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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 1인 2역 완벽 소화 ‘카리스마 vs 자유 영혼’

    ‘왕이 된 남자’ 여진구의 ‘독기 어린 카리스마 왕’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의 극과 극 캐릭터가 담긴 촬영 컷이 공개 됐다. 특히 스틸만으로도 180도 다른 여진구의 눈빛이 소름 돋는 1인 2역 연기를 기대케 한다.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극본 김선덕 신하은/ 연출 김희원) 측은 15일 왕 이헌과 광대 하선 역을 맡아 1인 2역 열연을 펼치는 여진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 싼 권력 다툼의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으로 2019년 tvN의 첫 포문을 여는 새로운 사극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여진구는 적들로부터 목숨을 위협받는 왕 이헌과 왕과 똑 닮은 쌍둥이 외모로 왕을 대신하는 광대 하선까지 1인 2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속 왕 여진구는 면류관과 대례복을 갖춰 입은 강인한 모습. 그의 옷 차림에서부터 느껴지는 왕의 위엄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안하무인의 성정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와 함께 날카롭게 빛나는 여진구의 눈빛은 독기 어린 카리스마를, 한 일자의 입매는 단단한 왕의 위용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이어진 스틸 속 여진구는 180도 다른 정반대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조선 천민 중의 천민 인 광대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허허실실 웃으며 허리를 한껏 숙인 모습이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자유로운 영혼 임을 드러낸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익살스러운 표정이 속이 뻥 뚫릴 정도로 속 시원한 광대 여진구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위엄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왕 이헌과 두려울 것 없는 광대 하선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매 촬영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여진구는 광대의 넉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이다가 씬이 바뀌면 왕의 매서운 눈빛 연기로 변신하는 등 놀라운 캐릭터 몰입도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왕이 된 남자’ 제작진 측은 “여진구는 첫 촬영부터 180도 다른 캐릭터인 왕 이헌과 광대 하선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왕이 된 남자’에서 카멜레온처럼 변화무쌍하고 놀라운 연기력의 여진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왕과 광대를 오가며 1인 2역 극과 극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여진구를 기대해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왕이 된 남자’는 오는 2019년 방송될 예정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지드래곤 근황, 장난기 가득 표정 “더 좋아진 얼굴”

    지드래곤 근황, 장난기 가득 표정 “더 좋아진 얼굴”

    군 복무 중인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3일 한 웨이보 계정에는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서울의 한 식당을 찾은 모습. 편한 복장에 모자를 거꾸로 쓰고 꾸러기 매력을 발산했다. 다소 통통해진 얼굴과 윤기 나는 피부 등 건강해보이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지드래곤은 군 복무 중 발목 부상 및 수술 등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 2월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훈련을 받은 이후 현재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소속 포병으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헤이지니 결혼 “3년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

    헤이지니 결혼 “3년 만난 남자친구와 함께 ♥”

    헤이지니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3일 헤이지니(본명 강혜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라며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헤이지니는 남편에 대해 “3년 동안 곁에서 늘 함께 해 준 남자친구”라고 설명했다. 헤이지니는 이어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 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예쁘게 잘 살게요”라고 덧붙였다.헤이지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니가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영상에는 헤이지니가 자신의 콘텐츠인 장난감 놀이를 이용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음은 헤이지니 인스타그램 글 전문. 친구들 오늘은 지니가 친구들에게 깜짝 소식을 전해요. 바로바로 지니가 11월 11일에 결혼을 했어요. 지난 3년 동안 기쁠때와 슬플때 지니 곁에서 늘 함께해준 남자친구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지니를 사랑해주는 우리 친구들 덕분에 요즘 영상과 더불어 방송 촬영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중 결혼을 하게되어 많은 분들에게 알리지 못했어요~ 친구들에게 미리 알려주지 못해 미안해요. 지니 예쁘게 잘살게요. 짧게나마 지니가 남자친구와 결혼하게된 웃픈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어요~ 앞으로도 지금 처럼 재밌는 영상 많이많이 만들게요 지니와 함께해요!! 모두 사랑해요♥ 사진=인스타그램, 유튜브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수학 문제 틀렸다며 8살 딸 폭행한 아버지…곳곳에 피멍 자국

