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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재영(전 진보신당 정책위의장)씨 별세 장성순(해피스토리 대표)씨 남편상 1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87 ●안수환(경기도청 농식품유통과장)씨 장인상 13일 화성 효원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6시 (031)222-0999 ●김상현(이마트 역삼지점장)씨 부친상 이현구(불교방송 정치외교부 기자)씨 장인상 13일 경남 합천고려병원, 발인 15일 오전 (055)931-4464 ●이형일(아시아투데이 광고마케팅국장 상무)형익(한국전력 팀장)형철(사업)씨 부친상 유증률(국민은행 지점장)강현석(여행관광업)이덕형(삼진제약 차장)씨 장인상 13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30분 (031)781-7628 ●이병우(흥진산업 대표이사)씨 별세 광기(삼성전자 상무)준기(흥진산업 이사)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410-6915 ●안흥국(한샘 제조본부장 이사)씨 장인상 13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31)384-4634 ●오규상(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씨 모친상 13일 울산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2)250-8433 ●김도연(포스코AST 팀장)씨 부친상 박희승(자산관리공사 개발금융부 팀장)씨 장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2)3410-6901 ●신정훈(외환은행 서부영업본부 부장)씨 모친상 13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5시 (031)477-0090 ●안영관(전 충주중 교장)영남(면목초 교사)씨 모친상 김경호(스포츠경향 체육부장)씨 장모상 13일 충북 충주 건국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43)840-8444
  • 성희롱 73% “직장생활 중 당해”

    성희롱 73% “직장생활 중 당해”

    외국계 회사의 신입 여직원 A씨는 최근 남성 지사장 B씨로부터 노골적인 성희롱을 당했다. “가슴이 작아 보이니 큰 브래지어를 사 입으라.”며 신용카드를 준다든지 다짜고짜 “뽀뽀해 달라.”고 하는 식이었다. 견디다 못한 A씨는 2개월 만에 회사를 그만둔 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넣었다. 인권위는 B씨의 언행이 성적 혐오감을 줬다며 인권교육 수강을 권고했다. 국내 성희롱 사건의 절반은 A씨의 경우처럼 직장 안에서 벌어진다. 피해자 4명 중 3명은 20~30대 여성이다. 인권위는 12일 성희롱 진정사건 백서를 발간했다. 2001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들어온 성희롱 진정사건 1209건에 대한 분석과 성희롱 성립요건, 판단기준 등이 실렸다. 성희롱 발생 장소는 사업장이 50.3%(644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식장소 19.6%(251건), 출장지 3.2%(41건) 순이었다.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이상 간부가 평직원을 성희롱한 사례가 전체의 80.2%나 됐다. 한 공단의 남성 주차관리부장이 부하 여직원에게 “사위는 잘 있어? 장모가 젊으니 끌어안고 자면 되겠네.”라고 말하는 등의 사례가 여기에 속한다. 스트립쇼를 하는 술집에서 회식하면서 여성에게 쇼를 본 소감과 성관계 경험 여부를 묻는 등 심각한 성적 농담을 한 사례도 있었다. 피해자의 나이는 20대 36.3%(418건), 30대 25.3%(292건), 40대 12.6%(145명) 순이었다. 사회생활 경험이 적어 성희롱 대처 능력이 약한 젊은 여성이 주로 피해를 봤다. 성희롱의 종류로는 성적농담 등 언어적 성희롱이 36.4%(419건), 원치 않는 신체 접촉 등 육체적 성희롱이 33.8%(389건)였다. 두 가지가 함께 발생한 경우도 20.7%(238건)였다. 학교에서 교사 등에 의해 이뤄진 성희롱 관련 진정도 123건으로 전체의 10.7%를 차지했다. 한 초등학교 교장은 교직원 워크숍을 가는 버스 안에서 3시간 동안 미리 종이에 써온 음담패설을 낭독했다가 진정을 당했다. 한 중학교에서 남자 교사가 학교폭력 피해 학생의 어머니를 불러 “첫 성경험은 언제 했느냐.”, “지금 성관계를 하고 싶다.” 등 언어적 성희롱을 했다는 진정도 접수됐다. 인권위 관계자는 “연말 술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겠다며 음탕한 말을 하거나 타인이 원치 않는데 자신의 성적 경험을 늘어놓아도 성희롱에 해당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부고]

