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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채홍기씨 모친상, 차승주씨 부친상, 황의준씨 장인상

    ■ 채홍기(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씨 모친상 △ 김명숙씨 별세, 채홍기(전 인천언론인클럽 회장)씨 모친상, 15일, 길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17일. 032-460-3444 ■ 차승주(성공회대)씨 부친상 △ 차종기씨 별세, 차승주(성공회대)씨 부친상, 15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30분. 02-2650-5121 ■ 황의준(MBN 미디어렙 국장)씨 장인상 △ 류중현씨 별세, 이상진씨 배우자상, 류경원(굿피플복지센터 대표)·류정연(보라매병원 약제부 근무)·류상연씨 부친상, 황의준(MBN 미디어렙 국장), 김경호씨 장인상, 15일,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2층 5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장지 괴산 호국원. 02-2072-2018
  • 조개 구슬과 함께 발견된 머리뼈…1만년전 여자아기였다

    조개 구슬과 함께 발견된 머리뼈…1만년전 여자아기였다

    1만 년 전 생후 40일된 여자 아기의 유골이 발견됐다. 아기가 묻힌 곳은 조개껍데기 장신구 60여 개, 펜던트 4개, 수리부엉이 발톱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고, 가장 먼저 조개 구슬이 발견됐다. 고고학계는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생아 유해”라며 감동적인 날이라고 표현했다. 15일(현지시간) ANSA 통신,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고고학 연구팀은 이탈리아의 아르마 베이라나(Arma Veirana) 동굴에서 지난 2017년 발견한 1만년전 매장된 여성 신생아의 뼈에 대한 연구를 전날 네이처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북서부 리구리아주 알벤가의 동굴에서 발견된 이 무덤의 조성 시기가 기원전 1만211년~9910년 경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생후 40~50일 정도로 추측되는 유해는 독수리와 올빼미 발톱 등으로 장식됐으며, 조개로 만든 구슬 형태의 장식품 60여개, 펜던트로 추정되는 물체 4개 등이 함께 발견됐다. 연구팀은 “고대 사회도 평등하게 장례를 치렀다는 증거”라며 메소포타미아 사회가 여성이나 아이도 ‘완전한 사람’으로 봤다는 것을 매장 관습으로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당장 사인을 알기 어려우나 아이를 감싼 담요의 장식 등으로 미뤄볼 때 소속된 종족 사회에서 매우 귀하게 다뤄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중석기 시대 신생아 무덤이 이처럼 잘 보존된 상태로 발견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그 연구 가치가 크다면서 이를 통해 그 시대의 사회 구조와 매장 문화, 종교 의례 등을 엿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부고] 송광섭씨 부친상, 차현국씨 장모상, 김연광씨 모친상

    ■ 송광섭(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편집국장)씨 부친상 △ 송영수씨 별세, 홍영자씨 남편상, 송진순·송광섭(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편집국장)·송정은·송진오씨 부친상, 최남성·성상민씨 장인상, 박영석·김미주씨 시부상, 14일 오후 6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빈소 지하 2층 14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40분. 02-2227-7597 ■ 차현국(변호사) 씨 장모상 △ 정안순 씨 별세, 정주현 씨 모친상, 차현국(변호사) 씨 장모상, 15일 오전, 광주 VIP 장례 타운 501호,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062-521-4444 ■ 김연광(정진석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씨 모친상 △ 고재옥 씨 별세, 김연광(정진석 국회부의장실 비서실장) 씨 모친상, 15일, 인천 세림병원 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02-784-0931
  • [부고] 최명환씨 부친상, 정재권씨 부친상, 김연광씨 모친상