    수학 문제 틀렸다며 8살 딸 폭행한 아버지…곳곳에 피멍 자국

    수학 문제를 틀렸다는 이유로 8살 되는 딸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딸의 아버지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씨의 폭행 사실은 그와 이혼해 따로 사는 B씨가 지난달 말 딸의 상처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딸의 몸 곳곳에는 피멍 자국이 선명했다. 이날 JTBC 보도에 따르면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아동보호기관에 딸의 상담을 의뢰했다. 딸은 상담에서 수학 문제를 틀릴 때마다 A씨가 때렸고, 흰색 옷걸이와 장난감 낚싯대에 달린 자석 등으로 맞았다고 진술했다. B씨는 딸의 전치 3주 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딸은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A씨는 B씨와의 통화해서 “잘못했으니까 때렸다”면서 “죽도록 때린 거 아니다. 아빠로서 때린 거다”라고 말했다고 JTBC는 보도했다. 법원은 B씨의 신청을 받아 최근 A씨에 대해 딸에게 접근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계룡선녀전’ 정영주, 단아한 왕초선녀 대변신 “내 얼굴 안 보고싶어?”

    ‘계룡선녀전’ 정영주, 단아한 왕초선녀 대변신 “내 얼굴 안 보고싶어?”

    tvN 새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의 배우 정영주가 왕초선녀다운 포스를 뽐내며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오는 12일 방송된 3부에서 첫 등장한 정영주는 극중 왕초선녀 역할로 선계를 담당하고 있다. 학문에 몰두하던 선녀들 사이에 장난치는 선녀를 발견하고 왕초선녀(정영주)는 “어허 이것들이 책 봐 책 니들이 폭포에서 놀 때부터 내가 알아봤어!! 아주.. 집중!!!! 책 봐 내일부터 내 얼굴 안 보고 싶어? 싹 갈아버린다~”라며 모습은 단아한 선녀처럼 하고 있지만, 서당의 호랑이 훈장님처럼 거친 포스를 보여주며 짧은 장면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해당 장면을 찍을 당시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정영주는 왕초선녀다운 포스가 느껴지면서도 단아한 미소를 뽐내고 있다. 그동안 단발머리를 자주했던 정영주는 선녀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긴머리로 변신했다. 정영주는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훈남정음’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바 있으며, 매 작품마다 색다른 이미지 선보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는 왕초선녀로 날개 옷을 잃어버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한시도 게을리하지 않는 인물로 등장마다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평정심 잃었다”…‘연애의 참견2’ 한혜진, 역대급 사연에 분노

    모델 남매 한혜진, 주우재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한 사연이 찾아온다. 오늘(13일) 방송을 앞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13회에서는 스튜디오를 경악에 물들인 쿨한 여자친구의 사연이 공개된다. 특히 충격에 빠진 참견러들 사이에서 한혜진과 주우재는 사연이 진행될수록 어두운 표정을 풀지 못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세상 혼자 쿨한 여자친구와 그녀의 20년지기 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을 소개한다. 처음에는 만나면 만날수록 통하는 게 많아 모든 게 운명 같았던 여자친구였지만 항상 그녀와 붙어 지내는 애인의 20년지기 친구로 인해 둘의 사이까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게다가 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사연남의 여자친구 때문에 스튜디오 전체가 분노, 참견러 모두 “이 연애는 안 된다”를 외치며 한마음 한뜻이 된다고. 이에 한혜진과 주우재는 단호한 일침을 날려 다른 참견러들의 많은 공감을 샀다는 후문. 믿기 힘든 사연에 한혜진은 좋은 쪽으로 상상하다가도 다른 의견에 충격으로 “아이고”를 외치며 쓰러졌다. 또한 점점 낯빛이 어두워지는 주우재에게 김숙은 “사연 보고 삐치기 있냐”고 장난스럽게 그의 마음을 달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진과 주우재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연은 오늘(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성용 딸, 아빠 뒤에서 장난치는 귀요미 ‘힙업 시켜주는 효녀’

    기성용 딸, 아빠 뒤에서 장난치는 귀요미 ‘힙업 시켜주는 효녀’

