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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문예대전 수상자 확정/대통령상에 소설부문 김종필씨

    ◎국무총리상 시­윤종영 저술­유인택씨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제1회 공무원문예대전에서 군산중앙초등학교의 김종필 교사(32)가 단편소설 ‘할머니의 차표’로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결정됐다.‘할머니의 차표’는 치매에 걸린 정신대 출신의 할머니를 통해 민족의 비극과 한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한 어휘와 능숙한 방언을 구사,기성작가에 버금가는 수준이었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국무총리상(금상)은 시 부문 윤종영씨(태백 황지여중 행정주사,‘밤낚시’),저술부문 유인택씨(통일부 별정직 2급,‘한반도 군사문제의 이해’)가 각각 선정됐다. 행정자치부장관상(금상)은 수필 부문 김옥련 교장(이리 부송초등 교장,‘제자리에 앉은 사람’),단편소설 부문 이병주 교사(서울 목일중,‘팡파르’),희곡 부문 박용하씨(울산광역시 별정직 6급,‘흔들리는 포구’)가 받았다. 이번 문예대전에는 공무원 1,388명이 5,037편의 작품을 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상식은 오는 9월4일 하오 2시 정부세종로청사 19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행정자치부가 28일 발표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은상 ▲시=김은형(제주 표선상고) 강효백(외교통상부 하와이 총영사관) 이상규(함안군청). ▲단편소설=전영학(괴산 장연중) 박동혁(국민고충처리위원회). ▲수필=김승호(영등포교도소) 유영국(서울 신목고). ▲희곡=김상철(단양 단성면사무소). ▲저술=박문석(문화관광부) 배도식(경남상고) 유광희(특허법원). □동상 ▲시=김영자(김제 만경여종고) 추원훈(외교통상부). ▲단편소설=양형남(서울시립대) 김광수(국제문제연구소) 박유정(행정자치부). ▲수필=나홍연(김천시청) 류영하(해양수산부) 황흥구(인천광역시).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하미승(행정자치부) 손선홍(외교통상부) 김영식(과학기술부) 최해춘(농촌진흥청) 류시원(서울시 은평수도사업소). □장려상 ▲시=박영숙(사천시보건소) 김원지(양산시보건소) 이호연(이천 경남중) 박영식(남울산우체국) 강영란(제주농고) 황용권(서천 금성초등) 방승길(정보통신부) 진영애(마산세관) 이재천(과학기술부) 김학주(강릉경찰서) 노희석(영등포교도소) 홍승표(경기도청) 정현대(진주 진산초등) 이한기(인천여중). ▲단편소설=허은영(용인 구갈초등) 류동희(강릉대) 김대성(수원시청) 이광남(광주고등법원). ▲수필=권영헌(춘천지방법원) 박인석(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설재범(서울지방조달청) 유영욱(대전지검 홍성지청). ▲희곡=성동민(서울 은평경찰서). ▲저술=이부영(서울 장안초등) 이만희(부산지검 동부지청) 위성락(외교통상부) 전경수(경찰청) 박승주(행정자치부) 이완주(잠사곤충연구소) 윤혁경(서울시청)
  • 공무원 글발경연/시·소설 등 5개 부문 ‘문예대전’ 올 첫 실시

    행정자치부는 31일 행정 입법 사법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문예 대전’을 올 해 처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수필 단편소설 희곡 저술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접수하며 심사를 통해 대상(대통령상 1명)과 금상(국무총리상 2명),은상 및 동상(행정자치부장관상15명),장려상(15명) 등을 선정,시상한다.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공무원의 문예대전은 조선 정조 때까지 계속됐으며 이번에 2백여년만에 부활되는 셈”이라고 말했다.문의 행정자치부 복지과 (02) 3703­3268
  • 교통봉사상 시상식/서울신문사·건교부 주최

    ◎대상 등 수상 18명 격려 서울신문사와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제7회 교통봉사상 시상식이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김건호 건설교통부 차관,김경회 철도청장,유직형 교통안전공단 이사장,김규성 홍익회 회장,성기수 전국고속버스조합 이사장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카풀제 실시로 교통량을 줄이는데 힘써 온 ‘사랑의 차 함께타기운동본부’(본부장 한충희)가 받았고 건설교통부 김기선씨 등 5명이 본상,한국도로공사 윤증현씨 등 10명이 장려상,공군 5672부대 김재운 중장 등 2명이 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손사장은 “교통수단과 체계는 국가경쟁력의 척도이며 교통질서는 국민의식 수준을 나타낸다”면서 “최첨단의 5세대 CTS를 완비한 서울신문은 교통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환균 교통부장관은 김차관이 대독한 치사에서 “교통시설의 부족과 교통혼잡 등은 국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것은 물론 산업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경제발전의 걸림돌로작용한다”고 지적하고 “교통 가족 모두가 각자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 ‘사랑의 차 함께타기 운동본부’/올 교통봉사상 대상 수상

    ◎서울신문·건교부,본상 등 수상자 18명 선정 서울신문사와 건설교통부는 10일 제7회 교통봉사상 수상자 18명(대상 1,본상 5,장려상 10,특별상 2)을 선정했다. 영예의 대상은 ‘사랑의 차 함께 타기 운동본부’(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242의 1)가 받게 됐다.시민단체가 교통봉사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처음이다. 지난 91년 제정된 교통봉사상은 건강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교통종사자나 공무원·단체를 발굴,포상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95명(단체 포함)이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도로공사 한국공항공단 교통안전공단 부산교통공단 고속철도건설공단 신공항건설공단 홍익회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한국항공진흥협회 전국화물차운송사업공제조합 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등 13개 교통관련 단체가 대거 참여,행사를 후원했다. 대상 수상자는 3백만원,본상은 각 2백만원,장려상과 특별상은 각 1백만원의 상금을 받는다.시상식은 12일 상오 11시 서울신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는다음과 같다. ◇대상=사랑의 차 함께타기 운동본부 ◇본상 △도로=김기선(38·건설교통부 수송정책실 도로교통과 6급) △철도=정희봉(57·서울기관차사무소 선임지도관) △육운=박용석(53·선진운수 운전기사) △안전=김흥규(42·안양시 건설교통국 교통행정과 행정주사) △항공=침명국(37·건설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항공주사) ◇장려상 △도로=윤증현(51·한국도로공사 교통종합상황실 과장) 최원교(41·한국도로공사 강원지역본부 과장) △철도=박용철(51·서울지방철도청 백궁역장) 장욱기(57·대전지방철도청 안전담당관실 안전계장) △육운=신영열(47·개인택시 운전기사) 이대원(50·금호건설 고속사업부 안전부장) △안전=조항욱(44·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공제조합 경기지부 부지부장) 홍성휘(53·사단법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장) △항공=최종덕(56·아시아나항공 선임기장) 박영진(45·한국공항공단 항공전자처 표지부 부장) ◇특별상=김재운(50·공군 제5672부대 단장) 정유식(52·용산해병전우회회장)
  • 친절 우수사원 발굴 이벤트/서울이통 새해부터 전직원 대상

