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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구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40억”

    조영구 “빌려주고 못 받은 돈만 40억”

    방송인 조영구가 빌려주고 받지 못한 돈이 40억 원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에는 ‘재벌집 탈모 아들’ 팀의 조영구, 여신욱, 오두환과 ‘미스털 코리아’ 팀의 아놀드 홍, 짱재, 존 그랜지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 조영구는 “나처럼 하면 탈모 고민이 사라질 수 있다”고 밝혔고 MC 박명수는 “‘돈짱’이라는 얘기가 있다. 말 그대로 돈이 많냐”고 물었다. 이에 조영구는 “김구라가 방송에서 ‘조영구의 회사인 이사청소업체가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영구 형이 정말 재벌이다’ 라는 말을 해서 내가 정말 부자인 것처럼 기사화 됐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조영구는 “그러다 보니까 문제가 생겼다”며 “부자라고 소문이 나고 돈이 많다고 소문이 나니까 주변에서 돈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다. 울면서 전화가 오고 그런다”고 토로했다. 이에 MC 장도연과 박명수, 김광규는 “그래서 못 받은 돈이 얼마 정도 되냐. 한 2000~3000만원 정도 되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영구는 “그 정도 금액이면 말도 안 한다. 못 받은 돈만 40억원이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좀 코로나로 힘들면서 돌려받지 못하고 있는데, 분명히 돌려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자기 전에 항상 돈 빌려 간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래서 잠이 안 온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8년 3월 자본금 3억원으로 시작한 조영구크린은 2016년 매출액 115억원, 당기순이익 11억6000만원의 회사로 성장했다. 또한 조영구는 영구크린의 3대 주주이자 등기이사다.
  • 5살 된 아들 떠나보낸 개그우먼 …“천일만에 안아본 子, 행복했다”

    5살 된 아들 떠나보낸 개그우먼 …“천일만에 안아본 子, 행복했다”

    성현주가 3년간 누워있는 아들을 간호했던 시간, 마냥 불행하지만은 않았다고 고백했다. 개그우먼 성현주는 3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 아들 서후를 떠나보내야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3년 전 이제 막 5살이 된 아들을 떠나보낸 성현주는 아픔을 극복하고 최근 작가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성현주는 “2018년 어느날 존경하는 동생이자 동료인 장도연과 여행을 계획했다. 아침에 서후를 데려가 마트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을 사주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여행길에 올랐다. ‘엄마 갔다올게’라고 인사하고 비행기를 탔는데 비행기 내려서 전화를 켰더니 많은 전화와 메시지가 들어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 서후가 안 좋으니 바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단 메시지를 받았다. 공항에 도착해 바닥에 주저앉아 어쩔줄 몰라하고 장도연은 돌아갈 티켓을 뛰어다니면서 찾아왔다”며 “그렇게 병원에 도착했는데 서후가 집중치료실 안에서 몇 시간 전과 다른 모습으로 차가운 기구들을 달고 누워있더라. 그 모습이 생경해서 감히 다가가지 못했다. 의사 선생님한테 그만 재우고 깨워달라 했더니 못 깨어난다 하더라. 며칠 안에 사망할 수도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게 병원 생활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멀쩡했던 아이가 하루아침에 쓰러진 이유에 대해 묻자 성현주는 “책에서 언급하지 않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고 이런저런 추측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날의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게 자식을 잃은 억하심정으로 경솔한 말을 내뱉었다가 누군가가 상처를 받지 않을까 염려했다. 그 부분에 대해선 말을 아끼는 건 이해해달라”며 양해를 구했다.그렇게 서후와 온전히 함께한 1000일의 시간을 보냈다. 성현주는 “천일에 가까운 시간이 됐더라. 출판사에서 내 책을 완성하면서 저자소개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데 힘든 시간은 아니었다고 얘기했다. 몸은 힘들었지만 어떻게보면 내가 낳은 한 귀한 생명만을 위해 온전하게 살았던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나한텐 어떻게 보면 서후에게 충만하게 내 사랑을 전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지만 나한텐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보호자 대기실에 앉아서 정말 많은 것들을 봤다. ‘이런 세상이 있었구나’ 하면서 다른 공부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성현주는 “아이와 눈을 맞출 수 없지만 항상 엄마가 옆에 있다고 말해주고 있다. 그렇게 사라지는 아이들을 지켜내고 있는 엄마들이 있다. 낮과 밤 없이 눈을 맞출 수 없는 아이들과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분들께 내가 겪어봤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인데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다, 힘내라 말씀드리고 싶다. 그 와중에도 웃을 일이 수두룩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엄마들 힘내라”며 응원 메시지를 보내 감동을 선사했다. 성현주는 서후를 떠나보낸 당일을 추억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서후와의 이별을 결정한 날은 크리스마스였다. 성현주는 “저 부분 챕터를 쓸 때 도저히 쓸 수 없어서 힘들게 완성한 부분이다. 크리스마스 3일 전 서후에게 패혈증이 왔다. 그 전에도 두 번의 패혈증이 있었는데 잘 이겨냈지만 엄마의 감각으로 이번엔 서후가 더 이상 싸울 힘이 없다는 걸 느꼈고 상태가 안 좋아지다보니 약물이 많아져서 배출이 전혀 되지 않았다. 땀으로만 나와서 침대 바닥이 소금으로 가득했다. 온몸이 부풀어오르고 혀가 입밖으로 나오는 걸 보면서 이제는...”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성현주는 “아이가 내 눈앞에서 떠나고 나서 의사들이 기구를 다 뺐다. 기구를 다 빼고나니 살아있진 않지만 1000일만에 처음으로 아이를 안아봤다. 살아있지 않은데도 너무 행복했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 이시언, 고산병에 얼굴 ‘잿빛’

