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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여친구’ 새드엔딩 암시

    ‘구슬비밀 알게 된’ 신민아-이승기, ‘여친구’ 새드엔딩 암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호이커플 신민아와 이승기가 여우구슬의 슬픈 비밀을 알게 됐다.9월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극본 홍미란 홍정은 / 연출 부성철) 12회분에서는 구미호(신민아 분)와 차대웅(이승기 분)이 새롭게 등장한 도깨비(신동우 분)를 통해 여우구슬의 진짜 비밀을 알게 돼 새드엔딩을 암시했다.도깨비는 미호와 대웅이 사는 동네의 가장 큰 나무에서 살고 있던 귀신이다. 나무가 베어져 인간세상으로 나온 도깨비는 대웅 몸속에 있는 여우구슬을 발견하고 이를 먹으려고 뒤를 밟았다. 하지만 도깨비는 동주선생(노민우 분)에게 정체를 들켜 대웅의 구슬을 먹는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지만, 동주선생이 미호와 대웅에게 말하지 않았던 구슬을 비밀을 털어놓았다.인간이 되기 위해 대웅이 여우구슬을 품게 한 미호는 100일 후 대웅이 자신에게 구슬을 돌려주면 그가 죽는다는 비밀을 들었다. 대웅은 미호에게 구슬을 주면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은 모르고 구슬을 주지 않으면 미호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구슬 이야기를 들은 미호는 통곡하면서 울었다. 대웅은 이 사실도 모르고 100일 후 꼭 구슬을 주겠다는 말을 했다. 결국 미호는 “내가 지켜줄게”라고 말해 대웅을 죽게 만들지 않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할거라는 뉘앙스를 풍겼다.이날 방송은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꼭 죽어야만 하는 신의 장난같은 비극적인 전개가 새드엔딩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시청자들은 “이번 회 계속 재미있었는데 마지막 때문에 새드엔딩의 느낌이 팍팍 온다”, “새드엔딩이 기억에 오래 남긴 하지만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설마 새드엔딩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 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한가위 동화] 바다로 간 보름달/이나영

