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장난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엠블럼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비바람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욱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 알바생
    2026-04-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122
  • “괜찮냐고 힘내라고… 말하지도 묻지도 말아주세요”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이제 저희가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중략) 눈물을 쏟다가 웃을 때도 있고 갑자기 우울해졌다가 금방 웃기도 합니다.”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때 구조된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부탁의 글’이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크게 확산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뒤 학교 밖 연수원에서 별도의 집단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72명의 생존 학생들은 25일쯤 학교로 다시 되돌아갈 예정이다. 학교 복귀를 앞둔 ‘부탁의 글’은 학생들이 다 함께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단원고 2학년 학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 올라온 A4용지 1장짜리 글에는 학교 복귀를 앞둔 학생들의 복잡한 심경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혹시 거리에서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저희를 보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정말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라거나 “괜찮냐고, 힘내라고, 고맙다고, 아무것도 말하지도 묻지도 말아 주세요.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생각하는 시선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 주세요. 어딜 가든 집중되는 시선에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라며 심적인 부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학생들은 “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라면서 강한 의지를 드러내 보이기도 했다. 그럼에도 마지막 말은 잊지 않았다. “‘세월호 사고’를 잊지 말아 주세요.”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세월호 생존 학생 호소글 “아무것도 묻지 말아주세요”

    세월호 생존 학생 호소글 “아무것도 묻지 말아주세요”

    오는 25일 세월호 침몰사고에서 생존한 단원고 학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예정인 가운데 생존 학생들이 적은 부탁의 글이 공개됐다. ‘우리는 단원고 2학년 학생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생존 학생들은 “원래 생활을 되찾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학생들은 “사고가 일어난 지 두 달이 넘은 지금 사람들은 이제 저희가 괜찮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눈물을 쏟다가도 웃을 때도 있고 갑자기 우울해졌다가도 금방 웃기도 합니다. 혹시 거리에서 웃고 떠들고 장난치는 저희를 보더라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 정말 괜찮아졌다고 생각하지 말아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괜찮으냐고, 힘내라고, 고맙다고, 아무것도 말하지도 묻지도 말아 주세요. 불쌍하고 안쓰럽다고 생각하는 시선과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말아 주세요. 어딜 가든 집중되는 시선에 학교로 돌아가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라고 호소했다. ‘우리가 학교에 돌아갈 때 두려운 것들’이라는 항목에는 “사람들이 단원고 학생이라고 아는 척하는 것이 너무 싫어요” “웃고 싶을 때도 있지만 오해할까 봐 웃지를 못하겠어요” “단원고를 기자출입금지구역으로 만들면 좋겠어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허세샷 ‘상상 초월 부자 일상은?’

    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허세샷 ‘상상 초월 부자 일상은?’

    ‘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만수르 첫째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37)은 두바이 국왕 겸 아랍에미리트(UAE) 총리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65)의 딸이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또한, 두바이 왕세자 함단 빈 모하마드 알 막툼(32)의 배다른 누나이기도 하다.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두바이 왕은 정식 부인 2명과 그 외 알려지지 않은 부인들 사이에서 자녀 25명을 두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만수르는 1990년대 친족인 알리아 빈트 모하마드 빈 부티 알 하메드와 결혼했고, 두 번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 셰이카 마날 빈트 모하마드 빈 사리스 알 막툼과는 지난 2005년 결혼했다. 첫째 부인 사이에는 아들 하나를 뒀고, 둘째 부인과는 2남 2녀를 뒀다. 만수르 둘째부인은 아랍국가 여성들이 쓰는 터번을 쓰고도 가려지지 않는 외모로 눈길을 끈다. 가족사진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미모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만수르 둘째 부인은 개인 SNS를 통해 럭셔리한 일상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에 네티즌은 “만수르 둘째 부인..미모 장난 아니다”, “만수르 둘째 부인..딸은 엄마 유전자 닮나?”, “만수르 둘째 부인..부럽다 만수르”, “만수르 둘째 부인..모든걸 가진 사나이”, “만수르 둘째 부인..역시 석유 재벌의 부인은 달라”, “만수르 둘째 부인..첫째부인 사진도 궁금하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두바이 공주, 만수르 둘째부인, 만수르 첫째부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기나 관람하지!’ 관중석에서 장난치다 ‘철창신세’

