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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과 함께 ‘가을추억 만들기’

    주민과 함께 ‘가을추억 만들기’

    중랑구는 다음달 2일 신내동 봉수대공원에서 각 동 주민자치센터의 16개 특색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주민이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가을날의 추억만들기’를 주제로 공연, 우수프로그램 시연, 인기가수 설운도·장윤정·홍서범과 동별 노래자랑 수상자의 축하 공연 등으로 꾸몄다. 자치센터별 공연은 풍물(중화1동), 어린이발레(면목5동), 밸리댄스(묵2동, 신내1동), 영어연극(면목2동, 면목3·8동), 어린이 방송댄스(망우3동), 노래교실(중화1동, 묵1동), 어르신건강체조(면목본동), 댄스스포츠(망우본동)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울패션센터와 함께 ‘해설이 있는 패션쇼’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패션쇼에는 각종 쇼에 참가한 중견디자이너 곽현주씨가 자신의 작품에 자세한 해설을 곁들여 최신 유행 경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64개 성씨별 문중 대전서 ‘뿌리축제’

    성씨별 문중이 참여하는 국내 첫 뿌리축제가 국내 유일의 ‘효 테마공원’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서 열린다. 중구는 10월11∼12일 침산동 뿌리공원에서 효문화 뿌리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날 오전 10시에는 추가 설치되는 64개 문중의 성씨 유래비 제막식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각 문중의 종원과 유림회 등 6000여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행사장에 문중별로 부스를 설치, 자신의 족보를 관람시키고 문중 홍보물을 배포하는 ‘문중박람회’를 연다. 축제는 첫날에 뿌리백일장과 전통 떡메치기, 둘째날에 다문화 페스티벌과 엿장수놀이 시연 등으로 이뤄진다. 금혼식과 전통 결혼식도 열린다. 첫날 송대관과 둘째날 장윤정 등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지고 수영 페스티벌도 있다.1997년 11월 문을 연 뿌리공원은 11만㎡의 부지에 생태학습장과 호수 등을 갖추고 있다. 기존 72개 문중의 유래비가 건립됐으나 이번에 추가로 유래비가 만들어져 136개로 늘어났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조선시대 통신 ‘파발’ 재현

    조선시대 정보통신의 대명사인 ‘파발(擺撥)’을 재현하는 축제가 펼쳐진다. 은평구는 다음달 1∼4일 통일로, 불광천 등에서 제9회 은평파발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과거 통신수단을 재현하는 ‘통일로 파발제’(2일)를 비롯해 20여개의 다양한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된다. 1일에는 불광천 라바댐 수상무대에서 방송인 허참의 사회로 구민노래자랑이 열린다. 태진아, 장윤정, 김국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회 시작 30분 전에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불광천을 만드는 통수식과 인공폭포 점등식이 열린다. 2일 오후 2시에는 구파발 인공폭포에서 통일로파발제가 시작된다. 구파발부터 구청광장까지 2㎞ 구간에서 파발길놀이, 통신기관인 역참 재현, 파발문건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제13회 구민의날을 기념해 먹거리장터, 민속놀이들을 펼치고, 가수 유열과 최유나 등이 출연하는 공연도 연다. 또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는 3일 오후 7시30분에는 은평구립합창단이 정기공연을 갖고,4일 오후 3시엔 영화 ‘인디애나 존스 4’를 무료 상영한다. 불광천 라바댐 수상무대에서는 가수 주현미, 탤런트 전원주 등이 출연하는 ‘불광천수상음악회’가 열려 흥미로운 시간을 선사한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이불 첫 방송 “너무 긴장해서 100% 못보여줘”

    이불 첫 방송 “너무 긴장해서 100% 못보여줘”

