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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개최

    강남,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 개최

    서울 강남구는 오는 26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는 청음복지관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예선전에는 전국에서 모인 40명의 선수가 참여했으며 최종 12명의 바리스타가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본선은 총 3차전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라테아트와 에칭아트 제조 실력을 겨룬다. 1·2차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고, 3차전은 점수제 방식으로 전문 심사위원이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아울러 2022년 대회 우승자이자 글로벌 커피 챔피언십 은상 수상자인 곽예린씨,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멤버 김동준, 청각장애인이자 뮤지컬 예술감독인 김지연씨가 이날 릴레이 강연에 나선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체전 폐회… “내년 부산서 만나요”

    14년 만에 경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일주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내년 대회는 부산에서 열린다. 경남도는 이날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선수단·도민 등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을 열었다. 올해 전국체전은 지난 11일부터 주 경기장이 있는 김해시를 비롯해 경남 18개 시군 75개 경기장에서 치렀다.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2만 8000여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를 관통하는 구호는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었다. 전국체전은 막을 내렸지만 경남에서는 오는 25~30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이어진다. 대회는 김해 등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치른다. 문화·예술·관광 행사 병행도 계속된다. 폐회식에서 전국체전 대회기를 받은 부산시는 내년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제106회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 ‘파리의 신궁’ 임시현, 전국체전 MVP 명중

    ‘파리의 신궁’ 임시현, 전국체전 MVP 명중

    ‘신궁’ 임시현(21·한국체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21·강원도청)의 4회 연속 수상은 불발됐다. 경기도는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17일 폐회한 전국체전에서 MVP로 뽑혔다. 서울 대표로 양궁 여자 대학부 경기에 출전한 임시현은 50m와 60m, 개인전, 단체전 1위 등 4관왕에 오르고 30m에서는 은메달을 곁들였다. 대회 사상 최초 3년 연속 MVP를 수상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200m, 계영 400·8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고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2년 연속 5관왕에 올랐으나 파리올림픽에서의 부진이 기자단 투표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총득점(종합 득점+메달 득점) 6만 5817점을 기록해 5만 5056점을 기록한 개최지 경상남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5만 3719점의 서울시였다. 메달 합계로는 경기도(금 141· 은 108· 동 170)가 1위, 서울시(금 107·은 95·동 118)가 2위였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종합 1위를 지켰으나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에서 서울시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후 경기도는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정상 개최된 2022년부터 다시 정상을 지키고 있다. 경남 일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어진다. 다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 ‘신궁’ 임시현, 전국체전 MVP 명중…황선우 4회 연속 수상 가로막아

    ‘신궁’ 임시현, 전국체전 MVP 명중…황선우 4회 연속 수상 가로막아

    ‘신궁’ 임시현(21·한국체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황선우(21·강원도청)의 4회 연속 수상은 불발됐다. 경기도는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19일 폐회한 전국체전에서 MVP로 뽑혔다. 서울 대표로 양궁 여자 대학부 경기에 출전한 임시현은 50m와 60m, 개인전, 단체전 1위 등 4관왕에 오르고 30m에서는 은메달을 곁들였다. 대회 사상 최초 3년 연속 MVP를 수상했던 황선우는 이번 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200m, 계영 400·8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고 마지막 날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2년 연속 5관왕에 올랐으나 파리올림픽에서의 부진이 MVP 선정 기자단 투표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총득점(종합 득점+메달 득점) 6만 5817점을 기록해 5만 5056점을 기록한 경상남도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3위는 5만 3719점의 서울시였다. 메달 합계로는 경기도(금 141· 은 108· 동 170)가 1위, 서울시(금 107·은 95·동 118)가 2위였다. 이로써 경기도는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종합 1위를 지켰으나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대회에서 서울시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후 경기도는 코로나19 여파에서 벗어나 정상 개최된 2022년부터 다시 정상을 지키고 있다. 경남 일원에서는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어진다. 다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 부산에서 열린다.
  •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檢, 불법촬영 혐의 황의조 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황의조(32)에게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이용제 판사 심리로 열린 황씨의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사건 재판에서 “피해자의 상처와 수치심이 극심했을 것으로 보이고, (영상이) 유포돼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명령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시설) 5년간 취업제한명령도 함께 요청했다. 검찰은 “(황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는지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검은 정장 차림으로 출석해 공판 내내 줄곧 어두운 표정으로 바닥을 응시하던 황씨는 “제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진심 어린 사죄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거울로 삼아 앞으로 어떤 잘못도 하지 않고 축구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에 한해 최대한의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씨와 합의하지 않은 피해자 측 변호인은 “혐의를 부인하며 장기간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해왔는데 인제 와서 반성한다고 한다”며 “선처를 위한 제스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고 비판했다. 이날 재판은 첫 공판이었지만 황씨 측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결심까지 바로 이뤄졌다. 황씨는 2022년 6월~9월 4차례에 걸쳐 상대방 동의 없이 성관계하는 영상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2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유포하고 협박한 형수는 지난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의 원심판결이 확정됐다. 황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12월 18일 이뤄진다.
  • 파리 영웅 ‘김해 직관’… 전국체전 오늘 개막

