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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탁·이수근·붐 등 도박 판돈 대부분 잃어”

    “공기탁·이수근·붐 등 도박 판돈 대부분 잃어”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해외 프로축구 우승팀에 돈을 거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한 연예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거나 같은 시기에 연예 병사로 군복무를 하면서 도박에 발을 들였고 개인별로 최대 17억 9000만원까지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사범을 수사한 결과 유명 연예인 등 도박참가자 21명을 적발해 18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39억원에서 143억원 규모로 도박장을 꾸린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도박개장자 및 도박개장 가담자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1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개그맨 김용만(집행유예 확정)과 이수근, 양세형, 공기탁, 가수 탁재훈과 HOT 출신 토니안(안승호), 신화 출신 앤디(이선호), 방송인 붐(이민호) 등 8명이 상습적으로 맞대기 도박이나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수근과 탁재훈, 김용만은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동호회 회원 한모(37), 김모(37)씨의 권유로 도박에 참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과 앤디, 붐, 양세형은 같은 시기에 연예 병사로 근무하며 휴가 중 알게 된 김씨의 권유로 도박에 빠졌다. 휴가 때에는 자신들의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영외 행사 시에는 일시적으로 지급받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박을 했다. 이들은 주로 박지성 선수가 출전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베팅했다고 검찰은 전했다. 이들 연예인이 도박에 쏟아부은 자금은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십수억원에 달했다. 공기탁은 2008년 1월부터 도박을 시작해 2011년 3월까지 17억 9000만원을 쏟아부었고 김용만도 비슷한 시기 13억 3500만원을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은 맞대기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모두 4억원, 이수근과 탁재훈은 맞대기 도박에만 각 3억 7000만원과 2억 9000만원을 베팅했다. 앤디와 붐, 양세형도 맞대기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참가해 각 4400만원, 3300만원, 2600만원 상당을 걸었다. 이들은 1회당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베팅했으나 대부분 돈을 잃은 것으로 확인됐다. 베팅금 거래는 매니저나 지인 등 주변인들 명의의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중 붐은 타인 명의의 통장 2개를 직접 소유하고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빠져든 ‘맞대기’는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해외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 팀에 돈을 베팅한 후 그 승패 결과에 따라 배당금과 베팅금을 따가는 도박이다. 도박개장자가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당 스포츠 경기를 지정하고 베팅을 권유하는 문자를 보내면 도박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승리예상팀에 일정 금을 베팅한다고 답문을 보낸다. 승패 결과에 따라 예상이 적중하면 베팅금에서 수수료 10%를 공제한 다음 배당금을 도박참가자 관리 계좌로 송금한다. 예상이 틀리면 참가자들이 베팅금을 도박개장자 관리 계좌로 송금하는 식이다. 1회 베팅금(10만원)과 1일 베팅횟수(6회)가 제한되는 합법 스포츠토토와 달리 베팅금과 횟수에 제한이 없다. 또 도박 자금이 없더라도 일단 베팅할 수 있는 후불 방식이라 사람들이 쉽게 도박에 빠져들 수 있다. 검찰은 베팅금이 억대를 넘는 김용만과 공기탁,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이들 중 김용만은 지난 6월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확정됐다.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베팅한 앤디와 붐, 양세형은 벌금형을 청구했다. 이들 연예인은 검찰 조사에서 대부분 혐의를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수근에게 계좌를 빌려주거나 이수근의 지시에 따라 대신 베팅을 한 전 매니저 김모(32)씨도 도박방조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용만·토니안·이수근·탁재훈·붐 등 8명 불법도박 ‘43억’ 베팅

    김용만·토니안·이수근·탁재훈·붐 등 8명 불법도박 ‘43억’ 베팅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해외 프로 축구 우승팀에 돈을 거는 이른바 ‘맞대기’ 도박을 한 연예인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거나 같은 시기에 연예 병사로 군복무를 하면서 도박에 발을 들여 놓았고 개인별로 최대 17억9천만원까지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휴대전화를 이용한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사범을 수사한 결과 유명연예인 등 도박참가자 21명을 적발해 18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3명을 약식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39억원에서 143억원 규모로 도박장을 꾸린 2명을 구속기소하고 다른 도박개장자 및 도박개장 가담자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지난 1월부터 수사에 착수해 개그맨 김용만(집행유예 확정)과 이수근, 양세형, 공기탁, 가수 탁재훈과 HOT 출신 토니안(안승호), 신화 출신 앤디(이선호), 방송인 붐(이민호) 등 8명이 상습적으로 맞대기 도박이나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을 해 온 사실을 적발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수근과 탁재훈, 김용만은 축구 동우회 활동을 하면서 친분을 쌓은 동우회 회원 한모(37), 김모(37)씨의 권유로 도박에 참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과 앤디, 붐, 양세형은 같은 시기에 연예 병사로 근무하며 휴가 중 알게 된 김씨의 권유로 영외 행사 시 일시적으로 지급받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도박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도박에 쏟아부은 자금은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십수억원에 달했다. 공기탁은 2008년 1월부터 도박을 시작해 2011년 3월까지 17억 9000만원을 쏟아부었고 김용만도 비슷한 시기 13억 3500만원을 베팅한 것으로 드러났다. 토니안은 맞대기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모두 4억원, 이수근과 탁재훈은 맞대기 도박에만 각 3억 7000만원과 2억 9000만원을 베팅했다. 앤디와 붐, 양세형도 맞대기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에 참가해 각 4400만원, 3300만원, 2600만원 상당을 걸었다. 이들이 빠져든 ‘맞대기’는 휴대전화 문자를 이용해 해외에서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의 예상 승리팀에 돈을 베팅한 후 그 승패 결과에 따라 배당금과 베팅금을 따가는 도박이다. 도박개장자가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당 스포츠 경기를 지정하고 베팅을 권유하는 문자를 보내면 도박참가자들은 경기 시작 전까지 승리예상팀에 일정 금을 베팅한다고 답문을 보낸다. 승패 결과에 따라 예상이 적중하면 베팅금에서 수수로 10%를 공제한 다음 배당금을 도박참가자 관리 계좌로 송금한다. 예상이 틀리면 참가자들이 베팅금을 도박개장자 관리 계좌로 송금하는 식이다. 검찰은 베팅금이 억대를 넘는 김용만과 공기탁, 토니안, 이수근, 탁재훈은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이들 중 김용만은 지난 6월에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이 확정됐다. 이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을 베팅한 앤디와 붐, 양세형은 벌금형을 청구했다. 검찰은 아울러 이수근의 전 매니저 김모(32)씨도 이씨의 상습 도박을 방조한 혐의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제 블로그] 인기 없는 공공기관 임원도 있다