    ‘경기나 관람하지!’ 관중석에서 장난치다 ‘철창신세’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랄프윌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중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이름은 로버트 홉킨스(29)로 관중석 최상단 난간에 앉아 미끄럼을 타는 장난을 치다가 떨어졌다. 당시 홉킨스는 난간에서 추락하면서 아래층 관중석에 있던 한 남성을 덮쳤는데,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으며 사고 당시 모습이 기록된 영상 2건이 최근 공개됐다. 증거자료로 제출된 영상에는 홉킨스가 관중석 난간에 엉덩이를 걸친 채 미끄럼을 타는 위험한 장난을 하는 모습과 그의 몸 중심이 뒤로 넘어가며 관중석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홉킨스는 무모하리만큼 어리석은 자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사진·영상=Caricature Junki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영상] ‘조선 총잡이’ 남상미 “이준기 귀여워진 것 같다”

    [영상] ‘조선 총잡이’ 남상미 “이준기 귀여워진 것 같다”

    “이준기 씨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그 사이 이준기 씨는 군대도 다녀왔는데 더 귀여워진 것 같다”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새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남상미가 전작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함께 호흡한 이후 두 번째 작품을 같이하게 된 이준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조선 총잡이’는 개화기를 배경으로 신세계를 꿈꿨던 두 남녀의 사랑과 희망을 그린 작품으로, 이준기는 개화기에 칼을 버리고 총을 잡아야만 했던 ‘조선의 마지막 검객 박윤강’ 역을, 남상미는 박윤강의 연인으로 호기심 많고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수인’ 역을 맡았다. 이준기와 7년 만에 다시 조우한 남상미는 “7년 전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만났을 때는 서로 너무 어렸고 연기하기 바빴다”며 “지금은 장난도 많이 치고 오누이가 된 것 같다.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상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이에 대해 “사극은 이전부터 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 ‘조선 총잡이’를 하려고 여태까지 기다렸다보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기, 남상민, 전혜빈, 한주완, 유오성 등이 출연하는 ‘조선 총잡이’는 ‘골든크로스’ 후속으로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구민 얼굴 맞대고 지구 두 바퀴 돌다

