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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파라다이스에 사는 한국인 이야기 ①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파라다이스에 사는 한국인 이야기 ①

    최근 새롭게 등장한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를 뜻하는 영단어를 합성한 신조어다.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다. 긴 시간과 경비를 들여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보내는 방식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 데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 같은 ‘스테이케이션’은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분위기다. 그리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지 않고도 집 근방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도시로 미국의 하와이주 일대가 꼽혔다. 최근 미국의 서비스 업체 월렛 허브는 ‘2019 스케이케이션을 즐기기 좋은 미국 도시’라는 조사에서 182곳의 미국 도시를 대상으로 43개 항목으로 종합점수를 측정, 1위에 호놀룰루 시(총점 64.63점)를 선정했다. 미국 182개 주요 도시 가운데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하와이 호놀룰루 시가 휴가 갈 필요 없는 도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와이키키 해변에서 알라모아나(alamoana)로 이어지는 넓고 아름다운 바닷가와 깎은 듯한 절경의 다이아몬드헤드(Diamond Head) 등 휴양, 휴가 시설이 다 갖춰진 도시 호놀룰루라면, 굳이 비싼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먼 거리 여행을 떠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여기에 365일 최대 90%까지 높은 할인 행사를 지속하는 수 곳의 중대형 아울렛까지 떠올린다면, ‘하와이'(Hawaii)는 누구에게나 일생에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한 번쯤 그 섬 어딘가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로망을 가질 만한 곳이 틀림없다. 지상 낙원이라는 뜻에서 이 세상에 남은 유일한 파라다이스라고 불리기도 하는 하와이. 이 곳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1년 365일 연평균 26도 미만의 온화한 기온과 창문만 열면 섬 어느 곳에서든 와이키키 해변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황홀한 자연이다. 1년 중 가장 무더운 8월 하순 조차 습한 기운을 느낄 수 없는, 사람이 살기에 최적화된 온도를 가진 곳. 또, 8곳의 섬 어느 곳에 거주하든 거주지에서 도보로 최대 20분 거리에 해변이 펼쳐진 곳이라는 점은 그 어떤 어려움을 각오하고서 라도 하와이에서 최소 한 달 이상 살아보고 싶다는 꿈을 키우게 만들곤 한다. 또 숨이 막힐 듯한 형형색색의 하늘은 어떠한가. 처음 필자가 이곳을 찾았을 첫 날 새벽 호텔 창밖으로 마주한 동트는 하와이의 하늘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오묘한 핑크 빛을 띄고 있었다. 필자는 그날 동트는 새벽 하늘을 마주하고는 육성으로 “이러면 반칙이지”라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3개월만 이곳에서 살다 가면 ‘족하다’라고 여기며 도착한 하와이의 첫 새벽 하늘이 이다지도 압도적인 장관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반칙’이라고 스스로 단정 지을 정도로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들 덕분에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는 매년 평균 280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필자 역시 이들 중 한 사람이다. 하와이에서 꿈에 그리던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오랜 기간 이 곳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한국인들과 한국인들이 만들어낸 현지 문화 속의 한국 문화를 마주할 기회가 심심치 않게 있다. 오히려 이웃한 국가인 중국이나 일본에서 보다 태평양 건너 중심의 섬 하와이에서 한국어로 적힌 간판과 한국 상점, 그리고 한국인을 위한 공원 등을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필자에게 매우 놀라운 경험 중 하나다. 미국의 50번째 주로만 알았던 하와이, 한때는 진주만을 중심으로 한 2차 대전이 있었던 전쟁 지역 그리고 훌라 춤으로 대표되는 휴양지의 이미지 속에는 우리가 미쳐 알지 못했던 ‘한국인들의 지나간 역사’와 문화가 현재 진행형으로 존재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원고에서는 하와이에서 마주 우리 문화와 한국어로 적힌 간판들, 그리고 여기 남아서 한국계 미국 시민으로 살아가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우리 문화를 지켜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아봤다.하와이주의 주도인 호놀룰루 시 중심을 걷다 보면 우연히 ‘인천-하와이 공원'(인하공원)이라는 한국어 간판을 단 국립공원이 눈에 띈다. 호놀룰루 시 중심거리에 널찍하게 조성된 이 공원은 지난 2011년까지 ‘파아와 네이버후드 파크’로 불렸으나,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된 곳이라는 의미에서 인천시와 하와이 주의 협조를 받아 향후 약 65년 동안 ‘인하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한국인들이 주로 찾는 키아모쿠 스트릿(keeamoku st.)과 인접해 있다는 점에서 눈여겨본다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한국계 미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과 한인 식당이 즐비한데, 하와이 여행자들이 주로 찾는 식당들이라는 점에서 누구나 한 번쯤 관심을 가졌을 만한 공원이다. 2011년 공원이 막 조성됐던 당시에는 한국의 유명 국회의원과 시장 등이 이곳을 찾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해당 사진은 한국 유력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최근에 필자가 찾았을 적에는 주로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들의 쉼터로 활용되고 있는 눈치였다. 안타깝기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간판만큼은 여전히 ‘당당히’ 한글로 적혀 있다는 점에서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게는 분명 자부심을 가질 만한 곳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하와이에서 ‘한국의 흔적’을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사례는 도심 곳곳에서 운영 중인 많은 수의 한국 식당이다.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와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필자가 거주하고 있는 호놀룰루 시 중심에는 한국 음식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줄지어 있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식당 명칭 역시 우리 식 그대로인데, 예컨대 한국계 미국인이 운영하는 ‘엄마 손만두’, ‘서라벌’, ‘고려원’, ‘유천냉명’ 등 그 이름만 들어도 우리 음식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라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것들 가운데 하와이 현지인이 즐겨 먹는 대표적 요리는 ‘갈비’다. 현지 명칭 역시 ‘galbi’. 일부 하와이 현지인 또는 중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갈비’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가기도 하는데, 그 출처가 한국에서 기원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익숙하고 유명한 요리다. 차이점이라면 한국에서 먹던 갈비 맛과 비교해 조금 더 단맛이 가미된 정도가 다를 뿐. 또 간간하게 양념을 한 후 계란 물을 입혀 지져낸 고기전에 대한 인기도 상당한데, 현지인들은 ‘밑(meat)전’이라고 부른다. 여기에 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김치 역시 현지의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 뷔페 메뉴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현지에서 하와이식 ‘김밥천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저렴한 요리들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24시 식당 ‘grace’s inn’에서는 세트 메뉴 주문 시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드 메뉴 중 김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을 정도다. 일부 외국인 여행자 가운데는 해외 유명 호텔 뷔페 메뉴에 등장하는 김치 덕분에 김치가 하와이 현지 전통 음식인 줄 착각했다는 풍문이 있을 정도다. 물론 현지의 김치 맛은 전통적인 한국의 그것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금으로 절여낸 배추에 고춧가루와 각종 야채를 썰어 버무린다는 점에서는 그 기원이 우리의 것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리고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자랑거리’는 단연 하와이의 ‘한국 도서관’으로 불리는 맥컬리 모일릴리 도서관(McCully-Moiliili Public State Library)이다. 맥컬리 도서관은 하와이 주정부에서 운영하는 주립 공공 도서관이다. 그런데 바로 이곳에 우리말로 적힌 다수의 한국 문학 서적이 비치돼 있다는 점은 오아후 섬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들에게 큰 자랑거리다. 태평양 건너 온 한인들에게 우리 문학에 대한 갈증은 매우 큰데, 무려 2만 여 권 이상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그것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이 아닐 수 없다. 광활한 대륙 미국 어디에서도 이 처럼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양의 한국어 문학을 접할 수 있는 공공 도서관은 없다. 이곳이 미국 내에서 유일하게 대량의 한국 서적을 무료로 접할 수 있는 곳인 셈이다. 더욱이 매년 한 두 차례씩 대량의 신간 서적들이 태평양을 건너 온다. 특히 그저 현지인들을 위한 작고 평범했던 공공 도서관이 지금의 ‘한국 도서관’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큰 유명세를 갖기까지 눈물겨운 과정을 들어보면, 현지 한국계 미국인들의 맥컬리 도서관에 대한 자부심의 근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지난 1998년 무렵 처음으로 맥컬리 도서관에 한국 서적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약 2만 권의 한국어 서적은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년 수차례에 걸쳐서 대량으로 신권을 들여온다. 무게 별로 측정되는 EMS(국제 운송) 비용 탓에 태평양 한 가운데에 있는 하와이까지 한국에서 공수해오는 서적의 비용은 ‘어마어마’한 수준이다. 때문에 한국 서적에 대한 필요성은 인지하면서도 누구도 선뜻 그 비용에 대해 이야기 꺼내기를 어려워했던 중 하와이에 거주해오고 있는 한인 교포 문숙기 선생님의 뜻에 따라 가장 처음 한국 서적을 들여놓을 수 있게 됐다. 당시 문 선생이 마련한 한국 서적 마련 비용은 대략 55만 달러. 지금으로도 적지 않은 금액이다. 더욱이 문 선생 개인이 평생에 걸쳐서 마련한 비용이라는 점에서 그의 뜻에 따라 포항제철에서 추가로 서적 구입비용을 보내왔고, 또 한국 영사관 측에서도 매년 일부 서적 구매 비용을 지원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취항하는 대형 항공사에서 이송 비용의 일부 를 부담, 또 현지 공항에서 도서관까지의 물류비용에 대해서는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대형 마트에서 전적으로 책임져 오고 있는 상황이다. 눈에 띄는 것은 북한과 관련한 서적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따로 한 구석을 마련해 놓았다는 점이다. 물론 탈북자 또는 한국 정부에서 출간한 북한 연구 내용을 담은 서적들이지만, 북한의 역사와 실상 등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필요한 서적들일 것이다. 한 사람의 숭고한 뜻이 더 많은 이들의 뜻을 모으는데 이바지했던 셈이다. 현재는 맥컬리 도서관 2층에는 한국인을 위한 약 2만 여권의 한국 서적이 빼곡하게 진열돼 있다. 이는 도서관 내부 면적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규모다. 또,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모국어를 잊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끼리 모여 크고 작은 독서 클럽을 운영하는 등 맥컬리 도서관에 등장한 한국 서적의 존재로 인해 한인 교포 사회의 결집이 용이해졌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물론, 하와이 한인 역사와 한국인의 삶을 둘러보며 그간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쉬운 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2016년 중순 약 116년의 한인 이주 역사가 담겨 있던 ‘독립문화원’이 외국계 기업에 팔려나간 것이 외부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욱이 해당 독립문화원을 구매한 외국계 기업이 다름 아닌 일본 자본으로 전해지면서, 독립 운동의 역사를 담은 의미 있는 장소를 일본에 그대로 넘겨준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뜻있는 한인회 회원들과 각종 민간 협회 등에서는 독립 문화원을 회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한인 행사를 개최, 과거의 독립 문화원 터 복구를 위한 자금 모금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처럼, 태평양 건너 섬 생활을 하며 마주하는 한인 사회의 기반은 언제나 모국인 ‘우리나라’에 기반해있다는 것을 다수의 사례를 경험하며 확인해가고 있는 중이다. 비록 모국을 떠나 온 세월의 간극이 이민 1세대를 넘어, 이제는 2~3세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한인 교포 사회의 중심에는 ‘우리’가 있다. 호놀룰루=임지연 통신원 808ddongcho@gmail.com  
  • 단지 내에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세종시 오피스텔 ‘해피라움 시티’ 분양

