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장윤정
    2025-09-02
    검색기록 지우기
  • 장수군
    2025-09-02
    검색기록 지우기
  • 김태희
    2025-09-02
    검색기록 지우기
  • 커밍아웃
    2025-09-02
    검색기록 지우기
  • 고급빌라
    2025-09-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60
  • ‘불후의 명곡’ 장윤정 “삶의 가치 되짚어본 경험” 김용진 우승

    ‘불후의 명곡’ 장윤정 “삶의 가치 되짚어본 경험” 김용진 우승

    ‘불후의 명곡’ 장윤정 편에서 김용진이 우승했다. 23일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는 장윤정이 전설로 등장했다. MC 신동엽은 “트로트를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는 장르로 만들어낸 전설”이라고 장윤정을 소개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가수는 나비. 장윤정의 ‘짠짜라’를 열창했다. 이어 그룹 보이스퍼가 ‘올래’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팀의 대결의 승자는 보이스퍼였다. 세 번째 무대에서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장윤정의 ‘초혼’을 불러 보이스퍼를 꺾었다. 이어 류원정이 장윤정의 ‘꽃’을 불렀다. 애절한 멜로디의 노래를 열창하며 손준호를 이겼다. 이어 솔비와 곤조가 장윤정의 듀엣곡 ‘당신이 좋아’를 선보였다. 하지만 류원정을 꺾진 못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러블리즈는 장윤정의 대표곡 ‘어머나’를 불렀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지만 류원정을 이기진 못했다. 마지막 무대는 가수 김용진이 꾸몄다. 장윤정의 ‘애가 타’를 애절한 감성으로 부르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장윤정은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가수로서도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삶의 가치를 되짚어본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근황 공개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 “둘째 계획해 임신”

    장윤정 근황 공개 ‘불후의 명곡’ 전설로 출연 “둘째 계획해 임신”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불후의 명곡’에서 근황을 전했다. 1999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노래 ‘내 안에 넌’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장윤정은 2004년 ‘어머나’로 전국적인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 특히 김수희의 ‘애모’ 이후 12년 만에 트로트 곡으로서 공중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종 수상을 휩쓰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후 ‘짠짜라’, ‘꽃’, ‘올래’, ‘초혼’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베트남, 대만 등에서도 큰 한류 트로트 붐을 일으킨 최고의 트로트 디바다. 이번 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전설로 출연한 장윤정은 평소 존경해오던 선배 주현미의 ‘눈물의 블루스’와 김연자의 ‘수은등’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선보이며 명불허전 트로트 퀸답게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윤정은 MC 신동엽이 최근 근황에 대해 묻자, “지난 번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을 때 남편이 ‘천생연분’이라는 노래에 맞춰 ‘둘째 낳아줘 장윤정!’하며 간절하게 랩을 했었다. 그 계기로 둘째 계획을 해서 현재 임신 5개월 차다.”라고 전해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태명은 첫째 연우의 태명인 ‘꼼꼼이’에 이어 둘째도 또 건강하고 꼼꼼하게 태어나라고 ‘또꼼이’로 지었다”며 녹화현장에서 태명에 대한 후일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또한 이날 장윤정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히트곡에 얽힌 에피소드 부터 후배들의 무대에 대한 애정 어린 감상평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출연자로는 김용진, 솔비와 군조, 손준호, 나비, 러블리즈, 보이스퍼, 트로트 신예 류원정까지 총 7팀이 출연해 전설 장윤정의 히트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불후-장윤정 편’은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서부산 개발호재 누릴 수 있는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오픈

