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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1차 3,191가구 동시분양

    서울 11차 동시분양에서는 16개 단지에서 모두 3,191가구가 쏟아진다.5일부터 서울 거주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기 시작한다.올해 마지막 분양이다. 공급 물량 중 78%가 전용면적 25.7평 이하 아파트다.재개발·재건축이 많아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조합원 몫으로 배정됐다. 또 실수요자를 겨냥, 건설업체들이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늘린 것도 눈에 띈다. 강남 서초 등 ‘강남권’ 아파트는 없고 강북과 강서지역에 몰려 있다.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여러곳 있으나 일반 공급물량은 많지 않다. 자체 아파트로는 ㈜태영의 창동 아파트가 가장 큰 단지다. [용강동 삼성 래미안] 마포구 용강동,대흥동 일대 재개발 아파트.430가구 가운데 21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평당 분양가격이 630만∼850만원.7층 이상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다만,일반 청약자는 로열층 당첨기회가 적다.주차장을 지하에 설치했다.5호선 마포역,6호선 대흥역이 걸어서 8∼10분 거리.서강대가 가깝다.마포역 일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1등급 주거환경 우수주택 예비인증을 따냈다. [창동 태영 레스빌] 도봉구 창동 옛 샘표간장공장터에 분양하는 아파트.32평형 단일 평형 958가구를 내놓는다.용적률이 315%로 높으나 단지를 일자형으로 배치,공간활용이 좋은 편.주차장의 90% 이상을 지하에 배치했다.분양가는 1억8,800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와 맞먹는다.4호선 쌍문역이 걸어서 10분 이상 걸린다. [장안동 삼성 래미안] 장안시영 아파트를 헐고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558세대 가운데 108세대가 일반 청약자 몫이다.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이 일대가 서울 동북부지역의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분양가는 이미 분양한 현대 홈타운 아파트와 비슷하다. [방학동 이수 아파트] 33평형 단일 평형으로 174가구 가운데 11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인근의 대상 아파트 타운,삼성 아파트 등과 함께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이룰 전망.방학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방학역에 건립될 롯데 마그넷을 이용하기 쉽다. [당산동 삼성 래미안] 당산역 옆 강남맨션을 헐고 재건축하는 아파트.1,391세대에 이르는 대형 단지로 이가운데 578세대가 일반 공급된다.33∼58평형의 중대형 아파트만으로 구성됐고 평당 분양가는 650만∼750만원.지하철 2호선 당산역이 걸어서 3분 거리다.당산역 주변 대형 할인점을 이용하기 쉽다.일부 동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지하철 고가철로와 가까운 곳은 소음이 예상된다. 그러나 삼성측은 집안에서의 소음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봉천동 대우 그랜드월드] 봉천7-2구역 재개발 아파트.2,496세대에이르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지만 일반 분양분은 149세대에 불과하다. 일부 동 윗층은 멀리 관악산 조망도 가능하다.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걸어서 10분 이상 걸린다. [신대방동 경남 아너스빌] 신대방동 무림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대림 성모병원 맞은 편.보라매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지하철 2호선 신대방역이 걸어서 10분 거리.가까운 곳에 롯데백화점이 있다. [동작동 금강종건] 동작초등학교 옆 태화연립 재건축 아파트.276세대 가운데 180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동작대교나반포대교를 이용,강북진입도 쉽다.단지 뒤로 녹지공간이 많은 편이다. [영등포 순영 웰라이빌] 영등포공원 맞은 편에 들어서는 2개동 136가구가 전부다.1,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걸어서 3분 거리.공원을 바라볼 수 있고 여의도와 가깝다.단지 규모가 작은 것이 흠. [신정동 용명파인빌] 용명산업개발이 공급하는 89세대 규모의 재건축 아파트.이 가운데 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걸어서 6분 거리.입주가 내년 3월로 이르다. [신림동 우정 하이비전] 서울대와 가깝고 관악산 자연공원 산책로,약수터 등이 인접한 환경 아파트로 꼽힌다.단지안 녹지율도 30%에 이른다.3개동 264가구 규모.평당 분양가격이 520만원으로 주변 시세와 비교해 싼 편.단지 옆으로 버스 노선이 지나간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이 마을버스로 5분 거리다. 류찬희기자 chani@. *청약전략 어떻게. 눈에 띄는 인기 지역 아파트가 없다.분양가격이 싸거나 조망권이 뛰어난 아파트도 찾아보기 힘들다. 계속된 경기침체도 청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아파트 값이 떨어지고 분양권 거래도 잘 이뤄지지 않아 청약열기를 기대하기는힘들다. 지난 10차 동시청약 때와 마찬가지로 많은 지역이 서울지역1순위는 물론 2,3순위 청약에서도 미분양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높고 건실한 건설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그런대로 분양성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작은 건설업체들이 입지여건마저 떨어지는 곳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고전이 예상된다.업체별 청약차별화가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청약통장 가입자라면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무리하게 통장을 써버릴필요가 없다. 꼭 원하는 지역의 아파트를 골라 청약하는 것이 좋다.분양가격이 눈에 띄게 싼 아파트를 찾아보기 힘들다.주변 시세와 주거환경을 고려,신중한 판단을 해야 한다. 투자가치를 기대할 만한 아파트로는 용강동 삼성,당산동 삼성,창동태영 아파트 등이 꼽을 수 있다.신림동 우정 아파트는 관악산과 붙어있어 쾌적하다. 분양가도 싼 편이라서 신림동 일대에 근무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류찬희기자
  • 서울 3,700여가구 새달초 동시분양

