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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기부하고 뽀로로 만나세요

    장난감 기부하고 뽀로로 만나세요

    아이들이 흥미를 잃어 집구석에 쌓여 있는 장난감. 먼지만 털어내면 누군가에게 새로운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덤으로 주어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1일 개막하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 2010’ 기간에 장난감 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중고 장난감을 기부하고 행사에 무료로 입장하는 행사다. 뽀롱뽀롱 뽀로로, 테디 베어, 후토스, 코코몽, 디보, 캐니멀, 포켓몬 등 국내외 190여개 업체의 1000여종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여는 서울캐릭터·라이선싱페어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까지 열린다. 장난감 나눔 캠페인은 다양한 장르의 캐릭터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페어의 의미를 살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꿈꾸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캠페인은 입양기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한다.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에서 내려받은 기증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발송하고, 기증품은 21~25일 현장 매표소와 전시장 내 나눔 부스에 내면 된다. 상태가 괜찮은 중고 장난감이나 신발, 의류 등 아동 물품이면 된다.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이 주어지고, 페어 종료 뒤 10명을 추첨해 캐릭터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일반인 입장 기간인 23~25일에 장난감을 기증하면 가족 당 무료 입장권 1장을 제공한다. 나눔 캠페인은 올해가 두 번째. 지난해에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치러 모두 481명에게 장난감 1011개를 기증받았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였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홀트아동복지회는 다문화 가정 및 입양 가정 구성원 100여명을 이번 페어에 초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아이패드 자위행위” 미야자키 발언논란…日네티즌 벌컥

    “아이패드 자위행위” 미야자키 발언논란…日네티즌 벌컥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이패드’에 대한 극단적 비유 발언으로 일본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미야자키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철 안에서 (아이패드를) 문지르는 사람들이 늘고있으며 마치 자위행위를 하는 것 같아 이들에게 혐오감을 느낀다 ”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미야자키 감독의 파격적인 발언에 일본의 아이패드 이용자들은 “첨단 기기를 비난하기 전에 그 소신처럼 ‘나우시카’ 같은 작품을 써라. 인어공주(벼랑위에 포뇨)나 이상한 나리의 앨리스(더부살이 아리에티)를 일본풍으로 바꾸는 것은 진정한 생산자라 할 수 없다.”고 강한게 반발했다. 네티즌들 역시 “편리함을 널리 알리고 전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지 않느냐.” , “연필과 종이는 나의 친구지만 아이패드 역시 나의 좋은 친구다.”, “자신이 엄청난 노력파라고 해서 다른 사람들도 기계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처럼 되기를 요구하는 것 같다.” 등 의 냉담한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늙은이 취급하지 마라,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뿐이다.”, “너희들이 코 찔찔 흘렸을 때 자라면서 보고 들었던 만화가 누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혜택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과 부작용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등 미야자키 감독의 발언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앞서 일본 IT 종합포털 사이트 IT미디어는 지난 11일 스튜디오 지브리가 발행하는 소책자 ‘열풍’에 실린 “내게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좋겠다” 인터뷰 특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아이패드와 그를 사용하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당신이 손에 그 게임기 같은 것을 쥐고 이상한 손놀림으로 문지르는 행동은 나에게는 혐오감을 준다.”며 “전철 안에서 이상한 손놀림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처럼 (아이패드를) 문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아이패드의 편리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본질적인 노력을 쌓아 않고 기계적인 작업에 의존해 자신의 성장을 막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 “당신은 최신제품을 손에 넣었다고 의기양양해하는 단순한 소비자에 불과하다.”며 “소비자에서 머물지 말고 생산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야자키 감독의 냉소적인 평가는 계속됐다. 그는 “초등학교 때 새 장난감을 학교에 가져가면 일시적으로 주위에 친구가 모이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고 소통하는 방법을 오인하고 만다.”고 설명하며 “내게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사진 = IT미디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미야자키 하야오 ‘아이패드 자위행위’ 발언 논란