    올 하반기 신인 가수 중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불이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불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의 무대를 마친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첫 방송 무대에 섰는데, 너무 긴장해서 많은 것을 못 보여줬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4년간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은 후 이날 첫 방송 무대를 가진 이불은 “오랜 기간 연습생활을 했고 라이브에 대해 나름대로 자신도 있었는데, 막상 무대에 서보니 생각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고 자신을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루의 ‘까만안경’, 장윤정의 ‘어머나’, 김동완의 ‘손수건’을 만들어낸 히트 작곡가 윤명선씨에게 발탁돼 오랜 기간 연습생활을 거친 신인가수 이불은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까지 다양한 악기를 연주 가능하다. 올 하반기 주목할 만한 신인으로 손꼽히는 이불은 지난 10일 첫 싱글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01(영원..)’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불의 타이틀곡 ‘01’의 뮤직 비디오에는 신화의 김동완, 쥬얼리 박정아, 원더걸스의 선예, 소녀시대의 태연, 브라운아이즈걸즈의 가인, 슈퍼주니어의 신동까지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그룹의 멤버들이 참여해 고감도 눈물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이불은 26일 KBS 2TV ‘뮤직뱅크’, 27일 MBC ‘쇼!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대중에게 그 모습을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제리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윤정, ‘스타플라워’ 독도 후원 앞장 선다

    장윤정, ‘스타플라워’ 독도 후원 앞장 선다

    가수 장윤정의 ‘장윤정 스타플라워’가 독도 후원에 나선다. 스타플라워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익의 일부를 독도 발전 기금으로 적립 후 관련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 기금은 독도 광고 프로젝트, Korea 독도녹색운동연합, 독도 경비대, 울릉군청 중 한곳의 투표를 통해 선정, 기부할 계획이다. 스타플라워 측은 “고객의 사랑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의 도리다.”고 이번 환원 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스타플라워는 지난 9월에도 애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 및 여성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한 바 있다. 사진제공=스타플라워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성백제, 송파서 부활한다