    파리 영웅 ‘김해 직관’… 전국체전 오늘 개막

    ‘파리 영웅들’을 만날 수 있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가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를 중심으로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전국체전에는 선수 1만 9159명과 임원 8994명을 합쳐 2만 8153명에 달하는 선수단이 47개 정식 종목과 2개 시범 종목에서 경쟁한다. 경기는 김해종합운동장을 주 무대로 75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김해 16곳, 창원 9곳, 진주 4곳 등에 경기장이 마련됐다. 승마(경북 상주)와 핀수영(대구)만 경북에서 열린다. 올해 전국체전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각 시도 대표가 되어 대거 출전할 예정이라 큰 관심을 받는다. 양궁 3관왕 김우진(청주시청)과 임시현(한국체대),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을 비롯해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 사격 김예지(임실군청), 유도 허미미(경북체육회), 역도 박혜정(고양시청) 등의 활약이 기대된다. 태권도는 지난 5일, 배드민턴은 7일 등 일부 종목이 사전 경기로 일찍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파리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체육회)은 여자 57㎏급 금메달을 따내 올림픽과 전국체전을 석권했다. 사상 처음 하계 전국체전 3회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수영 황선우(강원도청)의 4회 연속 수상 여부도 관심이다. 대회 최다 MVP 수상 기록은 수영 박태환(은퇴)의 5회다. 경기도는 3회 연속 종합 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종합 1위를 지키다가 2019년 서울 대회에서 서울시에 1위를 내줬다.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서 벗어난 2022년부터 다시 정상에 섰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우주에서 우주로, 화합의 불꽃’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한편 25일부터 30일까지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역시 경상남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 성남시 11~12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열어

    성남시 11~12일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열어

    경기 성남시는 오는11일·12일 양일간 지역 20곳 경기장에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장애인 생활체육인들의 축제로 마련돼 모두 50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선수단에는 선수 2382명과 보호자 913명, 임원 1143명, 대회장(단장) 27명, 감독·코치 581명이 포함돼 있다. 선수단은 ▲슐런, 보치아, 게이트볼, 수영 등 19개 종목의 생활체육 종목 ▲스포츠 스태킹, 레이저 사격, 한궁, 플로어 컬링의 4개 체험 종목 등 모두 총 23개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 중 4개의 체험 종목에는 선수단 325명 외에 성남지역 특수학교인 성은학교, 혜은학교 학생(초·중·고·대학생) 170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11일 오전 10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염경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일반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무술 집터 다지기’ 공연, 도내 31개 시군 기수단 입장식,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의 관악 오케스트라 공연, 휠체어 스포츠 댄스, 태권 트로트 가수 나태주 씨의 공연이 진행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우리 모두에게 성취와 인간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 데 모인 전국체전 성화…7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돌며 봉송

    한 데 모인 전국체전 성화…7일부터 경남 18개 시군 돌며 봉송

    오는 11일 경남에서 개막하는 제105회 전국체전·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성화가 한데 모였다. 4일 경남도는 체전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도청 광장에서 성화 합화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전날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한 전국체전 공식 성화(화합의 불)와 같은 날 김해시 구지봉에서 채화한 전국장애인체전 공식 성화(가야문화의 불), 지난달 30일 통영시 한산도 제승당에서 채화한 특별 성화(호국의 불), 지난 2일 우리나라 유일 운석 충돌 지형인 ‘합천운석충돌구’ 안내소가 있는 합천군 초계대공원에서 채화한 특별 성화(우주의 불)가 모두 모였다. 합화한 성화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경남 18개 시·군을 순회한 뒤 전국체전 개막일인 11일 김해시에 도착해 대회 기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을 밝힌다. 성화 봉송은 경남도가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한 644명이 105개 구간에 걸쳐 성화를 이어받으며 경남 곳곳을 달린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개·폐회식과 육상경기를 하는 김해시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모든 시군에서 경기가 열린다. ‘경남과 함께 다시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17개 시·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단 2만8153명이 80여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룬다. 전국체전이 끝나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오는 25~30일 이어진다.
  • 이천시, 체육인에 ‘연 150만원’ 기회소득 지급