    미야자키 하야오 ‘아이패드 자위행위’ 발언 논란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가 ‘아이패드’에 대한 극단적 비난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본 IT 종합포털 사이트 IT미디어는 지난 11일 스튜디오 지브리가 발행하는 소책자 ‘열풍’에 실린 “내게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좋겠다” 인터뷰 특집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아이패드와 그를 사용하는 이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내용을 소개했다. 미야자키 감독은 대담 형식으로 진행된 인터뷰 속에서 “당신이 손에 그 게임기 같은 것을 쥐고 이상한 손놀림으로 문지르는 행동은 나에게는 혐오감을 준다.”며 “전철 안에서 이상한 손놀림으로 자위행위를 하는 것처럼 (아이패드를) 문지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표현했다. 이어 아이패드의 편리성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 본질적인 노력을 쌓아 않고 기계적인 작업에 의존해 자신의 성장을 막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 “당신은 최신제품을 손에 넣었다고 의기양양해하는 단순한 소비자에 불과하다.”며 “소비자에서 머물지 말고 생산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야자키 감독의 냉소적인 평가는 계속됐다. 그는 “초등학교 때 새 장난감을 학교에 가져가면 일시적으로 주위에 친구가 모이게 되는데, 이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되고 소통하는 방법을 오인하고 만다.”고 설명하며 “내게는 연필과 종이만 있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미야자키 감독의 파격적인 발언에 아이패드에 대한 전문 IT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일본 네티즌들은 “첨단 기기를 비난하기 전에 그 소신처럼 ‘나우시카’ 같은 작품을 써라. 인어공주(벼랑위에 포뇨)나 이상한 나리의 앨리스(더부살이 아리에티)를 일본풍으로 바꾸는 것은 진정한 생산자라 할 수 없다.”고 냉정한 평가를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미야자키 감독 자신이 엄청난 노력파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기계에 의존하지 말고 자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연필과 종이는 나의 친구지만 아이패드 역시 나의 좋은 친구다.”, “편리함을 널리 알리고 전하는 것이 부끄러운 일은 아니다.” 등 의 냉담한 반응을 내놓았다. 반면 “늙은이 취급하지 마라,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뿐이다.”, “너희들이(비판여론)이 코 찔찔 흘렸을 때 자라면서 보고 들었던 만화가 누가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혜택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점과 부작용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등 미야자키 감독의 바언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었다. 사진 = IT미디어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 아이폰4로 만든 단편영화 인터넷 대박

    아이폰4로 만든 단편영화 인터넷 대박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더 이상 비싼 카메라도 필요 없을 듯하다. 아이폰4 하나만 있으면 될 테니. 단편영화의 제목은 ‘애플 오브 마이 아이’(Apple of My Eye). 1분28초의 이 영화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가 장난감 가게의 창문에서 장난감 기차를 보는 장면이다. ‘아이폰4 카메라’ 는 할아버지의 기차에 대한 추억의 장면을 유려한 화면으로 잡아내고 소녀와 할아버지의 맞잡는 손을 부각시키며 감성을 자극한다. 아이폰4의 영상 퀄러티도 놀랍지만 1분 28초에 담긴 소녀의 할아버지의 교감을 불러일으키는 그 내러티브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단편영화는 미국 새크라멘토 USC 영화학교 학생인 안나 제임스와 마이클 커블의 작품이다. 이들은 아이폰4를 가지고 촬영을 했고 모든 편집과정을 아이폰내의 iMovie 어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하였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과정은 48시간 만에 완성되었고 물론 아이폰으로 업로드 했다. 안나와 마이클은 “아이폰4로 제작된 최초의 영화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네티즌의 큰 호응이 가장 큰 힘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이 영화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비메오(Vimeo)에서만 50만 조회 수를 넘기고 있으며, 블로그와 특히 트위터에서는 1분당 100에서 200명이 트위팅을 하는 인터넷 대박을 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자녀와 노는법 배우세요

    자녀와 노는법 배우세요

    서초구에 살고 있는 엄마·아빠들은 이제 마음가짐부터 달라질지도 모른다.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어넣으면서도 교육적 효과까지 낳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기 때문이다. 서초구는 금세 싫증 내기 쉬운 장난감을 활용한 놀이 중심의 부모교육 ‘토이조이’ 강좌를 5일부터 11월3일까지 마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36개월 이하 아이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토이반’과 37개월 이상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한 ‘조이반’을 운영한다. 모두 아홉 차례에 걸쳐 서초동 영유아플라자에 위치한 장난감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 연령별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딱히 요일을 정하지는 않고 산발적으로 날짜를 잡았다. 강좌에서는 자녀 발달과정에 대한 특징 이해를 시작으로 놀잇감 선택, 장소별·장난감별·상황별 놀이방법 소개, 잠자고 있는 장난감 재발견하기 등 양육 및 놀이 전문가의 다양한 강연이 잇따른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토요일을 택해 놀이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는 셋째와 여섯째, 마지막 아홉번째 강연엔 ‘엄마, 아빠가 제일 재미있어요’라는 주제를 붙였다. 아이와 함께 가방 만들기, 산책하며 얻은 자연물을 이용해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이벤트 등이 예정돼 있다. 강좌를 개근한 부모를 대상으로 ‘참부모 인증서’도 수여한다. 강좌신청은 영유아플라자 홈페이지(youngua.seocho.go.kr)에서 회원 가입 후 가능하며, 희망하는 강좌를 세 차례 선별할 수 있다. 요금은 세 차례 교육에 1만원(워크숍 재료비 별도)이며 자세한 사항은 장난감도서관(598-9340)으로 하면 된다. 영유아플라자 5층에 자리한 장난감도서관은 만5세 이하 자녀를 둔 구민이나 관내에 소재한 직장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회 2점의 장난감을 7일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연회비는 1만원, 월~금요일과 둘째·넷째 토요일 운영한다. 박병길 서초구 여성가족과장은 “엄마 아빠는 아이의 최고 선생님으로 봐야 한다.”면서 “놀이강좌를 통해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방법도 배우고, 우리 아이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난감도서관 이지선(30·여)씨는 “비슷한 연령대의 아이를 가진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하기 때문에 또래 부모들과 양육 및 놀이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도 나눌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하루 60끼 먹어도 체중 25㎏ ‘살아있는 미라女’