    ●박창국(영덕군 강구농협)현자(주부)창만(LG전자 MC사업부 부품개발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오승호(서울신문 논설위원)씨 장인상 12일 경북 영덕 제일병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54)733-3143 ●최당(전 삼성전관 대표이사 부사장)씨 별세 형(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상무)나영(단국대 입학사정관)씨 부친상 배인탁(서밋파트너즈 대표·서울대 객원교수)김진일(여의도성모병원 내과 교수)씨 장인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서병민(전 풍산 사장)씨 모친상 김효일(삼창기전 대표)윤대석(공무원)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03 ●김규식(경기도청 기획팀장)씨 부친상 12일 광주 한국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62)528-4443 ●이진영(이투데이 기자)씨 부친상 12일 경찰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 50분 (02)431-4400 ●진태준(전 대진공업 회장)태영(사업)태홍(전 한국외환은행 중앙기업본부장)태수(기요하라 서울지점장)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선구(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 감독)씨 모친상 12일 일산 백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31)910-7444
  • [부고]

    ●진홍(한국생산성본부 회장)석(석치과 원장)해경(캐나다 거주)씨 모친상 차명훈(차피부과 원장)씨 장모상 10일 전북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63)250-2450 ●유영수(뉴시스 전북취재본부 차장)씨 모친상 10일 부안 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10-2360-0014 ●곽재구(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입국지원팀장)씨 별세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3410-6903 ●신정호(하나은행 원당지점장)재호(사업)씨 부친상 1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02)2227-7594 ●백승정(한국전력 대구경북지역본부장)씨 장인상 10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53)956-4445 ●장남수(전 충북예총 회장)씨 장인상 10일 대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42)220-9971 ●홍선표(통일재단 사무총장)정표(올어슈 이사)씨 모친상 최상찬(미래시설관리 대표)이종호(노블리지에셋 팀장)씨 장모상 홍성현(이원의료재단 대사체연구센터장)성덕(일성건설 차장)씨 조모상 10일 건국대병원,발인 12일 오전 6시 (02)2030-7902 ●이하경(JTBC 광고사업총괄이사)씨 모친상 손병희(강남도시가스 고객센터장)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410-3151 ●최계호(전 한국지역진흥재단 이사장)철호(포항대 교수)씨 부친상 홍영표(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조리장)씨 장인상 10일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053)620-4245 ●엄종기(전 서울강동교육청 교육장)씨 별세 정례(상지대 교수)영래(미국 미시간주립대 교수)윤숙(전 한영외고 교사)희준(신한금융투자 차장)태현(한국외대 교수)씨 부친상 데니스 하트(미국 미시간주립대 교수)신 정(화이트코리아 상무)씨 장인상 10일 중앙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2)860-3500
  • [부고]