    구민 얼굴 맞대고 지구 두 바퀴 돌다

    “이른바 ‘현생현사’(現生現死·현장에서 살고 현장에서 죽는다)라는 마음으로 곳곳을 누비며 일궈 낸 성과를 인정받은 셈이죠.” 6·4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비결을 묻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뭐 특별한 게 있겠어요?”라고 되물으며 이렇게 답했다. 구청장일 때나 후보일 때나 늘 한결같다는 이야기다. “언제나 초심이라 구민들이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것”이라며 웃는 그는 지독한 현장 중심주의자다. 현장에서 구민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모색한다. 평범하지만 분명한 진리다. 미리 계획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은 기본. 문득 눈에 띄거나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있으면 집무실을 나선다. 민선 5기 두 달 즈음인 2010년 9월에 장만한 7인승 승합차의 주행거리는 벌써 10만㎞를 훌쩍 넘겼다. 지구 두 바퀴를 돌고도 남을 거리에 놀랐더니 그는 슬며시 양말을 벗었다. 그러고는 선거 때 얻은 훈장이라며 왼발 엄지발가락을 보여 줬다.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 있었다. 하도 걸어서 발톱이 들렸단다. 걱정을 끼칠까 봐 알리지 않았다. 선거 막판에 피가 배어 나온 양말을 보고서야 주변에서 알게 됐단다. 선거에서 득표율 8.6% 차로 상대를 따돌리며 재신임을 받았다고 해도 일상은 조금도 게을러지지 않았다. 선거일 다음 날 바로 정상 출근했다. 먼저 찾아간 현장은 양평동 유수지 생태공원. 아이들이 모내기 체험 행사에서 심은 벼가 잘 자라는지 궁금해서였다. 자원순환센터의 재활용선별장이 잘 가동되는지 점검했고, 영등포공원 물놀이장 공사 현장도 들렀다. 이동푸드마켓 행사장 방문으로 지난주를 마무리한 그는 이번 주에도 평생학습센터, 문래동 공공용지, 치매지원센터, 마을공동체 행사, 나눔 장터 등을 통해 구민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있다. 민선 6기 시작과 함께 교육복지를 가다듬는 데 공을 들일 계획이다. 우수 고교 육성 지원과 방과 후 학습 활성화 등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통해 2013학년도 기준 대학 진학률을 6.4% 높였지만 여전히 부족하다고 여긴다. 대학입학정보센터,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립어린이집, 장난감도서관, 평생학습센터를 한데 모은 개념으로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 자리에 조성 중인 교육복지복합타운은 영등포 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되리라고 그는 자신했다. “선거 때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도 똑같은 구민이며, 저와 함께 사랑스럽고 사람 냄새 풀풀 나는 영등포를 만들어 갈 동반자입니다. 늘 함께하겠습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서민 체험 폭발적 반응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서민 체험 폭발적 반응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만수르 첫째·둘째 부인, 서민 체험 폭발적 반응 “겨우 10억으로 차·시계…고달픈 삶 속 소소한 재미”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로 유명한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서민 체험 후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만수르는 19일 JTBC ‘썰전’에서 거론돼 화제에 올랐다. 방송된 바에 따르면 그는 삼성 이건희 회장 보다 두 배나 더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굴지의 석유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가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 게시판에 ‘진짜 서민 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만수르가 직접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남긴 글과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만수르는 “오늘은 서민 생활을 체험하기 위해 지나가다 차와 시계를 샀다. 겨우 10억 남짓으로 차와 시계를 살 수 있다니! 서민들의 고달픈 삶 속에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는 거겠지”라고 글을 남겼다. 만수르가 ‘겨우 10억 남짓’이라고 표현한 물품은 명품 롤렉스 시계와 벤틀리 자동차라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재산이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부인들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고 언급했다. 만수르의 둘째 부인 사진을 본 박지윤은 “실제 인물 실사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냐”며 감탄했다.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네티즌들은 “만수르 첫째 둘째 부인, 남편이 겨우 10억이라고 하는데 뭘 걸치고 있는지”, “만수르 첫째 둘째 부인, 너무 예쁘고 미모가 장난이 아니네”, “만수르 첫째 둘째 부인, 박지윤이 감탄할 정도가 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상에서 하나뿐인 장난감

    세상에서 하나뿐인 장난감

    18일 성동구청에서 열린 ‘폐품 활용 보물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폐품으로 직접 만든 장난감을 자랑하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 ‘깜짝’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 ‘깜짝’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우며 장난을 쳤다. 제시카는 “지웠는데 난감한 상황이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면서도 크리스탈에게 “너는 민낯이 괜찮다”고 말했다. 이후 화장을 완전히 지운 제시카가 크리스탈에게 “카메라에 얼굴 들이댈 자신 있어?”라고 묻자 크리스탈은 “들이대면 ‘저것들이 무슨 자신감으로 카메라에 민낯을 들이대?’라고 할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에 네티즌은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별 차이 없네”,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화장 지워도 예뻐”,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화보촬영 화장이면 엄청 진하게 했을 텐데”, “제시카-크리스탈 민낯, 정자매 미모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제시카 크리스탈 민낯 공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한민국”… “한국 응원가는 축구종가보다도 더 뜨거워”

