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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대호 경기도의원, K-컬처 시대! 지방문화외교 속도낸다

    황대호 경기도의원, K-컬처 시대! 지방문화외교 속도낸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0월 27일(월) 지난 6월 장쑤성 공무국외출장을 계기로 경기도에서 개최된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에 참석하여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황대호 위원장은 “지난 6월 중국 장쑤성 공무국외출장에서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학자들과 만나 경기도에서 국제문화교류를 위한 포럼 개최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공무국외출장을 계기로 이번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 포럼을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포럼 주최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황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에서 K-컬처 시장 규모 300조 원, 수출 50조 원 달성을 천명한 만큼, 지방에서 그 기조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이번 정부 기조에 맞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K-컬처 기반 지방문화외교의 첨단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6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외사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갖고, 난징항공우주대학과 ‘경기도-장쑤성 국제문화예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공무국외출장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중국,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각국의 학자 및 문화기관 관계자들과 교류하여 문화체육관광분야 국제교류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정책성과를 낸 출장으로 대외적으로 평가받았다. 황대호 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단기 일회성 행사를 넘어 매년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도하는 국제문화교류 정책 및 학술포럼의 장으로 꾸며나가겠다”라며 “내년도 예산에도 국제문화교류, 지방문화외교를 위한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을 비롯하여 전홍덕 국제문화재단 이사장, 정은혜 아시아문화한림원 부원장, 이동학 쓰레기센터 대표, 손수조 국민의힘 대변인을 포함한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의 대학 관계자와 석학들이 참석했다. 이번 ‘2025년 제5회 국제문화다양성포럼 및 제4회 아시아문화디자인공모전’은 10월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문화재단 및 경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영상) ‘무료 시식 빵인 줄’…심사 도중 작품 쓸어간 중국 관람객들

    (영상) ‘무료 시식 빵인 줄’…심사 도중 작품 쓸어간 중국 관람객들

    중국의 한 요리 경연 대회에서 관람객들이 심사 중인 작품용 빵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중국 장쑤성 쑤저우시에서 열린 ‘2025 세계 중식·서양요리 기술대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문제의 영상에는 일부 관람객들이 테이블에 펼쳐진 작품용 빵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일부는 펜스를 밀어 넘어뜨리고 전시대 앞으로 몰려가 다양한 종류의 빵을 안고 가기도 했는데요. 이를 본 참가 요리사들은 제지할 틈도 없이 놀란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이날 진열된 빵은 단순 전시용이 아닌 참가 요리사들이 수십 시간 동안 만든 창작 작품이었는데요. 심사위원들이 평가하던 도중 ‘빵 탈취’ 사건이 벌어지며 사실상 경연이 중단됐습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작품을 ‘무료 빵’으로 착각한 일부 관람객이 시식 체험이 가능한 줄 알고 접근했다고 하는데요. 주최 측의 현장 통제와 안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혼란이 커졌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64강부터 결승까지 2-0 완승…한국 태권도 미래, 18세 서은수 세계선수권 54㎏급 우승

    64강부터 결승까지 2-0 완승…한국 태권도 미래, 18세 서은수 세계선수권 54㎏급 우승

    한국 태권도의 희망 18세의 서은수(성문고)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 연속 완승으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서은수는 26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튀르키예의 푸르칸 자모글루를 라운드 점수 2-0(14-12 8-7)으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 3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성인 대표팀에 합류한 서은수는 푸자이라 오픈, 코리아 오픈 대회를 경험한 뒤 자신의 첫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다만 남자 54㎏급은 올림픽 체급이 아니라 다른 체급에 비해 경쟁이 덜하다. 서은수가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선 58㎏급으로 조정해야 하는데 해당 체급엔 2024 파리올림픽 우승자 박태준(경희대), 이번 대회에서 3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리는 배준서(강화군청) 등이 버티고 있다. 남자 87㎏급의 박우혁은 32강, 여자 73㎏급의 윤도희(이상 삼성에스원)는 16강에서 탈락했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80㎏급을 제패한 박우혁은 파리올림픽 출전이 불발된 뒤 체급을 올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셋째 날까지 금 2개, 은 1개, 동 1개를 수확했다. 첫날 남자 87㎏초과급에서 강상현이 1위, 여자 57㎏급에서 김유진(이상 울산시체육회)이 2위를 차지했고 둘째 날엔 남자 63㎏급 장준(한국가스공사)이 3위에 올랐다. 27일엔 남자 80㎏급 서건우(한국체대), 여자 46㎏급 이예지(인천시동구청), 여자 73㎏초과급 송다빈(울산시체육회)이 출격한다.
  • 한국 태권도 질주, 강상현 2연속 金·김유진 준우승…체급 올린 3위 장준 “올림픽 준비 과정”

    한국 태권도 질주, 강상현 2연속 金·김유진 준우승…체급 올린 3위 장준 “올림픽 준비 과정”

    한국 태권도가 세계 무대를 제패하기 위한 첫걸음을 산뜻하게 뗐다. 남자 중량급의 희망 강상현(울산시체육회)이 체급을 올려 2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파리올림픽 챔피언인 여자부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부 간판 장준(한국가스공사)도 3위를 차지한 뒤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기준 중국 장쑤성 우시의 타이후 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2025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둘째 날까지 마친 상황에서 금, 은, 동메달을 1개씩 따냈다. 특히 여자부는 24일 김유진이 여자 57㎏급 2위에 오르며 2년 전 바쿠 대회에서 입상하지 못한 굴욕을 씻었다. 그는 2022년 과달라하라 대회 때는 16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세계랭킹 2위 김유진은 결승에서 1위 마리아 클라라 파셰쿠(브라질)에게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다. 지난 8월 무주에서 진행된 2025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결승에서도 무릎을 꿇었던 라이벌에게 다시 진 것이다. 같은 날 강상현은 남자 87㎏초과급 결승에서 개인중립선수(AIN) 라파일 아이유카예프에게 라운드 점수 2-1로 이겼다. 2023년 바쿠 대회 남자 87㎏급에서 깜짝 우승했던 강상현은 최중량급에서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16강에선 무주 월드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80㎏초과급 우승자 이반 가르시아 마르티네스(스페인)를 잡아내기도 했다. 강상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이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며 “대회 직전까지만 체급 고민이 많았다. 87㎏초과급에 강한 상대가 정말 많아서 금메달이 더 뜻깊다”며 “이제 더 큰 무대를 향해 두려움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둘째 날(25일)엔 장준이 남자 63㎏급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16강까지 라운드를 내주지 않으며 승승장구하다가 준결승에서 이란의 마흐디 하지모우사에이에게 라운드 점수 1-2로 졌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58㎏급 결승에서 이겼던 상대에게 반격당한 것이다. 장준은 2019년과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58㎏급에서 각각 금, 은메달을 품에 안았다. 2024 파리올림픽 58㎏급 출전권을 박태준(경희대)에게 내준 장준은 체급을 올려 다시 입상했다. 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 63㎏급에서 입상한 건 2013년 금메달의 이대훈 이후 12년 만이다. 장준은 “체중 관리의 어려움에서 벗어나면서 파리올림픽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2028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선 68㎏급에 나서야 한다. 조금씩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밝혔다.
  • ‘21년 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마지막 4년 연임…부총재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21년 차’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마지막 4년 연임…부총재에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

