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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선언] 허겁지겁 바쁘게 길을 가다가

    허겁지겁 바쁘게 길을 가다가 멈춘 횡단보도에서 문득 엄마의 품에 안긴 어린아이의 해맑은 얼굴을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생긴다.“오늘도 한번 웃는구나.” 어린아이는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고 위안이다.나는 1남3녀의장녀로,여동생 두 명에 남동생 한 명이 있다.남동생이 막내다.아버지께서는 장남이 아니신데도 반드시 아들을 봐야겠다는 욕심으로 아들을 낳을 때까지 아이를 낳으셨고 그 덕에 우리 세 자매는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어렸을 땐 “우린 다 엑스트라야,엑스트라.아들 낳으려고하다가 얼떨결에 태어난 거야”하며 자매들끼리 모여 투덜댔고,가족관계에 관한 질문에 답할 때면 가족이 많기도 하거니와 아들 보려고 줄줄이 낳다 보니 딸 부잣집이 되었다는 생각에 얼굴을 붉히곤 했다. 남아선호사상이 뿌리깊던 지난 시절. 그래서 여성 중에는귀남이,종말이,끝순이같이 슬픈 이름도 많았다.그런데 뱃속의 아이가 아들이 아니면 아예 지워버리던 사람들이 있던시대는 지났을 뿐만아니라 이제 굳이 아들을 낳아야 한다는사명감에 넘쳐 2세 생산에 주력인 사람도 예전보다는 드물어졌다.오히려 딸이 키우는 재미가 있다면서 아이를 하나둔다면 딸을 갖고 싶다는 부부들도 제법 있다.아들을 낳지못해 씨받이를 들이던 것에 비하면 요즘엔 장손에게 시집을가더라도 반드시 아들을 낳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그런데 아이가 줄고 있다.우리나라 여성은 일생동안 평균 1.42명의 자녀를 낳는다.지난 70년대의 4.53명에 비하면 놀랄 만한 변화이다.이러다가 2015년이 되면 여성 1인 평균 출산 자녀수가 0.42명이 될 전망이라고 한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육아문제가 걸림돌이 되어일하는 여성이면 아이를 낳더라도 딸이건 아들이건 한 명으로 끝내고,아니면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아이 없이 살아가거나 만혼 내지는 독신도 상당히 있는 것이다.그래도 아직까지 주변에 임신한 여성을 둘러보면 은근히 아들을 바라는눈치다.하지만 그보다도 아이를 낳으면 누가 어떻게 키울것인가에 더 막막해 한다. 21세기는 여성의 세기이다. 여성이 진가를 발휘하고 모든것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때가 왔다.남자들은 신문을 본다든지,아니면 텔레비전을 본다든지 이렇게 한번에 하나씩의일만을 해내는 습성을 가지고 있지만 여성들은 그렇지 않다.예로부터 부엌에서 국을 끓이고 있는 동안 청소도 하고 간간이 텔레비전도 보며 등에 업혀 우는 아이도 달랜다.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해치울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이러한 멀티태스킹에 강한 ‘여성’이야말로 급변하는 21세기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18일 국회에서 모성보호법이 통과되었다.앞으로 출산휴가는 90일로 늘어나고 유급 육아휴직제도도 시행된다.그런다고 여성권한이 세계 78위인 우리사회에서 여성의 모습이 하루아침에 달라질까마는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모성보호법에 소박한 기대를 걸어보고싶다. “여성들이 맘 편하게 아이 낳고 일도 할 수 있는,조금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임성민 방송인]
  • 탈북 7명 中서 한국망명 요청

    [베이징 김규환특파원·박찬구기자]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물러 왔던 북한 주민 7명이 26일 오전 베이징(北京) 차오양취(朝陽區) 소재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에 전격적으로 들어가 난민지위 부여와 한국 망명을 요청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UNHCR 안에서 이 기구와 상담을 진행중이나별 진척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초 이들이 99년 북한을 탈출했을 때는 모두 17명이었으나 5명은 옌지(延吉) 등 동북지방에서 은신중 중국 당국에 체포돼 북한으로 송환됐다가 1명은 재탈북해 13명이 됐으며이중 3명은 몽골로 달아났고,3명은 행방불명인 상태다. 탈북 주민이 북한으로의 강제송환을 우려해 베이징 소재 UNHCR를 찾아가 난민지위 인정과 망명을 요청한 것은 처음이어서 국제적으로 주목된다. 론 레드먼드 UNHCR 대변인은 이날 “탈북자들이 모두 안전하며 현재 중국 정부와 이들의 난민허용 문제 및 망명문제를 논의중”이라고 밝혔다.레드먼드 대변인은 이들이 난민자격을 취득할 자격이 충분하며 이들을 받아줄 정부와 접촉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그간 다롄(大連)에 머물러 있다가 22일 4명,23일 3명이 베이징으로 와서 24일 UNHCR로 들어갔다. 망명을 요청중인 7명은 ▲어머니가 중국에서 강제송환돼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 있는 장길수군(17)과 ▲장군의 외할아버지 정태전(69) ▲외할머니 김춘옥(68) ▲정씨 부부의둘째 딸 정순희(44) ▲그 남편 이동학(49) ▲이들 부부의차남 이민철(14) ▲장녀 이화영(17)이다. 길수가족구명운동본부에 따르면 길수군 일가족은 지난 99년 8월 이후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숨어 살던 중 올해 3월이중 5명이 지린(吉林)성 옌볜(延邊)에서 중국 공안당국에붙잡혀 북한에 강제송환됐다. 한편 정부는 이들이 북한으로 강제송환돼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주제네바대표부를 통해 UNHCR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들이 희망할 경우 한국행을 수용하겠다는 뜻을밝히는 등 사태해결을 위한 긴급 협의에 나섰다. khkim@
  • [여성일기] “여자라서”소리 듣기 싫어서

    엊그제 아끼는 후배가 갑작스레 흰 봉투 하나를 들이밀었다.모양을 보니 청첩장이었다.“어느 신문사 누구래?” 나는탁상달력을 찾아 날짜,장소,시간 등 메모부터 시작했다.“일요일이네,거기다 부산에서? 아무래도 우리가 직접 가긴어렵겠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겠다.”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고 혼자 주절대는 내 앞에서 후배는 대답 없이 어색한 미소만 짓고 서있었다.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나는 이름을 찬찬히 읽어 내려갔다.혼주가 주인인 청첩장에서 결혼 당사자가 누구인 지를 이해하는 것은 의외로 쉽지 않았다.이00의 장녀 상미.‘상미? 그런 이름의 기자는 없는데?’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침과 동시에 후배와 눈이 마주쳤다.“그럼 이 청첩장이 네 것이란 말야?” 놀라 소리치는 나를 보며 후배는 기가 막힌다는 표정이다.예술의전당에 들어와 신입시절부터 나와 함께홍보부서에서 7년 가까이 일을 해온 그였다.나이도 찼는데언제 시집갈 거냐며 잔소리를 하곤 했지만 막상 청첩장을받고 보니 사실 축하한다는 마음보다 서운함이 앞섰다. 이렇게청첩장으로 신고를 하다니.언제 이렇게 다 진행시켰단 말인가.밤 늦도록 보도자료 쓰랴,공연에 찾아온 기자들과 어울리랴,연습실 다니면서 뮤지컬 제작발표회 준비하느라 바빴던 걸 뻔히 아는 처지였다.얄미울 정도로 자기 일을 깔끔하게 해내는 후배인 줄은 알지만 그동안 혼자 마음 고생도 많았겠구나 싶어 좀 안쓰러워지기 시작했다.그리고 보니 휴가도 잘 챙길 줄 모르던 그가 지난 한달 동안 두 번이나 쉬었고 일요일 근무도 부담스러워했던 것 같다.아,나의눈치없음이여!그래도 내 입은 계속해서 심술을 부린다.“휴가는 얼마나낼 건데? 맡고 있는 뮤지컬이랑 호주 축제 홍보는 누가 맡아서 하지? 단단히 준비해 놓고 가.시집간다고 일 허술해지면 난 못 참는다!” 남자 후배가 결혼한다고 했으면 그런걱정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그냥 축하한다,이제 일 더 열심히 하게 되겠구나 했을 것이다.결혼 핑계로 부서에 부담 주지 않으려고 애쓴 후배에게 말이 또 엇나간 것이다.15년 가까이 남성 중심 사회에서 일하면서 ‘여자라서’‘아줌마라서’라는 소리를 듣기싫어서 더 악착같이 일하려고 했고여자 후배들에게 더 엄격하게 굴지 않았던가.결혼은 앞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줄 터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기에 새로운 생활에서 배움을 얻어 또 한번 성장하리라 믿고 있다.결혼,진심으로 축하한다!예술의 전당 홍보팀장 고 희 경
  • 5·16주역들 “오늘만 같아라”