    ●배수아(소설가)수원(인터파크INT 부장)수경(동화인터내셔널 디자인실)수정(CJ그룹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 안인준(부성광고 대표)주영환(외환은행 홍보부 차장)씨 장인상 9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001-1091 ●오완교(전 보해양조 부회장)씨 별세 종석(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종한(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종서(금호타이어 부장)씨 부친상 김진복(사크미설비 상무)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58-5940 ●성낙민(전 화산실업 사장)낙우(전 고려개발 전무)씨 모친상 손호목(전 관세청 관리관)강정환(한진중공업 부회장)씨 장모상 8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30분 (031)787-1503 ●김정연(전 건설공제조합 관리이사)씨 부친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30분 (031)787-1501 ●염중실(연합뉴스 전략사업국 이사)중찬(홍대사대부고 교사)중칠(채바이오디오스텍 상무)중철(테라셈 근무)씨 모친상 조광인(자영업)씨 장모상 8일 충북 옥천농협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8시 (043)731-4443 ●강선영(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씨 별세 준형(대전시 동구청)태형(프랑스연합교회 선교사)씨 부친상 이명래(연세이명래내과 원장)씨 장인상 이천순(대전복있는교회 목사)씨 시부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56 ●최우갑(서울대 교수)우식(이천소망병원 진료부장)씨 모친상 정철현(서울아산병원 흉부외과 임상과장)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31 ●한승우(솔빛아이텍 상무)영이(성균관의대 교수)씨 모친상 이상헌(건국대 교수)씨 장모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02 ●모창배(한국대학농구연맹 회장)씨 별세 용훈(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선수)씨 부친상 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미정 (031)787-1510 ●조천조(교육사업)천욱(전 기업은행 부행장)천준(전 KT&G 부장)난호(광주본촌초 교장)난심(교육과정평가원 본부장)씨 모친상 양창수(사업)안명식(곡성중앙초 교장)김길수(삼안 상무)노병곤(희망대초 교감)성봉섭(무안경찰서 수사과장)씨 장모상 9일 전남 무안제일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61)454-9341 ●윤봉락(현대경제연구원 전무)경락(늘꽃원예 대표)몽락(마야코 대표)씨 모친상 이규인(아주대 교수)씨 장모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010-2265 ●임찬수(연합자산관리 상무)해수(한솔섬유 부장)태수(태진교역상사 부장)씨 부친상 정해원(싸이넥스 이사)한의섭(신도여행사 대표)씨 장인상 임동훈(전 목포MBC 사장)씨 형님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02)3410-6917 ●강호관(한국나노기술원 본부장)승호(우선법률사무소 변호사)씨 부친상 이종서(삼성생명 부장)씨 장인상 정선주(염경중 교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27-7566
  • ‘만삭아내 살해’ 의사 파기환송심서 다시 20년형

    ‘만삭아내 살해’ 의사 파기환송심서 다시 20년형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슬퍼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가려진 진실 앞에 참담함마저 느꼈습니다. 진실을 밝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를 가진 채 사망한 딸, 그리고 딸의 살해범으로 지목된 사위에게 내려진 유죄 판결. ‘만삭 아내 살해 사건’ 피해자의 아버지(58)는 7일 법원의 선고 직후 담담한 목소리로 짧게 소회를 밝혔다. 출산을 한 달 앞둔 만삭의 아내를 말다툼 끝에 살해한 혐의로 1·2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의사 백모(32)씨가 파기환송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다. 백씨는 끝까지 혐의를 부인하며 결백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범행의 입증이 충분하다.”며 물리쳤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윤성원)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에서 백씨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이번 사건의 쟁점은 아내 박모(29)씨의 사망이 액사(목 눌림에 의한 질식사) 때문인지와 이것이 백씨에 의한 것인지 여부였다. 검찰과 변호인 측은 사망 원인과 범행 동기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여 왔다. 앞서 지난 6월 대법원은 “사망 원인 등을 좀 더 치밀하게 검증할 필요가 있다.”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지만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증거 및 정황을 세세히 분석한 결과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목 부위 피부가 벗겨진 점, 오른쪽 턱뼈 주변에 멍이 들고 근육 내 출혈이 생긴 점 등에 비춰 보면 피해자는 목이 졸려 사망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피해자의 얼굴에 다툼 중 생긴 것으로 보이는 찢기거나 멍든 상처들이 있고 피고의 이마, 팔 등에서도 피해자가 반항한 흔적이 보인다.”고 밝혔다. 백씨는 그동안 아내가 욕조에서 뒤로 넘어져 머리를 부딪힌 후 일어나지 못해 질식사했다고 주장해 왔다. 재판부는 또 사건 정황과 관련해 ▲피해자의 상처와 백씨의 옷에서 발견된 혈흔이 다툰 흔적으로 판단되는 점 ▲백씨가 사건 당일 전화를 잘 받지 않았고 평소 안부를 묻지 않던 장모에게 전화를 건 점 ▲제3자의 범행 가능성이 희박하고 전문의 탈락에 대한 불안감으로 예민해 있었던 점 등을 들어 “백씨가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경위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백씨 측은 판결에 불복해 선고 직후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지난 파기환송은 법리적 문제점 때문이 아니라 좀 더 충분한 검증을 위한 것이었다. 고법에서 다시 검토해 봤는데도 유죄로 판단한 것이므로 대법에서 또 파기할 가능성은 적다.”면서 “향후 대법 판결이 나오면 사실상 최종 판결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지숙기자 truth173@seoul.co.kr
  • 말랑말랑한 범퍼스티커 속 심오한 철학 이야기

