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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서욱 국방장관, 성추행 피해 부사관 조문

    [포토] 서욱 국방장관, 성추행 피해 부사관 조문

    서욱 국방부 장관이 2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된 고(故) 이모 중사의 주검 앞에서 영정을 만지고 있다. 서 장관 오른쪽은 이 중사의 부모. 지난 3월 선임 부사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스스로 신고한 이 중사는 두달여만인 지난달 22일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1.6.2 연합뉴스
  • 공군 女부사관에 ‘꺼져’라 했던 성추행 가해자 구속영장 청구…서욱 “낱낱이 조사” [이슈픽]

    공군 女부사관에 ‘꺼져’라 했던 성추행 가해자 구속영장 청구…서욱 “낱낱이 조사” [이슈픽]

    국방부 “신병 확보, 오늘 밤 구속여부 결정”서욱 국방, 공군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 결정상관, A중사에 “없던 일로 하면 안돼?” 회유연인과 혼인신고한 날 저녁 극단적 선택A중사, 자신의 마지막 모습 영상으로 남겨유족 “딸 성폭력·합의종용 억울함 풀어달라”국방부 검찰단은 2일 성추행 피해 신고 후 도움을 호소하다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의자 장모 중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날 공군 여성 부사관의 유가족을 만나 “한 점 의혹이 없게 수사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욱, 유족 만나 “죄송, 한 점 의혹 없이 수사” 국방부 감찰단은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영장실질심사를 위한 구인영장도 발부받아 이날 오후 3시쯤 피의자의 신병을 확보했다. 국방부 검찰단은 “오늘 야간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해 구속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통상 영장실질심사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등을 고려해 영장 청구 1∼2일 정도 뒤에 열리지만, 이번엔 당일에 진행된다. 이번 사안은 성추행 피해가 발생한 지 석 달이 지난 데다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는 등 파장이 크다는 점에서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사건 발생하고 석 달이 지난 데다 초동 수사가 부실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너무 늦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서 장관이 전날 오후 7시부로 공군 여성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사건이 발생한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서 장관은 이날 경기 성남시 국군수도병원에서 고(故) 이모 중사의 부모와 면담 자리에서 “2차 가해와 지휘관으로서의 조치들을 낱낱이 밝혀 이 중사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 장관은 “죄송하다”면서 “저도 사실은 이 중사와 같은 딸 둘을 둔 아버지다. 딸을 케어한다는(돌본다는) 그런 마음으로 낱낱이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제 딸 공군중사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靑청원…게시 하루도 안돼 25만명 동의 숨진 부사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은 하루 만에 25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했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4시 15분 현재 청원 동의가 30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피해자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제목의 청원글에서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을 조직 내 무마, 은폐, 압박 합의종용, 묵살,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우리 딸(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김부겸 국무총리도 엄정한 수사를 통한 관련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서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이번 성폭력 사건의 전말과 함께 사건 은폐와 회유·합의 시도 등 조직적인 2차 가해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와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라”고 지시했다.상관, 성폭력 신고한 A중사에“살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일이야” A중사 남자친구에게도 연락해 조직적 회유 한편 앞서 충남 서산 소재 공군부대 소속 부사관 A중사는 올 3월 선임인 B중사에 의해 억지로 저녁 회식에 불려나간 뒤 숙소로 돌아오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A중사는 이러한 피해사실을 정식으로 상관에게 신고했지만, 오히려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B중사와의 합의를 종용하거나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건 발생 당일부터 상관에게 알렸지만, 즉각적인 가해·피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신고 이후 국선변호인을 선임받았지만, 적극적인 피해자 변호 및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즉각적인 피해자 보호 매뉴얼 가동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가 이뤄졌으며,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연락해 설득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중사가 두 달여 간의 청원휴가 기간 부대 성고충 상담관 및 지역의 민간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 등을 받았다. 상담 과정에서 이메일과 문자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담 내용은 대부분 공군본부에도 보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A중사는 지난 18일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15특수임무행단으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5비행단에서도 출근 전부터 간부들로부터 사소한 일로 질책을 받는 등 압박에 시달렸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서도 국방부 검찰단에서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견 하루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휴대전화로 남겼다고 유족들이 전했다.부사관母 “가해자, 딸에게 ‘꺼져’라고 했다”“딸 고충 토로에 ‘견디자’고 한 못난 엄마” “딸, 자살방지센터·상담관에도 도움 청해” 전날 고인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A중사의 어머니는 성추행 가해자가 정작 피해를 입은 딸 A씨에게 ‘꺼져’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조직 내 어려움을 자신에게 호소했지만 견디라고만 했다며 눈물지었다. A중사 어머니는 “우리 딸 목소리 못 들은 지 며칠인지 모르겠다”면서 “딸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동안 있던 동영상 계속 보는데 깔깔깔 웃었던 그 모습만 자꾸 기억이 난다”고 울먹였다. 이어 “딸이 평소에 그렇게 힘든 이야길 하는 애가 아닌데 최근에 집에 와서는 암시를 했다”면서 “그냥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자살방지 센터에 전화했고 메일로 장문의 글을 써서 상담관한테도 보내면서 자기 나름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던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A중사 어머니는 또 “(딸이) 가해자가 자기가 지나가면 ‘꺼져’라고 하고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과물을) 빼앗아가서 자기가 한 듯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면서 “엄마인 저는 ‘사회생활하니 그런 사람 있더라, 견디자’고만 말했는데 세상살이가, 사회 생활이 그렇다고 말한 못난 엄마”라고 한탄했다. 송 대표는 유가족에게 “너무나 황망하고 가슴이 아파서 모든 국민이, 저도 딸까진 아빠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위로한 뒤 “이 사건은 공군이 맡으면 절대 안 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처음에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우리 군이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그리고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공군도 이성용 참모총장 명의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해드린다”고 밝혔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한홍수씨 장인상, 조선씨 부친상, 최원규씨 부친상

