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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이상순, 신혼여행 중 부부싸움 “둥글둥글한 성격 답답했다”

    이효리-이상순, 신혼여행 중 부부싸움 “둥글둥글한 성격 답답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이 신혼여행 중 부부싸움을 한 일화를 공개했다. 이상순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특별 DJ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효리는 “부부싸움을 한 적이 있냐?”라는 질문에 “신혼여행을 가서 처음으로 싸워봤다. 우리는 예외일 줄 알았는데 한 판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는 “부부싸움의 이유는 성격 차이 때문이었다. 확실하게 선을 그어야 하는데 이상순은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둥글둥글한 성격이라 답답했다”며 “그런데 부부싸움이라기보다는 내가 일방적으로 퍼붓고 오빠는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라디오 출연, “얼마 전 친구들과 작은 클럽 가서..” 이상순 허락?

    이효리 라디오 출연, “얼마 전 친구들과 작은 클럽 가서..” 이상순 허락?

    이효리 라디오 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특별 DJ 이상순이 진행한 SBS 파워FM(107.7MHz)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에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특히 ‘보는 라디오’로 진행돼 더욱 관심을 모은 가운데 한 청취자는 이상순이 입고 온 티셔츠를 보고 “상순디제이님, 울 시어머니랑 같은 황토내복?”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이효리는 웃음이 터지고 말았는데 그 이유를 알고보니 이날 이상순의 의상을 이효리가 직접 골라줬던 것이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의 동반 라디오 출연은 결혼 후 이번이 처음으로, 이상순은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를 대신해 지난 17일부터 일주일간 ‘대단한 라디오’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이효리는 추천곡으로 TLC의 ‘Waterfalls’를 선곡하며 “얼마 전 친구들과 작은 클럽에 가서 이 노래에 맞춰 땀이 나도록 춤을 췄다”는 설명도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세계적 팝스타 현아 보더니..‘K팝 마니아?’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세계적 팝스타 현아 보더니..‘K팝 마니아?’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이 화제다. 12일(현지시간) 오전 0시20분께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내 클럽 ‘엘리시움’에서는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K-팝 나이트 아웃’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박재범 현아, 그룹 크라잉넛, 잠비나이, 넬, 이디오테잎, 장기하와 얼굴들 등이 무대에 섰다.  특히 이번 ‘K-팝 나이트 아웃’ 공연장에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방문해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그녀의 방문은 K팝의 위상과 동시에 한국 인디 밴드에 대한 미국 시장의 관심을 반영한다는 평이다. 이날 레이디가 가가는 캐주얼한 티셔츠 차림에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녀는 자신을 보고 놀란 관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사진 촬영에 응하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장을 스마트폰으로 찍은 뒤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역시 음악을 아는 레이디가가”,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멋있다”,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나도 레이디가가 한 번 보고 싶다”,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K팝이 대세는 대세인가 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윤도현밴드를 시작으로 SXSW에 참가한 한국은 올해 사상 최다인 15개 팀이 초청을 받았다. SXSW는 1987년 출범한 행사로 매년 3월 오스틴에 열린다. 올해는 전 세계 2000여개팀이 초청을 받아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오스틴 시내 100여개 클럽 및 야외무대에서 공연한다. 이번 SXSW 페스티벌에는 ‘K팝 나이트 아웃’ 외에도 ‘록 쇼케이스’에 윤도현밴드(YB)와 할로우 잰이, ‘서울소닉 쇼케이스’에 스맥소프트, 빅포니, 글렌체크, 로큰롤라디오, 러브엑스테레오, 노브레인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레이디가가 K팝 공연장 포착)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위기의 예능… 함께 하면 뚫릴까