    [한가위 동화] 바다로 간 보름달/이나영

    드디어 추석이 내일로 다가왔어요. 나는 항상 명절이 오면 설레었어요. 하지만 올 추석은 예전과 다른 것 같아요. 어쩐지 우리 집 어딘가에 큰 구멍이 나서 바람이 술술 들어 와 춥고, 허전한 느낌이 자꾸 들어요. 추석을 준비하는 엄마와 할머니도 힘이 없어요. 그건 아빠 때문이에요. 언제나 그랬듯 먼 곳에서 사는 친척들도 다 우리 집으로 오셨어요. 먼 지방에서 오시는 작은할아버지도 계세요. 그렇게 멀리서도 다 모이는데, 딱 한 사람은 아마 오지 못할 거예요. 그 사람은 아빠예요. 아빠는 얼마 전 아주 먼 곳으로 가셨거든요. 집안 친척들이 모이니까 우리 집은 오랜만에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여자들은 전을 부치며 음식을 만들었고, 남자들은 앉아서 밤을 깎았어요. 나와 애들은 송편을 만들었어요. 집 안에 사람들은 많은데, 예전같이 신나지도 않고, 마음이 꽉 채워진 것 같지 않았어요. 누군가가 더 와야 할 것 같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자꾸 생겨서 나도 모르게 자꾸 대문을 바라보았어요. “상훈이가 그렇게 가다니…….” “저 어린 걸 놔두고. 쯧쯧.” 친척들이 아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요. 아빠는 멋진 군인이셨어요. 우리를 위해 넓고 푸른 바다를 지켜 주셨어요. 그래서 나와 함께 보낸 시간은 많지 않아요. 그래도 아빠는 내게 최고로 멋진 사람이에요. 짧은 시간이지만 시간이 나면 나를 데리고 놀러 가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집에서 계실 때는 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갖고 함께 놀아주셨어요. 아빠의 튼튼하고 두꺼운 근육질 팔뚝으로 나를 한쪽 팔에 안아서 휭휭 소리를 내며 비행기도 태워 주었어요. 나는 그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까르르 소리를 내며 웃었어요. 아빠도 나의 웃는 얼굴을 보며 웃었어요. 그렇게 웃었던 아빠의 얼굴을 꼭 한 번 더 보고 싶어요. 우리 아빠가 출근할 때 입는 멋진 옷이 있었어요. 친구들의 아빠들이 입는 양복이 아닌 아주 멋있는 군복이에요. 아빠가 아주 근사해 보였어요. 그래서 내가 멋지다며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웃으면 아빠도 환하게 웃었어요. 우리 아빠의 얼굴은 동그라미예요. 크기는 내 얼굴의 두 배는 될 거예요. 아빠의 동그란 얼굴이 환하게 웃을 때면, 나는 행복했어요. 내게 웃어 주는 아빠는 모든 것을 다 해줄 것만 같았거든요. 내가 원하는 걸 다 말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아빠는 집에 오지 않았어요. 이렇게 오래 아빠를 보지 못한 건 처음인 것 같아요.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 때부터 엄마는 매일 울고, 아파했어요. 밥도 못 드시고, 누워 계셨어요. 할머니도 엄마와 비슷했어요. 할머니는 나만 보면 끌어안고 우셨어요. “우리 불쌍한 강아지, 어떻게 하누.” 나는 엄마와 할머니도 나같이 아빠가 보고 싶어서 그러시는 걸 알아요. 그래서 나는 아픈 엄마도, 우시는 할머니도 모두 이해했어요. 나도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서 아프고 울었던 적이 많거든요. 그런데 이상한 게 있어요. 아빠를 볼 수 없을 거라고, 아빠가 다시는 올 수 없는 곳으로 돌아가셨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며칠 밤만 자면 아빠가 오실 거라고 했어요. 정말 누구 말이 맞는 걸까요? 왜 어른들은 나를 헷갈리게 하죠? 그래서 이런 생각도 한번 해보았어요. ‘명절은 친척들이 멀리서도 다 한자리에 모이니까, 아주 어쩌면 멀리 떠난 아빠도 그날은 올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잠깐 해보았지만, 나는 알고 있어요. 이제 아빠는 돌아올 수 없고, 다시는 아빠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을요. 가끔은 지금 당장에라도 내 이름을 부르며 집 안으로 들어오실 것 같고, 아빠 아들인 나를 두고 그렇게 멀리 가지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도 해보지만 그런 생각은 이제 더는 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추석날이 밝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차례를 드려야 했어요. 가족들은 잠이 깬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얼굴이 모두 굳어 있었어요. 화난 사람들 같기도 하고, 슬퍼 보였어요. 아침이 되었고, 차례상까지 다 차려졌는데, 이 자리에서도 우리 아빠만 없어요. 나는 너무 슬퍼 눈물이 나려고 했어요. 이렇게 다 모였는데, 가장 보고 싶은 아빠만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펐어요. ‘어디 간 거예요? 아빠!’ 내가 속으로 말을 하는 순간, 차례상 앞에 아빠 얼굴이 있는 거예요. 환하게 미소 짓는 아빠의 얼굴이 담긴 큰 사진이었어요. “민재야, 아빠한테 절해라. 상훈아, 네 아들 절 받아라. 네 첫 제사다.” 할머니가 크게 울어요. 엄마도 주저앉아 따라 울어요. 얼굴이 빨개지도록 눈물을 참는 삼촌이 나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 앞으로 데려와 아빠 앞에 세웠어요. 나는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절을 했어요. 아빠가 이제 정말 먼 곳으로 떠난 것 같았어요. 나는 아빠가 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삼촌한테 다시 확인해 보듯 한 번 더 물어보고 싶었어요. “삼촌, 추석이라 다 왔는데 아빠만 왜 안 와?” 내가 울먹이며 삼촌에게 물었어요. 그랬더니 삼촌의 빨갛던 눈에서 눈물이 자꾸 흐르고 있었어요. 삼촌이 나를 살포시 안아주었어요. 추석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어요.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추석은 떠난 아빠와 함께 멀리멀리 사라진 것 같았어요. 추석은 이렇게 끝나가고 있었고 보고 싶은 아빠는 역시 오지 못했어요.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것이 이런 것일까요? 정말 다시는 볼 수 없고, 사진으로만 봐야 하고, 아빠 얼굴을 만지지도, 비비지도 못하는 거예요? 아빠의 그 굵은 팔뚝에 이제는 더 매달릴 수 없고, 장난도 칠 수 없는 건가 봐요. 그 어느 날보다 즐거워야 할 추석날이 내게는 아빠가 빠진 빈자리가 또 한 번 크게 느껴졌던 날이었어요. 우리는 성묘를 산으로 가지 않고 바다로 갔어요. 아빠가 바다에 계셔서 그런가 봐요. 우리는 차례를 또 지내고, 늦은 시간까지 오래오래 머물렀어요. 어느새 해는 지려고 바다에 얼굴을 반쯤 빠져버렸어요. 바다는 온통 노을로 빨갛게 젖어버렸고 파도 치는 바다를 보고 있었더니, 아빠가 더 보고 싶어졌어요. 바다를 향해 외쳤어요. “아빠, 어디 갔어요?” 삼촌이 나를 안아줬어요. 눈물도 손으로 닦아주었어요. 삼촌과 나는 나란히 앉아 오랜 시간 밤바다를 보았어요. 밤바다 하늘에도 환한 보름달이 떴어요. “민재야, 아빠는 우리를 지켜주다가 어느 날 하늘로 올라가 밤바다에 반짝이는 별이 되었단다. 아빠와 함께 계셨던 아빠 친구들도 모두 반짝이는 별이 된 거란다. 오늘은 그 별들의 반짝임이 힘을 모아 하나가 되어 우리 민재를 환한 빛으로 비추어 주고 있네.” 삼촌은 검지를 하늘로 올렸어요. 삼촌 손가락이 가리킨 건 보름달이었어요. “보름달이요?” “그래, 이제 아빠는 곁에 계시지 않지만, 저렇게 별이 되고, 달이 되어서 너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 줄 거야. 그리고 언제나 널 지켜 줄 거란다. 반짝이고 환한 별빛, 달빛으로.” 나 는 삼촌을 보며 미소를 짓고, 하늘에 떠있는 환한 보름달을 다시 보았어요. “아빠가 그럼 오늘은 보름달이 되어 내게 온 거예요?” 삼촌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어요. 보름달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까 아빠의 둥근 얼굴이 그 안에서 보였어요. 내 소원을 모두 들어줄 것 같은 보름달 같던 우리 아빠! 다시는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아빠는 바다에서 별이 되고 달이 되었어요. 그렇게 보고 싶었던 아빠를 정말 추석날 밤에 보았네요. 멀리 떠난 아빠는 보름달이 되어 내 마음을 환한 빛으로 비추어 주고 있어요. 그렇게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거예요. 아빠는 추석날 밤, 바다로 간 보름달이었어요.
  • 남규리, ‘인형미모’ 물씬 풍기며 ‘핑크빛 폴폴’

