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장난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망상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부자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주말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 AI 분석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123
  • 72세 노인 주머니 털다가 혼쭐나는 소매치기 포착

    72세 노인 주머니 털다가 혼쭐나는 소매치기 포착

    소매치기범을 상대로 놀라운 반사신경을 보이며 위기를 모면한 72세 노인이 포착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디트로이트 지역 방송인 wdiv는 한 노인과 소매치기범의 몸싸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소개했다.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한 상점 보안 카메라에 찍힌 영상을 보면 지팡이를 짚고 거리를 걷는 쳇 던햄(72) 할아버지가 소매치기범 제프리 다넬 존스(23)를 지나치고 있다. 순간 존스는 던햄의 뒤로 몰래 다가가 뒷주머니 쪽으로 손을 뻗쳐 지갑을 훔치려 한다. 하지만 던햄 할아버지의 반사신경은 놀라왔다. 그는 7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빠른 몸놀림을 보이며 뒤돌아서 들고 있던 지팡이로 소매치기범을 내려 친다. 125kg 거구의 소매치기범은 던햄 할아버지의 공격에 놀라 주춤 물러선다. 던햄 할아버지는 WDIV 와의 인터뷰에서 “몰래 내 주머니에 손을 넣는 걸 알아채는 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들고 있던 지팡이로 혼쭐을 내줬다”고 말했다. 할아버지는 이어 인근 은행으로 들어가 도움을 청했고, 은행직원은 곧바로 911에 신고했다. 잠시후 도착한 경찰은 은행 인근 한 식당 밖에서 존스를 체포했다. 체포된 존스는 경찰에게 “그냥 지나가는 할아버지에게 장난삼아 한 행동이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에서 수거한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존스는 던햄을 범행 대상으로 삼기 전 같은 장소에서 20분 동안 서성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결국 존스는 자신이 할아버지의 지갑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시인했다. 현재 그는 절도미수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사진·영상=WDIV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112 장난신고 민사소송 적극 확대

    경찰이 적법한 공무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시민의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손실보상제도’를 시행한다. 경찰은 공무집행 방해에 대해 형사처벌은 물론 손해배상 청구 등 민사소송도 확대하기로 했다. 7일 서울지방경찰청은 손실보상 기준과 금액, 지급 절차 등을 담은 경찰관직무집행법 및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6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 시행령에 따르면 경찰의 정당한 직무수행으로 재산 피해를 본 사람이 보상 청구서를 제출하면 지방경찰청은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청구 금액의 적정성을 심사한다. 앞서 경찰은 112 장난 신고 전화에 대해 형사처벌과 행정력 낭비에 대한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걸기로 하는 등 강력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선임들에게 맞은 일병, 음식물에 기도 막혀 사망

    선임병에게 맞고 쓰러진 뒤 음식물에 기도가 막힌 병사가 민간 병원으로 후송된 지 하루 만에 숨졌다. 육군 관계자는 7일 “어제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에서 윤모(20) 일병이 선임병들로부터 가슴을 폭행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가 오늘 오후 4시 30분쯤 사망했다”고 밝혔다. 윤 일병은 6일 오후 4시 25분쯤 이모 병장 등 선임병 4명과 부대 내 충성클럽(PX)에서 치킨과 만두 등 냉동식품을 구매해 내무반에서 함께 먹던 중 이들에게 폭행당한 뒤 의식을 잃었다. 그는 곧바로 의정부지역의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건 발생 24시간 만에 숨졌다. 병원 측은 음식물이 윤 일병의 기도를 막아 산소 공급이 중단돼 뇌에 손상을 입은 것으로 추정했다. 육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이 병장 등 선임병 4명을 긴급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사건의 목격자가 없어 윤 일병이 처음에는 음식물을 먹다 기도가 막혀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폭행에 가담했던 병사 중 한 명이 다른 병사에게 이 사실을 자백함에 따라 지휘관에게 보고됐다”면서 “폭행 이유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은 윤 일병과 이들 선임병과의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는 주위의 진술에 따라 폭행이 장난으로 이뤄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아이폰’보다 싼 고성능 ‘3D프린터’ 등장

