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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진구, 건강장수센터 2곳 본격 가동

    광진구, 건강장수센터 2곳 본격 가동

    서울 광진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건강장수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 보내기’를 비전으로 중곡보건지소와 자양보건지소 2곳에서 건강장수센터를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서울시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약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한 어르신 건강관리 체계다. 광진구는 지난달 기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18.5%로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노인평균 만성질환은 한 사람당 2.2개다. 노인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만성질환도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의료비는 건강보험 재정악화와 개인의 가계에 부담이 된다. 건강장수센터에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다학제팀을 구성,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해 자립적 생활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이 가능한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장수학교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사회의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진 자원봉사자 장수 헬퍼를 양성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강장수센터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꾀하는 의료·건강·복지 통합서비스 거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 함평군,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사업 시작

    함평군,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사업 시작

    전남 함평군이 농촌 교통취약지역 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지난 12일 해보면 공동홈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1차 시범 사업 발대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상익 함평군수 등 관계자와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이번 시범 사업은 전남 함평과 장성, 전북 완주, 경북 의성, 충북 청주 등 5개 시군에서 우선 추진되며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 문제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함평군은 나비골농협 및 주민위원회와 협력해 이날부터 해보면을 중심으로 주 5일간 5개 노선, 마을별 월 2회 순회하는 ‘황금마차 나비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나비장터’는 생필품 공급뿐 아니라 칼갈이와 영상 편지 이벤트, 스마트폰 교육, 보건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발대식 후 해보면 상모마을에서 진행된 나비장터에서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하며 만족감을 드러내는 한편 봉사단체들이 펼친 이·미용 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등 재능 나눔 활동도 함께 즐겼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동장터는 주민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장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활력 있는 농촌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건강하려면 착하게만 살지 마라”… 자신을 위한 삶 강조

    “건강하려면 착하게만 살지 마라”… 자신을 위한 삶 강조

    “건강하려면 조금은 나쁘게 살아야 한다.” 동신대학교 한의학과 양승정 교수가 던진 이 도발적 화두는 청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양교수는 10일 동신대 여성리더십최고위과정 특강에서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본질적 요인으로 ‘지나친 희생’과 ‘과부하된 삶’을 지목하며, 자기 돌봄(self-care)의 철학을 역설했다. 양 교수는 “병원에 오는 환자들을 보면 대체로 참을성이 강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는 분들이 많다”며 “그런 성향이 오히려 만성질환의 씨앗이 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쁘게 산다는 것은 규범을 어기라는 뜻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무리하지 않으며, 자신을 소진시키지 않는 삶의 태도를 말한다”고 덧붙였다. 강연에서 양 교수는 자신의 경험담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20여 년 동안 큰 병 없이 지냈으나 최근 대상포진과 탈모, 치질을 잇달아 겪으며 “나 또한 조금 더 ‘나쁘게’ 살았어야 했다”는 뼈저린 자각을 했다는 것이다. 가족과 외부 활동에 헌신하면서 정작 본인은 휴대전화를 붙든 채 밤을 지새운 ‘나쁜 습관’이 건강을 무너뜨린 원인이었다고 고백했다. 구체적 생활 지침도 제시됐다. 영양제를 맹신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날씬한 체형에 집착하기보다는 근육량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조언이다. 그는 “겉보기에는 날씬해도 근육이 부족하면 허약한 경우가 많다”며 “오히려 다소 통통해도 근육량이 많으면 훨씬 건강하다”고 강조했다. 일상의 작은 습관도 건강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커피는 각성을 위한 ‘억지 약물’이 아니라 즐거움을 위한 ‘기호 음료’로 받아들이고, 다이어트는 극단적 제한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 중 좋은 것을 골라 먹는 방식이 장기적으로 유익하다고 권고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팔체질 진단’을 소개한 대목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에 음식과 생활습관도 달라야 한다”며 “외형적 미(美)가 아니라 체질과 삶의 균형이 진정한 건강을 만든다”고 역설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양 교수는 “60세가 넘으면 건강이 인생의 최우선 화두가 된다”며 “100세를 넘어 110세까지 이어질 초장수 사회에서는 자기 돌봄과 맞춤형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인바디 검사와 자율신경 검사가 함께 진행돼 청중들이 스스로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 [지방시대] 생활인구, 지역의 자산이다

