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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문대통령, 이건희 빈소에 조화…메시지 직접 전달

    [속보] 문대통령, 이건희 빈소에 조화…메시지 직접 전달

    노영민 비서실장 등 조문 계획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에 조화를 보낼 예정이다. 문 대통령의 메시지는 유족들에게 직접 전달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고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경제수석이 빈소가 마련되는 대로 조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서울포토] 이재용 부회장, 빈소로

    [서울포토] 이재용 부회장, 빈소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딸 이원주 양이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박지환 기자popocar@seoul.co.kr
  • [부고] 송준호씨 배우자상

    ●김민정씨 별세, 송준호(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자연문화재연구실장) 배우자상, 송영태·송영훈 모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5일 오전 7시, 장지 충남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 선영 (02)3410-6912
  • “10살 형이 지키려 했던 8살 동생” 끝내 사망…정치권 애도(종합)

    “10살 형이 지키려 했던 8살 동생” 끝내 사망…정치권 애도(종합)

    미추홀구 화재…인천 형제 화상 입어한 달 만에 상태 악화로 8살 동생 숨져장례식장 마련…기부금으로 비용 해결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화재로 중상을 입은 ‘인천 라면 형제’ 중 동생이 21일 끝내 숨진 데 대해 22일 정치권이 애도를 표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민주당 “돌봄 방치로 인한 희생 반복돼선 안 돼”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이번 화재 사고는 돌봄 공백과 아동보호 사각지대의 비극적인 결과”라며 “우리 사회 위기는 빈곤과 결핍 가정을 더 힘들게 하고 있음에 가슴이 아프다, 아동 학대와 돌봄 방치로 인한 희생은 더 이상 반복되어선 안 된다. 민주당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형제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학교가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상황에서 집에서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힘 “돌봄 사각지대 아픔 겪지 않도록 노력” 국민의힘 황규환 부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안타까운 죽음, 지켜주지 못한 죽음을 국민 모두와 함께 애도하며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아픔 없이 행복하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또 황 부대변인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다시는 이런 아픔을 겪지 않도록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당 “아동학대에 대한 공동체 책임 강화” 국민의당 안혜진 대변인도 “이러한 참사를 막을 수 있는 신호는 여러 곳에서 감지됐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제2의 ‘라면 형제’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공동체의 사회 책임을 강화하고, 학대 가정의 원가정 보호주의 적용에 대한 모호한 법률을 개정해 다시는 우리 아이들이 불행한 일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장례식장 마련…기부금으로 비용 해결 앞서 지난달 14일 오전 11시1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4층짜리 빌라 2층 집에서 이들 형제가 라면을 끓이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들 형제는 불이 나자 119에 전화를 걸어 “살려주세요”라고 다급하게 외쳤다. 소방당국은 당시 휴대폰 위치를 추적, 불이 난 장소를 파악하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형제의 집 10평(33㎡) 내부를 모두 태운 뒤 이날 오전 11시29분쯤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형 B군은 신체 40%에 3도 화상을 입었고, A군은 1도 화상에 그쳤으나 유독한 공기를 흡입해 자가 호흡이 힘든 상태였다. 두 사람 모두 서울 한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채 치료를 받았다. 형제는 기초생활 수급 자녀로, 평소 학교에서 급식을 통해 끼니를 해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학교가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하면서 급식을 먹을 수 없게 되자, 스스로 라면을 끓여 식사를 해결하려다 이 같은 변을 당했다. 화재 당시 형제의 어머니 C씨는 집을 비운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C씨가 이들 형제를 방임 학대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지난 8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달 16일 밝힌 바 있다. 한편 A군의 장례식은 2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소재 적십자병원에서 치러졌다. 장례비용은 그동안 재단을 통해 모인 기부금으로 해결할 것으로 전해졌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적막감 흐르는 ‘라면 형제’ 동생 빈소

    [포토] 적막감 흐르는 ‘라면 형제’ 동생 빈소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A군(8)의 빈소에 셔터문이 반쯤 내려져 있다. A군은 지난달 14일 인천 미추홀구 빌라에서 10살, 8살 형제가 라면으로 끼니를 해결하다가 난 화재로 화상입고 숨진 동생이다. 유가족은 현재 가까운 친척 외에는 조문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0.10.21 뉴스1
  • [부고] 조점근씨 모친상, 이경수씨 모친상, 김무일씨 모친상, 홍성범씨 부친상

