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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장애아 보육비용 지원

    초등학생 장애아를 둔 강남구 학부모들은 아이를 일반 학교에 보내는 비용을 덜게 됐다. 강남구는 올해 7700만원을 들여 구립 종합복지관인 일원동 강남구가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장애아동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비 50%와 관내 장애아 통합보육시설에서 실시하는 장애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비용 전액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복지센터에서 초등학생 장애아들의 등·하교,수업 보조 등을 도맡아줄 보조교사를 모집한 뒤 그 비용을 구와 장애아 부모가 절반씩 부담하게 된다. 류길상기자
  • 1·2급 장애인 연금제 도입...2007년까지… 의무고용 50인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중증 장애인(1∼2등급)을 위한 ‘장애인 연금제’가 도입된다.또 현재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고 있는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의 범위가 오는 2007년에는 근로자 50명 이상의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23일 올해부터 2007년까지 적용될 ‘제2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을 확정,발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장애수당(월 5만원),장애아동부양수당(월 4만 5000원)지원 대상이 올해 14만명에서 2007년에는 58만명으로 늘어나고 중증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 연금제’가 도입된다.또 개조한 특수 차량 및 보조장구를 이용한 운전면허 취득이 가능해지며 면허취득 뒤 특수제작 차량의 소유도 허용된다. 교육분야에선 장애인 특수학교가 현재 136곳에서 2007년 148곳으로 늘어나고 특수학급도 3953개에서 4748개로 증설된다.또 장애인 특수교육을 받은 교사가 일반학교에도 배치된다.고용분야에선 장애인 의무고용 사업장 범위가 현재의 300명 이상 사업장에서 ▲2004년 200명 이상 ▲2006년 100명 이상 ▲2007년 50명 이상 사업장으로 단계적으로 확대된다.장애인 의무고용률(근로자의 2%)을 감안하면 ‘50명 사업장’의 경우 장애인 1명을 의무고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2007년엔 모든 사업장에 장애인 의무고용이 적용된다. 채용과정에서 장애인을 차별하면 벌칙을 받게 된다. 노주석기자 joo@
  • 24시간 맡길 ‘맞춤형 보육’ 확대,보육시설 172곳 늘린다

    24시간 내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다양한 보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보육시설 172곳을 확충하는 등 ‘맞춤형 보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나 사회복지관,종교시설,주민자치센터 등 25곳에 1곳당 설치비 3000만원과 운영비로 월 75만∼128만원을 지원,‘방과후 보육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전담교사 인건비 전액과 야간근무수당을 지원,24시간 보육이 가능한 ‘시간연장형 보육시설’도 110곳이나 늘어난다. 영아보육시설 30곳도 확충,운영비 일부를 지원하고 영아 20명 이상의 전담시설은 교사 인건비 전액을 보조할 방침이다.장애아 보육시설도 7곳을 추가하고 장애아 담당교사를 현재 5명당 1명에서 3명당 1명으로 늘릴 계획이다.올해 국비 2억 2000만원 등 6억 6000여만원을 들여 중증 장애아동에게는 1인당 월 24만 3000원,경증 장애아동에게는 20만 1000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한국서 살아온 이방인들 이야기/아리랑TV 휴먼다큐 ‘피플&피플’ 방영

    외국인에게 한국은 정착하기 어려운 나라라는 인식이 깊다.화교가 발을 붙이지 못한 나라로도 한국은 1순위에 꼽힌다.몇년 사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대거 입국했지만 착취와 학대 문제만 부각됐다.한국은 외국인에게 그저 척박하기만 한 땅일까? 아리랑TV는 6일부터 휴먼 다큐 ‘피플&피플’을 통해 한국 땅에서 적응하며 살아온 이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모두 26회 방영 예정으로,매주 목요일 오후11시20분(재방송 금요일 오전6시·낮12시20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다큐는 대학교수부터 외국인 노동자까지 외국인들의 한국 생활에 초점을 맞췄다.한국땅에서 느끼는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동화되는 과정과,그들이 거둔 성공을 조명했다. 첫회는 미국 여성 트루디 김(65)의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편.그는 5대 독자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30년째 노모를 모시며 사는 미국인이다.남편 김장환 목사가 좋아 먼저 청혼했고,그를 따라 한국에 들어왔다.주위에서 ‘한국은 못살고 심한 냄새가 난다.’고 말렸지만 듣지 않았다. 첫 보금자리는 작고 허름한 방 한칸.시어머님과 9명의 조카와 함께 신접살림을 시작했다.지금은 중앙기독초등학교내에 자신의 파이 가게도 운영하며 수익의 일부를 장애아동을 돕는 데 쓸 만큼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남편은 뒷동산에 무덤을 만들었다. 자신들이 죽으면 아들 내외가 아침 저녁 보러왔으면 하는 바람에서다.그러나 트루디는 죽으면 무슨 소용이냐며 의아해 한다.40년 세월도 녹일 수 없는 두 나라의 문화적 갈등은 살면서 수도 없이 부딪쳐왔다.2회(13일)에서는 한국 염색공장 노동자로 일하는 전직 의사 출신의 우크라이나인 바실리를 소개한다.이어 서울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느낌들을 ‘호랑이 나라’라는 책으로 엮은 미국인 데이비드 리치,된장찌개를 즐겨먹는 인도식당 아쇼카 사장의 이야기를 차례로 소개한다. 황의관 담당 PD는 “한국은 외국인들이 살기에 좋은 나라가 되려면 많은 점들이 개선되어야 하지만,배타적이고 닫힌 공간만은 아니라는 점을 부각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전문 자원봉사자 집중 육성 강서구, 교육 프로그램 개발

