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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 차기 대선구도 朴槿惠 중심 합종연횡”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은 28일 오는 2002년 16대 대선을 앞두고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와 박 부총재를 중심으로 한 한나라당 내 합종연횡(合從連衡)에 주목해야 한다는 요지의 발언을 했다. 장 의원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01년 한국정치 전망’이란 강연에서 “박 의원의 경우 강력한 지역기반은 물론,부패정치로 인한 남성적 리더십에 싫증을 느낀 많은 유권자들이새로운 유형의 소프트리더십을 바라고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한 장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충청권에 일정한 영향력을 갖고 있는 자민련 김종필(金鍾泌)명예총재와 친인척관계라는 점,PK(부산·경남)지역에서 아직도 네거티브(negative) 영향력을 갖고 있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반대하고 있다는 점,현재 형식적인 이 총재의 지지기반이 되고 있는 TK(대구·경북)지역이 정서적으로 박 의원을 가까이 안고 있는 점 등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또 “TK지역에 일정한 정서를 공유하고 있는 민국당김윤환(金潤煥)대표와 박 의원의 잦은 만남이 예사롭지 않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박 의원,김덕룡(金德龍)·최병렬(崔秉烈)·이부영(李富榮)의원 등 한나라당의 4명 부총재의 연합 가능성과 관련,“‘박-김’조합은 동서화합 카드는 물론 보(保)·혁(革)연합의 카드로도 상당한폭발력을 가질 수 있고, 성(性)별 연합이란 측면에서도 일정한 지지가 있을 것이며,근대화세력과 민주화세력의 2세대 간 연합이란 독특한 그림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락기자
  • 與 당풍쇄신으로 활로 모색

    20일 ‘반쪽 국회’에 나와 앉은 민주당 의원들의 얼굴엔 ‘착잡함’이 배어 나왔다.‘탄핵안 처리를 무산시킬 수밖에 없었다’는 불가피론과 ‘이렇게밖에 할 수 없었나’ 하는 소수의 자성론이 뒤섞인모습이다. 비단 탄핵안 처리뿐 아니라 정국 전반에 대한 안타까움과자기 반성이다.이런 가운데 이날 잇따라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는 ‘합심 단결론’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자민련과의 공조 복원, 전면적인 당·정 개편 등의 주장이 제기돼 향배가 주목된다. ■당풍 쇄신론 표면화되지는 않았지만 당 저변에 폭넓게 자리잡아 가는 양상이다. 한 중진 의원은 “현 지도부는 전략과 머리가 전혀 없다. 여야가 협상 중이라지만 협상이 전혀 안되는 지금의 지도부로는 안된다”며 즉각적인 지도부 교체를 주장했다. 이같은 기류는 당 수뇌부인 최고위원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한 최고 위원은 “대야전략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당풍 쇄신을 위해 당·정 개편을 해야 하며,대다수 당직자들도 이를 원한다”고 전했다. 소장파 의원들 사이에서도 움직임이 감지된다. 김성호(金成鎬) 정범구(鄭範九) 임종석(任鍾晳) 김태홍(金泰弘) 장성민(張誠珉) 최용규(崔龍圭) 이종걸(李鍾杰)의원 등 7명은 탄핵안처리를 무산시킨 지난 17일 밤 모임을 갖고 “이대로는 안된다” 는데 뜻을 같이하고 조만간 의견을 정리,발표하기로 했다. 한 참석자는“지도부 문책론 등 모든 방안이 논의됐다”고 전했다. 물론 일치 단결론이 대세다. 한나라당과 첨예하게 대치한 상황에서자칫 내분으로 비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저마다 공론화를 삼가고 있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도 “이번 일만은 일사불란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고 한다.한 참석자는 “다른 얘기를 꺼낼분위기가 아니었다”고 말했다. ■자민련 공조 강화론 탄핵안 파동을 거치면서 민주당은 자민련의‘위력’을 절감하는 분위기다. 이날 의원총회에서도 자민련과의 공조 복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은 “자민련과의 공조는 기본원칙”이라며 자민련과의 틈새를 좁히려는 노력을 당부했다. 박상천(朴相千)최고위원도 자민련과의 공조 강화를 주장한 것으로전해졌다. 한 당직자는 “자민련과 거리를 두자는 의견이 있어온 것도 사실이나 소수 여당으로서 자민련의 협력 없이는 국정을 원만히 이끌 수 없다는 사실이 이번 일로 분명해지지 않았느냐”며 공조 복원 필요성을강조했다. 진경호기자 jade@
  • 초선의원들 국감 소감

