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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우수근씨 부친상

    ●우수근(중국 산동대 석좌교수)·혁근·중근씨 부친상 12일 인천 동구 청기와장례식장 401호, 발인 14일 오전 6시40분 부평승화원 010-9142-3225
  • [부고] 박현수씨 장인상, 지창환씨 모친상, 모창희씨 모친상

    ●박현수(경기도 언론협력담당관실 주무관)씨 장인상, 11일 오후, 부산 수영구 서호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4일 오전. 051-915-6090 ●지창환(KBS광주방송총국 전 보도국장)·정환(광양교육지원청 평생교육팀장)씨 모친상, 김태효(여진해운 부장)씨 장모상, 12일 오전 3시 21분, 전남 순천시 정원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14일 오전 7시. 061-754-4444 ●모창희(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금융1부장)·모창기(워싱턴주립대 교수)·모창오(사업)씨 모친상, 12일, 인천금강장례식장 401호,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32-424-4455
  • [부고] 남궁근씨 모친상, 송민헌씨 부친상, 변탁씨 별세, 최덕재씨 조모상

    ●남궁근(전 서울과학기술대 총장)·남궁단·남궁환·남궁혁·남궁경씨 모친상, 11일 오전 5시2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3일 오전 10시. 02-2258-5940 ●송민헌(대구지방경찰청장)씨 부친상, 11일 오후 6시 41분. 대구의료원 국화원 장례식장 특302호, 발인 14일 오전 5시 30분. 053-560-9551 ●변탁(전 태영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씨 별세, 변준호(제이글로벌 대표)씨 부친상, 정영욱(한국원자력연구원 융복합양자과학연구소 소장), 장우영(법무법인 광장 변호사)씨 장인상, 11일 오후 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 발인 14일 오전 8시15분. 02-2258-5940 ●최해원, 해순, 해영, 해형(청운대학교 교수)씨 모친상·이순범(정우감정평가 사무소 대표)씨 장모상, 이선희씨 시모상, 최덕재(연합뉴스TV 기자) 길재 씨 조모상, 11일 오전, 서울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2650-5121
  • [부고] 손은정씨 부친상, 이인용씨 모친상, 기세도씨 부인상, 김동식씨 부인상

    ●손은정(골프다이제스트 편집국장)씨 부친상, 8월 11일 오전 3시35분, 분당서울대병원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3일 오전 6시30분. 031-787-1500 ●이혜영·인용(삼성전자 사회공헌업무총괄 고문) 씨 모친상, 박상기(법무법인 화우 고문·전 제네바 대사) 씨 장모상, 11일 오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12일 19호실 이동), 발인 13일(화) 오전 6시 45분, 장지 강원도 문막 온누리충효공원. 02- 3410-6903 ●기세도(위본그룹 회장)씨 부인상, 기태완·기여운·기은강씨 모친상, 이창훈(대우건설 대리)씨 장모상, 김나혜씨 시모상, 11일 오전 5시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3일 오전 9시. 02-3410-6917 ●김동식(케이웨더 대표)씨 부인상, 김성환씨 모친상, 10일 오후 7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02-3410-6915
  • 엘패소 총기난사범 “멕시코인 겨냥했다” 체포될 땐 아주 순순히

