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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비, 장동민과 결별 후 근황 공개 ‘더 성숙해진 미모’

    나비, 장동민과 결별 후 근황 공개 ‘더 성숙해진 미모’

    가수 나비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나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하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나비는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다. 또한 “오늘 밤 12시에 만나요”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적어 넣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나비는 지난해 MBC 드라마 ‘W’ OST ‘사랑을 그려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화제의 CM송 ‘사랑하나이다’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나비는 개그맨 장동민과 약 1년간 공개 열애를 하다 지난해 11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과 결별’ 나비, 근황 보니...갈대밭 속 환한 미소 ‘의미심장?’

    ‘장동민과 결별’ 나비, 근황 보니...갈대밭 속 환한 미소 ‘의미심장?’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비의 근황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갈대”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갈대숲 가운데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가을을 한껏 만끽하고 있는 나비의 모습은 보는 이들 또한 가을을 느끼게 했다. 한편, 같은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바쁜 활동 탓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을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장동민 나비는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동민과 결별’ 나비, 근황 보니? 꽃을 든 여자 ‘청순 미모’ 눈길

    ‘장동민과 결별’ 나비, 근황 보니? 꽃을 든 여자 ‘청순 미모’ 눈길

    장동민 나비 커플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나비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가수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슴에 그대 향기”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비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빨간 장미를 들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와 우아한 느낌의 귀걸이로 스타일링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 17일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결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이로써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최근 나비는 MBC 드라마 ‘W’(더블유) OST 작업에 참여했으며, 장동민은 Comedy TV ‘운빨레이스’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장동민 나비 결별, “결별 시점+이유 개인사..너그럽게 봐달라”

    장동민 나비 결별, “결별 시점+이유 개인사..너그럽게 봐달라”

    장동민 나비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장동민과 나비 소속사는 17일 “장동민과 나비 커플이 헤어졌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결별 시점과 이유 등은 개인사라 확인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장동민과 나비는 이로써 2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장동민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 도중 장동민이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도 동반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한 두 사람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남장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2인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남장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2인

    최근 배우 김유정이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유정은 지난 22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홍라온 역으로 분했습니다. 남장연기는 사극은 물론 현대극에서도 드라마 속 흥행 요소로 꼽힙니다. 특히 남장 연기를 맡은 후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들도 있는데요. 연예계 남장연기 1위 윤은혜부터 남장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김유정까지, 남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김유정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극 중 내시로 위장하고 궁에 들어가는 ‘홍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김유정의 남장 연기가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됩니다. 2. 윤은혜 윤은혜는 남장 연기를 가장 완벽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 역할을 맡은 윤은혜는 짧은 커트 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그리고 낮게 깐 목소리로 남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완벽했던 연기와 드라마 흥행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은 윤은혜의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3. 박신혜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한 박신혜. 극 중 그는 쌍둥이 오빠인 고미남을 대신해 아이돌 밴드에 들어간 고미녀 역을 맡으며 1인 2역을 소화했습니다. 해당 작품을 통해 박신혜는 당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4. 설리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는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동경하던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민호 분)을 독려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남자체고로 전학간 구재희 역할을 맡았는데요. 설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소리도 굵게 내보고 남자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보기도 했다. 멋있는 남자 연예인 사진도 찾아봤고 포즈 연구를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5. 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은 일본영화 ‘모두 짝사랑’의 ‘짝사랑 스파이럴’ 편에서 여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마음을 갖춘 한국인 유학생 소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짧은 커트로 과감하게 변화를 준 강지영의 모습에서 카라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어느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6. 걸스데이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도 남장에 도전했던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민아는 2013년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윤은혜가 맡았던 고은찬 역할을 연기했는데요. 당시 민아는 공유 역할을 한 장동민과 함께 코믹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7. 문근영 문근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화가로 살기 위해 남장을 한 신윤복 역을 맡았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걸걸한 목소리, 거기에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문근영의 모습은 남자를 표현하는 데 있어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결국 문근영은 당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8. 황정음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였던 황정음. 그 중 하나가 바로 남장 연기였는데요. 당시 황정음은 과외학생 준혁(윤시윤 분)의 버릇을 잡기 위해 ‘황정남’으로 변신했고, “됐고”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9. 박한별 박한별은 남장 연기를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싹둑 잘랐습니다. 그는 2013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황소간장 가문의 넷째 딸 장하나 역할을 연기했는데요. 가문의 대령숙수는 남자만 될 수 있다는 전통 때문에 박한별이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0. 이나영 이나영은 남장 연기를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까지 감행했습니다. 2010년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으로 분한 이나영은 친아빠를 찾겠다며 들이닥친 ‘유빈’(김희수 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이나영은 “여자는 아무래도 화장을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자세도 잘 잡아야 하는데 남자는 정신줄을 놓으니 되더라”고 남장연기 소감을 전했습니다. 11. 하지원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다모’ ‘기황후’,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등을 통해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수많은 남장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낸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 남장 연기를 앞두고 “기존 드라마 속 남장여자를 참고하지 않고, 내가 표현하는 승냥이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남장이라고 해서 목소리를 보이시하게 낸다거나 과하게 액션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쁜 남자로 보이기 위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했죠”고 말한 바 있습니다. 12. 박민영 박민영은 2010년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하는 성장 멜로 드라마로, 극중 박민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입성한 김윤희 역을 연기했습니다.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남장 연기를 선보인 박민영은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남장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2인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남장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 12인

