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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솔산 미라 발견’ 500년 전 대전 미라·습의 주인은 우백기…우백기는 누구?

    ‘도솔산 미라 발견’ 500년 전 대전 미라·습의 주인은 우백기…우백기는 누구?

    ‘도솔산 미라’ ‘대전 미라 발견’ 도솔산 미라가 화제다. 대전 도솔산에서 500년 전 미라와 습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에서 단양 우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 때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에서 봉사직 등을 지낸 우백기의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가 발견돼 보존처리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 복식은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미라 발견, 우백기의 미라·시신 싼 습의 발견…중종 때 인물로 추정

    대전 미라 발견, 우백기의 미라·시신 싼 습의 발견…중종 때 인물로 추정

    ‘도솔산 미라’ ‘대전 미라 발견’ 도솔산 미라가 화제다. 대전 도솔산에서 500년 전 미라와 습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에서 단양 우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 때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에서 봉사직 등을 지낸 우백기의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가 발견돼 보존처리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 복식은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중종 때인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전 미라 발견, 시신 싼 습의 발견…우백기는 누구? 중종 때 인물로 추정

    대전 미라 발견, 시신 싼 습의 발견…우백기는 누구? 중종 때 인물로 추정

    ‘도솔산 미라’ ‘대전 미라 발견’ 도솔산 미라가 화제다. 대전 도솔산에서 500년 전 미라와 습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에서 단양 우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 때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에서 봉사직 등을 지낸 우백기의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가 발견돼 보존처리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 복식은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중종 때인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사화 때 화를 입은 인물” 충격적 진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사화 때 화를 입은 인물” 충격적 진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사화 때 화를 입은 인물” 충격적 진실은? 대전 서구 갈마동 도솔산에서 5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미라가 발견됐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 단양우씨 세장지에서 조선시대 중종대 인물인 우백기(禹百期)의 미라와 함께 출토된 습의(襲衣)를 수습했다고 3일 밝혔다. 미라가 발견된 곳은 조선시대부터 단양 우씨들의 세장지였으나 도시개발 때문에 대부분 묘소가 오래전 이장되고 이날 마지막 남은 1기의 묘소를 옮기던 과정에서 미라가 출토된 것이다. 시립박물관 측에서는 미라와 함께 발견된 시신을 싼 대렴의(大斂衣)를 긴급 수습하고 나서, 출토복식의 특성인 급격한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보존처리 전문기관으로 바로 옮겼다.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禹世健, 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司饔院)의 봉사(奉事)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貞陵)의 참봉(參奉) 직을 지낸 인물로 기묘사화 때 화를 입었다고만 기록돼 있다. 시립박물관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복식이 실유물이 희귀한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매우 학술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2004년 보문산 목달동에서 여산송씨 출토복식과 2011년 금고동에서 안정나씨 출토복식을 연이어 수습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여산송씨 출토복식 일부와 안정나씨 묘에서 출토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글편지는 현재 시립박물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도솔산 500년 전 미라, 대단하네”,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정말 학술적 가치가 높은 듯”, “도솔산 500년 전 미라, 이렇게 오래된 시신이 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도솔산 미라 발견’ 500년 전 대전 미라·습의 주인은 우백기…중종 때 인물로 추정

    ‘도솔산 미라 발견’ 500년 전 대전 미라·습의 주인은 우백기…중종 때 인물로 추정

    ‘도솔산 미라’ ‘대전 미라 발견’ 도솔산 미라가 화제다. 대전 도솔산에서 500년 전 미라와 습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3일 대전시립박물관은 “지난 1일 대전 서구 갈마아파트 뒷산에서 단양 우씨의 묘를 이장하던 중 조선시대 중종 때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사옹원에서 봉사직 등을 지낸 우백기의 미라와 시신을 싼 습의가 발견돼 보존처리했다”고 전했다. 박물관 측은 이번에 수습한 출토 복식은 16세기 전반기인 임진왜란 이전 자료로 복식사에서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피장자인 우백기는 우세건(1497~1529)의 넷째 아들로 족보에 생몰연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조선시대 궁중의 음식을 담당하던 관청인 사옹원의 봉사와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를 모신 정릉의 참봉직을 지낸 인물로 중종 때인 기묘사화 때 화를 입은 것으로 기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달에 추락한 NASA 탐사선 라디 ‘무덤’ 공개

    달에 추락한 NASA 탐사선 라디 ‘무덤’ 공개

    지난 4월 18일(현지시간) 달에 추락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달 탐사선 LADEE(Lunar Atmosphere and Dust Environment Explorer·이하 라디)의 '무덤'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나사 측은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가 촬영한 라디의 달 충돌 흔적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현재 라디의 무덤이 위치한 곳은 달 서쪽 가장자리에 있는 크레이터 '선드맨 V'(Sundman V) 인근이다. 당시 추락의 충격으로 이 지역에는 약 3m 넓이의 작은 크레이터가 생겼다. 생각보다 '무덤'의 크기가 작은 것은 라디의 크기가 세탁기 만하고 추락 속도 역시 6,116 km/h로 소행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속도였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발사된 달 탐사선 라디는 달 대기권에 있는 다양한 물질들을 수집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는 임무를 수행해 왔다. 당초 나사 측은 임무 수행기간을 100일로 예상했지만 라디는 이보다 몇 개월 더 살다 불꽃처럼 사라졌다. 라디 프로젝트 매니저 버틀러 하인 박사는 "LRO가 라디의 무덤을 찾아내 너무나 기쁘다" 면서 "공개된 사진은 라디의 추락 전 후를 합성해 만든 이미지"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라디는 달 대기층의 화학 성분과 먼지 입자를 분석한 자료를 수십만 건 보내왔다" 면서 "달과 충돌해 운명을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임무를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경제 블로그] 윤종규 KB회장 내정자 발목 잡는 사외이사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KB금융 사외이사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KB 사태’로 임영록 전 회장과 이건호 전 행장이 모두 사퇴했지만 KB 사외이사들은 “차기 회장 선임이란 눈앞의 현안부터 해결하겠다”며 거취에 대한 결정을 뒤로 미뤘습니다. 일부 사외이사들은 “책임을 통감한다. 때가 되면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눈앞의 현안’이 모두 해결되자 말을 바꿨습니다. 지난 29일 이사회를 통해 윤종규 회장 후보를 내정자로 의결하면서 차기 회장 선출과 관련한 사외이사의 역할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이날 이사회 직후 기자들과 만난 이경재 의장은 “거취는 무슨 거취? 전혀 아무 계획도 없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습니다. 다른 사외이사들의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앞서 신한 사태 수습과정과는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2010년 신한금융 이사회는 한동우 새 회장 후보를 뽑은 후 8명의 사외이사 중 6명이 자진사퇴했습니다. 새롭게 이사진들을 꾸릴 수 있도록 새 회장에게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반면 KB 사외이사들의 행보는 당장 윤 내정자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KB금융 지배구조가 개선될 때까지 LIG손해보험 인수 승인을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앞서 지난 27일 국정감사 종합감사에 출석해 “사외이사 제도 개편이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윤 내정자가 느끼는 ‘부채의식’도 딜레마입니다. 외부 출신의 유력 후보 대신 윤 내정자를 회장자리에 끌어준 것이 사외이사들이기 때문입니다. 현실적으로 사외이사들에게 칼끝을 겨눌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실제 윤 내정자는 지난 29일 기자회견에서 사외이사 거취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그의 부담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타 금융사 ‘거수기’ 사외이사들과 달리 자부심과 개성이 강한 KB 사외이사들. ‘(사외이사들이) 책임은 없고 권한만 있다’는 안팎의 비난 속에서 KB의 미래를 위해 어떤 결론을 내릴지 지켜볼 일입니다. 이유미기자 yium@seoul.co.kr
  • ‘하하호호’ 웃음꽃 피네… 가족 ‘힐링 캠핑’

