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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허정훈(변호사·전 사법연수원장)씨 부인상 이상묵(삼성화재 전무)이원신(군산지원 부장판사)김민정(한성자동차 이사)씨 장모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3151 ●김병철(전 울산지방경찰청장)씨 모친상 15일 울산 영락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52)272-1111 ●황천모(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씨 부친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2072-2010 ●이승섭(라메이트 이사)윤섭(뉴벤처 이사)씨 부친상 문응진(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정연광(전 대한주택공사 총무이사)씨 별세 흥교(해양수산개발원 경영지원본부장)덕교(DF강남 대표이사)혜교(신일건업 사장)씨 부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3151 ●이종진(전 동진화학 대표)씨 별세 상수(삼성전자 수석)씨 부친상 한근면(근로복지공단 과장)씨 장인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09 ●이해성(부산지검 특수부 수사관)성진(영창테크 차장)씨 부친상 이해우(동아대 학생취업지원처장)씨 장인상 15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51)256-7013 ●김현준(한라 부장)귀옥(숭인초 교사)씨 모친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5시 30분 (02)2072-2025
  • [부고]

    ●정경모(전 용인송담대 총장·전 청와대 사정비서관)씨 별세 진수(덕성여대 교수)진나(용인송담대 교수)씨 부친상 김진묵(강남대 교수)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010-2294 ●주강식(전 무주경찰서장)찬식(서울시의원·세무사)왕식(국민은행 여의도증권타운 수석지점장)씨 부친상 장석용(사업)최형호(사업)허영(동우마트 대표)씨 장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30 ●장준(연세의료원 기획조정실장)범(우신고 교사)씨 모친상 이성권(미국 사이프러스 연구원)씨 장모상 박윤경(엘리트어학원 원장)씨 시모상 장수연(세브란스병원 내과학교실 강사)씨 조모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2227-7550 ●이보미(여자프로골퍼)씨 부친상 14일 춘천 강원효장례문화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33)261-4441 ●강승엽(한화투자증권 준법관리팀 준법감시인)씨 부인상 14일 국립경찰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2)431-4400 ●김철우(전 부산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13일 부산 서호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51)949-1024 ●권재용(그랜디스 고문)용석(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태선(허핑턴포스트 코리아 대표·전 한겨레신문 편집인)후자(인천시의회 전문위원)씨 모친상 백영서(연세대 사학과 교수)강상석(인천시 건설교통국장)씨 장모상 나영희(인천도서관장)노지향(행복공장 상임이사)씨 시모상 1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2)2650-5121 ●김광식(충청대 교수)구열(전 대교 재무팀장)씨 모친상 정영무(사업)김원홍(대전 동구청 근무)손승균(동부증권 FAS본부장)씨 장모상 14일 청주의료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43)279-0157 ●신영길(한국도로공사 비서차장)씨 별세 14일 수원 성빈센트병원, 발인 16일 오전 6시 (031)249-7444 8468
  • 프랑스 천만 관객 웃긴 영화 ‘컬러플 웨딩즈’ 예고편

    프랑스 천만 관객 웃긴 영화 ‘컬러플 웨딩즈’ 예고편

    프랑스에서 천만 관객을 즐겁게 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가 오는 10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컬러풀 웨딩즈’는 프랑스 상위 1%인 딸 넷을 둔 클로드 부부의 ‘색(色) 다른 사위들’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이야기를 펼치는 영화다. 이들 부부의 딸들은 아랍인, 유태인, 중국인과 각각 결혼한 데 이어 막내딸까지 아프리카인 예비 사위를 데려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기를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클로드 부부와 그들의 네 딸, 그리고 각기 다른 국적을 지닌 네 명의 사위들이 눈길을 끈다. 못마땅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장인, 장모인 클로드 부부 모습과 달리 마냥 즐겁고 유쾌해 보이는 딸들과 사위들의 대조적인 분위기는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이들 사위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다.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사위들의 낯선 이름과 함께 네 명의 사위가 나란히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들뜬 표정에서 점차 굳어지는 표정으로 바뀌는 클로드 부부의 얼굴을 통해 그들이 빚어내는 풍성한 에피소드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어 사소한 문제로 서로 시비를 걸고 트집 잡으며 사사건건 문화 충돌을 일으키는 장면은 개성 넘치는 영화 속 캐릭터의 향연을 기대하게 한다.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쉴 틈 없이 스토리 라인 위에 웃음코드를 배치해, 97분 내내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랑스에서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컬러풀 웨딩즈’는 오는 10월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블루미지, 이수 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나의 결혼 원정기, “몰래 납치해라” 그리스 결혼풍습에 김승수 ‘경악’