    김종필(金鍾泌·JP)자민련 명예총재는 16일 혁명 40주년을맞아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5·16민족상(이사장 金在春)시상식에 참석, “누가 뭐라 해도 5·16 혁명은 이 나라 민족중흥을 위한 우렁찬 출발의 서곡이었다”며 혁명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어 다과회에 참석한 JP는 “내년 대선에 출마해야 하지않느냐”는 일부 참석자의 질문에 웃음으로 화답했다.기자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지자 “소이부답(笑而不答)”이라고짤막하게 대답,속내의 일단을 내비쳤다.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한다’는 JP의 발언이 알려지자 정치권에서 구구한 해석이 잇따랐다.이미 자민련 김종호(金宗鎬)총재권한대행이 ‘JP 대망론’을 제기한 뒤끝이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JP는 시상식에서 박정희(朴正熙)전대통령의 장녀인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부총재를 만났으나 주위의 시선을 의식,가벼운 인사말만 건넸다.JP는 이날 국립묘지에 안장된 박전대통령 내외의 묘소에도 들렀다. 이종락기자 jrlee@
  • 공군 기술부사관 31명 임관

    공군 여성 기술부사관 31명이 첫 배출됐다. 2일 경남 진주 공군 교육사령부에서 열린 제181기 공군부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31명의 여성 부사관이 항공관제,항공무기 정비,토목 등 20여개의 전문 군사특기를 부여받았다. 지난 2월 교육사 간부교육대에 입소한 31명의 후보생들은 남자 동기생들과 함께 14주동안의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기본 군사훈련단장상을 수상한 윤보라(23·기관) 하사는“힘보다는 기술과 감각이 중시되는 전문분야에서 진가를발휘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양혜순 (梁惠順·23·의무) 하사는 공군의 첫 부녀 부사관 가족으로 눈길을 끌었다. 양 하사는 공군관제사로 28년째 복무중인 양창구(梁昌求·49·부사관 66기) 원사의 장녀.양 하사는 “공군 부사관을 선택한 데 대해 후회는 없다”면서 “아버지의 뒤를 잇는 공군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노주석기자 joo@
  • 이명희 신세계회장 장녀 결혼

    이건희(李健熙)삼성그룹 회장의 막내 여동생인 이명희(李明熙) 신세계 회장의 장녀 정유경(鄭有慶)(29)씨가 28일 낮 서울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삼성패밀리와 가까운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밝혔다.신부 정씨는 현재 조선호텔상무직함을 갖고 있으나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고 있다. 신랑 문성욱씨(29)는 KBS보도본부장을 지낸 문청 ㈜KBS비지니스 이사의 아들로 정씨와 초등학교 동창이다.미국 시카코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았으며 인터넷 전문가로 SK텔레콤전략기획실을 거쳐 현재 소프트뱅크 코리아의 자회사인 벤처스코리아에서 투자심사역(차장)으로 근무중이다.결혼식에는해외에 체류중인 이건희 회장의 부인 홍라희(洪羅喜)호암미술관 관장과 조동만(趙東晩) 한솔그룹 부회장,,이재현(李在賢) 제일제당 부회장,홍석현(洪錫炫) 중앙일보 회장 등 형제그룹 친인척 등 참석했다.
  • 행정부 재산변동 내역/ 청와대

    김대중(金大中) 대통령 부부의 재산은 지난해 노벨평화상상금 등으로 11억8,477만8,000원이 늘어 총 23억2,133만5,000원으로 밝혀졌다. 공직자윤리위가 27일 공개한 김 대통령의 재산은 지난해 말기준으로 농협예금 증가분 10억9,724만원(노벨평화상 상금)을 비롯해 외환은행 등 7개 금융기관 예금이자 수입 661만8,000원,현금보유액 증가 1,287만원,국민은행 등 3개 은행 예금 인출에 따른 감소 180만7,000원 등 모두 11억1,492만1,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국민은행 등 4개 금융기관 예금이 580만1,000원 증가한 반면,동화은행 등 3개 은행 예금7,334만원이 줄었다.그러나 동교동 자택과 맞붙은 동교동 178의 24와 25번지 소재 대지 19.6평을 아·태평화재단이 건물을 신축하는 과정에서 이여사에게 양도해 7,139만원의 부동산 보유액이 늘었다.이에 따라 총 6,985만7,000원이 는 것으로 신고됐다.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국정원 등 대통령 직속기구는 1급이상 공개대상자 33명 중 6%인 2명만 1억원 이상의 재산증가를 기록했다.비서실에서는 한광옥(韓光玉)실장을 비롯한 6명의 재산이 늘었고,김성재(金聖在) 정책기획수석과 박준영(朴晙瑩) 공보수석 등 3명은 감소했다.한실장은 공관에 입주하면서 전에 살던 서울 구로동 아파트 전세금(9,000만원)을 뺀뒤 저축해 이자소득을 올린 데다 직업을 가진 부인과 장녀의소득이 늘어 재산이 1억449만원 증가했다. 신광옥(辛光玉) 민정수석은 비서실로 옮기면서 검찰을 떠날당시의 퇴직금 등이 재산에 추가돼 6,756만원이 늘었다. 최규학(崔圭鶴) 복지노동수석은 부인과 차녀의 예금 감소 등으로 7,860만원이 줄었다.최 수석은 청와대 수석비서관 중 재산이 가장 크게 줄었다.안주섭(安周燮) 경호실장은 8,492만원이 증가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離散 방북후보 200명 가족생사 확인 명단/강석권∼신정희

