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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커플사진 속 장난보니…썸? 연인?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커플사진 속 장난보니…썸? 연인?

    ‘박서준 백진희 열애설’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또다시 열애설이 터져 나왔으나 양측 소속사는 모두 극구 부인했다. 백진희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6일 “두 사람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두 사람이 워낙 절친한 사이이다 보니 자꾸 열애설에 휩싸이는 것 같다”며 “백진희 씨가 사는 동네에 연예인이 많을 뿐이다. 커플링 역시 이전에 백진희가 평소에 끼는 반지”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 역시 “박서준 씨와 백진희 씨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커플 패딩은 키이스트 내에서 맞춰 입은 팀복”이라고 밝혔다. 이어 키이스트는 “박서준 씨는 지난해 8월 이사했고 백진희 씨와 전혀 상관이 없다”며 “다들 알고 있듯이 두 사람은 친한 사이고, 같은 동네 사니까 가끔 차도 마시지만 워낙 스케줄이 바빠서 만날 시간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포츠동아는 박서준과 백진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박서준이 백진희가 거주하는 서울 성동구 금호동으로 이사했으며 두 사람이 커플 패딩을 입고 커플링을 끼고 있다며 열애설에 무게를 실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하며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박서준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백진희는 현재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길섶에서] ‘님아… ’의 공포/진경호 논설위원

    89세 소녀 감성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로맨티스트 조병만 할아버지의 곰살맞은 사랑과 이별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가 불러낸 관객이 마침내 지난 주말 42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봄이면 들꽃을 따다 할머니 머리에 꽂아 주고, 여름이면 개울에 나가 물장구를 치고, 깊은 가을엔 쓸어 모으던 낙엽을 냅다 사랑하는 이의 얼굴에 던지며 장난을 치고, 겨울이면 쌓인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고는 서로 제 눈사람이 잘났다며 티격태격하고…. 가슴 떨리는 사랑의 감정을 빚어내는 호르몬 옥시토신은 길어야 2년 남짓 나오는 게 고작이라는데 7년도 아니고 76년을 얼굴 맞대고 살아온 부부로서, 대체 이게 가당키나(?) 한 일인지 싶건만 아무려나 삶은 무엇이고, 사랑은 또 무엇인지를 묻고 찾는 행렬은 당분간 문 꼬리를 놓지 않을 모양이다. 불길한 예감은 절대 비켜 가는 법이 없다던가. 도무지 조병만 할아버지를 흉내낼 재간이 없는 터, 애써 영화를 외면했건만 기어코 오늘 아침 아내의 한마디가 뒤통수에 꽂혔다. “지금껏 당신은 화장실 앞에서 노래 불러 준 적 있어? 있냐고?” 진경호 논설위원 jade@seoul.co.kr
  • 한지민 근황, ‘백설공주 난쟁이로 깜짝 변신’ 변함없는 미모

    한지민 근황, ‘백설공주 난쟁이로 깜짝 변신’ 변함없는 미모

    배우 한지민이 ‘백설공주’속 난쟁이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오후 한지민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여러분 안녕하세요! 나는 여덟번째 난쟁이입니다. ‘하이드 지킬, 나 세트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백설공주’의 일곱 난쟁이가 그려진 벽 앞에서 마치 여덟 번째 난쟁이가 된 듯 장난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다. 특히 사랑스러운 한지민의 표정과 귀여운 자태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한지민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후속으로 방송될 ‘하이드 지킬, 나’에서 두 인격을 가진 남자 구서진(현빈 분)과 사랑에 빠지는 장하나 역을 맡았다. 오는 21일 첫 방송. 사진=한지민 웨이보 김민지 인턴기자 mingk@seoul.co.kr
  • 세계 최강 ‘17x17x17 큐브’, 푸는데 걸린 시간이...

