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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확진 266명,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깜깜이’ 급증 관건(종합)

    신규확진 266명,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깜깜이’ 급증 관건(종합)

    국내 코로나19가 전국적 유행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24일 200명 중반대로 다소 낮아졌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1~23일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며 23일 집계에서 400명까지 육박하던 가운데 나흘 만에 200명대로 내려왔다. 이 같은 감소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데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수도권 외의 지역에서도 크고 작은 감염 사례가 보고되는 데다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전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현재는 수도권에서 크게 유행하고 지역에서는 산발적으로 감염이 나타나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대거 쏟아지는 ‘전국적 대유행’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큰 상태다. 나흘 만에 200명대…휴일 검사 건수 줄어든 영향 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 늘어 누적 1만 76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7명)에 비해 131명 감소하면서 지난 20일(288명) 이후 나흘 만에 200명대로 떨어졌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일별로 103명→166명→279명→197명→246명→297명→288명→324명→332명→397명→266명을 기록하며 11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발생한 누적 신규 확진자는 총 2895명으로 3000명에 육박한다. 이날 확진자 수가 줄어든 데에는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하루 검사 건수는 1만 3236건으로, 전날(1만5386건)보다 2000여건 줄었고 평일인 21일(2만 40건)과 22일(2만 1677건)에 비해서는 크게 적었다. 지역발생 258명 중 수도권 201명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해외유입 8명을 제외한 258명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지역발생 사례 중 서울 97명, 경기 84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에서 201명이 나왔다. 수도권 지역감염 사례는 전날(294명)에 이어 또 200명을 넘었다. 이 밖에 대전과 충북에서 10명씩 확진됐고, 충남·전남(각 7명), 강원·경북(각 6명), 전북(4명), 부산(3명)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울산, 세종, 경남에서도 확진자가 1명씩 발생했다.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841명 중 ‘n차’ 112명구체적인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기존의 집단감염 그룹에서 확진자 규모가 연일 커지는 가운데 비수도권에서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하나둘 확인되고 있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41명으로 늘었다. 직장,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으로 감염 전파 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교회 관련 ‘n차’ 감염자는 112명에 달한다. 이달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와 관련해서는 전날까지 확진자가 136명으로 증가했다. 또,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180명), 서울 강남구 골드트레인-경기 양평군 단체모임(100명),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64명),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관련(35명), 극단 ‘산’ 관련 (31명) 확진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 밖에도 대전의 배드민턴 동호회와 사우나, 전남 순천의 홈플러스 푸드코트, 대구 서구의 장례식장, 인천 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 교회 등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염 사례가 속출하는 양상이다. 서울시, 최근 6일간 ‘깜깜이’ 환자 비율 22.3%특히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 비율이 최근 2주 사이 한때 20%를 넘었을 만큼 위험한 수준이다. 서울시만 해도 최근 6일간 신규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사례가 22.3%라고 설명했다. 4명 중 1명꼴로 어디서 감염됐는지 모르는 상황이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역학조사에 비협조적인 사례도 속출하면서 역학조사가 감염 증가세를 따라잡지 못하는 양상이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8명으로, 이 가운데 4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4명은 세종(2명), 경기(1명), 충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97명, 경기 85명, 인천 20명으로 수도권에서 202명이 나와 이날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전체적으로는 대구와 제주를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9명을 유지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고]

    ●김홍래(전 광복회 감사)씨 별세 김현열(금융감독원 검사지원단 국장)·희선(이화여대 초빙교수)·희정(두빛나래문화체육센터)·희영(전 씨티은행)·지수(전 영화진흥공사)씨 부친상 이동하(전 SK마케팅개발원장)·김홍대(대한항공 기술연구원 전문위원)·박병화(대우건설 NLNGPJ팀)·황경욱(HSBC 캐나다)씨 장인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3410-3151 ●이명길씨 별세 이강훈(롯데물산 상무)씨 부친상 22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4일 (051)610-9009 ●정순자씨 별세 정익현(하나은행 은평신사지점장)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3010-2000 ●박창성씨 별세 박철우(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군 감독)씨 부친상 박세혁(두산 베어스 선수)씨 조부상 23일 광주 수완병원, 발인 25일 (062)959-4444 ●유은순(호남대 바이오융합학과 교수)씨 별세 윤인모(호남대 산학협력단장)씨 부인상 윤서영(미국 아이오와대학 대학원생)씨 모친상 22일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070-4481-9125
  •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 재즈계 대모 박성연 별세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 재즈계 대모 박성연 별세