    ‘아기가 타고 있어요.’ 요즘 차량 뒤 유리에 많이 붙어 있는 스티커다. 스티커를 만든 것은 미국 회사다. 1984년 “운전자의 인식을 높이고 아이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었다. 적어도 이런 스티커가 붙은 차량을 보면 조심하겠지 하는 생각에서다. 귀여운 스티커 문구는 ‘까칠한 아기가 타고 있어요.’나, ‘아기가 운전하고 있어요.’ 또는 ‘장모님이 트렁크에 타고 있어요.’로 변형되기도 한다. 자동차 문화가 오래된 미국에서는 1940년대부터 차량 스티커가 다양하게 활용됐다. 1970~1980년대 들어서는 사회적 주장을 담거나 각종 선거에서 지지 후보 선거운동 수단으로 활용되고, 자신의 유머러스함을 과시하는 게시판으로 변모했다. 철학자 잭 보웬은 ‘범퍼스티커로 철학하기’(이수경 옮김, 민음인 펴냄)에서 차량스티커가 품은 의미를 사회현상과 철학으로 버무려 살핀다. 인기 캐릭터 스누피가 등장하는 만화 ‘피너츠’의 작가 찰스 슐츠는 “철학과 범퍼스티커는 분명히 다르다.”고 했지만, 저자는 “평균 여덟 단어의 범퍼스티커는 풍부한 사유와 심오한 호소력을 지니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고 어렵지만은 않다. ‘I ♥’를 보면서 철학자와 시인, 과학자들이 논의한 사랑의 가치를 탐구한다. 스토아학파가 주장한 “이성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라.”와 파스칼이 말한 “가슴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으며 이성은 그것을 알 수가 없다.”는 말을 비교한다. 감성에 대한 진화론적 의견을 덧대다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두뇌의 화학물질의 변화를 의미하므로 러브(love)보다 러브(lobe·엽)가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농담도 던진다. 도덕적 판단부터 인생철학, 종교, 자아, 가치, 지식, 언어, 정치 등 사회의 거의 모든 이슈를 다룬다. 미국 범퍼스티커 얘기지만, ‘익투스’(물고기 그림) 스티커처럼 한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스티커 얘기도 간간이 나온다. 딱딱한 철학에 이론뿐 아니라 영화, 시사, 역사를 꺼내들면서 흥미롭게 설명한다. 1만 5000원.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부고]

    ●신재호(에스제이듀코 부사장·전 롯데쇼핑 마케팅 이사)씨 장모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650-2751 ●조봉호(KBS N 마케팅본부장)씨 부친상 6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8일 오전 (041)621-8015 ●금창연(동원대 광고편집과 교수)희연(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원연(BR캠트라 대표)씨 모친상 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010-2294 ●황규영(건설업)복영(이스텍 대표이사)하영(이투데이 전무)씨 모친상 6일 전남대병원, 발인 8일 오전 10시 (062)220-6981 ●김창규(종근당 전무)응규(사업)병규(사업)씨 부친상 정태희(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이사관)씨 장인상 6일 충북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43)269-7211 ●최갑홍(한국전지산업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6일 목포 삼목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1)274-4441 ●이광섭(미래에셋증권 상근감사위원)씨 형님상 6일 충북 청주의료원, 발인 8일 오전 6시 (043)279-0157
  • [부고]

    ●이철희(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1 ●신영식(세이브존 상무이사)씨 부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227-7547 ●김영순(캐논코리아 전무이사)용순(대한항공 전무이사)씨 모친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02)2227-7550 ●임창우(전 SK건설 전무)씨 별세 호균(미국 스탠퍼드대 연구원)씨 부친상 김민석(부경대 교수)씨 장인상 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일 오전 10시 (02)3010-2236 ●하창용(교사)길용(삼탄 이사)씨 모친상 임태형(삼성전기 수석)씨 장모상 4일 거창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55)944-4444
  • [부고]

