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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 ‘8억’ 넘는 단독 주택 이사…“텃밭과 카라반까지”

    김대호 ‘8억’ 넘는 단독 주택 이사…“텃밭과 카라반까지”

    ‘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새 보금자리로 매매가 8억 2000만원의 ‘은평구 캠핑 주택’을 선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홈즈’ 의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내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했다.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히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길 바랐으며,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은 최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대호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위해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장동민 그리고 덕팀에서는 육중완이 대표로 출격했다. 육중완은 김대호의 친동생 김성호를 소환했다. 육중완은 “김대호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사람이다. 현재 김대호의 집도 동생이 같이 꾸몄다고 들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승훈은 “김대호의 아나운서 학원비를 동생이 군인 월급으로 대줬다”고 알렸고, 이에 동생 김성호는 “잘 되고 나서 10배로 돌려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덕팀은 은평구 신사동으로 향했다. 울창한 산책로와 맞닿은 매물로 상암 MBC까지 도보 30분, 자전거로 17분, 차로 약 13분이 소요됐다. 집주인이 직접 올 리모델링을 마친 집으로 널찍한 마당 한편에는 미니 텃밭과 기본옵션으로 주어지는 카라반이 세워져 있었다. 카라반의 내부를 살펴보던 코디들은 부러운 시선을 감추지 못했다. 김대호 역시 “이 집으로 결정한다면, 집보다 카라반에 더 오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내부는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으며, 감성적인 조명으로 꾸며진 주방이 눈길을 끌었다. 김대호의 동생은 “형이 이런 감성 조명을 좋아한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욕실과 야외 테라스에서도 “우리 형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매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격은 매매가 8억 2000만원이었다. 김대호는 은평구 캠핑 주택을 최종 선택했다. 그는 “예산이 넘쳐서 부담되긴 했다. 그런데 집이 마음에 들면 무리하게 되더라. 더 열심히 일하자 생각했다. 직장인이라 회사까지 거리가 중요한데 가까웠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 김대호, ‘나혼산’서 집 공개하더니 결국…“새로운 집 구할 것”

    김대호, ‘나혼산’서 집 공개하더니 결국…“새로운 집 구할 것”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홍제동 자가를 떠난다. 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날 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내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하게 됐다고 밝힌다. 김대호는 이사를 원하는 지역으로 은평, 서대문, 종로를 언급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라고 밝혔다.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말한 김대호는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이 밖에도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켰을 때 맛집이 많은 지역,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를 위한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조건도 내건 뒤 예산으로 최대 7억원을 언급했다. 복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박나래는 오승훈의 등장에 카이스트, 아나운서, 변호사 등 타이틀 수집가라고 소개한다. 이에 오승훈은 “과학고 2학년 때 카이스트에 합격을 했다”라며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고등학교 1년 선배로 친하게 지냈다고 말한다. 주우재가 오승훈에게 이장원과 묘하게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이장원 프라임’이었다”고 고백한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오승훈은 “변호사로 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하루 15시간씩 공부를 했다”라고 밝힌다. 덕팀에서는 육중완이 대표로 출격한다. 육중완은 “대호와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다. 제가 좋아하는 집이면 대호도 좋아할 것 같다”라며 승리를 확신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장동민은 김대호와 완벽한 동기화가 되기 위해 김대호의 시그니처 차량과 똑같은 미니 승합차 ‘홈즈카’를 준비했다고 말한다. 세 사람은 홈즈카를 이용해 종로구 구기동으로 향한다. 상암 MBC까지 자전거로 약 45분 소요되는 곳으로 감나무를 품은 잔디마당이 눈길을 끈다. 마당 옆 미니창고는 호장마차 존으로 김대호의 로망 실현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무엇보다 미니 다락방과 환상적인 옥상 뷰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5일 오후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 “나도 지친다”…김준호, 김지민 관련 ‘예상 못한 소식’ 전했다