    ■ 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씨 모친상 △ 김형임 씨 별세, 조점근(동원시스템즈 사장)·영부(동원홈푸드 상무이사)씨 모친상, 20일 오후 5시43분,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2일. ■ 이경수(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씨 모친상 △ 김길남 씨 별세, 이경수(광주매일신문 편집국장) 씨 모친상, 21일 오전, 광주 VIP장례타운, 발인 23일. 062-521-4444 ■ 김무일(전 현대제철 부회장)씨 모친상 △ 박정화(민속공예가)씨 별세, 김무일(전 현대제철부회장)·장일(재미 사업)·미일씨 모친상, 20일 오후 3시, 서울아산병원 34호실, 발인 22일 오전 11시. 02-3010-2411∼2 ■ 홍성범(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씨 부친상 △ 홍현표(전 전주농지개량조합 감사)씨 별세, 홍성란(다비수 용산지사장)·홍성범(한국자동차산업협회 상무)·홍성훈(태강투자개발 대표이사)·홍영주(한신종합기술 대표이사)씨 부친상, 20일 오후 1시40분,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2일 오전. 02-860-3502
  • [부고] 김주원씨 장인상, 원윤희씨 모친상, 장의식씨 장인상, 손승화씨 장인상

    ■ 김주원(변호사·전 대한변협 사무총장)씨 장인상 △ 홍길씨 별세, 김주원(변호사·전 대한변협 사무총장)씨 장인상,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 22일 오전 8시 30분. 010-2278-4634 ■ 원윤희(전 서울시립대 총장)씨 모친상 △ 백분이씨 별세, 원윤희(전 서울시립대 총장)·원영귀(텍솔케미언스 상무이사)·원명희(사업)씨 모친상, 조숙희(중앙대 교수)·권혜영(교사)·김우정(약사)씨 시모상, 19일 오후 8시1분, 서울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장지 국립이천호국원. 02-860-3501 ■ 장의식(SR타임스 대표이사)씨 장인상 △ 이재웅씨 별세, 이옥현(자영업)·이옥자·이옥경(상경중 교사)·이강현(삼성SDS부장)씨 부친상, 장의식(SR타임스 대표이사)·신관수(경기기계공고 교사)씨 장인상, 20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2일 오전 7시. 02-3410-6903 ■ 손승화(한국은행 국제국 과장)씨 장인상 △ 최중근씨 별세, 손승화(한국은행 국제국 외환시장팀 과장)씨 장인상, 20일, 여수시 여수제일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 발인 22일 오전 8시 061-692-4444
  • [부고] 이수경씨 부친상, 송원찬씨 모친상, 전춘성씨 모친상

    ■ 이수경(데일리스포츠한국 편집부장)씨 부친상 △ 이익수씨 별세, 이수경(데일리스포츠한국 편집부장)·이상권(남동발전주식회사 부장)씨 부친상, 강헌주(전 스포츠서울 경제사회부장)씨 장인상, 19일 오후 9시, 용인 평온의 숲 장례식장 203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30분. 031-329-5959 ■ 송원찬(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씨 모친상 △ 유광예씨 별세, 송원찬(의정부시 평생학습원장)씨 모친상, 19일 오전 10시 10분, 의정부 장례식장 특2호, 발인 21일 오전 11시. 031-871-4444 ■ 전춘성(전북 진안군수)씨 모친상 △ 박중길 씨 별세,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 씨 모친상, 19일 오전 5시 40분, 진안군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063-430-7070
  • [부고]

    ●박중길씨 별세 전춘성(전북 진안군수)씨 모친상 19일 진안군의료원, 발인 21일 오전 (063)430-7070 ●박명석(전 LG생활건강 홍보실장)씨 별세 박지수(사업)·동수(SK인포섹)씨 부친상 19일 동작경희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814-4444 ●이회춘씨 별세 이성연(부림주류 감사)·홍연(삼성중공업 커뮤니케이션그룹장)·웅연(포트로닉스 이사)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01 ●노금연씨 별세 김영석(목포MBC 사장)씨 모친상 18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62)527-1000 ●방효연씨 별세 윤택중(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 부국장)씨 모친상 18일 안암 고대병원, 발인 20일 오후 1시 (02)923-4442
  •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 59명으로 늘어…8명 추가확진