    이시언, 고산병에 얼굴 ‘잿빛’

    배우 이시언이 페루 고산병에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웹툰 작가 기안84,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한 남미 여행기가 공개됐다. 세 사람은 페루 현지에서 오토바이를 빌려 직접 운전하는 형식으로 여행을 즐겼다. 광활한 들판을 내달리며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으나 문제는 높은 지형이었다. 약 15시간을 달려 도착한 최종 목적지는 페루 푸노였다. 당도한 시간은 오후 10시였기에 대다수 숙소는 문을 닫은 상태였다. 세 사람은 지친 몸을 이끌고 묵을 숙소를 찾아 헤맸다. 장거리 운전도 문제였지만 고산병 역시 만만치 않았다. 푸노의 해발 고도는 3827m였다.기안84는 “지금 뼈가 울리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시언은 “(몸에) 한기가 많이 들어와 있다”고 말했다. 이시언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게(고산병)이 사라지지 않는 것 같다. 체력의 문제도 아닌 것 같고 머리도 너무 아프고 머리에 골프공 하나가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두통이 계속 따라온다”고 밝혔다. 이후 세 사람은 괜찮은 숙소를 발견했다. 숙소 운영자는 웰컴 드링크가 아닌 웰컴 에어(산소통)을 내왔다. 이시언은 “고도가 높은 지역이라 산소통을 구비한 곳이 많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MC 장도연은 “산소통까지 주실 정도면 얼마나 고산병이 심한 곳인지 체감이 확 된다”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시언은 “진짜 힘들었다. 역대급”이라고 회상했다.
  • 강형욱 아들 “개보다 고양이가 더 좋다” 충격 고백