    “나도 지친다”…김준호, 김지민 관련 ‘예상 못한 소식’ 전했다

    방송인 김준호가 공개 열애 중인 김지민과 내년에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자리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날 김준호는 “튀르키예, 체코를 다녀왔는데 물가에 놀랐다. 최근에 많이 올랐다고 한다. 튀르키예에서는 독박 벌칙보다 살면서 하지 못하는 걸 해봤다. 저는 절대로 못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키스 아니냐?”라고 장난을 쳤고, 김준호는 “연예인과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무슨 소리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김준호가 말한 것은 열기구 체험이었다. 결혼을 언급한 뒤 김준호는 “김지민 씨와 결혼 계획이 어느 정도나 진행됐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1, 2년 기사가 나오다 보니까 ‘김준호 결혼 이야기 피로감 쌓여’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 아마 기자분들도 피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체코 다녀와서 지민이에게 ‘결혼하면 유럽으로 (신혼여행이) 어떻겠냐?’고 했다”라면서 “내년 정도에는 하지 않을까 싶다. 나도 (결혼 이야기가) 지친다. 부정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우리도 안 좋은 것 같아서 내년 정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독박투어’는 2023년 9월 시즌1부터 출연자가 자비로 여행 경비를 내는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새 시즌은 오는 24일 저녁 8시 20분 채널S에서 공개된다.
  • ‘웃음 바다로 풍덩’…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23일 개막

    ‘웃음 바다로 풍덩’…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23일 개막

    부산시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부산 전역에서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개막식은 오는 23일 오후 7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코미디언 장동민, 유세윤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테와 불교계의 스타로 떠오른 뉴진스님(코미디언 윤성호)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올해 부산국제코피디페스티벌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부산예술회관 등 시 전역에서 10개국 32개 팀이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구독자 3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버 숏박스 팀의 ‘숏별클럽’,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내용으로 진행하는 ‘개그콘서트’ 등 공연이 진행된다. 코미디영화제 상영은 축제기간 동안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 부산예술회관 등에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는 코미디언 전유성이 진행하고, 장항준 영화감독, 주성철 씨네플레이 편집장이 참여해 한국 코미디 영화에 관해 이야기 하는 ‘코톡코톡쇼’가 진행된다. 올해 신설프로그램으로 경성대 오방가르드에서 열리는 ‘드롭 더 엠아이씨’ 공연에서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아마추어 코미디언들의 스탠드업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오는 29일부터 해운대구 구남로 일대에서 야외 코미디 공연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자세한 공연, 행사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bi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우리나라 대표 코미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상혁 “음주운전 또 할까 봐…술 약속 땐 차 두고 가”

    김상혁 “음주운전 또 할까 봐…술 약속 땐 차 두고 가”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음주운전 사고 이후 술을 마실 땐 차를 두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김상혁은 최근 유튜브 웹 예능 ‘김상혁의 대리운전’에서 개그맨 장동민을 손님으로 초대했다. 장동민이 김상혁을 향해 “너 운전면허 정지 풀렸냐”고 묻자 김상혁은 “풀린 지가 벌써 한 10년이 넘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대한민국 참 살기 좋은 나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후 장동민이 “이제 술 마시면 운전 안 하잖아”라고 묻자 김상혁은 “안 한다. 술 약속 있으면 차를 두고 간다. 혹시나 ‘내가 또 그러지 않을까?’ 이런 마음에. 자신이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김상혁은 결혼에 관한 생각도 밝혔다. 장동민이 “여자는 안 만나냐”고 묻자 김상혁은 “지금은 없다”고 했다. 이에 장동민이 “재혼 생각은 있냐”고 하자 김상혁은 “재혼 떠나서 아기가 필요하다. 아이가 갖고 싶다”고 답했다. 장동민은 “‘애가 필요하다’고 하면 누가 (너를) 만나냐”면서 “‘내 평생의 반려자를 찾겠다’가 우선순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상혁은 2005년 음주·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당시 “술은 마셨으나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 신봉선, 40㎏대까지 살 빠진 근황