    ‘한국 재즈의 대모’ 박성연이 23일 오전 별세했다. 77세. 재즈 1세대인 박성연은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로 불린 인물이다. 1960년대 중반 이화여고 졸업 후 주한미군부대 무대에 서며 재즈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숙명여대 작곡과에 입학해 음악 이론을 공부했고 1978년 국내 첫 본격 재즈클럽인 ‘야누스’를 열었다. 재즈 1세대 연주자들은 매일 밤 이곳에 모여 밤새 즉흥연주를 벌였으며, 해외 재즈 뮤지션들에게도 단골 명소가 됐다. 1985년에는 직접 작사·작곡한 ‘물안개’ 등의 노래가 담긴 1집 앨범을 발표했다. 야누스는 신촌, 대학로, 청담동을 거쳐 현재 서초동으로 자리를 옮겨 ‘디바 야누스’라는 이름으로 영업 중이다. 2012년 운영난으로 고인이 평생 소장해온 LP 전부를 경매로 처분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고인은 2015년 신부전증 악화로 야누스 운영을 후배 보컬리스트 말로에게 넘기고 서울 은평구의 한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했다. 생전 “재즈는 제 운명이고 생명”이라고 말한 고인은 와병 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보여 2018년에는 야누스 개장 40주년 기념 무대에 휠체어를 타고 올라 후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3월 가수 박효신과 ‘바람이 부네요’를 발표하면서 녹음 당시 지병이 급속히 악화했지만 다시 휠체어에 몸을 의지해 노래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해 9월에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활동을 이어갔다. 고인과 일해온 JNH뮤직 측은 “40여년 전 재즈 불모지였던 한국은 이제 여러 재즈 스타와 대규모 국제 페스티벌들을 보유할 만큼 울창한 숲이 됐다”며 “‘야누스’는 오늘의 숲이 있게 한 그 처음의 나무”라고 떠올렸다. 말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선생님의 목소리와 정신이 오래 오래 남아 있을 것”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다. 발인은 25일 오전 7시. 경기 파주시 장곡리 가족묘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교회·직장·병원 안 가리고 퍼진다… 방역해도 못 막는 ‘집단감염’

    교회·직장·병원 안 가리고 퍼진다… 방역해도 못 막는 ‘집단감염’

    사랑제일교회發 누적 확진 841명 달해추가 전파 장소 21곳… 112명 확진 발견광화문 집회 관련 13개 시도 확진 속출카페·노인센터·푸드코트 등 무차별 발생정은경 “2단계 제대로 이행해야 꺾일 것”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17개 모든 시도로 급속히 번지면서 23일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에 육박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발적 양상을 보이던 코로나19가 서울 성북구의 제일사랑교회와 8·15 광화문 집회 참가자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형국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늘어 누적 1만 73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3월 7일(483명) 이후 169일 만에 가장 많은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138명, 경기 124명, 인천 32명 등 수도권에서 294명이 나왔다. 광주·대전·강원 각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남 8명, 대구 6명, 울산·충북 3명, 부산·경북 각 2명 등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발 누적 확진자는 23일 낮 12시 기준 841명으로, 800명을 넘어섰다.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해 추가 전파가 일어난 장소는 21곳으로, 지금까지 112명의 확진자가 발견됐다. 방역당국은 n차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168개 장소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136명이다. 이날 3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광주 등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와 코로나19 전국 유행이 현실화됐다. 현재 코로나19 환자는 교회, 직장, 병원, 어린이집·유치원, 커피전문점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퍼져 나가고 있다. 집단발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방역이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경기 용인 우리제일교회에서는 지금까지 확진자가 180명 발생했다. 서울 골드트레인·양평군 단체모임 누적 확진자는 100명이다. 이 밖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누적확진·35명), 서울 성북구 극단 ‘산’(31명), 경기 파주 스타벅스 파주야당역점(64명),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32명), 인천 미추홀구 노인주간보호센터(7명), 동창회 속초여행(25명), 전남 순천 홈플러스 푸드코트 (11명), 강원 원주 명륜초병설유치원 관련(11명), 광주 웅진씽크빅(7명), 대구 서구 장례식장(6명)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외교부 청사(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는 22일 외교부 직원과 미화 공무직원 각 1명이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고양 사법연수원 직원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법연수원은 24일 통근버스 운행을 중단하고 2주간 전 교직원 교대 근무에 들어갔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은 “오늘부터 시행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제대로 이행하는 것만이 현재의 유행 양상을 꺾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 박성연, 77세로 별세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 박성연, 77세로 별세