    ‘아이폰’보다 싼 고성능 ‘3D프린터’ 등장

    애플 아이폰보다 저렴한 ‘3D프린터’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고성능이지만 가격은 아이폰보다 싼 3D프린터 ‘마이크로 3D’의 자세한 모습을 7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높이 11.6cm, 무게 1.2kg의 적당한 크기의 외형을 보유한 ‘마이크로 3D’는 미국 메릴랜드 기반 프린터제작업체 ‘M3D’에 의해 최근 개발됐다. 이 프린터가 주목받는 것은 다른 프린터에 비해 소형·경량 화 되어 이동이 편리하면서도 기능은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가격은 아이폰보다 저렴한 249달러(약 26만 2,000원)다. 이 프린터는 USB를 통해 PC, 맥, 리눅스에 호환되며 개발 툴이 공개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이기에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환경에 맞게 프린터 프로그램을 재조정할 수 있다. 또한 첨단 마이크로 모션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초보자들도 별다른 보정 과정 없이 손쉽게 초콜릿, 보석, 장난감 형태를 인쇄할 수 있다. ‘M3D’ 창업자인 데이비드 존스는 “이 제품은 공간·배터리 절약형으로 개발돼 성능이 우수하면서 효율은 타 제품보다 10배 높다”고 강조한다. 참고로 이 프린터는 품질 이상 없이 수천시간 인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한편 ‘마이크로 3D’는 개발비용 5만 달러(약 5,300만원)를 소셜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킥스타터를 통해서 불과 11분 만에 모두 충당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M3D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티아라 지연, 솔로 이미지 공개…섹시·큐트 공존하는 하의실종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솔로 컴백을 앞두고 예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연은 지난 2일 숫자7이 새겨진 한 장의 이미지를 공개, 숫자에 대한 의미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지연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숫자 7에 대한 의미에 대해 “타이틀 곡에 대한 본편 티저를 공개 하기 전에 뮤직비디오 티저와는 별개로 솔로 컴백에 대한 예고 영상과 이미지 공개 D-7을 뜻하는 것”이었다면서 “8일 지연의 예고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연은 봄을 알리는 민트색 후드 의상과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귀여운 모습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짧은 하의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냈다. 귀여움과 섹시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콘셉트이다. 지연의 솔로컴백 예고 영상은 8일 오후 5시 티아라 공식 페이스북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지연은 티아라에서 첫 솔로 활동을 하는만큼 작곡가 이단옆차기를 비롯해 안무, 스타일리스트 등을 최고의 스탭진으로 꾸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세 아기 장난감총인줄 알고 발사, 누나 사망 ‘충격’

    2세 아기 장난감총인줄 알고 발사, 누나 사망 ‘충격’

     두 살배기 아이가 권총을 갖고 놀다 11세 누나를 쏘아 사망케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7일(현지 시간) 미국 N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5일) 오전 8시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흑인 가정에서 두 살 짜리 아이가 누나 자마라 스티븐스를 쏘아 숨지게 했다. 사고 전 이들을 포함한 4명의 아이들은 침실에서 엄마의 남친이 놓아둔 권총을 갖고 놀고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발사된 총알은 스티븐스의 가슴을 뚫고 들어가 심장을 손상시켰으며, 스티븐스는 바로 필라델피아 아동 전문병원으로 옮겨졌지만 30분만에 숨졌다.  경찰은 숨진 소녀의 엄마인 티파니 골드와이어의 남친이 8인치 총신이 달린 캘리버 권총을 냉장고 위에 두었으며, 아이들이 이것을 장난감 총으로 알고 갖고 놀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몇 가지 조사결과를 토대로 두 살 배기 아이가 총을 갖고 있을 때 총알이 발사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이의 손에서 총알 발사시 나오는 화약의 흔적이 발견됐고, 손가락에 덴 자국이 있다는 점이 이같은 판단의 근거가 됐다.  한편 총기 소유가 비교적 자유로운 미국에서는 아이들에 의한 총기사고가 끊이지 앓고 있다.  지난 해 9월 텍사스주 비더에서 5세 소년이 총을 갖고 놀다 총알이 발사돼 숨졌다. 그 2주 전에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요트빌에서 2세 소녀가 역시 총에 맞아 목숨을 잃었다. 사진=NBC 화면 캡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셰익스피어 ‘템페스트’

    [서울대 추천 도서 100선-읽어라, 청춘] 셰익스피어 ‘템페스트’