    [지방시대] 생활인구, 지역의 자산이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에는 2002년 월드컵의 여운을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월드컵경기장이 있다. 전주에서 가장 큰 경기장답게 3만 5000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2만명에 가까운 축구팬들이 운집한다. 라이벌 팀과 맞붙을 때면 3만명이 넘게 경기장을 찾는다. 전북에는 이 축구 전용 구장을 채우지 못하는 지자체가 5곳이나 있다. 인구 3만명을 채 넘지 않는 시군이 그만큼 많다는 이야기다. 해당 지역 주민이 총출동하더라도 경기장 좌석이 남는다. 만약 전주에서 올림픽이 개최된다면 전주월드컵경기장은 5만석 이상으로 증축된다. 이럴 경우 전북 14개 시군 중 절반이 경기장 관중석보다 인구가 적어진다. 지역 소멸이라는 표현이 확 와닿는 단적인 예다. 인프라와 일자리가 풍부한 대도시를 뒤로하고 농촌에 집을 사고 주소지를 옮겨 정착하려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일각에선 인구 감소 흐름 속 자연 도태하거나 통폐합만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백 년, 수천 년 이어져 온 마을 하나가 사라지는 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소규모 지자체는 주민 수가 적지만 지역의 명소에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인다. 축제가 열릴 때면 지역에 활기가 돈다. 행사가 진행되는 사나흘 남짓 기간에는 수만 명이 북적인다. 대다수 시골 마을은 관광이 가장 큰 자산이다. 거주 인구가 아닌 생활인구를 토대로 지역을 평가해 달라는 지역의 아우성이 이해된다. 그렇다면 이들을 활용할 방법은 없을까. 장수군을 예로 들어 보자. 이곳은 현재 인구가 2만여명에 불과하다.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면 2만명도 위태롭다. 그러나 생활인구를 기준으로 하면 이곳의 인구는 10만 3259명에 달한다. 장수군의 인프라를 이용하고 잠시나마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산악지역을 트레킹 코스로 만들고 한우와 사과, 토마토 등 ‘레드 푸드’가 인기를 끌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진 결과다. 농촌의 일손 부족을 돕는 외국인 근로자들 역시 이곳 주민들처럼 먹고 자고 소비한다. 만약 이들을 위한 기반 시설이나 인프라가 없다면 관광객 발길은 줄어들고 외국인 근로자 확보도 어려워질 것이다. 그러면 지역은 더 낙후될 게 분명하고 소멸의 길로 들어서는 악순환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김제시는 비거주자도 시민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주소지를 이전하지 않아도 시민으로 인정하는 새로운 방식의 생활인구제가 바로 그것이다. 디지털 기반의 ‘비거주형 시민증’을 발급받아 관광·문화·경제 분야에서 실질적인 시민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디지털 시민증을 발급받으면 김제시민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사실상 생활인구를 주민으로 보겠다는 것인데 비수도권 인구 문제 해결의 길잡이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작은 지자체가 생활인구를 강조하는 이유는 인구가 많을수록, 즉 수요가 큰 곳에 개발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인구가 적은 지역은 개발의 전제인 경제성 논리를 뚫기가 어렵다. 사람 머릿수가 사회간접자본(SOC)을 구축할 명분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생활인구가 주민으로 인정받는다면 그에 걸맞게 투자 규모도 커지고, 인프라 구축도 가능해진다. 결국 더 많은 사람이 지역을 찾게 될 것이다. “마을이 사라진다”는 비수도권의 아우성을 측은한 눈으로 쳐다만 보지 말고 생활인구를 채워 놓고 이를 활용하는 게 지역 소멸을 막는 가장 효율적 방법이 아닌가 싶다. 설정욱 전국부 기자
  • 구명조끼 벗어 갯벌 고립자 구했다 돌아오지 못한 34세 ‘살신성인’ 해경

    구명조끼 벗어 갯벌 고립자 구했다 돌아오지 못한 34세 ‘살신성인’ 해경

    시민을 구조하기 위해 자신이 입던 구명조끼를 벗어 준 30대 해양경찰관이 끝내 숨졌다. 바다에서 생명줄 같은 조끼를 내주고 시민을 먼저 살리겠다는 살신성인의 마음이었다. 해양경찰청은 그의 숭고한 희생을 기려 훈장을 추서하고 1계급 특별승진을 단행하기로 했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0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꽃섬 인근 해상에서 영흥파출소 소속 이재석(34) 경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경장은 갯벌에 고립된 70대 남성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출동했다가 변을 당했다. 당시 A씨는 해루질에 나섰다가 발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고 바닷물은 이미 무릎까지 차올랐다. 이 경장은 잠시 망설임도 없이 자신이 착용하고 있던 출동용 구명조끼를 벗어 A씨에게 입혔다. 자신의 안전보다 시민의 생명을 우선시한 것이다. 해당 장면은 순찰 중이던 드론에 고스란히 찍혔다. 이 경장은 맨몸으로, A씨는 구명조끼를 입은 채 함께 육지를 향해 헤엄쳤다. 인천해경은 헬기를 띄워 구조에 나섰고, 오전 4시 20분쯤 바다에 떠 있던 A씨를 무사히 건졌다. 그러나 이 경장은 보이지 않았다. 당시 바닷물은 사람 키 높이까지 불어나 있었고 그는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추정됐다. 해경은 함정 21척, 항공기 2대와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에 나섰다. 실종 6시간여 만인 오전 9시 41분, 꽃섬에서 1.5㎞ 떨어진 해상에서 발견된 그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종 당시 “가용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서 달라”며 “실종 경찰관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했지만 그의 기원은 이뤄지지 못했다. 임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한 해경 가운데 자신이 입은 구명조끼를 요구조자에게 벗어 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경찰청은 “죽음도 막지 못한 임무 수행 정신”이라며 훈장 추서와 1계급 특진을 결정했다. 장수표 해양경찰청 대변인은 “이 경장의 살신성인 정신은 모든 해경이 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년 7월 9일 해경에 임용된 이 경장은 인천해경서 소속 300t급 경비함정에서 근무하다 영흥파출소로 자리를 옮겼다. 주꾸미 철을 맞아 연가도 쓰지 않았고, 생일에도 동료들을 배려해 근무를 이어 갔다. 해경 교육원 시절에는 학생장을 맡아 리더십을 인정받아 원장 표창까지 받았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으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가구당 3,700원으로 충분한가”