    “거식증도 아닌데…”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을 꿈꾸지 않은 여성은 드물다. 게다가 마음껏 먹어도 찌지 않는 체질은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다. 하지만 미국에 사는 리지 벨라스케즈(21)는 조금 다르다. 15분에 한번씩, 하루에 60끼 가까이를 먹으며, 특히 피자와 아이스크림 등 고열량의 음식을 섭취하지만 몸무게는 25.4㎏에 불과하다. 키가 158㎝정도인 리지의 발목은 일반 여성의 팔목보다 훨씬 가늘고 약하다. 얼굴과 몸집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녀가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고 지나치게 마른 증상은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다. 의사들은 지금까지도 정확한 병명을 밝히지 못했지만, “산모의 양수가 매우 부족한 상태에서 아이가 태어났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추측했다. 리지의 담당의사는 “생존 자체가 기적인 상황”이라면서 “조로증의 일종인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확한 원인과 병명을 찾아내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규칙적으로 몸무게를 재고 있으며, 0.5㎏이라도 늘어나면 매우 기쁘다.”면서 “15~20분마다 한번씩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서 있을 기력조차 얻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 끼니마다 잘게 자른 감자칩이나 초콜릿 피자, 치킨, 케이크, 도넛,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다. 사람들은 내가 거식증이어서 마른 줄 알지만 난 절대 거식증에 걸린 환자가 아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몸이 너무 작아 어렸을 때에는 장난감 가게의 인형 옷을 사서 입을 수 밖에 없었다는 그녀는 최근 자신의 특이한 증세로 겪었던 고난과 현재의 희망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모두들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고 했지만 살려는 의지로 끊임없이 먹어 온 그녀의 의지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티아라’ 효민-지연, 탱탱볼 타고 동심속으로

    ‘티아라’ 효민-지연, 탱탱볼 타고 동심속으로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대형 탱탱볼을 장난감 삼아 팀 동료 지연과 놀이를 즐겼다.효민은 28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 ‘탱탱볼’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함께 “지연이랑 나랑 공 둘이랑 넷이 놀았다”는 글을 남겼다. 해당 사진에는 대형 고무공을 하나씩 나눠가진 효민과 지연이 헬스장 바닥을 뒹구는 모습이 담겼다.두 사람은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운동화를 신었으며 고무공을 타고 올라 지쳐 있는 모습, 놀란 모습, 웃는 모습 등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선보였다.또한 플래시 파일 형태의 이번 사진 중 한 장에는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한 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신기한 듯 쳐다보는 일반인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한편 효민은 소속팀 티아라의 무대 활동은 물론 KBS 2TV ‘청춘불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녀는 올 여름 드라마 출연을 통해 연기자 변신을 꾀할 계획이다.사진 = 효민 미니홈피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
  • [공연 프리뷰]그대, 아직도 근대를 꿈꾸는가