    위기의 예능… 함께 하면 뚫릴까

    올봄 지상파 예능계가 꺼내 든 카드는 ‘시청자 참여’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선보이는 지상파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들에서는 ‘시청자와 함께’라는 공통분모가 보인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더 이상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관찰 예능도 소재 고갈에 부딪친 가운데 방송사들이 꺼내 든 승부수가 호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유재석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KBS ‘나는 남자다’는 수백명의 남성 방청객들과 함께하는 ‘남자들만의 토크쇼’다. 방청객들과 MC들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남성들만의 은밀한 이야기를 풀어 간다. 같은 방송사의 교양국에서 준비 중인 ‘진격의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은 김구라와 성시경 등의 MC들이 ‘국민의 입’을 자처한다. 갑을, 상하, 수평 관계 등에 관한 시청자 사연을 토대로 촌철살인의 입담이 펼쳐진다. 박명수와 정재형, 장기하 등이 출연하는 KBS ‘밀리언셀러’는 시청자의 사연을 가사로 만들고 곡을 쓰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의 새 프로그램인 MBC ‘별바라기’는 스타와 팬이 함께하는 토크쇼다. 스타에게 이야기를 듣는 기존 토크쇼와는 달리 팬들만이 알고 있는 스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구체적인 진행 방식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나이와 국적을 불문한 스타의 팬들을 ‘별바라기 1기’로 모집 중이다. KBS ‘미스터 피터팬’은 신동엽과 윤종신 등의 MC들이 일반인 동호회를 찾아다니며 중년의 놀이 문화를 경험한다. 새 예능이 시청자 참여형이 된 데는 넘쳐나는 연예인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나는 남자다’의 이동훈 PD는 “시청자들은 더 이상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궁금해하지 않는다. 일반인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참신하면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별바라기’의 황교진 PD 역시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 대해 풀어놓는 이야기가 더 진정성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몇년 사이 예능계를 주름잡던 오디션 프로그램은 하락세에 놓였고 관찰 예능은 소재가 고갈돼 식상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KBS ‘우리 동네 예체능’과 ‘안녕하세요’, JTBC ‘마녀사냥’ 등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거나 일반인 출연자들과 연예인이 호흡을 맞추는 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프로그램은 자연스레 유재석과 강호동, 신동엽 같은 스타 MC들과 맞물린다. 일반인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재미 요소를 뽑아내고 일반인이 방송을 낯설어하지 않도록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 이들의 검증된 진행 실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PD는 유재석에 대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진행이) 쉽지 않은데, 유재석은 출연자 각각의 캐릭터를 만들어 주는 면에서는 최고”라고 평가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주말 인사이드] 아이돌 중심의 K팝만 있다고? 고군분투하는 K록도 있다!

    [주말 인사이드] 아이돌 중심의 K팝만 있다고? 고군분투하는 K록도 있다!