    ‘한국 재즈의 대모’ 박성연이 23일 오전 별세했다. 77세. 재즈 1세대인 박성연은 ‘한국의 빌리 홀리데이’로 불린 인물이다. 1960년대 중반 고등학교 졸업 후 주한미군부대 무대에 서며 재즈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이후 숙명여대 작곡과에 입학, 재즈 이론을 공부했으며 1978년 국내 첫 본격 재즈클럽인 ‘야누스’를 열었다. 재즈 1세대 연주자들은 매일 밤 이곳에 모여 밤새 즉흥연주를 벌였다. 1985년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물안개’ 등의 노래가 담긴 1집 앨범을 발표했다. 야누스는 신촌, 대학로, 청담동을 거쳐 현재 서초동으로 자리를 옮겨 성업 중이다. 2012년 운영난으로 고인이 평생 소장해온 LP 전부를 경매로 처분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고인은 2015년 신부전증 악화로 야누스 운영을 후배 보컬리스트 말로에게 맡기고 요양병원에 장기 입원했다. 2018년에는 야누스 개장 40주년 공연이 열려 후배들과 호흡을 맞췄다. 고인은 지난해 3월에도 박효신과 함께 음원 ‘바람이 부네요’를 발표하고, 9월에는 서울숲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서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2호실이다. 발인은 25일 오전 7시. 경기 파주시 장곡리 가족묘에 안장될 예정이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의암호 실종자 2명 중 1명 숨진채 발견

    의암호 실종자 2명 중 1명 숨진채 발견

    강원 춘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실종됐던 춘천시청 기간제 근로자 2명 가운데 1명이 사고 발생 16일만인 21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댐 상류 1㎞ 지점에서 실종됐던 춘천시 기간제 근로자 A(57)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실종자 5명 중 4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기간제 근로자 1명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실종자 발견은 사고가 발생한 지점으로부터 물길로 37㎞ 가량 떨어진 곳이다. 인근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던 민간인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대원 6명이 시신을 인양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부패가 심한 상태였으며 신원 확인 결과 기간제 근로자 A(57)씨로 밝혀졌다. A씨의 시신은 춘천 호반장례식장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지난 6일 오전 11시 34분쯤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인공 수초섬 고박 작업에 나선 민간 고무보트와 춘천시청 환경감시선, 경찰정 등 선박 3척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8명이 급류에 휩쓸려 2명은 구조됐으나 5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된 상태다. 춘천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김영록 전남지사, “수도권 등 타 지역 전남방문 자제” 호소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0일 “청정 전남을 지키기 위해 모든 도민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외지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전남 47~50번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 호소문을 발표했다. 그는 “전남 47번, 48번 확진자는 곡성군에 거주한 30대 남성과 3세 아들로 전북 5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며 “가족 등 접촉자 91명과 48번 확진자인 3세 어린이가 다닌 어린이집 원생 3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 49번은 광양시에 거주중인 50대 남성으로 지난 14일부터 3일간 경기 포천에서 가족 휴가를 보냈으며, 확진자인 인천 거주 여동생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접촉자인 화순 거주 어머니는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전남 50번은 서울 사업 설명회를 다녀온 순천시 거주 70대 여성이다”며 “접촉자인 아들과 아들 지인 등 5명은 ‘음성’ 판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확진자들은 지난 19일 오후 7시쯤 ‘양성’ 판정 받아 현재 순천의료원에 격리 입원 조치됐다. ‘음성’으로 확인된 접촉자들도 자가격리 중이다. 전라남도 신속대응팀과 순천?광양?곡성?화순 역학조사반은 추가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김 지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2차 대유행의 조짐을 보이고 있고 최근 전남지역 확진자도 타지역을 방문해 확진자와 접촉해 발생하고 있다”며 “모든 도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지 방문을 자제 해줄 것”을 강조했다. 특히 “21일부터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행정명령을 내려 9월말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10월 이후 강력히 단속하겠다”며 “수도권 등 타지역방문을 자제하고 타지역에서도 전남 방문을 자제토록 권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PC방,예식장, 장례식장 등 여러 사람이 모이는 생활속 고위험 시설들의 방문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해 달라”고 요구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솟대’ 작곡한 이안삼씨 별세

