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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 “난 안 우는데 팬들은 ‘울지마’라고 소리쳐” 심경고백

    MC몽 “난 안 우는데 팬들은 ‘울지마’라고 소리쳐” 심경고백

    가수 MC몽이 주변인들 때문에 겪게 되는 이별증후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몽은 11일 오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속Free 뮤직비디오’에서 "난 정말 괜찮은데 항상 웃고 다니는데, 경비 아저씨가 괜찮냐고 계속 물어본다."고 고백했다. 앞서 MC몽은 지난 4월 연인이었던 탤런트 주아민과 1년 6개월만에 결별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다. 그는 주아민과의 결별 심경에 대해 "난 무대에서는 울지도 않는데 관객들이 ‘울지마’라고 소리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MC몽은 최근 노홍철과의 연인 관계를 정리한 장윤정에게도 ‘이별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정에게 "지금은 외롭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기죽을 필요 없다. 다들 이별은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SBS ‘하하몽쇼’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윤정 “애 있는 이혼남이 망사속옷 프러포즈”

    장윤정 “애 있는 이혼남이 망사속옷 프러포즈”

    가수 장윤정이 자녀를 둔 이혼남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11일 오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의 코너 ‘속 Free 뮤직비디오’ 사전녹화에서 "애 딸린 이혼남에게도 프러포즈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그 분이 내게 망사 속옷을 선물을 하면서 ‘나와 사귀자고 제안을 하기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왜 남자들은 나만 보면 결혼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결혼조건으로 병원이나 변호사 사무실을 내달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최근 장윤정은 신곡 ‘올래’의 임강현 작곡가가 불거진 표절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윤정 “애 있는 이혼남이 프러포즈” 하소연

    장윤정 “애 있는 이혼남이 프러포즈” 하소연

    가수 장윤정이 자녀를 둔 이혼남에게 프러포즈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11일 오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의 코너 ‘속 Free 뮤직비디오’ 사전녹화에서 "애 딸린 이혼남에게도 프러포즈를 받아본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그 분이 내게 망사 속옷을 선물을 하면서 ‘나와 사귀자고 제안을 하기에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자신에게 접근하는 남자들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녀는 "왜 남자들은 나만 보면 결혼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결혼조건으로 병원이나 변호사 사무실을 내달라고 한다."고 하소연했다. 한편 최근 장윤정은 신곡 ‘올래’의 임강현 작곡가가 불거진 표절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윤정 “애 딸린 이혼男이 프러포즈했다” 충격고백

    장윤정 “애 딸린 이혼男이 프러포즈했다” 충격고백

    가수 장윤정이 자녀를 둔 이혼남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장윤정은 11일 오전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하하몽쇼’의 코너 ‘속 Free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유부남에게 프러포즈 받았던 과거를 털어놨다. 이날 장윤정은 “애 딸린 이혼남에게도 프러포즈를 받아본 적이 있다.”며 “당시 그 분이 내게 망사 속옷을 선물을 하면서 ‘나와 사귀자고 제안을 하길래 정중하게 거절했다.”는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왜 남자들은 나만 보면 결혼을 하려는지 모르겠다. 심지어 결혼조건으로 병원이나 변호사 사무실을 내달라고 한다.”며 결혼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심경도 밝혔다. 한편 최근 장윤정은 신곡 ‘올래’의 임강현 작곡가가 불거진 표절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하하몽쇼’ 논란 전문 쇼 전락?…시청자 반응 냉담

    SBS ‘하하몽쇼’가 방송 2회 만에 “논란 게스트 전문 쇼로 전락했다.”는 평에 시달리고 있다. ‘하하몽쇼’는 지난달 1일 파일럿 방송을 시작으로 친구 사이인 방송인 하하와 가수 MC몽의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방송 직후, 기대와는 달리 지난 4일 ‘표절시비’의 중심에 섰던 이효리의 출연이 논란이 되면서 씁쓸한 혹평에 시달렸다. 이어 오는 11일 이효리에 이은 ‘트로트퀸’ 장윤정의 출연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프로그램 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이는 2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 장윤정 역시 최근 표절논란에 휩싸여 몸살을 앓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공개 후 마린룩 콘셉트와 후렴구의 멜로디, 뮤직 비디오까지 2003년 이정현이 선보인 ‘서머 댄스’와 상당부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표절여부’에 관련 작곡가 윤일상과 임강현 사이의 팽팽한 진실공방까지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장윤정의 예능 출연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게스트뿐만 아니라 진행자 MC몽 또한 지난 1일 불거진 ‘병역기피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MC몽은 현재 ‘의도적인 발치’로 인한 병역 기피 논란으로 추측성 루머, 괴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이로써 ‘하하몽쇼’는 방송 2회 만에 진행자와 게스트가 모두 논란의 중심에 서 방송될 처지에 놓였다. 문제가 불거지기 전 녹화 당시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던 프로그램 역시 표절과 논란으로 인한 비난은 불가피 할 것으로 전망 된다. 시청자들은 “이 상황에 장윤정씨 방송분까지 그대로 방송 되면 안되는 거 아닌가”, “이효리도 출연 이후 엄청 욕먹었는데, 뻔히 욕먹을 것을 알면서 방송해야 하나”, “프로그램 운빨도 지지리 없지. 시작과 동시에 이게 무슨 일이냐”, “일부러 고르라고 해도 힘들겠다.” 등 방송 이후 후폭풍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장윤정, 이정현 ‘서머댄스’ 무대까지 통째로 베꼈다?

