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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하 라디오 하차 “성폭력·사생활 감시 단 하나도 사실 아냐” 충격

    장기하 라디오 하차 “성폭력·사생활 감시 단 하나도 사실 아냐” 충격

    장기하 라디오 하차 장기하 라디오 하차 “성폭력·사생활 감시 단 하나도 사실 아냐” 충격 가수 장기하가 2년 8개월간 진행한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서 하차하며 악성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장기하는 22일 자신의 팬 카페에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DJ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면서 “‘장대라’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기하는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장기하 측은 현재 해당 루머와 관련해 경찰에 글 작성자를 고소한 상황이다. 장기하는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장기하와 관련된 글이 공개돼 파문이 일었다. 장기하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인물이 장기하를 고소하겠다는 것이 주 내용. 개인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이용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해왔다는 다소 황당한 주장을 담았다. 글쓴이는 또 해킹한 내용들을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돌려봤으며 끊임없이 인권침해와 성폭력 피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루머 때문? “루머에 대해 말하자면...’[전문포함]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루머 때문? “루머에 대해 말하자면...’[전문포함]

    장기하 라디오 하차, 악성루머 때문? “루머에 대해 말하자면..” [전문포함] ‘장기하 라디오 하차’ 가수 장기하가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악성 루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기하는 “디제이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 ‘장대라’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며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이하 ‘장대라’)를 하차하는 소식을 전했다. 장기하는 지난 2012년 4월부터 약 3년간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107.7 MHz, 매일밤 10~12시)‘를 진행해왔으며, 1월 4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DJ자리에서 하차한다. 장기하는 “앞으로 만들 음악들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고 라디오 하차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내년부터는 늘 해 오던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 콘서트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 함께 다양한 작업들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고 향후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특히 장기하는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도 언급했다. 장기하는 악성루머 때문에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추측에 대해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장기하 측은 해당 루머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들 고소한 상황이며,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 [다음은 장기하가 펜카페에 남긴 전문]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장기하입니다. 모두들 별 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신가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1월 4일 생방송을 마지막으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디제이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소식을 기사로 먼저 접하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생방송 중에 제 입으로 여러분께 직접 알려드리고 싶었고 그 날짜도 이번 주 중으로 정해 놓았었는데 저와 제작진의 의도와 무관하게 소문이 흘러 이 소식이 지난 주말에 기사로 보도되었습니다. 저도 예상치 못한 일이라 당황스러웠고 한시라도 빨리 장대라 가족들께 제 어휘로 설명을 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어찌 됐건 라디오에 관한 소식은 라디오 생방송 중에 전하는 것이 옳겠다는 생각에 녹음방송이 송출되었던 주말 동안 기다렸다가 방금 전 월요일 생방송에서 이 소식을 말로 전한 후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라디오 방송 자체가 즐겁지 않아서 디제이를 그만두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음악이라는 본업에 충실해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었고, 많은 고민 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디제이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습니다. 