    나의 결혼 원정기, “몰래 납치해라” 그리스 결혼풍습에 김승수 ‘경악’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KBS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 출연한 배우 김승수가 그리스의 결혼풍습에 경악했다. 11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는 배우 김승수와 예비신무 요안나의 결혼식 전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수는 요안나의 아버지와 시간을 보내며 그리스 약혼 풍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요안나의 아버지는 “그리스에서는 결혼하기 전에 일단 약혼을 한 다음 1년 정도 지켜보면서 적절한 사윗감인지 확인하고 결혼을 시킨다”고 전했다. 이에 김승수는 “내 나이가 올해 마흔 넷이다”며 “2년 지켜보다가 아니라고 하면 딴데 장가도 못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수의 말에 요안나 아버지는 “그렇다면 (신부를) 보쌈하면 된다”고 언급했다. 요안나 아버지는 “밤에 몰래 납치해서 데려가서 살면 된다”며 “요안나를 보쌈해서 한국으로 데려가면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우리 장인 장모가 날 반대했으면 자네 예비장모를 스코틀랜드에서 납치해 오려고 했다”고 덧붙여 김승수를 놀라게 했다. 나의 결혼 원정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도 놀랐지만 나도 그리스 결혼풍습 완전 충격이다”,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보고 납치하라니..”,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풍습이라고 봐야하나..”,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여성 인권이 낮으니까 저러지”, “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충격이다”, “나의 결혼 원정기, 모든 나라마다 풍습은 다른거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나의 결혼 원정기’ ‘김승수’) 연예팀 mingk@seoul.co.kr
  • 텝스 응시료 44억 빼돌리고…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서울대 발전기금이 운영하는 영어능력 평가시험 텝스(TEPS)의 수험생 응시료 40여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 인터넷 접수대행사 대표 장모(48)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씨는 2002년 12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인터넷 전자결제 대행업체로부터 회사 명의 계좌로 텝스 응시료를 송금 받아 보관하다가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모두 1022회에 걸쳐 44억 3823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2009년 9월 접수대행사 선정 재입찰에서 탈락, 해지 통보를 받자 횡령 사실이 발각될 것을 우려해 같은 해 12월 가족과 함께 필리핀으로 도주했다. 서울대는 장씨를 뒤늦게 고소했지만 이미 달아난 후였다. 장씨는 5년 만에 불법 체류 혐의로 필리핀 당국에 붙잡혔고, 검찰은 지난달 20일 장씨의 신병을 인도받아 재판에 넘겼다. 장씨는 검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국외 도피를 치밀하게 준비하기도 했다. 도주 직전인 2009년 12월에는 회사 명의 계좌에서 출금한 12억원을 서울 이태원의 사설 환전소에서 달러로 바꾼 뒤 이삿짐에 숨겨 출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부고]

    ●조용국(전 서울신문 출판사업국장)씨 모친상 11일 고양 명지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31)810-5444 ●임병용(GS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안병수(전 대법원 판사)씨 별세 성진(사업)재용(관동대 제일병원 정형외과 교수)씨 부친상 김인수(서울중앙지법 조정센터 변호사)김천일(계명대 동산병원 비뇨기과 교수)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03 ●이강식(예금보험공사 연구위원)씨 모친상 송정호(자영업)씨 장모상 이영재(LG전자 과장)씨 조모상 송영규(휴빌론 차장)씨 외조모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2258-5940 ●홍성문(전 영남대 미술대학장)씨 별세 원기(대구교대 교수)영기(하이투자증권 이사)씨 부친상 11일 영남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53)620-4241 ●장영태(전 단국대 교수)영권(국제탄소연구소 관리소장)영달(새정치민주연합 고문)순례(무용가)숙자(국악인)순향(한양대 교수)씨 모친상 염흥섭(전 국방과학연구소 행정실장)유영표(민주화운동공제회 이사장)안병기(에이앤제이 대표)씨 장모상 11일 한양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2)2290-9457
  • D -30… 7급 지방직 선택과목 대비법

