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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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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영란, 태풍 ‘힌남노’ 피해 속 “무개념 명품 자랑”

    장영란, 태풍 ‘힌남노’ 피해 속 “무개념 명품 자랑”

    방송인 장영란이 명품 브랜드 가방에 둘러싸인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D사, C사 등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과 가방, 액세서리 등이 진열된 화장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영란은 쇼핑백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태풍 피해가 걱정되는 가운데 장영란도 “이런 날 개념 없이 명품 자랑이지?”라고 뜨끔해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제 것이 아니라 사실 여러분 거에요. 때 탈까봐 손도 못 대고 쇼핑백만 들고 사진만 찍었어요”라며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자신이 전속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이벤트 소식을 전한 것.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장영란 남편’ 한창, 추석 상여금 현찰 인증에 “여유롭지 않다” 해명

    ‘장영란 남편’ 한창, 추석 상여금 현찰 인증에 “여유롭지 않다” 해명

    방송인 장연란 남편이자 한의사 한창이 직원들에게 나눠준 명절 상여금에 대해 해명했다. 4일 한창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일한 사건 그리고 다른 관점, 좋은 취지는 좋게 이해해주시면 좋은데. 대박 나면 좋은데”라며 “여유롭지도 않다. #아쉽다 #좋은 걸 좋게 받아들여지게”라고 적었다. 앞서 장영란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이 다가오네요. 고민고민하다 저희 병원 추석 선물은 이걸로 준비했어요. 전 직원들에게 초록 마음을 담아 드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영란은 직원들의 추석 선물로 현금이 담긴 봉투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이어 장영란이 명절 상여금을 직원들에게 전달하는 모습도 담겼다. 이에 병원 원장인 한창은 좋은 시선으로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해당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장영란, ‘협찬 옷’ 지키기 위해 이런 방법까지

    장영란, ‘협찬 옷’ 지키기 위해 이런 방법까지

    방송인 장영란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협찬 옷 입고 꽈배기 먹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비닐을 두른 채 꽈배기를 먹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이 담겨있다. 협찬받은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모습이다. 장영란의 유쾌한 일상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장영란은 “사랑하는 인친 님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내일도 우리 힘내보아요. 내일은 진짜 진짜 오늘보다 더 행복할 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두 달 전 유산’ 장영란, 박시은·진태현 비보에 “가슴 찢어져”

    ‘두 달 전 유산’ 장영란, 박시은·진태현 비보에 “가슴 찢어져”

    방송인 장영란이 배우 박시은·진태현 부부의 유산 소식에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 진태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16일 임신 마지막 달 폭우와 비바람의 날씨가 끝나고 화창한 정기 검진날 우리 베이비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 3주만 잘 이겨냈다면 사랑스러운 얼굴을 마주할수 있었을 텐데 정확히 20일을 남기고 우리를 떠났습니다. 9개월 동안 아빠 엄마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을 주고 모든 걸 다 주고 얼굴만 보여주지 않은 채 떠났습니다”라며 아내 박시은의 유산 소식을 전했다. 이 게시물을 접한 장영란은 “눈물이… 세상에… 세상에…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못해… 찢어지는 소식이네요… 온마음을 다해 두 분을 위해 기도 드리고 또 기도 드릴께요… 시은씨 자책하지 마세요. 절대 엄마탓 아닙니다. 두분 힘내세요. 제발 힘내세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앞서 장영란은 45살에 셋째 아이를 임신했지만, 몸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지난 6월 30일 SNS를 통해 유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당시 장영란은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해요”라며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 너무 들떠서 행복해서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탓인 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다.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거라 자만했다. 다 제 잘못 같다.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고 털어놨다. 두 달 전 실제로 유산을 경험한 장영란은 누구보다 진태현-박시은 부부의 마음을 공감하고 이해하면서 “온마음을 다해 두 분을 위해 기도 드리고 또 기도 드릴게요. 시은씨 자책하지 마세요 절대 엄마탓 아닙니다. 두 분 힘내세요”라며 따뜻한 멘트도 잊지 않았다. 현재 진태현의 SNS에는 장영란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44세’ 장영란, ‘셋째 유산’ 이후 근황… “온전히 가족에만 집중한 시간”