    ●이계욱(원림기업 대표)종헌(TM마케팅 대표)종섭(BT인터내셔널 전무)종욱(미국 거주·사업)씨 모친상 은주(서울신문 문화부 기자)씨 조모상 3일 건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2030-7911 ●임영진(신한은행 부행장)민승태(우리은행 여신센터 부부장)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65 ●엄익태(엄익태성형외과 원장)지도(뉴시스 부사장)정희(언어치료사)정순(화가)씨 모친상 선우일권(보우치과 원장)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황성엽(신영증권 법인사업본부장 전무)재엽(한국에스에스아이 대표)옥현(캄보디아 선교사)씨 모친상 전채현(캄보디아 선교사)씨 장모상 2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860-3510 ●박재현(메리츠종금증권 영업이사)씨 부친상 3일 중앙대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860-3500 ●김보인(전 강진여중 교장)씨 모친상 미란(가톨릭의대 산부인과 교수·서울성모병원 입원부장)씨 조모상 3일 광주연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62)512-4444 ●배은환(전 건국대 음대 교수)일환(이화여대 음대 교수)충환(그랑프리골프 이사)씨 부친상 윤상원(KBS 교향악단 수석)씨 장인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홍세기(해봉장학회 이사)순기(스카이치과 원장)우기(뉴질랜드 거주)씨 모친상 이기성(현대엠코 상무)김진환(까리따스케이 대표)씨 장모상 3일 서울 명일동성당, 발인 5일 오전 10시 (02)481-2216 ●전창협(헤럴드경제 디지털센터장)씨 형님상 3일 강릉 동인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3)650-6165 ●서정우(한국자산관리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팀장)씨 모친상 3일 성바오로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8시 (02)958-2415 ●박근배(춘천시의원)씨 장모상 3일 춘천 호반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33)254-9103
  • [부고]

    ●황선태(덴소풍성 회장)씨 모친상 이상준(하림산업 회장)정병기(계양정밀 대표)이동훈(파인리조트 회장)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30 ●임헌집(정임농장 대표)해룡(옥수주유소 대표)씨 부친상 유수남(전남대 교수)씨 장인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95 ●심원섭(씨앤비뉴스 정치부 기자)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27-7572 ●최순철(서울대 치의과대학원장)경호(고려B&P 직원)씨 부친상 송기연(고려B&P 대표이사)김숙(유엔 한국대사)이승훈(고려B&P 직원)씨 장인상 2일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072-2011 ●명규환(수원시의원)노직(에릭슨LG 부장)창길(신영증권 IB사업본부 부장)씨 부친상 2일 수원 연화장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7시 (031)218-8781 ●정의욱(전 현대종합상사 전무)의연(전 코스콤 전무)의섭(자영업)씨 부친상 하윤호(천억상사 대표)씨 장인상 2일 경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53)200-6149 ●박승규(MBC 특보)씨 모친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 “아내가 시부모와 친밀하면 이혼율 높아”