    서울이동통신(대표 이봉훈)은 친절서비스를 장려하고 고객만족 의식을 극대화하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전 부서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서울이동통신 친절 우수사원 발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회사는 직원 및 고객들의 의견을 접수,심사해 최우수 친절사원 1명에게금 두돈짜리 회사 배지와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우수사원 1명에는 금 두돈짜리 회사 배지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장려상 1명에는 금 두돈짜리 회사배지를,친절우수팀에는 포상금 3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 ‘경기특장’개발 음식쓰레기 운반전용차량

    ◎악취·침출수 문제점 말끔히 해결/전과정 자동화… 환경기술상 장려상 수상 경기도 안성군 원곡면에 있는 경기특장개발(대표 이대규·41)은 음식물쓰레기의 자원화를 돕는 특수차량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열린 제3회 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이사장이 5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음식물쓰레기 자원화차량은 가정 및 식당 집단급식소 등에서 분리 배출한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해 사료·퇴비화시설까지 운반하는 차량이다. 다소 단순한 듯하지만 음식물쓰레기 수송의 난점인 악취 및 오수방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한 것은 이 차량만의 노­하우이다. 음식물쓰레기가 차량에 장착된 대형 저장통에 투입되는 즉시 수분이 분리돼 별도의 오수탱크에 보관되도록 고안했다. 수분이 빠진 음식물찌꺼기는 수송 도중 혼합및 분쇄과정을 거쳐 엔진의 배기열을 이용한 열교환장치에 의해 적정한 온도의 발효과정까지 마치게 된다. 이렇게 처리된 음식물찌꺼기는 사료나 퇴비화시설로 옮겨져 양질의 축산사료나 퇴비원료로 재활용된다. 특히 한 사람이 간단한 기계조작만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싣고 운반하고 내리는 모든 과정을 처리하도록 자동화돼 있어 인건비를 크게 줄일수 있다.
  • ’97서울광고대상 심사평·수상소감