    엘패소 총기난사범 “멕시코인 겨냥했다” 체포될 땐 아주 순순히

    22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텍사스주 엘패소 총기 난사 용의자가 멕시코인들을 겨냥한 것이었음을 자백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9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일간 워싱턴 포스트와 AP 통신은 애드리안 가르시아 형사가 용의자 패트릭 크루시우스를 검거한 이튿날 작성한 보고서에는 총격을 벌인 월마트 점포 근처에서 한 경관의 정차 명령을 받고 멈춰 선 뒤 순순히 차에서 빠져나와 두 손을 들어 투항 의사를 밝혔다고 기재돼 있다. 변호사 접견권과 묵비권을 포기한다고 밝힌 그는 댈러스 교외를 떠나 이곳에 왔으며 소총 한 자루와 다연발 탄창을 소지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또 엘패소를 범행 장소로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아는 사람이 없는 곳이라고 답했다. 가르시아 형사는 “피고가 가게 안에서 자신의 AK-47 소총을 무고한 여러 희생자들에게 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적었다. 수사진에 따르면 그는 저항 없이 순순히 투항했으며 경찰의 심문에도 아주 협조적이었다. 크루시우스는 총격에 쓴 소총을 합법적으로 구입했으며 텍사스주의 “오픈 캐리(open carry)” 총기 법에 따라 월마트에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전날에는 어머니가 아들의 총기 소유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는 말을 몇주 전부터 경찰에 털어놓은 일이 있었다고 변호인들이 미국 매체들에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처럼 이민자들을 향해 “(미국을) 침공하고 있다”고 여러 차례 온라인 글을 통해 표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엘패소와 13시간 뒤 비슷한 총기 난사 참극을 겪은 오하이오주 데이턴을 찾아 희생자들을 위로했다. 물론 그 와중에 부모를 잃은 아이 옆에서 ‘엄지 척’ 포즈를 취하는 상식 밖의 행동도 저질렀다. 9일에는 총기 구입자의 배경을 까다롭게 만드는 것을 골자로 공화당 안에서 총기 규제 강화 방안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엘패소 희생자 가운데 여덟 명이 멕시코 국적을 갖고 있었는데 멕시코 국경 근처 후아레스에서 첫 번째 장례식이 치러지는 등 잇따라 장례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김민경 남동생 오늘(9일) 사망, 소속사 측 “현재 대구 내려가는 중”

    김민경 남동생 오늘(9일) 사망, 소속사 측 “현재 대구 내려가는 중”

    개그우먼 김민경 남동생이 오늘(9일) 사망했다. 이날 김민경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 씨가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민경 씨는 대구로 내려가는 중”이라며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자세한 사안은 알지 못하며 (스케줄 관련) 변동사항은 추후 알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경 남동생 김병수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민경은 모든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김민경 남동생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이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7시다.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베트남전 용사 유해 돌아오자, 떠들썩하던 공항 터미널이 조용

    베트남전 용사 유해 돌아오자, 떠들썩하던 공항 터미널이 조용

    비행기가 공항 계류장에 들어서는 순간, 평소 떠들썩해야 할 터미널 안이 숙연해졌다. 50여년 만에 고국에 돌아오는 베트남전 장병의 유해가 비행기에 탑승해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이들이 유리창에 코를 박고 지켜봤다. 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러브필드 공항에 사우스웨스트 항공 여객기가 착륙하자 이런 이례적인 장면이 연출됐다고 영국 BBC가 9일 전했다. 터미널에는 수백명이 모여 있었는데 이들이 하나같이 묵념에 동참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공항 대변인 크리스 페리는 “매우 감동적인 순간이었다”며 이토록 많은 이들이 뜨겁게 맞는 장면을 본 것은 “아주 각별한” 경험이었다고 돌아봤다. ‘글로벌 뉴스’의 잭슨 프로스코프 기자는 총기 사건 취재를 마친 뒤 워싱턴으로 돌아가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가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사진들을 트위터에 올리며 전몰 장병 콜 나이트 소령이 도착하는 모습을 본 것은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고 감동을 전했다.사우스웨스트 항공 직원들은 입구에서 모든 이에게 성조기를 나눠주더라고 전한 프로스코프 기자는 “믿기지 않는 순간이었다. 공항 전체가 고요에 휘감겼다”고 적었다. 그의 트윗은 1만 8000차례 이상 리트윗됐고 4만개의 ‘좋아요’ 댓글이 달렸다. 많은 이들이 고인의 넋을 찬미하는 아름다운 모습이었다고 댓글을 달았다. 가뜩이나 텍사스주와 오하이오주에서의 총기 난사 참극으로 미국이 갈기갈기 찢겨졌다고 평가받는 때라 미국민이 하나로 단합하는 이 장면은 더욱더 각별했다. 콜 나이트는 1931년 2월 이 주의 가너에서 태어나 17회 생일을 지낸 지 며칠 만에 공군에 입대했는데 다섯 형들은 이미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상태였다. 1957년 조종사 훈련을 받은 뒤 독일과 프랑스에서 전투기를 몰았다. 이날 아버지의 귀환을 지켜본 아들 브라이언이 그때 프랑스에서 태어났다.나이트는 1967년 동남아시아에서 근무를 명 받고 태국 공군의 602 편대에서 근무했다. 라오스의 호치민 트레일 공습에 나섰다가 격추됐다. 처음에 실종 상태로 처리됐다가 7년 뒤 전사자로 통보됐다. 소령으로 추서된 상태였다. 그의 장례식은 주말에 치러진다고 방송은 전했다. 트윗 중에는 “이런 게 미국이다. 누구라도 어떤 다른 것이라고 얘기하게 놔두지 말자”라고 적은 것도 있었고, “이 스레드를 읽으며 소름이 돋았다. 이 나라는 문제들을 안고 있지만 이 나라를 조국으로 부를 수 있어 난 축복받았다”고 적은 것도 있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부고] 윤정주씨 별세, 김균씨 장인상, 이병민씨 모친상