    ■강석권(남·77) 강정삼·강정도·강창옥(확인불가능),강인량·강정일(정남·사망)■강여관(남·69) 강사길·한명록·강기관·김흥교(김씨)·강병주·강병려·강봉녀·강성관·강문관(사망),강봉녀(확인불가능),김려숙(생존)■강현숙(여·83) 강영식(병식)·강영보·강영근·강영택·강영국(사망),강영호(생존)■강형순(여·81) 강이봉·강남순·강용봉·윤경길·강정순(사망),엄만섭·강민구 강영순(생존)■곽성일(남·77) 곽찬수·곽찬도·곽찬빈·곽찬오(사망),곽영근·곽영철(생존)■권오명(남·82) 리덕수·남사희·권영자·권혁희·권오영·민씨·권혁근(확인불가능)■권화주(여·77) 손학선(사망),손일·손경옥·손은경·손웅(생존)■금주희(여·81) 금주식(재원)·금영기·금인기·황균·황금자(확인불가능),황진철(사망)■김간서(여·69) 김우현·구명복·김간동·김간화·김병훈·김간득(확인불가능)■김갑숙(여·72) 표기룡·표기만(생존),현광옥(확인불가능)■김경선(남·78) 서정진·김정례·서한석·서예석(사망)■김경수(여·91) 황영순·조필영·조성운(사망),조○○(확인불가능)■김관수(남·79) 김대수(확인불가능),김용탁·김용식(광일·생존),김용덕·윤복중·윤익중(익준·사망)■김기중(남·77) 김용구(사망),김현중·한홍근·김선자(선렬·생존)■김대철(남·78) 김기봉·김흥식·김영봉·김은전·염창준·영용남·조영재(확인불가능),김용암(사망)■김덕녀(여·79) 김병호 엄춘녀 김경호 김철호(사망),김용운 김용진 김만금(생존)■김덕호(남·83) 김덕호(확인불가능)■김도기(남·78) 황탄실 김종기(사망),김웅진 김명기 김용기 김만기 김명옥 김의진 김춘화 김춘옥(생존)■김만수(김영소)(남·79) 최이남 최봉구 최학구 최형식 김영표(사망),홍소옥(차덕) 최성식 김영교 김명모(생존)■김명산(여·74) 최충덕(생존),최양옥·최선옥·최윤삼(확인불가능)■김명수(남·85) 김현수((확인불가능),김덕수(생존)■김명신(남·78) 김금암·김금용·우옥금·김승광(사망),김길녀·김영희·김선희·김승길(생존)■김묘선(여·71) 김종호((확인불가능)■김병도(남·70) 김칠윤·김병희·강순애(사망),김인옥·김선옥(생존)■김병순(남·79) 손태화·리완숙·김병일·김춘자(사망),김춘식·김정옥·김영옥·김숙복(생존)■김병환(남·70) 김국환·김순환·김기선·김득환(사망),김순옥·김철환·김종환(생존),김명환(확인불가능)■김봉빈(남·79) 변순룡·김진남·김은복(생존),김○○·김순례·조원섭(확인불가능)■김봉성(남·73) 김기진·권기숙·김도성·김범진(사망),김문자(확인불가능),김옥순·김명승(생존)■김산옥(여·92) 정진영·정진식(진석)·정진선·정진섭·정효순(사망),정진목(진복·생존)■김선덕(남·83) 전정숙·김창국·김창옥(옥심·생존),김선옥·김춘자(확인불가능)■김선옥(여·76) 김선경(생존),리근봉(확인불가능)■김선용(남·68) 김은필·박보희·김복희(사망),김복실·김선두(확인불가능)■김성호(남·85) 박영임·김주응(사망),김주실·김주봉(생존)■김세원(남·85) 한후관·김수원·김상선·김광태(확인불가능)■김순봉(여·78) 김준호·리신조(부전)·김순학·김순익·김순애(사망),김순기(생존·상봉거절),김○○(확인불가능)■김시연(남·83) 김길자·김영숙(확인불가능)■김영광(남·84) 임광복(사망),김옥신·김옥녀·김춘석(생존)■김영화(여·79) 김성순·김택순·김당순(광순·사망),김영숙·김명숙(영옥)·김도선(생존),김불래(확인불가능)■김옥규(남·85) 김복희(생존)■김옥분(여·70) 원문기·최창예·원종호(사망),원종열·원병천·김옥희(확인불가능)■김옥산(여·75) 최득복·김병수·김옥순·김금년·김순탄·김횡모·김승녀(사망),김승호(생존)■김옥순(여·80) 김숙원·김숙빈(확인불가능),김용익·김용진(사망)■김옥임(여·89) 김종원·김수원·서순희·김상근·김영예·김상윤(사망),김덕심(확인불가능)■김유감(여·76) 안보배·김태호·김춘심(확인불가능),김재덕(사망),김수남·김순영·김순복(생존)■김인문(남·76) 김상문·김봉순(사망),전정자·김영철(확인불가능),김영준·김영식(생존)■김인수(남·90) 김유택·김유권·김유석(사망),김춘자·김유억(확인불가능)■김재숙(여·75) 김순경·안순응·김순철·김재갑(사망),김재성(확인불가능),김재호(생존)■김재조(남·64) 김재덕·마금순·김영철·김영순·김영옥·김영희·김영숙·김영철(생존)■김정건(남·73) 박리덕·김정수·김정실·김정희(생존),김정곤(확인불가능),김순실·김린호(사망)■김정례(여·73) 김승문·박정님(사망),김석경·김수경·김정숙(생존)■김정순(남·81) 장○○·김수덕·김금녀(사망),김영희·김경희·김정옥·김춘옥(확인불가능)■김정신(여·76) 김상기·박윤진·조일성·조호성·조재호(확인불가능),김상찬(사망)■김지권(남·81) 김광식·김철순·김영식·강○○·김철남(확인불가능)■김철수(남·77) 김영순·김순예·김준수(준주),김영복·김의식(생존)■김치문(남·78) 김용익·노오장녀(사망),김계옥·김용균(농근)·김치섭(생존)■김필용(여·71) 김덕배(창배·확인불가능)■김학수(남·87) 리정남(향순)·김광조·김광휘(사망),김광운(광웅·생존)■김한전(남·69) 김기숙·김근전·김문숙(생존)■라봉오(여·72) 김옥현(확인불가능),라봉상(사망),라봉삼·라봉도·라운주(생존)■남궁준(남·75) 남궁남(미남·확인불가능)■박기주(남·79) 박춘익·소○○·박복점·양광열(확인불가능)■박성철(여·81) 오병곤·박정인·박수길·박운길·박정길(사망),김정희·김혜자(확인불가능)■박용근(남·83) 박용균(용구)·박만규·박영규(사망),박용렬·박윤석·라문화(생존),박○화·박○화(확인불가능)■박재정(여·75) 박재형·박재국(사망)■박정병(여·79) 송상노·김준중·송재덕·송재순(사망),송상숙·송재원(확인불가능),송재기(생존)■박정산(여·76) 박준·공금순·박성학(상선·사망),박성계·박정숙(확인불가능),박성제(성재·생존)■박정수(남·73) 김국선·박○○(확인불가능),박금자(금옥·생존),박조양(사망)■박준화(여·86) 박준호·박동철·박준팔(사망),박준삼·정창준·정수은(확인불가능)■박창선(남·69) 박창근·박금철·박순금(사망),라옥덕·박성일·박금산·박순옥(생존)■박창옥(여·79) 박종균·박병모·박병은(사망),원병옥(확인불가능),박춘화(생존)■박충길(남·76) 리윤희·김복순·박순자·박명석·박홍석(확인불가능)■배기연(여·75) 김윤진(확인불가능)■배문택(남·83) 김근택(사망),배순덕(확인불가능)■백기순(남·79) 홍창현·백응현·백옥현·백기영·백기문·백기보(확인불가능)■변기순(여·73) 변기선·장현호·장옥자(사망),최창덕·최창순·최창화(확인불가능)■변덕현(남·80) 변두현(사망),변죽현·림춘화·림춘란(생존)■변승우(남·69) 변순례·변학식(생존),변순식(사망)■서경운(남·73) 최원실(사망),서수길·서용길·서춘길(확인불가능)■석봉국(남·71) 리형제·석명환·리형도(생존),석봉규·문도화(사망),석명운(확인불가능)■선우락순(여·73) 선우도환·김석녀(사망),선우락희·선우영자(영희)·선우만구·선우영희(정희)·선우만윤(생존)■설봉례(여·73) 박정애(정숙·생존)■손사정(남·89) 손필국·손사준·손사원·손학실(사망),원○○·손사빈(확인불가능),손양록(생존)■손성근(남·78) 손원순·심재만(생존)■손수형(남·71) 손용능(확인불가능)■손정희(여·75) 리영선·정애옥·손택·손영식·손영희·손영범·손영철·홍귀님(확인불가능)■손종면(남·82) 손용재·조씨·김간난·손강수·손종화·손종오·손순덕·손순자(확인불가능)■손준호(남·66) 손원호·김춘경·손영락·손정락·손성락·손영희(생존)■송경건(남·83) 송병춘·유병길·정순선·송영애·송영삼·송영오·송영숙·송씨(확인불가능)■송종순(남·79) 김차단·송광호·송종하·송재호(사망),송정호·김축상(미생)·송금녀(생존)■신광철(남·78) 신지미(상옥)·리기환·신원철(사망),신은철·신한철·민만기·민천기(확인불가능),신순옥(생존)■신정희(여·78) 신익현·신옥희·신총각(사망)·신주옥(확인불가능)
  • 정가 사람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명예총재와 모리 요시로(森喜朗) 일본 총리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JP는 한·일의원연맹 신년모임에 참석차 지난 10일 출국해 14일까지 머무를 예정이었으나,동남아 순방 중인 모리 총리가 일본으로 돌아오는 16일 “꼭 만나자”고 간곡히 부탁해 체류기간을 이틀 연장했다. JP는 모리 총리와 30년 이상 인연을 맺어 왔으며,일본 속담과 격언을 자유롭게 구사해 일본 정치인들에게 인기가 있다. ◆민주당 김중권(金重權) 대표는 13일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예식장에서 외아들 장우씨(29) 결혼식을 치렀다.신랑은 미국 코넬대에서 시스템공학 박사과정을 밟고 있고,신부는 대구은행 김재성 부행장보의장녀로 신랑과 같은 대학 경제학과를 나온 지영씨(26). 그는 혼사를 청첩장도 보내지 않고 조용히 치르려 했으나 뒤늦게 알려지자 “6개월 전에 결정된 혼사여서 조용히 치르려 했는데,외부에알려져 곤혹스럽다”고 말했다.그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있던 98년장녀와 차녀 혼사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었다. ◆민주당 김근태(金槿泰)최고위원이 3월 ‘한반도재단’(가칭)을 발족하고 본격 대권레이스에 나선다. 김 최고위원측은 14일 “여의도 개인사무실을 확장해 발족시킬 ‘한반도재단’은 남북관계와 동북아 평화체제 연구에 주력할 것”이라며 “재단은 김 최고위원의 행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반도재단’은 노량진수산시장 심기섭 사장이 설립을 주도하고있으며,민주당 문학진(文學振) 경기도 광주지구당위원장이 실무팀장을 맡고 있다. 심 사장과 문 위원장은 김 최고위원의 고문사건 때 인연을 맺었으며,현재 노동계와 정·관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참여 의사를 타진 중이다. ◆민주당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이 마틴 루터 킹 인권평화상 수상과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14일 부인과 함께 출국했다. 그는 오는 16일 미국 LA에서 인권평화상을 받은 뒤 20일 워싱턴에서 미국 대통령 취임식과 백악관 만찬에 참석한다.21일에는 텍사스 오스틴대 행정대학원 주최 국제지도자교육회의에서 ‘한국의 지난 세기 회고와 21세기 과제’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권 전 최고위원 부부는 신시내티에 사는 아들 부부와 설을 보내고 30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종락 김상연기자 jrlee@
  • 인터뷰/ MBC 드라마 ‘온달‘ 내과의원장役 박근형씨