    이천시, 체육인에 ‘연 150만원’ 기회소득 지급

    경기 이천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체육인을 대상으로 ‘기회소득’을 지급하기로 하고 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기회를 제공하고 시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회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대상은 이달 2일 기준으로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소득 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1인 가구 월 267만4134원)인 19세 이상의 현역선수, 지도자(은퇴 선수), 일반지도자(비 선수 출신), 심판, 선수 관리자 등이다. 시는 이들 가운데 요건을 충족한 체육인에게 1인당 연 150만원의 체육인 기회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기한 내에 소정의 서류를 첨부해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이천시청 체육진흥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정부·지방자치단체·체육기관(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 수혜자는 중복 수혜가 안된다. 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타 사회보장제도로 지원을 받는 자가 체육인 기회 소득을 받을 경우 수급 자격이나 급여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담당자와 상담하고 신청해야 한다.
  • 대구시, 세계사격대회 유치 탄력…국제사격장 시설개선비 확보

    대구시, 세계사격대회 유치 탄력…국제사격장 시설개선비 확보

    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유치하겠다는 대구시의 움직임에 탄력이 붙는다. 대구국제사격장의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국비 예산 133억원을 확보하면서다. 앞서 홍준표 시장은 파리올림픽에서 대구체고 소속 반효진이 금메달을 따내자 세계대회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29일 대구시에 따르면 세계사격대회 유치와 장애인 편익 제공을 위해 신청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027년까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33억원에 시비 57억원을 더해 시설 개선 사업을 한다. 주요 시설 개선 사항으로는 권총·소총 복합 결선 사격장과 산탄총 사대 1면 추가조성과 경사로, 엘리베이터, 화장실, 점자블록,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도 신설하거나 개·보수한다. 대구시는 이를 통해 2027년 하반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2030년 장애인세계사격선수권대회 유치에도 나선다. 다음 달부터는 대한사격연맹과 대회 유치를 위한 논의를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유치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 센터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는 반효진이 한국 선수 중 역대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땄다. 이 경기를 본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50만 대구시민과 함께 반효진 선수의 쾌거를 축하드린다”며 “이 기회에 대구사격장도 시살을 보완해서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세계사격대회를 유치해 스포츠도시로서 대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겠다”면서 “그간 소외돼 왔던 장애인들의 사격스포츠 참여기회도 대폭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이새날 서울시의원,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 참석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지난 25일 강남구 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회 강남구청장배 어울림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32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선수들이 론볼, 보치아, 슐런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발달장애 예술작가들로 구성된 ‘그리아미’의 응원 작품 전시가 함께 열려,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고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체육대회가 지역사회의 연대와 화합을 상징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고 소회를 전하며 “장애인의 복지 향상으로 함께 공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의 화합과 주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상상못할 시련 이겨 낼 자신감, 축구면 가능해”

    “상상못할 시련 이겨 낼 자신감, 축구면 가능해”