    ‘자원봉사도 전문화시대’ 강서구는 15일 자원봉사활동 분야가 다양해지고 봉사인력도 늘고 있지만 호스피스(안락간호사),장애아동 학습지도,여성·청소년 상담,의료 봉사 등 전문 자원봉사 분야는 자원이 부족해 앞으로 이들 인력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관내 14개 자원봉사단별로 지역특성에 맞는 전문 자원봉사 교육 프로그램을 1∼2개씩 개발하고 기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전문분야 지원을 받는 한편 이들 분야의 외부강사를 초빙,전문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교육과정을 통해 일정 수준에 오른 전문 자원봉사자는 일반 봉사자를 교육하는 지도자로 양성,전문 봉사자의 공급을 늘릴 방침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저소득 21만명 보육료 지원/지난해보다 혜택 3만9000명 늘어

    보건복지부는 3일 보육료 지원기준을 확정,만 4세 미만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인정액이 125만원 이하일 때 보육료가 지원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소득과 재산 두 가지 기준을 적용,월소득 110만원 이하,재산 3800만원 이하일 때 보육료가 지원됐었다. 이번 기준완화로 보육료를 지원받는 저소득층 아동 수는 지난해 10만 5000여명에서 올해 11만 8000여명으로 1만 3000여명이 증가한다. 만 5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기준도 4인가구 기준으로 지난해 월소득 160만원,재산 5000만원 이하에서 올해는 소득인정액 215만원 이하로 완화,지원대상이 2만 1000여명 늘어난 8만 6000여명이 된다. 복지부는 또 올해부터 장애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사업도 시작,보호자의 재산이나 소득에 관계없이 장애인복지카드를 갖고 있는 만 5세 이하 아동 4285명에 대해 보육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는 저소득층 아동의 경우 나이에 따라 6만 3000∼24만 3000원,만 5세 아동은 지역에 따라 9만∼12만 5000원,장애아동은 장애 정도에 따라 20만 1000∼24만 3000원이다.모두 보육시설에 직접 지원된다. 복지부 주정미 보육과장은 “맞벌이 부부의 급증으로 인한 보육료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20.2% 늘어난 1171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면서 “지난해보다 3만 9000여명이 늘어난 21만명가량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에는 근로자 특별공제한도액이 확대되고 농어민 정책자금 이자율이 인하된다.또 직장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이 전직장으로 확대되고,동원예비군 소집일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세제와 금융,교육,보건복지,노동,환경,법무 행정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점검해 본다. ◈세제 ◆근로자 특별소득공제 확대 유치원생교육비의 공제한도가 100만에서 150만원으로,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또 대학생 교육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료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보험료는 70만원에서 100만원,장기주택자금 이자상환액은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공제를받는다. ◆소득공제대상 및 공제액확대 근로자 건강진단비,동일 금융기관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전시 이자상환액,지로납부 학원비를 공제대상에 포함시키고 직불카드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늘어난다.또 일용근로자 소득공제가 하루 일당기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확대된다. ◆주택·상가 임차인 보호 소액상가임차보증금에 대해 국세에 앞서는 변제우선권을 부여하고,주택·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전에 임대인의 미납 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납부지연 가산세율 인하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주세,특별소비세등 국세를 법정기한내 납부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가산세율이 1일 0.05%에서 0.03%로 인하된다. ◆외국인 근로자 세부담 완화 외국인근로자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행 월정액급여의 20%에서 40%로 상향조정한다.연봉제로 받는 외국인근로자는 자녀교육비와 주거비 지출액을 월정액 급여의 40% 한도에서 소득공제한다. ◆자산소득 과세방법 변경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에 대한 부부소득 합산과세를 개인별 과세제도로 전환한다.부부합산 금융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상인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으로 했다.배우자 증여재산공제액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납세 편의 증대 국세·관세·범칙금·수수료·부담금 등 각종 국고금의 납입고지서를 e메일로 받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홈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국고금을 잘못납부한 경우 행정기관에 일일이 서면으로 반납신청하지 않고 예금계좌번호만 전화나 구두로 통보하면 계좌이체 방식으로 반환된다. ◈금융 ◆다양한 펀드 출현 투자대상을 유가증권 이외에 부동산 및 장내·외 파생상품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다양한 형태의 펀드가 선보인다. ◆자동차사고 사망위자료 인상 20세 이상 60세 미만은 32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20세 미만 60세 이상은 28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인상된다.노트북·휴대폰 등 소지품도 손해배상이되며,차량수리시 필요한 렌터카 비용도 80%에서 전액 보상된다.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사설인증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반드시 공인 인증서를 써야 한다.공인인증서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2월말까지는종전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도 가능하다. ◆장외전자거래시장 가격변동 허용 현행 거래소 또는 코스닥시장 종가에서종가기준 ±5%로 가격변동을 허용한다.30분마다 한번씩 단일가로 매매할 수있다. ◆시가배당률 의무화 현금 배당을 공시 또는 주주총회 등에 신고할 때 시가배당률(주가대비 배당액)로만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닥 기업 사외이사 선임범위확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법인에서 500억원 이상 법인으로 확대된다. ◆증시 퇴출기준 강화 상장기업 액면가 20%(혹은 시가총액 25억원),등록기업 30%(시총 10억원) 미만인 날이 30일 이상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10일 더 이어지면 퇴출하는 등 퇴출기준이 강화된다. ◈건설.교통 ◆국토이용 관리체계 일원화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도시·비도시지역 구분없이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준농림지는 3만㎡(아파트는 10만㎡) 이상의 규모로 개발할 수 없고 그 이상으로 개발하려면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토지보상체계 일원화 공공용지손실보상특례법과 토지수용법에 별도 규정돼 있던 토지보상체계가 일원화돼 보상계획 공고,보상액 결정 등의 절차가 합쳐진다.감정평가업자를 토지소유자도 1명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서민과 근로자 주택 전세·구입 자금 대출금리가 연 7.0∼7.5%에서 6.5%로 인하된다. ◆공동주택시설기준 강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계단·발코니의 난간 높이를 110㎝에서 120㎝로,칸살 간격은 15㎝에서 10㎝로 좁아진다. ◆자동차 자기인증제 도입 수입업자는 자동차 형식에 관해 건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건교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스스로 인증토록 했다. ◆자동차등록서류 간소화 자동차 등록시 주민등록 등·초본과 자동차제작증,책임보험가입영수증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행정관청이 관련전산자료망을 이용해 확인토록 했다.또 소유권 이전시 계약서 등 최소한의서류만 제출하도록 했다. ◈산업정책 ◆외국인투자 유치 KOTRA 서울 염곡동 사옥 인근 체비지(1063평)에 외국인투자 원스톱포털서비스 구축을 위한 ‘IKP(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가 건립된다.