    ‘44세’ 장영란, ‘셋째 유산’ 이후 근황… “온전히 가족에만 집중한 시간”

    최근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유산한 소식을 전했던 방송인 장영란(44)이 제주도 휴가 사진을 공개하며 아픔을 극복해가는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똑똑똑 주무실 준비 하시나요? 혹시 주무시나요? 전 자기 전 늦은 휴가 사진 살포시 올려요. 조심히 안전히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가족과 찍은 사진 10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이 제주도 풀빌라 숙소에서 만찬을 즐기는 모습, 수영복을 입고 남편과 애정 표현을 하는 모습,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자녀들의 모습 등이 담겼다.장영란은 “이번 여행은 온전히 가족에만 집중하는 시간이었어요. 그래서 가족 여행 동안 인스타도 잠시 끊었네요.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대화도 넘치듯 하고 아낌없이 사랑 주며 가족의 소중함은 느끼는 시간이었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충전했으니 다시 불끈 열정 넘치게 일과 육아 방송 잘해볼께유. 전 영원한 여러분의 인간 비타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각각 1명씩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 적 있어”

    성유리 “결혼 후 ‘남사친’과 여행 간 적 있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남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남사친’과 관련된 문제로 첫사랑과 이별하게 된 리콜녀의 사연이 도착한다. 이에 리콜플래너들이 ‘내 연인의 남사친-여사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내 연인의 남사친-여사친을 이해할 수 있느냐”라고 질문한다. “친구니까 어느 정도의 선을 지키면 가능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내 연인의 남사친과 여사친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시민들의 반응을 접한 리콜플래너들도 “이게 참 애매하다”면서 흥미로워한다. 이어 장영란은 성유리에게 “연인의 이성 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묻고 성유리는 “저는 결혼 후에 남사친과 여행을 가봤다”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유리는 “남사친과 단둘이 여행을 간 건 아니고 친구 여러 명과 함께 갔다. 남편도 다 아는 남사친이라서 괜찮았다”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그런데 만약에 남편이 여사친과 여행을 간다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얼리티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8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장영란, 집 얼마나 넓으면…한의사 남편과 ‘숨바꼭질’

    장영란, 집 얼마나 넓으면…한의사 남편과 ‘숨바꼭질’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인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맨날 나만 당했는데 숨바꼭질 성공, 놀라게 하기 성공”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나저나 병원 회식이어도 그렇지 일찍 일찍 다니세요 지우, 준우 아버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장영란은 자택에서 남편을 놀라게 하기 위해 숨어있는 모습이다. 이어 회식을 마치고 오는 남편을 향해 괴음을 내며 달려간다. 깜짝 놀란 남편은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소리를 냈다. 이런 모습을 본 장영란은 흡족한 듯 큰 소리로 웃으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특히 장영란이 달려가면서 보이는 이들의 럭셔리한 집안 구조가 시선을 사로잡기도 한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개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56세’ 김성령, 글래머 섹시 밀착 드레스…슬리퍼 신은들 ‘우월 비율’

    ‘56세’ 김성령, 글래머 섹시 밀착 드레스…슬리퍼 신은들 ‘우월 비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이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19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청룡시리즈어워즈 이렇게 된이상 레드카펫 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성령은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크로마에서 진행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이다. 김성령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밀착 드레스로 몸매 라인이 드러나 있어 섹시미를 더한다. 슬리퍼를 신고 있음에도 미스코리아 진 다운 우월한 비율이 돋보인다.이에 홍은희는 “언니 역시 최고예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장영란은 “아름다운 언니. 어제 꿈에 언니 나와서 어찌나 재미있게 수다를 떨었는지. 오늘도 화이팅 언니”라며 응원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와우 언니”,“ 앗 성령 여신”, “너무 아름다워요”, “끝판왕 동안 몸매 외모십니다. 꾸준히 관리하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등의 감탄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령은 1967년 2월생으로 올해 56세(만 55세)다.  경희대 연극영화과 출신 김성령은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으로 뽑히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91년 제2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일찌감치 인정받았다. 이후 ‘상속자들’ ‘역린’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12년 S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2002년 KBS 연기대상 우수조연상, 1999년 KBS 연기대상 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 김구라 아들 그리 “日여성과 연애 후 합의이별” 무슨 일