    21년 동안 세계태권도연맹(WT)을 이끌어온 조정원(77) 총재가 4년 더 임기를 연장한다.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연임이다.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장은 부총재로 선출됐다. WT는 23일 중국 장쑤성 우시의 월드호텔 그랜드 주나에서 총회를 열고 집행부 선거를 치렀다. 이 자리에서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조 총재가 4년 연임에 성공했다. 그는 지난해 춘천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마지막 연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날 현장과 온라인 등으로 진행된 WT 집행위원과 회원국 협회의 비밀 전자투표 결과 조 총재는 총 149표 중 143표의 찬성표를 얻었다. 반대가 5표, 기권이 1표였다. 이로써 조 총재는 2025 우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종료 다음 날인 오는 31일부터 2029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까지 총재직을 수행한다. 현재 하계올림픽 종목 국제연맹 수장 중 한국인은 조 총재가 유일하다. 그는 2004년 고(故) 김운용 전 총재를 대신해 잔여 임기를 맡았다. 조 총재 재임 동안 태권도는 경기 규칙과 채점 방식 등 구조 개혁을 통해 공정성과 대중성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총재는 “스스로 2021년 WT 총회에서 총재와 부총재, 집행위원 모두 만 80세가 넘는 인사는 선거에 입후보하지 못하도록 정관을 바꿨다. 계속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며 “태권도가 외면받지 않도록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에선 복장부터 경기 방식, 규정까지 많은 부분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세 명을 뽑은 부총재 선거에선 양진방 태권도협회장이 6명 중 가장 많은 98표를 받았다. 아타나시오스 프라갈로스(그리스) 유럽태권도연맹 회장이자 현 WT 부총재가 96표로 2위, 드리스 엘 힐라리(모로코) 모로코태권도협회장 겸 WT 집행위원이 81표로 3위였다. 2017년 우리나라 무주에서 열린 총회 이후 WT는 선출직 부총재 제도를 없애고 5개 대륙연맹 회장을 당연직 부총재로 임명했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굿거버넌스 권고에 따라 부총재를 투표로 직접 선출하는 방식으로 회귀했다. 게다가 조 총재가 4년 뒤 물러나겠다고 예고한 상황이라 이번 부총재 선거는 총재 예비 선거로 주목받았다.
  • 여자부 노메달 굴욕 씻는다…파리 영웅 김유진·체급 바꾼 장준, 세계태권도선수권 출격

    여자부 노메달 굴욕 씻는다…파리 영웅 김유진·체급 바꾼 장준, 세계태권도선수권 출격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유진(울산시체육회)이 한국 태권도 여자부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격한다. 남자부 간판은 2023년 항저우아시안게임 우승 이후 체급을 높인 장준(한국가스공사)이다.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은 24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리는 2025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 180개국 등에서 선수 991명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은 남녀 모두 최다 우승국이다. 대회 5연패에 도전하는 남자부는 26번의 대회에서 24번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여자부는 2022년 과달라하라에서 대회 35년 역사상 처음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고, 이듬해 바쿠 대회에선 참가 선수 전원이 입상 불발되는 굴욕을 당했다. 이에 김유진의 발차기에 시선이 쏠린다. 김유진은 지난해 8월 파리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정상에 올랐는데 한국이 해당 체급에서 올림픽 메달을 딴 건 16년 만이었다. 3년 전 세계선수권 16강에서 탈락했던 김유진은 “두 번째 대회인 만큼 후회 없이 전력을 쏟아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53㎏급 우승자 박혜진(고양시청)도 개인 세 번째 세계선수권에서 첫 메달을 조준한다. 남자부 선봉엔 2019년 맨체스터 대회 58㎏급 챔피언 장준이 선다. 장준은 지난해 초 파리올림픽 58㎏급 출전권을 박태준(경희대)에게 내준 뒤 63㎏급으로 올려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이어 지난해 5월 다낭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63㎏급 금메달을 품에 안으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장준이 빠진 남자 58㎏급에선 파리올림픽 우승자 박태준을 제친 배준서(강화군청)가 3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노린다. 중량급의 샛별 서건우(한국체대)는 파리올림픽 남자 80㎏급에서 4위에 그친 뒤 눈물을 쏟았던 아쉬움을 털겠다는 각오다. 그는 “아쉬움 없이 뜨거운 경기로 1등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WT는 23일 중국 우시에서 총회를 열고 내년부터 적용할 경기규칙 개정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여기엔 회전 공격에 점수를 2배 부여하는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회전 발차기로 머리를 때리면 한 번에 6점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 中, 4중전회서 AI 혁명 선도·기술 자립 강조할 듯…자동차 기업들 화웨이와 협력 강화