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큐베이터 지원센터를 마련,주한외국인단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단체가 무역협회에 무역구제를 신청한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재래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한다. ◈농업정책 ◆농가부채특별법 개정 농어업 중장기 정책자금(연 4∼5%),연대보증피해자금(연 5%)을 각각 연 3%로 인하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1㏊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의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경우,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농지소유규제완화 비농업인의 주말·체험농장용 농지소유가 허용(가구당 1000㎡)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업경영목적 농지소유상한(5㏊)은 폐지된다. ◈소비자보호 ◆영세가맹점 피해방지 가맹점 계약체결 전 가맹본부의 재무상태·수익성 등 주요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신종거래의 소비자권익 보호장치 확충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한 물품은 14일 이내,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7일 이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복지정책 ◆복지 사각지대 축소 재산의 소득환산제가 시행돼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수급자 선정 및 급여기준인 소득·재산기준을 소득기준으로 일원화했다.최고재산소유한도도 1.5배 확대했다.저소득계층 2만 5000가구가 추가로혜택을 받는다.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부양의무자기준이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부양비 부과율 30% 대상자를 신설,조부모·손자 등의 부담을 완화시켰고 부모가 재혼해자녀를 부양하지 않는 경우 등 가족과 단절돼 보호되는 경우에는 부양비 부과를 면제했다. ◆요양시설 확충 저소득층을 위해 실비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입소기준 및 입소비용을 완화한다.이에 따라 실비요양시설 27곳을 신축했고 입소비용을 월41만 9000∼61만 9000원에서 33만∼52만원으로 조정한다. ◆취학전 장애아동 무상교육 취학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다.영유아의 장애정도에 따라 경증 장애아동은 월 20만 1000원,중증은 월 24만3000원이 각각 지원된다. ◆보육료지원 확대 저소득층 보육료지원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되고 보육료지원수준도 현재의 8만 6000∼11만 9000원에서 9만∼12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한방공중보건의 확대 한의원이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읍·면 보건지소에한방공중보건한의사 400명이 확대 배치된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사업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시범사업이 실시된다.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모형 개발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종사자 교육프로그램개발 교육이 실시된다. ◆국민연금료율 인상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의 경우 종전 월소득액의 6%인 보험료율이 내년 7월부터 7%로 상향조정된다. ◈환경정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공공장소에서 자동차의 공회전이 제한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조례로 정한 지역에서 버스를 교체할 때는 저공해자동차로 바꾸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책임 재활용제도 시행 합성수지로 만든 컵라면 용기나 플라스틱 받침접시등 18개 제품·포장재에 대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전자제품,종이팩,일부 의약품,휴대전화 등 18개 제품과 포장재 생산자는 반드시 자사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해야 한다. ◆물이용부담금 인상 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주민들의 물이용부담금이 현재 t당 110원에서 120원으로인상된다.다만 낙동강은 현행대로 t당 100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강을 비롯 3대강(올해 9월부터 부과)을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은 올해 총 3124억원에서 내년에는 5313억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노동정책 ◆해외동포 취업 외국국적 동포들은 내년부터 2년동안 국내 서비스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취업 대상 직종은 음식점업,사회복지사업,청소관련 서비스업,개인 간병인 및 가사서비스업 등이다. ◆노사협력지원 기업이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면 프로그램당 3000만∼6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작업장 혁신·조직 효율성 증대·노사공동 관심사 및 갈등 해결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 전담창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담 창구 및 콜센터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에 설치,운영된다.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를 상담해주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급여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된다.직장보육시설 설치비의 융자 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되고 금리도 3.0∼3.5%에서 1.0∼2.0%로 인하된다. ◆직장보육시설 확대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됐던 직장보육시설 설치비가 전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된다.융자한도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미달시 내야 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1인당 39만 2000원에서 내년부터 43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행정 ◆법정기념일 변경 및 신설=현행 5월1일인 ‘법의 날’을 4월25일로,5월8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10월8일로 각각 변경한다.또 10월28일을 ‘교정의날’로 신설한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지난 96년부터 시행해 온 ‘여성채용목표제’를 올해로 종료하고,5명 이상 채용하는 모든 공무원시험의 특정 직렬에서 남녀 구분없이 한쪽 성이 70% 이상 몰리면 초과 비율만큼 다른쪽 성을 정원 외에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도입된다. ◆소방기준 강화=찜질방과 산후조리원,수면방·휴게방,콜라텍,PC방,전화방,고시원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7종에 대해 영업전 소방시설설치 및소방·방화완비증명서 발급이의무화된다. ◆지방세 구제제도개선=부과된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에게 관련서류의 열람과 의견진술권을 부여하고,행정심판법 규정을 적용하는 등 지방세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절차에 준사법적 절차를 도입한다. ◆소싸움 ‘레저세’과세대상=현행 레저세 부과대상인 경마와 경정,경륜 등과 더불어 전통소싸움경기투표권이 과세대상에 추가된다. ◆소형선박 등록세과세대상=현행 20t미만의 소형선박에 대해 등록을 받을 때 선박가액의 1000분의 0.2의 등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규정이 20t이상 100t미만의 부선에도 확대,적용된다. ◈서울시정 ◆중간의 집 운영=미혼 양육모자를 위해 중간의 집을 운영한다.거처가 없는미혼모들이나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기 원하는 미혼모가 대상이다.서대문구소재 중간의 집 숙식비는 무료이고 시는 직업훈련비와 육아비를 지원해 준다.전국적으로 모두 5곳이 운영된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외출·귀가를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한다.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승차할 수 있다.