 ▲이진우 금융감독원 조사2국장 ▲이호열 오롬시스템㈜ 사장 ▲장중영 삼성엔지니어링 고문 ▲채수삼 그레이프 커뮤니케이션 대표 ▲최재식 전 전북은행 서울지점장 ▲현재명 제일은행 정보시스템본부장 ▲황시봉 ㈜명주가 대표이사 ▽법조계 ▲박상기 변호사 ▲정동기 서울고검 공판부장 ▲정승화 변호사 ▲최동식 서울지법 부장판사
  • 환율 한때 1160원대로 하락, 당국 개입 1170원대 지켜

    외환당국은 원·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1160원대로 떨어지자 시장에 직접 개입해 1170원대를 간신히 지켰다.당국의 시장개입은 올들어 두번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1169.50원까지 떨어졌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에 이어 국책은행의 달러매수로 1176원선까지 반등했다.하지만 반등세는 계속 밀려 전일보다 4.8원 하락한 1171.8원에 마감됐다. 외환시장의 딜러는 “외환당국의 개입은 1170원대를 지키려는 의지보다는 급속한 하락을 막고 점진적인 하락을 유도하는 것같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 “신인가수 PR비 최소2억”,연예계 비리 실상은

    지난해 3월 신인가수 K군을 띄우려고 그의 아버지가 ‘PR비’(로비에 드는 돈)로 10억여원을 썼지만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는 얘기가 연예가에서 공공연하게 떠돌았다.당시 내로라하는 연기자를 동원해 해외에서 뮤직비디오(뮤비)도 찍었는데 뮤비 제작만 잠깐 화제가 됐을 뿐 가수나 노래는 전혀 빛을 보지 못했다. 연예가에서는 ‘자질이 있는 신인을 키우는 게 중요하다.’고 누구나 말한다.그러면서도 스타는 키워지는 것인 만큼 연줄을 동원해 돈을 쓰는 등 막강한 기획과 PR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인식에는 변함이 없다. ◆방송사 PD와 연예기획사는 한솥밥?-TV에 얼굴이 나오고 라디오에서 노래를 틀어주는 등 대중매체가 바람을 잡아주지 않으면 장사하기 힘들다고 음반관계자들은 입을 모은다. A기획사 매니저는 “작심하고 키우는 신인가수 PR비는 최소 2억원이 든다.”면서 “PR비는 공식 홍보비와는 별도로 방송사 간부와 일선 PD,특정 매체기자들에게 건네지는 데 방송사 PR비가 절대적으로 많이 책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룸살롱 등에서 접대하는 일은 기본”이라면서 “PR비를 전문으로 전해주는 홍보매니저가 배달사고를 내는 일이 종종 발생해 요즘은 안면있는 기획사 간부들이 직접 전해주거나 아예 관계자의 차에 놓고 온다.”고 말했다. 기획사가 신인가수의 컨셉트를 잡아오면 PD가 프로그램의 어떤 코너에 출연시키고 조명은 어떻게 잡아줄지까지 세세히 고려해 함께 스타를 만드는 시스템이 문제라고 그는 지적했다.때문에 PR비란 위험을 공유하는 데 따른 당연한 대가로 받아들인다는 설명이다. B기획사 매니저는 “연예사업이 산업화되면서 스타급을 확보한 기획사들은 방송사에 이들을 출연시키는 대가로 같은 사 소속 신인가수를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시키는 ‘맞바꾸기’ 관행도 만들었다.”고 밝혔다. ◆예능국이 너무 큰 게 문제-가요 PR비 문제를 지난 2월 검찰에 제보한 문화개혁시민연대의 이동연 사무차장은 “가요순위를 정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나 가수들의 개인기 등을 보여주는 오락·쇼 프로그램 등이 채널을 주도할 만큼 예능국의 힘이 과도한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 기업화한 기획사와 방송권력이 유착관계를 형성하면서 음반 매니지먼트가 음반제작이나 라이브공연에는 소홀해지는 반면 비주얼한 댄스가수를 키워 가요계를 독점하는 악순환이 거듭된다는 것이다. C기획사 매니저는 “로비는 1960년대 쇼 프로그램이 생길 때부터 시작된 관행”이라면서 “팝 위주로 편성되던 음악 프로그램이 가요 중심으로 된 데다 오락 프로그램까지 가수들로 채워지기 때문에 요즘 방송은 산업화한 기획사의 로비력이 집중된 마당”이라고 말했다. ◆방송계 입장-수사 초기만 해도 으레 몇 년에 한 번 치르는 ‘행사’처럼 여기던 방송계에서는 음악전문 케이블TV와 유수한 기획사 대표,인기가수들이 잇따라 소환되고 방송사 국장급 간부들에게도 수사가 미치자 크게 당황하고 있다. 각 방송국은 겉으로는 “유착관계가 있다면 엄중히 처벌해야 하지만 개인비리를 방송국 전체의 비리로 보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한 방송국 관계자는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고액의 금품을 받은 적은 없지만 작은 선물이나 상품권 등을 거부감없이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젊은 PD들 사이에서는 “이 기회에 잘못된 관행을 청산하고 자체적으로 정화 노력을 더욱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속출하고 있다. 방송계는 이번 수사의 여파로 가요·오락 프로그램이 상당 기간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이미 연락이 되지 않는 매니저가 많아 연예인 출연 섭외가 쉽지 않은 데다,시청자들도 출연자를 곱지 않게 볼 것이 뻔해 출연을 기피하는 연예인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엎친 데 덮친 가요계 해법은-평소 가수·매니저들로 들끓던 방송국 라디오 제작국 근처 휴게실은 요즘 썰렁하다.월드컵이 끝나면 홍보를 하겠다던 음반발표를 속속 미루고 있다.지난해부터 불황에 빠진 가요계는 검찰 수사로 회생의 기미를 잃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가요평론가 강헌씨는 “방송국이 대중가요에 너무 큰 힘을 갖는 바람에 생긴 부작용인 만큼 가요 순위 프로그램은 아예 폐지하고,실력있는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 위주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화연대 이동연 차장은 “음반사는10대 댄스가수를 키우는 관행을 탈피하고 라이브 무대 등 방송국 이외의 홍보 루트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아울러 방송사도 연예인 캐스팅과 관련해 자정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가요평론가는 “과거의 예를 볼 때 수사가 끝나면 관계자들이 더욱 몸을 조심해 PR비 액수만 커지는 결과를 낳는다.”면서 “제도 개선이 따르지 않는 일회성 수사는 역효과만 크다.”고 꼬집었다. 주현진 이송하기자 jhj@ ■‘연예계 악폐' 뿌리뽑기 검찰이 연예계 거악(巨惡) 척결에 나섰다. 특히 돈을 매개로 연결돼 연예 시장을 좌지우지하는 대형 연예기획사와 방송사 간부급 인사들이 이번 수사의 타깃임이 분명해지고 있다.검찰의 한 관계자도 “과거처럼 일회성 수사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구조적 연예 비리의 핵(核)을 제거하는 게 이번 수사의 목표임을 시사했다. 