    16대 국회에 등원,국정감사를 치른 ‘새내기’ 의원들은 현행 국감제도의 허점과 비효율성,미진한 정책감사를 문제점으로 지적했다.대충 시간만 때우는 감사와 면피성 답변을 늘어놓는 피감기관의 행태가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첨예한 정치공방으로 본연의 취지가 퇴색했다는 평가도 내놓았다. 386세대 출신으로 교육위 소속인 민주당 임종석(任鍾晳·서울 성동)의원은 “사학비리 관련 증인들이 지병을 핑계삼아 불출석하는 바람에 실질 감사가 이뤄지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통일외교통상위 소속으로 같은 당 386세대인 장성민(張誠珉·서울 금천)의원은 ‘초선의원이 보고 느낀 국감의 문제점과 제도적 개선책’이라는 자료를 통해 중복질의를 막기 위한 발언시간 총량제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이성헌(李性憲·서울 서대문갑)의원은 “국회파행 끝에 국감을 진행한 데다 민감한 정치현안이 겹치다 보니 정책질의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 여유가 적었다”고 아쉬워했다. 정통부장관 출신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인 민주당 남궁석(南宮晳·경기 용인갑)의원은 “일방적 비판이나 지적에 치우치다 보니전반적으로 새로운 건설적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고되돌아봤다. 문화관광위 소속 자민련 정진석(鄭鎭碩·충남 공주연기)의원은 “양적 국감보다 질적 국감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고 자평했다.정의원은 “한국마사회 감사 등에서 뜬소문이나 설(說)이 아니라 확인된 문건과 계량화된 수치를 토대로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했다”면서 ‘카더라’식의 ‘말싸움 감사’를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이콤 사장 출신인 과학기술정보통신위 소속 민주당 곽치영(郭治榮·경기 고양덕양갑)의원은 연중 상시감사 체제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상임위내 의원간 소위를 구성,소주제별로 감사를 벌이는 방안도대안으로 내놓았다. 대우경제연구소장을 지낸 재경위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李漢久·비례대표)의원은 “심도있는 감사를 위해 피감기관 수를 대폭 줄이고자료제출을 거부하는 피감기관의 처벌 규정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 국감 패트롤/ 통일외교통상위

    “누가 야당인지 모르겠네…”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이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의 잦은 ‘설화(舌禍)’를매섭게 몰아치자 한나라당 의원석에서 흘러나온 소리다.이날 의원들은 나름대로 구체적인 수치와 전문적 식견을 제시하며 여야를 막론하고 신랄한 비판을 가했다. 한나라당 김용갑(金容甲)의원은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으로 우리경제와 기업이 망하고 있다”며 금강산 관광의 중단을 요구했다. 같은 당 김원웅(金元雄)의원은 대북 경수로 건설과 관련 “터빈발전기 핵심 기술을 보유한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GE)사가 핵 사고 발생시 자사의 손해배상 의무를 한·미 정부가 면책시켜주지 않으면 경수로사업에 불참하겠다고 선언했다”고 공개했다. 박 장관은 북측이 국군포로·납북자문제에 대해 처음엔 거부 반응을보였으나 최근엔 “이산가족문제가 진척되는 걸 봐가면서 추후 별도로 논의하자고 말했다”고 답변했다. 한편 통일외교통상위는 황장엽(黃長燁)전 북한 노동당비서를 7일 통일부에대한 이틀째 국감에서 증인으로 출석시켜 신문키로 했으나 황씨는 이날 친필 편지를 보내 출석 거부 의사를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
  • 민주당 장성민의원’평화상수상자정상회의’ 내년 가을 서울개최 제의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역대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이 적극적인 평화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벨평화상수상자 정상회의’를 구성하자는 방안이 제시됐다. 민주당 장성민(張誠珉) 의원은 15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역대 수상자 가운데 전·현직 정상들은 정회원으로,그외 수상자들은 상임 또는 비상임 옵서버로 참여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정상회의’를 구성,1차 회의를 내년 가을 서울에서 열어 한반도 평화정착과 화해분위기를 다지고 이후 중동,북아일랜드,동티모르 등 다른 분쟁지역에서도돌아가며 개최함으로써 분쟁 해당지역의 평화정착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진경호기자
  • 외교부, 활동비 30% 부당 집행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소속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은 10일“외교통상부 외교활동비의 30% 이상이 직원회식 및 직원들에 대한직급 보조비로 전용되는 등 부당집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감사원 감사를 통해 지적받은 외교부 예산집행 자료를 인용,“지난 98년 감사원의 표본조사에 따르면 국제경제국,아태국,북미국에서 집행한 2억2,000만원중 31%에 해당하는 6,800여만원이 외교활동비 본연의 목적에 어긋나게 집행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외교안보연구원의 경우,99년 감사원 감사를 통해 외교활동비 1억1,000만원 중 411만원을 회식비로,3,335만원은 직급보조비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외교활동비의 부당집행이 시정되지 않고 있는 것은 주의 또는 시정의 가벼운 처벌만 내려지기 때문”이라며 “엄격한 상벌제도를 도입해 인사평정에 반영하는 방안을 개정 외무공무원법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정치 뉴스라인