    올해 서울시의 마지막 동시분양 아파트 3,700여가구가 다음달 초 공급된다.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건설업체는 삼성물산,LG건설,태영,경남기업 등12개사로 15곳에서 아파트를 내놓을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용강동 진주아파트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나머지212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또 영등포구 당산동 강남맨션 578가구,동대문구 장안동 장안시영아파트 10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LG건설은 구로구 구로동에 299가구,㈜태영은 도봉구 창동 샘표공장자리에 96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고려산업개발도 마장동 도축장 자리에 짓는 아파트 342가구를 동시분양 물량으로 내놓았다.경남기업은동작구 신대방동 무림아파트를 새로 지으면서 14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류찬희기자 chani@
  • 야산 빈집서 결박 燒死體

    20∼30대 남자가 인적이 드문 야산 빈집에서 결박상태로 불에 타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30일 밤 9시10분쯤 평택시 장안동 118의 1 빈집에서 화재를 진압중이던 송탄소방서 정기웅 소방교(38)가 집안에서 손과 발이 전선으로 묶인 채 불에 타 숨진 남자를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정소방교는 “화재현장에서 100m 가량 떨어진 성광양로원으로부터야산의 폐가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불을 끄던 중 방안에 키 170㎝의 20∼30대 남자가 숨진 채 엎드려 있었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숨진 남자는 나체 상태로 심하게 불에 탄채 목과 손목·발목이 전선에 묶여 있었으며,신발과 옷 등 유류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사체가 결박된 채 불에 탄 점으로 미뤄 원한이나 보복과 관련된 방화 살인으로 보고 숨진 남자의 신원확인에 나서는 한편,인근주민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평택 김병철기자 kbchul@
  • “견본주택 구경하고 경품도 받아가세요”

    ‘아파트 구경하고 경품도 받으세요’ 6일부터 청약받는 서울시 10차 동시분양에서 건설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푸짐한 경품을 내놓았다. ㈜태영은 중랑구 상봉동 견본주택 방문자 가운데 매일 추첨,자전거5대와 생활용품 세트 10개를 나눠주고 계약일에는 그때까지의 방문자와 계약자 가운데 추첨으로 냉장고 2대와 김치 냉장고 2대를 나눠준다.태영은 또 계약자 중에서 1명을 추첨,마티스 승용차 1대를 무료로주기로 했다. 현대건설도 동대문구 장안동 아파트 260가구의 계약이 체결되면 계약자 가운데 1명을 추첨,아반떼 승용차를 주기로 했다. 대림산업은 4일 동대문구 이문동 아파트의 견본주택에서 평면TV,오디오를 각각 1대씩 내놓고 경매를 통해 시가의 절반 값에 제공할 방침이다.또 청담동 아파트 견본주택에서는 박주욱 프로골퍼의 퍼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시간 퍼팅대회를 열어5회 퍼팅중 4회를 성공시키면 3만원짜리 골프공을 나눠줄 예정이다. 동원건설의 경우 강동구 성내동 아파트의 견본주택 방문자에게 참치캔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류찬희기자
  • 서울 새달6일 3,198가구 동시분양