같은 맥락에서 대형 연예기획사 최고경영자들과 방송사 간부급 인사들이 검찰에 줄소환되고 있다. 이미 음악전문채널 m.net 상무 김종진(43)씨가 앨범홍보비 명목으로 5000여만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구속된 데 이어 대형 연예기획사인 GM기획의 권승식(45) 대표,음악전문채널 KMTV 사장 장찬정(50)씨 등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았다. 검찰 수사의 칼날이 자신들에게 미치고 있음을 감지한 듯 상당수 ‘막후 실력자’들은 자취를 감췄다.또다른 대형기획사인 도레미미디어의 박남성(50)사장과 GM기획 대주주인 김광수(41)씨 등은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인 이수만(50)씨는 명목상 해외출장중이다.거액의 앨범홍보비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부 방송사의 간부급 PD들도 잠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국내 연예관련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요계에서 앨범홍보비라는 ‘검은 돈’이 유통될 수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점에 주목하고 있다.이른바 ‘스타메이킹시스템’이라는 명분으로 기획사와 방송사 간부들이 유착됐고,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악어와 악어새’관계가 고착·관행화됐다는 것이다. 검찰은 또 일부 기획사에 조직폭력 집단과 일본 야쿠자의 자본이 유입됐다는 첩보도 확인하고 있다.한 기획사 관계자는 “조폭이나 야쿠자 자본을 받아들인 일부 기획사는 풍부한 자본력으로 앨범홍보비를 쏟아붓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치밀한 내사를 벌여온 검찰이 ‘연예계 거악과의 전쟁’에서 만족할 만한 수사 성과를 얻을지 주목된다. 박홍환기자 stinger@
  • 다국적 제약사 로비행태/해외관광등 수십억 접대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국내 진출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로비 행태 및 횡포가 이태복 전 복지부 장관의 폭로이후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국내에 들어와 있는 다국적 제약회사는 모두 30개이며 이중 일본계 제약사4곳을 제외한 26곳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원사이다.이들의 로비자금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연초 예상 매출액의 10%를 마케팅 비용으로 책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정치권 모 인사는 국내 200여개 제약회사의 총 로비자금이 1000억원이며 1개 제약회사당 1년에 60억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씀씀이가 큰 다국적 제약사들의 로비자금 총액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다. ◆로비 백태- 다국적 제약사들은 자사 약의 채택,처방량 증대,경쟁사 제품 처방 억제 등을 위해 의료계를 상대로 공격적인 로비를 펼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최근 조사 결과 한 다국적 제약사가 지난 98년부터 2000년까지 종합병원 의사 등을 상대로 547차례에 걸쳐 식사와 술,골프 등을 접대하는 데 사용한 금액은 모두 2억4000만원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이 금액은 실제 사용액의 10%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후일담이 흘러나오기도 했다.지난 3월에는 한 국립병원 외과과장이 모 병원 원장 재임시 모 다국적 제약사 본부장으로부터 약품처방의 대가로 6000만원을 받았다가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다국적 제약사들의 의사 상대 접대중 골프,술,식사 대접은 기본이고 ‘약발’있는 대접은 해외여행이 꼽힌다.제약사 관계자는 “일부 다국적 제약회사들이 자사 약 처방권을 쥔 의사들에게 해외에서 열리는 각종 학술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 경비일체를 제공하는 일도 다반사”라고 말했다.이들은 의약분업 시행 이전부터 ’학술마케팅’이라는 이름아래 제주도 등 국내 관광지를 비롯 동남아,미국,유럽 등지를 순회하며 자사 약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대규모 학술심포지엄을 수시로 열었다.한번 다녀온 의사들에 대한 영향력은 ‘백발백중’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의 로비는 의사 개인에 국한되지 않았다.지난 4월 의사협회는 비만극복캠페인행사를 하면서 비만치료제 제니칼을 생산하는 회사로부터 4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도덕성이 도마에 올랐다. ◆얼마나 벌었나- 국내 진출 다국적 제약사들은 2년전 의약분업 시행이후 고가약 처방을 앞세워 떼돈을 벌어들였다.분업시행 이후 처방전이 공개되면서 병·의원들이 환자들의 신뢰도가 높은 다국적 제약사들의 고가 오리지널 의약품(최초 개발품)처방을 늘린데 따른 반사이익이다.실제 복지부가 지난해 하반기 병·의원에서 청구한 1만5000여건의 의약품 가운데 청구금액이 많은 10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한국화이자의 노바스크(고혈압치료제)가 수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 8개 다국적 제약사 제품이 포함됐다. 연간 2조억 규모인 국내 제약시장중 다국적 제약사의 점유율은 지난해 26%에서 올해는 3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2005년에는 70%까지 치솟을 것으로 점쳐지는 형편이다. ◆안방에 앉아서 당하는 횡포- 신약개발,특허권,의약품 광고,접대문제를 둘러싼 다국적 제약사들의 횡포는 오래된 일이다. LGCI,유한양행 등 국내 제약회사들이 다국적 제약사와 공동으로 신약개발에 나서기로 했지만 별 이유없이 브레이크가 걸렸다.제휴를 통해 기술내용을 속속들이 알아낸 뒤 개발을 포기하는 전형적인 수법이란 지적이다. 특허분쟁도 단골 횡포메뉴에 속한다.보령제약은 공정과 수율을 개선한 기술이 선행특허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실시되지 못했다고 주장하면서 미국 파이저를 상대로 물질특허권에 대한 통상실시권 허여심판을 청구했다.종근당도노바티스와의 치열한 법정공방 끝에 승소했다.이밖에 다국적 제약사들의 거대 자본을 앞세운 무차별 불법광고와 해외 세미나 앞에 국내업체들은 시장잠식을 앉아서 구경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주석기자 joo@
  • 換市개입… 환율 반등