    [경제 블로그] 인기 없는 공공기관 임원도 있다

    박근혜 정권이 시작되면서 공공기관 임원 선출을 두고 파행이 거듭됐습니다. 소위 ‘힘’ 있는 공공기관의 임원이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했죠. 금융공기업의 경우 ‘내정자 논란’으로 최근 기관장 선임이 다시 중단되는 분위기입니다.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사의를 밝힌 지 두 달이 넘었지만 후임 인선작업은 시작하지도 못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과 코스콤 사장도 지난달 13일과 6월 3일에 사의를 표명했지만 새 사장은 아직 선임되지 않았습니다. 김석기 한국공항공사사장은 선임된 이후에 국정감사에서 자격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경영권 약화나 공백 등이 우려되지만 사실 큰 걱정은 아닙니다.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자리니까요. 진짜 걱정은 소위 ‘인기 없는’ 공공기관 임원입니다. 공모를 해도 정원을 쉽게 채우지 못하는 자리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비상임이사 후보를 공개모집했습니다. 정원이 13명으로 현재 9명의 비상임이사가 활동 중입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12월 23일까지입니다. 하지만 임원 후보 지원자는 8명에 불과했습니다. 공공기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3배수를 추천해야 합니다. 현원으로 계산해도 19명이 부족한 셈입니다.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재공모했습니다. 선박안전기술공단도 지난 6월 비상임이사를 뽑으면서 재공모를 했습니다. 4명 모집에 3배수인 12명이 안 되는 9명만 지원해서입니다. 지난 7월 코레일 사장 공모에 22명이 지원했던 것을 감안하면 큰 차이입니다. 작은 공공기관의 비상임이사가 인기없는 이유는 ‘무보수직’이자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큰 공공기관의 경우 비상임이사에게 회의 참석 및 차비를 합쳐 3000만~40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주기도 합니다. 돈이 많은 곳으로 인재가 몰리는 것은 ‘시장자본주의 상식’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씁쓸한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한 직원은 이렇게 스스로를 위로합니다. “앞으로는 자신의 전문지식을 나누려고 하는 인재들이 많아지지 않을까요.”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군산 고군산연결로 통행제한 논란

    군산 고군산연결로 통행제한 논란

    전북 군산시가 환경 파괴를 이유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에 대한 통행을 제한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 따르면 28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만금지구와 고군산군도를 연결하는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장자도까지 이어지는 8.7㎞의 도로는 2015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도로가 준공되면 뱃길로 가야 하는 고군산군도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 주민들의 교통사정이 크게 개선되고 관광산업도 발전할 전망이다. 그러나 시는 도로가 개통되면 외지에서 차량들이 몰려들어 자연경관이 잘 보존된 고군산군도의 환경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시는 고군산군도 환경 보전을 위해 차량통행을 제한하고 전기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외부 차량은 새만금 방조제 구간인 신시도에 건설되는 대형 주차장에 세워 두고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섬에 들어가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대해 익산국토관리청은 시가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통행을 제한하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는 행정이라고 반발했다. 익산청 관계자는 “국도 관리와 책임은 익산지방국토청 소관이고 협의사항도 아닌데 지자체가 국도의 통행을 제한하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수천억원의 혈세를 들여 건설하는 도로의 통행을 제한하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주장도 제기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올케이팝 “에일리 전 남친, 누드 사진과 무관” 반박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인 가운데 해당 사진을 보도한 ‘올케이팝’이 입을 열었다. 올케이팝은 12일 에일리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 보도자료와 관련해 ‘6Theory Media의 공식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통해 “에일리의 누드 사진에 대한 (YMC의) 공식입장이 틀렸다”고 밝혔다. 올케이팝은 “지난 6월 28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을 3500달러(한화 약 375만원)에 팔겠다고 연락을 해왔다. 이 남성은 누드 사진의 소유자가 아닌 중간 연결자였으며 샘플 사진을 보내왔다. 우리는 거래를 거부했고 YMC에 사실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또 올케이팝은 “YMC에서 지목한 올케이팝의 직원이 과거 에일리와 데이트를 한 적은 있지만 누드 사진과는 무관하다”면서 “지금까지 제보 받았던 이메일을 모두 소장하고 있다. YMC가 공식입장대로 소송을 벌인다면 이를 모두 공개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YMC는 전날 “미국에서 유명 속옷 모델 제의를 받고 테스트 겸 올린 사진이다. 하지만 사기를 당했고 범인을 잡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케이팝에서 근무한 전 남친도 이 사진을 소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올케이팝 측이 전 남친 사진 유출을 강하게 부정하면서 정확한 유출 경위는 소송을 통해 판가름나게 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블 하이라이트]