디제이는 음악과 말을 들려주기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방송을 진행해 보니 그게 아니었어요. 디제이는 청취자들과 매일 대화를 하는 사람이더군요. 그 대화가 하루하루 쌓여 이제는 저와 ‘장대라’ 가족들이 서로를 친구처럼 여기게 된 거예요 그러는 동안 참 많이 배웠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장대라’ 가족들이 저에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저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습니다. 디제이를 하지 않았다면 만들지 못했을 ‘사람의 마음’이라는 곡도 최근에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뮤지션 장기하는 이제 음악에 더 많은 시간을 쏟고 싶습니다. 최근에 발표된 3집 음반을 만들면서 저는 제 능력의 한계를 절감했습니다. 매일 방송을 하면서 만족할 만한 음반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전력투구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러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많았습니다. 물론 저희 멤버들과 힘을 합쳐 결국 저희 스스로에게 만족스러운 앨범을 만들어냈지만 앞으로 만들 음악들은 더 잘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는 늘 해 오던 정규음반 발매와 단독콘서트뿐 아니라 여러 가지 다양한 작업들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장르의 뮤지션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발표한다든지, 다른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하는 재미있는 공연을 기획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다른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한다든지, 여러 새로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 장기하는 능력의 한계가 뚜렷한, 부족한 사람입니다. 매일 방송을 진행하면서 이 모든 계획들을 다 실천에 잘 옮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라디오 진행은 이제 저에게 매우 소중한 일이 되었습니다. 그 일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최대한 오래 라디오를 하고 싶다는 말을 지키지 못하게 되어 청취자들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저라는 사람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악이고, 장기하라는 사람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께 가장 잘 보답할 수 있는 길은 결국 좋은 음악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혼자 오랫동안 고민했고, 고민한 결과를 제작진과도 성심성의껏 논의했습니다. 그 결과, 정말 안타깝고 죄송하지만, 라디오 디제이를 그만두겠다는 말씀을 여러분께 드리게 된 것입니다. 지난 2년 8개월 동안 제 부족한 진행에도 불구하고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에 분에 넘치는 사랑을 보내주신 ‘장대라’ 가족들께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장대라’는 끝이 나지만 ‘장대라’ 가족들과 나눈 이야기들은 늘 마음 속에 간직할게요. 언제든 어디서든 저와 마주치면 ‘장대라’ 가족이라고 얘기하며 반갑게 인사 건네 주세요. 꼭이요. 그리고 저는 뮤지션 장기하로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거라고 약속드려요. 다른 것도 아니고 ‘장대라’를 그만둬 가면서까지 음악을 잘 해 보겠다는 건데… 진짜 재밌게 잘 할 거예요, 그리고 이 이야기를 덧붙이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최근에 저에 대한 악성 루머가 기사화된 것으로 압니다. 그 기사가 장대라 하차 기사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다보니 간혹 그 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장대라’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시작한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입니다. 그리고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일단 루머의 시발점이 된 게시글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대응할 가치가 없으나 피해 발생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만, 이제는 루머가 확산된 정도가 워낙 커서 피해가 이미 발생했다고 판단, 고소를 한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수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책임자에 대한 적절한 처벌이 이루어지고 인터넷 상에 허위 사실을 유포시키는 이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2주라는 시간 동안, 나중에 절대 후회하지 않도록, 열과 성을 다해 방송 진행할게요. 그리고 내년부터는 지금까지보다도 훨씬 더 재미있게 음악 할게요! 내일은 좀 더 나을 겁니다. 장디, 장기하 드림.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기하 라디오 하차, 루머때문 아니다 ‘입장은?’