    기성용, 한혜진 부부 딸 시온 양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2일 기성용 한혜진 부부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시온이 아빠랑 시온이. #세인트제임스파크 경기 끝나도 육아가 기다리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그녀. 아빠 인터뷰할 때 힙업 시켜주는 효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기성용 딸 시온 양이 텅 빈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시온 양이 기성용의 엉덩이에 머리를 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 기성용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해 2015년 9월 시온 양을 얻었다. 사진=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루트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야간개장 환희X브라이언, 극과 극 일상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야간개장 환희X브라이언, 극과 극 일상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환희와 브라이언이 극과 극 일상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 12회에서 환희는 상남자, 브라이언은 스윗한 모습으로 상반된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튜디오에 등장한 브라이언은 “프로그램 제목이 ‘야한개장’인 줄 알았다”며 “내가 신인도 아니고 이제 야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내가 야한 건 아니고 방송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브라이언이 키스를 잘한다고 했었다. 나와 키스한 사람이 여기 테이블에 앉아 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말이 끝나자마자 나르샤의 얼굴을 보며 함께 동시에 웃기 시작했다. 나르샤는 “내가 유부녀가 되기 전 뮤지컬을 함께 했었다”고 해명했다. 브라이언과 나르샤의 이야기가 끝나자 서장훈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밤이면 두 분이 같이 나와야 하는데 브라이언만 나온 거는…”이라고 운을 뗐고, 붐은 “그건 소문이 맞다.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브라이언은 손사래를 치며 “그게 아니다. 2006년도 이후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스케줄 할 때마다 예능은 내가 담당, 음악은 환희 담당이었다. 환희랑 이야기 해서 ‘야간개장’을 나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VCR을 통해 공개된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일상은 환희가 연예인 농구대회에 참여한 모습으로 시작됐다. 환희는 농구장에 호기롭게 등장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고 벤치를 지켰다. 환희는 “나는 뛰고 싶었는데 회사에서 반대했다. 컴백이 얼마 안 남아 있어서 혹시나 경기하다 다칠까봐… 그래서 농구는 안할 테니 응원은 가겠다 해서 왔다”고 전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상대팀 선수인 가수 정진운과 만나 근황을 전하며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복귀를 알렸다. 같은 시각 브라이언은 라디오 스케줄을 마치고 차량을 타고 이동을 했다. 차량 안에서 매니저와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 하는 등 친남매 같은 허물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환희와는 반대되는 모습이었다. 브라이언과 따로 움직이고 있는 환희는 차 안에서 한 마디도 안하고 과묵한 모습을 보였고, 이들은 성유리의 말처럼 “비교 체험 극과 극” 같은 하루를 이어갔다. 그런 두 사람은 각자의 스케줄을 마치고 녹음실에서 만났다. 브라이언은 녹음실 안에서 환희를 웃기기 위해 마이클 잭슨 성대모사를 했고, 환희는 박장대소 했다.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은 감자칩 깡통 장난감을 이용해 환희를 깜짝 놀라게 하며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외에도 미카엘 셰프의 일상도 공개했다. 미카엘은 셰프 답게 아침부터 시장을 찾아 식재료를 살피며 장을 보고, 레스토랑에 복귀해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정신없이 움직였다. 퇴근 후에는 한국에 거주 중인 아버지와 형의 집을 찾아가 저녁을 먹으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야간개장’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SBS Plus에서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서울독립영화제 29일 개막

    서울독립영화제가 29일부터 새달 7일까지 9일간 서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인디스페이스,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 지난 한 해 만들어진 다양한 독립영화들을 재조명하는 축제다. 올해 44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트랙과 궤도를 벗어나 끊임없이 확장을 시도한다’는 뜻을 담은 ‘오프 코스’(OFF COURSE)다. 역대 최다 규모인 1244편이 공모했다. 예심을 거쳐 본선경쟁 부문 34편, ‘새로운 선택’ 부문 19편이 선정됐다. 특별 초청 34편, 해외 초청 8편 등 모두 116편이 관객들을 만난다. 올해 여성 감독의 활약이 눈에 띈다. 특히 신진작가를 조명하는 ‘새로운 선택’ 부문에서 장편을 연출한 여성 감독은 50%로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 김동현 집행위원장은 “상업 영화군에서 제한됐던 여성 연출자들의 활약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개막작은 강동완, 김한라, 임오정 감독이 각각 연출한 단편 영화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은 ‘잠시 쉬어가도 좋아’가 선정됐다. 올해는 또 통일부가 제작을 지원한 통일 주제의 영화들이 처음 공개된다. 중년 여성이 북한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를 받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여보세요’(부지영 연출), 고장난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판문점을 방문한 수리기사가 실외기가 북한에 있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는 ‘판문점 에어컨’(이태훈 연출), 한국전쟁 때 남편과 헤어지고 홀로 아들을 키운 옥자가 뒤늦게 배운 한글로 그리운 남편에게 편지를 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러브레따’(서은아 연출) 등 13편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호주를 딸기 공포에 몰아놓은 여인 “앙심 때문에 벌인 일”

