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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자는 빅데이터를 남기다’ 올해 부천시 혁신 최우수 행정에 뽑혀

    ‘체납자는 빅데이터를 남기다’ 올해 부천시 혁신 최우수 행정에 뽑혀

    경기 부천시가 실시한 ‘2018 부천시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징수과의 ‘체납자는 빅데이터를 남기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13일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올해 각 혁신담당관이 발굴한 38건의 혁신사례 중 상·하반기 경진대회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된 6건에 대한 발표와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체납자는 빅데이터를 남기다’ 사례를 발표한 징수과에 돌아갔다. 징수과는 CCTV 영상자료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액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첨단기술을 체납세 징수에 활용해 큰 호응을 받았다. 우수상은 평생교육과의 ‘일상과 시민성 학습의 만남’과 교통사업과의 ‘버스정보시스템 국내외 공유사업’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하수과의 ‘고효율 침사수집·인양장치 개발 및 특허 출원’과 도시농업과의 ‘텃밭 2.0 커뮤니티 가든 활성화’, 만화애니과의 ‘만화산업 창의인재유치 및 일자리 창출사업’이 영예를 안았다. 시는 불합리한 규제와 관행적인 업무를 개선해 시민 편익을 증진하고자 2016년부터 국·소·단별로 혁신담당관을 운영하고 있다. 장덕천 시장은 “우리 시 전 부서가 관행적인 업무행태에서 벗어나 효율적이고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도록 내년에 혁신 우수사례 인센티브를 더욱 확대하는 등 혁신담당관을 활발히 운영해 시민만족 1등 도시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 중랑구 복지 정책, 상 복 터졌네

    서울 중랑구 복지 정책, 상 복 터졌네

    서울 중랑구는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부문’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지난 1년간 추진된 지역복지사업의 모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전국 단위 평가다. 올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모두 13개 분야에서 평가가 시행됐다. 중랑구는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를 통한 복지전달체계 개편,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민관 공동협의체 인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중랑구는 지난 5일에는 서울시청 다목적 홀에서 열린 2018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공감마당에서 공감정책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청년네트워크 운영, 찾동추진지원단, 1인 청장년 혼밥족을 위한 함밥(함께하는 밥상 나눔) 데이 등 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를 이끌어 낸 특색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외에도 중랑구는 복지부 주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에서도 장려상을 받았고, 서울시에서 실시한 찾아가는 복지 서울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상을 받았다. 복지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랑구의 노력이 외부적으로도 인정을 받은 것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대외적인 성과는 직원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치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강남구, 오는 12일 주민이 참여하는 ‘청담가요제’ 개최

    서울 강남구는 청담가요제추진위원회가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패션·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청담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무대엔 참가 신청 80개 팀 가운데 지난달 27일 예심을 통과한 22개 팀이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8개 팀이 선정된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른 가수 진해성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K-Man’ 밴드 드러머 김선중 등이 특별공연을 하고, 강남합창단 소속 테너와 바리톤으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가곡을 열창한다. 홍석균 청담동장은 “지난해 참가 신청 57개 팀에서 올해엔 80개 팀으로 40% 정도 늘었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어울리는, ‘품격 있는 강남’을 대표하는 행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상금 내걸고 공모까지 해놓고… 독도 특산품 디자인 8년째 낮잠