    [공연 프리뷰]그대, 아직도 근대를 꿈꾸는가

    ”설명하고 설명하고 또 설명해야 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로 시작하는 TV광고가 있다. 한 꼬마가 조국 ‘Korea’를 설명하려 하지만, 아무도 못 알아봐서 실망한다는 내용이다. 국가브랜드위원회가 나랏돈 들여 하는 광고인데, 미안하지만 ‘촌빨 작렬’이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긍정이 해외-TV광고에서 보듯, 그 해외는 또 백인이어야 한다-를 통해서 가능하다는 강박관념이 물씬 풍겨서다. 이는 아직까지도 우리 사회 주류가 ‘근대에 대한 욕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선진화’ 구호가 괜히 나온 게 아니다. 한국연극연출가협회가 ‘한국연극 100년 재발견’을 주제로 동농 이해조(1869~1927) 선생의 1910년작 ‘자유종(自由鐘)’을 무대에 올리는 것은 이런 면에서 주목된다. 현대적으로 변용한 작품과 원작을 나란히 선보이는 시도도 이채롭다. 우선 ‘2010 자유종’(박재완 연출)은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바통을 이어 ‘1910 자유종’(박정희 연출)이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같은 무대에 오른다. 엄밀히 따져 한국연극 100주년은 2008년이다. 1908년 종로 원각사에서 이인직(1862~1919) 선생의 ‘신세계’가 공연된 게 시발점이다. 그럼에도 협회 차원에서 이해조 선생의 작품을 선택한 것은 이해조 재평가와 연관 있어 보인다. 이인직은 최초의 신소설 ‘혈의 누’로 유명하지만, 이완용의 비서를 지낸 친일파였다. 최근 학계에서도 이해조의 문학성이 더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협회 측은 이런 해석을 부담스러워한다. “원래 2009년에 100주년 기념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이해조 선생의 자유종 출간 100주년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친일 논란을 고려한 것은 아니다.”라는 해명이다. ‘1910 자유종’은 양반가 이매경 여사가 생일파티에 모인 신설헌, 홍국란, 강금운 등 다른 여성들과 함께 민족자주와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내용이다. 지금 보면 구태의연한 계몽운동 같지만, 국운이 저물고 있다는 긴장감이 팽배했던 당시로서는 민족의 각성을 촉구하는 울분이 넘친다. 최대한 원작에 충실하게 연출한다는 의도다. ‘2010 자유종’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근대에 대한 욕망에 접근한다. “우리는 여전히 선진강대국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고 있고, 우리 것에 대한 자만심과 수치심 사이를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연출의 변이 이를 상징한다. 자본가의 장난감인 미술관 개관 기념식으로 무대를 옮기고 유학파 출신 큐레이터, 미스코리아 출신 사모님 등으로 등장인물을 재구성했다. 근대연극사를 되짚는 작업인 만큼 학술포럼도 함께 열린다. 다음달 5일 대학로예술극장에서다. 최원식 인하대 국문과 교수, 홍을표 이해조 선생기념사업회장, 김석만 서울시극단장 등이 이해조 문학의 의미와 현대화 가능성을 짚어 본다. 내년에는 최초의 신연극극단 ‘혁신단’ 창단 100주년을 맞아 단장 이성구를 조명할 예정이다. 이때까지만 해도 연극은 일정한 극본이 있다기보다 큰 줄거리만 유지한 채 즉흥적인 대사로 채워졌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희곡 형태를 갖춰 집필된 일재 조중환의 ‘희극 병자삼인’ 100주년을 기념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1912년 11월부터 매일신보에 연재됐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22일 TV 하이라이트]

    ●책 읽는 밤(KBS1 밤 12시30분) 중국 문학계의 걸작으로 꼽히는 ‘눈으로 하는 작별’에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수원대 인문대 교수 이주향,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교수 전봉관, 철학자 탁석산과 열혈독자들이 함께한다. 또 여행 작가이자 술 평론가이며 현재 막걸리학교 교장인 허시명 선생과 막걸리에 대한 얘기를 나눠 본다. ●1대100(KBS2 오후 8시50분) 개그맨 김현철, 음악 프로듀서 최진석이 각각 1인으로 나선다. 연예인 퀴즈군단, 한국 웨딩플래너협회, CJ 고추장 연구팀, 트라이애슬론동호회 ‘아이언윙’, 외환은행 신임과장모임, 유쾌한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취업동아리 ‘야스퍼스’, 그리고 63명의 예심통과자들이 100인으로 맞선다. ●동이(MBC 오후 9시55분) 동이는 무수리로 궐에 입성한다. 한편 친잠례 연회에서 쓰러져 위독한 상태였던 옥정이 의식을 차린다. 의금부에서는 옥정이 쓰러지게 된 일에 폐비를 추종하는 세력이 관련되었다고 결론짓는다. 폐비의 사가에서는 증험까지 발견되고, 정상궁과 정임은 옥정을 시해하려 했다는 이유로 의금부에 끌려간다. ●자이언트(SBS 오후 9시20분) 로열클럽 밀실에 있던 민우를 발견한 강모는 우리쪽 입찰가를 누구에게 발설했느냐고 다그친다. 강모는 민우가 주먹을 날리려 하자 단둘이 있을 때는 절대 맞지 않는다며 민우의 팔을 꺾는다. 삼일빌딩에서 오빠를 기다리던 미주는 떡장수 할머니가 헤어진 여동생을 찾는 남자가 있었다고 알려주자 눈물을 흘린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10분) 여자아이인데도 총, 칼 등의 장난감을 너무 좋아하는 일곱 살 소윤이. 엄마는 이런 소윤이의 취향이 혹시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내는 게 아닐까 걱정이다. ‘우리 아이 문제행동과의 한판승’에서는 이보연 아동 심리전문가와 함께 총, 칼 장난감만 좋아하는 소윤이와 그런 소윤이가 걱정인 엄마의 하루를 만나 본다. ●멜로다큐 가족(OBS 오후 11시) 북한에서 배를 타고 넘어 온 원혁, 7년 전 남한으로 온 덕수, 함경남도 함흥이 고향인 하룡, 엄마와 함께 몽골을 통해 온 원일, 이제 막 남한으로 와서 적응 중인 웃음 많은 민석, 개구쟁이 막내 철진이까지. 북에서 온 여섯 명의 아이들과 결혼 안 한 총각아빠 태훈씨가 함께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 본다 .
  • 10㎖이상 대용량 가스라이터 판매금지