    ●민주당 정동채(鄭東采)기조실장이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영훈(徐英勳)대표에게 사퇴의사를 밝힌 뒤 곧바로 여의도당사 3층 기조 실장실의 개인 집기와 책 등을 싸들고 나갔다. 사의를 표명한 첫번째 배경은 전날 당무회의에서 통과된 ‘당 기구개편안’을 둘러싼 논란 때문.일부 당무위원들이 반대의견을 제시한데다,장성민(張誠珉)의원은 ‘제왕적 사무총장론을 경계하며’라는보도자료를 내고 총장권한 강화에 대한 반대입장을 피력했다. 여기에 민주당의 운영메커니즘도 한 몫을 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동안 정실장은 “최고위원 모시기(?)가 무척 힘들다”는 말을여러차례 해왔다.김옥두(金玉斗)총장이 정실장의 사의번복을 적극 설득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민주당 이인제(李仁濟)·김중권(金重權)·정동영(鄭東泳)최고위원의 ‘영남 구애경쟁’이 진행되고 있어 주목된다.6일에는 이인제·정동영 최고위원이 부산에서 열리는 한 토론회에 나란히 참석,축사를할 예정이다.김중권 최고위원은 5일 울산에 이어,6일 경주에서 강연을 한다.김최고위원은 연고를 내세워 기반을 다지고 있고,정최고위원은 지난 전당대회에서 영남지역의 높은 지지를 받은 데 고무돼 있으며,이최고위원은 영남지역의 ‘이인제 불가론’을 정면돌파한다는 각오다. ●한나라당이 의료계 총파업 돌입을 하루 앞둔 5일 의약분업 시행유보 등 현행 제도의 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한나라당 목요상(睦堯相) 정책위의장은 “정부와 여당은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는현 의약분업이 누구를 위한 제도인지를 진지하게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北·日수교협상 北입장 지지”

    6·3세대 출신 여야 의원 등 30여명은 25일 북·일 수교협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일본 식민지 잔재 청산을 위해 북측 입장을 지지하는국회 결의안 채택을 추진키로 했다. 국회가 대내외 사안을 통틀어 북한의 입장을 지지하는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남북 화해·협력은 물론 남북 국회회담 추진 등에 있어서 긍정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이협(李協)·김덕규(金德圭),한나라당 서청원(徐淸源)·이부영(李富榮)·김덕룡(金德龍)·김원웅(金元雄)의원 등 30여명은 국회가 정상화되는대로 “북·일 수교에서 과거 일본이 저질렀던 한반도에 대한 침략과 가혹한 식민통치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뜻을 밝히고이에 상응하는 책임과 처벌,배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일제 식민지 잔재 청산에 대한 대한민국 국회의 입장’을 결의안으로 제출할계획이다. 김원웅의원은 이날 “민족적인 차원에서 현재 북·일 수교협상에 나서고 있는 북한이 일본 식민잔재를 제대로 청산,민족의 자존심을 살려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결의안을추진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민주당 심재권(沈載勸)·문희상(文喜相)·김성호(金成鎬)·장성민(張誠珉)·송영길(宋永吉),한나라당 현승일(玄勝一)·서상섭(徐相燮)·오세훈(吳世勳)·김영춘(金榮春)·남경필(南景弼)·안영근(安泳根) 의원 등도 이번 결의안 서명에 참여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 與 초재선 기세 주춤

    당 지도부의 정국운영 방식을 거세게 비판했던 민주당 초·재선들의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서영훈(徐英勳) 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한 음식점에서 김옥두(金玉斗) 사무총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김태홍(金泰弘)정장선(鄭長善)장성민(張誠珉)문석호(文錫鎬)송영길(宋永吉)의원 등 5명의 초선의원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들의 ‘얘기’를 듣고 지도부의 ‘입장’도 설명했다. 서 대표는 먼저 “당내 충분한 토론을 거친 뒤 그것이 조직적으로걸러져 책임있게 발표돼야 한다”며 이들이 보인 집단행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참석자들도 서 대표의 지적을 받아들이는 눈치였다.지난 15일 조찬간담회에서 강도높게 지도부를 비판하던 때와는 사뭇 달랐다.특히 한빛은행 불법대출 사건에 대해 “수가가 끝난 것도 아니고,조사를 더하더라도 특검제가 아닌 국정조사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우리도검찰수사를 안믿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그들이었다. 국회법 개정안도 ‘여야간 대화와 타협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지도부 의견을 수용했다. 한편 초·재선 모임을 주도했던 이재정(李在禎)정범구(鄭範九) 의원은 전날 여의도당사로 서 대표와 김 총장 등 지도부를 방문,자신들의강경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주현진기자 jhj@
