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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번째 ‘청년 아산’은 재활용 솔루션 스타트업 ‘리본’

    8번째 ‘청년 아산’은 재활용 솔루션 스타트업 ‘리본’

    수상팀 전원 해외진출시 아산재단서 지원아산나눔재단(이사장 이경숙)이 개최한 ‘제8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전처리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리본’이 상금 5000만원의 대상을 받았다. 지난 3월 시작해 6개월 동안 대회가 이어졌고 43대1의 경쟁률을 뚫은 16개팀이 지난 21일 결선을 치렀다고 재단이 22일 밝혔다. 최우수상(상금 2000만원)은 중소·스타트업용 인사관리 시스템 서비스를 개발한 ‘디타임’과 뉴미디어 과학 콘텐츠 제작 기업인 ‘모어사이언스’가 받았다. 또 식물성 대체 식품을 개발한 ‘디보션푸드’, 시니어 언어치료 플랫폼인 ‘리햅위더스’, K뷰티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인 ‘서울언니들’이 상금 1000만원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본상 4개 팀에 500만원, 장려상 6개 팀에 300만원씩 상금이 수여됐다. 이 밖에 수상팀 전원이 앞으로 해외 진출에 나설 때 아산나눔재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창업지원센터 마루180 입주사에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무료 이용, 홍보 행사 지원 등 40여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격려사에서 “청년 아산을 찾기 위해 시작한 정주영 창업경진대회의 지역설명회에 참여한 사람이 지난 8년 동안 약 1만여명에 이른다”면서 “결선팀에 응원을 보내며, 이들이 앞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주영 창업경진대회는 아산 정주영 현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수상팀은 지난 6월부터 아산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에서 국내 대표 벤처캐피털 및 액셀러레이터 리더들로부터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사업을 수행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조국 좌장 맡은 국제학술회의서 딸은 인턴십… 수시 이력서 기재

    조국 좌장 맡은 국제학술회의서 딸은 인턴십… 수시 이력서 기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좌장을 맡은 국제학술회의에서 조 후보자 딸 조모(28)씨가 인턴십을 한 뒤 고려대 수시모집 이력서에 이를 경력으로 기재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조씨는 조 후보자의 동료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비영리단체에서도 인턴십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 후보자의 아들도 이 단체에서 역시 인턴십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는 2009년 5월 15일 서울대 법학대학원 100주년 기념관에서 ‘동북아시아의 사형제도’라는 주제로 국제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조 후보자는 중국·일본·대만의 사형제도를 발표하는 1세션의 좌장을 맡았고, 2세션에서는 ‘남한의 사형제도’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당시 조 후보자의 딸은 이 콘퍼런스에서 인턴십을 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인권 동아리 활동을 하는 등 인권 문제에 관심이 많아 인턴으로 참가했다는 게 조 후보자 측 설명이다. 앞서 조씨는 고교 2학년 때인 2008년 12월 사단법인 유엔인권정책센터가 모집한 ‘2009 제네바 유엔인권 인턴십 프로그램’에도 합격했다. 당시 조씨 등 인턴 참가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에는 센터 공동대표를 맡고 있던 서울대 사회학과 정모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교수는 당시 조국 국가인권위원회 국제인권전문위원장과 함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2013년에는 조 후보자 아들도 인턴에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가 경력으로 내세운 ‘여고생 물리캠프’에서는 조씨가 출전한 해에만 전원이 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는 고교 3학년이던 2009년 7∼8월 한국물리학회 여성위원회가 숙명여대에서 연 여고생 물리캠프에서 장려상을 받았고, 수상 실적을 대입 자기소개서에 적었다. 한국물리학회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2009년 여고생 물리캠프에서 본선에 진출한 8개팀이 모두 상을 받았다. 금상과 동상을 각각 2개팀, 은상을 1개팀이 받았고 조씨가 속한 한영외고팀을 포함한 나머지 3개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회가 시작된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모든 팀에 상이 돌아간 해는 2009년이 유일하다. 한편 조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 전형 과정에 있던 2014년 8월 주민등록상 생년월일을 7개월가량 늦게 태어난 것으로 바꿨는데,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생년월일을 일부러 늦춘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조 후보자 측은 실제 생일과 일치시키기 위해 변경한 것이고, 의전원 지원 및 합격은 변경 전 주민번호가 사용됐다고 해명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조국 딸 “서울대 의전원 떨어져 피눈물 흘리며 재수”

