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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 웃기지 않아요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송창의 향해 불편 심경

    리사 웃기지 않아요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송창의 향해 불편 심경

    ‘리사 웃기지 않아요’ 가수 리사가 전 연인인 배우 송창의가 자신을 언급한 데 대해 “웃기지 않아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놈놈놈놈 특집’으로 꾸며져 현재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리사는 어떻게 된 거야”라며 돌직구를 던져 송창의를 당황하게 했다. 김구라는 “송창의와 사귀기 전에 리사가 내 라디오에 나왔다. 리사가 엄친딸에 얼굴도 예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재주도 많았다. 또 아버지가 외교관에 내가 딱 좋아하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잘 지켜보고 있었는데 둘이 사귄다고 하더라”고 돌직구를 이어갔다. 송창의는 난처한 웃음만 보였고 MC들은 “재밌자고 하는 거다” “그냥 물어보는 것이다”라며 송창의를 놀렸다. 규현은 “좋게 헤어졌냐”고 물었고 송창의는 발끈하며 “좋게 헤어졌다. 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후 리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리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송창의 리사는 2011년 초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6월 결별했다. 네티즌들은 “리사 웃기지 않아요, 이해한다”, “리사 웃기지 않아요, 송창의 한 방 먹였네”, “리사 웃기지 않아요, 나 같아도 안 웃기겠다”, “리사 웃기지 않아요, 좋게 헤어지지 않았나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리사 트위터 캡처(리사 웃기지 않아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리사 “잘 지내고 있는데 왜..” 라디오스타 언급 불편 심경

    리사 “잘 지내고 있는데 왜..” 라디오스타 언급 불편 심경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놈놈놈놈 특집’으로 꾸며져 현재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중인 배우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송창의에게 “리사는 어떻게 된 거야”라며 돌직구를 던져 송창의를 당황하게 했다. 송창의는 난처한 웃음만 보였고 MC들은 “재밌자고 하는 거다” “그냥 물어보는 것이다”라며 송창의를 놀렸다. 규현은 “좋게 헤어졌냐”고 물었고 송창의는 발끈하며 “좋게 헤어졌다. 왜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이 나간 후 리사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리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는데 왜 그러세요. 저한텐 웃기지 않아요”라는 글을 올렸다. 송창의 리사는 2011년 초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출연하며 교제를 시작했으나 지난해 6월 결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산업부장 이종락△사회부장 박홍환△감사부장 김대혁△사업단 BTL마케팅부장 임철재△독자서비스국 기획위원 주병철△광고국 기획위원 최용규△감사부 차장 조원석△광고국 영업지원부 차장 김은실 ■국토교통부 △기획담당관 진현환△창조행정담당관 김복환△미래전략담당관 윤영중△도시정책과장 김흥진△주택정책과장 권혁진△토지정책과장 어명소△국토정보정책과장 손우준△대중교통과장 배석주△자동차정책과장 김희수△간선도로과장 안정훈△지역발전위원회 파견 김명준△종전부동산기획과장 박근호△공공주택총괄과장 김철흥△철도안전기획단장 박상열△충주국토관리사무소장 양장헌△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심지영△행복주택기획과장 이재평 ■서울시 △대변인 안준호△문화관광디자인본부장 이창학△마곡사업추진단장 박희수△산업경제정책관 고홍석△일자리기획단장 박문규△서울산업진흥원 파견 석성근△서울시립대 행정처장 황치영◇직무대리△기획조정실장 류경기△주택정책실장 진희선△경영기획관 황인식△기후변화정책관 윤영철△행정국장 김의승△교육협력국장 윤종장△동남권MICE추진단장 권해윤△시설안전정책관 한제현△물관리정책관 김학진△주거재생정책관 이용건 ■경북도 ◇4급 승진△강성일 김일환 김창우 장지우 조성희 조흥구 김재남 김한수 박태룡 소흥영 정성현 권덕희 송덕만 정광현 ■국립산림과학원 ◇고위공무원 승진△산림보전부장 이경학◇과장급 승진△산림방재연구과장 구교상△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김찬수◇과장급 전보△연구기획과장 김경하△산림생산기술연구소장 박정환 ■인터넷한국일보 △스포츠한국미디어 연예부장 최재욱 ■아주경제 △사진부장 김세구 ■기업은행 ◇지역본부장급 <승진>△강남지역본부 손현상△강서·제주지역본부 조영현△서부지역본부 양춘근△부산·경남지역본부 정종숙△충청지역본부 김학명△여신심사부 황영석△IBK경제연구소 장영환△준법감시인 김주원△영업부 백승헌<전보>△경수지역본부 김영찬◇본부 부서장 <승진>△IT본부(수석IT전문역) 정남훈<전보>△강남기업금융센터 김흥철△CMS사업부 임찬희△글로벌사업부 이동엽△투자금융부 김영주△카드사업부 송택성△퇴직연금부 신우준△신탁부 이천희△종합기획부 박희성△경영관리부 IR팀 박성호△홍보부 이연준△여신기획부 박주용△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남대순△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안상덕△기업개선부 김정호△업무지원부 여신지원팀 최선방△IT본부(수석IT전문역) 김회재△리스크감리부 김철순△미래기획실 문창환△비서실 김종완△검사부(수석검사역) 전병성△충청지역본부 기관영업팀 임태순◇기업금융지점장 <전보>△평촌기업금융 이대현△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신점수△녹산공단기업금융 김대진△녹산중앙기업금융 문상조△창원기업금융 하진수△구미기업금융 최창현◇지점장 <승진>△약수동 김명옥△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옌타이경제기술개발구지행) 허구<전보>△강남대로 김영주△논현역 공재웅△반포중앙 최익환△삼성동 김정영△서초3동 김화영△서초남 이송△선릉역 배용덕△압구정동 윤정걸△강릉 손근수△강일동 최돈희△구리 차현철△길동 최영식△속초 강세웅△송파 이기복△원주 박월진△잠실 김용갑△중곡중앙 홍혜숙△하남 박선규△중계동PB센터 이상준△동두천 변명자△드림랜드 임광모△면목동 김성권△상계역 유정배△의정부 박선규△장위동 이만호△청계8가 강준희△강서중앙 오세룡△도당동 서영철△마포 김종찬△목동사거리 소지섭△부천 정경태△삼정동 이주호△상동 김태국△서교동 권한섭△송내동 곽인식△역곡 이창용△우장산역 한화실△춘의테크노 이병호△가산패션타운 강용주△구로삼성IT 강용구△대림동 서양기△신길동 김중열△양평동 이경홍△여의도 채한식△여의도IFC 정필안△영등포 김삼영△과천 이효상△낙성대 이찬용△사당역 이정목△서울대역 강인배△시흥동 김민기△신림동 전상묵△안양 유재규△의왕 김기원△김포대곶 임학현△김포통진 김창경△신촌 최동일△응암역 유기봉△일산마두 최창환△일산성석 박판기△일산웨스턴돔 남중희△일산주엽 소순동△파주 권형진△파주헤이리 이욱△홍제동 노윤규△한남동PB센터 강우신△남대문시장 송주용△무교 이효근△성동 정태윤△신당동 이재열△용산중앙 김동린△원효로 이석주△장한평 이문재△종로 오은하△퇴계로 안종일△검단 박찬길△구월동 한홍식△송도테크노파크 최우윤△심곡동 임병수△인천 김종호△인천논현 정성수△인천원당 김낙현△청천동 임문택△공도 박주석△분당미금역 신종성△분당야탑역 전은종△분당파크뷰 윤기오△서판교 신제경△성남하이테크 조장현△안성 강록애△용인 고윤흥△이천 이도경△시화공단PB센터 이철범△고잔중앙 장승인△반월 조충현△반월성곡 박상완△반월유통단지 이민성△반월중앙 이동록△서시화 임동욱△시화옥구 박용환△신고잔 이재성△안산 우치환△안산중앙 김규필△동탄서 최인숙△서정리역 김학선△송탄 이진호△영통 이순철△평택 김영조△평택비전동 허철만△화성발안 김지철△화성송산 나승덕△대연동 이미화△덕천동 황병화△부산역 김정길△부평동 이동하△학장동 조봉운△거제 전길태△김해 박찬일△김해중앙 전종호△녹산공단 오득환△통영 박경준△울산PB센터 정은옥△금사공단 신경호△마린시티 여승현△울산중앙 김형진△울산호계 하주봉△정관 박영종△경산 마영수△경산공단 윤병태△구미4공단 황종보△다사 서호영△대곡 도병수△대구3공단 이문락△대구유통단지 김국찬△동대구 최명숙△성서 변성환△왜관 이상직△대덕공단 유창환△대덕대로 김희숙△대전중앙 이우현△아산배방 정구영△오송 강한모△오정동 강인정△유성노은 이종민△천안아산역 이성국△군산 엄한용△상무 나영수△서전주 김정희△여천 박은순△도쿄 정용원△호치민 이정윤△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한상직◇드림기업지점장 <전보>△송우 이순훈△구로동 문병철△구로디지털 신성교△평촌 정의상△호계동 정형석△김포대곶 최판동△김포통진 김진도△가좌공단 김홍석△검단산업단지 박성국△작전역 한인수△경안 김영석△곤지암 원일연△성남하이테크 유성대△오포 최중규△반월공단 곽기영△반월서 김국종△시화 정대진△시화공단 한남수△시화중앙 김유철△시흥 이지훈△평택 김효영△신평동 유택윤△동마산 정재훈△팔용동 허종복△양산 김주성△대구3공단 박철△대구유통단지 홍종문△청주 경규정△전주 김형관△하남공단 이재근◇개설준비위원장 <전보>△인천서부산단 길한섭△자카르타사무소 박경선△프놈펜사무소 현권익◇Pre-CEO(예비지점장) 승진△강대현 강봉석 고만성 곽기석 권만근 김동방 김두연 김이곤 김일두 김재학 김종건 김학필 김현철 김홍규 김홍근 문대호 박경숙 박상배 박연기 반운성 배은한 송병창 송윤석 양승호 유경열 유상열 이기창 이승곤 이영호 이옥경 이재광 이창윤 이혁주 임준혁 임형균 장재희 전태산 정관영 정규만 정동원 정상철 정은민 정의삼 정장호 조용길 조용문 조현동 조현조 최광진 최병수 최상욱 최영운 한상옥 현상수 ■신용보증기금 ◇본부장 <승진>△충청영업본부 성의경<전보>△서울서부영업본부 손주형△서울동부영업본부 박철용
  • 동작구에 부는 ‘인사혁신 바람’