    부산 사상구 사상역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사상역 복합환승센터(2020년 예정)와 마산~사상~부전으로 이어지는 복선전철 구간(2020년 개통 예정), 사상~하단 간 도시철도(2022년 예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기존 지하철(2호선 사상역)과 경전철(사상~김해), 시외버스터미널(사상), 김해국제공항까지 더하면 사상역과 주변의 교통 인프라는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최대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되는데, 이에 따라 사상역 주변의 토지와 주택에 대한 관심이 꾸준하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영남 지역의 중견 건설사인 중아건설(주)에서 부산시 사상구의 핵심요지인 사상역 초역세권에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를 오는 20일에 오픈한다. 사상역이 속한 괘법동 일대에는 개발호재에 비해 신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아파트 신규 구입이나 사상역 주변으로 이주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주택시장이 투자자보단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성비가 좋은 설계특화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이들 아파트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평면의 선호도에 따라 청약경쟁률이 크게 차이가 나고 분양권 프리미엄도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어 건설사에서도 상품설계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아파트 시공 관계자에 따르면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고 공간의 효율성이 높은 4bay 평면이 아파트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건설사들이 4bay에 3면 발코니는 기본이고 중소형 평면에서는 보기 힘든 중대형급 드레스룸을 도입하거나 4bay에 알파룸 구조 등을 선보이는 등 신평면을 무기로 분양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부동산업계 관계자도 “직접적으로 청약경쟁률이나 분양가 프리미엄에 영향을 미칠 만큼 세대 평면이나 상품력이 아파트를 결정하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우수한 입지는 물론 사상구에서는 보기 힘든 4bay구조에 알파룸, 펜트리 공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뛰어난 상품 경쟁력까지 가지고 있다. 또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매우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의 애플아울렛, 롯데시네마, 이마트와 르네시떼, 홈플러스, 서부산센텀병원, 대규모 삼락생태공원 등 쇼핑∙문화∙상업∙체육시설이 집중돼 있다. 더불어 사상초교, 창진초교가 단지와 인접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통학 시킬 수 있는 이른바 학세권 단지이기도 하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인기가 높은 4bay 구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거실 아트월은 이탈리아산 수입 마감재를 사용하여 중소형 아파트에서는 보기 힘든 고급스러움을 갖추었으며, 현관과 주방에는 마법 같은 펜트리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아파트가 첨단 지능형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핵심기술인 사물 인터넷(IOT)도 사상구 아파트 최초로 적용하여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주민은 전용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밸브부터 입주민이 구매하는 가전제품까지 집 밖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다. 옵션부분에서는 발코니 확장비용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청약 당첨자가 계약기간에 계약할 경우 고가의 유상 옵션인 천정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과 고급 중문도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그 밖의 무상설치 품목으로는 미세먼지 대응과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인 전열교환기, 주방의 품격을 더해주는 광파오븐렌지, 음식물 쓰레기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음식물 파쇄기, 건조기능이 있는 전동 빨래건조기와 고급 비데도 빠짐없이 설치되어 있어 부족함 없이 상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사상구는 청약조정대상에서 제외된 지역으로 6개월의 전매 제한만 있어 부담 없는 청약과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센트리안 아파트는 “트리플 역세권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사상역 최중심에 위치해 있어 공실 걱정 없는 확실한 임차수요까지 기대 된다”고 설명했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부산 지하철 2호선 사상역에서 도보 1분 거리인 사상로 223번길 22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1층~지상 20층의 높이에 전용면적 46㎡~66㎡로 총 2개동 133세대로 구성된다.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상구 사상로 196 한빛빌딩 7층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상역 경보 센트리안’ 아파트는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가수 장윤정, 남진 등 가수들을 초정하여 축하 공연과 푸짐한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정 모친, 4억대 사기혐의 구속..장윤정은 남편과 선행 ‘안타까워’

    장윤정 모친, 4억대 사기혐의 구속..장윤정은 남편과 선행 ‘안타까워’