    다음달 6일 서울 10차 동시분양 아파트 3,198가구가 쏟아진다. 눈에 띄는 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 현대아이파크,장안동 현대 홈타운,이문동 대림 아파트 등이다. 강서지역 9곳에서 분양되는 물량이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오는 3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거쳐 다음달 6일 주택청약 1순위자의접수를 시작한다.관심을 끌고 있는 아파트를 소개한다. ◆삼성동 현대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삼성동 사옥을 헐고 346가구를 짓는 아파트.경기고 맞은 편으로 3∼47층 아파트 3개 동이 들어선다.69∼97평형까지 대형 위주로 공급된다.입주는 2003년 8월. 평형별로는 ▲69A평형 38가구 ▲69B평형 25가구 ▲81평형 38가구 ▲82평형92가구 ▲84A평형 10가구 ▲84B평형 22가구 ▲89평형 1가구 ▲91평형 65가구 ▲93A평형 32가구 ▲93B평형 17가구 ▲93C평형 2가구▲96평형 2가구 ▲97평형 1가구 등. 분양가는(기준층 기준) 69평형이 12억8,900만원으로 확정됐다.펜트하우스인 96평형 2가구는 28억2,700만원(평당 2,937만원)으로 국내아파트 사상 가장 비싼 가격이다. 전체 가구의 실내 3면이 트여 있고 13층 이상은 한강을 바라볼 수있다.1∼12층까지는 남향으로 배치됐다.건폐율 8%,녹지율 90%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4가지의 테마 정원과 수영장,사우나 등 스포츠시설이 설치되고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주차장은 모두 지하에 배치됐다.영동대로와 접해 있고 영동대교,지하철 2호선 삼성역,7호선 청담역과 가깝다. ◆청담동 대림e-편한세상=강남구 청담동 영동연립 등 연립주택을 헐고 271가구를 짓는 아파트.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142가구를 일반분양한다.입주는 2002년 10월 예정.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33평형 1가구(2억5,659만원),39평형 99가구(2억9,853만원),56평형 8가구(4억5,970만원),66평형 34가구(5억9,510만원)다.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가깝고 영동대로,청담대교를 이용할 수 있다.용적률 295%,녹지율 30.39%이며 단지 건너편에 청담공원이 있다. ◆화곡동 롯데낙천대=강서구 화곡동 옛 새마을운동본부 자리에 들어서는 아파트.12∼25층 21개동 1,16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2003년 6월 입주.지난 4월 34평형 611가구는 조합원 모집으로 마감됐고 나머지44∼63평형 553가구는 일반에 분양한다.평형별로는 44평형 120가구,51평형 225가구,63평형 208가구 등이다.우장산 공원이 가깝고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최상층은 다락방,1층 입주자에게는 전용 정원이 제공된다. ◆장안동 현대홈타운=동대문구 장안동 시영1차 아파트를 헐고 짓는 2,182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2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2003년 10월 입주 예정.22평형 46가구(1억3,312만원),23A평형 2가구(1억2,438만원),23B평형 6가구(1억3,186만원),32A평형 40가구(1억9,186만원),32B평형 6가구(1억8,662만원),42평형 96가구(2억7,547만원),50평형 64가구(3억4,295만원)이다.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주변에 5,000여가구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이문동 대림e-편한세상=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아파트로 모두 1,561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7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2003년 3월 입주예정.24평형 341가구(1억3,300만원),30평형 63가구(1억8,500만원),32평형 70가구(2억200만원),41평형 217가구(2억7,300만원),47평형 12가구(3억1,500만원) 등이다.신이문역,한천로를 이용할 수 있다. ◆잠원동 금호 베스트빌=뉴코아 문화센터 옆 117가구를 짓는 아파트. 일반 분양은 50평형 76가구.분양가는 5억9,900만원.잠원역과 신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2002년 10월 입주예정이다. 류찬희기자 chani@