    장윤정, 이정현 ‘서머댄스’ 무대까지 통째로 베꼈다?

    표절논란에 휩싸인 장윤정의 신곡 ‘올래’가 “무대 콘셉트까지 그대로 베낀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에 휩싸였다. 장윤정은 지난 2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를 통해 2년 만에 신곡 ‘올래’를 발표하며 컴백 무대를 가졌다. 장윤정은 이날 무대에서 흰색 마린모자와 흰색 탑,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하의로 ‘마린룩’을 연출한 뒤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하지만 방송 직후 신곡 ‘올래’는 7년 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 댄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으며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문제가 된 것은 무대 콘셉트. 장윤정이 시도한 마린룩 콘셉트는 2003년 이정현이 선보인 ‘서머 댄스’와 상당부분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마린룩’은 바다와 관계되는 모티브를 활용한 매니시룩 패션인 만큼 장윤정 외에도 상당수의 걸그룹과 여자 가수들이 시도한 바 있는 익숙한 콘셉트다. 그러나 장윤정의 챙이 있는 모자에서부터 탑, 하의까지의 세밀한 부분이 “베꼈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이정현의 무대와 비슷해 “이정현의 코스프레를 한 것 같다.”는 평을 받았다. 반복되는 후렴구의 멜로디, 뮤직 비디오, 의상과 무대 콘셉트에 이어 팔을 높이 들어 올리는 안무와 까지 문제로 떠오르기 시작하자 ‘섬머 댄스’의 작곡가 윤일상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윤일상은 “최근 컴백한 장윤정의 ‘올래’라는 곡과 (서머 댄스)후렴구가 너무 비슷하다. TV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에 우연히 봤는데 나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분명히 곡을 쓸 때 목표 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더라.”고 답했다. 윤일상의 글에는 직접적인 표절의혹이 거론되지 않았으나 표절 논란에 대해 자신의 곡을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드러나 논란이 예고된다. 장윤정과 이정현의 무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 역시 “뮤직비디오, 의상마저도 똑같던데. 모르고 한 건가”, “패러디야 오마주야 뭐야, 누가 봐도 비슷하잖아.”, “리메이크 아니었나?”, “올래 올래 랑 오오오오 완전 비슷하잖아” 등 두 곡의 공통점을 지목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윤일상 “‘올래’ 듣고 깜놀”…표절의혹 ‘증폭’

    윤일상 “‘올래’ 듣고 깜놀”…표절의혹 ‘증폭’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신곡 ‘올래’가 2003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 댄스’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5일 ‘서머 댄스’ 작곡가 윤일상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팬이 남긴 글에 답변을 다는 형식으로 두 곡의 표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한 네티즌은 윤일상의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컴백한 장윤정 님의 ‘올래’라는 곡과 (서머 댄스)후렴구가 너무 비슷하다. TV에서 뮤직비디오가 나오기에 우연히 봤는데 후렴구를 듣자마자 이정현의 ‘서머 댄스’가 떠오르더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윤일상은 “나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분명히 곡을 쓸 때 (내 노래를) 목표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더라.”고 답변했다.윤일상과 네티즌의 글에는 직접적으로 표절이 거론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윤일상은 이미 온라인 상에 퍼지고 있는 ‘올래’의 표절 논란에 대해 자신의 곡을 따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드러낸 것.현재 윤일상은 ‘서머 댄스’와 두 마디 정도가 비슷한 ‘올래’를 두고 곡의 느낌을 유사하게 흉내내는 ‘이미지 표절’에 가깝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또 ’올래’의 작곡가가 자신의 곡을 듣고 곡을 썼는지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어 씁쓸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장윤정의 신곡 ‘올래’는 발표와 함께 반복해서 외치는 후렴구, 마린룩을 입고 나오는 뮤직비디오와 무대 의상 스타일 등이 이정현의 ‘서머 댄스’를 흉내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윤일상 공식홈페이지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장윤정 ‘올레’ 작곡가 “‘표절해명’ 윤일상 환영”