  • 민주 초·재선의원 지도부비판 파문

    민주당 초·재선의원 13명이 1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간담회를 갖고 당 지도부의 정국운영 방식을 강도높게 비판,파문이 일고있다. 모임에서 참석 의원들은 민주화된 당내 의견수렴을 지도부에 촉구한 뒤 경색정국 해소를 위해 한빛은행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 필요성을 밝혔으며 일부 참석자는 특검제 도입을 주장했다. 또 법사위에 계류중인 국회법 개정안을 운영위로 되돌려 원점에서다시 여야가 논의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당3역 등 지도부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와함께 의약분업,국회 정상화 등 정국현안을 논의하기 내주초에의원총회를 소집할 것을 정균환(鄭均桓)원내총무에게 공식 요청하고최고위원회의에도 의견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들은 오는 18일 다시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에 경색정국 해소를위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재선의 추미애(秋美愛)의원과 초선인 이재정(李在禎)김태홍(金泰弘)정범구(鄭範九)송영길(宋永吉)장성민(張誠珉)곽치영(郭治榮)박인상(朴仁相)김성호(金成鎬)문석호(文錫鎬)정장선(鄭長善)이호웅(李浩雄)최용규(崔龍圭)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 민주 초재선 집단행동 안팎

    민주당 초·재선 의원들이 집단행동에 나섰다.정국 파행의 책임을당 지도부에 물은 것이다.당3역의 사퇴까지 촉구하는 등 공세수위도심상치 않다.당지도부는 이들의 행동에 무척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대책 마련에 부산한 모습이다.문제는 이들의 움직임이 ‘당풍운동’으로 이어질지 여부이나 현재로서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는 쪽이 우세하다. ◆초·재선 세력화하나=15일 초·재선 모임에는 모두 13명이 참석했다.이재정(李在禎)김태홍(金泰弘)정범구(鄭範九) 의원 등이 주도한것으로 전해진다.“정국의 오랜 파행을 고민하던 끝에 마침내 행동으로 옮긴 것”이라는 설명이다.모임에는 최용규(崔龍圭)장성민(張誠珉)김성호(金成鎬)이종걸(李鍾杰)문석호(文錫鎬)정장선(鄭長善) 의원등 30∼40대의 젊은 의원들이 다수를 이뤘다.여기에 이재정·박인상(朴仁相)이호웅(李浩雄) 의원 등 50∼60대 의원들이 가세했다.단순히젊은 패기를 앞세운 움직임만은 아님을 보여준다. 초·재선의 움직임은 현 지도부의 정국운영능력에 대한 근본적인 의구심을 바탕에 깔고 있다.‘정국상황을 바로잡자’는 충정과는 성격과 무게가 다르다.특히 이들이 ‘의원총회를 통한 당론 결정’을 강도높게 촉구한 점은 눈여겨 볼 대목이다.상명하복의 틀을 깨고 당 지도부,중진의원과 수평적 관계에서 당론 결정에 참여하겠다는 의지의표현이다.이런 점에서 별도의 정치결사체로 세력화할 가능성까지 점치는 성급한 분석도 있다. 물론 당 안팎에서는 이들 13명의 집단행동이 당장 세력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서로의 성향과 이해가 조금씩 달라 세력화의 가장 기본인 조직화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다만 어떤 형태로든 자신들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때는 제2,제3의 집단행동을통해 한층 강화된 결집력을 보일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게 일반적 관측이다. ◆당 지도부 대응=뜻밖의 집단행동 강행에 크게 곤혹스러워 하고 있다.이들 주장의 상당부분이 한나라당과 일치하고 있어 정국운영의 입지가 무척 좁아진 까닭이다.서영훈(徐英勳) 대표는 “민주화된 정당으로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라며 애써 담담해 했다. 지도부는 일단 의원총회 주 1회 개최 요구는 긍정 검토한다는 생각이다.국회법 개정안의 운영위 회부도 고려할 수 있다는 태도다.그러나 한빛은행 불법대출 특검제 실시나 지도부 사퇴,자민련과의 공조재고 등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방침 아래 조만간 초·재선 의원들에 대한 설득작업에 나설 계획이다.일각에서는 이들의 행동이 결국 당내 최대계파인 동교동계내의 주도권 다툼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조심스런 분석을 내놓기도 한다. 강동형 진경호기자 jade@. *초재선의원 대화 내용. 민주당 추미애(秋美愛)김태홍(金泰弘)최용규(崔龍圭) 의원 등 초·재선 의원 13명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현 정국상황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해 당 지도부의 무능 대처,한빛은행 불법대출 건의 정면돌파,자민련과의 공조 재검토,의약분업의 문제점 등 정치·사회·경제 분야에 걸친 백가쟁명(百家爭鳴)식의 의견을 표출했다. 