  • 지자체 러브호텔 대책 골몰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마구잡이로 들어선 러브호텔에 대한 주민들의 퇴치운동이 갈수록 거세지면서 자치단체들이 ‘일산식’ 집단민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수도권 지자체 관련업소 업종전환 종용 남양주시는 최근 와부읍 도곡리 우성·현대·건영아파트 단지로부터 불과 66m 떨어진 곳에 지난6월 허가된 미착공 숙박업소에 대해 용도 변경을 종용, 업주와 합의단계에 이르렀다. 시는 건축설계사를 통해 건축주인 한모씨(45)에게 주상복합건물 설계도를 제시하며 대지 448㎡에 연건평 89㎡ 4층짜리 모텔을 세우려던당초의 계획을 바꿔 지하에 카페,지상에 다세대 주택을 세울 것을 권장했다. 구리시도 지난주 완공단계에 있는 수택동 424의 16 4층짜리 모텔에대해 모텔 뒤편 다가구 주택들을 향해 나있는 창문 10여개를 벽돌을쌓아 모두 폐쇄하기로 건축주와 합의했다. 남양주시 조건재 건축녹지과장은 “관내 북한강변 주거단지 인근에러브호텔과 유흥업소가 밀집,집단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부천식’의 일방적 허가취소에 따를 부작용은 물론 ‘일산식’집단민원을 동시에 차단하기 위해 업주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대책을적극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도시계획조례 개정 착수 도는 학교와 주택가 주변에 ‘러브호텔'이 들어서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지역여건상 필요한 경우 특정지구를 조례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한 도시계획법을 토대로 도 도시계획 조례를 개정,특정용도 제한지구를 지정할 방침이다. 도는 새로 도입되는 특정용도 제한지구의 경우 호텔·여관ㆍ여인숙등 모든 종류의 숙박시설은 물론 등급외 영화관,안마시술소,비디오방,성기구 판매점 등 모든 종류의 위락시설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규제할 방침이다. 도는 이같은 내용의 행위제한 규정을 도시계획 조례 뿐아니라 일선시ㆍ군 도시계획 조례에도 방영토록 적극 권장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다음달까지 개정 조례안을 도의회에 상정,의결을 거친 뒤 올해안에 일선 시ㆍ군의 조례도 개정토로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러브호텔 관련조례 폐지 추진 대전시는5개 구 중 유일하게‘준농림지 내 숙박업 설치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중인 서구에 대해 해당 조례를 폐지토록 요구하기로 했다.아울러 이 조례에 따라 허가가 난 장안동 장태산 자연휴양림 주변의 러브호텔 3곳 가운데 이미착공된 1곳은 음식점으로 업종을 변경토록 하고 아직 착공하지 않은2곳은 허가를 취소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또 내년부터 아파트 등 주택가 주변을 러브호텔과 나이트클럽등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 ‘특정용도 제한지구'로 지정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구 지정에 앞서 러브호텔 건축 요구가 있을 경우 시 건축심의위윈회에서 심사,허가를 내주지 않을 방침이다. 이밖에 주거지역과 인접한 상업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거나 완충녹지 등을 설치한 경우에 한해서만 숙박및 위락시설을 신축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숙박시설과 나이트클럽 등의 간판에 대해서도 행정지도를 펴기로 했다. 의정부 한만교,수원 김병철,대전 최용규기자 mghann@. *정동진을 러브호텔의 명소로?. ‘해돋이의 명소정동진을 러브호텔의 메카로 가꾸자?’ 강원도 강릉시가 준농림지역 내의 불법 위락·숙박시설을 양성화하겠다며 관련 조례의 개정을 추진,‘거꾸로 가는 자치행정’이란 비난을 사고 있다. 강릉시는 16일 준농림지역에 위락·숙박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준농림지역 내 음식점·숙박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정동진 1,2리 일대에 들어선 31개 불법 숙박시설과연곡면 소금강 지역 등 시 외곽 지역 준농림지에 난립한 불법 음식·숙박업소들을 양성화하기 위해 준농림지 관련 조례의 개정을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 5월 초 개정된 국토이용관리법 시행령에 ‘하수종말처리시설 또는 마을 하수도가 설치·운영되거나 10호 이상의 자연마을이 형성된 준농림지역의 경우 위락·숙박시설의 설치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조항이 새로 추가됨으로써 이번 조례 개정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준농림지역 난개발 저지운동과 러브호텔 퇴출운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지고있는 가운데 강릉시가 일부 업주들의 입장만을 고려해 준농림지 내 유흥·숙박시설을 허용하려는 것은 시대착오적 발상”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숙박·유흥업소 업주들은 “연간 2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정동진의 특수성을 감안할 때 다세대주택을 숙박시설로 양성화하는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조례 개정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정동진뿐 아니라 강릉시내 전체 준농림지를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태를 조사해 위락·숙박시설 허용범위를 정할 것”이라며 “각계 의견 수렴 과정과 시의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조례안을 확정,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 서울 10차 동시분양 2,500가구 공급