    ‘솟대’ 작곡한 이안삼씨 별세

    가곡 ‘내 마음 그 깊은 곳에’의 작곡가 이안삼씨가 1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77세. 경북 김천에서 태어나 경희대 음대 작곡과와 미국 브루클린음대 작곡과를 졸업한 고인은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솟대’, ‘상사화’, ‘그리운 친구여’ 등 170여곡의 가곡을 남겼다. 가곡의 예술성에 대중성을 접목한 ‘클래팝’이라는 새로운 장르도 개척했다. 고인은 한국작곡가회 부회장과 한국예술가곡연합회 초대회장 등을 지냈고, 황조근조훈장, 금복문화예술상, 김천시문화상, 경북예술상, 울림예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성애씨와 아들 시섭·시문씨, 딸 시라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30분이다.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 (02)2030-4444.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부고]

    ●최명학씨 별세 최인호(금융감독원 자금세탁방지실장)·재성(자영업)·경호(대한항공 부장)씨 부친상 18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031)787-1500 ●정인기씨 별세 정만식(서남기획)·만훈(자영업)·만욱(나라감정)씨 부친상 노희균(중국 신정전자 대표)·박상수(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씨 장인상 1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062)227-4000 ●서순례씨 별세 김명종(코스콤 경영지원부 차석)씨 모친상 19일 대전 대청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42)587-4447 ●민진규씨 별세 박병호·석분·창완(금융감독원 옴부즈만)·태순·창호(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춘미씨 모친상 18일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54)253-4444 ●강태수씨 별세 강대형(전 통계청 사무관)·대희·경애(전 교사)·경숙씨 부친상 정상현·김종서(서울경제신문 부국장)씨 장인상 오미경·이현주씨 시부상 19일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낮 12시 (02)2072-2022 ●김경섭씨 별세 김신완(KBS 한국어진흥원 사무국장)·상완(대전 중일고 교사)씨 부친상 안춘례(논산시 축산지원과)씨 시부상 김철진(TJB대전방송 기자)씨 조부상 19일 충남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30분 (042)280-8181
  • [부고] 박상수씨 장인상, 박창완씨 모친상, 이상윤씨 장인상

    ■ 박상수(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 씨 장인상 △ 정인기 씨 별세, 정만식(서남기획)·만훈(자영업)·만욱(나라감정) 씨 부친상, 노희균(중국 신정전자 대표)·박상수(뉴시스 광주전남본부 부국장) 씨 장인상, 19일 오전 3시, 광주 학동 금호장례식장 특301호, 발인 21일 오전. 062-227-4000 ■ 박창완(금융감독원 옴부즈만)씨 모친상 △ 민진규(세례명 마리아)씨 별세, 박병호·박석분·박창완(금융감독원 옴부즈만)·박태순·박창호(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박춘미씨 모친상, 18일 낮 12시, 포항시민전문장례식장 특6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54-253-4444 ■ 이상윤(SPOTV 농구 해설위원)씨 장인상 △ 김종대씨 별세, 이상윤(SPOTV 농구 해설위원, 전 상명대 농구부 감독)씨 장인상=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031-787-1500.
  • [부고] 안지혁씨 장모상, 박승재씨 부친상, 김용익씨 장모상

    ■ 안지혁(하이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 이사)씨 장모상 △ 김정자씨 별세, 안지혁(하이투자증권 부동산금융부 이사)씨 장모상, 17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3010-2000 ■ 박승재(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 박준양씨 별세, 박승재(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박승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무관)씨 부친상, 김도희·이선아(메이드학원 강사)씨 시부상, 17일, 진주 경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55-750-8448 ■ 김용익(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씨 장모상 △ 이영자씨 별세, 박종신·종진·영희·계봉·경란·경미씨 모친상, 이태경·김용익·이수열·황성순씨 장모상, 유현숙·김성재씨 시모상, 17일 오후 4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19일.
  • [부고] 박춘거씨 별세, 김상용씨 부친상, 황상진씨 장모상

