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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지재인(만수무강재가복지센터 대표) 씨 모친상

    △황채연 씨 별세, 지재희·재인(만수무강재가복지센터 대표)·천광(케이지엔지니어링 전무)·수옥·재송(일산노인종합복지관 생활관리사) 씨 모친상, 이보열(명인초등학교 교사) 씨 시모상, 김영만·정훈모·김형걸·김정제(신흥장 대표) 씨 장모상 = 19일 0시 35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31-888-0744
  • [부고] 김영민(OSEN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정식 씨 별세, 김영민(OSEN 대표이사)·경미 씨 모친상, 김시연 씨 시모상, 이효상 씨 장모상 = 19일 오전 8시,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2-2030-4444
  • [부고] 류기혁(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모친상

    △한화숙씨 별세, 류기현·류기욱(약사)·류기명(주택관리사)·류기혁(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모친상, 유병천씨 장모상, 서순영·전성희씨 시모상 = 19일 오전 6시15분께, 고려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70-7816-0229
  • [부고] 천수근 전 스포츠서울 광고국 국장

    ●천수근(전 스포츠서울 광고국 국장)씨 장모상 19일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인천 부평화장장 010-8890-6003
  • [종합]강용석 “임블리 임지현, 미성년자 때 동거” 발언에 남편 ‘분노’

    [종합]강용석 “임블리 임지현, 미성년자 때 동거” 발언에 남편 ‘분노’