    경기 광주 SRC재활병원 관련 확진자 59명으로 늘어…8명 추가확진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경기 광주시 초월읍 SRC재활병원과 관련된 확진자가 8명이 추가로 확진돼 19일 오후 3시 현재 모두 59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들은 이 재활병원과 맞붙은 특수학교인 광주새롬학교 학생 1명을 비롯해 확진된 물리치료사의 접촉자 1명, 환자 보호자의 가족2명, 물리치료사의 가족 1명 등이 포함됐다. 신동헌 시장은 이날 비대면 브리핑에서 “19일 오전 현재 이 재활병원의 코로나19 확진자들은 간호사 1명, 치료사 4명, 환자(퇴원환자 1명 포함) 18명, 간병인 14명, 보호자 10명, 행정직원 1명, 간병인의 가족 3명, 광주새롬학교생 1명, 치료사 지인 1명 등이었으나, 오후에 검사 결과 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해당 재활병원과 광주새롬학교, SRC요양병원이 같은 복지법인 소속으로 나란히 붙어있고 인력 교류가 있어 이동검체반 30여명을 긴급 투입해서 이들 시설 이용자 1165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고, 19일 오전 현재까지 1117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새롬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모두 109명으로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 시장은 “유사사례 발생 차단을 위해 요양병원, 요양원, 노인주간보호시설 등 69개소 2200여명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전수검사하고 이후 유증상자 발생 즉시 업무배제 및 신속 검사를 의무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다중이용시설인 인근 삼육병원장례식장을 일시 폐쇄하고 이날 재개 예정이던 노인복지관, 경로당,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시설 등의 개관을 잠정 연기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고] 박형규씨 장모상, 정영팔씨 부친상, 김영석씨 모친상

    ■ 박형규(KBS 전주총국 방송문화사업국장)씨 장모상 △ 박윤임씨 별세, 박형규(KBS 전주총국 방송문화사업국장)씨 장모상, 19일, 전북 남원장례식장 5호실, 발인 21일. 063-635-4444 ■ 정영팔(kbc광주방송 서부본부 취재부장) 씨 부친상 △ 정찬섭 씨 별세, 정영팔(kbc광주방송 서부본부 취재부장) 씨 부친상, 19일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금호장례식장 3층 301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40분. (062)227-4382, 010-6805-0808 ■ 김영석(목포MBC 사장) 씨 모친상 △ 노금연 씨 별세, 김영석(목포MBC 사장) 씨 모친상, 18일 오전 10시 20분, 광주 천지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62-527-1000.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부고] 박정하씨 별세, 강세창씨 모친상, 강준호씨 부친상, 김동원씨 별세

    ■ 박정하(전 동아방송 뉴스부장)씨 별세 △ 박정하 씨 별세, 박희건(에스틱 제이슨 대표)씨 부친상 이양호(연세대 명예교수), 서화석(하이맥스컨설팅 대표)씨 장인상, 18일 오전 6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0일 오전 9시 010-8544-0118 ■ 강세창(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씨 모친상 △ 손태희 씨 별세, 강세창(국민의힘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씨 모친상, 18일 오후 2시 50분, 의정부장례식장 특1호, 발인 20일 낮 12시 031-871-4444 ■ 강준호(한국다우케미칼 이사)씨 부친상 △ 강희원 씨 별세, 강준호(한국다우케미칼 이사)·준교(DB하이텍 팀장) 씨 부친상, 이선영(사근초 교사) 씨 시부상, 이종혁(매일경제신문 기자) 씨 외조부상, 18일 오전 10시,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7호,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90-9442~3 ■ 김동원(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씨 별세 △ 김동원(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씨 별세, 김인영(전남대 의대 교수)·신영(한양사이버대 교수)·근영(M금융서비스 지점장) 부친상, 17일 오후, 광주 서구 천지장례식장 202호,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62-527-1000
  • [부고]

    ●김동원(전 5·18기념재단 이사장)씨 별세 김인영(전남대 의대 교수)·신영(한양사이버대 교수)·근영(M금융서비스 지점장)씨 부친상 17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8시 30분 (062)527-1000 ●육성애씨 별세 이용호(국회의원·무소속)씨 모친상 17일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2)2072-2010 ●방경남씨 별세 김대권(대구 수성구청장)씨 모친상 17일 계명대 동산병원, 발인 19일 오전 8시 010-3803-2390 ●강희원씨 별세 강준호(한국다우케미칼 이사)·준교(DB하이텍 팀장)씨 부친상 이선영(사근초 교사)씨 시부상 이종혁(매일경제신문 기자)씨 외조부상 18일 한양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2290-9442
  • 일본 前총리 장례식에 조기·묵념 강요…대학생 집단반발

