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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뱅, 2009 음원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

    빅뱅, 2009 음원사이트 인기검색어 1위

    빅뱅이 2009년 가장 많이 검색된 가수(그룹)로 조사됐다.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리바다(www.soribada.com)는 올 한해 음악산업의 트렌드를 최다 검색어로 분석한 ‘2009 소리바다 인기 검색어 Top 10’을 발표했다. 발표 결과에 따르면 빅뱅이 음악 관련 검색어 41만 5000 건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에는 38만 6000 건 이상의 검색횟수를 기록한 이승철이, 3위에는 25만 7000 건 이상의 소녀시대가 그 뒤를 이었다. 소녀시대의 ‘지’는 최다 검색어 곡으로 선정됐다. 검색 100위권을 살펴보면 올 해 남자 솔로 가수들이 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여성 솔로와 남자그룹 순이다. 반면 올 한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걸그룹은 소녀시대, 카라, 2ne1 등 소수만이 순위에 올라 대조를 이뤘다. 또 이문세, 나훈아, 김건모, 장윤정, 조용필 등 중견 가수들이 상위권에 대거 진입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소리바다 사용자들이 전 연령대에 고르게 분포돼 있어 아이돌에 치중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가수들이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2009 소리바다 인기 검색어 Top 10’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소리바다 홈페이지 내에의 검색어를 기준으로 조사됐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녀시대, 갤럽 1위, 2009 가수부문 ‘싹쓸이’

    소녀시대, 갤럽 1위, 2009 가수부문 ‘싹쓸이’

    소녀시대가 한국 갤럽이 매년 발표하는 ‘올해의 10대 가수’ 정상에 오르며 올 한해 열린 각종 가요시상식과 설문조사에서 1위를 싹쓸이했다. 23일 갤럽에 따르면 전국 13-59세 남녀 2919명을 대상으로 가장 좋아하는 가수(그룹)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소녀시대가 29.8%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올해 인기곡 부문에서도 ‘지’(Gee)와 ‘소원을 말해봐’로 1, 2위를 휩쓸어 의미를 더했다. 이에 앞서 소녀시대는 ‘2009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2009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선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2009 ‘벅스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선정돼 명실상부 2009년 최고의 가수로 등극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소녀시대는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40대 남성층과 30-40대 여성층은 소녀시대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꼽았으며 이중 10-20대 남성은 47% 안팎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소녀시대의 뒤를 이어 2위는 올해 개별 활동을 활발히 한 빅뱅(21.1%), 3위는 ‘짐승돌’ 2PM(12.5%)이 차지했다. 또 4위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올해의 가수 1위에 올랐던 원더걸스(10.4%), 5위는 장윤정(9.6%)이 차지해 ‘트로트 퀸’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 올해의 인기곡 3위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4위는 2PM의 ‘어겐&어겐’(Again & Again), 5위는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가 차지했다. ‘올해의 신인’으로는 남자는 엠블랙(MBLAQ), 여자는 투애니원이 꼽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세밑 온기 높이는 각막기증 사상 최대

    사후 각막을 기증한 이가 올 들어 186명으로 역대 최고라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에 따르면 통상 한쪽 눈만 이식하는 만큼 350여명이 시력을 되찾았다고 한다.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생명의 빛이 두 배의 기쁨으로 늘어나는 것이어서 나눔의 가치는 더욱 크다. 안타까운 사건 사고나 짜증스러운 뉴스들이 넘쳐나는 세밑에 이런 덕담을 접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 2000년 이후 사후 각막 기증자는 한해 62~133명 정도였다가 올 들어 급증했다. 울산에선 73세 할아버지를 비롯한 일가족 3대 6명이 사후 각막기증을 서약했다. 가수 장윤정 박정아 하주연, 탤런트 정한용 이채영, 개그맨 양원경 등 연예인들도 대열에 동참했다. 김수환 추기경이 지난 2월 각막 기증을 하고 선종한 이후 늘어났다는 게 이식센터의 설명이다. 올 한해 장기 기증서약은 17만 7000여명으로 지난해의 2배가 넘는다. 추기경이 남긴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아직도 우리는 살아갈 의미가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음을 일깨워 준다. 평생 앞을 보지 못하는 이들에게 각막 이식은 제2의 생명을 얻는 기적이 된다. 그러나 해외 수입각막을 적잖게 이식하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의 발의로 국회에 상정된 각막은행 설립법이 하루속히 통과돼야 하는 이유다. 몸을 나눠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이별이 양극병에 찌든 우리 사회를 치유할 힘을 북돋아 줄 것이다. 경인년 새해에는 생명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본다.
  • 장윤정,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공동MC

