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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유병재 “안 되는 게 나을 것”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유병재 “안 되는 게 나을 것”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은 황광희로 결정된 가운데 유병재의 ‘악담’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멤버들의 투표 중 3표의 지지를 얻어 황광희가 최종 선정됐다. 앞서 ‘패션황’ 프로젝트를 위해 뭉친 정형돈과 광희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식스맨 선정을 앞두고 “장동민이 자진 하차 의사를 전달했고, 그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폭풍 분노 “멍청한 XX” 무슨 상황?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폭풍 분노 “멍청한 XX” 무슨 상황?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폭풍 분노 “멍청한 XX” 무슨 상황? ‘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를 돌아봐’ 장동민에게 김수미가 욕설을 퍼부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스케줄에 맞춰 목적지로 이동 중 휴게소에 들렀다. 김수미는 화장실을 가면서 “아이스크림 사놔”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많아 당황한 장동민은 4가지 맛을 모두 사갔지만 김수미는 “빨리 가서 3개는 환불해 오라”면서 “멍청한 XX”라고 화냈다. 이후 차에 오른 장동민이 핫바가 먹고 싶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이 XX, X 때리네. 또 내려야 하잖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눈물의 첫 끼니를 먹게 된 장동민은 우동을 주문해 김수미와 나눠 먹었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자신이 먹던 핫바를 건넸고 장동민은 “이거 개가 먹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먹던 거다. 내가 더럽냐. 음식 버리면 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김수미가) 핫바를 먹다가 개한테 뜯어준 걸 내 우동 그릇에 넣었다”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멍청한 XX” 왜?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멍청한 XX” 왜?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에게 “멍청한 XX” 왜?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장동민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일일 매니저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스케줄에 맞춰 목적지로 이동 중 휴게소에 들렀다. 김수미는 화장실을 가면서 “아이스크림 사놔”라고 말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많아 당황한 장동민은 4가지 맛을 모두 사갔지만 김수미는 “빨리 가서 3개는 환불해 오라”면서 “멍청한 XX”라고 화냈다. 이후 차에 오른 장동민이 핫바가 먹고 싶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이 XX, X 때리네. 또 내려야 하잖아”라고 욕설을 퍼부었다. 눈물의 첫 끼니를 먹게 된 장동민은 우동을 주문해 김수미와 나눠 먹었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자신이 먹던 핫바를 건넸고 장동민은 “이거 개가 먹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먹던 거다. 내가 더럽냐. 음식 버리면 죄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김수미가) 핫바를 먹다가 개한테 뜯어준 걸 내 우동 그릇에 넣었다”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장동민은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장동민은 자진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을 결정하는 장면이 담겼다. 멤버들 투표에 앞서 유재석은 “식스맨 후보 중 한 분이었던 장동민 씨가 제작진에게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다는 의사를 전해왔다. 하차 의사를 수용하겠다. ‘식스맨’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시청자분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무한도전’은 철저한 보안 유지를 위해 멤버들도 방송으로 최종 후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결정했다. 카메라 감독도 멤버들의 투표 장면을 찍을 수 없게 조치됐다. 모든 멤버들의 투표가 끝나고,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최종 4명의 후보 중 한 사람이 2표를 얻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최소한의 스태프만 남은 가운데 득표 1위의 주인공은 황광희였다. 앞서 정형돈은 광희와 ‘패션황’ 미션 소감으로 “광희는 열정과 애드리브가 뛰어나고, 긍정에너지가 있는 친구”라고 칭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제작진 “광희를 위한 미션을 달라”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제작진 “광희를 위한 미션을 달라”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된 가운데 제작진이 광희를 위한 미션을 달라고 요쳥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기획 김구산, 연출 김태호)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출연해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을 위해 6주에 걸쳐 진행됐다. 새 멤버는 광희. 제작진은 방송 이후 SNS를 통해 “무한도전 새 멤버, 식스맨 ‘황광희’에게 현장에서 보고 싶은 미션을 올려주세요! #무도식스맨 을 달아 올려주시면 방송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공지했다. 식스맨으로 발탁된 광희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와 함께 무한도전을 함께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광희, 최종 식스맨 선정 “임시완+박형식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폭소

    무한도전 광희, 최종 식스맨 선정 “임시완+박형식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폭소