    세계 최강 ‘17x17x17 큐브’, 푸는데 걸린 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큐브를 맞추는 데 시간이 얼마나 들까. 미국의 한 큐브 전문가가 ‘17x17x17 루빅큐브’ 맞추기에 도전해 7시간 51분 24초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IT전문 매셔블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롱비치에 사는 케네스 브랜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5시간 만에 ‘17x17x17 루빅큐브’를 맞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에 큐브를 모두 맞춘 것은 아니지만 각 구간을 나눠 시간을 측정했다. 따라서 큐브를 맞추는 데 든 총 기간은 5일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중심 부분부터 맞췄고 점차 바깥 부분으로 맞춰나갔다. 그가 사용한 ‘17x17x17 큐브’는 오스카 반 데벤테르라는 큐브 개발자가 1539개의 큐브 조각으로 만든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큐브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7시간 반이 넘는 분량이며, 이를 6분 22초로 압축한 타입랩스 영상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장난감으로 알려진 큐브는 1974년 헝가리의 에르노 루빅 교수가 만든 것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두뇌능력 개발 및 챔피언십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x3x3 큐브 종목의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네덜란드의 매츠 벌크로 단 5.55초(2013년)만에 큐브를 맞췄다. 로봇도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삼성 갤럭시S4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레고 로봇이 지난해 3월 3.253초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전쟁터(?)로 바뀐 독일 새해맞이 행사…부상자 잇따라

    전쟁터(?)로 바뀐 독일 새해맞이 행사…부상자 잇따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새해맞이 불꽃놀이 행사가 ‘전쟁터’로 변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들은 새해를 앞둔 독일 베를린 시내가 전쟁터로 바뀌는 순간이 포착됐다면서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독일 베를린의 한 도로 곳곳에서 폭죽이 쏘아 올려진다. 그 순간 길가에서 마치 수류탄이 터지듯 굉음과 함께 폭죽이 폭발한다. 이에 시민들이 황급히 대피한다. 다행히 폭발은 화재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여기저기서 로켓형 폭죽이 날아오는 등 폭격이 시작된 것. 정신없이 터지는 폭죽 탓에 베를린 시내는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한편, 독일에서는 축포와 불꽃놀이로 인한 부상자도 잇따랐다. 독일 현지 언론은 새해 전날 밤 독일 슐레스비히홀슈타인주(州)의 알페스로에 지역에서 18세 청년이 폭죽에 머리를 맞아 목숨을 잃었으며, 작센주의 슈트리기스탈 지역에서도 19세 청년이 폭죽에 불을 붙이는 과정에서 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베를린에서는 새벽 두 시(현지시간)를 넘어서까지 새해맞이 불꽃놀이가 이어진 가운데 100명 정도 되는 젊은이들이 경찰들에게 폭죽을 겨냥하는 위험한 장난이 이어지기도 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진·영상=TheChosenOne/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세계 최강 17x17x17 큐브, 푸는데 7.5시간 ‘신기록’