    호쾌한 중거리골로 2014 브라질월드컵을 수놓았던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9)가 10년이 지난 2024년에는 서울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 변신해 ‘선한 축구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홈리스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일상의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길 바랐다. ●사회 주제와 연결, 축구는 할 수 있어 이 위원장의 업무는 대회를 널리 알리고 선수들을 독려하는 것이다. 2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만난 그는 “지금처럼 인터뷰하거나 홍보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제 축구 인맥도 대회에 도움이 된다”며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축구와 무거운 사회 주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를 목격하고 있다. 축구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친 이 위원장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장, 대한축구협회 사외이사, 축구 방송해설위원 등 눈코 뜰 새 없이 활동해 왔다. 그의 열정과 추진력을 눈여겨본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의 추천으로 지난 4월 ‘위원장’ 직함까지 추가했다.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를 시작으로 매년(코로나19 기간 제외) 개최된 홈리스월드컵은 지난 21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팀은 자립준비청년 3명, 사회복지원 거주 청소년 3명, 지적장애인 1명, 난민 신청자 1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그의 경험만으로도 선수들에겐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 위원장은 빠른 속도,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A매치 84경기 19골의 굵직한 성적을 남겼다. 2004년 K리그에 데뷔해 한국, 일본, 카타르 리그 등을 종횡무진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축구를 통해 희생정신, 동료와의 호흡, 자신감, 목표 달성의 기쁨 등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대회 준비가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조직위 구성이 늦어져 후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이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등이 발 벗고 나섰다. 이 위원장은 “기업 후원과 정부 관심이 필요한 대회였는데 예상보다 그 과정이 어려웠다. 제가 힘이 되지 못해 죄송했다. 앞으로도 재정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털어놨다. ● 대회 운영 기업과 정부 관심 절실 28일 폐막식으로 대회 일정이 끝나면 다시 축구계 현장으로 복귀한다. 그는 “프로 생활을 마치고 곧바로 지도자 수업을 받기보단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녔다. 축구가 가장 쉬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만한 일이 없다(웃음)”며 “다음달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하면 현장에 복귀할 시점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완도서 개막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 완도서 개막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협동의 스포츠 대축제인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26일 완도에서 개막해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치유의 섬 완도에서 함께뛰자 하나로!’라는 구호로 게이트볼과 배드민턴, 론볼, 보치아, 육상, 파크골프 등 13개 종목에서 22개 시군 1622명의 선수와 경기 임원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뜻깊은 대회를 준비한 관계자들과 완도 군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순수한 열정과 뜨거운 도전정신이 200만 도민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마음껏 체육활동을 즐기며 활력 넘치는 일상을 보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 전남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는 유명 트롯 가수들의 식전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 등이 펼쳐지고 16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을 비롯해 선수 가족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축구라서 가능한 기적”…‘월드컵 중거리골’ 이근호, 10년 지나 홈리스월드컵 책임자로

    “축구라서 가능한 기적”…‘월드컵 중거리골’ 이근호, 10년 지나 홈리스월드컵 책임자로

    호쾌한 중거리골로 2014 브라질월드컵을 수놓았던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39)가 10년이 지난 2024년에는 서울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장으로 변신해 ‘선한 축구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홈리스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일상의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길 바랐다. 이 위원장의 업무는 대회를 널리 알리고 선수들을 독려하는 것이다. 26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만난 그는 “지금처럼 인터뷰하거나 홍보 영상에 출연하고 있다. 제 축구 인맥도 대회에 도움이 된다”며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축구와 무거운 사회 주제를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를 목격하고 있다. 축구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선수 생활을 마친 이 위원장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장, 대한축구협회 사외이사, 축구 방송해설위원 등 눈코 뜰 새 없이 활동해 왔다. 그의 열정과 추진력을 눈여겨본 한준희 축구협회 부회장의 추천으로 지난 4월 ‘위원장’ 직함까지 추가했다.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를 시작으로 매년(코로나19 기간 제외) 개최된 홈리스월드컵은 지난 21일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렸다. 한국 대표팀은 자립준비청년 3명, 사회복지원 거주 청소년 3명, 지적장애인 1명, 난민 신청자 1명으로 구성됐다.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그의 경험만으로도 선수들에겐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이 위원장은 빠른 속도,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A매치 84경기 19골의 굵직한 성적을 남겼다. 2004년 K리그에 데뷔해 한국, 일본, 카타르 리그 등을 종횡무진하기도 했다. 그는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축구를 통해 희생정신, 동료와의 호흡, 자신감, 목표 달성의 기쁨 등을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대회 준비가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조직위 구성이 늦어져 후원받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이다. 이에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등이 발 벗고 나섰다. 이 위원장은 “기업 후원과 정부 관심이 필요한 대회였는데 예상보다 그 과정이 어려웠다. 제가 힘이 되지 못해 죄송했다. 앞으로도 재정적인 도움이 절실하다”고 털어놨다. 28일 폐막식으로 대회 일정이 끝나면 다시 축구계 현장으로 복귀한다. 그는 “프로 생활을 마치고 곧바로 지도자 수업을 받기보단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다녔다. 축구가 가장 쉬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만만한 일이 없다(웃음)”며 “다음달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마무리하면 현장에 복귀할 시점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치밀한 설계자·솔선수범 일꾼…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만든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치밀한 설계자·솔선수범 일꾼… 지속가능한 ‘보건·복지’ 만든다 [2024 차세대 공직리더 과장열전]