    원·달러 환율 폭락세가 이어지자 외환당국이 11일 이례적으로 서울외환시장에 직접 개입,연이은 환율 하락세를 간신히 막았다.주식시장에서는 미국주가 급락의 직격탄을 맞아 종합주가지수가 3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시장심리가 지나치게 달러화 매도에 쏠려 있다는 판단에 따라 환율의 균형 회복을 위해 구두 개입에 이어 시장에 직접 개입했다.”고 밝혔다.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장중 한때 달러당 1171.5원까지 내려갔으나 당국의 개입으로 전일보다 0.1원 오른 1179.5원에 마감됐다. 이날 증권거래소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29.83포인트가 급락,764.88로 마감됐다.코스닥시장은 1.83포인트 하락한 65.62로 끝났다. 주병철박정현기자 jhpark@
  • 환율 급락 안팎/ 거래량 많이 줄어 한산, 정부 적극적 조치 시사

    8일 서울 외환시장은 원·달러 환율이 그동안 간신히 유지해왔던 달러당 1200원대가 무너지자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달러당 1199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환율은 오전부터 계속 곤두박질하다 장중 한때 1200원대를 회복했다.하지만 하락세를 이어가 정부의 구두 개입과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을 통한 물량조절도 효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시중은행 딜링룸은 달러당 1200원대를 유지했던 지난 5일 일부 매도포지션을 취했으나 이날 환율이 계속 떨어지자 관망하는 자세로 바뀌었다.한미은행 관계자는 “거래량이 많이 줄어들었고 꼭 필요한 거래 이외에는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외환은행 딜링룸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의 급락으로 원화가 엔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강세를 보이면서 동반 추락했다.”면서 “일본정부가 엔·달러 환율을 달러당 115엔까지 내다보고 있어 원·달러 환율도 1160원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른 관계자는 “원·엔이 100엔당 1002원대로 지난주보다 6원 이상 올랐지만 정부가 995∼1005원대에서는 시장에 개입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아 당분간 환율 하락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재정경제부 권태신(權泰信) 국제금융국장은 “엔화 동향과 연계된 지나친 환율하락 심리는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정부는 환율수준이 중장기적으로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김미경기자 chaplin7@
  • 회장님들 “휴가보다 일이 먼저”

    ‘일하는 게 휴가?’ 대부분의 대기업 총수들은 올 여름 특별한 휴가계획이 없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이건희(李健熙)회장은 이달 하순 일본 출장길에 올라 다음달 중순 귀국한다.현지 재계·학계 지인들과 미국·남미경제 불안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한다.일본 기업들의 미래 준비상황도 살펴본다.그 뒤에는 자택에 머물며 하반기 경영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LG 구본무(具本茂)회장은 이달 말 또는 다음달 초 1주일 가량 자택에 머물며 하반기 경영구상을 한다. SK 손길승(孫吉丞)회장은 오는 24∼2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 여름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외에 특별한 휴가계획이 없다. 유럽 출장중인 현대차 정몽구(鄭夢九) 회장은 아직 여름휴가 일정을 잡지못했다.한화 김승연(金昇淵)회장은 국내에 머물며 사업현안을 챙긴다.전경련 김각중(金珏中)회장은 제주 전경련 최고경영자 여름세미나에 참석하는 것으로 휴가를 대신한다. 박건승기자 ksp@
  • 주가 급등 780선 회복

    주가가 엿새째(거래일 기준) 오르며 780선을 회복했다. 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9.09포인트 급등한 787.83으로 마감했다.외국인과 기관의 공격적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한때 797까지 치솟는 등 800선에 바짝 다가섰다가 막판에 상승폭이 줄었다.코스닥시장도 1.27포인트 오른 64.98로 마감,거래소와 엿새째 동반상승했다.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호전에 대한 기대감,반도체 D램가격 상승세반전 등이 투자심리를 회복시켰다. 손정숙기자 jssohn@
  • 환율 한때 1200원 붕괴

    미국 달러화가 국제 외환시장에서 이틀째 강세를 보였지만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면서 장중 한때 1200원대가 무너졌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1198.6원까지 내려갔으나 외환당국의 구두개입과 급락경계 매물이 나오면서 전일보다 7.30원 하락한 1200.50원으로 마감됐다.한국은행 관계자는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1억 4900만달러어치가 유입되면서 환율이 급락했다.”고 말했다. 박정현기자
  • 日 中선양 총영사 경질, 탈북자 체포경찰 대응 미흡

    (도쿄 황성기특파원) 일본 외무성은 4일 지난 5월 중국 선양(瀋陽)총영사관에서 발생한 탈북 주민 5명의 망명 시도 및 중국 무장경찰의 영사관내 진입사건과 관련해 오카자키 기요시(岡崎淸) 선양 총영사를 경질키로 했다. 가와구치 요리코(川口順子) 외상은 이날 오카자키 총영사에 대해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징계’ 처분을 내린 뒤 경질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카자키 총영사는 사건 발생 당시 중국항공기 추락사고로 다이렌(大連)에 출장중이었지만,영사에게서 무장 경찰의 관내 진입 보고를 듣고도 베이징(北京) 대사관에 연락해 보라고 지시하는 등 충분한 대응을 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외무성은 또 총영사관측의 상담에 적절한 조언을 해 주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온 아나미 고레시게(阿南惟茂) 주중 대사 등 외무성 간부 10명에 대해서는 ‘엄중 훈계’ 등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 marry01@
  • 증권·투신상품 선택폭 넓어졌다