    ■브레이킹던PART2(스크린 밤 11시) 르네즈미를 잉태하면서 죽음의 순간까지 닿았던 벨라. 그녀를 살리기 위한 에드워드의 노력으로 마침내 뱀파이어로 다시 태어나지만 제이컵이 자신의 딸 르네즈미에게 각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한편 르네즈미를 뱀파이어에게 위험한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tvN 밤 11시) 지난주에는 이수근팀(이수근, 장동민, 유상무)이 파이터팀(김보성, 이상민, 김창렬)을 파산시키며 첫 승을 거뒀다. 이수근팀은 우승상금 100만원을 적립하며 정준하팀(정준하, 레인보우 김재경, 고우리)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과연 2연승에 성공하고 상금 300만원을 획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바둑TV 오후 6시) 이세돌과 최철한의 대결. 한국 바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하는 두 명이 만났다. 제41기 하이원리조트배 명인전 결승에서 전기우승자 이세돌 9단과 첫 명인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철한 9단이 대결을 벌인다. 이세돌 9단은 이 대회에서만 세 번 우승을 거뒀고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666 파크 애비뉴(AXN 밤 10시 50분) 핼러윈 파티를 앞둔 드레이크 아파트. 헨리는 시장님 댁에서 있었던 사건으로 TV 출연까지 하고, 제인은 그런 헨리를 자랑스러워한다. 한편 파티 준비로 바쁜 와중에 게빈은 한 통의 협박 문자를 받고, 불안해진 게빈은 토니에게 올리비아를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파티 도중 올리비아는 한 인물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다큐멘터리 특집(환경TV 오전 11시 30분) 장애인 선진국으로 불리는 영국과 일본의 장애인스포츠 시스템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2012년 런던 패럴림픽의 중심에서 열정을 불태우던 장애인스포츠 선수들을 통해 대한민국 장애인스포츠의 대안을 모색한다. 또한, 2018년 평창 패럴림픽이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 위한 필요 요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원피스 4(애니맥스 밤 8시) 카마키리는 샨도라의 유적을 향해 가던 중 에넬과 마주친다. 에넬은 카마키리에게 5분 동안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을 테니 마음껏 공격해보라고 한다. 하지만 카마키리는 어떤 공격을 할지라도 지금 상태로는 에넬을 꺾을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와이퍼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려고 서둘러 웨이버에 올라탄다.
  • 착한 우리아들도 설마 야동맨? 영철엄마는 폰으로 감시하던데…