    김구라 아들 그리 “日여성과 연애 후 합의이별” 무슨 일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MC 그리가 외국인과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 플래너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없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이날 성유리가 “사랑에 걸림돌이 있다고 생각하느냐”고 질문하자, 그리는 “저는 외국인 여성을 사귀어 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리는 “상대는 일본 여성이었다. 제가 일본 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그런지, 신기하게 여성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어느 정도는 대화가 통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여성분과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 서로 문화가 다르지 않나. (현실적인 문제로) 그 여성분과 합의 하에 헤어졌다. 그래서 저는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연애 경험담을 숨김 없이 들려줘 공감을 자아냈다.
  • ‘장영란♥’ 한창, 한방병원 구내식당 수준 입이 쩍…‘양식데이’ 클라스 

    ‘장영란♥’ 한창, 한방병원 구내식당 수준 입이 쩍…‘양식데이’ 클라스 

    최근 유산의 아픔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한방병원 구내식당 클라스를 공개했다. 한의사인 한창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양식데이 #치킨또띠아입니다 #맛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치킨또띠아와 함박 스테이크 등이 먹음직스럽게 담겨 있다. 양식데이를 맞아 정성껏 준비한 구내식당이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창은 다니던 한의원을 퇴사하고 개원해 화제를 모았다.장영란은 최근 셋째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서 빗방울이 맺힌 사진과 함께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꺼 같아서 죄송하다”면서 “쉽게 말이 안 나온다. 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유산 사실을 밝혔다. 장영란은 “전 괜찮다. 그냥 자책 중이다.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탓인거 같다.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꺼라 자만했다. 다 제 잘못 같다”고 자책했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면서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올렸다. 이후 장영란은 지난 4일 게시글에서는 밝은 미소와 함께 네일을 한 사진을 올린 뒤 “매일 매일 지극 정성인 남편.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댓글 하나하나 다 읽고 감사의 눈물.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있어요.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감사의 글을 띄웠다. 장영란은 최근 앞머리를 싹둑 잘랐다며 화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2TV 오후 8시 30분) 사소한 오해로, 혹은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헤어진, 만남을 다시 꿈꾸는 모든 연인들에게 또 한 번 사랑을 말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같은 이별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리콜’을 꿈꾸는 남녀가 전 연인과 ‘리콜 식탁’을 통해 대면한다. 이별 뒤 처음 만나는 이들은 단둘만의 공간에서 식사하며 대화를 나눈다.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등이 ‘리콜 플래너’로서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만남을 지켜보며 ‘리콜’에 성공할 수 있을지 대화를 나눈다. ‘리콜남녀’는 후회와 미안함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헤어진 연인, 단둘의 감정을 집중적으로 담아내는 이 프로그램은 재회 성공 여부와 별개로 서로의 진심을 나누는 과정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울릴 예정이다.
  •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다 내 잘못 같아”

    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다 내 잘못 같아”

    방송인 장영란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해요. 아. 쉽게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어요”라며 셋째 유산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전 괜찮아요. 그냥 자책 중이에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고 이렇게 된 게 다 제 탓인 거 같고.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제 나이 생각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 자만했고 다 제 잘못 같네요”라며 자책했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네요.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를 전해 드려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툭툭 떨고 잘 이겨낼게요. 너무 걱정 마세요. 엄마는 강하니까. 근데 오늘만 자책 좀 할게요.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할게요. 딱 오늘만”이라며 “내일은 다시 인간 비타민입니다”라고 밝혔다. 장영란은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장영란은 유산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는 등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끝내 아이를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게 됐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셋째 임신’ 장영란, 입덧에 옷도 못 벗고 바닥에…“늘 배멀미”

    ‘셋째 임신’ 장영란, 입덧에 옷도 못 벗고 바닥에…“늘 배멀미”