    국중범 경기도의원,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가구당 3,700원으로 충분한가”

    경기도의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은 제386회 임시회 안전행정위원회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소방재난본부 소관 예산 중 취약계층 화재안심보험의 보장수준 적정성을 집중 질의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379,813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보험료 3,700원(도 전액 부담)의 화재안심보험을 신규 도입했다. 국중범 의원은 “한 번의 화재가 생계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는 취약계층의 현실을 감안하면, 가구당 3,700원이 실질 복구에 충분한지 따져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 의원은 특히 광주광역시가 가구당 11,000원 수준으로 가입을 지원하고, 건물 5천만 원·가재도구 2,500만 원·실화배상 5억 원을 보장하는 사례를 들며 “타 시도 대비 경기도의 단가와 보장한도가 낮아 보이는 만큼, 최소한의 생활 복귀가 가능한 수준인지 면밀히 비교·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 의원은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개정된 「경기도 화재피해주민 및 화재안심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편성된 만큼, 보장 수준과 단가가 도민의 생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타 시도와의 체계적 비교와 계량적 근거에 기반해 보장수준을 현실화할 것을 집행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 서울 체력인증센터 100곳으로… 건강 수명 3세 높여 74세로

    서울 체력인증센터 100곳으로… 건강 수명 3세 높여 74세로

    식당, 백미밥 대신 잡곡밥 옵션 도입손목닥터 연계 개인 맞춤 운동 운영시립병원 4곳엔 노인전문진료센터 서울시가 ‘더 건강한 도시’를 위해 식당에서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체력인증센터를 100곳까지 늘린다. ‘저속노화 전도사’ 정희원 서울건강총괄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더 건강한 서울 9988’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건강 수명은 기존 70.8세에서 74세로 3세 가량 높이고, 운동실천도를 3% 포인트 올려 평생 건강한 도시 서울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의 참가자가 지난달 기준 2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민 맞춤 정책과 사회 시스템으로 시민 건강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먼저 ‘365일 운동하는 도시’를 위해서는 전문가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를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손목닥터와 연계한 개인별 맞춤 운동플랜 ‘서울체력 9988’도 운영한다. 생활 체육 축제 ‘느림보 마라톤 대회’도 연다. 먹거리 개선을 위해서는 외식업소에서도 백미밥 대신 잡곡밥 옵션을 도입하는 ‘통괘한 한끼’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에는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배달앱 등과도 연계한다.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주변 편의점, 매점의 어린이 눈높이 진열대에 건강식품을 배치하는 ‘우리아이 건강키움존’을 도입한다. 내년부터 가공식품의 당류, 나트륨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영양등급제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에 맞춰 선진국형 노인돌봄 모델도 도입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4개 시립병원에는 다분야 협진이 가능한 노인전문진료센터를 신설한다. 호스피스 병상도 늘린다. 집 주변에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서울 건강장수센터’도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린다. 어르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도 확대한다. ‘건강도시 디자인’도 적용한다. 곳곳에 ‘건강 쉼 벤치’를 설치하고, 공공건축물 공모 단계에서 ‘걷고 싶은 계단’을 포함시킨다. 손목닥터는 걷기 관리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복약관리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종합 플랫폼으로 개편한다. 건강 관리 성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 총괄관은 “시간,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책의 역할”이라며 “저속노화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 서울시, 체력인증센터·잡곡밥 옵션으로 “2030까지 건강수명 3세 늘린다”

    서울시, 체력인증센터·잡곡밥 옵션으로 “2030까지 건강수명 3세 늘린다”