    ‘무한도전 광희’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에 선정됐다. 18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는 식스맨을 최종 투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식스맨 최종 후보에서 탈락한 방송작가 유병재는 “광희 씨가 되는 안 되든 열심히 해주길”이라면서 “안 됐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검증이 끝난 뒤 ‘무한도전’ 멤버들이 자체 투표를 통해 식스맨을 선정했다. 유재석은 식스맨 선정 과정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 논란으로 자진 하차한데 대해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있었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시청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동안 고생하신 다섯 분의 후보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해주셨던 스물한 분의 후보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비밀 투표에선 광희가 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광희는 최종 식스맨 멤버로 발탁돼 ‘무한도전’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식스맨 선정 결과는 ‘무한도전’ 멤버들도 방송을 통해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광희는 1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무한도전’ 식스맨 염원을 담아 노래를 불러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이날 광희는 ‘내 나이가 어때서’를 선곡해 “‘무한도전’ 식스맨 출연 이후 광희는 웃긴데 나이가 어리다는 댓글이 많다”라며 “일주일 동안 노래 레슨을 받았다. 앨범 준비할 때보다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임시완, 박형식을 마지막으로 이겨보고 싶다. 도와 달라”면서 “‘무한도전’만이 내 사랑인데, 내 나이가 어때서, ‘무도’ 하기 딱 좋은 나이”라고 개사해 환호를 받았다. 사진 = MBC (무한도전 광희) 연예팀 chkim@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 일화에 장동민 깜짝 놀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 일화에 장동민 깜짝 놀라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첫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는 김수미가 출연해 ‘돌직구 라이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수미는 선배들에게 할 말은 꼭 하는 장동민에 대해 칭찬을 하며 “선배라고 다 옳진 않다. 네가 딱딱 집어 들이밀더라. 그런 거 너 좋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윤여정 선배님이 김혜자 선배님하고 안 지 오래됐다 . 1970년대였는데 같이 맞담배를 피우더라. 그때는 많이들 담배를 피웠다”면서 과거를 회상했다. 김수미는 “당시 윤여정 선배님이 ‘김수미, 너 선배님도 많은데 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니?’라고 하셨다”면서 “웬만하면 죄송하다고 할 텐데 나는 ‘선배님은 왜 김혜자 선배님이랑 앉아서 맞담배를 피우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연기자 대기실 분위기가 일순간 조용해지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어 김수미는 “김혜자 선배님이 ‘그래, 윤여정 담배 꺼. 네가 잘못했어’라고 하시더라. 윤여정 선배님이 담배를 끄고는 ‘어머 쟤 좀 봐’ 이러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4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기획된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경규와 가수 조영남, 배우 김수미와 개그트리오 옹달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에 장동민 반응이

    ‘나를 돌아봐’ 김수미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에 장동민 반응이

    ‘나를 돌아봐 김수미’ ‘나를 돌아봐’ 김수미가 김혜자, 윤여정 ‘맞담배 사건’을 공개해 장동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17일 첫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는 김수미가 출연해 ‘돌직구 라이프’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김수미는 선배들에게 할 말은 꼭 하는 장동민에 대해 칭찬을 하며 “선배라고 다 옳진 않다. 네가 딱딱 집어 들이밀더라. 그런 거 너 좋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윤여정 선배님이 김혜자 선배님하고 안 지 오래됐다 . 1970년대였는데 같이 맞담배를 피우더라. 그때는 많이들 담배를 피웠다”면서 이야기를 꺼냈다. 김수미는 “당시 윤여정 선배님이 연기자 대기실에서 ‘김수미, 너 선배님도 많은데 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니?’라고 하셨다”면서 “웬만하면 죄송하다고 할 텐데 나는 ‘선배님은 왜 김혜자 선배님이랑 앉아서 맞담배를 피우세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연기자 대기실 분위기가 일순간 조용해지더라”라고 말해 장동민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수미는 “김혜자 선배님이 ‘그래, 윤여정 담배 꺼. 네가 잘못했어’라고 하시더라. 윤여정 선배님이 담배를 끄고는 ‘어머 쟤 좀 봐’ 이러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4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기획된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내용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이경규와 가수 조영남, 배우 김수미와 개그트리오 옹달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등이 출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 3표 득표로 확정…장동민 자진 하차 탈락

    ‘무한도전 식스맨’ ‘광희’ ‘장동민 하차’ ‘무한도전’ 식스맨은 광희로 결정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식스맨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멤버들에게까지 결과를 비밀에 부친 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등 5명의 멤버들이 ‘식스맨’을 투표했다. 장동민의 하차로 광희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4명이 후보에 남은 가운데, 가장 많은 3명의 지지를 얻은 광희가 식스맨의 주인공이 됐다. 나머지 3명 중 2명이 각각 1표씩을 얻었고 1명은 지지자가 없었으나 각 후보별 득표수 및 지지자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유병재는 광희가 식스맨이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되든 안 되든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며 “그런데 안 되는 게 더 나을 것 같다”고 말해 광희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광희는 “너 식스맨 후보 안 됐다고 그러는 거냐”고 분노했고 유병재는 “아니다. 되면 더 힘들 것 같아서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최시원은 하하와 ‘뚜르 드 서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자전거를 타며 맛집을 탐방하고 기부금액을 정했다. 홍진경은 정준하와 홍콩으로 떠나 임달화를 만났다. 광희는 정형돈과 ‘패선황’을 통해 연예계 패션쓰레기를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강균성은 유재석과 ‘단발특공대’로 뭉쳤다. 김숙, 신봉선, 남창희와 함께 김치공장에서 일했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전설의 주먹’ 특집을 꾸렸다. 김보성, 김창렬 등을 만나 펀치대결을 시도했다. 이로써 광희는 다른 5명의 멤버와 함께 ‘무한도전’의 정식 멤버로서 활동하게 된다. 소원성취한 ‘야망돌’ 광희가 어떤 활약을 보일 지 기대가 쏠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 참 괜찮은 아이구나 생각했다” 왜?