다음은 대화록 요지. ◆정범구 당 지도부는 ‘한나라당이 억지를 부린다’,‘우리가 집권여당인데 밀어붙여라’는 식이다.이런 논리로 국민과 야당을 설득할수 없다.집권여당의 책임의식이 필요하다. ◆김성호 지도부에 대안을 요구하고 잘못이 있으면 문책하고 자진사퇴도 공식 거론해야 한다. ◆김태홍 최고위원은 제도권에 든 사람들이다.부피가 커지면 움직임도 둔해지는 법이다.그들의 뺨도 때리고 엉덩이를 걷어차서 일하게해야 한다. ◆이호웅 한빛은행 수사발표는 나도 안 믿는다.개입한 사람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박인상 국민들은 한빛은행 사건에 굉장한 의혹을 갖고 있다.특검제를 도입해 정공법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이호웅 대통령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지만 대통령은 위기의식이 없다.의원 개별면담을 통해 대통령에게 민심을 전해야 한다. ◆문석호 남북문제는 성과가 있으나 내치(內治)는 안된다는 인식이필요하다.집권 3년동안 호황이 없었다.밑바닥 정서를 알아야 한다. ◆추미애 내치가 안되는데 외치가 잘되는 게 무슨 소용이냐는 말은야당의 논리다.문제가 있다. ◆정범구 자민련의 교섭단체를 만들어 주려고 너무 큰 희생을 치렀다.미니정당에 총리,장관 등을 과분하게 나눠주며 공조를 유지하는데야당에는 왜 주지 못하는가.국회법 개정안은 운영위로 되돌려 여야가 합의처리해야 한다. ◆장성민 의총에 가는 누구도 논의 주제를 사전에 알지 못한다.지도부가 전화해 의총에서 무슨 얘기하라고 하면 하는 등 거수기 역할만시킨다. ◆최용규 의총이 계속 그런 식으로 간다면 젊은 의원들끼리라도 상의할 수 있는 건강한 틀을 만들어야 한다. ◆송영길 의약분업에 따른 의료보험료 증가분을 국민부담으로 하는것은 부당하다. 주현진기자 jhj@
  • 여야 소장의원 입으로만 ‘개혁’

    뒷심 부족일까.소신이 약해서일까.“더이상 국회 파행을 지켜볼 수없다”며 공동성명 채택을 추진하던 여야 소장의원들의 ‘반란’이끝내 불발했다.당 지도부라는 준령을 결국 넘지 못한 것이다. ◆공동성명 무산 안팎=민주당의 김태홍(金泰弘)정범구(鄭範九)장성민(張誠珉)김성호(金成鎬)의원과 한나라당 김원웅(金元雄)서상섭(徐相燮)안영근(安泳根)오세훈(吳世勳)의원 등 여야 초·재선 의원 8명은14일 오전 국회에서 모임을 갖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우리의 입장’을 밝힐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나라당 김원웅·서상섭·안영근 세 의원만 약속장소(의원회관 102호실)에 나타났다.민주당 김태홍 의원이 잠시 뒤 연락해 왔다. “언론에 알려져 더이상 논의가 어렵다”며 성명채택 결렬을 선언했다. 이로써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이들의 ‘모의’는 7일 만에 일단 무위에 그쳤다. 성명 무산에 대해 민주당 김 의원은 “추석 전에 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쳤다”고 말했다.‘당 지도부의 압력 때문이냐”는 기자들의질문에는 “그걸 꼭 말로 해야 아느냐”고 말해 그동안 적지 않은 ‘외압’이 있었음을 시사했다.한나라당 김 의원도 “당 지도부로부터두세차례 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들 의원은 지난 8일 처음 공동성명 논의를 시작한 뒤 9일과11일 등 모두 세차례 회동을 갖고 6개항의 합의안을 마련했었다. ▲국회법 합의처리 ▲총선비용 실사개입 의혹 국정조사 실시 ▲한빛은행 부정대출사건 특별검사제 도입 ▲한나라당의 장외집회 중단·국회 복귀 ▲남북문제 초당적 협력 ▲여야 영수회담 개최 등이다.특검제를 놓고 한때 맞서기도 했으나 결국 총선비용 실사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도입하는 쪽으로 합의가 됐다. ◆향후 전망=일단 무위에 그쳤지만 이들 소장의원의 움직임은 향후정국의 중요 변수가 될 듯하다. 공동성명에 서명키로 한 의원들이 여야를 합쳐 20명에 이르는 등 국회 정상화 욕구가 여야의 저변에서 확산되고 있는 까닭이다. 여야 지도부는 일단 “소장의원들이라고 의견통일이 되겠느냐”(민주당 鄭均桓총무)며 평가절하하고 있다. 그러나 여야의 대치상태가 지속되고 여론이 더욱 악화될 때는 또다시 소장의원들이 ‘봉기’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국회 주변의 관측이다. 진경호기자 jade@
  • 李仁濟 최고위원 상가 표정

    민주당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의 모친 김화영(金花榮·84)여사의빈소가 차려진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는 3일 정·관계 인사를포함,1,000여명이 조문해 그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2일 밤 8시쯤 조화와 함께 전화를 걸어 위로했다.민주당 서영훈(徐英勳) 대표,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도 조화를 보냈다.이최고위원과 불편한 관계인 김영삼(金泳三)전대통령과 지난 대선때 이최고위원을 적극 지원했던 김 전대통령의부친 김홍조(金洪祚) 옹도 조화를 보내왔다. 민주당 고위인사로는 박상천(朴相千) 최고위원이 이날 오후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고,권노갑(權魯甲) 한화갑(韓和甲) 정동영(鄭東泳) 김근태(金槿泰) 장을병(張乙炳) 최고위원과 김옥두(金玉斗)총장,정균환(鄭均桓)총무도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이최고위원이 경기지사 시절부터 교류를 맺어온 대만 천수이볜(陳水扁) 총통의 조화도 눈에 띄었다.