    단지 내에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세종시 오피스텔 ‘해피라움 시티’ 분양

    직장인 A 씨는 주말을 맞아 지하 볼링장을 찾아 운동을 하고 근처 키즈테마파크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식사를 했다. 그 후 A 씨 가족은 의류매장에서 쇼핑을 즐긴 뒤 메디컬센터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귀가했다. A 씨는 하루 종일 이곳저곳을 이동한 것 같지만 사실 이 모든 것은 한 건물 내에서 이뤄졌다. 최근 주거 트렌드인 ‘올인빌(All In Vill)’의 영향으로 단지 내에서 주거, 쇼핑, 문화생활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여가를 비롯한 문화생활과 기타 부대시설들을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시간 절약 측면에서 큰 장점으로 다가가고 있다. 이동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절감되면서 삶의 질이 높아지기 때문에 올인빌에 대한 현대인들의 선호도 또한 높다. 이처럼 올인빌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세종 ‘해피라움 시티’도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3-1생활권에 위치한 ‘해피라움 시티’는 지하 4층~지상 8층, 총 472실 규모다. 시공은 대림산업이 맡는다. 이 오피스텔은 오픈 첫 주말 동안 3500여 명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해피라움 시티는 기본 주거공간 외에 복합 패밀리 문화시설을 세종시 최대 규모로 조성했다. 지하 1층에는 대규모 볼링장과 키즈테마파크가 입주 예정이며, 지상 2층에는 만화 콘텐츠의 전시, 판매, 휴식공간 콘셉트의 ‘마나가게’가 입점한다. 지상 3~4층에는 유한회사 메디라인과 지난 4월 종합메디컬센터 개설 MOU 업무협약 체결을 진행한 종합메디컬센터인 미래의료재단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교통 인프라를 활용한 높은 접근성은 주거지 내 수요뿐 아니라 외부 수요 또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시 최초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정류장을 직통으로 연결해 근·장거리 이동에 편리하다. 세종시청과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 생활 제반시설들 또한 인근에 위치해 주민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세종 해피라움 시티’의 주택전시관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아트, 여름 시즌 맞이 신제품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