    강형욱 아들 “개보다 고양이가 더 좋다” 충격 고백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아들이 “고양이가 더 좋다”라고 고백한 사연이 공개된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개훌륭)에서 ‘싸움꾼’ 반려견 하이와 개를 잘 모르는 남편과 아들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내 보호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새해 첫 고민견인 삽살개 하이는 집에 외부인만 들어오면 맹렬히 짖어대며 극심한 경계심을 보인다. 결국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쇄도하자 보호자들은 현관문 안쪽에 방음재까지 붙이기에 이른다. 게다가 하이는 또 다른 반려견 루와 장난을 치다가 목까지 물며 장난과 싸움의 경계에 있는 모습도 보인다. 엄마 보호자는 심각성을 느끼지만 아빠 보호자는 “노는 것 같아 크게 제재할 필요를 못 느꼈다”고 말해 부부의 견해가 서로 엇갈렸다. 엄마 보호자의 더 큰 고민은 8살 아들 보호자 때문이었다. 반려견을 다루는 법에 미숙한 아들 보호자는 하이와 루를 꼭 끌어안는 것은 물론, 본인 몸집만큼 큰 반려견들을 들어올리며 다소 과격하게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형욱 훈련사는 아들 보호자와 비슷한 또래인 아들을 떠올리며 “아들이 어릴 때부터 반려견과 어울리는 걸 배워서 그런지 크게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아들이 “아빠, 난 고양이가 좋아”라는 충격적인 고백까지 털어놨다. 이에 장도연은 “기삿감이다”라며 놀라워했다.상담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이와 루의 싸움에 대해 여전히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빠 보호자에 대해 강 훈련사는 “(장난이) 격한 걸 당연하다고 여기면 안 된다. 격해질 수 있는 것뿐 당연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강 훈련사의 맞춤 상담과 강 훈련사 아들의 반전 고백은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말려야 된다!“ SBS ‘연예대상’ 생방 실제 상황

    ‘2022 SBS 연예대상’ 생방송 도중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추성훈과 김동현이 실전 같은 격투를 벌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SBS 프리즘타워에서 예능인들의 축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신규 예능 ‘순정파이터’ 멤버 최두호, 이용진, 정찬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연예대상’ 1부 방송에서 ‘신스틸러 상’ 수상을 앞두고 MC 이현이는 “시상에는 앞으로 SBS 예능 명장면을 책임질 분들이다. 어떤 분들인지 화면으로 만나볼까요?라고 소개했다. 화면에는 리얼 격투기 예능 ‘순정파이터’ 예고편이 비장하게 흘러나왔다. 이어 화면이 열리면서 ‘순정파이터’ 출연진이 등장했다. 이들은 “SBS 최고 기대작, 센터에서 등장한 저희는 이용진, 추성훈, 김동현, 정찬성, 최두호다”라고 인사했다. 정찬성은 “듣기만 해도 심장이 뜨거워지지 않습니까? 방송 보시면 더 뜨거워지실 겁니다”라고 말해 관객들의 기대감과 호응을 끌어냈다. 이용진은 “‘‘순정파이터’는 이런 프로그램이다’라는 걸 두 분이 몸으로 좀 보여주실 수 있냐”며 추성훈과 김동현에게 즉석 시범을 요청했다. MC 탁재훈은 “저는 직접 방문해서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처음 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추성훈과 김동현은 망설임 없이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내 최두호가 중간에서 ‘파이트’를 외치자 둘은 실제 링 위에서처럼 맞붙었다. 먼저 추성훈은 매서운 주먹을 날리며 김동현을 위협했다. MC들은 “조심하세요”, “어우 보기만 해도...”라며 걱정했다. 그때 방어하던 김동현은 갑자기 추성훈을 향해 달려들었다. 왼쪽 다리를 살짝 들어 올려 그대로 넘어뜨렸다.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이후에도 김동현은 실제 격투를 방불케하듯 주먹을 날렸고, 추성훈은 넘어진 상태에서 손으로 방어하며 합을 맞췄다. 두 사람의 실전 같은 격투 시범을 본 동료 및 관객들은 기겁했다. MC 장도연은 “말려야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소리쳤다. 이현이는 “저희 나가도 돼요? 생방인데…”라며 걱정했다. 탁재훈도 “프로그램이 너무… 어우 깜짝 놀랐다”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최두호의 제지로 끝이 났다. 시범을 마친 김동현은 “꽁트가 아니고 저희들이 실제 연습을 이렇게 하고 싸움 같지만 스포츠고, 끝나면 서로 안아주고 응원해 주고…”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이용진은 “아마 올겨울 최고의 격투 프로그램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마무리를 지었다.
  •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 ‘19번째 대상’ 수상… “20번째 대상 위해 달리겠다”

