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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중심’ 태연, 음원퀸의 귀환… 믿고 듣는 목소리 ‘비주얼까지 완벽’

    ‘음악중심’ 태연, 음원퀸의 귀환… 믿고 듣는 목소리 ‘비주얼까지 완벽’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컴백했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태연의 첫 정규 앨범 ‘My Voice’의 타이틀곡 ‘Fine’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태연은 부드러운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태연의 세련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연, 러블리즈, 구구단, 트와이스, NCT DREAM, 백퍼센트, 우주소녀, 장윤정, 빅톤, 홍진영, 크로스진, 멜로디데이, SF9, BP 라니아, 드림캐쳐, The Ray, 가비엔제이, VAV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로트 여왕’ 장윤정, 여왕의 귀환..유선 출연 뮤비도 기대폭발

    ‘트로트 여왕’ 장윤정, 여왕의 귀환..유선 출연 뮤비도 기대폭발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컴백한다. 장윤정은 2일 정오 2년 만의 신곡 ‘벚꽃길’을 발매한다고 전했다. 7년만의 가수로서의 방송 활동에 돌입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발매된 7집 앨범의 수록곡이었던 ‘벚꽃길’의 새로운 버전으로, 원곡에 보다 경쾌하면서도 화사한 느낌의 편곡을 더해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만드는 봄 노래로 탄생했다. 특히, ‘벚꽃길’은 결혼 및 출산 이후 각종 예능 방송의 MC를 도맡아 하며 제2의 인생을 꽃피우고 있는 장윤정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트로트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불태워 완성한 만큼 의미가 남다른 신곡이다. ‘벚꽃길’ 뮤직비디오에는 SBS ‘우리 갑순이’, MBC ‘달콤살벌 패밀리’ 등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유선이 출연하면서 봄날의 설렘을 잘 표현했다고 알려져 뮤직비디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선보이는 장윤정의 신곡 ‘벚꽃길’ 정식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늘 낮 12시부터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교육부 △서울특별시교육청 강성철 김화중 김승겸 나현균 이은정△대변인실 박중재△학교정책실 박종은 문진 김한승 이재복 이석 변영수 이대해 박수경 이인숙 김은옥 김보기 전성원 신일주△대구광역시교육청 최성보△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신주식 안희숙 이경영△전라남도교육청 정용호△한국선진학교 박무준△경기도교육청 장윤정△평생직업교육국 조성연 이상모 이윤하△교육안전정보국 배정철 안희철△교육부 유상범(키예프한국교육원 파견) 유삼목(고려대 파견) 하은경(한국교육방송공사 파견) 김일환(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파견) 장지훈(재외동포교육담당관실 지원근무) 김홍환(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 파견)△중앙교육연수원 양미숙 강경탁(운영지원과 지원근무) 김다니엘 길호진△한국교원대학교 오경자 정금배△국립특수교육원 김종무 오영석△기획조정실 이종원 김태환△지방교육지원국 석광우 김길태 안상권 김혁연△국사편찬위원회 김현아 최창온△감사관실 안경찬 ■법무부 ◇검찰수사서기관△평택지청 사무과장 이상돈△부산지검 검사직무대리 구자승△부산서부지청 사무과장 신종근△부산서부지청 수사과장 변해근△통영지청 사무과장 기우전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주시경△인천세관 수출입통관국장 성태곤△광주세관장 양승권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황정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대학원장 박종배△시스템종양생물학과장 이호 ■한국학중앙연구원 △비상임이사 이기수△비상임감사 한찬희 ■논객닷컴 △대표 겸 편집인 권혁찬 ■대구사이버대 △휴먼케어대학원장 김한양△기획조정실장 김영걸△교무처장 겸 미래교육연구소장 송인욱△학생처장 겸 장애학생지원센터장 이옥분△이러닝지원처장 겸 전자도서관장 이창희△원격교육연수원장 조정연△특수교육학과장 우정한△미술치료학과장 이흥표△행동치료학과장 조정연△상담심리학과장 전종국△사회복지학과장 원서진△재활상담학과장 박경순△복지행정학과장 백윤철△행정학과장 정성범△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김춘희△한국어다문화학과장 윤은경△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장 전영숙 ■쌍용자동차 ◇임원 승진 <부사장>△인력/품질관리부문장 겸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상무>△홍보담당 정무영△해외서비스담당 이종대<상무보>△인사담당 김재선△생관/물류담당 조진규△서울강남지역본부장 채규병△엔진구동개발담당안기환△차량설계담당 이원상 ■롯데그룹 ◇BU장 및 대표이사 단위조직장 승진△롯데월드 대표이사 부사장 박동기△코리아세븐 대표이사 부사장 정승인△롯데루스 대표이사 부사장 양석△이비카드 대표이사 전무 이근재△엔씨에프 대표이사 상무 설풍진△롯데제이티비 전무 안규동◇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롯데건설 대표이사 내정 부사장 하석주 ■호텔롯데 ◇승진△전무 장선윤△상무 박재홍 서정곤 임성복△상무보A 송중구 남재섭△상무보B 김송기 이효섭 김상민 ■롯데면세점 ◇승진△상무 이종환 박창영△상무보A 이승국△상무보B 이동대 박성훈 ■롯데월드 ◇승진△상무보A 권오상 김승욱△상무보B 고정락 ■부산롯데호텔 ◇승진△상무보B 김부현 ■롯데스카이힐C.C ◇승진△상무보A 김태홍 ■롯데글로벌로지스 ◇승진△상무 손현주 안대준△상무보B 정동욱 ■롯데건설 ◇승진△전무 김금용△상무 허진욱 안재홍 박영천 김종식 김정민 임영균 김병근 최용석 신치호 김범수△상무보A 박순전 변휘석 김지선 선우환호 김진 최광우 전구호△상무보B 전삼종 김상민 정재만 고용주 김태완 정세진 공성태 이병구 장지영 강우선 김충구 ■코리아세븐 ◇승진△상무보A 오재용△상무보B 이현세 김영혁 ■롯데알미늄 ◇승진△전무 엄임용 김정원△상무 이경돈△상무보A 이승련△상무보B 육명선 ■롯데리아 ◇승진△상무 이호우△상무보B 김치만 김상진 이민규 ■롯데렌탈 ◇승진△상무 김경우△상무보A 이승연 김좌일△상무보B 박주형 이강산 ■대홍기획 ◇승진△상무 추성호△상무보A 조운행 이상진△상무보B 권오승 김상진 안승준 강지은 ■롯데첨단소재 ◇승진△상무 김연섭 김홍규△상무보A 채상윤 김정만△상무보B 강수경 신현범 임종철 한명진 김성호 ■롯데닷컴 ◇승진△상무보A 임성묵△상무보B 오정훈 한백영 ■롯데네슬레코리아 ◇승진△상무 이선장 ■롯데제이티비 ◇승진△상무보A 박재영
  • ‘싱포유’ 장윤정, 대선배의 남다른 후배사랑 “매월 후배들에게 용돈 넣어줬다”