    상금 내걸고 공모까지 해놓고… 독도 특산품 디자인 8년째 낮잠

    어민소득 기대 전복·소라 브랜드화 제품 출시한 적 없어 전시성 비난 영토분쟁 의식 상표 등록도 꺼려 경북도·울릉군 ‘모르쇠’ 팔짱 빈축독도 특산품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인근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개발된 포장디자인이 수년째 낮잠만 자고 있어 예산 낭비에 전시성 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5일 경북도와 울릉군에 따르면 2011년 전국 공모전 등을 통해 독도 특산품인 전복·소라에 대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공모전에는 모두 84편의 작품이 응모될 정도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을 비롯해 금상 1편, 은상 4편, 동상 6편, 장려상 10편 등 모두 22편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특허청장 및 경북도지사 등의 상장과 함께 25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같은 해 11월 울릉군청에서 ‘독도 전복·소라 디자인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이 포장디자인은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제품화되지 않았다. 독도 해역 연안어장을 관리하는 도동어촌계 이영빈(61) 계장은 “독도 전복·소라 포장디자인이 개발된 것은 알지만 지금까지 사용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면서 “어민들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많은 예산을 들여서 개발해 놓고 사장시키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울릉군은 모르쇠로 일관한다. 군 관계자는 “이미 오래된 일이라 잘 모르겠다”면서 “사업을 주관한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에 문의해 달라”고 발뺌했다. 경북도가 자체 추진하는 해외 상표등록도 지지부진하다. 도는 2011년 12월 특허청에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으로 출원한 데 이어 이듬해 2월부터 미국, 중국, 러시아 등에 상표 출원을 하기 위해 나섰다. 같은 해 9월에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해외상표 출원을 하기로 했다. 독도의 실효적 지배와 지역 특산물의 외국 홍보를 위해 의욕적으로 나선 것이다. 해외상표 출원은 해당 국가의 특허청에 등록하는 것으로 신청에서 등록까지 8~10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6~7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들 국가에 상표 등록은 되지 않은 상태다. 독도 영토 분쟁 문제 등으로 해당 국가 특허청이 상표 등록을 꺼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북도는 대응책 마련에 나서지 않아 전시성 행정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안동·울릉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서울 성수고 동아리 ‘은가비’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최우수상

    서울 성수고 동아리 ‘은가비’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 최우수상

    서울 성수고 학생 7명으로 구성된 자율동아리 ‘은가비’팀이 4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제1회 블러썸 청소년 영상제’에서 중고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찰청, 연세대, SK브로드밴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범죄 피해자에 대해 관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최우수상에 선정된 8분 15초 분량의 영상 ‘클로즈’(은가비 제작)는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 학생이 친구가 내민 도움의 손길마저 거부한 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은가비 대표 윤선화(고2·17)양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학교폭력도 결국 대화를 통해 해결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사회에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범죄 피해자의 고통에 초점을 맞춘 서울 선덕고 ‘MVP’팀, 학교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다룬 문정고 ‘나 불러썸’ 팀, 사이버 성폭력의 2차 피해를 다룬 리라아트고 ‘리필’팀, 성범죄 피해자를 향한 사회적 편견을 다룬 인천 강남영상고 ‘소울’팀이 각각 중고생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불법촬영 범죄 피해 실태를 다룬 서울 영파여고 ‘YPO’팀 등 4곳이 선정됐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성공! 마포 골목복지 주민참여 사업

    성공! 마포 골목복지 주민참여 사업

    서울 마포구는 행정안전부가 최근 주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성과창출 분야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문제를 지역 여건에 맞춰 주민이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주민 관점에서 읍·면·동 기능 개선을 목표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확대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구는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주민참여형 지역특화사업인 ‘온 동네를 부탁해’를 응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지역 단위 복지 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시설)과 단체를 비롯한 마포구 16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지원하는 것이다. 우수사례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9000만원을 확보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도전! 금천 어르신들 IT 장원급제

