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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 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 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정부·학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도시 교통 협의체’(NUMA)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과 같은 첨단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머리를 맞댄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NUMA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 등이 참석했다. NUMA는 단계적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두 번째로는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UMA는 개방형 협의체 모델로 앞으로도 참여사를 지속해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참여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과제 발굴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최고경영자(CEO)에 허태양 앨라배마 공장 생산실장(상무)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수요 감소를 감안해 HMGMA의 전기차 생산 속도를 조절하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총괄을 HMGMA CEO로 전진 배치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정부·학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도시 교통 협의체’(NUMA)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과 같은 첨단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머리를 맞댄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NUMA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 등이 참석했다. NUMA는 단계적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두 번째로는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UMA는 개방형 협의체 모델로 앞으로도 참여사를 지속해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참여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과제 발굴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최고경영자(CEO)에 허태양 앨라배마 공장 생산실장(상무)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수요 감소를 감안해 HMGMA의 전기차 생산 속도를 조절하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총괄을 HMGMA CEO로 전진 배치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도기욱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안 발의

    도기욱 경북도의원, 경북도교육청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개정안 발의

    도기욱 경북도의회 의원(국민의힘, 예천)은 경북도교육청의 사회적 책무 이행과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자 ‘경북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지난달 26일 제357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으로 가결됐다. 도 의원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중요한 수단으로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가 중요하며, 공공기관의 안정적 구매가 장애인 고용 확대와 소득 보장에 큰 역할을 한다면서 조례 개정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에는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교육감의 책무 ▲우선구매 촉진 계획 수립·시행 ▲구매목표 비율 향상 노력 ▲우선구매 촉진 및 홍보 ▲평가 및 구매실적 공표 ▲포상 등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도 의원은 “공공기관이 장애인생산품을 적극 구매해야 장애인 고용과 소득이 안정될 수 있다”라면서 “경북도교육청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촉진하고 제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4일 경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통과되면 도내 장애인생산품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장애인을 고용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는 물론, 경북도교육청의 장애인 복지정책 또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도 의원은 지난 6월 열린 제356회 정례회에서도 ‘경북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번 교육청 조례 전부개정안은 그 연속선상에서 추진된 것으로,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소득 증대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례 발의 개정 취지를 덧붙였다.
  •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 참석...선수단과 관계자 격려