    ■ 한홍수(포항대 총장)씨 장인상 △ 김종수씨 별세, 김영숙·김난희·김미정·김양은·김민지·김도형씨 부친상, 이관형·박경택·한홍수(포항대 총장)·곽희구·서원용씨 장인상, 1일 오전 1시15분, 대구 구병원장례식장 1분향실, 발인 3일 오전 7시, 장지 경북 영천시 청통면 선영. 053-560-9041 ■ 조선(부산일보 상임감사)씨 부친상 △ 조진영씨 별세. 조선(부산일보 상임감사)씨 부친상, 김현정(용호초 교사)씨 시부상, 임재현(파크랜드 경영기획부문장)씨 장인상, 1일 낮 12시,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민장례식장 301호, 발인 3일 오전 7시. 010-3867-0353 ■ 최원규(조선일보 사회부장)씨 부친상 △ 최복진씨 별세, 최원상·최윤경(목사)·최은주(고려대병원 연구원)·최원규(조선일보 사회부장)·최원집(한의사)씨 부친상, 김광일(맨투맨서비스 근무)·김희재(피플라이프 팀장)씨 장인상, 윤영희·곽정현(율촌 수석연구원)씨 시부상, 5월 31일 오후 9시21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3일 오전 7시15분, 02-3410-6915
  • 공군 女부사관 유족 “성추행 가해자, 딸 지나가면 ‘꺼져’라 했다”

    공군 女부사관 유족 “성추행 가해자, 딸 지나가면 ‘꺼져’라 했다”