    D -30… 7급 지방직 선택과목 대비법

    다음달 11일로 예정된 7급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이 완료되면 올해 7·9급 공채의 전체 일정이 사실상 마무리된다. 서울시와 인천시, 제주도를 제외한 14개 지방자치단체의 7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일반행정직)은 평균 170대1로 나타났다. 모두 144명을 뽑는 시험에 지원자는 2만 4485명으로, 지난해 경쟁률(148대1)보다 높아졌다. 7급 지방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국어, 한국사, 영어, 헌법, 행정법, 행정학 등 필수 5과목 외에 추가로 선택하는 1과목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한 달 앞으로 다가온 7급 지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에 대비해 선택과목 공부법을 박문각 남부고시학원을 통해 알아봤다. 일반적으로 7급 국가직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필수과목인 경제학을 공부하게 된다. 이 때문에 경제학에 자신이 있는 수험생들은 지방직 시험에서도 지방자치론보단 경제학원론을 선택하는 추세다. 김기동 박문각 남부고시학원 부장은 “경제학원론 점수가 오를 가능성이 낮은 경우 지방자치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자치론은 행정학에서 다뤄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선택과목 결정은 수험생의 몫이기 때문에 과목별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제학원론은 이해 위주의 과목이다. 지금까지 개념 이해 중심으로 공부했던 방대한 분량을 시험 출제 경향에 맞게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함경백 강사는 “객관식 사지선다형 문제이기 때문에 출제 포인트를 중심으로 반복 암기하고, 지금부터는 계산 문제에 대비해 매일 1시간 정도 실전 문제를 풀어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조세부과의 효과, 완전경쟁, 게임이론(미시경제학)과 솔로 성장모형, 통화정책, IS-LM균형 기울기와 정책효과(거시경제학), 이자율평가설, 구매력평가설(국제경제학) 등 최근 10년간 4회 이상 출제된 개념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반복 학습해야 한다. 올해 국가직 7급 경제학에서 출제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재무이론과 금융이론 등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 지방자치론은 행정학과 연계돼 있어 충분한 학습이 된 수험생이라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다. 신용한 강사는 “2011년 국가와 지방 간 재정비교, 2013년 지방공기업 등 7급 지방직 시험에서 행정학 과목의 난이도 조절은 지방자치론 문제로 이뤄져 왔다”고 분석했다. 다만 경제학원론에 비해 실제 시험장에서 문제 풀이하는 시간이 짧다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2008년 이후부터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고 있는 지방자치론은 2013년도에도 기출문제를 일부 변형시키거나 행정학 교과서의 이론을 토대로 기본적인 부분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 신 강사는 “올해 역시 예년 수준의 난이도로 출제될 것”이라며 “파트별 기출문제 재점검과 전 범위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지방자치 파트에서는 특색 있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다른 파트보다 세심하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부고]

    ●박상춘(금융감독원 금융경영분석실장)씨 모친상 10일 순천향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797-4444 ●하운(전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장)성철(전 SC제일은행 연희동지점장)승철(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본부장)씨 모친상 조병기(고용노동부 감사관)씨 장모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27-7563 ●이봉익(한국경제TV 온라인뉴스팀장)씨 부친상 9일 중앙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860-3500 ●김종빈(이트레이드증권 홀세일사업부 대표)상빈(사업)성국(아시아나항공 기장)씨 모친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00 ●신두영(HDC자산운용 이사)씨 부친상 한동식(사업)조원석(한국항공 이사)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12 ●최병인(서울대 의과대학 교수)병서(동덕여대 교수)병돈(한림대 교수)씨 모친상 정경수(전 한국폴리텍대 학장)씨 장모상 이은경(일석학술재단 사무국장)신희주(청주대 교수)백승연(이화여대 교수)씨 시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2072-2091 ●박우성(경남고성경찰서 경정)호성(신한은행 근무)종길(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씨 부친상 김기호(사업)윤익현(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동부지사 근무)씨 장인상 9일 진주 중앙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5)745-8000 ●이철준(인천백병원 약제팀장)희준(동아일보 전무)광준(사업)순옥(외환은행 부장)봉환(사업)씨 부친상 권종순(외환은행 부장)씨 장인상 10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2)923-4442 ●김수봉(미디어오늘 부사장)씨 부친상 10일 충주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043)871-0444 ●서태장(SK증권 WM사업부문장)씨 모친상 1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11시 (02)3779-1918 ●이상근(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경희(공무원)씨 부친상 정연식(쌍용양회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10일 춘천 강원효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33)261-4441 ●박근득(전 한일합섬 부사장)씨 별세 해현(조선일보 문학전문기자)철현(사업)정현(MBC C&I 제작영상팀 부장)씨 부친상 박승환(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차장)씨 장인상 10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2)3779-1963
  • [부고]