    최근 배우 김유정이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김유정은 지난 22일 첫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홍라온 역으로 분했습니다. 남장연기는 사극은 물론 현대극에서도 드라마 속 흥행 요소로 꼽힙니다. 특히 남장 연기를 맡은 후 스타덤에 오른 여배우들도 있는데요. 연예계 남장연기 1위 윤은혜부터 남장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김유정까지, 남장이 잘 어울리는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1. 김유정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극 중 내시로 위장하고 궁에 들어가는 ‘홍라온’ 역을 맡은 김유정은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윤은혜의 연기를 참고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제 막 첫발을 내딛은 김유정의 남장 연기가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 지 주목됩니다. 2. 윤은혜 윤은혜는 남장 연기를 가장 완벽하게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07년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 역할을 맡은 윤은혜는 짧은 커트 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 그리고 낮게 깐 목소리로 남성미를 드러냈습니다. 완벽했던 연기와 드라마 흥행으로 ‘커피프린스 1호점’은 윤은혜의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3. 박신혜 2009년 SBS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남장여자 연기에 도전한 박신혜. 극 중 그는 쌍둥이 오빠인 고미남을 대신해 아이돌 밴드에 들어간 고미녀 역을 맡으며 1인 2역을 소화했습니다. 해당 작품을 통해 박신혜는 당해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습니다. 4. 설리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설리는 2012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로 남장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동경하던 높이뛰기 선수 강태준(민호 분)을 독려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남자체고로 전학간 구재희 역할을 맡았는데요. 설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목소리도 굵게 내보고 남자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아보기도 했다. 멋있는 남자 연예인 사진도 찾아봤고 포즈 연구를 많이 했다”고 밝혔습니다. 5. 강지영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은 일본영화 ‘모두 짝사랑’의 ‘짝사랑 스파이럴’ 편에서 여성의 몸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남성의 마음을 갖춘 한국인 유학생 소연 역할을 맡았습니다. 짧은 커트로 과감하게 변화를 준 강지영의 모습에서 카라 시절의 귀여운 모습은 어느 한 군데도 찾아볼 수 없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6. 걸스데이 민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민아도 남장에 도전했던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민아는 2013년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 속 윤은혜가 맡았던 고은찬 역할을 연기했는데요. 당시 민아는 공유 역할을 한 장동민과 함께 코믹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7. 문근영 문근영은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화가로 살기 위해 남장을 한 신윤복 역을 맡았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걸걸한 목소리, 거기에 도포를 입고 갓을 쓴 문근영의 모습은 남자를 표현하는 데 있어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결국 문근영은 당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최연소 연기대상을 수상했습니다. 8. 황정음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다양한 연기변신을 선보였던 황정음. 그 중 하나가 바로 남장 연기였는데요. 당시 황정음은 과외학생 준혁(윤시윤 분)의 버릇을 잡기 위해 ‘황정남’으로 변신했고, “됐고”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습니다. 9. 박한별 박한별은 남장 연기를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싹둑 잘랐습니다. 그는 2013년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황소간장 가문의 넷째 딸 장하나 역할을 연기했는데요. 가문의 대령숙수는 남자만 될 수 있다는 전통 때문에 박한별이 남장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0. 이나영 이나영은 남장 연기를 위해 짧은 헤어스타일에 콧수염을 붙이는 파격적인 변신까지 감행했습니다. 2010년 영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에서 잘나가는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으로 분한 이나영은 친아빠를 찾겠다며 들이닥친 ‘유빈’(김희수 분)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아빠’로 변신했습니다. 이나영은 “여자는 아무래도 화장을 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자세도 잘 잡아야 하는데 남자는 정신줄을 놓으니 되더라”고 남장연기 소감을 전했습니다. 11. 하지원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다모’ ‘기황후’,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등을 통해 남장여자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수많은 남장 캐릭터를 개성 있게 소화해낸 하지원은 드라마 ‘기황후’ 남장 연기를 앞두고 “기존 드라마 속 남장여자를 참고하지 않고, 내가 표현하는 승냥이에 집중했습니다. 특히 남장이라고 해서 목소리를 보이시하게 낸다거나 과하게 액션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예쁜 남자로 보이기 위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했죠”고 말한 바 있습니다. 12. 박민영 박민영은 2010년 KBS2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연기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성균관 스캔들’은 조선시대 성균관을 배경으로 하는 성장 멜로 드라마로, 극중 박민영은 생활비를 벌기 위해 남장을 하고 성균관에 입성한 김윤희 역을 연기했습니다.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러운 남장 연기를 선보인 박민영은 2010년 KBS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시간탐험대3 장동민 “예능의 잣대를 넓혀달라” 소신 발언