    ■ 최명환(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홍보팀장)씨 부친상 △ 최동준씨 별세, 최명환(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홍보팀장)씨 부친상, 14일 오후 3시 30분, 청주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6일 오전 11시 30분. 043-210-5183 ■ 정재권(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씨 부친상 △ 정완동씨 별세, 정재권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한양대 감독)씨 부친상, 15일, 부산 한중프라임장례식장 302실, 발인 17일 5시 30분. 051-305-4000 ■ 김연광(국회부의장 비서실장)씨 모친상 △ 고재옥씨 별세, 김연광(국회부의장 비서실장)·김미경·김현주씨 모친상, 서성미(약사)씨 시모상, 류재하(전 한국도로공사 대구순환건설사업단장)·길용남(길입시연구소장)씨 장모상, 15일 오전, 부평 세림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523-8844
  • [부고] 최남춘씨 모친상, 이영만씨 모친상, 구홍석씨 장인상

    ■ 최남춘(인천일보 경기본사 정경부 차장)씨 모친상 △ 최혜숙 씨 별세, 최남춘(인천일보 경기본사 정경부 차장)·장미(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 사무국장) 씨 모친상, 김지영(경기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장) 씨 시모상, 박찬중(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북지역본부 사무국장) 씨 장모상, 14일 오후 10시 57분, 순창현대장례식장 별관 특실, 발인 17일, 장지 유등면 학촌 선영. 010-2711-3917 ■ 이영만(은평치과 원장)씨 모친상 △ 이정순씨 별세, 이영근·이영만(은평치과 원장·남진의 ‘모정’ 작사가)·이영노·이영례씨 모친상, 김민화·조형순씨 시모상, 김재원씨 장모상, 14일 오전 4시47분,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5시30분, 장지 전북 완주 선영. 02-2030-4444 ■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씨 장인상 △ 이범길(전 경제기획원 근무)씨 별세, 이진수·이진석(논산 우리성모안과 원장)·이유진씨 부친상, 구홍석(주 카자흐스탄 대사)씨 장인상, 13일 오후 8시45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5호실(15일 입실 예정), 발인 17일 오전 10시, 장지 경기도 광주 한남공원묘원. 02-2258-5940
  • [부고]

    ●추교은씨 별세, 나의순씨 남편상, 추건수(한국경제TV 마케팅팀 부장)·숙영·민수(에이스상사 이사)씨 부친상, 이유철(우정물류 대표)씨 장인상, 한경옥·공민서씨 시부상=14일 충남 서천군 참사랑장례식장, 발인 16일 (041)956-3344 ●손오상씨 별세, 정선자씨 남편상, 차동민(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씨 장인상=13일 고대 구로병원, 발인 15일 070-4710-1824
  • 檢, 내년부터 ‘범죄피해자 원스톱 보호·지원팀’ 신설

    대검찰청이 내년부터 각급 검찰청에 ‘원스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팀‘을 신설·확대하고 아동학대 진술분석관을 증원하는 등 원스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범죄 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 등이 더욱 가중되자 지원 강화에 나선 것이다. 원스톱 서비스는 범죄 피해자 지원콜(1577-2584)로 한 번만 신청하면 검찰에서 직접 경제·심리·법률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제도다.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와 재판, 출소 이후까지 본인뿐 아니라 피해자 지원단체 등 누구나 의뢰할 수 있다.  특히 범죄로 인한 피해가 명백한데도 심의위원회를 소집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생계비와 긴급치료비, 장례비 등을 우선 지급한다.  앞서 검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두 명을 연쇄 살인한 사건 당시에도 피해자 유가족을 면담해 장례비와 구조금, 심리상담 등을 긴급 지원했다. 또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에게는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해 이전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 검찰, 범죄피해자 원스톱 보호·지원 강화

    대검찰청이 내년부터 각급 검찰청에 ‘원스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팀‘을 신설·확대하고 아동학대 진술분석관을 증원하는 등 원스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범죄 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 등이 더욱 가중되자 지원 강화에 나선 것이다. 원스톱 서비스는 범죄 피해자 지원콜(1577-2584)로 한 번만 신청하면 검찰에서 직접 경제·심리·법률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제도다.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와 재판, 출소 이후까지 본인뿐 아니라 피해자 지원단체 등 누구나 의뢰할 수 있다.  특히 범죄로 인한 피해가 명백한데도 심의위원회를 소집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생계비와 긴급치료비, 장례비 등을 우선 지급한다.  앞서 검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두 명을 연쇄 살인한 사건 당시에도 피해자 유가족을 면담해 장례비와 구조금, 심리상담 등을 긴급 지원했다. 또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에게는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해 이전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검찰은 장애인 전용 조사실과 휠체어도 설치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충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해외입국자 10일간 자가격리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