    유명 쇼핑몰 ‘임블리’ 임지현 상무의 남편이자 ‘임블리’를 운영하는 부건에프엔씨 박준성 대표이사가 강용석 변호사의 발언에 분노했다. 박준성 대표이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저녁, 유튜브에서 강용석씨를 포함한 패널들이 얘기를 나누는 도중 제 아내를 주제로 올렸다. 지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무거운 글을 올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당시 지현이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였던 강씨가 저렇게 방송을 통해 얘기하고 낄낄대는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고 밝혔다. 이어 “강씨와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A(전 남자친구)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다”며 “지현이는 A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 또한 없다. 입에 담기도 싫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이 모든 말들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또 “계속되는 거짓말로 A씨는 민사재판에서 패소하고 소송 사기, 사문서 위조 등으로 현재 구속돼 있다”며 “강용석씨가 했던 말은 사실이 아니다. 심지어 당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서 이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오해할 수 있게끔 말하고 이 이야기를 흥미 유발 소재로 이용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지현이에겐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야 할 20대의 소중한 시간이 아프고 힘든 시간으로 남았다. 제 아내 지현이가 또 다른 상처를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8일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 ‘아무도 몰랐던 임블리의 충격적 과거 폭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강용석 변호사는 “임블리 씨가 굉장히 어려서부터 어떤 분하고 동거를 했다. 임지현이 A씨에게 금전적 도움을 받았고, 그것 때문에 법정 소송도 했다”면서 “빚투다. 빚 문제”라고 주장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임블리는 인스타그램 스타 임지현 상무의 인기와 함께 유명세를 얻은 쇼핑몰이다. 옷 뿐 아니라 ‘블리블리’라는 이름으로 화장품 판매까지 나섰고, 최근엔 호박즙, 샤워기 필터, 유아용 매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블리’ 임지현은 지난 2015년 박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하 박준성 대표이사 글 전문> 임지현의 남편 박준성입니다. . 어제 저녁, 유튜브에서 강용석씨를 포함한 패널들이 얘기를 나누는 도중 제 아내를 주제로 올렸습니다. . 지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린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무거운 글을 올립니다. . 강씨가 지현이에 대해 얘기한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당시 지현이 전 남자친구의 변호사였던 강씨가 저렇게 방송을 통해 얘기하고 낄낄대는 모습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전 남자친구라는 단어를 사용하기조차 싫고 A씨라고 칭하겠습니다. . 강씨와 일행은 제 아내를 미성년자일 때부터 동거하고, A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아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빌린 돈을 갚지 않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 지현이는 A씨와 성인이 된 이후 교제를 시작했으며 동거한 사실도 없습니다. 지현이와 동생들은 학비를 A씨로부터 지원받은 사실 또한 없습니다. 입에 담기도 싫고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이 모든 말들은 사실이 아닙니다. . 지현이를 처음에 만났던 때는 제가 제일 힘들던 때입니다. 사업을 하면서 회사가 제일 힘들었던 그때 멋남이 어려웠으며 빚이 수억에 달했고 가지고 있던 차까지 팔았던 때네요. 회사가 힘들어지니 많은 직원들이 떠났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이 떠나갔습니다. 그때 제 옆을 지켜줬던 사람이 지현이었습니다. . 시장에 돈을 갚지 못했던 그때, 저 대신 멋남 사입도 나가고, 저를 돕겠다며 시작했던게 ‘임블리‘였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 처음 만났을 때 지현이는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던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지현이는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피팅모델이라 그렇게 저를 돕겠다고 저와 함께 이 일을 시작한 거였어요. 처음 출장 가서 사진을 찍을 때 엠디도 없이 지현이 혼자 가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렇게 임블리를 시작했습니다. . 근데 임블리가 자리를 잡아갈 즈음, 지현이 앞으로 본인도 모르는 신용카드, 대출미납 독촉장이 날아왔습니다. 사귀던 당시 지현이가 A씨의 요청에 의해 자신의 명의를 빌려주었고, 나중에 안 일이지만 지현이와 헤어진 이후에도 A씨는 지현이의 명의를 이용해 카드 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업을 이유로 지현이, 그리고 가족들 명의로도 카드를 비롯한 사업자 명의까지 여러 장 만들었더라고요. . A씨가 지현이 명의로 남긴 1억에 가까운 빚을 저희 어머니와 제가 갚아주기도 했습니다. 그냥 돈을 주고서라도 연을 하루 빨리 끊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지현이가 이 일을 하루라도 빠르게 잊길 바랐습니다. . 그 이후 저희는 열심히 했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임블리도 자리를 잡아가고 저희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 2015년 7월, 저희가 결혼하기 1주일 전.. 갑자기 지현이 통장이 차압이 된 일이 있었어요. 알아보니 지현이 앞으로 차용증과 함께 수억의 돈을 갚아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017년도에는 일면식도 없는 A씨가 저에게 임블리 사업을 위해 돈을 빌려줬다는 어처구니없는 내용으로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 A씨가 주장하는 차용증은 모두 위조된 것으로 판결났습니다. 계속되는 거짓말로 A씨는 민사재판에서 패소하고 소송 사기, 사문서 위조 등으로 현재 구속돼있습니다. . 소송기간중 장모님은 암투병을 하셨고, 지현이는 임신 중에도 법원에가야했습니다. . 강용석씨가 했던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심지어 당시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서 이 내용이 전혀 ’사실이 아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실을 오해할 수 있게끔 말하고 이 이야기를 흥미 유발 소재로 이용했습니다. . 이 모든 일들은 지현이를 포함한 저희 가족에게 너무나 아픈 기억이고 큰 상처입니다. 최근 사업적 이슈로 지현이가 많은 구설수에 오르는 틈을 타 세간의 관심을 얻기 위해 자극적인 허위 사실을 아무렇지 않게 언급하는 행위를 보니 마음이 정말 찢어지는 듯합니다. . 지현이에겐 가장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야 할 20대의 소중한 시간이 아프고 힘든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제 아내 지현이가 또 다른 상처를 받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류기혁 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류기혁(서울신문 편집국 부국장) 기현 기욱(약사) 기명(주택관리사)씨 모친상 유병천씨 장모상 서순영 전성희씨 시모상 19일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실, 발인 21일 010-8924-8377
  • [부고] 김유철(시인)씨 모친상

    △김영순씨 별세, 김애란·김상철·김승철·김유철(시인·전 경남민언련 대표)씨 모친상, 박순득·채명란·김세단씨 시모상, 김윤경씨 장모상 = 18일 오전 11시50분께,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30분. 055-712-0890
  • [부고]