    시간탐험대3 장동민 “예능의 잣대를 넓혀달라” 소신 발언

    ‘시간탐험대3’에서 개그맨 장동민이 방송 수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시간탐험대3’ 김형오 PD와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 등이 참석했다. 엉덩이를 노출하고 따귀를 맞는 등 방송 수위에 관해 김형오 PD는 “자체적인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상 선조들의 실생활을 보여줘야 한다”면서도 “역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한 적정선은 있다. 그래서 현대 법률을 준수한다는 기준을 가지려 한다. 더 많이 고민하고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잣대는 시청자 분들이 정해주신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더 자연스럽고 리얼하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역사적 고증에 따라 곤장을 맞을 때는 엉덩이를 노출하고 있다”며 “드라마와 예능의 잣대가 다르게 존재하는 것 같다. 같은 상황이 연출돼도 드라마를 향해선 ‘리얼한 열연’이라고 호평하는 반면, 저희는 ‘가학적이다, 지나치다’는 혹평을 들을 때가 있다. 시청자 분들께서 예능의 잣대를 넓혀주신다면 저희는 더 적극적인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고 소신을 전했다. ‘시간탐험대3’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이번 시즌에선 ‘조선시대 평민과 포도청의 삶’을 가감 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후 ‘보릿고개와 피난길’로 또 다른 시간 여행을 준비 중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더팩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비, 장동민 변화 시켜? 또다시 상처 안긴 그의 ‘말’ 충청도의 힘 폐지

    나비, 장동민 변화 시켜? 또다시 상처 안긴 그의 ‘말’ 충청도의 힘 폐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연인인 개그맨 장동민에 무한한 애정을 보인 가운데 장동민이 첫 선을 보인 코너 ‘충청도의 힘’이 폐지되는 등 논란에 휩싸였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가수 나비와 옹달샘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했다. 이날 장동민은 여자친구 나비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그냥 ‘일어났다’ ‘밥 먹는다’ ‘나 간다’ ‘촬영 들어갔다’ 등을 다 말한다”고 자신의 달라진 점을 말했다. 유세윤은 “영상통화도 하고, 배경화면도 나비 씨 사진이다. 그런 것도 처음 본다”며 “장동민 씨가 변화하고 있는 걸 피부로 느낄 때 진짜 사랑을 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옹달샘의 제보에 따르면 나비는 궤양성 대장염을 앓았던 장동민에게 좌약을 직접 넣어주는가 하면 장동민의 빚을 함께 갚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나 장동민은 이러한 나비의 사랑 속에서도 또한번 ‘말’로 인해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tvN ‘코미디 빅 리그’의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7세 애늙은이 역을 맡은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놀렸다. 해당 발언은 한부모가정 조롱 논란으로 번졌고 7일 ‘코미디 빅 리그’ 제작진은 “모든 것은 제작진의 잘못이다. 해당 코너는 폐지하여 금주부터 방송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충청도의 힘 폐지를 결정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SSEN 이슈] ‘코빅’ 충청도의 힘 폐지, 장동민 “웃음 위해 상처주지 않겠다”더니..

    [SSEN 이슈] ‘코빅’ 충청도의 힘 폐지, 장동민 “웃음 위해 상처주지 않겠다”더니..