    베토벤의 비서인 신들러가 소나타 17번 ‘템페스트’를 이해하는 방법에 대해 묻자 베토벤은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읽어 보아라”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보다도 베토벤의 음악을 먼저 접한 나는 이 에피소드를 듣고 바로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를 구해 읽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베토벤 소나타 17번이 주는 격정적이면서도 서정적인 아름다움 때문이었다. 셰익스피어의 다른 작품도 이와 다르지 않아 동화나 소설로, 혹은 영화나 연극으로 먼저 접한 경우가 종종 있다.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영화나 연극, 소설, 미술, 발레, 영어 공부의 콘텐츠까지 수많은 매체로 재생산되다 보니 정작 희곡 자체로 접하는 경우가 가장 드물지도 모르겠다. 셰익스피어는 읽기 위한 희곡을 쓰기보다는 연극을 하기 위한 희곡을 썼기 때문에 연극이나 스크린에서 극 형태로 셰익스피어를 만나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래서일까. 셰익스피어의 명성에도 불구하고 희곡 읽기는 대중적이지 않고 독자의 흥미 또한 다른 장르의 글에 비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희곡의 특징에 있다. 희곡은 연극을 위한 극본으로 지시문과 대사를 중심으로 쓴 글이다 보니 빈틈과 공백이 많다. 그래서 행간에 숨어 있는 의미를 독자가 어떻게 구성해 나가느냐에 따라 작품에 대한 이해가 달라진다. 그러므로 희곡을 읽을 때는 지시문을 꼼꼼히 읽으며 무대가 꾸며진 모습과 등장인물들이 움직이는 모습, 음악이나 특수 효과, 조명은 어떨까 상상하며 읽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사나 지시문에 숨어 있는 의미를 찾으며 읽는 것이다. 이러한 연극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대사나 지문에서 생략된 많은 부분들을 채워 넣으며 읽어야 작품의 입체가 살아난다. 또한 독서에는 사회적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 자의적으로 텍스트를 이해하기보다는 시대적 배경이나 작가의 특징, 또 다른 작품, 나아가 같은 책을 읽는 다른 이들과의 대화를 통해 의미를 창조해 가는 것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도 그가 살던 엘리자베스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 탐구하거나 다른 독자와 생각을 교환하며 읽는 것이 중요하다. 그 과정에서 작품은 매번 새롭게 태어난다.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절대주의 전성기를 이룬 엘리자베스 1세의 시대부터 제임스 1세 초기까지 작품 활동을 하며 당시 영국의 사회적 분위기를 작품 곳곳에 녹여냈다. 당시 17세기의 합리적 질서는 신의 섭리를 받들고, 하느님 중심의 교권주의 사상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희곡의 내용은 대부분 권선징악이었다. 이에 반해 셰익스피어는 인간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인본주의적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작품을 썼다. 이런 사상이 바탕이 된 많은 작품은 지금까지도 공감을 얻으며 회자되고 있다. 햄릿을 통해 복수와 관련된 윤리성, 삶과 죽음, 정의와 불의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며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운명을 직시하고 죽음을 받아들이는 용기와 사랑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게 한다. 이는 중세 연극의 평면적이고 진부한 인물과 달리 인간의 자유의지와 상상력을 강조하여 탄생시킨 입체적인 인물들 덕에 가능하다. 그래서 셰익스피어의 연극은 영국 전통 의상 대신 청바지에 셔츠를 입혀도 주제의식이 선명하게 전달된다. 연극뿐만 아니라 영화, 뮤지컬 등 다른 장르에 담아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는 셰익스피어가 그린 선과 악, 욕망의 충돌이 빚어낸 비극과 희극이 시대를 초월해 절묘하게 변주되고 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는 인간계, 자연계, 우주계의 모든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다. 