    세계 최강 17x17x17 큐브, 푸는데 7.5시간 ‘신기록’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큐브를 맞추는 데 시간이 얼마나 들까. 미국의 한 큐브 전문가가 ‘17x17x17 루빅큐브’ 맞추기에 도전해 7시간 51분 24초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미국 IT전문 매셔블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州) 롱비치에 사는 케네스 브랜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5시간 만에 ‘17x17x17 루빅큐브’를 맞추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하루에 큐브를 모두 맞춘 것은 아니지만 각 구간을 나눠 시간을 측정했다. 따라서 큐브를 맞추는 데 든 총 기간은 5일이라고 밝혔다. 처음에는 중심 부분부터 맞췄고 점차 바깥 부분으로 맞춰나갔다. 그가 사용한 ‘17x17x17 큐브’는 오스카 반 데벤테르라는 큐브 개발자가 1539개의 큐브 조각으로 만든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큐브라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7시간 반이 넘는 분량이며, 이를 6분 22초로 압축한 타입랩스 영상도 함께 공개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장난감으로 알려진 큐브는 1974년 헝가리의 에르노 루빅 교수가 만든 것으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두뇌능력 개발 및 챔피언십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3x3x3 큐브 종목의 세계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네덜란드의 매츠 벌크로 단 5.55초(2013년)만에 큐브를 맞췄다. 로봇도 이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삼성 갤럭시S4의 프로세서를 사용한 레고 로봇이 지난해 3월 3.253초를 기록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북아메리카 원주민 트릭스터 이야기(리처드 어도스·알폰소 오르티스 지음, 김주관 옮김, 한길사 펴냄) 민족신화나 민담에 동물이 인격화된 모습으로 나타나는 트릭스터. 이 트릭스터는 인간에게 해를 끼치기도 하지만 인간의 문화를 가능하게 한 문화 영웅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우리에겐 그다지 친숙하지 않지만 서구에선 문학, 예술비평에서까지 폭넓게 다뤄지는 존재다. 책에서는 북아메리카 원주민 구비문학의 중심이라는 트릭스터 이야기 100편이 풀어진다. 코요테, 거미인간 등의 트릭스터들이 흥미롭게 소개된다. 남을 속이는 교활한 인물이면서 스스로 속는 바보스러움, 하찮고 나약하지만 힘있는 자들에게 못된 장난을 치는 이중성…. 트릭스터 이야기 자체가 흥미롭지만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을 볼 수 있는 자료 가치도 돋보인다. 508쪽. 2만 7000원. 일자리 전쟁(짐 클리프턴 지음, 정준희 옮김, 북스넛 펴냄) 갤럽 최고경영자(CEO)가 갤럽 보고서를 바탕으로 제시한 일자리 해법. 앞으로 닥쳐올 세계전쟁은 무력의 싸움이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전면전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양질의 일자리, 즉 정규직 부족의 가장 큰 원인은 국내총생산(GDP) 성장 둔화. 각국은 지원금 정책과 공익사업 확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려 들며 그 자금을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한다. 하지만 갤럽 조사 결과 이는 근본 해결책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과 중소기업이 더 많은 세금을 부담할수록 소비 지출과 사업 확장, 고용 감소를 부추겨 일자리와 GDP 축소를 부른다. 책은 그 해결책을 국가보다 도시 차원에서 먼저 찾으라고 한다. 지역의 대학과 리더들이 일자리 창출의 가장 핵심적인 세력이자 요소라는 것이다. 277쪽. 1만 3000원. 한국 미라(전승민 지음, 휴먼앤북스 펴냄) 한국에서 발굴된 미라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현장 취재 기록과 조선왕조실록, 장례 변천사 등의 문헌 연구를 토대로 했다. 이 땅의 미라가 다른 지역과 다른 형태로 생성되는 이유는 대부분 고유의 전통인 회곽묘 때문이다. 횟가루와 고운 모래, 황토로 이뤄진 회곽묘가 물과 섞이면서 발산되는 고열 때문에 열소독이 이뤄져 미라로 보존된다고 한다. 책에서는 이처럼 한국 미라가 생성된 과학적 원인과 과정, 역사문화적 배경을 촘촘하게 훑어냈다. 이색적인 과학 도서이자 고고학 도서이기도 하다. 미라 연구는 기생충학의 진전은 물론 고대 복식·생활사 연구에 큰 성과를 가져다준 것으로 평가된다. 그래서 저자는 미라를 “자연과 문화와 역사가 후세에 남긴 선물이며 이 땅의 역사와 문화를 오롯이 담고 있는 조상들의 타임캡슐”이라고 말한다. 252쪽. 1만 3500원.
  • 해피투게더 유지태, “뉴욕까지 갔는데..” 김효진 프러포즈 충격적인 반응

    해피투게더 유지태, “뉴욕까지 갔는데..” 김효진 프러포즈 충격적인 반응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내 김효진에 프러포즈하러 뉴욕행… 김효진 반응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는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며 “이후 오래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유지태는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공부하러 떠나자 그녀의 공백이 느껴져 당장 전화해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MC들은 고백에 대한 김효진의 반응을 물었고 유지태는 “김효진이 ‘뉴욕에 있으니 미국으로 오면 허락하겠다’고 장난스레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바로 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라며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왕따’ 10대, 교실서 집단 폭행당해 사망…영상 충격