    서울시가 ‘더 건강한 도시’를 위해 식당에서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체력인증센터를 100곳까지 늘린다. ‘저속노화 전도사’ 정희원 서울건강총괄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건강도시 서울 종합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더 건강한 서울 9988’을 발표했다. 2030년까지 건강 수명은 기존 70.8세에서 74세로 3세 가량 높이고, 운동실천도를 3% 포인트 올려 평생 건강한 도시 서울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의 참가자가 지난달 기준 2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시민들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시민 맞춤 정책과 사회 시스템으로 시민 건강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먼저 ‘365일 운동하는 도시’를 위해서는 전문가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는 체력인증센터를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손목닥터와 연계한 개인별 맞춤 운동플랜 ‘서울체력 9988’도 운영한다. 생활 체육 축제 ‘느림보 마라톤 대회’도 연다. 먹거리 개선을 위해서는 외식업소에서도 백미밥 대신 잡곡밥 옵션을 도입하는 ‘통괘한 한끼’를 진행한다. 참여 업소에는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배달앱 등과도 연계한다. 어린이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학교 주변 편의점, 매점의 어린이 눈높이 진열대에 건강식품을 배치하는 ‘우리아이 건강키움존’을 도입한다. 내년부터 가공식품의 당류, 나트륨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영양등급제도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초고령사회에 맞춰 선진국형 노인돌봄 모델도 도입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등 4개 시립병원에는 다분야 협진이 가능한 노인전문진료센터를 신설한다. 호스피스 병상도 늘린다. 집 주변에서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서울 건강장수센터’도 2030년까지 100곳으로 늘린다. 어르신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도 확대한다. ‘건강도시 디자인’도 적용한다. 곳곳에 ‘건강 쉼 벤치’를 설치하고, 공공건축물 공모 단계에서 ‘걷고 싶은 계단’을 포함시킨다. 손목닥터는 걷기 관리뿐만 아니라 대사증후군, 복약관리 등을 통합 관리해주는 종합 플랫폼으로 개편한다. 건강 관리 성과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 총괄관은 “시간,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누구나 건강한 삶의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책의 역할”이라며 “저속노화를 위한 도시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사진설명 오세훈(오른쪽) 서울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건강도시 종합계획 ‘더 건강한 서울 9988’ 발표에 앞서 정희원 서울건강총괄관과 함께 덤벨을 들고 있다. 서울시 제공
  • 구로구, 사랑싣고 추억담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구로구, 사랑싣고 추억담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서울시 구로구가 오는 13일 구청 창의홀에서 구로고등학교 2기 졸업생들과 함께 ‘사랑싣고 추억담는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봉사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7월 열린 첫 번째 봉사활동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기존의 증명사진이나 노년기 사진인 장수사진 촬영 지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어르신들이 원하는 모습과 이야기를 담은 프로필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구로고등학교 2기 졸업생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36명의 어르신에게 의상과 메이크업을 지원한다. 또 전문 사진작가를 통한 장수사진 촬영도 진행된다. 구는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액자로 제작하고 각 가정에 다음달 중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된 사진들은 어르신들의 구직활동, 사회참여, 가족 간 추억 보관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르신 장수사진은 단순한 사진을 넘어 소중한 기록이자 가족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촬영이 따뜻한 추억으로 오래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피곤한데 아침식사는 나중에” 노년의 습관, ‘사망’ 위험 전조라고?

    “피곤한데 아침식사는 나중에” 노년의 습관, ‘사망’ 위험 전조라고?

    노년의 식사 시간과 건강이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특히 아침식사 시간이 늦춰지는 현상이 사망 위험을 높이는 건강 문제와 직결돼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매스 제너럴 브리검 연구진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커뮤니케이션 메디신’에 공개하고 “노인의 식사 시간의 변화는 노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영국에서 42~94세 남녀 2945명의 혈액 샘플을 비롯해 20년간 추적 관찰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아침과 저녁식사를 늦게 먹는 경향이 있었으며, 하루의 전체 식사 시간대가 점차 좁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침식사 시간이 늦춰지는 것이 우울증과 피로, 구강 건강 등 신체적정신적 건강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아침식사를 늦게 하는 이들은 추적 관찰 과정에서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었다. 연구를 이끈 하산 다슈티 박사는 “이같은 연구 결과는 노인들에게 ‘아침식사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식사’라는 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면서 “노인들이 식사 시간을 일관되게 유지하도록 장려하는 것은 건강한 노화와 장수를 촉진하는 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전적으로 ‘올빼미형’(낮에 자고 밤에 깨어있는 것을 선호하는 유형)의 사람들도 식사 시간이 늦춰지는 경향이 있었다. 다슈티 박사는 “간헐적 단식 같은 식사 방식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식사 시간을 바꾸는 것이 건강에 가져오는 영향은 노년과 젊은층에게 크게 다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담양군, 순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상생발전 교류 협력 강화

    담양군, 순창군과 자매결연 협약…상생발전 교류 협력 강화

    전라 담양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은 9일 순창군 영상회의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상생발전과 우호교류 강화를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지자체는 행정, 관광, 문화, 예술 등 지역사회 전반에서 능동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통해 미래 발전을 다짐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오랜 시간 구곡순담 장수도시로 협력해 온 순창군과 자매결연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도시가 손을 잡은 이번 결연이 한국마사회 경마공원 공동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전통 산업의 메카인 우리 순창군과 친환경 관광휴양을 하는 담양군이 손을 맞잡은 만큼, 서로의 장점을 나누며 함께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자매결연‧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는 자치단체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주요 유료 관광지의 입장료 면제를 추진할 예정이며, 교류 지자체 지역 주민에게 실효성 있는 혜택을 주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현재 담양군은 순창군을 비롯해 대구 달성군, 서울 성북구, 서울 용산구, 대전 서구, 충남 계룡시, 충북 제천시, 전남 신안군, 광주 남구, 경기 성남시, 서울 중랑구, 경북 울진군 등 총 12개 지자체와 자매결연·우호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
  •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1.4%(18만 명) 미신청

