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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문의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차장)씨 모친상

    △박종임씨 별세, 문영목(전 농어촌공사 부장)·문갑임·문영환(일성 대표)·문영순·문숙란·문의주(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영업1국 차장)·문의숙씨 모친상, 김선희씨 시모상 = 4일 오후 11시께, 대구보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8일 오전 7시. 053-654-4440
  • ‘밑줄 쫙’ 한샘국어 서한샘 전 국회의원 별세

    ‘밑줄 쫙’ 한샘국어 서한샘 전 국회의원 별세

    ‘밑줄 쫙’이라는 유행어로 한샘국어를 만든 서한샘 전 국회의원이 6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고인은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해 인천 동산고등학교와 홍익대 부속여고 교사를 지냈으며 대성학원 등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이후 학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한샘출판과 한샘학원을 설립해 이곳의 회장과 이사장을 지냈다. 한샘출판에서 나온 ‘한샘국어’가 고교 입시교재로 널리 활용되는 등 사업에 크게 성공했다. 학원 강사 시절 ‘밑줄 쫙’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강의를 잘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고인은 월간 ‘우리시대’와 ‘대학으로 가는 길’ 발행인을 맡는 등 다양한 출판사업을 추진하기도 했다. 1996년에는 신한국당 소속으로 인천 연수구에서 제15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고, 이후 신한국당과 한나라당 교육평가위원장 등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화자씨와 자녀 영진, 정원씨가 있다. 빈소는 인천시 남동구 가천대길병원 장례식장 5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6시다. 032-460-3444.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코믹 케미 “복합 장르의 신기원”[종합]

    ‘어비스’ 박보영X안효섭, 코믹 케미 “복합 장르의 신기원”[종합]

    tvN ‘어비스’가 단 첫 화만에 ‘복합 장르의 신기원’을 열며 완전히 새로운 ‘언빌리버블 드라마’를 탄생시켰다. 미친 상상력, 예측불가 스토리, 심장 쫄깃한 스릴러, 신박한 ‘영혼 부활 구슬’ 소재, 박보영-안효섭의 코믹 케미가 안방극장에 차원이 다른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비스’ 첫 화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7%를 기록했다. 특히 ‘어비스’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되며 주인공 박보영-안효섭의 열연과 흥미 넘치는 전개에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tvN이 올 봄 자신 있게 내놓은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극본 문수연/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이하, ‘어비스’)은 첫 화부터 이제껏 국내 드라마에서 한 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기발한 발상, 신박한 소재, 예상치 못한 반전의 연속으로 60분간 시청자들을 ‘영혼 소생 판타지’에 빠트렸다. 특히 상위 1% 여신 검사 고세연(김사랑 분→박보영 분)과 하위 1% 안구테러 재벌 2세 차민(안세하 분→안효섭 분)이 각각 의문의 살인사건과 교통사고 이후 세젤흔녀와 세젤멋 남신으로 새롭게 부활하는 과정이 스펙터클하게 전개됐다. 특히 첫 신부터 결혼식 전날 잠적한 약혼자(한소희 분)로 인해 실의에 빠진 차민(안세한 분)이 자살을 하려던 중 외계인(서인국-정소민 분)이 저지른 뺑소니에 죽게 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차민은 외계인이 갖고 있던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자신의 영혼의 모습이자 얼굴 천재(안효섭 분)로 부활하게 됐다. 하지만 다시 태어난 것에 대한 기쁨도 잠시 차민은 무국적 무호적 신분이었던 것. 이후 차민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20년지기 절친’ 고세연(김사랑 분)을 찾아갔지만 그 역시 새롭게 부활한 차민을 알아보지 못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시청자들을 1분 1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고세연이 자신의 집에서 돌연 살해를 당해 긴장감을 극에 달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차민이 영혼 소생 구슬로 의문의 사내와 고세연을 연이어 부활시키는 등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전개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세연이 죽기 전까지 담당했던 엄산동 살인 사건과 베일에 싸인 연쇄 살인마, 공항에서 돌연 사라진 차민의 약혼녀 등 드라마 곳곳에 숨겨진 떡밥들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고세연의 장례식장에서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한’ 고세연-차민의 재회가 이뤄져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꺼내 보이며 “내가 죽은 널 다시 살렸으니까”라고 통성명하는 고세연-차민의 모습은 앞으로 이들이 영혼 소생 구슬로 얽히고 설키게 될 운명의 굴레를 예고하며 ‘어비스’ 2화에 대한 궁금증을 무한 폭발시켰다. 이처럼 ‘어비스’는 ‘죽은 이를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시킨다’는 판타지 설정,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20년지기 절친이 자신들의 죽음을 쫓는다는 스펙터클한 모험담 등 신선함과 새로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줬다. 특히 스릴러, 미스터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쾌감을 모두 충족시키며 쉴새 없이 오감을 자극하는 등 롤러코스터 같은 재미로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했다. 무엇보다 유제원 감독은 안세하 외계인 교통사고씬, 안세하-안효섭 영혼 체인지씬, 박보영-안효섭 장례식씬 등 상상력 넘치는 판타지한 장면들을 위트 넘치게 연출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고, 문수연 작가는 영혼 소생 구슬에서 시작된 기상천외한 설정을 흡인력 있는 구성 속에서 재기 발랄하게 그려냈다. 특히 박보영은 첫 방송부터 ‘세젤흔녀 고세연’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는데, 특히 엔딩에서 박보영표 호소력 짙은 연기력이 폭발했다.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부모를 향해 눈물을 흘리며 괴로움을 터트리는 오열 연기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릿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현실 남사친 여사친 케미에서 부활 비주얼 부활까지, 박보영이 안효섭과 함께 앞으로 보여줄 구슬 커플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이처럼 ‘어비스’는 ‘영혼 부활의 법칙’이라는 기본 설정이 공개됐을 당시부터 기발한 상상력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왔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듯 ‘어비스’ 첫 화가 방송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x유제원 감독x판타지=넘.사.벽 공식 입증”, “박보영-안효섭 둘 케미에 벌써부터 선덕선덕”, “박보영 오열 연기 대박”, “웃음코드 취저”, “진심 시간순삭”, “스피디한 전개도 연출도 굿”, “첫 방 스피드하게 뽑아서 레알 흥미진진”, “스릴 넘치면서 재밌네”, “상상초월의 유잼! 구슬 법칙 재밌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어비스’ 2화는 오늘(7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임종래(종근당 상무)씨 부친상

