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장미란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검찰청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기침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연좌제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과로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2
  • [하프타임] 역도 장미란 “세계 신기록 또 세우겠다”

    여자 역도의 간판 장미란(26·고양시청)은 21일 태릉선수촌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세계선수권 4연패와 세계신기록 수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미란은 11월 고양시에서 열릴 2009세계선수권을 그 무대로 정했다. 장미란은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돼 부담도 되지만 응원에 부응할 수 있는 결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 장미란·이소연 한복 모델로

    역도 선수 장미란(사진 왼쪽)과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오른쪽)이 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한복연구가 박술녀의 ‘명품한복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패션쇼’ 무대에 선다. 장미란은 색동 한복을, 이소연은 궁중당의를 입은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이날 패션쇼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안숙선 명창의 공연도 마련된다.
  • 피겨요정 김연아·기부천사 문근영 등 선정

    피겨요정 김연아·기부천사 문근영 등 선정

    환경재단은 29일 ‘2008년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을 선정,발표했다.올해의 수상자에는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전한 스포츠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으며,미국산 쇠고기 반대 촛불집회와 태안 기름유출 사고,미국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세계경제 침체 등 사회 현상,사건과 관련된 인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올림픽 사상 첫 수영 금·은메달을 따낸 박태환과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역도 장미란,올림픽 첫 야구 우승을 이끈 김경문 감독 등이 세상을 밝게 만든 인물로 선정됐다.또 피겨 그랑프리 5회 연속 우승에 빛나는 김연아(사진 왼쪽) 선수도 명단에 포함됐다.연예계에서는 숨은 기부천사로 알려진 문근영(오른쪽)과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빼어난 연기력을 선보인 탤런트 김명민 등이 선정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2008년 슈퍼 코리안들 있어 행복했다”

    “2008년 슈퍼 코리안들 있어 행복했다”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는 행복했다.’ 세계적인 경제난이 갈수록 심해지는 가운데 스포츠 스타들이 펼친 감동의 순간을 되돌아보면 시름을 잊는다.열정과 투혼으로 맺은 결실을 보면 새해를 힘차게 맞을 힘이 절로 솟는다. 미의 개념을 확 바꿔버린 역도의 ‘아름다운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은 8월16일 베이징올림픽 여자 역도 75㎏이상급에서 무려 5차례나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인상 140㎏,용상 186㎏을 기록,합계 326㎏으로 금메달을 땄다.무거운 바벨을 든 뒤 활짝 웃는 장미란의 미소는 지금 봐도 강력하다.‘국보급 미소’라는 팬들의 환호가 잇따랐다.뉴욕타임스는 당시 ‘가장 아름다운 몸매를 가진 챔피언 5명’ 가운데 한 명으로 장미란을 지목할 정도였다. 그린에서는 ‘박세리 키드’의 활약 속에 신지애(20·하이마트)가 거센 돌풍을 일으켰다.지난해 국내무대에서 9승을 올리며 지존으로 등극한 신지애는 올해 국내에서 7승을,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선 정식 멤버도 아니면서 3승을,일본에서도 1승을 챙겨 모두 11승이나 올리는 저력을 보였다.내년 LPGA투어 풀시드는 당연한 수순이었다.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은퇴로 생긴 빈 자리를 채울 유력한 주인공이라고 외국 언론들이 일찌감치 점찍었다. 베이징올림픽이 배출한 최고의 스타 가운데 단연 배드민턴의 이용대(20·삼성전기)가 돋보인다.8월17일 혼합복식 결승전이 끝난 뒤 이용대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렸을 때 우리나라의 모든 ‘누나’들은 자지러졌다.이후 ‘살인 윙크’라는 별명을 얻으며 비인기종목인 배드민턴 경기장에 관중들을 몰고 다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은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클럽 월드컵 우승컵을 안았다.국민들로부터 밤잠까지 설치는 응원을 받은 박지성은 약점으로 지적되는 골 결정력만 높인다면 내년에는 더 말할 필요가 없는 스타가 될 전망이다. ‘야구의 신’ 김성근(66) SK 감독은 팀을 창단 이후 처음이자 프로야구 사상 네 번째 한국시리즈 2연패로 이끌며 전성시대를 맞았다.평생 2인자로 살아온 잡초 인생이었지만 야구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이뤄낸 성과에 팬들의 감동은 더욱 컸다.김성근 감독은 휴가기간인 12월에도 문학구장을 찾아 자율훈련 중인 선수들을 지켜봤다. 실력을 존중하며 그늘에 가려졌던 선수들을 발굴하는 눈높이 리더십을 보인 프로축구 수원의 차범근(55) 감독은 정규리그와 컵대회에서 우승을 이끌며 다시 ‘차붐 신드롬’을 일으켰다. 수원은 1999년 전관왕에 이어 더블을 두 번째로 차지한 최초의 구단이 됐다.2004 아테네올림픽의 ‘태권도 영웅’ 문대성(32) 동아대 교수는 발로 뛰는 노력을 펼친 끝에 아시아 경기인 출신으로는 처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올랐다.유일한 IOC 위원인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비리에 발목 잡힌 가운데 문대성 위원은 한국의 스포츠 외교에 큰 희망이 될 전망이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올해의 최고 히트상품 ‘터치폰’