    모아트, 여름 시즌 맞이 신제품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메이크업 지속력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 땀과 피지의 영향으로 화장이 쉽게 지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크업의 포인트라 할 수 있는 립 메이크업은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시는 일이 잦으면 쉽게 지워져 지속성 여부가 더욱 중요하다. 이러한 가운데 주식회사 플레이스가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뷰티 브랜드 ‘모아트(MOART)’가 여름 시즌을 맞아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모아트 컬러래스팅 틴트’ 4종을 출시하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모아트의 컬러래스팅 틴트는 ▲C1 레드리드 ▲C2 제스터레드 ▲C3 텐저린 탱고 ▲C4 칼립소 코랄의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워터 래스팅 제형으로 촉촉하게 블렌딩되며, 빠른 시간 내에 스며들어 묻어나지 않고, 워터와 픽싱텍스쳐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건조함을 막아주고, 히알루론산 성분이 들어있어 끈적이거나 각질 부각 없이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된다. 입술에 바르면 빠르게 착색되어 여름철 물놀이나 페스티벌 등 야외 활동 시 오랜 시간 립 메이크업이 유지되는 지속력 좋은 틴트로, 여름 립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또한 입술에 바르는 립 제품인 만큼 향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사람도 부담 없이 바를 수 있고, 인위적인 향이 아니기 때문에 거부감이 없다. 한편 모아트는 컬러래스팅 틴트 4종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모아트 공식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트업·국내외기업 연결 윈윈 모색

    스타트업·국내외기업 연결 윈윈 모색

    한국무역협회가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브랜치’를 개소했다. 미국 시애틀과 뉴욕,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 해외 혁신 거점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사 역할을 하고 국내외 대·중견기업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기회를 모색하는 공간이다. 김영주 무역협회장은 개소식 환영사에서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지닌 스타트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방안을 고민하다 지난해 스타트업 관련 전담 기구를 만든 데 이어 올해 협회 내 혁신성장본부 주도로 스타트업 브랜치를 열었다”고 말했다. 이동기 혁신성장본부장은 “스타트업 브랜치는 스타트업과 국내외 기업을 연결해 서로 장점을 공유하고 오픈 이노베이션으로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라면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화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혁신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 브랜치는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네트워킹과 회의가 가능한 오피스, 기업설명회(IR) 등을 할 수 있는 피칭센터, 법률·특허·해외인증 등 전문가 상담이 이뤄지는 컨설팅 공간, 카페테리아 등 네 구역으로 나뉘어 조성된다.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포천 500 커넥트’ 프로그램을 통해 니베아·유세린 브랜드를 보유한 독일계 뷰티 기업 바이어스도르프와 국내 스타트업 소싱 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뷰티 기업인 샤넬 코리아도 이날 개소식에 참여해 스타트업 중 사업 파트너를 물색했다. 개소식엔 또 정관계 인사들과 함께 섬유·자동차·전자전기 업종 단체, LG전자·GS칼텍스·CJ 등 대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고객님, 여러 보험 중에서 고를 수 있어요… 덩치 확 커진 중대형 GA

    작년 계약 1318만건… 전년比 28.6% ↑ “영업 주도권, 보험사서 GA로 넘어갔다” 보험시장에서 독립법인대리점(GA)이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영업 주도권이 보험사에서 GA로 넘어갔다”는 말도 나온다. GA는 특정 보험사 상품만 다루는 게 아니라 여러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손해·생명보험 상품을 판매하는 전문점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GA를 통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한 뒤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직원 100명 이상인 중대형 GA 소속 설계사 수는 지난해 이미 보험사 소속 설계사 수를 뛰어넘었다. 특히 중형 GA(100~499명) 소속 설계사는 지난해 기준 2만 8075명으로 2017년보다 159명 줄었지만, 지난해 대형 GA(500명 이상) 설계사는 전년보다 8061명 늘어난 15만 2671명으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다. 중대형 GA 설계사는 합치면 18만 746명으로 보험사 소속 17만 8358명보다 2388명 많다. 설계사가 늘면서 계약 규모도 자연스럽게 커졌다. 지난해 중대형 GA를 통해 소비자가 가입한 보험은 1318만건으로 2017년 1025만건보다 28.6%나 늘었다. 1318만건 중 손해보험 상품이 1194만건, 생명보험 상품이 124만건으로 GA에서는 손보 상품 판매가 두드러진다.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 수입은 총 6조 934억원으로 전년 대비 8832억원(17%) 증가했다. 신규 계약이 늘어났을 뿐만 아니라 보험사가 고객 확보를 위해 GA에 지급하는 시책비를 늘린 결과다. 중대형 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보험사 소속 설계사에 비하면 다소 높다. 2018년 중대형 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0.19%로 보험사 0.13%보다 0.06% 포인트 높다. 반면 보험계약 유지율(1년)은 81.6%로 보험사 설계사 79.6%보다 2.0% 포인트 높았다. 금융 당국은 보험대리점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불건전 영업 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평가 결과가 취약한 GA에 대해서는 검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소형 규제하라”… 타워크레인 2500대 멈춰세운 양대노총