민주당 박병석(朴炳錫)대변인,장영달(張永達) 김명섭(金明燮) 장성민(張誠珉) 송석찬(宋錫贊) 전용학(田溶鶴) 이희규(李熙圭) 김효석(金孝錫) 김경천(金敬天) 이근진(李根鎭) 배기운(裵奇雲)의원 등은 직접 빈소를 방문했다. 이최고위원은 미국 시카고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 학술대회참석차 3일 출국하려던 일정을 취소했다.김화영 여사는 지난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발인은 6일 오전 8시.장지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어은리 선영.연락처는 (042)545-8093∼5. 대전 주현진기자 jhj@
  • 정치 뉴스라인

    ●중앙선관위(위원장 柳志潭)는 23일 16대 총선 선거비용 실사 결과기부행위 및 선거비용 초과지출 등으로 고발된 157명에 대한 검찰수사를 지켜본 뒤 재정신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선관위 관계자는이날 “선거사범 공소시효 만료일인 10월 13일까지 검찰수사를 지켜본 후 면밀히 검토해 재정신청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인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은 23일 미공화당의 대북 강경입장에 대한 반박문을 작성, 미국측에 전달했다. 장의원은 클린턴 행정부의 대북정책을 ‘정신나간 정책’이라고 규정한 공화당 정책위원회 의장인 코리스토퍼 콕스의원 등에게는 이메일로 반박문을 보냈다.보즈워스 미대사에게도 직접 전달했으나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는 23일 50여일만에 마포당사로 출근,이상훈(李相薰) 재향군인회 회장의 예방을 받고 남북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명예총재는 “굶고 어렵게 지내던 우리가 먹는것 걱정없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경지를 만드는데 근 40년이걸렸는데 이를 하루아침에 없어지게 만들 남북간 상잔(相殘)은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선관위, 김영배 의원등 19명 고발

    지난 4·13 총선의 선거비용 실사 결과 현역 의원 19명이 본인이나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의 선거법 위반행위로 검찰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돼 정치권이 초긴장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위원장 柳志潭)는 22일 민주당 김영배(金令培)상임고문과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의원 등 19명에 대해 이같이 조치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의원은 검찰의 기소에 따라 본인이 법원에서 징역형이나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당선무효와 함께 의원직을 상실한다.선거사무장이나 회계책임자,후보자의 직계 존·비속,배우자가 징역형을선고받아도 똑같다. 당선무효 등의 재선거 사유가 오는 10월1일∼내년 3월31일 사이 확정되면 내년 4월26일 재선거를 치른다.이어 내년 4월1일∼9월30일 사이 확정된 때에는 내년 10월25일 실시하게 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총선에서 선거법을 위반한 1,565명을 적발,이중 157명은 고발하고 123명은 수사의뢰,1,284명은 경고하고 1명은 위반사항을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 이밖에 고발 또는 수사의뢰된 현역 의원은 민주당이 이윤수(李允洙)·송영길(宋永吉)·장성민(張誠珉)·송석찬(宋錫贊)·이창복(李昌馥)·전용학(田溶鶴)·장정언(張正彦)·이호웅(李浩雄)·박상규(朴尙奎)·이희규(李熙圭)·이정일(李正一·무소속 당선)의원 등 12명으로 가장 많다.한나라당은 권오을(權五乙)·박종근(朴鍾根)·이윤성(李允盛)·김부겸(金富謙)·민봉기(閔鳳基)·김용학(金龍學)의원 등 7명이포함됐다. 한편 이번 실사 결과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축소·누락액은 모두 33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 선관위 선거사범 적발 안팎