    오는 11월 공급될 서울지역 10차 동시분양에서 모두 2,500여가구의아파트가 분양될 전망이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이번 동시분양에는 13곳에서 대림산업과 롯데건설 등 12개 업체가 참여한다. 대림산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 아파트 702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현대건설은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1차 아파트의 재건축물량으로 24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태영은 신내 택지개발지구 옆 중랑구 상봉동의 조합아파트 300가구를,롯데건설은 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건물을 헐고 짓는 아파트 553가구를 각각 동시분양 물량으로 내놓는다.그러나 현대산업개발의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 부지 아파트는 내년으로 연기됐고 경남기업과 롯데건설이 각각 동작구 신대방동에서 분양하려던아파트는 조합측과의 이견으로 분양 물량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다. 류찬희기자
  • 알짜배기 아파트 쏟아진다

    하반기에 공급되는 ‘알짜배기’ 아파트를 찾아라.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건설업체들이 아파트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신이 다음달 서울지역 8차 동시분양을통해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689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대규모아파트 공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분양되는 아파트 가운데 입지여건이 뛰어난 대단지에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했다. ■알짜배기 아파트 찾아라 다음달 선뵐 서울지역 아파트 가운데는 돈암동 동신아파트와 장안동 현대아파트가 눈에 띈다. 장안동 현대아파트는 시영아파트를 헐고 2,182가구를 새로 짓는 매머드급 단지.규모는 크지만 일반 물량은 242가구에 불과하다.반면 돈암동 동신아파트는 모두 689가구가 들어서는 중형 단지지만 일반 분양 아파트가 518가구에 이른다. 송파구 문정동 대우아파트도 눈에 띈다.150가구에 불과하지만 수요층이 두꺼운 32평형 아파트로만 이뤄졌다.국민은행이 부동산금전신탁 상품으로 개발한 아파트다.또 영등포구 당산동 철우아파트를 헐고새로 짓는 동부아파트도 여의도나 도심 진입이 쉬워 직장인들이 많이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에 분양 예정인 성북구 월곡동 두산건설 재개발 아파트는 일반분양 물량이 800여가구가 넘는다.주거환경이 쾌적해 많은 청약통장가입자들이 눈독들이고 있다.강서구 화곡동 새마을운동본부 부지에도 롯데건설이 일반 조합아파트 550여가구를 추가로 공급,다시 한번 롯데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11월쯤에는 강서구 등촌동 국군수도통합병원 자리에 들어설 현대산업개발 조합 아파트 일반 물량 760여가구가 기다리고 있다.대단지인데다 교통여건과 주거 환경이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림산업은 동대문구 이문동 재개발지구에서 아파트 700여가구를 내놓을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창동에서 도급사업 아파트로 준비하고 있는 950여가구도관심가져볼 만하다. ■청약전략 대형 아파트 단지를 노릴 것을 권한다.각종 편의시설을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시내 전경을 원하는 청약자라면 돈암동 동신아파트를 노려봄직하다.단지 규모는 작지만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도 있다.10월쯤 분양할 한남동 현대아파트,연말쯤 공급되는 용강동 삼성물산 재개발 아파트도 한강조망이 가능하다. 류찬희기자 chani@
  • 독자의 소리/ ‘…도시철도 문화 예술관’신선한 체험

    나는 초등학교 6학년 딸과 4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가정주부다.지난 2일자대한매일을 읽고 7호선 완전개통에 맞춰 ‘달리는 도시철도 문화 예술관’이라는 이름으로 전동차 안에 작가들의 작품들이 설치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나는 아이들과 함께 약간의 기대를 가지고 달리는 미술관을 승강장에서 기다렸다. 미술관 전동차는 우선 외벽에 대형 소나무숲 사진이 선명하게 부착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칸별로 다른 테마로 꾸며진 미술관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화장실에는 환희가 있어요’라는 이름의 칸에는 의자 시트에 변기가 그려져 있고,거울과 방향제가 있었다.새로운 발상으로 아이들과 모처럼 즐거운시간을 보내게 해준 기획자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기영희[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 환경파괴 현장 자전거 탐사