    장기하 라디오 하차, 루머때문 아니다 ‘입장은?’

    가수 장기하가 라디오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악성 루머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장기하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아끼고 아끼는 장대라 가족 여러분께’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기하는 “디제이 장기하는 지난 2년 8개월 동안 참 행복했다. ‘장대라’ 가족들이 내게 덕분에 위로 받았다고, 고맙다고 이야기해 줄 때 나는 더 큰 위로를 받고 고마움을 느꼈다”며 SBS 파워FM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이하 ‘장대라’)를 하차하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장기하는 최근 불거진 악성루머도 언급했다. 장기하는 악성루머 때문에 라디오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추측에 대해 “하차는 루머가 생기기 훨씬 전부터 오랜 고민을 거쳐 결정된 일이다. 루머와 관련해 말씀 드리자면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가지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장기하 측은 해당 루머 게시물을 작성한 네티즌들 고소한 상황이며,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기하 스토킹 루머, 무슨 일? “몰래카메라 설치? 사실무근”

    장기하 스토킹 루머, 무슨 일? “몰래카메라 설치? 사실무근”

    장기하 스토킹 루머, 무슨 일? “몰래카메라 설치? 사실무근” 장기하 스토킹 루머  가수 장기하 측이 온라인상에 퍼진 스토킹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장기하의 전 여자 친구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타나 장기하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은 2011년 8월 콘서트 현장에서 장기하를 알게 된 후 2012년 4월 자신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고, 이후 장기하가 자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복제폰을 만들어 자신의 사생활을 감시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장기하가 자신의 집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다시 만나달라’고 협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렇게 해킹한 내용을 장기하가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돌려봤으며 그로 인해 인권침해와 성폭력 피해를 받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다”,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하네”라며 사실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 장기하 측 또한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내용이 허황돼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다. 아직은 해당 게시물로 인해 장기하 씨 본인을 비롯해 그 누구에게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향후 악의적인 유언비어 유포가 계속돼 피해가 발생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유혹 “나 허벅지 엉덩이 지방 많다” 사진보니 ‘헉’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유혹 “나 허벅지 엉덩이 지방 많다” 사진보니 ‘헉’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방송인 사유리가 ‘양평이형’과의 전화통화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유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하세가와 요헤이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말해 양평이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하세가와 씨가 너처럼 지방질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더라”고 말하자 사유리는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거면 나 괜찮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라고 어필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양평이형은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장기하와 얼굴들 공연에 사유리를 초대하라고 부추겼고 양평이형의 공연 초대에 사유리는 “나를 좋아해?”라면서 “알았어”라고 반말로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평이형이 자신이 71년생이라며 나이가 많다고 하자 사유리는 “좀 늙었네. 아무튼 집이 어딘데?”라고 응수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매력 폭발”, “라디오스타 사유리 전화통화가 제일 재밌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잘 됐으면 좋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입담에 빵 터졌어. 사유리 양평이형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엉덩이-허벅지 살 많아” 화보 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엉덩이-허벅지 살 많아” 화보 보니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사유리는 전화 연결을 통해 “하세가와 요헤이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말해 양평이형을 당황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하세가와 씨가 너처럼 지방질이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더라”고 말하자 사유리는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거면 나 괜찮다. 엉덩이, 허벅지가 어마어마하다”라고 어필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양평이형은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가 호감표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라디오스타 사유리가 호감표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필 “엉덩이+허벅지에 살많다” 볼륨몸매보니 ‘아찔’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필 “엉덩이+허벅지에 살많다” 볼륨몸매보니 ‘아찔’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과 전화통화를 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김&장과 기타 등등’특집으로 가수 장기하,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양평이형)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양평이형은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며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답했다. 양평이형의 이상형발언에 MC 김구라는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사유리와 양평이형의 전화 소개팅을 제안했다. 이후 연결된 통화에서 사유리는 “양평이형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를 당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을 듣고 “나 옆구리에 살 생각보다 많아. 엉덩이랑 허벅지에 살 많다. 나를 좋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와 양평이형의 전화통화가 화제를 모으자, 20일 양평이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다음엔 당당하게 통화할 수 있도록 준비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울리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 적극대시 웃기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이렇게 사랑은 시작되나”,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어제 전화통화 너무 웃겼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맥심(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만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만하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가슴은 수박만 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뜨려고 거짓말했다”며 “수박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다” 과거 맥심화보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많다” 과거 맥심화보보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톱스타 엄마 얼굴보니 “눈높을만”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톱스타 엄마 얼굴보니 “눈높을만”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평이형 日톱스타 엄마 얼굴보니…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이유?

    양평이형 日톱스타 엄마 얼굴보니…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이유?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누군지 봤더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무시한 양평이형, 엄마는 톱스타? 누군지 봤더니

    ‘라디오스타 사유리’ 사유리가 호감을 표현해 화제가 된 ‘양평이형’ 하세가와 요헤이의 어머니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장기하, 김범수, 박주원,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전화 통화를 시도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하세가와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고 말했다. 한편 하세가와의 부모는 일본에서 유명한 배우 류 라이타, 나츠 케이코다. 방송이후 한 네티즌은 유튜브에 나츠 케이코의 광고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나츠 케이코는 1970년대 닛산 자동차 CF속에서 이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과 잘 됐으면”,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눈이 왜 높은지 알겠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은 누구를 닮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유리, 장기하와얼굴들 하세가와에 폭풍 대시?