    남규리, ‘인형미모’ 물씬 풍기며 ‘핑크빛 폴폴’

    그룹 씨야 출신 탤런트 남규리가 인형처럼 생긴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남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현재 출연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극중 이켠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규리는 사진 속에서도 다정하면서도 장난치는 모습이다. 남규리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양쪽으로 머리를 묶는 헤어스타일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평소 셀카를 자주 공개했던 남규리는 이 사진들 속에서도 깜찍하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인형미모”, “규리언니 너무 예뻐요”, “나도 저 옷에 저 머리 하면 남규리처럼 될까...푸하하하 내가 말하고 웃기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사진 = 남규리 트위터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슈퍼스타 K2 투표 마감…장재인 1위 ‘뒤집기’ 가능할까?▶ 선정성 논란 네이키드걸스…나이트클럽 출연요청 쇄도▶ 동남아 미확인 괴물…얼굴은 원숭이 몸통은 돼지 발견▶ 동방신기 3인 일본서 퇴출 배경 ‘다섯은 되고 셋은 안돼?’▶ [빌보드] ‘파격의 연속’..레이디가가 베스트공연 탑5
  • [16일 TV 하이라이트]

    ●생로병사의 비밀(KBS1 오후 10시) 주로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알려진 우리의 귀. 하지만 귀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바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 기능. 전정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뇌질환의 전조증상일지도 모르는 어지러움.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상상대결(KBS2 오후 8시50분) 초특급 비밀만을 찾아나서는 ‘상상 특별구역’에서는 111년의 역사, 겨레와 함께해 온 한국철도 편을 방송한다. 매일 수없이 오고가는 전국의 모든 기차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해마다 명절이면 귀성객들로 붐비는 기차역. 추석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철도의 심장, 교통관제센터를 찾아가본다. ●장난스런 키스(MBC 오후 9시55분) 승조가 자신 때문에 태산대 면접에 가지 못했다고 생각하는 하니는 병상에 누워서도 마음이 편치가 않다. 풀이 죽은 하니를 가족들도 걱정하는 가운데, 하니는 한밤중 가출을 시도하다가 승조와 마주친다. 그런 그녀에게 승조는 파랑대 자유전공학부 합격 통지서를 내밀고, 하니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어김없이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박광열 할아버지.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해 매일 아내에게 전화를 거는 할아버지의 사연을 들어본다. 앞을 보지 못하는 남편의 눈이 되어 살아가는 아내. 항상 두 손 꼭 잡고 바늘과 실처럼 다니는 염동관 김정미씨 부부를 소개한다. ●세계의 교육현장(EBS 오후 8시) 세계적인 바이올린 신동인 장영주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내로라하는 음악가들의 대부분이 알고 보면 어려서부터 모국어 음악 교육법으로 음악을 배웠다고 한다. 풍부한 감성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인 모국어 음악 교육법. 과연 유아들에게 어떻게 음악을 가르치는 걸까? ●아름다운 이야기 보석상자(OBS 오후 11시5분) ‘아름다운 이야기 보석상자’는 일상 속 작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 우리사회를 빛나게 하는 ‘보석’같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발굴, 소개함으로써 나눔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성을 알린다. 평범하지만 따뜻한 가슴을 지닌 보통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 경기도 연휴 문화행사 풍성

    “민속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문화나들이를 떠나 보자.” 경기도내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추석 연휴기간 다양한 무료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일 경기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시 상실동 경기도박물관(031-288-5300)은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 오후 2~5시 야외 놀이마당에서 ‘추석 세시풍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한복 예절과 차례상 차림을 배우고 떡메치기와 밀떡 부치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참가자들과 함께 강강술래, 거북놀이 등 점차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고 절구, 다듬이질, 지게질 등 사라져가는 옛 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박물관 전시장에서는 경기지역 명가들이 기증한 고문서, 서화, 초상화, 장신구 등 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조선시대 사대부’ 특별전이 열린다. 안산시 초지동 경기도미술관(031-481-7000), 용인시 상갈동 백남준아트센터(031-201-8500), 남양주시 조안면 실학박물관(031-579-6000)은 추석 연휴기간 휴관 없이 야간까지 무료 개관한다. 경기도미술관과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신화 속 장난꾸러기 ‘트릭스터’를 주제로 한 재미있고 기발한 ‘미디어아트전’이 열린다. 실학박물관에서는 ‘다산과 가장본 여유당집’이 전시돼 차례와 성묘를 마치고 온 가족이 함께 둘러볼 만하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엔고의 그늘] 아시아 통화 연이은 초강세 왜