    장윤정,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선 공동MC

    트로트 퀸 장윤정이 KBS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선무대에서 터줏대감 송해와 함께 공동 진행자로 나선다.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 측은 10일 “장윤정이 2007년 상반기 결산에 이어 2009년 연말결선 무대 MC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30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KBS ‘전국노래자랑’ 무대에 초청가수가 아닌 진행자로 무대에 오르는 건 장윤정이 유일하다. 제작진은 “2007년 당시 구수한 입담으로 송해와 잘 어우러져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이끌어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에는 온 국민이 좋아하는 국민가수 장윤정이 여자 진행자로 제격이라 판단했다.”고 말했다. 송해와 호흡을 맞추게 된 장윤정은 “온 국민이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게 돼 영광이다. 30년 역사의 전국노래자랑에 누가 되지 않도록 송해 선생님을 믿고 따르며 즐겁고 유쾌한 무대를 꾸미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파트너인 송해를 위해 ‘나팔꽃 인생-송해쏭’을 부르고 송해는 답가로 ‘장윤정 트위스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도 서래마을에 佛산타 오시네

    반포4동 서래마을에 ´불란서 산타’가 또 뜬다. 이 산타들은 지난달 18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동참한 데 이어 이번엔 불우이웃 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프랑스식 장터를 연다. 서초구는 재외프랑스인협회(ADFE)와 5일 반포4동 서래마을에서 이웃돕기 ‘크리스마스 프랑스 전통장터’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는 서울프랑스학교 티에리 티으망 교장을 비롯해 ADFE회장이자 프랑스학교 교사인 피에르 오리 등 주한 프랑스인과 지역주민 등 6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은행나무공원에서 개최된다. 반포4동에 거주하는 프랑스인들이 직접 가정에서 만든 치즈와 훈제 연어요리, 거위간 요리(푸아그라), 즉석에서 데워먹는 따뜻한 포도주 등 정통 프랑스 요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이 장터에서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선 산타 모자를 쓴 프랑스인들이 주민들에게 요리를 홍보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또 오전 11시30분과 오후 2시30분엔 산타 복장을 한 산타클로스가 등장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누구든 산타클로스에게 전하고 싶은 사연을 적어 편지를 전달하면, 행사가 끝난 뒤 산타가 직접 사연을 쓴 사람에게 답장을 보내준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행사에 스타들도 동참한다. 배우 김범, 송윤아, 윤시윤과 가수 장윤정, 이수영 등 인기스타들의 사인이 담긴 겨울용 털모자와 애장품 등이 판매된다. 이날 얻어진 수익금은 지역 내 홀몸노인 등을 위해 사용된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한국과 프랑스 주민간 문화 이해의 폭을 자연스럽게 넓히고 따뜻한 겨울 사랑을 펼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MBC 30일 ‘…새 생명을’

    올해로 19회를 맞는 MBC 창사특집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이 30일 오후 3시30분부터 3시간에 걸쳐 경기 일산 스튜디오와 야외 특설무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1990년 처음 방송된 ‘어린이에게’는 1993년 한 해를 제외하고 꾸준히 성금을 모아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저소득층 어린이 7000여명에게 진료비를 지원해 왔다. 김희애와 최수종이 MC를 맡아 진행하는 올해 방송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SS501, 포미닛,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장윤정, 박현빈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한다. 장윤정은 희귀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에게 응원 메시지와 깜짝 선물을 전하고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는 각각 사랑의 커피와 사랑의 김장배추 판매원으로 변신, 시민들의 성금을 모은다.
  • ‘트로트 19주 1위’ 홍진영 “장윤정 뛰어넘을 것”