    22일 선관위의 16대 총선 선거비용 실사결과 당선자 본인이 고발·수사의뢰된 경우는 지난 15대 당시 8명에서 4명으로 줄었다.반면 ‘기부·대가제공’으로 적발된 선거 관련자가 지난 15대 376명 보다 1.8배쯤 늘어난 666명으로 집계돼 선거혼탁 양상이 극심했다는 사실을입증했다. ◆유형별 분석 적발된 위반자는 모두 1,565명으로 지난 15대 총선 당시 1,529명과 비슷했다. 소속 정당별로는 민주당 561명,한나라당 350명,무소속 221명,기타정당 219명,자민련 214명 등의 순이었다.유형별로는 기부·대가제공이666명으로 가장 많았고,축소·누락보고 508명,위법선거운동 98명,예금통장사본 등 미제출 68명,회계책임자외 수입·지출 63명 등 이었다. 당선무효 가능성이 있는 당선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가족 등의피고발·수사의뢰 사례는 19건,26명으로 집계됐다.본인과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등 관련자 2∼3명이 중복 고발·수사의뢰된 당선자는 5명이었다. ◆검찰수사 검찰수사도 급류를 탈 전망이다.검찰은 이미 당선자 13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한 상태여서 수사결과에 따라서는 현역의원 20여명 이상이 무더기로 당선무효되는 사태까지 예상되고 있다. 지난 15대 총선 때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뒤집어 재정신청이 받아들여진 당선자 7명을 포함한 17명이 재판에 넘겨진 것에 비하면 이번에는 최소한 이보다 훨씬 많은 의원들이 법정에 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민주당 이호웅(李浩雄)·이정일(李正一)의원은 검찰에 의해 이미 기소된 상태여서 추가기소될 가능성이 크다. ◆제도개선 방안 선관위는 후보자와 관련 업체간 사전담합으로 실사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후문이다.이에 따라 ‘선거후 한달’인 선거비용 실사시점 규정을 개선,선거기간 이전 부터 실사를 벌일 수 있는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키로 했다. 또 실제 선거관련 비용과 선거법에 규정된 ‘선거기간중 선거비용’의 차이를 줄이고 실사작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거기간 직전정당활동·의정보고 비용도 실사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박찬구기자 ckpark@. *당사자들 반응·해명…하나같이 불평. 22일 중앙선관위로부터 본인 및 선거사무장 등이 고발 또는 수사의뢰된 의원들은 하나같이 불평을 터뜨렸다.선관위가 선거법을 지나칠정도로 협소하게 해석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김영배(金令培)상임고문과 전용학(田溶鶴)의원은 “통상적인 정당활동 비용을 사전선거운동 비용에 포함시킨 결과”라고 해명했다.장성민(張誠珉)의원은 “선관위가 문제삼은 부분에 대해서는 이미 재판이 진행중이며 진위여부는 법정에서 분명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혐의내용을 부인했다. 박상규(朴尙奎)의원은 “정당법에는 읍·면·동 단위로 연락사무소를 둘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 연락사무소를 유사선거사무소로 보고 문제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흥분했다.이창복(李昌馥)의원도“유급 당직자에게 준 급료를 선거비용에 포함시켰다”고 어이없어했다. ◆한나라당 김형오(金炯旿)의원은 “사무실 비품으로 컴퓨터를 사거나 인터넷 홈페이지 선거란을 추가하는 등 정당활동에 든 비용을 누락신고했다고 문제삼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항의했다.김부겸(金富謙)의원은 “정당연락소는 언제든지 개소할 수 있다는 선관위 유권해석에 따라 선거 몇달 전 개소했으며 이미 검찰에서 무혐의 처리된사안”이라고 억울해 했다. 권오을(權五乙)의원은 “정식 임명장을 받은 지구당 상근부위원장에게 급여를 지급한 것으로 문제될 게 없다”고 강조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黨政‘자유의 다리’보존 합의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는 21일 경의선 철도 종단점 및 자유의다리를 잇따라 방문해 경의선 철도의 조속한 복구와 자유의 다리 보존 방안 등 당정 합의사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장소와 철로 및 육로 연결방안 등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서 대표는 앞으로 이산가족 관련단체 및 미상봉 가족들과 두루 접촉,이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주당 장성민(張誠珉) 의원은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정치상황에 따라 이산가족 상봉이 중단되지 않도록 이산가족교류법(가칭)의 제정을 정기국회에서 추진할 것과 이산가족 면회소를 콘도 형식으로 설치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강동형기자 yu
  • “조선일보 ‘박정희 존경’ 왜곡”

    조선일보가 ‘한·일 386정치인 포럼’ 참석차 방한한 일본 소장파국회의원들의 박근혜 한나라당 부총재 면담기사를 왜곡보도,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조선일보 12일자 5면(정치면)에는 박 부총재가 일본 소장파 의원 4명과 함께 찍은 사진이 실려있다.이 사진은‘일(日)386의원들 “박정희(朴正熙) 존경”’이라는 제목 아래 “고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한다는 일본의 젊은 의원들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으로 박근혜 의원을 찾아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는 사진설명이 덧붙여져 있다.얼핏 보면 이 사진은 마치 일본인 의원들은 박정희 전대통령을 존경한 나머지 일부러 방한,그의 자녀인 박 부총재를방문한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그러나 이 날짜 동아일보 등 다른 신문을 보면 이는 사실과 다름이 금새 드러난다.