    한부모가정 조롱 등으로 논란이 된 tvN ‘코미디 빅 리그’의 코너 ‘충청도의 힘’이 방송 1회 만에 폐지된다. ‘코미디 빅 리그’ 제작진은 7일 개그맨 장동민과 황제성 등이 한부모가정 조롱 논란에 휩싸인 것에 대해 “모든 것은 제작진의 잘못이며, 제작진을 믿고 연기에 임한 연기자에게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며 “해당 코너는 폐지하여 금주부터 방송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충청도의 힘’ 폐지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이어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함을 끼친 점 사죄드린다. 본 코너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해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7세 애늙은이 역을 맡은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놀렸다. 장동민의 할머니로 출연한 황제성 역시 같은 아이를 향해 “너는 엄마 집으로 가냐, 아빠 집으로 가냐” “아버지가 서울서 두 집 살림 차렸다는데” “네 동생 생겼단다 서울서” 등 한부모가정 자녀를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했다. 또한 극중 장동민은 장난감 ‘또봇’을 사기 위해 “할머니 앞에서 고추를 까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코너 말미에서 할머니가 “늙어서는 죽어야지”라고 말하자 “기분이라도 풀어드려야지 어쩌겠냐”며 무대 뒤편에서 할머니가 손주의 성기를 만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 장동민은 우는 시늉을 하면서 “한 번 까서 사람 한 번 살렸잖냐”며 불쾌해 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해당 코너가 이혼가정 자녀를 조롱한 것을 비롯해 노인 비하, 아동 성추행 미화 등 다각도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고 비판했고 논란이 확대됐다.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대표 이병철, 이하 차가연)은 7일 오후 “부모의 이혼으로 깊은 상처를 받은 한부모가정의 아이들과 이혼 당사자인 부모들을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조롱해 극심한 모멸감을 느끼게 하는 모욕행위를 직접 실행하거나 이를 조장 내지는 방조했다”며 개그맨 장동민, 황제성, 조현민과 tvN 김성수 대표, ‘코미디 빅리그’ 박성재 담당PD와 구성작가진 등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앞서 장동민은 여성 혐오가 담긴 발언과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하는 발언 등으로 논란에 휩싸여 지난해 4월 대국민 사과를 한 바 있다. 당시 장동민은 “방송하면서 웃음만을 생각하다 보니 갈수록 자극적인 소재와 격한 표현을 찾게 됐다. 그 웃음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고, 재미있으면 된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다”며 “발언으로 상처받은 당사자와 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드리며 이런 일이 없도록 평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장동민은 눈물의 사죄를 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웃음을 위해 소수자들에게 상처를 안기게 됐다. 이렇게밖에 웃길 수 없는 것일까.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라디오스타 나비, 역대급 사랑꾼 “장동민과 살아보고 싶다” 이유보니 ‘반전’

    라디오스타 나비, 역대급 사랑꾼 “장동민과 살아보고 싶다” 이유보니 ‘반전’

    공개 연애 중인 가수 나비와 개그맨 장동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뜨거운 화제가 되며 나비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나비는 지난해 1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장동민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당시 ‘컬투쇼’에서 나비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면 누구와 함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장동민과 가상 결혼 생활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나비는 “예전에 김수현 씨와 하고 싶다고 말했다가 욕을 많이 먹었다”며 “요즘 장동민 오빠와 친하다. 캐릭터가 재미있다. 그런 남자와 살아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에 대해 “방송이랑 보여지는 모습과 다르다. 따뜻하고 다정한 면이 있다”며 “사업을 많이 하시던데”라며 장동민에 대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이후 나비와 장동민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친한 사이”일뿐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결국 12월 생방송 프로그램에서 열애사실을 털어놨다. 장동민은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나비와의 열애설을 처음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나비 어머님이 연애 사실을 공개하는 것을 반대했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비가 궤양성 대장염을 앓았던 장동민에게 좌약을 직접 넣어준 사실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비는 “(장동민이) 아프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당연히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머니가 해줄 수도 없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장동민 나비 커플과 함께 장동민과 옹달샘으로 활약 중인 유세윤, 유상무가 함께 해 입담을 과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여성이 가질수 있는 굉장한 장점” 자부심

    라디오스타 나비 “내 가슴은 자연산..여성이 가질수 있는 굉장한 장점” 자부심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나비가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개그팀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와 장동민의 실제 여자친구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 방송 이후 나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나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재조명 되고 있다. 나비는 지난 2014년 남성잡지 ‘맥심코리아’ 화보를 통해 글래머 몸매를 뽐내며 주목 받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나비는 가슴성형 의혹에 대해 “자신 있게 자연산”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비는 “하지만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 친구들이 교복을 입은 모습을 놀리니까 오히려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적도 있다”며 “지금은 여성이 가질 수 있는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장동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공개했으며 ‘라디오스타’에 동반출연하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사진=맥심코리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동민, 열애설 부인했다가 생방송서 인정한 이유 “나비 어머니 반대 때문”

