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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우백(에너지경제신문 전무)씨 장모상

    △ 신영숙씨 별세, 정용무(엑스페론 상무)·정용우·정연정·정영희·정선희씨 모친상, 이우백(에너지경제신문 전무, 전 서울신문 광고국장)·정성일씨 장모상, 1일, 경기 용인시 보정장례식장 201호, 발인 3일 오전 7시. 070-8858-9402
  • [부고] 김환열씨 모친상, 홍장범씨 부친상, 김현기씨 부친상

    ■ 김환열(전 대구MBC 사장)씨 모친상 △ 유옥록씨 별세, 김환열(전 대구MBC 사장)씨 모친상, 1일 오전,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3일 오전 010-3527-1002 ■ 홍장범(동양인재개발원 원장대행)씨 부친상 △ 홍용웅씨 별세, 홍장범(동양인재개발원 원장대행)·홍건택(코리상하이유한공사 총경리)·홍충선(삼성엔지니어링 산업환경본부 책임)씨 부친상, 김진미·김은영·조성은(삼정회계법인 정보통신산업본부1 부장)씨 시부상, 31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9월 2일 오전 8시. 02-2227-7500 ■ 김현기(신한금융투자 PWM서울FC센터장)씨 부친상 △ 김진묵씨 별세, 김현기(신한금융투자 PWM서울FC센터장)·김효기씨 부친상, 31일,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 특5호실(강원도 강릉시 강릉대로419번길 42), 발인 9월 2일 8시. 033-650-6165
  • [부고] 이희열 씨 장인상, 구자홍 씨 장모상

    ■ 이희열(연합뉴스 기자)씨 장인상 △ 심희택씨 별세, 심상원(자영업)·심효경·심수경·심소영씨 부친상, 박은경씨 시부상, 이희열(연합뉴스 기자)·류기석(자영업)·조영석(제이앤제이트레이딩 대표)씨 장인상. 1일 오전 4시 50분,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9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6986-4440 ■ 구자홍(동아일보 차장)씨 장모상 △ 박해례씨 별세, 구자홍(동아일보 주간동아팀 차장)씨 장모상. 8월 31일, 경기도 연천군보건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일 오전 8시. 031-832-4474
  • 고스톱 치다 ‘코로나 날벼락’

    고스톱 치다 ‘코로나 날벼락’

    울산지역 60~80대 노인들이 화투놀이인 고스톱을 치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31일 울산시에 따르면 76세 A씨(92번)와 64세 B씨(93번), 79세 C씨(여성·94번), 84세 D씨(95번)가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88번 확진자 E씨(67·남성)와 함께 지난 25일 C씨의 집에서 모여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고스톱을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자리에는 총 6명이 고스톱을 쳤고, 확진된 5명 외에 나머지 1명은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역당국은 E씨(88번)로부터 코로나19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씨는 고스톱을 치기 전인 지난 22일 북구의 한 장례식장을 다녀왔고, 또 지난 24일부터 29일 사이에 남구지역의 의원과 약국을 4차례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시는 ‘깜깜이 감염자’로 분류된 E씨의 감염경로를 조사하려고 GPS 추적 등 상세한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또 E씨와 장례식장에서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15명에 대한 행적도 찾고 있다. 한 내과 전문의는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실내 좁은 공간에서 함께 활동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조언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마스크 안 쓰고 고스톱 친 노인 4명 코로나19 확진

    마스크 안 쓰고 고스톱 친 노인 4명 코로나19 확진

    울산에서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명 중 4명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확진자와 고스톱을 쳤다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시는 울산 92~95번 확진자 4명이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밝혔다. 88번 확진자는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67세 남성으로, 25일 남구에 사는 지인인 94번 확진자(79세 여성) 집에서 92~95번 확진자 4명과 함께 고스톱을 치는 등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집안에서 고스톱을 치는 과정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92~95번 확진자는 60~80대로 모두 고령층이다. 88번 확진자는 앞서 22일 북구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했다. 이후 24일부터 29일 사이 4차례 남구 소재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광화문 집회 확진자 접촉” … 울산서 6명 무더기 감염