    가수 장윤정의 엄마가 4억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장윤정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14일 강원 원주경찰서에 따르면 장윤정 모친 육모(62)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지인에게서 빌린 4억여원의 돈을 갚지 않은 혐의다. 이에 따르면 육씨는 지난 2015년부터 2017년에 걸쳐 지인 A씨로부터 총 4억1500만원을 빌렸지만, 아직 갚지 않았다. 이에 A씨는 지난해 말 육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육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고,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육씨를 붙잡았다. 육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윤정 모친 구속 소식이 전해진 날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에 둘째를 임신한 몸으로 등장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한 것.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가 나를 지목하려고 했는데 내가 임신 중이라 다음에 꼭 동참을 하기로 했고 후배들에게 기회를 넘기기로 했다”고 도경완이 트로트그룹 나무(재풍, 정민)를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13일 도경완은 SNS에 “안녕하세요. KBS 아나운서 도경완입니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 씨와 KBS 노은지 기상캐스터의 추천으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하게 됐습니다. 이런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세상 모든 환우 여러분 힘내시길 온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얼음물을 뒤집어 쓴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YTN 류주현 앵커와 영어강사 레이나, 그리고 장윤정 씨가 사랑하는 신인 트로트그룹 나무”를 다음 주자로 지목한 바 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해진 장윤정 모친 구속 소식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장윤정과 모친 육씨의 공방은 지난 2013년으로 올라간다. 장윤정은 당시 ‘힐링캠프’에 출연해 “내가 지금까지 번 돈은 어머니가 모두 날렸다. 어느 날 은행에서 연락이 와 찾아가보니 은행 계좌 잔고에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이혼 소송까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장윤정 모친과 남동생은 방송에 출연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누나가 엄마를 정신병원에 넣으려했다”고 말하기도 했다.이후 장윤정 모친은 2014년 딸 장윤정과의 소송에 이어 폭로전까지 불사했다. 장윤정의 모친은 2014년 장윤정의 소속사에 돈을 갚으라며 소송을 걸었으나 패소했다. 이후 2015년에는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며 장윤정을 향한 원색적인 비난을 담은 메일을 언론사에 발송해 논란을 안겼다. 당시 장윤정은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었기에 더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5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첫 아들 도연우 군을 얻었고 득남 4년 만에 둘째를 임신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로 경찰에 전격 구속

    가수 장윤정 모친, 사기 혐의로 경찰에 전격 구속

    가수 장윤정씨 모친이 지인에게서 빌린돈 4억여원을 갚지 않아 경찰에 구속됐다.강원 원주경찰서는 14일 사기 혐의로 그의 모친인 육모(62)씨를 구속했다. 육씨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지인 A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총 4억 1500만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말 육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육씨가 주거지인 원주 주거지에 없고, 나타나지도 않자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2일 경기 양평에서 육씨를 붙잡았다. 육씨는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사기는 아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육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윤정 임신, 도경완 “둘째라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 배 못 감춰..”

    장윤정 임신, 도경완 “둘째라 조용히 지내려 했는데 배 못 감춰..”

    가수 장윤정의 임신에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이 소감을 전했다.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선 장윤정은 꽃받침 포즈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도경완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서 이날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게 됐다”며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윤정은 첫째 아들인 도연우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됐다”며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윤정♥도경완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4년만...현재 임신 4개월째”

    장윤정♥도경완 둘째 임신 “첫 출산 후 4년만...현재 임신 4개월째”

    가수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했다.16일 장윤정(39), 도경완(37)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게 됐다”며 “현재 임신 4개월째”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장윤정은 첫째 아들인 도연우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됐다”며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 역시 이날 진행된 KBS1 ‘노래가 좋아’ 녹화에서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이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언급했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출산했다. 이하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윤정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저희 소속 가수 장윤정씨가 둘째를 임신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윤정씨는 오늘(16일) 오전 MC로 참여하고 있는 KBS 예능 <노래가 좋아> 오프닝 중 해당 사실을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녹화 당시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입니다”며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윤정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남편♥’ 도경완, 5살 아들 연우 사진 공개 ‘Ctrl+C, Ctrl+V’

    ‘장윤정 남편♥’ 도경완, 5살 아들 연우 사진 공개 ‘Ctrl+C, Ctrl+V’

    가수 장윤정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어버이날 기념 사진을 올렸다.8일 도경완(37)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똑닮은 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의 아들 연우가 어버이날을 맞아 아빠에게 카네이션 꽃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들이 주는 선물을 받고 있다. 특히 사진에 담긴 ‘아빠 판박이’ 아들 연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은 지난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연우를 출산했다. 당시 두 사람의 출산 준비 등 과정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공개, 시청자에게 큰 감동을 줬다. 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아들 질투하는 도경완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아들 질투하는 도경완

    가수 장윤정이 아들과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지난달 30일 장윤정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여자가 가장 사랑한다는 남자...하아... 그치만 너희 둘 예뻐보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윤정이 아들 연우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아들을 바라보는 장윤정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경완을 똑 닮은 아들의 외모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슬하에 아들 연우를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기부, 경로당에 안마의자 20석 쾌척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