    ●안덕환(전 매일신문 전무이사)씨 부인상 안협(보광병원 영상의학과장) 안영(안영안과의원장)씨 모친상 17일 경북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53)200-6141 ●한민규(경기일보 오산지사장)씨 모친상 18일 오산장례문화원, 발인 20일 (031)372-2922 ●이태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 익원(이데일리 편집국장)씨 모친상 18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31)961-9400 ●성세환(전 BNK금융지주 회장)씨 장모상 18일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051)607-2651 ●신원덕(전 법무법인 광장 이사) 형덕(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씨 모친상 박동곤(숙명여대 화학과 교수)씨 장모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36
  • [부고] 신원덕(전 법무법인 광장 이사)씨 모친상

    △최종희씨 별세, 신원덕(전 법무법인 광장 이사)·신형덕(홍익대 문화예술경영대학원장)씨 모친상, 박동곤(숙명여대 화학과 교수)씨 장모상 = 18일 오전 7시3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2-3010-2236
  • [부고] 성세환(전 BNK금융지주 회장)씨 장모상

    △허필희씨 별세, 성세환(전 BNK금융지주 회장)씨 장모상 = 18일 오전, 부산의료원 장례식장 특 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51-607-2651
  • [부고] 이익원(이데일리 편집국장)씨 모친상

    △박명규씨 별세, 이태원(한국건설기술연구원 화재안전연구소장)·이익원(이데일리 편집국장)·이문원씨 모친상, 강미선(선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시모상, 김현종(전 목포해양대 교수)씨 장모상 = 18일 오전 11시40분께,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20일 오전 6시. 031-961-9400
  • [부고] 안덕환(전 매일신문 전무이사)씨 부인상

    △이양균씨 별세, 안덕환(전 매일신문 전무이사)씨 부인상, 안 협(보광병원 영상의학과장)·안 영(안영안과의원장)씨 모친상, 이창규씨 시모상, 이상민(메디하트내과의원장)씨 장모상 = 17일 오후 4시5분께,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01호실, 발인 20일 오전 8시. 053-200-6141.
  • [부고] 전문식(아주캐피탈 감사)씨 장모상

    △홍춘자씨 별세, 나윤일·나윤호·나영숙·나영미씨 모친상, 전문식(아주캐피탈 감사)·하인철(에이클라스 학원장)씨 장모상 = 17일 오후 1시55분께,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19일 오전 5시30분. 02-860-3507
  • [부고] 최재준(금융결제원 IT개발부 차장)씨 모친상

    △박정화씨 별세, 최정윤·최재준(금융결제원 IT개발부 차장)씨 모친상, 최종수(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팀장)씨 장모상, 김보라미씨 시모상 = 17일 오후 3시37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9일 오전 10시. 02-3410-6920
  • [부고]

    ●최승환·최재혁(동반성장위원회 홍보팀장)씨 모친상 17일 괴산동부장례식장, 발인 19일 (043)834-4040 ●전수신(전 뉴서울컨트리클럽 사장·전 삼성라이온즈 대표이사)씨 별세 전형준(삼성전자 근무) 소연씨 부친상 윤지예씨 시부상 전혜상·혜나씨 조부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40분 (02)3410-6917 ●김호정(목원대 입학관리과장)·호동(한국영상대 교무팀장)씨 모친상 유진택(서대전세무서 직원) 안기원(대전 복수고 교직원)씨 장모상 17일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30분 (042)611-9700 ●오용석(전 아산재단 본부장)·경석(한림공고 교감)씨 모친상 김학철(제주서부경찰서장)씨 장모상 16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64)742-5000 ●박용민(서울경제 포춘코리아·파퓰러사이언스 마케팅 부장)·수민(바른코퍼레이션 대표)씨 모친상 이보경(서울 제일병원 응급실 간호사) 신은경씨 시모상 1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38 ●이정호(전 롯데피에스넷 대표)씨 모친상 신인순(천재교과서 이사)씨 시모상 이의정·의준씨 조모상 1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10시 30분 (02)2019-4005
  • ‘살림남’ 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돼지가 꽃 달고 들어와”

    ‘살림남’ 최민환♥율희 둘째 임신? “돼지가 꽃 달고 들어와”