    ‘싱포유’ 장윤정, 대선배의 남다른 후배사랑 “매월 후배들에게 용돈 넣어줬다”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남다른 후배 사랑을 뽐냈다. 오는 18일(토) 방송되는 JTBC ‘싱포유’에서는 장윤정과 트로트 듀오 ‘나무’가 마음을 울리는 트로트 발라드곡을 선보인다. ‘나무’는 장윤정이 직접 키운 남성 트로트 듀오로, 오랜 무명에 지친 후배들이 안타까웠던 장윤정이 이들의 새 출발을 위해 전폭지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과 ‘싱포유’ MC들은 ‘짠짜라’, ‘올래’, ‘초혼’ 등을 탄생시킨 임강현 작곡가에게 곡을 의뢰해 나무에게 선물했다. 또한, 장윤정은 직접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그는 멤버들이 부르는 한 음 한 음을 지적하며 “노래에 맛이 없다”거나 “간이 안 배어 있다”며 직언하는 남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과 듀엣 무대를 마친 멤버 태풍은 감격스러워하며 “장윤정 선배와 한 무대에 서있는 것이 꿈같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또한 “장윤정이 계좌번호를 몰래 알아둔 다음 용돈을 넣어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에 장윤정은 “내 어려웠던 시절이 생각나서 그랬다. 선배로서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다“ 고 말하며 대인배의 면모를 보였다. 이를 들은 MC 홍경민은 문희준에게 “선배님”이라 부르며 “용돈을 넣어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나무의 매력을 볼 수 있는 트로트 메들리 무대 외에도 장윤정의 살풀이춤 등 이들이 펼치는 뜨거운 무대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장윤정과 트로트 듀오와 나무가 함께 부른 신곡은 18일 오후 5시 JTBC ‘싱포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싱포유’ 장윤정 “행사 때 강아지들 앞에서 노래한 적 있다”

    ‘싱포유’ 장윤정 “행사 때 강아지들 앞에서 노래한 적 있다”

    가수 장윤정이 행사에 얽힌 각종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싱포유’에는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그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인 트로트 듀오 ‘나무’의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은 “나와 오랜 인연이 있는 ‘나무’는 ‘트로트 계의 엑소가 되겠다‘며 야심차게 데뷔했지만 2년 동안 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두 사람을 위한 ’드림송‘이 ’싱포유‘에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사연을 의뢰한 이유를 밝혔다. MC 홍경민과 유재환은 나무의 두 사람이 가수생활을 하며 발레파킹과 대리운전을 겸업하고 생활비를 벌고 있다는 사연을 듣고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장윤정은 행사의 여왕답게 전국 각지를 다니며 생긴 다양한 에피소드도 ‘싱포유’를 통해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언젠가 공원 개장 축하 행사에 갔는데, 무대에 오르니 관객이 아무도 없었다. 알고 보니 관객석이 강 건너에 있었던 것”이라며 “형체도 잘 보이지 않아서 어렴풋이 관객을 상상하며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견 페스티벌에도 초대된 적 있었는데, 개들 외에 사람이 아무도 안보여서 강아지 관객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했던 적도 있다”며 “내가 노래를 부르자 강아지들도 소리를 내며 노래를 따라 불렀다”고 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의 대반전 행사 에피소드와 트로트듀오 ‘나무’의 사연이 공개되는 JTBC ‘싱포유’는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내 마스크팩 업체 대규모 해외 마케팅 나서