    도전! 금천 어르신들 IT 장원급제

    서울 금천구가 오는 17일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과거시험을 치른다고 3일 밝혔다. 올해가 네 번째로 올 한 해 어르신들이 교육을 통해 습득한 정보기술(IT)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다.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55세 이상 금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7일까지 구청 홍보마케팅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시험문제는 QR 코드를 활용한 스마트폰 정보검색, 특수문자·한글·영어 입력 및 전송 등 모두 3문항이다. 금천구는 시험을 통해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6명에게 ‘구청장상’을 준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에 대한 어려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교통안전공단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2일 교통 분야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진행한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5편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한 달간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접수한 아이디어 중 우수상 2편(포상금 100만원), 장려상 3편(50만원)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모바일 앱(App)을 활용해 운전자의 순간과속, 급감속 등 고연비 운전습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와 주거지역에 공유 정류장을 설치해 출퇴근 시 차량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은 청계산입구역 인근에 주차장을 설치해 고속도로 진·출입 차량 이용자의 대중교통 환승을 유도하는 아이디어와 온실가스 저감 실적에 따른 ‘그린 코인’ 발행 아이디어, 내비게이션에 운행 중 연료 소모 정보를 연동시켜 알 수 있게 한 아이디어 등이 수상했다. 류도정 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장은 “국민이 직접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는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해 실제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부산 지하철 임신부 타면 음성 안내로 자리 양보

    부산 지하철 임신부 타면 음성 안내로 자리 양보

    최근 강신욱 통계청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올해 합계출산율이 1.0명 미만으로 추락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4.53명)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해 사상 최저인 1.05명으로 떨어졌다. 올해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1.0명 밑으로 내려갈 것이 확실시된다.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인구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치인 2.1명의 절반에 불과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 1.68명에도 못 미치는 압도적 꼴찌다. 행정안전부가 이런 현실을 개선하고자 19일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의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공개했다.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다른 지자체들과 공유하자는 취지다. 부산시에서는 겉으로 보기에 표가 나지 않는 초기 임신부나 노인 등에게 자리양보 요청을 하기 어려운 아이 엄마 등을 위해 지하철에 ‘핑크라이트’를 설치했다.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한 임신부 자리양보 안내 시스템이다. 임신부 등이 지하철역 등에서 제공한 발신기를 소지하면 자동으로 배려석에 불이 들어오고 “자리를 양보해 달라”는 음성 안내도 나온다. 스마트폰을 쓰다가 임신부가 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승객들이 음성 안내를 듣고 스스로 자리를 양보하는 등 효과가 컸다. 광주시에서는 임신과 출산,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하는 직장맘이 일·가정 양립에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해결해 주는 ‘직장맘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노동권과 모성보호 권리증진을 위해 직장맘들에게 노무상담을 해 주고 당당하게 육아휴직을 쓸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아빠육아 확대 등 생활체감형 정책사업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 전남 광양군은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주택을 임대하거나 구입할 때 대출 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주거 공공성 강화를 통해 저출산 극복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인천 서구에서는 ‘아빠점프업’ 프로젝트를 통해 아빠들의 육아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대구 북구 ‘토닥 토닥 편한 맘’, 광주 광산구 ‘병원 아동 돌봄 서비스’, 강원 춘천시 ‘황혼육아 지원 사업’ 등도 소개됐다. 행안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사례들을 묶어 ‘2018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극복 우수시책 경진대회’를 연다. 순위에 따라 최우수상 2곳과 우수상 4곳, 장려상 7곳을 선정한 뒤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기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자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벤치마킹할 수 있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나홀로가구 사회안전망으로 이끈 구로

    서울 구로구가 16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로구는 우수한 사례를 공유해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발표회를 마련했다. 구로구의 우수사례 공모에는 단체와 개인 부분에서 모두 39건이 접수됐다. 아내의 외도와 사업 실패 이후 알코올 중독에 빠진 A씨를 매일 찾아가 사회안전망으로 이끌어낸 개봉1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자 등 다양한 사례가 쏟아졌다. 구로구민회관에서 열리는 발표회에서는 단체부문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기관이 우수 사례를 공유한다. 가장의 갑작스런 사고로 생계수단을 잃은 가족, 경제적 어려움과 자녀의 일탈 행동으로 위기에 놓인 한부모가정, 복합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나홀로가구 등의 사연이 샌드아트, 동영상, 역할극과 같은 형식으로 펼쳐진다. 발표회 후에는 시상식이 이어진다. 단체부문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이 선정된다. 개인부문은 사례관리 분야(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와 방문복지서비스 분야(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을 나눠 시상이 진행된다. 구로구는 이번 발표회에서 선정된 우수사례를 모아 사례집을 발간하고, 이를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강남, 계약원가 자문서비스 ‘서울창의상’ 장려상