    유재석이 ‘2022 SBS 연예대상’ 대상 트로피를 차지했다. SBS에서만 7번째, 방송 3사 통산 19번째 대상 수상의 대기록이다. 17일 밤부터 18일 새벽까지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은 방송인 탁재훈,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영예의 대상 트로피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상을 받으면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수상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어 “이렇게 되니 석진이형과 재훈이형,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감사하고,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다. 제가 자꾸 받고 뭐라고 하는 게 죄송하다. 이 영광을 석진이형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했다. 이때 마이크를 넘겨받은 지석진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고 농담했고, 유재석은 “형이 저러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줄 걸 안다. 호명됐을 때 형한테 죄송하다 했더니 형이 귀에 욕했다”라며 웃었다. 유재석은 또 “제가 큰상을 받을 줄 몰라 집에서도 다 자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나경은씨, 지호와 나은이, 어머니 아버지, 장인어른 장모님께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의 웃음을 드릴 수 있게 제작진과 노력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대상을 안겨준 ‘런닝맨’에 대해 “‘런닝맨’ 멤버들과 13년째 하게 된다. 13년간 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건 행복한 일이지만 그만큼 해결해야 할 숙제가 있는 한 해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버라이어티를 통해 많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그 이상을 드리고 싶다. ‘런닝맨’이 오후 6시로 편성 변경되는데 격전지에서 최고의 경쟁자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끝으로 “이번으로 19번째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됐는데, 이렇게 된 것 20번째 대상 위해 끝까지 달려보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 기안84, 피라냐 사는 아마존강에 뛰어들었다

    기안84, 피라냐 사는 아마존강에 뛰어들었다

    웹툰작가 기안84가 피라냐가 사는 아마존강에서 맨몸 수영에 도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측은 17일 아마존강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다 배꼬리에 대롱대롱 매달린 기안84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꿈에 그리던 아마존강에서의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는 자유를 느끼며 아마존강에서 수영하는 기안84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기안84와 이시언이 몇 분 전까지 아마존강에서 식인 물고기 피라냐 낚시를 했기 때문이다. 쌈디, 송민호가 놀라하자 장도연은 “이런 거 너무 멋있다. 용기 있게 다 해보잖아”라며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이다. 이시언은 나룻배를 타고 기안84를 걱정하며 그의 주변을 맴돌고 있다. 체력이 방전된 기안84가 나룻배를 타려고 붙잡자 배가 휘청거렸고, 이시언은 “잡으면 안 돼!”라며 다급하게 절규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시언의 절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를 잡은 기안84는 배 끝에 대롱대롱 매달려 “악어는 없겠지? 빨리 가!”라며 뱃사공이 된 이시언을 재촉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무사히 아마존강을 빠져나왔을지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ThinQ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LG전자, 스마트홈 플랫폼 LG ThinQ 디지털 캠페인 영상 공개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의 디지털 캠페인 영상 시리즈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집 이야기’를 LG전자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LG 씽큐(ThinQ)’는 단순히 가전제품과 스마트폰의 연결을 통한 제어, 관리에서 나아가 고객이 보다 편리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스마트홈 플랫폼이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SBS 예능 ‘꼬꼬무’에 착안해 일상 속에서 LG 씽큐가 제공하는 기술력과 편리함을 흥미진진하게 담았다. 한 젊은 신혼부부의 집에서 벌어지는 수상한 일을 개그우먼 장도연이 이야기꾼이 되어 스토리텔링을 통해 풀어내는 형식으로 마치 예능 한 편을 보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은 ThinQ를 통한 가전 사용 경험을 쉽고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동화 ▲최적 사용 가이드 ▲UP가전 ▲베스트 케어 총 4편으로 구성된다. 자동화편에서는 위치, 날씨, 시간 등 주변상황에 맞춰 가전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자동화’ 기능을 담았다. 최적 사용 가이드편에서는 기기 이상이나 사용 패턴에 맞춘 가이드를 알려주는 최적 사용 가이드와 함께 요리에 보다 큰 편의를 지원하는 ‘인공지능 쿡’과 ‘테이스트’ 기능을 소개한다. UP가전편은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제품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UP 가전 센터’를, 마지막 베스트 케어 편에서는 LG 스마트 TV를 통한 ‘모닝 브리핑’ 서비스와 LG만의 특별한 가전 케어 서비스인 ‘베스트 케어’, 를 만나 볼 수 있다. 또 LG전자 제품뿐 아니라 조명, 블라인드 등 IoT 외부 기기도 연결해 자신만의 스마트홈을 구축하여 일상을 즐기는 장면들이 포함돼 있어,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2월 6일부터 약 한 달간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캠페인 영상을 카카오톡 친구에게 공유하면 참여 가능하다. 또한, ThinQ 앱 다운로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ThinQ 앱을 다운로드 후 화면을 캡처하여 해당 화면을 #LGThinQ #LG씽큐 #엘지씽큐 등과 같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 영상은 가전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것을 넘어 스마트홈 앱 LG 씽큐가 고객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ThinQ를 통해 가전 생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세종대 여신’ 등장에 전현무 “송혜교 닮았다” 감탄