    남편이 장인·장모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결혼 생활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아내가 시부모와 친밀하면 오히려 이혼율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학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1986년부터 그해 결혼한 부부 363쌍(당시 25~37세)을 26년간 추적 연구한 결과 위와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연구를 이끈 테리 오부흐 교수는 결혼 첫해에 여성에게는 남편이 장인·장모와 얼마나 가깝다고 생각하는지를, 남성에게는 아내가 시부모와 얼마나 친밀하다고 생각하는지를 1~4점 사이에서 기재하도록 했다. 그 결과, 결혼 초기 장인·장모와 친밀한 남편을 둔 부부는 16년 뒤 이혼할 확률이 집단 평균보다 20% 낮았다. 반면 아내가 시부모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기록한 부부는 정반대로 이혼할 확률이 20%나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시부모에 친밀함을 느끼는 여성이 가족 간에 선을 제대로 긋지 못함에 따라 나중에는 시부모와의 가까운 관계를 참견으로 느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연구결과를 보면 여성은 아내나 엄마로서의 정체성을 매우 중요시하는 데 시부모와 가까우면 육아나 살림에 대해 간섭받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여성은 이를 정체성에 대한 간섭으로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남성은 남편이나 아빠로서의 정체성보다는 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으로서의 정체성을 중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인·장모의 충고나 간섭이 자신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즉 이번 연구 결과가 아들과 딸을 둔 부모들에게 각기 다른 시사점을 갖는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오부흐 교수는 “아들을 둔 부모라면 며느리와 가깝다고 해서 많은 조언을 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일이다. 반대로 딸을 둔 부모라면 사위를 가족처럼 가까이 여긴다는 표현을 가능한 한 많이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가족관계 저널’ 최신호에 실릴 예정이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여종기(전 LG화학 사장·전 한국공학한림원 상근부회장)씨 별세 봉준(사업)정석(회사원)씨 부친상 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7시 (02)2258-5940 ●조명수(사업)명선(한국은행 발권국 차장)명재(삼성생명 명동AM지점장)씨 모친상 장한용(사업)씨 장모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7시 (02)3010-2294 ●정용규(GS건설 플랜트프로포잘팀 부장)씨 모친상 29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7시 (031)384-4634 ●이강배(삼성증권 부장)장석진(선두학원 원장)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7시 20분 (02)2227-7569 ●황보현(자영업)성현(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사무국장)씨 부친상 29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6시 (02)2225-1444 ●김강현(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홍보팀 과장)씨 모친상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02)3410-6901 ●장희성(자인한의원 원장)희연(서울시립대 한국어학당 강사)희민(하나고 학생지원실장)희영(한국경제TV 앵커)씨 부친상 박철한(전국경제인연합회 홍보실장)씨 장인상 29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월 1일 오전 6시 (02)3779-1924 ●김종남(전 경인일보 편집국장)씨 모친상 29일 대전 평화원장례식장, 발인 12월 1일 오전 8시 30분 (042)250-9412
  • [부고]

    ●서순탁(서울시립대 교무처장)관수(전 남원중 교장)영수(전 한주통상·거평패션 대표)씨 모친상 원병희(전 고창군의원)씨 장모상 27일 전북 새고창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9시 (063)561-2901 ●백성욱(세종대 교수)란(호남대 교수)씨 부친상 이관행(광주과학기술원 부총장)씨 장인상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0분 (02)3410-6903 ●윤현호(신한은행 퇴직연금사업본부장)현기(사업)현태(학원 원장)씨 모친상 이명학(한국전력공사 과장)백승환(현대상선 부장)씨 장모상 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010-2231 ●최종순(대신증권 기업금융1부 팀장)씨 모친상 김용삼(명덕교회 담임목사)오정수(호서대 교수)씨 장모상 2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2650-2741 ●박흥기(대한스키협회 스키점프위원장·전 하이원스포츠단장)씨 별세 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3410-6914 ●정경화(대우건설 건축사업본부 송도사업팀장)씨 부친상 28일 인천 나은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30분 (032)584-4448 ●김지현(하이트진로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씨 장인상 28일 일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6시 (031)900-6958
  • [부고]

    ●이성순(전 건설교통부 건설산업교육원장)현순(전 도봉구청)상수(한국금융안전 대표이사·전 행정안전부 과거사처리지원단장)경수(사업)씨 모친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258-5940 ●이규택(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410-6915 ●임묵(대전 서구 부구청장)씨 부친상 26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41)550-7167 ●박현주(KDB대우증권 부장)씨 부친상 서창옥(제광교회 부목사)씨 장인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237 ●김진학(전 경향신문 광고국 부장)씨 별세 주연(메디포스트 팀장)승현(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소장)준현(산림조합중앙회)씨 부친상 26일 서울 순천향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02)792-1634 ●김필순(전 진명여교 교장)씨 별세 정기욱(우리산부인과 원장)기혁(동작성모의원 원장)희선(이화여대 음대 객원교수)씨 모친상 박동규(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씨 장모상 26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2258-5940 ●장종구(전 산업은행 부장)종대(일본 도쿄 야마다병원 의사)종욱(전 한미은행 천호동지점장)상훈(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씨 모친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3010-2263 ●박상훈(국방일보 편집기자)씨 모친상 26일 구로성심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02)2067-1544 ●이승기(HK 경영지원본부장)정기(유코 카캐리어 부장)채기(가트너코리아 이사)씨 부친상 26일 분당 차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0-6167 ●박진동(전 광주일보 부사장)씨 별세 26일 조선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62)231-8905
  • [부고]