    올해의 최고 히트상품 ‘터치폰’

    올해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휴대전화 스크린에 손가락을 갖다 대면 작동하는 ‘촉각형 휴대전화(터치폰 왼쪽)’가 꼽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17일 올해 히트상품 10개를 발표했다.네티즌과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촉각형 휴대전화’가 1위였다.액정화면이나 문자판에 손가락을 접촉시켜 작동되는 터치스크린을 장착한 것으로 소비자에게 다이내믹하고 즉각적인 만족을 주는 혁신제품이라고 연구소는 평가했다.수영의 박태환이나 역도의 장미란(오른쪽),역도의 이배영 등 ‘베이징 올림픽 스타’가 2위였다.이어 편의성과 할인혜택이 장점인 교통요금 결제시스템,각종 이슈에 대한 여론이 형성된 ‘인터넷 토론방’,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3~5위로 꼽혔다. 대중 스타들의 일상을 설정해 시청자의 몰입을 유도한 ‘리얼 버라이어티 쇼’,혁신적인 조작방식으로 새 놀이문화를 창조한 가정용 게임기 ‘닌텐도 위(Wii)’,가수 김장훈과 배수 문근영 등의 ‘기부 활동’,소비자 권익 측면에서 제품의 문제점을 지적한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등이 10위권에 올랐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지만원 “난 문근영 악플 진원지 아니다”