    셋째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45)이 입덧으로 고생하면서도 가족 덕분에 위로 받고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복덩아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장영란은 “늘 배 타고 배 멀미 하다가. 촬영만 들어가면 배에서 내려오네요. 고마워 복덩아. 그리고 끝나면 또 배를 탑니다”라며 입덧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어 “드레스룸에서 옷도 못 벗고 요가 매트 깔고 누워 있는데 내 사랑 비글남매 살포시 와서 이불 덮어주고 베개주고 푹 쉬라면서 문 닫고 가네요. 에고 예뻐라 사랑해”라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장영란은 최근 늦둥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09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한의사 한창(43)과 결혼했으며, 현재 2013년생 첫째 딸 한지우, 2014년생 둘째 아들 한준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장영란, 유산 가능성에 모든 일정 취소…“끝까지 잘 지킬게요”

    장영란, 유산 가능성에 모든 일정 취소…“끝까지 잘 지킬게요”

    셋째 자녀를 임신한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증상이 있어서 모든 일정을 중단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 사실 유산끼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꽃바구니와 편지를 들고 환한 미소를 띠며 변함없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장영란은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어지고… 하루종일 배 타고 있는 이 느낌 #울렁울렁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어요. 끝까지 잘 지킬게요.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해볼게요”라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후시 녹음하러 왔는데 이렇게 감사의 꽃바구니와 편지까지 너무 감사드려요”라면서 “넘치는 선물들 다 감사히 받고 소중히 잘 먹고 있어요. 따로 문자 다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잊지 않고 하나하나 다 갚으며 살게요. 일하러 나오니 입덧이 한결 좋네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연년생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장영란은 현재 셋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 ‘셋째 임신’ 장영란 “45살 입덧하는 딸 위해 밥해주는 엄마 사랑해”

    ‘셋째 임신’ 장영란 “45살 입덧하는 딸 위해 밥해주는 엄마 사랑해”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방송인 장영란이 어머니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5살 입덧하는딸. 딸을 위해 뚝딱뚝딱 반찬, 밥, 설거지해주시는 울 엄마”라는 글귀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와 반찬 사진 등을 올렸다. 장영란은 이어 “나의구세주. 미안해 엄마. 너무너무 사랑해. 내가 더 잘 할게. 우리 엄마 뿐이네” 등 감사를 표하는 말을 해시태그로 달아 전했다. 장영란은 첫째와 둘째 아이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그는 “잠시 자다 깨니 알아서 책가방 정리하고 조용히 숙제하고 있는 비글남매. 감동. 내사랑들 사랑해”라고 했다. 또 “이제 시작인데 긴 여정 잘해 볼게요”라며 셋째 출산과 육아까지 이어질 앞날에 의지를 다졌다.장영란은 앞서 지난 16일도 셋째 임신을 축하해준 주변 사람들에게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장영란은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제작진들이 준비해준 축하 케이크와 선물, 손편지를 받은 사진을 올리면서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 감사하다. 이렇게 무한사랑 받을 때마다 더 잘해야겠다, 더 베풀어야겠다, 더 잘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나는 분들마다 축하한다는 말씀 해주시고 참 많이 행복하다. 우리 함께 행복해요. 저의 좋은 기운 많이 많이 드릴게요”라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장영란은 지난 14일 “아기 천사가 우리 가족을 찾아왔다”며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JTBC ‘유쾌한 상담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애로부부’ 등에 출연 중이다.
  • “폐경인 줄” 고령 임신 확 늘었다…건강한 출산 팁