    中, 4중전회서 AI 혁명 선도·기술 자립 강조할 듯…자동차 기업들 화웨이와 협력 강화

    이철의 ‘한눈에 보는 중국’(2025년 10월 22일) 중국 공산당 4중전회, AI 혁명 선도 및 기술 자립 강조 [프랑스 RFI·대만 연합보·홍콩 명보·중국 CCTV]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 웨스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개최돼 372명의 중앙위원과 대의원이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은 2026~2030년 경제 발전의 틀을 제시하는 새로운 5개년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는 중국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는 과학 기술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5개년 계획에서도 ‘소비 촉진’이라는 주제가 두드러지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게으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럽식 복지 국가 건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학자들은 제15차 5개년 계획의 최우선 과제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분석하며, 이 AI 혁명에서 중국 본토는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최소한 미국과 동등한 수준에 도달하고, 어떤 분야에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콩시립대 세계화 및 경영학과 류닝롱(劉寧榮) 교수는 중국이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것이며, 제15차 5개년 계획의 최우선 과제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국 본토의 “내순환” 전략의 중요성이 현 시점에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민일보는 어제 기사를 게재하여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현지 실정에 맞는 “신품질생산성” 개발을 더욱 중요한 전략적 위치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만 공격 가능성 의심’ 발언… 미·호주 희토류 협력으로 중국 견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NYT·영국 로이터·중국 CCTV·홍콩 Asia Times·홍콩 SC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와의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한다. 대만 문제 등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잘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떠한 갈등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 관계가 양호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문제에 대해 과거보다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중국과 대립보다는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호주와 희토류 광물에 대한 접근권을 얻기 위한 협상을 체결하면서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심각하게 제한한 뒤 미국이 핵심 자원의 새로운 공급원을 찾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트럼프와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이 계획이 최대 85억 달러(약 11조 7300억원) 상당의 프로젝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이 제공한 요약에 따르면 이 협정을 통해 미국은 호주의 풍부한 광물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호주는 미국 방위산업체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데 동의합니다. 영국 로이터는 미국과 호주가 채굴 및 가공 프로젝트에 총 30억 달러(약 4조 1400억원)를 투자하고, 서방 광산업체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중요 광물의 가격 하한선을 설정하기로 약속했으며, 두 나라는 또한 채굴권을 포함한 자금 조달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협정이 중국의 희토류 시장 지배력을 흔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장쑤성에서는 4년간의 노력 끝에 리수 분지에서 새로운 대형 스트론튬 광상 1곳을 발견했습니다. 스트론튬은 중요한 희귀 금속으로 특수 세라믹 재료, 자성 합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며 국가 산업 발전과 과학 기술 진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중국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홍콩 Asia Times는 “희토류 경쟁은 이미 끝났다. 중국이 완벽히 승리했다”고 진단하며 현재 베이징은 전 세계 채굴 생산량의 70%, 처리 용량의 90%를 장악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중국은 자원 부문과 제조 생태계 간 긴밀한 통합을 구축해 어떤 서구 경제권도 따라올 수 없는 비용 및 속도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워싱턴의 “자원 독립”을 돕는 많은 국가가 중국의 전문성과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유럽연합(EU) 무역 책임자인 마로스 세프코비치는 22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브뤼셀에 보낸 ‘긴급’ 초대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가 희토류 광물 수출에 대한 베이징의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제조업체 넥스페리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는 의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프코비치는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거의 2시간” 동안 통화했다고 밝혔으며, 이 통화에서 중국 관리는 벨기에 수도에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중국의 핵심 광물 지배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의 독점적인 지위는 여전히 견고하며, 미·중 간의 기술 및 자원 패권 경쟁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줍니다. 中, ‘항공기 부품 공급 중단’ 美 위협에 “무역 전쟁은 이익 없어”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항공기 부품 공급 중단 위협에 대해 “무역 전쟁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미국이 워싱턴과 베이징 간의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 대한 항공기 부품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분쟁이 첨단 산업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양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日, 첫 여성 총리 당선…미·일 관계 및 대만 해협 정세 변화 주목 [미국 블룸버그·중국 인민망·중국 관찰자망·일본 요미우리] 일본 자민당 대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21일 임시국회 중의원과 참의원 총리 지명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일본 제104대 총리로 당선됐습니다. 그녀는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입니다. 블룸버그는 다카이치 총리를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의 강경한 정치와 아이언 메이든의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활기찬 민족주의자라고 묘사하며, 그녀의 당선으로 일본이 우익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카이치는 우익 성향의 일본혁신당과 협력하여 더 가까운 이념적 동반자로 정부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지 야스다 연구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고다마 유이치는 “다카이치는 정치인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대중 강경 입장이 자신의 견해와 크게 충돌하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대 법학박사이자 동양문화연구소 특임연구원인 린취안중(林泉忠)은 다카이치가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릴 수 있는 세 가지 쟁점—대만, 역사 인식, 영토 문제—을 지적한 바 있으며, 고이케 사나에의 등장이 대일 외교 악몽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이 유일하게 우려하는 점은 그녀가 대만과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개헌이나 전쟁 발동과 같은 중대한 결정은 현 체제 하에서 어떤 일본 지도자도 실현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린취안중은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시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긴장하여 다카시마 사나에의 집권이 군국주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오해하거나, 나아가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자동차 기업들,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 확보 위해 화웨이와 협력 [중국 CAIXIN] 중국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와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풍자동차그룹, 광저우 자동차 그룹 (GAC) 및 SAIC Motor Corp.를 포함한 주요 국영 기업들은 올해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합병이 중단되면서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를 더욱 강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챔피언으로 통합하려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는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설계가 점점 더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국의 급성장하는 신에너지 차량(NEV)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스마트 EV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여러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가 지능형 주행 솔루션의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 화웨이를 선택했습니다. SAIC는 기술 대기업의 하모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연합(HIMA)을 통해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상하이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인 H5 SUV를 출시했습니다. 동펑의 양칭 회장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를 만나 기업 경영, 제품 디자인, 스마트 주행 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화웨이에 대한 지나친 의존의 위험을 감지한 일부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는 다른 바구니에 계란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FAW는 드론 제조업체인 DJI 테크놀로지에서 분사한 보조 주행 기술 개발업체 ZYT의 지분 35.8%를 인수하여 최대 주주가 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들이 급변하는 스마트 E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화웨이가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中, 4중전회서 AI 혁명 선도·기술 자립 강조할 듯…자동차 기업들 화웨이와 협력 강화 [한눈에 보는 중국]

    中, 4중전회서 AI 혁명 선도·기술 자립 강조할 듯…자동차 기업들 화웨이와 협력 강화 [한눈에 보는 중국]