    한성백제, 송파서 부활한다

    2000년 전 500년간 동북아를 호령하던 한성백제의 화려한 역사를 재현하는 제9회 한성백제문화제가 서울 송파구 곳곳에서 펼쳐진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26∼28일 백제의 옛 도읍인 송파구의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석촌동 백제초기 적석총, 서울놀이마당 등에서 한성백제의 문화를 만끽하는 문화제가 열린다. 특히 서울에서 유일하게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한 이후 첫 행사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백제의 기상을 떨친 근초고왕 재조명 지난해 소서노와 비류·온조가 주몽을 떠나 도읍으로 입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면, 올해는 백제 최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을 주제로 삼았다. 근초고왕은 백제의 13번째 왕으로 30여년간 군림하며 요동, 덕구, 양주에 이르는 서북지역으로 영토를 넓혔다. 일본왕에게 칠지도를 하사하고, 아직기를 일본에 파견해 일본 문화 발전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왕으로 평가된다. 구는 근초고왕 시기의 기상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백제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백제체험 테마존 ‘백제부리이야기’에 백제군의 숙영지와 각종 철제 무기를 제조한 철기방을 새롭게 추가했다. 셋째날 거리 퍼레이드에는 근초고왕의 정복행렬과 열병식도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전 역사체험 ‘움직이는 박물관´ 구는 문화제의 컨셉트를 ‘이야기가 있는 체험’,‘살아 움직이는 박물관’,‘관람객이 곧 주인공’ 등 세 가지로 구분했다. 이야기가 있는 체험은 근초고왕 집권기에 활동하던 막고해 장군의 군사 선발과 훈련, 금속·공예품 제작기술이 뛰어난 백매순과 노반박사의 활약상 등으로 재미를 더한다. 백제인들의 의식주를 체험하는 백제장터 등은 2000년 전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으로 구성했고,‘관람객이 곧 주인공’에서는 백제화폐로 주막에서 시루떡과 소곡주를 주문하는 백제인의 일상을 느끼고 군사훈련 등을 체험한다. ●區탄생 20돌 기념 공연 계획 공연 마니아를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26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올림픽과 송파구 탄생 20돌 기념 공연에서는 백제에서 송파까지의 역사를 소개한 영상과 장윤정, 노브레인 등 초대가수 무대를 볼 수 있다.28일 폐막공연 ‘희망찬 미래, 하나 되는 송파’에서는 화려한 불꽃놀이와 초청가수 마야의 무대가 펼쳐진다. 김영순 구청장은 “이번 한성백제문화제는 햇수로 14년째를 맞는 경험을 압축한 짜임새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면서 “백제 시조 온조왕이 초기 집권지인 위례성길을 따라 평화의 문까지 1.5㎞ 구간에서 전문연기자, 군인,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초대형 거리 퍼레이드는 놓치면 아쉬움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신나라 과학나라(KBS1 오후 4시35분) 내년 100㎏급 과학위성이 KSLV-1로켓에 실려 우주로 발사될 전남 고흥군 외나로도. 한국 우주과학의 메카 외나로도에 살고 있는 아이들은 너나없이 우주 천체과학에 대한 원대한 꿈을 키워 가고 있다. 아이들이 중국 실크로드를 따라 떠나는 7박 8일간의 대장정 ‘2008 개기일식 탐사’를 취재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영국 과학자들이 말라리아를 퇴치하기 위해 모기 수천 마리의 유전자를 조작했다. 이에 대해 유전자 조작 모기들이 생태계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우려가 많다. 유전자를 조작해 말라리아를 퇴치하겠다는 아이디어는 좀 억지스러워 보이지만, 말라리아에 시달려온 보건부는 큰 기대를 갖고 있다.   ●일일드라마 애자언니 민자(SBS 오후 7시20분) 하진이 도착하자 미주를 포함한 가족들은 떠들썩하다. 하진은 자신이 케냐에 있다가 와서 그런지 이곳이 춥다고 너스레를 떨다가 예전 채린의 모습을 떠올리며 감상에 젖는다. 한편 채린은 사무실에서 멍하니 생각에 빠져 있고, 양금은 그런 채린을 보며 자신과 구홍의 동거 이야기를 꺼낸다.   ●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김영식 소장은 그 동안 사람들 앞에서 웃으면서 살아야 한다고 강연을 많이 했다. 만나는 노인 분들이 다 내 어머니 같다며 더없이 살갑게 대해온 그다. 그런데 정작 자기 어머니한테는 한 번도 웃음 강의를 해본 적이 없다. 송구스러운 마음에 김 소장은 마침내 굴곡많은 어머니만을 위한 웃음 콘서트를 마련한다.   ●1 대 100(KBS2 오후 8시55분) 첫 번째 도전자. 야무진 퀴즈실력으로 무장한 트로트계의 요정 장윤정. 그녀가 퀴즈여왕에 도전장을 냈다.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한 그녀의 퀴즈 실력은? 두 번째 도전자. 귀여운 카리스마로 100인을 제압한다. 아름다운 도전자 이동은. 딸의 퀴즈 도전을 소원하는 아빠를 위해 나온 그녀의 도전, 그 결말은?   ●춘자네 경사났네(MBC 오후 8시15분) 춘자의 결혼식 날, 식장 앞에서 주리와 정우가 택시에서 함께 내리는 것을 본 영애는 이를 수상하게 여긴다. 주리는 방송국에서 우연히 만나 같이 오게 됐다고 둘러댄다. 한편 은수를 데리고 공원을 걷고 있던 분홍은 주혁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씁쓸해한다. 같은 시각 주혁 또한 같은 공원을 돌고 있는데….
  •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대한민국 엔터테이너 총출동