    “폐경인 줄” 고령 임신 확 늘었다…건강한 출산 팁

    “열 나고 덥고 생리 소식은 없어서 폐경인 줄 알았다. 갱년기인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임신이라니.” 최근 방송인 장영란(45)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2013년과 2014년 딸 지우와 아들 준우를 얻었다. 그리고 약 8년 만에 늦둥이를 임신했다. 장영란은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전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임신부가 만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으로 정의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연스럽게 만 35세 이상 고령 산모가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국내 고령 산모의 비율은 2010년 17.1%에서 10년 새 두 배인 35%가 됐다. 40세 이상 산모도 2009년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으로 늘었다. S.E.S 바다는 41세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고, 성유리 역시 42세에 쌍둥이 엄마, 배우 이정현도 43세에 딸의 엄마가 됐다. 이정현은 “이 세상 어머니들이 얼마나 존경스럽고 위대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과 박은영 역시 각각 2019년과 2021년 40세에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우 최지우는 45세에 딸을 낳았다. 최지우는 “노산의 아이콘인 나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다”고 벅찬 감회를 밝혔다. 일찌감치 이영애는 40대에 쌍둥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임신 전부터 계획하고 준비해야 만 35세 이상이라도 평소 건강관리와 산전 관리에 신경 쓴다면 얼마든지 안전하게 건강한 아기를 출산할 수 있다. 단 이 시기부터는 자연유산, 염색체 이상으로 인한 임신초기 유산율, 조산과 미숙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염색체 검사 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표적 염색체 이상인 다운 증후군의 경우 만 30세 임신부의 발생 빈도는 약 900명 중 한명꼴이지만 만 35세에서는 약 400명 중 한 명, 만 40세에서는 약 100명 중 한 명꼴로 크게 늘어난다. 남편의 나이도 중요하다. 남성의 생식세포가 노화하면 태아의 손발 결함과 신경관 결함, 다운 증후군, 염색체 우성 돌연변이 등이 발생할 빈도가 높아진다. 난임 부부나 반복유산을 경험한 부부라면 염색체 검사를 통해 염색체 구조적 이상의 보인자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부부에게 적합한 임신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와 임산부를 위한 염색체 검사는 산부인과나 난임병원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임신 시 신청 가능한 임신·출산 지원금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임신 3개월 전부터 영양 섭취 중요 자궁경부암, 유방암, 위암 등의 건강검진을 임신 전에 받고,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신체나이를 젊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임신 3개월 전부터 엽산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결손증 예방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B형간염 항체 보유 여부, 성병 유무도 확인한다. 임신 중에는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임신 중 몸무게가 너무 많이 증가하면 임신성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태아가 생후에 비만과 여러 대사성 질환을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가 많다. 태아의 성장 발육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약 1800kcal 범위 내에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30분 정도의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 간단한 체조도 도움이 된다. 
  • “폐경인줄 알았는데”…45세 장영란, 임신했다

    “폐경인줄 알았는데”…45세 장영란, 임신했다

    방송인 장영란이 세 아이 엄마가 된다. 14일 장영란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랑하는 인친님들 저를 아껴주시는 모든 분들, 믿지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 생겼다. 아기 천사가 저희 가족을 찾아왔다”며 “사실 많이 놀라기도 했고 당황스럽게도 했다. 꿈인지 생시인지 구분이 안 가더라. 열나고 덥고 날짜는 다 되어가는데 생리 소식은 없구 폐경인 줄 알고 벌써 때가 됐구나. ‘갱년긴가 나도 늙었구나’ 했는데 임신이라니”라고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영란은 “사실 많은 분들이 태몽을 꿔주셨다. ‘언니가 임신하는 꿈 꿨어요’라고 문자 온 현희야 많이 놀랐지? 네 말이 맞았어. 아름다운 붕어 꿈을 꿔준 내 사랑 홍실장 고마워 사랑해 큰 옷도 잘 부탁해, 영롱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파란 시계 꿈을 꿔준 나의 비타민 정윤이 너무고맙구알랴뷰”라고 지인들이 대신 꿔준 태몽 이야기도 꺼냈다. 그러면서 “사실 이 글도 백번 만번 고민하다 올린다. 아직 말씀드리기엔 조심스러운 단계인데 제가 워낙 솔직한 스타일이라 사람들한테 숨기는 게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약속도 컨디션 난조로 자꾸 취소하고 텐션은 떨어지고 모든 일상이 저 같지 않아서 오해도 하실 거 같고 우선 제 자신이 자꾸 누군가를 속이는 거 같아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더라”며 “그래서 솔직하게 저답게 말씀드리고 오늘부터 발 뻗고 자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인친님께 제일 먼저 말씀드린다. #저임신했어요 #나늦둥이임신했다”고 밝히며 “건강하게 태교 잘하고 건강하게 방송도 잘하고 건강하게 육아도 잘해볼겠다”며 “이 글이 임신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기운이 행운이 전파돼서 임신이 떡하니 되시길 온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8년생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의사와 결혼해 2013년 딸, 2014년 아들을 낳았다. 둘째 출산 이후 약 8년 만에 임신 소식이다.
  • “역대급 스릴러” 성공한 한의사·가정적 남편의 실체는