    이철의 ‘한눈에 보는 중국’(2025년 10월 22일) 중국 공산당 4중전회, AI 혁명 선도 및 기술 자립 강조 [프랑스 RFI·대만 연합보·홍콩 명보·중국 CCTV]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 웨스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개최돼 372명의 중앙위원과 대의원이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 공산당은 2026~2030년 경제 발전의 틀을 제시하는 새로운 5개년 계획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르몽드는 중국이 최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는 과학 기술 혁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향후 5개년 계획에서도 ‘소비 촉진’이라는 주제가 두드러지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국은 ‘게으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유럽식 복지 국가 건설에 대해서는 여전히 경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학자들은 제15차 5개년 계획의 최우선 과제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분석하며, 이 AI 혁명에서 중국 본토는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최소한 미국과 동등한 수준에 도달하고, 어떤 분야에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홍콩시립대 세계화 및 경영학과 류닝롱(劉寧榮) 교수는 중국이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를 기본적으로 실현할 것이며, 제15차 5개년 계획의 최우선 과제가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제4차 산업혁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중국 본토의 “내순환” 전략의 중요성이 현 시점에서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민일보는 어제 기사를 게재하여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 동안 현지 실정에 맞는 “신품질생산성” 개발을 더욱 중요한 전략적 위치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만 공격 가능성 의심’ 발언… 미·호주 희토류 협력으로 중국 견제 [러시아 이즈베스티야·미국 NYT·영국 로이터·중국 CCTV·홍콩 Asia Times·홍콩 SCM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와의 회담에서 “시진핑 주석과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한다. 대만 문제 등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잘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떠한 갈등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중국과의 무역 관계가 양호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만 문제에 대해 과거보다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며, 중국과 대립보다는 협상의 여지를 남겨두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호주와 희토류 광물에 대한 접근권을 얻기 위한 협상을 체결하면서 중국이 희토류 공급을 심각하게 제한한 뒤 미국이 핵심 자원의 새로운 공급원을 찾고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트럼프와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는 이 계획이 최대 85억 달러(약 11조 7300억원) 상당의 프로젝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백악관이 제공한 요약에 따르면 이 협정을 통해 미국은 호주의 풍부한 광물 자원에 접근할 수 있고 호주는 미국 방위산업체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는 데 동의합니다. 영국 로이터는 미국과 호주가 채굴 및 가공 프로젝트에 총 30억 달러(약 4조 1400억원)를 투자하고, 서방 광산업체들이 오랫동안 요구해 온 중요 광물의 가격 하한선을 설정하기로 약속했으며, 두 나라는 또한 채굴권을 포함한 자금 조달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협정이 중국의 희토류 시장 지배력을 흔들지는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 장쑤성에서는 4년간의 노력 끝에 리수 분지에서 새로운 대형 스트론튬 광상 1곳을 발견했습니다. 스트론튬은 중요한 희귀 금속으로 특수 세라믹 재료, 자성 합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활용되며 국가 산업 발전과 과학 기술 진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중국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 광물 자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홍콩 Asia Times는 “희토류 경쟁은 이미 끝났다. 중국이 완벽히 승리했다”고 진단하며 현재 베이징은 전 세계 채굴 생산량의 70%, 처리 용량의 90%를 장악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중국은 자원 부문과 제조 생태계 간 긴밀한 통합을 구축해 어떤 서구 경제권도 따라올 수 없는 비용 및 속도 우위를 제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현재 워싱턴의 “자원 독립”을 돕는 많은 국가가 중국의 전문성과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습니다. 유럽연합(EU) 무역 책임자인 마로스 세프코비치는 22일 중국 상무부 장관이 브뤼셀에 보낸 ‘긴급’ 초대를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EU가 희토류 광물 수출에 대한 베이징의 제한 조치를 해제하고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제조업체 넥스페리아를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고는 의도에서 나온 것입니다. 세프코비치는 왕원타오 중국 상무부장과 “거의 2시간” 동안 통화했다고 밝혔으며, 이 통화에서 중국 관리는 벨기에 수도에서 회담을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미국과 서방 동맹국들이 중국의 핵심 광물 지배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공급망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중국의 독점적인 지위는 여전히 견고하며, 미·중 간의 기술 및 자원 패권 경쟁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경제에 영향을 미칠 것임을 보여줍니다. 中, ‘항공기 부품 공급 중단’ 美 위협에 “무역 전쟁은 이익 없어” [러시아 РИА Новости] 궈자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국 항공기 부품 공급 중단 위협에 대해 “무역 전쟁은 어느 쪽에도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는 미국이 워싱턴과 베이징 간의 무역 갈등으로 중국에 대한 항공기 부품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미중 무역 분쟁이 첨단 산업 분야로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양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日, 첫 여성 총리 당선…미·일 관계 및 대만 해협 정세 변화 주목 [미국 블룸버그·중국 인민망·중국 관찰자망·일본 요미우리] 일본 자민당 대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가 21일 임시국회 중의원과 참의원 총리 지명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일본 제104대 총리로 당선됐습니다. 그녀는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입니다. 블룸버그는 다카이치 총리를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의 강경한 정치와 아이언 메이든의 헤비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활기찬 민족주의자라고 묘사하며, 그녀의 당선으로 일본이 우익으로 이동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카이치는 우익 성향의 일본혁신당과 협력하여 더 가까운 이념적 동반자로 정부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메이지 야스다 연구소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고다마 유이치는 “다카이치는 정치인으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의 대중 강경 입장이 자신의 견해와 크게 충돌하지 않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좋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대 법학박사이자 동양문화연구소 특임연구원인 린취안중(林泉忠)은 다카이치가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릴 수 있는 세 가지 쟁점—대만, 역사 인식, 영토 문제—을 지적한 바 있으며, 고이케 사나에의 등장이 대일 외교 악몽의 시작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이 유일하게 우려하는 점은 그녀가 대만과 더 가까워질 가능성이라고 그는 밝혔습니다. 개헌이나 전쟁 발동과 같은 중대한 결정은 현 체제 하에서 어떤 일본 지도자도 실현하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린취안중은 “우리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주시해야 하지만, 과도하게 해석하거나 긴장하여 다카시마 사나에의 집권이 군국주의 부활을 의미한다고 오해하거나, 나아가 동아시아 전체의 평화가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中 자동차 기업들, ‘스마트 드라이빙 기술’ 확보 위해 화웨이와 협력 [중국 CAIXIN] 중국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화웨이 테크놀로지스와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풍자동차그룹, 광저우 자동차 그룹 (GAC) 및 SAIC Motor Corp.를 포함한 주요 국영 기업들은 올해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초 합병이 중단되면서 중국의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를 더욱 강력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챔피언으로 통합하려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SASAC)는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소프트웨어 중심 설계가 점점 더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국의 급성장하는 신에너지 차량(NEV) 시장에서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면서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의 재무 상태가 악화되었습니다. 스마트 EV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여러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가 지능형 주행 솔루션의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한 화웨이를 선택했습니다. SAIC는 기술 대기업의 하모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연합(HIMA)을 통해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상하이 브랜드의 첫 번째 모델인 H5 SUV를 출시했습니다. 동펑의 양칭 회장은 화웨이 창업자 런정페이를 만나 기업 경영, 제품 디자인, 스마트 주행 기술,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화웨이에 대한 지나친 의존의 위험을 감지한 일부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는 다른 바구니에 계란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FAW는 드론 제조업체인 DJI 테크놀로지에서 분사한 보조 주행 기술 개발업체 ZYT의 지분 35.8%를 인수하여 최대 주주가 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들이 급변하는 스마트 EV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술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화웨이가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박상현 경기도의원, 중국 장쑤성 인대 원탁회의 참석, AI·기술혁신 연합 및 관광 로드 개발 제언