    호주를 딸기 공포에 몰아놓은 여인 “앙심 때문에 벌인 일”

    딸기에 바늘을 넣어 호주 전국은 물론 뉴질랜드까지 ‘딸기 공포’에 몰아넣은 50세 여성은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9월 첫 사건 보도 이후 광범위한 수사를 벌여온 퀸즐랜드 경찰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웃 트린이란 여성을 체포했는데 그녀는 브리즈번 북쪽 딸기 농장에서 근로 감독관으로 일하고 있었다. 그녀는 12일 브리즈번 순회 행정법원에 출두했는데 그녀의 DNA가 빅토리아주에서 발견된 딸기 안에서 검출된 것과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로드니 판사는 “일단은 앙심과 복수심이 동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트린에게 주어진 죄명은 일곱 가지인데 그녀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지조차 알려진 바가 없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또 지금까지 바늘이 숨겨진 딸기가 발견됐다는 신고 15건 가운데 그녀가 몇 건이나 연루돼 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호주의 모든 주를 망라해 바늘이 감춰진 딸기가 나왔다는 신고가 186건이 쏟아졌지만 실제로 바늘이 감춰진 사례는 15건에 불과했다.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끝나려면 한참 멀었다고 밝힌 뒤 “그녀는 몇달 동안이나 과일에 금속 물질을 넣으려 시도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달아날 우려가 있어 보석에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드니 판사 역시 보석은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딸기 공포가 확산되자 호주 정부는 장난으로라도 바늘을 딸기에 넣은 사람은 10년에서 15년까지 실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건 진짜로 재미가 아니며 열심히 사는 호주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다. 그리고 당신도 아이들 걱정을 하지 않겠나. 비겁하고 추잡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퀸즐랜드주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민이 많아 연간 1억 6000만 호주달러(약 1300억원)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 정부는 어려움에 처한 딸기 재배농을 돕기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8억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런 짓을 벌인 자를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를 하는 이에게 현상금 10만 호주달러(약 8000만원)를 내걸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서울 영등포구,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 영등포구는 12일부터 26일까지 2019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32명을 모집한다. 공공근로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공공분야의 일자리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영등포구민으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이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중위소득 65%를 초과하는 정기소득이 있는 자, 가족 재산의 합이 2억원이 초과하는 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여성세대주·결혼 이주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이번 공공근로 모집 분야는 청렴모니터링, 시민 일자리설계사, 공립 작은 도서관 정보화 사업, 지역물가 모니터링 활동, 여성늘품센터 운영 지원, 노숙인 시설보조, 장난감 도서관 운영 지원, 국가예방접종사업 등 지역현안사업과 연계된 44개다. 근무 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6월 30일이고, 하루 6시간씩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하루 3시간씩 근무한다. 급여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올해보다 10.9% 오른다. 6시간 근무하면 5만 1000원, 3시간 근무하면 2만 6000원을 받게 된다. 간식비 등 부대경비 5000원은 별도로 지급한다. 4대 보험 가입, 유급휴일 부여, 주·월차 수당 지급 등 공공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복무 혜택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공근로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제공 동의서,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제조업 올 가동률 72.8%… 김광두 “한국경제 뿌리 흔들리고 있다”

    제조업 올 가동률 72.8%… 김광두 “한국경제 뿌리 흔들리고 있다”