이용자격은 1∼2급 중증장애인이며 요금은 일반택시요금의 40%수준이다. ◆재해위험 통합신고센터=119를 이용한 24시간 재해위험 통합 신고센터가 운영된다.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이 발견됐을 때 누구나 쉽고 빠르게 24시간 신고할 수 있고,신고즉시 ‘24시간 상시 기동 대기반’이 현장에 출동한다. ◆청계천 복원사업=청계천 복원사업이 내년 7월 착공된다.2005년까지 광교·수표교를 복원하고,자연하천 및 수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상수도공사후 옥내포장=노후된 급수관 개량공사 때 수요가의 수도계량기까지만 개량공사를 해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사중 파헤쳐진 마당까지 깨끗하게 포장해 준다. ◆버스운영체계 개편=버스운영체계를 간선·지선·도심순환·통근버스 등 시민편의 위주로 개편한다.간선버스 적자는 시에서 지원해주고,노선결정을 시에서 하는 준공영개념이 도입된다.지선버스는 민간자율체제로 운영한다. ◆소기업·창업기업 무담보신용대출 시행=3000만원이하 자금이 필요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신용대출해 줘 실질적인 자금지원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체에 대한 자금 및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5억원이내,시설자금은 1억∼200억원이내,신용보증은 업체당 4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전체 지원규모는 7000억원에서 7800억원으로 늘리고 업종도 서울형 신산업뿐만아니라 소상공인,유통업체 등으로 다양화한다.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삼성과 LG등 2개사에만 적용해오던 신용카드에 의한 지방세 납부를 내년부터 국민·외환·롯데·현대·신한카드 등 총 7개 신용카드로 확대해 납부 편의와 세수 증대를 도모한다. ◈법무 정책 ◆변호인 접견권,참고인 구인제도=피의자 인권보호와 가혹행위 방지를 위해신문 과정에 변호인이 입회,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 범죄수사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참고인이 두차례 이상 수사기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영장을 받아 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법방해죄 신설=자백에 의존하는 수사관행을 타파,수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기관·법원에서 허위로 진술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진술거부권 확인 의무화 =검찰조사시 고문 등 가혹행위를 통해 확보한 자백,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거나 변호인 접견을 제한해 얻어낸 자백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검찰은 진술거부권을 고지했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받아 조서에 첨부해야 한다. ◆압수수색 요건강화=수사기관이 압수수색을 실시할 때 문서·자료 등의 원본보다는 사진촬영 또는 복사본 압수를 원칙으로 하고 혐의사실과 관계없는압수물품은 즉시 반환토록 했다. ◆수사대상자에 대한 편의 강화=피의자 체포·구속후 서면통보가 늦어지면검찰은 우선 피의자 가족들에게 전화로 체포·구속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간단한 조사사항은 e메일이나 전화를 활용하고 먼거리에 있는 참고인은 사전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 검찰청으로 출두하도록 했다. ◆외국인 영주자 재입국허가 완화=화교 등 3만여명의 외국인 영주자들의 체류편의를 위해 3월부터 외국에 나갔다 1년 이내에 재입국할 때 허가를 면제토록 하고 내란죄,외환죄 등을 제외하고는 강제퇴거할 수 없도록 했다. ◆외국인 편의제공=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임차권 등 거래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으로 주민등록증,주민등록등·초본을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등기부등본열람 수수료인하=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이나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열람할 때 내는 수수료가 현행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내린다. ◈법원 ◆등기부 등본상 주민등록번호 비공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등기부등본에 나타나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뒷부분 6자리는 공개하지 않는다. ◈국방 ◆군인 연금제도 개선=5년마다 이뤄지던 연금조정 시기가 3년으로 바뀌고,조정폭도 현역 보수 인상률과 2%범위 안에서 조정된다. ◆군종장교 대상 확대=목사 신부 승려로 한정돼 있는 군종장교가 원불교 등타 종교까지 확대된다. ◆장병 급식과 피복질 개선=1일 우유 급식량이 200㎖에서 250㎖로, 참치통조림은 연 4회에서 6회,꼬리곰탕은 연 6회에서 12회로 각각 늘어난다.또 신세대 장병 체형에 맞도록 피복류의 호수 체계가 개선된다. ◆군자녀 특례입학제도 확대=지난해까지 43개대학이었으나 한양대와 영남대등 6개 대학이 추가된다. ◆장애인병역면제원처리 개선=외관상 명백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방병무청장이 사실확인을 하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 등록전산자료를 인수해 직권으로 병역처분을 하게 된다. ◆육군 모병업무개선=홍보 전형 선발 등의 업무를 병무청이 수행하고 지원시 제출서류가 종전 7종에서 3종으로 줄어든다. ◆예비군동원훈련 인터넷예고=동원훈련에 대한 연간 일정을 사전에 인터넷에 게시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기본연금이 월 60만원에서 64만 2000원으로,무공 영예 수당은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또 전몰 군경 유자녀 수당은 월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독립운동 관련 건국포장자 수당도 36만원에서 38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여성 정책 ◆여성정책 책임관제 신설=46개 중앙 행정기관에 여성정책 책임관제를 신설한다.각 부처에는 기획관리실장급,청급에는 2∼3급이 여성관련 업무를 맡는다. ◆여성정책 조정회의 신설=국무총리 산하 상설기구로 각 부처 장관이 위원이 되어 여성관련 업무 및 정책을 조정한다. ◈교육 정책 ◆사외이사 겸직=대학교원의 사외이사 겸직이 허용된다.겸직 허가 때에는 대학인사위원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필요한 사항을 학교 규칙으로 정하도록하기 위해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한다. ◆대도시 교육환경개선=서울 6곳과 부산 2곳 등 대도시에서 문화·교육여건이 열악한 8곳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집중투자한다.우선지역은서울의 노원구·강서구 각 2곳,관악·강북구 1곳,부산의 해운대구와 북구 1곳 등이다. ◆전문대 조기졸업제=2∼3년제로 규정된 전문대에 조기졸업제가 시행된다.학칙이 정한 학점이상을 이수한 전문대생은 수업 연한의 4분의 1 범위안에서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학교 기업제=대학안에 산학연 협력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 관련된 제조·판매·용역 제공 등을 할 수 있는 ‘학교기업’이 운영된다. ◈과학 ◆과학기술인 처우개선=과학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과학기술인에 수여하는‘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외에 ‘올해의 과학교사상’이 신설되고,우수한 학생들에게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제도가 도입된다. ◆연구개발 지원확대=신진연구인력에 연구비를 최장 3년간 지급하는 젊은 과학자 연구활동 지원사업도 시작되고 국비과학기술연수지원사업 지원기간이 1년에서 1∼2년으로,지원대상 규모도 200명 내외에서 200∼400명으로 확대된다. ◈체육 ◆국가대표선수 훈련수당 인상=선수 훈련수당이 1일 5000원에서 2만원으로 300% 인상된다.또 지도자 수당도 연간 1인당 1562만원에서 2793만원으로 78.8% 오른다. ◆우수 체육용품업체 지정=시·도와 시·군·구도 체육용품 생산업체 중 우수 체육용품업체를 지정할 수 있다.이전에는 국가만 할 수 있었다. 우수 업체로 지정되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전자 조달=시설공사 도급계약(5억원 이상)체결시 계약자가 방문, 제출해야 했던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을 G2B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진다. 또 그동안 인천지방청이 담당했던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조달 업무를 서울지방청에서 맡게 된다. ◆특허증명서 인터넷신청=특허관련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신청,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처종합
  • ‘1만시간 자원봉사’ 아름다운 80대 정영남 할머니 송파구청 자원봉사상