    “소형 규제하라”… 타워크레인 2500대 멈춰세운 양대노총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소속 타워크레인 노동자 2500여명이 전국에서 일제히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노동자들은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에 대한 규제방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농성을 이어 갈 방침이다. 양대 노총이 동시에 파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일시에 멈춰 선 크레인으로 인해 아파트 등 건설 현장에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양대 노총 타워크레인 노동자들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형 무인 타워크레인에 대한 제원 규격과 등록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국토교통부와의 협상이 결렬되자 크레인 조종석에서 곧바로 농성에 돌입했다. 국토부는 지게차 등 다른 소형 건설기계와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소형 타워크레인 사용 금지’라는 노동계의 요구를 거부했다. 조종석이 있는 대형 크레인은 무게 3t 이상의 자재를 옮길 수 있는 반면, 소형 크레인은 3t 미만을 들어 올린다. 소형 크레인은 지상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하고 자격증 없이 20시간의 안전교육을 받으면 운전이 가능하다. 건설업체들은 현장 운영이나 인건비 면에서 더 효율적이라는 판단으로 소형 크레인을 늘리고 있다. 건설업체들은 크레인 장비 전문업체와 따로 계약을 맺고 장비를 빌려서 쓴다. 크레인 노동자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장비업체에 고용된다. 국가기술자격증이 있는 조종사가 크레인을 타고 직접 조종해야 하는 대형 크레인은 인건비 부담이 크다는 게 건설업체의 설명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4년 소형 타워크레인 등록제가 도입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1845대가 등록을 신청했으며 소형 타워크레인 면허를 발급받은 사람은 2014년 629명에서 올 3월 8256명으로 급증했다. 대형 면허를 받은 사람이 같은 기간 5628명에서 8627명으로 약간 늘어난 것과 대조된다. 노동계는 지상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 타워크레인은 직접 운전하는 대형 크레인보다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다고 주장한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소형은 건설기계 등록 제원 조건도 없다”며 “불법 개조된 장비들이 전국에서 사고를 일으키고 있지만 정부는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원희 한국노총 타워크레인 조종사노조 홍보국장은 “중국에서 저가부품을 들여와 허술하게 만들어도 등록이 가능하다”며 “단기 교육을 받은 이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경실련도 “2018년 10건이 넘는 무인 타워크레인 안전사고가 발생했고 올해도 9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외국에서 수십 년간 운영된 크레인이 불법 개조돼 새것처럼 둔갑하는 현행 등록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안전성, 경제성, 인력의 유연성 측면에서의 장점 때문에 소형 타워크레인이 증가했다”면서 “기술 발전에 따른 신규 장비 사용을 금지하라는 노조의 주장은 기술발전을 외면한 무리한 요구”라고 주장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상업시설 특화경쟁 치열…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눈길

    상업시설 특화경쟁 치열…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눈길

    주택시장 거래 절벽 심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업용 부동산으로 옮겨간 가운데,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한 특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이다. 이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 북유럽 컨셉과 라이프스타일을 도입한 스트리트 상업시설이 분양해 눈길을 끈다. 현대건설이 고양삼송지구 S4-2, 3블록에서 공급하는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으로 총 203실을 공급한다. ‘스칸센(Skansen)’이란 ‘요새’를 뜻하는 스웨덴어이자 유럽 최대 야외 박물관 명칭으로 외관 디자인부터 북유럽 스타일을 구현해 차별성을 높였다. 상가 초입에는 버스킹, 음악회, 아트 퍼포먼스 등이 가능한 ‘블라썸 가든(Blossom Garden)’을, 중앙에는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북유럽으로 여행을 온 듯한 ‘피크닉 가든(Picnic Garden)’을 조성한다. 두 컨셉 가든 사이에는 스트리트형 ‘맛집 편집숍’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1층의 경우 최대 4.5M의 높은 층고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을 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상업시설 전체에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담기 위한 사계절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해당 상업시설은 삼송역 6번 출구에서 약 360m 거리 역세권이자 삼송로 대로변에 위치해 도보 이용객은 물론 대로를 지나는 많은 차량운전자들까지 흡수할 수 있어 가시성과 접근성은 더욱 뛰어나다. 특히 스타필드나 롯데몰과 같은 인근 대형 쇼핑몰과의 차별화를 위해 ‘발렛 서비스’를 제공해 주차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였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장점이다.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총 2,513실의 대단지 오피스텔 입주민을 고정수요 두고 있으며, 주변으로 2만 4,000여 세대의 삼송지구, 8,600여 세대의 원흥지구, 9,100여 세대 지축지구까지 입주 완료 시 4만 1,000여 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두게 된다. 여기에 최근 삼송지구와 맞닿아 있는 고양 창릉지구에 3만 8,000여 세대에 달하는 3기 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이곳에 판교테크노밸리 2.7배 규모의 자족용지를 조성해 첨단IT기업 및 스타트업 유치하겠다고 밝혀 역세권 상업시설 희소성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질 전망이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G전자,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개최

    LG전자,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 개최

    LG전자가 4일부터 30일까지 가수 겸 배우 헨리와 함께 트윈워시의 차별화된 편리함을 춤으로 알리는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 헨리와 유튜브 스타 나하은은 동시세탁, 분리세탁, 공간절약, 시간절약, 5방향 터보샷 등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을 소개하는 5가지 트윈워시 댄스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고객들은 5가지 트윈워시 댄스 중 마음에 드는 댄스를 선택해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신나게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해시태그 ‘#트윈워시댄스챌린지’, ‘#LG트롬트윈워시’와 함께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리고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LG전자는 댄스 실력, 독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그랑프리상 1명을 선정, 트롬 트윈워시, 트롬 건조기, 트롬 스타일러 등 LG 의류관리가전 3종을 제공한다. 춤 실력이 뛰어난 춤신춤왕상 5명과 독창적 영상이 돋보이는 크리에이터상 5명에게는 트롬 스타일러를 1대씩 제공한다. 또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트롬 스타일러 1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00개 등 참여상도 추가로 준비했다. LG전자는 트윈워시의 신개념 세탁문화를 알리기 위해 캐나다, 멕시코, 대만, 호주, 인도 등 15개국에서 트윈워시 댄스 챌린지를 진행해왔다. 지난 11월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는 497명이 한 자리에서 트윈워시 댄스를 췄다. 이 행사는 가장 많은 사람이 달리는 모습의 춤 동작인 러닝맨 댄스를 동시에 춘 기록(The most people performing the runningman dance simultaneously)으로 인정받아 기네스에 올랐다. 특히 올해는 LG전자가 1969년 가사업무에 큰 변화를 이끈 국내 최초의 세탁기인 백조세탁기(모델명: WP-181)를 내놓은 지 50주년을 맞게 돼 이번 트윈워시 이벤트는 의미가 크다. LG 트롬 트윈워시는 2015년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세탁기인 트롬 미니워시를 결합해 새로운 세탁문화를 만든 혁신제품이다. 이 제품은 세탁물의 양이나 옷감에 따라 상단의 드럼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세탁기 중 하나만 사용하는 분리세탁, 두 대를 동시에 사용하는 동시세탁이 모두 가능하다. 한웅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트롬 트윈워시의 장점들을 춤으로 보여준 것처럼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생활가전의 차별화된 성능과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체내 일산화질소 제거해 류머티스 관절염 잡는다