    7월부터 증권·투신사들에 장외파생금융상품,상장지수투자신탁(ETF),간접투자신탁(FOF) 등 신종금융상품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선택폭이 한결 커질 전망이다.하지만 이런 신상품들이 제대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오랜기간 시행착오를 겪어야 할 것이라는 지적도 많다. ◇상장지수투자신탁=수익률이 주가지수를 그대로 복제하는 일종의 인덱스형펀드.주가지수가 500에서 600으로 뛸 때,펀드도 20% 수익을 올리도록 만들어진다.주식을 거래하듯 증권사 창구에서 장중 언제든 사고팔수 있다는 점이 기존 폐쇄형 펀드들과의 두드러진 차이점이다.사이버거래도 가능하고 수수료도 싸다.현금이 아닌 현물주식으로 환매를 해준다.주식이 시장에 나오는게 아니라 투자자에게 되돌려지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질 때 투매에 따른 시장의 물량부담도 줄일 수 있다.코스피200ETF는 삼성투신,LG투신이,코스피 50ETF는 제일투신,한국투신이 맡아 8월부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간접투자신탁=‘펀드 온 펀드’(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라고도 한다.펀드마다 60%까지 다른투신사 뮤추얼펀드나 수익증권 등을 편입시킬 수 있다.A사의 고수익 펀드를 30%섞고,B사의 안정형 펀드를 30%섞어 새 펀드 하나를 만드는 식이다.분산투자된 펀드들로 다시 한번 분산투자를 하는 셈이어서 위험을 회피하는 헤지효과가 커진다. ◇장외파생금융상품=현물 기반상품에 첨단 금융기법을 결합시켜 만들어낸 제2의 금융상품으로 선물환,외환스왑,통화스왑,이자율스왑 등이 있다.증권사들은 주식·채권 등에 이런 파생상품들을 옵션으로 끼워넣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사할수 있게 돼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헤지 수단이 제공된다다.지난 1일부터 자본금 3000억원 이상인 증권사에 판매가 허용됐다. ◇무엇이 문제인가=이런 상품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소화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간접투자신탁같은 대규모 펀드를 안정적으로 운용하려면 시장과 펀드규모가 커야 한다.그러나 40여개의 군소 투신사들이 난립,단명의 펀드들을 쏟아내는 여건상 상품 설계가 쉽지 않다. 상장지수투자신탁이 주식 유통물량을 줄여보겠다는 도입 취지를 충족시켜줄 지 여부도 미지수다.업계 관계자는 “투신사들이 간접투자신탁을 운용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대형 외국금융사들이 들어와 시장을 독식하게 되는 최악의 경우도 생각해봐야 한다”고 우려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美 IT실적 저조 ‘도미노 폭락’

    ■증시 폭락 원인·전망 미국발 악재에 한국 증시가 무차별 난타당했다.26일 거래소시장은 장중 한때 700선이 무너지며 연중 최저가,최대 주가하락폭·하락률 기록을 잇달아 갈아치웠다.코스닥 역시 전체의 93.91%인 771개 종목이 하락,9·11테러 이래 최대 하락수를 기록했다.하이닉스반도체가 껌 한 통 값도 안되는 200원으로 떨어지는 등 이날 하루만에 시장에서 25조 7000억원이 증발했다. 한 증시전문가는 “지금 시장은 패닉상태”라는 진단을 서슴지 않으며 “상식적 분석을 시도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말했다.이날 주가와 함께 금리도 떨어졌다.증시를 이탈한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몰리면서 채권수요가 늘자 채권금리가 하락(가격은 상승)했다. -폭락 원인-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미국 시장이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고 있다.기업들의 2분기 기업실적이 잇달아 예상치를 밑돌고 있는 가운데 회계스캔들이 꼬리를 물어 미 증시를 힘없이 무너뜨렸다.25일 기대에 못미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분기실적에 대한 실망감으로 9·11테러 수준 직전까지 급락한 시장에 마감 후엔 설상가상으로 월드컴 회계부정 스캔들까지 터져나왔다. 박문광(朴文光)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월드컴이 장중 나스닥 선물지수를 하염없이 끌어내리자 이날 밤 미국시장이 더 빠질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이 일단 ‘팔고 보자’로 돌아서 무차별 매도공세를 폈다.”면서 “특히 기관들의 로스컷(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손절매) 물량이 큰 타격을 입혔다.”고 분석했다. 황창중(黃昌重) LG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9·11테러 당시의 저점마저 깨진다면 더블딥 가능성에 진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일시적 하락인가,추세인가- 미국시장 급락은 하반기 전망을 낙관하던 분위기를 일시에 관망세로 돌려놓고 있다.미 기업들의 2분기 실적 예상치 발표가 마무리되는 7월 초가 돼야 대략의 윤곽이나마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애널리스트들조차 분석에 자신없어한다. 이종우(李鍾雨) 미래에셋투신운용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나쁜 것으로 나타나면서 하반기 한국 IT전망에도 먹구름이 끼고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는 우리 펀더멘털이 건전하고,심리적 불안이 가라앉고 나면 시장이 진정될 것이라고 보는 견해가 우세하지만 경기의 추세반전을 예측하는 의견도 없지 않다.임송학(林松鶴)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수출증가율 감소,소비 둔화 등은 향후 펀더멘털을 낙관만 할 수 없게 만든다.”고 우려했다. -어디까지 떨어지나-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일제히 말을 아끼고 있다.여러 증권사들이 앞다퉈 하반기 1000고지 점령을 장담하던 얼마 전까지의 분위기와는 대조적이다.다만 미국시장의 ‘날개없는 추락’이 일단 진정된 뒤에야 우리 시장의 바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는 데는 대부분 일치하고 있다. 관계자는 “700포인트도 더는 지지선이 될 수 없으며 지금은 지지선이란 개념 자체가 무의미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세계증시 폭락 배경/ 미국발 惡材 지구촌 강타 26일의 세계증시 폭락은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불신감에서 시작됐다. 미국의 장거리 통신업체 월드컴이 25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규모인 38억달러의 회계부정을 발표했다.거대 에너지업체인 엔론의 파산에 이은 대규모 회계부정이다.늘어나는 미국의 무역·재정적자로 달러화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세계 증시 동반 폭락- 일본 도쿄 증시의 닛케이 평균주가는 26일 1만엔 붕괴를 가까스로 면했다.이날 도쿄 증시는 전날보다 422.11엔(4.02%) 하락한 1만 74.56엔을기록했다.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그동안 일본 기업들은 1만 1000엔선을 심리적 저지선으로 간주해 왔다.타이완 증시의 가권 지수도 이날 전날보다 193.0포인트(3.6%) 하락,5123.04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도 이날 전 종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면서 1.5% 하락했다.SP/ASX 200지수는 전날대비 47.9포인트 떨어진 3179.4를 기록했다.뉴질랜드 증시도 NZSE지수가 전날 대비 34.35포인트(1.6%) 떨어진 2063.98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 증시 전체가 약세를 보였다. 유럽 주요 증시들도 개장과 함께 급락세를 나타냈다.월드컴의 여파로 프랑스의 알카텔,핀란드의 에릭손 등 통신업체 주식이 대거 폭락했다.시간이 흐르면서 낙폭은 조금씩 줄어들었으나 미국발 악재를 벗어나지는 못했다.영국 FTSE 100지수는 오후3시 56분 현재 전날 종가인 4631보다 110.6포인트(2.38%) 떨어진 4520.4포인트를 기록했다.독일·프랑스·스위스·네덜란드 증시는 오후장에서도 4%가 넘는 낙폭을 나타냈다.특히 독일 DAX 지수는 장중 한때 5% 이상 급락,3946.7을 기록하기도 했다.그동안 심리적 저지선으로 여겨져온 400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해 9월25일 이후 처음이다. -달러 약세- 미국의 재정적자와 무역적자로 인한 달러 약세에 대해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일부 국가들이 자국 화폐의 지나친 평가절상(환율하락)을 막기위해 시장에 개입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 일본 정부와 일본 은행은 2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를 팔고 달러를 사는 시장개입을 다시 단행했다.이날 엔화는 한때 7개월 만의 최고치인 120.25엔까지 급등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120엔 후반대로 마감했다.달러 약세와 함께 유로화가 강세를 띠고 있다.이날 런던 외환시장에서 개장 초반 유로화가 0.99달러에 거래되기도 했다.이는 200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경하기자 lark3@
  • 반도체업계 ‘생존게임’ 가속