    국내 마스크팩 업체 대규모 해외 마케팅 나서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가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중국 하이난(해남도)에서 지난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에 걸쳐 대규모 샘플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샘플링은 런칭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마스크팩과 신제품 홍보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중국 현지인들과 하이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VVLS마스크팩’ 4종과 ‘CCC클렌저’의 체험 기회 제공 및 샘플링으로 기획되었다. 비브라스 공식 SNS(중국 웨이보, 위챗 등)에 팔로워하거나 마스크팩, 클렌저 제품을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중국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VVLS마스크팩(4종 중 랜덤)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제품 홍보영상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샘플링 기간 내내 중국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비브라스 장윤정 마케팅 실장은 “중국에서 비브라스의 마스크팩이 빠르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중국의 대표 휴양지인 하이난에서 대규모 샘플링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국내보다 중국에서 더 유명한 브랜드여서인지 현지 소비자들의 제품에 대한 반응과 참여도가 좋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입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브라스는 복잡한 단계별 뷰티케어에 대한 도전, 획일화되지 않고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위한 도전이라는 뷰티 페미니즘(Beauty Feminism) 정신을 바탕으로 차세대 K뷰티를 이끌고 있다. 이어 신세계면세점, 두타면세점, 한화갤러리아63에 입점하는 등 고객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하고 있으며 내달에는 스킨, 에센스 등의 기초라인은 물론 립스틱, 아이섀도우 등의 색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비브라스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희정의 이상형 월드컵…박근혜 vs 이명박, 그의 선택은?

    안희정의 이상형 월드컵…박근혜 vs 이명박, 그의 선택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근혜 대통령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19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 ‘양세형의 숏터뷰’에는 안 지사가 출연해 정치인들로 이루어진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상형 월드컵은 두 명의 인물 중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선택하는 방식을 반복해서 진행해 자신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거론된 인물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었다. 안 지사는 “국민이 탄핵소추한 박 대통령을 고를 수 없으니 둘 중 이 전 대통령을 고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 지사가 ‘정치 기웃거리지 말라’고 말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이 전 대통령 중에서는 반 전 총장을 선택했다. 가수 장윤정과 이재명 성남시장 중 “장윤정 씨가 노래를 더 잘한다”는 이유로 장윤정을 선택했으으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장윤정 중에서는 결국 장윤정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과 안 지사의 부인 민주원 씨 중 아내를 선택하는 진부한 모습을 보여 방송은 ‘안희정, 아내 사랑해 노잼(재미가 없다) 선택’이라고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심사평] 새로운 발화… 표현 밀도 높고 대상·심상 결속력 뛰어나

    [2017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심사평] 새로운 발화… 표현 밀도 높고 대상·심상 결속력 뛰어나

    ‘틀의 변화’는 시대의 화두다. 하지만 시조의 길은 좀 다르다. 선험의 틀을 지키되, 그 속에서 갱신을 이루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율 속의 자유, 균제 속의 자재를 이야기한다. 관건은 대상에 대한 낯선 관점, 새로운 해석이다. 숙독 끝에 세 편의 작품이 선자의 손에 남았다. 세 편 다 시의 발화가 새롭고, 시상을 밀고 가는 힘이 좋다. 장윤정의 ‘뭉크의 오후’는 뭉크의 절규 이미지에 노숙의 풍경이 겹친다. 종장의 밀도를 초·중장이 받쳐 주지 못한 게 흠이다. 정영희의 ‘어름사니’는 꽃과 어름사니의 비유를 통해 빛과 어둠의 경계를 짚고 있다. 문제는 시어의 반복이 시상의 전환을 막는다는 점이다. 두 편을 내려놓자 마지막 남은 작품이 송가영의 ‘막사발을 읽다’다. 이를 으뜸자리에 올린다. ‘막사발을 읽다’는 전통의 재해석인 동시에, 처연한 생의 서사다. 막사발의 “은유” 속에 “털리고 짓밟히고 쓸”린, 또 그렇게 “부르튼 생을 뉜다.” 세상에 이보다 “너른 품새”를 가진 그릇은 없다. 막사발은 막 썼다고 막사발이다. “바람에 몸을 맡긴 가벼운 너의 행보”에서 그런 편모가 드러난다. 그러나 “양지 뜸 아늑한 땅에” 묻혔다 깨어나는 순간, 막사발은 더이상 막사발이 아니다. “눈빛 맑은 옛 도공의 손길을 되짚”는 무심의 그릇이요, “가슴에 불꽃을 묻은 큰 그릇”이 되는 것이다. 표현의 밀도가 높고, 대상과 심상의 결속이 뛰어난 작품이다. 정진희의 ‘노랑돌쩌귀’, 서희의 ‘첫 번째, 한 끼’, 고부의 ‘겨울 구강포’, 이윤훈의 ‘파라다이스 풍경’, 나동광의 ‘강물수업’, 이예연의 ‘허물’ 등은 최종심의 무대를 빛낸 가작들이다. 우리 곁에 온 또 한 사람의 시인을 박수로 맞으며, 모든 투고자들의 정진을 빈다. 심사위원 박기섭 시인, 이근배 시인
  • [2016 우수상품] 복정제형 딜라이트, 탐나는 안마기… 부모님 댁에 하나 놓아 드릴까