    ◎영예의 대상 ‘또 하나의 가족’/자랑않는 광고로 ‘만점 효과’/심사총평­리대용 심사위원장·중대 교수/광고주 위주 메시지 남발/소비자 짜증유발 위험성 〈서울신문〉광고대상에 삼성전자 기업광고인 ‘또 하나의 가족’시리즈가 선정되었다.기업광고 가은데 기업이미지광고를 흔히 기업 자화상을 그리는 광고라 한다.지금까지 전자회사들의 기업광고의 주류는 기업의 규모나 기술력을 알림으로써 제품력을 제고시키려는 것이었다.그러는 동안 알게 모르게 기업광고의 방향이 환경보호나 도덕성에 걸친 소프트한 테마로 그동안 바뀌고 있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삼성전자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기업의 얼굴이랄까,기업이미지를 바꾸려는 ‘또 하나의 가족’켐페인이 주목을 끌게에 이르렀다. 사실이지 그동안 기업광고의 치명적인 잘못은 소비자가 듣기를 원하는 메시지보다는 광고주가 듣기를 원하는 메시지를 남발한 것이다.이를테면,항상 “우리는 최고의 전자회사이며,우리는 가전제품의 품질을 대표한다”와 같은 과장된 주장,즉 제자랑 메시지가 그러한 광고이다.이런 광고는 대체로 소비자를 눌러서 제품을 사도록 할만큼이나 소비자를 괴롭히는 하드셀이었으며,소비자를 항복시켜 자기기업을 사랑하도록 만드는 이른바 “광고주에 광고하기”같은 기업광고였다. 이에 견주어 삼성전자의 ‘또 하나의 가족’ 켐페인은 그동안 쌓아놓은 크고 믿을만한 회사라는 강점을 자산으로 활용하면서,“가족같은 기업­삼성전자”를 기업광고 컨셉으로 추출하고 삼성전자의 제품은 소비자의 생활 곁에 언제나 존재하는 또 하나의 가족으로 포지셔닝하려는 야심찬 기획이다.여기에 대상이 주어진 것이다. 최우수상을 받은 LG정보통신의 ‘LG의 기술로 우뚝 서다’광고는 현재 국내 정보통신회사들간에 평준화되어가는 기술과 제품력 가운데 “국내최초 PCS폰 탄생!”이라는 서브헤드를 달아 PCS폰의 깨끗한 통화감도,세계최경량,국내최소형,다양한 컬러라는 4가지 주장을 통해 LG가 기술로 우뚝섰음을 과시하고 있다.주장에 자신이 있기만 하다면 이걸 광고주에게 광고하는 제자랑 광고라고 매도할 수만은 없을 것이다.기획제작상은 SK(주)의 유공엔크린과 한국마사회의 광고에 주어졌다.먼저,한국마사회는 행운에다 무리한 욕심을 걸어 패가망신한다는 경마에 대한 사회적 오해와 비판에 대하여 생활의 여유와 레저게임으로 경마를 정착시키려는 노력을 “스스로를 다스리는 마음의 채찍을 준비하셨습니까?”라는 헤드라인과 광고 가운데를 걸쳐있는 채찍 일러스트레이션을 조화시켜 경마에 대한 사회적 저항을 누그러뜨리려는 의도를 잘 표현하고 있다.그리고 유공엔크린은 찌꺼기가 없는 휘발유라는 중요하고 경쟁적인 편익을 전달하고 있다.또한 “엔진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찌꺼기까지 말끔하게 없애주는 엔크린”이라는 약속을 잘 전달하고 있다. 〈스포츠서울〉의 광고대상은 LG전자의 ‘LG미니스타’광고가 받았다.이 광고는 일러스트레이션에 초점이 주어진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다.광고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을 신속하고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다.평균적으로 독자들은 신문을 넘기거나 잡지의 페이지를 넘기기전 1초나 2초동안 머무른다.그런데 이 광고는 우선순위 1번의아버지와 우선순위 2번의 입체음향기(동급최고출력 240W)를 부자간의 정다운 포즈와 제품사이를 화살표로 연결시키고 있다.이들의 처지에서 보면 선택 우선순위는 두번째이지만 LG미니스타는 “100% 내꺼!”임에 틀림없다.메시지의 핵심을 잘 소화한 광고이다. 최우수상은 제일제당의 ‘게토레이’에 주어졌다.흡수가 빠른 갈증해소음료로 잘 포지셔닝된 게토레이를,명성을 얻고 있는 박찬호와 연관시킨 시의적인 광고이다.이 광고의 장점은 인식중심 광고에서 반응중심으로 광고를 발전시킨데 있다.그것은 박찬호의 성적과 게토레이 번개마크 찾기에 걸친 두가지 축제의 판매촉진을 브랜드에 연결시킴으로써 광고와 판매촉진을 조정하고 통합시킨 전략으로부터 나온다. 기획제작상은 두산백화의 ‘청하’와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받았다. 퀸,TV가이드,뉴스피플에 이르는 〈출판부문〉의 광고대상은 에바스의 ‘보시앙’화장품의 “어머,얼굴이 반쪽이네”광고가 받았다.입체적인 탄력을 주는 포토카인성분이 얼굴선을 탱탱하게 잡아준다는 약속을 보름달과 초생달을대비시켜 보름달같은 얼굴보다는 얼굴선을 잡아주는 기초화장품인 보시앙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잡지 퀸의 최우수광고는 옥시의 ‘쉐리’광고에,TV가이드의 최우수광고는 SK텔레콤의 ‘012삐삐’ 광고에,뉴스피플의 최우수 광고는 한국종합화학의 “식생활에 색을 입히자!”광고에 주어졌다. 기획제작상은 거평패션의 ‘라보라’,삼성물산 SS패션의 ‘카운트다운’,한국담배인삼공사의 ‘88라이트’가 받았다. ◎대상 수상소감­박신용 삼성전자 홍보상무/기업과 고객은 가족같은 사이/“가족·이웃간 정의 소중함 깨달았다” 격려 많아 오늘날의 기업은 차별화된 가치를 갖는 제품을 제공하는 것과 함께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아야 한다.그동안 고객만족경영으로 고객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삼성전자는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 고객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을 기획했다. ‘또 하나의 가족’광고는 전자제품을 통해 행복을 느낄수 있는 생활속의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의생활속에 늘 함께 있는 가족같은 기업으로 존재함을 알리려했다. 특히 인형을 소재로 온동네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함께 TV를 보는 모습은 우리 모두의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며,가족과 이웃간 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광고라는 점에서 주변의 격려도 많았다.특히 젊은층이 보여준 우리 광고에 대한 관심과 호응은 한국적 정서로 표현한 광고의 가능성을 확인해주는 것이라 하겠다.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더욱 고객에게 가까운 기업,사람받는 기업이 되기위해 노력할 것이다.아울러 이 광고를 통해 우리사회가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서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신인 최우수상 수상소감­한국 야쿠르트(호서대) 캠퍼스는 지금 축제로 인하여 떠들썩하고 저마다 즐거운 목소리로 젊음의 열기에 익어만가는 밤의 낭만을 부르짖고 있느라 정신없었다.벌써 ‘뿌요’를 쳐다보고 산지 9일,제품의 컨셉은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 없었다.그래서인지 아이디어는 더욱 입주위만을 맴돌았는지 모른다.마감은 어느덧 코앞에 닥치고 초조한 마음과 불안한 심정은 이미 포기를 부르고 있는듯 머릿속과 입은 어느새 시베리아 벌판의 찬바람에 얼어 붙었는지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이젠 마지막 수단밖엔 남지 않았다. 교수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중 아이디어 발상의 한가지 방법으로 “그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라.”는 진리가 생각났다.그래서 우리는 뿌요를 마셔야만 하는 어린이는 누굴까 생각해봤다.역시 키작은 아이! 그래서 빨리 발길을 옮겨 초등학교 정문앞에 모여 지나가는 어린이 중 키가 유난히 작은 아이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하였다.한 아이로부터 선생님이 줄서라고 하실때 “키작은 학생은 앞으로,키큰 학생은 뒤로 서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가장 싫고 또 한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1번이라는 키작은 서러움을 당할때 가장 화가 난다는 말을 들었다.역시 아이디어는 제품속에 있었으며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던 말씀대로 그 제품을 사용하는 대리인이 되어보라는 것이 결국 이렇게 큰상까지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아이디어 발상에 많은 도움을주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큰상을 주신 서울신문과 심사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신인부문 신사평­이순만 심사위원·홍대 교수/상품이해도·창의성 주안점/‘뿌요’ 카피·일러스트 돋보여 어떠한 전문분야라 하더라도 신인부문이란 나름대로의 독특한 이미지를 갖고 있다.즉 때묻지 않은 순수함,번뜩이는 아이디어,모험심,힘찬 생동감,풋풋한 우정… 등일 것이다. 현실성이 부족하지만 높은 이상의 추구와 패기는 젊음이 가질수 있는 용기이기도 한 것이다.하지만 광고란 높은 이상이나 젊음의 패기만으로는 훌륭한 광고가 될수는 없다. “무엇보다 먼저 광고하려는 상품을 연구하라.상품에 대해서 많이 알면 알수록 그 상품을 파는 빅아이디어가 쉽게 떠오를 것이다.”이는 ‘데이비드 오길비’(Daivd Ogilvy)의 말이다. 하기에 심사의 기준을 ①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을 얼마나 이해하였는가 ②소비자에게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아이디어가 얼마나 순수하고 솔직하였는가 ③아이디어가 얼마나 창의적이었으며 시각적 표현이 예술적 감각을갖고 있는가였나. 그런 의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성장기 어린이 발효유 ‘뿌요’는 “1학년땐 1번이었지만 지금은 30번이 되었어요”라는 카피가 매우 설득력이 있었고 일러스트에 있어서 다양한 표정의 동화적 인물표현이 어린이들에게,또는 학부모에게 호감을 갖게 하였다. 우수상의 ‘기넥신’은 혈액순환 장애의 문을 여는 “비상열쇠”라는 카피인데 은행잎과 열쇠의 조화가 돋보였는데 사진에 의한 몽타주보다는 손으로 직접 그려서 (Hand Drawing) 표현하였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가졌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고 ‘One Shot 018’은 일러스트에 있어서 낚시대와 핸드폰과 연결이 매우 성공적이었다. 팽팽한 긴장감과 마치 월척의 기쁨을 누리는 듯한 빠른 통화의 이미지는 레이아웃에서도 긴장과 여백의 미를 잘 살린 성공작이었다. 장려상의 ‘LG아트젯’은 시원한 여백과 “다쓴색만 바꾸자!”는 알뜰한 경제성에의 소구가 좋았으며,‘한국마사회’의 “경마장 오시면 즐겁습니다”의 헤드라인에 맞게 말발굽의 징을 웃는 사람의 얼굴로 의인화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는데 진정한 광고효과를 위해서는 경마장의 부정적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아시아의 꿈”은 헤드라인에 맞게 영화 ‘ET’에서의 감동적인 마지막 장면을 인용한 것이 항공사의 이미지와 매우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다고 생각된다. 전반적으로 아쉬었던 점은 표현의 예술성과 표현방법의 다양성이 좀더 적극적으로 시도되었으면 하는 점이다. 내년에도 많은 작품을 응모해주길 기대합니다. ◎최우수상:LG PCS폰(LG정보통신)­이재룡 LG정보통신 단말영업팀장/세계수준의 CDMA기술 인식 계기로 저희 LG정보통신(주)의 국내 최초 PCS폰 탄생고지 신문 광고를 올해의 서울신문 광고대상 최우수작으로 선정해주신 서울신문사 및 평가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고제작에 정열을 쏟아준 (주)LG 애드측과도 기쁨을 같이 하고자 합니다. 차세대 개인 휴대통신인 PCS폰의 상용 서비스에 최상의 단말기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해온 저희 회사는 LG PCS폰 탄생고지 광고를 97년 7월초부터 기획하여 8월 PCS시범 서비스기간동안 집행되었습니다.PCS 상용서비스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됨에 따라 저희 LG정보통신은 CDMA 기술에 관한한 LG의 기술이 세계 수준에 도달해 있음을 소비자들에게 깊이 인식시켜 나가고자 광고를 통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PCS폰의 기술 우위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는 광고를 PCS시범 서비스기간부터 집중적인 PCS폰 탄생고지 광고를 시행하였습니다. 광고의 기본방향은 “LG의 기술로 우뚝서다­국내 최초 PCS폰 탄생”이란 헤드라인이 말하듯이,세계최초 CDMA상용화 교환기 및 기지국 장비를 개발하고,국내 최초의 CDMA 휴대폰을 개발 출시한 LG정보통신의 저력으로 PCS폰 개발에 있어서도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깨끗한 통화감도’‘세계최경량’‘국내최소형’,그리고 ‘다양한 컬러’의 PCS폰을 국내최초로 출시함으로써 이동전화 시장에서의 새로운 장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기획제작상:엔크린(SK주식회사)­황인성 (주)SK홍보실 과장/‘찌꺼기없는 휘발유’ 강하게 전달 노력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은 자사제품이나 기업이미지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법의 광고,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TV광고는 물론 신문,잡지,라디오,옥외광고까지 사용가능한 모든 매체를 동원하여 고객들에게 관심을 유발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범람하는 광고들속에서 표현의 차별화,메시지의 차별화는 이제 그 제품의 광고뿐만 아니라 제품의 생명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서울광고대상 기획제작상을 수상한 “엔크린,마이크편”은 “찌꺼기없는 휘발유­엔크린”이라는 제품의 기본속성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표현방법을 차별화하여 고객에게 강한 인상과 함께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 방향으로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휘발유는 제품특성상 고객이 직접 품질의 차이를 느낄수 없으므로 휘발유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차를 의인화하여 광고를 제작하였습니다.마이크앞에 선 차가 “모든 차에 좋은 휘발유는 엔크린”임을 고객앞에 당당히 선언함으로써 휘발유의 □1임을 자신감있게 표현한 광고입니다.이렇게 자신감있는 광고를 제작할 수있었던 것은 바로 엔크린의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자신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시하시는 바와 같이 엔크린은 국내 최초로 SK가 자체 개발한 최첨단 청정제를 첨가한 휘발유로서 엔진내부에 쌓인 찌꺼기를 없애 엔진의 출력을 향상시켜 주며 연료계통의 청정성을 유지시켜 자동차의 수명을 연장시켜 줍니다. ◎기획제작상:한국 마사회­김종신 한국 마사회 과장/온가족이 즐기는 휴식공간 정착됐으면… 먼저,국내 유수의 신문사인 서울신문사가 주최한 ’97 서울 광고대상 기획제작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관하신 서울신문사의 관계자와 심사위원 여러분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국가간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져가는 이 국제화 시대에 ‘자본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광고산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이러한 시점에서 한국 광고의 질적수준 향상과 광고 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제정된 서울 광고 대상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상품 개발과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것 입니다. 경마를 건전한 레저 스포츠로 발전시키고,각종 편익 시설과 공간을 개방하여 경마장을 온 가족이 즐길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노력해온 한국마사회에서는 ‘경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수가 연습이나 경주중에 경주마에게 사용하는 채찍을 광고의 소재로 삼았습니다.기수가 말에게 채찍을 가하는 목적에는 징계,훈육(조교),지시,격려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97 서울광고 대상을 준비하신 관계자 여러분께 재삼 감사드리며,이 가을,청계산 아래 자리잡은 한국마사회 서울경마장의 가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습니다.이 곳에 말과 말을 사랑하는 사람들,그리고 산과 가을이 있습니다.
  • 숭실대 경영학과 동아리 ‘연구마을’