    ‘강자만 살아남는다.’ D램 반도체 업체간 생존게임이 가속화되고 있다.제조원가 이하로 반도체를 출하하는 등 출혈경쟁을 해오던 D램 업계에 물고 물리는 소송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미국 법무부가 최근 전체 D램 업계의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혀 D램 업계를 더욱 궁지로 몰 아넣고 있다. ◇ 가격경쟁에서 소송전으로= 소송이란 극한 길을 택한 업체는 반도체값 하락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독일 인피니온사.사실 인피니온은 지난해 최악의 반도체 불황때 일부 반도체 업체의 퇴출이나 업체간 흡수합병 을 기대했었다. 하지만 인피니온은 하이닉스-마이크론간 협상이 무산되자 더 이상 출혈경쟁을 버티지 못하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등을 유럽연합(EU)에 상계관세를 이유로 제소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소송은 다분히 하이닉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하이닉스가 침몰해야 인피니온 등 다른 D램 업체의 숨통이 트이기 때문이다.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제소를 검토하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미국 반독점 조사까지 겹쳐= 미 법무부의 D램 업계 조사는 PC제조업체의 이해를 반영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이다.그동안 미국 델컴퓨터사나 타이완의 PC제조업체들은 줄곧 D램 업계의 가격 담합을 주장해왔다.1달러 선까지 추락했던 128메가 D램이 갑작스럽게 가격을 회복한 것은 D램 업계가 물량을 조절하며 가격을 답합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번 미 법무부의 반독점 조사는 압박용에 불과할 것이란 분석이 많다.가격담합의 심증은 있더라도 물증을 잡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조사기간도 1∼2년이 걸려 당장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 ◇ D램가격 상승여부가 변수= 전문가들은 내리막을 걷던 D램의 현물가격이 바닥을 다지고 상승추세에 있다고 본다.지난달 10일을 전후해 장중한때 128메가 D램이 1.6달러선까지 하락한 이후 현재까지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하이닉스 등의 피소와 미국의 반독점 조사라는 악재가 터진 지난 19∼20일 이후에도 128메가 D램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나갔다.게다가 3·4분기부터 PC수요가 서서히 증가하면서 D램 가격은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많다. 업계 관계자는 “D램 가격이 회복되면 D램 업계는 소송보다는 또다시 가격 경쟁에 치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D램값 상승은 하이닉스의 독자생존론에도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충식기자 chungsik@
  • 증시도 ‘포스트 월드컵’ 고심