    서울 강남구는 서울시 주최 ‘2018년 하반기 서울창의상’에서 공동주택 계약원가 자문 서비스로 장려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공공 부문 계약심사 제도를 민간 부문으로 확대했다. 공동주택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나는 공사·용역 부풀리기, 가격 담합 등 폐단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공사·용역 1000만원 이상, 물품구매 500만원 이상 계약 때 무료 원가자문서비스를 제공, 지금까지 공동주택 공사·용역 계약 105건에서 관리비 29억원을 절약했다. 이준택 재무과장은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건설공사 원가계산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정확한 원가 산정을 실현하고 있다”며 “무료 원가 자문 서비스로 공동주택 관리에 투명성을 더하게 돼 좋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서울 금천구,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서울 금천구,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 환경부 장관상 수상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2018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서울 금천구와 독산1동 금화마을 주민협의체가 각각 교육·홍보와 국민실천 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널리 확산하기 위한 경연대회로 전국 지자체, 기관, 마을공동체 등 다양한 실행주체들이 참여한다.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구 종합청사를 활용해 금천에코센터를 조성하고,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 기후·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홍보부문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금천에코교실에는 매년 8000명이 넘는 학생과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금하마을은 에너지 생산과 절약, 효율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민실천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미니태양광 보급 확대, 집수리아카데미 운영, 옥상텃밭 활성화, 자가퇴비발전소 운영, 에너지 진단컨설팅 및 에코 마일리지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오희옥 금화마을 주민협의체 대표는 “미래세대에게 도심 속 생태전환 마을을 물려주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있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국내 모범이 되는 저탄소 친환경 마을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경남 함안군 미래 먹거리사업 아이디어 공모, 금상 120만원

    경남 함안군 미래 먹거리사업 아이디어 공모, 금상 120만원

    경남 함안군은 5일 군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한다고 밝혔다.아이디어 공모는 ‘함안군 미래(30년) 먹거리사업 발굴’이라는 명칭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한다. 이번 공모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군민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역 미래를 고민해 함안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것이다. 함안 군정 발전에 관심 있는 군민이나 국민은 누구든지 참여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미래전략산업 육성방안, ●복지·교육분야 발전방안,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잘사는 선진농업 육성방안, ●머무는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구 함안IC 부지 활용방안, ●기타 함안의 미래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군정발전 방안 등이다. 다른 사람이 취득한 권리에 속한 내용이거나 보상이 확정된 내용, 이미 채택된 제안 등은 제외된다. 응모는 함안군 홈페이지 참여마당 군민제안 코너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우편 및 방문(군 기획감사실)접수 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에서 창의성·능률성·경제성·계속성·적용범위·노력도 등을 심사·평가해 채택 여부와 등급 등을 결정한다. 당선자는 군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금상 120만원, 은상 6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을 상금으로 지급한다. 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으면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아이디어 공모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다양한 아이디어가 군정에 반영돼 함안 미래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 기획감사실 기획담당(055-580-20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0대에서 칠순어르신까지 얼쑤! 좋~다!” 김포한옥마을에 부는 판소리 열풍