    ‘왕따’ 10대, 교실서 집단 폭행당해 사망…영상 충격

    친구들에게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 사망한 10대 남학생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학교 교실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세르게이 캐스퍼(17)가 교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죽음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친구들은 캐스퍼가 움직일 수 없도록 팔과 다리를 랩으로 묶은 다음 캐스퍼를 화장실 변기에 처박았다. 친구들의 괴롭힘은 교사가 있는 교실에서도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다리를 묶여 몸을 비틀거리던 캐스퍼는 교사가 앉아 있는 책상 모서리에 목을 찧었고 숨을 쉬지 못해 괴로워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고통스러워하는 캐스퍼의 모습에 낄낄거리며 비웃을 뿐이었다. 친구들이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구급차를 불렀을 때는 캐스퍼가 이미 사망하고 난 뒤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런 괴롭힘 속에 죽음을 맞이하는 캐스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한편 캐스퍼는 모스크바에 소재한 공업기술학교로 전학을 오기 전까지만 해도 성실하고 인기있는 학생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학 후 캐스퍼는 예술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했다. 캐스퍼의 친구 알렉산더는 “캐스퍼는 좋은 아이였다. 캐스퍼는 누구에도 나쁜 짓을 하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그를 괴롭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은 그저 장난이라 여기는 것 같았다”며 “교실 안에는 선생님도 앉아있었다. 그러나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캐스퍼의 부모는 캐스퍼가 몇 달 동안 왕따를 당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는 학급동료의 말에 따라 왜 교실 안에 교사가 있었음에도 방관했는가에 대한 대답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 측은 학교 안에 왕따 문제가 있는지 알지 못했다고 부인했다. 또 가해자 중 한 명인 드미트리란 학생은 “단지 장난이 잘못된 것”이라며 반성의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왕따에 가담한 학생들은 퇴학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사진·영상=Canal24/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이어 성희롱 SNS 논란 ‘임시완과 키스 했나’ 팬들 멘붕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이어 성희롱 SNS 논란 ‘임시완과 키스 했나’ 팬들 멘붕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김태희 작가가 201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긴 수상소감으로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우먼 정주리의 카카오스토리 글이 게시됐다. 정주리는 2012년 8월 임시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아 예쁘다. 사귀어야지. 사귀어서 키스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김태희 작가는 “어머 시완이잖아? 주리야 시완이 키스 되게 잘해. 한 번 해달라고 하면 착해서 아마 해 줄거야”라고 답 글을 남겼다. 해당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정주리와 김태희 작가에게 비판이 쏟아졌다. 특히 김태희 작가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인맥을 자랑하는 듯 지나치게 긴 수상소감을 한 것과 맥락과 상관없이 자숙 중인 방송인 노홍철을 언급해 김태희 작가가 경솔했다는 지적이 잇따라 논란을 샀다.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소식에 네티즌은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장난이 심했네”,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어제 수상소감 길긴 길더라”,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상 받는거 보고 씻고 나왔는데 씻고 나올때까지 수상소감 말하고 있더라”, “‘mbc연예대상’김태희 작가 수상소감..연예인과 친하나봐?”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mbc연예대상’ 김태희 작가 수상소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성생명, ‘드럼클럽’ 등 100개 넘는 봉사팀 활동

    삼성생명, ‘드럼클럽’ 등 100개 넘는 봉사팀 활동

    삼성생명이 각별한 애정을 쏟는 곳이 있다. ‘드럼클럽’이다. 이 클럽은 청소년 문제를 돕기 위해 만든 중학교 드럼 연주 동아리다. 2011년부터 결성되기 시작한 드럼클럽은 전국 160개에 이른다. 올 4월에는 합동 창단식도 가졌다. 9월에는 해외로도 ‘진출’했다. 태국의 한 초등학교에 드럼클럽을 만든 것이다. 삼성생명 임직원 6000여명이 매달 조금씩 기부하는 ‘임직원 하트펀드’로 북 구입 비용을 보탰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학생들이 북을 두드리며 느낀 열정과 에너지가 자신의 꿈을 이뤄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이 밖에도 100개 넘는 봉사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매달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헌혈 캠페인, 농어촌 돕기 운동 등에 나선다. 2011년부터는 저출산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으로 ‘세 살 마을’, ‘공동 육아 나눔터’ 사업을 벌이고 있다. 체계적인 양육 서비스와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부모들이 품앗이 형태로 장난감과 도서 대여, 육아 상담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7년부터 국내 다문화 가정 아동들의 외갓집 방문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783명이 베트남·몽골·태국·필리핀 등을 다녀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중랑구 아이들은 놀이걱정 없겠네~