    신봉선, 40㎏대까지 살 빠진 근황

    개그우먼 신봉선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몸무게 40㎏대에 진입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꼰대희 없이 밥묵자. 아부지 따돌리고 맛점 즐기는 꼰家네 식구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대화가 필요해’ 속 동민 엄마로 변신해 장동민이 개업한 가게를 찾았다. 장동민은 키토김밥, 포케 등을 내오며 “이게 건강에는 1등 아닙니까. 엄마 한번 드셔보이소. 이게 탄수화물을 줄이고 지단이 다 단백질 아닙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이 “엄마 다이어트로 대한민국의 아이콘 아닌가”라고 말하자 신봉선은 “엄마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다. 40대에 살 빼는 거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신봉선의 사진과 ‘신봉선 나이도 40 몸무게도 40 돌파’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궁합까지 봤다…“늦어도 내년에는 해야”

    김준호, ♥김지민과 결혼 궁합까지 봤다…“늦어도 내년에는 해야”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해 ‘개그쟁이’ 특집을 꾸몄다. 이날 김준호는 조혜련과 축가계의 쌍두마차로 활약 중인 근황부터 ‘자나~’ 유행어 원조 논쟁의 결말, ‘니돈내산 독박투어’ 멤버들과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냈다. 김지민과 3년째 공개 연애 중인 김준호는 결혼 궁합까지 봤다며 “늦어도 내년 안에는 결혼해야 하지않나”라며 결혼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 채널 ‘꼰대희’를 통해 ‘꼰대쟁이’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대희는 시작부터 ‘라디오스타’ 때문에 12년째 따라다닌 ‘짠돌이’ 별명에 억울함을 토로하며 짜지 않음을 증명하는 에피소드를 셀프 오픈했지만 결과는 시원치 않아 더욱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대희는 절친 김준호에 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쏟아냈다. 그는 김준호와 김지민의 만남을 주선했으며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박나래보다 먼저 알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홍인규가 “제일 먼저 안 건 저”라며 복병으로 등장하는 상황이 벌어져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김대희는 부친상을 당했을 때 김준호 김지민 커플과 멤버들에게 감동한 일화를 공개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대희는 “지민이 아버님이 몇 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만약 준호 선배랑 결혼하게 되면 꼰대 대희 아저씨가 아버지 대신 제 손을 잡고 신부 입장을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그 말에 오열했다고 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 홍인규, 月수입 6000만원…배용준·류현진·김래원과 절친

    홍인규, 月수입 6000만원…배용준·류현진·김래원과 절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홍인규가 골프 유튜브계 인플루언서로 ‘월수입 최대 6000만원’을 올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 배용준, 류현진 등 클래스가 다른 인맥도 공개한다. 22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준호, 김대희, 장동민, 홍인규가 출연하는 ‘개그쟁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인규가 12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그는 “불쌍한 캐릭터로 비쳐서….”라며 12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때문에 ‘이중인격자(?)’가 된 사연을 공개했는데, “불쌍한 영상 다음에 골프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뜨니까 ‘불쌍한 척하더니 골프 치고 앉았네….’라는 댓글이 달리더라”라며 억울함을 토로해 웃음을 안긴다. 홍인규는 골프 유튜브계 거물인 김구라에게 “선배님 덕을 봤다”라며 뜻밖의 광고 문의까지 받게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한다. 또 배우 황정민을 비롯해 김래원, 이대호 선수 등 유명인들이 그의 채널에 출연한 사연도 공개한다. 그는 “골프 치면서 친해졌다”며 배용준, 류현진 등 클래스가 다른 인맥은 물론 유튜브 채널 수익까지 솔직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골프 유튜브로 잘되기 전에는 굉장히 힘들었다”라면서 “장동민 형은 아이들 병원비를 계산해 주고, 김준호 형은 TV, 소파, 침대를 선물해 줬다”라며 고마움을 전한다.
  • 구혜선, 담배 문 사진 올리고 ‘이 연예인’에 러브콜…“번호 그대로다”

    구혜선, 담배 문 사진 올리고 ‘이 연예인’에 러브콜…“번호 그대로다”