    서울 동작구에 인사 혁신이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 능력에 따른 인사보다는 지연과 학연에 치우친 승진 등이 이뤄져 직원 간 화합을 해친다는 지적을 끊임없이 받아 왔다. 동작구는 해당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일임하고 핵심 사업을 추진할 직원은 리포트를 받아 뽑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능력과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직된 공직문화에서 벗어나 새로운 인사 실험을 하는 등 체질 바꾸기에 들어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부서장 추천제를 도입해 일자리 창출 담당 부서장에게 팀장 인사권을 준 점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 1일 일자리경제과장의 희망 인사를 고스란히 반영해 소속 팀장 4명 전원을 새로 선발했다. 인사와 총무, 기획 등 ‘지원부서’ 중심의 조직을 ‘사업부서’ 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복선도 깔려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구청 내 요직으로 승진 코스였던 인사팀과 총무팀 등의 무게감을 줄이고 일자리와 복지 등 주민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부서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각종 사업에 적합하면서도 구석구석 잘 알고 있는, 의욕을 가진 직원을 선발하는 직위공모제도 실시한다. 앞으로 일자리와 복지 등 사업부서의 직원은 학력이나 성별, 출신지 등에 상관없이 관련 리포트를 제출받아 배치한다. 리포트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을 평가할 방침이다. 지난 2일 직원 게시판에는 장승배기 행정타운 조성과 관련해 ‘인재를 모집합니다’라는 글이 올랐다. 행정타운 추진 전략을 담은 리포트를 구청장이 직접 검토한다. 이달 안으로 5명을 선발한다. 또 ‘일하는 방식 개선 동아리’를 꾸려 하급 직원들이 업무 중 느끼는 불필요한 관행을 찾아내 개선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이창우 구청장은 “주민들 삶과 맞닿은 사업부서에 한층 힘을 실어 주고 직원들을 능력과 열정으로 평가하려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더 젊고 더 새로운 동작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가 변화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끝맺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밤 새운 붉은 물결… 잠 깨운 붉은 함성

    밤 새운 붉은 물결… 잠 깨운 붉은 함성

    전국이 또 한 번 붉게 타올랐다. 2014브라질월드컵 한국의 조별리그 첫 경기 러시아전이 열린 18일, 시민들은 새벽부터 승리를 기대하며 목청을 높였다.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뿌리내린 거리응원전은 이번에도 전국의 광장과 도로 등에서 펼쳐졌다. 본지 새내기 기자인 이슬기·최선을 기자가 유쾌한 난장이 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만 8000여명(주최측 추산·경찰 추산 1만 8000명)의 ‘12번째 태극전사’들과 밤을 지새웠다. 무거운 눈꺼풀을 애써 추켜올리며 양볼을 찰싹 때렸다. 꼬박 4년, 옷장 구석에 처박혀 빛 볼 날을 기다린 붉은색 티셔츠는 잦은 회식으로 불어난 살 탓에 불편했다. 축구대표팀 공식응원단 ‘붉은악마’가 주도한 광화문광장 거리응원 현장에서 러시아전을 기다리는 일은 강한 인내심이 필요했다. 18일 0시쯤 광화문광장에는 이미 3000명이 모여들었다. 약속이나 한 듯 빨간 옷을 갖춰 입은 시민들은 악마 뿔이 달린 머리띠를 쓰고 삼지창 등을 든 채 자정부터 시작된 인디밴드 공연 등을 즐겼다. 현장에는 기말고사를 끝내자마자 달려온 대학생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부부, 교복을 입고 온 중·고교생 등 남녀노소가 따로 없었다. 오전 1시, 대형스크린으로 우리와 같은 H조에 속한 벨기에-알제리전을 관람할 무렵 빗방울이 떨어졌다. 우산을 펴들거나 비옷을 꺼내 입는 시민도 있었지만 일부 청년들은 비를 맞으며 도리어 즐거워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침몰 참사 이후 도통 웃을 일 없었던 시민들은 오랜만에 긍정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있었다. 거리응원 때마다 그렇듯 이번에도 광장은 기업들의 판촉 전쟁터로 변했다. 모바일 메신저용 게임을 내려받으면 뿔이 달린 머리띠를 줬고 한 유제품업체는 시민들에게 커피우유와 요구르트를 건네며 홍보하기에 바빴다. 무료 배포된 빨강 응원봉에는 맥주 상표가 또렷이 새겨져 있었다. 광화문광장 한쪽에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질까 봐 걱정하는 이들이 지키고 있었다. ‘벌써 잊으셨나요’라고 쓴 피켓을 들고 광화문 광장에 선 방한나(33·여)씨는 “세월호 참사 이후 뉴스를 보는 것조차 괴롭고 나도 잊고 싶었지만 진상 규명도 되지 않았는데 사람들이 월드컵에 열광하는 걸 보니 벌써 잊은 건 아닌지 걱정돼 나왔다”고 말했다. 졸음을 겨우 참아가며 자정부터 버티기를 7시간. 결전의 시간이 오자 대형스크린에는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경기장에 대열을 갖춰선 태극전사들의 모습이 비쳤다. 호각 소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되자 시민들은 일제히 함성을 질렀다. 선수보다 더 긴장한 듯 보이는 응원객도 있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까지 동참하면서 광장은 점점 달아올랐다. 시민들은 우리 선수들이 공을 빼앗아 역습하거나 슈팅을 날릴 때마다 환호했고 위기의 순간에는 일제히 탄식을 내뱉었다. 모두가 감독이 돼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와 전략을 평가하기에 바빴다.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이근호(29·상주 상무)가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자 광장은 용광로처럼 달아올랐다. 무박 2일 응원의 피로가 단박에 씻겨져 나갔다. 깜박 잠이 들었던 시민들도 터져 나온 함성에 용수철처럼 몸을 일으켜 함성을 내질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불과 6분 뒤 러시아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제니트)가 동점골을 넣자 탄식이 터져 나왔다. 90분의 혈전은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아쉬울 법도 했지만 시민들은 “생각보다 선전했다”며 태극전사에게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냈다. 또한 밤새 하나가 됐던 옆자리의 붉은악마들을 격려했다. 대학생 장승완(20)씨는 “마지막 평가전에서 워낙 부진해 걱정했는데 16강 희망을 이어가게 됐다”면서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시민들은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음료수 캔과 비닐봉지 등을 치운 뒤 하나 둘 사무실과 학교, 집으로 흩어졌다. 타이완 유학생 안감(19)은 “밤샘 거리응원이 신기했고 한국인들의 단결력과 질서의식이 존경스러울 정도”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오랜만에 마음껏 소리지르며 응원전에 참여했던 기자도 졸린 눈을 비벼가며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공연리뷰] 19禁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공연리뷰] 19禁 창극 ‘변강쇠 점 찍고 옹녀’