     보수 논객 지만원씨가 자신의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문근영은 빨치산 선전용’ ‘배우 문근영은 빨치산 슬하에서 자랐다’ ‘비전향 장기수 류낙진’ 등 문근영씨에 대한 글을 올렸다가 비난에 휩싸이자 18일 “난 (문근영씨에 대한) 악플의 진원지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씨는 문근영씨가 그동안 연예인으로 활동하면서 벌어들인 출연료 등 수익의 대부분을 기부해 모두 8억 5000만원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난 10년간 최대 액수를 기부한 개인으로 꼽히자 문씨의 가족사를 거론하며 색깔 논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18일 지씨는 “지만원은 기부 문화에 찬 물을 끼얹고, 아름다운 기부자를 빨치산 가족이라며 문제를 삼으면서 색깔을 씌우고 있다.”는 주장은 “거짓모략이며 좌익세력에 의한 인민재판”이라고 반박했다.  지씨는 기부 기사가 나온 지난 13일 인터넷을 보고서야 “일생의 대부분을 빨치산 생활과 감옥 생활로 채운 문양의 외조부 류낙진씨에 대해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문양의 기부행위에 감동했지만 이런 선행을 등에 업고 빨치산 가문을 명문가문으로 선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좌익들이 벌이는 심리전 행위”라고 주장했다.  또한 악플에 대해서도 “문양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한 사람들은 제가 아니라 문양의 아름다운 선행을 등에 업고 빨치산 가문을 명문가문으로 왜곡하는 불순세력”이라고 덧붙였다.  지만원씨의 홈페이지에 아이디 ‘비바람’으로 오른 글은 “좌익언론들이 문근영의 선행을 터뜨리면서 오버했다.”며 “국민여동생은 문근영이 아니라 김연아나 장미란이며, 문근영은 ‘좌익 여동생’”이라고 주장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가기]  익명의 ‘기부 천사’ 알고보니 문근영  ‘국민여동생’ 문근영 독서운동단체에 1억원 기부  “인신공격은 언론자유 대상 아니다”  
  • ‘베이징 金’ vs ‘살인미소’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와 ‘살인 미소’가 충돌한다. 지난달 31일 경기 고양시에서 막을 올려 3일까지 주니어대회를 마친 2008아시아클럽 역도선수권대회가 4일부터 시니어대회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에는 베이징에서 금 바벨을 들어올린 장미란(25·고양시청)과 사재혁(23·강원도청),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끝까지 바벨을 놓치지 않는 부상 투혼으로 감동을 불러일으킨 이배영(29·경북개발공사)이 모두 출전, 시즌 피날레를 장식한다. 장미란이 숙적 무솽솽(중국)의 불참 때문에 무리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최대 하이라이트는 5일 오후 2시 플랫폼에 나서는 사재혁과 이배영의 정면 충돌이 될 전망. 원래 69㎏급이었던 이배영이 77㎏급으로 한 체급을 올려 맞대결이 성사됐다. 둘은 지난해 코리아컵 왕중왕대회에서 같은 체급으로 만나 사재혁이 합계 362㎏(인상 160㎏, 용상 202㎏)으로 1위, 이배영이 340㎏(인상 150㎏, 용상 190㎏)으로 3위를 차지했다. 내년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5㎏이상급에서 4연패를 노리는 장미란은 6일 플랫폼에 나서는데 전국체전에서 들어올린 인상 120㎏. 용상 145㎏. 합계 265㎏ 정도를 노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훈민(24·고양시청)은 4일 고양시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시니어대회 첫날 남자부 62kg급 용상에서 161㎏을 들어올려 160㎏을 기록한 우차오(중국)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인상에서 131㎏에 그친 지훈민은 합계에서 292㎏에 그쳐 우차오(합계 300kg)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여자프로농] ‘괴력’ 정미란 부활슛

    ‘장미란이 아닙니다. 정미란입니다. 하지만 힘은 장미란만큼 자신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5연승을 내달리고 있는 금호생명이 포워드 정미란(23) 아이템을 장착하고 더 강해졌다.3점포가 필요하면 3점슛을 성공시켰고, 상대방이 슛을 던지면 쳐냈고, 상대 센터가 방방 뛰면 딱 달라붙어 괴롭혔다. 정미란은 지난 23일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올시즌 첫 출전,18분 동안 뛰며 3점슛 2개를 집어넣는 등 10득점에 블록슛 3개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정미란은 지난 7월 왼쪽 무릎 수술을 받은 이후 내내 재활치료에 매달렸다.181㎝의 정미란은 넘치는 힘으로 유명하다. 포스트에서 상대 수비를 밀쳐내며 공간을 만든 뒤 성공시키는 피봇플레이는 어지간한 수비수가 막기는 어렵다. 워낙 힘 있는 플레이를 하다 보니 `여자 현주엽´으로 통할 정도다. 정미란 스스로 “신장에서 밀릴 수는 있겠지만 몸싸움만큼은 자신이 있다.”고 말할 정도다. 이미 정평이 난 힘 있는 포스트플레이는 물론, 끈덕진 수비 능력에 경기 조율능력, 야투의 정확도까지 더욱 높아진 정미란의 가세로 금호생명 이상윤 감독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못했다. 이 감독은 “정미란이 홍현희와의 몸싸움에서 이겼다.”면서 돌아온 정미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24일 신한은행은 신세계를 65-59로 꺾고 6승째를 거둬 한 경기 덜 치른 금호생명을 2위로 밀어내며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4연패에 빠진 신세계는 김지윤(17점8어시스트), 김정은(15점)을 앞세워 3쿼터까지 근소하게 앞섰지만 마지막 쿼터를 버텨내지 못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장미란, 새달 1일 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 출전