    ‘세종대 여신’ 등장에 전현무 “송혜교 닮았다” 감탄

    ‘러브캐처 인 발리’ 출연자들이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16일 OTT 서비스 티빙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브캐처 인 발리] 설레는 첫 만남과 함께 찾아온 정체 선택의 시간.. | 1화 선공개’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러브캐처’ 시리즈는 2018년 웹 예능 ‘러브캐처’로 시작해 지난해 시즌 3인 ‘러브캐처 인 서울’까지 방영했다. 이번에는 발리에서 새로운 만남을 다룬다. 영상에선 미모의 남녀 출연자들이 한 명씩 모습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을 살핀 MC 전현무는 “어디가 연예인이야?”라며 감탄했다. MC 장도연도 “저쪽이 연예인이고 여기는 방송인이다”라고 맞장구를 쳤다. 특히 첫 번째로 비치 클럽에 등장한 여성 출연자에 MC들은 “연예인 아니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첫 번째 출연자 김효진은 “수식어? ‘세종대 여신’으로 할까요?”라고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배우 상이다. 송혜교 씨 닮았다”라고 한 마디 했다. 가비와 장도연도 “되게 예쁘시다”, “분위기 있으셔”라고 입을 모았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관심을 한 몸에 받은 김효진은 이상형으로 남자다운 사람, 대화할 때 센스있는 사람을 꼽았다. 한편, 티빙 웹 예능 ‘러브캐처 인 발리’는 매혹적인 섬 발리에서 사랑을 잡으려는 ‘러브캐처’와 돈을 잡으려는 ‘머니캐처’가 끝없는 의심 속 진짜 사랑을 찾기 위해 펼치는 연애 심리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장도연, 모델 주우재, 댄서 가비,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MC를 맡는다. 오는 18일 정식 공개를 앞두고 있다.
  • 이다해, ‘백화점 1층’ 같은 화장대 공개

    이다해, ‘백화점 1층’ 같은 화장대 공개

    이다해가 뷰티 아지트를 공개했다. 최근 첫 방송된 SBS FiL ‘뷰티풀’에서는 이다해의 뷰티 아지트가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자신의 뷰티 아지트에 지인들을 초대했다. 그의 화려한 화장대에는 그동안 수집한 여러 브랜드의 쿠션들과 립 제품들이 모여 있었다. 이다해는 “제가 작고 럭셔리한 물건을 좋아한다”며 소개했고, 장도연은 “명품관 부럽지 않은 뷰티존이다. 백화점 1층 같다”고 감탄했다. 쇼핑템 언박싱도 이어졌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택배상자에는 몸매 관리 소도구, 후궈, 귀여운 디자인 접시, 포인트 구멍이 나 있는 니트와 바지 등이 있었다. 럭비 티셔츠에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나온 이다해에 정윤기는 “10살은 어려보인다”고 감탄했고, 이다해는 “어려보이고 싶어서 안달났나요?”라면서도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 ‘토익 특별전형 합격?’ 장도연, 학력 위조 의심