    ‘짧지만 굵게!’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골몰하는 시청자들에게 지상파 방송사 3사가 자신있게 내미는 카드가 있다. 바로 예능프로그램이다. ●주인 꼭 닮은 스타의 애견 소개 MBC는 어느 때보다 알차고 이색적인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겠다는 야심이다.13일 ‘스타의 개를 소개합니다’(오후 9시35분)는 스타들의 애견이 출연, 주인을 꼭 닮은 외모와 성격을 선보이고 재미있는 재주들을 보여준다. 15일 ‘2008 최강 외국인 며느리 열전’(오전 8시30분)은 우리 사회의 어엿한 구성원이 된 외국인 며느리들의 한국 생활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이날 저녁에 찾아가는 ‘신세대 스타 트로트 청백전’(오후 6시10분)은 원더걸스, 빅뱅 등 젊은 가수들과 오상진, 서현진 등 아나운서들이 청백팀으로 나뉘어 트로트 열전을 벌인다. 김용만, 장윤정이 사회를 맡는다. SBS의 추석특집 상차림도 풍성하다.13일 ‘동안선발대회’(오후 6시25분)는 전국 팔도에서 몰려든 2000여명의 지원자들 중에서 최종 선발된 후보 15명이 각축을 벌인다. 소녀적인 모습을 간직한 40대 주부, 몸짱 현영을 놀라게 한 완벽 S라인의 60대 할머니 등이 무대에 오르며, 젊음의 비법도 공개한다. ●스타 커플 도전 1000곡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방송되는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은 연예인 커플전으로 바다 부녀, 홍서범과 조갑경, 윤형빈과 정경미, 김나영과 LJ, 웅이 아버지 팀이 함께 한다. 짜릿한 마술쇼도 빼놓을 수 없다.15일 오후 4시40분에 방송되는 ‘닥터 레옹의 초대장’에서는 마술사 닥터 레옹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기묘한 마술을 선보인다. KBS도 어느 때보다 알차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14일 오후 3시20분 KBS 1TV ‘추석 특집 마당놀이­흥부네, 복 터졌네!’에서는 가수 하춘화와 국악신동 송소희가 신명나는 놀이마당을 펼친다. 중요무형문화재 이춘희 명창의 경기민요, 국립창극단의 미니 창극 ‘흥부 박타는’ 무대를 마련한다. 15일 오후 4시5분에 찾아가는 2TV ‘쇼! 신발장’은 6명의 신동들이 나와 ‘재능 배틀 열전’을 벌인다.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2TV ‘빅스타 X파일’은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드라마, 영화, 광고 속 NG열전을 내놓는다. 그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1박 2일’의 포복절도 X파일이 전격 공개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5일 TV 하이라이트]

    ●전국 이장 통장 노래자랑(KBS1 낮 12시10분) 전국의 이장, 통장들이 농촌의 현실과 희망을 얘기한다. 또 흥겨운 노래를 통해 농민들의 애환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될 본공연에서는 예심을 거친 28개팀의 다채로운 볼거리들이 마련된다. 인기가수 현철, 장윤정, 태진아, 설운도 등이 꾸미는 축하무대도 마련된다. ●스타 대 동물의 야생올림픽(MBC 오후 4시50분) 인간과 동물이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코끼리, 타조, 곰, 도마뱀, 오랑우탄.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동물과 곤충들의 놀라운 능력을 공개한다. 그리고 이에 도전장을 던지는 열세명의 스타군단의 좌충우돌 올림픽을 최첨단 촬영기법과 캐스터의 스포츠중계방식으로 실감나게 보여준다. ●다큐 인(EBS 오후 10시40분) 대한민국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이 남자, 웃음요가연구소의 김영식 소장. 자타가 공인하는 웃음요가의 창시자다. 전국에 소문난 명강사인데다 아줌마들한테는 욘사마 뺨치는 인기를 누린다. 웃음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라도 달려가는 김 소장. 실컷 울고 났더니 웃음이 다 나더라는 그는 ‘웃어야 사는 남자다. ●추석특집 스타와 춤을(KBS2 오전 10시40분) 연예인부터 각계각층의 유명인들이 총출동해 정통 라틴댄스에 도전한다. 라이언 탱고의 매력에 푹 빠진 김현정, 고품격 파소도블레에 매료된 뮤지컬 배우 원기준, 섹시 라틴 댄스를 선보이는 이파니와 자밀라, 예비 신부 유채영…. 웃음과 댄스가 한데 어울린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닥터 레옹의 초대장(SBS 오후 4시40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닥터 레옹의 기묘한 마술, 최초로 시도되는 일반인들의 냉혹한 마술평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닥터 레옹만의 시공을 초월하는 환상적인 무대 등이 선보인다.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경이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일본 현지 촬영분과 스튜디오에서 펼치는 기이한 마술의 세계를 엿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캐나다에 돈이 아닌 와인을 저장해주는 와인저장고가 문을 열었다. 토론토 시내에 위치한 파인 와인저장고. 이곳은 온도와 습도가 완벽하게 조절되는 140평 넓이의 현대식 와인저장고다. 강철문이 달린 ‘기계실’로 불리는 저장고에는 약 3000만달러어치의 와인이 저장되어 있다.
  • [현장 행정] 은평구 불광천 수변공원화