    ‘하하호호’ 웃음꽃 피네… 가족 ‘힐링 캠핑’

    가을은 캠핑하기 좋은 계절이다. 어딜 가도 캠퍼들이 몰리는 여름철보다 한결 넉넉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11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다섯 지역의 캠핑장을 추천했다. 밤이면 쏟아지는 별과 함께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인 곳들이다. ●경기 연천·포천·김포-레저·복합휴양공간 연천고대산캠핑리조트(031-834-6300)는 연천군의 최북단인 고대산 자락에 자리를 잡았다. 28만 8000여㎡ 공간에 오토캠핑장과 글램핑은 물론, 캐러밴과 콘도 시설까지 갖췄다. 가로등에 달린 스피커가 이채롭다. 클래식 등의 음악이 캠핑장 안에 은은하게 흐른다. 세척 공간도 눈에 띈다. 바비큐에 사용한 식기나 화로대를 닦는 개수대와 별도로 세탁기 등을 비치했다. 연천베이스볼파크, 고대산 등산로 등과 인접해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가까운 신탄리역에선 연천 시티 투어를 이용할 수도 있다. 포천의 유식물원캠핑장(031-536-9922)은 식물원, 오토캠핑장, 글램핑, 펜션 단지 등을 갖춘 복합 휴양공간이다. 산자락 곳곳에 단독 캠핑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어 호젓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식물원을 돌아보거나 숲속을 거닐며 전망대까지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김포매화미르마을캠핑장(010-9916-9007)은 민통선 안에 있다. 멸종위기 식물인 매화마름의 최대 군락지로 알려졌을 만큼 청정 자연이 살아 있는 곳이다. 검문소를 통과해야 하므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마을 창고를 리모델링한 체험장 2층에는 숙박시설도 있다. ●충북 충주-카누·카약 등 체험 풍성 충주는 서울에서 1시간 30분이면 닿는 거리지만, 주말에도 북적임이 덜하다. 엄정면의 충주반딧불오토캠핑장(043-846-3456)은 옛 초등학교 터에 조성됐다. 시골 마을에 들어선 캠핑장에는 수십 미터씩 치솟은 아름드리 플라타너스가 캠핑족을 반긴다. 일반 텐트와 캐러밴 등을 갖추고 글램핑이 가능해 장비 없는 초보 캠퍼들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앙성면의 밤별캠핑장(010-5462-1171)은 밤나무 농장 터에 만든 캠핑장으로, 충북권을 대표하는 캠핑장 가운데 한 곳이다. 텐트 100여동을 칠 수 있는 사이트를 갖췄다. 인근 앙암저수지는 캠핑장의 가을 운치를 더한다. 캠핑장에는 황토와 통나무로 된 황토방, 민박도 운영된다. 금가면의 요카카캠핑장(010-2292-0056)은 캠핑과 함께 카약·카누 체험을 곁들일 수 있는 곳이다. 강변 언덕에 있어서 캠핑장에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강원 평창-계곡 속의 섬에서 낚시 즐겨요 평창 흥정계곡의 아트인아일랜드캠핑장(070-4639-6315)은 맑은 계곡물이 흘러가다 만든 섬에 조성됐다. 외부와 단절된 느낌을 즐기는 캠퍼들이 즐겨 찾는다. 붓꽃이 많이 피어 ‘붓꽃섬’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면적은 9만 9000㎡쯤 된다. 이 안에 수령 50년이 넘는 침엽수들이 빼곡하다. 너른 계곡에서는 낚시를 할 수 있고, 캠핑장 대표가 운영하는 잣나무농장에서 숲속을 걷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을 감싸고 흐르는 흥정계곡은 맑고 깨끗하다. 수량이 풍부해 송어는 물론 열목어까지 서식한다. 금당계곡 쪽의 솔섬오토캠핑장(033-333-1001)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적합하다. 얕은 계곡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고, 저녁 시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상영한다. 캠핑장은 두 곳이다. 제1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산자락의 제2캠핑장은 오토캠핑장이다. 캠핑 사이트는 150여개가 조성되어 있다. 유아나 노인들을 위한 펜션단지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전북 무주·장수-시설·안전 관리 철저 울창한 숲, 깊은 계곡. 누구에게나 캠핑장을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일 터다. 무주 덕유대야영장과 장수 방화동 가족휴가촌이 그런 곳이다. 두 곳 모두 캠핑이 국민 레저로 각광받기 전부터 인기를 얻었던 ‘믿고 가는’ 캠핑장이다. 대전통영고속도로가 관통해 접근성이 좋고, 사설 캠핑장에 비해 이용료가 싸다. 각각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장수군이 운영해 시설과 안전 관리도 철저하다. 덕유대야영장(063-322-3174)은 덕유산 국립공원 내 구천동 계곡에 자리 잡았다. 올여름 구획을 정비해 사이트 개수를 500개로 확 줄였다. 아울러 일반 야영장과 오토캠핑장 모두 선착순 입장에서 예약제로 전환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새로 정비된 야영장은 7개 구역으로 나뉜다. 7영지는 오토캠핑장, 1~6영지는 일반 야영장이다. 겨울철에는 7영지만 개방된다. 7영지에는 캐러밴을 세울 수 있는 사이트 6개를 포함해 74개 사이트가 있고,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료는 별도. 온수는 제공되지 않는다. 장비가 없다면 글램핑 스타일의 풀 옵션 캠핑 존을 이용할 수 있다. 방화동 가족휴가촌(063-353-0855)은 오토캠핑장만 예약제이고, 일반 야영장은 선착순이다. 일반 야영장에는 넓은 체육광장 가장자리를 따라 데크 30개와 평상 34개가 마련됐고, 한쪽 옆에 개수대와 화장실이 있다. 성수기인 여름철을 제외하면 여유로운 편이다. 오토캠핑장은 3개 구역 65개 사이트로 구성돼 있으며 계곡을 따라 반원형으로 펼쳐져 있다. 오토캠핑장은 1~3구역 모두 거실형 텐트에 타프까지 설치할 수 있을 만큼 넓고,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경남 고성·거제-아이들과 공룡테마파크로 고성 당항포관광지 오토캠핑장(dhp.goseong.go.kr)은 캠핑과 공룡테마파크 관람을 함께 즐기는 곳이다. 산이 캠핑장 삼면을 겹겹이 에워싸고, 당항포관광지 끝자락이 바다와 맞닿았다. 무엇보다 사이트가 넓고 여유 공간이 많아 편리하다.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사이트를 배정한다. 고성 남산공원 오토캠핑장(www.campmecca.com/gscamp)에선 눈앞에 바다가 펼쳐진다. 바다 위를 걷는 해안 산책로 야경이 특히 아름답다. 주변에 바다낚시나 갯벌 체험 등 즐길 거리가 많고, 캠핑장 내 캐러밴 시설도 대여한다. 오토캠핑 사이트는 모두 36개. 전화 예약 등은 받지 않는다. 거제도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운영하는 학동자동차야영장(hallyeo.knps.or.kr)이 있다. 거제 8경 중 하나인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에 있어 편의 시설이 많다. 학동 흑진주몽돌해변은 모래 대신 동글동글한 몽돌이 깔린 해변이 독특하다. 예약은 홈페이지에서만 받는다. 자동차 야영장과 일반 야영장이 구분되며, 예약 후 사이트 변경은 불가능하다. 자동차 야영장은 주차와 전기 시설 사용이 가능한 반면, 일반 야영장은 불가능하다. 애완동물 출입도 금지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中 사천요리 대가 사로잡기 나선 20대 청춘의 무한도전