    장미란(25·고양시청)과 사재혁(23·강원도청) 등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다음달 1일부터 엿새 동안 경기 고양시에서 열리는 2008아시아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전체 17개국에서 250여명이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이번 대회에 한국은 60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무솽솽(24·중국)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장미란과의 맞대결은 8월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또 무산됐다.
  •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수영서 한국新 18개… 희망을 봤다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이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혼계영 400m에서도 역전 드라마를 펼치며 3년 연속 대회 5관왕에 올랐다. 서울대표 박태환은 16일 전남 목포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400m에서 마지막 자유형 주자로 출전,3분46초40으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기록은 3년 전 대회에서 서울 대표팀이 작성한 3분48초84의 종전 대회기록을 2.44초 앞당긴 것. 수영 첫날인 지난 12일 자유형 50m와 13일 계영 400m,14일 계영 800m,15일 자유형 100m 등 금메달 4개를 쓸어담았고 이날 금 1개를 더 보태 대회 5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2006년 김천대회부터 3년 연속 5관왕. 이번 대회 계영 3종목에서 모두 마지막 주자로 나섰던 박태환은 이날도 역전 드라마를 쓰며 금메달을 움켜쥐었다. ●박태환 3년 연속 5관왕 달성 배영에 나선 첫 주자 김용식이 순조롭게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어 평영과 접영의 최호식, 배준모가 부진,300m를 마쳤을 때 서울은 2분58초13으로 경기(2분56초82)에 1초 이상 뒤졌다. 그러나 바통을 이어받은 박태환은 경기의 마지막 주자 박민규를 한 순간에 제치더니 되레 1초 가까이 뒤로 떨어뜨리며 전광판 시계가 3분47초38를 가리키는 순간 힘차게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여수와 순천, 보성, 목포 등을 비롯해 전남 일원에서 41개 종목에 걸쳐 소속 시·도의 자존심을 걸고 메달레이스를 벌인 올해 대회는 이날 무안컨트리클럽에서 벌어진 골프 재외동포 라운드종합을 마지막으로 7일 동안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순위를 정하는 종합득점에서 경기도는 올해에도 서울을 제치고 종합우승, 지난 2002년 제주 대회 이후 체전 7연패를 달성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박태환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뽑혔다. 개인통산으로는 세 번째 MVP. ●경기도 대회 7연패 달성 이번 대회는 기록과 흥행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는 게 중평. 특히 육상과 수영에서 오랜 만에 한국신기록이 봇물처럼 쏟아져 취약지대였던 기초 종목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16일 수영 경영 일부 종목을 남긴 가운데 한국신기록은 육상에서 7개, 수영에서 11개가 수립됐다.1998년 제주도에서 열린 79회 대회에서 육상 31개, 수영 1개의 한국기록이 나온 이후 두 종목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한국기록이 나온 건 올해가 처음이다. ‘올림픽 후유증’의 염려 속에서도 박태환의 자유형 100 m와 육상 멀리뛰기 등에서 나온 신기록은 당초의 우려를 깨끗이 날린 순도높은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다. 역도의 장미란(25·고양시청)과 사재혁 등도 자신의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림픽 때와 다름없는 월등한 기량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는 평가다. 내년 90회 대회는 대전광역시에서 열린다. 최병규기자 cbk1991065@seoul.co.kr
  • [금주의 HOT]국제중 설립 한다?안한다?