    유족 “딸 고충 토로에 ‘견디자’고 한 못난 엄마”송영길 유족 만나 “공군에 절대 못 맡겨”“이 사건 절대 공군 맡기면 안돼, 장관이 안이”국방장관·공군참모총장 경질에는 선 그어“공군 입맛대로 보고 받은 장관·총장 탓 아냐”“가해자·회식에 부른 상사 책임주체 명확히”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결혼을 앞둔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을 당한 뒤 피해신고를 하고도 상관으로부터 합의종용과 회유를 당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이 사건은 공군이 맡으면 절대 안 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처음에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송 대표는 서 장관을 비롯한 군 수뇌부에 대한 경질에 대해서는 공군 입맛대로 보고 받은 장관 등이 객관적으로 사실을 볼 수 없었을 것이라며 “그것을 논할 때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숨진 부사관 A중사의 어머니는 성추행 가해자가 정작 피해를 입은 딸 A씨에게 ‘꺼져’라는 모욕적인 말을 하는 등 조직 내 어려움을 자신에게 호소했지만 견디라고만 했다며 눈물지었다. 송영길 “딸 가진 아빠 입장서 너무 황망, 성추행 후 사건 처리 안타깝다” 송 대표는 이날 저녁 고인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피해 부사관 A중사 유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송 대표는 “공군이 어떻게 (이 사건의) 지휘 감독상 책임을 지냐”며 이렇게 말했다. 송 대표는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서 장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통화했다”면서 “서 장관이 처음에는 공군 경찰에 무엇인가를 추가할 생각이었는데 (저는) 무조건 이것을 바꿔야 한다 했고,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서 장관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날 오후 7시부로 이 사건을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송 대표는 유가족에게 “너무나 황망하고 가슴이 아파서 모든 국민이, 저도 딸까진 아빠 입장에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며 위로했다. 약 1시간가량 유가족과 면담한 송 대표는 이후 기자들과 만나 “군대 내 성추행 사건도 문제지만, 이후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었길래 이렇게 비극적 결말이 나왔는지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말했다.“공군 20전투비행단 여러 문제 있다”“장관·총장 객관적 상황 볼 수 없었다” 안철수·심상정 “군 수뇌부 책임져야” 그는 “(고인이 소속되었던) 공군 20전투비행단은 여러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 “저희 당 국방위·여가위원들이 여성 부사관 내무반 상황, 숙소 관리, 상황 처리 매뉴얼 등을 철저히 점검해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제도적 개선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송 대표는 다만 서 장관과 이 총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을 논할 때는 아니다.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보고받지 않고 공군의 입맛에 맞는 보고만 들은 장관과 총장은 사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은 가해자와 회식 자리에 피해자를 부른 상사 등, 근접거리의 책임 주체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군 수뇌부가 책임져야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 국방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고, 유족을 만나고 온 심 의원은 “성추행 범인이 장 중사라면 이 중사를 죽인 범인은 대한민국 군”이라고 규정한 뒤 “군 수뇌부의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부사관母 “가해자, 딸에게 ‘꺼져’라고 했다”“딸, 자살방지센터·상담관에도 도움 청해” 이날 송 대표를 만난 A중사의 어머니는 “우리 딸 목소리 못 들은 지 며칠인지 모르겠다”면서 “딸 목소리를 듣고 싶어서 그동안 있던 동영상 계속 보는데 깔깔깔 웃었던 그 모습만 자꾸 기억이 난다”고 울먹였다. 이어 “딸이 평소에 그렇게 힘든 이야길 하는 애가 아닌데 최근에 집에 와서는 암시를 했다”면서 “그냥 있으면 안 될 것 같다면서 자살방지 센터에 전화했고 메일로 장문의 글을 써서 상담관한테도 보내면서 자기 나름대로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던 아이였다”고 설명했다. A중사 어머니는 또 “(딸이) 가해자가 자기가 지나가면 ‘꺼져’라고 하고 자기가 열심히 일을 하면 (성과물을) 빼앗아가서 자기가 한 듯이 상부에 보고했다고 말했다”면서 “엄마인 저는 ‘사회생활하니 그런 사람 있더라, 견디자’고만 말했는데 세상살이가, 사회 생활이 그렇다고 말한 못난 엄마”라고 한탄했다.억지로 불려나간 회식 후 강제추행상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돼?” 회유“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야” A중사 남자친구에게도 조직적 회유연인과 혼인신고 한 당일 극단적 선택 충남 서산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중사는 올 3월 선임인 B중사에 의해 억지로 저녁 회식에 불려나간 뒤 숙소로 돌아오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A중사는 이러한 피해사실을 정식으로 상관에게 신고했지만, 오히려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B중사와의 합의를 종용하거나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건 발생 당일부터 상관에게 알렸지만, 즉각적인 가해·피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오히려 피해자 보호 매뉴얼의 즉각적 가동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가 이뤄졌으며,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연락해 설득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A중사가 두 달여의 청원휴가 기간 동안 부대 성고충 상담관 등에서 심리상담을 받으며 이메일과 문자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상담 내용은 공군 본부에도 보고됐다. A중사는 지난 18일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15특수임무행단으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특히 발견 하루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휴대전화로 남겼다고 유족들이 전했다.“제 딸 공군중사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靑 청원…하루새 25만명 청원 동의 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해 이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하루 만인 오후 10시 30분 기준 25만명이 넘게 청원에 동의해 답변 요건을 충족시켰다. 피해자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을 조직 내 무마, 은폐, 압박 합의종용, 묵살,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우리 딸(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은 “다른 부대로 전속한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지휘관과 말단 간부까지 성폭력 피해자인 제 딸(공군중사)에게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인 메뉴얼을 적용하지 않고 오히려 정식절차라는 핑계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한 책임자 모두를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청원인은 이어 “대통령님, 국민 여러분, 군대 내 성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은 채 발생되고 있고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피해자가 더 힘들고 괴로워야 만하는 현실이 너무도 처참하고 참담하다”면서 “딸의 억울함을 풀고 장례를 치뤄 편히 안식할 수 있게 간곡히 호소하니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속보] 송영길 “공군이 ‘성추행 부사관 사망 사건’ 맡으면 절대 안돼”

    [속보] 송영길 “공군이 ‘성추행 부사관 사망 사건’ 맡으면 절대 안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를 한 뒤 조직적 회유를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은 공군이 맡으면 절대 안 된다. 서욱 국방부 장관이 처음에 안이하게 생각했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저녁 고인이 안치된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피해 부사관 유족들을 면담한 자리에서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서 장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과 통화했다”면서 “공군이 어떻게 (이 사건의) 지휘 감독상 책임을 지냐”며 이렇게 말했다. 송 대표는 “서 장관이 처음에는 공군 경찰에 무엇인가를 추가할 생각이었는데 (저는) 무조건 이것을 바꿔야 한다 했고,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기자들에 “(고인이 소속되었던) 공군 20전투비행단은 여러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면서도 서 장관의 경질 등에서는 선을 그었다. 송 대표는 서 장관과 이 총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져야 하냐는 질문에는 “그것을 논할 때는 아니다. 가족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보고받지 않고 공군의 입맛에 맞는 보고만 들은 장관과 총장은 사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 장관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날 오후 7시부로 이 사건을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충남 서산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중사는 올 3월 선임인 B중사에 의해 억지로 저녁 회식에 불려나간 뒤 숙소로 돌아오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A중사는 이러한 피해사실을 정식으로 상관에게 신고했지만, 오히려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B중사와의 합의를 종용하거나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중사는 지난 18일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15특수임무행단으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심각한 서욱 “‘女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공군서 국방부로 넘겨라”[이슈픽]