    올해로 연기생활 41년째에 접어든 배우 박근형.현재 출연중인 MBC일일극 ‘온달왕자들’의 첫 스튜디오 촬영일인 지난 12일 만난 그는자신의 삶을 “개같은 인생”이라고 말한다. 올 4월 토월극장에 올리려다 실패한 모노연극 ‘장미빛 인생’의 부제이기도 하다.이 연극은자신의 연기생활을 되짚어보고 환갑을 맞아 기획했던 드라마. 3차 수정까지 거쳤지만 극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성사되지 않았다. 왜 ‘개같다’고 할까?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는 빵점인 배우를 업으로 삼았고,연기고향인 연극에 돌아가려고 여러번 시도했지만 솔직히경제적인 이유로 계속 어긋나고 있으며,연기생활을 시작하면서 겪은고통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라고 그는 이유를 밝힌다. “신인배우들이 오면 이겨낼 자신이 있느냐고 물어봐요.연기는 너무 어려워요.천부적 소질도 있어야 하고 학문을 통해서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도 인정받을까 말까 한 걸요” 그럼 본인은 인정받았을까.“모르겠다”고 말하지만 후배들은 ‘앞으로 박근형 선배 같은 무게있고 힘 있는 배우로 남고 싶다’는 말을종종 한다.후배들에게 박씨는 혹독한 연기스승으로 유명하다. “연기는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닌데 젊은 친구들이 적성이나 전문성이라곤 전혀 없는데도,화장품이나 과자광고하다가 연기한다고 나서고….전체 물이 흐려지고 있어요.이건 아니다 싶어 연기지도를 자처했죠” 그의 연기지도를 거쳐간 첫 학생이 96년 방송된 KBS1 일일극 ‘사랑할 때까지’에서 부녀지간으로 나왔던 전도연이다.최근에는 KBS2 주말극 ‘꼭지’의 원빈에 이어 MBC 수목 미니시리즈 ‘비밀’의 하지원과 김하늘을 가르치고 있다.누가 가장 잘 하더냐고 물어보자 모두소질이 있다고 슬쩍 넘어간다. 연기지도는 정작 본인도 피곤하다.그래서인지 박근형씨는 ‘온달왕자들’이 “어설픈 배우가 거의 없고 연기자들끼리 교감을 느끼면서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그가 맡은 배역은 내과의원을 경영하는주창균 원장.주 원장은 고집스럽고 완고하지만 속정이 깊다.그래서자신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한 장녀(김혜선)와 의절하고 산다. 그의 연기에 대한 집착은 탤런트가 아닌 TV배우로 자신들을 불러달라는 부탁에까지 이른다.“탤런트는 잡상인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영화배우,연극배우 하듯이 TV배우가 맞는 표현이죠.광대라는 표현도 맞지만 어감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제법 있더군요”.아니나 다를까부부지간으로 나오는 김창숙씨가 대뜸 너무 싫다고 거든다. 전경하기자
  • ‘평등사랑방’ 女공무원 고충해결사

    성차별의 요소가 다분했던 가족수당제도 개선,연고지 배치를 위한지방공무원 인사교류 확대,직장내 성희롱 예방….여성공무원의 고충해결 창구인 ‘평등사랑방’이 지난 2년동안 일구어낸 결실이다. 지난 98년 여성공무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평등사랑방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행정자치부가 발간한 ‘평등사랑방 운영사례집’에 따르면 지금까지 평등사랑방에 접수된 의견은 모두 396건.이 중 110여건이 여성공무원 인사차별,육아휴직제도,성희롱 등 여성공무원이 고질적으로 느끼고 있는 관행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불합리한 제도를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가 성차별적인 요소를 지니고 있었던 ‘가족수당제도’. ‘억울한 장녀’라는 이름의 한 여성공무원은 “똑같이 부모를 모시더라도 미혼장남에게는 가족수당을 지급하지만 장녀에게는 지급하지않고 있다”면서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이듬해 직접 부모를 부양하는 공무원에게 가족수당을 지급하도록 ‘공무원수당규정’이 개정됐다. 상사가 임의로 출산휴가를 조정하거나,육아휴직을 사용하면 근무평정에 불이익이 생기는 등 불합리하게 운영됐던 휴가·휴직제도도 평등사랑방에 꾸준히 문제점이 지적되면서 관련 규정을 개정,문제점을해결했다. 이밖에도 감춰져만 있던 직장내 성희롱에 대해 가해자 처벌 등 강력하게 대처해 미연에 방지하도록 했고,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에 소외됐던 경우도 해당자치단체와 협의해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최여경기자 kid@
  • 李英燮 전 대법원장 별세

    이영섭(李英燮)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7시35분쯤 서울 양천구 목2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81세. 1919년 경기도 양주에서 출생한 고인은 경기고와 경성제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42년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에 합격,법조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경성지법과 서울고법 판사를 거쳐 서울지법 부장판사를 지낸 고인은52년부터 9년간 이화여대 법정대 교수로 재직한 뒤 61년 대법원 판사로 복귀했다. 이후 81년 대법원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20년간 대법관과 대법원장으로 재직했다. 이 전 대법원장은 81년 4월 퇴임식에서 박정희(朴正熙) 전 대통령의시해범 김재규(金載圭)씨에 대해 ‘내란목적 살인’이 아닌 단순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소수의견을 냈던 대법관들이 보안사에 끌려가 고문당한 것과 관련,“대법원장으로 재임했던 시절은 회한과 오욕의 나날이었다”는 퇴임사를 남기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장남 기승(基勝·외환은행 조달청지점장),차남 기형(基亨·사업),장녀 기정(基貞),차녀 기향(基香·한성대 교수),3녀 기옥(基玉)씨 등 2남3녀를두고 있다. 빈소는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3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도 양주군 한산리 선영으로 정해졌다.(02)3410-6915이상록기자 myzodan@
  • 영광의 얼굴/ 탁구 여자복식銅 김무교

    ‘키다리’ 김무교(25·대한항공)는 올초 류지혜와 복식 호흡을 맞추면서 기량이 급성장했다. 초반 호흡이 맞지 않아 주변의 속을 태웠지만 지난 7월 브라질오픈에서 왕난-리주(중국)조를 꺾으면서 12년만의 금메달 기대를 부풀렸었다. 경주 월성초등학교 3학년때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탁구에 입문한 김무교는 174㎝의 큰 키에 왼손 세이크핸드라는 희귀한 전형을 발판삼아 세계무대에서 ‘복병’으로 활약해왔다.98방콕아시안게임에서혼합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김종수씨(46)와 윤명옥씨(46) 사이의 1남2녀중 장녀.
  • 美 민주당 전당대회/ 케네디 정신 ‘다시한번’