    [현장 행정] 은평구 불광천 수변공원화

    은평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며 주민들의 생활·문화 공간으로 꼽히는 불광천이 이달 말에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르는 푸른 하천으로 재탄생한다. 9일 은평구에 따르면 구가 25억 7600만원을 투입해 신사오거리부터 홍제천 합류점까지 직경 450㎜, 길이 4.57㎞의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이달 말에 완료한다. 송수관로는 불광천에 적당량의 물이 흐르도록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노재동 구청장은 “지역에서 가장 큰 하천이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던 불광천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을 2001년 취임 후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해 진행해 왔다.”면서 “앞으로 사시사철 물이 흐르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지는 곳으로 조성해 은평 제일의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사오거리 하단에 만든 인공폭포 조성 구는 지난 4월부터 송수관로 부설 공사를 진행했다. 한강에서 매일 2만t의 물을 송수관으로 끌어올려 신사오거리 하단에 만든 인공폭포를 통해 방류하는 방식으로 하천에 물을 공급한다. 이에 따라 공사가 완료되는 이달 말쯤이면 불광천은 물 가뭄 없이 맑은 물이 흐르는 푸른 하천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함께 불광천을 수변공원으로 만든 이 공사는 은평구가 2010년까지 사업비 709억 7600만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녹지조성사업과도 연결돼 지역의 모습을 크게 바꿀 전망이다. 녹지조성사업은 북한산에서 시작해 국립보건원, 역촌문화공원, 불광천에 이르는 길이 6㎞가량의 녹지축을 만드는 사업이다. ●생활, 문화의 공간으로 한강 물을 내보내는 인공폭포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저녁이면 오색빛 폭포수를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인공폭포는 많은 문화행사를 올리는 라바댐과 산책로, 휴식공간 등과 함께 불광천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는 불광천 재탄생을 기념해 28일 구민걷기대회를 열고, 다음달 1일에는 제13회 구민의 날의 전야제 행사로 tbs교통방송과 ‘은평구민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방송인 허참씨가 진행을 맡고, 태진아, 남진, 장윤정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들의 축하무대로 꾸며진다. 예심을 거쳐 선발된 15팀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순서가 이어지며 흥겨운 시간을 선사한다. 행사는 같은 달 12일 오후 12시15분에 tbs교통방송(FM 95.1㎒)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Seoul In] 은평구민 노래자랑 개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제13회 구민의 날을 맞아 다음달 1일 오후 7시에 불광천에서 tbs교통방송과 함께하는 ‘은평구민 노래자랑’을 연다. 방송인 허참씨가 사회를 맡는 노래자랑에는 태진아, 남진, 장윤정 등 인기가수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민은 12일까지 동 주민센터, 문화체육과(350-3345), 구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 [Local] 세계양궁대회 성공 기원 공연

    울산 남구는 내년 9월 울산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세계양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다짐하는 한마음축하공연을 3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 호반광장에서 연다고 밝혔다.1부 각종 홍보물 상영에 이어 2부에서 송대관·장윤정·박현빈·박강성·정수라·박상철·김혜현·한혜진·박윤경·현미·하동진 등 국내 정상급 가수 20여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베이징 올림픽 남녀 양궁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박경모·이창환·임동현·박성현·윤옥희·주현정 선수와 장영술·전인수·문형철·구자청 등 남·여 감독·코치도 참석해 행사를 축하한다.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서울 한복판 축제 열기 속으로