    해외입국자 10일간 자가격리 내년 1월 6일까지 연장

    남아공 등 11개국발 외국인 입국제한정부가 14일 기존 백신 면역을 무력화시키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2주간 시행하기로 했던 해외유입 관리 조치를 3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6일까지 내국인을 포함한 모든 해외 입국자는 현행 조치대로 국적이나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간 격리 생활을 해야 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자택 등에서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입국 전후로 총 3회(입국 전, 입국 후 1일 차, 격리해제 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되고, 3회 PCR 검사를 받는다. 격리면제서를 장례식 참석, 공무 등에 한정해 발급하는 조치도 연장 시행된다.다만, 정부는 싱가포르, 사이판 등 ‘트레블 버블’ 협약을 체결한 국가에서 온 입국자에 대해서는 국가 간의 상호신뢰 문제 등을 고려해 현행 격리면제 조치를 유지하면서 PCR 검사 음성확인서 요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방역강화국가·위험국가·격리면제제외국가로 지정된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1개국에서 출발한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내년 1월 6일까지 제한된다.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의 경우 임시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되며, 입국 전후로 총 4회(입국 전, 입국 후 1일차, 입국 후 5일차, 격리해제 전) PCR 검사를 받는다. 에디오피아-한국 직항편에 대한 운항 중지 조치도 연장된다.
  • [부고] 추건수씨 부친상, 차동민씨 장인상

    ■ 추건수(한국경제TV 마케팅팀 부장)씨 부친상 △ 추교은씨 별세, 나의순씨 남편상, 추건수(한국경제TV 마케팅팀 부장)·추숙영·추민수(에이스상사 이사)씨 부친상, 이유철(우정물류 대표)씨 장인상, 한경옥·공민서씨 시부상, 14일 오전 8시47분, 충남 서천군 참사랑장례식장 2층2호실, 발인 16일 오전 9시. 041-956-3344 ■ 차동민(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씨 장인상 △손오상씨 별세, 정선자씨 남편상, 차동민(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장)씨 장인상, 13일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102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70-4710-1824
  • 검찰, 내년부터 ‘원스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팀’ 신설·확대

    검찰, 내년부터 ‘원스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팀’ 신설·확대

    대검찰청이 내년부터 각급 검찰청에 ‘원스톱 범죄피해자 보호·지원팀‘을 신설·확대하고 아동학대 진술분석관을 증원하는 등 원스톱 피해자 지원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코로나19로 범죄피해자의 경제적 어려움 등이 더욱 가중되자 지원 강화에 나선 것이다. 원스톱 서비스는 범죄피해자 지원콜(1577-2584)로 한 번만 신청하면 검찰에서 직접 경제·심리·법률적 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제도다. 사건 발생 초기부터 수사와 재판, 출소 이후까지 본인 뿐 아니라 피해자 지원단체 등 누구나 의뢰할 수 있다. 특히 범죄로 인한 피해가 명백한데도 심의위원회를 소집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생계비와 긴급치료비, 장례비 등을 우선 지급한다. 앞서 검찰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연쇄 살인한 사건 당시에도 피해자 유가족을 면담해 장례비와 구조금, 심리상담 등을 긴급 지원했다. 또 층간소음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에게는 새로운 주거지를 마련해 이전비를 지급하기도 했다. 검찰은 장애인 전용 조사실과 휠체어도 설치할 예정이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충분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부고] 김도수씨 빙부상, 박상주씨 모친상, 박용환씨 부친상