    장윤정 기부, 경로당에 안마의자 20석 쾌척 “전국 릴레이 프로젝트”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마포구와 분당구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며 ‘안마의자 전국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특히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에 이어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기부를 예정하고 있어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예정. 다량의 의자 주문으로 장윤정의 기부 계획을 알게 된 종합헬스케어 코미자 측에서 선뜻 동참의 뜻을 알려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코지마와 장윤정이 함께하는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마포구에서 선정된 경로당 10곳의 회장단과 마포구청 임직원, 합정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친 후 장윤정은 “안마의자 모델을 하면서 어르신들께 더욱이 필요한 안마의자를 좀 더 많은 분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에 (해당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열심히 노래해서 더 많은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코지마 김경호 마케팅 팀장은 “행사에 참석하여 도움주신 마포구청과 이번 기부 릴레이에 물심양면으로 동참해주신 가수 장윤정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차후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 및 사회에 이바지 하는 코지마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은 MBN ‘오늘 쉴래요?’를 통해 어디서나 통하는 ‘올패쓰 친화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전국을 돌며 2018 라이브 콘서트를 소화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장윤정 한마디에 도경완 오열 “미안한 만큼 고마워”

    ‘김생민의 영수증’ 장윤정 한마디에 도경완 오열 “미안한 만큼 고마워”

    ‘김생민의 영수증’이 영수증 속에 가족 사랑을 담았다. 가족의 끈끈한 사랑은 어떤 상황도 극복해 내는 힘이 있었고, 서로를 향한 믿음을 단단하게 했다. 이 같은 가족 사랑은 아빠들을 울렸고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시키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지난 1일 방송된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15회에서는 종합예술인 홍서범이 공감요정으로서 의뢰인의 가족사랑이 담긴 ‘캠핑’ 영수증에 무한 공감하며 의뢰인 가족을 무한 응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출장영수증’에는 아나운서 도경완,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남다른 아내, 아이 사랑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홍서범은 연예계 대표 ‘열린 지갑’임을 인정하며 넘치는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자신의 히트곡 ‘불놀이야’에서 파생된 캠핑 동호회 ‘산놀이야’, 야구 동호회 ‘공놀이야’, 배드민턴 동호회 ‘콕놀이야’ 등의 단장을 맡으며 후배들과의 회식 자리에서 ‘내가 쏨’을 시전하고 있었던 것. 이에 더해 홍서범은 동네 후배들과도 심심치 않은 술자리를 갖는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김생민은 홍서범 대신 그의 후배들에게 ‘대리 절교 선언’을 하며 “(계산대 앞에서) 일보 후퇴, 깊은 생각, 그리고 다시 전진하라”며 계산대 앞에서 다시 한 번 신중해질 것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린 아들 둘과 캠핑을 매주 가는 의뢰인의 영수증이 공개됐다. 이에 김생민은 “가장 건강한 에너지가 넘치는 자소서”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매주 금요일마다 이어지는 10만원 안팎의 캠핑 음식 쇼핑 내역에 김생민은 “진정한 자연을 느끼려면 사찰 음식을 먹는게 어떻겠냐”는 생민 해법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출장영수증’에는 도경완과 손준호가 출연해 도경완은 ‘장윤정 남편’으로, 손준호는 ‘김소현 남편, 주안이 아빠’로 소개 하며 자신보다 가족이 유명하다고 말해 김생민-송은이-김숙의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주말에 바쁜 장윤정을 대신해 아들 연우와 함께 여행을 다닌다며 육아 팁도 공개하며 ‘육아 대디’의 모습을 보였다. 손준호도 주안이 앞에서‘Xylophone’을 ‘실로폰’으로 발음해 아빠로서의 체면이 깎였다며 열심히 육아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도경완과 손준호는 아이의 훈육까지 도맡아 해서 아이가 자신보다 엄마를 더 좋아한다며 안타까운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어 도경완은 KBS에 입사 후 세웠던 재정 계획이 모두 흔들렸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생각지도 못한 장윤정과의 결혼으로 인해 미리 마련해 두었던 아파트를 매매하는 등 커다란 변화가 생긴 것. 이어 도경완은 자신의 출연료와 장윤정과의 차이가 100배가 난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손준호는 아내와의 재정 관리를 모두 따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준호는 세금, 공과금,신용카드는 자신이, 아내 김소현은 식비와 교육비를 담당하고 있다고 말해 공평한 분배에 김생민은 엄지를 치켜 세웠다. 또한 손준호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간장 DNA가 있다며 갖고 있는 행사복이 8년전에 구입한 단 한 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육아대디’ 도경완과 손준호는 아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며 김생민-송은이-김숙을 감동케 했다. 손준호는 꽃을 좋아하는 아내에게 틈틈이 꽃을 선물하는가 하면 화이트 데이 등 소소한 기념일을 챙기며 아내 사랑을 표현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의 생일 선물을 위해 6개월간 돈을 모았다고 밝혀 진정한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장윤정의 생일 아침 직접 만든 밀푀유나베, 갈비찜과 함께 팔찌를 선물했는데 장윤정의 반응은 걸크러시 그 자체여서 상처를 받았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송은이-김숙이 나서서 장윤정에게 즉석 전화연결을 걸어 도경완의 마음을 전했다. 전화를 받은 장윤정은 도경완의 진심을 전해 듣곤 “당신이 선물한 팔찌는 자다가도 허전해지면 다시 채워 달라고 할 만큼 내 신체의 일부처럼 여긴다”고 진심을 건넸다. 이에 더해 “미안한 만큼 고마워해야 한다는 것을 잊고 지낸 것 같다”며 장윤정은 그 동안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드러냈다. 장윤정의 진심에 도경완은 “미안하다는 말을 강요한 것 같아 미안하다”며 연신 눈물을 흘리며 뜨거운 아내 사랑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에 KBS2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2’ 도경완 “장윤정 수입과 100배 차이..말도 못 해”