    △임락봉 씨 별세, 임종래(종근당 상무)·경래(홈플러스)·종수(의왕고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김태수(한국일보 경영지원 부문장)씨 모친상

    △김순희씨 별세, 김태수(한국일보 경영지원실 경영지원 부문장)씨 모친상 = 3일 오전 7시2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5일 오전 5시. 02-3010-2233
  • [부고] 한병훈(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한병훈(서울대 약학대학 명예교수·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씨 별세, 서혜수씨 남편상, 한범희(미 릴리제약회사 연구원)·한진희(가천대 경제학과 교수)·한석희(청주성모병원 수술센터장)·한정희(강원대 경영학과 교수)씨 부친상 = 2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6시 30분. 02-2072-2016
  • [부고] 이용린(의정부시 의회사무국장)씨 부친상

    △이찬규씨 별세, 이용린(의정부시 의회사무국장)씨 부친상 = 3일 오전 7시30분께, 의정부보람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일 오전 9시. 031-856-9901
  • [부고]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씨 장모상

    △오병윤씨 별세, 한광진·광자·광실·현실·경하씨 모친상,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씨 장모상 = 3일, 경기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진달래실, 발인 5일 오전 9시 파주 동화경모공원. 031-218-6565
  • [부고] 최준수(KBL 사무총장)씨 부친상

    △최광철 씨 별세, 최준수(KBL 사무총장)씨 부친상 = 3일 오전,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서울성모장례식장 14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02-2258-5940
  • [부고] 김노수(서울대 명예교수)씨 별세

    △김노수(서울대 섬유공학과<현 재료공학부> 명예교수, 전 한국섬유공학회장)씨 별세, 오함숙씨 남편상, 김용주(재미·PTI 대표)·김용진(재미)·김미경(주부)씨 부친상, 이상철(동화 대표)씨 장인상, 김은실(이화여대 교수)씨 조부상, 이종훈(효성캐피탈 대리)씨 외조부상,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94
  • [부고] 김영식(금호타이어 전 문화홍보팀장)씨 모친상

    △박막례씨 별세, 김영식(금호타이어 전 문화홍보팀장)씨 모친상 = 2일 오전, 서울 강동경희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4일 낮 12시, 010-3755-1513
  • [부고]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씨 빙모상

    △ 오병운씨 별세, 김운아(신세계푸드 제조서비스부문 대표이사)씨 빙모상, 한광진·광자·광실·현실·경하씨 모친상, 수원시 연화장 장례식장 진달래실, 발인 5일 9시 파주 동화경모공원, 031-218-6565
  • [부고] 박종길(전 한라시멘트 상무)씨 장모상