    서울 중랑구가 영유아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장난감 대여센터’를 중화동과 면목동 2곳에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화동 1호점은 3655명, 면목동 2호점은 1722명 등 총 5377명이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 장난감 대여센터는 연령별, 테마별로 장난감을 들여놓았다. 1호점에는 3106개, 2호점에는 2430개의 장난감을 갖춰 놨다. 또 영유아와 부모를 위한 수유실 및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유아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볼풀장, 신체놀이기구 등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장난감 대여센터는 회원제로 운영되며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이다. 장난감을 대여한 뒤 5회 동안 연체나 파손 없이 반납하면 정회원으로 승격된다. 준회원의 경우 1회에 장난감 1개, 정회원은 1회에 장난감 2개를 14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관이다. 공휴일, 근로자의 날 등도 쉰다. 문의는 중랑점(02-436-3670)과 면목점(02-439-6700)으로 하면 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식인 들개떼, 20대 청년 잡아먹어 ‘충격’

    식인 들개떼, 20대 청년 잡아먹어 ‘충격’

    "개떼가 사람을 잡아먹고 있어요."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 경찰서는 최근 한 남자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았다. 신고를 한 남자는 "개를 쫓아보려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빨리 출동해야 사람을 살릴 수 있다"고 다급하게 말했다. 믿기 어려웠지만 긴박한 목소리를 보면 단순한 장난전화 같지는 않았다. 경찰은 사람이 잡아먹히고 있다는 곳으로 순찰차를 보냈다. 잠시 후 순찰차는 "들개들이 떼지어 20대 초반의 청년을 잡아먹고 있었다. 개들을 쫓았지만 청년이 위독하다"고 보고했다. 아르헨티나의 지방 리오 네그로에서 식인 들개떼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란데캠프라는 곳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사건을 경찰에 신고한 주민은 "외진 공터에서 개떼가 달려들어 무언가를 뜯고 있길래 살펴보니 사람이었다"며 전율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이미 청년은 신체 상당 부분을 공격당한 상태였다. 주변엔 피가 난자했다. 청년은 아직 숨이 붙어 있지만 제정신은 아니었다. 경찰은 "청년이 무언가 중얼거렸지만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청년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사들은 이미 손을 쓸 수 없다며 치료를 포기했다. 청년을 본 의사는 "개들이 물어뜯은 상처가 워낙 치명적이라 의학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없었다"고 말했다. 의사는 "팔과 다리는 물론 얼굴, 목 등 성한 곳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끔찍한 죽음을 맞은 청년은 곤잘레스라는 성의 21세 남자였다. 청년은 24일 밤(현지시간)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겠다"면서 집을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 가족들은 청년이 귀가하지 않자 실종신고를 냈다. 경찰은 "청년이 왜 들개떼의 공격을 받게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술에 취해 쓰러졌다가 공격을 당했거나 강도를 만난 뒤 들개떼의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엘인트라시헨테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케이크 셀카에 가슴보형물 인증샷까지 ‘멘붕’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케이크 셀카에 가슴보형물 인증샷까지 ‘멘붕’

    서울 논현동에 있는 한 강남 유명 성형외과의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에는 수술대 위에 환자를 눕혀 놓은 채 바로 앞에서 의료진이 케이크를 주고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수술실에서 가슴 성형 수술에 쓰이는 보형물을 들고 장난을 치는 모습, 과자와 햄버거 등을 먹는 모습,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돈을 세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올라와 있다. 사진에는 의사로 추정되는 남성도 함께 등장하며, 사진 설명에도 ‘원장님’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내용이 있다. 이 글이 사실이라면 의사 역시 수술 중 사진을 찍고 음식을 먹는 것을 제지하지 않은 것.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수술실에서 환자를 옆에 둔 상태에서 의료진이 장난을 치는 등 사실관계가 있었는지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조사결과에 따라 경찰에 고소고발 하거나,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이 필요하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처분의뢰를 하는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메이드 인 USA’의 부활/구본영 논설고문