    “대~한민국”… “한국 응원가는 축구종가보다도 더 뜨거워”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새벽 공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2만여명의 인파 틈에서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을 외치는 이국적인 용모의 청년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유난히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알렉산더 톰슨(왼쪽·22·러시아계 덴마크인)은 “아버지의 모국 러시아는 또 하나의 고향이지만, 오늘만큼은 한국이 이기길 바란다”면서도 “왠지 러시아가 1대 0으로 한국을 이길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올해 3월 영국 런던의 카스비즈니스스쿨에서 서울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톰슨은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룸메이트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며 “한국에 온 것은 2011·2012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말했다. 한국인 친구가 3년 전 그에게 지어줬다는 한국 이름은 ‘김태성’이라고 했다. 경기 내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태극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하던 톰슨은 “한국인의 응원 열기가 축구 본고장 영국 못지않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대로 거리 응원에는 서울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과 그들을 돕는 한국인 재학생들의 모임인 ‘스누버디’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알렉산더도 그중 한 명이었다. 안재구(21·지리학과) 씨는 “응원을 위해 밤 9시부터 스위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뭉쳐 밤을 지새웠다”면서 “외국 학생들이 먼저 거리응원을 나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스누버디 회원들은 영동대로를 가득 메운 응원 대열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엉덩이를 가장 열심히 흔들며 말춤을 추는 것도 이들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유럽비즈니스스쿨을 다니다 온 비에트 안 누옌(22·베트남계 독일인)은 “독일도 축구에 열광하지만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탓에 응원가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노래를 또렷하게 부르며 춤까지 추니까 훨씬 흥이 돋는다”면서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에서 각광받는 ‘소니’(손흥민 선수 애칭)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4강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우승후보는 단연 독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국인 학생 가운데 밤샘응원의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몸져누운 이들도 눈에 띄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 3학년인 디에고 쉬륵(23)은 “스위스에서도 월드컵이 큰 행사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스타가 와서 공연하고 새벽 시간에 온 가족이 나온 광경을 보니 한국의 응원 열기가 훨씬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제13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아멜 젠구(26·여)는 “삼성, 케이팝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면서 “프랑스로 돌아가면 외교관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중국과 일본 사이의 한국의 저력을 월드컵에서 확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승부는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한국 월드컵 응원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한국 하면 케이팝뿐 아니라 월드컵과 붉은악마가 떠오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제시카 크리스탈 생얼, 반쪽 화장 깜짝 “자신 있어?”

    제시카 크리스탈 생얼, 반쪽 화장 깜짝 “자신 있어?”

    ‘제시카 크리스탈 생얼’ 지난 17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찾은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촬영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함께 화장을 지우며 장난을 쳤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난감 권총 든 은행강도, 눈치 챈 고객이 제압 화제

    장난감 권총 든 은행강도, 눈치 챈 고객이 제압 화제

    최근 영국에서 장난감 총을 든 강도를 맨손으로 제압해 경찰에 넘긴 남성이 화제다.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와 텔레그라프 등 외신들은 사우스 런던의 한 은행에 오토바이 헬멧을 쓴 한 남성이 장난감 총을 들고 강도행각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총기가 가짜임을 눈치 챈 은행 고객 제임스 롤리(34)라는 남성에게 잡힌 강도는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건은 이렇다. 기분이 썩 좋지 않은 상태였던 제임스 롤리가 은행 업무를 보던 도중 강도 앤드류 페르난데스(47)가 총을 들고 들이닥쳤다. 제임스 롤리는 그의 총이 가짜임을 단번에 알아채고 조금도 당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자 도리어 강도가 지레 겁을 먹고 줄행랑을 친 것이다. 제임스 롤리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강도를 쫓아가 붙잡은 후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그를 붙들고 있었다. 결국 가짜총을 들고 강도행각을 벌이려던 페르난데스는 감옥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페르난데스를 뒤쫓아 갔던 제임스 롤리는 “나는 또 다른 친구의 도움으로 경찰이 올 때까지 그가 도망치지 못하게 붙잡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용감한 시민으로 표창장을 받은 후에도 “표창장을 받았지만 나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일 뿐이다”라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다. 그의 행동에 대해 형사 데이비드 바렌파더는 “정말 놀랍다. 제임스 롤리는 무장하고 있던 위험한 범죄자와 직면한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뛰어들었다. 대단히 용감하다”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영상=유튜브: Neyfe Li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미모의 20대 프랑스女, 응원전 참가했다가…