    장윤정 ‘올레’ 작곡가 “‘표절해명’ 윤일상 환영”

    가수 장윤정의 신곡 ‘올래‘의 임강현 작곡가가 최근 불거진 표절시비와 관련한 윤일상 작곡가의 적극적인 해명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임강현 작곡가는 5일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을 통해 “인터넷을 통해 윤일상 작곡가의 해명 기사를 봤다. 표절이 아니라는 직접적인 해명에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표절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오해가 풀려 다행”이라며 “처음에는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려고도 했으나 윤일상 작곡가가 적극적으로 해명해줘 오해를 풀게 됐다.”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장윤정의 ‘올래‘는 발표 이후 후렴구가 지난 2003년 발표된 이정현의 ‘서머댄스‘와 비슷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특히 최근 ‘서머댄스‘의 작곡가인 윤일상 씨가 “분명히 곡 쓸 때 목표곡으로 한 것 같은데 멜로디를 교묘하게 비켜간 부분이 있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그러나 윤일상 작곡가가 “표절이라고 한 적이 없다. 표절과는 거리가 멀다.”고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 표절 논란은 일단락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베복’ 간미연, 엠블렉 미르와 한 무대…‘두통춤’ 눈길

    ‘베복’ 간미연, 엠블렉 미르와 한 무대…‘두통춤’ 눈길

    원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보컬로 사랑받았던 간미연이 솔로곡 ‘미쳐가’로 돌아왔다. 간미연은 4일 오후 방송된 생방송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미쳐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간미연은 일명 ‘두통춤’으로 불리는 댄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그룹 엠블렉의 미르가 래퍼로서 간미연과 호흡을 맞춰 파워풀한 무대를 완성했다.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간미연은 기존의 긴 머리를 자르고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선택한 간미연은 섹시함을 강조하며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의 멤버 태양의 솔로 컴백무대와 슈퍼주니어, 엠블렉, 오렌지캬라멜, 미Tm에이(miss A), 장윤정, 씨스타(Sistar)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 = ‘미쳐가’ 뮤직비디오 화면 캡쳐 뉴스팀 ntn@seoulntn.com
  • 나르샤, 예명 ‘미도모텔’ 때문에 ‘나르샤’로 결정

    나르샤, 예명 ‘미도모텔’ 때문에 ‘나르샤’로 결정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예명에 얽힌 에피스드를 공개했다. 나르샤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 1학년1반’에 출연해 “음계를 이름에 넣고 싶어 ‘미도’라는 이름을 쓰려 했었으나 ‘미도모텔’이라는 곳이 있어서 포기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이에 가수 홍경민이 “홍경민박도 있더라.”고 털어놓자 개그맨 신정환은 “‘신정환’이라는 약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나르샤는 자신의 예명에 대해 “‘용비어천가’의 1장에 나오는 ‘날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예명의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브아걸 멤버 제아도 사투리로 최고라는 의미의 ‘제라’라는 이름을 쓸 뻔 했던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장윤정 이석훈 홍경민 이장우 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윤정 “이석훈 엉덩이 만져? 귀여워서..”

    장윤정 “이석훈 엉덩이 만져? 귀여워서..”

    가수 장윤정이 SG워너비 이석훈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서 이석훈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소문에 대해 “내가 그랬냐? 기억이 안 난다.”고 발뺌했다. 이날 신정환은 장윤정에게 “최근 술자리에서 이석훈을 소개 받은 걸로 안다. 엉덩이를 만졌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가까워지면 애교가 많은데 귀여워서 토닥토닥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의 깜짝 폭로에 이석훈도 당황했다. 그는 “지난 방송 출연 후 밖에서 그러고 다니냐며 엄마에게 혼났다. 오늘도 이 방송 나가면 어떻게 될 지 걱정이다.”며 민망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 홍경민, 장윤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와 제아, SG워너비 이석훈, 포커즈 진온, 박성광, 송준근, 이장우, 윤주희, 정가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장윤정, 이석훈 엉덩이 스킨십 발뺌 “기억 안 나”

    장윤정, 이석훈 엉덩이 스킨십 발뺌 “기억 안 나”