    “광화문 집회 확진자 접촉” … 울산서 6명 무더기 감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6명이 무더기로 감염됐다. 최근 3일간 울산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울산시는 지역 90번부터 95번까지 장·노년층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73세 남성 A씨(90번), 60세 남성 B씨(91번), 76세 남성 C씨(92번), 64세 남성 D씨(93번), 79세 여성 E씨(94번·이상 남구 거주), 84세 남성 F씨(중구 거주)다. A씨와 B씨는 8·15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가 지난달 21일 확진을 받은 남구 거주 울산 70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달 17일과 18일 각각 70번 확진자와 동기회 사무실, 남구 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각각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4명은 모두 8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88번 확진자는 남구 거주 67세 남성으로 지난달 22일 북구 소재 장례식장을 방문했고 이후 지난 24일부터 29일 사이 4차례 남구 소재 의원과 약국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이들 확진자 6명의 감염원과 이동 경로 등에 대해 심층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원희룡 제주지사 코로나 19 위험성 높은곳 영업금지 제한조치해라

    원희룡 제주지사 코로나 19 위험성 높은곳 영업금지 제한조치해라

    원희룡 제주지사는 31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하며 “게스트하우스를 대상으로 3인 이상 금지조치를 내렸지만 영업형태가 감염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기간을 정해 인원·시간을 제한하는 등 강력히 자제 권고하고, 위험성이 높은 곳은 영업금지 또는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영업장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방역의 관점에서 봐야하고, 불필요하게 영업을 제한해서는 안 된다”면서 “자치경찰단과 각 부서, 행정시가 협력해 빠른 시간 내에 업소의 운영실태별 단속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 달라”고 말했다. 원지사는 “전통시장·해수욕장·장례식장·탑동공원 등 고위험지역 방문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하더라도 실효성이 따라가지 않으면 형식에 그칠 수 있다”며 “고위험지역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 기간을 운영한 후 민·관·경이 함께 단속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코로나19 방역앱인 ‘제주 안심 쯩(가칭)’과 관련해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와 캠페인 방안을 마련해 9월 7일 오픈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함성득씨 모친상, 서원식씨 장인상

    ■ 함성득(한국대통령학연구소 이사장)씨 모친상 △ 엄상금씨 별세, 함성득(한국대통령학연구소 이사장·전 고려대 교수)씨 모친상, 오정미(서울대 약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9월 2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예천군 개포면 솔골. 02-2072-2010 ■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 조남수씨 별세, 조종호·조대호​·조영란씨 부친상,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30일 오전 7시 30분, 전남 순천 정원장례식장 302호, 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 장지 순천 인근 가족묘지. 061-754-4444
  • [부고]

    ●엄상금씨 별세 함성득(전 고려대 교수)씨 모친상 오정미(서울대 약대 교수)씨 시모상 30일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발인 9월 2일 오전 9시 (02)2072-2010 ●조남수씨 별세 조종호·대호·영란씨 부친상 서원식(신세계디에프 부사장)씨 장인상 30일 순천 정원장례식장, 발인 9월 1일 오전 6시 30분 (061)754-4444 ●권병민(전 광주대 교수)씨 별세 김공순씨 남편상 권명진(LG유플러스 홍보기획팀장)·명훈(순천 프라임비뇨기과 원장)·혜영씨 부친상 박성호(아산 아이별소아청소년과 원장)씨 빙부상 고은성·김옥씨 시부상 29일 광주기독병원, 발인 31일 오전 (062)653-4422
  • ‘허준’·‘대장금’ 감초 배우 신국 별세

    ‘허준’·‘대장금’ 감초 배우 신국 별세

    배우 신국이 29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3세. 서울예술대학 시절부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 온 신국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4기로 데뷔했다. MBC 간판 드라마인 ‘수사반장’(1971~1989)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전원일기’(1980~2002)와 ‘제1공화국’(1981~1982) 등에서 활약했다. 그는 ‘사극 감초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허준’(1999), ‘상도’(2001), ‘대장금’(2003), ‘이산’(2007), ‘동이’(2010), ‘마의’(2012), ‘옥중화’(2016) 등 ‘사극 전문 PD’로 불리는 이병훈씨의 작품에는 빠지지 않고 출연했다. 특히 ‘대장금’에서는 주인공 장금이를 돕는 내관으로 나와 인기를 끌었다. 그는 ‘옥중화’를 찍을 당시부터 건강에 이상이 생긴 뒤 루게릭병(운동신경세포가 점차 손상되는 질환) 진단을 받아 투병을 해 왔다. 최근에는 폐렴 증상이 재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경기 김포 쉴낙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31일.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부고] 김종렬씨 장모상, 손교수씨 장모상, 강별씨 장인상, 박영수씨 장인상