    미모의 20대 프랑스女, 응원전 참가했다가…

    18일 오전 6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브라질월드컵 한국-러시아전이 시작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새벽 공기는 이미 뜨겁게 달아올랐다. 2만여명의 인파 틈에서 붉은 옷을 입고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을 외치는 이국적인 용모의 청년들이 유독 눈에 띄었다. 유난히 큰 키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알렉산더 톰슨(왼쪽·22·러시아계 덴마크인)은 “아버지의 모국 러시아는 또 하나의 고향이지만, 오늘만큼은 한국이 이기길 바란다”면서도 “왠지 러시아가 1대 0으로 한국을 이길 것 같다”며 장난스럽게 웃었다. 올해 3월 영국 런던의 카스비즈니스스쿨에서 서울대에 교환학생으로 온 톰슨은 “런던에서 만난 한국인 룸메이트는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다”며 “한국에 온 것은 2011·2012년에 이어 세 번째”라고 말했다. 한국인 친구가 3년 전 그에게 지어줬다는 한국 이름은 ‘김태성’이라고 했다. 경기 내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태극기를 펼치며 열띤 응원을 하던 톰슨은 “한국인의 응원 열기가 축구 본고장 영국 못지않다”고 밝혔다. 이날 영동대로 거리 응원에는 서울대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학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과 그들을 돕는 한국인 재학생들의 모임인 ‘스누버디’ 회원 50여명이 함께했다. 알렉산더도 그중 한 명이었다. 안재구(21·지리학과) 씨는 “응원을 위해 밤 9시부터 스위스, 덴마크, 프랑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함께 뭉쳐 밤을 지새웠다”면서 “외국 학생들이 먼저 거리응원을 나가자고 제안했다”고 전했다. 스누버디 회원들은 영동대로를 가득 메운 응원 대열 곳곳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지난해 유튜브를 통해 세계적인 가수가 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부르자 엉덩이를 가장 열심히 흔들며 말춤을 추는 것도 이들이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유럽비즈니스스쿨을 다니다 온 비에트 안 누옌(22·베트남계 독일인)은 “독일도 축구에 열광하지만 맥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탓에 응원가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데 한국에서는 노래를 또렷하게 부르며 춤까지 추니까 훨씬 흥이 돋는다”면서 “분데스리가(독일 프로축구)에서 각광받는 ‘소니’(손흥민 선수 애칭)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4강신화를 재연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도 우승후보는 단연 독일”이라며 선을 그었다. 외국인 학생 가운데 밤샘응원의 피로를 견디지 못하고 몸져누운 이들도 눈에 띄었다. 스위스 세인트갈렌대학 3학년인 디에고 쉬륵(23)은 “스위스에서도 월드컵이 큰 행사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이팝 스타가 와서 공연하고 새벽 시간에 온 가족이 나온 광경을 보니 한국의 응원 열기가 훨씬 뜨거운 것 같다”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 제13대학에서 국제관계학을 전공하는 아멜 젠구(26·여)는 “삼성, 케이팝을 제외하고는 프랑스인들이 한국에 대해 아는 바가 거의 없다”면서 “프랑스로 돌아가면 외교관 시험을 치를 예정인데, 중국과 일본 사이의 한국의 저력을 월드컵에서 확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승부는 아쉽게도 1-1 무승부로 마무리됐지만, 한국 월드컵 응원문화를 제대로 체험한 외국인 학생들은 “앞으로 한국 하면 케이팝뿐 아니라 월드컵과 붉은악마가 떠오를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글 사진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4개월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어”

    “4개월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어”