    ▶주식 폭락·환율 폭등…폭격당한 한국 경제 실물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미국 증시의 폭락이 한국 경제를 강타하면서 심각한 금융위기를 야기 시켰다. 지난 16일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 붕괴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함께 급증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곤두박질치는 주가를 바라보는 개인 투자자들이 “내 돈, 어디로 사라졌을까?”라며 망연자실해 하는 나날들이 지속되고 있다.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가 이 시간에도 세계 곳곳으로 퍼지고 있는 가운데 퇴직금·학자금·노후자금을 날린 투자자들의 불만 또한 세계 곳곳에서 터져나올 것으로 보인다. ▶국제중 설립 한다?안한다? 국제중 설립을 놓고 서울시교육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생과 학부모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다. 시교육위는 지난 15일 “준비가 소홀한 부분이 있고 사회적 논란이 야기되는 등 여건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국제중 설립 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설립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혀 충돌을 빚은 가운데 ‘국제중 대비반’을 운영하던 학원 뿐 아니라 자녀를 국제중에 보내려 애써왔던 ‘강남 엄마’들 또한 갈팡질팡 하고 있다. 누구보다도 큰 혼란에 빠진 것은 아이들이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교육당국의 정책속에서 아이들은 또 어떤 공부를 해야 할 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 혼란에 빠져있다. 글로벌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절감도 좋지만 진정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교육일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 ▶”이 대통령 라디오 연설은 ‘민폐’다.” 이명박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을 “아날로그 화법으로 IT시대의 감성을 어루만졌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청와대에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청와대 이동관 대변인이 지난 13일 청와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히자 진중권(중앙대)교수는 “글자 그대로 ‘또라이’가 아닌가 싶다.”며 맹비난을 퍼부었다. 진 교수는 “연설도 자기들이 하고, 평가도 자기들이 하고, 감동도 자기들이 먹고, 북 치고 장구 치고 혼자 다한 셈”이라며 “청와대 게시판에는 이명박의 연설을 칭찬하는 댓글이 올라왔는데, 그 수가 무려 10개나 된다.(중략) 대단한 성적이다.”며 비꼬았다. 한편 진중권 교수의 말처럼 ‘공중파를 강탈해 민폐를 끼친’ 이 대통령의 라디오 연설은 격주로 실시될 예정이다. ▶올림픽 ★들의 전국체전 성적은? 제8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올림픽 스타들의 희비가 갈렸다. ‘마린보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수영의 박태환은 5관왕 타이틀을 거머쥐며 MVP를 차지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감동을 선사했던 역도의 이배영(29)을 비롯해 장미란(25)과 사재혁(23)도 가뿐히 금메달을 가져갔다. 사격의 진종오(29)는 2관왕을 차지했고 여자 태극궁사 주현정(26)과 윤옥희(23)는 각각 개인전 결승에 올라 금메달과 은메달을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그러나 ‘윙크 세레머니’ 열풍을 일으킨 배드민턴의 이용대(20)는 4강전에서 고배를 마셨고 태권도의 황경선(22), 임수정(22)은 각각 부상과 컨디션 악화로 참가조차 하지 못했다. 제89회 전국체전은 육상·수영 등의 종목에서 풍성한 기록 결실을 맺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글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미란을 누가 말려… 3관왕 번쩍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또 국내 3관왕에 올랐다. 장미란은 13일 전남 보성체육관에서 벌어진 전국체전 역도 여자 일반부 75㎏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0㎏, 용상 145㎏을 들어 올려 합계 265㎏으로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베이징올림픽 때처럼 다른 선수들의 인상 경기가 모두 끝나고 나서 인상 1차 시기에 나선 장미란은 110㎏을 가볍게 들어 올려 일찌감치 인상 우승을 예약한 뒤 용상에서도 2차 시기 145㎏을 성공시켰다.3차 시기에는 나서지 않았다.‘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은 이틀째 금빛 물살을 가르며 3년 연속 5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계영 400m 결승 2조에서 1번 레인을 배정받은 서울 대표의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 박태환은 3분24초80에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어 대회 수영 2관왕에 올랐다. 자신의 전국체전 통산 금메달도 16개로 늘렸다. 여자수영의 간판 정슬기(20·연세대)도 여자 일반부 평영 200m에서 2분25초15로 우승,11일 평영 100m 우승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고, 같은 국가대표인 정다래(18·부영여고)도 여자 고등부 평영 200m에서 우승, 평영 100m와 함께 2개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다이빙에서도 다관왕이 쏟아졌다. 한국 남자다이빙의 기대주 박지호(19·사직고)는 광주 염주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마지막날 남자 고등부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368.75점을 받아 2위 제주 대표 안혁주(327.30점·남녕고)를 여유있게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11일 1m 스프링보드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 뒤 12일 10m 플랫폼과 10m 싱크로플랫폼에서 거푸 금메달을 따낸 박지호는 이로써 다이빙 4관왕에 올랐다.‘미녀새’ 최윤희(22·원광대)는 여수 망마종합경기장에서 벌어진 육상 여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16을 넘어 자신의 종전 기록(4m15)을 1㎝ 높이며 통산 17번째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최병규기자 cbk1991065@seoul.co.kr
  •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우리 시·도의 명예를 걸고!