    ◎“50만원 투자 2천만원 벌었어요”/회원 20명… 기업체 논문현상 공모 9명 입상/상금 타고 주관 기업체 취업보장 “기쁨두배” “설문지 복사값과 지하철 운임비 등 50여만원의 비용을 들여 2천여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숭실대 경상대학 경영학과 동아리 ‘연구마을’(회장 신동현·27·경영 4년).이 동아리에는 회비가 필요없다.기업체나 정부가 주최하는 각종 대학생·대학원생 논문 현상 공모대회에서 입상해 받는 상금이 1년치 활동비를 충당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연구마을은 지난해 8월 이용희군(29·경영 4년)을 중심으로 결성됐다.이군은 연구마을이 결성되기 이전 국민은행,선경그룹 등에서 주최한 대학생·대학원생 논문 현상 공모대회에서 3차례의 입상경험을 갖고 있던 터였다.이군은 같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논문을 준비하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모임을 만들었다. 평소 논문공모에 관심은 있었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를 의심했던 동료들이 하나 둘씩 모여 들었다.모두 20명의 회원이 모였다. 결성 초기 3개월동안은논문을 쓰는 형식부터 배웠다.이후 겨울방학부터 본격적인 논문준비에 들어가면서 회원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 만나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이들의 노력은 올초부터 곧바로 빛을 발했다.지난 3월 박선희양(25·경영 4년)이 삼성보호회가 주최한 논문공모에서 상금 5백만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받았다.4월에는 정수용(25·경영 4년)과 문상진군(25·경영 4년)이 경기은행 주최 논문공모에서 최우수상을,5월에는 강성범군(25·경영 4년)이 조흥은행 주최 논문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9월에는 신동현 회장이 강원은행 주최 논문대회에서 우수상을,이승용군(23·경영 4년)이 통일원 주최 논문공모에서 가작을 받는 등 모두 9명이 입상했다.상금액만도 모두 2천여만원에 달한다. 연구마을 회원들은 이제 저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가득차 있다.현재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오늘도 논문준비에 한창이다. 회장 신군은 “논문 공모대회에 입상하면 주최측 기업체에 취업이 보장되고 거액의 상금도 타는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무엇인가를 이뤘다’는 성취감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 ’97민속경연/대통령상 경기도 ‘통진 두레놀이’