    ■ 김종렬(부산적십자사 고문)씨 장모상 △ 배옥희 전 부산대 교수 별세, 김대영(김포 김욋과의원 윈장)·김경연(부산대 명예교수)씨 모친상, 김종렬(부산적십자사 고문)씨 장모상, 28일 오전 8시, 일산 백병원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31-910-7444 ■ 손교수(한국증권금융 부장)씨 장모상 △ 최태분씨 별세, 남희주씨 모친상, 손교수(한국증권금융 증권중개부장)씨 장모상, 27일, 경북 영천시 효사랑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1, 발인 29일, 장지 서라벌공원묘원. 054-337-4044 ■ 강별(계룡건설 상무) 씨 장인상 △ 김유택 씨 별세, 김보선(충남교육청 교육과정과) 씨 부친상, 강별(계룡건설 상무) 씨 장인상, 27일 오전 7시, 대전 서구 월평동 성심장례식장 VIP 2빈소, 발인 29일 오전. 042-522-4494 ■ 박영수(한국예탁결제원 수석위원)씨 장인상 △ 이화구씨 별세, 박영수(한국예탁결제원 인사부 수석위원)씨 장인상, 27일 오전, 고려대학교안산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29일 오전 9시. 031-411-4441
  • ‘내 사랑 미나’ 가수 차중광 별세… ‘낙엽따라 가버린…’ 차중락 동생

    `내 사랑 미나’ 등을 부른 가수이자 1960년대 인기가수 고(故) 차중락의 친동생인 차중광씨가 27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성동고와 성균관대 야구선수로 활동하고 입대 전 그룹 활동도 했던 고인은 형 차중락이 세상을 떠난 후 가수로 데뷔했다. 차중락과 흡사한 외모, 음성을 지닌 고인은 형을 그리는 뜻이 담긴 ‘영원한 나의 집’, ‘낙엽따라 왜 갔나’ 등을 발표했으며 그 밖에 대표곡으로 ‘내 사랑 미나’ 등이 있다.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은 29일 낮 12시 30분.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부천시, 석왕사 불법 납골당 20년째 방치

    부천시, 석왕사 불법 납골당 20년째 방치

    경기 부천의 대표적인 불교 조계종 사찰 석왕사가 불법 시설물인 납골당을 운영하고 수억원대 이행강제금을 미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또 부천시도 강력한 행정지도에 나서지 않으면서 ‘봐주기 행정’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개발제한구역 납골당·회관 불법 사용 27일 부천시에 따르면 원미동의 석왕사 사찰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관련 법상 납골당을 설치할 수 없다. 하지만 석왕사는 1997년부터 경내에 납골당을 설치·운영 중이다. 이에 부천시는 2013년 ‘시설 전부의 사용금지 명령’을 내린 데 이어 철거 명령까지 내렸다. ●이행강제금 수년간 3억 8000만원 그런데도 석왕사는 현재까지도 납골당을 운영하고 있다. 또 주거지역에 1989년 3월 세워진 불교신도회관을 2000년 12월 왕생극락전(장례식장)으로 불법 사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부천시는 2013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지만, 여전히 장례식장은 영업 중이다. ●“납부 제대로 안 해 부동산 4곳 압류” 부천시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으로 석왕사에 수년간 부과한 이행강제금이 모두 3억 8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석왕사가 자금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이행강제금을 내지 않고 있다”면서 “2015년 2월 석왕사 소유의 토지와 건물 등 부동산 4곳에 대해 압류조치를 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글 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부고] 김형식씨 부친상, 송민석씨 장모상, 정종문씨 외조부상