    △조순희씨 별세, 장호민(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센터장)·장인태(강원효성특약점 대표)·장혜자·장혜경·장혜숙씨 모친상, 박재천(인하대 교수)·박종길(전 한라시멘트 상무)·이중학(덕소서울정형외과의원 원장)씨 장모상 = 1일 오후 9시께,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02-2290-9455
  • [부고] 장병호(내일신문 팀장)씨 모친상

    △백성희씨 별세, 장병두(에벤에셀교회 목사)·장병호(내일신문 기획특집팀장)·장금희(주부)씨 모친상, 허지영(오주중 교사)·송영예(바늘이야기 대표)씨 시모상, 김성배(더나은구조엔지니어링 소장)씨 장모상 = 3일 오전 2시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6일. 02-3010-2237
  • [부고] 홍성목(전 논산시 부시장) 씨 장모상

    △류마리아씨 별세, 홍성목(전 논산시 부시장) 씨 장모상 = 2일, 서울 은평장례식장, 발인 4일. 010-6695-9869
  • [부고] 김병옥(동국대 교육학과 명예교수)씨 부인상

    △김창순씨 별세, 김병옥(동국대 교육학과 명예교수)씨 부인상, 김미영·김대열(프랑스 INALCO 교수)·김미진(전 제페토 이사)·김효열(글로벌녹색성장기구 중동사업조정관)씨 모친상, 박래정(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씨 장모상, 김소희(프랑스 레부뤼에르 중학교 교사)·공현주(안양 아벤스병원 직원)씨 시모상 = 2일 오전 6시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3일부터 15호실), 발인 4일 오전 11시30분. 02-3410-6909(3일부터 02-3410-6915)
  • [인터뷰] 남주혁 “‘눈이 부시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 김혜자 선생님과 연기 꿈 같아”

    [인터뷰] 남주혁 “‘눈이 부시게’는 가장 행복한 순간… 김혜자 선생님과 연기 꿈 같아”

    “선생님, 우리 상 생각하지 말고 가서 재미있게 놀아요.” 지난 1일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은 김혜자(78)가 시상식 후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전한 남주혁(25)의 말이다. 김혜자는 남주혁의 이 한마디에 수상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고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말했다.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마지막 내레이션을 무대 위에서 다시 한 번 읊은 김혜자의 수상소감이 화제다. ‘눈이 부시게’ 역시 종영 한 달여 만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젊은 시절 김혜자의 남편 이준하 역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친 ‘눈이 부시게’의 주역 남주혁 인터뷰를 돌아본다. 남주혁은 지난 3월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눈이 부시게’ 종영 인터뷰에 수수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꾸미지 않은 표정과 말투, 때때로 떠오르는 해사한 미소는 삶은 포기하고 싶게 만드는 환경 속에서도 가슴 깊은 곳에 순수함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드라마 속 이준하와 어딘가 겹쳐 보였다. “(촬영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고, 저한테는 굉장한 영광의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고 매순간 촬영장을 떠나고 싶지 않을 정도였어요.” 모든 선배 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말하던 남주혁은 특히 김혜자에 대한 감사의 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항상 옆에 혜자 선생님이 있었던 것 같다. 촬영 전까지 정말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촬영에 들어갔다”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또 “대본을 정말 열심히 보신다. 매번 볼 때마다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든다”며 “선생님과 연기를 할 수 있었다는 게 아직도 꿈 같다”고 덧붙였다. “‘지금처럼 성실하게 초심 잃지 말고 더 멋진 배우가 되라’는 말씀도 해주셨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모델 출신으로 한때 연기력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눈이 부시게’에서는 몰라보게 성장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시청자들과 주변의 칭찬에 대해 남주혁은 “칭찬받는 게 항상 쑥스럽고 스스로 항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며 “칭찬을 받아야 하는 건 제가 아니고 감독님과 다른 배우분들”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샤넬 할머니’ 장례식장에서 보여준 눈물 연기는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남주혁은 “준하라는 친구가 너무 안타까웠다. 울고 싶지 않았다. 눈물조차 머금고 있고 싶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혜자 선생님의 ‘사는 게 별 거 아니지’라는 첫 대사에 (가슴을 잡으며) 여기서 뭔가 올라왔다. 모든 게 무너져버렸다. 눈물이 저절로 났다”고 설명했다. 김혜자가 대상 수상소감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것”이라며 몇 번이고 고마움을 표했던 김석윤 감독에 대해 남주혁 역시 “인생 최고의 감독님”이라고 표현했다. 남주혁은 “모든 배우들이 편할 수 있게 재미있게 해주시고 긴장을 풀어주신다. 대사를 많이 맞춰보고 아닌 것 같으면 확실히 이야기해주신다.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를 할 수 있게끔 디테일하게”라며 김석윤 감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00% 사전제작으로 완성된 ‘눈이 부시게’를 남주혁은 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봤다고 했다. 그는 “저희 할머니가 중학교 때 거실에서 TV를 보시다가 ‘주혁이도 저기 나왔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신 적이 있다”고 옛날 일을 떠올렸다. 이어 “당시엔 연예인에 대한 꿈이 없었고 그냥 농구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이번에 할머니와 함께 드라마를 보면서 할머니의 꿈을 이뤄드린 것 같아서 뿌듯했다”며 웃었다. ‘눈이 부시게’라는 ‘인생 드라마’에서 이준하라는 ‘인생 캐릭터’를 만난 남주혁은 서른에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그는 “정말 많은 사람에게 공감이 되고 같이 울고 웃는 배우가 되겠다는 목표를 스물한 살 때 세웠다”며 “10년이라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단을 오르는 중이다. 5~6개 올라왔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보면 올라온 계단을 볼 수 있지 않겠냐. 그때 가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극 중 치매에 걸린 혜자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다시 살아간다. 남주혁은 “행복한 순간 하나가 저에게도 생긴 것 같다”며 “행복한 순간이 있었나 하고 돌이켜본다면 ‘눈이 부시게’라는 작품이 떠오를 것 같다. 배우로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던 작품”이라고 말을 맺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부고]