    착한 우리아들도 설마 야동맨? 영철엄마는 폰으로 감시하던데…

    부모에게 아이의 컴퓨터는 판도라의 상자와 같다. 착하고 순진하기만 한 우리 아이가 설마 야동(야한 동영상)을 볼까 싶지만 수상쩍게도 자꾸 문을 잠그는 아이의 행동을 볼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상자를 열고픈 유혹이 생기기 마련이다. 과거에는 유해 사이트의 접근 자체를 막아 주는 프로그램이 백신 역할을 했지만,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클라우드 컴퓨터부터 이동식디스크(USB), 외장하드까지 기술의 발달은 아이들이 검색한 야동을 숨기기에도 점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 게다가 정작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에 비해 컴퓨터 실력이 모자란다. 현장범(?)으로 걸리지 않으면 근거를 잡기도 쉽지 않다. 이런 배경에선지 최근엔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컴퓨터를 실시간 관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까지 등장했다. 지난달 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 행사장. 한 벤처업체 부스 앞에 30~40대 남녀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내 아이가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를 외부에서 관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너머해(www.watchdoing.com)’에 관심을 보인 부모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리가 필요한 컴퓨터에 프로그램을 깔아 놓은 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면 현재 컴퓨터 화면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부모 입장에선 집 컴퓨터에 폐쇄회로(CC)TV를 달아 놓은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원래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지난 7월 자영업자가 매장을 비울 때 카운터 포스단말기 속 매출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상업용으로 개발됐다. 하지만 현재 실제 이용자 7000명 중 30~40%는 아이를 둔 부모와 같은 개인 이용자라는 것이 개발업체의 설명이다. 디벨로피언스 유승호(41)씨는 “같은 부모 입장에서 개인용도로 쓰는 부모들에게는 공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야동도 야동이지만 게임에 빠진 아이를 통제하는 수단 등으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몰론 이런 프로그램에 의지하지 않고 몇 가지 테스트만으로도 아이의 야동 이용 여부를 확인할 방법은 있다. 우선 최근 컴퓨터 사용목록을 보는 방법이다. ‘윈도 키+R’ 자판을 누르면 ‘실행’창이 뜨는데 여기에 영문자 ‘recent’를 입력해 보자. 목록에 수상한 이름의 파일들이 뜨면 누군가 컴퓨터를 통해 야동을 본 것이다. 해당 콘텐츠를 본 시간 등도 뜨는데 제목을 클릭하면 내용이 어디에 숨겨져 있는지도 알 수 있다. 해당 파일에 마우스를 얹어 놓은 후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해 ‘속성’을 누르면 파일크기와 마지막으로 본 날짜(수정한 날짜)까지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탐색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윈도 키+F’를 누르면 검색창이 뜨는데 여기에 각각 ‘*.avi’ ‘*.mpeg’ ‘*.asf’ ‘*.wmv’ ‘*.rm’ ‘*.mp4’ ‘*.k3g’ ‘*.skm’ ‘*.flv’ 등 최근 동영상 파일로 많이 쓰이는 확장자 이름을 *표와 함께 입력하면 된다. 물론 이런 확장자 파일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야동은 아니니 확인이 필요하다. 좀 번거롭기는 해도 최근 사용목록을 지워 놓거나 과거 숨겨 놓은 파일까지 찾아낼 수 있다. 동영상은 유독 파일 크기가 크다는 점을 이용해 찾는 법도 있다. 앞서 말한 윈도탐색기의 검색 필터를 추가해 찾는 방법이다. ‘윈도 키+F’를 누른 후 검색창 위에서 마우스를 클릭하면 ‘유형’ ‘크기’ ‘이름’ 등 검색 필터 옵션이 나타나는데 이 중 ‘크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러 옵션 중 비교적 큰 용량을 선택하면 컴퓨터 속 대형 용량의 파일들이 검색되는데 이 속에 야동이 있는지를 점검하면 된다. 수상한 이름의 파일이 나와 클릭했는데도 동영상이나 사진 등이 보이지 않으면서 ‘파일 경로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등의 메시지가 뜨면 음란동영상이 해당 컴퓨터 속이 아닌 이동식 디스크나 USB 등에 숨겨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청소년의 경우 기술적으로 파일을 보이지 않게 숨겨 놓기도 하지만 찾는 방법은 있다. 제어판에 들어가 폴더옵션-보기 순으로 들어간 뒤 ‘숨김파일 및 드라이브 표시’란을 체크한 뒤 앞서 말한 검색 방법을 쓰면 된다. 사실 요즘 아이들이 맘먹고 숨기려고 한다면 그만큼 확인은 어렵다. 컴퓨터 내부에 가상 하드디스크(VHD) 등을 만들어 놓는 식이 대표적이다. 역시 확인하는 방법은 있지만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복잡하니 간단한 방법만 소개한다. 앞서 말한 대로 ‘윈도 키+F’를 누른 후 ‘*.VHD’를 입력하자. 컴퓨터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학생이 아닌데도 VHD 파일이 있다는 것은 뭔가 숨기고 싶은 내용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적지 않은 경우 가상의 공간에 게임이나 야동이 자리 잡고 있는 일이 많다. 그렇다면 판도라의 상자를 연 뒤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성윤숙 청소년정책연구원 박사는 “아이가 음란물에 노출돼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해서 당장 다그치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성교육을 하는 방법을 택하는 편이 낮다”면서 “음란물의 내용은 현실의 성과 다르며 자칫 왜곡된 성의식을 심어 줄 수 있다는 점을 아이의 수준에 맞춰 일러주고 이해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안도현 일부 유죄”… 법원, 배심원 무죄평결 뒤집어

    “안도현 일부 유죄”… 법원, 배심원 무죄평결 뒤집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도현(52·우석대 교수) 시인에 대해 일부 유죄 선고가 내려졌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은택)는 7일 열린 안 시인에 대한 국민참여재판 선고공판에서 허위사실 공표 혐의는 무죄, 후보자 비방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각각 선고했다. 다만 비방 혐의에 대해 죄는 인정하지만 처벌하지 않겠다며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이날 판결은 배심원의 무죄평결을 받아들일지가 최대 관건이었으나 재판부는 일부를 수용하고 일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공소사실의 유무죄에 대한 배심원의 의견은 법적 평가가 아닌 양형 부분에서만 효력을 갖는다”고 전제하고 “후보자 비방죄와 관련해 ‘죄는 되나 처벌하지 아니한다’에 가장 근접한 형인 선고유예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안 시인과 검찰은 재판 결과에 불만을 드러내며 모두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시인은 “국민참여재판에서 전원 일치 무죄 평결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재판부가 유죄를 선고해 굉장히 안타깝고 이해할 수 없다”며 항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 처지가 재판관이 쳐 놓은 법이라는 거미줄에 걸린 나비 같다”며 재판 결과에 불만을 표시했다. 검찰도 “사실 오인 및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총 14시간가량 진행된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 7명은 만장일치로 무죄를 평결했으나, 재판부는 일부 유죄로 판단해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선고를 열흘 연기했었다. 한편 안 시인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던 지난해 12월 10∼11일 “사라진 안중근 의사의 유묵 소장자는 박근혜입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새누리 윤재옥 의원, 민주 최규성 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대상