    가수 장윤정이 SG워너비 이석훈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장윤정은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에서 이석훈의 엉덩이를 만졌다는 소문에 대해 “내가 그랬냐? 기억이 안 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신정환은 장윤정에게 “최근 술자리에서 이석훈을 소개 받은 걸로 안다. 엉덩이를 만졌다는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가까워지면 애교가 많은데 귀여워서 토닥토닥 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신정환의 깜짝 폭로에 이석훈도 당황했다. 그는 “지난 방송 출연 후 밖에서 그러고 다니냐며 엄마에게 혼났다. 오늘도 이 방송 나가면 어떻게 될 지 걱정이다.”며 민망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유세윤, 홍경민, 장윤정,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와 제아, SG워너비 이석훈, 포커즈 진온, 박성광, 송준근, 이장우, 윤주희, 정가은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스타골든벨-1학년 1반’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간미연, 숏커트 헤어로 컴백...’도발적’

    간미연, 숏커트 헤어로 컴백...’도발적’

    간미연이 3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간미연은 3일 오후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음반의 타이틀 곡 ‘미쳐가’를 엠블랙 미르와 함께 열창하며 화끈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무대에서 간미연은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와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엠블랙의 미르와 함께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싱글 ‘미쳐가’는 ‘감성 댄스’라는 새로운 장르로, 경쾌한 리듬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를 가미하여 자칫 가볍게 느껴질 수 있는 댄스음악에 무게감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는 태양, 슈퍼 주니어, CNBLUE, 4minute, MBLAQ, 오렌지 캬라멜, Sistar, 바비킴, 간미연, 장윤정, Flower, 노라조, 인피니트, miss A, LPG, 바닐라 루시, SORI, 2wins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한편 간미연과 미르는 4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 태양, ‘음악중심’ 통해 컴백...’여심사냥’

    태양, ‘음악중심’ 통해 컴백...’여심사냥’

    첫 정규 앨범 ‘Solar’를 들고 돌아온 ‘빅뱅’ 멤버 태양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태양은 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은 여성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노래한 곡으로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 박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앞서 태양은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양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씨스타, 바비킴, 간미연, 장윤정, 플라워, 노라조, 인피니트, 미스에이, LP,G 바닐라루시, 김소리, 투윈스, 등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빅뱅’ 태양, ‘쇼음악중심’통해 화려한 ‘컴백’

    ‘빅뱅’ 태양, ‘쇼음악중심’통해 화려한 ‘컴백’

    첫 정규 앨범 ‘Solar’를 들고 돌아온 ‘빅뱅’ 멤버 태양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태양은 3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로 컴백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은 여성들에 대한 희망사항을 노래한 곡으로 ‘투애니원(2NE1)’의 산다라 박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었다.앞서 태양은 지난 1일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컴백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태양 이외에도 슈퍼주니어, 씨엔블루, 포미닛, 엠블랙, 오렌지캬라멜, 씨스타, 바비킴, 간미연, 장윤정, 플라워, 노라조, 인피니트, 미스에이, LP,G 바닐라루시, 김소리, 투윈스, 등이 대거 출연해 무대를 빛낸다.사진 = YG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장윤정 “노홍철과의 이별 살면서 제일 힘들었다”

    장윤정 “노홍철과의 이별 살면서 제일 힘들었다”

    가수 장윤정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장윤정은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옛 연인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이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교제를 먼저 공개한 이유에 대해 “남에게 먼저 들키고 싶지 않았다.”면서 “더구나 당시 타 방송사에서 맞선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었고 또 아무리 숨기려 해도 언젠가 들킬 수 밖에 없는 부분이 있어 나름대로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고 밝혔다. 하지만 “노홍철과의 교제를 시인하자 ‘결혼이 임박했다’, ‘장윤정이 임신을 했다’ 등의 루머가 터져나왔다. 둘 다 신경쓰지 않으려했지만 영향을 받는 상황이 자꾸 생기더라.”고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 “우리는 틀려서 헤어진 게 아니라 달라서 헤어졌다. 서로 개성이 강해 연인보다는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는 얘기를 나눌 무렵에 기사가 났다.”고 말한 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낸다고 했다가는 나중에 파장이 더 클 듯해서 빨리 매듭지어버렸다.”고 덧붙였다. 결별사실을 전할 때 최대한 담담하게 사실을 말하려 했던건데 슬프지 않아보여 노홍철과 서로 사랑하지 않았던 것처럼 비춰진 것 같아 안타까웠다는 장윤정은 “노홍철의 결벽증, 부모님의 결혼반대, 유명하신 분의 아이를 임신해 미국에 갔다는 얘기까지 있더라.”면서 “부모님이 충격받아 매일 우셨다. 그 때가 여태까지 살면서 제일 힘들었던 일”이라며 가슴아파했다. 사진 = MBC ‘무릎팍도사’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 장윤정 왜?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 장윤정 왜?