    ●박응서(전 한국산업은행 부총재)씨 별세 찬복(한국준법통제원장)찬유(사업)씨 부친상 조건호(전 과학기술부 차관)오두환(사업)씨 장인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03 ●김윤형(LG상사 부장)윤원(금양 차장)씨 부친상 김성환(신세계푸드 대표이사 사장)씨 장인상 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창주(사조인티그레이션 대표이사)창호(연세의료원 창의센터 팀장)씨 모친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27-7580 ●정태혁(사업)승혁(농협 삼송유통센터 부장)제혁(경향신문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김성훈(SFC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02)2258-5940 ●김환윤(신성메디칼 대표)환국(호멕스 대표)환열(전 한컴 상무)환석(중광 본부장)씨 모친상 이정복(천호초 교감)씨 시모상 김복기(진일써핀 부회장)이홍천(건국대 대외협력실장)씨 장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010-2231 ●이창섭(메가스터디 전무이사)씨 부친상 8일 충북 보은요양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43)542-4440 ●박진호(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팀장)씨 부친상 이종석(엑사켐 대표이사)씨 장인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30분 (02)2258-5940
  • [뉴스 플러스] ‘경주 리조트 붕괴’ 책임 13명 실형

    지난 2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의 직접적인 책임자 13명 모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경주지원 형사1부(재판장 김현환 지원장)는 5일 업무상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건축사무소 대표 이모(42)씨와 건축구조기술사 장모(43)씨에게 금고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S건설사 전 현장소장 서모(51)씨에게 징역 2년 4개월, 강구조물업체 현장반장 윤모(48)씨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붕괴사고의 결정적인 원인은 설계와 시공 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보고 있어도 낯선… 외국인 며느리·사위가 털어놓는 ‘명절 시월드&처월드’

    보고 있어도 낯선… 외국인 며느리·사위가 털어놓는 ‘명절 시월드&처월드’