    국립창극단의 ‘변강쇠 점 찍고 옹녀’(7월 6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는 시작부터 세 가지 ‘실험’으로 화제를 모았다. 첫째, 창극단 사상 최초로 ‘19금 창극’을 내세웠다. 둘째, 그동안 5회 정도에 그쳤던 공연 횟수를 23회로 늘려 최장기 공연이라는 승부수도 띄웠다. 셋째, 변강쇠가 아닌 옹녀를 중심에 두고 색녀 아닌 억척녀, 순정녀로 그를 그린다. 변강쇠와 옹녀라는 친밀한 캐릭터에 고전의 해학과 골계미를 현대에 맞게 입힌 연출력, 웃음을 자극하는 성적 코드가 맞물려 작품이 순항 중이다. 지난 11일 개막 이후 매회 관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고 남은 공연도 이미 절반가량 예매가 끝난 상태다. 창극단의 ‘판소리 일곱바탕 복원 시리즈’ 가운데 세 번째로 ‘변강쇠전’이 낙점된 데는 “후반부가 지리멸렬한 변강쇠전을 제대로 손봐 복원하고 싶었다”는 고선웅 연출의 의지가 작용했다. 그는 고전을 해체하고 다시 쌓아 올리면서 되새김질해 볼 의미와 통쾌한 재미를 함께 안겨주는 데 일가견이 있다. 그의 손길을 탄 극은 시작부터 줄줄이 초상을 치르는데도 객석에서는 쉴 새 없이 웃음이 터져 나온다. 특히 천연덕스러운 표정과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무장한 조연들은 극의 탄성을 높이는 주역들이다. 호색할매·이정표 장승(서정금), 옹녀와 변강쇠의 관계를 도리없이 구경해야 하는 청석골 남녀 장승(이영태, 나윤영), 대방장승 부부(허종열, 유수정) 등은 관객의 웃음보를 능수능란하게 풀었다 조였다 한다. 이야기 전개에 들어맞게 적재적소에 영리하게 배치된 음악들도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작창과 작곡을 맡은 한승석 중앙대 교수는 창부타령(경기), 장타령(구미) 등 각 지방 민요와 염불 ‘천수경’, 비나리, 최희준의 ‘하숙생’ 등 전통과 현대음악을 아우르면서도 우리 소리의 질감과 정서를 흐트러뜨리지 않는다. 하지만 하나의 레퍼토리로 굳히기 위해서는 2시간 40분이라는 공연 시간을 압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짜임새가 탄탄한 1부와 달리 2부는 상대적으로 밀도가 떨어진다. 캐릭터로만 친숙하고 정작 이야기에는 깜깜하던 이들에겐 ‘변강쇠전’을 다시 볼 기회다. 근대 판소리 이론가인 신재효(1812~1884) 선생이 사설로 정리한 판소리 여섯 바탕 가운데 하나였던 ‘변강쇠전’은 변강쇠와 옹녀가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보며 부른 ‘기물가’(己物歌) 등이 외설적이라고 외면받았다. 하지만 극 속에 흐르는 기물가에는 남녀의 성기를 닭벼슬, 곶감, 쇠고삐 등 다양한 사물에 비유하는 문학성에 더해 조선 민초들이 품었던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까지 엿보인다. 마지막에 옹녀는 이렇게 당부한다. “(나와 우리 변 서방을) 부디 색골 남녀라 싸게 몰아치지 말고 천생연분으로 경계를 넘어 사랑하였구나 하고 저 후세까지 전해 주오.” 이는 작품이 관객에게 건네는 말이기도 하다. 2만~5만원. (02)2280-4114~6.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민선 6기 새 인물]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선인

    [민선 6기 새 인물] 이창우 동작구청장 당선인

    “동작을 더 젊고 더 새롭게 바꿔 달라는 구민들의 염원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낮은 자세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선 6기 서울 동작구청장에 당선된 지 일주일을 훌쩍 넘겼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에 다녀오고 구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느라 바쁘고 또 바빴다. 이창우 당선인은 선거 땐 그래도 서너 시간씩 눈을 붙였는데 당선 뒤에는 그럴 짬조차 낼 수 없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동작문화복지센터에 인수위원회 사무실을 마련하고 민선 6기 구상에 본격 돌입한 상태다. 변화에 대한 구민들의 욕구가 이번 선거 결과를 빚어냈다는 게 이 당선인의 분석이다. 일단 임기가 시작되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직 문화의 변화가 최우선이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통해 행정 혁신을 이루는 등 새로운 공직 문화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일을 잘하고 열심히 하면 승진하고 좋은 보직을 맡을 수 있다는 원칙을 세우겠습니다. 구청이 건강해지고 생동감이 넘칠 거예요.” 동작구의 경우 강력 범죄 발생률이 높다는 분석도 나온 만큼 안전 문제를 꼼꼼하게 챙겨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시공학 박사 과정을 밟으며 도시범죄 예방 및 안전시스템 구축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터라 가장 자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장기 프로젝트인 ‘두드림시티’에 대한 태스크포스(TF)도 꾸린다. 일방적인 인사 발령이 아니라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장승배기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대해 가감 없는 의견을 담은 리포트를 받아 디딤돌을 놓을 방침이다. “주민들과 함께 구청을 운영하는 게 꿈이에요. 그래서 내년 예산도 각 분야마다 이해 관계를 가진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며 세우려고 합니다.” 1970년생으로 만 43세. 민선 6기 구청장 당선자 가운데 최연소다. 젊어도 너무 젊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감이 넘쳐났다. “우려했던 분들도 이제는 어깨를 두드려주고 있어요. 변화를 원하는 구민들의 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동작에서는 다음 달 말 대형 정치 이벤트가 또 열린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다. 선거 열기가 후끈 달아오를 조짐이다. 이 당선인은 “오로지 구정에만 전념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지역에서 헌신하고 봉사한 후보가 나와 주민 대표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당선 축하 꽃다발을 한사코 사양했던 이 당선인은 다음 달 1일 취임식을 직원 조례로 대신하기로 했다. 의전 관련 허례허식도 털어내고 있다. 동작구는 벌써 변화하고 있었다. 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사진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부동산 플러스]

    [부동산 플러스]

    ‘강서 쌍용 예가’ 최대 18% 할인 분양 쌍용건설이 서울 강서구 염창동 242-4번지 일대를 재건축한 ‘강서 쌍용 예가’(조감도) 152가구 가운데 조합원을 제외한 일반 분양 가구를 최대 18% 할인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으로 지어지며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59.91㎡ 18가구, 84.90㎡ 123가구, 84.94㎡ 11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84.90㎡ 기준으로 최대 18% 할인(약 1억원)된 4억 20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계약금 10%, 잔금 90% 조건에 발코니 확장은 무료다. 이달 말 준공 예정으로 계약과 동시에 동·호수를 지정해 입주할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에서 도보로 5분인 역세권에 있고 인근에 가양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080-021-0777. 新평면 3종 ‘에이스 카운티 용인’ 첫 적용 에이스건설은 중소형 신(新)평면 3종을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치고 현재 분양 중인 ‘에이스 카운티 용인’에 처음 적용한다. 새롭게 개발한 평면은 전용면적 64㎡, 74㎡, 84㎡A(평면도) 등으로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전 타입에는 거실과 침실이 전면에 배치되는 4베이를 도입해 가구 내 채광과 환기가 잘되도록 했다. 침실2와 침실3은 비내력벽을 적용해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통합 및 분리사용이 가능하고 전용 84㎡A는 별도의 알파룸(자투리 공간)까지 설계돼 자녀 공부방이나 서재로 활용할 수 있다. 이 평면이 적용되는 에이스 카운티 용인은 지하 2층~지상 8층, 혹은 15층 모두 9개 동, 430가구로 구성됐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1600-0031. ‘상도파크자이’ 471가구 중 95가구 공급 GS건설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10구역을 재개발한 ‘상도파크자이’(조감도)를 분양한다. 상도파크자이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 동, 전용면적 38~84㎡ 모두 471가구로 구성됐으며 이 가운데 71~84㎡ 95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공급으로 선보이는 주택형은 71㎡ 3가구, 72A/B㎡ 7가구, 84A/B/C㎡ 85가구로 남동, 남서향 3.5베이 구조가 주를 이루고 있다. 3층 이하는 추가 발코니가 설치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바로 단지 앞에 있고 지하철 1, 9호선 노량진역도 반경 1㎞ 내 있다. 2016년 8월 입주 예정. 1661-3289. ‘마곡 대방디엠씨티’ 오피스텔 1281실 대방건설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마곡지구에서 ‘마곡지구 대방디엠씨티’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24~64㎡짜리 1281실이다. 투자상품으로 인기있는 소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룬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지하 1층 상가로 직접 연결되는 역사권 오피스텔이다. 마곡지구에는 LG그룹 계열사를 포함, 크고 작은 기업 50개 이상이 둥지를 튼다. 2016년 10월 입주예정. 1688-9970.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 318가구 포스코건설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창원 더샵 센트럴파크’를 7월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전용면적 59~117㎡ 1458가구 가운데 84~117㎡ 31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을 높였고 100% 지하 주차와 전체 동 필로티(건축물 1층을 기둥만 세우고 비워둔 구조) 설계로 개방감과 안전한 보행 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이대로를 통해 창원시청, 이마트, 롯데백화점, 성산아트홀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직선거리 660m 내에 있어 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입주일은 미정. 1644-6077.
  • [후보자 인터뷰] “은퇴자·창업자 위한 인생이모작 센터 건립”