따라서 주인공의 잘못된 선택은 그 혼자만의 파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인들을 죽음으로 몰고 가며, 자연계와 우주계까지 혼란을 가져 온다고 여겼다. 고대 그리스 비극이 신의 심판과 운명에 의해서 비극이 됨을 다루었다면, 셰익스피어의 비극은 개인의 성격적인 결함으로 당사자뿐만 아니라 주변인들까지 비극으로 떨어지는 과정을 그렸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아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은 서로가 연결되어 있기 마련이다. 부모가 실직하면 가족이 힘들어지고 자연의 변화는 인간 삶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존재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어 우리는 타인, 자연, 우주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셰익스피어의 극은 사람만 바뀌면 현실적인 이야기가 된다. 이러한 세계관을 셰익스피어는 말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거나 새로운 말을 만들어내며 각종 비유와 동음이의어, 말장난과 운문의 대사들로 표현했다. 그러다 보니 완벽한 번역이 어렵다는 한계와 아쉬움이 있다. 번역과정에서 검열 아닌 검열이 되니 아무리 좋은 번역자라도 반역자가 되기 쉬운 작품인 것이다. 그럼에도 셰익스피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끊임없이 재해석되고 있다는 사실이 방증하듯이 시대를 넘나드는 서사와 메시지가 있기 때문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는 4대 비극이나 5대 희극 등 많은 작품이 있지만 그중 한 편만 고른다면 작가 말년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템페스트’를 추천한다. ‘템페스트’는 맥베스와 더불어 셰익스피어의 가장 짧은 극으로 햄릿의 2분의1 정도이다. 셰익스피어는 당시 유럽에서 엄격하게 지키던 아리스토텔레스의 삼일치 법칙에서 일탈해 자유롭게 극을 쓴 것으로 유명한데 이 극은 삼일치 법칙에 준하고 있다. 즉 하루 동안, 한 장소에서, 한 줄거리에 관한 것이어야 하는 원칙을 지키며 섬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세 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그리고 있다. ‘템페스트’는 프로스페로가 동생 안토니오에게 왕국을 찬탈당하고 딸 미란다와 무인도에서 생활하며 마법의 힘으로 복수할 기회가 있었지만 용서와 화해를 통해 원수들과 새 삶을 누린다는 내용이다. 이 극은 끝까지 뉘우칠 줄 모르는 동생 안토니오가 용서받을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따지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용서해 줌으로써 인간세계에 대한 긍정성을 노래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프로스페로와 두 하인인 에어리얼과 칼리반의 관계가 흥미롭다. 영혼과 사랑을 뜻하는 에어리얼과 육신, 동물적 욕구를 의미하는 칼리반은 인간이 가진 두 요소, 영혼과 육신의 상징으로 이해되며 프로스페로가 채찍과 사랑으로 칼리반을 교화시키는 장면은 프로스페로가 자신 속의 칼리반적 요소를 벗어나 천사의 자리까지 간다는 의미로 읽힌다. 물론 이 장면은 제국주의의 찬탈로도 읽힌다. 원래 섬의 주인인 칼리반은 영국의 프로스페로로 대표되는 제국주의에 의해 억압받는 원주민인 것이다.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은 그만큼 작품이 내포하고 있는 내용이 시대를 넘나들며 문제제기를 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리고 다양한 해석은 희곡의 특성을 고려하여 충분히 상상하며 꼼꼼히 읽을 때, 사회적 관계까지 고려하여 읽을 때 가능한 것이다. 지금까지 극 형태로만, 혹은 동화나 소설로만 셰익스피어를 만난 독자라면 이번 기회에 희곡으로 셰익스피어를 만나 보자. 대사를 낭독하며 읽는 것도 좋겠다. 영문으로 읽는 것이 가능하다면 더없이 좋다. 대사마다 느껴지는 리듬감과 언어의 유희는 작품의 주제의식과는 별개로 또 다른 읽기의 재미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그땐 내가 감독이 되어 무대를 상상하고, 극 중 인물이 되어 대사를 해보고, 무대에 어울리는 조명이나 음악도 상상하며 읽는 것이다. 분명히 활자들은 깨어나 입체적인 영상을 만들어 줄 것이다. 더불어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나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할 기회가 될 것이다.
  • 무뚝뚝한 아빠와 천방지축 네 살 딸 모습 담은 영상 화제