    투자 작년비 20% 위축…생산능력 부진 주로 운송장비-車·트레일러 가동 저조 생산능력지수 전년보다 0.9% 첫 감소 투자·가동률 악순환 땐 고용 악화 필연 세원 약해져 복지 증대 지속도 어려워 경쟁력 확보하게 산업 구조개혁 이뤄야공장이 멈추고 있다.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2.8%로 같은 기간 기준으로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66.8%) 이후 가장 낮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1년 전보다 0.9%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1971년 이후 첫 마이너스다. 제조업 생산지수는 1년 전보다 1.5% 줄었다. 금융위기 시절인 2009년(-5.6%) 이후 9년 사이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특히 중소기업의 감소폭(-4.3%)이 대기업(-0.4%)보다 훨씬 크다. 제조업 가동률은 생산능력 대비 생산량 수준을 보여 주는 지표다. 가동률은 조선업이 포함된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과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등에서 주로 저조하다. 주력 산업의 성장 둔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해당 분야는 최근 구조조정으로 생산능력이 줄었음에도 생산이 미진해 가동률이 충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생산능력 부진은 최근 설비투자 침체가 주요 요인이다. 설비투자는 6개월 연속 전월 대비 하락세였다가 지난 9월 가까스로 반등했지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20% 가까이 위축된 모습이다. 투자 부진으로 생산도 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가동률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인 ‘J노믹스’의 틀을 설계한 것으로 알려진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투자와 생산능력이 감소하고 있는데 공장 가동률마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제조업 동력이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김 부의장은 이어 “현재는 실물이 어렵다.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며 “위기 논쟁은 한가한 말장난이다”고 덧붙였다. 김 부의장은 “이 흐름이 (투자·생산능력의) 감소와 (가동률) 하락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일자리 감소는 필연이고, 세원이 약해져 복지 증대를 지속하기도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수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 전쟁과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성장률을 뒷받침해 온 수출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부의장은 “한국 수출의 대중 의존도가 높아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성장률이 1% 하락하면 우리 성장률도 0.4% 수준의 하락을 경험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며 “그럴 경우 우리 성장률은 2.5% 아래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전문가들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구조 개편을 유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기술을 개발하거나 투자하는 기업이 나와야 한다”며 “공공부문 지출만 늘릴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변신할 수 있도록 구조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딸기에 바늘 넣어 호주를 공포로 몰아넣은 50세 여성 체포

    딸기에 바늘 넣어 호주를 공포로 몰아넣은 50세 여성 체포

    딸기 속에 바늘을 몰래 넣어 호주를 ‘딸기 공포’에 떨게 만든 50세 여성이 11일 퀸즐랜드주 경찰에 체포됐다. EPA통신은 브리즈번발로 문제의 여성 사진을 전했다. 일단 백인 혈통은 아니며 애보리진(원주민)이나 동양계 혈통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바늘이 숨겨져 있는 딸기를 먹은 남성이 복통을 일으켜 입원했다는 첫 보도가 나온 뒤 호주 전역의 슈퍼마켓들이 딸기를 진열대에서 모두 철수할 정도로 딸기 공포는 심각했다. 딸기 속에서 바늘이 나왔다는 보도는 100건 가까이 있었으나 대부분 모방범이거나 소셜미디어 반응을 떠보기 위해 짠 연극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농민들은 수천 톤의 딸기를 폐기하라는 압력을 받기도 했고, 멀리 뉴질랜드에서도 ‘바늘 딸기’가 나왔다는 가짜 뉴스가 등장했다. 퀸즐랜드주 경찰은 이날 “복잡다단하고 광범한 수사” 끝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여성을 이날 저녁 체포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떤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 12일 브리즈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딸기 공포가 확산되자 호주 정부는 장난으로라도 바늘을 딸기에 넣은 사람은 10년에서 15년까지 실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이건 진짜로 재미가 아니며 열심히 사는 호주인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다. 그리고 당신도 아이들 걱정을 하지 않겠나. 비겁하고 추잡하다”고 목청을 높였다. 퀸즐랜드주는 딸기를 재배하는 농민이 많아 연간 1억 6000만 호주달러(약 1300억원)를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주 정부는 어려움에 처한 딸기 재배농을 돕기 위해 100만 호주달러(약 8억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또 이런 짓을 벌인 자를 체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제보를 하는 이에게 현상금 10만 호주달러(약 8000만원)를 내걸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인터뷰③] ‘더 하고 19’ 정하준 “강은구로 첫 연기하면서 한류스타 꿈꾸게 됐어요”

    [인터뷰③] ‘더 하고 19’ 정하준 “강은구로 첫 연기하면서 한류스타 꿈꾸게 됐어요”