    조국 딸 “서울대 의전원 떨어져 피눈물 흘리며 재수”

    2014년 고려대 커뮤니티 고파스에 올린 글“MEET 점수 80점대…평가 반영 안 됐을 것”“서울대 1차 통과했지만 면접서 탈락해 재수”고려대 등 합격 자기소개서 6건 온라인 거래도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의 대학·대학원 입시 부정 의혹이 연일 터져나오는 가운데 조씨가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합격 수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조씨는 애초 최고 수준의 서울대 의전원에 지원했다가 탈락한 뒤 1년 재수를 거쳐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특히 논란이 일었던 의학교육입문검사(MEET)에 대해 당시 조씨는 부산대에 MEET 점수를 제출했으나 점수가 80점대여서 평가에 반영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활동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2014년 10월 부산대 수시 일반전형에 합격했다며 자신의 성적과 스펙, 전형 준비 과정을 상세히 적은 글을 올렸다. 조씨는 “작년(2013년)에 서울대 지원해 1차 통과 후 면접에서 탈락했다”며 “당시 GAP(학부 평균 성적·100점 만점 기준) 94점 정도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최소한 95는 되어야 노릴만 한 곳”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근거 없는 패기로 선택을 잘못해 1년 재수하면서 피눈물을 흘렸다”며 “소신보다 좀 낮게 지원하는 것을 추천한다. 어딜 가든 가기만 하면 의사가 되고 성공”이라며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기도 했다.조씨가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했을 당시 스펙은 ‘GPA 92점, 텝스(영어공인시험) 905점, 나이 24세, 스킨스쿠버자격증’ 등이다. 특히 의료 관련 봉사시간이 400~500시간이라고 소개한 점이 눈에 띈다.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몽골봉사대표, 의료통역, 아프리카 수술실 봉사, 고대병원 봉사, 의료지원 관련 NGO(비정부기구) 활동 등이다. 조씨는 한국과학기술원(KIST)과 유엔인권정책센터(Kocun)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내용도 덧붙였다. 장학금 이력에 대해서는 “서울대 대학원에서 2회 받았다”며 “학점을 보면 알겠지만 고려대 다닐 때는 장학금을 하나도 못 받았다”고 적었다.그는 “MEET는 안 보는 거 확실하다”며 “저는 80점대”라고 밝혔다. MEET는 100점 만점이며 조씨는 MEET 점수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부산대 수시 일반전형에 지원했다. 조씨는 “부산대는 나이, 자기소개서, 면접이 관건이었다”며 “활동이 다양하다고 다 쓰는 건 좋지 않다. 작년 서울대 지원할 때 온갖 걸 다 썼더니 면접에서 비교과 활동이 집중되어 있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고도 했다. 조씨는 “의전원 편입에 한 번 더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씨는 고려대와 부산대 의전원에 합격한 자신의 자기소개서 등 6개 문서를 온라인 보고서 거래 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특히 고대 입학 자기소개에는 문제가 된 단국대 의대와 공주대 논문 참여 내용을 스펙으로 강조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조씨는 “단국대학교 의료원 의과학 연구소에서의 인턴쉽 성과로 나의 이름이 논문에 오르게 되었으며, 공주대학교 생명공학연구실에서의 인턴쉽 성과로 IPS(국제조류학회)에서 포스터 발표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한국물리학회가 주최하는 ‘여고생물리캠프’에서는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적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성동 아이디어 빛나는 청년 소셜벤처 기업인 모여라

    성동 아이디어 빛나는 청년 소셜벤처 기업인 모여라

    서울 성동구는 소셜벤처 기업인들의 아이디어 경연장인 ‘제3회 서울숲 청년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 참가할 기업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서울숲 청년 소셜벤처 엑스포(EXPO)’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소셜벤처 기업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발전 가능성이 크고 혁신성이 뛰어난 기업엔 사업개발비, 투자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2016년 1월 1일 이후 설립한 소셜벤처 기업으로, 유급근로자 중 청년 비율이 50%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에서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한 뒤 다음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로 본선 진출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오리엔테이션·기업별 멘토링을 거쳐 오는 10월 30일 대회 당일 공개 프리젠테이션(PT)을 한다. 대상 1팀 200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500만원, 우수상 3팀 각 1000만원, 장려상 4팀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국 최대 규모의 소셜벤처밸리인 성수동이 우리나라의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좋은 일자리 의견 주세요…강남구 아이디어 공모전