    경기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1.4%(18만 명) 미신청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지급 신청 마감을 나흘 앞둔 8일까지 경기도에서 18만 명(1.4%)이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기한이 지난 미신청 금액은 자동 사라진다. 8일 기준 경기도 내 소비쿠폰 신청자는 전체 지급 대상의 약 98.6%인 1,338만 4,692명, 신청 금액은 총 2조 1,529억 원에 이른다. 소비쿠폰 사용실적은 1조 5,188억 원(선불카드 제외)으로 77.2%이다. 지원 기준일인 6월 18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 소득 변동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으로 편입됐거나 해외 체류 중이었다가 국내에 입국한 경우 등의 이유로 신청하지 못 한 가구는 마감일 이전에 이의신청 절차를 마쳐야 2차 소비쿠폰 10만 원의 신청 자격도 부여될 수 있다. 김해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현재까지 2만 8,416명에게 찾아가는 신청을 통해 소비쿠폰을 제공했다”며 “미신청한 도민을 끝까지 발굴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 병사 눈에 비친 피라미드…단순 훈련 아닌 ‘이 메시지’ 담았다

    병사 눈에 비친 피라미드…단순 훈련 아닌 ‘이 메시지’ 담았다

    미국과 이집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합동훈련 ‘브라이트 스타’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집트 모하메드 나기브 군사기지에서 공식 개막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7일 미군과 이집트군이 기자의 피라미드 상공에서 합동 자유낙하 훈련을 진행했다며 훈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13개국 병력, 기자 피라미드 상공 낙하 이번 공수 훈련에는 미국과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영국, 이탈리아, 인도, 그리스, 키르기스스탄, 예멘, 키프로스,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병력이 참여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해 “이번 낙하 훈련은 다국적 공수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왜 하필 피라미드인가 피라미드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이 상공에서 다국적 병력이 함께 뛰어내리는 장면은 단순한 군사 훈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역사적 유산을 배경으로 한 강하는 미·이집트 동맹과 다국적 협력이 굳건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적 성격을 지닌다. 동시에 사막과 도시가 맞닿은 중동 특수 환경에서 실제 공수 작전 능력을 검증하는 군사적 의미도 크다. 여기에 더해 화려한 장면이 언론과 SNS를 통해 퍼지며 각국 군의 위상을 홍보하고 참가국 국민에게는 안보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결국 이번 피라미드 상공 낙하는 전술적 훈련을 넘어 정치·외교적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 퍼포먼스로 평가된다. 1만 명 규모 참여, 세계 최대급 합동훈련브라이트 스타에는 미군 약 1500명을 포함해 파트너국 병력 80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14개국이 직접 훈련에 나섰다. 이집트군은 “20여 개국이 참관하면서 이번 훈련은 세계 최대급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칼리파 이집트군 참모총장(중장)은 개막 전날 준비 현장을 점검하며 “브라이트 스타는 참가국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미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직접 참가했던 경험이 지금도 실질적 자산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전차 사격·비정규전 대응까지 이번 훈련은 단순한 공중 강하에 그치지 않는다. 미군은 최신형 M1A2 SEPv3 에이브럼스 전차를 투입해 120㎜ 포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으며 ▲지휘소 및 야전 기동훈련 ▲정규·비정규전 대응 ▲합동 임무부대 계획 수립 ▲지휘·통제 작전 훈련 ▲군사 지도자 전략 세미나 등 다층적 활동이 이어진다. “역내 안보 위한 강력한 메시지”패트릭 클레어 미 중부사령부 준장은 최근 성명에서 “브라이트 스타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미·이집트 협력의 상징”이라며 “이번 훈련은 역내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브라이트 스타는 198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9번째를 맞는다. 중부사령부가 주관하는 최장수 합동훈련으로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군사훈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포착] 피라미드 위로 뛰어내린 미군들…왜 하필 이곳서 낙하했나