    - 경기도의 IT·반도체 기술, 장쑤성의 생산 기반 연결해 시너지 창출해야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지난 10월 14일-18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개최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인대)와 한국·일본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하여, 한·중·일 지방정부 간 경제무역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 인대 상무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경기도의회, 일본 홋카이도, 치바현 등 3국 지방의회 관계자들이 모여 미래 상생 번영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가 가진 반도체, IT, 자동차, 바이오 분야의 첨단 산업 경쟁력을 강조하며, 이를 장쑤성과 일본 지방정부의 강점과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한·중·일 기술혁신 연합’을 구성해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와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경기도의 기술력과 장쑤성의 생산 기반을 연결하여 세계 시장을 선도할 혁신 제품을 공동 개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아울러, ‘한·중·일 문화관광 로드’ 개발을 통한 상호 관광객 유치와 청년 기업가 교류 프로그램 운영을 제안하며 인적 교류 활성화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날 오전 장쑤성 인대 판진룡 상무부 주임이 제안한 ‘한·중·일 지방의회 협의체’ 구성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했다. 그는 이 협의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분기별 실무협의체 운영, ▲공동 프로젝트 전담팀 구성, ▲정기적인 성과 평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현 의원은 “이번 회의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세 지역이 서로의 강점을 존중하고 보완하며 지속 가능한 번영을 위한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한중일 중앙정부간 정치 외교적으로 대립관계가 되더라도, 국민 생활정치와 먹고사는 문제를 위해서는 한중일 지방정부 간 교류만큼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장쑤성 한중일 원탁회의서 “음식문화 교류로 민간 외교 넓히자” 제안

    박춘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 장쑤성 한중일 원탁회의서 “음식문화 교류로 민간 외교 넓히자” 제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지난 15일 신창싱(信长星) 장쑤성((江苏省) 인민대표회의와 한중일 지방의회 의원 원탁회의 장쑤성 당서기 면담에서 3국의 음식문화를 매개로 한 민간 교류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중국 장쑤성을 방문한 일정의 일환으로, 지방의회 간 교류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한자리에서 이뤄졌다. 박 부위원장은 “음식은 각국의 일상과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친근한 문화적 언어”라며 “지방정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문화 체험, 요리 워크숍, 전통음식 교류전 등을 통해 시민 간 교류의 장을 넓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쑤성 당서기는 “음식문화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중요한 통로이며,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는 매우 의미 있는 제안”이라며 박 부위원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dkdnffj 양국 간 지방의회 교류를 넘어 경제 협력과 인문 분야 교류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하며, 실질적 협력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은 이번 면담을 통해 지방의회 간 우호 협력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민간 교류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장쑤성과의 우호교류를 기반으로 향후 청년·시민 참여형 교류사업, 문화예술·환경·경제 등 다분야 협력 모델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박 부위원장은 “지방의회의 외교는 중앙정부 외교를 보완하면서도 시민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며 “한중일 3국이 생활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교류 모델을 만들면, 지역에서 시작된 민간 외교가 동아시아의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표단의 장쑤성 방문은 서울시의회와 중국 지방정부 간의 협력관계를 한층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음식문화 교류 제안을 비롯한 민간 중심의 교류 확대 논의는 향후 실질적인 지방외교의 새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김동욱 서울시의원 “게임·AI가 외교의 언어로”…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 제안

    김동욱 서울시의원 “게임·AI가 외교의 언어로”…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 제안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국민의힘, 강남5)이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장쑤성인대)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환경·청년정책 등 다양한 의제를 논의했다. 서울시의회도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지방의회 간 실질적 교류 확대와 상호 이해 증진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인문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기반 마련’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AI 시대의 청년세대가 이미 언어와 국경의 장벽을 넘어 같은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e스포츠와 디지털 콘텐츠를 통한 교류가 한중일 관계를 새롭게 연결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한국·중국·일본의 청소년들이 같은 게임 화면 앞에서 함께 환호하며 소통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공유된 경험이 정치적 갈등보다 강한 연대의 기억을 쌓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 시대에 기술 발전이 인간의 주체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세 나라가 공동의 윤리 기준과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의원은 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추진할 ‘2030 East Asia Cultural Innovation Pact(동아시아 문화혁신공동선언)’을 공식 제안했다. 이 선언이 e스포츠·AI·디지털문화·데이터협력을 하나의 틀로 통합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문화외교 협력체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정치적 합의보다 문화와 기술을 통한 신뢰의 복원이 더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며 “2030세대와 미래세대가 게임과 AI를 통해 평화와 협력의 언어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서울시의회도 한중일 지방의회 간 실질적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이번 교류를 계기로 환경, 스마트시티, 문화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지방의회 간 문화외교는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협력의 과정이며, 궁극적으로는 세 나라의 소프트파워를 함께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작은 성과를 꾸준히 쌓아 동아시아가 함께 중장기적 미래를 설계하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민석 서울시의원,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서 동북아 경제협력 비전 제시

    이민석 서울시의원,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서 동북아 경제협력 비전 제시

    서울시의회 이민석 의원(국민의힘, 마포1)은 지난 15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개최된 ‘장쑤성인민대표회의와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해 ‘경제 협력을 통한 상호 이익 실현’을 주제로 의제 발표를 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민대표회의 초청으로 열렸으며,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경기도의회·충청남도의회·전라북도의회, 일본 홋카이도의회·지바현의회 등 한·일 지방의회 대표단 64명이 참석했다. 장쑤성(江蘇省)은 인구 약 8500만명, GDP 약 1조 9000억 달러(2023년 기준)로 상하이와 더불어 중국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지역이다. 이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중앙정부 간 거대 담론만으로는 현장의 어려움을 모두 해결할 수 없다”며 “지방의회가 기업과 인재가 체감할 수 있는 협력의 실행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 AI·스마트시티 기술 교류 정례화 ▲미래세대를 위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 ▲ 혁신 인프라 연결을 통한 창업 생태계 확장을 제시했다. 특히, 서울시의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행사를 한·중·일 지방정부 간 첨단 기술 협력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하며, 각 지방정부가 보증하는 ‘동아시아 청년 인재 펠로우십’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 기반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또한, 세 번째는 각 지역의 창업지원 허브를 연계해 다자간 스타트업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공동 성장의 생태계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한중일 지방의회가 상호주의와 투명성을 기반으로 협력의 실핏줄을 놓는다면, 중앙정부의 외교적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는 신뢰의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 세대에겐 갈등이 아닌 협력의 유산을, 불확실성이 아닌 번영의 기회를 물려주기 위한 약속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 의원은 “이번 회의는 정치·외교를 넘어, 지방의회 차원에서 기업과 인재, 지역 혁신을 잇는 실질 협력의 새 장을 연 중요한 계기”라며 “서울시의회가 한중일 지방 간 상생 협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서울시의회에서는 최호정 의장을 단장으로 이민석 의원 등 6명이 대표단으로 참석했으며, 장쑤성인민대표회의와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신창싱(信长星) 장쑤성 당서기와 공식 면담 및 환영 만찬에도 참석했다.
  • 경기도의회 중국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중국 장쑤성 친선의원연맹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참석