    “포스트 월드컵에 대비하라.” 월드컵 기간동안 증권가는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었다.난데없이 미국발 악재를 만나 시세판이 ‘시퍼런 날’이 더 많았기 때문이다. 월드컵도 마무리 단계고,바야흐로 7월 장세를 대비할 때.전망은 여전히 보수적이다.바다건너 불안요인들이 첩첩산중 갈길을 막고 있다.우리증권 송창근 선임연구원은 “그나마 지금 지수대는 악재가 대부분 반영된 상태”라며 “2분기 미국과 국내 기업의 실적발표가 미칠 영향을 면밀히 챙기라.”고 조언했다.증권사들이 말하는 7월 관심종목군들을 모아본다. ◇ 낙폭과대주= 추세 하락기다 보니 대부분 증권사들이 한번씩 짚고 넘어갔다. 대우증권은 25일 특히 투자의견 ‘적극매수’‘매수’등의 판정을 받은 우량주들 가운데서 골라내라고 조언했다.지난 3월25일 장중고점 대비 24일 종가가 40% 이상 떨어진 에스넷(62.6%) 케이비티(55.4%) 넷웨이브(54.7%) 삼영 (53.4%) 케이비씨(52.2%) 퓨쳐시스템(49.4%) CJ엔터테인먼트(48.5%) 등이 꼽 혔다. ◇ 실적호전주= 장세가 불투명할땐 기본(실적)으로 돌아가는 것 만큼 확실한 게 없다.삼성증권은 2·4분기 실적호전주로 삼성정밀,호남석유,금호전기,삼 성전자,청호컴넷,롯데삼강,농심,동양기전,하이트맥주,한미약품,SK케미칼 등을 꼽았다.코스닥에선 자티전자,오성엘에스티,레이젠,서울반도체,아이디스 등이 유망하다고 밝혔다. ◇ 내수우량주= 원화강세로 ‘수출주 랠리’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국내 소비심리 회복을 타고 여전히 강세다.25일 현대증권이 추천한 업종별 대표주자들로는 동원F&B·동양제과·하이트맥주·국순당 등 음식료,LG생활건강·태평양·코리아나 등 화장품,대구백화점·광주신세계·현대백화점·신세계 등 백화점 ,LG홈쇼핑·CJ39쇼핑 등이 있다. ◇ 시계열분석 지표= 우리증권은 과거 10년간 7월 장세를 주도한 업종들로 전기·전자,비금속광물,운수창고,철강금속,섬유의복 등을 꼽고 이가운데 실적 우선주에 주목하라고 말했다. 손정숙기자 jssohn@
  • 미국발 금융불안 국내 강타

    (도쿄 황성기특파원·박정현기자) 미국 주가 하락 등 국제금융시장 불안의 영향으로 국내의 종합주가지수,코스닥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동반 급락했다.그러나 전문가들은 미국 금융시장 불안현상이 당분간 계속되겠지만 국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24일 거래소 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미국 주가 약세 탓에 지난 주말보다 10.61포인트 떨어진 767.92에 마감됐다.장중 한때 755.81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프로그램 매수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낙폭이 줄었다.77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 2월8일(739.66)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1.90포인트 떨어져 연중 최저치인 63.91을 기록했다.LG투자증권 황창중 투자전략팀장은 “당분간 조정 분위기속에서 760선이 지지될지 테스트과정을 겪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 때 1210.7원까지 내려갔으나 일본의 시장개입 영향으로 하락폭이 줄어 5.9원 하락한 1213.50원에 마감됐다. 일본의 시오카와 마사주로(鹽川正十郞) 재무상이 달러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 외환 시장 개입을 단행했다고 밝힌 뒤 121엔대 전반까지 내려갔던 엔·달러 환율도 122엔대 후반으로 반전했다. 박승(朴昇)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은 “미국발 금융위기가 국내시장에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미국발 금융위기는 일부에서 제기하는 최악의 시나리오일 뿐이고 미국경제의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거시경제지표들은 여전히 좋다는 것이다.하지만 미국 주가와 달러가치가 고평가돼 있는데다 증권·회계 불신이 겹쳐서 발생한 미국 금융시장의 불안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marry01@
  • 美·유럽 증시 9·11이후 최저치

    경기회복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4일 파키스탄 미국 영사관 인근에서 일어난 차량폭탄 공격으로 인해 이날 미국,유럽 등 세계 주요 증시가 지난 9·11 테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15일 이와 더불어 6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하락과 미국 통신·기술주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조정,영국 보험업계의 부진한 전망 등이 증시 폭락을 부채질했다고 전했다. 14일 뉴욕증시의 경우,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28.59포인트(0.30%) 떨어진 9474.21로 장을 마쳤고,S&P 500 지수는 2.29포인트(0.23%) 내린 1007.28을 기록했다.이날 S&P 500 지수는 장중 한때 무려 27.93포인트 떨어진 981.63을 기록,지난해 9월이래 처음으로 1000선이 무너졌었다.나스닥 지수만이 7.88포인트(0.53%) 오른 1504.74에 장을 마쳤다. 유럽증시도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141.20포인트(2.96%)나 급락한 4630.80로 내려앉았고 프랑스의 CAC 40 지수와 독일의 DAX지수도 각각 2.9%와 3.6% 떨어져 연중 최저치를 하루만에 갈아 치웠다. 이날 증시 전반에서 통신·기술주들의 부진이 두드러졌다.미국의 무선통신주들은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따라 특히 타격을 입었다.스탠더드앤드 푸어스(S&P),무디스 증권 등은 14일 휼렛패커드,모토로라,스프린트 PCS 등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내렸다. 급락세로 출발했던 뉴욕 증시가 오후 들어 회복되면서 기술주들이 반전세를 보였으나 S&P에 의해 신용등급이 두단계 낮아진 스프린트 PCS의 경우 17.77%나 빠졌다.같은 처지의 퀄컴도 7% 이상 밀렸다. 유럽의 경우도 마찬가지.통신장비주인 노키아,알카텔,SAP 등이 하락세를 주도했으며 통신주들도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프랑스텔레컴,도이치텔레컴 등은 사상 최저치를 나타냈다. 신문은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자 투자자들이 헤지 수단으로 금 매입에 나섬에 따라 국제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가격은 전날에 비해 온스당 1.30달러 오른 319.80달러에 장을 마쳐 320달러선에 바짝 다가섰다. 박상숙기자 alex@
  • 6.13선택/ 서울 구청장 ‘3선’ 6인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옹성’을 과시한 인물들이 있다.3선 고지에 오른 기초단체장 당선자들로 전국에서 40명이며 서울에서는 모두 6명이다. 이들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높은 인지도,당내 입지 등 3박자를 고루 갖춰 꽃중의 꽃 ‘3선의 꽃’을 화려하게 피운 것이다. 3선 단체장 당선자들은 마지막 임기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한 뒤 또다른 도전을 꿈꾸고 있다. 주인공들은 김충환(48·강동),조남호(64·서초),권문용(59·강남),정영섭(70·광진) 당선자 등 한나라당 4명과 김동일(61·중구),고재득(56·성동) 당선자 등 민주당 2명이다.이들은 본선보다 피말린다는 당내 경선을 가볍게 통과할 만큼 당과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은 지역의 ‘거물’이다. 김충환 당선자는 건강미 넘치는 외모에 폭넓은 대인관계로 3선 고지에 우뚝 섰다. “다음 목표는 서울시장”이라고 거침없이 말하는 김 당선자는 남은 4년동안 자신이 수립한 ‘초일류 강동’ 프로그램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다짐한다. 조남호 당선자는 서초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정체성을 확립한 행정전문가다.영국 신사 같은 깔끔한 이미지를 풍기지만 지역 현안을 놓고는 ‘투사’로 돌변하기 일쑤다.특히 추모공원과 관련,서울시와 정면으로 맞서면서 25개 구청장중 최고 득표했다. 정영섭 당선자는 임명직을 포함해 구청장만 무려 9번째다.지난 58년 성동구청에서 임시 서기보(9급)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48년의 공직 생활중 구청장만 29년동안 하게 되는 진기록을 세웠다.‘구청장 9단’으로 불리는 정 당선자는 화려한 경력과 소박한 풍모가 승리의 밑거름이 됐고 역세권 개발 마무리에 힘쏟을 계획이다. 권문용 당선자는 ‘강남 특구’의 야전사령관으로 또다시 인정받았다.부유층 밀집지역의 대명사인 지역의 ‘환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처방도 일품이라는 평이다.철저한 자기관리와 한번 만난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그는 ‘부자 강남’에서 ‘품위있는 강남’으로 탈바꿈시킬 각오다. 중구청장 김동일 당선자는 한나라당 돌풍속에서 일궈낸 승리라 더욱 값졌다.‘인화’를 강조하는 김 당선자는 따르는 직원이 많을 만큼 친화력과 추진력이 탁월한 행정가다.‘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고재득 당선자는 ‘지옥 문턱’까지 갔다 왔다며 이처럼 힘든 싸움은 처음이라고 말한다.후덕한 이미지와 선이 굵고 강한 리더십이 강점인 그는 달동네였던 금호·옥수동 지역 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주민들에게 믿음을 준 것이 든든한 밑천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최용규기자 ykchoi@
  • 6.13선택/ 시·도지사 당선자 一聲