    한 80대 할머니가 지난 12년 동안 무려 1만시간이나 자원봉사 활동을 한 공으로 구청에서 주는 상을 받는다. 서울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소속의 정영남(80) 할머니가 주인공.지난 89년초등학교 교장에서 정년퇴임한 정 할머니는 교육자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보람된 일을 생각하다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로 결심,91년부터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학생상담역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한 정 할머니는 그동안서울시청 홍보관 안내,운현궁 관광통역,장애아동 학교수업 보조,일본어 지도 번역,아산병원 업무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특히 최근에는 퇴직여교사들로 구성된 민들레회에 주도적으로 참여,각종 봉사활동을 이끌고 있다. 정 할머니는 “비록 정년퇴직으로 물러났지만 아직도 사회에는 내가 할 수있는 일이 많다.”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든지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정 할머니는 오는 23일 열리는 송파구자원봉사 연말대회에서 ‘소나무금상'을 수상한다. 연합
  • 무대에서… 화랑에서 크리스마스 ‘문화향연’

    크리스마스에는 꼭 무언가를 해야만 할 것 같다.혼자 집안에 들어박혀 있기는 왠지 아쉽다.올 크리스마스에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용기를 내보자.“저어…,여기 한번 안 가 보실래요?” 음악회나 전시회 같은 문화행사가 너무 고상해서 두드러기가 나는 사람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어떤 취향도 만족시킬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이다.자,하나 골라 보실까요? ◆합창단부터 하피스트까지 '캐럴콘서트' 역사적으로 서양 음악가들에게 크리스마스는 일년 중 가장 중요한 날이었다.클래식 음악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는 데서 시작됐다.예수가 태어난크리스마스에 가장 큰 영광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하지만 ‘크리스마스 음악회’는 이미 종교와 관계없이 누구나 즐기는 축제로 탈바꿈했다.나아가 종교적 신념이 다른 사람들과 공존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된다면,이 또한 크리스마스가 가진 큰 뜻이 될지도 모르겠다. 시즌을 여는 것은 서울윈드앙상블로 17일 오후7시30분 한전아츠풀센터에서이다.구세군악대가 자선남비 앞에서 연주하는 캐롤을 들어 본 사람이라면,브라스앙상블이 얼마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돋우는지를 안다.구현욱 지휘로‘미녀와 야수’‘러브 스토리’‘문 리버’등 귀에 익은 명곡으로만 이루어졌다.(02)415-5510. 선명회로 알려진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은 빈소년합창단과 쌍벽을 이루는 실력을 자랑한다.21일 오후5시 호암아트홀.김희철 지휘로 종교음악과 미국민요,크리스마스 메들리 등을 부른다.(02)751-9606. 하피스트 곽정이 22일 오후3시 금호아트홀에서 갖는 콘서트는 조금 색다르다.1부는 부천시향 목관오중주단과의 전통적인 레퍼토리지만,2부에선 전자하프로 크리스마스 메들리와 팝을 ‘파워풀’하게 들려줄 것이라고.보컬 서영은.(02)780-5054.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동참한다.2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장윤성이 지휘하는 서울시교향악단과 ‘타이스의명상곡’‘사랑의 기쁨’‘사랑의 인사’‘사계’등을 연주한다.기타 장승호,하프 나현선.(02)580-1300. 명동성당 꼬스트홀은 23일 오후7시30분 소년소녀 가장을초청하여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살린다.소프라노 박지영,바리톤 김관동,피아노 양기훈.바이올린 김영준,첼로 박경옥,피아노 김준차.(02)778-6295. 서울팝스 재즈앙상블의 ‘크리스마스 추억만들기’는 24일 오후7시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외국인 단원이 주축이 돼 팝과캐롤을 고급스런 재즈 선율로 편곡했다.(02)3444-3602.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가 이끄는 조이 오브 스트링즈는 24일 오후8시 호암아트홀에서 연주한다.오보에 이윤정,쳄발로 김희정.(02)751-9606. 글로벌오페라단은 김향란 김수정 신동호 김요한 등 성악가와 뮤지컬배우 이태원,가수 유열,트럼펫 이강일,프라임필하모닉을 내세운다.25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02)581-5404. 사랑의 플루트 콰이어의 ‘성탄절 자선음악회’는 11년째 수익금 전액을 장애아동복지기관에 기탁하고 있다.25일 오후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548-4480. 서동철기자 dcsuh@ ◆미술감상하고 선물도 사고 '이색전시회' 화랑가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더욱 포근한 분위기로 이끌 독특한전시회가 이어진다.전시도 보고,크리스마스 선물이나 카드도 마련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다. 18∼24일 서울 종로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견우·직녀의 크리스마스’전은 우리 농산물을 예술로 승화시킨 전시.크리스마스에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의 전설’을 연결해,크리스마스 선물로 우리 농산물 상품을 권하는 자리기도 하다. 커다란 꿀단지에 떠 있는 사과며,상황버섯 위에 연출한 화성침공 등이 흥미롭다. 한국벤처농업대학 후원으로 장생도라지·본정초콜릿·청풍인삼·나주배술·부연꿀 등 1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김송미 이동재 이서미 최주영 등이 작품을 냈다. 주최측은 이 전시를 신진 작가 발굴의 장인 ‘농업메세나’로 확대해 나갈예정이다.전시장을 찾은 관객에게 해당 농산물을 10% 싸게 판다.(02)736-1020.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로비에서는 26일까지 조각가 문인수의 ‘촛불 켜는 밤’이 마련된다.촛대를 중심으로 스탠드·테이블·전화기 등 일상의 오브제를 예술로 표현한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02)723-6277. 종로 팔관동의 인갤러리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도이색적인 전시.전구가 반짝거리는 핑크색 집,사진으로 만든 트리,목걸이와액세서리 등이 연말 분위기를 한껏 냈다.고창선 곽성희 권혁 김영준 문경원서혜영 홍장오 등 23명이 참여했다.(02)732-4677. 중구 중림동의 가톨릭 화랑에서는 29일까지 한국 가톨릭미술가협회의 ‘성물카드기획전’이 열린다.작가들이 제작한 십자가 등 성물과 크리스마스 카드가 독특한 조형세계를 보여준다.(02)360-9193. 인사동의 두아트에서는 내년 초까지 ‘장난감 전시’전을 기획했다.국내외유명 작가들의 그림이 들어 있는 교육용 완구·캐릭터 장난감을 준비했다.(02)737-8808. 문소영기자
  • 여성장애인 복지관 개관/구로구,치료실등 갖춰