동아일보는 동일한 장면을 ‘한일 소장파의원 모임 정례화’라는 사진제목 아래 “‘한일386정치인 포럼’에 참석한 일본의 소장파 의원들이 11일 민주당 장성민의원의 소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을 면담했다.양국 소장파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매년 두 차례 ‘한일 소장파의원 모임(가칭)’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언급했다.이 날짜 대한매일의 보도내용도 이와 유사하다. 문제는 사진설명만이 아니라 당시 현장에 있었던 주요인물의 얼굴을뺀 것이다. 동아일보 사진에는 이들의 만남을 주선한 장 의원의 사진이 오른쪽 끝에 나와 있다.그러나 조선일보 사진에는 장 의원의 얼굴이 잘려 나갔다.장 의원은 “그 자리에서는 박정희 ‘박’자도 안나왔다.조선일보가 자사신문의 논조에 맞춰 의도적으로 편집한 결과”라며 “조선일보측에 즉시 항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김창기 정치부장은 “장 의원이 사진에서 빠진 경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사진설명은 잘못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안티조선인터넷사이트인 ‘우리모두(www.urimodu.com)’에서 한 네티즌은 “장 의원의 사진을 잘라내고 일본인 의원들이 마치 박정희를 존경하는것처럼 짜집기하는 기술은 가히 천의무봉하다”며 조선일보의 왜곡보도를 꼬집었다. 정운현기자 jwh59@
  • 박근혜 부총재, 日 소장파 의원들 만나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가 1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한·일 386 정치인 포럼’에 참석한 일본 소장파 의원들의 방문을 받았다.박부총재가 지난해 11월 일본 외무성 초청으로 일본을 들렀을 당시 외무차관으로서 얼굴을 익혔던 자민당 야마모토 이치타(山本一太)참의원이 이번 포럼팀의 일원으로 방한한 길에 회동을 주선했다.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의 안내로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고노 타로(河野太郞) 오무라 히데아키(大村秀章) 하세 히로시(馳浩) 중의원 등도 함께 박부총재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일본 소장파 의원들은 “남북 정상회담 이후 한국에서 김정일국방위원장에 대한 이미지가 바뀐 것이냐”고 묻는 등 한반도 정세변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박 부총재는 전했다.이에 박 부총재는 “고정관념에 변화가 있는 것 같다”고 전제한 뒤 “성공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미·일과의 공조 협력관계를 잘 챙겨서 실질적인 평화정착을 이루는게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박 부총재와 일본 소장파 의원들은 또 “한·일관계의발전을 위해 서로 힘을 모으자”며 지속적인 교류의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 정치 뉴스라인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 명예총재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의골프장 오찬회동 후 국회법 ‘밀약설’ 파문으로 톡톡히 곤욕을 치른 한나라당과 자민련이 4일 원색적인 비난전을 전개했다.한나라당이 JP의 ‘골프정치’를 비아냥대는 보도자료를 내자 이에 격분한 자민련도 ‘막가파식 추태’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오전 대변인실을 통해 ‘JP가 골프를 좋아하는 7가지 이유’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밀약설 ‘앙갚음’을 시도했다.먼저 ‘JP가 골프를 좋아하는 이유’의 첫번째는 이름대로 “(종)일토록 (필)드에서 살고 싶기 때문”이라는 것 등이다. 이에 대해 자민련 박경훈(朴坰煇) 부대변인은 “한나라당 대변인실에서 배포한 JP비난 자료는 기본적인 정치도의의 상실은 물론 정당 대변인실의 기능과 존재이유를 의심케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민주당 장성민(張誠珉)의원은 4일 ‘결렬된 중동 평화회담의 교훈’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중동평화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상이한 결과가 도출된 것은 지도자 리더십의중요성을 다시 한번 보여준 본보기였다는 이색주장을 폈다. 장의원은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국민의 확고한 지지를 바탕으로 통일을 위한 화해와 상생의 리더십을 발휘한 반면,바라크 총리와 아라파트의장은 강·온으로 분류된 국내 정치적 상황에 발목을 잡혀 대승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없었다고 진단했다. 특히 남북은 당사자간 직접협상과 주변국의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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