    일본 前총리 장례식에 조기·묵념 강요…대학생 집단반발

    지난 17일 열린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 총리 장례식 때 일본 정부가 국립대에 조기를 내걸고 묵념을 할 것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곳곳에서 학생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1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국 국립대에 나카소네 전 총리의 정부·자민당 합동 장례식 당일 조기를 게양하고 오후 2시 10분에는 일제히 묵념을 하라는 내용의 통지문을 보냈다. 강제성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국립대 예산과 인사 및 평가 권한을 갖고 있는 문부과학성의 지침 통보는 명령으로 인식되기에 충분했다. 대학들의 반응은 둘로 나뉘었다. “시대 흐름에 맞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거부한 국립대도 있었고, 정부 방침을 수용한 국립대도 있었다. 장례식 당일 정부 방침에 따른 히토쓰바시대(도쿄도 구니타치시)에서는 20여명의 학생이 조기가 게양된 건물 앞에서 “대학의 자치와 학문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며 항의집회를 했다. 법학전문대학원 1학년 학생은 “죽음에 대한 애도는 개인마다 생각이 다른데, 이를 강제하는 것은 내적 자유를 짓밟는 것”이라며 “정부 지침에 따르지 않은 국립대도 있는데, 왜 우리 대학은 이를 수용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장례식장 앞에서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기무라 소타 도쿄도립대 교수(헌법학)는 “설령 강제가 아니라고 해도 조의를 표하라고 요구하는 것 자체가 사상·양심의 자유에 저촉되는 것”이라며 “장례식이 있다고 통보하는 수준까지만 하고 그 다음은 대학 자율에 맡겼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 내용을 다룬 지지통신 기사에는 인터넷에 올려진 지 4시간여 만에 정부 비판 중심의 댓글이 3500개 이상 달렸다. 한 네티즌은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최근 일본학술회의 일부 추천 인사에 대한 임명을 거부한 것을 언급하며 “학술회의에서는 과거 전례를 답습하지 않겠다더니 나카소네 전 총리 장례식에서는 전례를 따랐다. 일관성 없는 정반대의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정부가 국립대에 쓸데없는 요구를 해 공연히 고인에 대한 추모 분위기를 해치는 결과를 낳았다”는 의견도 있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인도 74세 노인 사망 판정→ 냉동고에서 눈 번쩍→ 사흘 뒤 사망

    인도 74세 노인 사망 판정→ 냉동고에서 눈 번쩍→ 사흘 뒤 사망

    인도의 74세 노인이 사망 판정을 받고 차가운 시신 보관함으로 옮겨졌는데 다시 눈을 떠 구조됐으나 사흘 뒤 끝내 숨을 거뒀다. 타밀 나두주 칸드햄패티의 한 마을에 사는 발라수브라마니얌 쿠마르가 처음 사망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12일이었다. 유가족은 곧바로 장례 준비에 들어갔다. 전통을 좇아 의식을 치르기 전 시신을 안치할 냉동 보관함도 주문했다. 다음날 장례를 치르기 전 입관 절차를 위해 냉동보관함을 가지러 온 직원이 다급히 유가족을 불렀다. 보관함 속의 시신이 움직인다는 것이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을 떨고 있다. 죽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 “그의 영혼이 아직 떠나지 않았다”는 유가족의 대화가 담겨 있다. 소스라치게 놀란 가족들은 곧장 노인을 병원으로 옮겼는데 끝내 16일 숨을 거두고 말았다. 남부 살렘 시의 정부 병원 학장인 발라지나탄 학장은 BBC 타밀 인터뷰를 통해 노인이 졸린 상태에서 입원했으며 폐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사망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형법 제287조(인명을 위험에 빠지도록 방치하는 행위)와 제336조(인명 또는 신변을 위태롭게 하는 행위)를 위반한 건 아닌지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수라만갈람 지역 경찰의 라자세카란 경감은 영국 인디펜던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의사의 정식 사망 선고나 의학적 소견 없이 장례를 치르려 했다는 혐의점이 있다”고 밝혔다. 고인이 냉동보관함에서 머무른 것은 20시간이란 기사도 있는데 BBC는 정확하지 않다고 했다. 냉동고 안의 온도가 얼마나 됐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 8월 인도네시아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프로볼링고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열두 살 소녀가 한 시간 만에 갑자기 눈을 번쩍 떠 잠깐 소동을 일으킨 뒤 얼마 뒤 세상을 떠났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서는 심장마비로 쓰러져 사망 선고를 들은 스무 살 여성이 장례식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되살아나 병원으로 이송됐다. 전문가들은 자발순환 회복(return of spontaneous circulation, ROSC), 일명 라자루스(Lazarus) 증후군이라고 한다. 멈춘 심장이 심폐소생술 후 다시 뛰는 것을 말한다. 무덤에 묻힌 지 나흘 만에 예수가 되살린 친구 라자로(나사로) 이름에서 따왔다. 비슷한 사례는 1982년부터 최소 38번 이상 의학 문헌에 언급돼 있다. 2014년 사망 판정을 받은 후 영안실에서 되살아난 부산의 60대 남성도 마찬가지다. 수십분의 심폐소생술에도 15분 이상 심정지가 이어져 사망 선고를 받은 남성은 영안실에서 숨이 붙어 있는 것이 확인된 일이 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부고] 류범준씨 모친상, 이창환씨 부친상, 정용환씨 장모상, 김종일씨 부친상