    [로스앤젤레스 최철호특파원] 미 2000 대선을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고 있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케네디 바람이 불고 있다. 존 F 케네디가 1960년 바로 이곳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뉴프론티어’를 기치로 내걸고 아이젠아워의 공화당 8년 집권을 끝냈던 곳이란 점이 케네디 바람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이를 의식해 15일 전당대회에는 고 케네디 대통령의 장녀인 캐롤라인 케네디 슐로스버그(42)를 비롯,대통령의 막내동생이자 30여년간상원의원직을 이어온 에드워드 케네디(매사추세츠),그리고 대통령의동생이었던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딸인 캐슬린 케네디 타운센드 메릴랜드주 부지사 등 3명이 대거 출연했다.케네디가 대통령 후보지명을 획득,미국 최고의 명문가 반열에 자신의 가문을 올려놓은지 40년만에 케네디가(家) 사람들이 케네디가 있었던 ‘정치현장’에 선날이었다. 그러나 과거 전당대회가 열렸던 자리이며 그 자리의 주인공 가족이란 이유만으로는 한가문 3명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는 명분은 되지못한다.미 언론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본다. 특히 캐롤라인이 등장했을 때 보여준 참석자들의 신들린 듯한 환호는 단순한 전직 대통령의 가족에 대한 환영 이상의 열기를 뿜고 있었다고 미 언론들은 평가했다.미국인들,그중에서도 민주당원들의 마음에는 케네디 가문이 영원한 미국의 우상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가문에서 가장 활발한 정치활동을 벌이는 타운센드 부지사에 이어등장한 캐롤라인,그리고 삼촌 에드워드 등 케네디가 사람들의 연설내용의 초점은 ‘미국의 신화를 창조할 가장 적임자는 바로 앨 고어’라는 것이었다. hay@. *채택된 정강정책 핵심. [로스앤젤레스 최철호특파원] 미 민주당은 전당대회 이틀째인 15일‘적극적 개입’을 주요 외교정책 목표로 하는 등 앨 고어 후보의 공약사항을 집대성한 정강정책을 채택했다.이 정강정책은 지난 8년간민주당 행정부가 이룩한 번영과 평화를 유지하는 한편 여기서 나타난미비점을 전향적으로 개선한다는 것이 주내용이다. 한반도와 관련,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와 대한(對韓) 방위공약준수를 핵심기조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의 공조 및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천명하고 있다. 중국을 전략적 파트너로 보지 않는다며 배타성을 보인 공화당 정강과는 뚜렷이 차별되는 민주당의 적극적 개입정책이 대북정책에 적용되면 한국,일본 등 아시아 동맹국과의 관계는 더욱 심화될 것이다.민주당은 또 대한 방위공약 준수를 전제로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노력을 중지시키는 한편 남북대화를 적극 지지할 것임을 명시했다. ‘번영’을 주제로 한 국내정책에서는 미국의 강력한 경제력을 원동력으로 삼아 강력범죄,살인사건,10대 임신 등이 24∼60%까지 줄어드는 등 기존 민주당 업적을 심화시키고,마약·조직범죄 퇴치,증오범죄 방지 등 시민권익보호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있다.이와 함께전통적 민주당 노선에 따라 질높은 의료보험제도 혜택의 확대와 환자권리장전 적극 실현,여성과 소수인종의 권익신장을 우선 정책과제로올려놓았다.
  • 남북이산상봉/ 북녘 땅서 딸 만난 김장녀씨

    15일 평양 고려호텔에서 53년 만에 꿈에 그리던 북의 딸 이영월(李永月·56)씨를 만난 김장녀(金長女·79·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동)씨는 오열로 터진 입을 다물 수 없었다.딸을 만난 기쁨도 잠시,아들을비롯해 황해도 수안군 외암리 일가붙이의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씨는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머니 김씨가 친척들의 안부를 묻자 “작은 아버지,막내 외삼촌은 다 돌아가셨으며 오빠는 전쟁통에 죽었다”는 비보를 전할 수밖에 없었다.남과 북의 모녀는 다시 한번 끌어안고 목을 놓고 울어야 했다. 김씨가 고향인 외암리에 아들 영화(당시 7세),딸 영월씨(당시 3세)를 놓고 남으로 건너온 것은 해방 직후인 47년.농사를 짓던 김씨 부부는 남쪽이 살기는 낫다는 소식을 듣고 두 아이를 친척 집에 맡기고한달된 갓난 딸을 데리고 강원도 춘성군 사북면 지암리에 정착했다. 자리를 잡으면 두 아이를 데려 올 작정으로 틈틈이 편지도 주고 받았다.그러던 중 3년 뒤 6·25 전쟁이 터지면서 혈육의 왕래길은 완전히끊긴 것이다. 김씨는 남에서 4남매를 더 낳아 남과 북에 6남매를 둔 셈. 북의 형영화씨의 사망이 확인됨에 따라 사실상 이씨 집안의 장남이 된 영걸(永杰·44·회사원)씨는 “혹시나 했는데 결국 형과 친척들 대부분이돌아가셔서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울먹였다. 고려호텔에 여장을 푼 김씨의 짐꾸러미에는 살아 있는 것으로 믿었던 큰 아들 영화씨와 며느리,그리고 손주들에게 줄 시계와 금반지 등선물이 가득 했으나 이제 고향의 선산 묘에 바칠 수밖에 없게 됐다. 황성기기자 marry01@
  • 남북 8·15교환방문단 명단/ 남측 평양방문단

    ★ 표 보는 법 = 남측은 평양에 가는 방문자 이름 성별 나이 출신지 북한에서 생존 확인된 가족관계 및 숫자,북측은 서울에 오는 사람 이름 성별 나이출신지 남한 상봉 가족 대표자 순으로 정리. ■강기주 남 91 평북 영변 아들 딸 ■강보희 여 74 평남 평원 남동생 2 ■강성덕 여 67 평남 평양 언니 ■고옥임 여 74 경기 개풍 여동생 조카 2 ■김각식 남 72 함남 북청 여동생 ■김금자 여 69 함남 단천 오빠 사촌동생 ■김두영 남 69 황해 평산 누나 남동생 3 여동생 ■김병서 남 74 평북 용천 남동생 조카 ■김병옥 남 73 평남 순천 여동생 ■김사용 남 74 평북 박천 처 딸 조카 ■김상현 남 67 황해 수안 누나 조카 ■김선희 여 78 평북 용천 여동생 2 남동생 ■김성옥 여 72 함남 원산 딸 여동생 2 남동생 ■김시환 남 71 평남 중화 남동생 2 여동생 ■김원찬 남 77 평남 덕천 여동생 2 ■김인회 남 82 평북 신의주 아들 남동생 ■김일선 남 81 평남 평원 처 아들 ■김장녀 여 79 황해 수안 딸 ■김장수 남 68 평남 안주 누나 여동생 ■김정호 남 91 평남 평양 아들 ■김준섭 남 67 평남 평양 남동생 여동생 ■김찬하 남 77 평북 연변 딸 남동생 ■김창복 남 69 평북 정주 여동생 ■김창환 남 85 평남 대동 처 아들 2 딸 ■김해진 남 69 황해 황주 형수 여동생 3 ■김확실 여 85 평북 자성 남동생 ■김희조 여 73 평북 영변 남동생 ■노범석 남 77 함남 갑산 딸 ■박관선 남 70 황해 송화 아들 누나 조카 2 ■박숙녀 여 71 경기 웅진 누나 남동생 ■박승식 남 72 평남 양덕 누나 남동생 조카 ■박영일 남 77 평북 선천 누나 남동생 ■박용화 남 84 평북 영변 아들 3 여동생 3 ■백리청 여 77 평북 태천 오빠 ■백만국 남 76 평북 영변 딸 ■백홍길 남 70 함남 신흥 남동생 2 조카 ■변명상 남 84 황해 옹진 여동생 조카 ■상환식 남 74 경기 개풍 남동생 ■서순화 여 82 평남 대동 아들 ■선우예환 남 78 평남 대동 여동생 조카 4 ■선우춘실 여 72 평남 평양 남동생 ■송성수 남 70 경기 개풍 남동생 3 여동생 ■송혜숙 여 72 황해 연백 남동생 4 ■신윤옥 여 75 황해 연백 여동생 ■양영애 여 70 황해 사리원 남동생 ■엄수찬남 73 함남 함주 형수 남동생 2 여동생 조카 ■여인열 남 81 황해 은율 여동생 고종사촌 ■염대성 남 79 황해 벽성 처 아들 딸 ■유의숙 여 73 강원 원산 아들 ■윤대호 남 72 평남 순천 누나 매부 남동생 3 ■이관구 남 73 황해 봉산 여동생 ■이근하 남 71 황해 벽성 남동생 2 ■이기종 남 67 함남 함흥 누나 남동생 ■이덕언 남 74 황해 벽성 처 아들 5촌조카 ■이동선 남 72 황해 장연 남동생 2 여동생 2 ■이몽섭 남 75 평남 안주 처 아들 딸 ■이봉희 여 74 평북 선천 남동생 ■이선행 남 81 평북 영변 처 아들 2 ■이송자 여 82 함남 문천 아들 ■이영찬 남 87 평북 철산 처 아들 딸 2 ■이원배 남 74 함남 신흥 남동생 여동생 ■이원훈 남 69 평북 선천 남동생 여동생 삼촌 ■이윤용 남 82 경기 개성 처남 처제 ■이재걸 남 76 함남 흥원 처 아들 딸 남동생 2 ■이재경 남 80 황해 연백 딸 ■이정승 남 84 평남 성천 아들 2 남동생 ■이종백 남 69 황해 황주 남동생 2 ■이찬우 남 70 황해 연백 여동생 조카 사촌동생 2 ■이태권 남 87 황해 봉산 아들 ■이태훈 남 83 황해 처 딸 ■이현모 남 74 함남 북청 남동생 2 ■이 홍 남 71 함남 북청 남동생 2 ■이환일 남 82 평남 강동 처 아들 딸 ■임경옥 남 71 평남 평양 남동생 여동생 ■임덕선 여 76 황해 신계 남동생 3 여동생 3 ■임선근 남 74 평남 대동 남동생 ■임연환 남 84 평남 중화 딸 ■장두현 남 74 평남 용강 남동생 4 여동생 2 ■장이윤 남 72 평북 용천 모 조카 2 ■장정희 여 71 함남 함흥 여동생 2 ■정명희 여 72 평남 개천 오빠 언니 남동생 2 ■정수옥 여 70 함남 함흥 남동생 ■조남오 남 72 황해 옹진 남동생 3 조카 ■조윤진 남 72 평남 대동 처 여동생 ■채성신 남 73 평북 영변 여동생 ■최경길 남 79 평남 대동 처 아들 딸 ■최성록 남 79 황해 황주 처 딸 2 ■최순남 여 87 함남 정평 아들 ■최태현 남 69 평북 회천 처 아들 누나 남동생 3 ■최학순 여 72 황해 은율 여동생 ■한금녀 여 77 함남 갑산 남동생 ■한시운 남 80 함남 신흥 아들 딸 사촌 ■한재일 남 82 평남 평원 처 아들 남동생 여동생 사촌 ■한정숙 여 72 함남 함흥 언니 여동생 ■한태훈 남 76 함남 함흥 남동생 ■현하룡 남 73 함북 청진 남동생 3 여동생 외삼촌 ■홍대집 남 77 평남 대동 딸 여동생 ■홍문식 남 75 평북 삭주 처 아들 2 여동생 2 ■홍성옥 여 73 평북 용천 여동생 ■홍태호 남 79 평남 대동 아들 딸
  • 방북 확정 이산가족 38명 명단