    “한국인들은 명절 때 ‘시월드’(시댁), ‘처월드’(처가)에서 겪은 고생담을 얘기하지만 가족끼리 아끼는 마음이 커서 생기는 촌극 같아요.” 한국인과 결혼한 이방인들은 일가친척이 다 모이는 추석의 풍경을 어떻게 바라볼까. 추석 연휴 하루 전날인 5일 한국에 사는 외국인 며느리와 사위에게 추석 문화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5년차 주부 안나 슐레포바(28·키르기스스탄)와 10년차 주부 팜티프엉(35·베트남), ‘영국인 사위’ 데이브 로버츠(36·성균관대 어학원 교수)가 함께했다. 이들은 “명절이 되면 한국의 가부장적 문화가 가장 잘 드러난다”면서도 “가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날”이라고 입을 모았다. 슐레포바는 명절이면 ‘눈치 싸움’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 문화에 익숙지 않은 탓에 실수를 많이 했기 때문이다. 교환 학생으로 한국에 왔다가 2010년 대학 선배였던 남편과 결혼한 그는 5년째 시부모와 함께 산다. 슐레포바는 “내가 요리를 도우려고 하면 시어머니가 ‘괜찮다. 들어가 쉬어라’고 하시는데 이때 진짜 들어가 쉬면 안 된다”면서 “눈치껏 일을 찾아 해야 하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모국에서는 명절에 친구들과 밤을 새우는 게 전통이라 지난해 설날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는데 다음날까지 돌아가지 않자 가족끼리 크게 싸울 뻔했다”며 머쓱해했다. 외국인 며느리들은 “한국 남자들은 평소 똑똑하지만 명절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슐레포바는 “남자들은 명절 때 그저 소파에 앉아 TV만 본다”며 “반면 여자들은 온종일 음식 장만하고 그 많은 일을 척척 해내는 걸 보면 참 대단하다”고 말했다. 2010년 한국에 정착한 팜 역시 “베트남도 가부장 문화가 있지만 이 정도는 아니다”라고 거들었다. 며느리들의 하소연과 달리 파란 눈의 사위인 로버츠는 “추석 때 장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으쓱해했다. 그는 “추석 날 장모님이 맛있는 것을 많이 해주신다. 장모님 표 송편은 최고”라며 “친척들한테 옛날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밌는데 연휴가 짧아 아쉽다”고 말했다. 이들은 명절 때 가족들이 다 함께 모이는 풍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슐레포바는 “오랜만에 친척과 온 가족이 한날 다 모이는 한국 문화가 참 대단하고 멋지다”면서도 “대화도 없이 마루에 앉아 있는 것은 어색하고 형식적이다”라고 말했다. 로버츠는 “이번 추석 때는 함께 송편을 만들고 싶다. 나는 속에 초콜릿을 넣은 송편을 만들어 볼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지구촌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드디어 개원

    지구촌 태권도인의 성지 무주 태권도원 드디어 개원

    전 세계 태권도인의 성지가 될 전북 무주 태권도원이 4일 개원했다. 태권도원은 애초 지난 4월 24일 개원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 등으로 연기돼 이날 태권도의 날을 맞아 문을 열었다. 개원식에는 정홍원 총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설훈·정세균 의원, 송하진 전북지사, 황정수 무주군수,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김태환 대한태권도협회장, 정만순 국기원장,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등 국내외 주요 인사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리는 축사에서 “청정자연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무주에 우리나라의 국기인 태권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줄 태권도원이 개원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면서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정신을 이어받는다면 우리가 겪는 여러 가지 국가적인 어려움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식전 행사로는 국악관현악단 연주, 어린이 태권도시범, 축하공연, 축하연주 등이 펼쳐졌다. 태권도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전 송무관 노병직 관장과 전 강덕원 박철희 관장이 태권도 진흥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모란장을 받았다. 전 미국 태권도 고단자회 박원직 회장, 세계태권도연맹 문대원 집행위원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황정수 무주군수는 “2015년 세계 유소년 태권도 선수권대회와 2017년 세계 태권도 선수권대회가 모두 무주에서 개최돼 태권도원이 세계 태권도인들의 성지로 확실히 각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신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은 “개원식을 통해 세계 태권도 교육, 수련, 교류의 중심이 될 태권도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태권도의 제2 도약을 이루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04년 후보 지역 선정 공모 이후 10년 만에 개원식을 하게 된 태권도원은 무주 백운산 자락 231만 4213㎡에 총사업비 2475억원을 들여 태권도박물관, 전용경기장, 체험관, 연수원 등 현대식 시설을 갖췄다. 무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부고]

    ●백의철(서울신문 제작국 기술관리부 차장)씨 장모상 4일 서울 하월곡동 뉴타운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8시 (02)909-4444 ●조용완(전 서울고등법원장)성완(전 롯데호텔 부장)영완(대교 대표이사)씨 모친상 성기목(전 조흥은행 지점장)길찬일(전 영동병원 원장)씨 장모상 조현욱(마스피플 대표이사)현준(고려대의료원 의사)씨 조모상 3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927-4404 ●주봉회(전 거제초 교장)씨 별세 영래(전 기업은행 부행장)영태(기업체 대표)영하(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씨 부친상 3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발인 6일 오전 (031)384-4634 ●정성술(전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사무국장)씨 부친상 4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215-4444 ●방문신(SBS 보도국 부국장)씨 장인상 4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6일 오전 5시 (02)2680-7741
  • 태백재래시장으로 돌진한 쏘렌토…4명 중경상