    ‘트로트 19주 1위’ 홍진영 “장윤정 뛰어넘을 것”

    자칭 타칭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리는 신세대 가수 홍진영(24)이 장윤정을 제치고 ‘트로트 퀸’ 자리를 꿰찼다. 지난 6월 홍진영이 발표한 디지털 싱글 ‘사랑의 밧데리’는 이번 주까지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 트로트 차트에서 ‘19주 1위’의 신화를 이뤄냈다. 이는 올해 트로트 가수들이 일궈낸 기록 중 최장 신기록이다. 홍진영은 데뷔 초기 이효리를 닮은 외모로 ‘트로트계의 이효리’로 불렸던 기대주. 상큼한 외모에 맛깔스런 트로트 창법까지 갖춘 그의 등장은 장윤정 후 이렇다할 신세대 트로트 가수가 배출되지 않던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사랑의 배터리’는 톡톡튀고 강한 중독성을 지닌 노래다. 여기에 홍진영의 톡톡 튀는 매력까지 더해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이번 결과에 대한 이유를 분석했다. 홍진영은 서울신문NTN과 가진 인터뷰에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이다’의 코너 ‘안나의 실수’를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본래 2007년 가수 데뷔 후 활동을 펼치지 못했던 아픔이 있다.”며 “본래 꿈은 배우가 아닌 가수였다. 꿈을 이룬 만큼 신세대들에게 ‘비인기 장르’가 된 트로트의 매력을 어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최종 목표는 ‘제2의 장윤정’이 아닌, 장윤정을 뛰어넘은 ‘홍진영표 트로트’”라며 “장윤정 선배님과 비교되는 것도 좋지만, 트로트가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 부르는 장르인 만큼, 저만의 또 다른 색깔로 사랑받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진영은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미녀 서포터즈로도 활약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M, Mnet 시상식 ‘2009 MAMA’ 불참 선언

    SM, Mnet 시상식 ‘2009 MAMA’ 불참 선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측이 오는 21일 열리는 케이블 채널 Mnet의 연말 시상식 2009 MAMA(Mnet Asian Music Awards)의 불참을 공식 선언했다. 3일 SM 측은 “Mnet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M! 카운트다운’의 순위 선정 기준과 유사한 ‘2009 MAMA’의 수상자 선정 기준 및 공정성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불참 사유를 밝혔다. 이어 “실례로 소녀시대의 ‘지’가 타 음악 프로그램에서 9주 연속 1위를 하는 동안, ‘M! 카운트다운’에서는 단 한번도 1위에 오르지 못했다”며 “순위권에 진입한 것도, 발표 약 한 달 만인 지난 2월 첫째 주였다.”고 설명했다. SM은 “따라서 신뢰할 수 없는 Mnet의 선정 기준을 바탕으로, 올 한해 가요계를 결산하는 시상식에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가수들은 참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 또 “‘2009 MAMA’는 엠넷닷컴(www.mnet.com )에서 반드시 유료회원(최소 3000원 이상)으로 가입해야만 투표할 수 있고 유료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상업적인 방식인 만큼, 수많은 팬들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적으로 Mnet 측에 (소속 가수들의) 후보 삭제를 요청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SM에 앞서 박현빈, 장윤정, 윙크 등 트로트 가수들이 소속된 인우기획 측도 2일 ‘2009 MAMA’ 불참을 선언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길♡박정아, 연예계 최고 ‘내눈에 콩깍지’ 커플