    하루 최소 2000장. 약 4개월을 스마트폰 카메라로 사진만 찍었다. 어두운 암실에서 사진만 찍는 게 하루 일과였던 연구원도 있었다. 최고 2만대, 일 평균 1만대 이상 팔리며 선전하고 있는 LG전자의 ‘G3’ 카메라는 이렇게 탄생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주변에서 늦은 밤 하얗게 뜬 얼굴로 스마트폰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이면 100% LG 연구동 사람일 거란 소리도 있었어요.” 17일 서울 금천구 가산동 LG 휴대전화 사업본부(MC) 연구동에서 만난 김상수 MC연구소 책임 연구원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입을 열자 우성민 MC연구소 선임연구원과 구혜영 MC상품기획그룹 대리의 웃음보가 터졌다. 국내 최초 QHD 화면 탑재 못지않게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데 모은 G3 스마트폰 카메라 탄생의 주역들이다. “전면 카메라는 오직 셀카를 위해, 후면 카메라는 카메라 본질에 충실하자가 목표였어요.” 구 대리는 G3 카메라의 지향점이 ‘누구나 어디에서 아무렇게 찍어도 잘 찍히는 카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러려면 어두운 곳에서도 자동초점이 잘 잡혀야 하고 이를 잘 잡으려면 피사체 거리를 잘 알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DSLR 기술을 가져다 쓰면 되지만 크기가 작고 가벼워야 하는 모바일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컸다”고 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LG 연구진은 약 20가지의 대안 기술을 고민했다. 그중 채택된 것이 우 선임연구원이 기획, 개발을 주도한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술이다. 우 선임연구원은 “로봇 청소기가 계단 등 모서리를 감지하기 위해 레이저 거리인식 기술을 쓰는 데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술은 화면으로 물체를 파악하는 기존의 방식 대신 후면 카메라 옆에 달린 레이저를 쏴 빠르게 물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자동초점이 더 빠르게 잡힌다. 전작인 G2보다 초점 맞추는 속도가 약 50% 빠르다. 해당 기술은 어두운 곳에서 더 빠르게 찍힌다. 빛으로 물체의 위치 등을 확실히 잡기 위해 여러 번 초점을 옮겨 가는 기존 방식 대신 레이저가 바로 물체의 위치를 알려줘 빛의 양이 크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김 책임연구원은 “갤럭시 S5나, 아이폰S5가 사용하는 위상차 방식은 별도 센서를 심어 빛의 반사속도를 이용해 직접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이라면서 “레이저 오토 포커스 기술은 빛과 상관없어 어두운 곳에서 위상차 방식보다 더 초점이 빨리 잡힌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G3 카메라는 주먹을 쥐었다 피는 동작을 인식해 최적의 셀카 각도에서 셀카사진을 찍을 수 있고, 역광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해 후보정을 한다. 실제 역광 후보정은 최대 IT전문 블로그 폰 아레나에서 갤럭시 S5등 숱한 스마트폰 카메라의 사용자경험(UX)을 제치고 최고점을 받았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까. 김 책임연구원은 방향성은 다르지만 품질에 대한 목표는 일반 카메라들과 똑같다고 말했다. “하나하나 모드를 설정해서 사진을 찍는 일반 카메라와 달리 그냥 찍었는데 잘 찍히는 카메라가 우리 LG 스마트폰 카메라의 방향입니다. DSLR급 사진 품질을 추구하는 건 기본이죠.”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고소영 장동건, 이혜영 부부와 인증샷 ‘행복 미소’

    고소영 장동건, 이혜영 부부와 인증샷 ‘행복 미소’

    지난 1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부부. 끼어들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옆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서서 촬영한 사진으로 모두가 우월한 몸매를 뽐내는 가운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커플 신발이 눈길을 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혜영 재혼,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잉꼬부부 인증샷’ 커플신발까지

    이혜영 재혼,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잉꼬부부 인증샷’ 커플신발까지

    ‘이혜영 장동건 고소영, 이혜영 재혼’ 배우 이혜영이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부부. 끼어들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옆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서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혜영 남편의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커플 신발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보기 좋네. 이혜영이랑 친하구나”, “장동건 고소영 부부, 역시 한국의 브란젤리나다운 비주얼”, “장동건 고소영 커플 신발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2011년 재혼했으며 이혜영의 남편은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이혜영 인스타그램(이혜영 장동건 고소영, 이혜영 재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흰 원피스 입고 피흘리는 여성 ‘경악’ 경찰 조사 결과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흰 원피스 입고 피흘리는 여성 ‘경악’ 경찰 조사 결과