    보건복지부는 올해 중대 전환점을 맞았다. 윤석열 정부의 4대(연금·노동·교육·의료) 개혁 과제 중 연금·의료개혁의 토대가 복지부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지금껏 어느 정부도 동시다발적으로 시도하지 않았던 일이다. 업무 영역도 갈수록 확장하고 있다.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새로운 노인 복지 정책을 고심 중이며 저출산 문제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기일(행시 37회) 1차관실에서 기획조정과 사회복지, 인구정책을 총괄한다. 45명의 과장이 기초생활보장과 국민연금, 지역복지, 저출산, 사회서비스, 아동·장애인·노인·청년 정책, 장기요양보험 등 ‘안전망’을 촘촘하게 직조하고 있다. 양윤석 기획조정담당관 보건·복지 업무를 두루 경험한 ‘멀티플레이어’다. 사무관 시절인 2007년 2차 국민연금 개혁을 담당했고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 시절 비대면 진료의 원조 격인 원격의료 추진 업무를 맡았다. 핵심 보직으로 꼽히는 국민연금재정과장을 지낸 뒤 지금은 정책 기획과 조정 업무를 하고 있다.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는 노력파로 매일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해 업무를 준비하는 ‘얼리 버드’다. 김건훈 재정운용담당관 보건산업 베테랑이다. 디지털의료제도팀장, 의료정보정책과장, 보건산업진흥과장을 지냈으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1차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해 K뷰티와 제약, 의료기기 성장 지원 업무를 맡았다. 2022년에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제3차 제약산업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냈다. 인상이 부드럽고 직원들과 소통을 잘해 ‘따라’(따뜻한 라테)라는 별칭을 얻었다. 설예승 복지정책과장 기초생활보장 분야에서만 두 번 근무하며 취약계층 지원 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다. 2015년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형태로 구성되는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대통령상’을 받았다.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개선하는 데도 공헌했다. 아동복지정책과장 시절 위기아동 발굴 시스템 구축 토대를 마련했다. 영어 실력이 뛰어나다. 2016년 주러시아 대사관 참사관으로 일하며 국내 의료기관의 현지 진출을 도왔다. 장재원 기초생활보장과장 사무관 시절 복지부의 핵심 부서인 복지정책과, 장애인정책과, 보험정책과, 연금정책과, 건강정책과에서 업무 경험을 쌓아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2차 국민연금 개혁 당시 출산·군복무 크레디트 제도를 기획했고 코로나19 유행이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단계적 일상 회복 로드맵을 입안했다. 의료인력정책과장 시절 의료개혁의 기초가 된 의료인력 확충 방안을 마련했다. 시야가 넓고 치밀한 업무 추진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노정훈 지역복지과장 기초생활보장과장, 사회서비스자원과장 등 취약계층 지원 업무에 오래 몸담았다. 공공의료과장, 필수의료정책과장 등 의료 사회안전망 관련 보직을 맡는 등 취약계층과 소외된 사람을 돕는 복지 본연의 업무에 천착한 공직생활을 이어 왔다. 2023년 5월 처음으로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직전에 필수의료정책과장을 맡아 ‘필수의료 지원대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꼼꼼한 일 처리로 ‘깐깐한 과장’으로 소문났지만 알고 보면 자상한 면모를 지닌 ‘두 얼굴의 사나이’다. 성재경 급여기준과장 법학과 사회복지정책을 전공하고 보건·복지 분야에서 두루 일했다. 정책기획, 운영, 집행 등 관리 및 수행 능력이 뛰어나며 남다른 통찰력도 갖췄다. 장애인서비스과장 시절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개발과 장애인 등급제 폐지 등에 기여했다. 앞에 나서기보다는 뒤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하는 스타일이다. 박창규 국민연금정책과장 솔선수범형 관리자다. 정부가 이달 초 발표한 국민연금 개혁안의 기틀을 마련했다. 재정운용담당관 시절 ‘정부 총지출 증가 최소화’ 기조 속에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과 미래를 위한 투자 예산 확보에 열정을 쏟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는 차분함이 돋보인다. 외부 협력이 필요할 때 솔선수범해 해결하는 등 동료를 배려하는 마음도 갖췄다. 김민정 장애인자립기반과장 사회서비스사업과장 시절 ‘청년 마음건강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립·은둔 청년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청년들의 마음 건강에 정부가 관심을 쏟기 시작한 때였다. 차상위 계층까지 이용할 수 있었던 가사간병지원사업 대상을 중위소득 70% 이하 계층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보육통합정보시스템과 아이사랑 포털 구축에 참여했으며 차세대 사회보 장정보시스템 기획 총괄팀장을 지냈다. 부드러운 소통 능력이 강점이다. 왕형진 사회보장총괄과장 사회복지 분야에서만 20년 근무한 베테랑이다. 사회서비스일자리과장, 급여기준과장 등을 거쳤다. 급여기준과장 때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사람도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보장 전산관리번호 법제화에 힘썼다. 현재는 사회보장위원회 운영, 사회보장계획 수립, 사회보장 재정 추계와 통계 관리 등 사회보장제도를 총괄 조정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이영재 사회보장조정과장 20년간 기획, 예산,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지역맞춤형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 시군구 도입, 의료급여 재정적자 개선, 사회보장 신속협의제도 도입, 첨단재생의료기본계획 수립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지금은 우리나라 사회보장안전망이 효율적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간 사회보장 프로그램 조율 업무를 맡고 있다. 