    장동민, 열애설 부인했다가 생방송서 인정한 이유 “나비 어머니 반대 때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장동민 나비 커플이 열애설 공개 전말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개그팀 옹달샘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와 장동민의 실제 여자친구인 가수 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동민은 지난해 나비와의 첫 열애설 당시 부인했던 이유에 대해 “나비의 어머니가 공개하는 걸 원치 않으셨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동민은 “이후 나비와 함께 같이 생방송에 나갔는데 열애설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바로 옆에 앉아있는데 거짓말은 못 하겠더라. 남자로서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솔직하게 열애 사실을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동민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생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코빅 장동민, 논란 속 라디오스타 출연 ‘나비에겐 다정한 남자친구?’ 대체 무슨 말 했길래

    코빅 장동민, 논란 속 라디오스타 출연 ‘나비에겐 다정한 남자친구?’ 대체 무슨 말 했길래

    개그맨 장동민이 ‘코빅’에서 새로 선보인 코너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장동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선을 모은다. 6일 장동민 코빅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코빅)’의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이혼가정 자녀를 조롱하는 발언을 했다. 또한, 극중 장동민은 장난감 ‘또봇’을 사기 위해 “할머니 앞에서 고추를 까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코너 말미에서 할머니가 “늙어서는 죽어야지”라고 말하자 “기분이라도 풀어드려야지 어쩌겠냐”며 무대 뒤편에서 할머니가 손주의 성기를 만지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해당 코너가 이혼가정 자녀를 조롱한 것을 비롯해 노인 비하, 아동 성추행 미화 등 다각도에서 심각한 문제를 보였다고 비판했다. 이에 ‘코빅’ 제작진은 “방송을 보고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해당 영상은 재방송 VOD에서 삭제 조치 할 계획이며, 코너 존폐 여부도 논의해서 조만간 결정할 방침”이라며 즉각 사과에 나선 상태. ‘장동민 코빅’ 논란이 불거지며 이날 방송이 예정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난감한 상황이 됐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실제 커플인 장동민과 나비가 출연한다.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장동민 나비 커플의 동반 출연은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장동민과 옹달샘으로 활약 중인 유세윤 유상무까지 함께 출연하며 기대를 높인 상황.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동민과 그런 그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고 있는 나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시청자들이 장동민의 러브스토리를 웃으며 봐줄 수 있을까. 장동민 나비 유세윤 유상무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은 오늘(6일) 밤 11시10분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싶은 방송인 1위는 ´국민MC´ 유재석

     군 장병들이 가장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으로 ‘국민MC’ 유재석을 뽑았다.  29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일보가 지난 1~20일 군 인트라넷을 통해 군 장병 26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장병 별별랭킹’에서 유재석을 선정한 장병은 112명으로 조사 참가자의 42.3%로 나타났다.  이들은 유재석을 멘토로 삼고 싶은 이유로 ‘프로정신’, ‘배려’, ‘경청’, ‘청렴’, ‘초심’, ‘겸손’, ‘서번트 리더십’, ‘희생’, ‘엄격한 자기관리’ 등을 제시했다. 이는 무명 시절을 거치며 끊임없이 자신을 단련해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유재석을 많은 장병이 롤모델로 보고 있음을 의미한다.  실제 일부 장병들은 국방TV의 강연 프로그램인 ‘명강특강’ 출연자로 유재석을 섭외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병들이 멘토로 삼고 싶은 방송인 2위에는 김구라가 선정됐다. 김구라를 선택한 장병은 설문조사 참가자의 16.2%인 43명이었다.  이들은 김구라로부터 삶의 조언을 듣고 싶은 이유로 ‘자수성가 스타일’, ‘우리 아버지 같은 느낌’, ‘탁월한 인맥관리’, ‘실수를 인정할 줄 아는 멋진 멘탈’ 등을 꼽았다.  이밖에 박명수와 신동엽은 각각 19명의 선택을 받아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명수는 ‘자신을 낮춰 다른 사람을 빛내주는 모습’이, 신동엽은 ‘인간적이고 솔직한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제동은 ‘배려와 위로의 아이콘’이라는 평가와 함께 10표를 받아 5위에 올랐고 손석희 앵커와 개그맨 김병만은 각각 8표를 받아 공동 6위였다. 이어 정형돈·노홍철(각각 6표)이 공동 8위, 이경규·백종원·황정민·김성주·유희열·장동민·전현무·유승호와 가수 ‘도끼’(본명 이준경) 등이 각각 3표로 공동 10위였다.  국방일보는 올해 들어 장병들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매월 ‘장병 별별랭킹’이라는 이름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지면에 싣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님과 함께’ 살살 녹는 나비 애교에 장동민 무장해제