    시·도지사 선거가 16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승자를 가려냈다.당선자들은 선거 기간 동안의 상처를 치유해 주민 화합을 이뤄야 하고 해당지역 발전도 이룩해야 한다.당선자들의 소감과 포부를 들어본다. ***도민화합 통해 반목 극복 ◇조해녕(曺海寧·한나라) 대구시장 당선자=‘위기의 대구’를 구하라는 250만 시민의 열망을 모아 희망찬 대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 이를 위해서는 오랫동안 지역사회를 억누르고 있는 뿌리깊은 갈등과 반목을 가장 먼저 극복해야 한다. 선거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시민 화해와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또 부정부패를 청산,깨끗하고 반듯한 나라를 세우는 데 대구가 앞장서는 일 역시 시대적 요구다.시민과 함께 역사의 고비마다 불의에 맞섰던 대구의 정신을 이어 나가겠다. ***국제 비즈니스 도시로 ◇안상수(安相洙·한나라) 인천시장 당선자=이번 선거는 본인과 한나라당뿐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의 승리다.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시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 인천은현재 동북아 중심도시로 도약할 것인지,아니면 한낱 수도권 위성도시로 전락할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30년간의 경제활동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인천을 동북아경제를 이끌어가는 국제자유비즈니스도시로 만들겠다.또 피부에 와닿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문화·교통·환경 등의 개선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 ***지역경제에 행정력 집중 ◇박광태(朴光泰·민주) 광주시장 당선자=올 연말 대선에서 승리를 염원하는 시민의 간절한 뜻을 받들어 주민화합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후보경선 과정에서 나타난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상처받은 시민들의 자존심을 되찾도록 대화합에 앞장서겠다.광(光)산업,디자인 산업,첨단 부품소재 산업을 3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광주시를 세계적인 도시와 어깨를 겨루는 경쟁력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공정하고 부정부패 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일등시장이 되겠다. ***대덕테크노밸리 육성 ◇염홍철(廉弘喆·한나라) 대전시장 당선자=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통해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선거 운동과정에서 구도심 공동화를 비롯,지하철1호선 건설·도심교통·대덕테크노밸리 조성문제 등에 대한 시민들의 소망을 알게됐다.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도시환경 조성에 관심을 갖고 시정을 이끌겠다. 지금 대전의 발전 욕구는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대전이 국가 발전의 중심에 서야한다는 기대 역시 높다.지난 7년동안 소수정당인 자민련이 이뤄내지 못한 일들을 한나라당을 통해 대전발전의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다. ***소외계층 목소리 반영 ◇박맹우(朴孟雨·한나라) 울산시장 당선자=안정 속에 발전을 바라는 울산시민들의 승리다. 지지해 준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20여년간 일선 행정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살려 시민 모두가 바라는 깨끗한 시정을 펴겠다. 선거 기간중 현장에서 들은 각계 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최대한 반영하고 공약을 빠짐없이 챙기면서 노동자와 서민,소외되고 약한 계층을 위한 정책에도 소홀하지 않겠다. 선거과정에서흑색선전과 비방이 난무하는 등 우리 선거문화가 아직도 성숙되지 않은 부분이 많이 드러나 아쉬웠다. ***복지·환경·인재육성 전념 ◇김진선(金振?·한나라) 강원지사 당선자=부족한 사람을 다시 선택해 준 강원도민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린다.앞으로 4년간 더 열심히 일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강원도 발전을 위해 있는 힘을 다하겠다. 현재 강원도는 도약의 전환기에 놓인 만큼 ‘강원도 중심의 잘사는 세상’을 목표로 물류의 중심지,환경,복지,인재육성 등 미래의 강원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전념하겠다. 아직 밑자락에 깔려있는 영동·영서지역 갈등을 아우르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강원도의 목소리를 찾고 강원도의 가치가 제대로 대접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계속 일류 경남으로 ◇김혁규(金爀珪·한나라) 경남지사 당선자=도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것은그 동안의 경영행정에 대한 신뢰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열망이 합쳐진 결과이다. 따라서 그 동안 경영행정으로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들과 함께 나누는 복지·환경·문화행정을 펴겠다.이는 나의 행정철학인 ‘도민 제일주의’와 ‘세계 일류 경남’을 실현하는 것으로 ‘일등 경남’의 완성이다.앞으로 더욱 도민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행정,도민의 믿음으로 일류 경남을 건설하는 행정,도민의 행복을 제일의 가치로 삼는 도민 제일주의 행정을 다짐한다. ***세계속의 중원문화 창달 ◇이원종(李元鐘·한나라) 충북지사 당선자=다시 한번 저를 신임,충북 도정을 맡겨준 150만 도민들께 감사드린다.선거과정에서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서둘러 하나로 모으고 충북이 ‘작지만 앞서가는 도’로 우뚝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도민들에게 약속한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지역경제와 정보화 및 복지수준을 각각 한단계씩 상승시키고 맑고 쾌적한 청정 환경을 확보하겠다. 또 세계속의 중원문화 창달,국제수준의 선진관광,입체교통망 확충,세계적 경제력을 갖춘 선진농촌 실현 등 선거공약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다짐한다. ***국제자유도시 개발 집중 ◇우근민(禹瑾敏·민주) 제주지사 당선자=지난 4년의 우근민 도정을 인정해 준 도민 여러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은혜를 갚겠다. 