    ■ 김도수(쇼박스 대표)씨 빙부상 △ 이병윤씨 별세, 김도수(쇼박스 대표)씨 빙부상, 13일,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2-3779-1773 ■ 박상주(국회의장 비서실 연설비서관)씨 모친상 △ 김순호씨 별세, 박상주(박병석 국회의장 비서실 연설비서관)·박상호(인천원당고 교사)·박명자(의료기백화점 대표)·박미자(사회복지사)씨 모친상, 이영화(방화초 교사)·송면은(계양중 교사)씨 시모상, 권재환(미소들의료기 대표)·박성순(채선당 플러스 안양시청점 대표)씨 장모상, 13일 오후 2시 45분,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601호실, 발인 15일 오전 11시. 032-460-3443 ■ 박용환(연합뉴스 기획관리팀장)씨 부친상 △ 박홍식씨 별세, 김훈숙씨 남편상, 박세환·박용환(연합뉴스 기획관리팀장)·박혜련씨 부친상, 이현자·이후정씨 시부상, 13일 오전 9시30분, 인천 남동구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302호실, 발인 15일 오전 9시30분, 장지 인천가족공원. 032-460-9405
  • [부고]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씨 별세, 이계정·한영·규영·운영·정영(수원우편집중국 근무)씨 부친상, 강선무(전 경기도 부이사관)씨 장인상=13일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발인 15일 (031)218-6560 ●강연태씨 별세,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씨 장인상=1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02)2227-7550 ●박봉배(전 감신대 학장·목원대 총장)씨 별세, 박시온·시영·시경·종우씨 부친상=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02)3010-2000 ●이숙영씨 별세, 김광태(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성태(사업)·민태(오스코 전무)·연태(재미)씨 모친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02)3410-3151
  • 일제 피해자 위해 평생 헌신… 이금주 태평양유족회장 별세

    일제 피해자 위해 평생 헌신… 이금주 태평양유족회장 별세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의 인권운동에 평생을 바친 이금주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 회장이 12일 오후 11시 55분 별세했다. 101세. 이 회장은 결혼한 지 2년 만인 1942년 11월 남편과 생이별했다. 남편은 당시 해군 군속으로 남태평양 전선에 강제 동원됐다. 남편은 이후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남겨 둔 채 소식이 끊겼다. 3년 뒤인 1945년 4월쯤 전사통지서를 받았다. 이 회장은 이때부터 남편의 원한을 풀기 위해 일본의 전쟁범죄를 규탄하고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앞장섰다. 그는 1988년 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초대 회장을 맡아 30여년간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회복 운동을 주도했다.1992년엔 피해자 1273명이 참여한 ‘광주 천인소송’을 시작으로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 위안부·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등이 참여한 ‘관부 재판’ 소송 등 7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일본 사법부에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은 2008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했지만, 양금덕 할머니 등 일본 소송 원고들이 2012년 10월 광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해 2018년 11월 29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됐다. 일제 피해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이며, 15일 발인을 마치고 순천시립공원묘지에 안장된다.
  • [부고] 이종민씨 별세, 기우성씨 장인상, 김광태씨 모친상

    ■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씨 별세 △ 이종민(전 수원시 기획관리실장)씨 별세, 이계정·이한영·이규영·이운영·이정영(수원우편집중국 근무)씨 부친상, 강선무(전 경기도 부이사관)씨 장인상, 13일 오전 10시30분, 수원연화장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5일 오전 10시. 031-218-6560 ■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씨 장인상 △ 강연태씨 별세, 기우성(셀트리온 부회장)씨 장인상, 13일 오전, 세브란스병원 신촌장례식장 특1호, 발인 15일 오전 7시. 02-2227-7550 ■ 김광태(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씨 모친상 △ 이숙영씨 별세, 김광태(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성태(사업)·민태(오스코 전무)·연태(재미)씨 모친상,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이천 호국원. 02-3410-3151
  • ‘일제 피해자 인권운동‘ 이금주 유족회장 별세