    “쉬즈 콜드 새침떼기(Saechimdaegi)~ 아자자자자(Ah Zazazaza) 왓 두 유 세이~” 영어로 ‘시가렛 걸’을 노래하던 윤도현이 난데없이 우리말 단어와 추임새를 외친다. 록밴드 YB는 미국과 영국 동시 진출을 알리는 첫 싱글 ‘시가렛 걸’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강렬한 록으로 편곡하고 영어 가사를 붙인 곡이다. 2007년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참여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타진해왔던 YB는 록 밴드 건스앤로지스의 매니저였던 더그 골드스타인과 손을 잡았다. ‘시가렛 걸’은 누구나 호응할 수 있는 흥겨움 속에 원곡의 위트와 풍자를 그대로 살렸다. 아이돌 위주의 K팝이 한류 열풍을 이끌어나갈 때, 오로지 음악의 힘으로 미국과 영국, 유럽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또 다른 흐름이 있다. 인디씬을 기반으로 한 록 뮤지션들이 댄스 위주의 국내 시장에 갇히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 수년 전까지만 해도 ‘맨땅에 헤딩’으로 미국 록 페스티벌 무대에 발을 디뎠던 이들은 이제 록의 본거지인 미국과 영국에서 투어 공연을 하는가 하면 유명 매니저와 손잡고 앨범을 준비하기에 이르렀다. K팝이 아닌 ‘K록’의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록 뮤지션들의 해외 진출은 최근 2~3년간 꾸준히 이어져온 움직임이지만, 특히 올해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축제에 우리나라 뮤지션들이 연이어 초청되면서 ‘K록’은 연초 가요계에 화두로 떠올랐다. 다음 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는 YB와 크라잉넛, 박재범, 장기하와 얼굴들 등 한국의 뮤지션 15팀이 참가한다. SXSW는 전 세계의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모이는 뮤직 마켓으로, 지난해 참가한 11개팀을 넘어 역대 최다 팀이 ‘물량공세’를 펼친다. 또 참가팀의 상당수는 SXSW의 본 공연 외에도 미국 각지를 도는 투어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 5월 영국에서 열리는 ‘리버풀 사운드 시티’에는 휴키이쓰를 비롯해 한국의 몇몇 뮤지션들이 참여를 확정 짓거나 논의 중이며, 세계 최대 축제인 영국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에도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 4개팀이 한국 뮤지션으로는 처음으로 참가한다. 단순한 음악축제를 넘어 세계의 음악 관계자들이 ‘될성부를 떡잎’을 점찍으러 오는 교류의 장이라는 점에서 가요계의 시선이 모인다. SXSW에 참가하는 로큰롤라디오의 소속사 힙스퀘어의 박준범 대표는 “현지에서 음반 발매나 공연, 쇼케이스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한 달 동안 투어 공연을 하며 음악적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4일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국제음악박람회 미뎀(MIDEM)에 마련된 ‘K팝 나이트 아웃’ 쇼케이스는 ‘K록’의 열기에 불을 지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주최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쇼케이스에서 밴드 더 레이시오스와 구남과여스텔라라이딩, 그룹 빅스와 다이나믹듀오가 세계 각지에서 모인 음악계 관계자들 앞에서 실력을 뽐냈다. 더 레이시오스를 이끄는 김바다는 “쇼케이스 이후 미국 뉴욕의 한 에이전시에서 나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명함을 줬다”고 말했다. 이 같은 차원을 넘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낸 사례가 등장한 것도 가요계에 기대감을 키우는 이유다. 지난해 SXSW 무대에 오른 펑크록 밴드 노브레인은 워너뮤직 그룹 부사장인 시모어 스타인과 손을 잡고 미국 데뷔 앨범을 작업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스티브 릴리화이트는 댄스 일렉트로닉 록밴드 글렌체크와 싱글을 녹음할 예정이다. 듀오 십센치는 지난달 31일 미국 LA의 1300석 규모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으며, 영국에서 데뷔해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휴키이쓰는 신스팝 밴드 피터팬컴플렉스와 함께 오는 24일과 27일 런던에서 공연한다. 사실 국내 시장에서 비주류인 록은 아이돌 중심의 K팝에 비해 그 성과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록의 종주국인 영미권을 중심으로 K록의 성공 가능성은 K팝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는 게 가요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서희선 한국콘텐츠진흥원 음악패션산업팀장은 “영미권의 음악시장에서는 록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음악 페스티벌도 록 음악이 중심일 정도로 록 시장이 크다”고 말했다. 소규모 공연이라도 반응이 좋으면 음반 판매로 이어지고, 지역 매체들이 발달해 있는 환경인 덕에 한 지역에서 인지도를 쌓아도 효과는 상당하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대형 기획사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나 거대 자본의 뒷받침이 없는 ‘K록’의 힘은 음악 그 자체에서 나온다. 뮤지션들마다 차이는 있지만, “서구의 트렌드와 한국적인 특색이 공존한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인디 레이블 루비레코드의 신홍석 이사는 “지난해 SXSW 무대에 오른 윈디시티는 레게에 국악을 접목한 음악으로 차별성을 각인시켰다”면서 “장르적으로는 세계적인 트렌드를 따르기 때문에 이질감이 없으면서도 멜로디나 정서에서 한국적인 요소가 엿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말했다. ‘K록’의 가능성을 본 정부도 2012년부터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해부터 국내 뮤지션들과 세게 각국의 대중음악계 관계자들을 연결시키는 서울국제뮤직페어(뮤콘)를 열고 있다. 또 미뎀이나 SXSW 등 해외 뮤직마켓에 초청됐거나 외국 활동 계획이 있는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일부 지원한다. 아직까지는 일회적인 쇼케이스와 비용 지원에 국한돼 있지만 록 뮤지션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물론 ‘세계가 K록에 주목한다’는 식의 자화자찬은 이르다. K팝 열풍도 아직까지는 서구에서 마이너 장르로 인식되듯 K록 역시 갈 길이 멀다. 박은석 대중음악평론가는 “K팝이 아시아권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미국 시장에서 싸이와 같은 성공 모델이 나오자 한국 대중음악 전체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진 건 사실”이라면서도 “국악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접목한 잠비나이가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듯 결국 서구에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한국만의 음악으로 호기심을 이끌어내는 게 과제”라고 강조했다. K팝을 잇는 K록의 시대를 열기에는 아직 국내 록의 현실은 열악하다. K팝의 경우 작사와 작곡부터 홍보와 해외 마케팅까지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 잡은 데 반해 록은 뮤지션 개인과 소규모 레이블이 모든 것을 도맡아 고군분투하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인적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 등에서 정부가 보다 적극적인 역할에 나설 것을 주문하고 있다. 한 인디 레이블의 대표는 “일회성 공연과 쇼케이스는 한계가 있다”면서 “각국에 있는 한국문화원을 거점으로 상시적으로 K록을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록 음악이 정작 국내 시장에서는 외면받고 있는 현실도 문제다. 음원차트나 방송사 음악방송이 아이돌과 대형 기획사의 음악 일색인데다 그나마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주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올 초 축소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박은석 평론가는 “록 뮤지션들이 국내 시장에서 설 곳이 부족하다 보니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것”이라면서 “주류 음악이 아니더라도 다양하고 좋은 음악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방송이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장기하, 양평이형 근황 공개 ‘기타 들고 있을 때가 제일 멋져’