    길♡박정아, 연예계 최고 ‘내눈에 콩깍지’ 커플

    가수 길과 박정아가 최근 결혼한 타블로ㆍ강혜정 커플을 제치고 연예계 최고의 ‘콩깍지’ 커플로 등극했다. 최근 배우 강지환ㆍ이지아 주연의 영화 ‘내눈에 콩깍지’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콩깍지 제대로 쓰인 연예계 스타 커플’을 꼽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리쌍의 길과 쥬얼리의 박정아 커플은 41%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에 선정됐다. 최근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부러움을 샀던 박정아와 길은 일명 ‘미녀와 야수’ 커플로 불릴 만큼 화제를 모았다. 이는 영화 ‘내사랑 콩깍지’에서 완벽남 강태풍으로 분한 강지환과 진상녀 왕소중인 이지아가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것과는 정반대라 더욱 시선을 끈다. 길ㆍ박정아 커플에 이어 ‘힙합커플’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32%), 타블로ㆍ강혜정 부부(15%), 노홍철ㆍ장윤정 커플(11%)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유명 작가와 연출자들이 호흡을 맞춘 프로젝트 ‘텔레시네마’의 일환으로 제작된 ‘내눈에 콩깍지’는 다음달 5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뚜껑 연 ‘강심장’, 화려하고 강했다

    뚜껑 연 ‘강심장’, 화려하고 강했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첫 심장박동이 순조롭게 뛰기 시작했다. 방영 전부터 ‘강호동 쇼’라는 별칭을 얻으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혹은 SBS ‘야심만만’의 아류작이 되지 않겠냐는 우려를 샀던 ‘강심장’. 하지만 막상 뚜껑이 열린 ‘강심장’은 달랐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SBS ‘강심장’은 메인MC 강호동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4명의 게스트에게 화려한 조명이 비춰지며 끊임없이 이야기가 쏟아졌다. 다수의 연예인 게스트가 출연해 사생활을 풀어놓던 ‘야심만만’과 비슷한 형식으로 비쳐졌지만 그 내용은 사뭇 달랐다. 다양한 게스트들을 한 프로그램 안에서 볼 수 있었다는 이점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한몫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 승리를 시작으로 가수 솔비 윤아 MC몽 백지영 장윤정 브라이언,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투컷, 개그맨 유세윤 김효진 안영미 방송인 붐 오영실 한성주 견미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24명이라는 상당수의 게스트들이 저마다 ‘강한’ 이야기를 풀어내 보는 이들은 물론 옆자리에 앉은 출연자들마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들은 누구하나 주저하지 않고 에피소드를 연이어 뱉어냈다. 이는 시청률도 직결돼 ‘강심장’은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전국시청률 17.3%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상상더하기’의 9.4%를 가볍게 누르고 완승을 거뒀다. 현재 ‘강심장’의 행보에는 많은 관심이 쏠려있다. 연예인 사생활만 파헤치다 마는 그저그런 토크쇼로 전락하느냐, 결국 ‘야심만만’의 전처를 밟는 아류작이 되느냐. 예능토크쇼는 얼마든지 변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 ‘강심장’이 얼마나 특혜를 누리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 24명 연예계 비화 ‘토크배틀’

    스타 24명 연예계 비화 ‘토크배틀’