    ■ 박춘거(전 유한양행 사장)씨 별세 △ 박춘거(전 유한양행 사장)씨 별세, 박한경씨 남편상, 은주·현주·은경씨 부친상, 변홍식(삼성창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장윤식(에콜레이드 대표)·윤승철(단국대 교수)씨 장인상,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30분. 02-3410-3151 ■ 김상용(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차장)씨 부친상 △ 김학봉 씨 별세. 김진홍(국회입법조사처 전산서기관)·현기(머큐리 부장)·상용(서울경제신문 정치부 차장)·소현(우석대학교 학사지원센터장)씨 부친상, 이혜란(KT 광화문지사 차장) ·신혜정(부평건강가정지원센터)·정은경(하나은행 일원역지점 차장)씨 시부상, 김소희(신한은행 흑석동지점)씨 조부상, 신성아(고창 해리고)씨 외조부상, 17일 0시 37분, 전북 전주 효사랑장례문화원,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 화산공원묘지. 063-250-4444 ■ 황상진(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씨 장모상 △ 최영희씨 별세, 이일영(비뇨기과 의사)씨 부인상, 이정환(재미)·제환(한국일보 디지털마케팅 팀장)·헌경(이화의원 원장)·복경씨 모친상, 황상진(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이경환(LA미치과 원장)씨 장모상, 이지현·강인영(약사)씨 시부상, 16일 오후 2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3151
  •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코로나19 재확산방지 총력

    부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코로나19 재확산방지 총력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지역감염을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1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에 따르면 지역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3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는 시 방역 매뉴얼 2단계 상향기준(7일간 확진자 평균 5명 초과발생)에 해당하는 수치다. 17일~31일까지 2주간 시행된다.서울·경기지역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고위험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기간을 이달말까지 연장하고 클럽 등 유흥시설 등 12종의 고위험시설 이외에 PC방, 결혼식장 뷔페를 추가 했다. 특별점검 시 방역수칙 위반, 마스크 미착용 및 출입자명부 관리부실 등이 확인되면 즉시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시행한다. 종교시설, 장례식장,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도 방역수칙 점검을 강화한다. 공공시설의 이용객을 평상시 50% 수준으로 이용객을 제한하고 비대면 서비스 중심으로 운영한다. 복지관을 비롯한 사회복지 이용시설에 대해서도 휴관을 권고하되 긴급돌봄 등 필수 서비스는 유지한다. 해수욕장은 현재 집합제한을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마스크 미착용에 대한 단속도 강화한다. 프로야구는 이날부터 무관중 경기로, 23일부터 열리는 프로축구 경기도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과 모임, 행사 시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 2m(최소 1m)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된다.시는 2주간 확진자 발생 추이 등 상황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감염 확산 위험도에 따라 고위험시설 전체와 공공시설 운영 중단 조치 등 강화된 방역 조치 시행을 검토한다. 기장군도 18일 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한 매뉴얼을 적용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적극 나선다.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등 실외체육시설,과기장도서관 등 관내 7개 공공도서관을 임시 휴관한다. 또 기장군이 주최·주관하는 모임, 행사,교육 등 집합 행사도 중단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8~21일 4일간 등교할 예정이었던 유·초·중·고·특수학교의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학원과 교습소 등에 대해서는 휴원을 권고하고 24일 이후 유·초·중은 3분의 1,고교는 3분의 2로 등교 인원을 각각 제한하는 등 추이를 보며 추가 조치를 결정할 방침이다. 방과후 학교는 원격수업 진행 또는 운영을 중단한다.유·초등 긴급돌봄은 실시한다.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은 “앞으로의 2주간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시와 구·군 등은 이번 확진자 급증사태에 선제적으로 그리고 철저하게 대응할 계획이다”라며 “다중이용시설 운영자와 관리자를 비롯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경각심을 갖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국내 최초 전자음악 작곡’ 강석희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국내 최초 전자음악 작곡’ 강석희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 현대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강석희 서울대 작곡과 명예교수가 1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1934년생인 고인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나서 1966년 국내 최초의 전자 음악 ‘원색의 향연’을 작곡했다. 1969년에는 ‘현대음악 비엔날레’를 주관했다. 1970년 독일로 유학을 떠나 하노버음대와 베를린국립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당시 독일에서 활동한 세계적 작곡가 윤이상의 제자이기도 하다. 고인은 1982년 서울대 작곡과 교수로 재직하며 활발하게 창작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1988년 서울올림픽 폐막식 음악감독을 맡아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였다. 성화 음악인 ‘프로메테우스 오다’도 그의 곡이다. 이 밖에 국악관현악곡 ‘취타향’(1987), 앨범 ‘부루’(1987), ‘디알로그’(1989), 오페라 ‘초월’(1997), ‘환시’(2002), 음악극 ‘보리스를 위한 파티’(2003), ‘평창의 사계’(2006), ‘지구에서 금성천으로’(2007)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서울대 작곡과 명예교수,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종신 명예회원,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5시 30분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부고]