    [2016 우수상품] 복정제형 딜라이트, 탐나는 안마기… 부모님 댁에 하나 놓아 드릴까

    복정제형은 헬스케어전문브랜드 코지마(COZYMA)의 리얼 3D안마의자 ‘딜라이트’(모델명 CMC-A80)를 선보였다. 3D안마의자 딜라이트는 기존에 출시한 안마의자와는 다르게 등 굴곡의 깊이, 허리 굴곡의 깊이, 등 넓이, 어깨 높이 등 사용자의 신체 특성을 자동으로 정밀 스캔해 맞춤 마사지를 해준다. 백스트레칭, 엉덩이스윙, 골반스트레칭 등의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와 더불어 스트레칭 기능을 강조함으로써 움츠러진 몸을 이완시켜준다. 제품은 설치 시 뒤 벽면의 여유 공간 없이도 설치할 수 있게끔 무중력슬라이딩 방식을 채택했다. 현재 코지마가 출시한 3D안마의자 딜라이트는 전국 이마트 50개 점, 삼성전자디지털프라자 250개 매장, 안마의자 전문매장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홈쇼핑을 통해 렌털로도 만나볼 수 있다. 복정제형은 1945년 모기업 밝한양행을 시작으로 올해 창립 71주년을 맞은 장수기업이다. 정밀계측기를 비롯해 가정용 체지방계, 혈압계, 온습도계 등과 같은 생활건강용품부터 전신 안마의자, 발 마사지기, 안마기, 핸드 안마기, 눈 마사지기, 복부 마사지기, 어깨 마사지기까지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상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코지마는 지난해부터 가수 장윤정 씨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다수의 매체에 홍보하고 있다.
  • 임창정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트와이스-엑소-빅뱅 제쳤다

    임창정 ‘올해를 빛낸 가수’ 1위, 트와이스-엑소-빅뱅 제쳤다

    가수 임창정이 올해를 빛낸 가수 1위로 선정됐다. 한국갤럽이 2016년 7월, 9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 만 13~59세 남녀 4,200명을 대상으로 올 한 해 활동한 가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세 명까지 물은 결과(자유응답), 임창정이 11.8%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임창정은 연기와 노래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을 뿐만 아니라 예능감도 탁월한 대표적인 만능엔터테이너다. 올해 9월 발매한 정규 13집 ‘I’M‘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큰 사랑을 얻으며 지난해 6위에서 다섯계단 상승했다. 2위는 9.9%의 지지를 얻은 걸그룹 트와이스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트와이스는 올해 발표한 ’Cheer Up‘과 ’TT‘가 연달아 히트하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음원 판매와 스트리밍,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도 발군의 기록을 보여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쓰는 중이다. 저연령일수록, 특히 10대 남성에서 가장 큰 지지를 받았다. 3위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8.9%)으로, 올해는 하반기 MBC 주말극 ‘불어라 미풍아’ 주제곡 ‘살만합니다’를 선보였다. 오랜 기간 불리는 트로트 특성상 작년에 발표한 정규 7집 ‘여자’ 수록곡 ‘반창고’, ‘오! 마이러브’뿐 아니라 ‘초혼’, ‘사랑아’, ‘어머나’ 등 대표곡들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주로 장년층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며, 2014년만 제외하고 2007년 이후 9년간 5위 안에 들었다. 4위는 12인조 남성 그룹 엑소(7.7%)다. 올해 6월 발표한 정규 3집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해외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모았고, 8월 선보인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까지 100만 장 이상 판매돼 정규 1, 2집에 이어 ‘트리플 밀리언셀러’ 기록을 달성했다. 저연령일수록, 특히 10대 여성의 지지가 두드러졌다. 5위는 소녀시대(6.9%)로, 지난 8월 데뷔 9주년 기념곡 ‘그 여름(0805)’을 발표했다. 6위는 이선희(6.4%), 7위는 거미(5.5%), 8위는 빅뱅과 여자친구(4.9%), 10위는 방탄소년단(4.7%)이 차지했으며 이승철(4.5%), 씨스타(4.4%), 아이유(4.3%), 성시경(4.0%), 홍진영(3.9%), 아이오아이(I.O.I, 3.6%), 김범수(3.1%), 조용필·국카스텐(이상 3.0%), 이문세·박효신(이상 2.9%)이 뒤를 이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설하윤, 위문 공연서 팔색조 무대…‘군통령’ 급부상