    정윤경 경기도의회 부의장,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 참석...선수단과 관계자 격려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월 29일(화) 경기도 수원특례시에서 열린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치고 교류하는 화합과 우정의 축제로, 시각장애인 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올해 2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 예산 확보와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물밑에서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어진 만큼 의미가 더욱 크다.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 모인 시각장애인 선수 여러분이 한마음으로 땀과 열정을 나누는 이 자리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의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장애를 넘어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여러분의 도전과 성취가 시각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길 기대한다”며, 이번 대회가 전국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열정과 연대가 빛나는 역사적인 무대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비롯한 장애인 체육 환경 개선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단순 별관 신축 아닌 확실한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 부담 해소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 “단순 별관 신축 아닌 확실한 24시간 돌봄 체계 구축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 부담 해소해야”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을 통해 제2기 뇌병변장애인 기본계획 세부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며 보완해야 할 부분을 짚으며 그 필요성과 과제 수행을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하였는데, 특히 중증 뇌병변장애인 24시간 돌봄시설 확충 사업은 분명한 독립성을 가져야 한다는 점과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확대 사업에 관한 중함을 설파했다. 문 의원은 윤종장 복지실장과 함께 중증 뇌병변장애인 24시간 돌봄시설 확충에 관해 논의하며 “중증 뇌병변 와상장애인이 부모 또는 보호자의 유고 시에도 걱정 없이 필요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돌봄 시설은 확실히 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태다. 이번 확충 사업이 진행됨에 있어 매우 감사한 일.”이라며 추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문 의원은 “하지만 추진 계획을 상세히 검토한 결과, 은평구에 소재한 서울시립 평화로운 집 별관 신축을 통해 전담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는 자칫하면 평화로운 집의 시설 보강 및 증축으로만 이루어질 우려가 있다.”며 확실하게 새로이 구축하는 시설이자 독립적인 사업임을 당부했으며, “평화로운 집 역시 훌륭하고 질 좋은 돌봄으로 많은 와상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사랑받고 있어 시설이 부족한 것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본 사업의 핵심은 단순히 가정에서 독립하는 것이 아닌, 부모 또는 보호자 유고 시 확실한 돌봄 대응이 가능한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기존 시설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지닐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을 이어갔으며, 별관과 신축의 차이를 위해 PC게임 ‘스타크래프트’ 테란 종족의 부속건물 시스템을 예로 들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본 사업이 본래 계획 상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학술용역’ 단계가 왜 갑자기 들어섰는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윤종장 실장은 기존 계획이 큰 걸음으로 논의된 터라 기존에 거론되지 않았는데, 새로이 신축을 위한 설계 및 운영에 관련된 실시를 위한 연구용역이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문성호 의원은 “누군가의 삶이 걸린 사업인데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지 않고 넘어가니 애타게 기다리는 이에게는 마치 더 지연되는 절망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자세한 경과를 알 수 있도록 설명의 자리를 마련하기 바란다”라며 지적했다. 또한 문 의원은 뇌병변장애인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사업이 1기 때부터 진행되어 강화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 확보가 충분치 않은 점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했으며, 남은 기간 기존 필요 예산액 8억 원을 확보하는데 성공한다면 2028년까지 누적 400여 명의 중증 뇌병변장애인이 맞춤형 보조기기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계산을 바탕으로 예산 확보의 필요성에 대해 윤 실장은 물론 회의장에 재석해 있었던 기조실장을 향해서도 강한 당부를 보냈다. 문 의원과 윤 실장이 맞춤형 보조기기를 논의하던 중, 비슷한 맥락으로 중증 뇌병변장애인의 성장 및 체형 변화 등 신체 변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의료 및 재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세유지기구센터 설치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어졌다. 문 의원은 보조기기는 물론, 근본적으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자세유지기구센터의 설치도 시급한 문제임을 주장하며, 현재 센터를 설립할 공간과 원활한 운영을 위한 규모의 장소를 먼저 빠르게 물색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함을 당부했다. 문 의원은 특히 연차별 투자수요 계획에서 예산이 인건비와 운영비, 사업비만을 책정한 것에 대해 “시설이나 장소를 구입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조금 더 광범위한 예산 계획이 산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설명했으며, “인천시가 운영 중인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윤 실장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제11대 의회와 민선8기도 이제 저물어가고 있다. 우리의 시간은 참 빨리 흘러가지만, 이러한 개선과 보완을 기다리는 시민의 시간은 매우 느리게 흘러간다. 우리의 일은 이러한 시간차를 줄이는 데 힘을 쏟는 것뿐이다”라며 정당과 정치를 떠나 마땅히 지켜야 할 이를 위한 사업에 힘을 함께 뭉치기를 당부하여 질의를 마쳤다.
  • 김보성, 시각장애인 됐다…“많이 맞아서 희귀병도 걸려”

    김보성, 시각장애인 됐다…“많이 맞아서 희귀병도 걸려”

    배우 김보성이 자신의 눈 실명 사과 함께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김보성은 과거 MBN ‘특종세상’에서 데뷔 전부터 시각장애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저는 태생이 ‘강강약약’이라 강자가 약자를 괴롭히는 건 못 참는다”며 “동네에서 선량한 학생들을 괴롭히는 불량 서클과 대항하다가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완전히 깜깜한 것은 아니고 마이너스 30디옵터 약시 상태”라며 “6급 시각장애인”이라고 밝혔다. 김보성은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늘 착용한다. 하지만 2016년 종합격투기 데뷔전에서 상대의 주먹을 맞아 안와골절을 당하며 오른쪽 눈마저 잃을 뻔했다. 그는 “2mm가 함몰됐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아내는 “전신 마취 수술을 권유받았지만 혹시라도 수술 도중 실명될까봐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외모를 포기한 건 배우로서 핸디캡이 된다”고 털어놨다. 최근에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유튜브 ‘조동아리’에서 그는 “방송에서 말할 수는 없지만, 하도 많이 맞아서 생긴 병”이라며 “이 병은 나을 수 없는 거라고 본다. 종합격투기 3차전이 끝나면 밝히겠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1차전에는 소아암 환아, 2차전에는 시각장애인을 도왔으며, 3차전에는 희귀 난치병 환자를 위해 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평생 건강검진을 받은 적이 없다고도 고백했다. 김보성은 “혈압이 최고 234까지 올랐고 지금은 160 정도 나온다”며 “‘의리’를 외칠 때마다 혈압이 50씩 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을 험하게 살아서 건강검진 결과가 두렵다. 모르고 살다가 죽을 것 같다”며 씁쓸한 속내를 드러냈다.
  • 박선하 경북도의원, 3차 추경 심사에서 공통용역비·저상버스 사업 문제 집중 지적