    ■ 김형식(국방일보 교열팀장)씨 부친상 △ 김정기 별세, 김형식(국방일보 교열팀장)씨 부친상, 26일 오전 5시, 대구전문장례식장 특108호, 발인 28일 오전 5시30분, 053-961-4444 ■ 송민석(KBS대전 보도국 편집부장) 씨 장모상 △ 천용순 씨 별세, 이기남(원광대 한의대 명예교수) 씨 부인상, 이강석(좋은생활 대전지사장)·경진(대한산업보건협회 직업환경의학과 원장) 씨 모친상, 송민석(KBS대전 보도국 편집부장) 씨 장모상, 김지연 씨 시모상, 2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지족동 유성선병원 장례식장 VIP 2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42-825-9494 ■ 정종문(JTBC 정치팀 기자)씨 외조부상 △ 송재홍 씨 별세, 정종문(JTBC 정치팀 기자)씨 외조부상, 26일, 경남 함양 전문장례식장 102호, 발인 28일 오전 8시. 055-964-2000
  • [부고]

    ●천용순씨 별세 이기남(원광대 한의대 명예교수)씨 부인상 이강석(좋은생활 대전지사장)·경진(대한산업보건협회 직업환경의학과 원장)씨 모친상 송민석(KBS대전 보도국 편집부장)씨 장모상 김지연씨 시모상 25일 대전 유성선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42)825-9494 ●김정기씨 별세 김형식(국방일보 교열팀장)씨 부친상 26일 대구전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5시 30분 (053)961-4444 ●박현준씨 별세 박용식(전남도청 대변인실 영상홍보팀장)씨 부친상 26일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10시 (061)242-7000
  • 12세 소녀, 사망선고 후 갑자기 눈 ‘번쩍’…살아났다가 다시 사망

    12세 소녀, 사망선고 후 갑자기 눈 ‘번쩍’…살아났다가 다시 사망

    사망선고를 받은 사람이 장례 직전 깨어나는 황당한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1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매체 데틱(Detik)은 프로볼링고 지역 병원에서 사망한 12세 소녀가 한 시간 만에 다시 깨어나 소동이 일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만성 당뇨와 장기 합병증으로 입원한 소녀는 같은 날 저녁 6시 사망선고를 받았다. 시신을 집으로 옮긴 가족들은 곧장 장례 절차에 들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소녀가 눈이 번쩍 뜨였다. 소녀의 아버지는 인터뷰에서 “아이 몸을 씻기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따뜻해졌다. 그리곤 눈이 번쩍 뜨였다. 심장도 다시 뛰고 있었다. 딸이 움직이고 있었다”라고 밝혔다.급히 현장에 출동한 의료진이 소녀를 돌봤지만, 안타깝게도 소녀는 한 시간 후 완전히 세상을 떠났다. 사건을 조사 중인 현지 경찰은 “과거에도 사망선고를 받은 소녀가 다시 살아난 일이 있었다. 시신을 씻기는 ‘염’ 과정에서 깨어난 소녀는 안타깝게도 사망했다”라고 설명했다. 소녀는 자발순환회복(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 일명 라자루스 증후군(Lazarus syndrome)으로 죽다가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측된다. 라자루스 증후군은 멈춘 심장이 심폐소생술 후 다시 뛰는 것을 말하는데, 무덤에 묻힌 지 나흘 만에 예수가 되살린 친구 라자로(나사로) 이름을 따왔다. 관련 사례는 1982년부터 최소 38번 이상 의학 문헌에 언급됐다.비슷한 사건은 23일(현지시간) 미국에서도 일어났다. 이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20세 여성은 3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도 심장이 뛰지 않아 사망선고를 받았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장례식장으로 가는 차에 동승한 경찰이 여자의 몸이 움직인 걸 목격한 것이다. 하지만 구급대원은 응급처치 중 투입한 약물 때문에 생기는 신체 반응이라며 사망 판정을 번복하지 않았다. 현지언론은 이후 장례식장 직원들이 여성의 숨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전했다. 사망 선고 후 90분 만이었다. 여성은 현재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치료를 받고 있다. 가족들은 사망 선고 후 90분간 치료가 중단된 것 때문에 몸에 문제가 있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연극계 원로’ 양정현 서종예 학장 별세