    ●최윤희(해군참모총장)씨 모친상 25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6시 30분 (031)219-6654 ●곽영길(한국항공대 교수)영진(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영철(한국기술보증기금 대구지점장)씨 모친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4 ●최준영(전 문화일보 차장)씨 모친상 권용기(자오무역 회장)홍경출 황인홍(한림의대 교수)김정균(두산베어스 마케팅팀 부장)씨 장모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010-2230 ●박인서(한국토지주택공사 조달계약처장)인기(자영업)씨 모친상 24일 인천 길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2)462-9261 ●유수택(새누리당 광주광역시당 위원장)씨 모친상 신동식(전 서현건설 사장)씨 장모상 유정훈(팬택 차장)명오(한국석유관리원 대리)씨 조모상 24일 조선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62)231-8901 ●정종신(연세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준(사업)씨 모친상 이상훈(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박사후과정 연구원)박응규(SK텔레시스 솔루션팀 과장)씨 장모상 2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2227-7547 ●정연훈(전 한전 지사장)씨 별세 이옥표(한울노인병원 약사)씨 남편상 정우균(미국 정클리닉 원장)지균(미국 거주)씨 부친상 장건희(미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연구원)김현일(동부하이텍 과장)씨 장인상 2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김하창(전 우성공원 이사장)씨 별세 경호(단국대 교수)병우(삼성디스플레이 차장)씨 부친상 여도환(제천병원 정신과 과장)씨 장인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02)3410-6920 ●정성원(기아자동차 총무실장 이사대우)씨 모친상 25일 일산백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31)910-7444
  • ‘질긴 악연’… 같은 경찰에 두번 잡힌 살인범

    두 차례나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두 번 다 같은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5일 50대 주부를 살해한 안모(58)씨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지난 15일 오후 3시쯤 광주 서구 한 지역 원룸 건물 방안에서 내연 관계인 장모(50)씨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씨는 15년 전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죄로 복역하다가 출소한 지 1년여 만에 또다시 살인을 저질러 붙잡힌 것이다. 이번 사건은 15년 전 그를 붙잡았던 광주 서부경찰서 강력 5팀 임정원(51·경위) 팀장이 과거의 경험을 살려 그를 신속하게 체포하면서 일단락됐다. 당시 광주 북부경찰서 강력반에서 근무하던 임 팀장은 점심 무렵 사건 발생보고를 받고 광주 북구의 무등산 자락으로 달려갔다. 무등산의 한 계곡에 알몸 상태의 3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 임 팀장은 전 남편인 안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선 끝에 그를 검거했다. 임 팀장은 지난 21일 장씨의 시신이 발견된 원룸의 계약서에서 안씨의 이름을 확인하고 15년 전 사건을 생생하게 기억해 냈다. ‘기분에 따라 즉흥적으로 행동’, ‘오른손에 장애가 있어 왼손 사용’ 등 임 팀장은 과거 안씨를 검거할 당시의 수사 경험을 떠올려 안씨를 하루 만에 붙잡았다. 서부서 진술 녹화실에서 임 팀장은 안씨에게 15년 전 사건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그러자 안씨는 당시 경장이었던 임 팀장을 한눈에 알아보고 살해 사실을 자백했다. 안씨는 전 부인을 살해한 이유와 마찬가지로 “내연녀가 이별을 통보해 화가 나서 그랬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부고]

    ●권혜린(국무총리실 서기관)성훈(매일신문 문화부 기자)성빈(산업디자이너)씨 부친상 남경철(기획재정부 서기관)씨 장인상 이수정(C&R리서치 연구원)조은진(헤어디자이너)씨 시부상 23일 대구 가톨릭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53)657-4600 ●정남영(MBC 부국장)씨 조모상 22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431-4400 ●황원익(전 관세협회 부회장)씨 별세 인섭(미국 거주)인성(삼성경제연구소 글로벌연구실장)씨 부친상 전용선(윈앤피주식회사 대표이사)씨 장인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01 ●이원석(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씨 조부상 22일 광주보훈병원, 발인 25일 오전 (062)973-9163 ●최임경(김해시 총무계장)씨 부친상 성소희(김해시 도서행정계장)씨 시부상 23일 김해 조은금강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55)330-0411 ●최기원(전 경희초 교장)씨 별세 승혁(다원통상 대표이사)승욱(성신여대 교수)씨 부친상 김향미(숙명여대 교수)씨 시부상 22일 경희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958-9721 ●고향신(강동성모요양병원 간호부장)씨 별세 문사랑(IBK기업은행 계장)씨 모친상 조경욱(정보통신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씨 장모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2227-7569 ●곽동일(전 고대안암병원장)동성(중앙대 경영학부 교수)씨 모친상 23일 중앙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860-3500
  • [부고]