    中 사천요리 대가 사로잡기 나선 20대 청춘의 무한도전

    10년 전 어머니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한 김민철(24)씨는 어려운 형편 속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겨운 삶을 살았다. 그러나 식당 주방보조로 일하던 그를 좋게 본 사장님의 도움으로 요리에 입문하게 됐다. 뉴욕 CIA 요리학교에서 공부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요리로 행복을 나눠주고 싶은 꿈을 키운다. 3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EBS 스페셜 프로젝트 ‘청춘, 세계 도전기’에서는 중국의 4대 요리로 꼽히는 사천요리의 본고장, 중국 쓰촨성을 찾은 김씨의 도전기가 펼쳐진다. 중국의 쓰촨성에서는 더위를 물리치기 위한 맵고 강한 음식이 발달했다. 웬만한 양의 조미료와 향신료로는 쓰촨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하기엔 역부족이다.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김씨가 내민 것은 바로 ‘고추장’이다. 단맛, 신맛, 짠맛, 매운맛, 쓴맛, 향기로운 맛, 얼얼한 맛 등 총 일곱 가지의 맛이 존재한다는 사천요리에 김씨는 고추장을 가미한 자신만의 레서피로 승부한다. 김씨는 정통 사천요리 레스토랑에서 50여명의 주방 직원들을 이끌며 100여개의 메뉴를 책임지는 주방장 장자오쥔을 만난다. 그러나 주방장은 제자를 받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고개를 돌린다. 진정한 사천의 맛을 배우겠다는 열정을 품은 김씨는 주방장의 마음을 열기 위해 세 가지 테스트를 통과한다. 높은 온도의 기름에서 빠른 시간 안에 볶아내야 하는 소고기 요리 ‘깐비엔뉴로우’는 조금만 온도가 높거나 시간이 지체돼도 고기가 타기 일쑤다. 태어나 처음으로 웍(중화 팬)을 잡은 김씨는 손목에 점점 무리가 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대가의 인정을 받아내기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스위스 베른 ‘파울 클레 센터’

    [함혜리 선임기자의 미술관 건축기행] 스위스 베른 ‘파울 클레 센터’

    스위스는 아름다운 대자연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부자 나라, 가장 평화로운 나라로 인식돼 있다. 영세중립국으로 유럽연합에 가입하지 않았으면서도 유럽의 중심역할을 하는 강소국이 스위스다. 여기에 또 한가지 반드시 추가해야 할 것이 바로 그들의 예술에 대한 사랑이다. 스위스 수도 베른의 외곽에 있는 파울 클레 센터(원명 첸트룸 파울 클레)는 한 위대한 예술가를 기리기 위해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노력을 기울이고, 정성을 모은 결과물이다. 마치 대자연에 그려놓은 악보처럼 아름다운 건축물은 음악적 회화를 시도했던 화가 파울 클레에게 보내는 스위스인들의 진정한 오마주다. 부드럽게 흐르는 아레강을 끼고 형성된 중세의 고풍스러운 도시 베른은 두 명의 유명한 천재와 관련이 있다.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살면서 상대성이론을 연구하고, 스위스인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는 20세기의 대표적 추상화가 파울 클레가 태어난 곳이 바로 베른이다. 시내 외곽 쇼스할덴이라는 이름의 완만한 언덕에 자리한 파울 클레 센터는 2005년 6월 개관한 이후 시민들의 예술적 영감을 살찌게 해주고, 세계인들의 발길을 불러 모으는 베른의 명소가 됐다. 넓은 벌판에 살포시 내려앉은 세 개의 물결 형태의 건물은 세계적인 건축가 렌조 피아노의 작품이다. 피아노는 지형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설계했다. “나는 농부처럼 이 대지에서 작업했다. 곡식이 익어가듯이 건물이 자연의 일부가 되기를 기다렸다”는 피아노의 말처럼 완만한 등고선을 그대로 살린 혁신적인 디자인의 건물은 주변 풍경 속에 완전히 녹아들어 있다. 저멀리 한없이 펼쳐진 산의 아름다움을 전혀 방해하지 않으면서 평화롭고 고요하게 자연과 조우하고 있다. 이곳을 제대로 감상하는 방법은 따로 없다. 시간 여유를 갖고 미술관과 주변을 산책하듯이 둘러보는 것이다. 미술관 바로 옆 오래된 공원에 자리 잡은 파울 클레의 묘지를 가 보고, 밀밭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조각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을 조용히 걸어본다. 미술관 건물 뒤편으로 조성해 놓은 밀밭이 바람 결에 일렁이면서 건물의 물결모양과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경이 장관이다. 전원교향곡을 자연에 그려 놓으면 이런 모습일까. 넋을 놓고 있다 보면 마음의 평화가 저절로 찾아온다. 파울 클레 센터는 파울 클레가 생전에 남긴 1만점의 작품 가운데 회화, 수채화, 드로잉 등에서 4000점에 이르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그의 생애 전 기간에 걸쳐 남긴 중요한 전기 자료도 소장하고 있다. 그런데 왜 미술관이 아니라 왜 첸트룸(센터)이라고 했을까. 페터 피셔 관장은 “파울 클레는 그림을 그리는 예술가였지만 그게 모두가 아니었다. 그는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였으며, 천부적인 교육자였고, 작가였으며 예술이론가였다. 다방면에서 탁월함으로 보였던 위대한 예술가의 예술적 통찰력을 보다 잘 이해하고,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파울 클레 센터의 설립 목표이자 운영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단순한 미술관 이상의 문화·예술·교육 공간으로서 파울 클레 센터는 내부구조에서 그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있다. 유리와 철골로 만들어져 현대적이고 날아갈 듯 가벼워 보이는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부드러운 물결모양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1층은 안내데스크와 기획전시실, 레스토랑과 기념품 숍, 편의 공간, 연주회장으로 구성되고 클레의 작품들은 지하의 상설 전시공간에 전시하고 있다. 클레의 작품들 중 상당수가 수채화와 드로잉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보존을 위해 자연광을 피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시공간을 지나면 클레와 그의 작품 연구를 위한 공간에 도달하게 된다. 밖으로 보이는 쪽의 지하층에는 어린이미술재단과 어린이들을 위한 아틀리에가 마련돼 있다. 아틀리에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전문 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풀 향기를 맡아보고 그 느낌을 그려보는 수업을 하고 있었다. 베른에 파울 클레의 예술적 업적을 기리는 종합 공간을 설립하자는 아이디어를 처음 낸 이는 그의 유일한 아들 펠릭스 클레의 두 번째 부인 리비아 클레-마이어였다. 리비아는 파울 클레 재단을 이끌던 남편이 1990년 세상을 떠난 뒤 물려받은 작품 700점을 베른시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어 1998년 파울 클레의 손자인 알렉산더 클레가 1998년 자신이 소유한 작품 850점과 가족 소유의 기록물들을 베른시에 영구 대여 형식으로 기증했다. 파울 클레와 부인 릴리가 2년 간격으로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예술적 업적에 대한 체계적 정리와 학술 연구를 도맡아 온 파울 클레 재단에서는 50년 가까이 연구해 온 2500점에 대한 자료와 기록들을 새로 지어지는 미술관에 이양하기로 했다. 개인 소장자들까지도 작품 150점을 영구대여하기로 한다. 작품과 자료들은 갖춰졌지만 미술관을 어디에 세울지가 문제였다. 원래 파울 클레가 다니던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베른미술관 근처에 파울 클레 미술관을 지을 계획이었는데 마스터플랜을 세우면서 미술관 외에 예술아카데미와 연구소까지 규모가 늘어났기 때문이었다. 지역의 건축가들이 베른 시내에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던 중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1998년 봄, 세계적인 정형외과 의사인 모리스 뮐러(1918~2009) 교수 부부는 베른시 동쪽 쇼스할덴에 있는 대규모 부지와 3000만 스위스프랑을 기증할 뜻을 밝혔다. 뮐러 교수는 정형외과 수술의 복합골절 수술에 필요한 인공지지대를 발명해 의학적 명성과 경제적으로 부를 쌓은 인물이다. 그는 사재를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파울 클레는 위대한 예술가일 뿐 아니라 많은 예술가의 스승이었다. 쇼스할덴에 파울 클레의 예술을 보여주는 미술관과 연구센터, 교육기관을 아우르는 멋진 공간을 만드는 것은 나의 오랜 숙원이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몇 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첫째는 단순한 아트뮤지엄이 아니라 조형예술, 음악, 문학, 그리고 연극 등 종합예술이 펼쳐지는 장소여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이탈리아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디자인 설계를 맡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의 뜻을 살려 1998년 11월 모리스와 마르타 뮐러 재단이 만들어지고 단순히 전시를 위주로 하는 미술관이 아닌 파울 클레 센터 재단이 만들어졌다. 베른시의 재정지원을 받으려면 많은 사람의 이해가 필요했다. 뮐러박사 부부는 바젤에 있는 바이엘러재단 미술관을 방문하고 그 미술관을 설계한 렌조 피아노를 지명한 것이었다. 베른시민들과 의회 정치인들이 피아노의 설계안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도록 전시회를 세 차례나 열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의회에서 압도적으로 찬성의견을 얻었고, 베른시 주민투표에서도 78%의 찬성을 얻어 2002년 6월 미술관이 착공했다. 총 건축비는 1억 1000만 스위스프랑이 소요됐다. 뮐러재단에서 당초 약속했던 것의 2배인 6000만 스위스프랑스을 내놓았고 베른시 복권기금에서 1100만 프랑, 기업체의 후원금 3000만 프랑, 시민연합기금에서 2000만 프랑을 내놓았다. 창의력이 넘치는 미래의 파울 클레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 개의 재단이 추가로 설립됐다. 뮐러재단이 내놓은 500만 스위스프랑으로 어린이 미술관재단이 만들어졌고, 베른주립은행 후원으로 젊은 예술가와 미술전공학생들의 마스터 클래스인 여름아카데미가 세워졌다. 미술관 이상의 예술공간은 이렇게 탄생했다. 글 사진 lotus@seoul.co.kr
  • 꼬마농부들 정성 영근 황금 물결