    서울 강남구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관련 일자리, 의료 관광 일자리, 기업회의(Meeting)·포상관광(Incentives)·컨벤션(Convention)·전시회(Exhibition)를 의미하는 마이스(MICE) 일자리, 이외 기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구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 등을 확인한 후 이메일(space910@gangnam.go.kr)로 접수하거나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10월 심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금상 1명 200만원, 은상 1명 100만원, 동상 2명 각 50만원, 장려상 3명 각 30만원, 노력제안 5명 각 10만원을 준다. 윤태조 일자리정책과장은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는 강남구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추진된다”면서 “구민들의 톡톡 튀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모인다면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우수상 시상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우수상 시상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3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청소년부 우수상을 시상했다.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서울특별시의회의 활동을 알리고, 시민들과 더욱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의 시상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1), 김생환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노원4), 노식래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산2) 등도 참석했다. ‘내 삶을 채우는 서울특별시의회–OO으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총 상금 1600만원 규모로 일반부와 청소년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한 작품씩, 부문 관계없이 특별상과 장려상이 두 작품씩 선정됐다. 일반부에서는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지원 관련 조례안을 주제로 한 강병하 감독의 ‘복학’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소년부에서는 서울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주제로 한 김나연 감독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로 행복해진 나의 삶’이 대상을 받았다. 청소년부 우수상(구현민 감독, ‘화장실로 행복해진 나의 삶’)을 시상한 박 부의장은 “더운 날씨에도 서울시의회 활동에 관심을 갖고 좋은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감독님, 스태프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이번 ‘서울특별시의회 30초 영화제’를 통해 정책이나 조례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30초 영화제라는 방식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시도한 것은 처음인데, 시민들께서 220여 편의 작품을 출품해주시며 활발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서울시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구로구민 안전 아이디어 정말로 정책에 반영되네

    앞으로 서울 구로구에서 진행하는 행사 시작 전 영화관에서처럼 화재 시 비상 대피로를 사전에 안내한다. 구청 관리 건물 내 엘리베이터 안에도 ‘위급상황 시 청각장애인은 비상벨을 누른 후 폐쇄회로(CC)TV에 손으로 귀를 가리키세요’라는 안내 문구 스티커가 부착된다. 비상벨을 누르고 비상통화가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한 조치다. 두 가지 모두 구로구민 정순식씨의 아이디어다. 구로구가 주민과 구청 직원들의 안전 아이디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전 분야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앞서 구로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구정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그 결과 전체 아이디어 150개 중 약 25%에 달하는 37개가 안전과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집계됐다. 구로구는 이 중 18개를 실제 구 사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채택된 아이디어 중 11개는 우수 제안으로 시상했다. 정씨의 아이디어도 각각 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또 공무원 분야에서는 녹색도시과의 ‘산사태 취약지역 관리체계의 패러다임 변화’ 제안이 금상을 받았다. 산사태 취약지역을 지정하기 전에 토지 소유주에게 안전 조치 이행 명령을 부과해 산사태를 예방하고 예산을 절감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전남 공예명장 6명에게 휘장 수여

    전남도가 지난 6일 공예명장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휘장을 제작, 명장 6명에게 수여했다. 공예명장은 도자 정기봉, 목공예 강병재, 도자 김경진, 도자 양계승, 옻칠 최상원, 도자 장용덕이다. 휘장은 전남도 로고를 가운데 엠블럼 형태로 배치해 시각적 안정감을 부여했다. 표면은 무광 처리해 중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정기봉 명장은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다.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강병재 명장은 1983년 목공예에 입문해 공예품대전 장려상, 전남도 문화상 등을 받았다. 김경진 명장은 600년 동안 단절됐던 강진청자 재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양계승 명장은 찻그릇 외길 30년을 걸어 오고 있다. 특허청 디자인 등록, 공예품대전 수상 등의 경력을 지닌 전통다기 1인자다. 최상원 명장은 44년의 풍부한 목공예 경험을 가지고 있다. 1990년 무형문화재 13호 옻칠장인 김을생으로부터 옻칠 정제와 칠해법의 전수자로 선정됐다. 장용덕 명장은 한국, 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금다기’(재벌한 뒤 금 혼합물을 칠해 다시 가마에 구운 도자기)를 최초로 만들어 전파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의왕시, 전 국민 대상 UCC 공모전 개최