    심각한 서욱 “‘女부사관 성추행 사망 사건’, 공군서 국방부로 넘겨라”[이슈픽]

    공군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 결정상관, A중사에 “없던 일로 하면 안돼?” 회유연인과 혼인신고한 날 저녁 극단적 선택A중사, 자신의 마지막 모습 영상으로 남겨유족 “딸 성폭력·합의종용 억울함 풀어달라”서욱 국방부 장관이 최근 성추행 피해 신고 후 도움을 호소하다 결혼을 앞두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여성 부사관 사건과 관련해 사건이 발생한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숨진 부사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은 하루 만에 25만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했다. 여야 정치권은 물론 김부겸 국무총리도 엄정한 수사를 통한 관련 책임자 처벌을 강조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1일 오후 7시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했다”며 군사법원법 제38조 ‘국방부 장관의 군검찰 사무 지휘·감독’에 근거해 공군에서 국방부 검찰단으로의 이관 수사를 지시를 내렸다. 국방부는 서 장관의 이번 지시와 관련해 “초동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지, 2차 가해가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사건의 전 과정에서 지휘관리 감독 및 지휘 조치상에 문제점이 없었는지 면밀히 살피면서 수사 전반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공군은 이날 오전 공군법무실장을 장(長)으로 하는 군검찰과 군사경찰로 합동전담팀을 구성했다. 또한 국방부 검찰단의 수사지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서 장관이 국방부 검찰단으로 이관 결정을 내린 것은 이번 사건이 공군 내부 문제인 만큼, 공군본부 자체 수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김부겸 “성폭력 조직적 2차 가해, 철저히 수사해 관련 엄중 조치하라” 이에 따라 그간엔 공군 검찰과 경찰에서 각각 강제추행 신고 건과 사망사건·2차 가해 여부 등을 별개로 수사했지만, 국방부 검찰단이 피해 발생부터 사망에 이르기까지 사건 전반을 전체적으로 다시 들여다보게 될 전망이다. 특히 피해 신고 이후 조직적 회유·은폐 시도 등 2차 가해가 확인될 경우 형사처벌과 별개로 관련자는 물론 지휘관 등에 대한 엄중 문책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서 장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군의 대응을 강하게 질타했다. 김 총리는 “이번 성폭력 사건의 전말과 함께 사건 은폐와 회유·합의 시도 등 조직적인 2차 가해 의혹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와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라”고 지시했다.상관, 성폭력 신고한 A중사에“살면서 한 번쯤 겪을 수 있는 일이야” A중사 남자친구에게도 연락해 조직적 회유 한편 앞서 충남 서산 소재 공군부대 소속 A중사는 올 3월 선임인 B중사에 의해 억지로 저녁 회식에 불려나간 뒤 숙소로 돌아오는 차량 뒷자리에서 강제추행을 당했다. A중사는 이러한 피해사실을 정식으로 상관에게 신고했지만, 오히려 상관들은 “없던 일로 해주면 안 되겠느냐”며 B중사와의 합의를 종용하거나 “살면서 한번 겪을 수 있는 일”이라며 회유를 시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사건 발생 당일부터 상관에게 알렸지만, 즉각적인 가해·피해자 분리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 신고 이후 국선변호인을 선임받았지만, 적극적인 피해자 변호 및 조사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즉각적인 피해자 보호 매뉴얼 가동 대신 부대 상관들의 조직적 회유가 이뤄졌으며, 같은 군인이던 A중사의 남자친구에게까지 연락해 설득해달라고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A중사가 두 달여 간의 청원휴가 기간 부대 성고충 상담관 및 지역의 민간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 등을 받았다. 상담 과정에서 이메일과 문자 등으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심경을 드러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상담 내용은 대부분 공군본부에도 보고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A중사는 지난 18일 청원휴가를 마친 뒤 전속한 15특수임무행단으로 출근했지만, 나흘 만인 22일 오전 부대 관사에서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15비행단에서도 출근 전부터 간부들로부터 사소한 일로 질책을 받는 등 압박에 시달렸다는 유족 주장에 대해서도 국방부 검찰단에서 수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발견 하루 전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당일 저녁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며, 자신의 ‘마지막’ 모습도 휴대전화로 남겼다고 유족들이 전했다. 