    무뚝뚝한 아빠와 천방지축 네 살 딸 모습 담은 영상 화제

    한 아버지가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하는 어린 딸의 모습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영상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매주 토요일 시끄러운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추는 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소개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바인(Vine)에 올라온 영상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사는 직장인 토니씨가 매주 토요일 시끄러운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춤추는 자신의 4살배기 딸의 모습을 3개월 동안 촬영해 편집한 영상이다. 영상을 보면 어린 딸아이가 레이디 가가, 리한나, 원 디렉션 등의 음악에 맞춰 점프를 하고, 뛰어내리고, 춤을 추는 동안 아빠 토니가 카메라를 쳐다보며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딸이 아빠랑 같이 놀고 싶어서 인형이나 다른 장난감으로 툭툭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 같은 영상을 올린 토니의 사연은 이랬다. 몇 달 전부터 7살과 4살인 자신의 두 딸들이 토요일 아침 댄스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큰 딸이 엄마와 함께 댄스 수업을 가고, 토니는 둘째딸의 수업이 시작될 때까지 집에서 시간을 함께 보내야 했다. 어느날 토니는 평소처럼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마시며 이메일과 메시지들을 체크하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옆에서 딸이 시끄럽게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고, 이러한 딸의 모습에 대한 반응을 카메라에 담았다. 토니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물론 내가 영상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고자 화난표정을 추가했지만, 실제로 딸에게 화난 것은 전혀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이 영상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현재까지 유튜브 조회수 90만건을 넘어섰다. 한편 그가 올린 영상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재미 있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는 토니의 아이 교육법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2살 동생이 쏜 총에 11살 누나 사망 충격

    2살 동생이 쏜 총에 11살 누나 사망 충격

    총기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부모가 방심하는 사이 아이들이 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 2살 난 동생이 11살 누나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 5일 오전, 필라델피아에 거주하는 타파니 골드와이어는 자신의 네 자녀를 남겨둔 채 잠시 아래층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 사이 14살, 11살, 7살, 2살인 아이들은 냉장고 위에 놓여 있던 권총을 가지고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그러나 가장 나이 어린 2살 된 동생이 총을 잡고 11살 된 누나 자마라 스티븐스에게 총구를 겨누는 순간 그만 총알이 발사되고 말았다. 자마라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당시 자리를 비운 골드와이어를 비롯한 세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한 경찰은 2살 된 막내의 손에 총알이 발사될 당시 입은 화상 자국과 화약 성분이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발적인 총격에 의한 사고사로 결론을 짓고 기소 없이 이들을 모두 귀가 조치시켰다. 경찰은 이 총이 골드와이어의 남자 친구 소유로 그가 이 총을 집안에 갖다 놓고 나간 사이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하자 총기 추방 관련 단체들은 골드와이어의 집 근처에서 총기 폭력의 위험성을 강조하는 포스터를 부착하며 시위를 벌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2살 동생이 쏜 총에 사망한 11살 소녀 스티븐슨 (현지 방송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미란다 커, “아들 플린, 뽀통령 가방 좋아해” 요가 강의까지 척척

    미란다 커, “아들 플린, 뽀통령 가방 좋아해” 요가 강의까지 척척

    모델 미란다 커가 아들 플린이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가방을 좋아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란다 커는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에릭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앞서 방문 당시 인터뷰 후 자신이 선물했던 뽀통령 가방을 플린이 좋아하느냐고 에릭남이 묻자 미란다커는 “(뽀통령 가방을) 좋아한다”며 “플린이 가방에 장난감이나 책을 넣어 다닌다”고 답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공항패션을 위해 비행기에서 몸을 풀면 좋다고 말하며 요가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섹션TV’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김준형 결별…폭행 무혐의 났지만 가슴 아픈 이별

    효연 김준형 결별…폭행 무혐의 났지만 가슴 아픈 이별

    ’효연 김준형 결별’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효연과 김준형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해 온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전후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효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장난치던 중 효연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효연을 조사했으나 사실 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한 사실로는 효연의 범죄 혐의를 인정할 수 없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김준형 결별…경찰조사에서 효연 감싼 김준형

    효연 김준형 결별…경찰조사에서 효연 감싼 김준형

    ’효연 김준형 결별’ 효연 김준형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25)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효연과 김준형은 현재 결별한 상태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해 온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 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전후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이 효연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한 남성으로부터 ‘장난치던 중 효연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들어와 효연을 조사했으나 사실 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워 ‘혐의없음’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조사한 사실로는 효연의 범죄 혐의를 인정할 수 없어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론냈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사과정에서 김준형은 “다시 생각해보니 효연이 일부러 날 때린 것 같지는 않다”고 진술했고, 효연은 “때리지 않았다”며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폭행혐의 신고 김준형 작가, 결국 결별..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보니