임혜성 사회서비스정책과장 비교적 늦은 30세에 입직해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특유의 화통한 성격으로 ‘왕언니’로 불린다. 지난 5월까지 필수의료총괄과장을 하며 소아의료 보완대책을 수립했다. 요양보험제도과장 시절 장기요양보험 재정 안정성 확보에도 힘썼다. 성과와 실적을 위해 직원들을 압박하기보다 격려하고 포용하는 리더십을 가졌다. 장은섭 인구정책총괄과장 올해 복지부 ‘우수 멘토’로 선정됐다. 그만큼 후배 직원들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많다. 정보화 담당 부서인 복지정보기획과장을 지내는 등 정보화 업무에 강점이 있다. 단전·단수 정보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을 찾아내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들고 국민이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찾아 알려주는 새로운 개념의 ‘복지멤버십’을 도입했다. 전재희 전 복지부 장관(2008~2010)이 부처를 떠날 때 느낀 점과 배운 점을 글로 정리한 작별 선물을 준비해 화제가 됐다. 김정연 아동정책과장 해외의료총괄과와 의료기기화장품산업 태스크포스(TF)에서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 의료기관과 우리 의료시스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를 했다. 장애인건강과장 시절에는 장애인탈의실, 수어 통역 등 장애 친화 인프라를 의료기관에 구축해 건강검진 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을 도맡았다. 장애인 건강검진기관,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도 이바지했다. 박문수 노인지원과장 1994년 경기 수원시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복지부 시범사업인 ‘사회복지사무소’를 통해 복지부와 연을 맺어 자리를 옮겼다. 당시에는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중앙부처로 전입하는 사례가 극히 드물었다. 노인지원과장을 하며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노인 일자리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올해 상반기에 최초로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시행했다. 기초생활보장, 복지전달체계, 아동학대 대응, 장애인 정책 등의 영역에서 다양한 정책 경험을 쌓았다. 장영진 통합돌봄추진단장 코로나19가 대유행했을 때 응급의료과장과 중앙사고수습본부 내 3개 팀장 등 총 4개 직책을 도맡았다.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 상황에서 묵묵히 할 일을 한 자타공인 ‘일꾼’이다. 최초로 이자소득과 임대소득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고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는 낮추는 등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편의 초석을 다졌다. 노인과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는 ‘커뮤니티케어 추진 방향’을 마련하기도 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끊임없이 공부하고 질문하는 집요함도 지녔다. 신현두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법률지원팀장 변호사(사시 46회) 출신으로 5급 경력 채용을 통해 복지부에 들어왔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에서 사무관으로 근무할 때부터 다양한 법률 자문을 맡은 터라 복지부 소관 법령에 있어선 ‘척척박사’다. 2017년 불법 사무장병원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법적 근거를 만들어 내는 등 의료기관 관련 제도와 법령에 박식하다. 사회복지시설 관련 법률 문제에도 전문성이 있다는 평가다.
  • 태권도 혼성단체·패럴림픽 품새, 2028 LA올림픽 정식 종목 추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028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 혼성 단체전, 패럴림픽에 품새 종목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태권도의 경기 방식 차이도 좁힐 예정이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24일 서울 중구 연맹 서울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올림픽 남녀 체급별 8개 금메달에서 혼성 단체전 1개를 더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의하고 있다.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패럴림픽엔 지적장애인의 품새 시합을 고려하고 있다. 올림픽은 출전 선수 규모가 너무 커져 품새를 채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지난달 2024 파리올림픽에 네 명을 출전시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내며 2020 도쿄올림픽의 ‘노골드’ 수모를 말끔히 씻어 냈다. 연맹의 구상이 다음 올림픽에 적용된다면 LA올림픽부터는 태권도 대표 선수를 최대 9명까지 꿈의 무대에 출전시킬 수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의 차이도 줄일 계획이다. 조 총재는 “5분, 1회전으로 진행했던 패럴림픽 태권도 규정을 올림픽처럼 2분, 3회전 경기로 바꾸고 득점 집계 방식도 똑같이 만들겠다”며 “심판도 통합해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를 모두 주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 호구 센서 시스템을 보강해 비디오판독으로 시합 흐름이 끊기거나 오심이 나오는 아쉬움도 해소할 계획이다. 조 총재는 “관중과 시청자가 즐길 수 있어야 올림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전자 호구 등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머리 공격 성공 여부를 판별하느라 경기가 중단된다. 센서 시스템을 손보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LA올림픽 태권도 ‘혼성 단체전’ 추가되나…패럴림픽은 품새 정식 종목 추진