부승찬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우리 군이 성폭력 사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막중한 책임감을 통감한다”면서 “그리고 유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공군도 이성용 참모총장 명의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이날 입장문을 내고 “사건 처리 과정과 전반적인 조직문화에 대한 현장점검이 필요하다”면서 “반복되는 성폭력 사건의 방지를 위해 현장 진단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국방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제 딸 공군중사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靑청원…하루새 25만명 청원 동의 한편,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사랑하는 제 딸 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주세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피해자 유족으로 추정되는 청원인은 “공군 부대 내 지속적인 괴롭힘과 이어진 성폭력 사건을 조직 내 무마, 은폐, 압박 합의종용, 묵살, 피해자 보호 미조치로 인한 우리 딸(공군중사)의 억울한 죽음을 풀어달라”고 호소했다. 청원인은 “다른 부대로 전속한 이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최고 지휘관과 말단 간부까지 성폭력 피해자인 제 딸(공군중사)에게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인 메뉴얼을 적용하지 않고 오히려 정식절차라는 핑계로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를 가한 책임자 모두를 조사해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청원인은 이어 “대통령님, 국민 여러분, 군대 내 성폭력 문제가 끊이지 않은 채 발생되고 있고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피해자가 더 힘들고 괴로워야 만하는 현실이 너무도 처참하고 참담하다”면서 “딸의 억울함을 풀고 장례를 치뤄 편히 안식할 수 있게 간곡히 호소하니 도와달라”고 하소연했다. 해당 청원은 게시 하루 만인 이날 오후 10시 30분 현재 25만명이 훌쩍 넘게 동의해 답변 요건 20만명을 충족시킨 상태다.안철수 “부사관 극단선택, 국방부 장관 책임져야”심상정 “군 수뇌부 책임 뒤따라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성추행 피해 신고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천인공노할 일이 벌어졌다. 국방부 장관은 이번 사건에 엄중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군 당국은 성폭력 예방은커녕, 성폭력 피해자 상처와 절규를 외면했다. 심지어 가해자 편에서 회유를 했다”고 비판한 뒤 “군 당국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가해자 처벌이 필요하다.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이날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을 찾아가 유가족을 만난 뒤 SNS에 올린 글에서 “군 수뇌부의 책임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면서 “성추행 범인이 장 중사라면 이 중사를 죽인 범인은 대한민국 군”이라고 규정했다. 그는 “가해자를 살리기 위해 피해자가 죽어야 하는 국군은 더는 용납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가해자 구속수사, 무관용 처벌, 관련자 엄중 문책 등을 요구하며 “고인의 명예 회복이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낙연 “처참, 기가 막히고 눈물 나““모든 진상 밝혀 폭력 뿌리 뽑아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이날 공군 부사관 성추행 은폐 사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고인의 명복을 빌며 철저한 조사와 처벌 및 재발방지를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성추행 피해자가 가해자와 상관에게 조롱과 협박, 회유를 당하고 다른 부대로 전출됐고, 전출된 곳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서 “결혼을 앞둔 남자친구와 혼인신고한 그날 세상을 떠나기로 마음 먹었던 피해자의 심정은 얼마나 억울하고 절망적이었을까. 그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는 대목에서는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떠난 이가 군인이라는 사실, 사건을 은폐한 조직이 군이라는 사실이 더욱 참담하다”면서 “자랑스러워야 할 우리 군의 기강, 도덕, 피해자에 대한 보호는 어디에 있나. 군율은 물론 인권의 기본도 찾아볼 수 없는 처참한 사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사경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한다”면서 “어떻게 동일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재차 성추행을 저지를 수 있었는지, 누가 피해자에게 압박을 가했는지, 타 부대에서는 어떤 괴롭힘이 있었는지. 모든 진상을 밝혀 달라.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폭력의 뿌리를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부고] 안재영씨 부친상, 윤동섭씨 장인상