    효연 폭행혐의 신고 김준형 작가, 결국 결별.. 데이트 파파라치 사진 보니

    소녀시대 효연(25)을 폭행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한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효연 김준형 결별 사실을 알렸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위치한 김준형의 집 2층에서 투신하겠다고 장난을 치다 말리는 김준형의 눈을 때렸다. 이에 김준형은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네티즌들은 “효연 김준형 결별 안타깝다”, “효연 김준형 열애도 몰랐는데 결별 소식부터 듣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난감 ‘개구리알’ 삼키면 큰일나요

    장난감 ‘개구리알’ 삼키면 큰일나요

    최근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개구리알’이라고 불리는 고흡수성 폴리머로 만든 완구와 교구가 안전기준보다 최대 8배나 커져 어린이들이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있어 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고흡수성 폴리머란 물에 넣으면 자기 무게의 수십 배 이상의 물을 흡수해 팽창하는 물질로 기저귀 등의 재료로 사용되는데 어린이가 삼키면 배 속에서 크게 부풀어 죽을 수도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흡수성 폴리머 소재의 완구 5개, 교구 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시험한 결과 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3일 밝혔다. 또 조사 대상 9개 제품 모두 영·유아의 삼킴 사고 위험성이 높은데도 사용 연령을 표시하지 않았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최민식 루시 예고편, 스칼렛 요한슨 가슴 주무르는 남자는? ‘누구지?’

    최민식 루시 예고편, 스칼렛 요한슨 가슴 주무르는 남자는? ‘누구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스칼렛 요한슨의 과겨 영상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루시’의 첫 번째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한국 배우 최민식이 등장해 국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민식은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모건 프리먼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예고편에서 루시가 초능력으로 다른 나라의 언어까지 읽는 능력이 생기면서 한글이 등장해 국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다. 최민식은 ‘루시’에서 루시 역할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을 이용하고 끝없이 추격하는 마약조직 중간보스 미스터 장 역이다. 한편 ‘루시’ 예고편 공개로 최민식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과거 영상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6년 1월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 레드카펫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레드카펫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던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가 스칼렛 요한슨의 가슴을 만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미즈라히는 스칼렛 요한슨에게 “오늘 어떤 속옷을 입었느냐”고 물었고 요한슨이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고 답하자 미즈라히는 이를 확인하려는 듯 4~5초간 요한슨의 가슴을 만졌다. 돌발 행동을 보인 세계적 디자이너 아이작 미즈라히는 동성애자인 것으로로 알려졌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에 네티즌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국제적 악역 전담인가?”,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최민식 파이팅”,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포스 장난 아니네”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스칼렛 요한슨도 놀랐을 듯”,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자랑스럽다”, “스칼렛 요한슨 영상도 충격..아무리 할리우드지만 이건 좀 심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루시’는 올해 하반기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민식 루시 예고편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효연 경찰에 신고한 남자친구 ‘작가 김준형’ 무슨일 있었나

    효연 경찰에 신고한 남자친구 ‘작가 김준형’ 무슨일 있었나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25)의 경찰조사 사건 관련 남성이 밝혀졌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한 남자친구 김준형(35) 작가로 드러났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교제 중인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있는 지인의 집 2층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하다 A씨의 눈을 때렸다. 당시 효연은 A씨에게 “1층으로 떨어지겠다”며 투신할 것처럼 장난했고 이를 제지하는 A씨의 손을 강하게 뿌리치는 과정에서 A를 때린 것. 이에 A씨는 화가 나 효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준형 인스타그램(효연 김준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불꽃 연기 대결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과 불꽃 연기 대결

    배우 최민식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루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루시’는 대만 타이베이를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운반책으로 일하던 여성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갑자기 초능력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영화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제5원소’, ‘레옹’ 등을 연출한 프랑스 출신의 뤽 베송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은 ‘올드보이’를 감명깊게 본 뤽 베송 감독의 요청에 따라 영화에 합류했다. 최민식은 루시를 끝없이 추격하는 인물인 미스터 장(Mr. Jang) 역을 맡았다. 예고편에서는 스칼렛 요한슨을 납치한 뒤 도리어 복수를 당하는 최민식의 모습이 그려져 두 사람이 펼칠 연기 호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을 납치한 최민식에게 복수하는 장면에서 최민식은 포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예고편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장난 아니다”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카리스마 대박”, “루시 최민식 스칼렛 요한슨, 최민식 악역 연기를 잘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연 폭행혐의 신고한 김준형 작가, 데이트 사진 보니 ‘다정’ 현재 관계는..