    [엔고의 그늘] 아시아 통화 연이은 초강세 왜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급락하면서 일본 엔화를 필두로 원화, 중국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의 초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0.9원에 마감됐다. 올해 고점 대비 7.4% 절상됐다. 엔화는 지난 14일 달러 당 83.34엔을 기록해 1995년 5월 이래 가장 낮았다. 엔화는 주요 통화 중에서도 절상률이 가장 높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달러화 대비 엔화는 2007년 고점(123.8엔)에 비해 48.96%나 절상됐다. 중국 위안화는 같은 기간 12.97% 절상됐고 싱가포르 달러(15.18%), 말레이시아 링깃(11.22%) 등 여타 아시아 통화들도 가치가 올랐다. 같은 기간 유로화와 우리나라의 원화는 각각 2.99%, 20.06% 절하됐다. 전 세계 시장에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미국이 자국 경제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달러화 약세 정책을 추진키로 하면서다. 미국 경제는 고용시장 부진과 주택시장 침체 등으로 더블딥(경기 상승 후 재하강) 우려가 제기된 상황이다. 미국의 전 분기 대비 경제 성장률은 1분기 3.7%에서 2분기 1.6%로 둔화했다. 전문가들은 또 엔 캐리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일본에서 자금을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 등에 투자해 차익을 얻는 거래) 청산과 중국의 일본 채권 매수 등 투기적인 엔화 매수 가세, 엔화 강세에 대한 일본 정부의 소극적 대응 등을 엔화 강세의 이유로 꼽았다. 이윤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시아 통화의 경우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국가 경상수지가 개선되면서 달러 공급이 많아지고 수요는 줄어들면서 통화 강세가 나타나는 것”이라면서 “이에 신흥국의 출구전략 시행으로 미국과 금리차가 커지면서 달러캐리가 확대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아시아통화가 미 달러에 비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엔화 등의 강세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 이날 일본 정부의 외환은행 개입 조치 발표 후 오후 들어 엔·달러 환율은 85엔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는 올해 말까지 하락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재홍 신영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엔·달러 환율은 일본 정부의 개입으로 엔화 강세에 부담요인이 생긴 만큼 역사적 저점으로 불리는 80.63엔을 경신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원·달러 환율 역시 1150원이 마지막 지지선인 만큼 정부 개입이 예상돼 전체 기조는 하락세지만 그 아래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아이폰4 수리비 많이 싸졌다

    아이폰4 수리비 많이 싸졌다

    애플 ‘아이폰4’가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4 국내 출시일인 지난 10일부터 강화유리와 카메라, 모터 등 아이폰4에 대한 부분 파손 및 고장에 대해 애플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해 주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은 강화 유리 및 모터 3만 9000원, 카메라 7만 9000원 등으로 책정됐다. 다른 파손이나 고장은 기존 방식대로 ‘리퍼폰’으로 즉석에서 교환해 준다. 리퍼폰은 애플이 고장난 아이폰을 재활용해서 새로 만든 제품이다. 애플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판매를 시작했던 ‘아이폰3GS’에 대해서는 파손이나 고장이 발생해도 부분 수리를 하지 않고 리퍼폰으로 교환해 줬다. 그러나 리퍼폰을 받을 경우 수리비가 29만원에서 70만원에 달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컸다. 실제로 지난 7월 한국소비자원은 아이폰에 대한 소비자 상담 건수 가운데 50% 이상이 높은 수리비 등 AS 정책에 대한 불만이었다고 밝혔다. 아이폰3GS의 애프터서비스 방식도 조만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3GS는 디스플레이, 보드(본체) 등 2가지의 부분 수리와 리퍼폰 교환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애플이 서비스에 소홀한 모습을 보였지만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그동안의 입장을 바꾼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유튜브,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독점 공개

    유튜브,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 독점 공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유튜브는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와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키스’ 유튜브 특별판의 국내외 배포를 위한 파트너십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TV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내용을 담은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7편이 제작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튜브는 오는 10월 ‘장난스런 키스’의 공식 채널을 오픈하고 프로모션 비디오,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다. TV 드라마의 유튜브 전용 특별판이 전 세계로 유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의 한류 드라마 열풍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송병준 그룹에이트 대표는 “유튜브를 통해 장난스런 키스 특별판을 공개하는 것은 제작자에게 있어 도전적인 새로운 유통 모델이라는 의미가 있다.”며 “콘텐츠를 제작해 방송편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직접 시청자를 만날 수 있는 유통 채널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를 한 번에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기존에는 각 나라의 배급사들을 만나 논의를 각각 진행해야 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가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유튜브의 특징을 활용해 드라마 외에도, 음악, 영화, 공연 등 우리나라의 다양한 예술 문화가 전 세계에 소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소희-선혜-혜림 최근 사진 공개’섹시+귀염+도도’