    사유리, 장기하와얼굴들 하세가와에 폭풍 대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하세가와 요헤이에 몸매 어필

    라디오스타 사유리, 하세가와 요헤이에 몸매 어필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옆구리에 살 많아요”

    사유리, 양평이형 이상형? “옆구리에 살 많아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 양평이형에 폭풍 대시 ‘나이 더 어린데 반말 작렬’

    사유리, 양평이형에 폭풍 대시 ‘나이 더 어린데 반말 작렬’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유리-하세가와, 핑크빛 라인? “야 웃기지마” 스튜디오 초토화

    사유리-하세가와, 핑크빛 라인? “야 웃기지마” 스튜디오 초토화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범수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장기하와얼굴들 멤버 장기하와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해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양평이형’으로 알려진 하세가와 요헤이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제가 사귄 여자들은 다 특이했다. 지방질이 좀 있는 분이랄까. 전 모델 같은 분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MC 김구라는 “그런 여자를 안다. 사유리가 옆구리에 살이 많다”며 즉석에서 사유리에게 전화를 연결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 요헤이의 이상형이 살집이 있는 여성이라는 말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다. 살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하세가와에게 전화기가 넘겨지자 “저 옆구리에 살이 너무 많아요. 지방밖에 없어요.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며 애정공세를 펼쳤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부담을 느낀 하세가와 요헤이는 잘 안 들리는 척을 하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고 소리쳐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 양평이형 유혹

    라디오스타 사유리 “엉덩이, 허벅지 어마어마…가슴은 수박” 양평이형 유혹

    ‘라디오스타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가 하세가와에게 애정공세를 하며 자신의 몸매를 어필했다. 이에 과거 사유리의 맥심 화보도 새삼 눈길을 끈다.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401회에는 ‘김&장과 기타 등등’ 특집으로 가수 김범수, 박주원,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가 출연했다. MC들은 하세가와(양평이형)에게 “사유리가 호감을 보였다고?”라며 통통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하세가와에 대해 “사유리가 은근히 통통하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사유리와 통화를 하자”라며 그 자리에서 직접 사유리와 전화연결을 했다. 사유리는 “처음에 지나가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했다. 그런데 하세가와 씨에게 약간 호감이 있었는데 연락도 없고 개무시당했다”라고 말해 하세가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김구라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을 의식하며 “너 옆구리에 살이 많지?”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나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다. 엉덩이, 허벅지에 살이 진짜 많다”라며 “생각보다 너무 많아요”라고 어필했다. 사유리의 적극적인 애정공세에 하세가와는 부담스러워하며 전화가 끊긴 척 연기했고, 사유리는 “야, 웃기지마”라며 대응해 하세가와를 벌벌 떨게 했다. 사유리는 “날 좋아해? 그래, 알았어”라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유리는 과거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내 가슴은 수박만 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사유리는 “뜨려고 거짓말했다”며 “수박 미안해요”라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 사유리 특별 전화 출연에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당황”,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 사유리랑 사귀면 많이 혼날 듯”, “라디오스타 사유리, 맥심보니 몸매가”, “라디오스타 사유리, 8살 많은 하세가와에게 반말 웃겨”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게 적극구애 ‘폭소’

    라디오스타 사유리, 양평이형에게 적극구애 ‘폭소’

    사유리(35)와 양평이형(43, 하세가와 요헤이)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반응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장기하, 하세가와 요헤이, 김범수, 기타리스트 박주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출연 당시 양평이형으로 이름을 알린 기타리스트 하세가와(양평이형)는 사유리와 전화통화에 임했다. 전화가 연결되자, 사유리는 양평이형의 이상형이 살집있는 여자라는 이야기를 듣고 “저 엉덩이, 허벅지, 옆구리에 살이 진짜 많다. 어마어마하게 많다. 지방밖에 없다”고 적극 구애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맥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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