    새누리 윤재옥 의원, 민주 최규성 의원 ‘아름다운 선플상’ 대상

    ‘착한 댓글 달기’를 장려하고 있는 선플운동본부는 올해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천한 국회의원으로 윤재옥 새누리당 의원과 최규성 민주당 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플운동본부는 5일 국회에서 제6회 선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윤 의원과 최 의원에게 ‘2013 아름다운 말 선플상’ 공동대상을 수여했다. 이들 외에 새누리당 김재원·김종태·김태환·신의진·조명철·황영철 의원과 민주당 강창일·김영록·박기춘·오제세·임내현 의원이 선플상 수장자로 뽑혔다. 수상 국회의원들은 고등학생 및 대학생 118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선플 기자단’이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의 국회 회의록을 분석해 선정했다. 선플 국회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감사합니다. 장관님, 존경하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연일 고생하시는 것 같습니다” 등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표현을 많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의원들은 여전히 피감기관들에 막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선플운동본부는 밝혔다.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인 민병철 건국대 교수는 “어른들이 비방과 발목잡기 대신 칭찬과 배려의 선플을 먼저 실천한다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사회갈등 비용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독립유공자 손자녀 모두에게 보상금 줘야

    독립유공자 유족 중 손자녀가 2명 이상일 때 나이가 많은 1명에게만 보상금을 지급하도록 한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내려졌다. 헌재는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12조 2항 등이 기본권을 침해한다며 독립유공자의 외손녀인 이모(여)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개정법을 마련해야 한다. 해당 법은 독립유공자의 유족 중 손자녀가 2명 이상일 때는 나이가 많은 한 명만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헌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에게만 한정해 지급하는 방법이 가능한 점 등을 고려하면 국가의 재정부담 능력이나 사무처리 편의성을 들어 차별의 합리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세계 7위 억만장자 ‘몰락의 길’

    세계 7위 억만장자 ‘몰락의 길’

    브라질 최대 자원개발·에너지 기업 집단인 EBX그룹의 아이크 바티스타(56) 회장이 주력 계열사인 석유기업 OGX에 대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OGX는 채권단, 납품업체와 41억 달러(약 4조 3431억원) 규모의 부채 조정 협상에 실패해 이날 리우데자네이루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서를 제출했다. 앞서 OGX는 지난 1일 이자 4500만 달러를 지불하지 못해 채권단과 협상에 나섰으나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했다. 파산보호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OGX가 60일간 구조조정안을 만들어 제시하면 핌코, 블랙록 등 채권단은 30일 안에 이 구조조정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보유자산 340억 달러로 지난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7위로 뽑힌 바티스타 회장은 신흥 시장의 호황을 업고 기업공개(IPO)를 통해 중남미 최대 규모의 자산을 조달한 바 있다. 그러나 OGX가 개발 투자해 온 브라질의 유전 3곳이 올해 6월부터 돌연 개발을 중단했다. 생산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OGX 지분을 보유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을 내다 팔고 바티스타 회장을 내부자 거래 및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바티스타 회장이 2007년부터 투자자들에게 2020년이 되면 하루 14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다고 장담해 왔기 때문이다. OGX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90% 폭락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사설] 근로기준법 사각지대로 내몰린 노인경비원

    아파트와 직장에서 가족 다음으로 많이 접하는 사람은 경비원이다. 또 다른 살가운 이웃이다. 그러나 경비원의 근무 여건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매우 열악하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내놓은 ‘감시·단속직 노인근로자(노인경비원)의 인권실태 조사’는 이런 관점에서 사사하는 바가 크다. 최저임금 수준인 월 100만원을 못 받는 경우도 있고, 위탁·파견 등의 간접고용은 이들을 근로기준법 적용 사각지대로 남겨놓고 있다. 고령화사회의 그늘진 실태를 보는 것 같아 여간 씁쓸하지 않다. 조사에 따르면, 노인경비원의 89.7%가 최저임금(월 101만 5740원) 수준인 100만~150만원을 받고, 4.7%는 100만원에도 못 미쳤다. 주말 근무수당 등 추가수당을 못 받을 가능성이 큰 ‘포괄임금제’가 적용된 경우도 39.6%나 됐다. 위탁·파견업체와 계약한 경비원도 82.4%에 이르러 근로기준법상 보장된 권리마저 박탈당하는 실정이었다. 각종 잡무로 인해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을 훨씬 더 넘긴 61시간을 근무했다. 하지만 이 일자리마저 뺏길까봐 내색도 못하고 참는다고 한다. 일종의 착취다. 최저임금도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시행령을 다시 고쳐 ‘100% 적용’ 시기는 2015년으로 미뤄진 상태다. 무인경비시스템 도입 등으로 노인경비원이 해고될 우려가 크다는 것이 이유였다고 한다. 지난해 최저임금 90% 적용 때 고용부는 5.6% 감축을 전망했지만 1.1%에 그쳐 기우에 불과했다. 정책의 뒷걸음질에 헛웃음이 절로 나올 정도다. 우리 사회는 이미 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600만명을 넘어섰다. 그런데도 65세 이상 취업노인의 65%가 생계형에 머물고 있다. 2026년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노년의 일자리 대책이 더 이상 우리 사회의 가장자리에 둘 일이 아니란 의미다. 경비원은 고령자가 일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직종이다. 하지만 이들의 95.4%가 비정규직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아파트 주민회와 기업 등에서 업무 강도를 덜어줄 방안을 찾아야 하고, 정부도 근로기준법을 빠져나가는 용역 계약을 막는 등 미흡한 법적·제도적 뒷받침을 보완해야 한다.
  • 올해 ‘수능 한파’ 없다…아침엔 약간 쌀쌀할 듯