    LA올림픽 태권도 ‘혼성 단체전’ 추가되나…패럴림픽은 품새 정식 종목 추진

    세계태권도연맹(WT)이 2028 LA올림픽에 혼성 단체전, 패럴림픽에 품새 종목을 새롭게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태권도의 경기 방식 차이도 좁힐 예정이다. 조정원 WT 총재는 24일 서울 중구 WT 서울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존 올림픽 남녀 체급별 8개 금메달에서 혼성 단체전 1개를 더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의하고 있다. 가능하다고 판단한다”며 “패럴림픽엔 지적장애인의 품새 시합을 고려하고 있다. 올림픽은 출전 선수 규모가 너무 커져서 품새를 채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태권도 대표팀은 지난달 2024 파리올림픽에 네 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지난 도쿄 대회의 ‘노골드’ 수모를 말끔히 씻어낸 것이다. WT의 구상이 다음 올림픽에 적용되면 최대 9명의 한국 태권도 선수가 꿈의 무대를 밟을 수 있다.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의 차이도 줄어든다. 조 총재는 “5분, 1회전으로 진행했던 패럴림픽 태권도 규정을 올림픽처럼 2분, 3회전 경기로 바꾸고 득점 집계 방식도 똑같이 만들겠다”면서 “심판도 통합해 장애인, 비장애인 태권도를 모두 주관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자 호구 센서 시스템을 보강해 비디오 판독으로 시합 흐름이 끊기거나 오심이 나오는 아쉬움도 해소한다. 파리올림픽을 보면 한국 서건우(21·한국체대)가 남자 80㎏급 호아킨 추르칠(칠레)과의 16강전에서 시스템 오류로 패배 판정을 받은 뒤 오혜리 대표팀 코치의 항의로 판정이 뒤집혔다. 조 총재는 “관중과 시청자가 즐길 수 있어야 올림픽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이에 발맞춰 전자 호구 등을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머리 공격 성공 여부를 판별하느냐고 경기가 중단된다. 센서 시스템을 손보고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주거권’ 꿈·희망 선물한 축구 축제

    ‘주거권’ 꿈·희망 선물한 축구 축제

    한국 축구대표팀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불가리아에 내리 9골을 내줬다. 그래도 축구 경기장 안팎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전 세계 홈리스에게 꿈과 희망, 화합을 선물하는 것으로 충분했다. 서울 성동구 한양대 대운동장에서 23일 열린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A조 한국과 불가리아와의 4차전은 국적, 나이, 계층을 초월한 축제였다. 직전 경기에서 폴란드와 맞대결했던 미국 대표팀은 운동장에 남아 “코리아”를 연호하며 응원단을 자처했다. 한국과 불가리아 선수들은 경기를 마친 뒤 두 손을 맞잡고 축하와 격려를 나눴다. 홈리스월드컵은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선수들이 팀을 이뤄 4대4 풋살 경기를 펼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대회다.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처음 열렸는데 아시아에서 개최된 건 서울이 처음이다. 한국 대표팀은 자립 준비 청년, 사회복지원시설 거주 청소년, 지적장애인, 난민 신청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4차전은 경기 자체만 놓고 보면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9골을 내줬다. 교체 없이 14분(전후반 각 7분)을 모두 소화한 한국 에이스 포시 완지의 분투에도 역부족이었다. 완지는 카메룬 내전으로 아버지를 잃고 2022년 10월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난민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인천국제공항, 명동성당 등을 떠돌았고 현재 홈리스월드컵조직위원회가 제공하는 숙소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미래를 계획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대회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주장 김성준은 “완지가 한국어와 보디랭귀지 모두 잘한다(웃음). 매일 축구 게임을 같이하면서 더 친해졌다. 한국에 남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표팀 선수들은 대패에도 밝게 웃었다. 전날 최강 멕시코를 상대로 0-10, 잉글랜드에 0-7로 패배한 뒤 눈물을 흘리기도 했지만 승패와 상관없이 즐겁게 뛰자고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김성준은 “목표를 한 골로 바꿨다. 오늘 시작하자마자 득점해서 정말 기뻤다”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려 1승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축구보다 ‘주거권’에 방점을 두는 대회지만 이한별 팀 코리아 감독은 만족하지 않았다. 이 감독은 “남은 기간 목표는 선수들이 공을 주고받는 기쁨을 맛보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회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진다.
  • 무르익는 서울 홈리스월드컵, 한국은 1승 뒤 연패…“이 대회는 골·승리 이상의 의미”