    [후보자 인터뷰] “은퇴자·창업자 위한 인생이모작 센터 건립”

    “사람 사는 동작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이창우(44) 동작구청장 후보는 이번에 서울시 자치구청장 도전장을 던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가운데 가장 젊다. 정치 입문은 빨랐다. 18년 전인 1996년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실 문을 두드렸다. 당직자로 출발해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 실무요원,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쳤다. 2012년 대통령 선거 때는 문재인 민주당 후보 일정기획팀장을 맡았다. 그는 노 대통령의 조언이 풀뿌리 정치에 뛰어든 계기였다고 되돌아봤다. 젊음은 자신의 장점 중 후순위로 돌린다.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며 배웠던 국정 운영의 리더십을 첫손에 꼽았다. 또 지역에서는 정치 신인과 다를 바 없어 빚진 일이 없다보니 깨끗하게 구정을 운영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가 내세운 슬로건의 핵심은 ‘사람’이다. 그래서인지 사람을 강조하는 공약이 더 눈에 밟힌다고 했다. 은퇴자, 경력단절자 등 중·장년층이 경제적 품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재취업과 창업 등을 지원하는 인생이모작센터 건립이 그 가운데 하나다. 이 후보는 오피스 타운도 없고, 상업 지역도 드문 동작의 발전 방안 가운데 하나로 ‘두(do)드림 시티’를 제시했다. 지리적으로 동작의 중심인 장승배기를 행정문화복합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구상이다. 25개 구청 가운데 가장 낡고 비좁은 구청 청사와 구의회, 수명이 다 돼서 2~3년 내에 재건축해야 하는 동작경찰서 등 관공서를 장승배기로 모으겠다는 것이다. “구청과 경찰서가 떠난 자리에는 새로운 문화 상업 복합시설을 유치하겠습니다. 현재 추진 중인 노량진 개발과 맞물려 시너지가 생길 것입니다.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되겠지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안전 문제와 관련해선 도시 환경 디자인을 바꿔 범죄 심리가 작용하지 않도록 만드는 기법인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셉티드)를 최우선적으로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맘(mom) 편한 동작’을 만들겠다며 서울청소년중독예방센터와 영·유아 일시 안심보호센터 설립, 공립 보육시설 확대 등을 약속했다. “시민 앞에서 자신의 생각과 정책을 알리고 검증받는 것은 힘들지만 무척 가치 있고 아름다운 길이라는 노 전 대통령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해요. 초등학교 때부터 살아온 동작에서 지금껏 배운 가치와 철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정책을 실현해보고 싶습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박규호(한국전력공사 국내부사장)씨 부친상 15일 경북 상주 함창 중앙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54)541-8542 ●신명수(보성군 부군수)씨 장모상 16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062)231-8902 ●이진표(성산약품 부장)은실(LG전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장승훈(SPC그룹 홍보실 차장)씨 장인상 16일 서울 구로성심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2)2067-1747 ●이권수(포스코 팀장)진수(아시아경제신문 국제부장)씨 모친상 16일 서울 한독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9시 (02)844-0444 ●박경실(파고다교육그룹·한국학원총연합회 회장)씨 모친상 1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2227-7556 ●최승원(KBS청주방송총국 촬영기자)씨 장모상 16일 청주의료원, 발인 18일 오전 8시 (043)279-0144 ●고수길(기호문화재연구원 이사장)씨 모친상 재용(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조사부장)씨 조모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2)3010-2252 ●전국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주장건(전 세종호텔 대표이사)정한용(방송인)유봉인(재미 과학자)고명규(배화여대 교수)씨 장인상 박영애(순천향대 외국인교원담당관)씨 시부상 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3 ●윤치원(한국야구위원회 기록위원)상원(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씨 부친상 김은영(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마케팅팀 매니저)씨 시부상 16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8일 오전 11시 30분 (031)787-1505 ●윤순기(하나은행 대전영업부 부장)씨 부친상 16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042)220-9973 ●이홍렬(제일치과 원장)씨 부친상 홍석기(동대문관광특구협의회 회장)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6915
  • 점검땐 이상 없다더니 396명 탑승 여객선 이틀 만에 엔진 고장

    점검땐 이상 없다더니 396명 탑승 여객선 이틀 만에 엔진 고장

    승객과 승무원 396명을 태운 여객선이 엔진 고장으로 출항한 지 5시간여 만에 회항했다. 2일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경북 울릉도 사동항을 출발해 독도로 가던 310t급 돌핀호가 오후 4시 20분쯤 독도 북서방 10마일(약 16㎞) 지점에서 2개 엔진 중 오른쪽 엔진에 고장을 일으켰다. 돌핀호는 선사인 돌핀해운과 울릉운항관리실에 고장 사실을 알렸다. 돌핀호는 안전 등의 문제로 오후 4시 35분쯤 회항을 결정했다. 배에는 승객 390명과 승무원 6명이 타고 있었다. 여객 정원은 390명이다. 해경은 1000t급과 5000t급 경비함을 급파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돌핀호는 한쪽 엔진으로 2시간 거리인 독도까지 3시간을 더 운항한 끝에 오후 7시 50분쯤 사동항으로 되돌아왔다. 일부 승객은 뱃멀미 등으로 어지러움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돌핀해운은 승객 전원에게 환불 조치를 했다. 1996년 건조돼 2012년 6월 울릉∼독도 정기노선에 취항한 돌핀호는 지난달 22∼30일 동해(포항)지방해양항만청, 선박안전기술공단, 해운조합, 한국선급, 울릉군 등 7개 기관 특별 합동점검에서 기관실 현장 비상 조타를 위한 장비 미비치 등 2건을 지적받아 시정했다. 그러나 엔진 이상은 없다고 판정받고 이틀 뒤 사고를 일으켜 부실 점검 의혹을 사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30분쯤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외도보타니아 인근 해상에서는 승객 141명을 태운 38t급 유람선 1척이 엔진 고장으로 멈췄다. 승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통영해경 경비함은 사고 선박을 해상 부이에 임시로 계류시켰고 승객들을 선사의 다른 유람선 2척에 나눠 태우고 장승포항으로 복귀하도록 조치했다. 해경이 세월호 참사 이후 이 유람선 등 지역 유람선을 점검했지만 불과 며칠 만에 엔진이 고장 나는 등 현장점검의 한계를 드러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거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2014 공직열전] (70) 새만금개발청