    올해 ‘수능 한파’ 없다…아침엔 약간 쌀쌀할 듯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다음 달 7일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 우려하던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기상청 열흘예보에 따르면 다음 달 7일 우리나라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평년(6.2도)보다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평년(15도)과 비슷하겠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제주 13도, 부산 12도, 강릉·청주·전주·대구 8도, 전주 7도, 춘천·대전 6도 등이다. 낮에는 부산·대구 20도, 제주 18도, 광주·전주 17도, 대전·청주 16도, 춘천·강릉 15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6일에는 상층의 약한 기압골이 지나가 빗방울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겠다. 이미선 기상청 예보정책과장은 “전날의 비가 수능 당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현재로선 낮지만, 기압계가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수능날 아침에는 다소 쌀쌀하겠지만 기온이 평년과 비슷해 큰 한파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해와 남해 일부 바다에서는 수능시험 전날에 물결이 1∼3m로 일겠다. 바람이 꽤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섬 지역 수험생은 응시에 차질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시험장별 날씨는 기상청 홈페이지(http://www.kma.go.kr)에서 29일 오전 9시 이후부터 학교명으로 조회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키니 선발대회? 요지경속 中 ‘백만장자 맞선’ 현장

    비키니 선발대회? 요지경속 中 ‘백만장자 맞선’ 현장

    일부 중국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게 했던 ‘백만장자의 공개구혼’이 사실상 참가 여성들을 속이려는 ‘쇼’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쇼는 오히려 백만장자들을 ‘낚기 위한’ 사기임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는 수시로 백만장자의 ‘공개 구혼’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러한 행사는 재산이 많고 학력이 높은 남성 1인이 신부를 찾기 위해 열기도 하고, 때로는 백만장자가 단체로 참석해 여성들을 평가한 뒤 짝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중국 관영 CCTV의 보도에 따르면 백만장자 공개맞선행사의 상당수는 재력가와 결혼하기 위한 여성 참가자들의 돈을 노린 사기행각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4월 베이징과 상하이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 ‘백만장자 공개 맞선 장’은 재력이 뛰어난 남성과 결혼하려는 여성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는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외모의 여성부터 딸의 손을 이끌고 나온 부모까지 각양각색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첫 번째 ‘관문’으로 성형외과 전문의의 심사를 거치는데, 이 전문의들은 참가 여성이 현대의학의 힘을 빌린 ‘인공미인’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한다. 두 번째 관문은 손금과 관상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철학자다. 여기에 성격을 판가름 하는 심리학자와 건강상태 전반을 살피는 의사까지 등장했다.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는 등 웃지 못할 관문들을 거쳐야 ‘주인공’인 재력가와 단독으로 면담에 들어갈 수 있다. 지난 7월 중국 국가공상총국이 이러한 행사를 조사한 결과, 위와 비슷한 행사를 주최한 조직은 자신들이 광저우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는 ‘중국미혼기업가클럽’이었다. 이들은 공개 구혼 행사를 통해 클럽에 가입된 백만장자와 여성들의 ‘다리’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실제 재력가라 불릴 만한 회원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들은 연계조직을 통해 불법으로 돈을 갈취했다. 이른바 ‘학원’이라 불리는 곳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력가와 결혼할 수 있는 소양을 쌓게 가르쳐준다’며 홍보를 해 왔다. 이들은 여성들에게 학원비 수 천 위안에서 많게는 수 만 위안까지 받은 뒤 재력가의 아내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교양 등을 가르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런민대학교의 양쥐화 교수는 “재물욕심이 사람의 마음과 정신력, 판단력 등을 모두 흐리게 해서 속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지에서는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여성들과 이를 이용하는 불법 업자 등에게 모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朴대통령, 검찰총장 후보 김진태 전 대검 차장 지명(종합)