    ‘살림남’ 율희가 둘째 임신을 오해한 가족들에 당황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율희는 늦게까지 자고 일어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은 아내 율희에 떡볶이를 먹자고 제안했다. 율희는 “요즘 입맛이 없다. 속이 너무 안 좋다”고 말하고 식사를 중단했고 구토까지 했다. 최민환의 어머니는 “증세가 짱이 때와 비슷하다. 둘째 가진 것 아니냐”며 반겼다. 이어 “아빠가 좋은 꿈을 꿨다더라. 돼지가 꽃을 달고 들어왔다”고 태몽을 언급했다. 최민환은 “짱이가 태어났을 때도 행복했다. 짱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이 신기했다. 짱이에게 동생이 생기는 것도 신기하고 둘째가 딸이라면 더 이상의 소원을 없을 거 같다”라고 기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 입맛이 없는 율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어머니 대신 음식 재료를 사러 간 민환은 오는 길에 장인 어른의 회사를 찾았다. 최민환은 “율희가 둘째를 가진 것 같다”고 소식을 알렸다. 이를 듣고 장인은 박수를 치며 기쁨을 표출했다. 반면 장모는 딸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장인과 장모 그리고 민환은 태어날 새 아이를 위해 옷 선물까지 준비했다. 이어 양가 부모님들은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며 민환의 집을 찾았다. 집에 모인 집안 어른들에게 임신 축하를 받던 율희는 “제가 임신을 했어요?”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율희는 최민환을 쳐다보며 “나 임신 아니야”라며 “임신 증상이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율희는 “이번엔 가능성 없다. 다음달이면 몰라도”라고 털어놨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김호정(목원대 입학관리과장)씨 모친상

    △박순단씨 별세, 김호정(목원대 입학관리과장)·김호동(한국영상대 교무팀장)씨 모친상, 유진택(서대전세무서 직원)·안기원(대전 복수고 교직원)씨 장모상 = 17일 0시23분께, 유성한가족병원 장례식장 7층 7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30분. 042-611-9700
  • [부고] 오용석(전 아산재단 본부장)씨 모친상

    △이영자씨 별세, 오용석(전 아산재단 본부장)·오경석(한림공고 교감)씨 모친상, 김학철(제주서부경찰서장)씨 장모상 = 16일 낮 12시5분께, 제주 부민장례식장 2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064-742-5000(대표)
  • [부고] 박만우(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씨 모친상

    △임인순씨 별세, 박동서(재미 목사)·박동숙(이화여대 교수)·박동천(박만우·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씨 모친상, 김정우(성균관대 교수)씨 장모상, 노재희씨 시모상 = 17일 오전 3시45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2227-7580
  • ‘우윤근 1000만원 고소’ 사업가, 檢 불기소 처분 불복 재정신청

    ‘1000만원 취업청탁’ 의혹을 받는 우윤근 러시아 대사를 불기소한 검찰 결정에 고소인 측이 “일방 주장만 받아들였다”며 불복하고 나섰다. 우 대사를 고소한 사업가 장모씨는 16일 오후 검찰이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데 대해 재정신청을 했다. 재정신청이란 고등법원에 검찰의 불기소 결정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하는 절차다. 앞서 장씨는 우 대사에게 조카의 포스코건설 취업 청탁 명목으로 1000만원을 줬으나 무산되고도 돌려주지 않았다며 그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또한 우 대사의 측근이 김찬경 전 미래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수사 무마 로비 자금으로 1억 2000만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우 대사에게 1억원이 전달됐다는 혐의로도 고발했다. 그러나 검찰은 지난 5일 취업 청탁 명목으로 금품이 오간 정황이 확인되지 않는다며 우 대사를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은 러시아에 머무는 우 대사를 비공개로 한국에 불러 조사를 마쳤다. 이에 장씨는 우선 공소시효가 한 달도 남지 않은 ‘1000만원 취업청탁’ 의혹에 대해 재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뇌물수수 부분에 대해서도 조만간 항고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장씨 측은 “돈을 돌려준 근거와 녹취록을 검찰에 제시했는데도 우 대사의 진술만 듣고 불기소 처분을 내린 이유를 알 수 없다”면서 “왜 우 대사를 비밀리에 조사했는지도 궁금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이 불기소 사유로 장씨가 주장하는 포스코건설 면접일이 실제와 다르다는 점을 명시한 데 대해선 “전해 들었기 때문에 정확한 면접 날짜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이 불기소 사유가 될 수는 없다”고 반박했다. 나상현 기자 greente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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