    꼬마농부들 정성 영근 황금 물결

    “지난봄부터 운동장 한켠에 있는 벼가 자라는 것을 보면서 생명의 신비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추수 행사를 통해 농촌 체험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즐거웠다.” 27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당중초등학교 6학년 장지연(12)양의 관찰일지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일지에는 모내기를 한 지난 5월부터 추수 전까지 벼의 생장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덧붙인 관찰 사진을 보면 처음 모를 심었을 때 한 포기에 5~6줄기 정도의 잎이 있었다가 8월 29일 일지엔 헤아릴 수 없이 많이 싱싱하게 자라 있는 모습을 잘 그렸다.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대영·신대림·영동·당산·신영초등학교 등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꼬마 농부들의 벼농사 행사’가 열렸다.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 한쪽에 마련해 정성껏 키운 벼를 수확하는 행사다. 올봄 6개교는 구청과 전북 남원 남농영농조합, 충남 보령 및 논산 친환경농업인협회의 도움으로 운동장 가장자리에 모내기를 마쳤다. 논에는 해충과 잡초를 예방하기 위해 우렁이를 뿌렸다. 지난여름 아이들은 모에 물을 주며 애정을 담아 키웠고, 마침내 수확하기에 이르렀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서툰 솜씨로 낫을 이용해 벼 베기를 거들었다. 이름도 낯선 홀테(곡식의 알을 터는 것)부터 탈곡기, 도정기 등 농기구도 체험했다. 짚신, 키(곡식 따위를 까불러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도롱이(짚, 띠 따위로 엮어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르는 비옷) 등 각종 공예품이 텐트 밑에 전시됐다. 아이들은 볏짚을 이용해 새끼를 꼬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조길형 구청장은 비록 적지만 손수 기른 벼를 쥐고 기뻐하는 학생들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체험을 안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미란다 커, 美 백만장자 바람둥이와 밀회 포착

    미란다 커, 美 백만장자 바람둥이와 밀회 포착

    최근 저스틴 비버-셀레나 고메즈-올랜도 블룸과 함께 4각관계로 세간의 도마에 오른 미란다 커가 미국 출신의 백만장자와 밀회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인공은 올해 49세인 미국 출신의 백만장자이자 소문난 바람둥이인 스티브 빙이다. 스티브 빙은 미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부동산 부자이자 사업가로, 여성편력이 심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란다 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말리부에 있는 스티브 빙의 대저택에 출입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당시 그녀는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나은 아들 플린, 플린의 유모 등과 동행했으며, 밤 11시경 플린과 플린의 유모는 스티브 빙의 집에서 나왔지만 미란다 커는 그의 대저택에서 밤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 커는 블랙 민소매 셔츠와 청바지로 매우 편안한 차림이었으며, 이들이 집으로 들어간 뒤 모습을 드러낸 스티브 빙 역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인 것으로 보아 다수 매체들은 두 사람의 만남이 다수가 모이는 파티가 아닌 비공식 만남으로 추측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이번 밀회는 그녀가 호주출신의 카지노 재벌인 제임스 패커와 염문설을 뿌린 지 불과 3개월 여 밖에 지나지 않았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6월 제임스 패커와 스페인에서 럭셔리한 요트 밀회를 즐긴 바 있다. 당시 일각에서는 사업 투자를 위한 ‘비즈니스’였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미란다 커 본인은 이 같은 루머에 “절대 아니다”라며 일관된 부인을 펼쳐왔다. 한편 최근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이자 아들 플린의 친부인 올랜도 블룸과 저스틴 비버의 오래된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동반 여행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저스틴 비버와 미란다 커가 과거 만남을 가졌던 사실까지 다시 거론되며 네 사람의 ‘4각관계’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복권…무려 42억원 당첨

    아빠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복권…무려 42억원 당첨

    아빠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복권이 우리 돈으로 무려 42억원에 당첨되는 믿기힘든 일이 벌어졌다.  지난주 미국 시카고에 사는 데이시 오캄포는 그녀의 19번째 생일을 맞아 아빠에게 스크래치 복권(긁는 복권)을 선물받았다. 다소 성의없는 선물에 잠시 실망하기도 그녀. 그러나 잠시후 이 복권은 평생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선물로 마술처럼 변해버렸다. 복권 당첨금액은 자그마치 400만 달러(약 42억원)로 순식간에 그녀는 10대 백만장자로 등극했다. 오캄포는 "'생일 축하해' 라는 말과 함께 이 복권을 아빠에게 받았다" 면서 "받는 순간에는 얼마나 행복한 선물이 될지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며 기뻐했다. 이어 "당첨금으로 우리 가족이 함께 살 새 집을 구매할 계획" 이라면서 "이 돈으로 내년에 대학에 입학해 간호사가 되는 꿈을 이룰 것"이라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비비안수 결혼, 상대는 누구? ‘106척 화물선 보유+억만장자’ 역시..