    배우 구혜선이 개그맨 장동민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구혜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동민 선생님. 저 전화번호 그대로이니 영입을 원하신다면 언제든 연락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ENA 하입보이 스카웃의 성공을 염원한다”고 덧붙였다. 구혜선의 이러한 발언은 지난 6일 장동민이 ENA ‘하입보이스카웃’에서 구혜선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에 나온 것으로 보인다. 당시 장동민은 영입을 위해 방송에서 만났던 남규리와 구혜선에 대해 “남규리는 우리 회사가 신생 회사라서 힘들다고 했고, 구혜선은 전화번호를 바꿨더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혜선은 본인이 연출한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2021)의 이미지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구혜선은 꽃밭에서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이다.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로, 구혜선이 연기·각본·연출을 맡은 바 있다.
  • 하니 “EXID 시절 인간 취급 못 받았다”

    하니 “EXID 시절 인간 취급 못 받았다”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부당한 일을 당했던 아이돌 시절을 고백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끗 차이’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박지윤, 장동민, 가수 이장원, 하니,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이승국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니가) 데스노트를 적었다고 하더라”고 언급하자 “제가 연습을 하고 데뷔를 했을 때 지금보다 아이돌 산업 자체가 발전이 덜 돼 있을 때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니는 “그 나이 때에 ‘부당한데?’ 느끼는 것들이 되게 많았다. 인간 취급을 못 받고 상품으로만 취급받는 기분이 들 때가 있었다”면서 “(데스노트는) 그것들을 다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몇월 며칠 몇시 매니저가 집으로 들이닥쳐서 휴대전화를 걷었다’ 등 항목들을 쭉 적은 다음에 회사에 가장 힘이 센 사람이 제일 무서워하는 사람을 찾아갔다”며 투자자를 만났다고 했다. 하니는 “투자자에게 연락하고 멤버들과 찾아가서 그 항목들을 낱낱이 얘기했다. 그래서 더 이상 저희에게 부당한 요구를 할 수 없게 된 일이 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제 노트가 데스노트라고 불렸다”고 전했다. “혹시 이 중에도 데스노트에 적힌 사람이 있나”라고 묻자 하니는 장동민을 가리키며 “옛날에 오빠 살짝 적혔었는데”라고 말한 후 “장난”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장동민은 “장난을 해? 지금 오줌 질질 싸고 있는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 “선배지만 나이 어려”…박지윤, 전현무와 호칭 정리 예고

    “선배지만 나이 어려”…박지윤, 전현무와 호칭 정리 예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KBS 후배’ 전현무와 본격 호칭 정리에 나선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는 ‘천재와 바보는 한 끗 차이’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EXID 하니, 페퍼톤스 이장원,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한다.이날 박지윤은 ‘강심장VS’ 출연 이유에 대해 “전현무와 호칭 정리를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지윤은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두 살 어리다”며 KBS 시절부터 이어진 전현무와의 애매모호한 관계를 공개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지금까지 전현무가 자신을 ‘어이’, ‘익스큐즈미’ 등으로 불렀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 이에 박지윤은 호칭을 정확히 정리할 것을 선언, 전보다 친근감 있는 호칭을 제안해 전현무를 경악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박지윤은 요즘 ‘욕망 박지윤’ 대신 새로운 수식어로 ‘갓생 박지윤’을 밀고 있다며 그 이유를 전했다. 박지윤은 시간을 초 단위로 쪼개 쓰는 라이프 스타일을 언급하며 ‘갓생러’의 삶을 증명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는 빼곡한 일정표를 공개함과 동시에 “잠은 죽어서나 자야겠다”고 한다. 전현무는 “인스타가 없었어도 그렇게 살 것 같나?”라며 뼈 있는 질문을 던졌는데, 박지윤은 굴하지 않고 방송 천재다운 속 시원한 대답을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 ‘경남을 창업 거점으로’ 창업 페스티벌 GSAT 1일 개막