    [2014 공직열전] (70) 새만금개발청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 9월 탄생한 신설 기관이다. 개발 방향이 단순 농지확보에서 동북아 경제 중심의 명품 생태도시 개발로 바뀌면서 소관 부처도 농림부, 국무총리실 새만금기획단에서 국토교통부로 바뀌었다. 업무는 도시개발, 외자유치, 농지확보 등 다양하다. 조직은 단출하고 인맥은 연합군 성격을 띤다. 과장급 이상 간부는 총리실, 국토부, 기재부, 농림부 출신이 골고루 배치됐다. 전병국 차장은 국토부 출신으로 두뇌 회전이 빠르고 업무 추진력이 뛰어난 공무원으로 평가받는다. 국토·도시계획, 기반시설, 건설안전 업무를 다뤘다. 아이디어가 많아 가는 곳마다 참신한 정책을 쏟아내기로 유명하다. 새만금개발청에 부임하면서 한중경협단지 조성 등 중국 투자 유치의 초석을 다진 주인공이다. 기재부 출신의 양충모 기획조정관은 재정정책 전문가다. 신설 기관의 예산수립과 기초를 다지는 데 공헌했다. 장승진 개발사업국장은 농림부 출신으로 새만금 지역 기반시설 구축 업무를 맡고 있다. 산업단지를 포함해 복합도시개발 등 새만금을 특화 도시로 개발하는 게 장 국장의 임무다. 김선태 투자전략국장은 국토부 출신으로 총리실에서 새만금투자기획단 개발정책관을 지냈다. 새만금개발사업 투자 유치에 탄력이 붙기까지 김 국장의 노력이 컸다. 유연한 사고에 아이디어도 많다. 과장급은 13명이다. 국토부, 총리실 외에 환경부, 지자체 출신도 섞여 있다. 김성남 고객지원단장은 초대 운영지원과장으로 청 설립의 산파역을 맡았고, 박노익 운영지원과장은 안전행정부 운영지원과 출신으로 개청 초기 부족한 예산·인력에도 불구하고 살림을 잘 꾸려 가고 있다. 한정희 대변인은 합리적인 성품으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는 스타일이다.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일 처리가 매끄럽다. 표용철 계획총괄과장은 국토부에서 국토정책·토지정책 업무를 다룬 개발계획통으로 간부들이 삼고초려해 데려왔다. 기본계획변경 등 개발청의 핵심 업무를 담당한다. 안성호 투자유치기획과장은 박사 학위를 받다가 고시에 합격, 공직에 들어온 케이스다. 추진력과 전문성을 두루 갖췄고, 산업자원부에서 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새만금 투자 유치의 근간을 마련했다. 고희성 투자유치협력과장은 LG CNS 출신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민간 유치를 담당한 경험이 풍부하다. 최근 조선해양레저 38개 기업과 투자유치를 이끌어 낸 주인공이다. 나기호 한중경협단지 기획팀장은 차이나밸리 실무 기획자로 일하다가 서기관 승진과 동시에 지난달 팀장 보직을 받았다.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동민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지방고시로 공직에 들어와 총리실에서 근무했다. 개발사업 총괄을 맡을 적임자로 꼽힌다. 업무 추진력이 강하고 선이 굵다는 소리를 듣는다. 김호은 복합도시조성과장은 유일한 여성 과장으로 환경부 출신이다. 성격이 활발하고 직원들 간에 인기도 높다. 관계 부처 협력도 잘 이끌어 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비상… 뱃길 관광 예약 취소로 울상

    연안 여객선 안전관리 비상… 뱃길 관광 예약 취소로 울상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연안을 운항하는 여객선과 유람선의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관계 기관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또 행락철을 맞아 뱃길을 이용한 수학여행과 해상관광 예약이 잇따라 변경·취소되면서 관광업계가 울상이다. 17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 지방항만청, 지자체는 지난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울산, 부산, 제주 등을 운항하는 연안 여객선 및 유람선에 대한 안전점검을 긴급하게 벌이고 있다. 울산의 경우 남구와 해경, 지방항만청 관계자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16일 유람선인 고래바다여행선(550t급·정원 399명)의 승선객 출입문과 윈드라스(밧줄 장비), 자동조타장치, 선박식별장치, 레이더 상태 등을 점검하고 승객용 구명조끼 580개와 구명부환 64개, 구명뗏목(25인승) 8대, 구명부기(12인) 17개 등의 정상작동 여부도 점검했다. 2010년 건조된 고래바다여행선은 수·목·토·일 주 6회에 걸쳐 울산 앞바다 34마일(약 54.7㎞)을 3시간 동안 운항한다. 부산해경도 16일 부산~제주 구간을 운항하는 여객선 서경 파라다이스호를 점검한 데 이어 이날 서경 아일랜드호를 안전 점검했다. 해경은 항만청, 한국선박기술공단, 한국선급 등과 공동으로 18일부터 누리마루호를 포함한 여객선 3척과 팬스타 크루즈·티파니21 등 연안 유람선 14척 등의 항해 장비와 인명구조 장비, 기관시설 및 운항장비 등을 긴급 점검하고, 비상상황 대비 훈련도 할 예정이다. 통영·장승포·삼천포 등 3개 여객터미널에서 13개 항로에 걸쳐 22척의 여객선을 운항 중인 경남도 여객선 안전점검에 들어갔고, 충주호 13척과 칠성호 4척 등 17척의 유람선을 운항 중인 충북도도 긴급 점검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로 제주도와 울릉도를 운항하는 뱃길 관광이 많이 감소할 것으로 우려된다. 행락철을 맞아 제주도와 울릉도는 관광객 특수를 기대했었다. 실제로 제주도와 가까운 전남지역의 경우 배편으로 수학여행을 추진하던 학교를 비롯해 모두 18개교가 수학여행을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전남지역은 다른 지역보다 제주 뱃길 수학여행이 많다. 또 울산 H 여고는 2학년생 38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20일부터 23일까지 뱃길을 이용한 제주도 수학여행을 추진했으나 이번 사고로 전면 취소했다. 울산지역 D 초등학교 2곳도 배편으로의 제주도 수학여행을 취소했다. 충북 충주의 한 고등학교는 항공편으로 제주도에 수학여행을 간 뒤 배로 마라도관광을 할 계획이었으나 취소했다. 충북 보은의 한 고등학교도 거제도에서 배로 가는 외도 관광을 취소했다. 광주·전남·경기·대전·충남 등 전국 대부분 교육청도 뱃길을 이용한 수학여행을 재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마다 줄어드는 제주 뱃길 수학여행에 악재가 생긴 것이다. 3∼4월 제주 뱃길을 이용한 수학여행단은 2010년 4만 3000여명에서 2011년 3만 2000명, 2012년 2만 8700여명 등으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도 1만여명의 수학여행단이 제주 배편을 예약했지만, 이번 사고로 대규모 취소 사태까지 우려된다. 울릉군도 올해 관광객 유치 목표 50만명(지난해 41만 5000여명) 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예전에도 여객선 사고가 발생할 때면 여객선 이용 기피 현상이 두드러져 울릉도 관광객이 감소했다”면서 “특히 이번 사고는 워낙 대형 사고이다 보니 후유증이 엄청나게 클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현대미술 ‘원로 베스트 11’과의 만남

    현대미술 ‘원로 베스트 11’과의 만남

    역사문화지구로 지정된 성북동은 미술과도 깊은 인연을 지녔다. 조선 말기를 주름잡은 장승업(1843~1897)과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낸 미술사학자이자 평론가 최순우(1916~1984)의 옛집도 있다.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부부 작가 운보 김기창(1913~2001)과 우향 박래현(1920~1976)의 자택을 미술관으로 꾸민 운우미술관과 장승업, 정선(1676~1759), 김홍도(1745~1806), 신윤복(1758~?) 등 조선 시대 천재 화가들의 걸작을 보유한 국내 최초 사립 미술관인 간송미술관도 있다. 서울에서 유일한 구립미술관으로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중심으로 한 기획 전시를 주도해 온 성북구립미술관도 빼놓을 수 없다. 이곳에서 국내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개관 5주년을 기념해 ‘한국 현대미술 11인전’을 열고 있는 것. 오는 6월 22일까지 진행된다. 한국 미술계의 격동과 변화를 품은 근대 미술 작가이자 현대 미술의 시작을 이끈 원로 작가 11명의 작품이 망라됐다. 김창열, 김흥수, 문학진, 서세옥, 오승우, 유희영, 이준 등 회화 작가 7인과 백문기, 전뢰진, 최만린, 최종태 등 조각가 4인의 유화, 아크릴화, 수묵화, 추상화, 조각 등이 전시된다. 작가 인터뷰와 아틀리에 사진이 담긴 영상도 함께 소개된다. 1919~1940년 태어난 이들은 현대 화단에 등장한 뒤 줄곧 미술계 중심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개척하는 한편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몇몇 작가들은 6·25전쟁 와중에 종군화가단 등으로 참전하면서도 미술가라는 본업을 잊지 않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일 개막식에서 김영배 구청장은 “성북동 전체를 시와 그림, 음악이 있는 하나의 뮤지엄으로, 특히 일부는 접근성을 높여 거리 미술관으로 만들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성북에서 탄생된 작품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도록 작가들의 많은 도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수묵 추상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서세옥 작가는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박력 넘치게 문화예술의 터전 마련을 위해 힘써 주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생명, 뿌리, 비움 조형 미학에 담다