    ‘연극계 원로’ 양정현 서종예 학장 별세

    양정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학장이 25일 별세했다. 82세. 고인은 1964년 한국외대 불어과를 졸업한 뒤 미국 하와이대 대학원에서 연극과를 수학했다. 이후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교수를 거쳐 서울예대 5대 학장을 지냈다. 연극 ‘가스펠’, ‘왕과나’, ‘스크루지’ 등을 연출했고 한국무대미술가협회 회장도 지냈다. 연극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동아연극상과 한국연극영화상, 옥조근정훈장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양승원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 교수, 양승아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있다.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 발인은 28일 오전 9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故구하라 이모 “혼자 태어난 것 아니다…당연히 반반”

    故구하라 이모 “혼자 태어난 것 아니다…당연히 반반”

    구하라 친모 “바람나서 집 나온 것 아냐”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고(故) 구하라의 친모가 방송을 통해 ‘구하라법’ 반대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화제를 모은 내용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이하 세븐) ‘구하라가 불붙인 부모의 자격’ 편에서 구하라의 친모는 “외도로 집을 나온 게 아니라 살기 위해 나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구하라의 친모 A씨는 가출 후 20년 만에 나타나 구하라의 재산 절반을 받게 됐다는 질타를 받아왔다. 구하라의 친오빠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한 어머니는 상속 자격이 없다”며 부양 의무를 저버린 가족의 상속 자격을 박탈하는 ‘구하라법’ 입법을 호소하고 있다. 구하라의 친모 A씨는 “호인이(구하라 오빠)는 내가 살아온 과거 자체를 모르고 있다”며 “아들은 일방적으로 내가 자식들을 버리고 나갔다고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외도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A씨 “바람이 나서 집을 나온 것이 아니다. 할 말이 있고, 하고 싶지만 입을 닫고 있을 뿐”이라며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고 몸도 아팠다”고 말했다. 또 “아들은 내가 일방적으로 돈을 요구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며 “‘구하라법’에는 동의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A씨는 “2017년도까지도 내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었다”며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몸도 아파 연락을 할 수가 없었고, 자식들(故구하라, 구호인)이 성인이 된 이후에는 여력이 될 때마다 만났고 정을 나눴다”라고 주장했다. 구하라의 친모는 “그때 내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왔어야 했는데, 그 부분은 내가 잘못한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4일 구하라 사망 직후 변호사를 고용해 상속을 주장해왔다. 이에 대해 A씨는 “병원 장례식장에서 한탄하며 울고 있던 순간 언니에게 전화가 왔고, ‘아는 변호사가 있으니 찾아가 보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취재팀은 구하라의 친모 A씨의 언니 B씨와도 전화 인터뷰를 했다. 구하라의 이모인 B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동생이 펑펑 울면서 전화가 왔다. 그러면서 ‘쫓겨났다’고 말하는데, 너무 화가 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친한 변호사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자문을 구했더니, 요즘에는 법이 상속은 부모한테 똑같이 나눠주는 거라고 했다”며 변호사를 소개해준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이 “자녀를 직접 양육하지 않거나 양육비를 주면서 자녀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부모의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묻자 B씨는 “당연히 법에 따라서 해야 하는 거다”며 “아이들은 혼자서 태어난 것이 아니다. 당연히 양쪽이 나눠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20세 여성, 사망 판정 90분 뒤 장례식장에서 “숨 붙어있어” 병원행

    20세 여성, 사망 판정 90분 뒤 장례식장에서 “숨 붙어있어” 병원행

    사망 선고를 받고 장례식장으로 옮겨진 20세 여성의 숨이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돼 다시 병원으로 옮겨지는 황당한 일이 미국 미시간주에서 일어났다. 심장마비로 공식 사망 판정을 받았다가 기적적으로 소생한 주인공은 티메샤 뷰챔프로 장례식장에서 살아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 닷컴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디트로이트 사우스필드 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전날 오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구급대원들은 30분 동안 심폐소생술 등을 했으나 숨이 돌아오지 않자 숨진 것으로 결론 내렸다. 구급대원의 보고를 받은 검시관도 공식 사망 선고를 내리고 가족에게 알렸다. 하지만, 그녀가 장례식장으로 이송되는 도중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여성의 몸이 움직이는 것을 발견하고 소방서 구급대원에게 연락했으나 구급대원은 응급 처치 과정에 투입한 약물 때문에 생기는 신체 반응이라며 사망 판정을 유지했다. 그러나 제임스 콜 장례식장 직원들은 뷰챔프의 숨이 붙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사망 선고 후 90분 만이었다. 사우스필드 소방서는 “현장에 출동한 응급요원들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행동했고, 당시에는 생명의 징후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가족들은 사망 선고 후 90분 동안 사실상 치료가 중단된 것이 현재 인공호흡기를 쓴 채 치료 중인 뷰챔프의 안위에 어떤 지장을 초래했을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녀의 어머니는 “밤새 한 숨도 못 잤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마음이 무겁다”고 말했다. 뷰챔프가 흑인 여성이자 다중 장애를 갖고 있어 허술하게 사망 선고가 내려진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 앞으로 논란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매체인 디트로이트 메트로 타임스는 뷰챔프의 사례가 죽었던 사람이 되살아나는 ‘라자루스 현상’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심폐소생에 실패해 사망 판정을 받은 환자의 호흡이 되돌아오는 현상은 1982년 처음 의학계에 알려졌으며, 2017년 현재까지 38건의 유사 사례가 보고됐다”고 전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단독] 입국자 격리, 상주는 면제고 말기암 환자는 지키라니