    ‘경남을 창업 거점으로’ 창업 페스티벌 GSAT 1일 개막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 ‘GSAT 2024’가 1일 개막했다. ‘경남(G)이 과학발전(S)과 문화예술(A) 융합으로 글로벌 기술(T)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은 GSAT은 오는 3일까지 이어진다. 행사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와 창원문성대 특설 공간에 설치된 3개 무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컨퍼런스 ▲창업 경연대회 ▲투자설명회 등 국내외 창업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다.핵심 프로그램인 글로벌 컨퍼런스는 매일 새로운 주제로 이어진다. 우주항공, 미디어·콘텐츠, 디지털 제조, 바이오 분야 세계적 석학 등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은 미 항공우주학회(AIAA) 연구원, 미 항공우주국(NASA) 자문위원을 역임한 우주항공 로봇분야 전문가 데이비드 민델(David A. Mindell) MIT 항공우주학과 교수가 맡았다. 주제별 강연에는 미국 보잉사 한국기술연구소장 딜런 존스(Dylan Jones), 국제 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편집장 출신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사 CEO 50인 중 한 명인 미국 보건정책 권위자 리드 턱슨(Reed Tuckson) 등이 참석한다. 토크 콘서트에는 100만 구독자 유튜버 궤도, 자원재생 창업기업을 운영 중인 개그맨 장동민 등이 나선다. 기존 창업 축제와 다르게 지역 청년과 청소년들이 창업 거리감을 좁히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있다. 지역 16개 대학 창업동아리, 지역 12개 초·중·고교 창업동아리는 ‘Youth 스타트업 캠프’에 참여해 창업문화를 경험한다.사전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창업 경진대회 ‘G-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를 벌인다. 행사 기간 본선 경연에서는 4개 팀을 최종 선정해 최대 2000만원 상금과 앙코르 현장 발표 기회를 준다. 대중견기업,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개방형 혁신·전시에는 140여 개 기업과 참여한다. ‘세계 최초·최고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상생 발전을 이끈다. 전국 유망 창업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지역 내 다양한 창업 수요와 연결을 도모한다. 아울러 주력산업 대비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딘 웹 기반 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콘텐츠 특별관도 행사 기간 운영한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GSAT 2024 개막으로 창업거점이자 중심지가 되려는 경남의 발걸음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GSAT을 글로벌 창업 축제로 발전시키고 3대 창업거점 조성·창업 투자펀드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경남을 세계적인 창업 본산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김대호, 얼짱만 일하는 신촌 카페 ‘알바 시절’ 공개

    김대호, 얼짱만 일하는 신촌 카페 ‘알바 시절’ 공개

    아나운서 김대호가 얼짱만 근무하던 카페에서 일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245회에서는 20년간 국제 NGO에서 해외 봉사를 해오다 서울 정착을 결심한 1인 가구를 위해 장동민, 케이윌, 엄지윤이 발품을 팔러 나섰다. 이날 혜화동을 찾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케이윌은 추억의 카페 ‘민○○ 영토’를 언급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김대호는 “나 알바했었는데. 저긴 공간 사용료를 받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나래는 “거짓말. 저희 때는 잘생긴 오빠, 예쁜 언니만 있었다”며 충격받은 모습을 보였다. 케이윌은 “거기 얼굴 보고 뽑는데?”라고 거들었다. 김대호는 “제가 개 산책을 시켰다. 개 이름이 타냐였다”면서 당시 알바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대호는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에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방송 말미에는 박지윤, 장동민, 하니, 이승국, 이장원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남성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고?”라는 말에 “거절을 잘 못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면서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호구네”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에게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고 얘기하며 호칭 정리를 원했다.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왜 오빠라고?”라고 말했고, 이내 박지윤은 전현무를 바라보며 “현무 오빠”라고 불러 전현무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은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사내 커플로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김지민♥ 김준호 결혼 준비…“축가는 거미·세븐·조혜련”

    김지민♥ 김준호 결혼 준비…“축가는 거미·세븐·조혜련”