    생명, 뿌리, 비움 조형 미학에 담다

    “요즘은 길이 너무 많아요. 아스팔트길, 시멘트길 등 빠르게 다니는 길들이 넘쳐나죠. 그런데 나는 길이 없어 다행입니다. 남 눈치 안 보고 그냥 뚜벅뚜벅 걸으면 그만이지요. 나무꾼이 장작을 구하고 심마니가 산삼을 찾듯 신념을 갖고 내 발만 따라가면 되지요. 이 길은 산 구석구석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게 만들고 언젠가는 ‘심봤다’를 외치게 합니다. 물론 산삼 뿌리를 찾지 못해도 그만이지요.” 밥술을 뜨는 둥 마는 둥 점심 식사를 마친 노화가는 미술관 앞에서 기어이 휠체어에 주저앉았다. 기력이 쇠한 듯 제자가 끄는 휠체어에 의지해 전시실로 향했다. 어느새 기운을 차린 그가 200여점의 작품이 걸린 자신의 전시실 앞에서 몸을 추스르고 일어섰다. 한국 추상조각의 개척자로 꼽히는 최만린(79·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작가의 평생 화두는 한국 조각의 정체성 확립이다. 일제강점기와 한국 근현대 격동기를 거치며 작업해 온, 한국 현대 미술의 산증인이다. 그가 60년 작품 세계를 돌아보는 대규모 전시회를 오는 7월 6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 마련한다. 생명, 뿌리, 비움의 조형 미학을 오롯이 담아낸 회고전이다. 전시실에서 마주한 작가는 변함없는 예술론을 끄집어냈다. “머리는 도구일 뿐이에요. 지식은 지식으로만 판단하면 되고 ‘물성’과 ‘인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인간이란 벽을 넘어서지 못하면 예술을 할 수 없어요.” 작가는 그래서 가장 원초적인 춤은 신이 내려 움직이는 무당의 굿이며 조각의 시작은 토속신앙을 담은 장승박이라는 지론을 펼친다. 1부 ‘인간’(1958~1965)에선 ‘이브’와 같이 왜곡된 인체를 통해 인간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의문을 던진다. 2부 ‘뿌리’(1965~1977)에는 서구 조각 전통을 이은 인체 조각에 대한 회의, 한국 조각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 “근대적 형상을 지향하되 동양적 전통에서 뿌리를 찾으려는 노력이 한자의 서체를 형상화한 ‘천지현황’(天地玄黃) 시리즈로 구체화됐다”는 설명이다. 3부 ‘생명’(1975~1989)은 우주나 자연의 이치라는 형이상학적 차원의 본질 탐색에서 벗어나 그것을 인간적 차원으로 구체화하려는 시도를 보여준다. 4부 ‘비움’(1987~2014)에선 10여년간 ‘태’ 연작에 몰두했던 작가가 다시 본질의 세계로 돌아와 ‘점’과 ‘O’ 연작에 매진했던 시기의 작품을 보여준다. “점은 형태가 탄생하는 순간으로, 모든 것의 시작을 상징합니다. 화선지에 붓으로 점을 찍으면서 점과 선, 면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차원을 경험했죠.” 그는 잠시 윗옷에 감춰 놓은 피처폰을 꺼내 짤막한 단문 메시지를 보여줬다. “예전 덴마크에 초청받아 갈 때 ‘언제 어디서 전시가 열리니 오시라’는 내용을 직접 편지에 담아 보냈더군요. 현지에 가 보니 틀림없습디다. 전 스마트폰을 보면 끔찍해요. 요즘 젊은이들은 사랑도 문자를 통해 한다면서요. 알고 느끼는 것이 사랑인데, 그건 사랑이 아닙니다.” 다음 달 전시실에선 시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시 체험이 이뤄진다. “조각작품을 직접 만지며 느끼라”는 노작가의 인간과 생명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반영된 자리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이달 서울 강남권 재건축 분양 주목!

    본격적인 분양 철을 맞은 4~5월 재건축·재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에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이미 검증된 물건이기 때문이다. 이미 지어진 건물을 헐고 새로 건물을 짓는 것이라 주변의 교통 인프라도 발달돼 있고 학교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는 상태다. 새롭게 개발된 지역의 아파트에 입주해 주변 시설이 발달하길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지역의 선호도가 높다. 13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4~5월 전국 재건축·재개발 분양 물량은 모두 17개 단지, 5049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9개 단지, 1870가구)보다 170% 증가한 수준이다. 구체적으로 재건축은 9개 단지, 2389가구, 재개발은 8개 단지, 2660가구다. 권일 닥터아파트 리서치팀장은 “재개발, 재건축 지역은 브랜드와 규모 등을 따져보고 분양받으면 입주 후 아파트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분양분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들이다. 강남의 노른자 땅 위에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림산업이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하는 ‘아크로힐스 논현’은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전용면적 59~113㎡, 368가구를 짓고 이 가운데 57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교통도 좋다. 분당선 선정릉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고 언주로, 봉은사로, 올림픽대로 등도 가까워 서울 시내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GS건설이 지난 지난 9~10일 청약한 강남구 역삼동 ‘역삼 자이’는 전용면적 59~114㎡ 86가구 모집에 3순위까지 모두 155명이 청약하며 평균 1.8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GS건설에 따르면 학군 선호도가 높은 역삼동에 들어서는데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이 인기 비결이었다. 지난 11일 청약접수를 마감한 삼성물산이 재건축한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고덕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이다. 지하 3층, 지상 35층, 51개 동, 3658가구에 59~192㎡의 면적대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걸어서 갈 수 있고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강남 이동이 편하다. 주변에 명덕초, 묘곡초, 명일중, 광문고가 있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유명 고교도 가깝다. SK건설은 노원구 월계동에 재건축 아파트인 ‘꿈의숲 SK뷰’를 곧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504가구 가운데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84㎡ 288가구다. 다음 달 분양하는 재건축·재개발 지역 아파트들도 미리 관심을 가질 만하다. 삼성물산은 용산구 한강로 2가 342번지 용산역 전면 3구역에 전용면적 135~248㎡, 195가구의 ‘래미안용산(주상복합)’을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135~181㎡ 규모에 165가구다. 오피스텔도 597실(전용면적 42~84㎡)이 있다.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대문구 북아현동 북아현뉴타운 1-2구역에 전용면적 59~109㎡, 928가구를 짓는 ‘북아현푸르지오’를 분양한다. 281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동작구 상도동 상도10구역에 전용면적 59~146㎡, 471가구를 짓는 ‘상도파크자이’를 분양한다. 일반분양분은 95가구다. 서울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걸어서 1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새달 신규 입주아파트 줄어 전셋집 찾기 더 힘들어질 듯