    ■ 류범준(한국투자신탁운용 팀장)씨 모친상 △ 홍영기씨 별세, 류승준(한국산업은행 신탁실 팀장)·류범준(한국투자신탁운용 멀티전략본부 팀장)·류승연씨 모친상, 15일 오전 3시 51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10분, 02-2258-5940. ■ 이창환(한국닛산 애프터서비스 상무)씨 부친상 △ 이완수씨 별세, 이환선·이옥선·이규호·이복선·이창환(한국닛산 애프터서비스 상무)씨 부친상, 15일 오전 11시6분,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 장지 충북 음성 생극추모공원. 063-211-7676 ■ 정용환(매일경제신문 교열부장)씨 장모상 △ 김순선씨 별세, 김상현(학원강사)씨 모친상, 정용환(매일경제신문 교열부장)씨 장모상, 15일 낮 12시30분,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7일 오전. 031-985-1741 ■ 김종일(SBS 남북교류협력단 부장)씨 부친상 △ 김중찬 씨 별세, 김종일(SBS 남북교류협력단 부장) 씨 부친상, 15일, 우석장례식장 신관 1층 효실, 발인 17일. 010-5201-2601
  • 신규확진 47명, 17일 만에 50명 미만…단풍철 안심 못해

    신규확진 47명, 17일 만에 50명 미만…단풍철 안심 못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7일 만에 50명 미만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7명 늘어 누적 2만 5035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추석 연휴(9.30∼10.4), 한글날 연휴(10.9∼10.11)에 가족·지인모임을 고리로 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언제, 어디서 새로운 감염 사례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더욱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기존 2단계에서 1단계로 낮춰진 이후 가을 단풍철을 맞아 등산 등 야외 활동에 나서는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전날 110명에서 63명 줄어들어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10명)보다 6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10명을 기록하며 세 자릿수로 올라섰지만,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특히 신규 확진자가 50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달 29일(38명) 이후 17일 만이다.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거치면서 이달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안팎을 오르내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 4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1명, 해외유입이 6명이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감염 영향으로 95명까지 급증했지만, 하루 새 40명 초반대로 떨어졌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7명, 경기 15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6명이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대전과 전북이 각 2명, 충남이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인천 남동구의 주점인 ‘KMGM 홀덤펍’(인천 만수점)과 관련해 지난 13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3명이 됐다. 또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누적 65명), 서대문구 장례식장(15명), 경기 동두천시 친구모임(25명), ‘송파·양양·강릉 지인모임’(16명) 등의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해외유입 6명…전날 대비 절반 아래로 해외유입 확진자는 6명으로, 전날(15명)의 절반 아래로 떨어졌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그친 것은 지난 8일(9명) 이후 8일 만이다.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경기(2명)와 서울(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18명, 경기 17명, 인천 4명 등 수도권이 39명이다. 전국적으로는 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 2명 증가…중증환자 총 85명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44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6%다. 코로나19로 확진된 이후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단계 이상으로 악화한 환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총 85명이다. 전날 하루 이뤄진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8687건으로, 직전일 9296건보다 609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54%(8687명 중 47명), 직전일 1.18%(9296명 중 110명)보다 크게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2%(245만 9426명 중 2만 5035명)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김창성 3대 경총회장 별세… 김무성 친형