    체내 일산화질소 제거해 류머티스 관절염 잡는다

    국내 연구진이 체내 일산화질소를 없애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포스텍 화학과 연구팀은 체내 일산화질소만을 잡아내는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 최신호에 실렸다. 일산화질소는 체내에서 국부적 조절인자나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한다. 혈중 산소농도가 떨어지면 혈관 벽 내피세포는 일산화질소를 만들어 내 근육을 이완시켜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당초 심혈관 치료제로 개발됐다가 발기부전 치료제로 쓰이고 있는 비아그라의 경우는 체내 일산화질소 분해를 지연시켜 혈관 확장이 유지되도록 하기도 한다. 체내 일산화질소는 발생한지 몇 초 지나지 않아 금새 분해되지만 과다하게 생성되거나 분해되지 않을 경우 루푸스나 크론병, 류머티스 관절염 같은 염증성 질환을 유발시킨다. 연구팀은 2017년에도 일산화질소에 반응하는 매크로 하이드로젤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 연구팀은 아크릴아마이드와 일산화질소 가교제를 중합시킨 나노 하이드로젤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한 나노 하이드로젤은 일산화질소를 직접 포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에 나온 일산화질소 억제 물질들은 유전자나 생체 효소에 직접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 심혈관 이상 같은 부작용이 나타는 경우가 많았다. 연구팀은 류머티스 관절염을 유발시킨 생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현재 염증 억제제로 사용되고 있는 ‘덱사메타손’과 비교해서도 류머티스 관절염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김원종 포스텍 화학과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나노젤은 생체 내 일산화질소를 직접 포집한다는 차원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기존 약제의 부작용을 줄인다”라며 “특히 류머티스 관절염 이외의 염증성 질환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코스노리 화이트닝드레스크림, 4일 올리브영 특가 판매

    코스노리 화이트닝드레스크림, 4일 올리브영 특가 판매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노리가 6월 4일 단 하루 동안 올리브영에서 ‘오늘의 특가’를 진행,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톤업 미백 크림(이하 코스노리 톤업크림)’ 25ml 증정 기획세트를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맑고 밝은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제품으로, 바르자마자 내 피부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가져온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24시간 톤업 지속 효과를 확인했으며, 겨드랑이나 팔꿈치, 목 뒷덜미, 무릎 등 색소 침착이 심한 부위에 사용하기에도 알맞다. 또한 로션처럼 촉촉한 발림에도 끈적이지 않고 파우더리한 마무리감이 장점이며, 땀에 잘 지워지지 않고 옷에 묻어나지 않아 여름철 톤업크림으로 인기가 뜨겁다. 미백 기능성 품목 보고로 나이아신 아마이드 성분이 색소침착을 억제시켜 즉각적인 톤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용을 통해 장기적인 미백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자연 유래 식물 성분을 원료로 사용하고 9가지 논란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실제로 코스노리 톤업크림은 정제수 대신 벚꽃수를 함유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과 알로에베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으며, 인공색소와 인공향, 파라벤 등은 첨가하지 않고 제조되었다. 사용 방법은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원하는 부위에 소량씩 도포하여 두드려서 얇게 펴 발라주면 되고, BB나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섞어 바르면 더욱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코스노리 화이트닝 드레스 크림은 뛰어난 제품력으로 SNS를 중심으로 호평이 이어져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단 하루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판매를 통해 평소 코스노리 톤업크림을 즐겨 쓰던 고객부터 관심을 가져왔던 모든 이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3안 전기료 할인·혜택 가구 2배차… “한전 적자 가중 해결돼야”

    1~3안 전기료 할인·혜택 가구 2배차… “한전 적자 가중 해결돼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3일 마련한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 전문가 토론회’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공개한 3가지 대안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 어떤 안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할인요금과 적용 가구수가 최대 2배 차이가 날 수 있다.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우려는 덜 수 있으나 이에 한전의 적자 가중 우려가 남아 있다. 이날 공개된 개편안에 따르면 1안은 현행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누진구간을 늘리는 방식이다. 지난해 적용한 한시할인 방식을 여름철에 상시화하는 것이다. 현행 누진제는 1단계(200㎾h 이하)에 1㎾h당 93.3원, 2단계(201∼400㎾h)에 187.9원, 3단계(400㎾h 초과)에 280.6원을 부과한다. 정부는 지난해 1단계는 현행 200㎾h에서 300㎾h 이하로,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301~450㎾h, 450㎾h 초과로 확대 적용했다. 이번에 내놓은 1안 역시 기본 틀은 같지만, 할인되는 전기 사용량의 상한을 450㎾h로 낮췄다. 전기사용이 많은 가구에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1안을 적용하면 할인혜택을 받는 가구수는 1629만 가구(2018년 사용량 기준)로 3가지 안 중 가장 많다. 할인액은 월평균 1만 142원으로 3가지 안의 중간 수준이다. 다만 1안은 현행 누진제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이라서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는 어렵다.2안은 여름철에 한해 3단계 누진제를 2단계로 줄이는 안이다. 평상시에는 3단계 누진제를 그대로 적용하지만 냉방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7~8월에 한해 3단계를 없애고 1, 2단계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2안의 장점은 200㎾h 이상 사용자에 대한 요금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어컨 과다 사용으로 인한 ‘요금폭탄’ 고지서가 날아올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월 1만 7864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어 3가지 안 중 할인혜택이 가장 크다. 다만 전력소비가 400㎾h 이상인 가구에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할인적용 가구수도 3가지 안 중 가장 적은 609만 가구다. 3안은 누진제를 아예 폐지하는 안이다. 할인 적용 가구수는 887만 가구로 1안과 2안의 중간이다. 하지만 할인 수준은 월 9951원으로 3가지 안 중 가장 적고 1416만 가구는 오히려 전기요금이 현행보다 올라가게 된다. 또한 전기요금이 오르는 가구 상당수가 전기사용량이 적은 1구간에 속해 ‘저소득층의 요금을 올려 고소득층이 혜택을 봤다’는 논란이 나올 수 있다. 저소득층 1416만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 인상분도 4335원으로 추산돼 실현 가능성은 낮다. 이날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개편안이 결정되더라도 재원 마련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한 한전의 적자 가중 우려가 제기됐다. 지난해 폭염 당시 사용량 기준으로 볼 때 이번 3가지 안으로 한전이 부담할 할인 추정액은 누진구간 확장안 2847억원, 누진단계 축소안 1911억원, 누진제 폐지안 2985억원이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전 권기보 영업본부장은 “이사회에서 추가적인 전기요금 개편안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복지재정이나 에너지바우처, 전력산업기금을 활용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박찬기 산업부 전력시장과장은 “정부도 소요재원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고 구체적인 규모나 방식은 정부와 국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1~3안 전기료 할인·혜택 가구 2배차… “한전 적자 가중 해결돼야”