    다음 달 입주하는 신규 아파트의 감소로 새 전셋집을 찾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는 전국 1만 5904가구로, 전월 1만 6960가구에 비해 1056가구 적다. 수도권은 전월 대비 1307가구 감소한 5210가구가 입주한다. 이 중 김포와 남양주 등 경기지역에서 3477가구가 입주하지만 서울의 경우 입주 물량이 불과 19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상도더샵2차와 방배롯데캐슬아르떼(장기전세)가 입주해 199가구가 공급된다. 경기는 김포한강신도시와 남양주, 양주 등에서 총 3477가구가, 인천은 서창2지구에서 국민임대(1534가구)가 입주한다. 지방광역시는 전월 1만 443가구 수준인 1만 694가구가 입주하며 경남과 강원, 세종에서 대규모 단지가 입주에 나선다. 도시별로 경남 3227가구, 강원 2124가구, 충북 1319가구, 울산 1201가구, 대구 1115가구, 세종 955가구 등 순이다. 반면 오는 5~6월은 입주 물량이 풍성하기 때문에 전세 수요자들이 한시름 덜 것으로 보인다. 5월 2만 3198가구, 6월 3만 8154가구가 입주해 총 6만 1352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특히 수도권 입주 물량은 3만 2855가구로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니 수도권 전세수요자는 5~6월에 입주하는 새 아파트를 살펴볼 만하다. 4월 수도권은 총 5210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 165번지 지역주택조합단지인 상도더샵2차는 138가구, 전용 65~160㎡로 구성됐다. 지하철 7호선 상도역과 장승배기역을 도보 1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신상도초등학교, 장승중학교가 인접해 있다. 입주는 오는 4월 10일부터 진행하며 전용 84㎡의 전세가격은 4억 2000만~4억 3000만원 선에서 형성돼 있다. 4월 중순에 입주를 시작하는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롯데캐슬은 총 1136가구, 전용 84~122㎡로 구성됐다. 전용 84㎡은 2억~2억 3000만원 수준에서 전세 매물이 출시 중이다. 김정은 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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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우상일■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담당관 강백원△식품관리총괄과장 한상배△영양안전정책과장 권오상△농축수산물정책과장 강대진△축산물위생안전과장 이성도△의약품정책과장 이동희△의약품정보평가T/F팀장 이수정△의료기기관리과장 김성곤△의료기기품질과장 박정훈△통합식품안전정보망구축추진단 통합추진팀장 김일△유해물질저감화추진단T/F 법령제도부장 김경환△국무조정실 파견 이임식◇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약품규격과장 김은정△소화계약품과장 박인숙△약리연구과장 이윤제◇부산지방청△수입식품분석팀장 이창희◇경인지방청△유해물질분석팀장 최선옥△수입식품분석팀장 박건상◇광주지방청△운영지원과장 김명호△유해물질분석과장 이종권◇대전지방청△의료제품실사과장 김영림◇승진△서기관 주선태△기술서기관 신형수 안영진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지원위원회 △사무국장 진영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사무총장(공제회추진단장 겸임) 백복순△정치활동특보 강병구△대변인(세종본부장 겸임) 김동석△기획조정실장(정책기획특보 겸임) 박충서△홍보실장(홍보기획특보 겸임) 정동섭△대외협력실장(국제활동특보 겸임) 김재철△조직본부장(인성교육추진특보 겸임) 김항원△종합교육연수원장 이종각△교원119추진단장 박범덕△정보화전략추진단장 양중복△교권지원국장 이헌구△정책기획국장 문권국△정책지원국장 이재곤△조직강화국장(정보화전략실장 겸임) 신현욱△조직지원국장 이서구△교원복지국장 신정기△운영지원국장(기획평가국장 겸임) 신연숙△세종본부 사무국장 하석진△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경영관리국장(파견) 신형수<승진>△교권본부장(교권강화국장 겸임) 이선영△정책본부장(교육정책연구소 부소장 겸임) 김무성◇한국교육신문사△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조직본부장 겸임) 김종식△복지관리본부장(경영지원국장 겸임) 권영백△복지관리본부(대외홍보특보 겸임) 서혜정△편집출판본부장(언론기획특보 겸임) 이낙진△편집국장 조성철△출판사업국장 박병길◇한국교육정책연구소△교육정책연구소장 조학규△새교육포럼 추진단장 최오규△사무국장(파견) 박우식 ■생명보험협회 ◇임원 승진 <상무보>△시장업무지원본부장 이재용◇전보△계약관리부장 박배철△시장자율관리부장 박경미△소비자제도부장 장승록△호남지역본부장 이우승△중부지역본부장 김종후△원주지부장 김진섭 ■서울대 △생활과학대학장 여정성△생활과학대학 부학장 하지수 ■한국교원대 △부총장 조일영△대학원장 민찬규◇처장△교학 송기상△기획 양일호◇대학장△제1대학 이남재△제2대학 박성수△제3대학 경재복△제4대학 이철화◇원·관·단장△교육연구원 강성주△도서관 이성도△교육박물관 이병인△산학협력단 엄안흠◇본부장△입학관리 박종률△국제교류 강남화 ■충북대 ◇대학장△전자정보 이인성△생활과학 최종명△수의과 정의배 ■삼육대 ◇대학원장△일반 이경순△신학 이종근△경영 박철주△보건복지 천성수◇대학장△신학 김은배△인문사회 오덕신△보건복지 정동근△과학기술 신숙△문화예술 고태영△약학 김경제◇관장△중앙도서관 유광욱△박물관 김용선△체육관 이재구◇센터장△비전드림(사회봉사단 부단장 겸임) 김신섭◇원장△정보전산원 김희완△국제문화교육원 장용선△사회교육원 임형준△유치원 신지연△E.G화잇연구센터 도현석◇부장△교목 봉원영△교무 류병열△연구 이완희◇본부장△입학관리(교수학습개발센터장 겸임) 박완성 ■국민대 △평가기획단장 조현진△창업지원단장 김도현△교무부처장 손영준△건축대학장 최왕돈△자동차융합대학장 허승진△교양대학장 이자원 ■서울여대 △사회과학대장(사회과학연구소장 겸임) 김유숙△미술대학장(조형연구소장 겸임) 장문걸△정보미디어대학장(컴퓨터과학연구소장·IT국제교육인증센터장 겸임) 정민교△학부교육선진화선도대학지원사업추진단장 김명주△아동연구원장 조은진△교양학부/자율전공학부/기초교육원/글로벌의사소통센터장 이재성 ■분당차병원 △진료부원장 김재화△연구부원장 함기백△진료부장 고광현△교육수련부장 김인재◇임상과장△흉부외과장 문병주△정형외과장 한수홍△이비인후과장 이창호◇센터장△심혈관센터장 문병주△폐식도센터장 이두연△국제진료센터장 김민영△건진사업본부장 임창영◇연구부△임상시험센터장(세포치료실장 겸임) 이상혁◇행정임원△행정부원장 김태웅 ■농협은행 △부행장(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겸임) 남승우 ■광동제약 △영업본부 사장 김현식△식품개발부문 전무이사 박철수△의원부 이사 강병호△식품개발부 이사 우문제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신협력과장 권영섭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원장 승진>△하늘숲유치원 김미경<원장 전보>△솔가람유치원 이순이△휘경유치원 김순혜△개포유치원 진성숙△장충유치원 오완숙△상도유치원 임태분<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혜손<원감 승진>△서부교육지원청 박정순△강동교육지원청 박정옥△강남교육지원청 오경미△동작교육지원청 장선화<원감 전보>△남부교육지원청 지정미 김미경<교육전문직원(4급) 전보>△성동교육지원청 이수이△유아교육진흥원 백정희△강남교육지원청 강상이◇초등학교 교장·교감 <교장 승진>△대동초 강향옥△한산초 경경숙△월계초 고승순△강덕초 김경옥△대왕초 김동일△홍제초 김애선△봉래초 김인숙△매봉초 김일주△서신초 김재근△독산초 김홍집△신방학초 나철균△선유초 마원금△개롱초 박성해△신우초 박한흥△수명초 박호선△백산초 심봉화△선린초 심상덕△영도초 양승용△답십리초 양승희△원명초 윤봉원△상지초 이건구△일신초 이동희△신구로초 이유호△영원초 이진숙△대모초 임오엽△상곡초 장용배△백석초 전본수△토성초 전상권△신석초 정선숙△청구초 지화영△배봉초 차종섭△중랑초 태양실△양천초 하두봉△번동초 홍치식△포이초 황형규<교장 임용>△탑산초 김용국△구일초 남미애△송중초 서석영△원촌초 이규창△양강초 이연호△대도초 최미경△후암초 양선석△유현초 김민숙△중마초 김진희△남산초 노재분△영등포초 박승수△신계초 박장희△교동초 배창식△등서초 송준헌△홍은초 엄용수△신남초 이창성△대청초 장순양△청덕초 조한선△한강초 진병석△아현초 한기천△행림초 홍석주<교장 전보>△양전초 고성욱△명일초 구본국△동교초 김석중△흑석초 김은실△신성초 김현용△혜화초 박세천△신명초 안경선△반포초 오태환△영화초 유한붕△대림초 이영재△은천초 이종화△수락초 이해춘△송례초 이형우△발산초 장원양△강신초 장인권△금화초 진동주△월정초 진만성△신도초 진재신△을지초 최봉환△여의도초 최진철△양진초 오행자△미아초 김재환△신양초 김정혁△이태원초 서경수△윤중초 김귀숙△새솔초 김홍미△상월초 이향아<교감 승진>△강동교육지원청 구미선 이정순△남부교육지원청 김갑철 김웅현 김진경 박언화 육미수 정진옥 차민숙 최성희△동작교육지원청 김대원 김은경 이정숙 정혜경 주정숙△북부교육지원청 김명일 원경자 이성익 이은주 조명옥 조영희 홍아영△강남교육지원청 김숙애 박경순 손혜숙 신정희 오정혜 이진숙 정양선 조영숙△성동교육지원청 김영도 김영숙 유정한 정화순 최원일△중부교육지원청 김정혜 이계의 이민수△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윤여옥 최옥문 함형집 허혜정△성북교육지원청 손혜숙 송은경 윤순종△동부교육지원청 신민숙 유승애 윤상욱 이명숙 이영기 장명숙△서부교육지원청 심금숙 유경미 이공건 이애희 이희옥 조미연 진기종<교감 전직>△동부교육지원청 김재석△중부교육지원청 김정이△성북교육지원청 김희영△남부교육지원청 문병화△북부교육지원청 민태일△성동교육지원청 임태현△서부교육지원청 김은경△강동교육지원청 오언석<국·공립 교원 교류>△교대부초 교장 전병식△교대부초 교감 최광호△성북교육지원청 교감 최동렬◇초등 교육전문직원 인사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강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익교△초등교육과장 장계분△학생교육원 대천분원장 김현묵△북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혜자<교육전문직원(관급) 