    비비안수 결혼, 상대는 누구? ‘106척 화물선 보유+억만장자’ 역시..

    ‘비비안수 결혼’ 대만의 대표 스타 비비안 수(서약선)의 결혼상대가 두 딸이 있는 ‘돌싱남’으로 밝혀졌다. 지난 7월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이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된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비비안 수와 리윈펑은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초대해 비공개로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다. 비비안 수는 싱가포르에서 거주하고 있는 남편의 가족과 지인들을 배려해 가까운 거리의 발리를 결혼식 장소로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편 리윈펑은 인도네시아 출신으로 6억 뉴타이완 달러(약 216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싱가포르 해운기업 마르코폴로마린의 경영자다. 그의 기업은 106척의 화물선을 보유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원펑은 지난 2008년 이혼한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던 중 비비안 수와 지난해 6월 처음 만나 약 9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비비안수는 지난 3월 생일을 맞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2014년에 나는 새 가족이 생겼다. 남편과 두 사랑스러운 작은 천사”라는 글을 남겨 새 가족을 만난 행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비비안 수 웨이보 (비비안수 결혼)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일반인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 가진 女화가

    일반인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을 가져 흔히 볼 수 없는 자세한 색까지 관찰할 수 있는 여성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디자인·IT·과학전문매체 디자인&트렌드(Design&Trend)는 평범한 사람이 볼 수 없는 신비한 수천만 가지 숨겨진 색상을 관찰해내는 여성화가 콘세타 안티코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보통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색상은 평균 100만개로 대부분 해당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안티코의 눈은 남다르다. 그녀는 무려 9900만개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민감 시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미꽃을 보고 그저 ‘빨갛다’라고 인식할 때, 안티코는 꽃 내부부터 가장자리에 감춰져있는 수백 개의 각기 다른 색상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유는 그녀가 사색형 색각(Tetrachromacy)이기 때문이다. 시각세포의 일종으로 색깔을 구분하는데 사용하는 추체(錐體)가 보통 사람들이 3가지인데 반해, 이들은 1가지가 더 추가된 4가지의 추체(錐體)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흔히 7가지로 알고 있는 무지개 색을 이들은 10가지로 인식하며 종합적으로는 평균보다 100배에 달하는 색을 추가로 인식해낸다. 사색형 색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유전학자들은 인간 성염색체 중 하나인 X염색체의 돌연변이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안티코는 화가로 활동하며 그녀만이 볼 수 있는 광대한 색의 세계를 작품에 투영해 일반인들도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녀가 그린 호랑이, 공작새 등의 작품을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색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색깔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안티코는 “사람들은 누구나 숨겨진 색상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도시에 특화된 삶의 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회색 바위에서 초록색을 찾아내 듯 다양한 색의 세상을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대 유전학에서 찾기 힘든 희귀한 사색형 색각 사례로 2012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색맹치료법에 대한 실마리를 그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연구진들은 보고 있다. 안티코 또한 색맹인 12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그 원인이 자신의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녀는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사례를 활용해 많은 색맹인들의 도움이 되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계 갑부가 향하는 ‘이혼의 도시’ 英런던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결혼식의 메카라고 하면 ‘이혼의 도시’는 영국 런던이다. 런던 금융중심지인 시티 오브 런던에 근무하거나 영국에 부동산을 소유한 해외 자산가들이 이혼할 때 인기 있는 곳이 바로 영국의 법원이다. 영국 고등법원은 17일(현지시간) 억만장자 말레이시아인 부부의 이혼 소송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남편은 자산 총액 4억 파운드(약 6862억원)를 보유한 사업가 쿠카이펑, 아내는 전 미스 말레이시아로 1000켤레의 구두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2만 2000파운드(약 3774만원)의 유지비가 드는 롤스로이스를 소유한 포린 차이. 이들 부부는 런던 교외에 405헥타르의 녹지에 둘러싸인 시가 3000만 파운드(약 514억원)의 대저택을 소유하고 있다. 남편 측은 재판을 말레이시아에서 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지만, 아내 측이 고용한 ‘이혼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이혼 전문 변호사 아이샤 바르닥이 이끄는 변호인단이 오랜 기간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의뢰인이 영국에서 재판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주장하고 인정 받았다. “영국은 (이혼을 소송하는) 여성 측에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고 있다. 특히 위자료는 세계 어느 곳보다 높다. 그래서 돈이 많은 갑부일수록 피하고 싶은 곳이 바로 여기이다”고 런던의 법률사무소인 ‘미스콘 드 레야’의 가정법률 부문 선임 변호사 산드라 데이비스는 말한다. 그는 찰스 영국 왕세자와 이혼한 고(故) 다이애나 영국 왕세자비와 영국 록밴드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와 이혼한 모델 제리 홀 등을 담당해왔다. 영국의 이혼 소송에서 위자료에 관한 지금까지 최고 기록은 2011년에 이혼한 러시아 출신 백만장자 고(故) 보리스 베레조프스키가 지급한 2억 2000만 파운드(약 3774억원). 이번 쿠카이펭 부부는 결혼 기간이 40년을 넘어서고 있어 베레조프스키를 능가하는 위자료로 신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보통사람 ‘100배’ 민감 시력女 화제