    나를 돌아봐 김수미 “장동민, 참 괜찮은 아이구나 생각했다” 왜?

    17일 첫 방송된 KBS2TV ‘나를 돌아봐’에는 배우 김수미, 개그맨 이경규, 장동민, 유상무, 유세윤, 가수 조영남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장동민에게 “이경규 씨는 코미디계에서 하늘같은 존재잖아. 근데 가끔 방송에서 보면 네가 대들더라. 진심이냐”고 물었다. 이에 장동민은 “합당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 때는 그런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쟤가 참 괜찮은 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배라고 다 옳지는 않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를 돌아봐 장동민, 욕 당해보니 어떤가요? 김수미 “멍청한 XX” 욕 폭발

    나를 돌아봐 장동민, 욕 당해보니 어떤가요? 김수미 “멍청한 XX” 욕 폭발

    나를 돌아봐 장동민 능가하는 김수미 “멍청한 XX” 욕 폭발 ‘나를 돌아봐 장동민’ ‘나를 돌아봐’에서 배우 김수미가 개그맨 장동민에게 욕을 퍼부었다. 17일 첫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나를 돌아봐’는 타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역지사지’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나를 돌아봐’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스케줄에 맞춰 목적지로 이동 중 휴게소에 들렀다. 김수미는 화장실을 가면서 “아이스크림 사놔”라고 장동민에게 지시했다. 아이스크림의 종류가 많아 당황한 장동민은 4가지 맛을 모두 사갔지만 김수미는 “빨리 가서 3개는 환불해 오라”면서 “멍청한 XX”라고 화를 냈다. 이후 차에 오른 장동민이 핫바가 먹고 싶다고 말하자 김수미는 “이 XX, X 때리네. 또 내려야 하잖아”라며 욕을 쏟아냈다. 눈물의 첫 끼니를 먹게 된 장동민은 우동을 주문해 김수미와 나눠 먹었다. 그러던 중 김수미는 장동민에게 자신이 먹던 핫바를 건넸고 장동민은 “이거 개가 먹던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수미는 “내가 먹던 거다. 내가 더럽냐. 음식 버리면 죄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핫바를 먹다가 개한테 뜯어준 걸 내 우동 그릇에 넣었다”고 괴로워했다. 앞서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강력 후보로 꼽혔으나 지난해 팟캐스트에서 여성 비하의 의미가 담긴 욕설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자 자진 하차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나를 돌아봐 장동민 불쌍해”, “나를 돌아봐 장동민, 역시 욕에는 욕으로..”, “나를 돌아봐 장동민, 욕 들으니 어떠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나를 돌아봐(KBS2 밤 10시 55분) 예능계 대표 ‘버럭 왕’ 이경규가 깐깐하기로 소문난 대선배 조영남의 매니저로 활약한다. 이경규는 선배 조영남의 매니저가 되어 함께 일정에 동행하며 운전부터 잔심부름까지 실제 매니저가 하는 일을 도맡았다. 그 외에도 배우 김수미,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각각 짝을 이뤄 시간을 보내며 자신을 돌아보는 ‘역지사지’의 시간을 갖는다.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15분) 산악 자전거를 타는 가수 김동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산악 자전거를 타다가 집에서는 손수 요리를 하는 다양한 모습이 흥미롭다. 혼자 먹는 끼니도 엄마가 차려 준 밥처럼 정성스레 챙기는 그의 생활을 엿본다. 한편 육중완은 광규의 도움으로 옥탑집 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시작한다. 드디어 해묵은 쓰레기들과의 이별을 선언하고 새로운 옥탑방 생활에 들어간다. ■명의(EBS 1TV 밤 9시 50분) 한반도 인구 중 6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소화질환을 앓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으로 생각하다 보니 위궤양이나 위암 등 치명적인 질환으로 진행되는 것도 모른 채 병을 키우기도 한다. 더부룩하고 답답한 소화기 질환은 흔하기 때문에 더 치명적이다. 치명적인 위·식도 질환에 대해 소화기내과 전문의 전훈재, 박효진 교수와 자세히 알아본다.
  • 장동민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나 봤더니