    박선하 경북도의원, 3차 추경 심사에서 공통용역비·저상버스 사업 문제 집중 지적

    경북도의회 박선하 의원(기획경제위원회, 국민의힘)은 경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기획조정실·경제혁신추진단·경제통상국·메타AI과학국을 대상으로 도정 현안과 관련한 문제점을 짚고 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박 의원은 기획조정실의 공통용역비 편성 문제를 언급하며 “2025년 당초예산에 8억원을 반영하고, 제2회 추경에 8억원, 이번 3차 추경에 3억 원을 추가해 총 19억원이 편성됐다”라며 “각 부서의 예상치 못한 연구 수요 대응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집행기관이 임의로 집행할 수 있는 풀예산 성격으로 변질되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매년 반복되는 추경 증액 문제를 줄이려면 공통용역비 자체를 당초예산에 현실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또한 금번 추경에 업무추진비만 편성한 경제혁신추진단에 대해서는 “새로운 조직 신설에 걸맞은 공격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이 빠져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아울러 “다양한 경제 관련 기관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의사결정 지연과 창의성 제약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저상버스 구입 사업과 관련해 “편성된 예산의 산출 근거가 전체 구입비인지, 지원금인지, 부품비인지조차 명확하지 않다”고 꼬집으며 “저상버스는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은 반면 장애인들의 실제 이용 빈도는 저조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폭넓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운전자 교육, 그리고 실제 도로 환경 조사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추경예산은 도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만큼, 사전에 철저히 준비되고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라며 “경북의 미래 경제와 복지 기반을 튼튼히 하기 위해 꼼꼼히 감시하고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발언했다.
  •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하세요”…영등포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21대 신형으로 교체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하세요”…영등포구, 노후 무인민원발급기 21대 신형으로 교체

    서울 영등포구는 구민에게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 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1대를 교체했다. 대상은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여의동주민센터 ▲신길1동주민센터 ▲영등포세무서 ▲여의도성모병원 ▲국회의원회관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등이다. 새로 설치한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을 배려하기 위해 휠체어 접근 공간과 작동부 위치 조정, 점자 시스템과 음성 안내 장치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적용했다. 화면 역시 기존 24인치에서 32인치로 확대해 가독성을 높였다. 구 관계자는 “최신 운영체제 적용과 QR코드 지원 등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됐다”라며 “발급 속도 역시 기존 분당 43장에서 55장으로 빨라져 민원 처리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구는 장애인은 물론 고령층 등 다양한 구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발급지원 도우미 제도 역시 운영 중이다. 발급량이 많은 동주민센터 등 17곳에 총 31명의 도우미를 배치해 발급 절차 안내와 기기 이용을 지원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 누구도 행정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인민원발급기 교체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맞춤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성동, 서울 자치구 첫 ‘통합돌봄국’ 출범

    성동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통합돌봄국’을 만든다. 성동구는 기존 복지국과 구분되는 국 단위 통합돌봄 정책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국을 10월 1일부터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돌봄국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지역 차원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조직이다. 또 내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성동구 관계자는 “복지 관련 기존 국 조직에 돌봄 업무를 추가하는 게 아니라 통합돌봄 정책만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면서 “통합돌봄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과로 조직을 구성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돌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스마트 장비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헬스케어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민이 지금 사는 곳에서 안심하고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검사 일했다면 할 수 없는 말”… 현직 검사, 임은정 공개 비판