    보통사람 ‘100배’ 민감 시력女 화제

    보통사람보다 100배 민감한 시력을 가져 흔히 볼 수 없는 자세한 색까지 관찰할 수 있는 여성 화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디자인·IT·과학전문매체 디자인&트렌드(Design&Trend)는 평범한 사람이 볼 수 없는 신비한 수천만 가지 숨겨진 색상을 관찰해내는 여성화가 콘세타 안티코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보통 사람이 인식할 수 있는 색상은 평균 100만개로 대부분 해당 수치에서 크게 벗어나기 힘들다. 하지만 안티코의 눈은 남다르다. 그녀는 무려 9900만개의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초능력에 가까운 민감 시력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장미꽃을 보고 그저 ‘빨갛다’라고 인식할 때, 안티코는 꽃 내부부터 가장자리에 감춰져있는 수백 개의 각기 다른 색상을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이유는 그녀가 사색형 색각(Tetrachromacy)이기 때문이다. 시각세포의 일종으로 색깔을 구분하는데 사용하는 추체(錐體)가 보통 사람들이 3가지인데 반해, 이들은 1가지가 더 추가된 4가지의 추체(錐體)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흔히 7가지로 알고 있는 무지개 색을 이들은 10가지로 인식하며 종합적으로는 평균보다 100배에 달하는 색을 추가로 인식해낸다. 사색형 색각이 나타나는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유전학자들은 인간 성염색체 중 하나인 X염색체의 돌연변이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추정 중이다.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살고 있는 안티코는 화가로 활동하며 그녀만이 볼 수 있는 광대한 색의 세계를 작품에 투영해 일반인들도 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녀가 그린 호랑이, 공작새 등의 작품을 보면 우리가 보고 있는 색이 얼마나 한정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방대한 색깔들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안티코는 “사람들은 누구나 숨겨진 색상을 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지만 도시에 특화된 삶의 방식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며 “회색 바위에서 초록색을 찾아내 듯 다양한 색의 세상을 사람들에게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현대 유전학에서 찾기 힘든 희귀한 사색형 색각 사례로 2012년부터 캘리포니아 대학 어바인 캠퍼스 연구진들에 의해 연구되고 있다. 특히 색맹치료법에 대한 실마리를 그녀를 통해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연구진들은 보고 있다. 안티코 또한 색맹인 12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그 원인이 자신의 유전적 돌연변이 때문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녀는 많은 전문가들이 자신의 사례를 활용해 많은 색맹인들의 도움이 되어주기를 희망하고 있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헬스Talk] 이상적인 가슴성형, 나에게 맞는 성형법은?

    [헬스Talk] 이상적인 가슴성형, 나에게 맞는 성형법은?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슴성형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여성이 증가하는 추세다. 가슴성형 방법은 보형물 가슴성형, 줄기세포 가슴성형까지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가슴성형을 고려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각 수술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신에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 그리고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 볼 필요가 있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성형 요즘 가슴성형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보형물은 코히시브젤(코젤)이다. 코히시브젤은 표면 재질에 따라 스무스(smooth) 타입과 텍스쳐(texture) 타입으로 나뉜다. 스무스 타입은 표면이 얇고 감촉이 부드러우며 움직임이 자연스럽다. 텍스쳐 타입은 표면이 거친 보형물로 구형구축 같은 부작용 위험이 덜하고 수술 후 마사지가 필요 없다. 코히시브젤은 파열이 된다고 해도 퍼지거나 몸으로 흡수가 되지 않아 제거가 쉽고 안전하다. 보형물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각각의 장단점을 충분히 고려한 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할 때 가장 많이 선택하는 보형물 크기는 250cc 정도이다. 요즘은 물방울 가슴성형으로 불리는 일반적인 원형 보형물이 아닌 윗부분은 납작하고 아랫부분은 볼록한 물방울 모양의 보형물을 사용한다. 중심점이 일반 원형 보형물보다 낮고 모양이 실제 가슴과 비슷하다. 가슴 윗부분에 부자연스러운 볼륨이 없고 자연스러운 것이 장점이다.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은 겨드랑이나 유륜, 가슴라인 아랫부분을 절개하는 수술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자가지방, 줄기세포 가슴성형 본인의 지방조직을 이용한 가슴성형에 관심도 높은 편. 지방이식은 불필요한 지방을 뽑아 지방이 필요한 곳에 주사를 이용해 옮겨주는 시술이다. 절개 등 수술에 대한 부담이 적고 염증이나 구형구축, 보형물 파손 등 보형물과 관련된 부작용이 적다. 시술 후 효과도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회복기간도 빠른 편이다. 지방을 이용한 가슴성형은 보통 한쪽 가슴에 약 200~250cc 정도의 미세지방이 들어간다. 주로 허벅지나 복부 등에 군살이 있으면서 가슴 볼륨이 부족한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뽑아낼 지방이 충분치 않은 마른 체형, 지방흡입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지방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함께 이식하기도 한다. 세포 내 성장인자들이 지방세포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의 경우 일반 지방이식 가슴성형 방법과 다르게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분리하여 시술하기 때문에 가슴모양이 더욱더 풍만하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식된 지방의 생착률이 70%이상으로 나타나고 있어 재수술이 거의 필요 없다고 한다. ▶보형물과 자가지방 동시 이식 본래 자기 가슴이 A컵이나 B컵으로 작은 여성이 C컵이나 D컵 정도 크기의 유방을 선호하거나 지방이 부족해 자가지방 가슴성형이 힘든 경우라면 보형물로 가슴의 크기를 키운 후 보형물로 인해 생긴 부자연스러움은 지방이식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보형물을 이식한 후 가슴 가장자리로 도넛처럼 지방을 이식해 가슴선을 부드럽게 만든 경우와, 가슴 부위 피부 전반으로 지방을 이식해 피부를 도톰하게 만들어 감촉이 자연스러워지도록 하는 수술방법이다. ▶가슴성형 시 주의사항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가슴성형을 할 때 무리하게 가슴 크기 확대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지나친 가슴확대는 자칫 조식 손상이나 염증, 출혈, 신경손상 등 각종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 심한 경우 출산 후 모유수유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또한 가슴성형 후 발생할 수 있는 구형구축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술 후 약 6개월 동안 과한 운동은 삼가해야하며, 팔을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에 주의 해야 한다. 술 또는 담배 역시 수술 후 약 4주동안은 피해야 한다. 이처럼 다양한 성형방법에 따른 가슴성형 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체형조건과 원하는 크기에 따라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보다 만족스러운 수술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할 것이다. (도움말 = 가슴성형 전문병원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해외여행 | 크루즈에 대한 9가지 편견