    ‘김생민의 영수증2’ 도경완 “장윤정 수입과 100배 차이..말도 못 해”

    도경완 아나운서가 장윤정과 수입 차이에 대해서 언급했다.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뮤지컬배우 손호준과 아나운서 도경완이 출연했다. 이날 손호준이 아내인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수입이 3배 차이 난다고 말하자 도경완은 “3배면 할 말이 있다”며 “100배 차이 나면 말도 못한다. 정확히 밝히지는 못하지만 100배 차이가 난다”고 털어놨다. 도경완은 “내 수입은 관리할 게 없다. 관리라는 건 재화 재불이 있을 때 아니냐. KBS 월급이 들어오면 연금, 적금으로 나가고 남은 돈은 40~70만원이다. 카드값 나가고 남은 돈을 아내에게 준다. 내 기분상으로는 경포대 해수욕장에 가서 모래 한 포대를 뿌리고 섞어 버리는 거다. 일부는 내 거다”며 웃었다. 또 “(장윤정이) 현금을 쓰게 준다. 필요하면 저기서 갖다 써 라고 한다”고 말해 ‘장윤정 그뤠잇’을 얻었다. 도경완은 대출 없는 자가를 소유하고 있고, 모든 명의가 장윤정 것이라고 솔직히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윤정, 박성광에 산후우울증 고백 “모유수유 할때마다 멘탈 붕괴”

    장윤정, 박성광에 산후우울증 고백 “모유수유 할때마다 멘탈 붕괴”

    가수 장윤정이 과거 겪었던 산후우울증을 털어놨다.29일 방송된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에서는 장윤정과 개그맨 박성광이 ‘강제 휴가’ 주인공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성광은 마트에서 일하고 있는 휴가 주인공에 “저희 어머니가 아직도 일하시는 이유는 나의 삶을 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고 장윤정은 “경제적으로도 아내가 경제 활동을 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이를 듣고 “육아도 공동으로 하냐”고 물었고 장윤정은 “그게 안 된다. 아이가 엄마에게만 있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휴가 주인공의 산후 우울증 고백에 깊이 공감하며 “나도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 그게 우울감이 있었던 거 같다. 아이가 예뻐도 울고 미워도 울었다. 누가 있으면 부끄러우니까 혼자 울었다. 2시간마다 모유 수유를 할 때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라며 멘탈이 무너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나도 아이 낳고 5년 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지 못했다”며 “남편들은 ‘아내가 알아서 시간을 잘 보내겠지’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 표현을 해줘야 한다. 아니면 불만이 없는 줄 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남편인 아나운서 도경완보다 자신이 연상이라 자존심이 상해 표현을 잘 못한다면서 “하루는 새벽에 나가기 전 빨래를 돌려놓고 일한 뒤 다음날 새벽에 귀가했는데 세탁기에 빨래가 그대로 있더라. 빨래를 널면서 눈물이 났다. 나도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그런데 남편이 물 마시러 나왔다가 그걸 보고, 도와야 되겠다는 걸 알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는 소개 일상의 고단함에 지친 일반인들에게 연예인이 찾아가 12시간의 잊을 수 없는 깜짝 휴식을 선물하는 리얼 예능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 쉴래요’ 장윤정, 도경완 불만 폭로 “남자들 다 똑같아”