    경기도의회 장쑤성 친선연맹 회장 문병근(국민의힘, 수원11)이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중국 장쑤성 옌청시에서 열린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 참석해 동북아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 확대와 공동 번영을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한국(경기도, 서울시, 전북, 충남), 일본(홋카이도, 지바현), 중국(장쑤성, 옌청시) 지방의회 대표단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간 협력 강화와 상호 이해 증진을 모색했다. 경기도의회는 문병근 회장을 비롯해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유경현(더불어민주당, 부천7), 이채명(더불어민주당, 비례), 이병숙(더불어민주당, 수원12), 홍원길(국민의힘, 김포1),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김옥순(더불어민주당, 비례), 최민(더불어민주당, 광명2) 도의원 11명이 참가해 의미를 더했다. 대표단은 ‘의회의 장점을 발휘한 지역 우호관계 발전 촉진’을 주제로 열린 원탁회의에서 주제 발표와 의제 토론을 진행했다. 문병근 의원은 “지방의회는 주민 곁에서 민의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기초 기관”이라며, “효율적인 협력을 위해 지역 간 교류 플랫폼 확대와 입법 정보 공유, 상시 연락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박상현 의원은 ‘경제무역 협력을 통한 호혜상생 실현’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경기도와 한·중·일 기술혁신 연합구성을 통한 정기적인 기술세미나와 공동연구개발을 제안했다. 또한 장쑤성의 지방의회 경제협의체 구성 제안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정윤경 부의장은 ‘풀뿌리에서 시작하는 인문교류, 민의를 세우는 지방의회’를 주제로 발표하며 “문화·예술·청소년 분야의 교류 확대와 학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주민이 체감하는 교류가 이뤄질 때, 지방의회의 국제 활동은 신뢰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회의 일정 외에도 옌청시의 한중(옌청)산업단지 내 SK신에너지, 열달기아 등 지역 주요시설을 둘러보며 현지 진출 한국 기업의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한중문화교류원을 방문해 교류 대상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의회와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간 10여 년간 이어져 온 교류의 연장선에서 이뤄졌으며, 지방의회 간 실질적 외교 채널 구축과 함께 경기도의회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문병근 경기도의회 친선의원연맹 회장은 “우리는 제도와 문화는 다르지만 지역 주민의 더 나은 삶을 바라는 마음은 같다”며 “지방의회가 중심이 돼 지속적인 소통과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면, 한·중·일 3국 간 신뢰와 우호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국 장쑤성인대와 교류협력 MOU 체결 및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기조연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국 장쑤성인대와 교류협력 MOU 체결 및 한중일 지방의회 원탁회의 기조연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대표단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장쑤성과 상하이를 방문해 의회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장쑤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이하 장쑤성인대로 약칭, 지방 의회격)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다. 지난 15일, 최 의장은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 겸 장쑤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과 의회 간 우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하여 공동 발전을 위한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신창싱 장쑤성 당서기는 “지방의회 간 교류와 경제 교류 강화 및 인문 분야 교류 확대”를 제안하며 양측 MOU 체결에 긍정적인 기대를 표명했다. 같은 날 최의장은 장쑤성인대가 개최한 한중일 3국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중일 지방의회 고유의 강점을 살리고 노하우를 나누며 협력할 때,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동아시아 사회 전체에 혁신과 상생의 동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13일에는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과 공식 면담을 갖고,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평가했다. 최 의장은 “상하이시의 적극적인 산업 육성 정책은 대형 AI 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며 관련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제안했다. 한편, 대표단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하여 헌화하고 평화 애국정신을 고취할 예정이다. 그 외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지방 의회의 대중국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이번 방문단에는 최호정 의장 외에도 이병윤 의원, 박춘선 의원, 이민석 의원, 김동욱 의원, 송도호 의원이 함께했다.
  • (영상) ‘황금 연휴 끝’…36차로 전부 막힌 중국 고속도로 상황

    (영상) ‘황금 연휴 끝’…36차로 전부 막힌 중국 고속도로 상황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중국에서는 국경절과 중추절을 합쳐 8일간 ‘황금 연휴’가 이어졌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7일 안후이성과 장쑤성을 잇는 우장 톨게이트 일대가 귀경 차량으로 가득찬 모습이 소셜미디어(SNS) 등에 공개됐는데요. 빽빽하게 일렬로 늘어선 차들이 톨게이트를 지나 좁은 차량으로 합류하며 톨게이트 일대가 마비된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중국 최대 규모인 우좡 톨게이트는 36차로를 모두 개방했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30여개의 차로가 4~8개로 합쳐지는 과정에서 병목 현상이 발생하며 ‘귀경길 전쟁’을 방불케했습니다. 중국 이민관리국은 이번 연휴 동안 출입국자가 하루 평균 200만 명 가량이었다고 밝혔습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두 날개로 날아오른 경기도 외교, 김진경 의장 中 외교 시너지 극대화