    SBS 버라이어티 토크쇼 ‘강심장’(연출 박상혁·박경덕)이 6일 베일을 벗는다. ‘강심장’은 ‘예능 천하장사’ 강호동을 전면에 내걸고 ‘찬란한 유산’ 이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를 공동 진행자로 투입해 방송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 이 프로그램은 국내 인기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대거 출연해 자신의 입담을 자랑하는 토크쇼.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재로 치열한 토크 대결을 벌여 마지막까지 살아 남는 최후의 1인이 토크 우승자 ‘강심장’에 등극하는 방식이다. 6일 첫방송에는 빅뱅 지드래곤, 승리를 비롯해 브라이언, 에픽하이, 문정희, 장윤정, 백지영, MC몽, 붐, 유세윤, 김영호 등 24명의 초호화 게스트들이 나와 자리를 빛낸다. 또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팝 아티스트 낸시랭, 힙합그룹 ‘부가킹스’의 주비 트레인 등도 참여해 토크 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지난 추석 특집방송 KBS 2TV ‘이승기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이승기의 이상형으로 뽑힌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한다. 윤아는 처음 토크쇼 진행을 맡은 이승기에게 “강호동씨를 넘어서는 일등 MC가 되라.”는 응원메시지를 남겨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빅뱅의 지드래곤 등은 신인시절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멤버들이 집단도주를 계획했던 ‘빅뱅잠적사건’, 승리가 저지른 비밀 사건 등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빅뱅 멤버들에 얽힌 사연이 공개된다. 또 브라이언이 들려주는 ‘설경구 사건’ 등 게스트들의 각종 연예계 뒷이야기 폭로전과 함께 문정희의 살사댄스 등 출연자들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국장급 전보 △장관정책보좌관 최원목◇서기관 승진△인사제도팀 김대현△기획재정담당관실 박상영△예산제도과 김태곤△교육과학예산과 최병완△국토해양예산과 박문규△농림수산예산과 정한△조세정책과 배정훈△재산세제과 이재면△자금시장과 김명규△정책조정총괄과 이병원△국고과 노중현△결산과 유방종△재정정책과 민철기△제도기획과 이종훈△외환제도과 오재우△국제기구과 장윤정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 김준상△기획재정담당관 조경식△전파정책기획과장 최영해△편성평가정책〃 최정규△방송채널정책〃 김영관△통신경쟁정책〃 최영진△시장조사〃 이창희△이용자보호〃 김명희△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정한근 ■강원도 ◇국장급 승진 △건설방재국 방재정책관 최형선◇과장급 전보△도로교통과장 장세영△지역도시〃 강찬구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안전센터소장 최정호 ■자산관리공사 ◇전보 △금융구조조정지원2부장 정기춘△신용지원〃 김은태 ■아시아투데이 △광고마케팅국 광고국장 이봉훈 ■한국IBM △기술영업지원본부 상무 정진국 ■하이투자증권 ◇승진 △서울아산병원지점장 김상균
  • [20‘s Choice] ‘핫커플’ 용준-정음 “사랑한다! 황대장”

    [20‘s Choice] ‘핫커플’ 용준-정음 “사랑한다! 황대장”

    ”사랑한다! 황대장!” SG워너비의 김용준이 공식 연인 황정음과 ‘커플상’을 수상한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28일 오후 7시 20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Mnet ‘20‘s Choice’에서 20대 젊은이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최고의 커플에게 주어지는 ‘HOT 커플상’을 수여 받았다. 이 날 수상석에는 SG워너비의 김용준 혼자 올랐다. 트로피를 안은 김용준은 “항상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예쁜 모습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항상 저의 버팀목과 힘이 되어 주는 황정음씨에게 이 상의 기쁨을 전하고 싶다.”는 수상 소감과 함께 “사랑합니다. 황대장!”는 말도 잊지 않았다. Mnet ‘20‘s Choice’ 홈페이지를 통해 집계된 이번 설문 조사에서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약 30만명 이상의 득표수(26%)를 얻으며 최고의 커플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2위는 유쾌한 커플일 것 같은 노홍철-장윤정(24%) 커플이, 3위는 영화같은 사랑을 할 것 같은 타블로- 강혜정 커플(20%)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3년차 공식 연인인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풋풋한 실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티즌 선정 ‘예쁜커플’, 1위 용준-정음 2위 홍철-윤정