    김창성 3대 경총회장 별세… 김무성 친형

    한국경영자총협회 3대 회장을 지낸 김창성 ㈜전방(옛 전남방직) 명예회장이 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8세. 1932년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경기고와 일본 와세다대를 졸업했다. 1997~2004년 경총 회장을 지내며 국제통화기금(IMF) 사태 때 대립으로 치닫던 노사관계를 완화하는 데 역할했다는 평이다. 그의 아버지인 전방 창업주 김용주 전 회장은 경총 초대 회장(1970~1982년)을 지냈다. 동생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다. 빈소는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7일 오전 6시 45분, 장지는 천주교용인공원묘지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요양병원發 확진 다시 세 자릿수… 서울·인천도 소규모 집단감염

    부산 ‘해뜨락’ 누적 사망자 2명으로 늘어지역내 잠복 감염 파악 역학조사관 파견1431명 검사했지만 추가 환자는 안 나와 수도권 노인병원 등 16만명 내주 전수조사서대문 장례식장 14명·인천 12명 추가추석 연휴기간 발생 확진자 16건 328명 코로나19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북구 만덕동 해뜨락요양병원에서 15일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하면서 누적 사망자가 2명으로 늘어났다. 부산 요양병원 사례가 이날 통계에 포함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 13일(102명) 세 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다시 100명을 넘겼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부산시는 요양병원 입원 중 확진 판정을 받은 530번 확진자가 전날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코로나19 증상 악화로 이날 오전 4시쯤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확진자는 80대 고령자로 기저질환이 있었다. 지난 12일에도 해당 요양병원에서 1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해뜨락요양병원에서는 이처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사망한 2명을 포함해 지난달 1일부터 이날까지 9명이 숨졌다. 나머지 7명의 사인은 아직 불분명하다. 이상원 방대본 위기대응분석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방역당국은 지역사회의 소규모 (환자) 발생이 병원이나 요양시설 등의 집단발생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우려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날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95명 중 부산 해뜨락요양병원에서 52명이 발생, 55%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110명으로 지역 발생 확진자가 95명, 해외 유입 확진자가 15명이었다. 방대본은 이날 부산시와 함께 해뜨락요양병원이 위치한 만덕동 소재 요양병원·시설 등 9곳에서 14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전날 방역당국이 밝혔던 수도권 노인병원과 정신병원, 노인주간보호시설 2700여곳, 종사자·이용자 16만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전수검사는 늦어도 다음주에 실시하기로 했다. 서울·인천 등에서도 소규모 집단감염은 계속됐다. 서울 서대문구 장례식장과 관련해 지난 11일 첫 환자가 나온 이후 이 확진자의 가족·지인 6명과 장례식장 이용객 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인천 남동구 KMGM 홀덤펍(인천 만수점)과 관련해선 지난 13일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접촉자 조사 과정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 방대본은 이날 유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환자 발생이 집단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을 검사로 확인하고 예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손씻기만 활용해도 감기나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의 발생 위험을 20% 줄일 수 있다”고 손씻기를 강조했다. 한편 올해 추석 연휴(9월 30일∼10월 4일) 기간 발생한 코로나19 국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16건에 328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부고] 황명선씨 모친상, 임지환씨 부친상, 윤승연씨 부친상, 이선근씨 장모상

    ■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씨 모친상 △ 김종선 씨 별세, 황명선(충남 논산시장) 씨 모친상, 14일 오후, 논산시 백제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1-735-1022 ■ 임지환(경기남부경찰청 강력계장)씨 부친상 △ 임동주씨 별세, 임지환(경기남부지방경찰청 강력계장)씨 부친상, 14일,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5분향소, 발인 16일. 031-888-2371 ■ 윤승연(국립현대미술관 홍보고객과 사무관)씨 부친상 △ 윤규복씨 별세, 윤승연(국립현대미술관 홍보고객과 사무관)씨 부친상, 14일, 고려대 구로병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16일 오전 7시. 02-857-0444 ■ 이선근(전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 배영례씨 별세, 강남규·강해정·강훈정(앳서울 대표)·강윤정·강지수씨 모친상, 오이경씨 시모상, 정종소·이선근(전 연합인포맥스 대표이사)·이선규(인덕회계법인 부대표)·이경렬(자영업)씨 장모상, 14일 오전 5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16일 오전 10시. 042-600-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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