    1~3안 전기료 할인·혜택 가구 2배차… “한전 적자 가중 해결돼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3일 마련한 ‘주택용 전기요금 개편 전문가 토론회’에서 전기요금 누진제 태스크포스(TF)가 공개한 3가지 대안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 어떤 안을 채택하느냐에 따라 할인요금과 적용 가구수가 최대 2배 차이가 날 수 있다. 여름철 전기요금 폭탄 우려는 덜 수 있으나 이에 한전의 적자 가중 우려가 남아 있다. 이날 공개된 개편안에 따르면 1안은 현행 누진체계를 유지하되 여름철에만 누진구간을 늘리는 방식이다. 지난해 적용한 한시할인 방식을 여름철에 상시화하는 것이다. 현행 누진제는 1단계(200㎾h 이하)에 1㎾h당 93.3원, 2단계(201∼400㎾h)에 187.9원, 3단계(400㎾h 초과)에 280.6원을 부과한다. 정부는 지난해 1단계는 현행 200㎾h에서 300㎾h 이하로, 2단계와 3단계는 각각 301~450㎾h, 450㎾h 초과로 확대 적용했다. 이번에 내놓은 1안 역시 기본 틀은 같지만, 할인되는 전기 사용량의 상한을 450㎾h로 낮췄다. 전기사용이 많은 가구에 혜택이 과도하게 집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1안을 적용하면 할인혜택을 받는 가구수는 1629만 가구(2018년 사용량 기준)로 3가지 안 중 가장 많다. 할인액은 월평균 1만 142원으로 3가지 안의 중간 수준이다. 다만 1안은 현행 누진제의 틀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이라서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는 어렵다.2안은 여름철에 한해 3단계 누진제를 2단계로 줄이는 안이다. 평상시에는 3단계 누진제를 그대로 적용하지만 냉방기기 사용이 많아지는 7~8월에 한해 3단계를 없애고 1, 2단계 요금제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2안의 장점은 200㎾h 이상 사용자에 대한 요금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에어컨 과다사용으로 인한 ‘요금폭탄’ 고지서가 날아올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월 1만 7864원의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어 3가지 안 중 할인혜택이 가장 크다. 다만 전력소비가 400㎾h 이상인 가구에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할인적용 가구수도 3가지 안 중 가장 적은 609만 가구다. 3안은 누진제를 아예 폐지하는 안이다. 할인 적용 가구수는 887만 가구로 1안과 2안의 중간이다. 하지만 할인 수준은 월 9951원으로 3가지 안 중 가장 적고, 1416만 가구는 오히려 전기요금이 현행보다 올라가게 된다. 또한 전기요금이 오르는 가구 상당수가 전기사용량이 적은 1구간에 속해 ‘저소득층의 요금을 올려 고소득층이 혜택을 봤다’는 논란이 나올 수 있다. 저소득층 1416만 가구의 월평균 전기요금 인상분도 4335원으로 추산돼 실현가능성은 낮다. 이날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개편안이 결정되더라도 재원 마련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됐다. 특히 올해 1분기에 영업적자를 기록한 한전의 적자 가중 우려가 제기됐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한전 권기보 영업본부장은 “이사회에서 추가적인 전기요금 개편안에 우려를 보이고 있다”면서 “정부의 복지재정이나 에너지바우처, 전력산업기금을 활용하는 게 합리적이라고 본다”고 주장했다. 박찬기 산업부 전력시장과장은 “정부도 소요재원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고, 구체적인 규모나 방식은 정부와 국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사통팔달 교통망에 규모감 더한 ‘한강 DIMC’ 분양

    사통팔달 교통망에 규모감 더한 ‘한강 DIMC’ 분양

    정부의 역대급 부동산 규제 대책으로 주택시장의 투자 열기는 식어가고 있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반사이익을 누리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지식산업센터는 세금 혜택이 풍부해 틈새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를 분양받아 입주하는 기업들은 부가세 환급은 물론 일정 조건을 갖춘 경우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세금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또 분양가의 70~80%까지 저금리의 정부 정책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울 도심에 있는 비싼 오피스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사옥 마련이 가능한 점도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사통팔달 교통망이 갖춰지고 규모감까지 더한 미래형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둬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바로 다산 지금지구에 최초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다. ‘한강 DIMC’는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블록(BL)에 연면적 24만9천769㎡, 지하 4층∼지상 10층으로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63스퀘어(빌딩) 연면적(16만6,000㎡)의 1.5배에 달하는 규모감을 자랑한다. 규모감에 더해 이 지식산업센터는 사통팔달 교통 최중심에 위치해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수석 호평간 고속도로의 수석IC와 맞닿아 있어 동북권 산업단지들과 연계가 편리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잠실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가 가까워 서울 도심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2025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우수해 기업의 업무 교류, 물류 이동이 편리한 교통망을 잘 갖춘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다. 최근에는 인근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수석대교(가칭) 신설 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2022년 지하철 8호선 다산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개통시 평내호평역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강 DIMC’ 인근 800m 거리에는 한강이 자리해 쾌적한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다. 더불어 최대 6m의 층고를 적용해 우수한 채광도 기대된다. 지하 1층~ 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조성될 예정으로 건물 내에서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톱(One-stop)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한강 DIMC‘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장소 공모 ‘행정력’ 낭비 지적