    ■ 안재영(ubc울산방송국 부장)씨 부친상 △ 안세기씨 별세, 안재영(ubc울산방송국 부장), 안재근(농협경북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안재삼(울산 코엔텍 계장)씨 부친상, 정주영(울산 야음중 교사), 장순선(농협은행 경산여신관리단 팀장), 조명자(코엔텍 대리)씨 시부상, 1일 오전 6시 40분, 경북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실, 발인 3일 오전 9시30분, 010-9932-5973 ■ 윤동섭(연세의료원장)씨 장인상 △ 유택열씨 별세, 김영자(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동창회장)씨 남편상, 유기원·유기준·유미란씨 부친상, 윤동섭(연세의료원장)씨 장인상, 3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2-2227-7550
  • [부고] 유재석씨 부친상, 민병우씨 부친상

    ■ 유재석(경기도일자리재단 상임감사)씨 부친상 △ 유병철씨 별세, 유재석(경기도일자리재단 상임감사)씨 부친상, 5월 31일, 전북 고창군 새고창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일 오전 11시 30분. 063-563-1001 ■ 민병우(MBC 보도본부장)씨 부친상 △ 민도식씨 별세, 정필녀씨 남편상, 민병권(사업)·민나윤·민병률(창원 경희대화한의원 원장)·민병우(MBC 보도본부장)·민옥경씨 부친상, 신성미·노정수·김순란(T&C병리과의원 원장)씨 시부상, 신용우(회사원)·김대유(자영업)씨 장인상, 5월31일 오후 9시55분, 경남 창원 신세계장례식장 VIP실, 발인 2일 오전 10시, 장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선영. 055-232-4334
  • 전통복식 1호 박사 유희경씨 별세

    전통복식 1호 박사 유희경씨 별세

    국내 전통 복식 1호 박사인 유희경 전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30일 분당 보바스기념병원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00세. 1921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서 태어난 유 전 교수는 관립경성여자고등보통학교(현 경기여고), 이화여전(현 이화여대) 가사과를 졸업했다. 1996∼1998년 방영한 KBS 사극 ‘용의 눈물’에 나오는 전통의상 자문을 맡았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일 오전 7시다. (02)3010-2000.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부고]

    ●김종섭(예비역 공군 준장·전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씨 별세 박기숙씨 남편상 김혜성(제18대 국회의원·한국여성의정 사무총장)·연수(지우텍 대표이사)·지수(자영업)·영정씨 부친상 엄현식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10시 (02)2227-7550 ●안의명씨 별세 송옥수씨 남편상 안재석(한국경제TV 부국장)·재우(경기과기대 전자공학과 교수)·지민(회사원)씨 부친상 김기문(회사원)씨 장인상 29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1일 오전 9시 (02)2227-7591 ●김필례씨 별세 최장혁(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정은(중앙대학교 강사)·정선씨 모친상 김현주(보라매병원 의사)씨 시모상 허정(글로벌컨셉츠코리아 차장)·김성주(미래에셋증권 고객글로벌자산배분본부본부장)씨 장모상 30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6월 1일 (02)2019-4003 ●김종윤씨 별세 장국현(전 한화포리마 대표이사)·익현(전 대구변호사회 회장)·욱현(사업)·정숙씨 모친상 29일 대구모레아장례식장, 발인 31일 오전 9시 30분 (053)801-9999
  • 박주영(조선일보 부산취재본부장)씨 장모상

    △ 허월만씨 별세,조인훈·경숙(조은교 수학학원장)·영숙·희숙(약사)·지훈(사업)씨 모친상,김영수·신광수·이범철·박주영(조선일보 부산취재본부장)씨 장모상=28일 오전 7시,대구가톨릭대병원 장례식장,발인 30일 오전 8시 30분 053-650-4444 .
  • [부고] 박근성씨 모친상, 최형석씨 부친상, 임정효씨 모친상

    ■ 박근성(아람코코리아 전무)씨 모친상 △ 배혜순씨 별세, 박정호씨 부인상, 박혜정·박근성(아람코코리아 대외협력·경영지원 전무)·박근영씨 모친상, 26일 오후 9시21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410-6915 ■ 최형석(한국거래소 팀장)씨 부친상 △ 최창식씨 별세, 최형석(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일반상품시장부 금시장팀 팀장)씨 부친상, 26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11시. 02-860-3500 ■ 임정효(에너지경제신문 대표)씨 모친상 △ 정귀순씨 별세, 임경희(김해시 진영읍 흙담 대표)·임정효(에너지경제신문 대표)·임수민·임덕규(스트레인저 대표)·임영순(서울 신도림 다인약국 약사)씨 모친상, 윤철현(밀양 수미천펜션 대표)·김환웅(밀양 나무깍공방 대표)·김영진(광명 소하진내과 원장)씨 장모상, 김영옥·방현주씨 시모상, 27일 오전 5시,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5-330-0411
  • [부고] 김종철씨 부친상, 이용신씨 모친상, 박용규씨 별세

    ■ 김종철(연합뉴스 부장)씨 부친상 △ 김성학씨 별세, 김경순씨 남편상, 김종언(농업)·김종근(양평군청 근무)·김종애·김종수(회사원)·김종철(연합뉴스 부장)·김종란씨 부친상, 28일 오전 3시12분, 경기도 이천 효자원장례식장 206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31-631-4411 ■ 이용신(대전시 문화시설팀장) 씨 모친상 △ 박종월 씨 별세, 이용신(대전시 문화시설팀장) 씨 모친상, 홍미정(대전 중구 건축담당) 씨 시모상, 27일 오전 5시, 대전 서구 성심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29일 오전, 042-522-4494 ■ 박용규(전 바이더웨이 대표이사)씨 별세 △ 박용규(전 바이더웨이 대표이사, 전 동양오리온스농구단 단장)씨 별세, 박상호(비티인터내셔널 대표이사)씨 부친상= 27일 오후 1시45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2) 2227-7584
  • [부고]