    서울 한복판 축제 열기 속으로

    ‘축제의 시즌이 왔다.’ 쇼핑과 문화의 천국, 대한민국 ‘패션 아이콘’ 명동에서 축제의 팡파르가 울린다. 이어 40개국 170편의 영화가 출품된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남산과 충무로, 청계천, 명동 일대에서는 가을을 재촉하는 신명나는 야외 축제가 분위기를 한껏 달군다. 26일 중구에 따르면 명동축제가 오는 29일∼9월11일 명동 곳곳에서 진행된다. 축제의 테마는 가을이다. 명동축제는 29일 우리은행앞 메인 무대에서 시작된다. 염광여자정보교육고교 고적대가 흥겨운 퍼레이드를 벌이며 축제의 흥을 돋운다. 연예인 여성그룹과 올해 신드롬을 일으킨 테크토닉 패션쇼, 비보이 댄스 등의 축하 공연이 진행된다. 9월4∼6일 명동 우리은행 앞에서는 충무로국제영화제를 축하하는 ‘명동 프리시네마’가 선보인다. 힙합과 인디밴드, 퍼포먼스 등 관람객과 함께할 수 있는 공연과 영화제를 방문한 해외 게스트, 국내 영화 감독,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팝핀, 락킨, 브레이킨 등 다양한 댄스팀이 참가해 우승자를 가리는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도 열린다. 또 인디밴드 공연과 서울예술대 개그 클럽 학생들이 펼치는 개그 콘서트도 눈길을 끈다. 축제 기간 시민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명동스타킹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다음달 7일에는 제기차기, 널뛰기 등 놀이문화와 전통 의상을 입고 세배하는 외국인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9월2일 서울광장에서는 충무로영화제 전야제인 ‘충무로 연가’가 가을 분위기를 재촉한다. 주요 영화의 하이라이트 상영과 함께 댄스, 트로트, 발라드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가수 장윤정과 태진아, 김건모, 쿨,SG워너비,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한다.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는다. 충무로영화제는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화려한 레드카펫 행사와 히구치 신지 일본 감독의 영화 ‘숨은 요새의 세 악인’이 상영된다.40개국에서 출품한 170편의 영화가 대한극장과 중앙시네마, 씨너스명동, 신세계문화홀 등에서 상영된다. 상영 일정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홈페이지(www.chiffs.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 행사도 많다. 다음달 4일 서울광장에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5일 ‘사랑은 비를 타고’,6일은 ‘오즈의 마법사’ 등이 상영된다. 4∼10일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남산공감’ 행사가 열린다. 이병우(4일), 이은미(5일), 정재형(6일), 전제덕(8일), 공명(9일), 언니네이발관(10일) 등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콘서트를 벌인다.‘황태자의 첫사랑’ 등 무성영화 4편도 상영된다.7일에는 ‘충무로 예술인의 거리’에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충무로 난장’이 진행된다. 의상과 헤어스타일 등 영화 주인공처럼 꾸며보는 ‘코스프레 경연대회’와 스타 애장품 경매, 넌버벌·마임 공연 등이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가을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마련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Metro] 23일 상암서 행복콘서트 열려