    “검사 일했다면 할 수 없는 말”… 현직 검사, 임은정 공개 비판

    임은정(사법연수원 30기) 서울동부지검장이 검찰에 수사 기능을 남겨 둬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검찰개혁안’을 공개 저격한 가운데 검찰 내부에서 임 검사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공봉숙(32기) 서울고검 검사는 지난 29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임은정 검사장님, 정신 차리시기 바랍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고 “검사 일을 해 본 사람이라면 도무지 할 수 없는 말을 했다”고 썼다. 앞서 임 검사장은 같은 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검찰개혁의 쟁점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긴급 공청회에서 “보완수사로 수사권을 남겨 두면 검찰청이 공소청으로 간판만 갈고 수사권을 사실상 보존하게 된다”며 “(정 장관의 검찰개혁안은) 검사장 자리 늘리기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공 검사는 임 검사장의 발언을 겨냥해 “검사장님은 검사 생활 20여년 동안 보완수사를 안 해 보셨느냐. 안 해 보셨다면 20년 넘는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을 하셨느냐”고 지적했다. 공 검사는 경찰이 송치한 성폭력 사건 등에서 미진한 점을 직접 보완수사한 사례를 언급하며 검사의 보완수사권 필요성을 강조했다. 발달장애인이 피해자인 성폭력 불구속 사건에서 전문가의 심리분석 자료를 제출받은 사례 등을 예로 들었다. 그는 이러한 보완수사 과정에서 정치적인 수사는 한 번도 없었다고 짚었다. 이어 “구속 사건에는 시간적 제한이 있고 심증 형성을 위해 사건관계인 진술을 직접 들어 볼 필요가 있을 땐 직접 수사 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공 검사는 또 “검찰권의 과도한 행사로 인한 인권침해 때문에 수사권을 축소할 필요가 있다는 정도의 주장은 인정하겠다. 그렇지만 검사가 수사를 아예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은 진실 발견과 피해자 보호를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공 검사는 윤석열 정권 시절 중앙지검 2차장을 지냈으나 이재명 정부 들어 첫 중간간부 인사에서 고검 검사로 옮겼다. 반면 이전 정부 때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임 검사장은 현 정부 들어 동부지검장에 보임됐다.
  • 충북도의회 독립청사 생겼다..1일 개청식

    충북도의회 독립청사 생겼다..1일 개청식

    전국 17개 시도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청사가 없던 충북도의회가 새집을 마련했다. 그동안 충북도의회는 충북도청 건물 일부를 사용했다. 충북도의회가 1일 오후 2시 신청사 잔디광장에서 신청사 개청식을 갖는다. 600여명이 참석하는 개청식은 도립교향악단 공연, 기념사, 제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도청 인근인 청주시 상당구 문화동 옛 중앙초등학교 자리에 마련된 신청사는 1074억원이 투입돼 전체면적 2만 9256㎡(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지어졌다. 1층은 의정전시관, 2~3층은 의원 개인사무실과 회의실. 4층은 본회의장 등으로 꾸며졌다. 광장, 옥상정원, 강당, 카페도 갖췄다. 방청석은 장애인석 10석을 포함해 110석이다. 지하 1~2층에는 400여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 마련됐다. 도의회 신청사와 도청은 구름다리로 연결됐다. 도의회는 오는 3일부터 9월 임시회 개회로 신청사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도의회는 애초 8월에 신청사를 개청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7월 폭우로 건물 일부에 누수가 발생하면서 최근까지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 수원시,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 ‘수원화장실’ 건립

    수원시,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 ‘수원화장실’ 건립

    수원시특례시, 세계화장실협회(WTA, 회장 이재준 수원시장),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네팔 스리 암바리 기초학교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하고, 28일(현지 시각) 준공식을 열었다. 수원시가 1300만 원, (사)미스터토일렛심재덕기념사업회가 1400만 원을 WTA에 지원한 네팔 수원화장실은 지난해 여자 화장실을, 올해는 남자 화장실을 설치했다. ▲여학생 화장실은 면적 28.5㎡ 규모에 대변기 4개, 세면대 3개, 장애인 화장실 1개 ▲남학생 화장실은 면적 25.5㎡ 규모에 소변기 4개, 대변기 4개, 세면대 4개, 장애인 화장실 1개로 지어졌다. 준공식에서 이원형 WTA 사무국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교육 및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WTA는 2007년 故 심재덕 전 수원시장이 초대 회장으로 창립한 국제 비영리 단체다. 2008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설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9개국 50개소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수원시와 WTA는 오는 10월 개발도상국 화장실 관계자 초청 연수 프로그램인 ‘제10회 세계 화장실 리더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 ‘한 발 빠른’ 성동구… 서울 자치구 첫 통합돌봄국 출범