    6·25 피란민들이 고단한 삶을 잇던 시장통은 미국 제품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요즘 뜨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 속 풍경이다. ‘흥남 철수’ 장면의 스펙터클도 대단했지만, 1950년대 부산 국제시장을 리얼하게 재현함으로써 영화는 올드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듯싶다. 국제시장에 가 본 적은 없지만, 필자도 어릴 적 ‘미제(美製)=최고급품’으로 인식했던 세대에 속한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미 연수 생활 중 그런 고정관념은 여지없이 깨졌다. 가전제품 매장 맨앞 진열대엔 일제 소니 TV가 자리 잡았고, 브라운관 시대를 연 RCA 등 미국산은 삼성·LG 제품과 함께 구석으로 밀려나 있었다. 미국의 퇴조를 예언한 폴 케네디의 책 ‘강대국의 흥망’이 나온 뒤의 얘기다. 2008년 미국 출장 중 찾은 워싱턴의 가전 매장에서도 미국 제품은 여전히 찬밥이었다. 소니 대신 삼성·LG 제품이 앞자리를 차지한 반전에 얼마간 뿌듯했던 기억이 새롭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제 차들이 홍수를 이룬 주차장에 드문드문 현대·기아차가 눈에 띄는 게 약간의 변화였다. 그러나 세상은 돌고 도는 건가. 미국 경제가 다시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올 3분기 성장률이 5.0%를 기록한 것으로 추계된단다.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놀라운 수치다. 더욱이 유럽연합(EU)과 중국·일본이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가 살아나니 대통령 연임 중 업적이라곤 없다는 평가를 받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도 최근 20개월 만에 최고치(48%)를 기록했다. 그가 성탄절 연휴 중 하와이에서 ‘골프 삼매경’에 빠진 배경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나홀로 질주’ 비결이 뭘까. 다수 전문가들은 ‘정보기술(IT) 시장’ 등 각 분야에서 미국의 혁신 역량을 주목한다. 실리콘밸리처럼 돈과 인재, 그리고 기술이 몰려드는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은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미국을 유가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 ‘셰일혁명’을 원동력으로 꼽는다. 에너지 비용 감소로 미 제조업이 다시 황금시대를 맞았다는 해석이다. 오바마 정부에서만 해외로 나갔던 제조업체 150개사가 ‘유턴’했다니 그럴싸하다. 나무 블록 장난감 ‘링컨 로그’를 만드는 케넥스가 중국 공장 문을 닫고 귀환한 게 상징적이다. 케네디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인구 이동에 대한 비관적 예측으로 미국 경제의 쇠퇴 가능성을 점쳤다면 ‘메이드 인 USA’의 부활은 제조업이 경제의 펀더멘털임을 방증한다. 미 제조업의 부흥은 한국 경제에도 산 교훈이다. 오바마 정부의 고용장려금 지원 등 기업 육성 정책과 생산성에 연동하는 미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힘입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사설] 환자 두고 생일파티 한 의료진 엄벌해야