    웹드라마 ‘에이틴’의 후속작 ‘하지 말라면 더 하고 19’(더 하고 19)의 주인공 5명(신기환·정하준·남윤수·전유림·이정하)이 최근 서울신문과 만나 인터뷰를 했다. 극중에서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을 연기하는 이들은 ‘더 하고 19’를 통해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신예들이다. 이들이 털어놓은 연기 소감과 배우로서의 포부 등을 한명씩 차례로 소개한다. 모델로 활동하던 정하준(22)은 첫 연기 도전에서 김윤아(신기환 분)와 사귀게 되는 남주인공 강은구 역할을 맡았다. 다른 학교에서 전학 온 고3 학생으로 눈에 띄는 외모지만 4차원의 장난기가 넘치는 캐릭터다. ‘또라이’로 불리지만 김윤아를 향한 사랑에 있어서는 맹목적인 강은구. 정하준은 “강은구와 비슷한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다”며 “극중에서와 같은 애절한 연애는 고등학교 때 못해봐서 어려운 부분이 있었지만 다른 부분들은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연기에 앞서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올해 초 나온 수지의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뮤직비디오 속에서는 수지와 키스를 나누는가하면 현실 연인처럼 백허그를 하는 장면 등을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밖에도 악동뮤지션, 태연, 육성재 등의 뮤직비디오에서 활약했다. 첫 연기 도전작으로 웹드라마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정하준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더 하고 19’ 출연) 기회가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 갈 길이 멀고 크게 보자는 생각에서 (연기에) 밑거름이 되겠다는 판단에 출연하게 됐다”고 답했다. 어릴 때부터 태권도를 배운 그는 큰아버지가 계신 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며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일을 하는 게 꿈이었다. 열아홉 살에 운동을 그만두게 된 것을 계기로 서울로 올라와 모델 일을 시작했다. 강원도 춘천 사람이라는 정하준은 “운동을 그만두고 친구들에게 ‘모델을 할까’라는 얘길 꺼냈을 때 친구들이 ‘서울 가면 다 잘생겼어. 입이 안 다물어졌어’라는 반응을 보였었다”며 “그래도 서울로 가야겠다는 생각에 모델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3년의 모델 생활 이후 지금은 꿈이 톱모델에서 한류스타로 변했다. 그는 “제가 (모델로서의) 저를 봤을 때 남들만큼 멋있지가 않더라”며 “저만의 매력을 살려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고 싶다”고 밝혔다. 화면 밖 그의 모습은 어떨까. 그는 “밖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는 외향적이지만 ‘집돌이’인 면도 있다”며 “집에서는 그림을 그리거나 영화를 보는 게 하루 일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치치’ 쳐다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덧붙였다. 정하준은 ‘더 하고 19’로 연기 데뷔를 하면서 10대를 중심으로 인지도로 넓히기 시작했다. “남사스러운 걸 싫어해서 친구들이 (‘더 하고 19’) 얘기를 꺼내면 도망간다”는 장하준은 “좋은 점들을 많이 봐달라”는 인사를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X이다희X안재현, 촬영장 빛내는 꿀케미

    ‘뷰티인사이드’ 서현진X이민기X이다희X안재현, 촬영장 빛내는 꿀케미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이민기, 이다희, 안재현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8%, 수도권 기준 5.4%)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의 인기 비결은 매회 따뜻한 공감과 설렘을 자극하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에 있다. 11일 공개된 사진은 보기만 해도 달달해지는 현장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남다른 시너지를 발산하는 서현진과 이민기의 케미는 명불허전이다. 사진 속 댄디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민기의 등에 기대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서현진. 나란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설렘을 풀충전시키는 투샷에서 ‘로코장인’다운 두 사람의 독보적 매력이 느껴진다. 아련한 분위기부터 달달한 모습까지 ‘세기커플’의 완벽한 ‘로코케미’가 설렘을 증폭한다. 서현진, 이민기와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는 이태리, 문지인의 훈훈한 절친 케미도 미소를 자아낸다. 서현진과 문지인은 누구보다 다정한 모습으로 단짝 면모를 과시한다. 반듯하고 단정한 이민기와 이태리의 시크한 모습도 닮은꼴 매력을 뽐낸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극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 이다희와 안재현의 케미도 ‘심쿵’을 유발한다. 극 중 도도하고 당돌한 강사라와 달리 사랑스러운 브이 포즈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이다희, 신과의 협상까지 하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남 안재현의 힐링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설명이 필요 없는 ‘케미 제조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4회만을 남겨둔 ‘뷰티 인사이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한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층 깊어진 로맨스로 설렘을 넘어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세계(서현진 분)와 서도재(이민기 분)의 사랑은 단단해졌지만,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기 시작하며 위기감도 고조됐다. 게다가 노인으로 변한 한세계의 얼굴이 일주일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면서 예측 불가 로맨스의 향방이 궁금증을 증폭하고 있다. ‘뷰티 인사이드’ 제작진은 “배우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뷰티 인사이드’를 이끄는 최고의 원동력이다. 깊어진 로맨스만큼 고조된 위기 속에서 한세계와 서도재가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강사라와 류은호는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려낼 ‘뷰티 인사이드’의 남은 4회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JTBC ‘뷰티인사이드’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J노믹스 설계한 김광두 “경제 뿌리 흔들려”