    ‘토익 특별전형 합격?’ 장도연, 학력 위조 의심

    웹툰 작가 기안84가 장도연의 학력을 의심했다. 장도연은 14일 공개된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궁예84’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기안84는 “장도연 씨가 영어를 굉장히 잘한다. 토익 950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905점”이라 정정하며 “이것도 15년 전 이다”라고 쑥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기안 84는 “학력 위조냐”고 몰아갔고 장도연은 “내가 학력 위조를 왜 하냐”며 웃었다. “요즘은 몇 점이 나오냐”는 물음에 장도연은 “다 까먹었다”고 이야기했고 기안84는 “그래도 훌륭하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장도연은 토익을 독학으로 공부해 5개월 만에 90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익 특별 전형으로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 합격했다.
  • ‘37세’ 장도연 “난자 냉동, 올해 제일 잘한 일… 마음이 여유로워져”

    ‘37세’ 장도연 “난자 냉동, 올해 제일 잘한 일… 마음이 여유로워져”

    코미디언 장도연(37)이 난자 냉동을 올해 가장 잘한 일로 꼽았다. 지난 29일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미선임파서블’에는 ‘코미디언의 꼬리를 무는 이야기 | EP.01 장도연 (연애, 커리어, 결혼, 난자냉동 비하인드, 도플갱어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미선은 “(얼마 전) 난자를 냉동했다고”라고 언급했고, 이에 장도연은 “그런데 선배님 혹시 기억하시나요. 선배님께서 냉동하라고 하셨잖아요. 선배님께서 꽝꽝 얼리라고 하셨잖아요”라고 응수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도연은 “진짜로 선배님은 조언하고 명령하고 충고하고 하시는 분이 아닌데 그때는 되게 ‘돈은 이럴 때 쓰라고 버는 거야’라고 하셨다”고 말했다.장도연은 몇 달 전 난자를 냉동해놨다며 “제가 상반기를 정리하면서 며칠 전에 일기를 쓰는데 (올해) 제일 잘한 일 1번이 난자 냉동”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은 이어 “진짜 마음이 좀 여유로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아놓은 재산이 200억원쯤 된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감사하다. 절 그렇게 본다는 거 아니냐”며 주변을 또 한 번 웃겼다. 장도연은 “그 정도는 아니다. (차량) 리스 끝난 지 얼마 안 됐는데 리스값 내기도 힘들었다”며 뜬소문을 부인했다.
  • ‘비밀남녀’ 민경훈 “연애 안한지 오래…죽어가는 연애세포 깨우려 출연”

    ‘비밀남녀’ 민경훈 “연애 안한지 오래…죽어가는 연애세포 깨우려 출연”

    ‘비밀남녀’ 민경훈이 연애세포를 깨우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비밀남녀’는 26일 오후 2시 공개한 제작발표회 영상에서 MC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이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했다. 이날 민경훈은 “연애를 안한 지 시간이 지나서, 죽어가는 연애세포를 깨워보려고 출연했다,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연애예능은 처음인데 나도 다른 도전을 하고 싶어서 찾던 중에 이 프로그램을 만나게 됐다. 연애예능은 확실히 몰입감이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포맷이 특이해서 궁금했고 내용이 좋아서 하려고 했는데 일단 이 네 명의 조합이 어떨지도 궁금 포인트였다”라고 말했다. 폴킴도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너무 적성이 맞더라”며 “내가 시청자로서 느끼는 걸 말하는 것이어서 이번에도 너무 재미있고 잘 맞더라”며 적극적인 모습. 지연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 되게 많지 않나, ‘비밀남녀’만의 특별하고 흥미로운 소재가 보여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했다. ‘비밀남녀’는 일반인 출연자 8인이 일주일간 조건 없이 진실한 사랑을 찾기 위해 ‘거짓말’이라는 장치를 활용하는 연애 리얼리티다. 26일 밤 9시40분 첫방송.
  •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다비치 이해리 결혼식 비용 공개…웨딩드레스 가격 ‘깜짝’