    ●윤정주(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씨 본인상, 김병우씨 부인상, 김하준씨 모친상, 8일 오후, 김포 뉴고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장지 부평 승화원. 031-998-4414 ●김균(경남 창원시 마산중부경찰서장)씨 장인상, 8일 오후 9시께, 경남 거제시 거붕백병원 1분향실,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55-733-0688 ●이병민(충북도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씨 모친상, 9일 오전 1시 15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 발인 11일 오전 7시. 043-269-7211
  • [부고] 김상무씨 별세, 김창동씨 별세, 최신석씨 별세, 유혜승씨 시부상

    ●김상무(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씨 별세, 김희철(뉴질랜드 거주)·김민정(리앤풍코리아 부사장)·김현정씨 부친상, 허광식(롯데케미탈㈜ 상무)씨 장인상, 8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 장지 마산 창원공원묘원. 02-3010-2230 ●김창동(한국서예가협회 이사)씨 별세, 김희원·김지연씨 부친상, 이대성씨 장인상, 8일 오전 7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 오전 5시, 장지 전남 구례 선영. 02-2227-7572 ●최신석(변호사·전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씨 별세, 박정순씨 남편상, 최윤진·최진원(리앤최 건축사무소장)·최성원(우리은행 프로젝트금융부 차장)씨 부친상, 강인철(법무법인 린 변호사)씨 장인상, 홍세희·황혜진씨 시부상, 8일 낮 12시20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천안공원묘원. 02-3410-6917 ●연화자씨 배우자상, 조선종·선무씨 부친상, 유혜승(롯데홈쇼핑 상무)·이수연씨 시부상, 8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02-860-3502
  • [부고] 유혜승 롯데홈쇼핑 상무 시부상

    ●조인수씨 별세, 연화자씨 남편상, 조선종·선무씨 부친상, 유혜승(롯데홈쇼핑 상무)·이수연씨 시부상, 8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8시, 장지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02-860-3502
  • [부고] 박상현씨 부친상, 박길근씨 부친상, 배성수씨 부친상

    ●상화자씨 남편상, 박숙영·박지영(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박상현(㈜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마스터)씨 부친상, 김용철(엠즈씨드 대표이사)·안덕근(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씨 장인상, 황남희씨 시부상, 8일 오전 3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9일부터 19호실), 발인 10일, 장지 경기도 광주시 엘리시움. 02-3410-6912(9일부터. 02-3410-6919) ●박길근(보험개발원 기술연구소 부장)씨 부친상, 이효정씨 시부상, 정영학씨 장인상, 7일 오후 8시56분, 대구 모레아 장례예식장 103호실, 발인 9일 낮 12시. 053-801-9999 ●배성수(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술이전센터장) 씨 부친상, 7일 오후 5시 40분, 부산 인창병원 장례식장 402호, 발인 9일 오전. 051-464-5858
  • [부고] 하형주씨 모친상, 황석길씨 모친상, 차문현씨 장인상, 유병진씨 장인상

    ●하형주(동아대 예술체육대학장)씨 모친상, 6일 오전 9시 40분, 동아대학교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51-256-7070 ●황석길(당산서중 교장) 씨 모친상, 7일 오후, 세종시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9호, 발인 9일 오전 7시. 010-4761-5751 ●박영식씨 남편상, 송영민·송희경·송희진씨 부친상, 조일호·차문현(타임폴리오자산운용 부사장)씨 장인상, 7일 오후 7시,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0일 오전 6시20분. 02-3779-1918 ●유병진(명지대학교 총장)씨 장인상, 7일 서울성모장례식장 8호실, 발인 9일 오전 12시. 02-2258-5940
  • ‘포철 창립’ 장경환 前연구소 회장 별세