    23일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서울시민이 참가하는 대규모 콘서트가 열린다. 서울교통방송은 장윤정, 송대관, 김건모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과 4만여명 이상의 시민이 함께 하는 ‘2008 행복콘서트 서울’을 열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콘서트는 역동적인 무대와 인기 가수들의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 한국이 낳은 최고의 색소포니스트 ‘대니정’ 그리고 장윤정, 송대관 슈퍼주니어해피, 김건모, 태진아 등 정상급 가수들의 열창이 여름밤 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16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1시30분) 2007년 12월7일. 태안반도 167㎞ 해안선을 검은 기름으로 뒤덮은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 사고. 전국에서 찾아온 120만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이 태안 바다를 지키기 위해 팔소매를 걷었다. 그리고 7개월 뒤. 여름 휴가철 최고 성수기를 맞은 태안 학암포의 72시간은 어떤 모습일까?●특파원 현장보고(KBS1 밤 12시20분) 지난 8일, 남오세티야 독립 문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그루지야 간의 전쟁이 일어났다. 닷새 만에 전쟁은 중단됐지만 이번 전쟁으로 남오세티야 수도 츠힌발리는 도시의 70%가 초토화됐다. 그루지야 트빌리시에 순회 특파원을 급파, 위성 연결을 통해 전쟁이 남긴 상처와 향후 전망을 살펴본다.●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KBS2 오후 11시55분) 김건모는 새롭게 발표한 신곡 ‘Kiss’의 안무와 한동안 방송출연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히는 등 오랜만에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신지가 장윤정과 함께 출연해 김종민과 장윤정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또 주현미도 나와 결혼생활의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준다.●주말특별기획 내 여자(MBC 오후 10시10분) 김현민은 윤세라에게 결혼을 서두르자고 하지만 세라는 일이 먼저라며 거절한다. 한편, 장회장은 장태희에게 김현민과의 결혼을 승낙하고 상견례 날짜를 잡으라고 한다. 해운사업에 성공한 장태성과 윤세라는 자축파티를 열고 잔뜩 취한 두 사람은 방으로 향하는데….●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40분)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 방송인 이정용. 아내의 솜씨로 꾸민 집안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 뒤에 가려진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도 공개한다.‘여행쇼!일상탈출’에서는 미모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심경원 교수와 함께 전북 순창에 있는 소담하고 푸르른 강천산 군립공원으로 떠나본다.●조강지처클럽(SBS 오후 10시) 화신이 돌아올 생각은 추호도 없다는 사실을 확인한 양순은 원수하고 철이를 잘 보살피며 살라고 지란을 위로한다. 홍삼을 사들고 장인을 찾아간 기적은 마음 떠난 사람은 잊으라는 심한의 말을 듣고 실망한다. 병실을 찾아간 길억은 나미가 혼자 있는 것도 무섭고 아이 이름도 지어야 한다고 하자 난감해한다.●내사랑 아프리카(EBS 오후 5시) 듀 플레시의 아들 커크가 자신이 곧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얘기하자 플레시는 크게 기뻐한다. 하지만 커크는 자신의 미래에 관해 폭탄선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한다. 한편, 대니는 대학시절의 여자 친구가 숲속에서 안정제를 맞고 쓰러진 암사자를 데리고 도움을 청하며 나타나자 깜짝 놀란다.●토마토〈수면장애〉(YTN 오전 8시25분)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이 수면장애 증상을 갖고 있다. 코골이나 이갈이 등으로 인한 수면무호흡으로 낮에 졸리는 것도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의 하나다. 특히 여름철이면 더운 날씨로 잠 못 드는 밤이 늘어나는데 수면장애 해결책은 없는지 살펴본다.
  • 백사장 살사댄스·재즈 어때요?

    백사장 살사댄스·재즈 어때요?

    “부산바다에 풍덩 빠져보세요.” ‘제13회 부산바다축제’가 ‘축제의 바다, 물결치는 세계도시’를 주제로 8월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부산의 6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국제힙합페스티벌 등 젊은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5개 분야에서 39개 행사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일 해운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축하쇼와 축하 불꽃쇼로 문을 연다. 개막 행사에는 소녀시대, 김종욱, 장윤정, 태진아, 박상민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한다. 해운대 백사장에 설치된 파라솔 수를 센 뒤 등재하는 세계기네스대회(3일)와 부산국제힙합페스티벌(4∼5일),‘서머 살사·재즈의 밤(9∼10일)’, 한·일 만화페스티벌(1∼3일) 등의 행사가 준비됐다. 축제조직위 관계자는 “해운대 살사&재즈의 밤은 국내외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새로운 참여프로그램”이라며 “모래사장 위에서 살사 댄스 및 콘테스트 등의 진풍경이 연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2∼3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소호돌스(영국), 셰도스 폴(미국), 강산에 밴드(한국) 등 6개국 18개 밴드가 출연한다. 국제매직페스티벌에는 10개국 60여명의 마술사가 참가해 마술 강연, 어린이 마술극 등 12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막 마술공연은 세계 최초로 야외(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다.‘생태와 춤’이란 주제로 열리는 부산국제무용제는 월드스타 강수진의 공연을 포함해 9개국 17개 공연단이 25개의 공연을 광안대교와 여름 바다를 배경으로 선보인다. 송도해수욕장(2∼3일)에서는 부산이 낳은 가수인 고 현인 선생을 기리는 ‘제4회 현인가요제’가 개최된다. 시민체험행사인 ‘서머 퍼니랜드’(2∼4일·광안리)에서는 기존 아이스 체험존 이외 수박 화채 경연, 얼음조각 만들기 대회 등의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해양스포츠 무료 체험회에서는 래프팅,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카타말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바다영화 상영축제, 바다사랑 콘서트, 한국해양문학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축제와 해양스포츠 행사가 이어진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에릭·최란·장윤정 등 학점은행제 홍보대사로