    화재·폭발 사고를 막기 위해 10㎖ 이상의 대용량 가스라이터가 앞으로 판매 금지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가스탱크 용량이 10㎖ 이상이거나 장난감 모양의 가스라이터를 제조하거나 수입을 금지하는 ‘공산품안전기준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중에 유통되는 가스라이터의 가스탱크 용량(4~10㎖)을 고려해 10㎖ 이하만 판매하도록 하면서 가스 충전량을 탱크용적(10㎖)의 85% 이하로 규정했다. 또 어린이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사람과 동물, 권총, 인형, 자동차, 전화기, 식품 등 장난감 모양의 가스라이터도 판매할 수 없도록 했다. 안전 인증을 받지 않고 가스라이터를 제조·판매하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재산, 내 아들 준우 몫”

    정시아 “시아버지 백윤식 재산, 내 아들 준우 몫”

    배우 정시아가 방송에서 시아버지 백윤식의 각별한 손자사랑에 대해 전했다. 정시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나중에 시아버지 재산은 다 아들 준우 몫”이라고 자신했다. 정시아는 “가끔 시아버지가 술에 취해 들어오면 모든 재산을 준우에게 물려준다고 했다.”며 “물론 아버님은 술에 취해 한 말이지만 전 잘 기억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시아는 “아버님은 아이 장난감도 직접 씻어 햇볕에 말리고 준우가 살아갈 미래의 환경을 위해 분리수거에도 열심이다.”고 자상한 시아버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정시아는 시부모님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을 드러냄과 동시에 오랜만의 방송 출연에도 여전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온라인 몰, 월드컵 시즌 애견도 ‘레드’ 열풍

    온라인 몰, 월드컵 시즌 애견도 ‘레드’ 열풍

    월드컵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컬러는 역시 레드 컬러, 붉은 색 셔츠나 소품 한 개씩은 누구나 소장하고 있을 터다. 이러한 레드 열풍은 애완동물 용품에도 불고 있다.애완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이들이 월드컵 축제를 함께 즐기기 위해 패션 용품을 따로 마련하고 있는 것.온라인몰에서는 애완용품 구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월드컵에 맞춰 레드 컬러 계열 제품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6/4~6/10) 응원티셔츠, 스카프 등 다양한 레드 컬러의 애완용품 판매가 전달 대비 150% 가량 증가했다.‘해피엔퍼피 월드컵 망사 나시’는 애견용품 베스트셀러 1위 제품으로 5월말부터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해 최근 일주일간 판매량이 단일품목으로 주간평균 3,000여건이 넘어 전년 대비 70%, 전주 대비 100% 가량 증가했다.대표팀 축구복을 연상케하는 ‘애견 축구복’도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티셔츠 중앙에 박지성 선수 등번호 7번이 새겨져 있고 소매의 태극기가 포인트다. ‘퍼피짱 애견나시 필승코리아’는 민소매 의류와 스카프 세트 상품이다.또한 애완견 장난감으로는 축구공이 인기다. ‘칼리 야광 축구공’은 천연 라텍스 재질로 애견에게 무해하다. 이외에도 강아지 목줄, 배낭 등도 레드컬러 제품이 인기다.▲ 옥션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애견 월드컵 티셔츠 판매량이 전주 대비 40% 가량 증가했다. ‘해피앤퍼피 월드컵 망사 나시티’는 월드컵을 앞두고 애견 패션용품 중 판매인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다.’진주어패럴 붉은악마 티셔츠’는 월드컵을 겨냥해 출시된 신상품으로 후드에 귀여운 뿔까지 달려있어 강아지를 붉은 악마로 변신시켜 준다. 월드컵을 응원하는 문구가 프린팅된 애견티셔츠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인터파크는 최근 일주일간 애견 월드컵 용품 매출이 전주 대비 25%나 급증했다. ‘월드컵 망사 나시’와 레드 색상의 ‘컬러신발’도 판매량이 증가했다.이에 월드컵 애견 의류와 소품 등을 모아놓은 ‘애견의 취향’ 기획전을 7월 말까지 진행해 전 상품 5% 할인쿠폰을 증정중이며 고양이 베스트아이템을 모아놓고 5% 할인 ‘냥이의 취향’ 기획전도 진행한다.▲ 11번가는 최근 일주일간 애견 월드컵 응원패션용품 판매량이 전월 동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했다. ‘공식 애견 월드컵 티셔츠’, ‘레즈(Reds) 망사나시’가 인기다.또한 ‘가자! 2010남아공 다시 한 번 대한만국’ 기획전을 통해 대표 베스트셀러 애견용품을 추천, 5만 원 이상 구입 시 정가 2만9,000원 상당의 서울랜드 자유이용권(1인 1장)을 증정한다.▲ 이밖에 롯데닷컴은 레드컬러 목줄인 ‘더독 SOFT COLLAR’, 깜찍한 ‘도트 뼈다귀 똑딱 핀’ 등 월드컵 기간 활용하기 좋은 레드 컬러의 강아지 패션용품들을 판매한다.G마켓 생활건강 김현준팀장은 “월드컵 열기가 점차 뜨거워지면서 애완용품 판매에도 레드 컬러의 열풍이 불고 있고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문구 등이 새겨진 붉은색 계열의 애견 패션 용품들이 인기”라며 “가족들과 함께 세트로 입을 수 있는 응원 티셔츠 등도 많이 찾는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 디자이너 신지카토 캐릭터의류 국내 런칭