    ●전연숙씨 별세 신경희(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장)씨 모친상 채남기(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 부이사장)씨 장모상 25일 시흥장례원, 발인 27일 (031)434-4114 ●송득영씨 별세 심소영씨 남편상 송인숙·송인국(단국대 경영학과 교수)씨 부친상 24일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31)219-4581 ●이한용(전 명지대 총무과장)씨 별세 이동식(도시미래종합기술공사 상무)씨 부친상 이원희(에너지경제신문 기자)씨 조부상 25일 서울 한림대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2)2633-4455 ●정정숙씨 별세 안주홍(전 민주평통 자문위원)씨 부인상 안정빈(경남대 법대 교수)·안지윤(에이아이더뉴트리진 수석연구원)씨 모친상 24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2)860-3503
  • ‘인사보복 무죄’ 안태근, 7715만원 형사보상금 받는다

    ‘인사보복 무죄’ 안태근, 7715만원 형사보상금 받는다

    서지현 검사의 성추행 폭로를 막으려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가 확정된 안태근 전 검사장이 7000만원대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수석부장 고연금)는 최근 안 전 검사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형사보상금 771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형사보상은 무죄 판결이 확정된 경우 국가가 사건 피고인이 재판을 치르며 소요한 여비·일당·숙박료와 변호인 보수 등의 비용을 보상하는 제도다. 재판부는 안 전 검사장이 구금된 기간 353일에 하루당 20만원을 곱한 7060만원과 변호사 보수와 여비 등 비용 보상금 655만원을 더해 총 7715만원을 보상금으로 책정했다. 안 전 국장은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옆자리에 앉은 서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후 서 검사가 이를 문제 삼으려 하자 2014년 4월 정기사무감사와 2015년 8월 정기인사에서 서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1·2심 모두 안 전 검사장에게 실형을 선고했으나, 대법원은 직권남용의 법리를 엄격하게 해석해 무죄 취지로 판결을 파기했다. 이후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대법원 취지대로 무죄로 판결했고, 이 판결은 재상고 없이 그대로 확정됐다. 안 전 검사장 관련 의혹은 서 검사가 2018년 성추행 피해를 폭로하면서 알려졌다. 다만 기소 당시 안 전 검사장의 성추행 혐의는 이미 공소시효가 지나 인사 불이익 혐의로만 재판에 넘겨졌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법원, ‘인사불이익 무죄’ 안태근에 형사보상금 7715만원 지급 결정

    법원, ‘인사불이익 무죄’ 안태근에 형사보상금 7715만원 지급 결정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그 폭로를 막기 위해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가 무죄가 확정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7700만원 상당의 형사보상금을 받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51부(부장 고연금)는 지난 21일 안태근 전 국장에게 구금보상 7060만원, 형사비용보상 655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형사보상금은 형 집행을 받은 자가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을 때 국가가 당사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는 돈을 말한다. 2019년 1월 1심 선고공판에서 법정구속됐던 안태근 전 국장은 대법원 판결과 직권보석결정을 받을 때까지 1년여간 구금생활을 했다. 안태근 전 국장은 2010년 10월 한 장례식장에서 옆자리에 앉은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후 서 검사가 이를 문제 삼으려 하자 2014년 4월 정기사무감사와 2015년 8월 정기인사에서 서 검사에게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기소됐다. 1심과 2심은 안태근 전 국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으나 지난해 1월 대법원은 안태근 전 국장에게 직권남용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며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구치소에 구속수감 중이던 안태근 전 국장은 대법원 판결과 함께 직권보석결정을 받아 풀려났다. 이후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안태근 전 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이 재상고하지 않아 무죄 판결은 확정됐다. 안태근 전 국장의 성추행 혐의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인사불이익 혐의만 기소됐다. 서지현 검사는 성추행과 인사 불이익으로 피해를 봤다며 안태근 전 국장과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최근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93단독 김대원 판사는 지난 14일 강제추행과 관련해서는 소멸시효 완성, 인사 불이익에 대해서는 증거 부족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기각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부고]

    ●윤진영(전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사무국장)씨 별세 윤만섭(재미)병섭(안양대 행정학과 교수)성섭(군포시청 과장)씨 부친상 23일 안양메트로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31)442-0440 ●임병식씨 별세 우정혜씨 남편상 임세정(국민일보 문화스포츠레저부 기자)현정(이대목동병원 약사)일규(쌍용자동차 사원)씨 부친상 이사야(현대글로비스 책임매니저)한용운(DL이앤씨 차장)씨 장인상 23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923-4442 ●이말순씨 별세 정갑영(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전 연세대 총장)희조씨 모친상 황영주(서예가)씨 시모상 이재철(전 삼성전자 상무)씨 장모상 21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4일 (02)2227-7580 ●한용수씨 별세 한용길(CBS 사장)씨 형님상 23일 일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5일 (031)900-0444
  •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한우 화백 별세