    설하윤, 위문 공연서 팔색조 무대…‘군통령’ 급부상

    트로트계의 샛별 설하윤이 새로운 ‘군통령’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설하윤은 7일 육군 6군단 장병들과 포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포천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민·관·군 한마음 위문 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위문 공연에서 설하윤은 데뷔 앨범 ‘신고할꺼야’(신고할 거야)와 장윤정의 ‘초혼’, 샘 브라운의 ‘스탑’ 등 세미 트로트로 시작해 애절함과 섹시함을 모두 보여주는 무대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여타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설하윤의 외모와 댄스 실력, 탁월한 가창력은 군 장병과 지역주민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이외에도 설하윤은 지난달 22일 육군 6사단을 방문하는가 하면 30일에는 군인, 경찰, 소방관, 해경 등 안전영웅들을 대상으로 한 MBN ‘히어로 콘서트’에 출연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소속사 T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하윤의 무대가 응원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그 어디든 갈 예정”이라며 “더욱 친근한 모습의 무대를 꾸미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앞서 설하윤은 지난해 12월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불멸의 연습생 S양’이란 이름으로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후 설하윤은 9월 27일 데뷔앨범 ‘신고할꺼야’를 발매, 긴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영상=Athrun™/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아침마당 설하윤 “12년 연습생..트로트 곡 듣는 순간 ‘이거구나’ 전율”

    아침마당 설하윤 “12년 연습생..트로트 곡 듣는 순간 ‘이거구나’ 전율”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아침마당’을 통해 데뷔하기까지 힘들었던 여정을 털어놨다. 설하윤은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전국 이야기 대회’에 ‘나의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설하윤은 “12년이란 먼 시간 동안 돌고 돌았다”며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랐다. 3살 때부터 할아버지 할머니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끼를 주체할 수 없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가수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 숱하게 떨어지기도 하고 합격해서 걸그룹 준비하면 갑자기 무산되고 엎어지고 회사가 망하기도 했다. 그렇게 오디션 본 횟수가 2~30번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지만 가수가 제 인생이었기에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계속 도전했다. 번번이 실패하니까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마지막 걸그룹 데뷔가 무산된 후에 1년 동안 긴 슬럼프에 빠졌다. 계약에 묶여있기도 해서 온갖 아르바이트를 했다. PC방, 카페, 서빙, 백화점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설하윤은 “그러면서도 마음 속에서 항상 꿈은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모 방송 프로그램 음악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됐다. 가수의 꿈은 접더라도 마지막으로 사람들에게 노래하고 춤출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는데 당당히 600:1 경쟁을 뚫고 합격하게 됐다. 그 방송이 굉장히 이슈가 됐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함께하자는 제의가 들어왔다”고 인생의 전환점을 밝혔다. 이어 “그때 ‘곤드레 만드레를’ 히트시킨 작곡가님이 트로트 노래를 가지고 함께 하자고 제의하셨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트로트라니? 갑자기 전율이 오르면서 할머니 생각이 나더라. 할머니 앞에서 장윤정 선생님의 ‘어머나’를 불렀던 게 갑자기 생각나더라. 이거구나. 먼 길을 돌고 돌아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같이 즐길 수 있고 그런 노래를 부를 수 있구나. 그래서 먼 길을 돌고 왔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설하윤은 지난 9월 27일 ‘신고할거야’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데뷔 설하윤, 12년 연습생 끝 아이돌 아닌 트로트 가수로..“역대급 미모”

    데뷔 설하윤, 12년 연습생 끝 아이돌 아닌 트로트 가수로..“역대급 미모”

    설하윤의 데뷔 쇼케이스가 27일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렸다. 지난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조성모’편에 ‘불멸의 연습생 S양’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 받았던 설하윤이 기나긴 12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드디어 정식 가수로 데뷔했다. 이날 데뷔 쇼케이스에서 ‘초혼’으로 오프닝 무대를 연 설하윤은 롤모델로 장윤정을 꼽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설하윤은 “제가 장윤정 선배님을 좋아해서 오프닝 곡으로 선배님의 곡을 준비했다”며 “장윤정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젊은 사람들이 트로트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신 분이 장윤정 선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하윤은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이유에 대해 “방송 이후 수많은 러브콜이 들어왔는데 이승한 작곡가님(박현빈 ‘곤드레만드레’ 작곡가)을 통해 트로트 이야기를 들었다”며 “아이돌처럼 일부 팬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돌 길을 포기하고 트로트를 선택한데에 후회가 없다”며 “젊은 나이에 입문했지만 오래 노래할 수 있다. 제가 가장 기쁜 순간은 이 무대에서 노래를 한다는 것 그 자체”라고 전했다. 설하윤의 트로트 데뷔 싱글 ‘신고할거야’는 신나는 비트의 세미 트로트로 노래 제목이 반복돼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이날 정오 공개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바다 “과거 10억짜리 목소리 보험 들었다”