    두 날개로 날아오른 경기도 외교, 김진경 의장 中 외교 시너지 극대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한 중국 순방에서 지방외교의 지평을 한 단계 넓히는 데 힘썼다고 26일 밝혔다. 김 의장은 김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과의 중국 충칭, 상하이, 장쑤성 순방을 통해 각 지역 지도부와 회담하고, 경기도와의 우호 협력 협약 체결에 함께했다. 의회와 집행부가 원팀이 된 ‘협치 외교’에 나서 해외 협력 기반 확대에 주력한 모습으로, 김 의장은 이번 순방에서 도 집행부의 외교활동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의회 차원의 독자적 교류 협력에도 발판을 놓고자 노력했다. 김 의장은 특히 의회와 아직 친선의원연맹을 체결하지 않은 충칭·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와의 공식적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각 지역 지도부와의 회담에서 지방의회 간 교류를 제도화해 협력의 폭을 넓히자고 제안했다. 김 의장은 지난 23일 후헝화(胡恒華) 충칭시장 등 지도부 회담에서 “경기도와 충칭시가 미래를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두 지역 의회 사이에도 소통과 협력의 다리가 놓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5일 이어진 궁정(龔正) 상하이시장 등과의 만남에서도 김 의장은 “경기도와 상하이시는 양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핵심지역으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경기도의회와 상하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간 교류에도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과 김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날(26일) 오후에는 장쑤성을 방문하고, 신창싱(信長星) 장쑤성 당서기 등과 회담한다. 장쑤성은 지난 2020년부터 이미 경기도의회와 인민대표대회 상무위 간 친선의원연맹 관계를 이어온 중국 대표 교류 지역 중 하나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도 경제·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와 장쑤성 사이 교류 강도를 높여 한중 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자고 제안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방정부 간 협력은 각 지역 발전에 튼튼한 기둥이고, 그 기둥을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것은 의회 간의 교류에 있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경기도와 중국 주요 지역 간 협력이 의회까지 확대될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도 집행부와 의회 간 긴밀한 협치를 통해 경기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체감적 변화를 만드는 의회 외교를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 충칭에서 상하이까지, 中 임시정부 발자취 따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충칭에서 상하이까지, 中 임시정부 발자취 따른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이 중국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를 방문해 독립운동의 정신을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을 기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2일부터 이어진 중국 순방 일정 중 하나로,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발자취를 따르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상하이 임시정부는 정부 수립의 역사적 기반이 된 곳이자, 대한민국 민주공화국의 씨앗이 뿌려진 상징적 장소다. 김 의장은 김구 선생 흉상 앞에 헌화와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자유와 독립을 향한 선열의 뜻, 도민과 함께 지키겠다’라는 다짐을 적었다. 이어 임시정부 청사 전시실과 복원된 집무실 등을 둘러보며, 독립운동의 흔적을 되짚었다. 김 의장은 앞서 지난 23~24일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등 경기도 대표단과 충칭 임시정부 청사와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등을 찾았다. 충칭 임시정부 청사 방문에서는 독립유공자 후손인 이소심(이달 선생 후손)·유수동(유진동 선생 후손)·김연령(김동진 선생 후손) 씨와 간담회를 갖고, “헌신을 기억하고, 보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충칭에서 상하이까지, 고난의 길 속에서도 독립의 희망을 놓지 않았던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숙연함을 느꼈다”며 “그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1,420만 도민 삶 속에서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더 굳건히 세워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열들의 희생이 있어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다”며 “더 평화로운 경기도, 더 발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로 그 숭고한 헌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의장과 김 지사를 투톱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중국과의 우호 협력 확대를 위해 충칭과 상하이를 거쳐 26일에는 장쑤성을 방문할 예정이다.
  • “한국인들 가난해서 수박·고기 못 사먹어” 루머 반박하던 중국인, ‘디지털 사망’ 당했다

    “한국인들 가난해서 수박·고기 못 사먹어” 루머 반박하던 중국인, ‘디지털 사망’ 당했다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 SNS계정 일제히 차단스마트폰 빗대 中계급사회화 비판한 여파 분석‘100위안 연금’ 가난한 삶 조명했다 차단 전력 “한국은 진짜 선진국이다. 장점을 배워야 중국도 선진국이 되지 않겠나.” 한국 비하·혐오를 목적으로 생산·유포된 ‘가짜 뉴스’를 많은 중국인이 진짜인 것처럼 받아들이는 실태를 비판하고 소신 발언을 해와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중국의 유명 인플루언서 후천펑(户晨风)이 중국 내 여러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에서 차단됐다. 지난 20일 독특망, 중화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후천펑의 계정은 더우인, 웨이보, 틱톡 등 여러 플랫폼에서 일제히 이용 중지된 상태다. 구독자 90만명에 달하는 후천펑의 웨이보 페이지에는 ‘관련 법률 및 규정 위반으로 계정이 현재 정지된 상태’라는 메시지가 표시돼 있다. 구독자 130만명이 넘는 더우인 계정 역시 아무런 게시물도 표시되지 않고 있으며, 틱톡 계정에서도 모든 영상이 내려갔다. 중국 네티즌들은 후천펑이 지난 16일 마지막 라이브 방송을 한 뒤 이날까지 팬들과 소통을 하지 않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중화망은 이같은 소식을 전하면서 ‘예고 없는 디지털 사망은 오랫동안 규제를 넘나들던 그의 행보로 인한 불가피한 결말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번 후천펑 SNS 차단 사태의 결정적인 계기는 그가 지난해부터 경제력 등에 따른 계급사회가 고착화돼가는 중국의 현실을 비판하면서 이를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애플과 안드로이드 대결 구도에 빗대왔기 때문으로 현지 매체들은 보고 있다. 후천펑은 ‘애플 인간’은 미중 합작 대학에 다니며 해외 브랜드를 소비하는 계층으로, ‘안드로이드 인간’은 이와 반대인 서민층으로 표현해 학력, 직업, 소비 습관 등 모든 영역에서 사람을 서열화하고 불만을 자극하면서 이같은 자극적인 콘텐츠로 화제성과 조회수를 모아왔다는 것이다. 후천펑은 2023년 3월 이후 공적연금 도전, 중국산 차 폄하, 엘리트 도시 조장 등 사유로 중국 SNS 플랫폼에서 5차례 임시 차단당했었지만, 차단 해제 후 다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이번 ‘전면 차단’은 후천펑이 결국 ‘레드라인’을 넘어서게 됐다는 의미라고 중화망은 풀이했다. 장쑤성 농촌 출신인 후천펑은 자동차 정비공 등으로 일하다가 2023년 본격적으로 1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100위안(약 2만원)으로 태국에서 한 달 살기’ 등 국가별 구매력 비교 영상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면서 큰 인기를 모았다. 2023년 3월 화제를 불러일으킨 ‘100위안 연금의 구매력’ 영상 공개 후에는 임시 차단 조치를 받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서 후천펑은 쓰촨성 청두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78세 여성이 매달 107위안(약 2만 1000원)의 농촌사회보장금에만 의존해 살아간다는 사연을 듣고는 함께 장을 보며 돈을 대신 내준다. 영상은 큰 반향을 일으킨 직후 일시 차단됐고, 여기엔 “중국에선 사회 밑바닥 사람들의 삶을 촬영해선 안 된다” 등 당국을 비판하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국의 1일 최저급여로 마트에서 장보기’를 다룬 영상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해당 영상에서 한국 법정 최저시급(지난해 기준 9860원)으로 하루 8시간을 일했을 때 받는 7만 8880원으로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다. 그는 이 돈으로 쌀 한 포대, 달걀 한 판, 닭고기, 우유, 대파, 양배추, 무, 감자, 미국산 체리 등을 담은 뒤 “한국의 구매력은 엄청나게 강하다”고 말한다. 특히 수박 반 통도 카트에 담은 것은 중국 온라인상에서 널리 퍼져 있는 ‘한국인들 가난해서 (비싼) 수박·고기 등은 못 사 먹는다’는 루머를 정면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후천펑은 지난 5월 한 달간 라이브 방송 등 활동으로 11만 위안(약 2200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이 중 대부분은 구독자들의 후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소득 관련 영상에서 세금고지서를 공개하면서 “세금을 3만 위안 넘게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김동연, 중국 충칭·상하이·장쑤성 방문···경제·우호 협력 강화