    ‘오늘 쉴래요’ 장윤정, 도경완 불만 폭로 “남자들 다 똑같아”

    가수 장윤정이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에 대한 불만을 폭로했다.29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서는 강제 휴가 주인공과 ‘남편’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 장윤정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장윤정은 개그맨 박성광이 “남편과 애정 표현은 자주 하냐”고 묻자 “남편과의 스킨십? 입은 먹기만 하는 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강제 휴가 주인공과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이 화내는 이유’, ‘이해할 수 없는 남편의 운전 습관’ 등 공통된 주제로 열띤 폭로전을 이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윤정은 “남자들 다 똑 같은 것 같다. 다른 분들과 남편 이야기를 하다 보면 ‘혹시 우리 남편 이야기 아니냐’는 반응을 자주 접한다”며 웃픈 현실을 전했다. 또한 주인공이 남편의 전화번호를 기억하지 못하자 “괜찮다. 남편 번호는 원래 잊어버리는 것”이라며 다독이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성광은 “여기에 술 몇 잔 마시면 더 놀라운 이야기도 나오겠다”며 장윤정을 놀렸고, 그는 “하고 싶은 얘기는 더 많다. 남편과 시어머니가 이번 방송을 보지 못하게 해야겠다. 편집은 나랑 같이 하자”는 반응을 보여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7인의 MC들이 출근길 출연자 섭외부터 휴가 계획까지 직접 진행하는 예측불가의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늘쉴래요’ 김환, 로또 방송 7년 경험...“당첨번호 3번, 11번 자주나온다”

    ‘오늘쉴래요’ 김환, 로또 방송 7년 경험...“당첨번호 3번, 11번 자주나온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이 복권에 대한 특급 노하우를 공개해 관심이 집중 된다. 22일 방송되는 MBN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오늘 쉴래요?’(이하 ‘오늘 쉴래요?’)에서는 강제 휴가자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장윤정과 김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쉼 없이 일을 해온 주인공에게 평소에 받을 수 없었던 피부 관리부터 메이크업, 맛있는 식사까지 다양한 경험을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김환은 휴가 주인공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흥미를 자극했다. 그는 “제가 이전 회사에서 복권 추첨 방송을 7년 동안 진행했다. 복이 있으시라고 준비했다”며 복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자주 나오는 당첨 번호가 3번, 11번이다. 그래서 이 번호를 꼭 넣었다”는 깨알 꿀팁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깜짝 선물에 휴가 주인공은 “선물 중 최고 좋은 선물이다. 기분 좋아진다. 1등 당첨 됐으면 좋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김환은 뿌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장윤정은 “나도 좋은 꿈이라도 꿔 주인공에게 드렸으면 좋았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내 폭소케 했다. 한편 MBN ‘오늘 쉴래요?’는 이런저런 이유로 휴가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쉼표 있는 삶’을 찾아주기 위한 프로젝트다. 7인의 MC들이 출근길 출연자 섭외부터 휴가 계획까지 직접 진행하는 예측불가의 ‘100%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일매일 바쁜 삶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전망이다. MBN ‘오늘 쉴래요?’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희정 성폭행 폭로’ 김지은씨,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 제출