    朴대통령, 검찰총장 후보 김진태 전 대검 차장 지명(종합)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검찰총장 후보에 김진태(61.사법연수원 14기.경남 사천) 전 대검차장을 지명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한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검찰조직을 하루빨리 정상화하고 현재 현안이 되고있는 사건들을 공정하고 철저히 수사해 마무리하며 국민의 신뢰를 받는 검찰을 만들기 위해 오늘 새 총장 내정자에 김 전 대검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수석은 “김 내정자는 총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서울고검장 등 검찰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며 “경험과 경륜이 풍부하고, 청렴하고 강직한 성품으로 검찰 내 신망이 두터운 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직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전직 대통령 아들 사건, 한보비리 사건 등 국민적 이목이 집중되었던 사건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한 분으로 검찰 총장의 직책을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지명에 앞서 황교안 법무장관은 지난 25일 검찰총장후보추천위가 추천한 4명을 대상으로 국정철학 공유, 조직내 신망과 장악력, 도덕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김 전 대검차장을 낙점, 박 대통에게 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이르면 11월 둘째주 국회 인사청문회를 받게되며,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박 대통령이 김 전 차장을 검찰총장 후보에 지명한 것은 ‘혼외자 논란’으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불명예퇴진한 이래 국가정보원 수사에 따른 검찰내분 등의 혼란을 추스르고 검찰조직을 정상화하는데 그가 최적임자라고 판단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차장은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사건과 한보비리 사건 등을 수사한 검찰내 대표적 특수통 검사다. 특히 4명의 후보 중 가장 연장자이며 사법연수원 기수도 가장 높아 검찰을 장악하면서 ‘검란’ 사태에 이른 조직안정을 꾀할 수 있는 인물로 청와대가 판단했다는 것이 대체적 관측이다. 특히 김 전 차장은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아끼는 인사로 알려지는 등 청와대와의 호흡, 즉 국정철학의 공유라는 면에서 높은 점수를 땄다는 평가가 나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나의 그리스식 웨딩(KBS1 밤 12시 10분) 30대에 접어든 미혼여성이자 그리스계 미국인 툴라. 부모가 운영하는 그리스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지만 툴라는 남은 인생 동안 식당에서 일하느니 차라리 죽어 버리는 것이 낫다며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 한편 이모가 운영하는 여행사에 취직한 툴라는 곧 미국 명문가의 고등학교 교사 이안과 사랑에 빠지고 만다. ■VJ 특공대(KBS2 밤 10시) 쌀쌀해진 날씨에 절로 생각나는 뜨끈한 전골. 고소한 곱이 일품인 곱창을 구이뿐 아니라 전골로도 먹는다. 한우의 소 곱창만 쓴다는 서울의 한 곱창전골집. 날마다 배달되는 신선한 곱창만 쓰는 데다 몸에 좋은 사골 육수와 버섯 육수를 넣어 비린내를 싹 잡았다. 자작한 국물에 끓여 먹는 가락국수도 별미 중의 별미라는데….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 30분) 고기를 너무 싫어해서 고기반찬만 쏙쏙 골라 뱉어내는 하연이를 소개한다. 고기반찬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꾸러기 하연이는 식사 시간에 춤추고 돌아다니기는 기본, 놀이 시간인지 구별이 안 되는 식사 시간을 즐긴다. 이에 하연이의 잘못된 식습관과 올바른 훈육법, 그리고 맞춤 요리법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공개한다.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KBS2 밤 8시 55분) 개그맨 김숙이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해 했던 엉뚱한 거짓말에 대해 자백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자수성가한 잡초형 남자 대 곱게 자란 화초형 남자, 남편감으로 누가 더 좋을까.’를 주제로 김기리, 김숙, 김현철, 장영란, 조우종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공방전을 펼치며, 이윤석이 방송 제작진들의 ‘공공의 적’이 된 사연도 공개한다. ■엄마 없이 살아보기(EBS 밤 7시) 푸른 주암호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순천의 산골마을에 1분 차이로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 서하·준하 남매와 나이는 한 살 어리지만 키는 쌍둥이들보다 훨씬 큰 일곱 살 세린이가 떴다. 첫날부터 삐걱대는 세 아이들. 이란성 쌍둥이 남매와 언니 같은 동생 세린이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공개된다. ■블룸형제 사기단(OBS 밤 11시 5분) 어린 시절부터 사기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인 형 스티븐과 동생 블룸형제. 형이 시나리오를 꾸미고, 동생이 연기를 하면서 백만장자만을 상대로 사기를 치며 살아왔다. 하지만 거짓 된 삶을 견디기 힘들어 하던 동생 블룸은 형의 그늘에서 벗어나려 한다. 하지만 계획은 매번 실패로 돌아가고, 그는 형에게 마지막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 [문화마당] 우주여행의 명과 암/임형주 팝페라 테너

    [문화마당] 우주여행의 명과 암/임형주 팝페라 테너

    며칠 전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 한 편을 관람했다. 필자가 본 영화는 ‘그래비티’였는데, 이는 요즘 전 세계 박스오피스를 빠른 속도로 점령하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할리우드의 기대작이다. 어찌 보면 단순한 우주 이야기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은 이 영화에 인간의 본질과 내면을 사실적으로 그려 내며 휴머니즘을 불어넣었다. 그 공간이 우주든 지구든, 어디든 간에 죽음을 앞둔 인간 극도의 불안과 공포에도 살아보겠다는 삶에 대한 애착과 집념 등을 심도있게 그려 내며 인류애적인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데 성공한 것이다. 아마 필자에게는 최근 몇 년간 본 영화 중 가장 큰 울림을 준 명작영화였다. 더군다나 아이맥스, 3D로도 동시 개봉되어 마치 영화를 보면서 진짜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최고의 몰입감까지 선사해 주었다. 여하튼 이 영화를 보며 현대과학문명의 발달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새삼 가늠해볼 수 있었다. 일례로 얼마 전 영국이 배출한 세계적 팝페라 가수 겸 소프라노인 사라 브라이트만이 2015년 러시아 소유스 로켓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ISS)까지 여행하는 차기 우주인이자 역대 8번째 우주 여행객에 선정되었다는 기사가 전 세계 언론들의 큰 주목을 받았던 것을 말해보고자 한다. 이제는 많이 알려진 이야기이지만 우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국제우주인 훈련센터가 자리한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해 그곳에서 건강검진 및 각종 테스트를 거쳐야 함은 물론 우주인이 되기 위한 수개월의 혹독한 훈련을 성공적으로 거쳐야만 한다. 또한 1인당 최소 2000만 달러(약 230억원)로 알려진 어마어마한 여행경비까지 내야 하니 정말이지 사서 고생하는 격이다. 일반인들에게 우주여행이 개방된 것은 2001년이었다. 당시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데니스 티토가 민간인 신분으로서는 최초로 개인적인 우주여행을 한 이후 전 세계의 억만장자들과 유명 인사들이 마치 우주를 해외 관광이라도 하듯 ‘우주여행’을 다녀오고 있다. 이쯤 되면 ‘우주관광’이란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다. 엄청난 비용과 지옥훈련을 감수하면서도 ‘우주여행’을 떠나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생일대의 특별한 경험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이다. 그렇기에 그에 대해 왈가왈부하거나 손가락질할 자격이 필자에겐 없다. 그럼에도 조금 아쉬운 점은 어떠한 중대한 연구나 실험 등을 위한 방문이 아닌, 단지 해외 여행 가듯 지극히 사적인 여행일 수밖에 없는 우주여행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이젠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수많은 관광 목록 중에 ‘우주여행’까지 추가되었으니 말이다. 이러다간 수십 년 안에 ‘지구인’과 ‘우주인’이란 단어가 또 다른 신분계급을 나누는 표현이 될 날이 도래할지도 모를 일이다. 더불어 ‘파리 에펠탑을 가보고 싶어서, 중국 만리장성을 올라가고 싶어서’가 아닌 “난 언제 돈 벌어서 우주여행을 하고 달나라를 가보지?”라는 푸념이 지구촌 곳곳에서 쏟아질 날이 머지않았는지도 모른다. 현대과학문명의 발전은 매우 달가운 일이지만 마음 한편으로 밀려오는 허무함은 비단 필자만 느끼는 감정일까. 우주여행이 21세기 자본주의를 대변하는 또 다른 단면이 될 수도 있다.
  • 캡슐 달린 풍선기구 타고 우주여행…가격은?