    김동연, 중국 충칭·상하이·장쑤성 방문···경제·우호 협력 강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중국과의 경제·우호 협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간 중국 중서부 경제 중심 충칭시(重慶), 경제수도 상하이시(上海), 경제 규모 2위 장쑤성(江蘇)을 방문한다. 앞서 김 지사는 2023년 11월 중국을 방문해 허리펑 부총리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랴오닝성 하오펑 당서기, 리러청 성장과 실질 협력 확대에 합의한 바 있다. 경기도는 김 지사의 취임 이후 두 번째 중국 방문을 통해 새로운 중국의 경제 중심 도시와 교류를 강화하고 경제·문화·관광 분야 실질 협력을 활성화해 양국의 우호 협력 증진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중국 방문에는 NHN클라우드, 한글과컴퓨터, 다임리서치, 에이아이웍스, 이니텍 등 우리나라 최고의 AI기술을 자랑하는 경기도 기업 관계자들이 동행한다. 경기도 중국방문단은 중국 중서부 경제 중심 충칭시, 경제수도 상하이시와 신규 우호 협력을 체결하고 장쑤성과는 친선 결연 1주년을 맞아 협력 심화 방안도 논의한다. 충칭시와의 우호 협력 체결은 2019년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충칭시를 찾아 양 도시 간 협력 확대를 제안한 이후 실무 협의를 거쳐 결실을 보게 됐다. 도와 충칭시는 우호 협력 체결 외에도 2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충칭시 상무위원회와 경제통상 및 기업 비즈니스 협력 업무협약을, 량장신구와는 AI·바이오·신소재 등 첨단산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해 실질적 교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경제수도 상하이시에서는 AI기업들과 함께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를 방문해 AI협력을 논의하고, 중국 최대 규모 상하이도서관을 찾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작품 등 한국도서 100권을 증정하며 공공외교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국 기업의 최대 투자처인 장쑤성도 찾는다. 작년 6월 경기도를 방문한 장쑤성 당서기와 양 지역 관계를 친선 결연으로 격상한 후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답방으로, 환경 분야와 이차전지 부품 제조 투자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경기도의 대(對)중국 교역규모는 지난해 기준 915억 달러(28.8%)로 경기도의 최대 교역국이며, 경기도는 한중 교역의 33.5%를 담당하고 있다.
  • 넉달 준비끝 18시간 넘는 사활 건 밀입국… 알고보니 6명 모두 불법체류 이력

    넉달 준비끝 18시간 넘는 사활 건 밀입국… 알고보니 6명 모두 불법체류 이력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6명 모두 4~7년간 과거 불법체류했다가 추방됐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제주도와 경기지역에서 감귤 선과장이나 양식장, 밭에서 일용직 노동을 하며 체류하다 지난해와 올해 초 강제출국 당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무보트를 타고 제주로 밀입국한 중국인 6명 전원을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해경은 또 이들을 도운 중국인 조력자 2명과 운반·알선책 2명도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중국인 6명은 모두 지난 7일 낮 12시 19분쯤(현지시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달린 고무보트를 타고 시속 24㎞로 440㎞를 항해해 이튿날 오전 6시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안을 통해 밀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 중국인들은 서로 모르는 관계의 남성 5명과 여성 1명이다. 사활 건 항해 끝에 밀입국엔 성공했지만, 6명의 ‘코리안 드림’은 결국 물거품이 된 셈이다. 이들 중 밀입국 모집책인 30대 중국인 A씨는 지난 5월쯤 함께 제주로 밀입국할 사람을 모집하는 광고글을 중국 사회관계망(SNS) 채팅방에 올려 총 6명이 함께 밀입국을 모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계획을 모두 총괄한 모집책 A씨를 제외한 5명이 1인당 약 4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모은 뒤 약 1800만원하는 고무보트를 구입하고, 시운전을 해보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약 120만원어치 연료유와 식량을 구입해 밀입국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초 목적지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로 택한 이유와 관련 중국 난퉁시에서 출발할 때 가장 거리(440㎞)가 짧고 마을이 한적한 곳이어서 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들은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안에 도착했으며 도착하자마자 보트를 버리고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으로 택시등을 이용해 뿔뿔이 흩어졌다. 이들 중국인 일부는 제주에 있던 중국인 조력자의 도움을 받아 도주하다 밀입국한 다음 날인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경찰에 검거되거나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했다. 또 검거 과정에서 한 30대 중국인은 화물차에 숨어 배편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간 뒤 충북 청주에서 긴급체포되기도 했다. 해경은 “제주에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을 시도하다 적발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도 상습적인 밀입국 루트 가능성에 대해서는 “단발성 사건으로 보인다”고 일축했다. 2007년 중국에서 어선을 이용해 공해상으로 이동, 제주 화물선 팬에이스호로 이선해 밀입국을 시도하다 제주 북서방 7해리 해상에서 88명을 검거된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주 해안 약 250㎞ 구간에 설치된 열영상감시장비(TOD) 40여 대가 24시간 가동 중이지만 중국인들의 밀입국을 감지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해경측은 “해안경비단 레이더와 TOD 장비를 통해 미확인 선박을 감지하면 해양경찰의 경비세력이 미확인 선박을 추적하고 검문검색을 통해 식별하는 절차를 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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