    서울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수술 환자를 그대로 놔둔 채 생일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보면 환자가 누워 있는 수술실에서 생일 케이크를 들고 있거나 음식을 먹는 모습 등이 그대로 나온다. 수술 환자를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가 하면 수술에 쓰일 가슴 보형물로 장난을 치고 수술 도구로 팔찌를 수리하는 장면도 여과 없이 공개됐다. 그야말로 성형공화국의 말폐적 증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의료기관에서 벌어지는 비인간적 살풍경은 이뿐만이 아니다. 최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는 흉부외과 의사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와 의견 충돌을 빚은 뒤 전신마취를 받고 수술대에 누워 있는 어린 아이를 놓아둔 채 수술실을 나가 버린 어처구니없는 일도 발생했다. 의료계의 ‘신종 갑질’로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죄질이 너무 나쁘다. 반인권적 패륜 행위다. 우리는 언제부터 의사가 수틀리면 하던 수술을 마음대로 때려치우는 무지막지한 세상,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를 곁에 두고 ‘가학적’ 파티를 즐기는 막된 세상에 살게 되었는가. 병원 측은 생일 파티는 환자가 수술 후 회복 중일 때라고 해명했지만 어떤 이유를 들이대도 최소한의 직업적 양심마저 망각한 행위를 정당화할 수는 없다.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병원에서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얼빠진 짓을 했다. 철없는 간호조무사도 문제지만 이를 지도감독해야 할 의사가 이 같은 일탈행동을 수수방관한 것은 더 큰 문제라는 지적도 많다. 아무리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켜 봤자 결국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나지 않겠느냐는 냉소는 더이상 통용돼서는 안 된다. 단호한 처벌만이 재발을 막을 수 있다. 화가 난다고 수술실을 박차고 나간 대학병원 의사가 고작 1개월 정직이라는 경미한 징계를 받는대서야 무슨 징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 논란이 커지자 대한의사협회가 문제의 성형외과를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하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간단없이 벌어지는 의료인의 수술 환자 인권침해는 이미 용인 수준을 넘었다. 의료계의 자정 노력만으로 개선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경찰은 철저한 수사를 통해 위법 여부를 밝히고 경우에 따라 손해배상은 물론 영업정지, 면허취소 등 엄벌에 처해야 마땅하다. 해당 병원과 의료진에 대한 실명도 공개해 의료계에서 영원히 퇴출시키는 방안도 고려할 만하다.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몇몇 직원 부주의한 행동으로…” 공식입장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대한간호협회 발끈..왜?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대한간호협회 발끈..왜?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명 성형외과 한 곳에서 부적절한 행동이 담긴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들어있다. 또 수술실 안에서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거나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에 있어 주목된다. 한 관계자는 29일 “사진을 올린 사람은 간호조무사로 간호사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면서 “간호사들이 매도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문제가 되는 이유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유명 성형외과 한 곳에서 부적절한 행동이 담긴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 성형외과 간호조무사 인스타그램’이라는 제목으로 간호조무사들이 서로를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 사진에는 수술실 안에 환자가 누워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장난치는 모습이 들어있다. 또 수술실 안에서 보형물을 자신들의 몸에 갖다 대거나 병원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를 들고 찍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29일 “강남구보건소에 해당 성형외과에 대한 실사를 의뢰했다”며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설명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성형외과 수술실 생일파티, 사과문 보니 “문제의 간호조무사 징계는?” 강남의 한 성형외과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곁에 두고 생일파티를 하고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것과 관련, 보건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29일 관할 보건소인 강남구 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병원을 실사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확인한 뒤 절차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실제 의료법상 지켜야 할 행위를 제대로 지켰는지, 다른 위반사항이 없는지 오늘 중 조사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경찰에 고소고발할 부분이 있다면 그렇게 조치할 것이고, 그렇지 않고 해당 의사와 간호사, 간호조무사의 면허와 관련된 처분을 하게 된다면 보건소가 보건복지부 측에 처분의뢰를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의료법 제66조는 비도덕적 진료행위로 의료인의 품위를 심하게 손상시킬 경우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장 1년까지 자격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 통상 관할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 자격정지를 의뢰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지역의 성형외과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수술 중에 촛불을 켠 생일케이크를 들고 다니거나 셀프 카메라를 찍는 모습, 수술실 내에서 음식을 먹는 모습, 가슴 보형물로 장난치는 모습, 돈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 수술용 일회용 장갑을 말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논란이 일자 작성자는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미 인터넷상에서는 캡처된 이미지가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경찰은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진이 수술실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고 비난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면서 “피해자의 신고나 보건당국의 의뢰가 들어올 경우 즉각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성형외과병원은 이날 홈페이지에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게재했다. 병원 측은 “몇몇 직원의 부주의한 행동으로 이번 사태가 발생한 데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해당 직원을 절차에 따라 징계했다”면서 “신뢰를 되찾기 위해 수술실 내 복장 및 위생관리 감독을 엄격히 준수하고 전 의료진을 대상으로 수술실 관련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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