    방송인 김준호가 조혜련에게 축가를 부탁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와 장동민은 조혜련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조혜련은 김준호에게 “너도 지민이랑 결혼하면 이런 (집) 분위기 만드는 거다”라며 “아이도 얼른 낳아야 하지 않냐. 지민이는 젊다”고 말했다. 장동민도 “지민이가 아기 너무 예뻐하더라”며 빠른 결혼을 추천했다. 장동민이 “결혼할 때 정말 혜련이 누나가 축가를 불러주는 거냐”고 묻자 김준호는 “누나가 축가는 본인이 해준다고 선포했다”며 “사실 거미도 축가를 불러준다고 했고, 세븐도 해준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혜련은 “거미랑 세븐을 들이대면 내가 약하지 않냐”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김준호는 “누나가 왜 축가를 해줘야 하느냐면 누나는 ‘새혼’의 아이콘이다. 나도 새혼이다. 누나가 새혼해서 잘 사는 대표주자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도 “거미, 세븐이 다 해도 마지막은 조혜련 축가로 끝난다”고 덧붙였다.
  • 장동민, 유튜브서 ‘붕어빵’ 딸과의 일상 공개

    장동민, 유튜브서 ‘붕어빵’ 딸과의 일상 공개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과 똑닮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장동민과 아이들’에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장동민, 아빠랑 집 만들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한 영상에는 장동민이 딸 지우양에게 밥을 먹이고 집 안에서 실내 텐트를 만들며 같이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방송에서 거침없는 언사로 일명 ‘버럭 개그’를 선보여왔던 장동민은 영상 속에서는 딸에게 한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장동민은 2021년 12월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7개월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1월에는 둘째 아들을 얻었다.
  • 과학 발전·문화예술 융합한 창업 페스티벌 4월 경남서 개최

    과학 발전·문화예술 융합한 창업 페스티벌 4월 경남서 개최

    글로벌 융복합 창업 페스티벌인 ‘GSAT 2024’가 다음 달 1일~3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GSAT는 경남(G)이 과학발전(S)과 문화예술(A) 융합으로 글로벌 기술(T) 창업 활성화를 이끈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남도는 콘텐츠 산업 등 비제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고자 ‘GSAT 2024’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는 기조연설·강연·토크콘서트, 스타트업 캠프, 개방형 혁신·전시, 창업 경진대회, 문화콘텐츠 특별관 운영 등으로 크게 구분한다.기조연설은 미 항공우주학회(AIAA) 연구원, 미 항공우주국(NASA) 자문위원을 역임한 우주항공 로봇분야 전문가 데이비드 민델(David A. Mindell) MIT 항공우주학과 교수 한다. 주제별 강연에는 미국 보잉사 한국기술연구소장 딜런 존스(Dylan Jones), 국제 학술지 네이처와 사이언스 편집장 출신 크리스 앤더슨(Chris Anderson),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의사 CEO 50인 중 한 명인 미국 보건정책 권위자 리드 턱슨(Reed Tuckson) 등이 참석한다. 토크콘서트에는 100만 구독자 유튜버 궤도, 자원재생 창업기업을 운영 중인 개그맨 장동민 등이 나선다. 창업에 첫발을 내딛는 지역 청년·청소년도 만날 수 있다. ‘Youth 스타트업 캠프’로, 지역 14개 대학 창업동아리, 지역 18개 고교 창업동아리가 캠프에 참여해 창업문화를 경험한다. 동아특수금속·삼성중공업·두산에너빌리티·티아이씨·한화오션·로만시스·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경남권 대·중견기업은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창업기업들과 협업과제를 찾는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20개 팀은 창업 경진대회 ‘G-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를 벌인다. 행사 기간 열리는 본선 경영에서는 4개 팀을 최종 선정해 최대 2000만원 상금과 앙코르 현장 발표 기회를 준다. 또 대중견기업, 스타트업과 협업 기회도 제공한다. 개방형 혁신·전시에는 140여 개 기업과 참여한다. ‘세계 최초·최고 기술과의 만남’을 통해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상생 발전을 이끄는 장이다. 개방형 혁신은 기술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 경쟁력을 갖춘 지역 소재 대중견기업에서 협업과제를 제시하고 수요에 맞는 창업기업들이 이에 대응해 양자 간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등 다양한 협업을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국 유망 창업기업들은 자신들의 기술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지역 내 다양한 창업 수요와 연결을 도모한다. 이밖에 주력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장이 더딘 웹 기반 콘텐츠 산업 분야 창업을 활성화하고자 문화콘텐츠 특별관을 운영한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드론 체험, 굿즈·캐릭터 제작 체험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해 콘텐츠 분야 창업 관심을 높이고 자본유입도 유도할 예정이다. 이재훈 경남도 창업지원단장은 “‘2024년 창업문화 확산의 해’를 상징하는 이번 행사는 ‘최초, 최고’의 개념들을 행사 곳곳에 녹여 기존 창업 행사와 차별화를 도모했다”며, “이번 행사가 글로벌 창업생태계를 연결해 지역 역량을 높이고 지역 창업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남편과 갈등’ 박지윤이 전한 근황 “온전치 못한 멘탈”