    “10대에서 칠순어르신까지 얼쑤! 좋~다!” 김포한옥마을에 부는 판소리 열풍

    “여봐라 흥보야~ 니가 요새 밤이슬을 맞고 다닌다지! 놀보가 화초장을 지고가며 잃어버릴까봐 외고 가는디~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화초장 하나를 얻었다~ 도랑을 건너뛰다 아차 내가 잊었다~~~.” 중중모리장단의 판소리 흥보가 한 대목이다. 부자가 된 흥부집에 놀부가 찾아와 대접을 받고 화초장 하나를 얻어 돌아가는 장면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저녁노을이 서산에 지고 어둠이 깔릴 즈음 경기 김포시 운양동 한옥마을에서는 우리 전통 판소리가 구수하게 울려퍼진다. 10대 초등학생부터 칠순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우리소리를 배우는 시민들의 열기가 가득하다. 귀를 쫑긋 세우고 명창 선생님이 가르치는 소리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소리높여 따라부르다 보면 어느새 90분이 훌쩍 지나간다. 5일 김포문화재단에 따르면 판소리 불모지인 김포에 전통소리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판소리교실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김포에서는 최초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포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낮반과 저녁반으로 나눠 일주일에 한 차례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소리수업을 맡고 있는 강사는 김포 마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원진주 명창이다. 원 명창은 전국국악판소리대회인 임방울국악제 제21회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일찍이 36세때 김세종제 춘향가 중 ‘십장가′ 대목을 불러 판소리 최고봉에 올랐다.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를 졸업하고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다. 칠판까지 설치해 판소리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90분동안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덕에 수강생들의 소리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다는 평가다. 풍무동에서 온 수강생 박수진씨는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원진주 명창한테 소리를 배울 수 있게 돼 영광이며, 아무나 부를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판소리가 재밌고 스트레스도 확 풀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많은 시민들이 배울 수 있도록 김포문화재단이 내년에도 계속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아트빌리지에서 처음 진행되고 있는 판소리교실에 김포에서는 보기 드물게 입소문을 듣고 배우려는 시민들이 50여명에 이른다. 김포시뿐만 아니라 이웃 인천과 부천, 서울에서도 배우러 찾아온다. 이는 김포문화재단의 적극적인 프로그램 지원정책이 크게 한몫했다. 문화시범사업으로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옥동과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진도아리랑을 시작으로 흥보가중 화초장대목, 개고리타령 등을 익혔다. 현재는 남원산성과 산타령, 놀보심술타령 수업이 진행 중이다. 오는 24일에는 배운 곡을 개인별, 단체별로 선정해 한옥마을에서 수강생들이 첫 발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판소리교실 중학생 꿈나무인 정윤아(16)양은 “정통 판소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이 김포에는 없었는데 아트빌리지에서 소리를 즐겁고 신명나게 부를 수 있어 좋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장단이나 이론을 다른 곳보다 더 잘 배울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수강생 중 막내인 유하령(13)양은 “교실바닥에 앉아 수업하면 허리도 아프지만 선생님의 재미있고 열정넘치는 수업으로 90분이 금세 지나간다”며, “함께하는 어르신들이 저를 귀여워해주고 맛난 간식도 챙겨줘 판소리에 더욱 흥미를 느낀다”고 말했다. 문을 연 지 5개월밖에 안됐지만 최근 전국 국악대회에서 김포아트빌리지 판소리교실 학생들의 낭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10월 27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청소년예술제에 유하령양과 정윤아양이 출전해 초등부와 중등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또 60대의 유복귀씨는 지난달 3일 펼쳐진 영남소리제전 경상감영 어전명창 판소리가왕전 전국대회 신인부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초등학생부에 출전한 초등학생은 우수상을 탔다. 오강현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은 “주로 민요활동이 활발한 김포인데 판소리교실에 50명이 넘는 수강생들이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열띤 분위기를 이어 우리소리가 김포에 활성화되도록 소리한마당 상설공연장 설치 등 의회도 지원하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전했다. 이 밖에 지난 10월 13일 김포금쌀 전국 국악 대제전에 아트빌리지 판소리교실반에서 출전해 ‘진선미’팀이 장려상을 받았다. 김포대회는 민요부문만 경연이 마련되고 판소리부문이 별도 준비되지 않아 매우 아쉬웠다는 목소리다. 이날 대회 참가자들은 인구 40만명을 넘어선 도시인데 판소리대회가 전무해 내년부터라도 전국대회 규모의 판소리경연대회가 신설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사인 원진주 명창은 “전라도 지역에 동편제와 서편제가 있다면 경기·충청도에는 중고제 판소리가 전승돼 왔다. 고음반 기록에 남아있는 단가 ‘경기가′를 복원해 김포에 가장 먼저 보급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그러려면 김포문화재단에서 마련한 판소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이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원 명창은 한옥마을 정취와도 잘 맞는 판소리가 앞으로 김포에 뿌리내려 가치있는 김포문화예술로 널리 확산되는 게 소원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도시재생·평생학습·시민건강 사업 연거푸 수상” 광명시, 상복 터졌다