    ‘녹색의 땅, 미래를 향한 바다’ 국내 최대의 스포츠축제인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에서 거행된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16일까지 여수를 비롯 순천, 보성 등 전남 17개 시·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2만 5000여명의 선수단이 유도, 육상 등 42개 종목에서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메달레이스를 펼친다. 오후 6시부터 진행된 개회식은 식전행사인 ‘녹색의 땅을 여는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한 화려한 매스게임으로 시작됐다.‘맑은 생명이 숨쉬는 바다’를 제목으로 남해의 다도해를 상징하는 군무가 여수시립국악단의 창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운데 이순신 함대의 ‘학익진’을 형상화한 무용도 선보였다. 개회식은 선수단이 모두 입장한 가운데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인 이용대(20·삼성전기)와 김중수(48) 대표팀 감독이 전남 22개 시·군 820.9㎞의 대장정을 마친 성화를 성화대에 붙이면서 절정에 달했다. 화려한 개회식에 견줘 이번 대회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올림픽 스타들의 활약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못할 전망. 특히 유도 중량급 간판으로 베이징올림픽 기수를 맡았던 장성호(30·수원시청)가 부상으로 빠졌고, 첫 금메달의 주역인 최민호(28)와 은메달리스트 김재범(23·이상 한국마사회)도 각각 발가락 염증과 무릎 인대 파열로 출전을 포기했다. 한 자리에서 세계신기록을 줄줄이 엮어냈던 장미란(25·고양시청)은 “이번 대회에서는 새 기록에 도전하지 않겠다.”고 밝혀 팬들을 다소 섭섭하게 한 터. 한국 수영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의 위업을 일궈낸 박태환(19·단국대) 역시 자유형 50m를 비롯한 단거리와 계영 등에만 출전할 뿐 주종목인 중장거리에는 나서지 않는다. 올림픽 이후 풀어진 몸을 다듬는 등 내년 로마 세계선수권에 첫 발을 내딛는 데 목표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첫날 경기에선 소속팀 해체를 눈앞에 둔 정해랑(20·수자원공사)이 사이클 남자 일반부 스크래치 결승전에서 우승, 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역도 남자고등부 69㎏급에 출전한 원정식(18. 원주고)은 첫 3관왕이 됐다. 보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원정식은 인상 130㎏, 용상 165㎏, 합계 295㎏을 들어 올려 금메달 3개를 휩쓸었다. 여수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박태환·장미란 보러갈까