    J노믹스 설계한 김광두 “경제 뿌리 흔들려”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인 J노믹스의 틀을 설계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11일 제조업 가동률 부진 문제를 지적하며 “경제의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위기 논쟁은 한가한 말장난”이라며 “투자와 생산능력이 감소하는데 공장 가동률마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은 제조업 동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 흐름이 (투자·생산능력의) 감소와 (가동률) 하락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일자리 감소는 필연이고, 세원이 약해져 복지 증대를 지속하기도 어려워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수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미·중 무역 전쟁과 반도체 가격 하락 등으로 성장률을 뒷받침해온 수출까지 흔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 부의장은 “한국 수출의 대중의존도가 높아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성장률이 1% 하락하면 우리 성장률도 0.4% 수준의 하락을 경험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며 “그럴 경우 우리 성장률은 2.5% 아래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경기 지표와 고용 상황은 금융위기와 외환위기 기간이었던 2009년 봄과 2000년 봄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당시는 금융 외환의 어려움이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실물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에서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김 부의장은 “정부 관계자들의 판단 능력은 (경기 판단 논쟁이 있었던) 지난 5월 그 바닥을 잘 보여줬다”며 “경제 정책을 맡게 된 분들의 어깨가 무겁다”고 썼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트와이스 지효, 사칭 SNS 피싱에 분노 “적당히 하세요”

    트와이스 지효, 사칭 SNS 피싱에 분노 “적당히 하세요”

    트와이스 지효가 자신을 사칭한 피싱 사기에 분노했다. 10일 트와이스 지효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을 사칭한 인물이 어머니에게 접근해 500만원을 급하게 송금해달라고 요구한 SNS 내용을 공개했다. 지효는 “최근 네이버 아이디가 해킹 되어서 잠금이 걸려 있는 상태라 제 업무적인 이메일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아침 제 가족에게 온 연락 입니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지효는 이어 “연예인이란 이유로 가족들 번호까지 알아내서 사칭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말 같지도 않은 방법으로 악질스러운 장난 하지 마세요. 두 번은 참지 않습니다. 적당히 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이날 소속사 JYP 측 또한 “불법 행위들로 아티스트의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 형법 및 경범죄 처벌법 등에 의거하여 선처 없이 모든 가능한 법률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언급했다. 사진=뉴스1, 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북한 매체 ‘니모를 찾아서’, ‘라푼젤’ 등 미국 애니메이션 언급 눈길