    ◎국무총리상엔 강원도 ‘강릉 용물달기’ 차지 □문화체육부 장관상 ·대구 ‘비산농악’ ·인천 ‘서해안 일노래’ ·서울 ‘수표교 다리밟기’ ·대전 ‘바구니 홰싸움놀이’ ·전북 ‘웅포용왕제’ 제3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상금 1천만원)은 경기도의 ‘통진두레놀이’가 받았다.국무총리상(상금 6백만원)은 강원도의 ‘강릉용물달기’가 차지했고 문화체육부장관상(상금 각 2백50만원)은 ▲대구의 ‘비산농악’ ▲인천의 ‘서해안 일노래’ ▲서울의 ‘수표교 다리밟기’ ▲대전의 ‘바구니 홰싸움놀이’ ▲전북의 ‘웅토용왕제’가 차지했다.공로상(상금 각 2백만원)은 ▲부산의 ‘구덕망깨소리’ ▲충남의 ‘세도두레놀이’ ▲전남의 ‘정동우물제’,장려상(상금 각 2백만원)은 ▲평남의 ‘평양검무’ ▲경남의 ‘김해오광대’가 받았고 노력상(상금 각 1백만원)은 ▲광주의 ‘광산풀두레’ ▲평북의 ‘평안도 다리굿’ ▲충북의 ‘강서농요’ ▲제주의 ‘의귀리 □비는 소리’ ▲함남의 ‘돈돌날이’ ▲경북의 ‘계정들소리’가차지했다.입장상(상금 1백만원)은 전북의 ‘웅토용왕제’가 받았다.이밖에 개인상 부문에서 지도상(상금 1백만원)은 인천 ‘서해안 일노래’의 김순재씨,연기상(상금 1백만원)은 제주 ‘의귀리 □비는 소리’의 김병인씨에게 돌아갔다.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익산시 공설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18개 시·도(이북 3개도 포함) 1천80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서울 ‘수표교다리밟기’ 등 12개 종목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환경사랑 동심의 한마당/서울신문사 주최 어린이 환경백일장 개최

    ◎예선 6만명 참여… 어제 덕수궁서 결선/환경부장관상 김지혜양 등 59명 시상 서울신문사 주최 제4회 전국초등학교 어린이 환경 글짓기대회 시상식이 9일 하오 서울신문사·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윤여준 환경부 장관,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김세련 매일유업주식회사 부사장과 수상 어린이 및 인솔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김지혜양(부산 신연초등학교 4년)의 ‘돌아오지 않는 우리집제비’가 환경부장관상,박차미양(강원 양구초등학교 5년)의 ‘산성비’가 내무부장관상,용홍기군(서울 신성초등학교6년)의 ‘우리들의 미래를 위하여’가 교육부장관상 등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이어 금상 4명,은상 6명,동상 8명,우수상 13명,장려상 25명 등 모두 59명의 어린이가 상을 받았다. 손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신문사가 마련한 이번 글짓기대회는 장차 이나라의 주인공이 될 어린이 여러분이 일찍부터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살피는 마음을 지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하고 “이 다음 어른이 되어서도 그마음 그대로 환경보전의 큰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글짓기대회에는 전국 349개 초등학교 어린이 6만2천421명이 참가했으며 두달동안 세차례의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 59명이 이날 상오 10시부터 서울 덕수궁 중화전 앞뜰에서 백일장 형식으로 결선대회를 갖고 마지막 솜씨를 겨뤘다. 결선작품은 소설가인 오인문 숭의여전 교수,홍현수 서울 광남중 교감,한귀상 서울시 교육청 장학사,이중호 서울신문사 환경운동본부장 등 4명이 심사했다. 이 글짓기대회는 내무부 교육부 환경부가 후원하고 매일유업주식회사가 협찬했다. □수상자 명단 ▷대상◁ △내무부장관상=박차미(강원 양구5) ‘산성비’ △교육부장관상=용홍기(서울 신성6) ‘우리들의 미래를 위하여’ △환경부장관상=김지혜(부산 신연4) ‘돌아오지 않는 우리집 제비’ ▷금상◁ △서울신문사장상=이윤구(성남 구미4) ‘대관령의 송이버섯’ 원지현(부산 동래6) ‘지구의 웃는 모습’ △매일유업사장상=김민경(경기 죽산5) ‘메기의사의 충고’ 이두호(경북 동천6) ‘자연을내 몸같이’ ▷은상◁ △서울신문사장상=이소정(서울 장곡5) 전유라(전북 모현6) 유한솔(대전 중촌5) △매일유업사장상=정고운(부산 장서6) 곽경호(경남 해양6) 최영빈(남해 창선2) ▷동상◁ △서울신문사장상=강다길(서울 개원5) 김지희(충남 교동6) 김창용(인천 축현5) 김연주(서울 창동5) 조상연(서울 전농3) 김철표(서울 개원4) 곽민지(부산 장림3) 음소담(서울 녹번3) ▷우수상◁ △서울신문사장상=최아영(부산 운산5) 이슬기(아산 월랑6) 박한빛(광주 효동5) 김기태(구리 백문6) 안치원(부산 달북5) 이우형(수원 율전3) 이재익(부산 낙동5) 임진주(대전 문정6) 신웅재(서울 한천3) 강유진(인천 만수북6) 장지혜(서울 대방5) 김혜민(부산 중앙5) 이혜미(서울 원광4) ▷장려상◁ 서울신문사장상=박황룡(남해 상주4) 강주이(인천 마장5) 고소라(인천 간석) 유보람(상주 화달6) 강진영(인천 용현) 안지혜(부산 수안6) 박희수(부산 아미6) 박희수(부산 아미6) 이윤주(강릉 한솔1) 서예운(함평 기산6) 박성일(광주 봉선4) 김현중(광명 서면4) 강연옥(광명 하안북4)이정찬(부천 원미3) 김재형(수원 파장3) 고아라(구리 구지5) 이은영(수원 산남6) 김희영(부천 서초4) 김효연(서울 대방5) 정지혜(대전 자양5) 한은경(서울 월천6) 곽진준(서울 도신5) 이민희(서울 대도6) 장정결(서울 난우3) 김아름(서울 창일4) 김예슬(서울 한강5)
  • 환경문제해결 묘안 공모/전국민대상 월말까지/최우수상금 1백만원

    환경부와 환경관리공단은 8일 이달말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일상생활중 평소 필요하다고 생각해온 환경보전 및 관리방안,환경개선방안,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환경관리공단 홍보부(서울 강남구 논현동 4의 15,전화 5190­132)나 환경부 정책총괄과(500­4240)에 서면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자 1명에게는 상금 1백만원과 상패,우수자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장려상 10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상패를 각각 지급된다.심사결과는 11월말에 통보된다.
  • 연세대 정보특기자 특차 모집/내년부터

    ◎대회입상자 257명 무시험 선발 연세대가 정보통신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98학년도 입시부터 각종 정보경기대회 입상자 등을 수학능력시험과 학생부 성적에 관계 없이 특차로 뽑는다. 연세대는 2일 발표한 ‘98학년도 정보특기자 모집전형 요강’을 통해 전체 특차모집 인원 2천568명의 10%인 257명 이내에서 정보특기자를 무시험으로 선발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입상자,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공모부분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이며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부문 장려상 수상자 및 공모부문 동상 수상자는 간단한 면접만으로 선발한다. 해당 학생들은 지원학과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연세대는 또 일반전형에서도 정보와 관련된 수상기록을 면접에 비중있게 반영키로 했다.
  • 대통령상에 정권석씨 ‘버선농’/제22회 전승공예대전 입상작 발표