    [포착] 피라미드 위로 뛰어내린 미군들…왜 하필 이곳서 낙하했나

    미국과 이집트군이 주도하는 다국적 합동훈련 ‘브라이트 스타’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이집트 모하메드 나기브 군사기지에서 공식 개막했다.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스타스 앤 스트라이프스’는 7일 미군과 이집트군이 기자의 피라미드 상공에서 합동 자유낙하 훈련을 진행했다며 훈련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13개국 병력, 기자 피라미드 상공 낙하 이번 공수 훈련에는 미국과 이집트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영국, 이탈리아, 인도, 그리스, 키르기스스탄, 예멘, 키프로스, 요르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3개국 병력이 참여했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성명을 통해 “이번 낙하 훈련은 다국적 공수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왜 하필 피라미드인가 피라미드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이 상공에서 다국적 병력이 함께 뛰어내리는 장면은 단순한 군사 훈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역사적 유산을 배경으로 한 강하는 미·이집트 동맹과 다국적 협력이 굳건함을 대외적으로 과시하는 상징적 성격을 지닌다. 동시에 사막과 도시가 맞닿은 중동 특수 환경에서 실제 공수 작전 능력을 검증하는 군사적 의미도 크다. 여기에 더해 화려한 장면이 언론과 SNS를 통해 퍼지며 각국 군의 위상을 홍보하고 참가국 국민에게는 안보 신뢰감을 높이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결국 이번 피라미드 상공 낙하는 전술적 훈련을 넘어 정치·외교적 메시지를 담은 상징적 퍼포먼스로 평가된다. 1만 명 규모 참여, 세계 최대급 합동훈련브라이트 스타에는 미군 약 1500명을 포함해 파트너국 병력 8000여 명이 참가하며 총 14개국이 직접 훈련에 나섰다. 이집트군은 “20여 개국이 참관하면서 이번 훈련은 세계 최대급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아흐메드 칼리파 이집트군 참모총장(중장)은 개막 전날 준비 현장을 점검하며 “브라이트 스타는 참가국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장으로 미래 작전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직접 참가했던 경험이 지금도 실질적 자산으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전차 사격·비정규전 대응까지 이번 훈련은 단순한 공중 강하에 그치지 않는다. 미군은 최신형 M1A2 SEPv3 에이브럼스 전차를 투입해 120㎜ 포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으며 ▲지휘소 및 야전 기동훈련 ▲정규·비정규전 대응 ▲합동 임무부대 계획 수립 ▲지휘·통제 작전 훈련 ▲군사 지도자 전략 세미나 등 다층적 활동이 이어진다. “역내 안보 위한 강력한 메시지”패트릭 클레어 미 중부사령부 준장은 최근 성명에서 “브라이트 스타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미·이집트 협력의 상징”이라며 “이번 훈련은 역내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다. 브라이트 스타는 1980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9번째를 맞는다. 중부사령부가 주관하는 최장수 합동훈련으로 현재는 세계 최대 규모 다국적 군사훈련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 산과 강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홍천 팔봉산

    산과 강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홍천 팔봉산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자리한 팔봉산은 해발 327.4m로 높지는 않지만, 빼어난 경관과 톱날처럼 이어진 여덟 개의 암봉이 빚어내는 독특한 능선미로 한국의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할 만큼 홍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팔봉산의 봉우리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비경과 기암괴석을 품고 있으며, 산허리를 감싸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팔봉산의 이름은 여덟 개의 봉우리를 뜻하며, 봉우리 하나하나에 전설이 깃들어 예부터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어왔다. 각 봉우리에 수석처럼 자란 소나무들은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듯 동양화 같은 정취를 자아낸다. 팔봉산의 산세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날카롭고 가파른 것이 특징이다. 초반 등산로를 벗어나면 거의 수직에 가까운 봉우리들 사이로 소나무들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어느 봉우리에 서든 굽이치는 홍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높이에 비해 다채로운 풍경과 스릴 넘치는 코스로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여덟 봉우리 중 가장 높은 제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제단이 있다. 이곳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리는 곳으로, 600년간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민속 문화다. 매년 봄과 가을에 지내는 이 제사는 주민들의 풍요와 번영, 그리고 팔봉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제3봉은 여러 봉우리 중 가장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정상인 제2봉보다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시원하고 경쾌한 풍경을 선사한다. 제4봉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장수굴’ 또는 **‘해산굴’**이라 불리는 작은 굴을 통과하는 것인데, 굴을 통과하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굴을 지나는 어려움이 산모의 고통과 같다 하여 해산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봉우리마다 특별한 바위와 의미를 지니고 있어, 등산 내내 심심할 틈 없이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팔봉산의 등산 코스는 대부분 주차장을 시작으로 제1봉을 거쳐 여덟 개의 봉우리를 차례로 오르는 일방통행 코스다. 총 길이는 약 2.6km이며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독특한 코스는 스릴을 선사하지만, 급경사와 로프, 사다리 구간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제2봉 하산로는 통제되고 있으며, 제2봉과 제7봉에 중간 하산로가 있으나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겨울철에는 안전을 위해 전체 구간이 통제된다. 팔봉산 인근 유원지에서는 홍천강을 따라 야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풋살장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멀지 않은 곳에 펜션단지와 래프팅, 사륜 오토바이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높지는 않지만 도전적인 등산코스, 맑고 깨끗한 홍천강,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팔봉산은 자연 체험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산과 강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홍천 팔봉산 [두시기행문]