    김영록 전남지사의 공약인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장소 공모가 행정력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이 서부권에 치우쳐 있어 여수·순천·광양시 등 동부권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을 추진중이다. ‘동부권 통합청사’는 3만 3057㎡ 부지에 325억원을 들여 전남동부지역본부, 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 전남 신용보증재단 등이 들어선다. 전남 22개 시·군 191만명 중 동부권은 7개 시·군 90여만명이 생활하는 인구 밀집지역이다. 그만큼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편의가 요구되고 있다. 도는 장소 선정과 관련 공정성 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인 광주전남연구원에 평가를 의뢰했다. 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3개 지자체가 각각의 장점을 내세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가 평가 기준에 이의를 제기하고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면서 신청서 접수기간도 당초 지난달 17일이었지만 오는 7일로 두차례나 연기됐다. 여수시는 통합청사의 건립 취지가 ‘상생’에 있다고 보고, 3개시 경계지역인 지리적 강점을 내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광양시는 “행정력 낭비다”며 지원하지 않기로 방침을 바꿨다.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건립 취지와 달리 자칫 지자체간 갈등 등 부작용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전남도가 도민들의 접근성 등 이용자들의 편의 목적으로 결정해야 할 사안을 지역간 유치공모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비난을 받는 대목이다. 동부권 주민들에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 지역은 순천시로 여겨진다.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평가받고 있는 순천은 이미 2005년부터 도청 직원 130여명이 상주하고 있는 동부지역본부를 비롯 10여개 산하기관이 있다. 지난해에는 보건환경연구원 동부지원, 도로관리사업소 동부지소도 순천에 건물을 새로 짓고 업무를 보고 있다. 이때문에 도청 2청사로 불리는 동부지역본부가 있는 지역에 통합 행정청사를 지으면 될 일을 다른 지자체를 끌어 들여 불필요한 경쟁을 시키고 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도청 내부에서도 부정적 견해들이다. 도청 직원 김모(55)씨는 “동부권 주민들의 행정수요를 정확히 반영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가 어디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문제다”며 “전남도의 눈치보기가 아쉽기만 하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편리한 기숙사 갖춘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편리한 기숙사 갖춘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던 업무 공간 지식산업센터의 변화가 시작됐다. 과거 공업단지 이미지가 강했던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 등 휴식공간, 편의시설은 물론 교통, 입지적 장점까지 갖춘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고민하는 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변화 흐름은 ‘워라밸(일과 휴식의 조화)’를 중요시 여기는 근로자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가운데, 직장인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시켜줄 지식산업센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관심을 모은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위치한다. 연면적 84,166.79㎡ 규모에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가 도입한 기숙사는 입주사 직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를 갖추고 단층형, 복층형 등 두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가 들어선다. 휴게시설, 회의실 등 지원시설도 적용되는 만큼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환경이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에는 기숙사 시설 외에도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다양한 설계가 도입된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지하 2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 이 밖에도, 트렌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주차공간, 옥상 정원, NT, IT비즈니스의 경쟁력을 위한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장점으로 꼽힌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장기 저금리 대출알선, 중소기업에 한함)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19년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기숙사와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 한편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하며 상반기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양선’ 최대 수혜지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고양선’ 최대 수혜지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국토교통부가 제3기 신도시에 고양 창릉지구를 지정하며 신도시 교통대책으로 고양선 신설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그 최대 수혜지역으로 새절역 일대가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새절역과 도보 1분 내로 맞붙어 ‘새절역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이 고양선 신설의 최대 수혜지로 주목받고 있다. (가칭)새절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예정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각종 교통호재를 앞두고 있다. 먼저, 3기 신도시 핵심 교통망인 고양선(가칭) 최대 수혜지로 고양시와 직접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확보했고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신촌역, 노량진역, 장승배기, 서울대정문 등 경유지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기존보다 절반 이하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파주시부터 강남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A노선(2023년 예정)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10분대에 닿을 수 있어 경기 고양시와 마포, 관악, 여의도, 강남 수요까지 품을 수 있어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의 가치가 더욱 주목된다. 이밖에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은 내부순환도로, 통일로, 강변북로, 성산대교,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월드컵대교(2021년 개통예정)도 예정되어 교통망 개선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3,6호선 불광역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인접해 있어 인천공항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인프라도 돋보인다. 단지 500m 내 다수의 유치원이 있고 도보권 내 신사초, 숭실∙연서∙상신중, 숭실∙충암고 등이 위치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반경 1km 내에는 이마트(은평점)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고 NC백화점과 CGV, 메가박스 월드컵점 등 대형 문화시설도 가깝다. 서울시립서북병원과 은평가톨릭성모병원(예정) 및 각종 관공서 이용도 편리하며 수색·증산 뉴타운과 가재울뉴타운의 풍부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친자연적인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한강까지 연결되는 불광천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고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 조깅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주변으로 한강시민공원과 하늘공원, 월드컵공원, 백련산 근린공원 등 대규모의 공원과 녹지도 풍부하다. 주거편의성을 강화하는 혁신설계와 시스템도 기대를 모은다. 호텔이나 대형 마트에서나 볼 수 있던 첨단 주차 유도 시스템을 도입해 단지 진입 시 주차장 상태를 스마트폰으로 우선 확인 가능하고 상부 표시등에 빈 주차공간이 표시돼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전 세대에 드레스룸과 팬트리 특화설계를 적용해 여유로운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난방에 취약한 주방 발코니에도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H13 등급의 헤파필터가 적용된 전열교환기를 설치해 공기질이 나쁜 날에도 미세먼지 유입 없이 각종 오염물질을 환기하고 최적의 실내 공기가 유지될 수 있도록 미세먼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미세먼지 특화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새절역 프리미엘 금호어울림’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보카도 오일,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효과적 ‘요리법은?’

    아보카도 오일,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효과적 ‘요리법은?’

    아보카도 오일이 화제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아보카도 오일이 소개됐다. 아보카도 오일이란 아보카도 열매를 압착 해 만들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돕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이다. 아보카도 오일은 발연점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아보카도 오일의 발연점은 271도로 콩기름이나 올리브오일보다 높다. 이로 인해 각종 볶음·튀김 요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전해졌다. 아보카도 오일의 섭취 방법은 샐러드 등 각종 음식에 뿌려서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바쁜 직장인의 경우 오일을 그대로 먹어도 된다. 다만 하루 기준 1~2스푼 정도 섭취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아보카도가 알레르기를 일으킬 우려가 있어 먼저 적은 양을 섭취하고 체질과 맞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유명 헬스 전문가 애니 로레스는 “나는 모든 음식에 아보카도를 넣어서 먹는다”고 밝힌 만큼 살을 빼는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아보카도에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다량 함유돼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 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합 뉴스부 seoulen@seoul.co.kr
  • US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숫자 6은 불행? 내겐 행운”

    US여자오픈 우승 이정은 “숫자 6은 불행? 내겐 행운”