    북한 매체 ‘니모를 찾아서’, ‘라푼젤’ 등 미국 애니메이션 언급 눈길

    북한 문학 매체가 디즈니와 픽사 등 미국 애니메이션 작품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북한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기관지인 문학신문은 지난달 20일자에 게재한 ‘만화영화 발전의 세계적 추세’라는 기사에서 최근의 애니메이션이 “기존 관계와 낡은 틀에서 벗어나 내용과 형식에서 부단히 새 것을 지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바닷속과 깊고 깊은 땅속, 얼음지대를 생동하게 보여줄 수 있는 컴퓨터 기술이 개발되어 널리 이용되고 있다”면서 “외국 만화영화 ‘네모(니모)를 찾아서’가 그 대표적 실례”라고 전했다. ‘니모를 찾아서’는 2003년 개봉한 픽사 스튜디오의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인간에게 잡혀간 아들 ‘니모’를 구하기 위한 아빠 흰동가리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문학신문은 ‘아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음미해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인간 문제’를 담는 것도 주목된다면서 디즈니의 ‘라푼젤’, ‘타잔’ 등의 작품도 언급했다. ‘장난감들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도 언급했는데, 이는 3D 애니메이션 장르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픽사의 ‘토이 스토리’를 가리킨 것으로 보인다. 문학신문이 이들 작품이 미국 작품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북한 매체가 할리우드 상업용 애니메이션들의 제목을 직접 거론하면서 그 작품성을 높이 평가하며 독자들에게 소개한 점은 이례적으로 여겨진다.이는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이 문화 콘텐츠나 소비재 생산 등에서만큼은 ‘세계적 추세’에 발맞추라고 강조하며 외부 문화에 비교적 실용적인 태도를 취하는 기조가 이어진 사례로 보여진다. 실제로 김정은 국무위원장 집권 초기인 2012년 7월 모란봉 악단의 공연 무대에는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 마우스와 백설공주 등이 등장해 화제가 됐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다른 나라의 것도 좋은 것은 대담하게 받아들여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지난해 만수대예술단 삼지연악단의 신년 공연에도 미국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쿵푸 팬더’ 영상과 외국 유명 애니메이션의 주제음악 수십곡이 등장하기도 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성남 ‘보육인 한마음 대회’ 13일 시청서 열려

    경기 성남시어린이집 총연합회는 13일 오후 6시~8시 시청에서 ‘2018 성남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지역 어린이집 선생님을 비롯한 보육 교직원 6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 발전을 위해 애쓴 유공자 20명에 대한 성남시장 표창패 수여식이 온누리에서 진행된다. 보육 교사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도 열린다. 위자드콰이어&드림뮤지컬 팀이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맘마미아 등의 음악을 배경으로 공연을 펼쳐 보육 현장에서 애쓰는 교사들에게 경쾌한 흥을 전한다. 시청 로비에는 ‘함께하는 보육, 같이 가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한 115점의 보육 사진을 전시한다. 보육 현장 속 교사와 영유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청 너른 못 광장에는 중고장난감 프리마켓이 펼쳐진다. 성남시내 아이사랑놀이터 12곳, 내 장난감도서관 7곳에서 활용하던 1474점의 장난감을 1000원~5000원에 살 수 있다. 현재 성남지역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집은 모두 660곳이며, 보육교사 5668명이 만 5세 이하 영유아 2만2943명을 돌보고 있다. 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모든 어린이집 교직원에게 복리후생비 5만~7만원, 장기근속수당 3만~7만원, 사회복지공제회 상해공제 가입비 1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의 그녀 안지현, ‘남사친’ 이시후 등장에 ‘당황’

    ‘시간이 멈추는 그때’ 김현중의 그녀 안지현, ‘남사친’ 이시후 등장에 ‘당황’

    ‘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의 심상치 않은 모습이 포착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극본 지호진/ 연출 곽봉철/ 제작 비에스픽쳐스 보난자픽쳐스)측이 오늘 (8일) 극중 김선아의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배우 안지현의 6화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랜 친구사이인 선아(안지현 분)와 인섭(이시후 분)의 고등학생 시절인 과거 모습이 드러난 가운데 학창시절 인섭이 선아를 좋아했었다는 장면이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했다. 또 선아의 건물 지하방에 살고 있는 문준우(김현중 분)에게 호기심을 갖고 있는 듯한 선아의 행동에 질투심을 느끼는 인섭의 모습이 보여 극중 친구인 두 사람 사이에는 또 어떤 감정변화가 있을지 극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어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평소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선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 잡는다. 작품 속 선아는 그 동안 매사 밝은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드는 가 하면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선아는 잔뜩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선아는 그녀의 남사친인 인섭이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오늘 방송에서 이 두 사람 사이에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시간이 멈추는 그때’ 제작진은 “극중에서 귀여운 매력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당돌한 모습 등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여주인공 선아가 앞으로 극전개에 있어 한 층 더 재미를 더할 예정” 이라며 “작품 속 남주인공 문준우 뿐만 아니라 남사친 인섭과의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김현중과 안지현, 인교진이 함께하는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오늘(8일) 밤 11시, KBS W에서 방영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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