    ‘한 발 빠른’ 성동구… 서울 자치구 첫 통합돌봄국 출범

    서울 성동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통합돌봄국’을 만든다. 성동구는 기존 복지국과 구분되는 국 단위 통합돌봄 정책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국을 10월 1일부터 신설한다고 31일 밝혔다. 통합돌봄국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지역 차원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조직이다. 또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성동구 관계자는 “복지 관련 기존 국 조직에 돌봄 업무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통합돌봄 정책만을 전담하게 될 것”이라면서 “통합돌봄과, 어르신복지과, 장애인복지과, 희망복지과로 조직을 구성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돌봄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최근에는 스마트 장비와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결합한 ‘스마트헬스케어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민이 지금 사는 곳에서 안심하고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선도적인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정신질환자 자립위한 조례 제정해야”

    “정신질환자 자립위한 조례 제정해야”

    송파구 장애인 자립지원·권리보장 정책토론회 개최“정신질환자 권리, 제도적 보장을” 서울 자치구 차원에서 정신질환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조인영 공익인권법재단 변호사는 29일 서울 송파구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송파구 장애인 자립지원과 권리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정신질환자 지원은 단편적인 서비스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변호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현재 정신질환자를 위한 지원이 시설 의존과 위기대응 부재, 주거·일상생활 지원 부재 등의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송파구 정신질환자 자립생활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해당 조례안은 ▲시설퇴소자의 개인별 자립생활지원계획 수립 ▲정신질환자의 자립생활을 위한 초기상담 ▲위기상황 개입 ▲의식주 및 주거지원 ▲시설퇴소자에 대한 지역사회 주거 및 정착금 지원 ▲취업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 변호사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통해 당사자의 권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안전을 실현해야 한다”며 “해당 조례는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인의 인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의 안정과 통합을 증진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푸름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책국장이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도입 필요성 및 의미’라는 주제로, 박정인 단국대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 교수가 ‘발달장애인 지역통합 자립 지원체계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문을 발표했다. 민 국장은 “노동시장의 다층적인 배제를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이 일할 의사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며 “중증장애인은 노동시장, 고용시장에서 다층적인 차별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교수는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가는 시민임을 잊지 말아 달라”고 주문했다.
  • KB국민·하나은행도 신입 채용...총 250여명 규모

    KB국민·하나은행도 신입 채용...총 250여명 규모

    시중은행들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속속 나서고 있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 신입·경력 행원 약 180명을 모집한다. 신입은 유니버설 뱅커(UB),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자격(공인회계사), 보훈, 특성화고, 전역장교 등 6개 부문에서 약 150명을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9월 9일까지 KB국민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형은 서류·필기·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ICT 분야는 IT와 플랫폼 개발 등 직무별로 나뉘며, 필기 전형 없이 코딩테스트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같은 날 하나은행도 총 170여 명 규모의 신입 행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종합금융, ICT, 디지털·인공지능(AI), 지역인재 등이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9월 17일 오후 6시까지다. 전형 절차는 서류, 필기, 실무진 면접, 최종 면접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11월 말 인천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연수를 받는다. 우리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신입행원 채용 서류를 받고 있다. 기업금융, 개인금융, 지역인재, 우리투게더, 테크, IT 특성화고, 보훈, 장애인 등 8개 부문에서 19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 SRT 추석 승차권 예매 내달 8~11일…코레일은 15~18일

    SRT 추석 승차권 예매 내달 8~11일…코레일은 15~18일

    올해 추석 명절 기간(10월 2~12일) 운행하는 열차 승차권 예매가 내달 8일부터 시작된다.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은 내달 8~11일까지 추석 명절 수서고속철도(SRT) 승차권 예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매 대상은 10월 2~12일까지 운행하는 열차로, 교통약자 우선 예매와 전 국민 대상 예매로 나누어 운영한다. 경로·장애인·국가유공자 등 교통약자 대상 예매는 9월 8~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사전 등록한 장애인·국가유공자·만 65세 이상 고객이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전 국민 대상 예매는 10~11일 이틀간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10일은 경부·경전·동해선, 11일은 호남·전라선 열차에 대한 예매가 가능하다. 예매한 승차권은 14일 자정까지 결제해야 하며 교통약자는 17일 자정까지 결제하면 된다. 예매 후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 취소된다. 예약부도 방지와 실수요자의 예매 기회 확대를 위해 강화된 명절 위약금 기준이 적용된다. 출발 2일 전 반환시 400원, 1일 전 5%를 부과해 묻지마 예약이나 대량 좌석 선점 후 반환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출발 당일에는 출발 3시간 전까지 10%, 출발 3시간 전~출발 시각 전까지는 20% 위약금을 부과한다. 한편 코레일은 추석 연휴 승차권 예매를 9월 1~4일에서 연기해 15~18일 나흘간 시행한다. 지난 19일 경북 청도 경부선 하행선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상 사고와 관련해 선로 안정화 조치 등으로 열차 운행 조정이 필요하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 “장애인·고령층 포용금융 아직 멀었네”…텍스트상담·간편모드 도입 제각각