    바다 “과거 10억짜리 목소리 보험 들었다”

    가수 바다가 10억 짜리 목소리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왕중왕전 2부 녹화는 다시 보고 싶은 화제의 ‘판듀’들과 가수 김건모, 김범수, 양희은, 장윤정, 박명수, 바다의 무대가 이어졌다. 팀장으로 나선 ‘제3대 판듀’ 김건모는 “우리 팀에 숨겨두었던 보배”라며 바다를 내세웠다. MC 전현무는 본격 대결에 앞서 바다에게 “목소리 보험 들었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질문했다. 이에 바다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소중한 게 뭘까 생각했는데 ‘목’이었다. 솔로로 데뷔하자마자 목소리 보험을 들었다. 10억짜리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거 성대 결절 수술을 받고 힘들었던 기억과 뮤지컬, 라이브 공연이 잦은 활동 특성상 보험사의 ‘목소리 종신 보험’ 제안이 나쁘지 않다고 판단했던 것. 전현무는 과거형으로 말을 맺은 바다에게 “지금은 (보험 가입 상태가) 아니냐”고 물었다. 바다는 잠시 망설이다 “다달이 내야 할 보험료가 너무 비싸서 환급 받았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바다는 과거 이선희의 ‘판듀’로 5연승을 달성하며 프로그램 최초로 ‘명예 졸업’에 성공한 ‘낭랑 18세 예진아씨’, 바이브의 ‘판듀’이자 역대 최연소 참가자였던 ‘열네 살 고음대장’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고음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은 25일 오후 4시 50분 전파를 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판듀’ 김건모x마산 설리 2연승, ‘서울의 달’ 재탄생 “목소리가 악기다”

    ‘판듀’ 김건모x마산 설리 2연승, ‘서울의 달’ 재탄생 “목소리가 악기다”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와 마산 설리가 김종국 팀을 꺾고 2연승에 성공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3대 ‘판듀’ 김건모 마산 설리 팀의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현우와 피리소녀, 김종국과 슛돌이, 민경훈과 박사장이 김건모와 마산 설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민경훈은 ‘자수성가 박사장’을 자신의 ‘판듀’로 선정, ‘남자를 몰라’로 파이널 대결에 나섰다. 화려한 고음 하모니로 무대를 장악한 두 사람은 280점을 받으며 단숨에 우승 후보로 등극해 시선을 끌었다. 두 번째로 무대에 나선 이현우는 ‘광주 국제고 피리소녀’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러 266점을 받았다. 이어서 ‘편지’로 파이널 무대에 나선 김종국과 ‘대원고 슛돌이’는 후반부에서 절절한 감정을 폭발시키며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두 사람은 283점을 기록, 민경훈과 ‘자수성가 박사장’의 점수를 뛰어넘으며 제4대 ‘판타스틱 듀오’ 타이틀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 이날 타이틀 방어를 위해 나선 김건모와 마산설리의 무대는 ‘서울의 달’이었다. 김건모는 “마산설리가 가장 잘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무엇일까 생각하다 첫인상 때 불렀던 ‘서울의 달’을 고르게 됐다”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이어 “마산 설리에 맞춰 중간 애드리브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여자키로 편곡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아무리 고음역대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남자 가수라 할지라도 노래 전 부분을 여자키에 맞추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김건모는 지난 경연에 이어 또 한 번 자신의 파트너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돌리는 선택을 한 것. 김건모의 색다른 시도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경연 형태의 음악 예능에서 대부분의 가수들은 경쟁력을 위해 파트너와 화음을 쌓아나가거나 고음과 긴 호흡을 필요로 하는 하이라이트를 곡의 말미에 배치하는 편곡을 택한다. 하지만 김건모는 이 날 무대를 위해 한 노래 속에서 두 개의 멜로디와 각각의 멜로디에 맞는 다른 가사를 쓰는 편곡을 감행했다. 마치 두 사람의 속마음 대화를 엿듣는 듯한, 이제껏 볼 수 없던 형태의 듀엣 무대였다. ‘판타스틱 듀오’ 제작진은 “김건모가 프로그램에서 시도하는 음악적 도전을 최대한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하기 위해 화면 양쪽에 다른 가사 자막을 넣었다. 또 음향에 있어 왼쪽에서는 마산 설리의 목소리가, 오른쪽에선 김건모의 목소리가 분리돼 나오는 이례적인 믹싱을 감행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달이 뜬 무대에서 두 사람의 노래가 시작되고, 김건모 마산 설리는 기대를 뛰어넘는 막강한 퍼포먼스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자신의 ‘판듀’를 배려한 김건모의 곡 구성과 천재적 편곡이 빛을 발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자 장윤정은 “김건모의 목소리는 악기 같다. 300점을 예상한다”고 극찬했다. 다른 패널들 또한 “너무 잘해서 못돼 보일 정도였다. 엑설런트라는 표현을 뛰어넘는 무대”, “노래를 정말 맛있게 부른다”며 감탄을 이어갔다. 경쟁자인 김종국마저 “저 형이 이렇게 열심히 하는 사람이 아닌데, 정말 최선을 다하더라”며 혀를 내둘렀다. 결국 김건모와 마산설리는 285점을 기록하며 김종국과 대원고 슛돌이를 2점 차로 이기고 2연승에 성공했다. 점수를 보고 얼떨떨해하던 김건모는 “(2점 차로 이기게 해준) 두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타스틱 듀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엄마’ 육흥복, 지인과 통화에서 “죽고 싶다” 경찰 긴급 출동