    日 디자이너 신지카토 캐릭터의류 국내 런칭

    주광명어패럴은 14일 일본 유명 일러스트 디자이너 신지카토(Shinzi Katoh) 캐릭터 의류와 공식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런칭한다고 밝혔다.신지카토 캐릭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디자이너인 신지카토가 직접 디자인하는 상품라인으로 그동안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거래되어 오다가 이번에 정식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다.신지카토 캐릭터 상품은 이미 문구, 팬시용품, 패션, 인테리어, 생활용품, 가정용품, 식품에 이르기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이다.신지카토 캐릭터의류의 생산, 유통을 총괄하는 주광명어패럴 마케팅 성권능 과장은 “캐릭터 상품은 학생들의 학용품이나 스티커, 장난감 등 완구류뿐아니라 성인들도 인테리어 소품, 의류 등을 통해 캐릭터 상품을 즐기고 있다. 성인들이 캐릭터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 상품들을 사용함으로써 잠시나마 스트레스와 각박한 현실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정서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브랜드 런칭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성 과장은 “ 런칭준비단계에서 팬시용품이나 생활용품으로 익숙한 신지카토 캐릭터 매니아들이 의류에 어떤 종류가 있는지, 구매는 어디서 하는지 문의가 끊이지 않아 신지카토 캐릭터의 두터운 매니아층에 놀랐고, 브랜드 충성도에 놀라웠다.’”고 말했다.고양이는 일본에서 부와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귀하게 여기고 있다. 이런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로 10대후반에서 30대까지 패션를 주도하는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여성층을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신지카토 캐릭터티셔츠는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이태란, 박신혜, 유민, 현영, 시크릿 등 톱스타들에 의해 각종 TV프로그램과 매체에 소개되며 적극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 신지카토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를 만들어드립니다” 美 피규어 회사 화제

    “‘나’를 만들어드립니다” 美 피규어 회사 화제

    ‘나’를 가지고 논다? 고객과 닮은 액션 피규어를 제작해 주는 서비스를 미국의 한 장난감 회사에서 제공해 화제다. 오레곤주에 있는 ‘댓츠 마이 페이스’(That‘s My Face)는 고객의 사진을 받아 그와 닮은 피규어를 만들어 판매한다. 사진 이미지를 분석해 3D 기술로 재현한 뒤 이를 토대로 피규어의 머리를 제작하는 방식이다. 머리 외에 다른 부분들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군인부터 X-게임 선수, 사진작가까지 다양한 샘플이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복장이나 자세 등을 직접 선택할 수도 있으며 얼굴만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제품발표회에서 회사는 영화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콜린 파렐을 닮은 피규어를 공개했다. 발표를 맡은 존 키튼은 “이것은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라면서 “이제 당신 자신과 놀 수 있다.”고 말했다. 크기는 4인치(10.16cm)와 12인치(30.48) 모델로 나눠지며 가격은 각각 99달러(약 12만원)와 129달러(약 16만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현우-여욱환, 불법총기 반입으로 세관조사 받아

    현우-여욱환, 불법총기 반입으로 세관조사 받아

    패션 리얼 버라이어티 ‘트레져헌터’에 출연중인 연기자 현우와 여욱환이 불법무기 반입으로 공항 세관에 걸려 조사 받은 사실이 10일 밝혀졌다.‘트레져헌터’는 티캐스트 계열의 트렌드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세계 속 패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도쿄의 보물을 찾아 떠난 ‘도쿄팀’ 현우와 여욱환은 오래된 장난감을 파는 샵에서 ‘철인 28호’ 프라모델, ‘은하철도 999’ 권총 등 일본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희귀한 물건들을 구입했다. 그 중에서 은하철도 999 장난감 총이 문제가 된 것.실제 권총과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된 이 장난감 총이 입국 당시 세관 엑스레이 투시기에서 총기로 분류가 된 것이다. 이에 현우와 여욱환을 비롯한 제작팀이 정밀 조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총기류가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나 큰 탈 없이 풀려났다.한편 평소 DJ로도 활동 하는 등 클럽에는 일가견이 있는 방콕팀 데니안과 김용표는 방콕의 핫 플레이스 ‘베드수퍼클럽’을 찾아갔다. 태국과 한국의 클럽을 비교하며 대화를 나누던 중 데니안이 월드스타 ‘비’와 클럽을 같이 다니는 절친한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또한 장국영, 마돈나 등 유명 스타들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는 명소 ‘마담투소’를 방문한 ‘홍콩팀’ 홍수아와 허이재. 평소 무서운걸 좋아한다는 허이재는 마담투소의 공포체험이 끝난 후 한참을 펑펑 울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시아 각지를 누비고 다니는 보물 사냥꾼 ‘트레져헌터’들의 활약상은 12일 밤 11시 케이블TV 패션앤에서 방송된다.사진 = 패션앤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경림, 아들사진 깜짝 공개...“잘 생겼네”