    장동민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나 봤더니

    장동민 하차, 허지웅 ‘예지력’? 무슨 말 했나 봤더니 ’장동민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 하차한다. 장동민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했던 발언이 최근 다시 회자됐다. 장동민은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면서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허지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찬조 연설에서 “유상무를 추천하고 싶다. 왜 유상무가 안됐을까 의문이다”라고 말한 뒤 “방송으로는 강균성이 발군으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장동민은 좋은 생각일 수도 있다. 장동민을 써보다가 아마 조만간 사고가 날거다”라며 “그럴 때 갈아 치우면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 후보 하차, 장동민 후보 하차, 장동민 후보 하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뉘우치는 뜻으로..”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동민 후보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뉘우치는 뜻으로..”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

    장동민 후보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상처받을 누군가 생각하지 못했다”[전문] 장동민 후보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식스맨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뒤 장동민의 최종 하차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지만 사태의 심각성을 생각했을 때 장동민의 결단을 수용하는 것으로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며 반성했다. 장동민은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장동민은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무한도전’ 자진 하차를 생각했고 빠르게 이를 행동에 옮겼다. 네티즌들은 “장동민 후보 하차, 이건 음모다”, “장동민 후보 하차, 식스맨 프로젝트 그냥 없던 걸로 해라”, “장동민 후보 하차, 무한도전 그냥 5인 체제로 가는 게 나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하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장동민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현재 기사화 되고 있는 장동민씨의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자리 사퇴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장동민씨는 논란이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식스맨 후보의 자리를 내려놓기로 결정하고, 제작진들에게 관련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장동민씨는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합니다”고 전해왔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 전하며,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방송 캡처(장동민 후보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퇴를 통해 뉘우치는 마음 전한다”

    장동민 후보 하차,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퇴를 통해 뉘우치는 마음 전한다”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자진하차, “진심으로 사과”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무한도전 제작진 입장은?

    장동민 자진하차, “진심으로 사과”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무한도전 제작진 입장은?

    장동민 무한도전 후보 하차, “진심으로 사과” 여성비하 발언 논란에 결국… 무도 입장은? ‘장동민 자진하차 장동민 무한도전 후보 하차’ 개그맨 장동민이 ‘여성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에서 자진 하차한다. 14일 한 매체는 “장동민이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식스맨 후보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유재석 등 ‘무한도전’ 멤버들과 내부 회의를 거친 후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최종 하차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성 비하 발언’ 논란이 심각해지면서 장동민의 결정을 수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은 최근 ‘무한도전’의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최종 후보 5인 중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지만,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함께 진행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심한 욕설과 함께 여성 비하 발언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이에 장동민은 지난 13일 소속사를 통해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 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치기 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장동민은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 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 번만 지켜봐 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장동민 자진하차 장동민 무한도전 후보 하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자진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왜?

    장동민 자진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왜?

    장동민 자진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불구하고…왜? ‘장동민 자진하차’ 유재석이 장동민의 ‘무한도전’ 자진하차를 막았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장동민이 지난 14일 MBC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하차 의사를 전달한 가운데 유재석이 장동민의 하차를 만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하차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방송 관계자는 같은 날 “장동민은 애초부터 식스맨 고정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았다. 방송을 위해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번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다른 후보자들은 물론 제작진이 입을 피해에 굉장히 미안해하고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무한도전에 폐 끼치기 싫다” 결단

    장동민 후보 하차, 유재석 만류에도 “무한도전에 폐 끼치기 싫다” 결단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이 사과하고 해당 팟캐스트 녹음 파일을 삭제하며 사건을 마무리했지만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면서 그 당시 했던 발언이 다시 회자된 것. 장동민은 13일 소속사를 통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제 바람과 욕심이 무한도전과 무한도전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도록 미약하나마 후보 사퇴를 통해 제 잘못에 대한 뉘우치는 마음을 전하려 한다”며 사죄의 뜻으로 무한도전 하차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자진하차, ‘폐 끼치기 싫다’ 무도 식스맨 하차 결정

    장동민 자진하차, ‘폐 끼치기 싫다’ 무도 식스맨 하차 결정

    개그맨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후보 하차, 막말논란에 무도 식스맨 후보에서 결국...

    장동민 후보 하차, 막말논란에 무도 식스맨 후보에서 결국...

    장동민은 지난 13일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에게 “스스로 물러나겠다”며 후보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은 장동민의 식스맨 후보 하차를 만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장동민은 자신으로 인해 제작진에 폐를 끼치기 싫다는 이유로 무한도전 하차 결단을 내렸다. 장동민은 지난해 8월 동료 개그맨 유세윤 유상무와 진행하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혐오 발언들을 쏟아낸 사실이 최근 알려지며 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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