    정부는 남한 이산가족이 8·15에 방북해 만나고자 하는 북쪽 가족이 부모·자녀·배우자 등 직계가족일 경우 방북 최우선 순위를 주기로 4일 기준을 확정했다.따라서 방북 후보자 126명 가운데 북에 직계가족이 살아있는 것으로확인된 38명은 방북단 100명에 포함돼 오는 8월15일 북한 땅을 밟을 수 있게 됐다. 38명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방북할 남쪽가족 이름(성별·나이) ▲강기주(남·90)▲김사용(남·73)▲김성옥(여·70)▲김일선(남·70)▲김장녀(여·78)▲김정호(남·90)▲김창환(남·84)▲노범석(남·76) ▲박관선(남·69)▲박용화(남·83)▲백만국(남·75)▲서순화(여·81)▲염대성(남·78)▲유의숙(여·71)▲이덕연(남·73)▲이몽섭(남.74) ▲이선행(남·70)▲이송자(여·80)▲이영찬(남·86)▲이재경(남·79)▲이정승(남·83)▲이태권(남·86)▲이태훈(남·82)▲임연환(남·83)▲장이윤(남·71)▲조윤진(남·71)▲최경길(남·78)▲최성록(남·78)▲최순남(남·86)▲한시운(남·79)▲한재일(남·81)▲홍대집(남·76)▲홍문식(남·74)▲홍태호(남·78)▲김인회(남·81)▲이재걸(남·75)▲이환일(남·81)▲최태현(남·68)
  • 8·15 訪北후보 北가족 생사확인자 명단 -1

    ●표보는 법 앞에 고딕으로 쓴 이름은 남측에서 북측 가족을 찾는 사람.뒤는 북한에서 찾은 가족의 이름과 나이,성별,관계,생사여부 순으로 정리.현재 확인중인 62명도 별도로 실음. ●강기주(90·남) 강경희(58·아들·생존)김원찬(아내·사망)강룡숙(74·딸·생존)●강보희(72·여) 강근익(아버지·사망)강용희(동생·69·생존)강종희(55·동생·생존)●고옥임(73·여) 유근모(57·조카·생존)유근하(65·조카·생존)고순옥(언니·미확인)고순분(언니·사망)고순희(65·동생·생존)유근방(조카·사망)●김각식(71·남) 김정숙(66·동생·생존)김찬관(동생·사망)김지두(아버지·사망)전이월성(어머니·사망)김창관(동생·사망)●김금자(68·여) 김동후(동생·사망)김어후(73·오빠·생존)김용범(아버지·사망)최고단(어머니·사망)김금복(사촌동생·사망)김금녀(69·사촌동생·생존)●김능주(57·남) 김농근(백부·사망)김관두(사촌형·사망)김현두(사촌형·사망)김재두(사촌형·사망)김찬두(사촌형·생존)김탄실(고모·미확인)김영수(조부·사망)김원근(백부·사망)●김두영(68·남) 김재영(73·누이·생존)김명영(64·동생·생존)김장영(58·동생·생존)김길영(57·동생·생존)김창영(55·동생·생존)김진영(아버지·사망)강천일(어머니·사망)김훈영(사촌형·미확인)김근영(사촌동생·사망)김남영(사촌동생·미확인)●김명심(63·여) 김근중(아버지·사망)윤복순(어머니·사망)김명희(언니·사망)김명숙(언니·미확인)김정숙(60·동생·생존)●김병서(73·남) 김병선(57·동생·생존)김병환(조카·사망)김철부(조카·미확인)김병수(60·조카·생존)김성준(삼촌·사망)●김병옥(72·남) 김귀녀(69·동생·생존)●김사용(73·남) 김사형(형·사망)리옥녀(72·아내·생존)김현실(51·딸·생존)김병옥(75·장조카·생존)●김상현(66·남) 김천영(아버지·미확인)리희봉(어머니·사망)김상월(69·누나·생존)리예숙(50·조카·생존)정음전(72·형수·미확인)김상녀(누나·사망)●김선희(77·여) 김창선(동생·사망)김용렬(아버지·사망)장성선(어머니·사망)김학선(동생·사망)김광선(70·동생·생존)김병선(68·동생·생존)김양선(동생·미확인)김윤선(63·동생·생존)김덕선(동생·사망)●김성옥(70·여) 김성도(동생·사망)김성자(62·동생·생존)김학빈(아버지·사망)김학실(어머니·사망)김성운(68·동생·생존)김성갑(52·동생·생존)리유섭(남편·미확인)리순덕(53·딸·생존)●김시환(70·남) 김태길(아버지·사망)최춘매(어머니·사망)김시옥(동생·사망)김시혁(63·동생·생존)김삼량(59·동생·생존)김순옥(55·동생·생존)●김일선(70·남) 김회종(54·아들·생존)김씨(아들·사망)오상연(77·아내·생존)김순희(동생·미확인)김일현(6촌·미확인)●김장녀(78·여) 리영화(아들·사망)리영월(56·딸·생존)리정현(시동생·미확인)김장손(오빠·사망)김장록(동생·사망)김장복(동생·사망)김장용(동생·사망)김장호(동생·미확인)●김장수(67·남) 김옥순(동생·사망)김학실(64·동생·생존)김영세(아버지·사망)리씨(어머니·사망)김채봉(사망)김봉래(72·누나·생존)김금녀(누나·사망)●김정호(90·남) 김덕순(60·장남·생존)박보옥(아내·사망)김덕길(아들·미확인)●김준섭(66·남) 김창협(62·동생·생존)김봉섭(동생·사망)김대형(아버지·사망)차사호(어머니·사망)김문섭(남동생·사망)김경숙(55·동생·생존)●김찬하(76·남) 엄옥녀(아내·사망)장씨(어머니·미확인)김정하(68·동생·생존)김미선(55·딸·생존)김선하(동생·미확인)리병선(생질·미확인)김일선(조카·미확인)김은하(사촌형·미확인)●김창복(68·남) 김형순(아버지·사망)양명옥(어머니·사망)김춘실(63·동생·생존)김창오(동생·사망)●김창환(84·남) 김영민(54·아들·생존)김영애(62·딸·생존)김영근(58·아들·생존)김창욱(동생·사망)피현숙(79·아내·생존)●김해진(68·남) 김기철(아버지·사망)김얌전(63·동생·생존)박대녀(어머니·사망)김부들(59·동생·생존)김곱단(56·동생·생존)표동녀(62·형수·생존)김순주(조카·미확인)●김홍석(6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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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병(60·동생·생존)선우삼녀(고모·미확인)선우용(아버지·사망)선우국(숙부·사망)선우봉(숙부·사망)정창호(고모부·미확인)●송성수(69·남) 송득춘(아버지·사망)임옥예(어머니·사망)송광수(63·동생·생존)송덕수(51·동생·생존)송순자(59·동생·생존)송익수(57·동생·생존)●송혜숙(71·여) 김오보(어머니·사망)송익현(59·동생·생존)송창배(아버지·사망)송기원(57·동생·생존)송기출(55·동생·생존)송기열(51·동생·생존)●신윤옥(74·여) 신용인(오빠·사망)신용국(동생·사망)신용남(·사촌동생·미확인)신용철(사촌오빠·미확인)신옥황(언니·미확인)신상옥(66·동생·생존)신범영(삼촌·사망)신범진(삼촌.사망) 신금순(63.동생.미확인) ●양영애(69·여) 양재진(아버지·사망)송락덕(어머니·사망)양웅렬(오빠·사망)양호연(동생·미확인)양영순(동생·사망)양후렬(54·동생·생존)●엄수찬(72·남) 엄유근(아버지·사망)엄충영(53·조카·생존)김방녀(어머니·사망)엄금순(67·동생·생존)엄수호(64·동생·생존)엄수길(동생·사망)김고분(72·형수·생존)엄수옥(51·동생·생존)엄수길(사촌·사망)●여인열(남·80) 여인영(육촌동생·미확인)강문정(61·고종사촌·생존)리경순(조모·사망)여정숙(60·동생·생존)●염경빈(64·남) 염양빈(61·동생·생존)염걸(동생·사망)염선빈(55·동생·생존)손흥순(어머니·사망)염정덕(63·동생·생존)●염대성(78·남) 염영만(아들·미확인)염영선(아들·사망)염영자(58·딸·생존)염영찬(51·아들·생존)오채윤(75·아내·생존)염용성(형·사망)●왕규원(76·남) 왕순점(동생·사망)왕순덕(어머니·사망)박복순(50·조카·생존)왕순님(사촌·사망)왕순옥(사촌·생존)●우원형(65·남) 우상운(아버지·사망)우인형(61·동생·생존)우의형(동생·미확인)남순임(어머니·사망)우옥희(64·동생·생존)●유의숙(71·여) 김만길(남편·사망)김석호(57·아들·생존)유봉길(아버지·사망)박창준(어머니·사망)●윤대호(71·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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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씨(어머니·사망)리경애(52·딸·생존)리연택(부·사망)리정경(동생·사망)리금자(조카·사망)조씨(형수·사망)리익진(조카·사망)민넘순(처형·사망)민창순(처조카·사망)민종훈(처조카·사망)민종배(처조카·사망)●리정승(83·남) 나명수(아내·사망)리영철(57·아들·생존)리영길(56·아들·생존)리명승(동생·사망)리문승(64·동생·생존)리창승(사촌·사망)리화승(사촌·사망)박정숙(어머니·사망)리정재(아버지·사망)●리종백(68·남) 리종은(59·동생·생존)김복희(어머니·사망)리종덕(53·동생·생존)리신환(조부·사망)정장애(조모·사망)●리찬우(69·남) 리만석(아버지·사망)리윤구(54·조카·생존)리창우(56·사촌동생·생존)최이매(어머니·사망)조효녀(형수·사망)리부전(67·동생·생존)변씨(친인척·미확인)리순전(58·사촌동생·생존)변순임(숙모·사망)●리태권(86.남) 리장록(59·아들·생존)리춘환(아들·미확인)김보화(아내·사망)리원권(형·사망)●리태훈(82·남) 리태흔(동생·미확인)리태희(동생·미확인)리재온(55·딸·생존)리영식(아버지·미확인)장신월(어머니·미확인)리정숙(77·아내·생존)●리현모(73·남) 리호섭(아버지·사망)리명모(동생·사망)리정모(59·동생·생존)리장모(62·동생·생존)송바우성(어머니·사망)리호정(큰아버지·사망)리왕모(사촌·사망)●리홍(70·남) 리근후(아버지·사망)김귀동(어머니·사망)리표익(65·동생·생존)리활(60·동생·생존)
  • 北서 통보한 8·15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명단(강원·충청)