    네티즌 선정 ‘예쁜커플’, 1위 용준-정음 2위 홍철-윤정

    네티즌이 뽑은 ‘가장 예쁜 스타 커플’은 누굴까. Mnet ‘20’s 초이스’ 제작진이 20대 네티즌들은 대상으로 이 같은 조사를 펼친 결과, 김용준-황정음 커플이 1위를 달리고 있다. ‘20’s 초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집계되고 있는 이번 투표에서 27일 오후 5시 현재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약 30만명 이상의 득표수(26%)를 얻으며 가장 부러운 커플 1위에 랭크돼 있다. 3년차 공식 연인인 김용준-황정음 커플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풋풋한 실제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2위는 유쾌한 커플일 것 같은 노홍철-장윤정(24%) 커플이, 3위는 영화같은 사랑을 할 것 같은 타블로- 강혜정 커플(20%)이 올라있다. 이 밖에 4위는 선남선녀 커플인 세븐, 박한별 커플(18%)이 차지하고 있으며 전진-이시영 커플(11%)도 그 뒤를 따랐다. 하지만 오는 28일 Mnet ‘20’s 초이스’ 가 막을 올리기 까지는 아직까지 하루의 시간이 남아 있어 순위 변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新 연애트랜드] 연예계 야수들, 미녀를 차지하다

    [新 연애트랜드] 연예계 야수들, 미녀를 차지하다

    “우리 사랑해요~” 지금 연예가는 스타들의 열애를 통해 핑크빛으로 물들고 있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는 말이 있던가. 여기, 대단한 용기로 미인을 얻은 男子들이 있다. 외모는 어떨지 몰라도 한 여자를 사랑하는 마음은 그 어떤 왕자님보다 로맨틱하고 따뜻한 야수들을 만나보자. ♡ 래퍼 길 - 가수 박정아 지난 7일 여성그룹 주얼리의 멤버 박정아와 힙합듀오 리쌍의 길이 공개 연인 선언을 했다. 가요계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KBS 2TV ‘해피선데이-꼬꼬 관광 싱글싱글’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정아가 말하는 길은 ‘지나치듯 한 말도 귀담아 듣는 자상한 남자.’ 길은 박정아가 길거리를 지나다가 무심코 예쁘다고 말한 머리띠를 몰래 사다 박정아의 집 우체통에 넣어 두는 세심함으로 어필했다고. 한편 박정아는 여성그룹 쥬얼리의 멤버이자 연기자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리쌍의 멤버 길은 최근 MBC ‘무한도전’, ‘놀러와’에 출연하면서 예능인으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방송인 노홍철 - 가수 장윤정 방송인 노홍철은 ‘일등신부감’ 장윤정과 교재중이다. 익히 알려진 대로 노홍철은 오랜 기간 장윤정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지극정성을 쏟은 끝에 미녀의 마음을 얻었다. 실제로 노홍철은 지난 2년간 물신양면 ‘퍼주기’ 이벤트를 벌였다고. 최근 노홍철은 방송에서 구체적인 결혼 날짜를 언급하는 등 결혼까지 노리는 한층 더 적극적인 ‘야수’가 됐다. ♡ 농구선수 서장훈 - 아나운서 오정연 키 207cm 농구선수 서장훈은 167cm의 KBS 오정연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오정연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있던 KBS 1TV ‘비바 점프볼’에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고 이후 9개월간 사랑을 키워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맨 처음 오 아나운서는 서장훈의 대시를 거절했었다고.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가 좋다.”고 모질게 말했지만 서장훈은 “난 자상한 남자”라며 계속 밀어붙였다. 한편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리고 KBS에 복귀한 ‘새색시’ 오정연 아나운서는 요즘 신혼 재미가 쏠쏠하다. 롱다리 남편을 위한 슈퍼 킹사이즈 침대는 오 아나운서가 가로로 누워도 남을 정도로 크단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SBS, KBS, MBC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2009 음악대향연, 신구조화로 최고성과…1만 5천명 동원