    “도시재생·평생학습·시민건강 사업 연거푸 수상” 광명시, 상복 터졌다

    경기 광명시가 정부으로부터 기관과 단체 표창을 연거푸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일 광명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너부대마을 도시재생 씨앗사업이 국토교통부 주최 2018 도시재생 뉴딜대상에서 주거복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생 뉴딜대상은 2014년부터 5년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우수사례 발굴과 사업 지속성을 위해 처음 실시한 행사다. ‘너부대 도시재생 씨앗사업’은 너부대 마을 무허가 건축물 밀집 지역과 상습 침수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주·순환주택과 청년주택 280가구, 창업지원센터 조성, 복합커뮤니센터·장애인복지관 시설 개선, 너부대 마을숲 조성, 집수리 지원 등으로 이뤄진 사업이다. 총사업비 411억원이 투입됐다. 앞서 지난 25일에는 부산시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에서 ‘제1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 특별상으로 선정된 하안종합복지관의 ‘하안그린마을’은 2014년부터 옷이나 가구 정리수납, 손마사지, 마을해설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마을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지난 7월 시민주도로 펼쳐지고 있는 ‘느슨한학교’가 2018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되는 등 평생학습 1호도시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에서 유공기관으로 뽑혀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 포상은 기후변화로 폭염·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체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피해예방 활동에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 밖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시행하는 2018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도서관정책부문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상을 받았다. 올해 공공학교·전문·병영·교도소도서관 등 총 1만 5256개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광명시를 비롯한 기초 자치단체 2곳과 광역자치단체 1곳, 시도교육청 1곳이 선정됐다. 박승원 시장은 “잇따른 수상은 1000여 공직자와 주민 의지로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중심 복지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리풀 페스티벌 사진전 대상 ‘수줍은 꼬마신랑 꼬마신부’

    서리풀 페스티벌 사진전 대상 ‘수줍은 꼬마신랑 꼬마신부’

    서울 서초구는 지역에서 인기를 끄는 ‘서리풀 페스티벌’의 추억과 감동을 나누기 위한 사진공모전에서 신승희(44)씨의 ‘수줍은 꼬마신랑 꼬마신부’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통 옷을 입고 행렬하는 남녀 어린이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김현숙(60)씨의 ‘내차 뽐내기’와 박윤준(47)씨의 ‘세계인이 즐기는 서리풀페스티벌’이 뽑혔다. 각각 퍼레이드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즐거운 모습과 스케치북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의 밝은 표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받았다. 전국 응모작 246점 중 우수상 3점, 장려상 14점, 중고등부 및 초등부 4점 등 24점이 수상했다. 다음달 2일 시상식에서 상장과 함께 대상 100만원 등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작품은 포스터 등 구정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종로의 아름다운 간판, 한 자리서 만나볼까

    서울 종로구는 1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종로구청 로비, 종로홍보관 등에서 2018 종로구 좋은 간판 전시회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아름다운 광고물을 통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품격 있는 간판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약 6주간 진행한 2018 종로구 좋은 간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들이다. 수상작은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5점 등 총 10점이다. 대상은 종로구 자하문로에 위치한 갤러리 ‘산수요’가, 최우수상은 ‘하하하 카페’가 받았다. 우수상은 소격동 37번지 카페, 다솜방, 코코로 식탁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서촌에 반한 송파에 사는 희, 깜장, 꽃공작소 미쓰김라일락, 물든 익선, 야마미가 수상했다. 구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지난해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선정된 총 11점의 작품 중 최우수상 2점, 특별상 3점이 수상해 역대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전남도, 오는 9일 도청서 우리말 솜씨 겨루기 대회