    효연 폭행혐의 신고한 김준형 작가, 데이트 사진 보니 ‘다정’ 현재 관계는..

    소녀시대 효연(25)을 폭행혐의로 신고한 남성이 연인이었던 작가 김준형(35)으로 밝혀졌다. 4일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효연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남자는 2년 동안 교제한 김준형 작가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이다. 효연 김준형은 2년 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효연 김준형은 연인 사이였지만 최근 헤어졌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여자친구에게 맞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녀시대 멤버 효연을 조사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자정쯤 서울 서빙고동에 위치한 김준형의 집 2층에서 투신하겠다고 장난을 치다 말리는 김준형의 눈을 때렸다. 이에 김준형은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효연 김준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매드클라운 미니앨범 ‘표독’, 음원차트 휩쓸까…효린과 ‘썸 샷’까지 공개

    매드클라운 미니앨범 ‘표독’, 음원차트 휩쓸까…효린과 ‘썸 샷’까지 공개

    매드클라운 미니앨범 ‘표독’, 음원차트 휩쓸까…효린과 ‘썸 샷’까지 공개 ‘검은 혀의 독설가’ 매드클라운이 4일 두번째 미니앨범 ‘표독’과 함께 타이틀곡 ‘견딜만해’를 발표했다. 매드클라운의 미니앨범은 지난 2011년 ‘애니씽 고즈’(Anything Goes) 이후 3년만이다. 매드클라운의 새 앨범 ‘표독’의 타이틀곡 ‘견딜만해’는 프로듀서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공동 프로듀싱한 노래다. 매드클라운 특유의 날카로운 하이톤 래핑과 소속사 동료인 씨스타의 효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는 최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을 작업한 프로듀서 비숍의 감각적인 연출력이 돋보인다 매드클라운 타이틀곡 ‘견딜만해’ 영상에서는 매드클라운이 신인 ‘조민호’와 호흡을 맞춰 날카로운 시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매드클라운은 이날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표독’을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매드클라운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표독’ 음원 공개와 함께 효린과 매드클라운이 장난을 치면서 친분을 과시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소속사 동료인 씨스타의 소유가 정기고와 함께한 ‘썸’으로 음원차트를 장기집권한 상황에서 매드클라운과 효린이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맹수열 기자 guns@seoul.co.kr
  • “대단해!” 여친에게 쓴 ‘10m 짜리 반성문’ 공개

    “대단해!” 여친에게 쓴 ‘10m 짜리 반성문’ 공개

    “거짓말 같은 반성문?” 중국의 한 남성이 화가 난 여친을 달래주기 위해 ‘공개적인’ 반성문을 썼다. 더욱 화제가 된 것은 종이가 아닌 그녀의 학교 기숙사로 향하는 길바닥에 썼다는 점이다. 지난 1일 오전, 산둥성 모 대학교의 여자 기숙사로 향하는 길 위로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 길에는 흰색 분필로 쓴 장문의 글이 끝도 없이 이어져 있었다. “슈슈, 미안해”로 시작하는 이 글은 한 남학생이 여자 친구에게 쓴 반성문으로, ‘슈슈’라는 이름의 여학생이 사는 기숙사 문 앞까지 2열로 늘어져있다. 이 남학생이 쓴 반성문은 무려 10m에 달했고, ‘슈슈 미안해’라고 쓴 문장은 수 백 개임에도 불구하고 어느 하나 흐트러지지 않아 ‘정성’(?)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학교 학생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학생은 “등교길에 깜짝 놀랐다. 이런 반성문은 처음”이라면서 “친구들은 그 반성문이 지워지기 전에 보려고 수업도 제대로 듣지 않고 구경을 나갔다”고 전했다. 일부에서는 당일이 4월 1일 만우절이라는 사실을 들어 “누군가 장난을 친 것이 아니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지만, 사실 여부는 밝혀진 바가 없다. 현지 네티즌들은 “남자친구가 큰 잘못을 한 것 같다”, “나도 저런 반성문을 받아보고 싶다”, “남자친구의 반성문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