    소희-선혜-혜림 최근 사진 공개’섹시+귀염+도도’

    원더걸스 예은이 멤버 소희 선예 혜림의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예은은 9월15일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멤버들의 최근 모습이 담긴 세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소희는 눈을 살며시 감은 옆모습으로 어린 나이지만 섹시함이 돋보인다. 선예는 볼에 바람을 넣은 장난스런 표정. 혜림은 무표정에 시크한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고정 시킨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역시 소희의 매력은 철철 넘친다. 정말 섹시하다”, “원더걸스 미국에서 활동하는 모습 보기 좋다”, “오랜만에 사진으로나마 근황을 들으니 반갑다”, “언제 한국 오는지 궁금하다”등 그들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 = 예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이하늬 "’김태희와 절친’ 발언 미안했다" 고백▶ 수애 "내 얼굴의 매력포인트? 변화무쌍한 코" 웃음▶ ’성균관’ 유아인, 송중기 등 ‘잘금4인방’ 인생그래프 화제▶ 가희, ‘가죽 스커트’ 오피스룩 "앞뒤 짧고 옆은 길게"▶ 금값폭등, 돌반지 金한돈 ‘20만원’↑…체감 가격 상승
  • 믹키유천, ‘아버지’ 김갑수 배에 손을? ‘성균관 인증샷’

    믹키유천, ‘아버지’ 김갑수 배에 손을? ‘성균관 인증샷’

    배우 김갑수와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속 ‘부자(父子) 인증샷’을 선보였다. 김갑수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성균관 스캔들’에서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믹키유천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진짜 아버지와 아들처럼 닮은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믹키유천은 김갑수의 배 위에 손을 얹고 있거나 장난스럽게 브이(V)자를 그리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정한 아버지와 아들이다”, “부자가 훈훈하다”, “이선준 네 이놈, 어디 감히 아부지 배에 손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갑수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수애 “내 이상형은 유지태…‘연인’ 김효진 부러워”

    수애 “내 이상형은 유지태…‘연인’ 김효진 부러워”

    배우 수애가 유지태의 연인 김효진에게 “부럽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수애는 1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심야의 FM’(감독 김상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행은 맡은 방송인 박경림이 수애의 이상형에 대해 묻자 “영화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유지태”라고 답했다. 유지태는 배우 김효진과 함께 연예계 공식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수애는 “유지태는 정말 자상하다. 또한 연인 김효진을 챙겨주는 배려심에 너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유지태 역시 “수애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라서 지금 이 순간 가슴이 무척 떨린다”며 수애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장난스럽게 표현했다. 수애와 유지태의 호흡을 기대를 모아온 ‘심야의 FM’은 아나운서이자 스타 DJ가 정체불명 청취자의 협박에 시달리며 사투를 벌이는 스릴러 영화다. 단아한 수애와 부드러운 남자 유지태는 이번 영화 속에서 욕설을 비롯, 살벌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에 수애는 “영화를 찍으며 유지태가 나를 많이 괴롭혔고 이에 대해 무척 괴로워하더라”며 “다음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멜로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유지태 역시 “극중 수애의 목을 조르는 장면도 있다. 하지만 다음에는 따뜻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단아함을 벗은 수애와 부드러움을 내려놓은 유지태의 호흡이 기대를 모으는 ‘심야의 FM’은 오는 10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이대선 기자 ▶ ’키스커플’ 원빈-신민아, 사랑의 클라이맥스를 말하다▶ 이유진, ‘한살 연하’ 남친 공개프러포즈 성공…’10월 결혼’▶ ’영웅호걸’ 서인영 vs 가희, 오피스룩 대결…’섹시+당당’▶ 한예슬, ‘섹시 쇄골’ 한껏 드러내며 ‘아찔한 시선’▶ 스티브잡스, 日서 ‘닌자표창’ 슈리켄 굴욕 "다신 안와!"
  • 폐자전거 고쳐 이웃 도와요

    동작구가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폐자전거를 수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구는 15일 동작자원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자전거 나눔 전달식’을 갖고, 관내 저소득 가정 초·중·고등학생들에게 90대의 자전거를 무료로 전달한다. 이날 선보이는 자전거는 동작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월부터 ‘친환경 에코동작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온 ‘사랑의 자전거 나눔 사업’의 성과물이다. 동작자원봉사센터 박상금 소장은 “구민들에게 자원 재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관심 고취와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동작자원봉사센터는 총 10명의 자원봉사자로 자전거수리 전문봉사단을 구성해 관내 공공건물과 아파트 단지, 도심 거리 등에 오랜 기간 동안 방치된 자전거를 수거해 녹 제거, 고장난 부품 교체 등을 거쳐 90대의 재생 자전거를 마련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자이언트’ 만보건설 넘긴 정연, 사채업 시작...새국면 돌입