    의왕시, 전 국민 대상 UCC 공모전 개최

    경기도 의왕시가 지역만의 특색있고 창의적인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발굴한다. 시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9회 의왕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UCC 공모전의 공모기간은 오는 24일부터 9월 1일까다. 공모주제는 의왕시에 대한 다양한 여행스토리(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등 시의 문화관광 명소를 알릴 수 있는 내용이다. 또 복지, 출산, 육아, 일자리 등 의왕시만의 특색을 소개하는 30초 이내의 CF 또는 3분 이내의 영상으로 담아내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팀당 출품 편수 제한은 없다. 제작 형태는 30초 또는 3분 이내의 wmv, mpeg, mp4 등의 파일로 된 동영상 및 플래시 영상이며 1280×720픽셀 이상이다. 출품작은 공모전 전용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유튜브(YouTube)에 출품작을 게재한 후 의왕시 홈페이지 전용게시판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3단계 심사를 통해 최우수작품 1편에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우수상 2편은 각 70만원, 장려상 2편 각 30만원이다. 수상결과는 9월 말 경 의왕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UCC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소통담당관 뉴미디어팀(031-345-2898)로 문의하면 된다. 임태성 시 소통담당관은 “그동안 UCC 공모전을 통해 의왕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공모됐다”며 “이번 공모전에서도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려 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이 많이 응모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현장 행정] 천년지기 열창한 구청장…마음으로 부르니 통했다

    [현장 행정] 천년지기 열창한 구청장…마음으로 부르니 통했다

    “내가 지쳐 있을 때 내가 울고 있을 때/위로가 되어준 친구/너는 나의 힘이야 너는 나의 보배야/천년지기 나의 벗이야.” 김선갑 서울 광진구청장이 구민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노래를 불렀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에서다. 수줍은 듯 선택한 노래는 바로 가수 유진표가 부른 ‘천년지기’. 김 구청장은 “구민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표현하기 위해 선곡한 노래”라고 했다. 광진구가 공영방송 KBS를 통해 전국에서 유명세를 탔다. 1972년 첫방송을 시작한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지난 21일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에서 구민 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광진구편은 제24회 구민의날을 기념해 구민 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25일에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에서 자양동과 능동 일대의 멋스러움을 소개해 의미를 더했다. 전국노래자랑에는 예심을 통과한 15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지난 19일 광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예심에는 구민 349명이 참여해 끼를 펼쳤다. 본선에서는 인기상 2팀과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 1팀씩 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초청가수로는 설운도, 주현미, 김용임, 금잔디, 정일송이 출연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 다음달 30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KBS1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광진구는 1995년 성동구에서 분리된 후 조례를 제정해 아차산성이 사적 234호로 지정된 날인 5월 25일을 기념해 ‘광진구민의날’로 정하고, 해마다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5일 뚝섬한강공원 축구장에서 ‘제24회 광진구민의날 기념식 및 구민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김 구청장은 “이렇게 맑고 바람도 선선한 날 KBS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이 광진구에서 열렸다”면서 “한판 흥겨운 잔치를 통해 구민들이 소통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서 더욱더 흐믓하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노래자랑 공연 현장을 직접 와 보니 사회자인 송해 선생의 관록과 재능을 느끼게 된다”면서 “전국노래자랑이 장수하는 비결은 구민들과 소통하는 데 있는 것 같다. 그런 정신을 보고 배우는 구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8~9대 서울시의원으로 뛰다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 나선 그는 생활정치를 신조로 구민들 삶의 현장을 보듬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를 새삼 다졌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알기 쉬운 DIY 보험약관 만들어보세요”