    걸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 비용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이해리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유재석, 조세호, 장도연, 이적, 린, 백지영 등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65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멤버 강민경은 봉투가 찢어질 정도의 통큰 축의금을 내 화제를 모으기도. 한 웨딩 플래너는 이해리의 웨딩드레스에 대해 “대여로는 30만 원이고 구입 가격은 약 100만 원이다. 웅장한 결혼식을 준비한 게 아니라 파티 분위기를 원한 것 같다. 움직일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했다. 최근 장나라 씨도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숍에서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예식장은 명동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이며 신부 대기실은 1박에 400만 원에 달하는 고급 스위트룸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혼식 비용 총 견적은 기본 3000만 원 중반대이지만 조명, 의자, 꽃 장식 비용이 더해져 5000만 원대 중후반으로 측정됐다.
  •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다비치 이해리, 3일 결혼 ‘유부녀’ 됐다…장도연 사회+이적·백지영·린 축가

    듀오 다비치 이해리(37)가 3일 결혼했다. 이해리는 지난 3일 가족 및 친지, 지인과 함께하는 소규모 형태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날 이해리의 결혼식 사회는 장도연이 맡았으며 축가는 이적, 백지영, 린 등 초호화 라인업으로 이뤄졌다. 앞서 이날 결혼식에는 다비치 동료 멤버 강민경은 물론,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 및 가수 이적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조세호는 인스타그램에 이해리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하며 “해리야 결혼 축하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지난 5월 이해리는 자신이 곧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알리며,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다비치로 데뷔해 강민경과 대표적인 여성 듀오로 활약해왔다.
  • 장도연 “부모님께 한 ‘효도 플렉스’? 집 해드렸다”

    장도연 “부모님께 한 ‘효도 플렉스’? 집 해드렸다”

    장도연이 부모님께 한 가장 큰 ‘효도 플렉스’를 공개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차세대 국민 MC 장도연이 출연, 남다른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장도연은 데뷔 이후 어머님께 한 가장 큰 효도 플렉스에 대해 묻자 “집 정도는 해드렸다. 집 사는 데 보태드렸다”라며 남다른 효도 클라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자취 10년 차라고 밝히며 자취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를 공개했는데 “동료 개그맨들보다 자취를 늦게 시작한 편이다”, “맨날 집과 일터만 오가면서 연애도 안 하니까 어머니가 나가서 살아보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나와서 살았는데 마법처럼 자취를 시작한 해에 남자친구가 생겼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도연은 성시경이 힘든 시절 자신을 버티게 한 ‘은인’같은 사람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라디오에 출연하려고 방송국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성시경 씨가 지나가시더라. 나를 모르실 것 같아서 인사도 못하고 있는데 먼저 다가와 나에게 ‘너무 웃겨’라고 하시더라”라며 “그 한마디를 몇 년 동안 곱씹어서 힘을 냈다”라고 성시경의 말에 감동 받아 힘을 냈던 순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 장도연이 전하는 남다른 ‘효도 플렉스’와 자취를 시작하게 된 특별한 계기는 22일 오후 8시30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형욱, 훈련 도중 피흘리며 긴급 병원行