    장기하, 양평이형 근황 공개 ‘기타 들고 있을 때가 제일 멋져’

    양평이형 근황이 공개됐다.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가 일명 양평이형으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하세가와 요헤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양평이형의 위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세가와 요헤이가 연습실에서 기타를 들고 장비를 조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하세가와 요헤이에게서 남다른 카리스마가 느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양평이형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양평이형 근황..양평이형은 역시 기타 들고 있을 때가 제일 멋져요”, “양평이형 근황..너무 웃기다”, “양평이형 근황..장기하와 얼굴을 앨범 나오는 건가”, “양평이형 근황..양평이형 오랜만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세가와 요헤이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쓸친소’ 특집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장기하 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동원 송혜교, ‘관능의 법칙’ 시사회 포착 “미리보는 부부 케미”

    강동원 송혜교, ‘관능의 법칙’ 시사회 포착 “미리보는 부부 케미”

    ‘강동원 송혜교 시사회’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강동원 송혜교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4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의 VIP 시사회에는 주연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를 비롯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강동원 송혜교는 포토월에는 서지 않았지만 관람석에 앉아 있는 모습이 제작사를 통해 공개됐다. 강동원은 검은색 뿔테 안경에 캡 모자를 개구쟁이처럼 눌러쓰고 기대가 가득 찬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송혜교는 코트 차림에 머리를 하나로 묶은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강동원 송혜교 외에 엄태웅, 신민아, 주원, 미쓰에이 수지, 보아, 오상진, 채정안, 정려원, 김남진, 소이현, 2PM 준호, 찬성, 장기하, 이영자, 홍진경, 최화정, 김태훈, 이다희, 차예련, 엄현경, 유이, 정일우, 김상중, 도지원, 이희진, 조여정, 손호준, 온주완, 정주연, 하주연, 김미소, 재신, 한그루, 이지훈, 이혜은, 조은지, 양동근, 이현도 등이 참석했다. ‘관능의 법칙’은 꽃보다 화려하게 만개하는 절정의 40대, 지금이 어느 때 보다 제일 잘 나간다 믿는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싱글맘 해영(조민수),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섹스도 여전히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한편 강동원 송혜교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사진 = 흥미진진(강동원 송혜교 시사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시완 다이어트, 물고문+통닭구이 고문 뭐길래..‘연기 투혼’