    [단독] 입국자 격리, 상주는 면제고 말기암 환자는 지키라니

    “지금 전 입원치료가 시급한데…. ‘이러다 죽는 사람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고모(47)씨는 말기암 환자다. 진통제로도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매일 겪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항암치료를 받을 수가 없다. 암 치료가 가능한 병원에 연락을 했지만 ‘자가격리 조치가 끝나야 치료가 가능하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고씨는 24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병원 입장도 이해하지만 위급한 환자가 치료를 못 받는 상황이 답답한 것도 사실”이라면서 “남은 자가격리 기간에 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로부터의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자 모든 입국자에 대해 14일 간 격리 조치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계약, 투자 등 중요한 사업상의 목적이나 가족의 장례식장 참석을 이유로 입국한 사람에 한해서는 격리를 면제하고 있다. 그런데 ‘긴급한 치료 필요성’이 격리면제서 발급 사유에서 제외되면서 치료가 시급한 우리 국민이 재외공관의 도움을 못 받고 입국 후에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해 건강권과 생명권을 침해받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승무원으로 일하며 홍콩에서 3년을 거주한 고씨는 지난해 10월 대장암 말기 선고를 받았다. 암세포가 간과 폐, 뇌로 전이돼 뇌수술까지 받았고, 올해 1월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총 10차례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반면 암세포가 뼈로 전이된 사실이 새로 확인됐다. 의사는 홍콩에서 할 수 있는 치료는 모두 했지만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며 고씨에게 한국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고씨는 의사 소견서와 진단서를 포함한 500쪽 분량의 진료기록 복사본을 들고 지난 10일 주 홍콩 한국 총영사관(이하 총영사관)을 찾았다. 다음 날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어 고씨는 총영사관에 전화를 걸었다. 고씨는 “‘공무상 목적 또는 가족 장례식 참석 등의 위급한 상황 외에는 격리면제서를 발급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결국 고씨는 격리면제서 없이 지난 14일 입국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언니와 함께 지내고 있다. 정부는 지난 4월 14일 ‘가족의 임종 참석’과 함께 ‘긴급한 치료 필요성’을 격리면제서 발급 사유에서 제외했다. 긴급하지 않은 목적으로 격리면제서를 받고 귀국하는 사례가 늘면서 방역 관리 부담이 커졌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도 우리 국민의 경우 ‘긴급한 치료 필요성’이 있다면 격리면제서가 없더라도 입국 후 격리기간 중 거주지 관할 보건소와 협의하여 치료를 위한 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그러나 총영사관은 이런 사실을 고씨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총영사관은 서울신문의 사실 확인 요청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 고씨는 몸의 통증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20일 암전문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진통제만 처방받을 수 있었다. 그는 “정작 하루라도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은 격리면제서 발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총영사관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면서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이 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8일 자가격리 조치가 종료되는 고씨는 지난 17일 자신의 피해사실을 국민신문고에 알렸지만 외교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관련기관으로부터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는 “‘긴급한 치료 필요성’을 격리면제서 발급 사유에서 제외한 이유는 재외공관에서 환자 상태를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격리면제서가 발급되는 등 남용될 우려가 크고, 국내에 입국한 환자를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원하는 병원에 내원하도록 하는 것도 방역 관리 측면에서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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