    해외여행 | 크루즈에 대한 9가지 편견

    고백컨대 크루즈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낮에 기항지를 여행하고 잠자는 동안 이동하는 크루즈의 장점이 단점으로 보였다.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 했거늘 저녁이면 배에 올라야 하니 여행의 큰 즐거움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크루즈가 크다고 해도 고만고만할 거라는 선입견도 있었다. 수차례 크루즈 승선 기회가 있었지만 사양한 것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여행도 사람도 경험해 보지 않으면 그 속을 모른다. 글과 사진으로만 접해 온 크루즈에 올랐다. 1.“정장이 꼭 필요한가요?” ‘정장을 꼭 가져가야 하는가’는 크루즈 여행을 준비할 때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특히 남성)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장은 챙겨 가면 좋지만 의무는 아니다. 크루즈에 탑승하면 최소 1회 선장 주최 만찬이 있다. 크루즈 일정이 10일 이상으로 길면 2회 가량 격식을 차린 만찬이 있는데 이때 탑승객들은 한껏 멋을 내고 만찬에 참가한다. 남성은 턱시도까지는 아니라도 양복 정장을 입으면 되고 여성은 드레스나 단정한 원피스를 입으면 된다.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다는 등산복이 여행복장의 대세로 자리 잡은 마당에 정장까지 챙겨가야 하는 여행은 만만치 않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선장 만찬은 한국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파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기회지만 반드시 참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분위기가 싫거나 어색하다면 다른 식당에서 먹으면 된다. 다만, 선장 만찬이 아니어도 추가 요금이 있는 일부 전문 식당은 예약이 필요하고 슬리퍼나 반바지 입장 제한 같은 가벼운 복장 규정이 있다. 남성은 긴 면바지와 남방셔츠 정도를 챙겨 가면 좋다. 2. 크루즈는 비싸다 크루즈 요금 외에도 해외에서 출발할 경우 항공료가 별도로 추가되는 만큼 비싸다는 생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숙박과 식사, 엔터테인먼트가 모두 포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생각처럼 ‘넘사벽’의 여행은 아니다. 식사가 모두 포함되는 크루즈는 24시간 룸서비스도 무료다. 크루즈는 객실 타입이나 여행 시기, 일정 등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 선실은 기본적으로 일반 선실과 오션뷰 선실, 발코니 선실, 미니 스위트 선실, 스위트 선실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선실 등급에 따라 크루즈 내 시설을 이용하는 데 차별이 있는 것은 아니다. 모든 선실에는 화장실과 샤워 시설 등이 완비돼 있다. 프린세스 크루즈 홈페이지를 보면 9월13일 출발하는 홋카이도 일주 7일 여행의 경우 일반 선실이 1인당 88만원부터 시작이 되는데 항공료를 더해도 기존 패키지 상품과 큰 차이가 없는 셈이다. 또한 일정별로 특별할인 행사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여행사를 통하면 보다 할인된 요금 정보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맥주나 와인 등의 주류와 탄산음료는 유료이며 승무원 서비스 수수료(1인 1박당 11.5달러)가 체크아웃 때 청구된다. 3. 신문 속에 길이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를 세우면 63빌딩보다도 키가 크다. 때문에 크루즈를 구석구석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약간의 호기심과 체력, 간단한 영어가 필요하다. 특히, 선상에서 제공되는 신문Patter은 매우 유용한 도구다. 매일 오후 선실로 배달이 되는데 다음날 메인 공연 정보를 비롯해 어떤 식당에서 특식이 제공된다거나 아웃렛 세일의 시간과 장소, 카지노 운영 시간 등이 그리 어렵지 않은 영어로 적혀 있으니 다음날 일정을 세우는 데 반드시 참고할 것. 영어를 못하시는 부모님만 크루즈 여행을 보내 드린다면 여행사 직원이 동행하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 좋다. 크루즈 선사의 한국인 승무원도 있지만 탑승객이 워낙 많고 일일이 챙겨 주기 어렵기 때문에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면 지루해 하실 수 있다. 4. 호텔이 딸린 쇼핑몰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경우 선실 외에도 매일 저녁 새로운 공연이 펼쳐지는 프린세스 극장과 야외극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4개의 수영장, 8개의 월풀 스파, 인터넷 카페, 나이트클럽, 면세점,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흔히 크루즈를 ‘움직이는 호텔’이라고 표현하는데 이 정도 규모가 되면 작은 쇼핑몰이 딸린 호텔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다. 부지런히 돌아다닌다고 해도 배를 전체적으로 돌아보려면 반나절은 걸리는데 눈썰미가 있다 해도 하루는 탐험을 해야 크루즈의 시설과 동선을 기본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요즘 유행하는 몰링을 생각해도 좋다. 크루즈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것 같아도 구석구석 재미난 공간이 많고 프로그램도 매일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일정을 잘 잡아야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해 볼 수 있다. 5. 크루즈는 심심하다? 크루즈는 기본적으로 느긋한 여행이다. 기항지에 도착하면 관광을 나가도 되고 선내에 머물며 수영을 하거나 선베드에 누워 책 읽고 낮잠을 자도 된다. 기항지에 정박해 있을 때도 식사는 제공된다. 공해상으로 나가면 24시간 넘게 바다 위에만 떠 있을 수도 있다. 이때 편안함을 심심함으로 느끼지 않으려면 약간의 요령이 필요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대표적인 선상 프로그램은 하루 2차례 프린세스 극장에서 열리는 무료 공연이다. 매일매일 프로그램이 바뀌는데 무대 장치나 전문 가수와 댄서들의 실력이 기대 이상이니 놓치지 말 것. ‘무비 언더 더 스타스’라는 이름의 야외 영화관도 독특하다. 쿠키와 커피 같은 간식거리를 싸들고 선데크에 누워 밤바다를 배경으로 보는 <그래비티>는 아이맥스 극장에서와는 또 다른 감동이다. 유료 시설을 잘 활용할 것도 적극 추천한다. 크루즈는 기본적으로 식사와 음료, 숙박 등 모든 것이 포함이지만 일부 유료 시설이 있다. 다이아몬드 크루즈의 경우 ‘로터스 스파’와 일본식 ‘이즈미’ 목욕탕, ‘센츄어리’ 등이 입장료가 있거나 비용이 발생한다. 로터스 스파의 경우 선택한 선상신문 등을 통해 25% 할인 등의 이벤트를 수시로 진행하니 유심히 봐 두면 도움이 된다. 이즈미 목욕탕은 사우나를 갖춘 실내탕과 노천탕으로 이뤄져 있는데 바다 위에서의 목욕이라는 색다른 경험은 20달러의 입장료가 아깝지 않다. 올해 새로 설치된 시설도 깨끗하고 망망대해를 마주하는 노천탕의 풍광이 압권이다. 노천탕은 수영복이 필요하다. 성인 전용 휴식공간인 센츄어리는 조용하게 크루즈를 즐기기 위한 어른들을 위한 공간이다. 크루즈 특성상 자녀와 동반한 가족단위 탑승객도 많은데 센츄어리는 어른만 입장이 가능하다. 6. 밤문화 대신 얻은 여유로움 기항지의 밤문화를 느낄 수 없다는 점은 태생적인 크루즈의 단점이지만 그만큼 장점도 확실하다. 크루즈의 가장 큰 장점은 매번 가방을 풀었다 쌌다 하지 않고도 여러 도시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가방 싸고 체크아웃하고 이동해서 체크인하고 가방 푸는 과정의 생략은 생각보다 더 큰 여유를 준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도시에 도착해 있으니 밥 먹고 나가서 여행하고 배 떠나기 전에 돌아오기만 하면 된다. 기항지에서의 여행은 전적으로 탑승객의 선택이다. 난이도와 시간, 예산 등을 보고 선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되고 자유 여행을 해도 된다. 선사의 기항지 프로그램은 투어 시간과 식사 포함 여부 등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나가사키를 예로 들면 평화공원과 원폭 박물관 등을 보는 3시간 일정이 식사 제공 없이 55달러(2014년 5월 기준) 수준이며 점심이 포함된 7시간짜리 투어는 149달러였다. 대부분의 투어는 영어 가이드가 동행한다는 점도 참고해야 한다. 자유 여행을 하겠다고 해도 대형 크루즈가 기항하는 항구는 대부분 주위에 도시가 발달해 있고 그리 어렵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시내로 나가는 셔틀버스가 운행되기도 한다. 다만, 부산은 예외다. 크루즈터미널이 있지만 아직 편의점도 없는 황무지다. 7. 뱃멀미로 고생할 수 있다 정박해 있을 때는 모르지만 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하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버스를 탈 때 멀미를 한다면 크루즈에서도 멀미를 하기가 쉽다. 아무리 배가 크다고 해도 바다에 나가면 약간의 흔들림은 어쩔 수 없는데 민감한 사람들이 아니면 이내 익숙해질 정도이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해상의 날씨도 영향을 미친다. 미세한 흔들림 때문에 잠자리에 누우면 오히려 잠이 잘 온다는 사람도 있다. 한편, 다이아몬드 크루즈는 선실마다 인원수에 맞게 구명조끼가 구비돼 있고 승선하는 날 극장에 모여 대피 요령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7번의 짧은 신호와 1번의 긴 신호가 울리면 구명조끼를 지참하고 객실마다 정해진 집합장소로 모이는 전 승객 대상의 비상훈련도 실시한다. 8. 크루즈 여행을 하면 살찐다 맞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크루즈는 좋은 선택이 아니다. 크루즈는 먹거리 인심이 참 후하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는 5개의 정찬 식당과 대형 뷔페식당, 3곳의 유료 식당이 있다. 코스로 요리가 서비스되는 정찬 식당은 승객마다 5곳 중 1곳이 지정되는데 아침, 점심, 저녁을 모두 이용해도 되고 뷔페식당과 번갈아 이용해도 된다. 정찬 식당에서 식사를 했더라도 출출하면 뷔페식당에 들어가서 다시 요기를 해도 되고 양이 허락한다면 정찬식당에서 메인요리를 2가지 주문해도 상관이 없다. 이 밖에 14층 풀 사이드의 아이스크림 숍이나 피자, 핫도그 등을 주문할 수 있는 그릴 바 등도 모두 무료다. 뷔페식당의 과일이나 쿠키, 커피 등을 객실이나 야외 영화관에 가져갈 때도 눈치볼 필요가 없다. ‘사바티니 이탈리안 레스토랑’(25달러), ‘스터링 스테이크 하우스’(25달러), ‘카이스시’ 등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는 식당도 있다. 유료라고 하면 괜히 주저하기 쉬운데 돈을 따로 받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사바티니의 경우 맛있는 이탈리아 코스 요리는 물론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로브스터도 2번, 3번이라도 주문할 수 있으니 25달러가 아깝지가 않다. 고기를 좋아한다면 ‘스테이크 하우스’의 스테이크도 매력 만점이다. 카이스시는 입장료가 아니라 주문한 초밥양에 따라 요금이 부과된다. 도처에 먹는 유혹이 넘쳐나니 운동하는 사람들도 열심이다. 최신 설비의 15층 피트니스 센타는 먹은 만큼 움직이려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고 아예 크루즈 자체를 뛰거나 걷는 사람도 많다. 7층 프로머네이드 데크를 1.5바퀴 돌면 1km 정도가 되니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하기에 적당하다. 9. 애주가와 애연가를 위한 소소한 정보 금연은 크루즈도 예외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전 구역이 금연 구역이기 때문에 배가 바다로 나가고 오픈된 갑판이라고 해도 담배는 지정된 별도 야외 흡연 공간에서만 가능하다. 하지만 인생사가 어찌 그리 빡빡하게만 돌아가겠는가. 잘 찾아보면 밤바다가 춥다거나 느긋하게 담배를 태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실내 흡연 공간도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의 경우 8개의 바 중에 처칠 라운지와 맨 위 나이트클럽 구석에도 흡연 공간이 있다. 알다시피 크루즈에는 면세점과 카지노도 있다. 다만 배가 공해상으로 나가야 문을 열고 문을 열었다 해도 술과 담배를 바로 받지는 못한다. 구입한 술과 담배는 마지막 날 객실로 배달된다. 기항지에 내려 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술을 샀다면 이 또한 탑승할 때 직원이 보관을 했다가 마지막 날 전달해 준다. 단, 탑승하는 날 1인당 와인이나 샴페인 한 병은 반입이 가능하다. 글·사진 김기남 기자 취재협조 프린세스크루즈 www.princesscruises.co.kr 기자가 체험한 크루즈는 11만5,875톤 규모의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다. 럭셔리 크루즈 회사인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18척의 크루즈 선박 중 한 척으로 일본을 모항으로 운행하고 있다. 2,670명의 승객과 1,100명의 승무원이 탑승할 수 있으며 길이가 291m로 63빌딩(249m)보다 길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우리나라에서 <사랑의 유람선>으로 방송됐던 미국 시트콤의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4일에서 길게는 111일짜리 일정까지 150여 개의 크루즈 일정을 운영하고 있다. www.princesscruises.co.kr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일본을 모항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항공편으로 일본까지 가서 여행을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일 구간에서 편리한 스케줄을 자랑하는 일본항공은 서울(김포, 인천)과 부산(김해)에서 도쿄(하네다, 나리타)로 매일 7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제휴를 확대한 대한항공과의 편명공유를 포함하면 서울에서 매일 7편, 부산에서 4편, 제주에서 1편이 운항하고 있다. 서울과 도쿄 노선에 선보인 기내식 ‘소라벤(하늘 위의 도시락)’도 반응이 좋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로 에비스의 일식당 ‘나비스테이’의 요리사가 상순·중순·하순으로 나누어 매 10일마다 다른 메뉴를 선보여 이용이 잦은 비즈니스 출장자도 식상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편, 일본항공은 최근 한국 홈페이지(www.kr.jal.com)의 일본어 및 영어 사이트에서 항공권 예약·구입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발 28일 전 특가를 이용하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2015년 3월 말까지 한일 구간 더블마일을 적립하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은하수 내 암흑물질 양은 “태양 8000억 배” -호주 연구