    ‘일제 피해자 인권운동‘ 이금주 유족회장 별세

    일제의 강제동원 사과를 요구하며 평생을 헌신한 이금주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장이 별세했다. 향년 101세. 13일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이 회장은 병마로 입원했던 전남 순천의 모 요양병원에서 지난 12일 오후 11시55분 숨졌다. 이 회장은 결혼한 지 2년 만인 1942년 11월 남편이 해군 군속으로 남태평양 전선으로 끌려갔다. 강제동원 후에도 편지를 몇차례 주고 받았지만 어느날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남겨둔 채 소식이 끊어졌다. 그로부터 3년 뒤인 1945년 4월쯤 전사통지서를 받았다. 이 때부터 이 회장은 남편의 원한을 풀기 위해 일본의 전쟁범죄를 규탄하고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앞장섰다. 그는 1988년 태평양전쟁 희생자 광주유족회를 결성한 뒤 초대 회장을 맡아 30여년간 일제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에 앞장섰다. 1990년대부턴 피해자들을 모아 일본 정부를 상대로 본격적인 소송에 나섰다. 1992년엔 피해자 1273명이 참여한 광주 천인 소송을 시작으로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 사건,위안부·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등이 참여한 관부 재판 소송 등 7건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일본 사법부에 제기했지만 모두 패소했다. 그는 우리 정부를 상대로 한 ‘한일회담 문서 공개 소송’에도 직접 원고로 나서는 등 ‘강제동원 특별법’ 제정에도 헌신했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2004년 ‘강제동원 특별법’이 제정된 데 이어 한일회담 문서가 공개됐다.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은 2008년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패소했지만,양금덕 할머니 등 일본 소송 원고들이 2012년 10월 광주지법에 소송을 제기해 2018년 11월 29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되었다. 고인은 일제 피해자들의 권익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기도 했다. 이 회장은 지병 등으로 인해 활동을 할수 없게 되자 지난 2012년 5월 손녀가 있는 전남 순천으로 거처를 옮긴 뒤 지역 요양병원에서 투병했다.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이며,15일 발인을 마치고 순천시립공원묘지에 안장된다.
  • [부고] 강신윤씨 장인상, 유임수씨 별세, 구자억씨 부친상

    ■ 강신윤(영남경제신문 총괄본부장)씨 장인상 △ 이규재씨 별세, 이종석·가경·행경·지경씨 부친상, 이성현(자영업)·김성기(국민연금공단)·강신윤(영남경제신문 총괄본부장)씨 장인상, 12일 오전 1시, 대구 동아메디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53-784-0044 ■ 유임수(이화여대 명예교수)씨 별세 △유임수(이화여대 명예교수·전 한국유럽학회장)씨 별세. 이미재(서양화가·청주대 명예교수)씨 남편상, 유정아(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김주영(전기차 연구원)씨 장인상, 11일, 이대서울병원(마곡) 특5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장지 김포 고려공원 묘지. 02-6986-4455 ■ 구자억(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씨 부친상 △ 구타관씨 별세, 구자억(JW중외제약 병원사업본부장)·구자덕(고령영생병원 방사선과 실장)씨 부친상, 배대기(㈜유성정공 대표이사)씨 빙부상, 구본준(㈜맘컷 대표이사)씨 조부상, 12일 오전 3시 42분,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영생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 선영. 054-956-4455
  • 강한섭 전 영화진흥위원장 별세

    강한섭 전 영화진흥위원장 별세

    199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중 한 명으로 영화진흥위원장을 지낸 강한섭 서울예술대 영상학부 교수가 지난 10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63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기고와 경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프랑스문화원과 독일문화원에서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우며 동서영화연구회에서 활동했다. 파리 제2대학 대학원에서 유학하고 돌아온 뒤 본격적으로 영화평론가로 활동했다. 1994년 공연윤리심의위원회 영화 분야 수입심의위원을 지냈고 같은 해부터 서울예대 교수로 재직한 고인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 서울예대 산학협력단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2008년에는 영화진흥위원장에 선임돼 1년 2개월간 조직을 이끌기도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5분.
  • 밥 돌 마지막 가는 길에도 농담 “천당에서도 투표 가능할까”