    ‘베이징올림픽의 스타들이 남도로 모인다.’ 제89회 전국체육대회가 10일 전남 여수 진남경기장에서 개막,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만 4000여명이 참가,41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당구) 등에서 치열한 메달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체전에는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에서 줄줄이 태극기를 올렸던 ‘태극 영웅’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신고했던 박태환(19·단국대)은 서울대표로 나서 남자 자유형 50m와 100m,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 등 5개 종목에 출전한다. 지난 대회 5개 종목 전관왕과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던 박태환의 이번 대회 목표는 그러나 단순히 금메달에 맞춰진 것이 아니다. 베이징올림픽 이후 흐트러진 몸을 추스려 내년 7월 로마세계선수권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 대회다. 초등부 시절 이후 처음 뛰어보는 자유형 50m를 비롯해 모든 출전 종목이 단거리인 이유다. 한 자리에서 줄줄이 세계신기록을 쏟아냈던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 역시 4년 뒤 런던에서의 또 다른 감격을 준비하는 첫 무대.‘살인 윙크’로 일약 스타의 반열에 오른 이용대(20·삼성전기)는 개최지인 전남 대표로 나선다. 이들 외에도 ‘한판 퍼레이드’로 첫 금소식을 알린 유도 최민호(28·한국마사회)와 ‘명사수’ 진종오(29·KT), 예비부부인 ‘신궁’ 박경모(33·인천계양구청)와 박성현(25·전북도청)에 이어 태권도의 황경선(한체대), 손태진(삼성에스원) 등도 각자 시·도의 명예를 걸고 메달레이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강화도 마니산과 최서남단 신안 가거도, 해남 땅끝 등 세 곳에서 채화, 지난 6일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합화식을 가진 성화는 22개 시·군 820.9㎞의 대장정을 마친 뒤 개회식이 열리는 10일 저녁 6시40분 진남경기장 성화대에 오른다.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남자친구 있지만 더 이상 밝히긴 힘들어요”

    “남자친구요? 아이 창피해요.”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미녀새’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베이징올림픽 역도 영웅인 장미란(25·고양시청)으로부터 남자친구에 관한 질문을 받고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둘은 체육복표사업자 스포츠토토 주최로 22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린 ‘육상 꿈나무를 위한 서포트 프로모션’ 행사장에서 얼굴을 마주했다. 이신바예바는 간편한 스포츠 셔츠 차림이었고 장미란은 감색 정장 차림이었다. ●장미란 “미녀새 애칭처럼 아름다워” 두 선수는 가볍게 인사를 나눈 뒤 단상에 올라 팬들에게 정식으로 인사했다. 장미란은 이신바예바를 처음으로 가까이에서 만난 소감을 묻자 “실물이 더 예쁜 것 같다. 베이징올림픽에서도 봤고 ‘미녀새’라는 애칭에 맞게 아름답다. 특히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더 멋있게 느껴지고 항상 친근한 표정을 보여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남자친구와 손 꼭 잡고 입국 이신바예바는 이날 다정하게 다녔던 남성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지자 “남자친구가 맞다. 하지만 더 이상 밝히긴 힘들다.”고 말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거리낌없이 이신바예바의 손을 꼭 잡아 눈길을 끈 그는 트레이닝 코치인 아티옴 토네츠키(21·우크라이나). 자세한 인적 사항은 철저히 베일에 가려있다. 장미란은 올림픽 이후 어떻게 지내느냐는 질문에 “현재 몸무게 3㎏가 빠진 상태다. 선수촌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조절해서 먹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뒤 “시상식에서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머릿속에 필름처럼 흘러갔다.”고 후일담도 털어놨다. 이신바예바는 오일호 스포츠토토 사장으로부터 하회탈 인형 액자를 받은 뒤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한국에 내 팬이 많아 무척 놀랐다.”고 말했다. 이신바예바는 육상 유망주로 초청된 평택 중앙초등학교 학생들과 사진촬영에 응하고 간단하게 높이뛰기 요령을 지도해 주는 친절함을 선보였다. 이신바예바는 이날 오후 대구로 이동,25일 대구스타디움(옛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 대구국제육상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대구서 25번째 신기록 넘을래요”