    가수 장윤정이 향후 남자친구는 지하벙커에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녀의 속내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윤정은 옛 연인 노홍철과 결별했을 당시의 과정을 이야기하며 “서로가 ‘우리는 친구였을 때가 나은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올 무렵 결별 보도가 나왔다. 준비도 없이 헤어져 많이 슬펐다.”고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이에 MC 강호동이 장윤정에게 “다음에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공개 할꺼냐”고 묻자 “공개하지 않겠다. 지하벙커 같은 곳을 찾아서 만나겠다.”고 대답해 당시 상처 받았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어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손담비 가희 나나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윤정 “다시는 남자친구 공개 안할 것” 심경 고백

    장윤정 “다시는 남자친구 공개 안할 것” 심경 고백

    장윤정이 다시는 공개연인을 하지 않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지난 30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고충과 연애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옛 연인 노홍철과의 교제를 당당하게 인정했지만 결국 결별의 수순을 밟은 장윤정은 “노홍철과 서로 동시에 연인보다는 친구가 더 어울리겠다는 얘기를 나눌 무렵에 결별에 관한 기사가 났다.”면서 “서로 생각을 조율하고 위로할 시간도 없이 매듭이 지어져버렸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그녀는 노홍철과 결별 후 헤어진 이유에 대해 “‘노홍철의 결벽증 때문이다’, ‘장윤정 부모가 반대했다’, ‘유명한 분의 아이를 낳으러 미국에 갔다’ 등의 각종 추측과 루머가 난무해 자신 뿐만 아니라 부모님 역시 상처받아 많이 울었다.” 면서 이것이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장윤정의 솔직한 고백에 MC 강호동이 “혹시 다음에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를 할 것이냐.”고 질문하자 장윤정은 “아니요, 지하벙커를 만들어서..(몰래 연애를 하겠다.)”고 말했다. 다시는 공개연인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 장윤정은 이와같이 말하면서 연예인들의 사생활 노출에 대한 심각성을 언급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
  • ‘무릎팍’ 출연 장윤정, 노홍철과의 결별-악성루머 해명

    ‘무릎팍’ 출연 장윤정, 노홍철과의 결별-악성루머 해명

    장윤정이 3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서 그동안 시중에 떠돌던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하고 옛 연인 노홍철과의 결별 심경을 밝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노홍철과의 공개 연애에서 이별까지에 대한 심경을 밝히고 그를 둘러싼 정치인과의 악성루머에 대한 속내도 드러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녹화를 지켜본 한 관계자는 “지금까지 걸어온 인생에 대해 털어놓았다. 루머 때문에 마음고생한 사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어 방송인 노홍철과의 결별에 대해서도 속내를 드러냈다고 귀띔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 시켰다. 한편 장윤정은 약 2년여 만에 선보인 5집 ‘올래’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트로트 부문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장윤정,”다슬기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뻔”‥공포증 생겨

    장윤정,”다슬기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뻔”‥공포증 생겨

    가수 장윤정이 어린시절 계곡에 빠진 기억으로 ‘물 공포증’ 이 생겼다고 공개했다.지난 2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장윤정은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려다 물에 빠져 죽을 뻔했다.”며 아찔한 사고 기억을 떠올렸다.이날 장윤정은 자신의 물 공포증에 대해 언급 한 후 “3살 때 다슬기를 잡으러 물에 들어간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다.”고 밝혔다.장윤정은 “다슬기를 잡다가 이끼에 미끄러졌다. 그래서 물에 빠졌는데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기억이 난다.”며 “아버지가 하류에서 낚시를 하다 나를 발견해서 다행히 살았다.”고 말했다.박미선은 “그럼 다슬기를 안 좋아하겠다.”고 물었다. 이에 장윤정은 “다슬기는 좋아한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장윤정은 ‘세바퀴’ 녹화에 앞서 행사 스케줄 3개를 하고 온 사실을 밝혀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경실은 “장윤정은 방송 할 맛이 나겠다. 방송은 그냥 용돈벌이 아르바이트가 아니겠냐”고 재치있게 표현해 웃음을 더했다.사진 = MBC 방송캡쳐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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