    금융감독원이 보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좋은 보험약관 만들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금감원과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현재 판매 중인 보험상품의 약관을 쉽고 간결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에 대해 3개 분야로 나눠 공모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알기 쉬운 DIY(소비자가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직접 만드는 것) 보험약관을 공모한다. 현재 판매 중인 보험상품 약관을 참고해 체계화 또는 시각화 등의 방법으로 약관의 핵심내용을 포함한 요약본을 직접 만들어 제출하면 된다. 현행 보험약관의 구성 변경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어려운 보험용어와 표현을 쉽게 바꾸는 공모도 진행된다. 보험약관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생·손보협회에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약관 직접 만들기와 개선 아이디어 공모에 참여한 사람 중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8명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금감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준다. 보험용어 쉽게 만들기 공모에 참여해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금감원은 “보험약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소비자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비자 스스로가 어려운 약관과 용어 등을 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청소년 작가를 찾습니다” 중랑 11일 망우리공원 문학제

    서울 중랑구를 대표하는 역사·문화공간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서 청소년들이 글솜씨를 겨룬다. 중랑구는 오는 11일 이곳에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1회 망우리공원 문학제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만해 한용운(1879~1944), 소파 방정환(1899~1931)을 비롯해 시인 박인환(1926∼1956), 소설가 계용묵(1904~1961) 등 1933년부터 1973년까지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인물 50여명을 모신 공간의 의미를 청소년들에게 알리고, 문학작품을 통해 이들의 삶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제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역사 인물’이다. 운문과 산문 부문에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치러진다. 각 부문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씩 모두 32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0일까지다. 행사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 당일에는 망우리역사문화공원에 대한 인문학 강연과 팝페라 공연 등도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문학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이곳의 가치를 일깨우는 동시에 청소년 작품을 통해 그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산글로벌 빌리지,“영리더 페스티벌” 개최...18~19일이틀간 BGV에서 다채롭게

    부산글로벌 빌리지,“영리더 페스티벌” 개최...18~19일이틀간 BGV에서 다채롭게

    “영리더 페스티벌 보러오세요” 어린인 참여 및 체험행사인 ‘2019 영리더 페스티벌’이 오는 18~19일 이틀간 부산진구 가야대로 부산 글로벌 빌리지( BGV)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BGV 영어 벼룩시장’,글로벌 영어 퀴즈쇼’, ‘English K-POP 경연대회’ 3D,드론 등을 시연하는 글로벌 영리더 체험교실이 준비돼 있다.행사는 어린이뿐 아니라 학부모 등 온 가족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제공한다. 행사기간동안 세계 각국의 민속 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촬영도 가능한 ‘세계 민속 의상 포토존’과 ‘글로벌 푸드트럭존’에서는 여러 나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매년 2000여명 이상 참여하는 ‘BGV 영어 벼룩시장’에서는 유아학습 교재와 어린이 옷, 신발 등 다양한 중고 물품을 싸게 살 수 있다.또 부산 국제어린이 청소년 영화제 출품작 영화가 상영(17일~19일) 되고, 19일 오후 3시 대강당에서 ‘좋은영어교육연구소’ 남연주 소장이 ‘4차산업 혁명시대를 위한 영어교육 Ato Z’라는 주제로 강연도 열린다. 영어 최강자를 가리는 ‘영어퀴즈쇼는 초등 1~6학년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1시간 동안 열린다. 1등은 30만원, 2등 20만 원, 3등 10만원 상당의 상품을 각각 준다.. 다음날인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영어 K-POP 경연대회’도 눈길을 끈다. 당일 예선과 본선이 치러지며 초등 3학년 ~ 고교생 (1명 또는 최대 5명 팀 참가 가능) 이 참가 대상이다. 대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제공된다. 참가자는 영어로 노래해야 한다. 영어 가사가 없으면 영어로 번역한 뒤 불러야 하며 가산점을 준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50명이며, 신청 후 본인 목소리로 직접 녹화된 동영상파일을 이메일(bgvcontest @gmail.com) 로 보내야 한다. 글로벌 빌리지 체험교실 등 학습 시설을 견학하는 BGV 스탬프 투어도 19일 오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3시 ~ 오후 5시까지 열린다. 행사는 부산글로벌빌리지가 주최 및 주관하고 부산시,부산시교육청 ,부산진구 등이 후원한다. 2009년 7월 문을 연 BGV는 영어권 국가에 온 것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체험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유아,청소년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이들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현숙 BGV 공동 대표는 “ 통학형 영어 학습공간인 BGV는 세계적인 교육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영어교육을 책임지고 있다”며 “영리더 패스티벌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제37회 교정대상- 교정 공무원] 장려상- 김행규 서울구치소 교위