    “역대급 스릴러” 성공한 한의사·가정적 남편의 실체는

    ENA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너무나 가정적이지만, 집 밖에서는 끝없는 만행을 저지른 남편의 실체를 알게 된 아내의 사연, 그리고 일하고 싶은 아내와 이를 막는 남편이 격돌한 ‘속터뷰’를 공개한다. 21일 방송될 ‘애로부부’ 예고편은 성공한 한의사 아내와 가정을 살뜰히 챙기는 가정적인 남편이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이어진 장면에서는 한의원 알바생이 “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말해줘도 안 믿는다”라며 집 밖에서 180도 달라지는 남편을 고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술에 취한 남편은 “일주일 내내 우리 집 와이파이 징징거리는 소리 듣고…”라며 하소연을 하고 있었다. 이에 MC 장영란은 “와이파이가 뭐냐?”라며 고개를 갸우뚱했다. ‘와이파이’의 정체와 함께 누구도 상상 못한 남편의 이면이 드러났고, 아내는 “어쩌다 이렇게 된 거냐”라며 남편의 실체에 절규했다. 끝을 알 수 없는 남편의 만행에 MC 최화정은 “역대급 스릴러”라며 몸서리를 쳐, 행복했던 부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속터뷰’에는 “워킹맘을 하고 싶다”라고 고백하는 아내가 등장한다. 아내는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라며 커리어우먼이 되고 싶어했지만, 남편은 “여자가 밖에 나가서 돈을 번다? 그만뒀으면 좋겠다”라고 단호하게 막아섰다. 결국 아내는 눈물을 흘려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아내의 일을 놓고 격돌한 부부의 토크 배틀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역대급 스릴러를 선사한, 가정적인 남편의 이중적인 모습을 다룬 ‘애로드라마’, 단호한 남편 때문에 눈물까지 흘리는 아내의 ‘속터뷰’는 21일 오후 11시 ENA채널과 채널A에서 방송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 신애라 사진 찍어주는 차인표 자세가 예술… “지못미 남편 고마워”

    신애라 사진 찍어주는 차인표 자세가 예술… “지못미 남편 고마워”

    장영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댓글배우 신애라가 몸을 던진 남편 차인표의 열정적인 사진 촬영 덕분에 인생사진을 건졌다. 신애라는 9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멋진 사진은 역시 납작 엎드려 찍어야 제맛. ‘지못미’ 남편, 고맙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라는 푸른 하늘이 보이는 창밖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비율이 더욱 돋보이는 사진 구도는 남편인 차인표의 노력 때문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차인표는 반바지에 슬리퍼 차림 그대로 바닥에 엎드려 신중하게 아내인 신애라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장영란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팬들도 “멋진 남편” “두분 너무 예뻐요” 등 부부의 모습이 보기 좋다며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애라는 채널A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차인표는 1994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 촬영 당시 함께 연기한 신애라와 열애 끝에 1995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 “아내가 2명, 모두 사랑한다” 방송서 고백

    “아내가 2명, 모두 사랑한다” 방송서 고백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두 명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어느 남편의 사연을 소개한다. 한 남성은 23일 방송되는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저에게 두 명의 아내가 있다”고 고백했다. 두 아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남편은 “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고백했다.이에 MC 장영란은 “뭐야?”라며 할 말을 잃었다. 남편은 한 아내와의 혼인 신고를 미루려고 했지만, 다른 아내와는 그저 연인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태훈은 “이 남편이 왜 의뢰했죠? 자폭인가요?”라며 역대급 황당한 사연에 어처구니 없어 했다. 스스로 아내가 둘인 자신을 ‘셀프 고발’한 남편의 뜻밖의 사연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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