    ‘자이언트’ 만보건설 넘긴 정연, 사채업 시작...새국면 돌입

    사랑을 잃고 악녀가 된 황정연(박진희 분)이 미주를 잃고 악마로 돌변한 조민우(주상욱 분)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가슴에 품었던 꿈과 ‘만보건설’까지 빼앗긴 뒤 설움을 토하는 정연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에서는 이강모(이범수 분)를 짓밟기 위해 악녀가 된 정연이 조필연(정보석 분) 조민우 부자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만보건설을 내주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계모의 음모로 회장직에서 물러날 위기에 처했던 정연은 아버지 황태섭(이덕화 분)의 생사여부를 확인한 뒤 회사의 재건을 꿈꿨다. 하지만 그 간절한 마음이 무색할 만큼 위기는 갑자기 찾아왔다. 주거래은행에서 어음연장을 취소해 부도 위기에 몰리게 된 것. 정연은 은행장을 만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고 거액의 어음 금액을 확보하기 위해 ‘사채업’으로 막대한 부를 취한 백파까지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인수 합의서에 도장을 찍는 그 순간까지 발버둥 쳤지만 악랄한 조필연과 그의 아들 민우는 점점 더 숨통을 조여 왔다. 그런 정연을 지켜보는 이강모(이범수 분)의 가슴은 무너져 내렸다. 강모는 자신의 생명보다 소중한 한강건설까지 담보로 내놓으며 정연을 도우겠다고 나섰지만 뜻대로 성사되지 않았다. 자신의 무력함을 실감한 강모는 술의 힘을 빌어 현실에서 도망친 정연 앞에 섰다. 정연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강모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강모는 자신을 비난하는 정연에게 “딱 석잔만 마시고 나가겠다”며 마주 앉았다. 첫 번째 술잔을 비운 강모는 정연의 상황을 흙장난의 ‘흙’에 비유했다. 소중한 것일수록 세게 움켜쥐는 순간, 잃어버리게 된다는 충고. 과거 소중했던 정연을 잃어버렸던 자신을 책망하는 강모의 얼굴에서는 괴로움이 묻어났다. 강모는 마지막술 한잔을 남겨두고 “당당해져라”고 말했다. 이어 “억지로 빼앗기는 게 아니라 줘버리는 거야. 탐욕에 미친놈들한테. 넌 망하는게 아니라 새로 시작하는거야”라며 정연을 위로했다. 정연은 “턱을 당기고 눈을 치켜떠. 화나고 억울할수록 눈물 따위는 보이지 마. 다 던져주고 가는 사람처럼 도도하게 작별을 고하라”는 강모의 충고를 받아들이고 회사를 넘기는 그 순간까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다. 회사에서 쫓겨나는 패자가 아닌 훗날을 기약하는 승리자처럼. 방송 후반, 만보건설을 잃은 정연은 사채업에 뛰어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발품을 팔아 시장을 돌아다니는 얼굴에서는 예전의 밝고 명랑한 웃음을 찾아볼 수 있었다. 강모 역시 아파트 건설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업계에 성공적으로 자리매김 한 후 조민우가 ‘먹어치운 만보건설’과 본격적인 대결을 예고했다. 머슴 취급 받던 과거를 딛고, 살인자라는 오명을 벗고 당당히 건설 사업가로 변신한 ‘거인’ 이강모 인생 2부 막이 올랐다. 4년의 시간을 훌쩍 뛰어넘어 급속도로 진행된 전개가 팽팽하게 이어온 긴장감과 흥미 요소를 잘 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예은, 원더걸스 최근사진 대방출..소희 여성미UP

    예은, 원더걸스 최근사진 대방출..소희 여성미UP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예은이 소희를 비롯한 멤버들의 최근모습을 공개했다. 예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한층 더 성숙해진 소희, 혜림, 선예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간직한 사진들 중 특히, ‘국민여동생’ 소희의 사진은 그간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대조되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내고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희는 올림머리를 한 뒤 고개를 돌려 그림 같은 옆모습을 연출했다. 반듯한 이마와 살짝 내려감은 눈이 새초롬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뒤이어 볼안에 바람을 집어넣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선예와 한쪽속은 허리에 올린 혜림의 모습이 연달아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희는 갈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다”, “선예 얼굴이 좋아 보여서 다행이다”, “예은의 투명피부 너무 부럽다”, “혜림이는 국내 활동할 때보다 살이 더 빠진 것 같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예은 트위터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구의회 의장을 만나다] 강서구 이명호 의장