전보>△정책기획담당관 정책연구개발장학관 강세창△강서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백정흠△동작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오장길△성북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유재준△강남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최인숙△평생진로교육국 국장 문중근△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기획부장 김효한△동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안종인△초등교육지원과장 김원곤△초등교육과 초등장학기획장학관 이재관<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초등교육과 김선희△성동교육지원청 이근실△교원정책과 조현석 최규애△중부교육지원청 강동수 김선경△성북교육지원청 강지영△교육연수원 이경수 김세령 김종숙 김회영△북부교육지원청 이은희 김선수△동부교육지원청 김민주△총무과 김유상△동작교육지원청 류인철 윤정애△공보담당관 문성현△진로직업교육과 박익상△성동교육지원청 박혜윤△서부교육지원청 방일순 이정훈△초등교육과 배희숙△감사관 이동섭△학교생활교육과 이창헌△성동교육지원청 전인보△강남교육지원청 홍주희<교육부·교육부 직속기관 교류>△초등교육과 기초학력보장장학관 고영규△초등교육과 창의예술교육기부장학관 최재광△교육부 교육연구관 이화 최치수△국립국제교육원 교육연구사 조경옥△중등교육과 장학사 최미경◇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교장 전보>△정애학교 심규학△정진학교 김춘예<교감 전보>△광진학교 최철호<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동작교육지원청 이주율△학교생활교육과 임금섭◇중등 교장·교감 <교장 승진>△공항고 조양형△금옥중 배인식△동원중 김영수△상봉중 전영숙△서울여중 육순우△연북중 함정식△인왕중 박노근△개웅중 이원숙△세일중 김영춘△창동중 추교수△성내중 이경란△오륜중 김경옥△거원중 손은숙△신암중 이경희△강신중 김석원△등명중 김형재△반포중 장명희△장승중 장이순△광희중 한호경△개운중 이완재<공모교장 임용>△고척고 이관배△도봉고 황재인△면목고 남철주△상암고 경종록△경서중 이상수△국사봉중 우일암<교장 중임·전보유예>△경기상업고 민복기△둔촌고 정금배△문현고 임문수△서울국제고 윤인섭△창동고 김규식△청담고 박창호△원묵중 김원기△미성중 김진태△신명중 장오순△구로고 성동준△덕수고 이상원△서울금융고 황보관△양재고 김종근△신연중 이재엽△연신중 서정환△대영중 신인호△노일중 천정수△상계제일중 김용진△상계중 구재우△효문중 봉하웅△강동중 윤동원△염창중 최만석△사당중 김영술△상도중 김인회<교장 전보>△문정고 최석관△서울고 오석규△수도여고 안정숙△여의도여고 김양옥△잠실고 이근표△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홍민표△신도중 홍정희△윤중중 이성숙△문현중 원기승△송례중 박미연△구룡중 강연흥△종암중 이조복△무학여고 김경자△방산고 심현각△선유고 주영림△영등포고 장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박상철△성일중 김윤식△신도림중 윤석연△봉림중 김미혜△봉원중 유장전△신림중 원영철△성수중 김길윤<교감 승진>△은평고 김홍선△자운고 이교운△효문고 장의수△동부교육지원청 이대순 이충봉 조영숙 최연석 최하순△서부교육지원청 오정근 정태철 조성욱 하광열△남부교육지원청 문병숙 임경수 김팔성△북부교육지원청 박준기 한애경△중부교육지원청 여난실△강동교육지원청 이경희 김기선△성동교육지원청 정미숙 최정옥<교감 전보>△경인고 김재민△구현고 정회숙△서울고 이창우△여의도여고 정복영△원묵고 윤명희△잠실고 김완섭△창동고 김선관△혜화여고 류영서△강동교육지원청 오정훈△강남교육지원청 이정란△성동교육지원청 최선희△공항고 윤웅호△미양고 우한정△불암고 김범용△삼성고 이용식△서울공업고 박상태△서초문화예술정보학교 김동수△선린인터넷고 채홍녀△선유고 최진흥△용산공업고 지성구△은평문화예술정보학교 서정업△중경고 박연숙△진관고 김용국△창덕여고 김윤경△태릉고 조호규△서부교육지원청 노현숙 신현덕 이영아 이충우△남부교육지원청 김희자 박노용 박영창 백문수 서정숙 조규태 한재근△북부교육지원청 김전웅 이재호△중부교육지원청 박래숙 조성자△강동교육지원청 여명구 진성룡△강서교육지원청 김정희 류지헌 양영심 양칠범 조경숙 황진돈△강남교육지원청 심재향 장은진△동작교육지원청 김일원△성동교육지원청 육경신 정태호△성북교육지원청 박성필◇중등 교육전문직원 <교육전문직원(관급) 승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신병찬△교육연구정보원 교수학습정보부장 최승택<교육전문직(관급) 전보>△체육건강청소년과장 이완석△강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동식△중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오희석△성동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승호△교육정책국장 이준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재협△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민경란△학교생활교육과장 박건호△교육연구정보원 인성진로연구부장 홍성남△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임영호△학교생활교육과 특수교육지원센터담당 장학관 강병두△교육복지담당관 교육복지운영담당 장학관 최영규△중등교육과 스마트러닝담당 장학관 박치동△중등교육과 외국어교육담당 장학관 류성남△진로직업교육과 직업교육담당 장학관 신승인△북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한홍열△성북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 박광훈<교육전문직원(사급) 전보>△교육연구정보원 김해용△과학전시관 송현미△동부교육지원청 신현주△남부교육지원청 김양수 박형준△북부교육지원청 김나영 고효선△중부교육지원청 한혜숙△강남교육지원청 조영순 손의성△동작교육지원청 황희순 황석길△성동교육지원청 박정주 김찬기△성북교육지원청 김찬우△체육건강청소년과 홍민순△감사관 이수형 이명희△정책기획담당관 박정란△교육복지담당관 이옥경△교육과정정책과 고소향 정진권△초등교육과 김영현 정만식△중등교육과 박성희△교원정책과 안훈 이건복△학교생활교육과 이대해△진로직업교육과 신창애 이만희△체육건강청소년과 조현준△과학전시관 이현준 최근수△교육연수원 고광석△학생교육원 신선호 김영삼△동부교육지원청 박경신 이주경△서부교육지원청 홍경희△강동교육지원청 박미숙△강서교육지원청 김해경△성동교육지원청 정재숙<교육부·국립국제교육원·타시도교육청 전출·입>△교육부 이동환 김정화 김태환△경기과학고 박완규△국립국제교육원 박재철△강동교육지원청 김영윤△남부교육지원청 권종원△동작교육지원청 이선경 최정례△교육연구정보원 강운석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장 이종덕△보건과학대학장 이종헌△대외협력처장 김용빈△창업지원단장 이철태△산학협력단장 박성완 ■쌍용자동차 ◇상무 승진△경영관리담당 정용원△서비스담당 김헌성△동부지역본부장 류재완△생산1담당 송승기◇상무보 선임△법무지원실담당 이상구△서울강남지역본부장 나경열△충청지역본부장 박찬중△생산기술담당 장성호△생산관리·물류담당 조용훈△생산3담당 허인구△자금·IR 담당 박진수△관리담당 이승진△전장연구개발담당 김선경△프로젝트관리담당 유정상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닷컴 대표이사 사장 장용성△매일경제·MBN 부사장 장승준△MBN 대표이사 전무 조현재
  •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윤주상 석좌교수로 임용

    서울예술전문학교 ‘연극영화과’, 배우 윤주상 석좌교수로 임용

    “이론에서 벗어나 실전에 강한 인재 키울 것” 소감 밝혀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 방송연기연예학부 연극영화과는 배우 윤주상(66)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윤주상은 40여 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로 다수의 영화와 연극,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며 고유의 색깔을 가진 연기를 선보여왔다. 최근에는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나은진(한혜진 분)의 아버지 나대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화제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정의감 넘치는 변호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 밖에도 ‘학교 2013’, ‘싸인’, ‘대물’ 등 다수 드라마와 연극, 영화에 이르기까지 내로라하는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며 작품 완성도에 기여했다. 1987년 동아연극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1997년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1998년 서울국제연극제 연기상, 2009년 KBS 연기 대상 남자조연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윤주상은 “연기학과는 연극은 물론 방송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곳”이라며 “이론만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무대, 실전에서 강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서예전 연극영화과 교수 임용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주상의 석좌교수 임명식은 서울예술전문학교 권혁중 이사장을 비롯해 부학장 장승원, 교수부장 김나연, 학생처장 김재덕, 방송연기연예학부 학부장 윤병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1일 진행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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