    임시완 다이어트, 물고문+통닭구이 고문 뭐길래..‘연기 투혼’

    임시완 다이어트가 화제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겸 배우 임시완이 영화 ‘변호인’ 촬영 당시 다이어트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월10일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출연한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을 촬영 당시 고문 장면에서 육체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물고문, 통닭구이 고문 등 실제 경험했다”며 고문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고문 연기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그는 “김영애 송강호 면회 장면을 찍는 날은 밥을 굶었다. 당시 부담과 걱정이 되고 신경이 쓰여 밥을 못 먹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영화 ‘변호인’ 스틸 (임시완 다이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자존심 지키는 멋진 어른이 되길” 성북구청장, 자선다이어리 참가

    “자존심 지키는 멋진 어른이 되길” 성북구청장, 자선다이어리 참가

    시설 퇴소 청소년을 돕는 사회 명사 다이어리 전시회에 서울시 기초지방자치단체장 25명 가운데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유일하게 참여해 눈길을 끈다. 7~26일 서울도서관 생각마루에서 ‘열여덟 어른의 자립정착 꿈’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 ‘100인의 다이어리전’이다. 지난해 12월 교보문고 전시회가 자리를 옮겨 2차 전시회를 갖는 것. 아름다운재단 등이 부모가 없거나, 집안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육원이나 공동생활 가정 등에서 보호받다가 18세가 돼 시설을 떠나게 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설 퇴소 청소년들은 자립 정착금으로 300만원을 지원받지만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재단은 유명 캘리그래퍼 강병인씨가 재능기부로 ‘꿈 활짝 피어나다’라는 글씨를 새긴 다이어리를 제작, 일반에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을 돕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 소설가 조정래, 만화가 윤태호, 뮤지션 장기하 등 사회 각계각층 명사 100명의 친필 사인과 꿈에 대한 메시지를 새긴 다이어리를 1권씩 특별 제작해 전시하고 있다. 이 다이어리는 추첨을 통해 캠페인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김 구청장의 경우 공적 영역에서 진정성을 갖고 연대와 호혜의 가치를 펼치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은 재단이 적극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그의 저서 ‘동네 안에 국가 있다’도 함께 전시된다. 김 구청장은 피천득 시인의 ‘인연’을 인용하며 “자존심을 지킬 줄 아는 멋진 어른이 되길 응원한다”고 적었다.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박원순 서울시장도 전시회에 참여한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EBS ‘스페이스 공감’ 공감 안 가는 축소