    ‘포철 창립’ 장경환 前연구소 회장 별세

    포항종합제철 창립멤버인 장경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회장이 7일 별세했다. 87세. 1932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난 장 전 회장은 1968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을 도와 포항제철 창립 멤버로 입사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윤석희씨, 아들 장재철 에이엠피컴퍼니 대표와 딸 장현주·은영·혜령씨, 사위 김찬식 벽산 부사장과 박상욱 서울대 자연대 교수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9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천안공원묘원.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부고]

    ●박충희(MBC 인권사회팀 차장)씨 부친상 이선희(KBS 예능국 PD)씨 시부상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02)2227-7500 ●서성천(CMB 광주방송 네트워크혁신팀장)씨 부친상 7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8시 (062)611-0000
  • 멜로부터 판타지·스릴러까지…10대들 로맨스 다룬 책 ‘봇물’

    멜로부터 판타지·스릴러까지…10대들 로맨스 다룬 책 ‘봇물’

    13살 실제 중학생이 쓴 ‘에스미네랄로’ 다양한 형식 속 청소년 성장·아픔 담아풋풋하고 수줍은, 그러면서도 더욱 본질적으로 10대들의 로맨스를 그린 책이 최근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스릴러, 판타지, 만화 등 다양한 형식 속 청소년들의 성장과 아픔을 함께 담았다.제1회 브릿G 로맨스릴러 공모전 대상 수상작인 이희영 작가의 ‘너는 누구니’(왼쪽·황금가지)는 로맨스와 스릴러를 합친 ‘로맨스릴러’를 표방한다. 아버지의 장례식 후 어머니와 함께 대도시 S로 이사 온 고등학생 예진은 전학 첫날 자신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소년과 마주친다. ‘얼굴모범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에 전교 1등의 성적, 젠틀한 성격까지 갖춘 최서하다. 어려운 집안 환경 탓에 학원 한 번 다닐 수 없는 예진은 공부 외에 눈 돌리지 않겠다며 다짐하지만,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서하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둘은 천천히 관계를 맺어 나가지만, 예진에게 서하는 알면 알수록 더욱 미지의 인물이다. 마침내 서하의 가면 속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 예진의 입도 열린다. 판도라의 상자 앞에서 금방이라도 무슨 일이 터질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위태로운 청춘과 만나 폭발한다. 로맨틱 판타지 소설 ‘에스미네랄로 1·2’(달아실)는 아예 10대가 썼다. 중학교 1학년 황예은(13)양은 총 4권으로 된 연작 장편소설 중 1·2권을 최근 출간한 데 이어 내년에 3·4권을 펴낼 예정이다. 열세 살 소녀는 평균 수명 170세에, 19세부터는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마법 세계의 학교 에스미네랄로에서 학교를 지키는 8명의 수호대원이 벌이는 로맨스를 그렸다. 50세의 부모나 20세의 자식이 외모로는 얼핏 구분되지 않는 세계에, 각기 불·얼음·빛·물 등을 활용한 마법을 쓰는 소년소녀들이 등장한다. ‘마법학교’라는 설정이 얼핏 ‘해리 포터’를 떠올리게 하는 데 대해, 이 당찬 소녀 작가는 답한다. “소설은 판타지 형식을 빌렸지만 정작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은 아이들이 어떻게 자신의 타고난 환경과 저마다의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가 하는 점이다.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 성장 소설로 봐 주었으면 좋겠다”고. ‘정통 멜로물’로는 이윤희 작가의 만화 ‘열세 살의 여름’(오른쪽·창비)이 있다. 1998년 여름방학, 초등학교 6학년 해원이는 가족과 함께 놀러 간 바닷가에서 마주친 같은 반 산호를 좋아하게 된다.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어렵사리 확인하지만, 그렇다고 별달리 달라지는 것도 없다. ‘좋아하는 마음’ 그 자체의 소중함이 뭔지 다 큰 어른도 일깨운다고나 할까.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부고] 박충희씨 부친상, 서성천씨 부친상, 최만수씨 장모상