    박경림, 아들사진 깜짝 공개...“잘 생겼네”

    방송인 박경림(31)이 훌쩍 자란 아들 민준(1)의 사진을 공개했다.박경림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민준이의 사진과 함께 “꿀꿀거리는 민준이 사진 한 장 올려요.”라는 글을 남겼다.그는 민준이의 사진을 올리기 전에 핑크색 돼지가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은 자신의 사진을 먼저 올렸다. 박경림은 “민준이가 절보고 자꾸 꿀꿀거려서 왜 그런가 했더니 제가 핑크돼지티를 입고 있네요. 우리아이 천재인건가요?”라며 여느 엄마들처럼 자식 자랑에 여념에 없는 모습이었다. 박경림이 올린 사진 속에 민준이는 지난 1월 돌 때보다 많이 자란 모습으로 장난감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민준이의 눈매가 박경림과 많이 닮은 모습이다.민준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난 번 돌잔치 때보다 많이 자랐네요.”, “너무 귀엽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경림은 2007년 7월 한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30)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16일 아들 박민준 군을 낳았다.사진 = 박경림 트위터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재석, ‘뚝 주니어’ 지호 탄생기념 선물 ‘한아름’

    유재석, ‘뚝 주니어’ 지호 탄생기념 선물 ‘한아름’

    국민MC 유재석이 아들 팬들로부터 유지호군의 탄생 기념 선물을 한 아름 받았다. 유재석의 팬들은 지난달 2일부터 약 한 달간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유재석 갤러리’를 통해 ‘뚝 주니어 탄생기념 이번트’를 준비했다. ‘뚝 주니어’는 ‘메뚜기 주니어’에서 비롯된 2세 유지호군의 애칭. 이어 지난 2일 유재석의 팬들은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놀러와’ 촬영장을 찾아 정성들여 준비한 조공품(선물)을 건넸다. 조공품 중에는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 ‘뚝마님’을 위한 손목 보호대, 패밀리 운동화, 마이크 장난감, 폴라로이드 사진기, 댓글북과 2세 지호군을 위한 각종 육아책과 그림책도 가득했다. 이번 ‘뚝 주니어’ 이벤트 조공품들에서는 유재석 뿐만 아니라 유재석의 가족까지 생각하는 팬들의 마음씀씀이를 엿볼 수 있다. 그중에서도 메뚜기의 생김새와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 ‘네가 메뚜기니?’는 팬들의 재치가 단연 돋보인다. 또 닉네임 ‘뚜토리’를 쓰는 갤러리 이용자는 유재석의 개성을 그대로 살린 유화그림을 선물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받은 유재석은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고 “여러분 늘 행복하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사를 표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유재석 갤러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언 베이비’ 고품격 UCC 화제...’화질+카피’

    ‘아이언 베이비’ 고품격 UCC 화제...’화질+카피’

    영화 ‘아이언맨’을 패러디 한 ‘아이언맨 베이비’가 화제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아이언맨’ 패러디 영상이 급속도로 인터넷 상에 유포되고 있다. 백인 아기를 아이언맨으로 변신(?)시킨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영상은 영화 못지 않는 완성도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존 파브로 감독은 ‘아이언 베이비’ UCC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이 영상을 제작한 주인공은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제작 등으로 알려진 파브로 감독의 딸이었던 것. 영상 속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 아기는 직접 아이언 수트를 개발해 ‘아이언 베이비’로 깜짝 변신한다. 적으로 등장하는 토끼 무리를 물리친 아기는 정의에 찬 표정까지 짓는다. 특히 아동용 수트와 가슴에 박힌 아크 원자로와 시원한 비행과 독특한 착륙 장면 등 최상의 품질로 재현해낸 그래픽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14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영상과 함께 ‘부유하고 똑똑한 아기(A Rich and Brilliant Baby), 놀라운 무기를 만들어내다(Just Create the Ultimate Weapon)’라는 카피까지 어우러져 재미를 더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강한 무적의 아기가 아닐까?”,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꼬마라니 재미있는 발상이다.”, “베이비 아이언맨이 진짜 영화에도 출연하길 바란다.” 등의 글을 올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4개 ‘풍선 타고’ 도버해협 건넌 남자 화제

    알록달록한 풍선 54개를 타고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도버 해협을 건넌 남자가 해외언론에 보도돼 화제다. 화제의 인물은 미국인 모험가 조나단 트랩(37). 그가 이용한 54개의 풍선에는 수소가스가 채워져 있고 그 풍선아래로는 평범한 사무실 의자가 매달려 있을 뿐이다. 그는 28일 새벽 5시(이하 현지시간) 영국 남단의 애쉬폴드에서 54개의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았다. 도버해협은 영국 덴버와 프랑스 칼레사이에 있는 해협으로 그 길이는 35km. 4시간이 지난 오전 9시 경 풍선은 프랑스안으로 들어왔다. 조타기능이 없는 풍선은 결국 예정 도착지보다 더 날아갔으며 풍선 하나하나를 날려보내는 방법으로 지상에 착륙했다. 왜 이런 모험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어렸을 적 누구나 장난감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보는 상상을 하지 않는가?” 라며 “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나는 꿈을 실현시키고 싶었을 뿐” 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방선거 D-4] 향후 4년 삶의 질 좌우… ‘좋은 정책’에 한표 던지세요