    EBS ‘스페이스 공감’ 공감 안 가는 축소

    E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의 축소 개편이 결정됐다. EBS가 제작비 절감을 위해 ‘공감’이 매주 5회 해 오던 무료 공연 횟수를 줄이고 제작 PD 인원도 감축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EBS 노조와 음악인들은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의 다양성 상실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반발하고 있다. ‘공감’은 ‘그곳에 가면 진짜 음악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2004년 4월 시작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 강남구 도곡동 본사의 공연장 ‘스페이스’에서 무료 라이브 공연을 열고, 공연 실황을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2회 연속 방영해 왔다.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뮤지션들과 인디 뮤지션들이 골고루 무대에 올라 팝과 록,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신인 발굴 프로젝트 ‘헬로루키’를 통해 장기하,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등 ‘숨은 진주’를 찾아내기도 했다. 아이돌 일색인 지상파 음악방송들 틈에서 음악의 다양성을 지켜온 ‘보루’ 역할을 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최근 EBS 사측은 ‘공감’의 제작비 감축을 결정했다. 편성위원회가 2014년 편성개편안을 의결하고 신용섭 사장의 결재를 받는 과정에서 제작비를 감축하는 방향으로 개편안이 수정 결재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공감’의 제작PD는 3명에서 2명으로 감축됐고, 주 5회 열리던 무료 공연을 주 2회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봄 개편이 이뤄지는 2월 말부터 시행된다. 전국언론노조 EBS지부는 지난달 27일 성명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히고 “프로그램에 대한 분석도, 고민도 없이 사장이 독자적이고 즉흥적으로 뜯어고쳤다”고 비판했다. 음악인들과 팬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작곡가 김형석은 트위터를 통해 “K팝의 미래는 다양한 음악의 공존인데,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는 무대가 부족한 현실에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는 “‘공감’은 축소가 아닌 오히려 더 확장돼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에는 ‘공감’의 축소 개편을 반대하는 서명운동 페이지가 개설됐고 시청자들은 ‘공감’ 공식홈페이지의 게시판과 이메일을 통해 항의하고 있다. EBS 관계자는 “전체적인 예산 운용의 효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제작비가 감축됐다”면서 “‘공감’은 EBS의 한 프로그램으로, 회사 전반적으로 예산 상황이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료공연은 2회로 줄지만 방송은 지금과 똑같이 2회 연속으로 방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공감’의 한 제작진은 “지금까지 누적 관객 34만명에게 무료 공연을 열어오면서 다양한 가수와 음악을 소개해 왔다”면서 “예산과 공연 횟수의 감축은 프로그램의 질적 하락으로 이어지고 프로그램의 상징성과 가치마저 흔들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장기하 서예지, 호감 폭발 “추운날, 서예지와 키스만 수십번”

    장기하 서예지, 호감 폭발 “추운날, 서예지와 키스만 수십번”

    장기하 서예지 호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은 1월 1일 신년특집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감자별’ 출연진의 솔직 인터뷰와 미공개 촬영 장면,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여진구, 하연수, 고경표, 서예지, 장기하 등 출연진의 실제 모습과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장기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서예지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낼 예정이다. ‘감자별’에서 장기하는 반응이 한 박자씩 늦는 가난한 기타리스트 장율, 서예지는 변덕이 심한 부잣집 딸 노수영 역을 맡아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장기혜는 “서예지는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이라며 “서예지가 극 중 노수영처럼 변덕이 심한 사람이었으면 별로라고 생각했을 텐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아서 더 매력 있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서예지와의 첫키스 촬영에 대해 “정말 추웠던 날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너무 추웠는데 키스만 수십 번했을 정도로 여러 번 찍었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은 “장기하와 서예지 둘이 실제로 만나도 될 것 같다”고 짓궂은 농담을 전하기도 했다. 서혜지 역시 “장기하가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멋있다”고 화답했다. 서예지는 노수영 캐릭터에 대해 “실제로 수영과 정반대 성격이다. 처음에 캐릭터를 보고는 나와 너무나 달라서 어떻게 연기해야 할까 걱정됐었다”며 “하지만 이제는 캐릭터에 완전히 적응해서 가끔 변덕을 부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1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사진 = tvN (장기하 서예지) 연예팀 chkim@seoul.co.kr
  • 네티즌 영화 ‘잉투기’ 극찬…엄태구·권율·류혜영 열연 화제