    산과 강이 빚어낸 한 폭의 그림, 홍천 팔봉산 [두시기행문]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에 자리한 팔봉산은 해발 327.4m로 높지는 않지만, 빼어난 경관과 톱날처럼 이어진 여덟 개의 암봉이 빚어내는 독특한 능선미로 한국의 100대 명산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홍천 9경’ 중 제1경에 속할 만큼 홍천을 대표하는 명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팔봉산의 봉우리들은 저마다 아름다운 비경과 기암괴석을 품고 있으며, 산허리를 감싸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팔봉산의 이름은 여덟 개의 봉우리를 뜻하며, 봉우리 하나하나에 전설이 깃들어 예부터 사람들의 흥미로운 이야깃거리가 되어왔다. 각 봉우리에 수석처럼 자란 소나무들은 마치 병풍 한 폭이 펼쳐진 듯 동양화 같은 정취를 자아낸다. 팔봉산의 산세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날카롭고 가파른 것이 특징이다. 초반 등산로를 벗어나면 거의 수직에 가까운 봉우리들 사이로 소나무들이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어느 봉우리에 서든 굽이치는 홍천강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높이에 비해 다채로운 풍경과 스릴 넘치는 코스로 많은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여덟 봉우리 중 가장 높은 제2봉에는 삼부인당이라는 제단이 있다. 이곳은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가 열리는 곳으로, 600년간 이어져 온 유서 깊은 민속 문화다. 매년 봄과 가을에 지내는 이 제사는 주민들의 풍요와 번영, 그리고 팔봉산을 찾는 모든 방문객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건강과 행복을 소망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제3봉은 여러 봉우리 중 가장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으로, 정상인 제2봉보다 더 높은 곳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시원하고 경쾌한 풍경을 선사한다. 제4봉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장수굴’ 또는 **‘해산굴’**이라 불리는 작은 굴을 통과하는 것인데, 굴을 통과하면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또한 굴을 지나는 어려움이 산모의 고통과 같다 하여 해산굴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봉우리마다 특별한 바위와 의미를 지니고 있어, 등산 내내 심심할 틈 없이 비경을 만날 수 있다. 팔봉산의 등산 코스는 대부분 주차장을 시작으로 제1봉을 거쳐 여덟 개의 봉우리를 차례로 오르는 일방통행 코스다. 총 길이는 약 2.6km이며 3시간 30분가량 소요된다. 봉우리를 오르내리는 독특한 코스는 스릴을 선사하지만, 급경사와 로프, 사다리 구간 등 위험 요소가 많아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재 안전상의 이유로 제2봉 하산로는 통제되고 있으며, 제2봉과 제7봉에 중간 하산로가 있으나 급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겨울철에는 안전을 위해 전체 구간이 통제된다. 팔봉산 인근 유원지에서는 홍천강을 따라 야영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풋살장과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멀지 않은 곳에 펜션단지와 래프팅, 사륜 오토바이 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높지는 않지만 도전적인 등산코스, 맑고 깨끗한 홍천강, 그리고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팔봉산은 자연 체험과 문화 향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서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주말에 쉬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참사... ‘국민 밉상’ 된 마라토너 간호사

    “주말에 쉬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참사... ‘국민 밉상’ 된 마라토너 간호사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는 말 한마디가 화를 불렀다. 중국에서 ‘가장 빠른 간호사’로 불리던 마라톤 선수 장수이화(张水华)가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순식간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국민 밉상’으로 추락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헤이룽장성 하얼빈 마라톤에서 2시간 35분 27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장수이화. 그러나 시상대보다 더 큰 파장은 우승 소감에서 터져 나왔다. 그는 눈물을 터뜨리며 “병원에서 주말 근무를 바꿔주지 않아 대회에 참가하기 힘들었다. 간호사는 24시간 근무해야 하는 힘든 직업이다. 주말에 쉴 수 있게 근무를 조정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발언은 곧장 소셜미디어(SNS)에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다른 간호사는 다 일하는데) 혼자서만 주말 휴식은 그 자체가 특혜다”, “너 하나 쉬면 대신 다른 동료가 그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그렇게 불만이면 병원을 그만둬라” 등 비난이 쏟아졌다. 논란이 커지자 장수이화는 해명 글을 올렸지만, 소속 병원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에서 직원들의 취미 활동을 지지한다”면서도 “(장수이화를 위한) 근무 조정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후원사였던 중국 스포츠 브랜드 ‘361°’ 역시 여론 악화의 여파로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성실한 간호사이자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장수이화. 한순간의 발언이 쌓아 올린 이미지를 무너뜨리며, 여론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다시 보여주었다.
  • “주말에 쉬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참사... ‘국민 밉상’ 된 마라토너 간호사 [여기는 중국]

    “주말에 쉬고 싶다” 한마디가 불러온 참사... ‘국민 밉상’ 된 마라토너 간호사 [여기는 중국]