    ●문순임씨 별세 김정일(중앙대 4·19혁명기념사업회장)·정락(전 정읍남초 교감)·정옥(전 여수구봉중 교장)·정환(효성중공업 홍제3구역현장소장)씨 모친상 16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8시 (063)534-4444 ●최종화(전 극동방송 부사장)씨 별세 최승욱(국민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장윤경씨 시부상 1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8일 오전 7시 40분 (02)2227-7500 ●고문석씨 별세 고영준(영화제작)·영상(남원병원)·영신·현승(정정안약국)씨 부친상 박홍석(한국투자증권 감사본부장)·정길만(인천우리내과의원)씨 장인상 이경희씨 시부상 15일 광주VIP 장례타운, 발인 18일 오전 9시 (062)521-4444 ●최영희씨 별세 이일영(비뇨기과 의사)씨 부인상 이정환(재미)·제환(한국일보 디지털마케팅 팀장)·헌경(이화의원 원장)·복경씨 모친상 황상진(한국일보 논설위원실장)·이경환(LA미치과 원장)씨 장모상 이지현·강인영(약사)씨 시모상 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3410-3151
  • 박근혜 정부 ‘통일대박론’ 총괄… 류길재 前 통일부 장관 별세

    박근혜 정부 ‘통일대박론’ 총괄… 류길재 前 통일부 장관 별세

    박근혜 정부의 첫 통일부 장관을 지낸 류길재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암 투병 끝에 61세의 나이로 지난 15일 별세했다. 류 교수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북한 정치를 공부하고 장관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주로 학계에서 활동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미국 우드로윌슨센터 연구원, 북한대학원대 교수 등을 역임했고 2013년엔 북한연구학회 회장에 올랐다. 그는 2013년 3월부터 2015년 3월까지 통일부 장관으로 지내면서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이끌었다. 박 전 대통령이 2014년 신년 기자회견서 발표한 ‘통일대박론’을 뒷받침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그러나 북한이 대화 제의에 호응하지 않으면서 별다른 진전을 이루지는 못했다. 류 교수는 북한 붕괴론에 기울어 있던 박근혜 정부에서 북한과의 대화·협력 필요성을 강조한 합리적 보수주의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재임 시기 비공식 대북 접촉 필요성을 건의했으나 실현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퇴임을 앞두고는 주위에 무력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장관직서 물러난 뒤에는 북한대학원대 교수로 학계에 복귀했다. 2016년 11월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 페이스북에 ‘시국참회’ 글을 통해 “정말 사죄드린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박근혜 정부 국무위원으로서는 첫 사과였다. 지난 6월엔 블로그를 통해 대북전단금지법을 비난하며 “자유민주주의 질서와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다. 발인은 18일 오전 7시, 장지는 성남 영생원이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부고] 최승욱(국민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최종화(전 극동방송 부사장)씨 별세 최승욱(국민일보 사회부 기자)씨 부친상 장윤경씨 시부상 15일 오후 10시 53분,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8일 오전 7시40분 (02)2227-7500
  • [부고] 한철기 씨 모친상, 김점기 씨 장모상

    ■ 한철기(삼성카드 고문, 전 공정거래위원회 과장)씨 모친상 △ 임원순 씨 별세, 한철기(삼성카드 고문, 전 공정거래위원회 과장)·한옥기(전 천안교도소 공무원)·한복기(법무법인 감동으로 사무국장)·한동기(통일부 사무관)·한영숙(전 국민은행)·한희경(돌봄 교사)씨 모친상, 정경민(전 국민은행)·최도연(삼민화학)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 발인 15일 오전 5시. 02-3410-6919 ■ 김점기(광주시의원)씨 장모상 △ 차복심 씨 별세, 김점기(광주시의원)씨 장모상. 12일 오후,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101호, 발인 14일 오전. 062-527-1000
  • 결혼식장 뷔페도 명단 쓰고 마스크 안 하면 장례식 못 가