    우승 직후 눈물 쏟은 李 “힘든 시절 생각”100만 달러 우승상금 “한국 라면 먹겠다”미국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6언더파’로 우승한 이정은(23)이 해외에서 불길한 숫자로 알려진 숫자 ‘6’이 자신에게는 “행운(럭키·lucky)의 숫자”라고 인터뷰에 눈길을 끌었다. 이정은은 2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 오브 찰스턴(파71·6535야드)에서 끝난 제74회 US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한국 선수로는 9번째 우승이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의 첫 우승이다. 이정은은 미국에서 ‘식스’로 통한다. 이정은의 이름 옆에 숫자 ‘6’이 붙기 때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동명이인 선수를 구분하기 위해 이름 뒤에 숫자를 붙이면서 이정은의 번호는 ‘6’이 됐다. LPGA 투어에서 이정은과 만나는 선수와 캐디는 이정은을 발음하기 쉽게 ‘식스’로 부른다. 이정은은 숫자 6을 쓴 공으로 플레이한다. US여자오픈 우승도 6이 새겨진 공으로 이뤘다. 우승 기자회견에서 이정은이 처음 들은 질문도 ‘6언더파로 우승한 소감’을 묻는 것이었다. 이정은은 “한국에서도 3라운드에 66타를 쳐서 우승한 기억이 있다. LPGA 투어 우승도 6언더파로 했다. 6이라는 숫자는 러키 넘버인 것 같다”며 활짝 웃었다.외국 기자들은 ‘6’의 유래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정은은 “한국에서 이름이 똑같은 선수가 6명이다. KLPGA 투어에 제가 6번째로 들어가서 6번이 됐다. 지금은 6이라는 숫자가 행운의 숫자다”라고 답했다. 천주교, 기독교 등 일각의 종교계에서는 6이라는 숫자가 7 이전의 불완전한 수로 ‘마귀’를 뜻한다고 해서 불행의 숫자로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6이 3개가 붙은 ‘666’을 악마의 숫자로 칭하며 영화 ‘오멘’ 등은 소재로도 다뤘다. 반면 이정은에게 만큼은 이 불길한 공식이 제대로 깨어진 셈이다. 신인으로서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데 대해 이정은은 “루키 선수로서 우승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생각했다. 큰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했다. 큰 행운 같아서 놀랍고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정은은 우승을 확정 짓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대해 이정은은 “집안이 부유하지 못해서 빠듯하게 골프를 했다. 돈을 꼭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굉장히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국 투어에서 3년간 뛰고 LPGA 투어에서 뛰면서는 골프를 즐기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정은의 아버지 이정호씨는 이정은이 4살 때 덤프트럭을 몰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이정은은 이런 아버지를 생각해 미국행을 잠시 망설이기도 했지만 과감하게 미국으로 짐을 싸 들고 넘어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호씨는 하반신 마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용 승합차를 직접 운전하며 딸의 운전기사 역할을 하는 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 형편에도 딸을 골프 선수로 키우느라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고, 불편한 몸을 이끌고 직접 운전대를 잡은 이정호씨는 숨은 ‘탁구 고수’이기도 하다. 장애가 생긴 뒤 탁구 라켓을 잡은 이정호씨는 2012년과 2013년 장애인 전국체전 복식에서 금메달, 2017년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정은은 US여자오픈에서 박세리가 우승한 장면을 기억한다면서 “양말을 벗고 해저드에 들어가서 우승했다. 그 장면이 머릿속에 있다”고 밝혔다. 100만 달러 우승 상금으로 무엇을 하겠느냐는 물음에는 “제가 좋아하는 게 한국 라면이다. 우승하면 꼭 그걸 먹어야겠다고 정해뒀다. 오랜만에 라면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박한 대답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국어로 기자회견 질문에 답한 이정은은 “LPGA 선수로서 영어로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한국어로 해서 죄송하다. 영어로 말씀드릴 수 있게끔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정은은 1996년 5월 28일생으로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3년간 골프를 배우다가 그만뒀던 이정은은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았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골프였지만 이정은은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베어크리크배 전국대회에서 우승했고, 그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이름을 올렸다.국내 아마추어 대회 중 권위를 인정받는 호심배를 제패한 이정은은 이후 태극마크를 달았고 2015년 광주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이 됐다. 2015년 유니버시아드를 마친 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준회원 테스트에 합격, 이후 3부 투어 우승, 시드전 통과 등의 코스를 착실히 밟은 이정은은 2016년 KLPGA 투어 신인상을 받으며 본격적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7년은 말 그대로 ‘이정은의 한 해’였다. KLPGA 투어 상금과 대상, 다승, 평균 타수 등 주요 4개 부문을 석권했고 여기에 베스트 플레이어, 인기상 등까지 받으며 상이란 상은 모두 다 받았다. 2018년 이정은은 한국과 미국 활동을 병행하는 중에서도 상금 9억 5000만원으로 1위, 평균 타수도 69.87타로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018년 11월 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한 이정은은 일찌감치 올해 가장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지목됐다. 미국으로 넘어온 뒤 US여자오픈 전까지 우승은 없었지만 9개 대회에서 ‘톱10’에 세 차례 드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신인상 포인트 선두를 달린 이정은은 이번 대회 우승 상금 100만 달러를 받아 상금 선두 경쟁에도 뛰어들게 됐다. 키 171㎝인 이정은은 거리가 폭발적인 장타자는 아니지만 드라이브샷이나 아이언, 퍼트 등에 두루 능해 특별한 약점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티르티르, 7일까지 역대급 할인 “이건 꼭 사야해”

    티르티르, 7일까지 역대급 할인 “이건 꼭 사야해”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가 오늘(3일)부터 5일간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르티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르티르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전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온·오프라인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성, 진정, 시카 라인으로 구분되는 세트 라인은 20% 할인율이 적용되며 일부 품목에 한해 1+1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티르티르는 선착순으로 ▲초크초크 건성라인 ▲위치하젤 진정라인 ▲피부활력 시카라인 ▲리프팅 펩타이드라인 등 각 900세트 총 3천600세트를 50% 할인 판매한다. 이 이벤트는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시 종료된다. 티르티르의 대표 아이템으로는 정제수 대신 피부 진정에 탁월한 병풀잎수를 담아낸 ‘워터풀 라인’,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매끈하고 화사하게 피부로 가꿔주는 ‘시카케어 라인’, 낫토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력이 탁월한 ‘건성라인’의 3가지 라인과 ‘물광 코팅 미스트’다. 티르티르의 이유빈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건강한 성분으로 정성껏 만든 티르티르 제품의 장점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함께 소통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국 화웨이 제재로 월평균 출하량 최소 800만대 하락

    미국 화웨이 제재로 월평균 출하량 최소 800만대 하락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제재로 반사이익을 가장 많은 보는 업체는 삼성전자라고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애플에 정통한 궈밍츠(郭明錤) 홍콩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화웨이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잃게 되면 삼성전자가 가장 큰 이익을 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그 다음 수혜자로 꼽혔다. 지난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이며 이어 화웨이, 애플 순이다. 궈 애널리스트는 또 화웨이가 구글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방법을 찾지 못할 경우 매달 출하량이 800만~1000만대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화웨이의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대 수준이다. 그는 그러면서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로 출하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할 경우 받을 가장 큰 충격은 브랜드 신뢰의 손상”이라고 지적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화웨이 및 68개 계열사를 거래제한 기업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미 기업은 화웨이와 거래하려면 미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뜻이다. 미 부품이나 기술을 25% 이상 사용한 미국 이외 기업도 마찬가지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인텔과 퀄컴, 일본 파나소닉, 영국의 반도체 설계회사 ARM 등이 줄줄이 화웨이와 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구글이 화웨이에 소프트웨어를 공급하지 않겠다고 결정해 앞으로 화웨이 스마트폰에서는 유튜브, 지메일, 구글맵 등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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