    표 보는 법=이름,성별,나이,본적지,헤어질 당시 주소,헤어질 당시 직장 직위,남쪽 가족 이름 및 관계 순으로 정리 [강원]□김종기 남,66,강원도 홍천군 내면 율전리,강원도 홍천군 내면,홍천군 광원공립국민학교 생둔분교급사,김진뢰(부), 리여영(모),봉기 광기 정자(형제),진극 진익(조카)□김호근 남,70,강릉군 강릉읍 임당동,강원도 강릉군 성남동,강릉읍 성내동청부업 노동자,차운선(모), 재근 영순 명희 영수 영남(형제)□리록원 남,69,강원도 강릉군 성산면 위촌리,강원도 강릉군 강릉읍 향교리, 강릉공립상업중학교 학생,리석길(부), 권씨(모),조원 기원 우원 호원(형제)□리영휘 남,64,강원도 양주군 남면 송호리,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서울 대륙장유주식회사 노동,리성옥(부),신현순(모), 영애 경애 순애(형제)□리강준 남,67,강원도 강릉면 산성우리,강원도 강릉면 산성우리,농업,리기윤(부)전장녀(모)강연 강희 강봉 강욱 강녀(형제)□리동섭 남,65,강원도 강릉군 현남현 원포리,강원도 강릉군 현남면 원포리,농업,리대학(부)장순복(모)경섭 경자(형제)명섭(4촌) 수복(외4촌)□류홍근 남,71,강원도 홍천군 횡성면 반곡리,강원도 횡성면 반곡리,농업,류환철(부),박국사(모),상균 란균(형제)□민병승 남,69,강원도 강릉군 경포면 대전리,강원도 강릉군 경포면 대전리,농업,민종식(부),최씨(모),병현 병하 병기 병옥(형제)□문병철 남,68,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3가,강원도 춘천시 사농동,춘천공립농업학교 학생,문창식(부),황봉순(모),병태 병호 정순 정신(형제)□백기택 남,69,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산양리,경기도 화천군 산양리,농업,백남학(부),김정수(모),문옥 복희 복순(형제)□손상오 남,69,강원도 원주읍 원주면 봉산동,경기도 양주군 구리면 사노리,양주군 중앙농업학교 학생,손임용(부),리영대(모),양순 영순 옥순(형제),최재필(매부)□엄녕섭 남,76,강원도 영월군 영월면 영흥리,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한성중학교 강사,엄주렬(부),신재연(모),주훈(5촌),춘섭(6촌),용훈(처남)□전덕찬 남,72,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북복리,강원도 양양군 북북리,농업,전경수(부)리수자(모)히찬 인찬 문찬 영찬 옥정(형제)□정은교 남,68,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상리,강원도 양구군 양구면 상리,양구고급중학교 학생,철교(형제),의동 의선(조카)□최재덕 남,67,강원도 강릉군 성덕면 두산리,강릉군 성덕면 두산라,명륜중학교 학생,최두섭(부),최종옥(모),재판 재식 재흥 (형제),익섭(삼촌),재경(4촌)□최필순 남,77,울진국 월남면 매화리 661,서울 종로구 명륜동,서울 동국대학생,최현곤(부)최왈강(모),주정연(아내),최○○(맏아들),고분(형제),최직순(6촌)□홍영수 남,63,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마차리 공립극민학교 학생,홍명화(부),최춘옥(모),정수 봉수 인수(형제),해붕(삼촌),흥수(4촌)□황종문 남,67,강원도 삼척군 근덕면 궁촌리 성흥동,강원도 삼척군 북평읍,삼척군 기차수리공장 노동,황룡갑(부),권구불(모),금동 종연 종명(형제)□심규황 남,65,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초당리,강원도 명주군 사천면 방동리,농업,심진구(부),한씨(모),봉황 순항 인항 옥녀(형제)□리상운 남,67,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2구,강원도 춘성군 신동면 증리,농업,상덕 상현 상숙 상순(형제)[충북]□김희영 남,72,충북 중원군 양성면 릉암리,서울 동대문구 신설동,노동,정춘자(처),옥동(형제),상교(자녀)□김규설 남,66,충북 청원군 북일면 오동리,충북 청원군 북일면 오동리,농업,김효환(부),규직 규석 규징 규숙(형제)□김중현 남,66,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충북 청원군 남일면 신송리,농업,김재철(부),국현 응현 정숙 정림(형제),익현(4촌)□김정태 남,72, 충북 충주군 충주읍 용관리,충북 충주군 룡관리,조흥은행근무,박우순(모),규태 귀정 귀남(형제),박정우(형수),신현묵(매부)북□김용환 남,68,충북 충주군 산척면 송강리,서울 중구 신당동,자동차상업소근무,김주수(부),용춘 용녀(형제),김한수 인수(삼촌),용승 용은(사촌)□김현석 남,65,충북 중원군 엄정면 목계리,성루 마포구 북아현동,한성중 학생,김남식(부),김상금(모),현일 현례(형제),김준석(삼촌),현극 현기(사촌)□김영수 남,72,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충북 괴산군 칠성면 송동리,농업,리은주(모),준수 길수(형제),김영근(삼촌),랑수 진수(사촌)□리강수 남,69,충북 보은군산외면 대원리,충북 제천군 진목리,농업,농업,한수 억년(형제),박승례(이종사촌),전종대 종호(고종사촌)□려운봉 남,66,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충북 영동군 학산면 범화리,정미소 근무,려웅현(부),박순희(모),운원 운분(형제),려오현(삼촌),운하(사촌)□박연하 남,70,충북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충북 괴산군 소수면 입암리,농업,박병은(부),권오복(모),영하 경하(형제),건하 륭하(사촌)□연중흡 남,63,충북 괴산군 도안면 화성리,충북 청주시 석교정,청주사범중학교 학생,연규칠(부),리상순(모),원흠(형제),제권 제원(조카),친흠 동흠(육촌)□박종섭 남,68,충북 청원군 강외면 정중리,충북 청원군 강외면 정중리,농업,박은성(부),장일남(모),종렬 종철 종덕 종순(형제)□원용국 남,71,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강원 영월군 남면 연당리,농업,원충상(부),조옹중(모),용래 순녀(형제),용출(사촌)□안중호(안룡식) 남,66,충북 제천군 금성면 대량리,충북 제천군 금성면 대랑리,제천공립중학교 학생,안도원(부),탁시덕(모),중섭 중구 중휘 중억 룡옥(형제)□신승식(신장선) 남,69,충북 단양군 적성면 각기리,충북 단양군 매포면 매포리,매포면 청제의원 급사,신재의(부),권분희(모),룡선 창선 윤선 화전(형제)□박명호 