    ‘전남편과 갈등’ 박지윤이 전한 근황 “온전치 못한 멘탈”

    방송인 박지윤이 티빙 오리지널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를 마무리한 심경을 밝혔다. 박지윤은 2일 인스타그램에 “‘크라임씬 리턴즈’ 어느덧 마지막회가 공개됐다”면서 “요즘 가는 데마다 ‘잘 보고 있다’ 인사 듣는 게 일상이라 감개무량하다”고 적었다. 이어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 ‘중꺾마’를 새기면 인정받는 날이 오긴 오네? 양볼을 꼬집어 본다”며 만족스러운 소감을 남겼다. 박지윤은 “마지막 회차를 보니 몇 달 전 촬영이지만 추억이 새록새록하고 또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부분도 많다”면서도 “솔직히 온전치 못한 멘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순간만큼은 박○○으로 숨쉴 수 있었던 거대한 세트장이 새삼 너무 감사하고 그립고 소중하다”고 돌아봤다. 그는 “이제는 피디님 이하 모든 스태프분들도 이제는 무거운 짐 내려놓고 두 다리 뻗고 후기 감상하며 깔깔 웃으시길”이라며 “아무튼 비교적 적게 느껴지는 5개의 에피소드라 아쉽지만, 안 본 사람 없게 더 많이 봐주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크라임씬 리턴즈’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크라임씬 시리즈는 출연자들이 살인사건 용의자인 동시에 탐정이 돼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의 추리 쇼다. ‘크라임씬 리턴즈’에는 박지윤을 비롯해 영화감독 장진, 개그맨 장동민, 배우 주현영, 아이브 안유진, 샤이니 키가 출연했다. 박지윤은 크라임씬 시즌 1~3(2014~2017)에 이어 ‘크라임씬 리턴즈’에서 활약했다. 박지윤은 KBS 동료 아나운서 최동석과 4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둔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크라임씬 리턴즈’는 지난해 3월 촬영을 시작해 10월에 끝났다.
  • ‘결혼 임박설’ 난 김지민♥ 김준호,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결혼 임박설’ 난 김지민♥ 김준호,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개그맨 김준호가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7일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헬스장 회동을 가진다. 이날 이들은 서울의 한 헬스장에 모여 다 같이 운동하기로 약속한다. 헬스장에서 장동민은 “우리도 이제 당당히 (몸매를) 보여주자고”라며 ‘파이팅’을 외쳤고, 유세윤 역시 “단체 보디 프로필 한번 찍어 보자”라며 텐션을 끌어올린다. 이들의 목표치 설정을 위해 헬스 트레이너가 나서고, 5인방은 각자 ‘인바디’ 분석에 들어갔다. 담당 트레이너는 김준호에게 “김준호씨가 내장지방 수치가 제일 높아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기 쉬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호는 좌절하는 것도 잠시, “앞으로 100일간 의자에 앉는 것도 안 하겠다”며 스쾃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 설 연휴 ‘안방 픽’…K스릴러부터 이색 예능 추천작