    충남경찰청 ‘安 성폭행’ 내사 착수 “사실관계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6일 안 전 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김씨의 법률대리인인 장윤정 변호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안 전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등 간음’ 혐의가 명기됐다. 장 변호사는 “피해자의 가장 중요한 뜻은 이 사건이 공정하게 수사돼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피해자와 가족, 지인들에게 어떤 형태로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서부지검에 고소한 이유에 대해 장 변호사는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범죄지 가운데 하나가 서부(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관할)에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도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밝혀야만 수사·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 조항이 2013년 6월에 폐지됐기 때문에 경찰은 그때 이후에 발생한 성범죄에 대해 자체적으로 인지수사할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충남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다”면서 “일단 내사를 진행한 뒤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진술의 확보를 위해 충남도로부터 안 전 지사의 해외 출장 기록 등 자료를 제출받고, 성폭행을 폭로한 김지은씨와도 접촉할 것”이라면서 “김씨가 안 전 지사에 의한 피해자가 더 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법 297조 강간 혹은 303조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형법 297조 강간죄는 폭행이나 협박으로 강간했을 때 적용된다. 다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폭행을 했더라도 폭행이나 협박이 없으면 죄가 인정되지 않는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저항하지 못하게 하거나 피해자가 저항하기 힘든 상황에서만 강간을 인정한다. 김씨는 성폭행 당시 자신의 의사 표현에 대해 “제 위치상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표현했다. 일할 때 거절하거나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기에 제가 그때 머뭇거리고 어렵다고 한 것은 저한테는 최대의 방어였다. 최대한의 거절이고 지사님은 알아들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에 대해서는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도지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충남도의회는 사의를 수리했다. 충남도는 윤원철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미디어센터장, 공보·수행비서 등 10명의 정무직에 대해서도 일괄 사표를 받기로 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날 충남도에 대해 성폭력 예방조치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서울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안희정 성폭행 폭로’ 김지은씨, 서울서부지검에 고소장 제출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한 김지은씨가 6일 안 전 지사를 검찰에 고소했다. 김씨의 법률대리인인 장윤정 변호사는 이날 오후 6시 30분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안 전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는 안 전 지사의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과 ‘위계 등 간음’ 혐의가 명기됐다. 장 변호사는 “피해자의 가장 중요한 뜻은 이 사건이 공정하게 수사돼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피해자와 가족, 지인들에게 어떤 형태로도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서부지검에 고소한 이유에 대해 장 변호사는 “자세히 말할 순 없지만, 범죄지 가운데 하나가 서부(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 관할)에 있다”고 설명했다. 서부지검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다음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도 안 전 지사의 성폭행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피해자가 처벌 의사를 밝혀야만 수사·처벌할 수 있는 ‘친고죄’ 조항이 2013년 6월에 폐지됐기 때문에 경찰은 그때 이후에 발생한 성범죄에 대해 자체적으로 인지수사할 수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충남경찰청이 수사하기로 했다”면서 “일단 내사를 진행한 뒤 사실관계가 드러나면 정식 수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는 충남경찰청 2부장(경무관)이 직접 맡는다.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과 관계자는 “구체적인 피해 진술의 확보를 위해 충남도로부터 안 전 지사의 해외 출장 기록 등 자료를 제출받고, 성폭행을 폭로한 김지은씨와도 접촉할 것”이라면서 “김씨가 안 전 지사에 의한 피해자가 더 있다고 밝힌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전 지사의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면 형법 297조 강간 혹은 303조 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간음 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형법 297조 강간죄는 폭행이나 협박으로 강간했을 때 적용된다. 다만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성폭행을 했더라도 폭행이나 협박이 없으면 죄가 인정되지 않는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저항하지 못하게 하거나 피해자가 저항하기 힘든 상황에서만 강간을 인정한다. 