    무르익는 서울 홈리스월드컵, 한국은 1승 뒤 연패…“이 대회는 골·승리 이상의 의미”

    아시아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 2024 홈리스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1승 뒤 연패에 빠졌다. 한국은 22일 오후 4시 서울 한양대에서 펼쳐진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A조 잉글랜드와의 3차전에서 0-7로 졌다. 이날 낮 12시 40분 최강 멕시코를 만나 0-10으로 대패했는데 신생팀 잉글랜드에도 발목이 잡혔다. 한국 대표팀은 자립준비청년, 사회복지원시설 거주 청소년, 장애인, 난민 신청자 등 8명으로 구성됐다. 홈리스월드컵은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이 팀을 이뤄 4대4 풋살 경기를 펼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인 대회다. 대회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정이 이어진다. 경기 시간은 전, 후반 각 7분, 휴식 1분 등 15분이다. 28일까지 이어지는 홈리스월드컵은 전날 한양대학교 운동장에서 개막했다. 이 대회를 소재로 한 영화 ‘드림’의 실제 모델인 오현석(55)씨와 문영수(65)씨가 시축 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한국은 독일과의 개막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서울 대회에선 38개국 52개 팀(남성 36개팀, 여성 16개팀)이 경쟁한다. 조는 지난 20일 추첨을 통해 구성됐다. 이에 앞서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축사 영상을 통해 “홈리스월드컵은 골과 승리, 메달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축구가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면서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FIFA는 트로피, 메달, 공인구 등을 직접 제작 지원했고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어 전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 선수인 이근호 홈리스월드컵 조직위원장과 신민정 부위원장 등이 추첨했다. 세계 25위인 한국 남자 대표팀은 A조에 편성됐다. 전년도 2위이자 최다 우승국 멕시코(1위)를 비롯해 불가리아(4위), 남아프리카공화국(12위), 스위스(14위), 프랑스(21위), 독일(26위), 신생팀 잉글랜드와 A조에 뽑혔다. 안병훈 홈리스월드컵 조직위 팀코리아 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거권 사각지대 문제를 널리 알리고 화합과 포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인식 변화와 사회안전망을 회복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차원 강서구 탁구 활성화 지원 약속

    송경택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차원 강서구 탁구 활성화 지원 약속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비례)은 지난 13일 강서구 등촌동 용 탁구클럽에서 박병용 강서구 탁구협회장과 함께 생활체육 현안점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송 의원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감독 출신 시의원이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생활체육 현황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를 설명, 탁구협회 현황과 개선 희망 사항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병용 회장은 강서구 탁구협회 현황에 대해 “협회 등록 선수 1200명에 동호인 수도 3000~4000명으로 추산되며, 14개 사설 구장과 마곡레포츠장, 올림픽센터 및 각 동 복지관과 교회, 아파트 등에서 많은 구민이 탁구를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회장은 “구 단위 탁구대회를 매년 두 차례 이상 치르고 있는데, 경기장이 협소한데다 탁구대, 점수판, 의자, 칸막이 등 기본 시설 보관장소 구하기도 쉽지 않다”는 애로 사항을 말했으며 “탁구의 경우 장애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스포츠라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경기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데, 시의회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다. 이에 송 의원은 “서울시정 기조가 ‘약자와의 동행’인데, 강서구 탁구협회가 장애인과 함께하는 생활체육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그런 모범적인 활동을 토대로 강서구가 체육문화복지 도시로 거듭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요청하신 경기장 확대 및 체육대회 지원부터 하나하나 챙겨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송 의원은 엘리트·생활체육 이분법을 넘어서는 시민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강서구 체육회․배드민턴협회․탁구협회 간담회에 이어 앞으로도 계속 관내 주요 체육종목 협회에 대한 현안 점검과 의견 청취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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