    전남도가 훈민정음 반포 572돌을 기념해 오는 9일 오전 10시 전남도청 일원에서 ‘제6회 전라남도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전남도민 누구나 참가해 우리말 실력을 뽐낼수 있다. ‘우리말 달인 선발대회’와 ‘우리말 탐험대’로 나눠 진행된다. ‘우리말 달인 선발대회’는 공중파방송의 ‘도전! 골든벨’ 진행 방식으로 이뤄진다. 초·중학생 자녀와 부모가 한 팀을 이뤄 바른 우리말 표현, 전라도 사투리와 관련된 문제를 맞춰서 끝까지 남은 팀이 우승한다. ‘우리말 탐험대’는 유치원, 초등학생 가족이 통컵(텀블러)에 멋글씨(캘리그래피) 그리기, 한글팔찌 만들기, 표장(배지) 만들기 등 총 5개 과정을 탐험한다. 학생부 최우수상에는 전라남도지사상 1명, 우수상에는 전남도교육감상 2명, 장려상에는 목포대학교 국어문화원장상 3명을 선정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석호 도 문화예술과장은 “도의 대표적 한글날 행사로 자리매김한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한글날 의미와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바라는 도민은 목포대학교 국어문화원에 전자우편(mnukorean@naver.com)으로 참가 신청서를 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목포대학교 국어문화원 061-450-6271.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등포 주차난 해결사 찾습니다

    서울 영등포구는 오는 12일까지 열악한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대표적인 고질 민원인 주차 문제는 현재 구민제안창구 ‘영등포1번가’를 통해 접수된 건수만 245건에 달한다. 영등포구는 지난 7월부터 주차난 해소 방안 연구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모 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등포 구정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나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 ‘국민행복제안’에 신청하면 된다. 금상(200만원), 은상(150만원), 동상(100만원), 장려상(50만원), 노력상(30만원)이 주어지고, 심의 결과는 제안 채택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주민과 협업을 통해 오랫동안 골머리를 앓았던 주차 문제를 해결하고 생활 편의를 증진시키고자 하는 취지”라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별해설사와 별자리 찾아보세요…제주서 29일~10월30일 별빛 축제

    사단법인 탐라문화유산보존회는 29일부터 10월30일까지 서귀포 삼매봉 일원에서 별빛 축제를 연다. 축제기간 동안 범섬과 문섬, 새섬, 섶섬, 마라도와 가파도, 그리고 백록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삼매봉을 배경으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한 추억의 인증샷을 서로 뽐내보는 ‘내 마음속의 삼매봉’ 사진 콘테스트가 열린다. 관광객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증샷 콘테스트는 10월 30일까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린 후 탐라문화유산보존회 인스타그램(tamna2146)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회수 상위권을 선정, 대상 30만원, 최우수상 20만원, 우수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을 준다. 또, 가족과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10월1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부터 ‘별에게 기원하는 무병장수의 꿈’이라는 주제로 남성대에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되찾는 행사로서 별해설사와 함께 가을별자리 찾기, 남극노인성에 얽힌 고전 듣기, 단전호흡 배우기, 자아를 찾아가는 명상, 달빛·별빛 벗삼아 산책하기 등이 펼쳐진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부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문화공연인 ‘별과 시의 하모니’ 행사가 열린다. 29일에는 ‘별과 시와 음악이 흐르는 밤’이라는 주제로 ‘바람난장’의 시낭송과 공연이, 30일에는 7080을 위한 무성영화 ‘엄마 없는 하늘 아래’가 상영된다. 영화에 둘째아들로 출연한 우대근 배우와 신양균 감독 등 원로 영화인이 참석해 옛 추억을 꺼내보며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주말마다 부대행사로 딱지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공기놀이 등 엄마 아빠가 어린 시절 즐기던 추억의 놀이를 아이와 함께 해보는 전통 민속놀이 마당이 펼쳐진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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