    [제37회 교정대상- 교정 공무원] 장려상- 김행규 서울구치소 교위

    1994년 임용돼 교정행정 홍보에 기여했다. 2005~2012년 관내 복지시설 녹향원을 매월 2회씩 방문해 장애인 목욕을 돕고 시설청소 등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2011년부터는 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을 정기후원하고 2012년부터 독거노인 목욕봉사를 했다. 2011년부터는 녹향원 봉사자들이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서빙을 도와 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등록금을 지원했다. 법보신문, 경인일보, 불교신문, 불교TV 등의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선진 교정행정을 널리 홍보했다. 사형 확정 수용자 6명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개인 교화를 도왔다. 사형 확정으로 가족 관계가 단절된 수용자 가족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 독학사 학위를 취득하는 데 기여했다.
  • ICT업계 ‘억’소리 나는 공모전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서 1등 상금이 1억원에 달하는 공모전이 잇달아 열리고 있다. 업계 특성 상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아이디어나 작품도 커다란 부가가치를 가질 수 있어, 더 많은 지원자를 모으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3회 반도체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3회째를 맞는 올해 공모전엔 공정·소자, 설계, 솔루션, 이미지센서(CIS) 외에 정보기술(IT)분야가 신설됐고, 상금 1억원을 내 건 대상이 새로 생겼다. 대상 외에 분야별로 최우수상 1건(5000만원), 우수상 2건(각 2000만원), 장려상 3건(각 1000만원), 열정·패기상 2건(각 500만원) 등을 선정할 예정으로, 총상금이 7억 5000만원에 달한다. 대상과 최우수상 입상자는 SK그룹 채용 필기전형만 통과하면 합격을 보장하고, 그 외 수상자들에게도 서류전형 면제의 특전을 주기로 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참여 대상을 전국민으로 하고 1등 상금을 대폭 늘린 것은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하기 때문”이라면서 “전공자나 전문가가 아닌 사람도 반도체 기술 난제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웹툰 역시 1일부터 웹툰과 웹소설 두 분야에서 총 상금 15억원 규모 ‘지상최대공모전’을 진행한다. 웹툰 부문은 9월까지 3기에 걸쳐 진행되고, 웹소설 부문은 지난 4월부터 4개 장르별로 진행되고 있다. 상금 1억원을 받는 대상은 총 7명이 나온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웹툰, 웹소설이 영화·드라마·게임 등으로 재탄생하는 사례가 늘어나며, 원작 콘텐츠 잠재 가치가 높아졌다”면서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들이 양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경북 우수 관광기념품 공모…5월 15∼20일 관광協 방문 접수

    경북도는 우수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5월 15일부터 6일간 ‘제22회 경상북도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 대상은 경북도의 역사·문화·전통 등 고유 특성을 반영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상징적인 가치를 담은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국내외 관광객이 살 수 있는 관광기념품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응모 기간에 경상북도관광협회(경주시 보문로 424-9)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10점을 선정하고, 경상북도관광협회장 상장과 총 209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특전으로는 경북관광홍보관 전시 및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경비 지원, 대한민국 관광기념품공모전 출품 자격부여 등이 주어진다. 한만수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관광기념품 발굴·육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김해의 미래 창의적 정책, 고교생들에게서 찾는다

    김해의 미래 창의적 정책, 고교생들에게서 찾는다

    경남 김해시는 16일 ‘제8회 김해시 고교생 정책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야왕도 김해 미래를 이끌어 갈 고교생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도록 하고, 학생들의 참신한 시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다.공모에는 김해시 관내 고교 재학생 2명 이상이 팀을 이루어 국민신문고를 통해 오는 6월 1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미세먼지 저감 ●슬로시티 김해 문화 정착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한 시민편의 증진을 비롯해 김해시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다. 시는 모방이나 이미 사용중인 아이디어는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으며 입상한 뒤에도 모방이나 사용중인 사실이 확인되면 입상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 통과 팀을 대상으로 7월 중에 팀별 5분 이내씩 발표회를 열어 서류심사 평가결과 30%와 발표회 평가결과 70%를 합산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한다. 당선작에 대해 금상 1팀 7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동상 3팀 각 30만원, 장려상 4팀 각 20만원, 노력상 5팀 각 10만원씩 상금을 지급한다. 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창의적 제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허성곤 시장은 “생기발랄한 고교생들로 부터 창의적인 시정제안을 발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백석예대서 ‘제18회 전국 장애인요리경연대회’ 개최