    캡슐 달린 풍선기구 타고 우주여행…가격은?

    미국의 한 업체가 풍선기구를 타고 우주를 여행하는 독특한 상품을 내놓겠다고 밝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월드뷰엔터프라이즈(World View Enterprise)는 풍선기구에 거대한 캡슐을 달아 우주여행의 수단으로 삼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풍선은 고도 30㎞ 높이까지 비행이 가능하며, 여전히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무중력을 체험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우주복이나 산소마스크가 없어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별한 훈련이 필요없으며 최대 8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이 우주여행은 조만간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한 장당 7만50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800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뷰 우주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지금까지 등장한 어떤 우주여행보다 저렴한 가격을 꼽을 수 있다. 영국의 억만장자인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갤럭틱(Virgin Galactic)은 우주여행 티켓 한 장을 25만 달러(약 2억 6400만원)에 팔았고, 로켓을 이용한 우주여행 상품을 내놓은 에어로스페이스(XCOR Aerospace)사는 25분 여행에 9만5000달러(약 1억 30만원)짜리 티켓을 선보인 바 있다. 월드뷰는 현재 막바지 실험단계에 있으며, 여러 승인 절차 등을 통과하면 2016년부터 풍선기구 우주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월드뷰는 국제우주정거장 부품 공급업체인 파라곤과 필립 부르기뇽(Phillippe Bourguignon) 전 유로디즈니 사장 등이 자금을 투자해 만든 회사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늪의제왕 악어?’ 재규어에겐 한낱 먹잇감!

    ‘늪의제왕 악어?’ 재규어에겐 한낱 먹잇감!

    악어를 사냥하는 재규어가 카메라에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브라질의 한 소택지에서 악어를 잡은 재규어를 카메라에 담아냈다. 악어가 먹잇감이 되는 건 흔치 않은 일이다. 언론에 공개된 비디오는 강에서 헤엄치는 재규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재규어는 강을 건넌 뒤 작정하고 악어를 먹잇감으로 찾는 듯 어슬렁어슬렁 늦 주변을 걷는다. 한참이나 늪 가장자리를 따라 걷던 재규어는 강 가운데에 드러나 있는 육지에서 편안하게 쉬고 있는 악어를 발견한다. 재규어는 재빨리 강에 뛰어들어 악어가 있는 곳으로 헤엄쳐 다가간다. 이윽고 재규어가 육지에 다다랐지만 악어는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쉬고 있다. 재규어는 행여 악어가 알아챌까 몸을 움추렸다가 순식간에 덤벼들어 악어의 목덜미를 물어버린다. 악어는 목덜미가 물리자 별다른 저항조차 하지 못한다. 재규어는자신보다 훨씬 길어보이는 악어를 물어 든채 유유히 사라진다. 현지 언론은 “재규어의 폭발적인 사냥 장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다”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내셔널 지오그래픽 영상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LG생활건강, 영진약품 드링크 사업 인수

    LG생활건강과 자회사 해태음료가 영진약품의 드링크 사업 자산을 141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건강·기능성음료 시장 확대에 나선다. 16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영진약품의 트링크 사업 인수 주체는 LG생활건강과 해태음료이며, 총 양수도 대금은 141억원이다. 해태음료가 생산설비·부동산·인허가권 등 공장자산·판매를 위한 각종 재고자산을 71억원에, LG생활건강이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을 70억원에 각각 인수한다. LG생활건강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성음료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음료사업을 계속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생활건강은 약 8000억원에 이르는 건강·기능성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음료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영진약품 드링크사업 부문의 주요 제품으로는 ‘영진 구론산바몬드’, ‘비타씨골드’, ‘홍삼眞액’, ‘큐텐’ 등이 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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