    ◎총리상엔 염종귀씨 ‘분청사기녹청보리문발’/입상작 12일부터 새달 13일까지 경복궁서 전시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재관리국과 문예진흥원이 후원하는 제22회 전승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상금 5백만원)은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사용한 전통기법의 ‘버선농’을 출품한 정권석씨(24·경남 진주시 평거동 165의23)가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분청사기녹청보리문발’을 낸 염종귀씨(37·경기 양평군 강하면 왕창1리)에게 돌아갔고 문화체육부 장관상은 ‘야화야접초문등메’를 낸 최헌열씨(56·서울 양천구 목동 904)와 ‘천연염색 명주’를 출품한 신계남씨(53·경북 안동시 태화동 182의3)가 각각 차지했다.특별상에는 최남선씨(48·서울 강남구 자곡동 223의27)의 ‘피혁함’과 김문호씨(46·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617의 30)의 ‘유제반합’이 문화재위원장상,황해봉씨(45·서울 송파구 가락본동 5의11)의 ‘전통신’과 상기호씨(48·서울 강서구 염창동 268)의 ‘색지 의걸이장’이 문화재관리국장상,조성준씨(53·서울 강동구 고덕2동)의 ‘백동촛대’와 정명채씨(46·서울 은평구 구산동 209의12)의 ‘나전완자매죽문이층농’이 문예진흥원장상,김윤선씨(39·서울 광진구 화양동 58의3)의 ‘누비주머니’와 윤일수씨(48·서울 관악구 남현동 602의63)의 ‘화각약장’이 문화재보호재단 이사장상을 각각 받았다. 금속공예를 비롯한 8개 전승공예분야에서 302명이 987점을 출품한 올해 대전에서는 이밖에 30명 152점이 장려상,126명 346점이 입선작으로 선정됐다. 입상·입선작은 오는 12일부터 10월13일까지 경복궁내 한국전통공예미술관에서 전시된다. 장려상 및 입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려상◁ ▲목축칠=양옥도 이종덕 배영달 이희만 서정용 허길용 ▲복식=박성호 최복희 심분화 조광복 장순례 ▲금속=박종군 김우성 문구 추용근 ▲도자=이병길 고영학 조세연 ▲피모각골=최성철 문상호 ▲단청=김재범 김성자 ▲악기=신재렬 ▲지=신계원 이경순 장용훈 이미연 ▲기타=임애경 홍성호 엄익평 ▷입선◁ ▲목축칠=홍성효 김재욱 박호준 유세현 유승현 최상훈 유제창 서신정 최학수최김동 이희만 김금철 추용호 정기섭 김기찬 천철석 정인석 유분순 김경자 강경생 조정훈 이진형 이재섭 이상목 ▲복식=이순귀 정정순 라상덕 홍경자 김은향 박순옥 이옥호 최복희 강남순 김점호 권련이 손경숙 손인숙 이규종 정관채 김주현 권명자 노연희 백문기 김미옥 김문숙 이덕순 김명자 유희순 차명순 김정화 김현숙 김정남 이영분 ▲금속=도정미 장추남 김일갑 오태홍 김원택 변지수 이형근 노용숙 이면규 승경난 한상봉 한상보 ▲도자=김영진 권영배 강성구 이륜재 김성태 이향구 고영학 김봉태 남궁북 신순승 김해익 최한식 유병호 유기정 임재영 유동문 염종귀 신은자 ▲피모 각골=김춘일 권오덕 유필무 정한욱 박극환 양진숙 지혜라 량화옥 배창수 ▲단청 불화=양선희 나혜안 문종임 김창순 홍영호 원동춘 홍종일 ▲악기=임선빈 손기주 김을호 남정식 이정기 김현곤 ▲지=조영옥 렴혜승 강헌행 이혜원 정삼순 이재원 나서환 김현란 안여선 정숙애 오석심 이형자 김안영 ▲기타=임애경 노재경 김동선 장금숙 홍성호 엄익평 김완배 ◎대통령상 정권석씨/“84년 공예대전서 아버지도 수상/아버님의 뜻 이제야 알것 같아요” “돌아가신 아버님께 감사드립니다” 제22회 전승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은 정권석씨(24)는 지난 84년 이 공예대전에서 꼭 같은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버님 정돈산씨(92년 작고)의 뜻을 이제야 알듯 하다면서 남다른 감회에 빠졌다.정씨는 이 공예대전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중 최연소로 부자가 모두 대통령상을 받은 셈이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그냥 아버님의 공방을 드나들면서 호기심에 작업을 시작했는데 고교시절 본격적으로 아버님께 사사하면서부터 독특한 매력을 느껴 결국 중요무형문화재 55호 기능 보유자셨던 아버님의 이수자가 됐습니다” 수상작 ‘버선농’은 주로 2층으로 포개얹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수장구인 버선농을 부분별로 독특한 목재와 소담한 장식을 써 나뭇결의 은은한 맛을 우러나게 만든 전통가구.집안의 재앙을 막고 복을 가져온다는 1천년 이상된 벼락맞은 대추나무를 구해 8년간 건조한뒤 비로소 지난 4월부터 작업에 들어가3개월만에 영예의 수상작을 만들어냈다. “벼락맞은 대추나무는 옛부터 도장이나 부적 등을 만드는 기복적인 성격의 재료인만큼 이 나무로 만든 머릿장이 독특한 멋을 지닌다는 생각에서 작품을 시작했습니다.뼈대격인 골재 재료로 흑감나무와 배나무를 썼는데 모두 단단한 재료여서 결 만드는 작업이 아주 어려웠습니다.”
  • UNICOSA 합동 전시회

    ◎14∼17일 한국디자인 진흥원서/30개대 자체개발 SW 등 전시 전국대학컴퓨터서클연합회(UNICOSA)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건동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제12회 UNICOSA 연합전시회를 갖는다. ‘대학생을 위한 홈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소프트웨어업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일반 컴퓨터사용자들이 컴퓨터에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전국 30개 회원대학이 참가하는 이 전시회에는 회원대학들이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전시회기간에는 회원대학 또는 외부 세미나실에서 회원대학별로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컴퓨터학술발표회와 전산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UNICOSA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프트웨어 공모부문의 최우수상 1명,우수상 2명을 비롯해 인기상·장려상·후원기업체상을 뽑고 비공모부문에서는 우수상 1명과 인기상 1명을 선발,시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참가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프로세싱경연대회와네트워크게임대회,인터넷 개인홈페이지 경연대회 등의 이벤트행사도 마련된다.
  • 환경보전 글짓기대회/서울신문사 후원/수도권 18개 초중고 대상