    [구의회 의장을 만나다] 강서구 이명호 의장

    “현장 중심의 구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이명호 서울 강서구의회 의장은 13일 인터뷰에서 ‘주민과 소통’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20명의 강서구의원들이 소통을 위해 주민을 직접 만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주민들이 의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정자문단’을 꾸리겠다.”고 했다. 자문단은 각 동에 1명씩 20여명의 주민으로 구성, 의정 활동 모니터와 주민불편사항, 지역 현안 등을 의회에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자문단의 쓴소리가 구의회를 살찌우는 자양분임을 누구보다도 이 의장은 잘 알고 있다. 그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가는 자문단의 날카로운 비판을 꼭 구정에 접목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또 마곡지구 워터프론트 재검토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도대체 어린아이 장난도 아니고 강서 주민을 너무 무시하는 처사”라면서 “집행부에서 마곡 워터프론트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완책을 요구한 것이지 건설 자체를 반대한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곡 워터프론트를 강서의 랜드마크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실 ‘강서구’하면 떠오르는 것은 김포공항밖에 없다. 변변한 건물도, 지역을 대표할 공원도, 번듯한 기업도 없는 강서구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는 “마곡 워터프론트는 강서구의 백년대계를 위해 꼭 필요하다.”면서 “원안대로 건설이 될 수 있도록 주민대책위원회를 꾸리고, 구의회가 앞장서서 서울시에 건의하겠다.”고 했다. 무상급식도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 의장은 “무상급식을 정치적으로 해결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대로 처리하겠다.”면서 “구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중요한 일은 반드시 주민의 의견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민주당 의원 11명, 한나당 의원 9명인 강서구의회는 서울25개 자치구 중 가장 늦게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여야가 좀처럼 입장을 좁히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몇 달 동안의 갈등을 대화와 타협으로 푼 열쇠는 바로 이 의장이다. 그는 “그동안 갈등은 잊고 오직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여야가 손을 맞잡았다.”면서 “강서구가 보다 발전하고 서울의 중심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20명의 의원이 똘똘 뭉칠 수 있도록 리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강서구의회는 강서구의회는 2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의장에는 이명호(한나라당)의원이, 부의장에는 송영섭(민주당)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에는 강석주(한나라당)의원, 부위원장 박성호(민주당) 의원이 ▲행정재무위원회 위원장에는 신창욱(민주당)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황동현(한나라당) 의원 ▲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김병진(민주당) 의원, 부위원장에는 정장훈(한나라당) 의원이 맡았다. 강 운영위원장은 “조화와 균형, 소통과 화합을 통한 생산적 의회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등장하는 ‘쪼쪼 브라더스’의 뇌구조가 공개됐다. 지난 12일 ‘장난스런 키스’에 출연 중인 김현중의 팬카페에 드라마 스토리를 이용해 만든 뇌구조를 그림으로 펼쳐냈다. 까칠 왕자 백승조(김현중 분)의 머릿속은 ‘오하니=민폐덩어리’가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백승조에 버금가게 까칠한 동생 백은조의 뇌는 자신의 우상 형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찼다. 또 이들 형제는 오하니(정소민 분)를 사이에 두고 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음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소개된 오하니의 뇌구조는 ‘백승조 짱’이라는 생각이 가장 크게 자리하고 있다. 사진 = 파워풀 서포터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발치혐의’ MC몽, 과거 치과의사 친분포착…혹시?▶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과시…"목소리처럼 예뻐"▶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논란…"천재가 떨어지면 누가 붙나?"▶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알렉스 박정아, 엉뚱 고시생 vs 미모 아나운서 ‘입맞춤’

    알렉스 박정아, 엉뚱 고시생 vs 미모 아나운서 ‘입맞춤’

    가수 겸 배우 알렉스와 걸그룹 주얼리 출신 박정아 엉뚱한 고시생과 단아한 아나운서로 드라마 호흡을 맞춘다. 알렉스와 박정아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함께 캐스팅됐다.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지적인 변호사 제니 안으로 호연을 펼쳤던 박정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이미지의 아나운서 윤새로 분한다. 또 박정아의 상대역으로는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배우로서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준 알렉스가 캐스팅됐다. 극중 알렉스는 고시생 역할으로 분해, 평소 진지한 이미지와는 달리 엉뚱하고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극중 박정아의 동생으로 출연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한편 ‘웃어라 동해야’는 내달 4일부터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가슴노출’ 방송사고 피해자 소송 "1억 내놔!"▶ 양현석, ‘2NE1 TV’ 첫방송 아내-딸 공개…직접 촬영▶ ’자이언트’ 이덕화, 복수 성공 ‘통쾌’…"소름 돋는 반전"▶ 호란, 눈을 뗄 수 없는 속옷화보…’육감 몸매’▶ ’개보다 작은얼굴’ 박수진, 비교사진 공개
  •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국민 MC 유재석이 김태희 앞에서 ‘시크남’ 으로 변신했다. 9월 13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서른, 잔치는 시작됐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애교가 없다”고 말하는 김태희에게 출연진들은 유재석과 즉석 상황극을 주선, 김태희가 유재석을 좋아하는 연기를 펼쳤다. 유재석은 상황극 내내 “김태희를 거절하겠다”고 말했지만 실제는 달랐다. 김태희가 “기다리고 있을게 나와”라고 하자 “태희야 어디? 어디서 기다릴꺼야?”라고 답하는 식. 결국 김태희 매력 앞에 ‘시크남’ 콘셉트는 무너지고 말았다. 곁에 있던 김원희가 장난기가 발동해 유재석에게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나랑 사귀자”라며 “보고싶어효~”라는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태희 양동근 비지 김경진 호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발치혐의’ MC몽, 과거 치과의사 친분포착…혹시?▶ 신정환, 여친과 카지노서 도박…뎅기열 이어 잠적설도 거짓?▶ 배다해, 우유보다 맑은 피부과시…"목소리처럼 예뻐"▶ 현승희, ‘슈퍼스타K’ 탈락논란…"천재가 떨어지면 누가 붙나?"▶ ’대학졸업장 필요없어’…고졸로 억대연봉 美 직업 ‘인기폭발’▶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장키’ 쪼쪼브라더스 뇌구조 화제...오하니 머릿속 ‘백승조짱’