    경기도내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이 자전거 환경탐사에 나섰다. 도 전역을 자전거를 타고 일주하면서 무분별한 개발과 오염물질 배출로 파괴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경기도와 도내 18개 환경·사회단체들이 마련한 행사다. 100여명으로 구성된 환경탐사대는 7일 오후 수원시 장안동 광교저수지에서발대식을 갖고 4박5일간의 환경대탐사에 들어갔다. 참가자들은 광교산에서 발원,수원도심을 관통하는 수원천변에 설치된 자전거도로를 따라가면서 파괴된 자연환경이 서서히 되살아나고 있는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수원천은 지난 70년대부터 생활하수가 그대로 유입되면서 중상류에 누런색의 유기물 덩어리가 생겼고 하류지역은 바닥 전체가 시커멓게 오염된 진흙로 덮이는 등 죽음의 하천으로 변했다.이처럼 오염됐던 수원천이 수원시의 하천살리기사업과 환경보호단체,시민들의 노력으로 물고기가 떼지어 놀 정도로 맑아졌다. 이 결과 수원보훈지청 앞 분수대와 권선구 매교동 문화맨션 앞 수원천에서는 어린학생들의 물놀이가 한창이고,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밤이면 주민들은 수원천 둔치로 나와 더위를 시키는 등 휴식처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환경탐사 대원들은 이날 수원천 복개구간부터는 1번 국도를 따라 달렸다.수원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환경사업소를 거쳐 한신대학교 앞 황구지천에 이르렀을 때는 생활하수 등으로 인한 하천의 오염이 심각해 대원들의 표정이 일그러졌다.평택호로 흐르는 황구지천의 오염상태는 하류쪽보다 상류쪽이 더 심했다. 탐사에 나선 이주송군(16·용인 태성중 3년)은 “우리가 무심코 흘려버린생활하수나 쓰레기 등으로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집에 돌아가 어머니와 함께 세제사용 줄이기 등 환경운동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후 5시쯤 오산천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저녁식사 후 오산시민회관에서 ‘평택호 물줄기 살리기’를 주제로 녹색자치경기연대와 오산환경시민모임 등 수원·오산·안산·평택지역 5개 환경단체 회원들과 토론회도 가졌다. 탐사대는 8일에는 대부도와시화호를 둘러보고 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희망을 주는 시화호 만들기’란 주제로 안산·시흥·화성지역 환경단체들과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어 9일에는 난개발 몸살을 앓고 있는 수지읍과 구성면 등 용인지역을 탐사하고 10일에는 광릉숲을 찾아 자연생태 탐사활동을 벌인다. 탐사 마지막날인 11일에는 오후 3시 임진각에 모여 임창열(林昌烈)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 통일시대를 맞이하는 경기도민의 ‘새천년 경기환경선언문’을 선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염태영(廉泰英)사무국장은 “청소년들의 자전거 환경탐사는 단순한 극기훈련이 아니라 새천년 푸른 경기를만들어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일(李政日) 경기도환경국장은 “환경탐사를 바탕으로 현실감있는 정책을 세우고 환경 현안에 대한 지역 환경단체의 생각을 적극 수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8월 전국서 아파트 9,107가구 분양

    이달 중 전국에서 9,107가구의 새 아파트가 분양된다. 비수기인데다 건설업체들이 분양성을 이유로 공급을 꺼리는 바람에 물량은대폭 줄었다.조합원분을 빼고나면 일반 분양분은 5,600가구에 불과하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분양여건이 좋은 수도권에 몰려 있다. 서울에서는 ㈜동신이 성북구 돈암동에서 재건축아파트 689가구를 지어 이중 51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동대문구 장안동 시영아파트 재건축은 2,182가구의 대단지이나 대부분 조합원에게 돌아가고 일반분양자 몫은 242가구에 불과하다. 경기도에서 눈에 띄는 대단지는 주택공사가 안산 고잔동에 분양하는 임대아파트 940가구.대림산업은 고양시 일산동에서 579가구를 공급하고 벽산개발은 광주읍 장지리에서 560가구를 분양한다.현대산업개발이 인천 신흥동에서공급하는 1,330가구의 재건축 아파트도 일반공급분이 693가구에 이른다. 류찬희기자 chani@
  • 독자의 소리/ 파출소공부방 시원하고 공부도 잘돼

    고3인 학생으로 최근 청량리경찰서에서 무료 운영중인 공부방에서 공부하고있다. 배봉파출소 2층에 마련된 이 ‘포돌이·포순이 공부방’을 이용한 지도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다른 학생들이 가마솥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공부하고 있는 데 비해 이 곳은 시원하기 짝이 없다.또 책상이 10여개에 불과해 많은 학생이 몰리지도 않고 냉·온수기 등이 마련돼 있어 웬만한 사설독서실보다 환경이 낫다.더욱이 아래층에 항상 경찰아저씨들이 있어 마음이든든하다.이 곳을 이용하면서부터 그동안 경찰은 무섭다는 막연한 선입관이일시에 씻겨 내려갔다.앞으로 다른 파출소나 경찰서에도,나아가 다른 공공기관에도 더욱 많은 도서관이 개설돼 온 국민이 마음편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이동현 동대문구 장안동
  • 월곡동 두산·장안동 현대·봉천동 대우 ‘분양 빅3’