    ●박상길(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전 부산고검장)씨 부친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이채욱(대구대 국제처장)채원(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부사장)씨 부친상 21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10시 (051)305-4000 ●김재석(전 한국야구위원회 관리지원부장)씨 부친상 22일 진주 경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55)750-8652 ●노권(LG전자 부장)씨 모친상 윤승한(KDB대우증권 상근감사위원)씨 장모상 2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650-2753 ●박동원(대한항공 기장)중원(연세의대 교수)필원(차의과학대학 교수)씨 모친상 허균(아주의대 교수)정남석(한국은행 목포지역본부장)씨 장모상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227-7580 ●지동춘(율림건설 상임고문)동일(한은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4 ●박중원(대구연세안과 원장)중욱(대신증권 강남센터 부센터장)씨 부친상 김광수(고신대의료원 신경과장)이용오(뉴질랜드 거주)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6903 ●김진태(전 퍼시픽랜드 부사장)씨 별세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30분 (02)3010-2263 ●김영대(SKC 상무)영진(미국 거주)씨 부친상 조명선(특허청 과장)씨 시부상 민병찬(미국 거주)씨 장인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4일 오전 10시 (02)3010-2294 ●금교석(국회사무처)교건(이스트썬라이즈 대표)교신(대구MBC 기자)씨 부친상 22일 경북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53)420-6149 ●장재영(군인공제회 대체투자본부장)씨 모친상 2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31)787-1503 ●오상환(대신증권 울산남지점장)충환(울산 오쌤학원 원장)씨 모친상 22일 울산 영락원, 발인 24일 오전 8시 (052)256-6892
  • 악마 탈 쓴 ‘천사 아버지’

    지적장애인 21명을 입양해 헌신해 왔다고 알려진 남성의 각종 학대 행위가 확인돼 국가인권위원회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장모(66·실제 나이 72)씨는 1978년 6명의 장애인들을 친자녀로 신고하는 등 1986년까지 총 21명의 지적장애인을 입적시켰다. 이 같은 사실이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며 ‘천사 아버지’라는 이름도 얻었다. 그러나 실상은 전혀 달랐다. 매월 장애인에게 나오는 수급비를 자기 생활비로 쓰고 목사를 사칭하며 피해자들과 설교를 다녀 후원금을 받아 냈다. 강원 원주시의 깊은 산속에 움막을 만들고 길목에는 철문을 세워 피해자들을 감금했다. 거주지를 벗어나면 몽둥이로 발바닥 등을 때렸고, 다른 피해자들도 책임을 물어 폭행했다. 도망가지 못하도록 피해자 1명의 양팔과 손등에는 연락처와 함께 ‘지적장애1급 장XX’ 등의 문신을 새겼다. 글자나 숫자를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노동을 강요하고 여성 피해자들을 성추행하기도 했다. 1989년 장씨가 구치소에서 9개월간 복역하는 사이에는 16명의 행방이 묘연해져 지금도 찾지 못하고 있다. 호적에 올린 21명 중 2명은 사망했지만 장씨는 의료과실을 주장하며 시신을 시체 안치실에 방치했다. 장씨는 친자식으로 입적한 21명의 성별이나 장애유형, 심지어 이름도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다. 지난 6월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씨의 만행이 알려지기 전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사실도 확인됐다. 원주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적절한 수급비 사용을 점검해야 하는데도 2~3차례 형식적인 방문을 하는 데 그쳤다. “문이 잠겨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왔다.”는 기록만 남아 있었다. 배경헌기자 bae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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