    가수 에릭(문정혁), 장윤정씨와 탤런트 박해진, 최란, 장근석씨가 학점은행제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9일 학점은행제 도입 만 10년을 맞아 자기계발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해 전문대학 또는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주는 제도다. 최란씨는 바쁜 연예활동과 학습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했고, 박해진씨는 2006년부터 학점은행제를 통해 연극을 전공하고 있다고 교과부는 전했다. 이들은 포스터, 신문광고 등에 모델로 출연해 학점은행제를 홍보하고 9월23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학점은행제와 함께하는 2008 희망 한아름 축제’에도 참가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영등포구 3일간 안양천 여름밤 페스티벌

    영등포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심에서 음악 속에 빠져 색다른 피서를 즐기는 ‘제1회 안양천 여름밤 페스티벌’을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문래동 영롱이 억새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날인 31일 열릴 ‘주민 노래자랑’은 지난주 예선을 통과한 15명이 저마다 숨은 끼를 한껏 발휘하는 무대다. 특히 인기가수 장윤정, 김수희, 장미화, 하동진 등이 축하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둘째 날인 1일엔 50인조로 구성된 ‘영등포 윈드 오케스트라’가 영화음악과 클래식, 가요 등을 묶은 친숙한 음악으로 타악과 관악의 앙상블을 펼친다. 마지막 날인 2일 ‘Joy콘서트’에서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팀인 ‘SUS4’와 5인조 어쿠스틱 재즈그룹 JS재즈밴드가 각각 화려한 뮤지컬 무대와 편안하고 아름다운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은 3일간 모두 오후 7시30분부터 시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 문화체육과(2670-3137)로 문의하면 된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NOW포토] 유재석ㆍ나경은 결혼식 ‘시상식장이 따로 없네’

    [NOW포토] 유재석ㆍ나경은 결혼식 ‘시상식장이 따로 없네’

    강호동, 김성주, 장윤정, 신지, 남희석이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개그맨 유재석과 아나운서 나경은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신문 NTN 조민우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데이브런치 “윤정언니 장미 고마워요”

    선데이브런치 “윤정언니 장미 고마워요”

    신인 가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가 선배 가수인 장윤정으로부터 장미꽃 9999송이를 선물받으며 화려한 데뷔무대를 가질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인 예당음향은 선데이브런치의 음악에 감동을 받은 장윤정이 이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선데이브런치는 4일 KBS ‘뮤직뱅크’에서 장윤정이 선물한 장미꽃으로 장식한 무대에서 황금 장미를 들고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선데이브런치는 연세대 록 동아리 ‘소나기’의 보컬 출신으로 2001년 대학가요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데뷔 전부터 음악팬들에게 ‘실력파 뮤지션’이라는 평가를 받은 선데이브런치는 장윤정의 선물과 함께하는 무대에서 데뷔곡 ‘200㎞/h’를 선보일 예정이다.‘200㎞/h‘는 지난달 인터넷에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화제가 됐던 곡으로,정상급 프로듀서인 최준영이 작사·작곡을 맡았다. 소속사측는 “선데이브런치는 호소력 짙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안정된 보이스가 장점”이라며 “‘200㎞/h’는 선데이브런치의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창법이 녹아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선데이브런치는 타고난 능력에 노력이 뒷받침된 신인이다.데뷔곡은 기존 모던록 음악보다 쉽고 편안한 멜로디로 만들어져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선데이브런치는 “혼이 담긴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다.”라며 “데뷔곡 제목처럼 200㎞/h의 속도로 정상을 향해 달려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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