    전국 최초로 여성 장애인들을 위한 종합복지관이 문을 열었다. 성 프란치스코 수녀회는 9일 구로구 가리봉1동에서 ‘성 프란치스코 장애인 종합복지관’개관식을 가졌다. 국비와 지방비 등 13억 5600만원이 투입된 이 복지관은 구로공단내 여성근로자들을 위한 기숙사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하 1층,지상 4층,연건평 700평규모로 지어졌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관내 2500여명의 여성 및 영·유아 장애인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대웅 구로구청장은 이날 개관식에서 “이 복지관은 성폭력 문제와 결혼,출산,육아,가사,미용훈련,여가선용 등 여성의 전문적인 재활서비스에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관 지하 1층에는 여성 장애인을 위한 ‘수 치료실’,지상 1층에는 상담실과 취학전 여자 장애아동을 위한 조기교육실 등이 각각 마련됐다.지상 2층에는 사회적응 훈련실,직업재활 프로그램실,자원봉사자실이,지상 3층에는 진료실,물리치료실,산모실,주간보호실 등이 고루 갖춰졌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홍성군 투명·봉사행정 ‘최우수’, 행자부 지자체 실태조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관사를 매각하거나 주민복지시설로 바꾸고,집무실 출입문을 투명유리로 바꾸는 등 주민을 위한 투명·봉사행정을 펴는 자치단체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행정자치부가 지난 한달간 자치단체장의 집무실과 관사,전용차량 등 3개 분야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22개 자치단체가 집무실 출입문을 투명한 유리로 바꾸거나 관사를 폐지하는가 하면 전용차량을 소형차량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충남 홍성군은 3개 분야에서 모두 ‘A’를 받아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전북 정읍시와 대구 남구 등 7곳은 2개 분야에서 ‘A’를 ,광주 동구와 전남 순천시,전북 순창군 등 14곳은 1개 분야에서 A를 받았다. 채현병(蔡玄秉) 충남 홍성군수는 집무실 안이 보일 수 있도록 출입문을 투명한 유리로 교체해 밀실 행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또 군수 관사를 장애아동 전담보육시설로 용도를 변경했으며,전용차량도 내구연한(5년)이 넘은 95년식 그랜저(2000cc급) 승용차를 교체하지 않고 사용했다.유성엽(柳成葉) 전북 정읍시장은 시장실을 2층에서 1층으로 옮기면서 면적을 124㎡에서 90㎡로 줄였고,관사를 청소년 공부방으로 활용했다. 김완주(金完柱) 전북 전주시장은 지난 9월10일 관사를 매각했으며,차량은 지난 99년 구입한 1500cc급 아반테 승용차를 사용하고 있다. 또 권철현(權喆鉉) 경남 산청군수도 민원인들의 접근이 편하도록 군수실을 2층에서 1층 민원실 앞으로 옮겼으며,관사를 유아교육시설로 용도를 변경했다. 특히 전임 시장 2명이 구속됐던 전남 순천시의 조충훈(趙忠勳) 시장은 복도나 비서실 쪽에서 시장실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벽면 3곳을 모두 투명유리로 교체했고,이신학(李新學) 대구 남구청장은 지난 92년 구입한 콩코드승용차를 10년3개월째 타고 다니고 있다. 이밖에 충남 연기군은 단체장 관사를 노인주간보호시설로,전북 부안군은 저소득어린이 놀이터로,경기 여주시는 양궁부 숙소로 활용하는 등 자치단체 10곳이 관사의 용도를 변경했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자치단체장들이 주민편익을 위해 솔선수범하면서 과거에비해 민원인들의 억지주장이나 행정관청에 대한 불만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면서 “매년 한 차례씩 자치단체에 대한 모범사례를 조사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
  • 내년 보육예산 3072억 편성 미취학 장애아 4300명 혜택