    은하수 내 암흑물질 양은 “태양 8000억 배” -호주 연구

    우리 은하인 은하수 내에 존재하는 암흑물질의 양이 기존 이론의 절반 수준이라는 새로운 측정 결과가 나와 학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과학전문 사이언스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호주 천문학자들이 약 100년 전에 만들어진 방법을 사용해 은하수 내 암흑물질의 질량이 태양의 8000억 배에 달하는 것을 발견했다. 이들 학자는 최초로 지구에서 약 5000조 km 떨어진 은하계 인근 가장자리를 정밀 관측함으로써 이를 입증했다. 연구를 이끈 국제전파천문학연구센터(ICRAR) 서호주대학(UWA) 연구소의 프라잘 카플 박사는 “최근 우주 대부분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면서 “별과 먼지, 당신과 나,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은 우주 전체의 4%이며, 다른 25%는 암흑물질, 나머지는 암흑에너지로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네팔 출신인 카플 박사는 우리 은하 가장자리를 포함한 은하계 곳곳에 있는 별들의 속도를 측정함으로써 전례 없이 은하수 내에 존재하는 암흑물질의 질량을 측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카플 박사는 암흑물질의 존재가 알려지기 수십 년 전인 1915년에 영국 천문학자인 제임스 진스가 고안했던 견고한 이론을 사용했다. 이번 측정은 지난 29여 년간 우주 이론가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수수께끼를 푸는 것을 도울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람다와 차가운 암흑물질 이론으로 불리는 현재 은하 형성과 진화에 대한 관념은 은하수 내에 소수의 거대 위성 은하들이 존재하고 있지만 관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한다”면서 “측정법을 사용하면 대마젤란운과 소마젤란운, 궁수자리 왜성은하와 같은 세 위성 은하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연구를 검토한 호주 시드니대학 천문학자 제레인트 루이스 교수는 “위성 은하를 발견하지 못하는 문제는 거의 15년간 우주론적인 면에서 골칫거리였다”면서 “카플 박사의 성과는 그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는 은하수의 전체론적인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데 이들 학자는 은하를 탈출하는 데 필요한 속도도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카플 박사는 “당신이 우리 은하의 중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싶다면 초당 550km의 속도를 낼 수 있는 힘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우리 은하인 은하수 내의 암흑물질(파란색, 실제로 보이지 않는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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