    서울시내 대단지 아파트를 노려라. 올 하반기 동시 분양될 아파트 가운데대단지의 잇점을 살릴 수 있는 곳으로 관악구 봉천동 대우 아파트를 비롯해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성북구 월곡동 두산 아파트 단지가 꼽힌다. 이들 아파트는 하나같이 2,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단지인데다 입지여건까지 빼어나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특히 대우·현대·두산 등 내로라하는 건설업체들이 참여해 브랜드가치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21세기컨설팅 양화석 사장은 “보기드문 대단지여서 해당 지역 집값을 주도하고 분양권 거래나입주후 매매도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봉천 대우아파트/ 봉천3동 산89 일대 2만2,752평에 들어서는 2,496가구의매머드급 아파트다.14∼42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24평형 93가구와 53평형 53가구가 오는 9월 일반분양된다.예상분양가는 24평형 1억2,900만원,42평형 2억6,000만원 선이다. 조합원물량이 많아 로열층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지하철 7호선 숭실대역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청약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보라매공원,롯데백화점 등이 있고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도 가깝다. ■장안 현대/ 현대건설이 장안동 336 일대 시영아파트 11∼17평형 1,950가구를 헐고 2,182가구를 새로 짓는 아파트.24∼54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가운데 24평형 242가구가 오는 10월 공급된다.평당 분양가는 500만∼550만원이며 오는 2004년 10월 입주예정이다. 일반분양분이 소형 평수로 제한돼 처음 집을 마련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을끌 것으로 보인다. 중랑천 변에 있어 전망이 좋고 지하철 5호선 장안평역과 동부간선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주변에 대단지가 없어 장안동 일대를 대표하는 아파트가될 것으로 보인다. ■월곡 두산아파트/ 월곡4동 일대 3만3,766평 규모의 월곡재개발사업구역에들어서는 초대형 아파트단지다. 14∼42평형 2,655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올 하반기 공급물량 단지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24평형과 42평형 800여가구가 오는 9월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월곡근린공원 인근에 자리잡아 조망권이 좋고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인접해 있다.주변에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유통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려대·동덕여대 등 각급 학교도 모여있다. 두산은 특히 초고속 통신망 구축에 그치지 않고 인터넷TV 등 실질적인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전국 아파트 2만329가구 새달 분양

    다음달 전국에서 모두 2만329가구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이 가운데 1만6,000여가구는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 분양된다.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 가운데 단지 규모가 가장 큰 곳은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동대문구 장안동 재건축 아파트로 2,182가구에 이르는 초대형 단지다.벽산건설은구로구 개봉동에 886가구를, ㈜동신은 성북구 돈암동에 재건축 아파트 689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수도권에서 눈에 띄는 단지는 안양 비산동 삼성아파트.비산 주공 재건축 아파트로 3,806가구의 초대형 단지다.관악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 주거환경이쾌적해 안양지역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의정부 금오지구에는 민간 아파트가 첫 선을 뵌다.경남기업·삼성물산·진흥기업 등이 공급한다. 용인과 일산지역의 지주공동 및 조합 아파트도 관심을 끈다.수지읍 신봉리에는 금호산업이 1,974가구를 분양하고 신일건업은 구성면 상하리에 510가구를 짓기로 했다.현대건설은 죽전지구안에 294가구를 공급한다.대림산업은 고양시 일산동에서 조합 아파트 579가구를내놓을 계획이다. 지방에서는 목포 하당지구에 2,000여가구가 공급되고,현대산업개발은 인천중구 신흥동에 933가구를 공급한다. 박성태기자 sungt@
  • 동대문구 14·15일 경희대와 무료순회 진료

    동대문구는 오는 14∼15일 이틀간 경희의료원과 손잡고 관내 의료취약지역의 주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순회진료를 해주기로 했다. 이번 순회진료에서는 특히 경희의료원의 의사 및 간호원 등 모두 30여명이순회 의료진을 편성,차량을 이용해 신속한 진료를 펼치게 된다. 14일에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오전에는 신설동과 용두1·2동,오후에는 회기동 및 이문1·2·3동,휘경1·2동에서 진료를 하게 된다.15일 오전에는 전농1·2·3·4동과 제기1·2동에 이어 오후에는 답십리동 및 장안동 전지역에서진료를 할 예정이다. 진료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장안동에 있는구민체육센터를 방문하거나 해당 동사무소에서 무료로 진료받을 수 있다. 문의 920-4425. 문창동기자 moon@
  • 장안동 고미술상가 새단장

    동대문구 답십리동 일대의 ‘장안 고미술상가 거리’가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동대문구(구청장 柳德烈)는 1일 고미술 및 골동품 상가가 밀집한 답십리5동530∼답십리4동 951 사이 800여m 구간을 ‘고미술거리’(Antique Street)로지정,정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호대로변에 자리한 장안 고미술상가 거리는 지난 70년대 후반부터 전통문화유산을 취급하는 전문상가가 하나씩 들어서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됐다. 지금은 153개 상가가 들어서 있으며 절구·뒤주·화로 등 전통 생활용품과돌 조각품,목각품,도자기,고서화 등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와 멋을 엿볼 수 있는 물건 25만여점이 전시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들어매고 있다. 하지만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전통거리인 종로구 인사동과는 달리 업소들이 대부분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데다 홍보부족 등으로 상권이 상당히 침체돼 있는 상태다.이에 따라 동대문구는 한국고미술협회 등과 함께 오는 2005년말까지를 목표로 단계적인 개발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우선올 연말까지 고미술거리 지정에 따른 절차를 마무리하는 한편 인터넷홍보 홈페이지 개설,공항·여행사·지하철역 등에 대한 홍보물 제공,거리 이벤트 및 문화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어 내년부터 2003년 말까지는 관광기념품 개발,고미술상가 간판 정비,전시장 개설 등에 주력한 뒤 2004∼2005년에는 월 4차례 이상의 전시행사 개최,고미술품 경매장 개설 등을 통해 고미술거리의 국제화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경매 포인트/ 장안동 오피스텔 15평형