    가요계를 이끌어온, 또 이끌어갈 신-구 세대 빅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을 최고의 음악 축제로 거듭나게 만들었다. 13일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음악대향연’은 개막이래 가장 많은, 또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이 운집됐다. ’추억과 낭만이 있다’는 슬로건 하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녀시대, 샤이니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는 물론 장윤정, 박현빈, 윙크, 김양 등 신세대 트로트 스타, 원조 트로트 가수 송대관 등이 총 출동해 각기 각층으로 구성된 1만 5천여 관객들의 음악적 기호를 충족시켰기 때문. 이날 공연은 전문 오케스트라의 협연에 라이브의 묘미를 더해 추억과 낭만을 되새겨 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지난 11일 개막 후 이틀 동안 계속된 장대비로 빛을 발하지 못했던 야외 대형 무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임을 입증해내는 웅장한 음향 효과와 화려한 스케일로 좌중을 압도했다. 개그맨 출신 가수인 장영란, 김미연의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시작은 ‘샤방 샤방’으로 트로트계에 신바람을 불러 넣은 박현빈이 알렸다. 이어 송대관은 히트곡 ‘네박자’로 관중들의 박수를 받은 후 자신이 발굴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김양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MC 김미연의 섹시한 무대도 분위기를 반전했다. 김미연은 강도 높은 격렬한 안무에도 100% 라이브를 소화하며 ‘개그맨 출신 가수’라는 꼬리표를 확실히 떼는데 성공했다. 긴 머리와 수염을 자르고 깔끔한 훈남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낯선의 경쾌한 무대는 한 여름밤의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었다. 낯선은 맑고 청량한 목소리를 지닌 빅토리아(은혜)와 함께 히트곡 ‘놀러와’를 열창해 관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 냈다. 달래음악단, 동후 등으로 이어지던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샤이니와 소녀시대. 샤이니와 소녀시대는 각각 ‘줄리엣’과 ‘소원을 말해봐’등 자신들의 히트곡 2곡을 연이어 부르며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행사 후 공연PD는 “총 1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오늘 공연은 관중의 만족도나 가수들의 무대 연출 면에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의 개막 후 최고의 점수를 줄 수 있다.”며 “지난 이틀 동안 많은 강우량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그 이상의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흡족감을 표했다. 한편 속초시가 주최하고 서울신문NTN과 CU미디어가 주관 미디어로 참여한 ‘2009 대한민국 음악 대향연’은 오는 15일 까지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펼치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속초의 밤을 음악의 향연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속초(강원)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원, 14일까지 ‘여름음악축제’

    경기 수원시는 11∼14일 매일 오후 7시30분 인계동 제1야외음악당에서 ‘수원여름음악축제’를 연다. 올해 22회를 맞는 이 행사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11일 개막공연에서는 김용서 수원시장이 단원으로 참여한 해피앙상블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윤정, 이용식 등이 출연한다. 12일에는 경기민요 소리사랑, 모둠북 난장, 경기도립국악단이 출연하는 국악의 밤, 13일에는 MIOS색소폰앙상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의 밤 공연이 이어진다. 광복절 전야인 14일에는 록뮤직의 밤으로 수원레인보우경음악단 등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이와 함께 수원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해 15일 오후 7시30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연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장윤정, SBS ‘도전 1000곡’ MC 낙점

    장윤정, SBS ‘도전 1000곡’ MC 낙점

    가수 장윤정이 SBS ‘도전! 1000곡 한소절 노래방’의 새 안방주인이 됐다. 장윤정이 매주 일요일 오전에 방송되고 있는 SBS ‘도전!1000곡 한소절 노래방’이 새로운 MC로 투입돼 기존 MC 이휘재와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장윤정은 오는 8월 4일 녹화분부터 투입된다.”며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보인 예능감각이 인상적이었다.”고 장윤정을 캐스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에 어필하는 매력이 있으며, MC로서도 다양한 출연자들과 호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장윤정의 영입과 함께 프로그램의 포맷도 일부 수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개인전 형식에서 커플대결로 변경하며, 커플은 부부·선후배·친구 등 다양하게 구성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윤정이 MC로 출연하는 방송분은 다음달 16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우패밀리’ 장윤정ㆍ박현빈 등 한무대 총출동