    ‘미녀새’가 왔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옐레나 이신바예바(26·러시아)가 25일 대구스타디움(옛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8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21일 입국했다. 전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투어에서 4m60으로 가뿐히 우승한 뒤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신바예바는 “세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친절하게 맞아줘 너무 기쁘다.”며 “장담할 순 없지만 대구스타디움에서 25번째 세계신기록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리는 ‘육상 꿈나무들을 위한 서포트 프로모션’에 동갑내기 올림픽영웅 장미란(고양시청)과 나란히 참석, 눈길을 끌 전망. 스포츠토토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서 두 선수는 팬사인회와 기념촬영 이벤트를 갖고,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선정한 10명의 육상 꿈나무들과 만나 코엑스 안의 수족관을 함께 관람하면서 얘기를 나누게 된다. 특히 행사장에는 이신바예바가 뛰어넘은 세계기록 높이인 5m05의 높이뛰기대가 설치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Metro] ‘장미란 역도장’ 생긴다

    경기 고양시에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25·고양시청) 선수의 이름을 딴 역도장이 건립된다. 고양시는 15일 장미란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내년 말 완공되는 역도장 명칭에 ‘장미란’을 넣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역도장은 내년 11월까지 83억원을 들여 덕양구 행신동 2676㎡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400㎡ 규모로 건립된다.고양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Metro] ‘장미란 역도장’ 생긴다

    경기 고양시에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25·고양시청) 선수의 이름을 딴 역도장이 건립된다. 고양시는 15일 장미란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내년 말 완공되는 역도장 명칭에 ‘장미란’을 넣을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역도장은 내년 11월까지 83억원을 들여 덕양구 행신동 2676㎡에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400㎡ 규모로 건립된다.고양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화보집 발간

    베이징올림픽 화보집 발간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낙중)는 베이징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화보집 ‘2008베이징올림픽’을 발간했다. 국내 종합일간지, 통신사 소속 사진기자 30여명이 개막식부터 28개 전 종목에 걸쳐 포착한 영광과 좌절의 순간들이 600쪽 책자 2권에 담겼다. 수영의 마이클 펠프스, 육상의 우샤인 볼트 등 베이징 스타 10걸과 박태환, 장미란의 역사적인 금메달 획득 장면 등 다시 보고 싶은 장면들을 만날 수 있다.
  • “긍정적인 생각이 나의 힘”

    대학교수를 꿈꾸는 ‘여자 헤라클레스’ 장미란(25·고양시청)이 처음으로 대학 강단에 섰다. 장미란은 9일 오전 상명대 밀레니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체육학 전공은 물론, 다른 전공까지 포함된 학생 400여명에게 1시간여 특강을 했다. 일부 학생은 300여 좌석이 꽉 차자 뒤에 선 채로 귀를 기울였다. 검정색 정장을 입고 연단에 선 장미란은 내내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떤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많은 것을 한꺼번에 풀지 말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 된다.”고 말했다. 장미란은 ‘심적 부담을 어떻게 극복하느냐.’는 질문에 “부정적인 언론 보도가 나오면 굉장히 위축된다. 종합대회 콤플렉스가 있다는 보도로 그런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탈피하려고 했고 신경도 많이 썼다. 올림픽을 앞두고 솔직히 부담도 있었다. 하지만 부담 없고 스트레스 안 받는 것처럼 행동했고 오직 경기에만 집중했다.”고 답했다. 장미란은 “나는 대단하거나 잘난 사람이 아니다. 제가 하는 분야에서 노력하고 목표를 이루니까 저를 알아봐 주시는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다음달 전국체전,11월 아시아 클럽선수권대회 이후 곧바로 해외 전지훈련을 떠난다.”고 밝혔다.연합뉴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