    태백재래시장으로 돌진한 쏘렌토…4명 중경상

    4일 오전 10시쯤 강원 태백시 황지동 자유시장 내에서 쏘렌토 승용차(운전자 황모·58·여)가 재래시장 좌판으로 돌진해 상인 등을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황씨와 상인 박모(73·여)씨, 중국인 리모(32·여)와 장모(23)씨 등 모두 4명이 다쳤다. 사고 직후 부상자들은 119구조대 등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갓길에 주차된 승용차가 출발하면서 갑자기 시장으로 20m가량을 돌진했다는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철영(한라그룹 회장비서실장)규영(사업)정은(우리은행 한림대지점 차장)씨 모친상 이병도(사업)씨 장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32 ●조왕제(전 서울은행 감사)씨 별세 재현(서울중앙클리닉 부원장)선희(국제회의 통역사)준래(웹메이커닷컴 대표)씨 부친상 김한준(아이디어코리아 대표이사)씨 장인상 이승헌(강남미즈메디병원 부원장)씨 시부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2227-7580
  •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도 놀란 조항리 ‘명품복근’ , 하얀속살 속 깜짝반전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도 놀란 조항리 ‘명품복근’ , 하얀속살 속 깜짝반전

    ‘나의 결혼 원정기’’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우리동네 예체능’ 조항리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에서 깜짝 복근을 공개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자리를 메꾼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나의 결혼 원정기’에는 개그맨 김국진, 방송인 김원준, 김승수, 박광현 그리고 아나운서 조항리 출연, 다 함께 그리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항리는 그리스 산토리니에 사는 자신의 예비신부 요안나와 첫 데이트를 즐겼다. 까마리비치를 거닐던 두 사람은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기로 했고, 조항리는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했다.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조항리와 요안나의 다이빙을 본 김승수는 “저렇게 멋지게 다이빙을 하면 우리는 어떻게 해?”라며 질투해 웃음을 안겼다. ‘나의 결혼 원정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꼭 정규편성 받았으면 좋겠다”,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 요안나 너무 예쁘더라”, “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조항리 복근 깜짝 놀랐네”, “나의 결혼 원정기 김국진, 그리스 꼭 가보고 싶어”, “나의 결혼 원정기, 우리동네 예체능 긴장해야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의 결혼 원정기’는 결혼이 하고 싶은 남자들이 모여 실제 그리스 일반 가정의 현지 예비신부 장인 장모님과 어울리며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2’나의 결혼 원정기’방송캡쳐(‘나의 결혼 원정기’’나의결혼원정기 김국진’ ‘우리동네 예체능’) 연예팀 mingk@seoul.co.kr
  • [부고]

    ●맹형규(전 행정안전부 장관)병규(미국 워싱턴주 환경부 수석엔지니어)문규(자영업)선규(자영업)씨 모친상 신건(포스코 상무)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30 ●김기수(한국지엠 차장)선화(동양생명 매니저)기화(사업)씨 부친상 김미향(에리트베이직 차장)씨 시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93 ●배재균(인성정보 EIS사업부 영업2팀 팀장)씨 부친상 2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31)787-1501 ●이장춘(전 한국관광정책학회장)씨 별세 상철(인천재능대 교수)씨 부친상 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410-6915 ●김동건(금융감독원 전주출장소장)동훈(자영업)씨 부친상 권영소(전 태양석유 대표)성종옥(전 KB은행 대구경북본부장)안덕손(자영업)김종운(대영연탄 대표)씨 장인상 2일 대구 영남대의료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53)620-4245 ●정선수(전 광주시 공무원교육원장)씨 장모상 2일 광주 송정사랑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62)949-9444 ●방경호(전 제일경제 편집국장)찬호(소아청소년과 원장)철호(메가마이다스투자자문 대표)씨 모친상 윤두한(광명빌딩 회장)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2258-5940 ●허성무(새정치민주연합 경남도당 위원장)씨 장인상 2일 창원 한마음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55)286-5102 ●김시열(도서출판 운주사 대표)씨 부인상 2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923-4442 ●김흥태(세븐엔세븐건설 대표이사)씨 부친상 2일 울산 영락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2)256-6893 ●박덕규(실버방송 이사)정녀(하나은행 매봉PB팀장)경덕(코웨이 근무)은주(민화화가)씨 모친상 유재웅(을지대 전략홍보처장)정용운(코오롱 부장)씨 장모상 2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4일 오전 (031)961-9411
  • [속보] 국세청, 장근석 탈세 혐의 조사