    밥 돌 마지막 가는 길에도 농담 “천당에서도 투표 가능할까”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폐암으로 98세 일생을 접은 밥 돌 전 미국 상원의원이 마지막 떠나는 길에서도 농담을 들려줬다. 첫 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딸 로빈이 10일 워싱턴 국립성당에서 진행된 장례식 도중 큰 소리로 아버지가 남긴 투표 사기 농담을 들려줘 숙연해야 할 식장에 웃음 소리가 터졌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전했다. “난 또 천당이 캔자스주를 많이 빼닮았을 것이란 내 생각이 옳은지 무진장 궁금하다는 것을 고백해야겠다. 그리고 나보다 앞서 가본 다른 이들처럼 여전히 시카고에서 투표가 가능할지 알아봐야겠다.” 세 차례나 대통령 선거에 나오려 했고 두 차례는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가 됐던 돌은 삭막한 정치권에서 유머와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도 각인돼 있다. ‘대통령의 위트’란 책을 썼는데 국내에도 김병찬씨 번역으로 나와 꾸준히 팔리고 있는데 마지막 가는 길에도 농담 하나를 남기고 떠났다. 고인은 막역한 친구 중 한 명이었던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스스로에게 바치는 얘기처럼 들리는 조사를 했는데 “용기있고 논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일생에 하루하루를 끝까지 살아냈다”였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추모사를 통해 “우리는 25년을 함께 (상원의원으로) 봉직했다. 우리는 의견이 달랐지만 결코 서로 다르지 않았다. 난 밥이 원칙과 실용주의, 엄청난 고결함을 지닌 남자란 것을 안다”고 애도했다. 이날 장례식 도중 46년을 해로한 엘리자베스(85) 여사 옆에 의붓딸 로빈이 앉아 남편과 아버지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봤다. 엘리자베스와는 1972년 처음 만났는데 정치를 하겠다는 갈망 등 닮은 점이 많았다. 둘은 3년 뒤 결혼했는데 돌은 두 번째 결혼이었다. 엘리자베스는 레이건 행정부 때 교통부 장관을 거쳐 결국에는 상원의원의 꿈을 이뤘다. 첫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 낳은 로빈에 대해 세상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는 점이 특이하다고 언론들은 전했는데 이날은 함께 했다.
  • 소청도 함정서 실종된 해양경찰관 3개월 만에 영결식

    소청도 함정서 실종된 해양경찰관 3개월 만에 영결식

    지난 9월 서해 북단 인천 소청도 해상에서 경비함정 근무 중 실종된 20대 해양경찰관의 영결식이 사고 발생 3개월 만에 엄수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1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해경 전용부두에서 이원석(26) 경장의 영결식을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은 김병로 중부해경청장이 장례위원장을 맡아 중부해경청장 장(葬)으로 엄수됐으며 유가족과 동료 경찰관 등 9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해경은 그동안 이 경장의 공적을 고려해 순경에서 경장으로 1계급 특진시키고, 해양경찰 1등급 공로장도 추서했다. 이 경장은 지난 9월 10일 인천 옹진군 소청도 인근 해상에서 서해5도 특별경비단 소속으로 근무하던 중 500t급 해경 경비함정에서 사라졌다. 그는 함정 내 지하 기관실에서 당직 근무를 하다가 동료에게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 뒤 실종됐다. 함정 내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에는 이 경장이 함정 뒤쪽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겼으나 이후 그는 CCTV 사각지대에서 사라졌다. 그는 올해 7월 서해5도 특별경비단에 배치됐으며 518함에서 기관실 운영 업무를 담당했다. 해경은 이 경장이 실종될 당시 복장 등 여러 정황상 실족 사고를 당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해상 수색을 했으나 사고 후 3개월이 지난 이날까지 시신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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