김씨는 성폭행 당시 자신의 의사 표현에 대해 “제 위치상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표현했다. 일할 때 거절하거나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기에 제가 그때 머뭇거리고 어렵다고 한 것은 저한테는 최대의 방어였다. 최대한의 거절이고 지사님은 알아들으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에 대해서는 위계·위력에 의한 간음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형량은 징역 5년 이하 또는 벌금 1500만원으로 징역 3년 이상의 강간죄보다 낮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은 징역 2년 이하 혹은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에 도지사직 사퇴 의사를 밝혔고 충남도의회는 사의를 수리했다. 충남도는 윤원철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미디어센터장, 공보·수행비서 등 10명의 정무직에 대해서도 일괄 사표를 받기로 했다. 한편 여성가족부는 이날 충남도에 대해 성폭력 예방조치 특별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서울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서울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홍성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홍보담당관 홍민석△예산총괄과장 최한경△예산기준과장 남경철△예산정책과장 김명중△예산관리과장 오은실△기금운용계획과장 김이한 △혁신정책담당관 정유리△고용환경예산과장 박준호△교육예산과장 허승철△문화예산과장 이병연△총사업비관리과장 박문규△국토교통예산과장 신상훈△산업정보예산과장 이상영△농림해양예산과장 조인철△연구개발예산과장 장윤정△복지예산과장 박창환△ 연금보건예산과장 이주현△지역예산과장 류형선△행정예산과장 강대현△안전예산과장 오기남△국방예산과장 김우중△조세정책과장 김종옥△조세분석과장 변광욱△조세특례제도과장 조만희△조세법령운용과장 노중현△소득세제과장 박홍기△법인세제과장 이호근△재산세제과장 이형철△부가가치세제과장 윤정인△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배정훈△관세제도과장 진승하△산업관세과장 이호섭△관세협력과장 장영규△FTA관세이행과장 김위정△종합정책과장 주환욱△경제분석과장 고광희△자금시장과장 김명규△물가정책과장 장보영△정책기획과장 황인웅△거시경제전략과장 심규진△정책조정총괄과장 강기룡△산업경제과장 이상윤△신성장정책과장 임상준△서비스경제과장 김영노△지역경제정책과장 천재호△인구경제과장 한재용△미래전략과장 박홍진△국고과장 이재선△출자관리과장 김동엽△재정전략과장 장정진△재정정보과장 신언주△참여예산과장 박지훈△재정관리총괄과장 안상열△타당성심사과장 신민철△회계결산과장 조성철△정책총괄과장 오상우△재무경영과장 문경환△인재경영과장 김영훈△경영정보과장 임동규△국제금융과장 문지성△외화자금과장 이형렬△외환제도과장 주현준△국제통화과장 최지영△다자금융과장 오재우△국제기구과장 김동준△개발협력과장 나상곤△녹색기후기획과장 이종훈△대외경제총괄과장 김후진△국제경제과장 장도환△통상정책과장 이대중△통상조정과장 지광철 교육부 ◇서기관△차관실 허영기△감사관실 이동준△고등교육정책실 지혜진 정성훈 이창준△교육복지정책국 구본억△평생미래교육국 강양은◇기술서기관△교육안전정보국 정대영 해양수산부 △장관정책보좌관 문구상 세종특별자치시 △의회사무처장 곽점홍△감사위원장 홍민표△균형발전국장 김성수△의회사무처 산업건설전문위원 박형국
  • SBS 아나운서 출신 김환, IOK컴퍼니와 전속계약...김숙·이영자와 한솥밥

    SBS 아나운서 출신 김환, IOK컴퍼니와 전속계약...김숙·이영자와 한솥밥

    최근 프리선언한 김환 전 SBS 아나운서가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30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환(39)이 아이오케이 컴퍼니(IOK COMPANY)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아이오케이 컴퍼니 측은 이날 “김환이 아이오케이 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환은 방송인 이영자, 김숙, 김광규, 장윤정, 홍진경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SBS 공채 15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김환은 이달 15일 사표를 제출, 10년 동안 몸담았던 회사를 떠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예고했다. 앞서 김환은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등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정글의 법칙’,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재치 있는 언변으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김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방송을 하고 싶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면) 예능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서도 조금 더 많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라며 “운동선수,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그리고 다양하게 인사드리겠다”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도경완, 똑 닮은 아들과 행복한 일상 ‘사랑스러운 미소’

    도경완, 똑 닮은 아들과 행복한 일상 ‘사랑스러운 미소’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16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고 싫고만 표현하던 아기가, 이젠 뿌듯함도 알고 표현한다. 너무 빨리 자라지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장난감 조립을 완성하고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연우의 모습이 담겼다. 도경완을 똑 닮은 아들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과 결혼한 도경완 아나운서는 슬하에 아들 연우를 뒀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