    ‘님과 함께’ 살살 녹는 나비 애교에 장동민 무장해제

    “보고 싶은데 어떡해~” 장동민-나비 커플이 방송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오나미가 장동민-나비 커플의 지도로 허경환과 ‘아바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장동민과 나비가 시키는 대로 무뚝뚝하기만 한 허경환에 “내가 언제까지 웃어줄 거 같으냐. 나 좀 화나려고 한다”라고 말해 허경환을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오나미는 곧 웃음을 터트렸고, 장동민은 오나미를 따로 불러내 “그렇게 계속 웃으면 안 되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오나미가 “원래 좋아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웃는 거 아니냐”며 반문하자 장동민은 나비를 꽉 끌어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같은 장동민-나비 커플의 애정공세는 시작에 불과했다. 나비는 데이트 현장에 다시 투입된 오나미에게 혀짧은 소리로 “나 보고 싶었어?”라고 말하라고 주문했다. 장동민은 “그런 거 하면 안 된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왜~보고 싶은데 어떡해”라고 콧소리를 내며 애교를 부리는 나비의 모습에 무장해제 돼, 나비를 꼭 끌어안으며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영상=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공포의 편집? ‘태양의 후예’가 범죄추적 스릴러로…☞ ‘유재석은 정말 좋은 사람일까?’ 몰카 시도에 반전 모습
  • ‘해피투게더’ 나비, 장동민과 커플룩입고 대구에서 ‘산행 데이트’

    ‘해피투게더’ 나비, 장동민과 커플룩입고 대구에서 ‘산행 데이트’

    ‘해피투게더’ 나비 개그맨 장동민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연인 나비와의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나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여름 #대구”라는 글과 함께 장동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두 사람은 그레이 계열의 커플 스타일링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나비는 이날 KBS ‘해피투게더’에서 공개 연애를 선언한 개그맨 장동민을 언급해 숱한 화제를 낳았다. 나비는 장동민이 구속을 했던 일화를 털어놔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나비 사진 = 서울신문DB (‘해피투게더’ 나비) 연예팀 seoulen@seoul.co.kr ▶과감해진 김태희, 섹시 화보 대방출..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여기 90%와 해봤다” AV스타의 충격 인증샷
  • 장동민 나비, 커플사진 공개 “나를 산 타게 하다니” 등산데이트 사진 ‘달달’

    장동민 나비, 커플사진 공개 “나를 산 타게 하다니” 등산데이트 사진 ‘달달’

    연예계 공식커플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장동민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쉬는 날엔 키보드 앞에만 있는 나를 산을 타게 하다니. 대단한 여성이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등산복을 차려입고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장동민과 가수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동민은 나비와의 다정한 포즈는 물론, 글을 통해 연인 나비를 만나면서 생활패턴이 바뀌었음을 알리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장동민과 가수 나비는 지난해 12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에 출연해 열애 사실을 깜짝 밝힌 바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킴 카다시안, 임신하려고..“하루 500번 했다” ▶김태희, 몰디브 해변서 도발.. 다리 벌리고 ‘아찔’ 포즈
  •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이 과거 유상무의 연예인병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베스트 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이날 “유상무가 연예인병에 걸려서 횡포가 너무 심해졌다”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더라. 옷 같은 거 가지고 오면 ‘이런 거 말고!’라고 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또 “리포터를 하는데 리포터 의상인데 ‘가수처럼’이라고 했다. 옷을 가지고 와서 입었는데 ‘야, 내가 가수처럼 입히라 그랬잖아’라고 했다”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이거 지난주에 비가 입었던 거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상무는 “그 때는 제가 (장동민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줄까. 스타일리스트의 아픔을 잘 아나 신기했다”면서 “그런데 그 스타일리스트랑 사귀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22) 로봇① 걸어다니는 스마트폰