    ‘장윤정 엄마’ 육흥복, 지인과 통화에서 “죽고 싶다” 경찰 긴급 출동

    가수 장윤정의 모친인 육흥복 씨가 자살 소동을 일으켰던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분께 ‘장윤정 엄마가 자살하려는 것 같다’는 내용이 육 씨의 지인으로부터 접수됐다. 경찰은 육 씨가 아들과 함께 거주 중인 경기 용인시 마평동 아파트로 출동했지만 이는 육 씨의 하소연을 자살로 오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친구와의 통화에서 육 씨는 “죽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육 씨와 면담을 한 후 자살을 할 우려는 없는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호박씨’로 16년 만에 방송 복귀 “미스코리아 레전드 미모”

    장윤정, ‘호박씨’로 16년 만에 방송 복귀 “미스코리아 레전드 미모”

    ‘미스코리아계의 레전드’로 불렸던 1987년 미스코리아 진 장윤정이 ‘호박씨’를 통해 방송 복귀 신호탄을 알린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호박씨’에는 16년 만에 방송 출연에 나선 장윤정이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그는 미스코리아가 아닌 평범한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장윤정은 “처음에는 잠깐 휴식을 취하고 올 예정으로 미국에 갔지만 예상보다 오랜 시간 거주하게 되었다. 남편과 다투고 나면 털어놓을 사람이 없어 혼자 쇼핑몰 주차장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녹록치 않았던 미국 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장윤정은 결혼 후 70kg까지 쪘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하며 곱지 않았던 시선에 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사연도 전했다. 또 20대 총선에 출마한 남편의 선거운동을 돕기도 했던 장윤정은 “동네 어르신들이 나를 가수 장윤정으로 착각해 노래를 시킨 적도 있다”며 ‘호박씨’ MC 장윤정과 동명이인이라 겪었던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국내 최초 미스유니버스 수상자에 걸맞은 미모를 뽐내는 장윤정의 화려한 입담은 12일 밤 11시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내가 만든 배 타고 질주… 늘 가던 울산 바다가 아니다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내가 만든 배 타고 질주… 늘 가던 울산 바다가 아니다

    한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무대로 열리는 ‘2016년 울산 조선해양축제’에 풍덩 빠져보자. 올해 축제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다음달 열린다.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눈과 귀가 즐겁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 한다. 동구는 축제기간에 더위를 식히려는 5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조선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조선해양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음악 공연이 준비돼 사흘 밤낮으로 일산해수욕장 일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 개막식은 7월 22일 오후 7시 메인 무대인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개막공연 ‘Beautiful 동구’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흥을 돋운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가수 박기영과 김세환도 함께 출연한다. 둘째 날 저녁에는 해바라기, 박상철, 박상민, 조정민, 달샤벳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Ocean’이 열려 일산해수욕장의 밤바다를 흥겨운 음악으로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마지막 날까지 계속 된다. 장윤정과 안치환 등이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게 된다.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는 축제가 끝나고서도 오는 8월 15일까지 매일 밤 가수·노래 동우회·음악동아리의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또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1시간 동안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는 프린지 공연이 열린다. 프린지 공연은 국악, 전자현악, 마임, 마술공연, 케이팝, 복고댄스 등 피서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조선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 배 콘테스트’가 7월 23일 가족부, 24일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이틀간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진행된다. 가족부와 일반·대학부에서 각각 30개팀 총 60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날 만든 배로 경주를 펼치는 ‘기발한 배 레이싱’ 대회도 함께 열린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물총 쏘기 행사인 ‘일산대첩’이 7월 23일 일산해수욕장 내 특설무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일산대첩은 ‘일산성을 탈환하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DJ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즉석에서 댄스경연과 단체 물총싸움 등으로 진행된다. 물대포와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피서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도 있다. 배를 대신해 커다란 대야를 타고 손으로 파도를 저으며 바다 위를 신나게 질주하는 ‘대야 라이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4일 일산해수욕장 내 해양어드벤처 행사장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 전국 축구동호회 32개 팀이 참여하는 ‘일산비치사커대회’가 축제 기간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내 특설 축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선을 보이지만, 남성 피서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방어잡기 대회도 7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백사장 위에 대형 풀장을 설치해 방어를 잡았지만, 올해부터는 바다에 행사장을 마련해 규모와 박진감을 키웠다. 참가 희망자가 폭주해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도 등장한다. 꽁꽁 언 얼음으로 배 모양을 조각하는 얼음배 조각대회가 열린다. 여기에다 얼음 수박화채도 무료로 제공해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시원·달콤함을 제공한다. 또 수상 오토바이와 플라이보드가 해수욕장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레저 시범 쇼도 축제 기간 이틀 동안 열린다. 수상레저 전문가들이 참여해 묘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요트동호회와 연계한 페달보트와 카약체험도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열린다. 눈이 즐거운 불꽃 쇼도 열린다. 피서객들에게는 불꽃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사진촬영가들에게는 예술을 전하는 해상불꽃 쇼가 다음달 23일 밤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1만 발의 불꽃이 30여분 동안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밤하늘의 불꽃과 사진촬영가들이 쉼 없이 터트리는 카메라 플래시도 볼거리다. 술적인 볼거리도 있다. 색다른 볼거리가 될 ‘샌드 미디어 파사드’(Sand Media Facade)가 7월 23일 오후 9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메인 무대 옆에 설치된 모래 언덕에서 연출된다. ‘조선과 해양관광의 메카’, ‘울산 동구와 한국 조선산업의 비전’을 3D 미디어 퍼포먼스로 연출한다. 또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들에서 등장하는 해적 복장을 한 배우들이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을 누비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선 도시’ 동구를 돌아보는 특별한 투어도 준비됐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현장을 한눈에 살펴보는 현대중공업 투어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하루 3차례씩 진행된다. 방어진항 일대의 근대 역사유적을 돌아보는 ‘방어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방어진 근대역사 투어’와 울산대교 전망대와 슬도, 소리체험관, 대왕암공원을 둘러보는 동구관광투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3개 투어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참가할 수 있다.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은 “올해 조선해양축제는 조선산업의 위기 속에서 열려 더 의미가 크다”면서 “조선산업의 메카인 울산 동구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음~ 이 향기로운 장미 향기… 중랑에서 온 꽃바람 신바람