    ●박충희(MBC 인권사회팀 차장)씨 부친상, 이선희(KBS 예능국 PD)씨 시부상, 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9일 오전 7시40분. 02-2227-7500 ●서성천(CMB 광주방송 네트워크혁신팀장)씨 부친상, 7일 오전 2시, 광주 만평장례식장 302호, 발인 9일 오전 8시. 062-611-0000 ●김영아(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차장)씨 모친상, 최만수(한국경제신문 편집국 증권부 기자)씨 장모상, 7일, 광주광역시 빛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10시. 062-452-4000
  • [부고] 고재영씨 모친상, 서종빈씨 부친상, 이재철씨 부친상

    ●고재영(질병관리본부 위기소통담당관)씨 모친상, 6일, 고대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 B107호, 발인 8일 오전 6시. 02-857-0444 ●서종빈(전 가톨릭평화방송 보도총국장)씨 부친상, 6일 오후 3시40분, 충남 예산종합병원 장례식장 수국 1호실, 발인 8일 오전 8시30분. 041-331-4444 ●이민석·이재철(제이씨컨설팅 대표·전 굿데이 체육부 기자)·이숙희 씨 부친상, 6일 오후, 여의도성모 장례식장 6호실, 발인 8일 오전 9시. 02-3779-1526
  • [부고]

    ●이학재(전 전주시청 재정경제국장)씨 별세 이훈(금융감독원 특수은행검사국 팀장)씨 부친상 6일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063)855-1734 ●백종철(서초구청 팀장)씨 모친상 김란수(송파구청 동장)씨 시모상 정석영(우리금융지주 상무)씨 장모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 ●박종태(한진수산 대표)씨 별세 창순(알파문고경북도청점 대표) 요순(아담특허사무소 변리사)씨 부친상 구교성(다니엘아카데미 대안학교 교무주임)씨 장인상 6일 울진 오차드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54)787-1206 ●강석근(전 서초구청장)씨 별세 홍구(㈜SHI 이사) 형구(㈜인플루엔셜 이사)씨 부친상 고승용(㈜이큐포올 대표이사)씨 장인상 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010-2292 ●이강재(수원샘물교회 협동목사)씨 별세 황석희(국제키비탄 한국본부 총재)씨 부인상 황용식(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황경희(㈜드림미즈 근무)씨 모친상 김은정(첼리스트)씨 시모상 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02)2227-7547
  • 안성 종이박스 공장서 폭발 추정 불…망설임 없이 구조 나선 소방관 잃어

    안성 종이박스 공장서 폭발 추정 불…망설임 없이 구조 나선 소방관 잃어

    지나가다 파편에 맞는 등 10명 부상 “폭발음 들려” 신고 30건 가까이 접수6일 오후 1시 15분쯤 경기 안성시 양성면 석화리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관 1명이 사망했다. 진압 지원을 하던 다른 소방관과 공장 직원들을 포함해 10명도 부상했다. 안성소방서에 따르면 양성지역대가 자동화재 속보 설비를 통해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오후 1시 20분쯤 가장 먼저 도착해 불을 끄기 시작했으며 이후 ‘공장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119 신고가 30건 가까이 들어왔다. 현장 진화 작업을 벌이다 양성지역대 소속 석원호(45) 소방장이 숨지고 이돈창(58) 소방위가 얼굴과 양쪽 팔에 1∼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관계자 등 9명도 화재로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차량을 타고 지나가다 폭발 파편으로 인해 다친 이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들은 안성의료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화마 속에서 순직한 석 소방장은 2004년 3월 소방에 입문한 15년차 베테랑으로, 화재 현장에서는 언제나 솔선수범했던 모범소방관으로 알려졌다. 이날도 불이 난 지하층에 공장 직원들이 남았을 수도 있다고 판단해 망설임 없이 구조에 나섰다가 예기치 못한 폭발로 인해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 소방장은 부친(72)을 모시고 슬하에 10대 자녀 2명을 둔 성실한 가장이어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현재 그의 빈소는 안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장례 절차와 관련해 유족과 논의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순직한 만큼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오후 1시 40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130여명을 투입해 대응단계 발령 4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김국년씨 장인상, 하종선씨 부인상

    ●표철웅(바이오닉스 부장)·표경희씨 부친상, 김국년(금융감독원 여신금융검사국 팀장)씨 장인상, 6일 오전 11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8일 오전. 02-3410-3151 ●하종선(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씨 부인상, 6일 오후 1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9일 오전 9시. 02-3010-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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