    [직장인을 위한 서바이벌 IT] (22) 로봇① 걸어다니는 스마트폰

    로봇의 역설, 모라벡의 파라독스  국내 최초로 하이테크 예능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로봇들이 나타나 좌충우돌하며 따뜻한 웃음을 선사한 드라마 ‘할매네 로봇’이 그 주인공이다. 케이블방송 tvN에서 야심 차게 기획한 이 드라마에는 개그맨 장동민, 배우 이희준, 가수 바로가 로봇과 함께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허당 로봇 ‘머슴이’, 귀요미 로봇 ‘토깽이’, 흥부자 로봇 ‘호삐’ 3총사가 농촌의 일손도 돕고 어르신들의 적적함도 덜어 드린다는 설정이다.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연구실 밖으로 나온 로봇들이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 제대로 걷기도 어렵고 계란을 깨트리지 않고 잡는 것도 쉽지 않았다. 머슴이는 3억 원이 넘는 최첨단 로봇인데 값비싼 장난감, 사고뭉치 쇳덩어리라는 핀잔을 받으며 수모를 겪었다. 기획 의도와 달리 회를 거듭할수록 로봇들은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결국 6회까지 방영하다 도중에 막을 내렸다. 지금까지 영화 속에서 악당들을 무찌르던 멋진 로봇과 달리 실제 모습은 왜 이렇게 실망스러웠을까?  일찍이 로봇과학자 한스 모라벡은 “인간에게 어려운 일이 로봇에게는 쉽고, 인간에게 쉬운 일이 로봇에게는 어렵다”라고 말했다. 사람은 보고, 듣고, 느끼고, 걷는 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지만 복잡한 계산은 잘하지 못한다. 반면 로봇은 손으로 물건을 집거나 경사진 길을 걷는 것은 어렵지만 우주 로켓의 궤도를 계산하는 것은 일도 아니다. 사람이 오랜 세월 동안 몸으로 습득해 쉬워 보이는 행동들이 오히려 로봇에게는 흉내 내기 더 어렵다. ‘모라벡의 역설’(Moravec’s Paradox)로 알려진 이런 현상 때문에 인간을 닮은 로봇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앞으로 돈 들여 하버드 대학 가는 것보다 배관공이 되는 게 낫다”라고 한 말이 언론에 보도된 적이 있다. 로봇이 회계사의 일은 대신할 수 있지만 배관공의 일은 대신하기 어려우니 미래의 직업을 생각하면 일리 있는 말이다. 이런 이유로 로봇이 연구실을 벗어나면 허당 로봇 ‘머슴이’처럼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고 만다. 이랬던 로봇이 요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다시 뜨고 있다. 늘 차세대 꿈나무로만 취급받던 로봇에게 요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로봇 전성시대  올해 세계가전 박람회 CES에서 로봇이 사물인터넷, 스마트카와 함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언론의 관심도 높아져 2012년 이후 로봇에 대한 기사가 해마다 50%씩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도 새로운 사업으로 주목하며 투자 확대에 나섰다. 구글은 이미 10개가 넘는 로봇 관련 회사를 인수하였고, 아마존도 물류 로봇 키바(Kiva)와 드론을 이용한 총알 배송을 시도하고 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프랑스의 ‘알데바란’사를 인수해 감정 인식 로봇 ‘페퍼(Pepper)’를 출시하였다. 매년 감소하던 특허등록 건수도 2009년부터는 연평균 26%씩 급증해 기업들이 일전을 치르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준비하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각국의 미래 성장동력에도 로봇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미국의 오바마 정부는 로봇을 통해 자국의 제조업 부활을 노리고 있다. 해외로 나간 생산 기지를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Reshoring)과 제조업 육성을 위한 ‘첨단제조 파트너십(AMP)’ 정책을 추진하며 연구개발 비용으로 22억 달러를 쏟아부었다. 독일의 하이테크 육성 전략인 Industry4.0, 일본의 ‘로봇 新전략 2020’, 중국의 ‘제조업 2025’의 핵심에도 로봇이 자리 잡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추진하며 2018년까지 7조 원을 투자해 로봇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시장에서 보는 눈도 달라졌다. 미국의 보스턴컨설팅 그룹(BCG)은 2020년 로봇 시장이 430억 달러로 성장해 2013년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였다. 시장조사 업체 마켓앤마켓은 글로벌 가전 시장과 맞먹는 70조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예측하였다. 비즈니스의 촉이 가장 발달하였다는 벤처 캐피털(VC)의 자금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년간 로봇 분야의 VC 투자액은 11억 달러로 연평균 34%씩 증가하였다. 로봇 전문 매체인 로보허브에 따르면 2015년 한 해에 12억 달러가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되었고, 29개의 기업이 인수 합병되는 등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바야흐로 로봇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2020년 ‘1가구 1로봇’의 시대가 되고, 로봇이 당신의 직장 상사가 될 수 있다는 기사도 심심찮게 나온다. 로봇 때문에 사라지는 일자리에 대한 걱정은 이제 뉴스거리가 되지도 않는다. 이런 변화 속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앞으로 몇 회에 걸쳐 로봇의 세상으로 들어가 함께 길을 찾아보려고 한다. 