    음~ 이 향기로운 장미 향기… 중랑에서 온 꽃바람 신바람

    ‘5월의 꽃’ 장미가 중랑구를 물들인다.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로 불리는 서울장미축제가 올해도 시민들의 눈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치고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12일 서울시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2016 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묵동 수림대공원과 장미터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장미’와 ‘연인’, ‘아내’를 키워드 삼아 진행된다. 지난해 ‘중랑천 장미문화축제’에서 서울장미축제로 이름을 바꾼 뒤 프로그램의 질을 끌어올려 관광객 16만명을 모았다. 올해는 세부 행사를 더 업그레이드해 관광객 30만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장미의 날’로 이름 붙여 장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풀어낸다. 우선 중랑구민들이 직접 말린 꽃잎을 중랑천에 뿌리는 행사로 축제의 문을 열고 육군사관학교 군악대, 풍물패 ‘더(The) 광대’와 서일대 응원단 등이 공연한다. 저녁 때는 가수 장윤정 등이 출연하는 장미가요제를 올린다. 21일은 ‘연인의 날’이다. ‘로즈&뮤직 파티’가 오후 7시 중화둔치체육공원에서 펼쳐진다. 대표적인 비보이팀 드리프트 크루, 유명 힙합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DJ 클럽 파티도 준비했다. ‘아내의 날’인 22일에는 사전 모집한 부부 등 30쌍을 초대해 가든 디너쇼를 연다. 나 구청장은 “올해 축제에는 세계적 장미 축제인 ‘카잔락 로즈페스티벌’로 유명한 불가리아 한국 주재 대사관이 참여해 향수 등 장미 관련 상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본 축제에 앞서 사전 행사도 열린다. 오는 15일 오후 5시에는 묵동 아이파크아파트에서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장미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장미축제 동안 소음과 교통 통제로 불편을 겪을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나 구청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모두 있는 축제를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면서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날 뽑아주세요” 새누리당의 ‘픽미’ 댄스

    “날 뽑아주세요” 새누리당의 ‘픽미’ 댄스

    지난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공천자 필승 결의 대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행사에 참석한 후보자들이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의 첫 과제곡이었던 ‘픽미’ 댄스 연습에 나섰다. 20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예행연습을 한 것이다. 앞서 새누리당은 14일 최고위원 비공개회의에서 4·13 총선 로고송으로 ‘픽미’를 비롯해 ‘잘 살 거야’(태진아), ‘비타민’(박학기), ‘뭐라고’(김필·곽진언), ‘올래’(장윤정), ‘다시 힘을 내어라’(박강수), ‘오 필승 코리아’(크라잉넛) 등 7곡을 선정했다. 새누리당은 ‘픽미’의 경우 ‘나를 뽑아주세요’라는 뜻을 담고 있고 가사가 반복되는 후크송으로 후보자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어 선거용으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사진·영상=JungHoon Yo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한림예술고 학생들의 ’픽미 댄스’ 플래시몹 화제▶[핫뉴스] ‘프로듀스101’ 최유정, 전소미 엉덩이 ‘맴매’ 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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