    강형욱, 훈련 도중 피흘리며 긴급 병원行

    강형욱 훈련사가 입질견에 물려 병원을 찾았다. 강 훈련사는 16일 방송한 KBS 2TV 예능물 ‘개는 훌륭하다’에서 심하게 짖고 공격성을 보이는 고민견 행동 교정을 시도했다. 진돗개와 시바견 믹스 라오는 할머니 보호자와 가족들에게 무차별로 입질해 심각한 상처를 남겼다.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공격성을 드러냈다. 할머니 보호자는 라오의 눈치를 보며 “어릴 때는 예뻤는데 지금은 무섭다”고 토로했다. 제작진에게도 잇몸을 드러내며 경계했다. MC 이경규와 장도연이 먼저 투입됐고, 이경규는 “짖지 마”라며 단호하게 라오를 통제했다. 두 사람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라오는 짖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결국 강 훈련사가 라오네 집을 방문했다. 강 훈련사는 “라오가 지금 보호자를 리드한다. 다칠까 봐 염려하지 말고 목줄로 확실하게 통제해야 한다”며 “장난으로 시작된 공격성이었을 가능성이 크다. 어렸을 때 입질을 받아주며 습관이 됐다. 으르렁거리는 순간 라오가 원하는 걸 들어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복 훈련으로 라오는 점점 안정을 되찾는 듯했다. 그러나 이날 방송 말미에서 강 훈련사가 피를 흘리며 병원으로 이동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오와 기싸움 도중 상처를 입은 듯한 모습이었다. 장도연도 “피가 많이 나는 것 같다”며 걱정했다. 상처를 소독하던 강 훈련사 역시 긴장이 풀린 듯 “여기 너무 아프다”고 털어놨다.
  • 이수근·양세찬·장도연…‘판타스틱 패밀리’ 5월12일 첫방송

    이수근·양세찬·장도연…‘판타스틱 패밀리’ 5월12일 첫방송

    ‘판타스틱 패밀리’가 5월12일 시작된다. SBS는 26일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스틱 패밀리’)가 오는 5월12일 처음 방송된다고 했다. 앞서 설 특집으로 방송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로 설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유튜브 최고 조회수 클립이 275만회를 넘기는 등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페이퍼 포맷만으로 영국 대형 포맷사 ‘프리맨틀’(Fremantle Media)과 포맷 계약을 체결해 또 하나의 대형 ‘K-콘텐츠’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MC 개그맨 이수근과 양세찬, 장도연이 파일럿 방송 후 100일 만에 돌아온 ‘판타스틱 패밀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양희은, 주영훈, 이현이 등 파일럿에서 맹활약을 펼친 DNA 판정단들도 그대로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다. 또 연승제가 새롭게 도입된 만큼 우승을 향한 패밀리 들간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초대 우승팀이자 ‘유행어 없는 개그맨’ 가족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다시 한 번 출격하는 가운데, 이들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DNA 패밀리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오는 5월12일 밤 처음 방송된다.
  • 174㎝ 장도연, 이렇게 말랐어? 초스키니 몸매 깜짝

    174㎝ 장도연, 이렇게 말랐어? 초스키니 몸매 깜짝

    KBS 공채 개그맨 출신 방송인 장도연이 반바지 차림으로 훤칠한 키와 함께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장도연은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자연스럽게 찍히고 싶었는데 어렵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도연은 귀여운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노란색 니트에 쇼트팬츠, 부츠를 매치했다. 174㎝ 장신인 장도연은 큰 키와 군살 하나 없는 마른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 ‘여고추리반2’ ‘꼬리에 꼬리는 무는 이야기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 딸기, 두바이 왕실서 2㎏에 12만원”

    “한국 딸기, 두바이 왕실서 2㎏에 12만원”

    코미디언 장도연이 우리나라 딸기가 두바이 왕실에서 사랑받는다고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년차 미국에서 온 데이비드 가족이 봄 체험학습으로 딸기 농장을 찾았다.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와 아들 올리버(7), 딸 이사벨(5)이 한국 딸기 맛에 푹 빠졌다. 올리버와 이사벨은 딸기를 따는 속도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딸기를 먹어치우며 딸기 사랑을 드러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우리나라 딸기가 당도도 높고 풍미가 풍부해 두바이 왕실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2kg 딸기가 두바이 왕실에서는 12만원에 파는데 없어서 못 팔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한다”고 전했다. 알베르토는 “딸이 16개월인데 할 수 있는 말이 엄마, 아빠, 딸기다. 세 가지 밖에 없다”고 우리나라 딸기의 맛을 극찬했고, 도경완은 “엄마, 아빠 다음에 딸기냐. 그만큼 맛있다는 거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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