    설 연휴 ‘안방 픽’…K스릴러부터 이색 예능 추천작

    짧은 설 연휴, 안방 스크린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보면 어떨까.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웨이브 등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들의 신작 드라마부터 온 가족이 함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예능까지 오리지널 콘텐츠로 채워진 풍성한 차례상을 전한다. 웹툰 VS 소설…웰메이드 원작의 K 스릴러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은 설 대목의 기대작이다.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이탕(최우식)과 그의 연쇄살인 행각을 쫓는 형사 장난감(손석구)의 심리 스릴러.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의 손석구와 영화 ‘기생충’의 최우식이 의기투합했다. 원작인 동명의 웹툰 역시 파격적인 스토리텔링과 독특한 심리 묘사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화제작이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를 연출한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웹툰의 독창적인 세계관과 캐릭터, 만화적 상상력의 공백을 독특한 시선으로 채워 흥미진진한 K스릴러 장르를 완성했다. 원작자는 ‘살인자이응난감’으로 읽는다고 밝혔지만 그 표현과 해석을 열어뒀다.디즈니+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8부작 전편이 모두 공개돼 정주행에 딱 맞는 작품이다. 수상한 삼촌 이동욱과 살벌한 조카 김혜준의 독특한 케미,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킬러들의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이 가득 찬 스릴러로 호평받고 있다. 강지영 작가의 원작 소설 ‘살인자의 쇼핑몰’이 영화 ‘도어락’과 드라마 ‘구해줘2’를 연출한 이권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시킨다. 글로벌 시청자도 주목한 인생 n회차의 ‘매운 복수극’ 2022년 JTBC의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드라마 판의 흥행 코드로 떠오른 회귀물. 내 삶을 ‘초기화’하면 ‘쓰레기는 쓰레기통으로 보낸다’는 응징 메시지가 담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TV와 글로벌 OTT의 주목작이다. 강지원(박민영)의 처절한 1회차 인생이 회귀 이후 속도감 있게 휘몰아치는 복수와 로맨스, 반전이 엎치락뒤치락하며 몰입감을 선사한다. 지난 6일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최고 14.7%(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전 채널 동 시간대 정상을 석권했다. 아마존프라임비디오에서는 57개국의 TV쇼 부문 글로벌 일간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속 시원한 마라 맛을 느끼고 싶다면 연휴 기간 N차 시청작으로 제격이다.8부작 전편이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수작으로 평가받는다.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가 죽음(박소담)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삶과 죽음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지난 7일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프라임비디오에서 영미권을 포함한 TV쇼 글로벌 종합 순위 TOP 2에 이름을 올렸다. 무심코 흘려보낸 평범한 하루의 중요성을 돌아보고 싶다면, 최이재가 직접 몸으로 겪으며 깨달은 삶과 죽음의 무게를 느껴보길 권한다. 국내 OTT의 ‘추리·이념’ 서바이벌 신작 예능 연휴를 ‘순삭’할 예능 콘텐츠도 기대된다. 오는 9일 공개되는 티빙의 롤플레잉 추리 예능 ‘크라임씬 리턴즈’는 족보가 탄탄한 검증된 예능물이다. 2014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7년 ‘시즌 3’까지 탄탄한 팬덤을 형성해 온 ‘크라임씬’ 시리즈가 7년 만에 부활한 후속작이다. 장진, 박지윤, 장동민 등 이전 시리즈 출연자부터 키, 주현영, 안유진 등 신입 플레이어들이 합류해 범인을 찾아내는 추리 게임을 벌인다. 참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웨이브는 ‘이념 서바이벌’이라는 독특한 형식의 오리지널 예능 ‘사상검증구역: 더 커뮤니티’를 선보였다. 보수와 진보, 이퀄리즘·페미니즘, 금수저·흙수저, 꼰대·MZ세대 등 정반대의 가치관을 가진 출연진이 언변과 지략으로 협상과 동맹을 맺으면서 생존을 경쟁한다. 웨이브는 매주 2회씩 공개해 온 방송을 오는 9일 5회부터 8회까지, 총 4회차를 동시에 풀기로 해 설 대목을 노린다. 방송 2주 차 만에 120% 시청 시간 증가를 끌어낸 ‘사상검증구역’을 통해 몰입도를 높이고, 신규 시청자 유입을 위한 전략적 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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