    결혼식장 뷔페도 명단 쓰고 마스크 안 하면 장례식 못 가

    오는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돼 방역관리가 한층 강화된다. 단란주점, 노래방 등과 마찬가지로 출입자 명부 작성·증상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 마스크 착용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장례식장 역시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방안이 마련됐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제1총괄조정관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결혼식장과 장례식장은 많은 사람이 모여 식사하면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감염전파의 위험이 높다”면서 “경조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 명절과 결혼 성수기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선제적으로 보완 추진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운영자·종사자, 의심 증상 1일 1회 이상 확인 우선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 이용자는 입장 전에 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뷔페에 들어갈 때와 음식을 담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공용 집게와 접시, 수저 등을 사용할 때는 비닐장갑을 끼거나 사용 전후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뷔페 책임자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운영자와 종사자의 경우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고 수기명부도 비치해야 한다. 운영자와 종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의심 증상을 1일 1회 이상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사람은 퇴근시켜야 한다. 영업 전후에는 반드시 시설을 소독하고 소독 대장도 작성해야 한다. 매장 입구와 테이블 등에는 손소독제나 비닐장갑을 두고 이용자들에게 거리두기를 안내해야 한다. 이런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사업주나 이용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에는 사실상 영업정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다. ●장례식장엔 ‘사전설명 의무제’ 도입 중수본은 장례식장 방역관리 강화방안도 마련했다. 중수본은 장례식장 책임자가 유족과 이용계약을 체결하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족과 조문객의 준수사항과 협조 사항을 설명하는 ‘사전설명 의무제’가 도입된다. 주요 내용은 마스크 미착용자의 장례식장 입장을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지키고 음식 제공을 간소화하며 조문을 할 때는 악수보다는 목례를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례식장은 이런 내용이 적힌 문서에 유족의 서명을 받은 뒤 4주간 보관해야 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결혼식장 뷔페도 고위험시설 분류”...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강화

    “결혼식장 뷔페도 고위험시설 분류”...출입자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강화

    오는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된다. 이에 클럽·노래방 등과 마찬가지로 출입자 명부 관리·작성, 마스크 착용 등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QR코드 기반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도 도입해야 한다. 12일 여성가족부는 이런 내용의 결혼식장 방역관리 강화방안을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행에 따라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등 경조 시설에서 방역수칙 준수만 권고해 왔으나 하반기 추석과 결혼 성수기에 대비해 방역수칙을 보완했다. 결혼식장 방역 관리 강화...뷔페 이용 시 출입명부 작성결혼식장 방역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결혼식장 뷔페 이용자는 입장 전에 QR코드를 찍거나 수기로 출입명부를 작성해야 한다. 또한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입장이 제한된다. 뷔페에 들어갈 때와 음식을 담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공용 집게와 접시, 수저 등을 사용할 때는 비닐장갑을 끼거나 사용 전후로 손을 소독해야 한다. 뷔페 책임자는 방역관리자를 지정하고 운영자와 종사자의 경우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고 수기명부도 비치해야 한다. 운영자와 종사자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의심 증상을 1일 1회 이상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사람은 퇴근시켜야 한다. 영업 전후에는 반드시 시설을 소독하고 소독 대장도 작성해야 한다. 매장 입구와 테이블 등에는 손소독제나 비닐장갑을 두고 이용자들에게 거리두기를 안내해야 한다.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에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설 사업주나 이용자에게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방역수칙 위반 사업장에는 사실상 영업정지를 뜻하는 집합금지 처분이 내려질 수도 있다. 장례식장에도 QR코드 전자출입명부 등 도입 권고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장례식장 방역관리 강화방안도 마련했다. 장례식장 책임자가 유족과 이용계약을 체결하기 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족과 조문객의 준수사항과 협조 사항을 설명하는 ‘사전설명 의무제’가 도입된다. 방역 준수·협조 사항의 주요 내용은 마스크 미착용자의 장례식장 입장을 제한하고 거리두기를 지키고 음식 제공을 간소화하며 조문 시 악수보다는 목례를 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장례식장은 이런 내용이 적힌 문서에 유족의 서명을 받은 뒤 4주간 보관해야 한다. 또한 장례식장의 출입구에는 담당 관리자를 배치해 마스크 미착용자의 출입을 제한하고 필요 시 마스크를 제공하도록 해야 한다. 장례식장에서는 유족과 조문객 간 거리두기를 위해 분향실 장례식장 바닥에 스티커나 안내 문구도 표시해야 한다. 일부 장례식장에서 운영 중인 QR코드 전자출입명부와 출입구 열화상 카메라를 다른 장례식장에서도 도입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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