    [속보] 국세청, 장근석 탈세 혐의 조사

    한류스타 장근석(27) 씨가 역외탈세 혐의로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지난 6월 검찰로부터 장근석 씨 등 유명 연예인들의 해외 진출을 담당하는 H기획사의 역외탈세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넘겨받아 탈세 혐의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국세청은 조사 과정에서 장근석 씨가 중국에서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입 가운데 수억원을 신고 누락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정당국 관계자는 “검찰로부터 받은 자료에는 장근석 씨의 탈루액이 2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국세청은 추가 조사를 거쳐 탈루 사실이 확인되면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H사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대표 장모씨가 한류 스타들과 계약을 맺고 중국 내 콘서트와 광고출연,각종 행사 등 섭외를 담당하면서 받은 출연료와 수수료 가운데 상당액을 밀반입한 혐의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세청은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역외탈세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차장 등 현대화 성과 미미… 새 콘텐츠·서비스개발 시급

    주차장 등 현대화 성과 미미… 새 콘텐츠·서비스개발 시급

    “30억원이나 들여 지은 고객센터와 주차장을 찾는 손님이 없어요” “도대체 누가 동네 시장을 오면서 차를 가져 옵니까. 전형적인 탁상행정입니다.” 1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까치산시장의 고객센터와 주차장에서 만난 지역 주민들은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이곳은 2004년부터 시장 비가림막설치와 주차장, 고객불만센터 등 시설 개선에 정부와 서울시, 자치구가 46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상인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시장 매출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주차장이 시장 특성상 골목에 있어 불편할 뿐 아니라 비가림막 등이 설치됐다고 오지 않던 젊은 소비자들이 찾는 것이 아니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상인 김모(58)씨는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낫지만 그렇게 많은 예산을 시설개선에 투자한 것이 난센스”라면서 “주차장이, 비가림막이 있다고 대형마트에 가던 손님들이 오겠느냐”고 비판했다. 또 다른 상인은 “시설 조금 바꾼다고 어떻게 대기업의 대형마트와 경쟁에서 이길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전통시장이 젊은 소비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런 현상은 전국의 전통시장이 마찬가지다. 정부가 2002년부터 2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부은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이 특색 없는 시설물 위주로 진행되면서 투자 대비 성과가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의 최근 5년간 연도별 전국 전통시장 매출액 변동현황을 보면 2009년 22조원에서 2010년 21조 4000억원, 2011년 21조원, 2012년 20조 1000억원, 2013년 19조 9000억원으로 연평균 2.5%씩 매출이 감소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일요 강제 휴무와 야간 영업제한에도 2009년 33조 2000억원에서 2010년 31조 4000억원, 2011년 35조 9000억원, 2012년 37조 원, 2013년 45조 1000억원으로 매년 8.0%의 성장을 하고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제 정부의 지원이 대형마트 따라하기가 아니라 각 전통시장 특성에 맞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 한다고 입은 모은다. 이강준 서울시 신시장모델 컨설팅단장은 “대형마트 따라하기가 아니라 자생적으로 생겨난 전통시장에 맞는 킬러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20~40대 새로운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는 실험적인 상점이나 젊은이들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소규모 식당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장흥섭 경북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존 전통시장이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설 현대화와 온라인 판매망 구축 등 대형 유통업체의 장점을 모방하는 데 그친 것이 문제”라면서 “이제는 정부의 지원이 전주의 남부시장 청년몰처럼 젊은 상인들의 전통시장 진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글 사진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부고]

    ●송정헌(중앙유엠에스 상무)씨 부친상 30일 충남대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42)257-1705 ●구한서(동양생명 대표이사)씨 장인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3410-3151 ●온기선(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하정수(한전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씨 장모상 30일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042)825-9494 ●김창규(아시아레슬링연맹 회장)씨 부인상 지명(누리봄 부장)윤명(연세대 조교수)씨 모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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