    ‘아름다운 우리강산‘ 이한우 화백 별세

    우리 금수강산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은 서양화가 이한우 화백이 23일 별세했다. 94세. 1927년 통영에서 태어난 이 화백은 교사로 재직하다가 30대 중반 미술계에 입문했다. 초기에는 고향 통영의 몽환적인 풍경과 우리 유물의 아름다움을 그렸고, 1980년 이후에는 전통적인 오방색과 굵고 검은 선으로 한국의 향토미를 형상화한 ‘아름다운 우리강산’ 연작을 발표했다. 2000년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5년 프랑스 상원 초청으로 파리 오랑주리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열었고 2006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기사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상택·이상하씨와 딸 이계남씨가 있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25일 오전이며 장지는 대전현충원에 마련됐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곽상도 부인상… ‘대통령 문재인’ 조화 가장 안쪽 놓고 조문객 맞아

    곽상도 부인상… ‘대통령 문재인’ 조화 가장 안쪽 놓고 조문객 맞아

    고소 얽힌 악연이지만…靑 “부인상 슬픔은 위로해야”곽상도 측 “조화 보내준 데 감사‘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의 부인상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 각종 소송과 고발로 얽혀있는 만큼, 문 대통령의 조화는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부인 이모씨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20일 전해진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 곽 의원과 가족을 위로했다. 20일 곽 의원 부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는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조화가 놓여있었다. 유족은 문 대통령의 조화를 가장 안쪽에 놓고 조문객을 맞이했다.이날 문 대통령의 조화는 곽 의원과의 불편한 관계 때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곽 의원은 문 대통령과 그의 아들 준용씨, 딸 다혜씨 측에 각종 의혹과 문제를 제기하는 저격수 역할을 맡아 각종 소송과 고발 등 법적 공방까지 주고 받고 있다. 최근에도 곽 의원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수사하라는 법무부 산하 검찰과거사위원회의 수사 권고가 ’청와대발 기획 사정‘이라며 문 대통령을 고발한 상태다. 또 아들 문준용씨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피해 예술지원금을 특혜 수령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고, 딸 문다혜씨에 대해서는 문 대통령의 외손자인 서모 군의 특혜진료 의혹을 제기하면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靑 ”관례 따라…부인상 슬픔은 위로해야“ 청와대는 국회의원의 가족 부고에 조화를 보내는 관례를 따랐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곽 의원이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공세도 했지만, 부인상의 슬픔을 위로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곽 의원 측 관계자도 ”싸울 땐 싸우더라도 예의는 지키는 것 아니겠나“라며 문 대통령이 조화를 보내준 데 감사의 뜻을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고 이선호씨 유가족 만난 정의당 “고인 사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곳 바로 국회”

    고 이선호씨 유가족 만난 정의당 “고인 사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곳 바로 국회”

    평택항에서 산재사고로 숨진 고 이선호씨의 아버지가 20일 국회를 찾아 정의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우리 아버님과 가족분들, 그리고 대책위 여러분들 이곳 국회에 오시면 분노와 회한이 더 크게 밀려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며 ”고 이선호 씨가 당한 사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곳이 바로 입법기관인 의회이고, 정부”라고 말했다. 이선호씨 부친 이재훈씨와 고인의 친구 김벼리씨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여영국 대표를 비롯한 정의당 대표단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씨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완전히 누더기가 되어버렸다고 들었다”며 “국민 여론에 떠밀려 안 만들 수는 없고, 끝내 눈치보다가 이거 빼고 저거 빼고 한 거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어 “사업주가 벌금 몇 푼으로 때워 어슬렁 넘어갔는데, (사망 사고 때는) 무조건 (감옥에) 들어가 살아야 한다고 법에 정해지면 사업주가 자기 회사의 안전 관리 요원이 될 것”이라며 중대재해법 처벌 강화를 주문했다. 김씨는 “유명한 의원들과 장관들이 (빈소를) 방문했고, 심지어 얼마 전에는 대통령까지 조문을 왔다. 수많은 사과와 약속들이 오고 갔다”며 “앞다투어 구의역 승강장을 찾고 태안과 서울의 장례식장을 찾아와 안타까운 죽음을 반복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수많은 정치인들을 기억한다. 그런데 세상은 변했나. 나아지고 있나”라고 반문했다. 한편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는 중대재해법 원상복구를 요구했다. 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여당에서는 너나할 것 없이 산재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여당이 앞장서 후퇴시킨 중대재해법을 원상 복구시켜놓겠다는 선언 없이는 공허한 약속일뿐”이라며 “중대재해법 후퇴 책임에 대해 정부도 여당도 성찰하지 않으면서, ‘안전한 일터를 만들겠다’ 약속하는 그 모든 말들은 유체이탈 화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강 대표는 “정부는 이르면 이번 달 말경에 중대재해법 시행령을 발표한다고 한다”며 “중대재해 책임 범위에서 ‘본사 대표이사’를 제외해달라는 재계의 요구를 정부가 받아들일 것인지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경고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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