    ‘주말에는 쉬게 해달라’는 말 한마디가 화를 불렀다. 중국에서 ‘가장 빠른 간호사’로 불리던 마라톤 선수 장수이화(张水华)가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도 전에 순식간에 여론의 뭇매를 맞고 ‘국민 밉상’으로 추락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헤이룽장성 하얼빈 마라톤에서 2시간 35분 27초의 기록으로 우승한 장수이화. 그러나 시상대보다 더 큰 파장은 우승 소감에서 터져 나왔다. 그는 눈물을 터뜨리며 “병원에서 주말 근무를 바꿔주지 않아 대회에 참가하기 힘들었다. 간호사는 24시간 근무해야 하는 힘든 직업이다. 주말에 쉴 수 있게 근무를 조정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발언은 곧장 소셜미디어(SNS)에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다른 간호사는 다 일하는데) 혼자서만 주말에 쉬겠다는 건 그 자체가 특혜다”, “너 하나 쉬면 대신 다른 동료가 그 빈자리를 채워야 한다”, “그렇게 불만이면 병원을 그만둬라” 등 비난이 쏟아졌다. 대체로 ‘본업(간호사)과 취미활동(마라톤)이 바뀐 것 같다’는 반응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장수이화는 해명 글을 올렸지만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소속 병원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전제에서 직원들의 취미 활동을 지지한다”면서도 “(장수이화를 위한) 근무 조정은 논의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후원사였던 중국 스포츠 브랜드 ‘361°’ 역시 여론이 나빠지자 그와의 계약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때 ‘성실한 간호사이자 자기 관리의 끝판왕’으로 불리던 장수이화. 한순간의 발언이 쌓아 올린 이미지를 무너뜨리며, 여론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를 다시 보여주었다.
  • 살 빼려고 했던 ‘이 식단’…“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135%나 증가”

    살 빼려고 했던 ‘이 식단’…“심혈관질환 사망 위험 135%나 증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살을 빼기 위해 유행하는 ‘간헐적 단식’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을 크게 높인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24시간 중 16시간 이상을 공복 상태로 유지하는 식단이다. 통상적인 식사 시간과 양은 그대로지만, 하루 세끼 중 한 끼를 거르는 것이다. 탄수화물 공급을 줄여 체내에 저장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드는 케톤체(ketone bodies)를 활성화하는 게 주된 목적이다. 중국 상하이교통대 의대 빅터 웬즈 종 연구팀은 2003년부터 2018년까지의 미국 건강 및 영양조사(NHANES)를 통해 수집한 미국 성인 1만 9000여명의 건강 데이터를 토대로 이들을 8년여간 추적 관찰했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2주 간격으로 먹고 마신 것들을 모두 보고했고, 연구진은 이를 토대로 각 참가자의 평균 식사 시간을 추정했다. 연구 결과, 하루 8시간 내로 모든 식사를 마치고 공복 상태를 16시간 이상 유지한 사람들은 하루 12~14시간에 걸쳐 식사한 사람들보다 심혈관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135%가량 높게 나타났다. 간헐적 단식을 한 사람들은 심장마비나 뇌졸중처럼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심장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남들보다 더 크다는 뜻이다. 이러한 경향은 참가자의 사회·경제적 배경과는 무관했고 특히 흡연자, 당뇨 환자,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던 환자는 그 위험이 더욱 컸다. 간헐적 단식의 위험성은 과거에도 제기된 바 있다. 신체 건강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제때 공급받지 못하게 되고, 오랜 공복 상태로 늘어난 식욕으로 인해 과식할 가능성도 커진다는 지적이다. 종 교수는 “음식물 섭취 시간을 하루 8시간 미만으로 수년간 유지하는 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과 연결된 점은 예상치 못한 발견”이라고 말했다. 다만 간헐적 단식과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성 사이의 인과관계는 이번 연구를 통해 밝혀지지 않았다. 종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적어도 심혈관질환이나 장수가 목적이라면 간헐적 단식을 하지 않는 걸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재까지의 증거를 바탕으로 보면 ‘언제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인도의 내분비내과 전문의인 아눕 미스라 교수도 간헐적 단식에 대해 “영양소 결핍, 콜레스테롤 증가, 스트레스 등의 단점이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지지했다. 그는 특히 당뇨병 환자를 예로 들며 “마음대로 단식하다가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고 영양소가 부실한 음식을 섭취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종 교수가 이끈 이번 연구는 지난달 22일 국제 학술지 ‘당뇨병 및 대사 증후군: 임상 연구 및 리뷰’에 실렸다.
  • 동대문구·동대문의사회 MOU 체결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4일 동대문구의사회와 건강장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대문구가 2025년 건강장수센터 자치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 건강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보다 촘촘히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체계를 강화하게 된 것이다. 양 기관은 건강장수센터를 중심으로 주민 건강증진, 만성질환 예방 관리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으게 된다. 협약 주요 내용은 건강장수센터 운영 사업 참여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타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필요한 협력 등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구민에게 더욱 촘촘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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