국제자유도시를 창업한 만큼 이 역사적 사업을 잘 이끌어 나가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자산으로 물려주겠다.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을 비롯,지역경제 활성화,감귤산업 안정적 육성,농가부채 경감,4·3문제 완전해결,9만명 일자리 창출,행정개혁 등 공약을 반드시 실현시키겠다. 작지만 강한 제주,풍요로운 제주 건설에 앞장서겠다.선거로 쪼개진 마음들을 잘 추슬러 도민 화합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 ***16대비전·225개사업 실현 ◇안상영(安相英·한나라) 부산시장 당선자=민선 3기는 부산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그 동안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반드시 부산의 밝은 미래를 책임지겠다. 특히 시민들에게 약속한 16대 정책비전과 225개 사업을 꼭 실현시켜 부산이 도약과 번영의 나래를 펴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 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부산이 세계속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쏟겠다.아울러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 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 ***앞서가는 충남의 시대로 ◇심대평(沈大平·자민련) 충남지사 당선자=이번 선거 결과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새로운 충남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200만 도민의 염원이라고 생각한다.우리가 소리높여 외쳤던 정책과 대안,그리고 선거운동과정에서 불거졌던 분쟁과 다툼은 보다 나은 충남의 시대를 열어가는 에너지로 흡수되고 축적될 것이다. 6·13 지방선거는 전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이를 발판으로 진정한 화해와 포용으로 지방자치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선거운동기간 약속한 모든 사항은 성심을 다해 지켜갈 것을 다짐한다. ***현장중심 생활행정 펼쳐 ◇손학규(孫鶴圭·한나라) 경기지사 당선자=경기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하면서,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도민들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 경기도를 바로 세우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겠다.젊고 새로운 생각,민주적 리더십,경기도 발전에 대한 확고한 신념으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중심,동북아의 중심으로 세우겠다.내가 앞장서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 한편 관료주의적 타성을 버리고 도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해 주는 현장중심의 생활행정을 펼쳐 나가겠다. ***열린도정·강한경제 구현 ◇강현욱(姜賢旭·민주)전북지사 당선자=도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한다.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 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은 침체의 늪에 빠진 전북을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인다.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도정의 질서를 바로잡아 전북 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삼겠다.열린 도정,강한 경제,도민화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좌절과 절망을 떨쳐버리고 강한 전북을 향해 다함께 힘차게 출발하자.강한 전북건설에 강현욱이 앞장서겠다.앞으로 더 큰 용기와 힘을 모아주면 전북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 ***‘2010 여수박람회' 유치 ◇박태영(朴泰榮·민주) 전남지사 당선자=낙후된 전남경제를 살리겠다.도민들의 뜻을 받들어 경제 살리기에 힘쓰면서 지역간 균형 발전에 노력하겠다. 민심을 겸허하게 수용,화합과 통합으로 새로운 전남을 만들겠다.농어촌경제를 활성화하고 논 농업 직불제를 확대하며 친환경 농수산물을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서 활로를 찾겠다.외국기업을 유치,일자리를 창출해 젊은이들이 직장을 찾아 외지로 떠나는 것을 막겠다.노인복지와 여성의 사회진출 기회 확대도 이루겠다.‘2010 여수 세계박람회’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 ***5대 첨단 신산업 중심개편 ◇이의근(李義根·한나라) 경북지사 당선자=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선거를 통해 도민들이 경북 발전을 위해 무엇을 원하는지를 재확인했다.도민의 뜻과 기대를 도정에 하나하나 반영,‘위대한 경북’ 건설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 5대 첨단 신산업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농어업 경쟁력 강화,대형 SOC사업 마무리에 중점을 두겠다.문화·환경·복지의 가치를 중시하는 생활도정을 펴겠다.21세기 가장 성공한 자치단체,가장 살고 싶은 경북도를 만들겠다.선거로 흩어졌던 역량을 모아 경북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
  • 환율 급락 1220원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환율이 장중 한때 1220원대가 무너졌다. 원·달러 환율은 1219.90원까지 내려갔다가 1220.10원으로 마감했다.전일보다 6.2원 떨어진 것이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수출 물량이 계속 나오면서 공급이 많아진 데다 엔화 환율이 달러당 전일의 124.3엔대에서 123.62엔으로 떨어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재정경제부는 환율 1220원대가 무너지자 “외환시장의 지나친 불안심리를 우려하며,필요한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구두개입을 했다. 박정현기자 jhpark@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