    백석예대서 ‘제18회 전국 장애인요리경연대회’ 개최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에서 ‘제18회 전국 장애인요리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사랑의복지재단(이사장 오정현)이 주최하고 백석예대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들의 가사·생활능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발달장애인들만을 위한 요리대회로 2002년부터 해마다 꾸준히 열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기여해왔다. 대회에 앞선 개회식에서 백석예대 윤미란 총장은 “장애인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는 뜻깊은 대회를 섬기는데 우리 학교가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며 “참가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는 여러분의 손길이 남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복된 손길로 거듭나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윽고 시작된 경연에는 서울·부산·광주 등 각지에서 모여든 발달장애인 57명이 3인1조로 팀을 이뤄 참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과제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건강식 요리 1품과 디저트 1품을 100분 이내 출품할 것’이었다. 특히 백석예대 학생 4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도왔다.  참가자들의 팀워크도 돋보였다. 한 명이 재료를 다듬는 동안 또 다른 한 명은 중간 중간 식기를 씻으며 뒤처리를 했다. 이들은 또 편견을 깨고 전문가 못잖은 실력으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삼겹살 튀김과 달래 샐러드를 만든 ‘성모푸드클럽’ 팀 나혜진 씨는 심사위원도 인정할 만큼 능숙한 칼질 솜씨를 뽐냈다. 그는 “집에서 언니와 엄마가 요리할 때마다 모든 칼질을 거의 도맡았을 정도로 열심히 훈련했다”며 “한때 포기할까 생각도 했지만 평소 하던 대로만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란 지도 선생님의 말에 용기를 내 출전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이번 대회에서 △협력상 △인기상 △참신상 등 상장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특별상’을 마련해 모든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장려상 네 팀에는 상장 및 상금 15만원 △동상 두 팀에는 상장 및 상금 30만원 △은상 두 팀에는 상장 및 상금 40만원 △금상 한 팀에는 상장 및 상금 70만원이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에는 광주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소속 ‘오늘은 내가 요리 왕’ 팀이 선정돼 상장과 함께 상금 110만원을 받았다. 이들은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행복했기에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면서 “상금은 고마운 마음을 담아 복지관 식구들과 선생님들에게 ‘한 턱 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끝으로 폐회사를 전한 사랑의복지관 남동우 관장은 “수상과 관계없이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친구들과 추억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 각자 처소에 돌아가서도 지금의 마음가짐을 기억하며 꿈과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 달성군, 국내 최대 여행박람회 4년 연속 수상 쾌거

    대구 달성군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달성군은 2016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9 내나라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엑스포다. 전국 관광협회 및 지자체, 관계기관 포함 총 336개 단체가 537개의 부스를 운영하며 홍보에 열중했다. 달성군은 대표 관광명소인 송해공원을 비롯해 사문진주막촌, 마비정벽화마을,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군의 대표축제인 참꽃문화제, 100대 피아노콘서트 등 역사, 생태,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부스운영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 부스 형태에서 벗어나 포토존과 LED조명 이벤트존을 설치하여 젊은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홍보로 많은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리·교통의 중심지로서 대구시 신청사 최적지인 달성군 화원 지역을 알리며 신청사 유치홍보에도 나섰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양천 30년을 이끌 아이디어를 찾습니다”…양천구,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서울 양천구는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일상을 바꾸는 생각, 2019 양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와 활력·생태·미� ㅖ殆濡ㅁ냅가ㅎ횬� 도시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디어에 제한을 두지 않지만 홈플러스 목동점 부지 활용 방안, 미세먼지 대응 방안, 고령친화도시 조성 방안, 5대 공원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의견 등 구 현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면 더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수상 아이디어는 부서 사전 검토 후 구민·직원 온라인 투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중 확정된다. 최종 선정 아이디어 제안자에겐 구청장 표창과 상금이 수여된다. 금상 1명 100만원, 은상 2명 각 50만원, 동상 3명 각 20만원, 장려상 5명 각 10만원이다. 양천구민이나 양천구 소재 직장·학교·단체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8일부터 5월 3일까지,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제안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era424@yangcheon.go.kr)로 제출하거나 구 기획예산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하재호 기획예산과장은 “주민들의 창의적인 제안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양천구를 만들겠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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