먼저 로봇이 무엇인지 간단히 살펴보고 시작하자.  소설 속에서 현실 세계로   로봇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참 어렵다. 보통은 “주변 환경을 인식(Sense)하고, 상황을 판단하여(Think), 자율적으로 동작(Act)하는 기계”라고 정의한다. 로봇의 종류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이런 정의나 개념도 변하고 있다. 정해진 동작을 반복하는 공장의 로봇부터 사람을 닮은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신문기사를 작성하는 ‘봇(bot)’과 같이 형체가 없는 것도 로봇이라고 부른다. 사용되는 곳으로 나누어 보면 생산 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과, 일반 소비자나 전문 분야에 사용되는 서비스용 로봇으로 분류할 수 있다.  로봇이란 말은 1921년 체코의 소설가 카렐 차페크가 쓴 ‘R.U.R’이란 희곡에 처음 등장하였다. 그로부터 20년 후 과학자이자 소설가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가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로봇 3원칙’을 제시하고, 로봇공학(Robotics)이라는 용어도 만들었다. 이런 소설 속의 로봇이 실제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된 것은 1961년 미국의 GM이 도입한 유니메이트(Unimate)가 처음이었다. 70~80년대는 독일이 자동차용, 일본이 전자 산업용 로봇 분야에 진출하면서 시장을 주도하였다. 1990년대에는 소니의 강아지 로봇 ‘아이보(Aibo), 혼다의 걷는 로봇 아시모(Asimo)와 같은 서비스 용이 선을 보이기 시작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미국이 수술 로봇, 청소 로봇, 물류 로봇 등으로 서비스 분야의 시장을 선도하였다. 최근에는 로봇도 자동차와 같이 기계 중심의 제품에서 IT가 결합된 지능형 디바이스로 진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밀폐된 공간에서 단순한 반복작업을 하던 로봇이 첨단 센서와 인공지능으로 무장하면서 스마트해졌다. 소프트뱅크의 페퍼에는 카메라, 터치, 마이크 등 25개의 센서가 들어 있어 일상의 대화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감정까지 알아차리는 지능을 갖추었다. 구글에서 로봇 개발을 이끌었던 앤디 루빈은 “소프트웨어나 센서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로봇 팔(arm)과 같은 하드웨어는 이미 해결되었다”고 이야기한다. 지금까지는 메커니즘과 제어 기술이 경쟁력이었지만, 앞으로는 강력한 운영체제(OS)와 플랫폼, 영상과 음성을 이해하는 인식기술(Recognition), 클라우드와 연결되는 인공지능과 같은 IT 역량을 가진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하드웨어 판매 위주의 비즈니스 모델에도 변화의 조짐을 보인다. 전 세계 수술 로봇 시장을 장악한 미국의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사는 장비를 판매한 후 서비스로 벌어들이는 수익이 68%에 이른다. 소프트뱅크가 출시한 페퍼의 가격은 20만 엔이지만 3년간 부가 요금이 88만 엔으로 주 수입원은 서비스이다. 근력을 증강시키는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으로 유명한 ‘사이버다인(Cyberdyne)’사는 시간당, 월간, 연간 사용 요금을 책정해 리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 로봇 산업의 가치 사슬(Value Chain)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콘텐츠, 서비스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아직 손에 잡히지는 않지만 선진국들은 이미 로봇 산업의 변화를 감지한 듯하다. 우선 이 정도로 입문 과정을 마친 것으로 하고 다음에는 이미 우리 곁에 와있는 미래, 서비스 로봇을 만나러 가보자.  김지연 R&D경영연구소 소장 jyk9088@gmail.com  <지난 칼럼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eoul.co.kr/news/newsList.php?section=kimjy_it
  •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생방송 중 열애 발표 “우리 예쁘게 만난다” 손까지 덥석

    장동민 열애인정 나비, 생방송 중 열애 발표 “우리 예쁘게 만난다” 손까지 덥석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나비가 열애를 인정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는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장동민과 나비에게 “두 분은 무슨 관계냐? 선후배 사이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나비가 조금 의아할 수도 있으니까”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스튜디오는 술렁이기 시작했고, 장동민은 “내가 남자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예쁘게 만나고 있다. 이제 뭐 말씀 드릴 수 있다”며 나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장동민은 이어 나비의 손을 덥석 잡았다. 그러자 나비는 “생방송 중 이런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전혀 예상치 못해 너무 쑥스럽다”며 “둘이 예쁘게 잘 만나고 있는 거 맞다. 지켜봐 달라”고 고백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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