    내년부터 만 5세 이하의 취학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올보다 모두 972억원(46.3%)이 늘어난 3072억원이 내년도 보육예산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300명 정도로 추산되는 미취학 장애아동은 국·공립 장애아보육시설기준으로 장애 정도에 따라 월 20만원에서 24만원의 보육료를 지원받게 된다. 또 올해 처음 책정된 장애아동 무상보육비 50억원을 포함,보육예산이 대폭 증액됨에 따라 내년중 장애아 전담 지정보육시설이 올해 66개에서 84개로 늘어나 3500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되고 10개 전담시설이 신축된다. 또 젊은 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영아(만2세 이하)전담지정 보육시설이 현재 156곳에서 200곳으로 늘어나고 50곳은 새로 건립된다. 노주석기자 joo@
  • 뉴스라인/ 삼성전기, ‘팜스테이’ 행사

    삼성전기는 19일부터 이틀간 장애아동과 임직원 및 가족,대학생 등 7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화천 토고미마을에서 팜스테이(농촌체험생활) 행사를 가졌다.
  • 봉사도 ‘주특기 시대’

    ‘봉사활동도 주특기 시대’ 삼성에버랜드가 이달 말까지 전 임직원들의 주특기를 살린 ‘일빵빵(100)주특기 봉사활동’을 펼친다.17일 삼성에버랜드에 따르면 공연·동물·골프·조경 등 각 부문 종사자 700여명은 공연·동물재롱·골프장견학·건물보수 등 각자의 전공을 활용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리조트사업부는 소아병동 방문,이벤트 공연,월악산 산양 방사,어린이·노인 초청,컴퓨터·건강교실 개설 활동을 한다.전문급식 부문인 유통사업부는 30여명의 조리사가 나서 독거노인과 수해지역 주민을 위한 중식 제공,추수 지원을 한다. 또 빌딩관리부문인 엔지니어링사업부는 서울·부산·구미 등에서 장애인과 독거노인의 주택시설을 보수해 준다.골프문화사업부는 지체장애아동,소년·소녀가장을 골프장으로 초청,골프장 단풍 및 자생들풀 견학행사를 준비했다. 박건승기자 ksp@
  • 국가인권위에 장애아교육권 진정한 박인용씨 “”장애아 교육시설.교사 턱없이 부족””

    “장애를 앓고 있는 딸에게 유치원 입학은 세상이 지닌 편견과의 첫번째 싸움입니다.” 회사원 박인용(37·서울 강북구 수유동)씨는 지난해 12월 가톨릭 교단이 운영하는 한 유치원에 발달지체장애 3급인 딸 하은(7)양을 입학시키려다 “다른 아이들의 교육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받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 종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은 뭔가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던 박씨의 기대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박씨는 고민 끝에 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의 문을 두드렸다.장애 아동의 입학장벽은 우리 사회의 모든 장애인들이 맞닥뜨려야 하는 제도적 차별로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유치원에 그치지 않습니다. 초등학교에는 일반 아동과 한 학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들을 지도할 교사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박씨는 지난 4월부터 ‘장애아동 부모의 연대와 희망’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장애아를 둔 부모들과 교육문제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법적으로 공동 대응하기 위한 토론공간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10여명의 지인들로 출발했던 회원수는 6개월만에 70여명으로 늘었다.장애아의 학부모 뿐 아니라 특수교육을 전공한 교사들도 상담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씨는 초중등과정의 장애아 교육문제와 관련,교육부와 자치단체 교육청에 입법청원을 제기할 계획이다.그는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고 전담교사를 확충하는 것이 절실하다.”면서 “교육과정의 운영에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 “유치원 장애아 거부는 교육권 침해 차별행위”

    장애를 앓고 있다는 이유로 유치원 입학을 거부한 것은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 차별 행위라는 진정이 국가인권위에 제기됐다. 회사원 박모(36)씨는 6일 국가인권위에 “지난해 말 정신지체 3급 장애아인 딸의 입학을 위해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S유치원을 찾았으나 유치원측이‘장애아동은 다른 아이의 교육에 방해가 되므로 받을 수 없다.’고 거부당했다.”며 이 유치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진정서를 냈다. 박씨는 진정서에서 “장애를 이유로 유치원 입학기회 자체를 배제하는 것은 장애아동에 대한 명백한 차별이자 교육권 침해”라면서 “장애아동의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교육기관의 관행을 방치하고 있는 교육당국 역시 행정적 책임을 면할 수 없는 만큼 철저한 책임규명을 통해 장애아동 인권보호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세영기자 sylee@
  • 충남 장애 어린이들 ‘사랑의 치료’