    [지방선거 D-4] 향후 4년 삶의 질 좌우… ‘좋은 정책’에 한표 던지세요

    ‘단체장은 바뀌어도 좋은 정책은 계속된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능을 빗대 ‘지방정부’라고 일컫는다. 단체장이 바뀌는 것은 곧 내 고장의 대통령이 바뀌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큰 변화를 뜻한다. 예를 들어 복지 분야에 대한 정당의 정책기조만 보더라도 여당은 효율적 복지, 선택적 복지를 주장하는 반면 야당은 보편적 복지를 강조한다.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저소득층에게만 적용할지, 전면 실시할지 여부를 두고 다투는 것이 대표적이다. 단체장의 소속 정당만 바뀌어도 주민 삶의 질 자체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유권자들은 지방정부 교체 이후 어떤 정책이 지속되고 어떤 정책이 폐지될지를 미리 따져 후보 선택의 핵심적인 판단 기준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6개 시·도지사 후보들에게서 민선 4기 정책 가운데 향후 계속 추진 혹은 폐기·수정할 정책이 무엇인지 답변서를 제출받았다. 답변서를 토대로 후보별 ‘정책 청사진’을 그려봤다. 서울 한나라당 오세훈 후보는 계속 추진할 정책으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가장 위에 올렸다. 학습지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동행(동생행복)프로젝트, 친환경급식 유통 체계 확보, 교통·주택·문화정책 등에 있어 여성을 배려하는 여행(여성행복)프로젝트, 서울형 그물망복지도 5개 핵심 지속 정책에 포함시켰다. 민주당 한명숙 후보도 본인이 시장이 되면 장기전세주택사업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울형 어린이집 구축, 다산콜센터 운영도 한 후보가 지속적으로 추진할 사업이다. 하지만 한강 주운계획 및 지천뱃길 계획은 폐기하고 지천수질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마곡워터프런트 조성계획도 현재 계획된 산업용지만 추진하고 나머지는 유보지로 남겨두겠다고 했다. 그물망 복지도 홍보 거품 등을 제거하고 서울생활복지센터 600곳 지정으로 대신하겠다고 했고, 대심도 지하도로를 대표적인 토목예산으로 꼽으며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 한나라당 김문수 후보는 재선에 성공하면 광역교통망 구축, 무한돌봄사업 확대, 수도권 규제 철폐, 경기북부 주한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등을 계속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유시민 후보는 자치단체에 취업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신분당선 등 수도권 교통체계를 강화한 민선 4기 정책은 긍정적으로 평가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금의 규제완화정책은 국가균형발전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하며 대폭 수정을 예고했다. 4대강 사업도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일자리정책도 사회서비스 부문 일자리 창출로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인천 한나라당 안상수 후보는 ▲구도심 재정비 및 공영개발 사업 ▲2014아시안게임 성공개최 ▲일자리 40만개 창출 계획 ▲푸드마켓, ‘도담도담 장난감 도서관’ ▲인천 수학능력 전국 3위 달성 등을 지속 추진 정책으로 내걸었다. 민주당 송영길 후보는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 ▲인천문화재단 적립기금 확대 ▲원어민 교사 양적·질적 확대는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하지만 일방통행식 구도심 개발은 ‘시민참여형 구도심 살리기’로, 아파트 위주 개발로 외자유치에 부진한 경제자유구역은 일자리 창출 중심의 제대로 된 경제자유구역만들기로 전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충남 민주당 안희정 후보는 권역별 실버타운 조성, 금강 수질 개선, 백제문화권 종합개발, 충남도청 조기이전 등의 지속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하지만 지역별 테마과학관과 도 종합사격장 조기완공 정책은 지역 특성과 예산을 따져 검토·수정하고, 학교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확대 역시 환경문제를 먼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후보는 농어촌 근무교사의 현지화 지원사업 확대,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 충남도청 신도시 건설사업 등을 지금 진행하는 대로 정상 추진하겠다는 뜻을 보였다. 경남 한나라당 이달곤 후보는 동남권신공항 밀양 유치, 남해안 선벨트 및 백두대간 벨트 프로젝트, 거제~통영~진주~거제 간 고속철도 건설,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 등의 정책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무소속 김두관 후보는 여성, 장애인 등 관련 복지 예산을 늘리는 정책만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4대강 개발사업의 하나인 낙동강 살리기와 남해안 시대 프로젝트, 월드콰이어 챔피언십 개최 등은 모두 폐기 혹은 수정할 정책으로 들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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