    ‘일베 인증샷 논란, 일베 살인’ ‘일베’에 올라온 인증샷 한 장이 논란이 되고 있다. 15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 게시판에는 ‘긴급 속보, 사람이 죽어 있다’라는 제목의 글과 인증샷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아침까지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눈 뜨니까 사람이 죽어 있었다. 신고는 했다. 아 내가 일베 가려고 주작(조작 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했다”고 적었다. 일베 살인 인증샷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여성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논란이 됐다. 특히 여성 앞에서 이 남성은 일베를 상징하는 손가락 모양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글쓴이는 스스로 조작했다고 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진짜인지 아닌지 논쟁이 벌어졌다. 일베 인증샷 논란에 경찰은 사진을 올린 사람이 누구인지,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것인지 조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글쓴이가 스스로 조작이라고 밝힌 만큼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최초 글 작성자는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이 확산되자 직접 해명글을 올렸다. 그는 “15일 모 방송국 드라마? 독립영화? 촬영을 갔었다. 다친? 죽은? 신을 준비하게 됐고 나는 그걸보고 찰칵했다”면서 “비록 내용에는 촬영장이라고 쓰진 않았지만 댓글에 촬영장이다 라고도 했고, 가구 다 올리고 세팅도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댓글 놀이하려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진짜 죄송한건 내가 이렇게 철없게 행동을 함으로써 프로그램 사람들 그리고 경찰분들께서 조사 중이라던데 도대체 왜 최초 어떻게 글써있었는지도 모르고 유포해서 살인자 인증으로 만들어버린 것이냐”고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네티즌들은 “일베 인증샷 논란 대박이다”, “일베 인증샷 논란, 살인 인증샷 진짜는 아니겠지”, “일베 인증샷 논란, 정말 말도 안 되는 장난이다”, “일베 살인 인증샷 논란, 사이트 폐쇄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TN 뉴스 캡처(일베 인증샷 논란, 일베 살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SNS 원정대 일단띄워(SBS 밤 9시) 축구광인 배우 오만석이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언젠가는 이런 꿈의 구장에서 결승전을 치렀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애국가를 부르기도 했다. 한편 브라질 일정 내내 아이돌 진운과 규리의 매니저를 자처하던 오만석에게 브라질 현지 팬이 생겼다. 1호 팬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부모(EBS 오전 9시 40분) 이리저리 뛰고 달리고,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다섯 살 민승이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지분거리며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다. 엄마는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혼자 돌아다니는 민승이에게 혹 사고가 나지 않을까 늘 걱정이다. 그런 민승이를 위한 해결책이 생겼다. 그것은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에 관심과 칭찬을 주고,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해 주기인데…. ■검은 해적(FX 밤 10시) 플린트 선장과 그의 선원들이 골드 아일랜드를 누비며 해적왕이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플린트가 도둑맞은 보물선의 항해도를 찾으려 들자 실버는 배에서 뛰어내려 도망친 뒤 맥스를 찾아가 베인 선장 측과 거래를 추진한다. 항해도를 찾으려는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버지가 체포됐다는 소식을 들은 엘레노어는 플린트 선장에게 뜻밖의 제안을 받게 된다.
  • 장동건 고소영 부부 인증샷 ‘다정한 모습’

    장동건 고소영 부부 인증샷 ‘다정한 모습’

    지난 14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부부. 끼어들기”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와 옆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서서 촬영한 사진으로 모두가 우월한 몸매를 뽐내는 가운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커플 신발이 눈길을 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월드컵] 비 옷이 금값? 1장에 20만원!

    [월드컵] 비 옷이 금값? 1장에 20만원!

    줄기차게 비가 내린 축구장에서 짭짤한 장사(?)를 한 브라질 남자가 언론에 소개됐다. 13일(현지시간) 브라질월드컵 A조 예선 멕시코-카메룬 경기가 열린 브라질 나타우에선 하늘에 구멍이 난 듯 굵은 비가 내렸다. 수중전에선 멕시코가 카메룬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애인과 함께 경기를 구경한 브라질 남자 호세 움베르토 마르틴스(28)는 비가 온다는 예보를 듣고 경기장에 들어가기 전 비옷을 구입했다. 그는 14달러(약 1만4000원)를 주고 비옷을 샀지만 터무니없는 값이라고 투덜댔다. 보통 때면 6달러(약 6000원) 정도면 살 수 있는 비옷이었기 때문이다. 경기시작이 임박한 가운데 경기장 주변에서 바가지를 쓴 셈이다. 하지만 그는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횡재(?)를 했다.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낯선 여자 외국인관광객이 그에게 다가서더니 대뜸 “200달러(약 20만원)을 줄테니 비옷을 팔라.”고 했다. 그는 장난을 하는 줄 알고 대답도 하지 않은 채 애인과 함께 돌아섰지만 몇 발자국 떼지 않고 돌아섰다. 왠지 장난을 하는 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가 돌아보니 외국인은 여전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마르틴스는 “정말로 비옷을 200달러에 사겠느냐.”고 물어봤다. 여자는 손에 100달러짜리 지폐 2장을 쥐고 있었다. 그는 “보통 때라면 6달러 정도에 살 수 있는 비옷을 200달러에 팔았다.”면서 “월드컵 덕분에 짭짤한 장사를 했다.”고 말했다. ”여자가 멕시코 유니폼을 입은 남자와 함께 있었다.”면서 “아마도 멕시코 관광객이었던 것 같다.”고 그는 덧붙였다. 사진=파노라마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