    네티즌 영화 ‘잉투기’ 극찬…엄태구·권율·류혜영 열연 화제

    영화 잉투기 IPTV·온라인 상영 영화 ‘잉투기’에 대한 영화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잉투기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대상 수상작으로 지난달 14일 개봉했다. 잉투기는 개봉 첫 주 주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 잉투기는 단편영화 ‘숲’으로 제11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3년 만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을 수상한 엄태화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박찬욱 감독은 잉투기에 대해 “한국 독립영화 역사의 또 한 챕터가 시작됐다”고 밝혔고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은 “걸작이 탄생했다”고 극찬한 바 있다. 지난 18일부터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VOD, 웹하드를 통해 영화 감상이 가능해지면서 네티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 영화 잉투기는 가수 장기하와 ‘무한도전’의 김태호 PD 등이 소셜네티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재관람을 독려하고 영화를 관람한 이들의 입소문을 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잉투기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칡콩팥’으로 활동하는 ‘잉여인간’ 태식(엄태구 분)이 같은 커뮤니티에서 사사건건 대립하는 ‘젖존슨’에게 속아 급습을 당하고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져나가면서 분노로 복수를 다짐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태식은 ‘젖존슨’을 이기기 위해 절친 희준(권율 분)과 종합격투기를 배우면서 만난 격투소녀 영자(류혜영)와 합류한다. 네티즌들은 특히 신인배우이지만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친 엄태구와 권율, 류혜영 등 주연 배우에 대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잉투기 너무 재미있는데 저예산 영화라서 홍보가 많이 안된 듯”, “잉투기 감독 대단하다. 연출 마음에 든다”, “주연 배우 연기가 자연스러워 특히 재미있는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본인 양평·사유리 첫만남 서 “안녕하세요”…한국식 인사 훈훈

    일본인 양평·사유리 첫만남 서 “안녕하세요”…한국식 인사 훈훈

    양평 사유리 첫만남 화제 ‘양평 사유리 첫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무한도전’을 통해 ‘양평이형’으로 유명세를 탄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 하세가와 요헤이가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양평과 사유리는 모두 일본인들이다. 13일 양평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러다 보니, 어제 지나가면서 사유리씨를 봤다. 처음인데 살짝 놀라면서 인사를 했다. ‘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아니, 왜 ‘곤니치와’로 안했지? 서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평과 사유리는 모두 일본인임에도 한국어로 인사를 주고받은 것이다. ’양평 사유리 첫만남’에 대해 네티즌들은 “양평 사유리 첫만남, 웃긴다”, “양평 사유리 첫만남, 한국인 다 됐나보다”, “양평 사유리 첫만남, 삶이 예능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음원 1위 ‘굳건’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음원 1위 ‘굳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개코 프라이머리 ‘거머리-i got c’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길-보아(갑), 하하-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총 7팀의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싫음 말어’ 입에 착착 감겨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싫음 말어’ 입에 착착 감겨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개코 프라이머리 ‘거머리-i got c’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길-보아(갑), 하하-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총 7팀의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형용돈죵, 연예대상 커플상 받을라고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형용돈죵, 연예대상 커플상 받을라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지드래곤 ‘형용돈죵-해볼라고’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길-보아(갑), 하하-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총 7팀의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레드카펫 참석 ‘위풍당당’

    [포토]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레드카펫 참석 ‘위풍당당’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김수현이 입장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선우의 사회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안성기, 이정재, 류승룡, 엄정화, 조민수, 한고은, 한은정, 심이영, 최정원 등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종영화제 시상식은 화려한 불꽃축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유,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시상식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96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 도모를 위해 제정된 예술상으로 그간 한국의 영화와 배우들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오후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화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위 ‘여신’ 하지원

    [화보]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위 ‘여신’ 하지원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 하지원이 입장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선우의 사회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안성기, 이정재, 류승룡, 엄정화, 조민수, 한고은, 한은정, 심이영, 최정원 등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종영화제 시상식은 화려한 불꽃축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유,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시상식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96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 도모를 위해 제정된 예술상으로 그간 한국의 영화와 배우들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오후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음원1위 기염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거머리 ‘i got c’ 음원1위 기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박명수 개코 프라이머리 ‘거머리-i got c’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길-보아(갑), 하하-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총 7팀의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형용돈죵, 돈독한 ‘의리’있어 빛난 무대

    [포토] 무한도전 가요제 형용돈죵, 돈독한 ‘의리’있어 빛난 무대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진행된 ‘2013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에서 정형돈·지드래곤 ‘형용돈죵-해볼라고’를 열창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유재석-유희열(하우두유둘), 정준하-김C(병살), 정형돈-지드래곤(형용돈죵), 노홍철-장미여관(장미하관), 박명수-프라이머리(거머리), 길-보아(갑), 하하-장기하와얼굴들(세븐티핑거스) 총 7팀의 출연진과 게스트들이 참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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