    “장애인·고령층 포용금융 아직 멀었네”…텍스트상담·간편모드 도입 제각각

    청각장애인도 금융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용기기를 통해 직원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거나 직원이 PC에서 작성한 내용을 창구의 태블릿 화면에 전송하는 ‘텍스트 상담’ 도입률이 업권별로 제각각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위원회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장애인·고령층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열고 서비스 도입 현황을 점검한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등을 제외한 15개 주요 시중은행 중 텍스트 상담을 도입한 곳은 11곳(73.3%)으로 나타났다. 창구 등 고객과의 접촉면이 가장 많은 은행도 아직 100%를 채우진 못했다. 텍스트 상담 도입률은 저축은행이 86.1%로 가장 높았고, 카드(25.0%), 생명보험(14.3%), 증권(8.6%), 손해보험(6.3%) 순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은행 외 증권·보험 등은 낮은 창구 방문 수요로 도입률이 저조한 편이지만, 연말까지 대면 수요가 높은 부문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청각장애인이 금융계약을 체결할 때 수어 통역사를 통하면 개인정보 제3자 공개 우려가 있어 활용이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고령층도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큰 글씨에 중요 기능을 재배치한 ‘간편모드’ 도입은 지난 2022년 2월 구성 지침이 마련됐지만 증권사의 도입률이 18.8%로 업권 중 가장 부진했다. 이외에는 은행의 도입률이 100%, 저축은행 79.7%, 손해보험 70.6%, 생명보험 65.0% 등으로 나타났다. 금융위는 “모바일 거래가 많은 증권사를 중심으로 간편모드 도입을 우선 추진하고, 저축은행·보험 등 기타 업권도 조기에 도입이 가능하도록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시각장애인용 신형 음성 OTP(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의 경우 4개 주요 시중은행이 이달 도입을 완료했고, 나머지 은행들도 올 3~4분기 중 도입할 계획이다. 일회용 비밀번호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OTP는 지난 4월 배터리 교체가 가능하고, 음량 조절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바 있다.
  • 새마을금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13대 지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새마을금고,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13대 지원…“복지 사각지대 해소”

    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차량(스타리아) 13대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은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지금까지 누적 49대, 총 16억원 규모의 차량을 지원했다. 올해 지원된 차량은 아동 돌봄, 어르신·장애인 이동지원, 긴급생활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 전달식은 지난 6월 부산을 시작으로 경북까지 2달 동안 전국 13개 사회복지시설에서 차례대로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아이들의 등하교 및 외부 프로그램 참여가 한층 안전하고 원활해졌다”, “어르신을 모시고 외부 활동에 나갈 때마다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 덕분에 더 자주 활동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재단은 차량 지원 후 5년 동안 지원기관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7년 동안 49대의 차량이 달려온 길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 등 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이웃을 향한 발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재단은 더 많은 희망과 변화를 이어가며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 광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광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 획득

    광주광역시 송원스포츠클럽 남구 반다비체육센터(센터장 신정훈)가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을 받았다. 광주 남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은 남구 반다비체육센터를 직접 진단·평가한 결과,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남구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생활체육시설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해 온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시설 안전경영인증(KSPO 45001)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에는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정받으며 이중 안전 인증을 갖춘 체육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은 경찰청이 주관하는 제도로, 시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범죄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직접 현장을 점검해 관리·운영 체계, 감시성,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체크리스트의 80% 이상을 충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신정훈 센터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거듭나겠다”며 “남구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대문구, 양성평등주간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서대문구, 양성평등주간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

    서울 서대문구가 양성평등기념주간을 맞아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양성평등 기념식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한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주제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서대문’으로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기념식은 2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양성평등 실현 유공자 표창과 팝페라그룹 ‘볼라레’의 특별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4일 서대문행복이룸센터에서는 ‘니가 딸이니까 니한테만 말하지’의 공저자인 박하람 작가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를 연다. 이진아기념도서관은 1∼7일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전시와 캠페인을,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2일 발달장애인 그림 작품 전시회 ‘행복한 이야기가 이어지는 작은 갤러리’를 진행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들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서대문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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