    ◎4월20일까지 작품 공모 한강 환경관리청은 「세계물의 날」인 3월 22일에 즈음하여 수도권 지역 환경관련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세계물의 날」 기념 환경보전 글짓기대회를 연다. 서울신문사가 후원하는 이 글짓기대회는 수도권 지역 환경시범학교,준시범학교,자매학교 등 9개 초등학교,9개 중·고교를 대상으로 하며 응모기간은 오는 30일부터 4월 20일까지이다. 글짓기 내용은 환경보전운동 체험담 등이며 원고는 200자 원고지 20장안팍이다.원고를 낼 때는 내용을 5장정도 요약해서 덧붙여야 한다. 응모작품은 초등부와 중·고교부로 나누어 최우수작 1편,우수작 2편,가작 3편,장려상 4편씩을 뽑아 오는 5월 하순에 발표한다.
  • 노트르담의 꼽추 10년만에 다시 무대에

    ◎국립발레단 21일부터… 남녀주인공 트리플캐스팅/독 슈투트가르트 프리마 발레리나 강수진씨 초청 국립발레단(단장 최태지)이 독일 슈트트가르트 발레단의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약하는 강수진을 초청,「노트르담의 꼽추」를 새봄 무대에 올린다.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선보이는 「노트르담의 꼽추」는 지난 87년 국립발레단 창단 25주년 기념으로 초연됐고 이듬해엔 앙코르 공연까지 한 작품이다.초연 10년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셈이다. 이 작품은 빅토르 위고의 소설「노트르담 드 파리」를 소재로 했다.「지젤」의 안무가로 유명한 쥘 페로가 여주인공 「에스메랄다」의 이름으로 제목을 붙여 1884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무대에 올렸고 이후 여러 안무가에 의해 수차례 개정됐다.「지젤」「레실피드」와 함께 낭만주의 발레의 대표작으로 사랑받는 작품. 지난 87년 국내 초연때 예술감독을 맡은 이시다 다네오(68·일본 도쿄시티발레단 예술감독)가 이번에도 내한, 안무·의상 등을 새롭게 다듬어 선보인다. 소설과 영화 등을통해 줄거리가 익숙한 「노트르담…」은 매혹적인 짚시여인 에스메랄다,그녀를 사랑하는 노트르담사원 종지기인 꼽추 콰지모도,신성함으로 가장한 주교 클로드 프롤로,에스메랄다를 이용하고 버리는 순찰대장 푀뷔스 등 인물 군상들의 복잡한 인간사가 얽히면서 그 내면의 비애를 표현한다. 강수진은 국립발레단과 호흡을 맞추는 것도,에스메랄다역으로 출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하지만 그녀는 완벽한 신체조건과 빼어난 미모,탁월한 테크닉을 자랑하는데다 이미지가 짚시여인 에스메랄다를 연상케 하고 드라마틱한 배역의 연기도 잘 맞아 이번 무대에 거는 발레팬들의 기대는 자못 크다. 이번 공연은 트리플캐스팅으로 진행된다.여주인공 에스메랄다 역에는 강수진(21·23·24 출연)과 러시아 바가노프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19세의 어린 나이로 국립발레단에 입단한 신예 김지영,그리고 최경은이 출연,기량을 겨룬다. 꼽추 콰지모도역에는 키로프발레단 공연에 출연,호평을 받은 이원국(객원)과 제15회 불가리아 바르나국제발레콩쿠르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용걸,스타발레리노로 자리잡은 강준하가 열연한다. 또 10년전 국내 초연때 에스메랄다역을 맡은 김순정 동덕여대 교수가 이번 무대에선 에스메랄다의 어머니역으로 특별출연하고 최세영 한칠 강현여 최선아 김현주씨 등 국립발레단원 전원이 호흡을 맞춘다. 공연시간 평일 하오7시30분,토·일요일 하오4시.
  • 게임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박성환군

    ◎“94년 「정도 6백년」 행사보며 수상”/앞으론 사이버펑크 소재 소설 쓰고싶어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을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난 고려 유신들과 민중들의 얘기를 게임으로 옮겨보고 싶었어요』 박성환군(22·동국대 인도철학2)은 한국정보문화센터가 주최한 제3회 게임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천도비록」으로 대상을 받았다.박군은 고3때 1회 공모전에서도 한·일간의 정보전을 다룬 어드벤처게임 「뉴로네트워크」(NeuroNetwork)로 장려상을 받았던 실력파. 이번 수상작 「천도비록」은 RPG(롤 플레잉 게임)장르로 시나리오 분량만 A4용지로 120장이나 된다.한양에 있는 네 곳의 명산인 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에 악귀가 들렸는데 게이머가 이를 물리친다는 내용이 기둥줄거리.주인공 「이립」을 비롯해 기공달인 「혜산」,지식수준이 높은 현자 「여계」 등 6명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한다. 『94년 한양정도 6백년 행사를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어요.초기 시나리오는 재수시절부터 동네 시립도서관에서 틈틈이 자료를 모아서 썼구요』 재수하면서 이과에서 문과로 바꿔 인도철학과를 지원한 것도 이 시나리오를 준비하다 힌두교,불교에 관심을 갖게 되서다. 『대학에 들어와서 불교학을 제대로 공부해 보니 시나리오에 잘못된 점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불교학백과사전 등 자료를 뒤져 원본의 80% 이상을 수정했지요』이래서 시나리오가 완성되는데는 꼬박 1년 반이나 걸렸다. 박군은 시나리오를 쓸 뿐만 아니라 게임도 무척 즐긴다.시류를 타는 편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장르는 역시 RPG.「워 크래프트」,「커맨드 앤 컨커」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개발업체가 지정되면 제가 만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게임이 나올 거라고 들었어요.벌써부터 게임이 나오면 갖다 달라고 부탁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학교 노래패의 반주팀에서 미디(midi)시퀀싱도 맡고 있는 만능재주꾼인 박군은 『이번에 상금으로 받은 3백만원도 반주장비와 노트북컴퓨터를 사는데 모두 써버렸다』면서 『앞으로 게임시나리오보다는 사이버펑크를 소재로 한 소설을 쓰거나 언론사쪽으로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 서울신문사 제정 제16회 교통봉사상 시상식

    ◎선진교통문화 일군 수상자에 박수 서울신문사와 건설교통부가 공동 주최한 제6회 교통봉사상 시상식이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손주환 서울신문사 사장,추경석 건설교통부 장관,김경회 철도청장,박정태 한국도로공사 사장,렴홍철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등 관계인사와 수상자 및 가족·친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건강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 온 고영호씨(54·개인택시운전기사)가 영예의 대상을 받는 등 개인 16명과 2개 단체가 본상 및 장려상,특별상을 각각 수상했다. 손사장은 『이제 교통은 단순한 수송의 개념이 아니라 국가발전의 척도이자 국민의식 및 문화발전 수준으로 평가돼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며 『책임감과 친절한 봉사정신으로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힘쓰자』고 강조했다. 추장관은 어려운 교통여건 속에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21세기 동북아의 교통·물류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 시설확충도 중요하지만 교통시설의 관리·운영에 관계자들이 투철한 사명감과 직업정신을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통봉사상 대상/개인택시 기사 고영호씨/서울신문·건교부 제정