    ‘장키’ 쪼쪼브라더스 뇌구조 화제...오하니 머릿속 ‘백승조짱’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이하 장키) 등장인물들의 리얼 뇌구조가 화제다.배우 김현중의 팬 카페 파워풀 서포터S는 12일 ‘장키’의 쪼쪼브라더스 백승조(김현중)와 백은조(최원홍), 오하니(정소민)의 뇌구조를 만들어 게시했다.극중 ‘천재 까칠왕자’ 백승조의 머릿속 중심엔 ‘오하니는 민폐덩어리’가 차지하고 있다. 백승조와 동거하고 있는 오하니는 오지랖을 발휘해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백승조의 과외를 받게 했다. 또 오하니는 백승조와 함께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던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본의 아니게 학교에 공개해 백승조를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했다.백승조는 “오하니, 더 이상은 내 인생 껴들지 말라고! 어디 까지 할 건데. 작작 좀 하라고 제발!”이라고 말하는 등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백승조 뇌의 중심이 ‘오하니=민폐덩어리’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오하니의 뇌구조 역시 예상을 빗나가지 않고 ‘백승조짱’이 크게 차지하고 있다. 백승조를 ‘숲의 정녕’이라고 부를 정도로 좋아하고 있는 오하니는 백승조 가족, 친구들과 함께 캠핑을 가는중 사자성어 끝말잇기 게임에서 백승조에 대한 마음을 인증했다. ‘명명백백’에 이어 오하니는 “백승조 짱!”이라고 끝말잇기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마지막으로 백승조의 동생 백은조 뇌의 중심은 ‘형!’이다. 형을 우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백은조는 공부할 때나 놀 때나 모두 형과 함께 하고 항상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의 뇌구조를 본 네티즌들은 “세심하게 캐치해 저렇게 만들다니 팬들 정말 능력자다”, “‘백승조짱’은 싱크로율이 최고다”, “쪼쪼브라더스 정말 깨알같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김현중 팬 카페 ‘파워풀 서포터S’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엠넷, 4억 명품녀 김경아 조작설 반박 "4가지 증거 확보"▶ 유재석, 김태희 매력에 시크남 변신 실패한 사연▶ 이선균+최강희, 빗속에서 ‘벼락키스’…’쩨쩨한 로맨스’▶ ’30대’ 김나영, 사람들이 ‘20대’로 알고 있는 사연 공개▶ ’쪼쪼 브라더스’ 뇌구조 공개…김현중 머릿속에는?▶ 한국계 힙합그룹, 美빌보드 21위 돌풍 ‘성공시대’
  • 남녀공학 멤버이름 패러디 화제… 알찬성민, 지혜태운 ?

    남녀공학 멤버이름 패러디 화제… 알찬성민, 지혜태운 ?

    ’알찬성민’, ‘지혜태운’ 등 순수 한글로 지은 혼성그룹 ‘남녀공학’ 멤버들의 이름이 공개되자마자 작명풀이 패러디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남녀공학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3일 오전, 남녀공학 전 멤버의 3D뮤직비디오 콘셉트 이미지컷을 선보였다. 사진속 멤버들은 전투적인 눈빛과 반항적인 눈빛을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지컷과 동시에 순수한글로 지은 멤버들의 이름도 공개됐다. 영어이름이 난무하는 현 가요계에서는 참신한 시도지만 작명풀이와 의미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멤버들의 이름과 관련한 패러디 시리즈가 등장했을 정도. 네티즌들이 표현한 그림속에서 알찬사람이 되라는 알찬성민은 ‘알’을 차고 있고, 옮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이라는 뜻의 지혜태운의 그림에는 ‘지혜’와 함께 있는 태운의 모습을 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외에도 장난기 가득하고 친근한 매력의 악동광행,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리라는 뜻을 지닌 천지유성, 열렬하고 격렬한 정신과 실력과 힘이 뛰어난 강한사람이라는 뜻의 열혈강호, 세상의 중심이 되라는 뜻을 담고 있는 가온누리, 별빛처럼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별빛찬미, 세상을 이끄는 환한 빛이라는 뜻을 지닌 한빛효영, 큰 별이 되라는 뜻을 지닌 한별혜원등의 이름이 새로운 패러디 시리즈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녀공학은 오는 27일 3D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서울 메가박스에서 뮤직비디오 시사회를 갖는다. 남녀공학은 열심히 앨범작업과 안무연습중이며 9월말 데뷔한다. 사진 = 코어콘텐츠 미디어, 온라인커뮤니티사이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4억 명품녀’ 남친 "건달 협박…형사고소 예정"▶ 서인영은 킬힐을 신는다…드레스·레깅스·한복에도▶ 한채영, 뉴요커도 반했다…’한국에서 온 바비인형’▶ ’슈퍼스타K’ 현승희 탈락에 "천재라며" 심사기준 논란▶ ’윤은혜 동생’ 윤반석, 정식 데뷔 코앞…’근육질 훈남’▶ 日 ‘첫사랑추적사이트’ 소개에 번역기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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