남,70,충북 충주군 금가면 매하리,충북 충주군 충주읍,충주사범학교 학생,박종래(부),장구순(모),광호(형제),문호 근호(사촌)□배옥성 남,66,충북 청원군 사주면 농촌리,충북 청원군 사주면 농촌리,농업,배춘오(부),김씨(모),옥동(형제),고춘자(형수),경수(조카),윤경(오촌),김진성 김진영(외조카)□방환기 남,66,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충분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계절노동,방성모(부),강매월(모),환길 ○○ 은자 금자 춘자(형제)□하재경 남,65,충북 괴산군 괴산면 서부리,서울 종로구 계동,중앙중학교 학생,하창용(부),최승자(모) 재영 재인 재순(형제),천룡운(매부)□홍영식 남,68,충북 옥천군 옥천면 죽향리,서울시 을지로 1가,조선피혁공장양화공,홍승길(부),류씨(모),정순 정자 순자 정훈 혜옥(형제)[충남]□김경렬 남,66,충남 대덕군 유성면 장대리,충남 대덕군 유성면 장대리,노동,김동훈(부),리금예(모),홍렬 순덕 만분(형제)□김중구 남,70,충남 연기군 서면 월하리,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대흥동,우마차 수리공장 노동자,김기진(부),박봉래(모),승구 충구(형제),응구 정구(사촌)□김은순 여,63,충남 대전시 대흥동,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량국민학교 학생,김동배(부),천금옥(모),종운 효자(형제),소홍섭 두섭 일섭 은순(시형제)□김형태 남,68,충남 청양군 사양면 신왕리,충남 청양군 사양면 신왕리,노동,김종호(부),박후남(모),연년(형제),종운(삼촌),경래 종훈(사촌)□강태원 남,68,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곡리,충남 아산군 신창면 신곡리,학생,강필선(부),김기례(모),태성 태동 태우 태홍 경애 경순(형제)□구재협(구재줄) 남,70,충남 서천군 서초면 초현리,충남 서천군 서초면 초현리,농업,구원환(부),리입분(모),재덕 재락 재정 재만 재희(형제)□리길영 남,71,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암리,충남 홍성군 광천읍 소암리,농업,리종근(부),최도원(모),정자(형제),종인(삼촌),영 호영 민영(사촌)□리종필 남,69,충남 아산군 양정면 명암리,충남 대전시 대흥동,대전공립중학교 학생,리보영(부),조원호(모),종우 종덕 종국 종완 종희(형제)□리상두 남,65,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농업,리종연(부),김씨(모),상목 상기 상룡 상회(형제)□리용호 남,68,충남 아산군 탕정면 매곡리,충남 아산군 탕정면 매곡리,농업,리교암(부),홍금임(모),인호 봉호 종호 순호 설호 선호(형제)□리춘명 남,70,충남 공주군 공주읍 중학동,충남 공주군 공주읍 중학동,공주농업학교 학생,리을성(부)최인창(모),춘례 량숙 성조 성태(형제)□량재덕 남,69,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곶리,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곶리,농업,량두환(부)오순근(모),재호 재철 재준(형제),충석 효석(조카)□량한상 남,69,충남 공주군 공주읍 봉황동,충남 대전시 중구 대흥동,대전중학교 학생,량창복(부)김애란(모),항종 한호 한명 항정(형제)□박상원(박상빈) 남,68,충남 천안군 성거면 천흥리,충남 천안군 성거면 천흥리,노동,박창호(부)민병옥(모),삼대 삼수(형제),철순(삼촌),상인 상의(사촌)□박로창 남,69,충남 부여군 세도면 반조원리,충남 논산군 강경읍,강경고등상업학교 학생,박봉래(부)강성녀(모),원길 로길 로경 로연(형제)□박명규(박보석) 남,73,충남 당진군 당진면 읍내리,충남 당진군 당진면 읍내리,서울대 사범대 교원양성소 학생,박쾌인(부)리기월(모),정규 성규 인규순규(형제)□백남두 남,69,충남 논산군 흑성면 토성리,충남 대전시 본정동,공화칠공소노동,백락순(부)박영숙(모),남극 남성 남은(형제)□서기석 남,67,충남 공주군 탄천면 장선리,충남 공주군 탄천면 장선리,농업,서정만(부) 김부산(모),민석 점석 대석(형제),동욱(조카)□조병권 남,67,충남 예산군 오가면 원천리, 충남 예산군 예산읍,예산공립농업학교 학생,조민원(부)김귀남(모),영준 영남(형제),유재웅(매부),김재현(외사촌)□한덕 남,71,충남 논산군 노성면 두사리,서울 중구 을지로2가,명성인쇄소노동자,한용명(부)유차순(모),인 총 영빈 영섭(형제)□황주태 남,68,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곳리,충남 아산군 선장면 홍곳리,농업,황한성(부)한영순(모),주봉 주원 주복 주영 이순 주순(형제)□성두원 남,69,충남 논산군 강경읍,서울 종로구숭인정,서울대 예술대 학생,성석호(부)김모서(모),진원 창원 금원 근원 대원(형제)
  • 金대통령,美하원 태권도 동호인 안창호선생 장녀 접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제시 잭슨 하원의원을 비롯,미 하원의 태권도 동호의원단 4명을 접견하고,“태권도는 한국 특유의 예의와 절도가 배어 있는 스포츠인 만큼 미국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미국 내 태권도 보급을 위해 애써온 이준구(미국명 준 리)사범의 노력을 치하했다. 김 대통령은 ‘한·미 태권도인 우호연수대회’에 참석차 방한한 이들이 ‘남북 정상회담 이후의 한반도 정세와 미국의 역할’에 관해 묻자 “남북은평화 공존과 교류·협력을 통해 전쟁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이 과정에서 주변국의 역할이 중요하며 특히 주한미군은 통일 뒤까지도 유지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 대통령은 도산 안창호(安昌浩)선생의 장녀 안수산씨 등 도산기념사업회 관계자 4명을 접견한 뒤 “애국지사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도산선생이 남긴 정신적 유산을 보존·계승하기 위한 도산 선생 동상 건립사업은 재미동포들에게 우리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불어넣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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