    충남도의 장애 어린이들을 무료로 치료해 정상 생활이 가능토록 해주고 있는 미국 LA의 슈라이너 병원 라봉테(54·G Frank LaBonte Fache) 원장이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지난 5일 도민증 수여식에서 라봉테 원장은 “한국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부족하나마 새로운 삶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큰 보람이었다.”면서 “어린이들이지만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희귀병인 선천성 발목 기형,심한 화상 등으로 병원을 찾은 어린이들의 이름까지 기억하며 그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앞으로 1개 병동을 할애해 장애어린이 39명을 치료할 계획”이라며 “충남 등 더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 병원을 찾아 새로운 삶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슈라이너 병원은 지난 97년 충남도와 장애아동 무료시술 협정을 체결했으며 지금까지 36명의 장애 어린이가 치료 대상자로 선정돼 12명이 치료를 마쳤고 7명은 치료중,17명은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발달장애아동 치료센터 개관

    발달장애아동을 위한 전문치료센터가 서울시립아동병원에 개설된다. 서초구 내곡동 시립아동병원은 발달장애 주간치료센터를 19일부터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아동을 과학적인 검사로 장애를 발견하고 진단해 종합적인 치료프로그램을 통해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생후 18개월이상부터 초등학교 입학전 아동으로 뇌의 기질적 문제등을 전문의가 진단하고 발달,심리,언어,가족,감각평가 등의 치료를 받게 된다.치료 프로그램은 발달적 놀이,감각통합,언어,작업,특수교육 치료 등으로짜여있다.의료진은 소아·청소년 정신과 전문의,특수교사 등 모두 9명으로구성됐다.(02)575-3300. 이동구기자
  • “관사 주민께 돌려드립니다”홍성군.제천시등 지자체장 잇따라 반납

    지방자치단체장들이 관사를 반납,주민복지시설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다. 충남 홍성군은 홍성읍 오관리에 있는 부지 221평,건평 45평 규모의 군수 관사를 ‘장애아동 어린이집’으로 바꿔 오는 9월초 개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채현병 군수의 공약 이행 차원에서 이뤄졌다. 군은 계단을 경사로로 바꾸고 거실을 놀이방으로 개조하며,장애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와 교재도 들여놓고,장애 어린이를 실어나를 차량 등도 구입하기로 했다.저소득층,모자·부자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 위주로 12세 이하 장애어린이 30명을 무료 수용한다.보육·특수 교사 등 12명이 배치돼 이들을 돌본다. 군은 교육비 등 모두 2억 2000만원의 운영비 중 75%는 정부와 충남도로부터 지원받을 계획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관사 주변에 보건소와 장애인 종합복지관이 있어 장애아동이 재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최적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엄태영 제천시장은 청전동 관사를 매각,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이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인 ‘제천학사’ 건립비로 충당할 방침이다. 조충훈 전남 순천시장은 저전동 시장 관사를 맞벌이 여직원을 위한 ‘영유아 보육시설’로 개조할 계획이다. 서삼석 전남 무안군수는 관사를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군수전용차량의 ‘전남54가 1000’번호를 바꿔 시의 의전행사 때만 사용하고 관내 출장이나 행사 때는 자신의 지프를 이용하기로 했다. 염홍철 대전시장도 1300여평의 관사를 반납하고 자비로 49평짜리 아파트를 임대,입주했다.종전 관사는 주민복지시설로 활용할 방침이다. 김휘동 경북 안동시장은 “관사는 관료적 냄새를 풍기는 관선단체장시대의 유산”이라면서 “민선시대에는 주민과 함께 애환을 나누는 자세가 필요한데다 어려운 시 재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관사를 반납,매각하거나 달리 활용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류종수 강원 춘천시장은 혈동리 쓰레기매립장 부근에 지어진 관사 입주와 관련,“관사는 관선시대의 산물이며 시내에 집이 있는데 관사가 무슨 필요가 있느냐.”며 주민들의 복지시설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당초 쓰레기매립장을 조성할 때 매립장 인근에 관사를 지어 시장이 관사를 이용하기로 주민들과 약속한 만큼 지켜야 한다.”면서“시장이 관사를 이용하지 않으면 쓰레기 반입도 힘들어 질 것”이라고 강경입장을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반면 전남 목포시는 최근 신임 전태홍 시장의 자택에 49인치 최신형 TV와 에어컨 등 집기류를 시예산으로 구입,빈축을 사고 있다. 목포시 관계자는 “시장이 자택을 관사로 이용하는 데다 집이 크고 찾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접견실에 이들 비품을 설치했다.”고 해명했다. 전국종합·정리 홍성 이천열기자 sky@
  • “히딩크식 솔선수범 배우자”

    ‘감독은 지시자가 아니다.먼저 뛰는 동료다.’.삼성에버랜드가 간부들에게 히딩크 감독의 ‘솔선수범’ 정신을 배울 것을 주문해 눈길을 끈다. 삼성에버랜드는 간부들이 히딩크 감독의 솔선수범 자세를 배우게 하자는 취지에서 스스로 선택한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는 ‘히딩크식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5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간부들은 지난 5,6일 삼육재활병원 지체 장애아동 15명과 ‘사랑의 피자만들기’행사를 가진데 이어 이달 말까지 ‘시각장애인과 자전거 함께 타기’ ‘사회복지관 할아버지·할머니 목욕시켜 드리기’‘시각장애인 에버랜드초청’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삼성에버랜드측은 “‘감독은 지시자가 아니다.’는 히딩크의 말대로 회사 간부는 권위적 리더가 아닌 솔선수범하는 지도자가 돼야한다.”며 “앞으로 간부승진 때 반드시 봉사활동에 참여토록 하고 우수사례를 사보에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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