    ‘인우패밀리’ 장윤정ㆍ박현빈 등 한무대 총출동

    장윤정, 박현빈, 윙크, 유지나, 양지원 등이 대전으로 총출동했다. ‘트로트 가족’으로 불리는 인우기획 소속 가수들이 지난 9일 방송된 대전방송 ‘전국 TOP10 가요쇼’ 녹화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진행을 맡고 있는 장윤정을 비롯해 박현빈, 윙크, 유지나, 양지원 등 5팀 모두가 출연해 젊고 활기 넘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양지원은 국내 팬들의 러브콜로 2년 만에 깜짝 무대를 갖고 데뷔곡 ‘나의 아리랑’을 불렀다. 양지원은 ‘트로트계의 보아’를 꿈꾸며 올 가을께 일본에서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트로트 퀸’ 장윤정을 필두로 소속가수 5팀이 모두 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 그동안 개별 활동으로 인해 단 한 번도 함께 만남을 갖지 못했던 이들은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인우기획에 소속된 가수들이 모두 모여 ‘찾아가는 콘서트’를 추진하자는 것에 의견을 일치하고 구체적인 사항까지 논의했다. ‘찾아가는 콘서트’는 일 년에 1회 정도 트로트 팬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정기적인 공연을 펼치는 것. 인우기획은 비록 ‘찾아가는 콘서트’가 소규모 공연이 될지라도 서울 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의 노인복지시설이나 아동복지시설 등을 우선으로 방문해 콘서트를 개최하겠다는 취지를 드러냈다. 사진제공 = 인우기획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까치두루마기와 풍차바지는 조선시대 어린아이들이 입던 옷이다. 5~6세 정도의 아이가 입었던 의복과 장식용으로 쓰던 ‘굴레’가 함께 보존되었다. 전문가의 고증을 거친 귀엽고 앙증맞은 어린이용 전통 복식의 멋을 감상해본다. 가수 장윤정이 의뢰한 고서, ‘만취집’ 이라는 문집. 과연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까.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중후한 매력의 가수 고영준·김중배가 우리 전통 삼베 만들기에 도전한다. 개성만점 배우 윤문식이 서산의 마늘농부로 깜짝 변신한다. 땅속 마늘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수확을 한다. 또 가수 김혜연은 파충류 사육사로 출동한다. 파충류 식구들과 함께 한 가수 김혜연의 시원한 체험 무대를 만나본다. ●늘 푸른 인생(MBC 오전 6시)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고향을 지키고 계신 충남 당진군 정미면 봉성마을 어르신들을 만나본다. 또 연극으로 잃어버린 꿈을 되찾아 열정이 넘치는 황혼의 무대를 장식하고 애절한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홍도야 울지마라’ 연극단을 ‘찾아라, 시니어스타’에서 만나본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45분) 1950년 12월25일 새벽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벌어진 도난 사건. 도난당한 물품은 다름 아닌 직육면체 모양의 돌. 과연 돌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1924년 5월21일 시카고의 습지대에서 발견된 한 구의 시체. 희대의 살인 사건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은 무엇인지 지켜본다. ●찬란한 유산(SBS 오후 10시) 환은 은성을 믿고 좋아한다고 말하며 입맞춤을 하지만, 놀란 은성은 환을 밀쳐내고 냉정하게 돌아선다. 이른 새벽에 사라진 환과 은성 때문에 승미와 준세는 초조해 하지만 겉으로 내색하지 않는다. 동굴로 관광을 간 곳에서 옆에 있는 자신이 아닌 은성만 신경 쓰는 환을 보다 결국 승미는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SBS 스페셜(SBS 오후 11시20분) 세계는 지금 하나의 ‘쩐의 제국’이다. 과연 쩐의 제국의 패권은 누가 잡고 있는가. 그 패권은 다시 누구의 손으로 넘어갈 것인가. 치열한 쩐의 제국 안에서 생존하기 위해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우리가 선택해야 할 생존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지구 온난화와 기상 이변, 해수면 상승의 위협을 경고하고 있다. 이런 사건들은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기후 변화의 일부분이다. 태평양 지역 작은 섬에 사는 주민들은 대부분 바다나 땅에서 나는 자원에 의지해 생계를 꾸려나간다. 기후 변화가 태평양 지역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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