    시세보다 훨씬 싼값에 구입이 가능한 오피스텔이 경매로 나와 관심을 끌고있다.오는 19일 오전 10시 북부지원 경매 3계에서 입찰이 진행되는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413-5 썬빌리지 604호(15평형)는 사무실로 사용이 가능한 오피스텔.사건번호는 ‘99-34369’. 91년 준공된 지상 10층 건물로 군자초등학교 남서측에 위치해 있으며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장한평 전철역까지 걸어서 3분거리.천호대로와 접해있으며 대로를 중심으로 근린·업무시설이 밀집돼있다. ◆수익성 감정가는 5,000만원이나 세차례 유찰돼 입찰가가 2,500만원까지 떨어졌다.현지 중개업소에서는 사무실을 찾는 대기 및 잠재수요가 살아있어 임대료 상승세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안정성 등기부상의 근저당 3건,가압류 2건은 낙찰대금 완납후 모두 말소된다.또 빌딩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적용대상이 아니어서 경락자가 세입자의 권리를 떠안을 필요가 없다.
  • 값싼 외국산 쇠고기 국산으로 속여 판매

    서울 동부경찰서는 9일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대기업 등에 납품한 K식품 대표 박모씨(29·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회사 생산과장 이모씨(40·동대문구 장안3동)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서울 마장동 우시장에 육우 가공공장을 차린 뒤 값이 싼 호주·뉴질랜드산 쇠고기를 한우 고기로 포장해 파는 수법으로 K개발물류센터에 790만여원어치 1,500㎏을 납품하는 등 지금까지 5만8,000㎏(3억8,000만여원어치)의 수입 쇠고기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김재천기자]
  • 국립특수전문대 12개科 설치

    2002년 3월 문을 여는 장애인 전용 첫 고등교육기관인 국립특수전문대학의청사진이 나왔다. 7일 교육부에 따르면 2002년 개교에 맞춰 인문사회대 등 5개대 12개과에 60명씩 모두 780명을 모집한다. 인문사회대는 사회복지·유아교육과,자연과학대는 물리치료·보장구·치기공·점자도서관학과,공학대는 자동차·전산정보처리·안경광학·사진영상과,예능대는 시각대자인·공예학과를 둔다.3년제인 물리치료과와 치기공과를 제외한 나머지 10개 학과는 2년제다. 장기적으로 식품조리·수화통화·재활과학·농축산학·사무자동·기계공학과 등 6개과를 추가로 설치,모두 18개과에 1,14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내 9개 강의동은 장애인들이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모두 층별로 연결되고 승강기도 설치된다.기숙사도 마련된다.학교 건물과 운동장 등 시설물간에 높낮이 없이 평지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국립특수전문대는 이에 앞서 지난 10월18일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의 학교부지에서 기공식을 가졌다.총사업비는 365억원이며,올해 67억원에 이어 내년에는 167억1,500만원이 투입된다. 교육부 노승회(盧承會) 전문대학지원과장은 “사회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따거나 취업에 도움이 되는 학과를 주로 설치했다”면서 “장애인 이외에 일정비율로 일반학생의 입학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말했다. 박홍기기자 hkpark@
  • “鄭亨根의원 ‘사설공작팀’ 또 있다”

    한나라당 정형근(鄭亨根)의원의 ‘사설공작팀’의혹을 제기한 국민회의 김영환(金榮煥)의원은 22일 “정의원의 또다른 사설공작팀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의원은 이날 “정의원은 동대문구 장안동 413번지 모 빌리지에 ‘00교역’이라는 위장사무실을 차려놓고 과거 안기부 재직 중 구축한 인맥을 활용, 각종 정보를 수집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까지 운영된 이 사무실에서 활동했던 인물은 지난해 국정원 개혁과정에서 직권면직된 간부들로 손모,남모,김모,또 다른 김모씨 등이며 이들이 만든 보고서가 정의원에게 전달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김의원은 “장안동 사무실은 지난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밝힌 여의도 삼도오피스텔 사무실과는 별도의 팀이며 이 오피스텔 계약자 김모씨는 과거 한나라당 당직자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정형근의원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이지운기자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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