    ◎5개부문 16명·2개단체 선정/내일 본사 20층서 시상식 서울신문과 건설교통부는 4일 제6회 교통봉사상 대상 수상자로 고영호씨(54·개인택시운전기사)를 선정하는 등 도로·철도·육운·안전·항공 등 5개 부문별 본상 및 장려상·특별상 수상자 개인 16명과 2개 단체를 결정,발표했다.〈관련기사 19면〉 교통봉사상은 91년 서울신문과 건설교통부가 공동으로 제정하고 한국도로공사·한국공항공단·교통안전공단 등 12개 교통관련 단체가 후원,건강한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직무를 헌신적으로 수행한 숨은 일꾼이나 단체를 발굴,포상해오고 있다.올해로 6년째를 맞은 교통봉사상에는 해양수산부의 발족으로 해운부문이 빠진 대신 안전부문이 추가됐으며 지난해까지 모두 77명(단체포함)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대상 수상자에게는 3백만원,본상은 2백만원씩,장려상 및 특별상은 1백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시상식은 6일 상오11시 서울신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대상=고영호 ◇부문별 본상 △도로=박문렬△철도=정장봉(43·서울지방철도청 덕정역장) △육운=이종섭(59·부산교통공단 기전처장) △안전=전상덕(30·충북지방경찰청 음성경찰서 순경) △항공=강원항공무선표지소(단체) ◇부문별 장려상 △도로=전동호(33·전남 도로과 토목주사보) 문정식(43·건교부 도로관리과 토목사무관) △철도=김충기 이정수(54·대전지방철도청 청주보선사무소 토목계장) △육운=엄일옥(41·강원흥업 운전기사) 안종우(59·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 안전부장) △안전=박정관(35·교통안전공단 전북지부교수) 김현강(43·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자공제조합 기조실장) △항공=박평우(55·대한항공 선임기장) 김수동(아시아나항공 전자기술팀장) ◇특별상=김정태(한국방송공사 프로듀서) 서울 이태원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단체)
  • 제6회 교통봉사상 영광의 얼굴들

    □본상 ◎도로부문­박문렬씨〈한국도로공사〉/사고다발지역 시설 개선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다발지점을 집중분석,교통안전시설을 보완했다.남해고속도로 12곳에 미끄럼방지포장을 설치해 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했다. ◎철도부문­정장봉씨〈서울지방철도청〉/건널목 안전관리에 만전 덕정역 북부건널목 사고방지를 위해 과속방지요철설비 및 보수공사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올해에는 계획대비 138%,전년동기대비 183%의 수익을 올렸다.역 대합실에 은행을 유치하고 냉난방기기를 설치해 고객서비스를 높였다. ◎육운부문­이종섭씨〈부산교통공단〉/외자부품의 국산화 기여 새로 만든 차량에 대한 편리한 검수·운영방법을 연구·보급하고 외자부품의 국산화를 추진했다.용역정비를 자체정비로 바꿔 예산절감에 힘썼고 기지구내 및 본선구간에 완벽한 신호·통신시설을 설치해 안전사고예방에 기여했다.「하나로」카드 상용시스템을 구축,역무를 자동화했다. ◎안전부문­전상덕씨〈충북지방경찰청〉/자동차 등록서류간소화 직접 고안해 제안한 「자동차등록번호표 재봉인신청서류간소화」가 행정쇄신위원회에서 채택돼 서류간소화로 민원인의 불편을 크게 줄였다.「교통안전시설의 설치허가제」「교통시설중 노면표시의 일시정지선의 개선」「교통관련 민원행정제」 등 교통안전과 관련한 연구·제안으로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장려상 ◎도로부문­전동호씨〈전남도청〉/굴곡위험도로 정비 힘써 지방도의 도로망정비와 과적차량단속에 힘썼다.위험교량에 대해 연도별 정비계획을 수립,시행했다.굴곡위험도로개선을 추진했다. ◎도로부문­문정식씨〈건교부〉/도로표지판 보기쉽게 고쳐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의 제정으로 교통사고줄이기에 기여했다.도로표지판을 누구나 보기 쉽게 하기 위해 문제점을 보완한 도로표지규칙개선방안을 마련했다.교통량변화에 따른 신호주기의 자동조정,통행료자동징수,무인운전 등 첨단도로교통체계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철도부문­김충기씨〈서울지방철도청〉/전철 기관사 교육교재 펴내 과천선 개통준비요원으로 참여,「VVVF제어 전동차구조설명」「안산·과천,4호선 운전에 필요한 운전선도와 취약관리」란 책을 펴내 기관사교육에 활용했다. ◎철도부문­이정수씨〈대전지방철도청〉/건널목 주변 사고예방 기여 충북선 관내 건널목주변 마을주민과 통행자에게 사고사례 및 예방홍보활동을 벌였다.교통량이 적은 건널목을 없애고 우회도로를 신설,철도건널목안전에 기여했다. ◎육운부문­엄일옥씨〈강원흥업〉/차량 철저한 안전점검 솔선 차량운행전후 철저한 일상점검으로 사고를 방지했다.노조 간부로 노사화합에 힘썼다.지난해 1월에는 운행중 교통사고현장에서 위급환자를 긴급후송,생명을 구했다. ◎육운부문­안종우씨〈고속버스운송조합〉/100일 무사고운동 앞장 고속버스의 시속 100㎞ 준수운동,차간거리 100m 유지,상·하반기별 100일 무사고운동에 앞장서 교통사고감소와 연료비·보험료 등 운송원가를 매년 50억원씩 줄였다. ◎안전부문­박정관씨〈교통안전공단〉/교육안전의식 교육 실시 방송기자재를 활용해 전북 전지역의 초·중·고생 6만여명에게 교통안전의식교육을 실시했다.운전자·공무원·단체회원 등에게도 교통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갖게 했다. ◎안전부문­김현강씨〈화물자동차운송조합〉/화물차 운전자에 안전 교육 월례사고예방활동을 적극 벌이고 이동상담소 및 야간캠페인을 실시했다.화물차 운전자에 대한 안전교육에 힘쓰고 이들을 위한 격려행사를 기획·실시했다. ◎항공부문­박평우씨〈대한항공〉/1만7천시간 안전비행 기록 20여년간 비행사생활을 통해 1만7천시간 안전비행기록을 갖고 있다.MD­82,B­747의 학술교관으로 재임하면서 우수한 조종사육성에 기여했다. ◎항공부문­김수동씨〈아시아나항공〉/항공기 성능향상 노력 항공전자계통의 주요직책을 거치면서 항공기 유지보수 및 성능향상에 힘썼다.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항공기 충돌방지장치」 등을 개발,외국기술의 일방적인 도입에서 우리 기술로 자립하도록 했다. □특별상 ◎김정태씨〈한국방송공사〉/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지난 한햇동안 라디오를 통해 연중기획 교통사고 줄이기 스파트캠페인을 제작,방송했다.연중기획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입시다」「교통안전 캠페인특집」 등을 2시간 특집생방송으로 10회 제작,방송했고 휴가철·명절 등에는 특별기획시리즈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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