    ●조옥현(전남도의회 운영수석전문위원) 보현(대진종합건설 상무)씨 모친상 4월 30일,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1시 (062)527-1000 ●정정화(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씨 부친상 1일 파주시 한사랑 요양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1)953-2851
  • 김명규 前 국회의원 별세

    김명규 前 국회의원 별세

    14·15대 국회의원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낸 김명규 전 의원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4분께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김 전 의원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14·15대 총선에서 전남 광양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됐다. 민주당 원내부총무와 새천년민주당 총재특별보좌관 등을 맡아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3일 오전 5시 30분이다. (02)2072-2091
  •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부활→오열 “충격과 당황”[공식]

    ‘어비스’ 박보영-안효섭, 부활→오열 “충격과 당황”[공식]

    tvN ‘어비스’ 박보영-안효섭이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이어진 운명을 예고하듯 ‘부활 후 오열 만남’으로 시선을 잡아 끈다. 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연출 유제원, 극본 문수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이와 관련 박보영은 상위 1% 여신 검사에서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 역을, 안효섭은 하위 1% 안구 테러 재벌 2세에서 세젤멋 남신으로 부활한 ‘차민’ 역을 맡아 지금까지 탄탄하게 쌓아온 필모그래피에 한 획을 그을 신선한 변신을 예고한다. 특히 박보영-안효섭이 예사롭지 않은 ‘부활 후 오열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이들에게 펼쳐질 험난한 여정을 예고하듯 쏟아지는 폭우 속 자신의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모습인 것. 박보영은 안효섭의 얼굴을 의문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안효섭은 뜨겁게 오열한 듯 눈가에 눈물이 잔뜩 고여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음 만났지만 어딘가 익숙해 보이는 두 사람의 자태가 지금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반전 비주얼 판타지를 기대하게 만든다. 박보영-안효섭은 본 촬영에 앞서 리허설부터 함께 대본을 읽어나가는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웠다. 박보영은 당황스러움을 애써 감추는 표정을, 안효섭은 겉잡을 수 없는 슬픔을 눈물 연기로 자연스럽게 펼쳐내 향후 이들에게 벌어질 전대미문의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특히 두 사람은 첫 촬영부터 완벽한 커플 호흡을 뽐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촬영이 거듭될수록 현실 남사친 여사친의 티키타카 케미와 설렘까지 폭발시키고 있다는 후문. 특히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20년지기 절친’ 박보영-안효섭이 영혼의 모습으로 새롭게 부활하게 된 배경과 자신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예측이 1도 안 되는 숨가쁜 전개 속에서 이들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높아진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는 4년 전 안방극장에 ‘오나귀(오 나의 귀신님)’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유제원 감독-박보영의 재회작. 이에 새롭게 써내려 갈 흥행 신화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 ‘어비스’는 5월 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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